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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직장에서는 무슨 일하시나요?

솔직히 서울이 지방보다 물가 더 싸다. 대량구매로 인해 물가가 싸다.. 집값 빼고 서울이 훨 살기 좋다.

무슨 일 하세요?

꿀팁배워갑니다

저는 30대 중반 미혼남자인데요. 현재 부산에 살고 있는데, 반대로 서울로 다시 가고 싶어 하고 있네요. 부산에서 영업해서 돈도 좀 벌고, 사업도 해서 망해도 보고ㅜ 그 일로 여러가지 일로 사람들한테도 치이고, 가족들하고도 전혀 안친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부산이 좁다면 좁아서 아는 사람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얘기 들리는것도 싫고.. 한번쯤 그냥 다시 모르는 도시에서 인프라 끝내주는 서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크네요. 영업은 원래 했던 일을 하면 500~600 정도 월수입은 서울에서도 엄청 어렵지 않게 할거 같아서.. 근데 몇십년 부산에 있다가 서울에 (서울에서 20대 초중반 영화 스탭일을 했었음) 다시 가서 집 알아보고, 뭐 하고 할 생각하니까 머리 아프네요.. 몇달째 고민중입니다..ㅜ

2:20 여기 나오는 팟캐스트 알 수 있을까용

수학, 통계 이론을 위주로 배운다니 교육의 질이 좋은 곳으로 가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게 되실때 이론 공부 분명히 큰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전공자인데 제가 데이터사이언스를 공부할땐 수학, 통계 기본 공부 -> 코딩 위주의 프로젝트를 통해 데싸 공부 -> 대학원 레벨의 수학, 통계 공부 이 프로세스로 공부하면서 크게 느낀점이 있는데, 실력있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선 수학, 통계이론에 빠삭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제 경험상 데이터분석 센스는 프로젝트 두세번 해보면 충분히 익힐수 있지만 이론이 없는 코딩 위주의 데이터분석은 한계가 명확하더라구요. 저는 통계 이론을 대학원 레벨로 공부하게 되면서, 과거에 코딩위주로 데이터분석(도메인 지식을 기반으로 데이터 전처리 한 뒤 냅다 머신러닝/딥러닝 돌려보는 수준의 데이터분석... 아시겠지만 머신러닝, 딥러닝은 만능이 아니잖아요?😂) 프로젝트한게 수준이 부끄럽다고 느껴지기까지 했어요.. 제가 느낀 바로는, 단순히 머신러닝/딥러닝 모델 배우고 데이터분석 경험 쌓는 정도로는 데이터분석 실력을 높이기엔 한계가 존재하더라구요. 저는 그 한계를 수학, 통계이론을 통해 한 차례 부순 상태인데 분명 대학원에서 배우고 계신 그 이론들이 그레타님의 데이터사이언스 실력을 언젠가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도록 크게 상승시켜줄거예요 비슷한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영상들이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도 많고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모습이셔서 바로 구독해요!! :) 결국은 행복한 날을 맞이할수있기를 응원하면서 함께 잘 이겨나가보아요~!! 파이팅!!

저도 가을학기 부터 직장과 대학원 병행인데요 긍정적인 생각 배우고 갑니다!^^ 대학원 생활하다가 힘들 때면 종종 놀러올게요!

토목 화이팅

그레타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딱 지금입니다 안녕하세요

26분전은 못참지

❤요즘들어 더 공감되는 그레타님의 이야기입니다

화이팅

언니 좋은 영상 기다릴게요 ❤❤

와와 저도 지금 시골에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 걱정입니다!! 버스로 한시간을 가야 시내고, 주변에 편의점도 일도 없어요!! 하지만 절에 들어가 수련을 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위로가 되었어요! 혹시 도시로의 이직은 얼마만에 하셨나용??

헛소리다. 사회적으로 그 시기에 해야하는 일들이 있는것임. 학생때 공부 어른이 되면 일 시기가되면 결혼 육아 등 대단한거 하는것도 아니면서 사회적주기도 못 따르면서 뭔...

중간에 팟캐스트 들으신다는건 어느 채널인가용??

서울은 괜찮은 사람도 많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음 소모임 갈 때 간혹 이상한 사람들 만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고향 친구들 생각나서 현타 옴 그런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서울에서 살아야 한다는 걸 늘 되새김 서울은 친구는 없지만 인프라가 있으니

왕초보 인데 오늘 캠블리 첫수업하고 맨붕왔어요. ChatGPT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됫네요. 힘받고 갑니다~~

유튜브 댓글 안다는데, 공감가는 영상클립들이 많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쉼이 되었으면 하네요!

다시돌아오세요.. 힘들지만 기회의 도시입니다

휴 다시 구독완료👀

그레타님 어디서 지내시든 자기 발전 멈추지 않는 것 너무 멋지세요 늘 응원해요!!

다시 서울로 돌아오세요ㅜㅠ

본가로 돌아가셨군요! 고생 많으셨었네요ㅜㅜ 대학원 영상보고 메일도 보냈었는데 저는 올해는 가지 않기로 했어요 ㅎㅎ 저도 첫직장 서울에서 다니다가 내려왔는데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이 있죠 본가에서 에너지 잘 충전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1년을 채우셨네요 저는 지방러에서 서울상경 후 두달만에 돌아왔습니다ㅜ 고생많으셨습니다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스스로를 지치게 할수도 있는 것 같아요. 번아웃에는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에 관심을 가져보는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잘 되길 응원할게요 :)

눈이 예쁘세요😮😊

최우선변제금에 있어 궁금증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최우선 변제금은 경매가에 1/2만 세입자들에게 돌아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ex) 만약 5억의 빚을 가지고 있는 집주인이 경매가로 집을 5억에 낙찰 받았을때 2억5천만원은 최우선변제금을 가지고 있는 세입자들에게 준다고 했을시 은행은 2억5천만원만 가져가고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전일제에 비해 많이 시간 부족하시겠지만 학교 강의 외에 어떤거 공부하고 계세요??

1학기중에 스터디나 대회 준비해서 나가신게 있으실까요?? 아니면 방학중에라도 하고 계시거나 준비하시는게 있으실지 궁금해요 ㅎㅎㅎ 오픈 카톡방 이런건 누가 만들어주는지도 궁금해요 ㅋㅋㅋ 기다리다보면 연락... 오는건가요 ㅋㅋㅋ

저랑 상황 거의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을 진학 예정이고 직장은 데이터랑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ㅜㅜ 오늘 오티를 갔다왓는데 정말 치열하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말과 주도적으로 무엇을 하고싶은지 설계하고 능동적으로 대학원을 이용하라는데 너무나도 어렵고 막연했어요.. 일단 공부하는건 하겠지만 그래도 한숨나오고 눈앞이 캄캄하기만하네요ㅜㅜㅜ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하시는 일, 이루고자 하는 일 다 잘 될껍니다!

자막 덕분에 영상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ㅁ^ 혹시 4분43초에 나오시는 선생님 성함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저분이랑 하고 싶어요 ㅠ^ㅜ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용기가 생깁니다. 혹시 튜터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어느 대학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일반원 통계대학원과 특대원 IT 전공으로 합격해서 너무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미쳤다 이게되네🧑‍💻

와 이렇게도 챗gpt를 활용할 수 있나 보네요ㄷㄷ 챗gpt 어플에서 사진 업로드하는 칸은 안보이는데 혹시 어떻게 하신 건가요??!

thank you for your lovely video! I am a big fan of you from london

뭐든 '왜'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경쟁력을 같기 위해서라고 하기에 할게 너무너무 많아서 직장다니면서 하기에는 거의 주말내내 공부하고 해도 힘들거에요

비전공자 직장인이라는 점이 대학원을 심각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는 저와 같은 조건이라 제가 근본적으로 궁금했던 점에 대해 여쭤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데싸 대학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향햐는 방향이 어디이신가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데싸 능력을 접목시키는 것인가요? 아니면 PM 같은 데싸 전공을 한 사람들이 가는 직무로 아예 직무전환을 하는 것일까요? 전자를 생각하면 과투입 같고 후자를 생각하면 전공자에 비해 너무 늦고 지식의 수준이 얕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와는 별개로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첫 직장 잡고 지금 비슷한 연차로 직장 다니고 있는 중인데 아직 대학원은 이런저런 이유로 엄두가 안 나던데...

Great video!

대학원 공부량이 가늠이 안돼서 더 어렵네요 제 일상에 얹으면 어떤 느낌일지.. 회사에서 혹시 안좋게 볼지도 걱정되네요

저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만나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넌 정말 잘 될거야

맞아요. 저는 그래서 뭔가 제 상황보다 큰 목표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루고 나서 얘기하고 소소하거나 작은 목표들에 대해서만 주변에 얘기하는 것 같아요. 주변의 격려와 응원은 물론 큰 원동력이 되지만 가끔 부정적이거나 현실적인 조언을 들으면 힘이 빠지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레타님은 열심히 하시고 계시니깐 잘 되실 꺼에요!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