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때부터 일머리 없으면, 회사 생활 힘들어집니다. | 일 배울 때부터 똑똑하게 배우기 | 센스 있는 직장 생활 일머리 키우기 | 일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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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тра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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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신입사원 시절, 빨리 일을 잘 하고싶어서 조급해 하곤 했어요.
그때마다 회사 상사, 선배들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부딪치면서 일 배우는거다,"라고 대화, 말하고는 했죠.
분명 맞는 말이지만, 직장생활하는 내내 부딪치면서 일을 배우면 그 시간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요? 회사생활 중 가장 몸과 마음이 힘든시간은 신입사원 시절인 것 같습니다.
일을 배우는 시간 자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일머리를 키우는 것입니다.
일머리는 타고난다. 일머리 없으면 고생한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일머리는 키울 수도 있습니다.
신입사원시절, 제가 했었던 일머리키우는 방법과,
선배에게 똑똑하게 질문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가져오는 생존 스피치 대화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강의가 정보도 그렇지만 강의력이 너무 좋으세요. 스피치를 가르치시는 분 답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삼돵
구체적인 예시가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잘하신다~~ 채용하고 싶은 인재!!!
질문하는걸 어려워 할까봐 저렇게 안물어봐도 더 많이 알려줘 봤는데 받아들이는 자세가 되어있는사람은 몇 안되고, 그런 사람들은 어느 부서를 가도 일 잘한다는 소릴 듣더군요.
맞아요! 잘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게 정말 중요하죠. 사실 선배입장에서 후배에게 마음 쏟고 싶어도 실상은 쉬운 일이 아닌데..그 때 마치 이를 알아주듯, 후배가 어떻게든 받아들이려 노력해주면 마음이 더 가더라구요:-)
재밌고 유익해용❤
와 진짜 신입분들에게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회사 다녀보니 일머리도 중요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맞아요, 일머리가 중요도를 많이 차지하죠! 공감 감사합니다:-)
일잘러들이 진짜 1번처럼 생각하더라구요..구체적인 예시랑 말씀해주시니까 좋네요~!
일잘러들의 공통점인가요?ㅎㅎ 구체적 예시 더 많이 들기! 메모했습니다ㅎㅎ :-)
와 저는 일머리 없는사람도 부러운데요... 일할때 한번에 알아듣는것도 힘들고 알려줘도 못해서요...ㅜㅜ 응용하는건 안바라고 제발 알아듣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회사 합격해서 다음주부터 출근 할 예정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입사하기 전에 일잘러가 되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유익한 내용으로 꽉꽉 차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와아 정말 축하드립니다!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래요😊😊
와.. 몰랐던 부분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일머리가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아냐 소리 들으면서 자존감이 많이 깎여서 의지를 잃었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 얻고 갑니다.
아이고 충희님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더 내용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응원합니다😊😊
@@talkttoktti 감사합니다. :)
지금은 일 하실 때 어떠신가요?
@@user-rb8nj6mj2q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예전보다 나아졌어요
저는 일못한다고 급여깍인적도잇는데
ㅠ너무 존심상하고
그만두고싶어서 인잘하는법
찾아봣어요
저도 일머리 없다는 소리 늘 듣고 삽니다 ㅠ ㅠ 이번 기회에 일머리 있다는 소리좀 듣고 살고싶고 인정받고 싶어요
에구 ㅠㅠ 속상하셨겠네요 충분히 키울 수있어요!! 더 좋은 내용으로 응원할게요
여기서 한가지팩트 일머리는 눈치것도 중요하지만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요.
젤 중요한건 일머리는 자기스스로 터득하는것도 중요하죠
예) 공부도 자기 스스로 독학해서 공부하면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것처럼 일머리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작업 한글,엑셀,파워포인트 학원가서 배우면 너무 쉽게 이해하도록 가르켜주기 때문에 너무 잘 까먹음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
요즘에는 일엄청 잘하는 젊은세대들은 입사한지 1년만에 대리달고, 5년안에 ㅇ장직급을 달며, 사기업 같은 경우에는 40대전후로 임원으로 진급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가르쳐주는사람도 잘 알려줘야댐
ㅇㅈ합니다.
직장다닐 때 일못한다, 융통성이 없다고 얘기 많이 들어서 잘해보려고 노력은하는데 잘안되네요.. 영상보고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이런경우에는 어떻게해야하나요? A사수에게 인수인계 받은대로 일하다가 동료B,C(A와 연차의 차이는 있지만 직위가 같음)나 상사D가 그거 그렇게하는거 아니라고하면서 다른 방법 알려주고 그대로 하라해서 다른분이 알려준대로 하면 사수A나 또다른 동료가 왜 내말대로 안하고 멋대로하냐고 혼나는...이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어요....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업무를 할 때 사공이 많으면 아래와 같은 저만의 기준을 갖고 행동 하는 편입니다.
1. 피드백 받은 내용 중 내가 편한 방법 찾기
2. 사수, 결재권자에게 알리기
3. 방법 조율하기
만약 제가 말씀주신 상황에 처해있다면 이런 흐름으로 행동할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저만의 정답이니 참고 정도로 받아들여주세요 :)
* A사수에게 인계받은 대로 업무 진행 -> B,C,D에게 피드백 받음 -> 얻은 정보 중 내가 가장 편한 업무 방법을 선택 -> A사수에게 "이런 방법으로도 가능하던데 이렇게도 해볼까요"라는 식으로 제안 (B,C,D 언급은 최대한 지양) -> 사수, 결재권자 의견에 맞춰 선택한 방법 조율 -> 가능하다면 최대한 메일, 메신저 등으로 기록 남기기(말 바꾸기를 대비한 증거 수집😅)
걍 이 업무를 왜 하는지 그걸 알고 있으면 유도리 있는 업무가 가능함
걍 시켜서 이유도 모르고 무지성으로 하다 보면 센스가 없다는 소리 듣는거
1. 궁금증을 확장시켜라 ㅡ 주어, 목적어를 다양하게 대입
2. 질문에는 나의 지식과 함께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이상을 보고 다른관점으로 본다는 뜻이군요
시야를 넓힌다는 말씀 딱 들어 맞습니다:)
한가지 업무를 알게되었는데 바로 즉시 익숙하게 처리 한다면 궁금증 확장시키기 해도 좋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이 방법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잘 하지도 못하는데 앞서가는 모양새라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업무 숙달도를 높인다음 해야하는 단계가 궁금증 확장시키기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업무는 예외가 될 수 있겠습니다.
맞습니다. 선행업무 숙련도가 탄탄 할 수록 생각이 더 잘 뻗어나갈 수 있지요! 만약 선행업무 숙련도가 미숙한 경우에는 궁금증 확장 전, 선행업무 수행에 대한 궁금증부터 해결한 뒤, 연관업무 궁금증을 확장하면 말씀하신 오류를 범할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일머리를 키울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신가요? 아니면 없었는데 생긴 경우를 보셨다던지... 어느샌가 이걸 봐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에구..일머리 때문에 걱정이 되시는군요😔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머리는 반드시 학습 할 수 있는 분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개인 별 학습시간의 격차가 크다는 게 문제입니다. 때문에 노력하면 할 수록 일머리가 늘 수 있는가? 에 대한 의구심이 들곤 하지요.
여러 후배들을 만나며 격차의 원인을 파악해본 결과, 학습 시간에 영향을 주는 주변 요인들을 능숙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가, 없는가? 가 핵심이었습니다.
정보를 온전히 해석하는 법을 아는가? 부서 문화를 유용할 줄 아는가? 접근이 쉬운 멘토가 있는가? 등의 주변 요인을 잘 컨트롤 할 수록 학습 시간이 줄어듭니다.
만약 과정이 버거우시다면 제게 개인 메일 주세요.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들어도 어렵네요.. ㅜㅜ
포기하고도 싶지만
느리더라도 꼭 잘해내고 싶어요...😢
똑띠가 대구사투리 그 똑띠해라 그거네요 ㅋㅋ
1. 궁금증을 확장시키기
ex) 기출변형을 생각하라
2. 질문하기
ex) 나의 생각을 넣어서 질문하기
근대 한가지 팩트
회사사람들 다수가 일머리가 없으면 저 영상을 오히려 이상한사람 취급함
나만 일머리가 좋으면 다가아님
일잘하는것,일빨리
현재 사회생활 6개월 차인데, 일은 빨리 배웠고, 신입치곤 잘한다고 해주셨어요. 그런데 성격 때문인지 뭔지 바쁘고 안 바쁘고가 너무 티가 난다고 일머리 있고 요령 있는 사람은 안 그런다고 하시는데 이건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평소에 센스 그렇게 없다는 소리 못 들어봤는데 일적으로는 그게 없는건지 저한테 센스가 별로 없는 타입이라고 하시는데...이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알려주세요!
바쁨이 티가 난다는 것은 '업무 처리 시, 여유를 갖고 있는 정도'에 따른 결과값입니다. 평소 업무 처리할 때는 본인만의 루틴이 있기에 여유가 있습니다. 다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다릅니다. 문제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지 못하고 '일단 빨리 처리한다!'의 마음이 생기는 사람은 그 즉시 여유가 사라져요. '아, 저 사람 지금 문제가 발생했구나'를 주변에서 다 알아차리는 겁니다.
어떤 스팟업무가 발생했을 때, 해결 방안과 소요시간/필요 정보를 머릿속에 그리면 여유가 생깁니다. '아, A는 오후까지 해결해도 되겠지만 B는 즉답해야겠구나'라는 식입니다. 마치 시험을 칠 때, 문제를 한번 쓱 훑어보고 접근하는 것과 무작정 1번부터 시작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것과 같아요.
일센스는 광범위한 문제기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영상에서 다뤄보겠습니다. :)
일머리 좋은 얘들중 잘사는 얘들 없다 돈 있는 집은 무작정 공부만 시키려해서 두가지가 아닌 한가지에만 집중하게 만듬
알고있는데 갑자기 물어보거나 갑작스런 상황에 닥치면 뇌정지가 와서 틀려요 .. 알고 있는데도요...
현지님, 질문 내용은 아는데 그 상황자체가 당황스러울때는 여유가 필요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질문자의 질문을 살짝만 바꿔 되물어서, 심적 여유를 뒀어요.
이렇게 하면, 질문의 의도를 명확하게 할 수 있기때문에 잘 못 대답할 확률도 줄어듭니다.
[ex]
Q.똑띠야 A업무 처리 어떻게 했는데?
A1. 과장님, 저번주에 말씀하신 A업무 말씀이시지요? (A업무 성격을 되물음)
A2. 과장님, A업무 업체에 전달하는 것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광범위한 업무 처리의 범위를 전달하는 것으로 줄여서 되물음)
A3. 과장님, 저번에 B 방법으로 처리한 A업무 말씀하시는 겁니까? (과거 처리했던 방법이 맞는지 확인가능)
@@talkttoktti 답변이 쏙쏙 들어와요! 감사힙니다
전혀다른 분야로 취직한 회사에서 3달만에 짤렸어요
아이구 ㅜㅜ 그 기간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겠네요..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나요
맨날 일머리없다고 일게속 짤려요 ㅠㅠ
처음부터 일머리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죠.
저 역시 일머리를 키우려 많이 노력했답니다😥
해용님께선 이미 노력하고 계시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병원 간호사인데 일하는데 너무어렵네요 .. 머리터질정도로요
아이고.. 일의 속도만큼 정확성의 의미가 큰 곳에 계셔서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ㅠㅠ 가끔은 잠시 숨고르는 시간 가져보셨으면 해요 지금도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응원할게요
입사 후 언제까지를 신입으로 보세요?
회사마다 상황과 분위기가 다르기에(후임 입사 여부, 직무 별 근무 인원의 수 등) 언제까지가 신입이다라고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만, 저의 경우엔 통상 입사 후 1년 정도가 되면 기본 직무 수행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
다만, 사람 마다 문화마다 시각의 차이가 큰 편이니 "1년이 되면 신입 아니다! 어느정도 일 해야지!" 라는 말의 근거가 될 순 없습니다. :)
꼰대 특
3:55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장황하게 설명하지 말고 결론만 말해라
그런 분들도 계시지요 ㅎㅎ 상사분들도 생존 스피치 꼭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분말이맞아요
요즘은 저렇게 말하면 안돼요
너무 옛날방식인듯..
두괄식으로 말하고 뒷받침 설명하세요
아오 짜증나 그냥 시키는일이나 잘하면되
되에서 거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