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민희진 편 드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번 사건의 본질은 계열사 직원이 계열사 자기가 먹을려고 몇개월동안 계획짜다가 실행 직전에 본사에 들킨 사건일뿐이다. 본사가 경영을 어떻게 하던 그건 그회사 경영방침일분 직원이 거기에 옳다 그르다 할 사안이 아니지. 그냥 그 회사랑 직원의 성향이 맞지 않은 것일뿐. 이럴때는 그냥 직원이 그만 두고 자기 회사 차리면 되는 사안임. 회사가 부당하니 어쩌니 떠드는 건 자기가 조직문화에 적응 못한 변명이지. 불합리? 1000억 받는게 확정인 상황에서 불합리? ㅎ 그런 불합리면 난 얼마든지 받아 들이것다 ㅆㅂ 배임이 될지 어떨지는 판결이 나와 봐야 하겠지만 민희진 말처럼 부당한 상황은 절대 아님. 어떤 정신나간 사장이 자기 계열사 집어 삼킬 계획을 짜는 직원을 계속 고용하고 있겠나?! 정당한 해고 사유가 되고도 남는다.
미니진이 아무리 능력이 있가한들... 하이브 그늘에서 지원받고 기획하는거랑 다른데 지가 혼자가서 하는거랑 같은가.. 퀄리티있는 염습생이 하이브 산하라니깐 믿고 엽습하는거지...이제 만든 신생기획사면...아무리 민히진이라도 수급이 쉽지 않다. 고로 무슨 민희진 혼자 능력으로 뉴진스를 키워낸게ㅜ아님
하이브가 뉴진스를 룰라팔루자 공연 성사시켜죠.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들 명품 광고들 연결해줘, 뉴진스 데뷔전에 BTS 뮤비에 출연시켜줘, BTS 채널로 노래 발표, BTS 동생 그롭으로 홍보했다. 민희진에게 하이브 자금 100% 투자해 어도어 차려줘, 뉴진스 힛트 쳤다고 지분18%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넘겨줬다. 하이브가 다 퍼줬는데 민구라는 지난 1월 부터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청하며 어도어 빈껍데기 만들어 삼킬 생각만 생각만 했네. 1945 독립 프로젝트, 민희진표 뒤통소에 당했네. 하이브 응원합니다. 화이팅!!! 🙏
어떤 기사에서 민대표가 직장인들의 고충을 대변했다고 하는데 웃었음. 민대표 위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고충을 주는 입장이지 떠안는 입장은 아님 ㅋㅋㅋ 저 저돌적인 성격으로 내가 하고싶은데로 못하게 한다고 두시간동안 불만을 쏟아낸 사람이 뮤지션을 키우고 앨범을 내고 공연하는데 참여한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어 안되면 말고 하고 그냥 넘어갔을까
멀 복잡하게 생각하나? 민희진과 방시혁의 갈등은 어느 회사나 다 겪는 일이다. 이걸 민희진이 말빨로 눈물로 수십분 호소하니 사회생활 안해본 아이돌빠들이 어떻게 회사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냐고 하는거지. 하물며 사원 끼리도 갈등 ㅈㄴ 심한데, 지주회사와 레이블의 대표간에는 오죽 하겠냐? 아~~무 의미 없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돈 문제고, 민희진 입장에서는 뉴진스 지키려고 했다는데, 머가 진실인지는 법원에서 갈리겠지. 나는 진실을 떠나 얼마 전 까지만 해도 BTS의 아버지 방시혁을 이런 눈물의 기자회견 하나로 악마로 만들고 우르르 몰려가는 우리나라 대중문화 수준을 보고 그저 웃음이 나왔다.
민희진이 방시혁 개저씨 좃돼지로 보고 작전하는거죠. 기존에 하이브가 해준게 그냥 그대로 주욱 갔으면 막대한 돈을 버는건데 민희진은 그정도로 만족못하고 제2의 방시혁이 되고 싶은건데 돈은 방시혁돈으로 뉴진스같은 그룹을 키우고 싶어서 작전짠거...유투브에 관련 영상 댓글들 다봐도 알바들 주루룩 풀고 프레임 만들고 딱딱 들어맞는게 민희진이 참 난년이다 싶은데...좀..역겨움...엄밀히 저런게 허용되면 안되지...
@@bong_gae ㄴㄴ뉴진스 160억투자한건데 이거 절대 많은돈은 아님 아일릿은 더 투자했을걸? 그리고 처음에는 민희진 지분 0이었음 바지사장 근데 뉴진스 성공하니까 인센티브 개념으로 20퍼 준거임 거기서 2퍼센트 자기 직원들한테 나눠줘서 이젠 18퍼. 아니 투자를 해주기 싫으면 160억 아까우면 민희진을 왜 데꼬옴? 그냥 애초에 안 데꼬오면 되지 누칼협했냐고. 그리고 지금은 풋백 13배(뉴진스 성과로 인해 지금은 거의 천억에 육박할 수 있음)가 문제가아니고 풋백 시점 전에 해임당해서 30억에 팽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고,, 주주간계약에 경업금지 조항 아직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민희진은 다시 엔터업계에서 일어설 수가 없음.
자기 자신에 대한 애착이 너무 심한 나머지 세상이 자신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어 보임 이러한 성향이 사업의 구조나 계약의 중요성 같은 본질적인 중요 사항에 대한 이해를 무시하려 하고 더불어 타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도 없는것은 정말 잘못 된게 아닌가 싶네요.
민희진 기자회견의 핵심은 난 뉴진스엄마고 하이브는 뉴진스방해만하고 도움준것도없지만 내가 혼자 싸우며 뉴진스를 지금의자리까지만들었다. 돈필요없다 내가엄마다 개저씨는어떻게든안되게 방해했다가핵심인데 사실은 재계약중이였다는...,.. 그럼 현재 누가자기이익을위해 뉴진스를이용하고있는가?
원래 방시혁이 민희진 SM 나오자 마자 접근해서 성덕이니 뭐니 하며 전권을 주겠다고 해서 하이브 들어 갔더니 죄다 어기고 매일매일 비상식적인 요구만 해서 매일매일이 전쟁이었다는 말을 못들었나요? 아마 단월드사이비 사상을 노래나 무비컨셉에 넣으라는 요구를 한게 분명함. 디토나 OMG 무비보면 정황이 나옴. 지금 뉴진스 만들때에 방시혁 만들었음 뉴진스 이렇게 못떳음. 다니엘빼라 디토, 어텐션 안어울린다 등등 방씨 말 싹다 무시해서 이렇게 성공한 것이ㅁ. 그 증거로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하는거 보면 바로 결과 나옴. 방씨는 모든 작업에 표절의혹, 일뽕의혹, 사이비 의혹이 있음.
상호 간의 합의로 정리한 건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판단할 일이고. 하이브가 이 쟁점을 회사 밖으로 끄집어내서 언플을 한 것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듯. 기자회견 전까지 심지어 당일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민희진에 대한 부정적 여론 만들려고 언플을 해도 너무 함. 심지어 감사와 언플을 시작한 주간이 뉴진스 컴백 프로모션 시작 주간이라는게 하이브의 못된 의도가 보이는 부분임
@@83nobleman정정해주겠다고 한 시점이 언론에서 하이브가 어도어 감사한다고 한 발표 한시간전...나는 이게 먹이는거라고밖에 해석이 안되네 ㅆㅂ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1.정정안됨. 그냥 말로만 해줄께 한것임 그리고 1시간후 경영권 탈취니 뭐니 언플시작/2. 민희진 13% EXIT해서 1000억 만진것도 아님/3.이대로 해임이면 30억에 13% 다시 하이브가 30억에 찾아옴/4. 나머지 5% 하이브가 동의안하면 들고만 있어야 하고 경업금지임/25-30배도 풋옵션 행사가 2032로 바뀌고 5% 경업금지 안바꿔준다니 제안한것임, 너같음 안그러겠음. 그나저나 이런계약을 변호사 없이 박지원이 자기 믿고 사인하라고 해서 사인한 민희진도 어지간히 멍청하네 하이브는 생양아치고
@@83nobleman 뉴진스 홍보도 안해주고 지원도 안해주고 독립적인 레이블 만들어서 각자의 개성으로 키우자면서 독립레이블 만들었는데 같은회사내 레이블에서 컨셉이 겹치고 하니깐 빡치고 또 사실 뉴진스도 초기 지원금(물론 어마어마하긴 했지만) 제외 소프트웨어적인 상황의 지원은 회사내의 그룹이라는게 안믿길 만큼 지원을 안해주니 그걸 돈으로라도 받겠다라는걸로 해석하면 나쁠것 없는거 같은뎅....옵션도 보아하니 엔터쪽에선 그정도 하는것도 높은게 아니고 민희진 정도면 요구할 만한 권리라 생각될 정도긴 하던데...전후 자세한 사정이야 서로들 각자 입맛에 맞게만 공개했기 때문에 확실한건 아니지만 대중들의 민심은 민희진에게 확 기운건 사실이죠...ㅋㅋㅋㅋㅋㅋ하이브는 객관적인 증거라고 하는 것도 그것도 하이브 알바가 주장하는거죠. 하이브 알바들이 주장하는 객관적 증거로 전후 맥락없는 카톡 대박이라는 메세지 하나이죠...이게 결정적증거라고 하이브 알바라 하는데 법조인 중 그게 증거 된다고 하는 이들 아무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민희진이 계약은 제대로 못했지만 세상 돌아가는거랑 대응해야할 포인트는 하이브보다 훨씬 더 잘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동의 없이 관계 없는 다른 사람들과의 일을 막 공개하러고요. 아 저 사람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자비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배민 이야기는 왜 하는건지. 메신저를 공격하는 행위도 설득력이 없더군요. 본인의 방법이 맞다는 독선도 보이고요. 이익과 이익 부딛히면 상식, 신뢰에 기반하여 조율하고 안되면 법에 근거해서 정리하면 되는데 1도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완전 나르시시스트. 뭐 그 사람이 이렇든 저렇든 일적으로 깔끔하고 이득만 주면 함께 할 수도 있겠지만 그룹의 행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그게 가능하겠어요? 헤어져야죠. 이건 하이브가 좋은 본사냐 아니냐와는 별개의 문제죠. 모르긴 몰라도 그냥 딱 한국 기업이겠죠. 다니기 싫은.
일단 풋옵션을 넣어줬다는거 자체로 엄청난 특혜를 준거에요.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풋 자체가 없어도 됩니다. 누가 땡전한푼 안태운 바지사장에게 헐값으로 회사 주식 20%나 갖게 하고, 거기다가 "민희진이 요청시 무조건 다시 사줘야 하는 풋옵션"까지 넣어 주나요? "걍 쌩 주식 주고, 열심히 키워서 상장가면 팔아라"라고 하면 됩니다 하이브는. 인센티브도 스톡옵션으로 주는게 일반적인걸 굳이 민희진 세금 아끼게 해주려고 주식 헐값에 팔아준거죠. (진짜 방시혁이랑 민희진 사귄거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올 수준). 게다가 다시 사준다는 풋옵션까지 ㄷㄷㄷ 이게 싫었으면 민희진이 세금 내고 스톡옵션 받으면 됐던 겁니다. 세금도 스톡옵션 부여받는 순간 내는것도 아니에요
삼프로TV가 ‘안다스탠딩’이라는 채널 만들고 안프로 비슷한 사람 자리 민들고 밀어주면서, 안프로 노예계약한다음 ‘삼프로 먹으려고 했다’고 개새끼 만들었을때~ 안프로가 기자회견 나와서 다 씹새끼다하면서 배경 까니까 여론 바뀌고, 그거 보던 사람들 중 안프로 연봉듣고 부러웠던 열등감 쩌는 놈들이 “조선놈들 감정적이다”, “하이브가 배려해줬네”이지랄 하는 댓글들
민희진이 달라는 30배는 뉴진스가 7년 번 돈보다 훨씬 더 많이 달라는 거죠 현재 게약서상의 13배도 뉴진스가 앞으로 방탄만큼 번다는 가정하에 거의 90프로를 준다는 거라고 주식전문가가 그러던데. 방탄이 여태 얼마 벌었나 보면 계산할 수 있죠 그런데 뉴진스사 벌 돈보다 더 큰 돈울 주식으로 수천 억 받고 겸업도 하겠다는 거면 하이브는 남는 게 뭔가요?
Місяць тому+1
its un listed private company 30x is normal spacex is more than 100x u guys just dont understand and try to make min hee loook bad lol if she really want money she would ask for 80x lolz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엔터사 밸류 다 13배로 해야되는데 현실은 30배는 받고있죠. 저도 기사에 나온 30배는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 계산은 뉴진스말고 후속그룹과 회사에 가진 그 외 자산에 대한 계산이 없는 것 같네요. 지금 뉴진스로 2조밸류라는데 18퍼면 3600억이네요 민희진 입장에선 그정도 받고 싶어 30배 요구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얼마가 맹점이 아님 어도어 현 사태 알려진 정보를 취합한 사건의 정황의 양측주장 모든것 (글이 너무길어 다 안올라감으로써 반만올림) - 사건 시작에 대한 양측주장 - 민대표측 어떤 상장회사가 내밀하게 진행되야될 감사권 발동 내용을 대외적으로 떠벌리냐 외부에 알리는경우가 어딨냐 그게 회사를 더 해롭게 하는일아니냐 하이브주장 우리가 감사권 발동을 밖으로 알리기전에 내사를 통해서 깜짝놀랄정도의 탈취계획이 수립되있다는 사실을 알게됬고 3월달에 아일릿 분제를 제기하는것도 민대표의 빌드업이라 해석이 됬고 실제로 문건에 여론전 이라는 표현이 나와 있었기 때문에 감사권을 통해서 민대표의 행태들을 밖으로 알리지 않으면 오히려 민대표 쪽에서 선제적으로 여론전을 할거라 판단 해서 어쩔수없이 선제적으로 한것 이라고함 위 내용의 요악 및 정리) 하이브주장을 보면 이사안이 공식적으로 알려지기전 3월달에 아일릿카피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는걸 알수있다 (민대표측이 주장이 사실임을 알수있음) 확보한 탈취문건에 나온 여론전에 대한 빌드업이라 판단되서 선제적으로 공개 감사권을 발동했다 (선방을 친 이유가 선방날라올거라 판단하고 먼저 선방쳤다는 내용) 위 내용을 보면 하이브의 이유야 어쨌든 민대표의 주장내용이 맞다는걸 알수있다 3월달에 카피문제제기를 했더니 > 공개적 감사권발동으로 돌아왔다 (괴씸죄로) 기자회견을보고 민대표는 애초에 틀린소린 안하는 사람이라는 의견도 많다(개개인의 판단) - 임시 주총 거부에 관한 양측 주장 - 상황 하이브가 선임한 감사가 어도어측에 임시주총을 개최요구함 vs 이사회소집 거부 하이브는 이미 25일 어도어 이사회 무산을 대비해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법원에 접수한상태 민대표측은 5월말에 임시주총 열겠다고함 민대표가 소집 거부한 이유 1-어도어 대표와 사내 이사진 교체에 대한 하이브의 요구 자체가 위법하다, 2-감사의 이사회 소집도 권한 밖이라 적법하지 않다 하이브주장 하이브가 감사를통해 소집이 적법하다고 하는 이유 1-감사는 이사 직무 집행을 감사하는 권한이 있고 이사회 소집청구권을 갖고있다 민대표측의 불응 이유를 납득할수없다 하이브의 납득할수 없다는 근거 상법 제412조의 4 (감사의 이사회 소집청구) 1 감사는 필ㄹ요하면 회의의 목적사항과 소집이유를 서면에 적어 이사에게 제출하여 이사회 소집을 청구할수 있다 2 제 1항의 청구를 하였는데도 이사가 지체없이 이사회를 소집하지 아니하면 그 청구한 감사가 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다 상법변호사의 비슷한 판례에 대한 민대표측 주장의 근거 감사의 권한이 어디까지인가 에 대한 감사권한에 대한 판례의 근거 감사가 감사의 업무와 직결되지 않는 사항 예를들어 이사의 해임등의 사유로 하여 소집청구를 할수있는지가 문제 감사는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할수없고 단지 주주들에게 경영에 관한 사항들을 보고함으로써 결정을 유도한다고 볼수있다는 이유로 감사는 감사업무와 관련된 긴급한 의견진술을 위해서만 주주총회를 소집청구할수있을뿐 이사해임을 위한 소집은 인정되지않는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간단하게 감사업무 밖권한이다 - 현재 가장 서로의 주장이 다른 재계약문제에 대한 양측주장 - 하이브주장-노예계약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5% 나머지와 똑같이 풋옵으로 할수있게 해줄게 ok라고 제안했지만 민대표측에선 5%에 대한 응답은 하지않고 오히려 과도한 멀티플 30배를 들고나와서 협상이 무산이 됬다 이걸로 사안이 과열된거다 민대표측주장-애초에 문제가되는 5%경업과 관련된 사항을 명확히 완화 시켜주겠단 입장표명이 없었기 때문에 멀티플 30배 주장했고 이 30배는 협상카드로 사용한것이다 어차피 하이브에서 이것을 수용하기 어려울것이라 보고 이것을 5%경업금지를 풀기위한 협상카드로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30배로 산성한 근거는 향후에 어도어에서 보이그룹을 내놓을건데 그 그룹까지 감안했을때 30배정도로 산정해서 협상했다 그리고 하이브측 제안은 5% 경업금지를 풀어주는 대신에 근속기간을 늘리자는 제안을 덧붙여서 왔다 계약내용 요약및 정리) 양쪽말들어보면 입장이 다를뿐 둘다 틀린소린 없다 하이브측에서 노예계약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부분 이건 거짓이 맞다 다만 하이브가 이사항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 부분은 그 조항 해석이 나쁜쪽으로만 쓰여지지않는다 좋게쓰면 사실이 아니다 라는 전제기 때문에 발언이 잘못된건 맞다 양측의 주장을 근거로 사건의 순서를 추정해보면 하이브측) 5% 조항을 완화해주겠다 대신 근속기간을 늘리자(하이브측에서 공표한 내용중 근속기간추가 제안은 뺴고 공개함) > 민대표측) 5%만 바꿔주면되는데 근속기간을 왜 또 추가하나 근속기간을 뺄방법이없나 측근들과 상의했을것임 그렇게 나온 대안이 대략 향후추정계획과 관련한 가치 근거로 30배정도 먼저 제안해서 거절하면 대신 장기근속은 뺴고 5% 완화해달라고 하자 라고 자체논의하고 주도권을 먼저 쥐기위한 제안을 한다 > 하이브측) 30배 제안거절 너무과함 협상결열 그런데 이과정에서 5%에 관한 제안에 대해 논의가 안됬다는 주장 민대표측에서 5%에 대한 제안에 답이 없었다 5% 말하기전에 이미 협상결렬 (앞선 민대표측 협상순서에 따르면 이논의에 답이 없었다는 것도 맞게된다 양쪽말을 다 정리요약해보면 양측의 말이 다 맞긴맞다는것임 연결해보면 다 개연성도 있음 타임라인도 어느정도 알수있음) 결론 - 5%에 대한 결론 - 협상 무산으로 현재 모순적인 계약조항 그대로임 정정안됨 -5%에 대한 파훼법- 어느 언론의 의견) 80% 지분을 가지고있는 하이브가 모든의사 결정을 할수있게 되있다 그것만으로도 대항 할수있는 방법이없다 상대가안된다 그러면서도 5%를 쥐고 너는 나가지도 못한단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건 과도하다 언제든 무력화를 시킬수도 있단거다 추후에 불합리한 계약부분을 법원을통해 무효화 가능한가? - 당사자가 합의해서 한 계약을 법원이 무효로 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 대표무력화 해임에 대한 대항력에 대한답변 ) 지분1/3의 의미가 중요하다 선임때는 보통결의인데 해임때는 특별결의다 66.6% 하이브가 2/3이상이면 1/3미만인 민대표는 아무런 대항력이없다 애초에 20프로가 아니라 최소한의 대항력을 갖추려면 1/3이상 받았어야 했다 결론 - 파훼법이 없다.. - 민대표가 해임될시 콜 풋 옵션에 관해 - 현재 콜옵션 발동조건 계약내용은 알려진바가 없다 라고 해서 추정으로 예시를 들어 말하는 언론도 있고 이미 알려진내용인듯 확실히 말하는 언론도 있다 그 발동조건에 대한 내용은 2종류- 1)계약 근무기간을 다 채우지 못했을시 콜옵션 발동 2)민대표의 잘못 즉 배임이어야 콜옵션 발동이된다, 현재 여론은 크게는 3가지 종류로 갈린다 1민희진과 사이가 틀어질당시 이미 하이브는 애초에 콜옵을 사용할 계획을 했다 (그시점이 계약서 작성으로 콜옵 발동 장치를 만드는 시점 박지원이 나만 믿으라고 한 그때) 이라고 함 2 민희진이 풋옵으로 돈욕심을 부리다가 이지경까지 왔다 3 민희진이 탈튀하려고해서 이렇게됬다 해당내용 요약 정리) 콜옵 발동조건이 1번인지 2번인지는 아직 정확한 팩트는 모르나 1번을 주장한 언론이 이미 계약내용에 관한 팩트정보를 가지고있는걸로 판단됬다 2번의견의 언론들은 계약내용을 알지못해 추정예시 한다고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가든 근무기간 다 채우지 못하면 콜업션 발동 인데 파웨법까지 없다고하면 진짜 보이지 않는 철창이다 라는 내의견
돈욕심 부리는게 나쁜건 아니지 내가 회사 다니는데 성과가 좋고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 갈거 같아 그러면 연봉 올려달라고 하는게 나쁜건가? 회사에서 직원이 일을 잘해서 그만한 대우를 원하면 필요하면 해주는 거고 그게 지나치면 그냥 내쫗음 되는거지 근데 내쫗지 못하는 조건이 걸려 있으니 그게 문제가 된거고
@@CONI-YM 방시혁이 사기 친것도 아니고, 자기 원하는 계약서 써주는 회사 찾아가서 투자를 받으면 된 거였음. 그리고 2년 못 나가게 묶어두는 것 치고 1000억이면 적게 챙겨준 것도 아니고. 13배 수치가 터무니 없게 낮게 후려친 것도 아니고. 그리고 회사가 버는 숫자가 결국 있는데, 2500억 부르는게 말이 됨? 결국 말도 안되는 숫자 안 맞춰줬다고 서로 파토 난 거임. 그리고 나서 명분으로 갖고 나오는 건, 뉴진스 이간질 하려고 컨셉을 베꼈느니 하는 것 뿐.
변호사님이 양측 입장을 중립적으로 검증된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 해당 내용 중 인수 관련 내용에 대해서 추가 합니다. 민희진이 가치가 하락한 어도어를 굳이 인수하려는 이유 1)새로운 법인으로 하면 하이브에서 (피프티처럼) 뉴진스에 가처분 신청을 걸 수 있습니다. 어도어 기존 법인이어야 어도어에서 계약 해지된 뉴진스에 하이브가 가처분 시청을 걸 수 없습니다. (재계약 이기 때문에) 그래서 재계약 이 부분이 중요한겁니다. 2)만약 민희진이 신규 법인을 만들면 새롭게 매출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바로 1000억원 이상을 투자 받기가 어렵습니다. (1-3년 시간이 지나야 받을 수 있음) 어도어에 뉴진스 매출이 1000억원 찍혀 있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새로운 법인을 만드는게 맞지만 어도어 법인으로 투자를 받으면 1000억원 이상의 외부투자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도어 1조 가치 추정일 떄) 1)과 2)로 인하여 민희진은 어도어를 굳이 인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메모는 잘 모르는 사람이 적은 내용이 아니라 M&A 인수 전문가가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잘 빠져나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작성해 놓은 겁니다. 뉴진스 재계약 이슈 해결 + 독립 + 민희진이 대주주가 됨 그리고 해당 메모 내용은 적대적 M&A를 할 때 사용하는 방안 이기도 합니다. 절대 잘 모르는 사람이 대충 작성한 내용이 아닙니다. (물론 내용만 보면 파악이 어려울 수 있겠네요)
쟁점은 경업 금지가 기자회견에서 욕하던 노예계약이었다면, 계약 당시 싸인을 했던 자기 책임이 50% 이상 있는 것이고 또 하이브에서 주식 준다고 할 때(스톡롭션이든, 풋옵션이든) 본인이 받겠다고 했으니 업계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경업 금지 조항이 적용되게 된거라 본인 요구로 '노예 계약'을 자청하게 된 거 같은데? 본인이 애초부터 주식 안받고 현금 받겠다 했으면 경업 금지 조항이 포함된 계약 안했을테니까.
그니깐 결론은 돈 문제인데 자긴 돈 욕심이 없다둥, 미대 나와 무식하다는 둥, 뉴진스에 산모의 고통을 느낀다는 둥 뉴진스팔이에 계열사 다른 아이돌 공격까지 하면서 감정팔이만 해는데 대기업 횡포라니 아티스트라니 하면서 민희진 편이란 사람들은 머리가 모자란건지.. 대중 평균 수준들이 참..
그러면 거꾸로 하이브는 왜 자기네가 싸인한 13배 풋옵션도 행사 못하게 하려는거임? 애초에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줄 풋옵션이 자기네 예측보다 너무 많아질 것 같으니까 꼬투리잡고 민희진 제끼려는거 아님? 그리고 경업금지 조항은 주식을 받냐 현금을 받냐와 관련된게 아니고 저런 사안이면 일반적으로 걸림. 연봉받는 개발자들도 경업금지 걸리는데...
그 노예계약을 어울하게 싸인하게 푸시 한 이유가 박지원이 나만믿어라 해가되는 내용은 없다 라고 했다고 기자회견에 나옴 지금와서 보면 그 조항 두개가 모순되고 해석에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니까 박지원이 그렇게 말한거같음 그 해석이 나쁜쪽으로 쓰이진않을거다~ 박지원은 이런뜻으로 나만믿으라고 한듯
@@user-ps8wp7eg3h 풉 아니 무슨 애도 아니고 몇백억 천억 오가는 비즈니스 딜 계약하는데 상대방이 나 믿어라란 말만 듣고 싸인함???? 사회초년생도 안 그러겠노. 그리고 노예계약 아니고 일반적인 계약임. 천억짜리 11억에 얻고 640억을 투자 받는데 꽁으로 받나? 경업금지나 일정기간 후 매각 이런건 어디나 , 특히 연구 개발직엔 어디나 있는 계약인데
민희진은 평사원이 아니란다...저정도 임원계약은 가든리브조항이란게 기본적으로 다 있어서 지맘대로 관두면 동종업계 취업 제한조항이 다 있단다. 업계스타급 연구원 변호사 프로선수들 막 맘대로 관두고 옮기데? 그 가든리브 조항 깨줄려고 패널티로 이적료라는걸 내는거여.천억 받는애를 일반근로자들 노동법안에서 막 커버쳐줄라카네 ㅋㅋㅋ
부당한 계약을 하이브가 칼 들고 협박해서 했나? 그런 계약을 왜 했나요? 일반 직장인은 농담이라고 표현한 도를 넘는 디테일한(1945라는) 쿠테상성 대화는 하지 않음. 그 애기를 듣는 순간 정상적인 상사라면 꾸짖었겠지요. 이미 관련한 대화를 많이 나눈 듯 하네요. 민희진 님 화장실 가고 올 때 마음이 다르네요.
요약 9:45 애초에는 주식이 전혀 없다가 스톡옵션을 받음 ( 스톡 옵션 : 일정 기간후에 싼가격에 비싼 가격의 주식을 살수 있는, 단점 : 소득세가 많이 나감 ) 11:00 세금 많이 나가니 스톡옵션 대신 콜옵션을 달라고 함 ( 콜 옵션 - 원하는 시점,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그래서 6700원 짜리를 about 2000원에 살 수 있게 줬음 - 11억4000만원 어치 + 측근이 2프로 살수 있게 노나줌 ) 14:00 경영권 탈취 관련 메세지 14:50 가지고 있는 주식 중 13%는 맘대로 팔아도 됨 ( 어느때든 하이브측에서 민님이 지정한 가격에 사줘야 함) + 풋옵션 5% -> 처분하려면 하이브 동의를 받아야 함, 25년 1월 2일에 풋 옵션 행사 계획 ( 카톡 상 ) 18:20 멀티플을 13배로 쳤을 때에 = 910억 정도 나옴 19:30 권리 침해 소송 관련 계획 >> 돈을 미리 빼고, 이 소송으로 회사 가치가 하락하면, 다시 사들이자는 플랜 ( 아닌지? - 이프로님 추측 ) 20:50 그 때 재무적 투자자를 구하자 ( 사담 상 플랜 ) 23:50 - 플랜의 리스크 > 배임리스크, 어차피 계약을 해지된다면.. 다시 만들면 되지. 굳이 어도어를 뭐하러 사는지 ? = 카톡상 시나리오의 허술함을 지적 ( 리플 참고 : 어도어가 가진 저작권, 상표권등 때문에 그렇다 함 ) 25:28 시나리오가 허술하긴 하지만, 경영권 탈취의 음모로 볼 수 있는가 ? 예비 음모 정도로 볼수 있다. ( 업무상 배임이 되지 않는다 ) 26:38 실제로 시도했다면 배임이 되지만, 너무 어설퍼서 성공은 어려웠을 것 같다 ( 전문가님 의견 ) 27:00 임시주총을 해서 쫒아낼수 있는데 굳이 감사를 하는 이유 ? 경영권탈취를 의심했기에 감사가 필요했다, 공부못하는 사람이 PDF가 많..읭..? 모 회사가 자회사를 조사 할 수 있는 조사권이 있음 ( 감사의 적법성 ) 32:24 향후 동향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 시나리오 - 강경버전, 포용버전, 절충 버전 등등 34:00 하이브가 민의 지분에 대한 콜옵션이 있는데 디테일한 조건을 아무도 모름. ( 비슷한 가격이거나 더 높을 것, 그런데 낮은 경우도 없지 않다. 하이브측에서 실익이 있었다면 벌써 행사 했을것으로 추측됨 , 가격이 낮고 행사할수 있는 조건이 충족됐다면 이미 행사했을 걸로 추측 ) 36:20 주주간 거래 내용 - 콜옵션 풋옵션에 관한 공시 내용 ### 37:20 경업금지 관련 - 일반적인 경업금지 관련 예시 계약서 (‘종료 되는날' 은 보통 주식을 모두 처분한 날로 한다 - 주식을 모두 처분한 후 2년까지는 경업금지 기간인 것 ) 하이브가 동의를 안해주면 5%를 처분하지 못하기때문에 영원히 경업금지 아닌가 ? > 하이브의 여러가지 언론 보도 발표를 종합해서 추측했을 때에 : 해석의 오해로 인한 차이일 뿐, 해석이 모호하기때문에 '우선매수권' 에 관한 내용을 다시 명확하게 수정해주겠다고 협의했음 = 경업금지 or 노예 계약이 아니다. ( 전문가님 의견 = 우선 매수권이 있다는 것은 다른사람이 사거나 or 하이브가 사거나 하는 것. - 서로 오해의 여지가 있을만 하다. 그래서 고쳐주겠다고 한 것 같다 ) 43:00 멀티플을 더 올려달라고 요청한 민님 13배의 멀티플( 회사 가치) 을 25-30배로 쳐달라고 요구. ( 2000-3000억 ) 한 것이 갈등을 촉발했다는 추측. 언론 보도들을 종합해서 볼 때에. 44:20 여튼 현재 상태로는 경업금지가 풀리지 않은 것이 사실. 업계에서 주식을 모두 팔기 이전에는 보통 경업금지는 일반적인 사항이 맞다. ( 아니면 내가 이 회사 대주주인데 다른데 가서 같은 사업 하는 꼴이 되기에 ) 45:48 만일 하이브가 열받아서 지분은 못팔게 하고 대표이사만 해임하게 되면 경업금지에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건가 ? ( 비밀 유지조항들을 모두 보지 않으면 알수 없지만 ) 해임을 하건 사임을 하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맞음. 52:00 시시비비를 떠나 구조상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가? - (의견) 그동안에 일반적인 스타트업은 한 명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서 나간다고 해도 회사가 좌지우지될 일이 (구조상) 별로 없었다. 그러나 이번엔 엔터 산업이라는 카테고리의 특수성 + 민희진의 역량이라면 그동안 업계 일반과는 다르게 봐야 하기때문에 그동안과 다르고 이견+오해가 생기기 쉬웠다. 하이브 측에서 조항을 바꿔주겠다고 했다고 하지만, 그걸 정말 바꿔주려고 했었을까? 의구심이 들만큼 그건 ( 다소 이해가 안가는) 관대한 협조라 보임 - 그러면 하이브에 너무 불리하므로. 54:40 당사자가 합의해서 한 계약을 법원이 무효로 하기에는 어려움. 그렇다면 5% 처분금지 조항을 민대표가 왜 오케이 했을까? ( 그 때 당시로는 그렇게 나쁜 조항이 아니라 생각했지 않을지. 여러가지 추측 - 상장이 되면 그때는 주주간 계약이 상관이 없음 등등의 추측. 이건 전문가님 뇌피셜 ) 56:55 하이브 어도어의 관계는 삼프로 언더스탠딩의 관계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래서 이입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예를 들면 경업금지라는 조항이 내가 대항할 수 있는 무언가가 참 없어보인다~~ 대표이사도 쫒아낼 수 있고. 과도해보인다~~( 감정이입하심 ) 반론 : 지분으로 지배한다는 것 + 민희진님 없는 어도어가 된다는 것은 기업가치가 하락한 어도어가 되는 것. 그러니 과한 걱정이다, 사이가 안좋아진다는 것은 이미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것 =그러니 암묵적인 대항력이 있는 것이다 . 다같이 잘되는 것이 베스트 솔루션이지. 트러블이 생긴 것 자체가 서로에게 리스크이다. 1:02:10 양쪽에게 형사적 문제가 있는가 ? 민 : 업무상 배임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 . 하이브 측에 비밀 자료를 빼와서 무언가 했다면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이 된다. 외부 유출이라던지 하이브에서 우리꺼 다 베꼈어 ? 형사처벌이 되겠는가 ? 아이디어는 저작권으로 보호가 되지 않는다. 성과 도용행위 라는것은 있으나 이것도 형사 처벌이 안됨 양측 다 싸우곤 있지만 형사 처벌 가능성이 낮다 1:07:00 우리는 누가 옳다 그르다는 가치판단은 전혀 하지 않을것임~~ 뭐 그렇게까지 강조를... ?? 민희진님을 좀 모시고 싶다,,,,, 방시혁님을 모시고 싶다,,,, 난 하이브 편이 아니고~~ 주식회사의 경영방식도 존중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보상도 뚜렷히 있어야 함을 모두 인정하고 경의(?)를 표합니다.....절대 중립이다~~ ps 뇌피셜 1 어도어가 없어지든 나가서 차리든... 그동안 걸그룹 성공에 큰 난항을 겪은 하이브 측에서 어도어의 뉴진스 창조과정- 그 노하우와 인프라 등등을 가까이에서 모두 보고 듣고 한 것 자체가 하이브에게 큰 데이터가 됐지 않을지. 2 나가서 바로 차리는건... 멀리 가지 않아도...ㅅㅅㅇㄷ 채널.....선례... 3 about 경업금지 : 민희진님 기자회견 중 발언 1 ...... 나 그냥 놀아도 된다.. 집에 그냥 누워있으면 된다.. 그런거 좋아한다....(?) 4 민희진 님이 만드는 새로운 걸그룹이나 새로운 앨범이 앞으로도 계속 좋을 것인가 궁금... 이번 일로 부담감이 참 커질 듯 5 이번 일로 느낀 점 : 앞으로의 뉴진스에게 민희진이 득인지 독인지 잘 모르겠다. 경영권과 상관없이 뉴진스 멤버들은 영원히 디렉터로부터 독립 못하는 그룹이지 될 수도 있겠다. 앙꼬빠진 찐빵. 낚시 할지 모르는 낚시꾼. 제니는 혼자 낚시 할지 아는 낚시꾼. 디렉터가 너무 드러나는 것이 아이돌로서 큰 리스크일 수 있다고 느껴짐. 6. 민님은 오랜 경험 + 타고난 감각과 음악적 , 아이돌에 덕후적 관심과 촉으로 음악적 안목과 미감까지 모두 고루 갖추고 있음, 방님은 음악적 경험치와 안목만 있음. 그러나 돈이 많음. 앞으로는 그 돈과 권한을 한 사람한테 몰빵하지 말고 계란 나눠담듯이 분산하고, 미감 탁월한 스탭만 데려다 대우 잘해주고 쓰면 문제가 좀 덜하지 않겠나? (그냥 업계 탑 비주얼 디렉터들 프리로 돈 많이 주고 쓰는게 맘 편할 듯 지분 같은것 안줘도 되고 ) 근데 나라면 회사 적당히 열심히 하고 남은 인생 즐기며 살 듯 ;; 7 굳이 감사한 이유 : 내 욕 얼마나 했나 두 눈으로 싹 확인하고 싶었… ㅋㅋ 쟤 날 싫어하는 것 같아 ㅠㅠ 내가 친하게 지내자고 하고 즐겁냐고 물어봐도 자꾸 나 미워하구~~ ㅠㅠ 8.이런 일로 어떤 악습이 있었다면 폐단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앞으로 엔터들은 역량있는 아티스트 데려다 밀어주기 무섭고 .. 전면에 드러나는 걸 더 막고 계약도 더 철저히 할텐데 후배 디렉터들은 더 힘들어 질 것도 같음. 내가 기업 오너라도 회사 근간을 흔들어버린다면… 사람들이기 무서울 듯 저도 중립 임
@@user-ct6rl3xs5t 하이브는 돈 상관 없다는 말 안함. 당연하지. 회사가 돈 벌자고 사업하는건데. 내가 볼 땐 민희진이 더 못믿을 사람임. 돈 몇백억이 걸리면 누구나 자기가 맞다고 발악을 하고 연기를 하고 눈물을 흘리고 상대를 깎아내릴 수 있음. 데이터로만 볼 때는 혼을 실은 연기를 한거다.
대한민국은 기괴하다. 가끔 사람들이 감사함을 모른다. 일부 오너들도 마찬가지고 일부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일부 오너들은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서 직원이 필요한 걸 잊을 때가 있고 직장인들은 자신들이 일하는 직장이 오너 덕분에 있는지 모른다. 이번 경우는, 직장인이 오너 덕분을 몰랐다. 연봉5억, 성과금 20억을 별개로 1,000억이라는 스톡옵션을 준 건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방시혁 의장이 그만큼 통이 큰 사람 같다. 민희진이라는 사람에게 무한신뢰를 주며, 이사진까지 내줬다. (물론, 80% 보유 지분으로 방어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 결정은 반을 옳았다. 덕분에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독자체계에서 뉴진스라는 그룹을 만들어냈고, 하이브는 레이블 체계에서 아이데이션을 구축하며 하이브가 영업/마케팅/유통 등 그 외 모든 걸 한다는 취지를 성공시켰다. 화장품으로 치면 아모레퍼시픽이 엔터로 간 것이다. 엔터사가 멀티플이 30배, 뷰티가 10배수가 안 되는 걸 생각하면, 소재만 다를 뿐 신사업을 혁신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반은 틀렸다. 뒷통수를 세게 맞았다. 엔터계의 고질적인 사람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멀티레이블을 만들어 구조적으로 하이브가 과반 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컨트롤이 될 거라 생각했고 그 생각이 틀린 건 아니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틀 안에서도 사람은 틈을 만든다. 하이브는 민희진 사례처럼 Positive Sum을 Negative Sum으로 만드는 비합리적인 것까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만약에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독립시켜서 나간다고 한들, 그게 뉴진스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일까? 민희진 대표가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한들, 하이브가 가진 독보적인 영업/마케팅/유통 노하우는 못 따라갈 것이다. 하이브가 여기에 쏟아 부은 돈이 조 단위가 넘는데, 뉴진스가 아무리 잘나간다고 한들, 하이브 없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을 바라보긴 힘들 것이다.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도어 지분 20%, 심지어 회사에서 현금으로 70%가 되는 지분을 사주는 조건을 마다할리가 없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는 몰랐을 것이다. 그 1000억이라는 돈이 개인에게 꽂히는 게 얼마나 큰 돈인지 가늠이 안 되었을 것이다. 아마 매출과 영업이익을 잘 모르는 것이 아니었을까? 1,000억이라는 순수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회사가 만들어야 하는 매출은 영업이익이 10%라고 잡았을 때 단순 계산으로 1조이다. 세금까지 포함하면 1조3~4천억 아니 부대비용까지 하면 그 이상일 것이다. 그런데 민희진 대표는 단순히 멀티플로 따지면 어도어 시가 총액이 엔터계 멀티플을 적용하면 2~3조 될 거라는 것에 현혹된 것 같다. 그렇게 따지면, 20%의 가치가 4~6천억인데 자기가 1천억만 받으니까 억울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잘못된 개념은 주식과 현금은 차이가 있다. 비상장 주식 4천억 가질래? 현금 1천억 가질래? 물어본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금 1천억 갖는다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물론 사람마다 자기 사업이라 생각하면 다 청사진은 있고 긍정적인 미래만 볼 것이다. 비상장주식 4천억이 3년뒤 상장해서 조 단위가 될지, 또 다른 하이브가 탄생할지 어떻게 아는가?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하이브는 확보한 현금을 갖고 조 단위로 막대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민희진 대표를 엔지니어로 비유하면, 엔지니어들의 고질적인 문제, "제품만 잘 만들면 다 잘 될 거야" 라는 오만함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 브랜드사들은 많았고 그들도 한 때 잘 나갔다. 문제는 지속가능성으로 따지고 보면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가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했다. 다시 본질로 돌아와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통 큰 투자와 통 큰 배려를 몰랐다. 그리고 회사 경영을 몰랐다. 그냥 막무가내로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 막무가내가 실무진일 때는 충분히 패기있고 추진력있어서 보기 좋았을 것이다. 그리고 작은 스타트업이라면 멋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수장이고 큰 레이블의 대표로서 막무가내였고 그 수준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이 포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뉴진스가 없어도 민희진 대표에게 투자할 사람이 많을 거라고 하는데, 글쎄 난 반대다. 통제 안 되고 자기 멋대로 회사를 운영하려는 대표에게 투자할 사람은 없다. 자기 맘대로 못한다고 어떤 잔머리를 통해 투자한 지분을 가치 없게 만들지 누가 아는가? 그런 방법들이야 널리고 널렸다. 민희진 대표가 과반 이상 주주이고 이사진까지 갖고 있으면 값싸게 유상증자해서 다른 지분들을 희석해버리는 방법은 너무나 빈번한 사례이다. 또 돌아와서 대한민국은 기괴하고 기괴하다. 민희진 대표의 감성 섞인 그녀만의 논리가 통한다는 게 너무 기괴하고 자본주의에서 자본주의 틀을 벗어나는 것도 기괴하다. 미국이 좋든 싫든 미국이 오랜 과정을 거쳐 주주자본주의로 넘어오고 이사회 구성과 주주구성을 통해 Check and balance를 만들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직 스타트업 생태계도 계약서의 중요성도 그리고 자본주의의 본질도 기괴할 뿐이다. 너무 기괴해서 이 사건 하나에 할 말이 많아 도통 글이 정리가 되지가 않을 정도로 기괴하다
글쎄....민희진이 돈 논리를 모를리가. 경영은 모를수도 있지만, 인프라와 자본의 힘을 모를리가 없지. 바보면 그 긴시간 못 살아남지. 뻔히 자기가 창출해내는 매출이 보이고 자기 능력 자기가 다 알고 있으니 그 비싼 연봉으로 들어온거지. 처음부터 돈 벌 자신, 하이브에서 대우받을 자신 있었다고 봐야지. 오너가 통큰 척을 했는데 통이 작아서.... 그리고 천재적 감이 필요한 영역이 분명히 있고 수요는 있음. 통제가 잘 안된다고 보기엔 에스엠에서 길게 잘 일했고. 무엇보다 자본주의 특징이 결론적으로 돈이 잘 벌리면 장땡임. 말 잘듣는 무능력 직원보다 힘들어도 확률 99퍼로 빵빵 터트리는 직원을 둔다는 거임. 기업 이익이 우선인데 사람 통제를 생각한다는건 꼰대이고 꼰대는 혁신적이지 못함.
@@10minutes4u 영상 봤었고요. 저부분은 저렇게 했었던 이유와 취지가 있었고, 해석 방식에 따라 유불리를 따질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법이 상호보완적 관계를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계약을 채결한건 본인의 선택이었고, 더군다나 자신이 꼼꼼하게 안보고 했다는 취지로 말을했었죠. 다시말하면 자신의 귀책사유를 타인에게 전가하는건데 이게 계열사 대표로서 상식적인 행동인가요?? 껍데기와 알맹이를 고루 판단해서 사고를 하셔야 보다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엔터 산업이라 가능한 얘기군요. 테크 기업에서는 뭐 막말로 애플이 1기 잡스도 쫓아냈었는데 1인이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긴 하죠. 근데 유재석 없다고 예능이 다 죽는 것도 아니고 없으면 없는대로 사람들은 예능 보고 즐기듯이 엔터라고 해도 요즘처럼 규모가 커지고 경쟁자들이 많아지면 이수만이건 민희진이건 단독으로 할 수 있는게 더 없어지는 시대가 아닌가도 싶고요. 결과적으로 민희진대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너무 일찍 잡으려다가 발목을 찍는 귀결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계약서는 서로 상호간 최악의경우를 막는 안전장치임 상호 신의성실의 원칙하에 맺은건데 민희진이 농이든 진이든 어도어찬탈이야기를 하고 그게 하이브임원 귀에들어간건 이미 틀어져서 상호존중의 계약은 이미 깨진거임 민희진은 열심히 일해서 상호 잘사는 모습을 그렸어야했는데 돈에 눈이먼건지 그냥 방시역이 죽기보다싫었는지는 몰라도 그런생각을 애초에 가졌으면 안되었음 뉴진스 잘되면 천억이아니고 내년 후년 더 주식성장하고 멀티플 더 붙으면 3~4천억까지 올랐을수도 있는돈임 왜그랬는지 이해가안감
민희진은 그정도가 아니라 더 큰돈을 먹고 싶었던거...그리고 민희진이 잡고 있는 포지션이 되게 일반 말단 노동자인 체하지만...엄연히 ceo임...민희진은 갑질이란 갑질은 다하고 뭐든 자기뜻대로 했을걸? 민희진이 무서워서 밑에 스타일리스트나 매니저 뮤비감독 작사,곡가들 입도 뻥긋 못하는거지...
22:32 이프로께서는 민대표가 그냥 뉴진스 데리고 나가서 새로 회사 파면 되는데, 굳이 다시 어도어를 먹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했는데, 업계를 잘 몰라서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민대표가 만일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서 다른 회사를 차리면 뉴진스라는 이름부터 못 씁니다. 게다가 뉴진스의 히트곡도 부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현재 뉴진스의 상표권, 재산권등은 모두 어도어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민대표는 애들을 데리고 나가는 순간 망합니다. 그래서 민대표 입장에서 제일 좋은 것은 어도어를 장악하는 것이 최선인거죠. (변호사님도 업계를 모르시니까 계약 해지에 방점을 두고 있는데, 사실상 지금 카톡이 발각되었으니 망정이지, 민대표와 뉴진스가 서로 짜고 사이가 안좋은 것처럼 해서 피프티처럼 가처분만 신청해서 받을 수 있도록 판을 깔아두고, 어도어는 껍데기로 만들고, 민대표가 하이브를 구슬려서 어도어를 다시 장악하고 화해했다고 포장하면 그만입니다. 발각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하이브로부터 사오는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 대한 기업인수, 즉 M&A에 있어서는 적대적인 M&A든 일반적인 M&A든 법적으로는 합법이라고 합니다. 하이브에서 기업을 먹으려고 했다는 증거가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없는걸 더 잘 알고 있을 하이브에서 그런걸 증거라고 내놓은건 민희진대표를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악의적 언론플레이로 보여집니다. 저도 가급적 중립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또 숨겨진 이야기들도 많을테니 어느 쪽을 편드는건 아니에요.
@@user-oo8yx4bv5m 뉴진스 권리침해소송이 그 법적문제를 야기하는 부분 아닌가요? 이건 어도어라는 회사의 유일 매출을 담당하는 상품을 대표 자기손으로 훼손하는 부분으로 해석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계약서 유출이라던가 하는 행위 수준의 하이브 주장이 실제라면 저 카톡 계획도 단순사담이 아니게 되어 처벌 위험이 있어보입니다.
몸값 천억 받고 그냥 여기 쭉 다녀.(대충 상장하기 전까지는) 관둘꺼면 이 업계에서 2년정도는 일하지마.-> 이게 핵심이네. 반도체 기술자 5년 연봉 미리 챙겨주는 것마냥 미리 챙겨준게 1000억. 일 잘해서 회사가치가 오르면 좀 더 오를테고. 결국 민희진 몸값으로 천억이 타당한 가격이냐 아니냐에 대한 각자의 관점만 남네. 솔직히.. 천억이면 하이브가 많이 쓴거 아닌가? 민희진이 부른 2천억++은 솔직히 에바 아니야?
몸값 1억은 적은거여ᆢ님아ㆍ 매출이 년 천억넘어 어도어는 영업이익이 3백억정도야 아주 우량회사야ㆍ 근데 뉴진스 향후 가치가 1천억정도냐ㆍ 무식하기는 하이브가 어도어 투자자금이 2백억정도야ㆍ 근데 뉴진스는 이미 일년에 천억 넘는 실적ᆢ 그런데 민대표가 받는 1천억의 근거가 바로 영업이익서 계산된것ᆢ그많큼 민대표는 뉴진스로 가치증명ㆍ 그런데 하이브는 차후 4년동안 뉴진스 계약종료까지 적어도 실적이 년 1300억 즉 4년동안 5천억 벌어준다ㆍ 이 무식님아ㆍ 민대표 지분이18퍼센트야 300억 영업이익 가치가 1천억이고ᆢ그럼 하이브는 5배 더 벌어 즉 약 5천억이 되는거여ᆢ투자금 2백억 들이고 주식가치가 5천억ᆢ 그런데 민대표가 2천억 정도 받아야 가치가 있지ㆍ
경제적으로 보면 액수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거고(천억을 순전히 준다고 생각하는것도 순진한거임. 민희진이 그거 판다는건 회사 나간다는거고 민희진 나간다는데 1000억 가치가 그대로일까. 세금 등등 제하고도) 엔터업계 종사자로서 뉴진스를 누가봐도 그대로 배낀 그룹을 다른 레이블에서 내는 등 갖은 견제를 하고 있음. 민희진 측에선 그게 더 화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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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뉴진스고 나발이고 돈.
선동 당하는 건 국민들 몫이고
돈때문에 애들까지 끌어들인 역겨운 사건.
관계개선은 절대 안 돼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방탄 건드리고.. 인신공격에.. 끝입니다.
소름인게 분석해주신. 카톡내용대로 민희진대표가. 지금 진행하고있네요
아직도 민희진 편 드는 사람들이 많던데
이번 사건의 본질은 계열사 직원이 계열사 자기가 먹을려고 몇개월동안 계획짜다가
실행 직전에 본사에 들킨 사건일뿐이다.
본사가 경영을 어떻게 하던 그건 그회사 경영방침일분 직원이 거기에 옳다 그르다 할 사안이 아니지.
그냥 그 회사랑 직원의 성향이 맞지 않은 것일뿐. 이럴때는 그냥 직원이 그만 두고 자기 회사 차리면 되는 사안임.
회사가 부당하니 어쩌니 떠드는 건 자기가 조직문화에 적응 못한 변명이지. 불합리? 1000억 받는게 확정인 상황에서 불합리? ㅎ
그런 불합리면 난 얼마든지 받아 들이것다 ㅆㅂ
배임이 될지 어떨지는 판결이 나와 봐야 하겠지만
민희진 말처럼 부당한 상황은 절대 아님.
어떤 정신나간 사장이 자기 계열사 집어 삼킬 계획을 짜는 직원을 계속 고용하고 있겠나?!
정당한 해고 사유가 되고도 남는다.
천억짜리 노예라니
영원히 경업 못하게 묶어둬서 노예금지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개소리를 하냐... 돈을 덜 줘서 노예계약이라고 하는게 아니라고 설명 하는데도 왜저래
미니진이 아무리 능력이 있가한들...
하이브 그늘에서 지원받고 기획하는거랑 다른데 지가 혼자가서 하는거랑 같은가..
퀄리티있는 염습생이 하이브 산하라니깐 믿고 엽습하는거지...이제 만든 신생기획사면...아무리 민히진이라도 수급이 쉽지 않다. 고로 무슨 민희진 혼자 능력으로 뉴진스를 키워낸게ㅜ아님
이게 해석이지 속이 다 시원하네
언론이나 기자회견은 급이 낮아서 차마 끝까지 보지도 못하겠음
하이브가 뉴진스를 룰라팔루자 공연 성사시켜죠.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들 명품 광고들
연결해줘, 뉴진스 데뷔전에 BTS 뮤비에 출연시켜줘, BTS 채널로 노래 발표,
BTS 동생 그롭으로 홍보했다.
민희진에게 하이브 자금 100% 투자해 어도어 차려줘, 뉴진스 힛트 쳤다고 지분18%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넘겨줬다.
하이브가 다 퍼줬는데 민구라는
지난 1월 부터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청하며 어도어 빈껍데기 만들어
삼킬 생각만 생각만 했네.
1945 독립 프로젝트, 민희진표
뒤통소에 당했네. 하이브 응원합니다. 화이팅!!! 🙏
지마음대로 허위사실 다 적어놨노ㅋㅋㅋ
민희진 인터뷰만봐도 민희진이 명품 끌어왔고 회사는 쇼케이스도 안해줬구만
하이브 직원들이
본인들이 열심히 일해서
따온거라고 했고 민구라 말
안믿어요.
광고 민희진이 따온건데..
@@user-cz3cw9gz9c 증거를 가져와봐요. 그럼 인정할께요?
민희진이 계약해지권 달라고 했던 내용 나오기 전 방송이네요
어떤 기사에서 민대표가 직장인들의 고충을 대변했다고 하는데 웃었음. 민대표 위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고충을 주는 입장이지 떠안는 입장은 아님 ㅋㅋㅋ 저 저돌적인 성격으로 내가 하고싶은데로 못하게 한다고 두시간동안 불만을 쏟아낸 사람이 뮤지션을 키우고 앨범을 내고 공연하는데 참여한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어 안되면 말고 하고 그냥 넘어갔을까
멀 복잡하게 생각하나? 민희진과 방시혁의 갈등은 어느 회사나 다 겪는 일이다. 이걸 민희진이 말빨로 눈물로 수십분 호소하니 사회생활 안해본 아이돌빠들이 어떻게 회사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냐고 하는거지. 하물며 사원 끼리도 갈등 ㅈㄴ 심한데, 지주회사와 레이블의 대표간에는 오죽 하겠냐? 아~~무 의미 없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돈 문제고, 민희진 입장에서는 뉴진스 지키려고 했다는데, 머가 진실인지는 법원에서 갈리겠지. 나는 진실을 떠나 얼마 전 까지만 해도 BTS의 아버지 방시혁을 이런 눈물의 기자회견 하나로 악마로 만들고 우르르 몰려가는 우리나라 대중문화 수준을 보고 그저 웃음이 나왔다.
bts의 아버지에서 웃고갑니다..ㅋㅋㅋ
민희진이 뉴진스 엄마라 주장하는건 안우습고? ㅋ
오~~~핵심잘잡고 글 잘쓰셨네요..맞아요..저도 눈물의 기자회견으로 우리나라 언론사들이 넘어가는거보고 한심하더라고요
그냥 법리다툼으로 질거 같으니까 여론전 몰고간거지 뭐
애초에 돈에 환장해서 이거저거 요청하는걸 대부분 다 들어주다가 마지막에 갸우뚱하니까 칼을 갈았던거 같다
민희진은 진짜 천재적인 전략가다 .. 옷차림 눈물 과감한 언행 대중들 앞에선 돈에관심없는 명예가 전부인 아티스트 코스프레로 전국민을 속이고 속내용을 보면 전부 돈이 문제였다라는게 진짜 소름돋는다
틀니들 민희진 못까서 안달났네 불쌍해 민희진
@@goyashiro5298 공휴일에 여기와서 댓글다는 수준 ㅉㅉ
뭔소리인가요.천재지변인가요?
@@goyashiro5298 최소 천억 자산가인데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민희진이 방시혁 개저씨 좃돼지로 보고 작전하는거죠. 기존에 하이브가 해준게 그냥 그대로 주욱 갔으면 막대한 돈을 버는건데 민희진은 그정도로 만족못하고 제2의 방시혁이 되고 싶은건데 돈은 방시혁돈으로 뉴진스같은 그룹을 키우고 싶어서 작전짠거...유투브에 관련 영상 댓글들 다봐도 알바들 주루룩 풀고 프레임 만들고 딱딱 들어맞는게 민희진이 참 난년이다 싶은데...좀..역겨움...엄밀히 저런게 허용되면 안되지...
결국은 민희진 욕심 때문에 전국민 대상으로 쇼를 벌인 거고 기자들은 바보처럼 자리만 채워주고 전문성은 없어 질문 하나 제대로 못한 채로 이용 당하다 끝났고 덕분에 축협만 살아났고. 민희진이가 축협을 도와줬네.
지기 변호사로 시켜달라고 호소하는 중,,,,,,,,대법원까지 가면 10년 걸릴지도,,,,,어도어는 흡수되고!
이사선임으로 뒷구멍파다가,,,,걸린것 같네요,,,,,아마 하이브는 몰랐다고 할것,,,,ㅎ
바보된 어도어,,,,,
무식한 여자 아녀?
지들 끼리 어떻게 계약 했는지 몰라도 관심없는데.
왜 갑자기 무식하게 지들끼리 개 싸움에 국민을 이용 하느냐는 거지?
지들 끼리 갑을 관계 계약, 지들 끼리 한거 아녀?
왜 무식하게 국민을 지들 쫄로 이용 하느냐고?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거지 뭐ㅋㅋㅋ
일단 대기업이니 계약박았는데 뉴진스가 잘되니까 생각 바뀌는거지
언더스탠딩을 볼때마다 감탄하는 건 이 프로님 두뇌회전이 정말 빠르고 정확하다는 겁니다. 요약정리를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요약 정리하고 비유를 드는 것 자체가 두뇌순발력이 뛰어난 것이며 언더스탠딩 진행자로서의 최고의 능력을 보유하셨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손경제때부터 다른 패널들이랑 확실히 틀렸지.. 항상 핵심을 찌르는 질문ㅎ
뭐하러 재미로했대도 나쁜생각이없었으면 뭐하러 이런 시나리오를 쓰냐고요 ?
불순한생각이분명 있고만
틀니들 민희진 못까서 안달났네 불쌍해 민희진
재미? ㅎㅎ ...세상을 너무 물로 보는거죠...범죄를 모의하는것만으로도 범죄인데...재미란 단어로 눙치고 넘어가려는거죠
@@user-ry6qo5sw5j 아니 도대체 경영권을 (탈취)가져온다는게 도대체 무슨범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영권 탈취죄가 있나?
m&a는 적대적이던 일반적이던 합법입니다...
@@user-ry6qo5sw5j틀아재요 범죄가 아니라고 몇번을 이야기하는데 뭔 범죄라고 하고있음? 영상은 보고 이야기하는거?
하이브니까 그 정도 대접을 해준건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없는 것이다.
민희진이니까 그런대접을 받은거지 하이브가 바보라서 그돈주겠음?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본인은 장난이었다고 하지만. 삼성에서 월급사장이 저렇게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바로 해고야. 같은 주식회사인데 동일기준으로 봐야지.
월급사장이 본사 사버린 휠라같은 경우는? 그게 왜 불법? 적대적 M&A도 합법인 마당에
@@kpopreaction 휠라는 내가 잘 몰라서 말은 못하고 우리회사 같은 경우는 모두 회장님 맘임. 왜냐 회장님이 첫삽부터 일군 회사거든
안샀잖아.
@@kpopreaction휠라 사례랑 같나.
거긴 본사가 부도 위기일때
서로 의견이 맞아서 사준 거고.
그럼 샘알트만이 마소로부터 독립시도하려고 하는거는? 그게 배임임?
민씨가욕심이과해. FI는최소한에 안전장치를 할수박에
1000억 줬으면 충성충성 아니냐? 욕망 쩌네.... 나도 천억짜리 노예 되고싶다.
원래 저쪽이 충성하라고 돈많이 주는건데 그걸로 통수 칠생각하니 ㅋㅋㅋㅋㅋ
몇백억 몇천억 단위의 돈이 오가는 상황에서 사람 말만 가지고 믿을 수가 없어. 그런 상황에서는 오가는 돈의 흐름과 데이터 밖에는 믿을 게 없다.
변호사가 뉴진스 팬인지부터 확인해봐야함 ㅋㅋㅋㅋㅋㅋ
하이브 측에서는 200억이나 줘서 투자했는데 당연히 지분이 높아야 하지만, 그만큼 민씨를 인정해줘서20퍼나 준거 아닌가요?
20퍼라는게 민씨가 투자해서 획득한게 아니잔아요?
다분히 민씨쪽 변호를 하시는 느낌이 들어 텁텁하네요.
bts 제일 잘나갈때 sm에서 갈아탄것만봐도
SM에서 갈아탄게 아니라, SM 퇴사하자마자 방에게서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연락이 와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시란 메시지와 함께 고이 모셔갔다고 인터뷰에도 나오더만 위에분은 뭔 소리임?
@@bong_gae ㄴㄴ뉴진스 160억투자한건데 이거 절대 많은돈은 아님 아일릿은 더 투자했을걸? 그리고 처음에는 민희진 지분 0이었음 바지사장 근데 뉴진스 성공하니까 인센티브 개념으로 20퍼 준거임 거기서 2퍼센트 자기 직원들한테 나눠줘서 이젠 18퍼. 아니 투자를 해주기 싫으면 160억 아까우면 민희진을 왜 데꼬옴? 그냥 애초에 안 데꼬오면 되지 누칼협했냐고. 그리고 지금은 풋백 13배(뉴진스 성과로 인해 지금은 거의 천억에 육박할 수 있음)가 문제가아니고 풋백 시점 전에 해임당해서 30억에 팽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고,, 주주간계약에 경업금지 조항 아직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민희진은 다시 엔터업계에서 일어설 수가 없음.
@@user-zv9hm6ly6o 그 160억 투자하는 리스크가 싫어서 화사 들어간건 민씨인데요..? 누칼협은 그쪽에 써야 맞는게 아닌지..
자기 자신에 대한 애착이 너무 심한 나머지 세상이 자신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어 보임
이러한 성향이 사업의 구조나 계약의 중요성 같은 본질적인 중요 사항에 대한 이해를 무시하려 하고
더불어 타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도 없는것은 정말 잘못 된게 아닌가 싶네요.
나르시시스트 들이 딱 그래요 ㅋ
민희진님 기자회견 덕분에 언더스탠딩을 알게되어서 너무 좋네요
이번 논란을 찾아보던 중 이 영상이 떠서 봤는데 언더스탠딩이란 채널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민희진 기자회견의 핵심은 난 뉴진스엄마고 하이브는 뉴진스방해만하고 도움준것도없지만 내가 혼자 싸우며 뉴진스를 지금의자리까지만들었다. 돈필요없다 내가엄마다 개저씨는어떻게든안되게 방해했다가핵심인데
사실은 재계약중이였다는...,..
그럼 현재 누가자기이익을위해 뉴진스를이용하고있는가?
민희진이지
미니가 어도어랑 뉴진스 둘다 꿀꺽~
뉴진스는 그냥 민희진한테 수천억을 돈벌어다주는 기계일뿐임 정작 사랑하는 딸같이 대하지만 돈은 민희진이 다벌어먹고 뉴진스는 개털
어도어를 먹어야 '뉴진스' 그룹명을 쓸 수 있으니까 먹으려 하겠지. 그냥 나가서 새로 '뉴진스'로 만드는게 되면 미쳤다고 힘들게 먹으려 하겠냐? 어도어 못 먹으면 뉴진스 히트곡도 저작권 때문에 못 부를 수도 있겠네 ㅎ
애초네 뉴진스 멤버 선발하면서 민희진이 제작하는 하이브 첫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멤버들을 선발하고 부모에게도 약속했는데 방시혁이 어기고 르세라핌을 먼제 데뷔시키면서 뉴진스 언론에 언급도 못하게 함.
민희진씨 같은사람 같이 일하기 참 힘든 스타일 분란이 없을 수가 없다 실력이 다가 아니지
이번에 거지 돼겠지비?
원래 방시혁이 민희진 SM 나오자 마자 접근해서 성덕이니 뭐니 하며 전권을 주겠다고 해서 하이브 들어 갔더니 죄다 어기고 매일매일 비상식적인 요구만 해서 매일매일이 전쟁이었다는 말을 못들었나요?
아마 단월드사이비 사상을 노래나 무비컨셉에 넣으라는 요구를 한게 분명함. 디토나 OMG 무비보면 정황이 나옴.
지금 뉴진스 만들때에 방시혁 만들었음 뉴진스 이렇게 못떳음.
다니엘빼라 디토, 어텐션 안어울린다 등등
방씨 말 싹다 무시해서 이렇게 성공한 것이ㅁ.
그 증거로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하는거 보면 바로 결과 나옴.
방씨는 모든 작업에 표절의혹, 일뽕의혹, 사이비 의혹이 있음.
단 아이돌 싸잡아 욕 하드만 지는 뉴진스 노래 샤카타 완전 표절이더만
내가 하면 로맨스.남이 하면 불륜@@user-dc5kj4ri8m
SM에서 짤린 것이랍니다.
@@user-nc1bf6wp7v 짤려? 푸하하하
바꿔준다고 했는데~
민희진이 돈 더달라고 때쓰다가 분쟁이 터지는거지~!
마자요 연예인 걱정은 절대하지말것
결국엔 돈때문에 감정호소인을 한거구만
욕심이 과하면 화를부르는걸 민희진은모른거지
항상인간이착각하는게 본인이잘해서잘된줄
저기요 뉴진스는 민희진이 잘해서 잘된거 맞아요
@@csdcsd9302 저기요. 아일릿 뜨는 거 봐요. 민희진 없어도 노래 못하는 아이들 이미지만 입히면 케이팝이라 뜨는 거에요 🤣
민희진이 일본 가서 일본인으로 뉴진스만큼 만들어보라고 하세요.
절대 못만들어요 🤣🤣
제2의 피프티 사건 빼박!!!
안성일=민희진
뉴진스 부모님들 참전했다니 삼프티 사건 몰랐던건가??
민희진 요구사항 다 들어주면 하이브는 배임 횡령 아님 ???
계약을 할 때 세금때문에 이런 식으로 해 주세요 라고까지 해놓고, 이제 와서 계약이 노예계약이니 뭐니 주장하는 건 그냥 욕심이 아닌가 싶네요
그 노예 계약으로 볼 수 있는 조항도 하이브는 계약서 정정 해주겠다고 했음
근데 그때 민희진이 정정 할 때 풋옵션 평가를 영업이익 13배로 되어 있는데
이걸 25-30배로 따블 이상 불렀다는 게 핵심 결론은 민희진의 돈 욕심
상호 간의 합의로 정리한 건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판단할 일이고. 하이브가 이 쟁점을 회사 밖으로 끄집어내서 언플을 한 것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듯. 기자회견 전까지 심지어 당일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민희진에 대한 부정적 여론 만들려고 언플을 해도 너무 함. 심지어 감사와 언플을 시작한 주간이 뉴진스 컴백 프로모션 시작 주간이라는게 하이브의 못된 의도가 보이는 부분임
@@83nobleman정정해주겠다고 한 시점이 언론에서 하이브가 어도어 감사한다고 한 발표 한시간전...나는 이게 먹이는거라고밖에 해석이 안되네 ㅆㅂ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1.정정안됨. 그냥 말로만 해줄께 한것임 그리고 1시간후 경영권 탈취니 뭐니 언플시작/2. 민희진 13% EXIT해서 1000억 만진것도 아님/3.이대로 해임이면 30억에 13% 다시 하이브가 30억에 찾아옴/4. 나머지 5% 하이브가 동의안하면 들고만 있어야 하고 경업금지임/25-30배도 풋옵션 행사가 2032로 바뀌고 5% 경업금지 안바꿔준다니 제안한것임, 너같음 안그러겠음. 그나저나 이런계약을 변호사 없이 박지원이 자기 믿고 사인하라고 해서 사인한 민희진도 어지간히 멍청하네 하이브는 생양아치고
@@83nobleman 뉴진스 홍보도 안해주고 지원도 안해주고 독립적인 레이블 만들어서 각자의 개성으로 키우자면서 독립레이블 만들었는데 같은회사내 레이블에서 컨셉이 겹치고 하니깐 빡치고 또 사실 뉴진스도 초기 지원금(물론 어마어마하긴 했지만) 제외 소프트웨어적인 상황의 지원은 회사내의 그룹이라는게 안믿길 만큼 지원을 안해주니 그걸 돈으로라도 받겠다라는걸로 해석하면 나쁠것 없는거 같은뎅....옵션도 보아하니 엔터쪽에선 그정도 하는것도 높은게 아니고 민희진 정도면 요구할 만한 권리라 생각될 정도긴 하던데...전후 자세한 사정이야 서로들 각자 입맛에 맞게만 공개했기 때문에 확실한건 아니지만 대중들의 민심은 민희진에게 확 기운건 사실이죠...ㅋㅋㅋㅋㅋㅋ하이브는 객관적인 증거라고 하는 것도 그것도 하이브 알바가 주장하는거죠. 하이브 알바들이 주장하는 객관적 증거로 전후 맥락없는 카톡 대박이라는 메세지 하나이죠...이게 결정적증거라고 하이브 알바라 하는데 법조인 중 그게 증거 된다고 하는 이들 아무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민희진이 계약은 제대로 못했지만 세상 돌아가는거랑 대응해야할 포인트는 하이브보다 훨씬 더 잘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조사들 이상하게 썼는데 알아서 잘 수정가능할 듯한 부분이라 문제 없겠죵???ㅋㅋ수정하면 그게 언제 어떻게 수정된 글인지 표시 안되어서 별루 안좋아해서 그냥 남겨둠
민희진을 너무 믿은 하이브
저런 막가파 인간을 상대해본적이 없었을듯…
너무 재밌게 예를 들어주셔서 좋아하는 회사라 맘이 안좋은데 잘 이해했어요
돈은 상관없어요 하며 질질 짜는 사람,,, 실은 더 돈에 집착하는 사람이더라.
받은돈만으로도 새로 차려 나가겠다
ㅋㅋㅋㅋㅋ 👍
@@user-th5vz6cx8p 방송을 앞에만 봤나?
지분 5%때문에 영원히 창업 또는 다른회사로 이직을 할 수 없다잖아...
ㅋㅋ 뭘 좀 아시네
@@SatanNest그거 팔면 창업하고 이직하고 다 할수 있잖아 ㅋㅋ
나도 처음엔 민희진한테 혹했음. 말을 너무 솔직하게해서 매력적으라 끌리더라고..
근데 결국은 냉정히 들어봤더니 자기하소연에 논점이탈하고
자유자재로 자기신분을 약자인 일개 직원에서 아무도 못 못건리는 독립적인 경영인으로..
유리할때마다 휙휙바꾸는거보고..헉했지..
시작부터 자살이야기꺼내면서..프레시를 치우라는건 약자설정인거고
그래놓고 국힙~ㅋ
다른사람 신상까고 뉴진스 이용하고 다른팀들 공개저격하고나서
나는 저격할 의도가없었어요..ㅋ
나르시시스트들이 이런수법을잘쓰는데 싸했음. 감성선동에 사이비교주하면 잘할듯..
그래요. 동의 없이 관계 없는 다른 사람들과의 일을 막 공개하러고요. 아 저 사람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자비가 없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배민 이야기는 왜 하는건지. 메신저를 공격하는 행위도 설득력이 없더군요. 본인의 방법이 맞다는 독선도 보이고요. 이익과 이익 부딛히면 상식, 신뢰에 기반하여 조율하고 안되면 법에 근거해서 정리하면 되는데 1도 그럴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완전 나르시시스트. 뭐 그 사람이 이렇든 저렇든 일적으로 깔끔하고 이득만 주면 함께 할 수도 있겠지만 그룹의 행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그게 가능하겠어요? 헤어져야죠. 이건 하이브가 좋은 본사냐 아니냐와는 별개의 문제죠. 모르긴 몰라도 그냥 딱 한국 기업이겠죠. 다니기 싫은.
기자회견 보면서 진짜 사이비교주느낌 받았어요.. 뉴진스팬들은 거의 신도된 분위기던데요..
자기애성 성격장애로 보임
내자식인데 돈없는 자식은 싫고 ;;
저도요 대중을 움직일 줄 아는 듯.. 순간 빙의가 되는 왜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걸 믿고 사기 당하나 했는데.. 본질을 흐트리니 깜박 속겠더라구요
일단 풋옵션을 넣어줬다는거 자체로 엄청난 특혜를 준거에요.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풋 자체가 없어도 됩니다. 누가 땡전한푼 안태운 바지사장에게 헐값으로 회사 주식 20%나 갖게 하고, 거기다가 "민희진이 요청시 무조건 다시 사줘야 하는 풋옵션"까지 넣어 주나요? "걍 쌩 주식 주고, 열심히 키워서 상장가면 팔아라"라고 하면 됩니다 하이브는.
인센티브도 스톡옵션으로 주는게 일반적인걸 굳이 민희진 세금 아끼게 해주려고 주식 헐값에 팔아준거죠. (진짜 방시혁이랑 민희진 사귄거 아니냐는 음모론이 나올 수준). 게다가 다시 사준다는 풋옵션까지 ㄷㄷㄷ
이게 싫었으면 민희진이 세금 내고 스톡옵션 받으면 됐던 겁니다. 세금도 스톡옵션 부여받는 순간 내는것도 아니에요
하이브가 민희진대표에게 많이 배려해줬네...
뉴진스 방해하고 베낀거?
삼프로TV가 ‘안다스탠딩’이라는 채널 만들고 안프로 비슷한 사람 자리 민들고 밀어주면서, 안프로 노예계약한다음 ‘삼프로 먹으려고 했다’고 개새끼 만들었을때~
안프로가 기자회견 나와서 다 씹새끼다하면서 배경 까니까 여론 바뀌고, 그거 보던 사람들 중 안프로 연봉듣고 부러웠던 열등감 쩌는 놈들이 “조선놈들 감정적이다”, “하이브가 배려해줬네”이지랄 하는 댓글들
@@user-it9cj7bc6y 지들 원하는 말해주면 웨붸부브베 왜사냐?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ㅍ 밟으라하고 자기가 키운 애들보다 잘나가서 즐거우세요? 비꼬우면서 배려해줌 ㅋㅋ
@@user-wy5sh8pl2c 내 세상에 이런 f들이 끼어들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직장인의 비애에 이런 억울한 비하 듣고 감정 상하는 일은 분명 많다. 그렇다고 나보다 일 잘하는 과장 짤라버리는 게 정의로운 사회여? ㅋㅋ 개인적으로는 사이다 엔딩이겠지.
민희진이 달라는 30배는 뉴진스가 7년 번 돈보다 훨씬 더 많이 달라는 거죠 현재 게약서상의 13배도 뉴진스가 앞으로 방탄만큼 번다는 가정하에 거의 90프로를 준다는 거라고 주식전문가가 그러던데. 방탄이 여태 얼마 벌었나 보면 계산할 수 있죠 그런데 뉴진스사 벌 돈보다 더 큰 돈울 주식으로 수천 억 받고 겸업도 하겠다는 거면 하이브는 남는 게 뭔가요?
its un listed private company 30x is normal spacex is more than 100x u guys just dont understand and try to make min hee loook bad lol if she really want money she would ask for 80x lolz
업계평균정도임 빌리프랩인가 하이브독립레이블도 20배인가 30배로 알고있음~뉴진스정도 키웠음 충분히 요구할만한 수준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엔터사 밸류 다 13배로 해야되는데 현실은 30배는 받고있죠.
저도 기사에 나온 30배는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 계산은 뉴진스말고 후속그룹과 회사에 가진 그 외 자산에 대한 계산이 없는 것 같네요.
지금 뉴진스로 2조밸류라는데 18퍼면 3600억이네요 민희진 입장에선 그정도 받고 싶어 30배 요구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이브는 200억 투자로 작년만 300억 벌었으니 많이 남긴 했습니다. 남은 5년동안 수십배는 벌거라고 봅니다.
얼마가 맹점이 아님 어도어 현 사태 알려진 정보를 취합한 사건의 정황의 양측주장 모든것 (글이 너무길어 다 안올라감으로써 반만올림)
- 사건 시작에 대한 양측주장 -
민대표측
어떤 상장회사가 내밀하게 진행되야될 감사권 발동 내용을 대외적으로 떠벌리냐 외부에 알리는경우가 어딨냐 그게 회사를 더 해롭게 하는일아니냐
하이브주장
우리가 감사권 발동을 밖으로 알리기전에 내사를 통해서 깜짝놀랄정도의 탈취계획이 수립되있다는 사실을 알게됬고
3월달에 아일릿 분제를 제기하는것도 민대표의 빌드업이라 해석이 됬고 실제로 문건에 여론전 이라는 표현이 나와 있었기 때문에
감사권을 통해서 민대표의 행태들을 밖으로 알리지 않으면 오히려 민대표 쪽에서 선제적으로 여론전을 할거라 판단 해서 어쩔수없이 선제적으로 한것 이라고함
위 내용의 요악 및 정리)
하이브주장을 보면 이사안이 공식적으로 알려지기전 3월달에 아일릿카피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는걸 알수있다 (민대표측이 주장이 사실임을 알수있음)
확보한 탈취문건에 나온 여론전에 대한 빌드업이라 판단되서 선제적으로 공개 감사권을 발동했다 (선방을 친 이유가 선방날라올거라 판단하고 먼저 선방쳤다는 내용)
위 내용을 보면 하이브의 이유야 어쨌든 민대표의 주장내용이 맞다는걸 알수있다 3월달에 카피문제제기를 했더니 > 공개적 감사권발동으로 돌아왔다 (괴씸죄로)
기자회견을보고 민대표는 애초에 틀린소린 안하는 사람이라는 의견도 많다(개개인의 판단)
- 임시 주총 거부에 관한 양측 주장 -
상황 하이브가 선임한 감사가 어도어측에 임시주총을 개최요구함 vs 이사회소집 거부
하이브는 이미 25일 어도어 이사회 무산을 대비해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을 법원에 접수한상태
민대표측은 5월말에 임시주총 열겠다고함
민대표가 소집 거부한 이유 1-어도어 대표와 사내 이사진 교체에 대한 하이브의 요구 자체가 위법하다, 2-감사의 이사회 소집도 권한 밖이라 적법하지 않다
하이브주장 하이브가 감사를통해 소집이 적법하다고 하는 이유 1-감사는 이사 직무 집행을 감사하는 권한이 있고 이사회 소집청구권을 갖고있다 민대표측의 불응 이유를 납득할수없다
하이브의 납득할수 없다는 근거
상법 제412조의 4 (감사의 이사회 소집청구)
1 감사는 필ㄹ요하면 회의의 목적사항과 소집이유를 서면에 적어 이사에게 제출하여 이사회 소집을 청구할수 있다
2 제 1항의 청구를 하였는데도 이사가 지체없이 이사회를 소집하지 아니하면 그 청구한 감사가 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다
상법변호사의 비슷한 판례에 대한 민대표측 주장의 근거
감사의 권한이 어디까지인가 에 대한 감사권한에 대한 판례의 근거
감사가 감사의 업무와 직결되지 않는 사항 예를들어 이사의 해임등의 사유로 하여 소집청구를 할수있는지가 문제 감사는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할수없고 단지 주주들에게 경영에 관한 사항들을 보고함으로써 결정을 유도한다고 볼수있다는 이유로 감사는 감사업무와 관련된 긴급한 의견진술을 위해서만 주주총회를 소집청구할수있을뿐 이사해임을 위한 소집은 인정되지않는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간단하게 감사업무 밖권한이다
- 현재 가장 서로의 주장이 다른 재계약문제에 대한 양측주장 -
하이브주장-노예계약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5% 나머지와 똑같이 풋옵으로 할수있게 해줄게 ok라고 제안했지만 민대표측에선 5%에 대한 응답은 하지않고 오히려 과도한 멀티플 30배를 들고나와서 협상이 무산이 됬다 이걸로 사안이 과열된거다
민대표측주장-애초에 문제가되는 5%경업과 관련된 사항을 명확히 완화 시켜주겠단 입장표명이 없었기 때문에 멀티플 30배 주장했고 이 30배는 협상카드로 사용한것이다 어차피 하이브에서 이것을 수용하기 어려울것이라 보고 이것을 5%경업금지를 풀기위한 협상카드로 사용한 것이다
그리고 30배로 산성한 근거는 향후에 어도어에서 보이그룹을 내놓을건데 그 그룹까지 감안했을때 30배정도로 산정해서 협상했다
그리고 하이브측 제안은 5% 경업금지를 풀어주는 대신에 근속기간을 늘리자는 제안을 덧붙여서 왔다
계약내용 요약및 정리)
양쪽말들어보면 입장이 다를뿐 둘다 틀린소린 없다
하이브측에서 노예계약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부분 이건 거짓이 맞다 다만 하이브가 이사항이 사실이 아니라고 한 부분은 그 조항 해석이 나쁜쪽으로만 쓰여지지않는다 좋게쓰면 사실이 아니다 라는 전제기 때문에 발언이 잘못된건 맞다
양측의 주장을 근거로 사건의 순서를 추정해보면 하이브측) 5% 조항을 완화해주겠다 대신 근속기간을 늘리자(하이브측에서 공표한 내용중 근속기간추가 제안은 뺴고 공개함) > 민대표측) 5%만 바꿔주면되는데 근속기간을 왜 또 추가하나 근속기간을 뺄방법이없나 측근들과 상의했을것임 그렇게 나온 대안이 대략 향후추정계획과 관련한 가치 근거로 30배정도 먼저 제안해서 거절하면 대신 장기근속은 뺴고 5% 완화해달라고 하자 라고 자체논의하고 주도권을 먼저 쥐기위한 제안을 한다 > 하이브측) 30배 제안거절 너무과함 협상결열 그런데 이과정에서 5%에 관한 제안에 대해 논의가 안됬다는 주장 민대표측에서 5%에 대한 제안에 답이 없었다 5% 말하기전에 이미 협상결렬 (앞선 민대표측 협상순서에 따르면 이논의에 답이 없었다는 것도 맞게된다 양쪽말을 다 정리요약해보면 양측의 말이 다 맞긴맞다는것임 연결해보면 다 개연성도 있음 타임라인도 어느정도 알수있음)
결론 - 5%에 대한 결론 - 협상 무산으로 현재 모순적인 계약조항 그대로임 정정안됨
-5%에 대한 파훼법-
어느 언론의 의견) 80% 지분을 가지고있는 하이브가 모든의사 결정을 할수있게 되있다 그것만으로도 대항 할수있는 방법이없다 상대가안된다 그러면서도 5%를 쥐고 너는 나가지도 못한단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건 과도하다 언제든 무력화를 시킬수도 있단거다
추후에 불합리한 계약부분을 법원을통해 무효화 가능한가? - 당사자가 합의해서 한 계약을 법원이 무효로 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
대표무력화 해임에 대한 대항력에 대한답변 ) 지분1/3의 의미가 중요하다 선임때는 보통결의인데 해임때는 특별결의다 66.6% 하이브가 2/3이상이면 1/3미만인 민대표는 아무런 대항력이없다 애초에 20프로가 아니라 최소한의 대항력을 갖추려면 1/3이상 받았어야 했다
결론 - 파훼법이 없다..
- 민대표가 해임될시 콜 풋 옵션에 관해 -
현재 콜옵션 발동조건 계약내용은 알려진바가 없다 라고 해서 추정으로 예시를 들어 말하는 언론도 있고
이미 알려진내용인듯 확실히 말하는 언론도 있다
그 발동조건에 대한 내용은 2종류- 1)계약 근무기간을 다 채우지 못했을시 콜옵션 발동 2)민대표의 잘못 즉 배임이어야 콜옵션 발동이된다,
현재 여론은 크게는 3가지 종류로 갈린다
1민희진과 사이가 틀어질당시 이미 하이브는 애초에 콜옵을 사용할 계획을 했다 (그시점이 계약서 작성으로 콜옵 발동 장치를 만드는 시점 박지원이 나만 믿으라고 한 그때) 이라고 함
2 민희진이 풋옵으로 돈욕심을 부리다가 이지경까지 왔다
3 민희진이 탈튀하려고해서 이렇게됬다
해당내용 요약 정리)
콜옵 발동조건이 1번인지 2번인지는 아직 정확한 팩트는 모르나 1번을 주장한 언론이 이미 계약내용에 관한 팩트정보를 가지고있는걸로 판단됬다
2번의견의 언론들은 계약내용을 알지못해 추정예시 한다고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가든 근무기간 다 채우지 못하면 콜업션 발동 인데 파웨법까지 없다고하면 진짜 보이지 않는 철창이다 라는 내의견
이런 사건 터지면 경제공부 많이 하게 되네요 자세한 해석이고 유익한 정보입니다 그리고 삼프로와 언더스탠딩 간 비유가 은근 웃기고 재밌네요
돈욕심없다는 사람은
돈에 환장한 사람이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사건
돈욕심 부리는게 나쁜건 아니지
내가 회사 다니는데 성과가 좋고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 갈거 같아
그러면 연봉 올려달라고 하는게 나쁜건가?
회사에서 직원이 일을 잘해서 그만한 대우를 원하면 필요하면 해주는 거고
그게 지나치면 그냥 내쫗음 되는거지
근데 내쫗지 못하는 조건이 걸려 있으니
그게 문제가 된거고
방의장은 이번 기회에 확실히 본보기로 반역자들을 효수해야한다 안 그럼 또 이런일이 생김“머슴을 키워가 등 따습고 배부르게 만들면 와 안 되는 줄 아나? 지가 주인인 줄 안다” - 진 양 철 -
돈이 말해주는 건
그 사람의 능력에 대한 댓가지~
잘
하는 사람에겐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지
@@CONI-YM말씀데로 돈욕심이 문제는 아닐 수 있는데, 없는 척 하는게 보기좋진 않죠
@@CONI-YM 방시혁이 사기 친것도 아니고, 자기 원하는 계약서 써주는 회사 찾아가서 투자를 받으면 된 거였음. 그리고 2년 못 나가게 묶어두는 것 치고 1000억이면 적게 챙겨준 것도 아니고. 13배 수치가 터무니 없게 낮게 후려친 것도 아니고.
그리고 회사가 버는 숫자가 결국 있는데, 2500억 부르는게 말이 됨?
결국 말도 안되는 숫자 안 맞춰줬다고 서로 파토 난 거임.
그리고 나서 명분으로 갖고 나오는 건, 뉴진스 이간질 하려고 컨셉을 베꼈느니 하는 것 뿐.
일단 장난이든 진심이든 저런 카톡을 썼고, 저런 카톡을 만약 그 회사 회장인 내가 봤다면 머리부터 하예졌을거임. 진짜든 가짜든 간에 감사부터 시작할거고. 실현 가능성이고 불가능이고 간에 민희진의 평소 ㅈㄹ 맞음을 생각하면 미친짓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할거고.
니가 무슨죄냐 자손 대대로 멍청한것을... 저거 쓴 놈은 하이브가서 진술한놈인데 ? 고발도 안했고.. 민희진이 말한건 대박 그거 딸랑 하나인데? 알바아니면 생각을 하고 뱉어라.
정리 감사합니다. 여태 본 정리중에 가장 중립적이고 종합적이네요.
이런 어른의 분석이 보고싶었음
이 영상에 A ~ Z 가 모두 담겨있음ㅋㅋ대박 😮
아오진짜 ㅋㅋㅋ
단월드인지 나발인지 그런 유치한 얘기만 듣다가 정확하고 논리적인 팩트만 들으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JHC-ws1th kpop에는 원래 악마숭배컨셉 투성인데 뭔 컨셉타령들인지..
변호사님이 양측 입장을 중립적으로 검증된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 해당 내용 중 인수 관련 내용에 대해서 추가 합니다.
민희진이 가치가 하락한 어도어를 굳이 인수하려는 이유
1)새로운 법인으로 하면 하이브에서 (피프티처럼) 뉴진스에 가처분 신청을 걸 수 있습니다. 어도어 기존 법인이어야 어도어에서 계약 해지된 뉴진스에 하이브가 가처분 시청을 걸 수 없습니다. (재계약 이기 때문에) 그래서 재계약 이 부분이 중요한겁니다.
2)만약 민희진이 신규 법인을 만들면 새롭게 매출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바로 1000억원 이상을 투자 받기가 어렵습니다. (1-3년 시간이 지나야 받을 수 있음)
어도어에 뉴진스 매출이 1000억원 찍혀 있기 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새로운 법인을 만드는게 맞지만 어도어 법인으로 투자를 받으면 1000억원 이상의 외부투자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도어 1조 가치 추정일 떄)
1)과 2)로 인하여 민희진은 어도어를 굳이 인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메모는 잘 모르는 사람이 적은 내용이 아니라 M&A 인수 전문가가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잘 빠져나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작성해 놓은 겁니다.
뉴진스 재계약 이슈 해결 + 독립 + 민희진이 대주주가 됨 그리고 해당 메모 내용은 적대적 M&A를 할 때 사용하는 방안 이기도 합니다.
절대 잘 모르는 사람이 대충 작성한 내용이 아닙니다. (물론 내용만 보면 파악이 어려울 수 있겠네요)
중간까지 봤는데 핵심은 하이브가 한일은 있을 수 있고 상식적인 조사지만
이후 민희진의 대응은 비상식적이고 피해를 끼친 배임에 해당한다는 거임.
먼소리냐 내용파악좀 해라
이런애들이 윤석열 뽑았구나
배임죄 해당 안된다는데요 반대로 이해하셨네요
안봤어 얘ㅋㅋㅋ
배임에 안걸린다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하는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가장 공평한 시점으로 말씀 해주신거 같네요.
쟁점은 경업 금지가 기자회견에서 욕하던 노예계약이었다면, 계약 당시 싸인을 했던 자기 책임이 50% 이상 있는 것이고 또 하이브에서 주식 준다고 할 때(스톡롭션이든, 풋옵션이든) 본인이 받겠다고 했으니 업계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경업 금지 조항이 적용되게 된거라 본인 요구로 '노예 계약'을 자청하게 된 거 같은데? 본인이 애초부터 주식 안받고 현금 받겠다 했으면 경업 금지 조항이 포함된 계약 안했을테니까.
잔대가리 굴리다가 당한경우~~
그니깐 결론은 돈 문제인데 자긴 돈 욕심이 없다둥, 미대 나와 무식하다는 둥, 뉴진스에 산모의 고통을 느낀다는 둥 뉴진스팔이에 계열사 다른 아이돌 공격까지 하면서 감정팔이만 해는데 대기업 횡포라니 아티스트라니 하면서 민희진 편이란 사람들은 머리가 모자란건지.. 대중 평균 수준들이 참..
그러면 거꾸로 하이브는 왜 자기네가 싸인한 13배 풋옵션도 행사 못하게 하려는거임? 애초에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줄 풋옵션이 자기네 예측보다 너무 많아질 것 같으니까 꼬투리잡고 민희진 제끼려는거 아님?
그리고 경업금지 조항은 주식을 받냐 현금을 받냐와 관련된게 아니고 저런 사안이면 일반적으로 걸림. 연봉받는 개발자들도 경업금지 걸리는데...
그 노예계약을 어울하게 싸인하게 푸시 한 이유가 박지원이 나만믿어라 해가되는 내용은 없다 라고 했다고 기자회견에 나옴 지금와서 보면 그 조항 두개가 모순되고 해석에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니까 박지원이 그렇게 말한거같음 그 해석이 나쁜쪽으로 쓰이진않을거다~ 박지원은 이런뜻으로 나만믿으라고 한듯
@@user-ps8wp7eg3h 풉 아니 무슨 애도 아니고 몇백억 천억 오가는 비즈니스 딜 계약하는데 상대방이 나 믿어라란 말만 듣고 싸인함???? 사회초년생도 안 그러겠노. 그리고 노예계약 아니고 일반적인 계약임. 천억짜리 11억에 얻고 640억을 투자 받는데 꽁으로 받나? 경업금지나 일정기간 후 매각 이런건 어디나 , 특히 연구 개발직엔 어디나 있는 계약인데
어도어를 왜 다시 사려는지를 모르시나 본데, 그걸 안 사면 뉴진스란 상표를 쓸 수가 없잖아요
멤버를 다 데리고 나가도 상표권 까지 가져가는 게 아님
당연히 유튜브나 SNS 계정 같은 것도 다 새로 파야 됨
감성팔이 다 빼고 전문가의 중립적인 이야기만 들으니 이해가 쉽게 되네요
오늘 방송 정말 좋았습니다. 전문가의 식견에 감탄했어요
허이브는 투자계약서 표준을 따른거 같은데 해석을 노예계약으로 해버리네
?? 하이브가 허락하지않으면 자기회사도 못차리고 동종업종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데 노예계약이 아니라구요? 영상에도 없는것들은 아닌데 두개를 같이 섞어서 이례적인거라고 법해석으로도 민희진쪽 해석이 더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영상에서도 이 상황에서는 민희진의 해석이 보통이라잖아 다시봐라
민희진은 평사원이 아니란다...저정도 임원계약은 가든리브조항이란게 기본적으로 다 있어서 지맘대로 관두면 동종업계 취업 제한조항이 다 있단다. 업계스타급 연구원 변호사 프로선수들 막 맘대로 관두고 옮기데? 그 가든리브 조항 깨줄려고 패널티로 이적료라는걸 내는거여.천억 받는애를 일반근로자들 노동법안에서 막 커버쳐줄라카네 ㅋㅋㅋ
@@babayaga8513 경업금지 하나면 이해하지~~근데 하이브허락없인 팔지못하는 5프로 주식이 문젠거지~못팔면 암것도 할수가 없고~두가지를 묶어놓는건 이례적이라고 이야기하더만~
그러게 지분을 왜 주고 이사진을 왜 다 뺏냐 사람의 선의를 기대하는게 제일 어리석은건데
방씨가 너무 믿음
부당한 계약을 하이브가 칼 들고 협박해서 했나? 그런 계약을 왜 했나요?
일반 직장인은 농담이라고 표현한 도를 넘는 디테일한(1945라는) 쿠테상성 대화는 하지 않음. 그 애기를 듣는 순간 정상적인 상사라면 꾸짖었겠지요. 이미 관련한 대화를 많이 나눈 듯 하네요.
민희진 님 화장실 가고 올 때 마음이 다르네요.
요약
9:45 애초에는 주식이 전혀 없다가 스톡옵션을 받음 ( 스톡 옵션 : 일정 기간후에 싼가격에 비싼 가격의 주식을 살수 있는, 단점 : 소득세가 많이 나감 )
11:00 세금 많이 나가니 스톡옵션 대신 콜옵션을 달라고 함 ( 콜 옵션 - 원하는 시점,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그래서 6700원 짜리를 about 2000원에 살 수 있게 줬음 - 11억4000만원 어치 + 측근이 2프로 살수 있게 노나줌 )
14:00 경영권 탈취 관련 메세지
14:50 가지고 있는 주식 중 13%는 맘대로 팔아도 됨 ( 어느때든 하이브측에서 민님이 지정한 가격에 사줘야 함) + 풋옵션 5% -> 처분하려면 하이브 동의를 받아야 함,
25년 1월 2일에 풋 옵션 행사 계획 ( 카톡 상 )
18:20 멀티플을 13배로 쳤을 때에 = 910억 정도 나옴
19:30 권리 침해 소송 관련 계획 >> 돈을 미리 빼고, 이 소송으로 회사 가치가 하락하면, 다시 사들이자는 플랜 ( 아닌지? - 이프로님 추측 )
20:50 그 때 재무적 투자자를 구하자 ( 사담 상 플랜 )
23:50 - 플랜의 리스크 > 배임리스크, 어차피 계약을 해지된다면.. 다시 만들면 되지. 굳이 어도어를 뭐하러 사는지 ? = 카톡상 시나리오의 허술함을 지적 ( 리플 참고 : 어도어가 가진 저작권, 상표권등 때문에 그렇다 함 )
25:28 시나리오가 허술하긴 하지만, 경영권 탈취의 음모로 볼 수 있는가 ? 예비 음모 정도로 볼수 있다. ( 업무상 배임이 되지 않는다 )
26:38 실제로 시도했다면 배임이 되지만, 너무 어설퍼서 성공은 어려웠을 것 같다 ( 전문가님 의견 )
27:00 임시주총을 해서 쫒아낼수 있는데 굳이 감사를 하는 이유 ? 경영권탈취를 의심했기에 감사가 필요했다, 공부못하는 사람이 PDF가 많..읭..?
모 회사가 자회사를 조사 할 수 있는 조사권이 있음 ( 감사의 적법성 )
32:24 향후 동향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 시나리오 - 강경버전, 포용버전, 절충 버전 등등
34:00 하이브가 민의 지분에 대한 콜옵션이 있는데 디테일한 조건을 아무도 모름. ( 비슷한 가격이거나 더 높을 것, 그런데 낮은 경우도 없지 않다. 하이브측에서 실익이 있었다면 벌써 행사 했을것으로 추측됨 , 가격이 낮고 행사할수 있는 조건이 충족됐다면 이미 행사했을 걸로 추측 )
36:20 주주간 거래 내용 - 콜옵션 풋옵션에 관한 공시 내용
### 37:20 경업금지 관련 - 일반적인 경업금지 관련 예시 계약서 (‘종료 되는날' 은 보통 주식을 모두 처분한 날로 한다 - 주식을 모두 처분한 후 2년까지는 경업금지 기간인 것 )
하이브가 동의를 안해주면 5%를 처분하지 못하기때문에 영원히 경업금지 아닌가 ? > 하이브의 여러가지 언론 보도 발표를 종합해서 추측했을 때에 : 해석의 오해로 인한 차이일 뿐, 해석이 모호하기때문에 '우선매수권' 에 관한 내용을 다시 명확하게 수정해주겠다고 협의했음 = 경업금지 or 노예 계약이 아니다.
( 전문가님 의견 = 우선 매수권이 있다는 것은 다른사람이 사거나 or 하이브가 사거나 하는 것. - 서로 오해의 여지가 있을만 하다. 그래서 고쳐주겠다고 한 것 같다 )
43:00 멀티플을 더 올려달라고 요청한 민님 13배의 멀티플( 회사 가치) 을 25-30배로 쳐달라고 요구. ( 2000-3000억 ) 한 것이 갈등을 촉발했다는 추측. 언론 보도들을 종합해서 볼 때에.
44:20 여튼 현재 상태로는 경업금지가 풀리지 않은 것이 사실. 업계에서 주식을 모두 팔기 이전에는 보통 경업금지는 일반적인 사항이 맞다. ( 아니면 내가 이 회사 대주주인데 다른데 가서 같은 사업 하는 꼴이 되기에 )
45:48 만일 하이브가 열받아서 지분은 못팔게 하고 대표이사만 해임하게 되면 경업금지에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건가 ? ( 비밀 유지조항들을 모두 보지 않으면 알수 없지만 ) 해임을 하건 사임을 하건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맞음.
52:00 시시비비를 떠나 구조상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가? - (의견) 그동안에 일반적인 스타트업은 한 명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서 나간다고 해도 회사가 좌지우지될 일이 (구조상) 별로 없었다. 그러나 이번엔 엔터 산업이라는 카테고리의 특수성 + 민희진의 역량이라면 그동안 업계 일반과는 다르게 봐야 하기때문에 그동안과 다르고 이견+오해가 생기기 쉬웠다.
하이브 측에서 조항을 바꿔주겠다고 했다고 하지만, 그걸 정말 바꿔주려고 했었을까? 의구심이 들만큼 그건 ( 다소 이해가 안가는) 관대한 협조라 보임 - 그러면 하이브에 너무 불리하므로.
54:40 당사자가 합의해서 한 계약을 법원이 무효로 하기에는 어려움. 그렇다면 5% 처분금지 조항을 민대표가 왜 오케이 했을까? ( 그 때 당시로는 그렇게 나쁜 조항이 아니라 생각했지 않을지. 여러가지 추측 - 상장이 되면 그때는 주주간 계약이 상관이 없음 등등의 추측. 이건 전문가님 뇌피셜 )
56:55 하이브 어도어의 관계는 삼프로 언더스탠딩의 관계와 정확히 일치한다!! 그래서 이입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예를 들면 경업금지라는 조항이 내가 대항할 수 있는 무언가가 참 없어보인다~~ 대표이사도 쫒아낼 수 있고. 과도해보인다~~( 감정이입하심 )
반론 : 지분으로 지배한다는 것 + 민희진님 없는 어도어가 된다는 것은 기업가치가 하락한 어도어가 되는 것. 그러니 과한 걱정이다, 사이가 안좋아진다는 것은 이미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것 =그러니 암묵적인 대항력이 있는 것이다 . 다같이 잘되는 것이 베스트 솔루션이지. 트러블이 생긴 것 자체가 서로에게 리스크이다.
1:02:10 양쪽에게 형사적 문제가 있는가 ? 민 : 업무상 배임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 . 하이브 측에 비밀 자료를 빼와서 무언가 했다면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이 된다. 외부 유출이라던지
하이브에서 우리꺼 다 베꼈어 ? 형사처벌이 되겠는가 ? 아이디어는 저작권으로 보호가 되지 않는다. 성과 도용행위 라는것은 있으나 이것도 형사 처벌이 안됨
양측 다 싸우곤 있지만 형사 처벌 가능성이 낮다
1:07:00 우리는 누가 옳다 그르다는 가치판단은 전혀 하지 않을것임~~ 뭐 그렇게까지 강조를... ??
민희진님을 좀 모시고 싶다,,,,, 방시혁님을 모시고 싶다,,,,
난 하이브 편이 아니고~~ 주식회사의 경영방식도 존중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보상도 뚜렷히 있어야 함을 모두 인정하고 경의(?)를 표합니다.....절대 중립이다~~
ps 뇌피셜
1 어도어가 없어지든 나가서 차리든... 그동안 걸그룹 성공에 큰 난항을 겪은 하이브 측에서
어도어의 뉴진스 창조과정- 그 노하우와 인프라 등등을 가까이에서 모두 보고 듣고 한 것 자체가 하이브에게 큰 데이터가 됐지 않을지.
2 나가서 바로 차리는건... 멀리 가지 않아도...ㅅㅅㅇㄷ 채널.....선례...
3 about 경업금지 : 민희진님 기자회견 중 발언 1 ...... 나 그냥 놀아도 된다.. 집에 그냥 누워있으면 된다.. 그런거 좋아한다....(?)
4 민희진 님이 만드는 새로운 걸그룹이나 새로운 앨범이 앞으로도 계속 좋을 것인가 궁금... 이번 일로 부담감이 참 커질 듯
5 이번 일로 느낀 점 : 앞으로의 뉴진스에게 민희진이 득인지 독인지 잘 모르겠다. 경영권과 상관없이 뉴진스 멤버들은 영원히 디렉터로부터 독립 못하는 그룹이지 될 수도 있겠다.
앙꼬빠진 찐빵. 낚시 할지 모르는 낚시꾼. 제니는 혼자 낚시 할지 아는 낚시꾼. 디렉터가 너무 드러나는 것이 아이돌로서 큰 리스크일 수 있다고 느껴짐.
6. 민님은 오랜 경험 + 타고난 감각과 음악적 , 아이돌에 덕후적 관심과 촉으로 음악적 안목과 미감까지 모두 고루 갖추고 있음, 방님은 음악적 경험치와 안목만 있음. 그러나 돈이 많음.
앞으로는 그 돈과 권한을 한 사람한테 몰빵하지 말고 계란 나눠담듯이 분산하고, 미감 탁월한 스탭만 데려다 대우 잘해주고 쓰면 문제가 좀 덜하지 않겠나? (그냥 업계 탑 비주얼 디렉터들 프리로 돈 많이 주고 쓰는게 맘 편할 듯 지분 같은것 안줘도 되고 )
근데 나라면 회사 적당히 열심히 하고 남은 인생 즐기며 살 듯 ;;
7 굳이 감사한 이유 : 내 욕 얼마나 했나 두 눈으로 싹 확인하고 싶었… ㅋㅋ
쟤 날 싫어하는 것 같아 ㅠㅠ 내가 친하게 지내자고 하고 즐겁냐고 물어봐도 자꾸 나 미워하구~~ ㅠㅠ
8.이런 일로 어떤 악습이 있었다면 폐단 될 것 같지만, 오히려 앞으로 엔터들은 역량있는 아티스트 데려다 밀어주기 무섭고 .. 전면에 드러나는 걸 더 막고 계약도 더 철저히 할텐데 후배 디렉터들은 더 힘들어 질 것도 같음.
내가 기업 오너라도 회사 근간을 흔들어버린다면… 사람들이기 무서울 듯
저도 중립 임
뇌피셜에 5번 의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원래도 디렉터의 색이 짙은 팀이였는데 이번일로 그게 더욱더 진해졌고,
미성년자 멤버들도 있는데 그렇게 까지 가까운 라포가 제작자와 아티스트 사이에 있는 것도 좀 우려스럽구요.
하이브는 계란을 나눠담으려고 BTS 말고 다른 그룹들 만들고 있는거죠.
각기 다른 자회사로..
민희진은 그거에 삐진거 같고
이렇게까지 요약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일반인의 요약맞음???
@@user-jf5zm8en7s 그렇게 나눠담으니까 이 사태가 난거같아요. 농장을 여러군데 만들고 말 게 아니라... 계속해서 내 스탭을 양성하고 종류별로 다양하게 나눴어야 함... 지금은 농장별 갭차이 너무 랜덤 + 농장주 한 명 그만두면 끝나는 분산이었음...
한섬 정재봉대표는 현대백화점에 매각하면서 12년 경업금지 였다.
엔터업계와 유통 중에서도 백화점업계를 비교하는 건 좀...엔터업계에서 12년이면 뉴진스도 가요무대 나가야...
😂😂ᆢ공뭔인가
이런 객관적 사실을 이성적으로 생각 안해보는 군중들이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음
잘해주면 권리인줄안다
속이 후련합니다.. 이해가 되구요.
어쨋거나 bts 를 씹지만 말아주세여.
해줄꺼 다해주고 다시 계약했는데도...무식하면 걍 인터뷰때리고 감성팔이하자🎉
이런돌대가리가있네? ㅋㅋ 하이브가먼저칼빼들어서 언론플레이로 마녀사냥해서 매장당할뻔했는데 뭔 감성팔이 운운해? 아이큐100도안되지?
변호사님 말씀 매우 합리적이십니다~☆
냉정한 중립적방송 좋았어요. 산고를 느꼈다, 개저씨 이런 표현에 감정적으로 치우쳐버린 분들은 이성적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민희진이 여자라고 해서 우리같은 K-한녀 직장인들 괴로움 알리도 없고 애기 낳아보지 않아서 산고도 뭔지 몰라요.. 우리나라에 개저씨들 많은거랑은 별개에요...
이방송내용이 이게 아닌거 같은데?ㅋㅋㅋ
@@10minutes4u 이게 요즘 유행하는 위장 중립임 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을 보기는 한건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배설처럼 늘어 놓기위해
영상 다 본척 똑똑한척 하는게 참 이해가 안갑니다
@@10minutes4u댓글알바들인가봐요
민희진이 여러모로 불리한조건인데 뭔 ㄱ소리들은 늘여놓는지 참 지저분하네요
감정적인 이야기없이 이런 재무재표적인 분석 궁금했어요
초기 주식 양도할때 20억을 하이브가 줘서 산거니까 민희진의 돈은 한푼도 안 들어갔다고 함. 대단한 하이브
이건 관련 영상 수십개를 봤지만 이영상이 제일이네요..유익한 정보였습니다
로펌만 돈버는 게임~
본인 입으로 돈 욕심 없다는 사람이 제일 돈에 미친사람이니 조심하세여.
돈이 1순위가 아니라는 얘기죠. 커리어와 명예가 제일 중요한 사람이라고 본인 입으로 얘기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도 필요하니까 능력대로 요구하는건 당연한거죠. 적자 대표가 10억 받는게 불공정한 사회인거구요
하이브도 18%지분 1000억에 가져오기 싫어서 30억주고 배임고발로 내보낼려고 설계한건데 누가 돈에 더 욕심이 많을까요
@@user-ct6rl3xs5t 하이브는 돈 상관 없다는 말 안함. 당연하지. 회사가 돈 벌자고 사업하는건데. 내가 볼 땐 민희진이 더 못믿을 사람임. 돈 몇백억이 걸리면 누구나 자기가 맞다고 발악을 하고 연기를 하고 눈물을 흘리고 상대를 깎아내릴 수 있음. 데이터로만 볼 때는 혼을 실은 연기를 한거다.
@@user-ct6rl3xs5t욕심의 끝판왕을 본거지~. 계열사보다 훨씬 많은 년봉에 두둑한 성과급까지~.
그건 1억도없는 사람들이야기고 ㅋㅋㅋㅋㅋ 하입은 민희진덕분에 돈도 많이 벌었는데 1천억짜리 사가기 시르니까 배임으로 걸어서 30억 헐값에 가져갈라고 개수작 ㅋㅋ 안봐도 비디오지 짭진스 만든거부터 이미 다 눈치
명쾌하네요!
인관관계 99프로는 돈 때문에 싸우더라
인간
돈과 애정 문제가 99프로죠
멀티플이 왜 전문 용어냐. 배수를 영어로 표현 한것 뿐이지. 별로 전문가 아니다. 단지 여기 저기 다니면서 아는척 할뿐이지.
대한민국은 기괴하다.
가끔 사람들이 감사함을 모른다.
일부 오너들도 마찬가지고 일부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일부 오너들은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서 직원이 필요한 걸 잊을 때가 있고 직장인들은 자신들이 일하는 직장이 오너 덕분에 있는지 모른다.
이번 경우는, 직장인이 오너 덕분을 몰랐다.
연봉5억, 성과금 20억을 별개로 1,000억이라는 스톡옵션을 준 건 전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방시혁 의장이 그만큼 통이 큰 사람 같다. 민희진이라는 사람에게 무한신뢰를 주며, 이사진까지 내줬다. (물론, 80% 보유 지분으로 방어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 결정은 반을 옳았다. 덕분에 민희진이라는 사람이 독자체계에서 뉴진스라는 그룹을 만들어냈고, 하이브는 레이블 체계에서 아이데이션을 구축하며 하이브가 영업/마케팅/유통 등 그 외 모든 걸 한다는 취지를 성공시켰다. 화장품으로 치면 아모레퍼시픽이 엔터로 간 것이다. 엔터사가 멀티플이 30배, 뷰티가 10배수가 안 되는 걸 생각하면, 소재만 다를 뿐 신사업을 혁신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반은 틀렸다. 뒷통수를 세게 맞았다. 엔터계의 고질적인 사람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멀티레이블을 만들어 구조적으로 하이브가 과반 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컨트롤이 될 거라 생각했고 그 생각이 틀린 건 아니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틀 안에서도 사람은 틈을 만든다. 하이브는 민희진 사례처럼 Positive Sum을 Negative Sum으로 만드는 비합리적인 것까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만약에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독립시켜서 나간다고 한들, 그게 뉴진스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일까? 민희진 대표가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한들, 하이브가 가진 독보적인 영업/마케팅/유통 노하우는 못 따라갈 것이다. 하이브가 여기에 쏟아 부은 돈이 조 단위가 넘는데, 뉴진스가 아무리 잘나간다고 한들, 하이브 없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을 바라보긴 힘들 것이다.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도어 지분 20%, 심지어 회사에서 현금으로 70%가 되는 지분을 사주는 조건을 마다할리가 없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는 몰랐을 것이다. 그 1000억이라는 돈이 개인에게 꽂히는 게 얼마나 큰 돈인지 가늠이 안 되었을 것이다. 아마 매출과 영업이익을 잘 모르는 것이 아니었을까? 1,000억이라는 순수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회사가 만들어야 하는 매출은 영업이익이 10%라고 잡았을 때 단순 계산으로 1조이다. 세금까지 포함하면 1조3~4천억 아니 부대비용까지 하면 그 이상일 것이다. 그런데 민희진 대표는 단순히 멀티플로 따지면 어도어 시가 총액이 엔터계 멀티플을 적용하면 2~3조 될 거라는 것에 현혹된 것 같다. 그렇게 따지면, 20%의 가치가 4~6천억인데 자기가 1천억만 받으니까 억울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잘못된 개념은 주식과 현금은 차이가 있다. 비상장 주식 4천억 가질래? 현금 1천억 가질래? 물어본다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현금 1천억 갖는다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물론 사람마다 자기 사업이라 생각하면 다 청사진은 있고 긍정적인 미래만 볼 것이다. 비상장주식 4천억이 3년뒤 상장해서 조 단위가 될지, 또 다른 하이브가 탄생할지 어떻게 아는가?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하이브는 확보한 현금을 갖고 조 단위로 막대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민희진 대표를 엔지니어로 비유하면, 엔지니어들의 고질적인 문제, "제품만 잘 만들면
다 잘 될 거야" 라는 오만함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 브랜드사들은 많았고 그들도 한 때 잘 나갔다. 문제는 지속가능성으로 따지고 보면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가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을 했다.
다시 본질로 돌아와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통 큰 투자와 통 큰 배려를 몰랐다. 그리고 회사 경영을 몰랐다. 그냥 막무가내로 하면 다 된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 막무가내가 실무진일 때는 충분히 패기있고 추진력있어서 보기 좋았을 것이다. 그리고 작은 스타트업이라면 멋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수장이고 큰 레이블의 대표로서 막무가내였고 그 수준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이 포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뉴진스가 없어도 민희진 대표에게 투자할 사람이 많을 거라고 하는데, 글쎄 난 반대다. 통제 안 되고 자기 멋대로 회사를 운영하려는 대표에게 투자할 사람은 없다.
자기 맘대로 못한다고 어떤 잔머리를 통해 투자한 지분을 가치 없게 만들지 누가 아는가? 그런 방법들이야 널리고 널렸다. 민희진 대표가 과반 이상 주주이고 이사진까지 갖고 있으면
값싸게 유상증자해서 다른 지분들을 희석해버리는 방법은 너무나 빈번한 사례이다.
또 돌아와서 대한민국은 기괴하고 기괴하다. 민희진 대표의 감성 섞인 그녀만의 논리가 통한다는 게 너무 기괴하고 자본주의에서 자본주의 틀을 벗어나는 것도 기괴하다.
미국이 좋든 싫든 미국이 오랜 과정을 거쳐 주주자본주의로 넘어오고 이사회 구성과 주주구성을 통해 Check and balance를 만들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는 아직 스타트업 생태계도 계약서의 중요성도 그리고 자본주의의 본질도 기괴할 뿐이다. 너무 기괴해서 이 사건 하나에 할 말이 많아 도통 글이 정리가 되지가 않을 정도로 기괴하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잘잘못은 차차 밝혀질텐데, 전국민이 감성팔이에 놀아나고 있는게 답이 없네요.
글쎄....민희진이 돈 논리를 모를리가. 경영은 모를수도 있지만, 인프라와 자본의 힘을 모를리가 없지. 바보면 그 긴시간 못 살아남지.
뻔히 자기가 창출해내는 매출이 보이고 자기 능력 자기가 다 알고 있으니 그 비싼 연봉으로 들어온거지. 처음부터 돈 벌 자신, 하이브에서 대우받을 자신 있었다고 봐야지.
오너가 통큰 척을 했는데 통이 작아서....
그리고 천재적 감이 필요한 영역이 분명히 있고 수요는 있음. 통제가 잘 안된다고 보기엔 에스엠에서 길게 잘 일했고.
무엇보다 자본주의 특징이 결론적으로 돈이 잘 벌리면 장땡임. 말 잘듣는 무능력 직원보다 힘들어도 확률 99퍼로 빵빵 터트리는 직원을 둔다는 거임. 기업 이익이 우선인데 사람 통제를 생각한다는건 꼰대이고 꼰대는 혁신적이지 못함.
통찰력과 식견 있는 분석과 설명에 공감합니다.
이런좋은글에도 곧그들이와서 알바라고할듯
한국은 아직 미완성된 자본주의사회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면에 격하게 공감이 갑니다. 제대로된 선진금융국으로 좀 나아가지..
제가 보고있는 관점이었는데 전문적 분석하며 말씀해주시니 시원하네요.
정확하게 공감합니다
언더스탠딩 너무 유익하네요
사담이든 계획이든 저런 문건이 발견된 이상 절대 같이 일 못하지. 그냥 임시주총 열어서 해임하고 대충 해임사유 만들어 발표하면 될걸 괜히 일 키웠다고 하는데, 지금 팬들 반응도 이 정돈데, 그렇게 일 처리했으면 팬들이 잘도 수긍하겠다.
월급사장에게 이제 주식주는 일 없어지겠네.....하이브의 좋은 취지가 다른 후배 들에겐 엄청난 손해가 될거같다.....
와 마지막까지 너무 잼있었어요~!!!완전 너무 쉽게 설명해주셔서..유머도있고!!!
앞으로 기회가 있는 사람들은 계약서 쓸 때 더 똑똑해지겠어요~ 사람들을 공부시키는 사건이었네요!
뉴진스 나가려면 위약금이 최소 2천억 에서 6천억까지 가능합니다 . 구럼 충분히 카톡 시나리오 가능하죠.
위약금 액수 엄청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희진과 직원들간에 "아티스트 전속계약을 중도해지할 방법" "하이브와 민대표간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 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는게 감사에서 밝혀졌다고 합니다
돈이 충분하니 더이상 돈욕심이 없고 명예욕있다고 하지. 노예니 개저씨니 직장인이니 말에 놀아나지말고, 모회사와 자회사대표 사이의 관점으로 봐야함. 그리고 그중심에는 결국 돈.
자신의 거취를 하이브 허락없인 아무것도 못한다가 노예의 핵심임
영상좀 보고 답 다시길
@@10minutes4u 영상 봤었고요. 저부분은 저렇게 했었던 이유와 취지가 있었고, 해석 방식에 따라 유불리를 따질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법이 상호보완적 관계를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계약을 채결한건 본인의 선택이었고, 더군다나 자신이 꼼꼼하게 안보고 했다는 취지로 말을했었죠. 다시말하면 자신의 귀책사유를 타인에게 전가하는건데 이게 계열사 대표로서 상식적인 행동인가요??
껍데기와 알맹이를 고루 판단해서 사고를 하셔야 보다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10minutes4u 그문제는 결국에 템퍼링에 관한 방어요소 같은데요?
@@Sol-Chan23 그니까 실수 한번 함 인생 나락가게하는게 맞다는거야 하이브는 착한 기업이라 안그럴거란 얘기야뭐야
@@10minutes4u영상 좀 보고 답 다시길
지식인들이라 다르네요 듣는쪽에서도 굉장히 이해도빠르고 디테일한부분까지 비유도 재밌고 콕콕 간지러운부분 잘 긁어주듯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번편 꿀잼요~~~~
당초에 하이브에서 물적분할로 운영한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고민해봐라.그럼 답이 나온다. 권리와 의무중 권리만 더 찾겟다는 의도임이 분명하지.
그래도 이번엔 중도적인 입장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엔터 산업이라 가능한 얘기군요. 테크 기업에서는 뭐 막말로 애플이 1기 잡스도 쫓아냈었는데 1인이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긴 하죠. 근데 유재석 없다고 예능이 다 죽는 것도 아니고 없으면 없는대로 사람들은 예능 보고 즐기듯이 엔터라고 해도 요즘처럼 규모가 커지고 경쟁자들이 많아지면 이수만이건 민희진이건 단독으로 할 수 있는게 더 없어지는 시대가 아닌가도 싶고요. 결과적으로 민희진대표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너무 일찍 잡으려다가 발목을 찍는 귀결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핫한 주제를 가지고 오셨네요.
1000억 자산가 민희진은 왜?
우리같이 대출금에 허덕이는 서민들에게 억울하다고 호소하는걸까요?
상실감과 허탈감이 밀려오네요.
그런식이면 몇조나 있는 방시혁 입장은 왜 이해함요 ㅋㅋ
전국민보라고, 민희진이 기자회견해서 그러는건데...
8조 하이브는 왜?
@@jungheeuh6301 대기업이 개인 상대로 대중들 앞에서 뒤지라고 언플을 했으니 기자회견을 한거죠 ㅋㅋㅋㅋ
삼프로와 언더스탠딩 관계로 설명이되네요 역쉬 이프로님 대박이예요
이프로는 순혈 창립멤버죠~~ 슈카가 남아있었다면 영입멤버인 그 경우가 민희진일듯. 언더스탠딩의 대표가 안승찬이면 안승찬이 민희진....
언더스탠딩, 최고~ 너무 재밌어요
계약서는 서로 상호간 최악의경우를 막는 안전장치임
상호 신의성실의 원칙하에 맺은건데
민희진이 농이든 진이든 어도어찬탈이야기를 하고
그게 하이브임원 귀에들어간건
이미 틀어져서
상호존중의 계약은 이미 깨진거임
민희진은 열심히 일해서 상호 잘사는 모습을 그렸어야했는데
돈에 눈이먼건지 그냥 방시역이 죽기보다싫었는지는 몰라도
그런생각을 애초에 가졌으면 안되었음
뉴진스 잘되면 천억이아니고 내년 후년 더 주식성장하고
멀티플 더 붙으면 3~4천억까지 올랐을수도 있는돈임
왜그랬는지 이해가안감
민희진월드를 만들라더니 사사건건 터치하고 약속 깨고 압박하니 같이 일하기 싫었겠죠~
34천억이될거니까 돈에눈 집히는거지..내가다했눈데 내꺼란생각
민희진은 그정도가 아니라 더 큰돈을 먹고 싶었던거...그리고 민희진이 잡고 있는 포지션이 되게 일반 말단 노동자인 체하지만...엄연히 ceo임...민희진은 갑질이란 갑질은 다하고 뭐든 자기뜻대로 했을걸? 민희진이 무서워서 밑에 스타일리스트나 매니저 뮤비감독 작사,곡가들 입도 뻥긋 못하는거지...
깔끔하게 정리되네요~
22:32 이프로께서는 민대표가 그냥 뉴진스 데리고 나가서 새로 회사 파면 되는데, 굳이 다시 어도어를 먹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했는데, 업계를 잘 몰라서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민대표가 만일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서 다른 회사를 차리면 뉴진스라는 이름부터 못 씁니다. 게다가 뉴진스의 히트곡도 부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현재 뉴진스의 상표권, 재산권등은 모두 어도어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민대표는 애들을 데리고 나가는 순간 망합니다. 그래서 민대표 입장에서 제일 좋은 것은 어도어를 장악하는 것이 최선인거죠. (변호사님도 업계를 모르시니까 계약 해지에 방점을 두고 있는데, 사실상 지금 카톡이 발각되었으니 망정이지, 민대표와 뉴진스가 서로 짜고 사이가 안좋은 것처럼 해서 피프티처럼 가처분만 신청해서 받을 수 있도록 판을 깔아두고, 어도어는 껍데기로 만들고, 민대표가 하이브를 구슬려서 어도어를 다시 장악하고 화해했다고 포장하면 그만입니다. 발각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하이브로부터 사오는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주주계약 중심의 법률적 부분만 중점으로 다뤄서 그런듯요
매불쇼 보세요
그나마 제일 양측주장과제시된 자료로 객관적으로 설명함
회사에 대한 기업인수, 즉 M&A에 있어서는 적대적인 M&A든 일반적인 M&A든 법적으로는 합법이라고 합니다. 하이브에서 기업을 먹으려고 했다는 증거가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없는걸 더 잘 알고 있을 하이브에서 그런걸 증거라고 내놓은건 민희진대표를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악의적 언론플레이로 보여집니다. 저도 가급적 중립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또 숨겨진 이야기들도 많을테니 어느 쪽을 편드는건 아니에요.
@@user-oo8yx4bv5m 뉴진스 권리침해소송이 그 법적문제를 야기하는 부분 아닌가요? 이건 어도어라는 회사의 유일 매출을 담당하는 상품을 대표 자기손으로 훼손하는 부분으로 해석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계약서 유출이라던가 하는 행위 수준의 하이브 주장이 실제라면 저 카톡 계획도 단순사담이 아니게 되어 처벌 위험이 있어보입니다.
@@user-oo8yx4bv5m오 만약 그럼 방시혁은 자기 수에 자기가 걸린 거네요? 흥미롭군요 엠앤에이의 세계는.
그건
뉴진스 같은 그룹 애초에 다시 만들 능력 없는 니 생각.
계약은 본인이 자기법무팀하고 의논해서 한거지하이브가강제로한건아니고 그당시는불리한계약도아니고 괜찮은계약이었고ㅡ짧은시간 너무큰성공을한게독이되고욕심이생긴거같네~~~그성공은 본인능력이다한거같고~~ 하이브뒷배경이한몫단디한거무시~~피프티사태를뻔히아는하이브~~~ 저업계에속성이 얼마나 별별통수들이 많은지 하이브는 당하기전에 당분간 주식값이 하락하더라도 확실한해결하고자~~비전문가인내추측은 민씨본인보다 뒷세력 남자들?--이 슬슬바람넣기 시도한것같다는소설의 시직~~~빠른성공못했다면 리스크는투자자만독박 민씨는손해없고~~위험부담이큰투자는 성공시 이득도매우크다 ㅡ그맛에투자들하는거고 ㅡ아무튼 하이브는투자성공한거지~~
하루아침에 가수가 생기나요? 키우는 시간이 몇년걸리고 그 지원팀이 완벽해야되는거죠
1000천억? 장난해? 빼앵~:~:~:~:~~:;~;~;~~
회사주인이 하이브인데 민희진ㅇ 이상한사람..
하이브 응원합니다 ~
ㅋㅋㅋㅋ 주제 개재밌넼ㅋㅋㅋㅋ
인터뷰하나로 같은소속사 두팀 쓰레기만들고 다른회사 팀까지 언급해서 어그로끌고 회사의장 찌질이만들고 자기팀 멤버랑 부모뫄의대화 공개해서인질로잡고
자신억을함(진짜억울한지도의문)설명하자고 이모든일을함
결론 : 능력은별개로 평가하더라도 이기적이라는 말로도 부족
인터뷰 안 했음 사회적 매장 당했을 텐데~ 기자 회견은 신의 한 수~ 기자 회견에서 말했잖슴~ 언플로 사람 묻으려 하지 말고~ 맞다이로 들어와~ 쓰레기 만든건 하이브가 먼저 시작함~
르세라핌 욕한것도 아닌데 왜 쓰레기가 되나요?
콩쥐 팥쥐 표절그뤂 낙인
찌질댄건 뒤에서 언플로 사람 묻으려 한 그새끼지 '개저씨'야ㅋㅋ
하이브가 많이 봐줬구만.. 민희진 너무 욕심부렸어...@@user-ss2eg4pv6i
몸값 천억 받고 그냥 여기 쭉 다녀.(대충 상장하기 전까지는) 관둘꺼면 이 업계에서 2년정도는 일하지마.-> 이게 핵심이네.
반도체 기술자 5년 연봉 미리 챙겨주는 것마냥 미리 챙겨준게 1000억.
일 잘해서 회사가치가 오르면 좀 더 오를테고.
결국 민희진 몸값으로 천억이 타당한 가격이냐 아니냐에 대한 각자의 관점만 남네.
솔직히.. 천억이면 하이브가 많이 쓴거 아닌가? 민희진이 부른 2천억++은 솔직히 에바 아니야?
몸값 1억은 적은거여ᆢ님아ㆍ
매출이 년 천억넘어 어도어는 영업이익이 3백억정도야
아주 우량회사야ㆍ
근데 뉴진스 향후 가치가 1천억정도냐ㆍ
무식하기는
하이브가 어도어 투자자금이 2백억정도야ㆍ
근데 뉴진스는 이미 일년에 천억 넘는 실적ᆢ
그런데 민대표가 받는 1천억의 근거가 바로 영업이익서 계산된것ᆢ그많큼 민대표는
뉴진스로 가치증명ㆍ
그런데 하이브는 차후 4년동안 뉴진스 계약종료까지 적어도
실적이 년 1300억 즉 4년동안 5천억 벌어준다ㆍ
이 무식님아ㆍ
민대표 지분이18퍼센트야
300억 영업이익 가치가 1천억이고ᆢ그럼 하이브는 5배 더 벌어 즉 약 5천억이 되는거여ᆢ투자금 2백억 들이고 주식가치가 5천억ᆢ
그런데 민대표가 2천억 정도 받아야 가치가 있지ㆍ
경제적으로 보면 액수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인거고(천억을 순전히 준다고 생각하는것도 순진한거임. 민희진이 그거 판다는건 회사 나간다는거고 민희진 나간다는데 1000억 가치가 그대로일까. 세금 등등 제하고도) 엔터업계 종사자로서 뉴진스를 누가봐도 그대로 배낀 그룹을 다른 레이블에서 내는 등 갖은 견제를 하고 있음. 민희진 측에선 그게 더 화날 수도 있죠.
적진 않죠. 문제는 민희진 본인이 본인가치를 그 이상으로 본다는 것. 결국 하이브에서 직장생활로 시작한 것부터 민희진 본인의 선택이었다는 것이니 결과도 받아들여야죠.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아주 정확하신것 같네요.
뉴진스로 돈을 얼마나 버는데
그걸 니가 판단하냐?
와 너무 재밌다 이해도 잘되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