저도 오늘 처음 이수진씨 sns봤는데 , 방송까지 나와서 솔루션을 받으려 애를 쓰셨는데 비키니사진과 동영상이 최근에도 올라온 걸 보고 엄마에게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가 라는 생각을 여전히 할꺼 같아요. 최소 sns끊는다는게 힘들다 할지라도 과도한 노출만 지양해도 관계가 나아질꺼 같네요. 친구같은 엄마보다 그냥 엄마면 좋겠어요. 엄마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이수진씨의 결핍과 정서적학대를 알고 너무 많이 놀랬고 사랑도 받은 사람이 사랑을 할줄안다고 , ..사업도 중요하지만 딸과의 정서적 교류도 매우 중요해요.
딸이 진정으로 고민하는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입니다. 엄마는 엄마고 자신은 자신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알걸요? 특히 저런유형이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놀고는 있지만 , 스트레스 받아서 잠재의식은 늘.. 답답해 할겁니다. 그것도 부모 닮은 거예요 중학생때 공부하다보니 자신보다 더 잘하고 잘난애들도 많고 엄마도 잘나가고 해도 안되는거 같으니 어릴때 부터 영악하게 나 하나쯤 하면서 손 놔버린거죠 이런 페이스로 가다가는 엄마처럼 명문대 의대생이 못되겠네.. 이런생각도 했을겁니다. 가정환경 영향을 안받을수 없지만 보수적인집안도 아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예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엄마는 둘째 문제고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지치면 아예 손 놔 버리는 (완벽주의) 성격이 저러지요 본인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겁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자꾸 안되고 하니 이유를 찾다보니 엄마에 사랑이 부족하고 , 엄마에게도 불만이 더 부각 되는거구요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가정을 보면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도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집은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잘나셨으니 딸이 손을 놔버리면서 , 조금 안심 해버린 케이스 엄마가 금전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대로 인생 즐기면 되는데 괸찮은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안했다는것은 엄마에 기질을 어느정도 물려받아 딸도 "모" 아니면 "도"로 사는거죠 방송에 못나오는 , 안나오는 따님의 숨겨진 심리적인 부분과 태생적인 기질까지 말씀 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셨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나가는 의사여도 이혼하고 홀로 딸 키우는게 만만치 않고 엄마가 원래 타고난 푼수끼도 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하다보니 적당히 할수가 없으니 저렇게 된거고 아린 나이부터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기에 강하게 살아 온겁니다. 사람이 한번 큰 충격을 먹으면 적당히가 없지요 그걸 일반인들은 과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먼가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정상적인 집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과 간극이 있습니다. 저집은 저집 나름에 방식과 룰이 있는거예요 수진님 본인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은 못받았지만 외모와 지능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물려받아 극단적이긴 하지만 매우 특이한 삶이구요, 오은영 선생님이 따님께 말씀 잘해주셨는데 실패해도 좋으니 이제 딸만 잘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받쳐주고 너무 활동적이니 딸이 자포자기로 의지가 한 풀 꺾인것이지 경제적인 사정조차 좋지못하면 정말 앞길이 깜깜한겁니다. 따님이 본인입으로 분명히 말했습니다. 불만이 없다구요.. 엄마처럼 좋은 대학을 가는게 안되니 스스로 손을 놔 버린것도 있고 특유의 성격탓도 있는거예요 동기만 부여되면 따님도 언젠가 비상하리라 봅니다. 절대 남의 집 이야기 함부러 경솔하게 내 뱉는거 아닙니다.
딸이 진정으로 고민하는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입니다. 엄마는 엄마고 자신은 자신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알걸요? 특히 저런유형이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놀고는 있지만 , 스트레스 받아서 잠재의식은 늘.. 답답해 할겁니다. 그것도 부모 닮은 거예요 중학생때 공부하다보니 자신보다 더 잘하고 잘난애들도 많고 엄마도 잘나가고 해도 안되는거 같으니 어릴때 부터 영악하게 나 하나쯤 하면서 손 놔버린거죠 이런 페이스로 가다가는 엄마처럼 명문대 의대생이 못되겠네.. 이런생각도 했을겁니다. 가정환경 영향을 안받을수 없지만 보수적인집안도 아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예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엄마는 둘째 문제고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지치면 아예 손 놔 버리는 (완벽주의) 성격이 저러지요 본인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겁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자꾸 안되고 하니 이유를 찾다보니 엄마에 사랑이 부족하고 , 엄마에게도 불만이 더 부각 되는거구요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가정을 보면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도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집은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잘나셨으니 딸이 손을 놔버리면서 , 조금 안심 해버린 케이스 엄마가 금전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대로 인생 즐기면 되는데 괸찮은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안했다는것은 엄마에 기질을 어느정도 물려받아 딸도 "모" 아니면 "도"로 사는거죠 방송에 못나오는 , 안나오는 따님의 숨겨진 심리적인 부분과 태생적인 기질까지 말씀 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셨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나가는 의사여도 이혼하고 홀로 딸 키우는게 만만치 않고 엄마가 원래 타고난 푼수끼도 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하다보니 적당히 할수가 없으니 저렇게 된거고 아린 나이부터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기에 강하게 살아 온겁니다. 사람이 한번 큰 충격을 먹으면 적당히가 없지요 그걸 일반인들은 과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먼가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정상적인 집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과 간극이 있습니다. 저집은 저집 나름에 방식과 룰이 있는거예요 수진님 본인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은 못받았지만 외모와 지능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물려받아 극단적이긴 하지만 매우 특이한 삶이구요, 오은영 선생님이 따님께 말씀 잘해주셨는데 실패해도 좋으니 이제 딸만 잘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받쳐주고 너무 활동적이니 딸이 자포자기로 의지가 한 풀 꺾인것이지 경제적인 사정조차 좋지못하면 정말 앞길이 깜깜한겁니다. 따님이 본인입으로 분명히 말했습니다. 불만이 없다구요.. 엄마처럼 좋은 대학을 가는게 안되니 스스로 손을 놔 버린것도 있고 특유의 성격탓도 있는거예요 동기만 부여되면 따님도 언젠가 비상하리라 봅니다. 절대 남의 집 이야기 함부러 경솔하게 내 뱉는거 아닙니다.
이수진님 SNS방송 보면서 느꼈던건데, 자신간 넘치고, 예쁘고 똑똑한 엄마인건 분명한데 너무 가벼워 보이더군요. 엄마의 사생활이, 딸 본인에 개인적인 얘기가 모두 보여지고 공개된다는건 엄마는 아무렇지 않을지 몰라도, 딸에게는 길거리 한복판에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었을것 같아요. 저 아이가 누구 딸인데 걔네엄마는 어쩌구저쩌구... 그런 대중의 구설들이 편했을까요? 나라도 무언가를 도전하고 사회에 나서기가 두려웠을것 같네요. 자식을 위해 엄마가 양보하고 희생하고, 감싸주는것도 중요할것 같네요.
딸이 진정으로 고민하는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입니다. 엄마는 엄마고 자신은 자신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알걸요? 특히 저런유형이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놀고는 있지만 , 스트레스 받아서 잠재의식은 늘.. 답답해 할겁니다. 그것도 부모 닮은 거예요 중학생때 공부하다보니 자신보다 더 잘하고 잘난애들도 많고 엄마도 잘나가고 해도 안되는거 같으니 어릴때 부터 영악하게 나 하나쯤 하면서 손 놔버린거죠 이런 페이스로 가다가는 엄마처럼 명문대 의대생이 못되겠네.. 이런생각도 했을겁니다. 가정환경 영향을 안받을수 없지만 보수적인집안도 아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예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엄마는 둘째 문제고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지치면 아예 손 놔 버리는 (완벽주의) 성격이 저러지요 본인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겁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자꾸 안되고 하니 이유를 찾다보니 엄마에 사랑이 부족하고 , 엄마에게도 불만이 더 부각 되는거구요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가정을 보면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도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집은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잘나셨으니 딸이 손을 놔버리면서 , 조금 안심 해버린 케이스 엄마가 금전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대로 인생 즐기면 되는데 괸찮은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안했다는것은 엄마에 기질을 어느정도 물려받아 딸도 "모" 아니면 "도"로 사는거죠 방송에 못나오는 , 안나오는 따님의 숨겨진 심리적인 부분과 태생적인 기질까지 말씀 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셨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나가는 의사여도 이혼하고 홀로 딸 키우는게 만만치 않고 엄마가 원래 타고난 푼수끼도 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하다보니 적당히 할수가 없으니 저렇게 된거고 아린 나이부터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기에 강하게 살아 온겁니다. 사람이 한번 큰 충격을 먹으면 적당히가 없지요 그걸 일반인들은 과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먼가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정상적인 집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과 간극이 있습니다. 저집은 저집 나름에 방식과 룰이 있는거예요 수진님 본인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은 못받았지만 외모와 지능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물려받아 극단적이긴 하지만 매우 특이한 삶이구요, 오은영 선생님이 따님께 말씀 잘해주셨는데 실패해도 좋으니 이제 딸만 잘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받쳐주고 너무 활동적이니 딸이 자포자기로 의지가 한 풀 꺾인것이지 경제적인 사정조차 좋지못하면 정말 앞길이 깜깜한겁니다. 따님이 본인입으로 분명히 말했습니다. 불만이 없다구요.. 엄마처럼 좋은 대학을 가는게 안되니 스스로 손을 놔 버린것도 있고 특유의 성격탓도 있는거예요 동기만 부여되면 따님도 언젠가 비상하리라 봅니다. 절대 남의 집 이야기 함부러 경솔하게 내 뱉는거 아닙니다.
"네 맘이 좀 편해지도록 네가 너 자신을 돕도록 난 좀 그러면 좋겠다" 박사님의 한마디한마디 너무 귀한 말씀같아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네요 부모로서 아이들을 잘 키우기란 정말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수진님도 부모님의 편애 속에 자랐지만 잘 성장해서 본인의 아이 잘 키우고자 애썼지만 또 그것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는않고 지금에라도 부모수업 잘 알았으니 두 모녀 행복하고 사회적으로도 모범이 되는 가정 이루면 좋겠습니다~
수진님 이야기 들으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서 아이낳고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했지만 어떤게 좋은 부모의 모습인지 몰라서 많이 혼란스럽고 힘든게 많았거든요. 수진님 안의 내면 아이를 보듬어주고 돌봐주면서 제나씨랑 관계도 조금씩 회복되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수진씨는 잘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제나씨도요 두분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영혼이라는걸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악플 절대 아니고, 예전부터 지켜 온 바로 느끼는 대로 적고 싶었음. 제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해보면, 친 아빠는 친 엄마를 때리는 사람임. 그로 인해 가정이 깨져서 나는 남들과 다른 삶을 살음. 공부를 해보니 뭐 재능도 특별히 없는거 같고 해봤자 엄마를 따라가지도 못함. 친구들 사진 보면 아빠랑 놀이 동산 가고 어디 가서 사진 찍고 그러는데, 나는 엄마랑 둘이 있는게 전부고, 그조차도 엄마는 진료로 종일 병원에 나가 있음. 엄마가 친아빠랑 살지도 않는데 나이가 존나 어린 남친이 있었음. 근데 그걸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음. 나 같아도 멘탈 존나 나감. 근데 중요한건 누구의 탓도 아님. 굳이 찾자면 폭력 쓴 아빠 정도? 근데 그 사람은 곁에 있지도 않음. 탓할수도 없고 탓해도 바뀌는 건 없음. 그런 생각들이 계속 돌고 돌면 멘탈 나가는건 아주아주 당연함. 누구 탓도 아닌데 피해는 제나가 다 보는 상황임. 엄마도 외로우니 새로운 사람 만날수도 있는거고, 돈도 잘 벌고 일도 열심히 하고 딸도 잘 키우는데 말이지.
엄마와 딸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가 걱정됬는데 엄마의 자라온 환경을 들으면서 엄마가 너무 가여웠어요. 사랑을 받아야 사랑도 하고 베풀줄 아는거죠. 오은영박사님에게 따뜻한 상담받으면서 딸은 많이 달라졌으면 좋겠고 엄마는 sns 그만하시고 딸을 따뜻하게 기다려주고 보듬어주었으면 좋겠네요. 두아이의 엄마인 저는 엄마도 딸도 가엾더라구요. 엄마가 딸을 좀더 세심하게 돌봐주고 보듬어주었으면 좋겠어요. 딸도 엄마가 유아기시절에 상처가 많으니 엄마를 좀 이해해주면 좋겠네요^^
엄마가 돈이 있으니까 그걸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백수가 된거 같으니까 지금 부터 라도 공부를 시켜서 유학 보내면 좋겠다. 자식은 독립생활 을 할수 있게 만든 게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예쁜 것도 아니고 뭔가를 배워야 한다 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중퇴 하고 모델 일을 계속 해왔지만 얼굴만 믿고 평생 못 살아요. 그리고 학력이 같은 사람과 결혼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학력이 없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못 배운 사람 와 결혼 할 경우 가 많아요. 멋있는 거 보다 딸의 미래를 생각을 해야죠.
딸이 진정으로 고민하는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입니다. 엄마는 엄마고 자신은 자신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알걸요? 특히 저런유형이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놀고는 있지만 , 스트레스 받아서 잠재의식은 늘.. 답답해 할겁니다. 그것도 부모 닮은 거예요 중학생때 공부하다보니 자신보다 더 잘하고 잘난애들도 많고 엄마도 잘나가고 해도 안되는거 같으니 어릴때 부터 영악하게 나 하나쯤 하면서 손 놔버린거죠 이런 페이스로 가다가는 엄마처럼 명문대 의대생이 못되겠네.. 이런생각도 했을겁니다. 가정환경 영향을 안받을수 없지만 보수적인집안도 아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예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엄마는 둘째 문제고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지치면 아예 손 놔 버리는 (완벽주의) 성격이 저러지요 본인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겁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자꾸 안되고 하니 이유를 찾다보니 엄마에 사랑이 부족하고 , 엄마에게도 불만이 더 부각 되는거구요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가정을 보면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도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집은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잘나셨으니 딸이 손을 놔버리면서 , 조금 안심 해버린 케이스 엄마가 금전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대로 인생 즐기면 되는데 괸찮은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안했다는것은 엄마에 기질을 어느정도 물려받아 딸도 "모" 아니면 "도"로 사는거죠 방송에 못나오는 , 안나오는 따님의 숨겨진 심리적인 부분과 태생적인 기질까지 말씀 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셨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나가는 의사여도 이혼하고 홀로 딸 키우는게 만만치 않고 엄마가 원래 타고난 푼수끼도 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하다보니 적당히 할수가 없으니 저렇게 된거고 아린 나이부터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기에 강하게 살아 온겁니다. 사람이 한번 큰 충격을 먹으면 적당히가 없지요 그걸 일반인들은 과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먼가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정상적인 집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과 간극이 있습니다. 저집은 저집 나름에 방식과 룰이 있는거예요 수진님 본인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은 못받았지만 외모와 지능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물려받아 극단적이긴 하지만 매우 특이한 삶이구요, 오은영 선생님이 따님께 말씀 잘해주셨는데 실패해도 좋으니 이제 딸만 잘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받쳐주고 너무 활동적이니 딸이 자포자기로 의지가 한 풀 꺾인것이지 경제적인 사정조차 좋지못하면 정말 앞길이 깜깜한겁니다. 따님이 본인입으로 분명히 말했습니다. 불만이 없다구요.. 엄마처럼 좋은 대학을 가는게 안되니 스스로 손을 놔 버린것도 있고 특유의 성격탓도 있는거예요 동기만 부여되면 따님도 언젠가 비상하리라 봅니다. 절대 남의 집 이야기 함부러 경솔하게 내 뱉는거 아닙니다.
제나야... 힘든거 이해하고 많이 힘들지...ㅠㅠ 우리 엄마도 상황은 다르지만 그렇거든...많이 울었어...ㅠㅠ 엄마 인생과 나는 분명히 달라. 우리 엄마가 부족하지만 난 떳떳하고 바르고 좋은 사람으로 살려고 마음 먹었거든. 지금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조금씩 지원해주는 엄마가 너무 고마워...먹고 사는게 얼마나 처절하고 힘든 일인지 몰라... 이제는 이기적이고 상처를 많이 줬지만 어려울때 경제적으로 조금씩 지원해주는 엄마가 너무 감사하고 낳아주신 것도 넘 감사하고 다 감사하단다... 힘내고~ 엄마와 너를 분리해. 엄마가 부족한 면이 있어도 넌 분명 다른 사람이야. 그리고 엄마가 능력있고 지원도 해주고 널 사랑하잖니.... 얼마나 감사한 건지 알았으면 좋겠엉.^^ 어떻게 다 가질 수 있겠니??❤❤ 힘내고 제나의 앞날을 응원할께~~~ 대단한 사람이 안되어도 되고 단 바른 인성은 지키면서 너 답게 살아~~^^ ❤❤❤😊 힘내~~~
엄마의 뱃속에서 나왓어도 나랑 엄마는 다른거 같아요. 엄마랑 내가 다른 존재라는걸 50이 넘어서 알앗네요. 딸이 어려 보여도 어려서 표현이 안되는거지 사람으로 느끼는 감정은 어릴수록 더 풍부한거같아요. 엄마도 엄마노릇이 처음이라 생활인으로 살아가며 자식을 키우는게 어렵고 딸도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속에 의지할수 밖에 없는 엄마가 내가 원하는데로 내맘을 이해해주지 못해 상처받고 그러는거 같아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제발 이번엔 오박사의 뼈꼴때리는 조언받으시고 , 제나한테만 집중하시고요. 의사 이시기도 하잖아요. 제나 데리고 돈이 없어서 치료도 못받는 이웃을 돕는 일도 해보시면…무엇보다도 두분이 먼저 축복일겁니다… 엄마가 자기또래 남친이 있고… 충격이죠..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엄마는 어린딸에게 상처를 솔직하다며 쏟아내지만… 어린아이가 어떻게 감당했을까요… 아이의 상처를 모두가 공감하는데… 엄마가 쿨하게 받아드린다…충격이고 너무 외롭죠🥲🥲🙃😟벌판에 혼자있는 기분일까요..짠하네요.. 일과 제나에 집중하시면 않될까요… 시청자는 좋지만… 자신의 가치를 이젠 제나에게쏟으시길 바래요… 전 여러자녀를 혼자서 감당하며 촤대한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쯤 얘기해 줘도 충격이 그때부터 시작되는걸 보면서… 그충격은 피할수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좀더 컸을때가 감당하기가 낫겠지요… 그래도 힘들어 하더군요.. 제나 많이 안아주시고 엄마처럼 감싸주시길… 감히 부탁드려요…
살아 간다는것이...참 쉬운 여정은 아닌듯 해요. 누구탓도 아닌데 나의 부모가 또 부모의 부모가 또 나의 자식이.... 살면서 보여줬던 말과행동에 상처받고 또 대물림 되고..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현재 살아가는 나의 삶은 변화시킬수있고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삶에서 겪는 어려움을 통해 깨닿고 발전해 나간다면 소통되는 행복한 날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의사딸한테 죽어라는 말을하는 엄마는 도대체 머리에뭐가 든걸까요 인생 열심히 사셔서 의사라는 꿈을 이루셨는데 부모 입장에서 이보다 대견할순 없어야 마땅한데 말이죠 엄마가 정신적으로 무언가 문제가있지 않고선 단순히 남아선호사상같은걸론 뱉을 없는 말입니다 그런 부모밑에서 밝게자란 수진씨지만 왠지 마음한켠에 치유할수없는 깊은 상처가 남아있겠죠 잊으시고 제나를위해 힘내세요 훌륭한 엄마입니다 자책하지마세요
50대인 나는 다른 50대와 다른 사람이야!!! 쿨한게 멋지다고 생각하셔서 억지로 쿨하게 연기하려고 하는 것 같은 부자연스러운…. 꼭 드라마 속 캐릭터를 연기하고 사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근데 전혀 멋져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걸 다 이룬 분이시니 나이에 맞는 엄마다움과 친구같은 적절한 쿨함이 잘 조화되면 정말 멋진 엄마가 되실 것 같아요.
삶에 만족한다기 보다 뭔가 기쁘고 보람된게 어떤건지 알지도 경험하지도 않은듯한 느낌이다 제나가 참 추워 보인다 나의 아버지와 헤어진 엄마와 사는, 아버지 닮았다는 말을 가끔 듣는, 딸의 삶이란... 눈치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결국 내 삶이 내 책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같다. 책임도 없는 삶에 최선을 다할 이유가 있을까? 그 아버지를 선택한건 엄마고 그 남편을 조금 닮은 딸을 나은것도 엄마다. 그 엄마는 제나 앞에서 전 남편 탓도, 친엄마 탓도 해서 안된다. 제나에게 자기 삶을 불평하지 말고 자기가 책임을 지는거다. 그래야 제나도 그런 엄마 아빠를 둔것도 자기 몫이라는 인식을 하고 살수 있지 않을까? 특별한 부모를 두어서 좋은것도 많을것이다. 그것에 감사하는것 만이 마음을 풍요롭고 따뜻하게 한다 없는건 제나가 채워나갈 몫이다. 제나씨가 자신의 몫을 잘해나가길 응원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솔직하게 말한거 아주 잘했습니다. 들어서 아픈것보다, 솔직하지 않으면 배신감이 더 아프게 옵니다. 짊어져야할 고통은 숙명이고요. 아빠가 엄마한테 폭력을 써서 이혼했는데, 아이가 감당하지 못할까봐 아빠를 미화시켜서 딴얘기로 꾸며댄다? 이거 나중에 사실을 알게되면 그 사실을 모르고 아빠를 좋아했던 자신을 자책하게 되며,오히려 좋은아빠와 헤어진 엄마를 미워하게 되고요, 진실을 숨겼던 그 배신감이 엄청 큽니다. 그래서 그냥 무조건 솔직하게 말해야합니다.
이 영상은 몇년전 영상이고,
제나는 아직도 놀고있고
이수진씨는 관종방송 계속하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노력해도 정말 쉽지않다
물론 나도 그렇고....
아직도 그러고 있다구요?
흠
정말 가정교육,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저 역시 부족햇던 부모여서 많은 반성을 하며 저의 애들한테 넘넘 미안하네여. 좀더 현명한 엄니가 되어주지 못한거 같아서,.ㅠㅠ 좋은말씀 잘듣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우리 함께 현명해져요🩶🩶
이분은 여기나와 솔루션받고 박사님이 더 이상 sns 하지말라고 했는데 여전히 실방에서 다이어트식품 홍보하고 소통하고
그 자체를 즐기는듯 보였어요
타인에게 관심받고 호응하고 응원받는걸 즐기고 행복해 보였어요
저도 오늘 처음 이수진씨 sns봤는데 , 방송까지 나와서 솔루션을 받으려 애를 쓰셨는데 비키니사진과 동영상이 최근에도 올라온 걸 보고 엄마에게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가 라는 생각을 여전히 할꺼 같아요. 최소 sns끊는다는게 힘들다 할지라도 과도한 노출만 지양해도 관계가 나아질꺼 같네요. 친구같은 엄마보다 그냥 엄마면 좋겠어요. 엄마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이수진씨의 결핍과 정서적학대를 알고 너무 많이 놀랬고 사랑도 받은 사람이 사랑을 할줄안다고 , ..사업도 중요하지만 딸과의 정서적 교류도 매우 중요해요.
@@봄s-h6r 너무 멋진 소신있는 의견이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딸 키우는 이심전심 맘으로 저도 관심있게 보게 되었어요
요새 개인 실시간 하는거 봤는데
실시간 댓글내용도 참 건전하지 않고
선정적이고 좋아 보이지 않았어요
자기 삶이 더 중요하고 투자를 많이 하는데 애를 제대로 키웟을리가..
딸이 진정으로 고민하는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입니다.
엄마는 엄마고 자신은 자신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알걸요?
특히 저런유형이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놀고는 있지만 , 스트레스 받아서
잠재의식은 늘.. 답답해 할겁니다.
그것도 부모 닮은 거예요
중학생때 공부하다보니
자신보다 더 잘하고 잘난애들도 많고
엄마도 잘나가고
해도 안되는거 같으니 어릴때 부터 영악하게
나 하나쯤 하면서 손 놔버린거죠
이런 페이스로 가다가는
엄마처럼 명문대 의대생이 못되겠네..
이런생각도 했을겁니다.
가정환경 영향을 안받을수 없지만
보수적인집안도 아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예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엄마는 둘째 문제고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지치면
아예 손 놔 버리는 (완벽주의) 성격이 저러지요
본인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겁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자꾸 안되고 하니 이유를 찾다보니
엄마에 사랑이 부족하고 , 엄마에게도 불만이
더 부각 되는거구요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가정을 보면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도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집은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잘나셨으니
딸이 손을 놔버리면서 , 조금 안심 해버린 케이스
엄마가 금전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대로 인생 즐기면 되는데
괸찮은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안했다는것은
엄마에 기질을 어느정도 물려받아
딸도 "모" 아니면 "도"로 사는거죠
방송에 못나오는 , 안나오는
따님의 숨겨진 심리적인 부분과
태생적인 기질까지 말씀 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셨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나가는 의사여도
이혼하고 홀로 딸 키우는게 만만치 않고
엄마가 원래 타고난 푼수끼도 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하다보니 적당히 할수가 없으니
저렇게 된거고
아린 나이부터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기에
강하게 살아 온겁니다.
사람이 한번 큰 충격을 먹으면
적당히가 없지요
그걸 일반인들은 과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먼가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정상적인 집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과
간극이 있습니다.
저집은 저집 나름에 방식과 룰이 있는거예요
수진님 본인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은 못받았지만
외모와 지능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물려받아
극단적이긴 하지만 매우 특이한 삶이구요,
오은영 선생님이 따님께 말씀 잘해주셨는데
실패해도 좋으니 이제 딸만 잘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받쳐주고 너무 활동적이니
딸이 자포자기로 의지가 한 풀 꺾인것이지
경제적인 사정조차 좋지못하면
정말 앞길이 깜깜한겁니다.
따님이 본인입으로 분명히 말했습니다.
불만이 없다구요..
엄마처럼 좋은 대학을 가는게 안되니
스스로 손을 놔 버린것도 있고
특유의 성격탓도 있는거예요
동기만 부여되면
따님도 언젠가 비상하리라 봅니다.
절대 남의 집 이야기 함부러
경솔하게 내 뱉는거 아닙니다.
완벽한 파악이네요 선생님❤
이수진님의 어머니라는분 부모라~~~말할수 없네요
아픈기억잊고 딸을사랑 많이많이 해주세요
제나야 그래도 능력있고
돈많은 엄마 만난거를 다행으로 생각해
철도없고 능력도없이 자식을 돈으로 이용하는 미친 부모 만난것보단 나으니까
오늘 방송 최곱니다.
오은영님과 이수진님 덕분에 소름끼칠정도로 공부.
엄마위치에서 엄마로서의 역할!!!
이수진님 의 어머니의 정서적 학대 의 결과
이건 핵심.감사 드립니다.
저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도 공감합니다
딸이 진정으로 고민하는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입니다.
엄마는 엄마고 자신은 자신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알걸요?
특히 저런유형이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놀고는 있지만 , 스트레스 받아서
잠재의식은 늘.. 답답해 할겁니다.
그것도 부모 닮은 거예요
중학생때 공부하다보니
자신보다 더 잘하고 잘난애들도 많고
엄마도 잘나가고
해도 안되는거 같으니 어릴때 부터 영악하게
나 하나쯤 하면서 손 놔버린거죠
이런 페이스로 가다가는
엄마처럼 명문대 의대생이 못되겠네..
이런생각도 했을겁니다.
가정환경 영향을 안받을수 없지만
보수적인집안도 아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예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엄마는 둘째 문제고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지치면
아예 손 놔 버리는 (완벽주의) 성격이 저러지요
본인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겁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자꾸 안되고 하니 이유를 찾다보니
엄마에 사랑이 부족하고 , 엄마에게도 불만이
더 부각 되는거구요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가정을 보면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도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집은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잘나셨으니
딸이 손을 놔버리면서 , 조금 안심 해버린 케이스
엄마가 금전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대로 인생 즐기면 되는데
괸찮은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안했다는것은
엄마에 기질을 어느정도 물려받아
딸도 "모" 아니면 "도"로 사는거죠
방송에 못나오는 , 안나오는
따님의 숨겨진 심리적인 부분과
태생적인 기질까지 말씀 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셨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나가는 의사여도
이혼하고 홀로 딸 키우는게 만만치 않고
엄마가 원래 타고난 푼수끼도 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하다보니 적당히 할수가 없으니
저렇게 된거고
아린 나이부터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기에
강하게 살아 온겁니다.
사람이 한번 큰 충격을 먹으면
적당히가 없지요
그걸 일반인들은 과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먼가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정상적인 집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과
간극이 있습니다.
저집은 저집 나름에 방식과 룰이 있는거예요
수진님 본인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은 못받았지만
외모와 지능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물려받아
극단적이긴 하지만 매우 특이한 삶이구요,
오은영 선생님이 따님께 말씀 잘해주셨는데
실패해도 좋으니 이제 딸만 잘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받쳐주고 너무 활동적이니
딸이 자포자기로 의지가 한 풀 꺾인것이지
경제적인 사정조차 좋지못하면
정말 앞길이 깜깜한겁니다.
따님이 본인입으로 분명히 말했습니다.
불만이 없다구요..
엄마처럼 좋은 대학을 가는게 안되니
스스로 손을 놔 버린것도 있고
특유의 성격탓도 있는거예요
동기만 부여되면
따님도 언젠가 비상하리라 봅니다.
절대 남의 집 이야기 함부러
경솔하게 내 뱉는거 아닙니다.
딸내미 참하고 착하게 생겼네요
이제 스무살
이제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이쁜 따님입니다
이쁘진
않고 멍청하게 생김
보자마자 생긴대로 논다 싶을정도로 뭣같이 생겼는데 뭘 참하고 이쁘게 생기냐 ㅋ
이수진님 SNS방송 보면서 느꼈던건데,
자신간 넘치고, 예쁘고 똑똑한 엄마인건 분명한데 너무 가벼워 보이더군요.
엄마의 사생활이, 딸 본인에 개인적인 얘기가 모두 보여지고 공개된다는건 엄마는 아무렇지 않을지 몰라도, 딸에게는 길거리 한복판에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었을것 같아요.
저 아이가 누구 딸인데 걔네엄마는 어쩌구저쩌구... 그런 대중의 구설들이 편했을까요? 나라도 무언가를 도전하고 사회에 나서기가 두려웠을것 같네요.
자식을 위해 엄마가 양보하고 희생하고, 감싸주는것도 중요할것 같네요.
그것 또한 자기운명이죠 ㅡ 어떤 딸들은 부러워할 수도 있죠
딸이 진정으로 고민하는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입니다.
엄마는 엄마고 자신은 자신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알걸요?
특히 저런유형이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놀고는 있지만 , 스트레스 받아서
잠재의식은 늘.. 답답해 할겁니다.
그것도 부모 닮은 거예요
중학생때 공부하다보니
자신보다 더 잘하고 잘난애들도 많고
엄마도 잘나가고
해도 안되는거 같으니 어릴때 부터 영악하게
나 하나쯤 하면서 손 놔버린거죠
이런 페이스로 가다가는
엄마처럼 명문대 의대생이 못되겠네..
이런생각도 했을겁니다.
가정환경 영향을 안받을수 없지만
보수적인집안도 아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예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엄마는 둘째 문제고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지치면
아예 손 놔 버리는 (완벽주의) 성격이 저러지요
본인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겁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자꾸 안되고 하니 이유를 찾다보니
엄마에 사랑이 부족하고 , 엄마에게도 불만이
더 부각 되는거구요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가정을 보면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도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집은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잘나셨으니
딸이 손을 놔버리면서 , 조금 안심 해버린 케이스
엄마가 금전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대로 인생 즐기면 되는데
괸찮은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안했다는것은
엄마에 기질을 어느정도 물려받아
딸도 "모" 아니면 "도"로 사는거죠
방송에 못나오는 , 안나오는
따님의 숨겨진 심리적인 부분과
태생적인 기질까지 말씀 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셨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나가는 의사여도
이혼하고 홀로 딸 키우는게 만만치 않고
엄마가 원래 타고난 푼수끼도 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하다보니 적당히 할수가 없으니
저렇게 된거고
아린 나이부터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기에
강하게 살아 온겁니다.
사람이 한번 큰 충격을 먹으면
적당히가 없지요
그걸 일반인들은 과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먼가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정상적인 집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과
간극이 있습니다.
저집은 저집 나름에 방식과 룰이 있는거예요
수진님 본인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은 못받았지만
외모와 지능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물려받아
극단적이긴 하지만 매우 특이한 삶이구요,
오은영 선생님이 따님께 말씀 잘해주셨는데
실패해도 좋으니 이제 딸만 잘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받쳐주고 너무 활동적이니
딸이 자포자기로 의지가 한 풀 꺾인것이지
경제적인 사정조차 좋지못하면
정말 앞길이 깜깜한겁니다.
따님이 본인입으로 분명히 말했습니다.
불만이 없다구요..
엄마처럼 좋은 대학을 가는게 안되니
스스로 손을 놔 버린것도 있고
특유의 성격탓도 있는거예요
동기만 부여되면
따님도 언젠가 비상하리라 봅니다.
절대 남의 집 이야기 함부러
경솔하게 내 뱉는거 아닙니다.
@@Sennheiser999저 모녀의 관계가 말씀하신 이 내용이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너무나 공감가네요
@@Sennheiser999아니 어쩜 이렇게 통찰력이 좋으세요?? 대박... 글도 너무 잘쓰시고요.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는걸까요?
글 필력을 보면 당신도 굉장히 가벼워보여. 당신의 글이 딸에게 어떤 상처를 줄 지는 생각 못하나보지. 남에게 훈수두며 잘난척 싸지르는 글 보니 수준이 보이네
남의 엄마가 관종 이면 재밌는데 우리 엄마는 그냥 엄마같은 엄마일 때 좋은거지
부모를 우리가 선택할 수있는게 아니니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된다 생각함.
@@한안어진 너나
결국은 받아들이겠지만 아직 어린 20대는 불가능함 30대쯤 되어가야 그냥 여자 사람인 엄마가 보이고 내 아이를 낳고나서야 엄마는 갖고있는 본인 성향에서 최선을 다하신거구나.
생각이들지요.
오박사님최고❤
제나에게해주신말씀에 저도덩달아힐링이되네요 ~~
방법이 잘못되서 그렇지
천성이 차가운분은 아닌지 알겠네요
제나입장에서 엄마가 자기의견을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은듯요
오은영선생님한테 상담받은대로
서로 노력하면 좋아질거라 봅니다
수진님과 제나양 늘행복 하시실❤❤❤
아...이 여자뭐여 왜이리 가벼워보여
"네 맘이 좀 편해지도록
네가 너 자신을 돕도록
난 좀 그러면 좋겠다"
박사님의 한마디한마디
너무 귀한 말씀같아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네요
부모로서 아이들을 잘 키우기란 정말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하게 되네요
수진님도 부모님의 편애 속에 자랐지만 잘 성장해서 본인의 아이 잘 키우고자 애썼지만 또 그것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는않고
지금에라도 부모수업 잘 알았으니 두 모녀 행복하고
사회적으로도 모범이 되는 가정 이루면 좋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이수진님 엄마의 이야기를 듣자니 부모가 자식에게 저렇게 상처를 주다니… 주변에서 다들 저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낳으면 다 키우게 된다고… 낳았다고 그리고 키웠다고 다 부모는 아닌거 같아요.
양쪽말 다들어봐야죠
@@sunsun-qx9hj
@@sunsun-qx9hj 의도가 없었다고 해서 자식이 상처를 안 받은 건 아닙니다. 저도 부모님이 어릴 때 헤어지시고 엄마랑 떨어져 살아서 지옥 같은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괴롭히려고 헤어지신 건 아니지만 제가 상처를 받은 건 사실이지요.
수진님 이야기 들으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서 아이낳고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했지만
어떤게 좋은 부모의 모습인지 몰라서 많이 혼란스럽고 힘든게 많았거든요.
수진님 안의 내면 아이를 보듬어주고 돌봐주면서
제나씨랑 관계도 조금씩 회복되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수진씨는 잘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제나씨도요
두분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영혼이라는걸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머니 관종질 그만 하란 이야기에요 ㅜㅜㅜㅜ
얼마나 마음이 상처면 엄마를 붙잡고 계시겠어요.
ㅠㅠ이렇게 방송에까지 나왔었는데 얼마 전 영상에서 딸이 울면서 라이브 방송 튼 것이 아니면 엄마랑 대화가 안된다고 하는데 가슴이 아프더군요
악플 절대 아니고, 예전부터 지켜 온 바로 느끼는 대로 적고 싶었음.
제나의 입장에서만 생각해보면,
친 아빠는 친 엄마를 때리는 사람임.
그로 인해 가정이 깨져서 나는 남들과 다른 삶을 살음.
공부를 해보니 뭐 재능도 특별히 없는거 같고 해봤자 엄마를 따라가지도 못함.
친구들 사진 보면 아빠랑 놀이 동산 가고 어디 가서 사진 찍고 그러는데,
나는 엄마랑 둘이 있는게 전부고, 그조차도 엄마는 진료로 종일 병원에 나가 있음.
엄마가 친아빠랑 살지도 않는데 나이가 존나 어린 남친이 있었음.
근데 그걸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음.
나 같아도 멘탈 존나 나감.
근데 중요한건 누구의 탓도 아님.
굳이 찾자면 폭력 쓴 아빠 정도?
근데 그 사람은 곁에 있지도 않음.
탓할수도 없고 탓해도 바뀌는 건 없음.
그런 생각들이 계속 돌고 돌면 멘탈 나가는건 아주아주 당연함.
누구 탓도 아닌데 피해는 제나가 다 보는 상황임.
엄마도 외로우니 새로운 사람 만날수도 있는거고,
돈도 잘 벌고 일도 열심히 하고 딸도 잘 키우는데 말이지.
오박사님 정말 이가정을 사랑하십니다.
SNS끊으라는 말씀이 이가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고 아무 소득없는 모르는분을 끊고
이제부터 따님과만 소통되셔요.
응원합니다.😅😅😊😊🎉🎉🎉
SNS가 그냥 빈 깜통이 아니고 조회수가 ㅎㅂ나던데 그만하면 딸도 도와야된다 생각 ㅡ 손해볼일 아닌듯
이수진님 오박사님 말씀 새겨 듣는게 좋을듯
오박사님의 말씀에 위안이 됩니다.
따님의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내가 들었으면 좋았을 지금도 들으면 좋은 따뜻한 말들을 나도 내 후배에게 가족에게 아이에게 해줄수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동감해요🩷
처음에는 딸이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엄마가 딸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시는 걸 보니 딸의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되네요. 엄마가 너무 철이 없으시네요…
정말특이한 엄마네
오은영쌤은 어쩜저리 말그릇도이뿌시고 목소리도 따뜻하실지...
어떡게 하면 저도 닮을수있을까요
조용한 카리스마 뭔가 꿰뚫고 있다는 느낌 ... 말을 안들을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위엄이 있다고 해야되나 멋지세요~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위엄이라고 말해야 될것 같아요 ㅎ
내공
여태 좀 다른사람이구나
느끼며살앗는데ᆢ
이수진씨 너무 이해됩니다
잇는그대로 솔직하신모습 이엇어요 결국 제가 그동안 이수진씨보며 느낀것도 이상한게아니엇어요
늘 응원합니다ᆢ
딸이 외모상으론 순수하고 예쁜 아름다음이 있네요 정신적으로 무기력해 보이지만 엄마한테 신경끄고 스스로 강해지면 멋진사람
될수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수진씨 그런어머니밑에서 훌륭히 크셨네요 공부도 잘해서 의사되시고 성격도 밝고 소탈하고 참 좋으신분같았어요 수진씨 평소에도 좋아했어요
엄마나 부모가 우울증에 화목하지 않으면 자식도 그에 많은 영향을 받아 비슷해지는거 같아요
자식이문젠줄알았는데 엄마가 너무 철이없어보여요,,,,ㅜ
엄마와 딸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가 걱정됬는데 엄마의 자라온 환경을 들으면서 엄마가 너무 가여웠어요.
사랑을 받아야 사랑도 하고 베풀줄 아는거죠. 오은영박사님에게 따뜻한 상담받으면서 딸은 많이 달라졌으면 좋겠고 엄마는 sns 그만하시고 딸을 따뜻하게 기다려주고 보듬어주었으면 좋겠네요. 두아이의 엄마인 저는 엄마도 딸도 가엾더라구요. 엄마가 딸을 좀더 세심하게 돌봐주고 보듬어주었으면 좋겠어요. 딸도 엄마가 유아기시절에 상처가 많으니 엄마를 좀 이해해주면 좋겠네요^^
엄마가 돈이 있으니까 그걸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백수가 된거 같으니까 지금 부터 라도 공부를 시켜서 유학 보내면 좋겠다.
자식은 독립생활 을 할수 있게 만든 게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예쁜 것도 아니고 뭔가를 배워야 한다 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중퇴 하고 모델 일을 계속 해왔지만 얼굴만 믿고 평생 못 살아요.
그리고 학력이 같은 사람과 결혼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학력이 없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못 배운 사람 와 결혼 할 경우 가 많아요.
멋있는 거 보다 딸의 미래를 생각을 해야죠.
저는 세 아이 아빠고 많이 부족한 아빠인데요,
제나 어머니의 노력을 높게 사고 제나 어머닏ᆢ 또다른 피해자라고 느꼈어요. 노력하시기때문에 하실수 있다고 믿어요. 우선 제3자 입장에서 일기를 매일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정말 잘 하실거라 믿어요.
Sns끊으라고 했는데 1년전방송인데
여전히 그것도 딸이랑같이 하고있는데 ㅋㅋㅋㅋ
😢😢😢😢
못끊으시는듯요😢
우리도 핸폰중독 끊기 어렵듯 저분도 그런듯요
너무나 공감가고 유익한 프로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간접적이지만 위로가 되네요
금쪽상담소 👍
애기들프로보다 조금어른이돼서 고민을듣고 말씀듣고 이런프로가 공감이가고 좋아하게되네요 말의순서를셈을통해 배우게돼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있어요.
제 자식이 그래요 ㅠ
학습된 무기력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겠어요.
오은영 팩폭이다~~ 역시 정신과 의사~ 제발 엄마의위치에서 엄마가되라~ 자식이 장난감이니?? 돈 몇푼 쥐어주고 적당히 타협~ 예전에 신중하게 딸에대한 댓글을 달아줬더니 공부안해도 건물하나 남겨주면 된다고 이수진이가 좋은부모라고~ 내가 부모라면 자식한테 좋은가치관 옳바른가치관을 심어줘야된다고 했더니 나한테 벌때처럼 달려들어 마구 욕했음
돈만준다구 좋은부모는아니죠😂😂😂
구런데 왜이렇게 화가나잇어요 엄마 사랑을 받아봤어야 내리사랑인거고요 이수진쌤 부모님 엄마 문제임
구런데 왜이렇게 화가나잇어요 엄마 사랑을 받아봤어야 내리사랑인거고요 이수진쌤 부모님 엄마 문제임
아뇨 ㅡ 금수저 좋다좋다하니 이러죠
딸이 진정으로 고민하는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자신 때문입니다.
엄마는 엄마고 자신은 자신이라는거
누구보다 더 잘알걸요?
특히 저런유형이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놀고는 있지만 , 스트레스 받아서
잠재의식은 늘.. 답답해 할겁니다.
그것도 부모 닮은 거예요
중학생때 공부하다보니
자신보다 더 잘하고 잘난애들도 많고
엄마도 잘나가고
해도 안되는거 같으니 어릴때 부터 영악하게
나 하나쯤 하면서 손 놔버린거죠
이런 페이스로 가다가는
엄마처럼 명문대 의대생이 못되겠네..
이런생각도 했을겁니다.
가정환경 영향을 안받을수 없지만
보수적인집안도 아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아예 소통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엄마는 둘째 문제고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지치면
아예 손 놔 버리는 (완벽주의) 성격이 저러지요
본인 스스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겁니다.
그게 본질입니다.
자꾸 안되고 하니 이유를 찾다보니
엄마에 사랑이 부족하고 , 엄마에게도 불만이
더 부각 되는거구요
형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른 가정을 보면 비슷한 상황을 겪더라도
각자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집은 엄마가 워낙 활동적이고 잘나셨으니
딸이 손을 놔버리면서 , 조금 안심 해버린 케이스
엄마가 금전적인 지원만 해준다면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대로 인생 즐기면 되는데
괸찮은 인생입니다.
고등학교도 진학을 안했다는것은
엄마에 기질을 어느정도 물려받아
딸도 "모" 아니면 "도"로 사는거죠
방송에 못나오는 , 안나오는
따님의 숨겨진 심리적인 부분과
태생적인 기질까지 말씀 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셨는지 모르지만
아무리 엄마가 잘나가는 의사여도
이혼하고 홀로 딸 키우는게 만만치 않고
엄마가 원래 타고난 푼수끼도 있지만
다 먹고 살려고 하다보니
하다보니 적당히 할수가 없으니
저렇게 된거고
아린 나이부터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기에
강하게 살아 온겁니다.
사람이 한번 큰 충격을 먹으면
적당히가 없지요
그걸 일반인들은 과하다고만 생각하는데
먼가 결핍이 있는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정상적인 집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과
간극이 있습니다.
저집은 저집 나름에 방식과 룰이 있는거예요
수진님 본인도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은 못받았지만
외모와 지능 특유의 털털한 성격은 물려받아
극단적이긴 하지만 매우 특이한 삶이구요,
오은영 선생님이 따님께 말씀 잘해주셨는데
실패해도 좋으니 이제 딸만 잘하면 됩니다.
어머니가 받쳐주고 너무 활동적이니
딸이 자포자기로 의지가 한 풀 꺾인것이지
경제적인 사정조차 좋지못하면
정말 앞길이 깜깜한겁니다.
따님이 본인입으로 분명히 말했습니다.
불만이 없다구요..
엄마처럼 좋은 대학을 가는게 안되니
스스로 손을 놔 버린것도 있고
특유의 성격탓도 있는거예요
동기만 부여되면
따님도 언젠가 비상하리라 봅니다.
절대 남의 집 이야기 함부러
경솔하게 내 뱉는거 아닙니다.
제나야... 힘든거 이해하고 많이 힘들지...ㅠㅠ 우리 엄마도 상황은 다르지만 그렇거든...많이 울었어...ㅠㅠ 엄마 인생과 나는 분명히 달라. 우리 엄마가 부족하지만 난 떳떳하고 바르고 좋은 사람으로 살려고 마음 먹었거든.
지금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조금씩 지원해주는 엄마가 너무 고마워...먹고 사는게 얼마나 처절하고 힘든 일인지 몰라... 이제는 이기적이고 상처를 많이 줬지만 어려울때 경제적으로 조금씩 지원해주는 엄마가 너무 감사하고 낳아주신 것도 넘 감사하고 다 감사하단다...
힘내고~ 엄마와 너를 분리해. 엄마가 부족한 면이 있어도 넌 분명 다른 사람이야. 그리고 엄마가 능력있고 지원도 해주고 널 사랑하잖니.... 얼마나 감사한 건지 알았으면 좋겠엉.^^ 어떻게 다 가질 수 있겠니??❤❤
힘내고 제나의 앞날을 응원할께~~~ 대단한 사람이 안되어도 되고 단 바른 인성은 지키면서 너 답게 살아~~^^ ❤❤❤😊 힘내~~~
어머님이 철이 없으신건지 생각이 없으신건지.. 본인도 상처가 많으셔서 그런건지.. 엄마도 딸도 안타깝네요
엄마가 서울대 치대이고 미녀이고 사회에서 정말 잘나가니, 하나뿐인 딸이 우울해하다 고립되고 챙겨주고 알아주는 사람은 한정적일것이고 그래서 이렇게 된 것 아닐까 싶어요.
맘이 짠해요 울엄마 만 독하게 해서 저만 힘들고 이렇게 힘드나했는데 여러 방법은 달라도 엄마라는 존재가 우리여자들의 아픔의 고통의 근원 같아요 . 저희엄마도 참 ... 지혜롭지 못해서 유전인자가 있나봅니다. 저두 울아들에게 보이지않는 모르는 고통을 주겠죠?? 대물림인가?? 이프로보기전에는 수진 쌤을 잘몰랐는데 ... 앞으로 딸님과 행복하시길 맘으로 빌고싶어졌요 응원합니다.
딸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부터 깊은 상처를 치료받아야 될 듯,, 합니다.
이수진씨 얘기는 익히 들어서 알고있어요 정서적 결핍이 많아서 힘든듯해요 저렇게 훌륭하고 똑똑한 딸을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자식을 엄마라는 사람은 괴물같다는 생각이드너요 성인이되고 엄마이지만 내적정서는 어린아이모습에 멈춰있어요 내면을 성찰히시고 보다 성숙한 내면으로 발전하셨으면 좋겠어요
딸 상처도 본인 상처처럼
적극적으로 들여다 보시면
해답이 보이실거에요.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다. 오은영박사님!!!! 아.... 감사합니다. 어른노릇하는게 참어렵다 느끼는데 선생님 말씀 들으면 저도 힐링 되네요.
본인이 경험해 보지 못했으면 정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감을 잡기가 참 어려울 것 같기도 해요... 박사님이 제나를 대할때 그느낌으로 감을 잡는 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에구...
이수진선생님이랑 따님 두분다 잘될꺼에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괜히 오은영 박사님이 아니네요 맞는말씀이네요😊
엄마의 뱃속에서 나왓어도 나랑 엄마는 다른거 같아요. 엄마랑 내가 다른 존재라는걸 50이 넘어서 알앗네요.
딸이 어려 보여도 어려서 표현이 안되는거지 사람으로 느끼는 감정은 어릴수록 더 풍부한거같아요.
엄마도 엄마노릇이 처음이라 생활인으로 살아가며 자식을 키우는게 어렵고 딸도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속에 의지할수 밖에 없는 엄마가 내가 원하는데로 내맘을 이해해주지 못해 상처받고 그러는거 같아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키우면서 적당한 훈계는 필요하다고 봄
너무 착하셔서 애기를 너무 소중하게 키워서 이렇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본인은 센 엄마 밑에서 힘들었으니까
어릴때의 부모 사랑이 중요하네요
애를 안낳으면 모를까 다음에 애낳으면 되풀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수진쌤이 아픈 분이셨군요 ᆢ 그래서 제나가 아픈거네요 ㅜ 저도 엄마지만 정말 엄마되기 어려워요
제발 이번엔 오박사의 뼈꼴때리는 조언받으시고 , 제나한테만 집중하시고요. 의사 이시기도 하잖아요. 제나 데리고 돈이 없어서 치료도 못받는 이웃을 돕는 일도 해보시면…무엇보다도 두분이 먼저 축복일겁니다… 엄마가 자기또래 남친이 있고… 충격이죠..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엄마는 어린딸에게 상처를 솔직하다며 쏟아내지만… 어린아이가 어떻게 감당했을까요…
아이의 상처를 모두가 공감하는데… 엄마가 쿨하게 받아드린다…충격이고 너무 외롭죠🥲🥲🙃😟벌판에 혼자있는 기분일까요..짠하네요..
일과 제나에 집중하시면 않될까요…
시청자는 좋지만…
자신의 가치를 이젠 제나에게쏟으시길 바래요…
전 여러자녀를 혼자서 감당하며 촤대한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쯤 얘기해 줘도 충격이 그때부터 시작되는걸 보면서… 그충격은 피할수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좀더 컸을때가 감당하기가 낫겠지요… 그래도 힘들어 하더군요.. 제나 많이 안아주시고 엄마처럼 감싸주시길… 감히 부탁드려요…
살아 간다는것이...참 쉬운 여정은 아닌듯 해요.
누구탓도 아닌데 나의 부모가 또 부모의 부모가 또 나의 자식이....
살면서 보여줬던 말과행동에 상처받고 또 대물림 되고..
가슴이 아프네요.
하지만 현재 살아가는 나의 삶은 변화시킬수있고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삶에서 겪는 어려움을 통해 깨닿고 발전해 나간다면 소통되는 행복한 날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의사딸한테 죽어라는 말을하는 엄마는
도대체 머리에뭐가 든걸까요
인생 열심히 사셔서 의사라는 꿈을 이루셨는데 부모 입장에서 이보다
대견할순 없어야 마땅한데 말이죠
엄마가 정신적으로 무언가 문제가있지
않고선 단순히 남아선호사상같은걸론
뱉을 없는 말입니다
그런 부모밑에서 밝게자란 수진씨지만 왠지 마음한켠에 치유할수없는 깊은 상처가 남아있겠죠
잊으시고 제나를위해 힘내세요
훌륭한 엄마입니다 자책하지마세요
그놈의 남아선호사상이
저렇게 예쁘고 똑똑하고 다 가진 여자도 파괴하는구나
너무 마음아픈 일이다
치유 중이에요 힝🙃 감사해요
@@56yearsolddoctor어머 진짜 이수진님이시네
나에 친모도 지독한 남아선호사상인사람이예요 친모의 말하마디가 독극물같은 쓰레기만 듣고 친모를 친모로 생각안하기로 결정하고 그담부터 맘이 편해지더라고요
이쁘지 않음 성형 온몸 겁나해서 저얼굴 된거임..그리고 저여자말 말고 엄마말 들어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음
다 가졌다는게 저자 기준이신거죠? 내 눈엔 너무 텅텅 비어있는데요. 정말 사랑을 채우셔서 딸에게 사랑은 넘치게 더 부어주세요.
용돈을 서서히 끊어보세요 그리고 하고싶은거 나쁜일아니면 해보게하면 어떨까요?
엄마가 너무 해맑네 ㅎㅎㅎ
엄마가 나대지만 않아도 해결될 문제구나.
엄마가 맨날 딸을 공개적으로 기죽이네 비공개로 오박사님을 찾아가셨어야죠 저분은 항상 딸을 공개적으로 망신주더라 왜그러세요? 저도 엄마이지만 저분 싫어요
왜그러세요
괜히 울고 걱정했네여 ㅋㅋㅋㅋ하루전에 올라온거보니까 신나게 둘이 놀고있네여 돈수억벌고 잘살면돼져 ㅋㅋ
맞아요 저도 봤어요
제 생각엔 일부러 매스컴탈려고 여기저기 tv에 출연하는것 같아요
병원홍보 혹은 연예인도 아니면서 자기도취? 여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여요
다 설정인듯
엄마 얘기까지..
그냥 둘이 드디어 대화다운 대화를 하고 화해한거 아님?
sns는 사실 별로 못믿을 만함
참 어렵네요 부모가 돤다는것 같은 말이라도 어터케 풀어서 예기하느냐에 따라 듣는이가 받아들이는게 틀리니 저도 저 엄마같은 말투이기에
자식 키우기 참 어려워요 .잘한다고 잘해도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때리고 혼내면서 막 키워도 반듯하게 성인되는 자녀들도 있으니까요.
딸가진 엄마로써 맘 아프다.....
오박사님....... 어떻게 아셨지?
대단하시다
오은영박사님 같은 상담사님이 많아지면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지고 행복할것 같에요~~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저도 많은 위로 받고 있습니다
창모씨 마음 이해해요 ^^ 저도 이 댓글 남긴후에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문자 해볼거에요 😊 오은영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Sns 에서 딸 이야기 가족 이야기 등 만큼은 딸을 위해서 피하면 좋겠네요. 인풀런스도 직업니이까 쉽게 그맘 두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딸에게 엄마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 인지 계속 알려 주면 좋겠어요. 😊
나도 아버지가 돌아가실까봐 한때는 핸드폰만 쳐다보고 그랬던 적이 있었는데 kcm이 저런 고충이 있으셨다니..
엄마가 딸을 그렇게되도록키웠음
😢
@@56yearsolddoctor이런 댓글 무시하세요 힘내세요 뵐때마다 좋으신분같아요 ♡♡♡
의도를 가지고 그랬을까
사랑으로 알고 고치고 싶어하잖아요
정답
타고난 아이성향이 낙천적?이고 그런 경우예요..엄마가 그렇게 키운게 아니구요
관종인 엄마가 문제..
어렵게 나오셨을 이수진님을 응원합니다.
더이상의 사랑이 있을까할만큼 귀한 시간입니다.
덕분에 우리국민들도 덩달아 공감과 배움이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진님 제나씨 앞으로는 따뜻한 사랑의 기쁨 많이 느끼시면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이래서 사랑을받아본사람이사랑을베풀줄안단말이있는거다
저분도 관종끼가 있는데 어케 sns를 끊어요. 그리고 sns로 인해서 병원이 잘되니까 포기 못할걸요.
그리고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애들은 나중에 틀리긴 틀림. 어렸을땐 그냥 비슷한거 같은데
나이드니까 확실히 틀리더라고요.
공감합니다.뭐라도하고 싶은게있었으면 좋겠네요.저또한 답답하네요.
엄마가 능력도 머리도 넘사벽. 외모집착도 넘사벽. SNS도 10대는 범접하기 힘든 관종끼. ㅡ이런 엉마를 둔 딸이 무슨 의욕이 생길까요? 뭘해도 엄마랑 비교되고 다 모자라보이고 ㅡ인형처럼 살아도 엄마가 다 갖다 바치는데요. 자신의 가치를 얼른 찾기를 응원합니다
50대인 나는 다른 50대와 다른 사람이야!!! 쿨한게 멋지다고 생각하셔서 억지로 쿨하게 연기하려고 하는 것 같은 부자연스러운…. 꼭 드라마 속 캐릭터를 연기하고 사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근데 전혀 멋져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걸 다 이룬 분이시니 나이에 맞는 엄마다움과 친구같은 적절한 쿨함이 잘 조화되면 정말 멋진 엄마가 되실 것 같아요.
일반인으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비호감 처음으로 안좋은 글을 쓰는데 오은영박사님 내속을 뻥뚫리게 말씀해주시니까요. 여기 나오기전에 수진씨 욕들 많이 하던데 서울대를 나오면 뭐합니까 4차원 세계
엄마가 수진씨한테 한 행동때문에 그런거하고 다르네요
이수진 엄마얙기도 들어봐야 아는거고 이수진 한쪽 얘기만 들으면 안됨. 문제는 이수진 본인임 .
철이없네 엄마가
저런 엄마 한트럭줘도 우리네 평점한 엄마가 좋다
함부로 얘기하지마세요
이렇케 이쁘고 똑똑하기까지 한데
엄마가 왜 그랬는지......
수진씨 힘내요
누구나 고통없이 자라지 않는다
삶에 만족한다기 보다 뭔가 기쁘고 보람된게 어떤건지 알지도 경험하지도 않은듯한 느낌이다
제나가 참 추워 보인다
나의 아버지와 헤어진 엄마와 사는, 아버지 닮았다는 말을 가끔 듣는, 딸의 삶이란...
눈치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결국 내 삶이 내 책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같다.
책임도 없는 삶에 최선을 다할 이유가 있을까?
그 아버지를 선택한건 엄마고 그 남편을 조금 닮은 딸을 나은것도 엄마다.
그 엄마는 제나 앞에서 전 남편 탓도, 친엄마 탓도 해서 안된다.
제나에게 자기 삶을 불평하지 말고 자기가 책임을 지는거다.
그래야 제나도 그런 엄마 아빠를 둔것도 자기 몫이라는 인식을 하고 살수 있지 않을까?
특별한 부모를 두어서 좋은것도 많을것이다. 그것에 감사하는것 만이 마음을 풍요롭고 따뜻하게 한다
없는건 제나가 채워나갈 몫이다.
제나씨가 자신의 몫을 잘해나가길 응원합니다
오은영박사님 너무 대단하신거 같음............
이수진씨 딸 이쁘네요! 서로의 아픈상처 보듬고 잘살길 응원해요!
딸 없는샘 치고 살겠다 라는 말에 눈물이 왈칵하네요 애비라는 사람이 딸한테 그렇게 말을할수있는지ㅠㅠ
의사라는 사회적 신분에 가려진 5차원 특이한 엄마!!
그리고 그속에 괴로워하는 지극히 평범한 딸
자식농사가 젤 힘든거라는데 첫단추가 잘못된거같네요 학교를 안가더라도 정확히 어떤길로 갈건지 인생계획서라도 받아두셨어야 하지않았나 그냥 자식을 믿는다??? 부모는 자식의 은행이 아닙니다 아버지가없는 딸의 마음도 이해갑니다만 참 아쉽네요
필요이상의 엄마가 관종끼가 너무심함
맘이 너무 아프네요
모녀분 모두 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
일단
수진님이
내면의 치료를 받고
어린시절 모친의 정서적학대를 치유로
극복해야
좋은 엄마로
태어나실 듯 합니다
기운 내셰오
저역시 람아선호사상의 피해자이군요
모르고 살아왔네요
저나름 치유하려고 우던히 노력중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솔직하게 말한거 아주 잘했습니다. 들어서 아픈것보다, 솔직하지 않으면 배신감이 더 아프게 옵니다. 짊어져야할 고통은 숙명이고요. 아빠가 엄마한테 폭력을 써서 이혼했는데, 아이가 감당하지 못할까봐 아빠를 미화시켜서 딴얘기로 꾸며댄다? 이거 나중에 사실을 알게되면 그 사실을 모르고 아빠를 좋아했던 자신을 자책하게 되며,오히려 좋은아빠와 헤어진 엄마를 미워하게 되고요, 진실을 숨겼던 그 배신감이 엄청 큽니다. 그래서 그냥 무조건 솔직하게 말해야합니다.
재나 엄마
..너무걱정 마세요...따님너무착하네요..자기 앞길 잘해나갈겁니다...박사님과 대화나누는거 보니까 참마음이 믿음이 가네요...제나의이야기 에의중을 귀 기우려 보세요 따님참 괜찮은 아이입니다...따님과 행복 하십시요...
아이고 맘 아파요 ㅠ 따님 너무 걱정되요
그엄마의 그딸 이네요
오쌤..참 존경스럽다
아직도 활발히 유투브 하고 있는데요? ㅎ
엄마가 인스타에 야한옷 입구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것을 좋아하는데 ~ 자식도 부모의 뒷통수를 보고 배우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