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포기 후 첫 인턴, 나도 드디어 사원증을 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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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20

  • @skyytsd16384
    @skyytsd16384 2 роки тому +2

    우연히 지나가던 행인입니다
    너무 취업에 목 매지 마세요
    회사라는 시스템 자체가 사실 인생을 책임져 주지는 않아요, 결국 퇴사가 정답임
    오히려 알바 등을 하면서 책(재테크, 자본주의 등) 많이 읽으세요

  • @kang8156
    @kang8156 2 роки тому

    최선을 다한것과 잘해낸것은 다릅니다
    최선은 본인의 입장에서 판단한 것이고
    잘해낸것은 평가자가 판단한겁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과정은
    잘해냈다는 결과를 앞서지 못합니다
    그만큼 세상이 녹록하지 않습니다
    상처가 흉터로 남고 반복된 흉터로 거친 거죽을 두르겠지만 그건 성숙해지는 모습입니다
    단지 그과정에서 나약해지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노력을 쏟아보세요. 삶의 희열을 느낄겁니다
    화이팅

  • @markshaw1966
    @markshaw1966 Рік тому

    I love your videos 😁😁

  • @KimNietzsche
    @KimNietzsche 2 роки тому

    덜덜.. 너무 대견해서 밥이라도 한번 사드리고 싶네요. 힘내라는 응원도 죄송스럽네요..

  • @bigsleep6581
    @bigsleep6581 2 роки тому +60

    남 일에 참견하는게 조심스럽지만
    직장은 맘편한게 최고 입니다.
    진짜 뭐 대단한거 한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숨막히게 사느니 부족한 곳이라도 마음이 편한곳이.
    특히나 일반 사무직은 더더욱

    • @greta_levelup
      @greta_levelup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 @moondalmoondal
    @moondalmoondal 2 роки тому +1

    고생 많으셨어요..🥹💜

  • @kwangsikko1479
    @kwangsikko1479 2 роки тому +2

    왜 떨어지냐고요? 원래 그런거에요.
    특별한 이유 없어요. 세상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거에요. 하지만 이번 인턴생활 잘 복기해 보고 다음을 준비하면 됩니다. 이런게 계속 쌓이면 결국 자신감이되고 그래요..그동기분도 아마 그전에 여러군데 떨어졌을 꺼에요. 화이팅!!

  • @mj-kl1bx
    @mj-kl1bx 2 роки тому +4

    남자 30살 늦은 나이에 쌩신입으로 대기업 취뽀했습니다 포기만 안하면 반드시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힘내세요!!!!

  • @georgechoi
    @georgechoi 2 роки тому +1

    2명중 1명은 너무 잔인하네요 진짜

  • @thefixedfuture
    @thefixedfuture 2 роки тому

    결국 잘 될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dominickoo6619
    @dominickoo6619 2 роки тому

    토닥토닥 힘내시길

  • @스노우볼-j4l
    @스노우볼-j4l 2 роки тому +5

    에휴... 상대방 이력 듣자마자 혹시 상대방 정직원 채용에 들러리로 스신게 아닐까 싶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다음번 도전을 위한 좋은 경험을 쌓으셨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에요!

  • @Gingpoa
    @Gingpoa 2 роки тому +2

    어쩌면 이미 서류에서 내정 되어 있었을겁니다. 떨어뜨린 이유되기 좋은 스펙차이 만들어 두는거죠

  • @CH-ho2um
    @CH-ho2um 2 роки тому

    파이팅입니다.

  • @mistaung822
    @mistaung822 2 роки тому

    먹먹하네요 ㅜㅜ 하 세상이란 불공평하다지만 이리 잔인할수가.

  • @S급팩트폭격기
    @S급팩트폭격기 2 роки тому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자주 올게요

  • @이우아-b5i
    @이우아-b5i 2 роки тому +7

    대표를 보니 크게될 회사 아니네요 사람을 가지고 놀아나고 함부로 대하니 굳이 인턴두명을 구해서 정직원 한명시키는것도 우습고 그과정을 대놓고 즐기니 지까짓게 뭐라고 사람을 피말리나 분명 돌려 받습니다 그런 조잡한 회사 안다녀도 자신이 지닌 가치 충분히 내뿜을수 있어요 영상 공감되고 응원도 하고 싶어 왔네요

    • @뚱이뚱뚱이
      @뚱이뚱뚱이 2 роки тому

      저 정도면 양반이죠... 누구나 다 원하는 자리이니 지금보다 더 절실함을 보이라는걸 돌려 말하는겁니다. 듣는 당사자는 그 워딩의 내용보다는 이 사회의 비정함에 더 잔인하게 들렸겠지만, 우리 모두가 남에게 무관심한 와중에 적어도 지금 본인들의 경쟁 환경이 어떤지 조언을 해주려고하는 저 워딩이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는 다시 보이네요. 저 대표분 빼고 회사 사람들 태반은 인턴의 이름도 딱히 기억하려고 하지 않고 뭘 했는지 관심도 없고.. 그냥 흘려 듣고 다 까먹었을것... 잔인하지만 막상 내가 취업하고 누군가 인턴이 들어오고 붙을지 안붙을지 모르니 딱히 엮이고 싶지 않아 그냥 공적인 대화만 했을때, 그때 저런분들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 @thn2593
    @thn2593 2 роки тому

    걱정마요.
    어딘가에선 분명 쓰임이 있는 중요한 인재가 될겁니다.
    몇번 부딪히다보면 다 별거아닙니다.
    호연지기!

  • @amandaoh5525
    @amandaoh5525 2 роки тому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 그회사 대표가 썩을놈이네요ㅡㅡㅋ 그냥 마음에서 털어버리시고 나중에 더 좋은 직장들어가시면 돼요!! 기운내세요!! 지금도 충분히 젊으시구 정말 수없이 많은 길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님과 맞는 길이 꼭 있을거에요!

  • @hkjin7856
    @hkjin7856 2 роки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더 좋은 곳. 나한테 맞는곳으오 가라는 뜻일겁니다.

  • @mistyarea4512
    @mistyarea4512 2 роки тому

    점점 더 심한 레드오션이 되어가는 경쟁지옥 대한민국에서 고생하지말고 해외로 눈 돌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결국 인생은 허무한 것이더라구요.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어렸을적 그리고 꿈많고 이성만 봐도 설레이던 사춘기 시절 그 이후의 삶은 대부분 고통적일겁니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에 나오듯 꼭대기로 가봐야 거긴 아무것도 없어요. 밑에서 쳐다보는 사람이 부러워해줄뿐이죠
    정점에서 하락만 남은 이 나라에서 살아가야할 젊은이들 보면 좀 불쌍합니다. 부디 잘 생존하시길

  • @장해주-j2d
    @장해주-j2d 2 роки тому +17

    아주 작은 성공적인 경험들이 필요해보여요. 실패가 무기력을 만들기도 하지만 더 이상 밑바닥이 없다는 기준선을 제시하더라고요... 위축될 이유도 없고
    영상보는 내내 좌절 내용만 담고 있어 마음이 무겁네요. ㅜㅜ 세상 진짜 별거없어요. 잘난 사람도 그 무리에선 나약자들이예요. 기쁨 일에 도전하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팩트-m9k
    @팩트-m9k 2 роки тому +4

    34살에 인턴 6개월 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20대때 한동안 달려왔던 꿈을 비난하는가? 절대 아닙니다.
    바로 취준을 했다면 지금 어디든 다니고 있었겠지만 20대때 내가 하고 싶었던걸 했따는 것만으로도 나이들어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어디든 들어갈 자리 있습니다

  • @pdg01252
    @pdg01252 2 роки тому +31

    공시, 고시원, 취준까지.. 너무 공감돼서 울컥했어요...
    지금까지 해온 것만으로도 멋진 분이시라는 게 느껴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parkjoonwoo8214
    @parkjoonwoo8214 2 роки тому +130

    하루하루 피말리는 인턴 앞에서 대표라는자가 못할 말을 함부로하네요. 그런 회사 다녀봤자 상처만 더컸을겁니다. 발탁되지 못했다는 말에 제 마음이 다 쿵 내려앉았습니다.. 당장은 너무 힘들고 자존감도 떨어지겠지만 얼른 훌훌 털어내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greta_levelup
      @greta_levelup  2 роки тому +14

      감사합니다! 대표님 말은 정말,, 상처였어요🥲

    • @honeybee8974
      @honeybee8974 2 роки тому +32

      보고 소시오패스인줄알았음. 아가리로 배설을 하는 부류들은 지가 뭔말하는지도 모르던데..

    • @Cumulus-1p
      @Cumulus-1p 2 роки тому +10

      @@greta_levelup 인턴은 계륵입니다
      필요한 상황이 발생되면 그냥 뽑는거고
      아무리 인턴개인이
      자기수명 깎아가며 일을 해도
      회사 사정으로 인해
      열심히는 하였으나 ,
      회사 재무상태가 안좋아 졌다거나 등으로
      채용이 불발될 수 있는겁니다
      즉, 인턴 개인의 노력이
      채용여부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이 아니라
      인턴채용의 결정적 요인은
      회사내부의 사정이라는 것이죠
      물론, 노력해야 채용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사실이나
      노력하면 채용된다는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따라서, 아이러니 하게도
      인턴으로 회사를 다니면
      오히려 회사에 충성만 다하면
      열정페이로 인생이 피폐해질수 있습니다
      그저, 6개월 또는 1년간
      단기계약직 또는 알바라고 생각하면서
      다녀야 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생활 가능합니다

  • @Radiation_Protection
    @Radiation_Protection 2 роки тому

    여러분 이래서 전문직이 중요합니다.. 저는 방사선사 입니다 이런 업무 실적 뭐 이런거 신경 안씁니다 우린... 한번 사는 인생 편하게 가려면 그냥 보건직 전문으로 가세요

  • @thisfriend
    @thisfriend 2 роки тому +8

    제발 열심히 사는 착한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 @권토중래-m7o
    @권토중래-m7o 2 роки тому +1

    더좋은 직장이 나올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norecent
    @norecent 2 роки тому +2

    공뭔인데 급수 무관하게 2년이상 투자할 자리는 아닌 것 같아요 :) 세상엔 할일이 정말 많으니까 금방 자리 찾으실 거예요 파이팅!!

  • @최유진-j9u
    @최유진-j9u 2 роки тому

    우연히 지나가 봤는데 목소리가 참 좋네요

  • @김레이-g5s
    @김레이-g5s 2 роки тому +1

    공무원이 결코 좋은건 아닙니다. 당신의 제2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 @soonduck9410
    @soonduck9410 2 роки тому

    근처에서 근무하시네요 ㅎㅎ 힘내세요 ㅠ ㅠㅠ 제 얘기같아 너무 눈물나네요 ㅠ....

  • @정의진-q8g
    @정의진-q8g 2 роки тому

    화이팅입니다

  • @뚜띠-o3x
    @뚜띠-o3x 2 роки тому

    우연히 두번째 보고 있는데...
    힘내세요~^^
    분명 더 좋은곳에 될듯합니다~

  • @NEONOE-d1c
    @NEONOE-d1c 2 роки тому +1

    인턴 상황에 유튜브 촬영하시는게...카누타시는것보다 더 큰 눈치를 감내하시는듯 ㅋ

  • @doChairsExist
    @doChairsExist 2 роки тому

    만약 더 좋은 조건/환경에 계셨더라면 어떤 사람이 되셨을까 궁금해지네요. 생각이 깊으셔서 어딘가 더 나은 곳, 중요한 자리에서 활동하실 수 있다면 세상이 더 좋은 곳이 될 것 같아요.

  • @bansss81
    @bansss81 2 роки тому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ChesterKoongKR
    @ChesterKoongKR 2 роки тому +3

    자기 탕비실에서 캡슐도 눈치보인다고 햇는데 뭔가 착각하고 잇는게.. 브이로그 찍는거 사람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거임? 더군다나 인턴때? N년차 직원도 아니고ㅋㅋ 저번영상보다가 이거보니까 음.. 할말하안 회사사장 인성을 떠나 본인이 뭘잘못하고잇는지 모르는거 같음

    • @LucasBean00
      @LucasBean00 2 роки тому

      영상은 현재시점 아니래요 그냥 예전 썰 푸신듯

  • @Cumulus-1p
    @Cumulus-1p 2 роки тому +2

    사실 인턴은 열심히 할 필요가 없는데
    사업가 입장에서
    정말 지금당장 급한자리이고
    무조건 필요한 인력을 채용중이라면
    지금당장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인턴으로 뽑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체가 인정한 인재라거나
    업무능력 당연히 인사고과에 반영해서
    중요한 보직이나 필요한 직무에
    회사 내부적으로
    그냥 인사이동, 인사발령내서
    알아서 채웁니다
    굳이 인턴을 신규채용할
    이유가 없는것이죠
    뽑아놨는데 정규직이라서
    쉽게 해고 못한다?
    사실 업체들이 맘만 먹으면
    근로자 개인하나 업무상 괴롭힘으로
    얼마든지 자진해서 퇴사하도록
    괴롭힐수 있습니다
    회사는 그냥 업무만 추가시키면 그만일 뿐이니까요
    업무를 추가해서 일거리 맘에 안드는 근로자에게
    몰아주면 됩니다
    근로자에겐 자신에게 추가된 업무가
    필요한건지 안필요 한건지
    판단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건 회사가 가진 권한이니까요
    쓸데도 없고 필요도 없는 업무고
    시간만 낭비되는 업무니까
    근로자 개인이 추가업무를 배제, 무시하고
    자길 업무만 한다?
    회사에서, 지시내린 건데
    근로자가 필요없다고 자체판단 해서
    업무 안하면
    그게 근태로 지적되어
    해고할 명분이 생기죠
    근로자가 말하는 법적인 권리,
    인격적인 권리로 파업하고 목소리 내어봐야
    기업을 당해낼수 없습니다
    법적으로가 아닌
    회사내부적으로 얼마든지 업무로 조질거면
    조질수 있는게 회사이고 사업체들 이니까요

    • @Cumulus-1p
      @Cumulus-1p 2 роки тому

      즉 인턴은 계륵입니다
      필요한 상황이 발생되면 그냥 뽑는거고
      아무리 인턴개인이
      자기수명 깎아가며 일을 해도
      회사 사정으로 인해
      열심히는 하였으나 ,
      채용이 불발될 수 있는겁니다
      즉, 인턴 개인의 노력이
      채용여부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이 아니라
      인턴채용의 결정적 요인은
      회사내부의 사정이라는 것이죠
      물론, 노력해야 채용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사실이나
      노력하면 채용된다는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소리죠
      따라서, 아이러니 하게도
      인턴으로 회사를 다니면
      오히려 회사에 충성만 다하면
      열정페이로 인생이 피폐해질수 있습니다
      그저, 6개월 또는 1년간
      단기계약직 또는 알바라고 생각하면서
      다녀야 적당히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생활 가능합니다

  • @neo82
    @neo82 2 роки тому

    국가에서 이상한 노동법 고칠 시간에 채용형 인턴이나 금지시키고 면접도 1회 이상 부르면 안 된다고 봅니다.... 진짜 사람 피 말림;; 저도 채용형 인턴 해봤지만 정말 눈치보는 게 제일 힘들어요,,, 희망고문에다가

  • @khmgoodkhm
    @khmgoodkhm 2 роки тому

    응원합니다.

  • @어떻게지내-k6h
    @어떻게지내-k6h 2 роки тому

    잘하고 있고 잘할수있어 그리고 포기하지 않길 바래 언제나 응원하는 -햇살이-

  • @Quokka_Kim
    @Quokka_Kim 2 роки тому +54

    저도 지방대 사범대학 입학해서 교직에 대한 큰 소신 없이 그냥 친구들이 하니까하는 마음으로 임용고시 준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하고싶은 일 정해놓고 무작정 서울 올라가서 학원등록하고 취준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그레타님 영상이 공감이 가네요. 원래 이렇게 댓글 다는 성격이 아닌데 너무 공감가고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 달아요. 힘내시고 꼭 승리하시길 바라요. "불행한 일, 좌절과 슬픔이 당신의 삶을 노크하면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하라. 그건 신이 주신 기회다." 책에서 읽은 구절인데 저에게 너무 힘이되는 말이어서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greta_levelup
      @greta_levelup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bansss81
      @bansss81 2 роки тому +1

      공감이 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 @sy66088
    @sy66088 2 роки тому

    울아들도 취준생입니다.
    안쓰럽고 걱정이 많지만. 모두들 잘해내리라 믿어요^^

  • @Coinmaster.tyrion
    @Coinmaster.tyrion 2 роки тому +15

    국가직만 9급 3년 준비했었습니다
    제가 벌어서 충당했었기에, 졸업하고 첫직장에서 모은 돈이 다 떨어져서 2년 준비하다가 떨어지고 공무원 시험 접을 생각으로 몇 몇 사기업 면접 보고 몇 달 다니다가 시험 다시 준비해서 원하던 국가직 원하던 직렬 다니고 있는데요 그 때 저런 일 저도 많이 겪었었고 많은 고민에 잠 못이뤘었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비슷한 상황에서 제가 내린 결론은 저 자신이 특별하고 저는 언젠가 될 놈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일자리를 구하러 좋은 자리, 중간 자리, 마지못해 가는 자리 면접에 전부 가봐도 이상하리만큼 모두 저의 가치와 저란 사람을 낮게 후려쳤습니다 생각해보니 원래 사기업은 그렇습니다 싸게 좋은 사람 쓰고 싶고 그래야 회사에 이득이 되고 또 코로나 시대의 흐름을 잘타서 좋은 인적자원을 자기들 입맛에 맞게 쓰기도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냥 근자감을 가지기로 했었습니다 어차피 나말고 나보다 훨 잘난 누가 가도 후려치는거 당하지 말자 하고 고개 세우고 나를 마음에 안들어 하면 나도 아쉬워 하지도 말고, 혹시 나의 가치를 알아봐준게 아니고 그날따라 뽑을 사람 없어서 운좋게 붙어도 가질 말든, 며칠 나가보고 그딴 이유라는 티내고 나한태 막대하면 내가 관두기도 해보자 하고 면접을 보니 여유가 생겼고 그냥 놀러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정말 제가 생각한대로 당시 면접자 중에 더 나은 사람 있었는대 공시도 했었고 나이도 있고 해서 그 사람보다 더 열심히 오래다닐거 같아서 뽑았으니 더 열심히 하라는 가스라이팅 시도 하는 경우도 있어서 다니다가 각보고 가성비 안나오는 마감 시즌에 관두고 나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기회가 되어서 잠시나마 일할 곳도 갈 수 있었구요
    너무 그들의 기준, 또래의 기준에(몇살에 몇년차여야 되고 결혼은 몇살에 애는 몇살에)
    연연하지 마세요 님의 장점과 님이 잘살아온 점을 님 자신이 인정해주고, 님 깎아내리고 나이들면 어차피 무너질 모래성같은 기준 들이대고 팩트 체크 하면서 2 300 겨우 벌러다니는 사람들 멀리하고 님을 인정해주는 친구들하고 만나서 함께 응원해주면서 나아가세요 각자 꽃이 피는 시기는 다르고 꽃이 필지 나무가 자랄지 숲이 생기는 사람일지 아무도 모르다보니 경력도 아니고 신입 상급자 보고용 정규직 전환쇼하는 정말 할짓 없어도 너무 없는 회사 신경쓰지도 마시고 어차피 회사 부품으로 잠깐 쓸 사람 구하러 나오는, 면접관 자신들도 기대 1도 안하고 나오는 면접에 상처받지마세요
    이런 글 처음 써봐서 길어졌지만 걸러서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jinagee
    @jinagee 2 роки тому +28

    정직원 1명 자리에 인턴 2명을 뽑아서 굳이 왜 대결 구도를 만드나 의아했는데 대표란 사람을 보니 납득이 가네요

  • @은지-o9l
    @은지-o9l 2 роки тому +7

    2년간의 공시생활을 그만두고 인턴으로 시작한 것까지 스토리가 비슷하여 응원하고 갑니다~~~ 인턴 하신것도 대단하세요! 저두 공시 그만두고 대기업은 서류 면접 다 떨어지고, 반년지나서 중견기업 인턴으로 겨우 들어갔어요. 다행히 인턴 전환율은 높아 감사한 마음으로 4년간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경력 이직합니다! 첫스타트를 너무 잘 끊으려고 온 힘 다하지마세요~ 2년 공백기를 내 자신이 이해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자신감도 없고 남들과 비교되고 할거에요. 근데 회사 다녀보면 전이력이 어쨋건 회사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일 잘하는 사람 뽑는 건 진리입니다~ 전공공부 아무리 오래해도 실무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잇어요! 내가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여 고민걱정마시고, 잘할수 있는 부분을 특화시켜 좋은 직장 다니시길 기원합니다!🙂

  • @퀴형
    @퀴형 2 роки тому

    대표라는 사람이 인턴 앞에 두고 저런 소리하는거 보니... 안 붙는게 조상신께서 도움을 주신 거 일듯

  • @rewqqwer9783
    @rewqqwer9783 2 роки тому

    공시생들중에서도 일행 몇년 하다가 포기하는 애들은 답없음
    내 주위 인사담당하는 친구들도 문과계열 공시생들은 일단 거르고봄

  • @안두현-j6u
    @안두현-j6u 2 роки тому +6

    저도 3개월의 인턴때문에 부산에서 경기도로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근무했었어요! 인턴당시에 평가라는 말이 정말 싫었어요 일은 물론 밥을 먹을때도, 말 한마디할때도, 심지어 출퇴근 시간도 모든것이 평가된다는 우려로 하루의 10시간 이상을 긴장하면서 살아간다는게 지옥이었거든요.
    물론 그렇게 긴장하면서도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지만 결국은 떨어졌어요! 그 당시엔 말로 표현 못 할만큼 정말 힘들고 괴로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거기 합격했어도 퇴사했을거 같네요. 비슷한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너무 불안해하거나 힘들어하지마세요! 앞으로 수십년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할텐데 그런 오너마인드를 가진 사람 밑에서 빨리 나올 수 있었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네요. 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마인드로 준비하시면 취뽀하실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화이팅하세요

  • @589stepahead3
    @589stepahead3 2 роки тому

    영상퀄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늦깍이 공시준비생시절 신도림높은 빌딩숲들이 얼마나 이질적이고 높게 느껴지던지. 영상보니 울컥하네요.

  • @엠케이-j1c
    @엠케이-j1c 2 роки тому +14

    저도 그랬었죠. 대기업을 퇴사하고 공시 포기 후 중소기업 면접을 보고 다시 시작한 회사생활.. 대기업출신이라는 꼬리표가 오히려 부담이 됐고 몇 번의 이직 후 지금은 공먼으로 살아요. 그 막막함이 지나고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꿋꿋이 세상에 맞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 @최두호-x9b
      @최두호-x9b 2 роки тому +1

      대기업... 다닐 곳이 못돼죠 ㅠㅠ 돈 마니 주는 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더라고요 ㅠ 친척형도 밤 11~새벽 퇴근 일상 ㅠㅠ

  • @NCTSWISH
    @NCTSWISH 2 роки тому

    헐.... ㅜㅜ 고생많으셧어요

  • @ContinueMyLife
    @ContinueMyLife 2 роки тому

    대표라는 인간 말하는 꼬락서니 보니까 붙어서 다니면 오히려 더 손해일 것 같네요. 저런 인간들은 생각 없이 저런 말 하는게 아닙니다. 직원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위한 가스라이팅입니다. "이런 말을 해도 저 사람은 내 아래에서 일하고 싶어하는구나.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돈 벌라고 다 받아주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를 맛 본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서 더 나은 조건,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 @쩌쩌비
    @쩌쩌비 2 роки тому

    실패가 아니라 연습
    포기 하지 않는 한 모든 실패는 조금 더 나은 나를 위한 연습이지 않을까 싶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어요.
    본인만의 멋진 인생 길을 만들어 보세요.

  • @하하-z5g
    @하하-z5g 2 роки тому +16

    저는 아직 공시를 포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번 실패하고 이번년도에 상반기 농협에 필기 붙고 면접에서 떨어져서 멘탈이 와장창 박살나서 3주 뒤에 공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정신병원 갈 정도로 멘탈이 나갔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공시하고 농협 시험과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제 자신을 보면서..지끔까지 무엇을 했는지 한심하고 자책을 많이 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지금은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으면서 미래에대한 불안감을 억누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구나 나만 실패하고 나만 불행하다 나만 나만 이 아니구나라는 것에 영상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다 잘되실 거에요. 그리고 대단하세요. 공시를 포기를 한다는 것도 엄청난 결단이 셨을텐데.. 저도 포기 할까 생각만 했었는데.. 엄청 무섭더라고요. 내가 이 긴시간 준비한 시간이 전부가 헛된거 같아서요 ㅜ 그렇다고 그 시간에 신나게 놀아보지도 못했을 텐데...후회도 많이 되실거 같고.. 남들은 나 만큼 공부를 안하는 거 같은데 딱딱 붙는거 같고 좌절도 하셨을텐데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hyeon261
      @hyeon261 2 роки тому

      ㅠㅠ9급이면 포기하시는게 좋고 7급이면 도전 괜찮아요 9급은 돈이 안돼요 연금도 판토막이고

    • @이삼-p1y
      @이삼-p1y 2 роки тому

      @@hyeon261 7급은 월급은 많이주는줄 아네 ㅋㅋㅋㅋ 7급1호봉도 기본급200안됨

    • @hyeon261
      @hyeon261 2 роки тому

      @@이삼-p1y 남자기준으로 제가 중위전역했는데 7급 4호봉으로 들어가요 그럼 월 수령액 270정도 돼요

  • @유검무죄무검유죄-j6c
    @유검무죄무검유죄-j6c 2 роки тому

    그 회사 가지 않기 잘했습니다.
    대표의 잔인한 갑질이 더 큰
    재앙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큽니다.

  • @바봉-k7w
    @바봉-k7w 2 роки тому +1

    엄청 절실한데 회사에서 브이로그 찍는건 이해 안되네요

  • @lleunhasull
    @lleunhasull 2 роки тому +3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지요. 현재는 아쉬울지언정 더 좋은 기회는 필히 올 것입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경쟁에 불리해지는 것은 현 시대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단지 우려되는 것은, 절박함에 끌려 그레타님이 원치 않는 분야에 계실까입니다.
    미국의 짐 캐리라는 배우가 있는데 그 분 말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남기고 갑니다. 화이팅!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얼마든지 실패할 수 있다.
    그러니 이왕이면 사랑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 훨씬 낫다."

  • @Flatanus
    @Flatanus 2 роки тому

    진짜 미생 실사판이네요…

  • @손흥정
    @손흥정 2 роки тому +6

    자소서에 프레젠테이션에 각종 스펙..
    저는 그럴 자신도 능력도 없어서
    커트라인 낮은직렬 알아보고 공무원 들어갔어요.
    이왕 시작한공부면 용의 머리가됐든 뱀의 꼬리가됐든합격 깃발은 한번 꽂아보고 그만두자는 생각으로요.

    • @greta_levelup
      @greta_levelup  2 роки тому

      화이팅입니다!!

    • @fffff6525
      @fffff6525 2 роки тому

      커트라인 낮은 직렬 공무원 생활은 어떠십니까

  • @dustbox16
    @dustbox16 2 роки тому +4

    우린 모두 어디론가 가게되어있다

  • @림무무무
    @림무무무 2 роки тому +1

    그냥....떨어진게 더 나았을것같아요...... 세상에 얼마나 좋은 회사가 많은데요....

  • @sango1220
    @sango1220 2 роки тому +2

    뭘 하든 당신은 실패한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 인생 모릅니다. 나중에 꼭 성공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 @배팅하는남자
    @배팅하는남자 2 роки тому

    최선을 다했으면 된겁니다

  • @해린이네
    @해린이네 2 роки тому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순수한남자
    @순수한남자 2 роки тому +9

    5:24 떨어진 이유는 딱히 없어요 그냥 나랑 공개경쟁한 동기의 커리어가 더 좋기 때문이죠.

    • @greta_levelup
      @greta_levelup  2 роки тому

      그런 것 같아요ㅎㅎ

    • @순수한남자
      @순수한남자 2 роки тому

      @@greta_levelup 뭐든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시고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아도라-o3s
    @아도라-o3s 2 роки тому +2

    위기 속에 기회라고 이 유튜브가 기회인 것 같아요 재능을 발견한 기회요... 잘되실 것 같아요 분명 몇개월 안에 더 좋은 곳에 취직해서 영상 올릴 것 같습니다

  • @김연희-u9m
    @김연희-u9m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제가 다 열받네요! 저희 실력을 키웁시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면 골라서 선택할때가 올거에요
    버팁시다!!

  • @준석-g2c
    @준석-g2c 2 роки тому +10

    힘내세요 유학파 별것도아닙니다 실속없어요
    온리 보여주기식이구요 경험해봐서 압니다.
    그리고 대표라는 사람이 그릇이 참 작네요..
    파이팅입니다 🙌 🔥

  • @TheKim5975
    @TheKim5975 2 роки тому +1

    늦은 나이에 대학 입학해서 졸업할때까지 진로 못잡고 있다가 1년동안 빡세게 공부해서 30살에 공기업 들어갔습니다 친구들은 취업하고 결혼까지 하는데 혼자만 뒤쳐지는거 같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결국 하니까 되더라고요 잘 되실거에요

  • @롷디
    @롷디 2 роки тому

    망할 알고리즘
    같은 입장이라 그런지 영상 시청하면서 상황묘사와 대사, 말투에 감정이입 돼서 눈물 날뻔했네요 ㅠ
    바로 구독 해버렸지 뭐에요 ㅜ
    올리신 다른영상들 보러갑니다

  • @AaA-ky1rv
    @AaA-ky1rv 2 роки тому

    20,30,40대에 고향 친구들 또는 그들의 가족이 사고,사건,병으로 벌써 7명이나 고인이 되었습니다.
    지금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것, 조선시대가 아닌 21세기에 태어났다는 것, 지금 이 순간 숨 쉬고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큰 소원일 수도 있습니다.

  • @novip5159
    @novip5159 2 роки тому

    응원합니다! 웬지 제가 미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 @김무남-n9x
    @김무남-n9x 2 роки тому +30

    영상을 보면 퀄리티가 상당히 높으세요. 실패에 좌절하지마시고, 다음 기회가 오면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지떵기
    @지떵기 2 роки тому

    힘내세요

  • @아르센벵거-e1k
    @아르센벵거-e1k 2 роки тому

    화이팅!

  • @jukerpa9321
    @jukerpa9321 2 роки тому

    인생이란 무덤으로 가는중 좋은일슬픈일이 있는게 인생이라했던가....

  • @dnjsdn0912
    @dnjsdn0912 2 роки тому +1

    이 척박한 헬조선에서 쉽지않으시겠지만 노력해서 좋은곳에서 좋은결과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kivansong9829
    @kivansong9829 2 роки тому +1

    인턴은 월급이라도 나오지 공시생은 대체... 길어야 1~2년 바짝 해보고 포기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되봐야 요즘 대우도 좋지않은데 몇년동안 붙잡으면 인생은 나락으로...

  • @최두호-x9b
    @최두호-x9b 2 роки тому

    공시포기하고 대기업,공기업 마니들 가더라고요~ 화이팅!!

  • @도담도담-o8p
    @도담도담-o8p 2 роки тому +9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봤어요. 저도 23살에 공시 포기하고 .. 다시 노력해서 29살 그토록 바라던 공무원이 되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저는 회사에 소속되어서 일하기엔 제 스스로 자질이 너무 부족하고, 또 조직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어디를 가도 본인의 만족과 행복이 우선이라는 거예요 남들 눈치 보지마시고 당당하게 하고픈 거 하시며 사시길 바라요(그리고 영상 너무 잘 만드시는데 이런 쪽 재능 살려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 @뀨뀨-p6q
    @뀨뀨-p6q 2 роки тому +4

    그래도 ㅈ같은 회사거르고 인턴경험하나 생겼고 다음회사에서 면접볼때 말할게 생겼다고 긍정적으로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봐요. 다음에는 채용전환인턴은 거릅시다

  • @KT-zy8yy
    @KT-zy8yy 2 роки тому +1

    서바이벌 시키는 거 너무 잔인하고 그걸 희화화하며 히죽거리는 거 진짜 토할 것 같네요. 아랫사람이 윗 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듯이 윗사람도 아랫사람에거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데...

  • @food1945
    @food1945 2 роки тому

    ☺️

  • @growitbook
    @growitbook 2 роки тому

    ㅜㅜ파이팅~~~!!힘내세용

  • @지훈-o9c
    @지훈-o9c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몇년 경찰시험 준비하면서 지금 필기 발표 앞두고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울컥하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남들보다 느릴지언정 포기는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눈앞에 있는 장애물을 견뎌내고 피니시라인까지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 @Ratatouille_
      @Ratatouille_ 2 роки тому

      붙었나요?! 전 포기하고 일다녔어요

    • @지훈-o9c
      @지훈-o9c 2 роки тому

      @@Ratatouille_ 운좋게 필기는합격해서 실기 준비하구 있습니다 ㅎㅎ

    • @Ratatouille_
      @Ratatouille_ 2 роки тому

      @@지훈-o9c 와 축하드려요!! 부상 조심하세요 ㅋㅋㅋ파이팅:)

  • @JK-rg3pw
    @JK-rg3pw 2 роки тому +3

    그레타님이 느끼고있는 감정 저랑 똑같네요….이번에 공시 포기한 사람으로….오늘보다 내일은 더 좋을 거라는 생각만 가지고 버텨봐요 ㅎㅎㅎㅎ

  • @카이-d1g
    @카이-d1g 2 роки тому +1

    영상잘만드세요😁 좋은 날이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 @안그래-u5w
    @안그래-u5w 2 роки тому +4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제 과거가 생각나서 댓글 달게 되었습니다. 저도 2년 공시 준비하다 취준으로 맘을 바꿔 인턴을 거쳤었습니다. 결국 인턴에서 정규직이 되지 못 했지만 그게 큰 자산이 되어 다른 곳에서 취직을 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했으니 큰 자산이 되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hsss7l_
    @hsss7l_ 2 роки тому

    🔥🔥🔥

  • @피보다진하게살아라
    @피보다진하게살아라 2 роки тому +4

    이곳에 합격 후 재직하셨어도 분명 다시 갈림길에 고민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본인이 좋아했던일이 무엇이였는지 여러 경험에 투자해 보셨으면해요 아직 나이도 어리시니 조급할 필요가 없다 봅니다 // 단순히 남보기에 번듯해 보이는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그레타님 또래에선 대세가 될 수 있지만 결국 경험하다보면 그것또한 안맞는 옷을 입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새출발 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경험을 해보시면서 나중에 스스로 나만의 기업으로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이면 더욱 더 좋구요.~~// 제 생각이였습니다.~~^^ // 화이팅 하세요 ㅎ

  • @p_ro54
    @p_ro54 2 роки тому +1

    대표보니 말하는거 보니 회사 앞길 알만하네요. 어차피 정직원되도 회의감 느끼실거같아요. 저도 중소 3군데 다니다 안착했는데 저때 어떻게 버텼나 싶어요. 항상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김수진-k1m5i
    @김수진-k1m5i 2 роки тому

    저도 공시를 포기하고 취준에 들어온 사람인지라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우리 모두 1년 뒤에는 웃으면서 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 @seonwookim9595
    @seonwookim9595 2 роки тому +4

    괴로움이 클수록 극복해냈을 때 더 많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꿈틀이-i9g
    @꿈틀이-i9g 2 роки тому +5

    이래서 부모님이 어릴때부터 그렇게 공부를 해라 조금더 좋은대학을가라 그랫구나... 이미 회사는 스펙을보고 편견된 시선으로 봣을겁니다 인턴동안 다들 최선을 다할텐데 얼마나 보여줄수잇겟어요 ㅠㅠ

  • @김동영-y7n
    @김동영-y7n 2 роки тому

    화이팅 화이팅!!!!!! 아자아자!!

  • @그냥투자자일지
    @그냥투자자일지 2 роки тому

    갠적으로 저런회사 좋게보이지않내요 무슨데스겜인가 한명살고 한명죽는 당사자들이 제일 힘들것임을 저들도 알것인데

  • @RichManBornIn1995
    @RichManBornIn1995 2 роки тому +2

    브이로그 잘 안보는데 되게 잘만드시네요

    • @greta_levelup
      @greta_levelup  2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inmoheo7440
    @jinmoheo7440 2 роки тому +1

    대표가 싹수없이 말했던게 내정자는 이미 정해져 있던거 같은데요?
    너무 상심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