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효율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에어컨 제습기능은 “온도를 낮추는 상황” 에서만 가능하기때문에 에어컨 만으로 제습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얘기에요. 실내온도가 15도 이렇게 되어도 상관없다면 효율만 따져서 에어컨 제습기능만 있어도 되겠죠. 하지만 생각보다 실내온도는 순식간에 떨어지고 그 시간 안에 제습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저온다습한 상태가 유지되는거에요. 그래서 제습기랑 같이 돌리는게 유일한 해답입니다
보일러 진짜 써본 사람은 알거임. 뽀송하긴한데 에어컨 잠깐이라도 끄면 개더워짐. 그냥 인버터 에어컨+컴프레셔 제습기 조합이 제일 좋음. 에어컨 25도 설정해놓고, 습도 조절 가능한 제습기로 45%정도 설정해놓으면 알아서 지네끼리 티키타카 주고 받으면서 쾌적한 공간 만들어줌. 보일러 써보면 바로 제습기 사게 될 수 밖에 없음..ㅋㅋ
제작년까지 제습기 필요있어??? 했는데 주위분들이 제습기 꼭사라고 두번사라고 하도 그래서 샀는데.... 제습기 돌리니 뽀송뽀송 해지는건 당연하고 더불어 에어컨 실내온도도 그전까지 24도 였는데 26도27도28도 점점 올라가게됨 ㅎㅎㅎ 여러분 제습기 꼭 두번 사세요!!!!! 절대 후회 안하심... 그리고 제습기에서 물나오는거 보고 깜놀 ;;;
네 맞습니다.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단 냉방중일 때는 제습기 키면 안되고 습기가 많이 뿜어져 나오는 송풍모드일때만 제습기 짧게 30분정도만 틀어서 그때 그때 습도를 60%이하로 유지 시켜주면 정말 쾌적합니다.1시간 이상 제습기를 틀면 실내온도가 오히려 2~3도가 상승해서 에어컨 냉방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전력소비가 급격히 증가하죠
공조냉동 비전문가가 온습도계만 들고 비논리적으로.. 사이크로메트릭 차트로 공조현상을 설명하면 실내기를 통과한 공기는 습도 100%에 가깝지만 실내로 나와서 주위 열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며 습도가 급격히 내려갑니다. 측정위치가 중요한데 에어컨에서 나오는 공기를 측정하면 습도 변화 없어요. 결론적으로 에어컨 틀면 실내 습도 감소합니다. 제습기는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해서 습도를 낮추는거라 비추.
뭔가 그럴듯한 설명을 하는줄 알았더니 . 기껏해야 컨덴서에 맺혀있던 습기 정도 바람에 마르면서 가습이 된다는건데 그게 애초에 무한정 공급되는 수분도 아니고 그거 마르고 나면 끝인 미미한 수준의 수분량인데 그걸로 실내가 눅눅해진다는건 엄청 오버 같네요 . 그 정도 수준의 가습을 문제라고 찾을 정도면 샤시의 밀봉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훨씬 큰 문제 일듯.
@@Arkorious 총 제습량과 시간당 제습효율을 봐야하는것 아닌가? 그리고 온도 저감에 의한 상대습도가 높아지는건데, 동일 온도조건에서 제습기의 효과는 어떨거 같음? 오히러 실내 컴프레셔 동작으로 인해서 에어컨과 반대로 온도상승에 의한 상대습도 하락을 가져올건데 여름에 실내온도 높여서 습도 떨구는게 무슨 의미일까 ㅋㅋ 이 말귀를 못알아 먹는다면 난 할 말이 없음 ㅋ
@@intothewish ㅇㅇ 님 말대로 열풍식 제습기면 거주 하는 곳에선 실사용엔 문제가 있고 팰티어소자 쓰는 냉각식은 효율이 낮음 근데 열풍식은 해당 구역에 사람이 없을때 쓰면 에어컨보다 효율 좋음. 옷 방에 쓰거나 출근할 때 거실에 틀어놓고 온다던지 하면 에어컨 안켜도 낮은 습도 상당히 오래 감
제가 들은 얘기로는 제습기능이 풍량을 낮추면서 최대한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이라고 하던데 그렇게되면 기계 내부에 습기가 차면서 곰팡이나 세균증식에는 영향을 끼친다고 하던데.. 그거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끄기전 한시간동안 송풍돌리면서 말리면 해결은 되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어차피 여름내내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기때문에 하루이틀은 상관없습니다. 마지막 사용후에 오랜기간 방치하는 경우가 문제지요. 에어컨 마지막으로 작동시킬때 송풍으로 충분히 말리고 다이소가면 에탄올 82%포함된 소독약 스프레이형태 있습니다. 그걸 에어컨 냉각핀에 충분히 뿌려주시면 됩니다.(어차피 대부분이 에탄올이라 자연증발됩니다.)
온도가 높은데.. 습한거랑.. 온도가 낮은데 습한건... 차원이 다른 문제.. 봄 가을철... 비와서 습도가 많아도.. 괜찮으니까.. 근데.. 여름철은 소나기 한번 내리고 나면... 미친듯한 습도가.. 한증막인줄.. 제습기건.. 제습 모드건.. 이건 전기 먹는 하마고.. 제습기는 온도까지 올라가니.. 미친... 에어컨 켜고.. 엄청난 양의 실리카겔을 바람 나오는곳 앞에.. 두자.. 어느정도 에어컨 끄면... 실리카겔을 땡볕에 말리고.
절대 습도 상대 습도의 문제가 아님...냉기가 나오는 동안은 방안의 습기가 물방울이 되어 배출되지만 설정 온도에 도달한 순간 습기 배출이 멈추고 에어컨 가동으로 차가워진 실내의 문,창틈으로 외부의(고온다습) 습기가 유입되서 공기,벽,바닥,천장,가구등에 흡착되어 습도가 높아지는것(배출은 못하는데 유입만 되기때문)...반대로 초봄,초가을 실내온도가 높고 비내리는 외부가 서늘한 경우 따뜻한 실내의 습기가 추운 밖으로 빨려나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동안에도 실내는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게 됨..차에서 간단하게 실험해볼수 있는데 여름에 에어컨 강하게 틀면 송풍구 주변 유리 바깥쪽에 습기가 맺히고 겨울철 내부 순환 모드로 히터 틀면 유리 안쪽에 습기가 맺힘...습기는 반드시 차가운 곳을 찾아서 응결되서 모이고 물방울이 되기 때문... 에어컨 27~28° + 제습기 + 선풍기바람 = 춥지도 덥지도 습하지도 않고 전기요금도 적게 나오는 산뜻한 여름을 보낼수 있음
@@Taewo_oy 저도 인버터 에어컨 사용하는 지라 껐다 켰다 하지 않고 사용하는데 집에 있을때 10~14시간 내내 틀어놓고 잘때는 에어컨 냉방 끄고 송풍해서 에어컨 건조시킨 다음 제습기 1시간정도 돌리고 잡니다.그러면 충분히 쾌적합니다.물론 에어컨+제습기 동시에 돌리면 가장 최상이긴한데 냉방효율이 떨어져서 전기를 이중으로 많이 먹더군요.전력측정기로 측정해봤습니다.
제습기+에어컨 조합은 진짜 좋긴 하지만 전기 사용량 무시 못 합니다 ㄷㄷ lg제습시 기준 20리터짜리 300wh 이상입니다... (습도 떨어지면 덜 먹긴함) 둘다 쓰면 전기 사용량 장난아닙니다 ㅎㅎ 돈으로 뽀송함을 사는거죠 ... 얼마 안나온 다고 하는 분들은 원룸이거나 전기 사용량이 얼마 안되서 누진 1단계이신 분들 일거 같네요...
여름철에 에어컨+제습기가 필수인 이유: 냉방가동후 에어컨 끄기전 최소 30분 송풍시킨후 꺼야 에어컨내부에 곰팡이 안생깁니다.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송풍할때 냉각핀에 맺혀있던 습기가 건조되는 과정에서 공기중으로 빠져 나오면서 실내습도가 점점 높아지는데 이때 제습기를 반드시 가동해야 합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송풍으로 건조된 에어컨내부가 다시 습기가 차서 곰팡이 생깁니다. 요약하면 에어컨 사용후 끄기전 송풍(최소 30분)후 제습기가동(습도 50~60%).이렇게 사용하면 에어컨에 곰팡이 절대 안생깁니다. 참고로 에어컨+제습기를 동시에 가동하는 분이 계시는데 이렇게하면 제습기에서 나오는 더운공기 때문에 에어컨 냉방효율이 떨어져서 전기료폭탄 맞을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한쪽에서는 열기를 뿜어내고 한쪽에서는 열을 식히기 때문에 많은 전력이 낭비될수 밖에 없죠.에어컨 끄고 제습기 가동해야 효율적이고 전기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말미에 말씀하신 살짝 보일러를 켜는 방법은 참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며칠째 비가 계속 와서 온도 자체는 엄청 높지는 않은데 습도가 너무 높아서 땀이 나고 눅눅한 경우에는 찬물이 아닌 미온수로 씻고 온 창문을 닫은 뒤 살짝 보일러를 켜주면 뭔가 더울것같으면서도 안덥다가 이상하게 포근하고 뽀송해집니다. 부작용이라 함은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엄청 졸리게 된다는 것 뿐..
그래서 전 에어컨은 29도에 맞추고 제습기 틀어요 제습기만 틀면 방안 온도가 31도 까지 올라가는데 에어컨이 인버터형이라서 돌았다 말았다 하거든요 29도에 맞추고 선풍기 까지 틀면 아주 시원하고 저소음 제습 모드시 습도는 50%정도로 유지 돼서 쾌적합니다 참고로 에어컨과 제습기 둘다 LG모델입니다
에어컨 써 본 사람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현상이네요... 일정 온도까지는 습도도 떨어지고, 시원해지다가.. 해당 온도에 도달하면 다시 습도가 올라감. 그러면 왠지 꿉꿉하니 습함이 느껴지고 다시 찜찜해짐..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잡아 주고 있었는데, 위 영상에서도 제습기 얘기를 하는 것 보면, 사람 머리는 다 똑같이 돌아가는 가 봄. 그리고, 에어컨 온도를 26도~27도에 맞추면 시원하면서 전기세도 그리 많이 안나옵니다.(참조: 34평/ 10년된 삼성 인버터에어컨 / 전기세 몇 만원)
실외기가 멈췄을때 실내기의 팬도 멈추도록 선택할수 있는 에어컨도 아주 드물지만 있더라구요.저 습도가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더웠다 추웠다하면서 불쾌감을 줘서 에어컨 온도를 자주 내렸다 올렸다 하게되는 원인. 댓글 작성하다가 이댔글을 보게됨. 휘센에는 그런 기능이 있는 벽걸이 에어컨이 있군요. 실외기 꺼졌을때 실내 송풍팬도 꺼지게 하여 습도를 낮게 유지하면 시원쾌적해서 온도설정을 더 높게해서 전기세 절약도 가능하죠.
이것은 틀렸습니다 당신의 논리에 의하면 같은량의 수증기가 있어도 상대습도는 온도가 낮아진다면 상대습도 낮아야됨 1:57을보면 근데 25도 상대습도 76프로였던게 에어컨을 키고 송풍모드로 되니 온도 22도에 습도 역시 다시 76으로 돌아온걸 볼 수 있음 그 말은 즉슨 공기중 실제 절대 수증기량은 늘었다는 말인데?? 어디서 수증기가 유입이 된거임?? 2번째로는 난방을 켰다 끄라고??? 이것도 상대습도가 뭔지 알면 그딴말 못하는데??? 난방을 키면 물이 사라짐??? 결국에 공기중에 있는데 일시적일 뿐임 그렇다고 계속 난방을 킬 수는 없잖니 여름인데 정답은 제습기 뿐임 아니면 피티병에 물 채워서 얼린다음 밖에 두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액화되니 물이 잔뜩 있을텐데 그걸 휴지로 닦아서 버리든가 실제 공기 중에 수증기를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지가 않음
@@byo-jab-cho 저희집 기준으로 1등급 제습기와 예전 선풍기 에어컨을 사용하는대 이중에 제습기는 매우자주 돌아가고 선풍기는 항상 돌아가고 에어컨만 수동으로 틀고 일정온도가 되면 꺼지게 셋팅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은 생각보다 많이 안나와요. 세가지 가전중 에어컨의 요금이 비싼거지 요즘 인버터 제습기는 전기료 얼마 안나옵니다.
사막이 한낮에 40도 가까운 무더운 날씨지만 그늘만 가도 시원하다 느낌니다. 이유가 사막은 건조한 고온 이라서 그런것이고 인간이 더워하는 조건은 고온+높은 습도 이두가지가 콜라보가 오면 더위를 심하게 느끼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습도만 낮아도 상대적으로 고온이라도 더버틸만 하다는 것이죠. 제습기와 에어컨을 동시에 틀시 빠른 습도 하락과 온도 하락이 오기에 훨씬 괘적 해집니다. 사람이 날씨 때문에 불괘해지는 주된 이유는 온도보다 지나치게 높은 습도가 주원인 입니다.
그래서 저는 에어콘을 낮에는 냉방, 저녁에는 제습모드로 계속 켜놓는데 인버터 에어콘은 생각보가 전기 많이 안먹더라구요 ㅎㅎ 제습기 사는것보다는 그냥 제습모드 계속 돌리는게 나은듯
당연하겠지만 설정 온도에 다다르면 송풍이 되는 냉방과 달리 송풍이 없는 제습 모드는 전기세에 취약 ㅎㅎ
그냥 실외기 꺼지면 에어컨 꺼버리고 물망울은 바깥으로 빠져나가서 뽀송뽀송 하던데..
제습 모드 개추워서 lg 열대야 취침 모드 쓰니까 제습도 해주면서 적정 온도도 맞춰줘서 잘 쓰고 있음.
열대야나 스마트 모드 쓰면 제습모드도 알아서 해줘서 좋더라구요
lg에어컨인데 감사합니당! 취침모드로써야지
@@wetaekyoung7161 온도 설정 후 바람은 약으로 설정하시고 부족한 순환은 선풍기나 에어서큘레이터로 하시면 좋아요.
열대야 취침 모드 그게 제습보다 바람이 더 약하게 나와서 덜 춥더라고요
2배로 보세요 너무 늘어지네요
그래도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집에 28개월, 4개월 아이 둘이라 지난달 제습기+에어컨 풀로 가동함.
쾌적하고 시원하게 잘 지냈는데 전기요금 38만원 나옴...
제습기 끄고 조금 꿉꿉하게 지내고 있음.... 하아.....
그래서 우리집이 여름엔 전기세 40만원 나옵니다. ㅎㅎㅎㅎ
그냥 하루 1.5만원 내고 편안히 사는게 좋더라구요. 쾌적~
싸이의 흠뻑쇼네요
아는 내용이었지만 제습기에서 완전히 뒤집어졌네요. 그냥 에어컨 제습기능을 키는게 더 효율적이에요. 여름에 제습기는 히터역할을 합니다.
제습효율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에어컨 제습기능은 “온도를 낮추는 상황” 에서만 가능하기때문에 에어컨 만으로 제습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얘기에요. 실내온도가 15도 이렇게 되어도 상관없다면 효율만 따져서 에어컨 제습기능만 있어도 되겠죠. 하지만 생각보다 실내온도는 순식간에 떨어지고 그 시간 안에 제습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저온다습한 상태가 유지되는거에요. 그래서 제습기랑 같이 돌리는게 유일한 해답입니다
제습기 연속배수 하세여. 모시이불 보다 더 시원해요
타 유튜버도 비슷한 내용 해주셨는데 삼성전자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실험한 논문을 가져와서 설명해주더군요 다들 이 분야에 진심인...ㄷㄷ
개나소나 유튜버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음
하도 허언증 유튜버들이 많아서
팩트와 자료를 갖고 다뤄야함
@@GoGGoG9 유튜버 자료도 언론사 또는 이익단체 지원받는곳 처럼 의도된 자료만 가지고 오는 경우 흔함. 크로스 체크 (교차 검증) 힘든 유튜버는 거르세요. 언론사로 등록된곳은 최소한의 안전제도라도 있지, 유튜브는 사기꾼 많음
@@GoGGoG9우주 쪽에서는 자기 논문도 가지고 옵니다ㅎㅎ
@@GoGGoG9😂
테x몽
이론적으론 맞는데
보일러에 에어컨의 환장의 콜라보ㅋㅋ
보일러 진짜 써본 사람은 알거임. 뽀송하긴한데 에어컨 잠깐이라도 끄면 개더워짐. 그냥 인버터 에어컨+컴프레셔 제습기 조합이 제일 좋음. 에어컨 25도 설정해놓고, 습도 조절 가능한 제습기로 45%정도 설정해놓으면 알아서 지네끼리 티키타카 주고 받으면서 쾌적한 공간 만들어줌. 보일러 써보면 바로 제습기 사게 될 수 밖에 없음..ㅋㅋ
그럼 전기세 훨씬 많이 나옴...
에어컨냉방+제습기 조합은 전기세폭탄임 차라리 에어컨제습 하나+선풍기 조합이면 26-27해도 개추움
@@no_nanne에어컨 제습하구 선풍기 돌리기만하면 제습잘되는건가여?
@@user-bq6uy5bu7d
제습이 잘된다기보단 냉기를 선풍기로 퍼트려서 시원해지는 범위를 늘리는겁니다.
1.인버터에어컨은 걍 끄지말고 틀어놓으세요
2.제습기가 아파트 일부만 가능해요 아파트 전부 난방2도 올리고 에어컨 돌리면 집 전체 뽀송
@@no_nanne 28도 놓고 제습기 키는게 25도 에어컨 설정보다 쾌적하다
에어컨 설계 용량도 중요함.
용량이 낮으면 낮을수록 풀파워로 해도 집안이 시원하기까지는 오래걸리지만,
지속적으로 시원한 공기를 내밷기 때문에 상대습도에서는 유리함.
더워를 느끼는 이유는 80%가 습도 때문임.
설계 용량이 무조건 큰거가 꼭 좋지만은 않다는거.
우리집 애들방이 왜 그런지 님 말이 딱 설명해주네요. 용량이 넉넉한걸로 했는데 작은 애들방은 오히려 독이라는.....
다들 전기세 얘기하는데 에어컨만 틀고 찝찝하면서 돈쓰는거랑 제습기도 돌리면서 쾌적하게 돈 조금 더쓰는 차이인데 왜 자꾸 돈돈돈 하는거지? 애초에 돈 얘기할꺼면 에어컨도 안쓰는게 정답 아닌가?
에어컨을 켠다 = 습도가 올라간다
제습기를 켠다 = 온도가 올라간다
에어컨과 제습기를 켠다 = 전기세가 올라간다
와...안그래도 왜그런가 의문을 가지던 와중에 딱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캐리어 그는 신이야!!
저 습기가 싫다고 그냥 끄면 에어컨 내부가 곰팡이 파티가 열리고...
제작년까지 제습기 필요있어??? 했는데 주위분들이 제습기 꼭사라고 두번사라고 하도 그래서 샀는데.... 제습기 돌리니 뽀송뽀송 해지는건 당연하고 더불어 에어컨 실내온도도 그전까지 24도 였는데 26도27도28도 점점 올라가게됨 ㅎㅎㅎ 여러분 제습기 꼭 두번 사세요!!!!! 절대 후회 안하심... 그리고 제습기에서 물나오는거 보고 깜놀 ;;;
위니아 인버터 에어컨 사고 난뒤 일정 온도 도달하면 실외기가 안돌면서 습도가 미친듯이 올라감
제습모드 돌려도 습도 못잡음 ㅜㅜ
태생의 한계죠...
위니아를 ㅋㅋ
결론 급한 분들은 8:06부터 보세요
에어컨이 송풍된다-습도가 오른다-제습기가 일을 한다 를 반복하면 한전이 좋아하겠는걸 ㅋㅋㅋㅋ
0:12 직장내괴롭힘 신고전화 국번없이 1350
에어컨 + 제습기 최고의 조합
추가) 전기세는 본인의 선택 부의 상징? ㅎㅎ
🙄여름에 제습기에서 더운 바람 무쟈게 나오고..... 숨 막힙니다....... 제습기에서 시끄러운 소리 무쟈게 납니다
그것이 항온항습.!
돈으로 산 쾌적함...
@@mathamour그래서 에어컨이랑 같이 쓰는게 좋습니다
전기료는??
@@lyueas 그래서 돈으로 주고산 쾌적함이라 한것임.
에어컨과 제습기 모두 인버터면 절전이나 취침모드 등 최소동작으로 운용하면 절약은 됨..
길게도 얘기해주네..
여름에 제습기에서 더운 바람 무쟈게 나옴..... 숨 막힘....... 제습기에서 시끄러운 소리 무쟈게 남
저는 제습기 옆방 드레스룸에 곰팡이 방지용으로 씁니다. 안방엔 에어컨으로 제습모드 켜고 지냅니다.
특히 에어컨 끄고 청정(송풍)모드로 내부 말릴때, 그냥 에어컨이 아니고 가습기가 됨.
그래서 제습기를 같이 켜줘야함.
네 맞습니다.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단 냉방중일 때는 제습기 키면 안되고 습기가 많이 뿜어져 나오는 송풍모드일때만 제습기 짧게 30분정도만 틀어서 그때 그때 습도를 60%이하로 유지 시켜주면 정말 쾌적합니다.1시간 이상 제습기를 틀면 실내온도가 오히려 2~3도가 상승해서 에어컨 냉방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전력소비가 급격히 증가하죠
그냥 제습기 그때그때 잠깐 트는 맘 편함 70~80%되는데 돌아버림 오늘부터 250이니 150이상 비가온다는데 환장 습도
@@Jasonlee54961 인버터에어컨이라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송풍모드가 됩니다
창이 뿌애질정도로 ㅠ ㅠ
뭐 획기적인 방법이라도 잇는지 알앗네 ㅡㅡ ... 뭐야 이거 10만명이나 구독자 잇는거 신기하네요 ...
공조냉동 비전문가가 온습도계만 들고 비논리적으로.. 사이크로메트릭 차트로 공조현상을 설명하면 실내기를 통과한 공기는 습도 100%에 가깝지만 실내로 나와서 주위 열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며 습도가 급격히 내려갑니다. 측정위치가 중요한데 에어컨에서 나오는 공기를 측정하면 습도 변화 없어요. 결론적으로 에어컨 틀면 실내 습도 감소합니다. 제습기는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해서 습도를 낮추는거라 비추.
그래서 집에 제습기랑 에어컨이랑 겁나 싸우고 있는데 전기세 걱정이네요
겁나질질끌면서 얘기하네
결론부터 말해
일부러라도 송풍모드나 제습모드를 꼭 트셔야 매년 곰팡이 파티에서 벗어나실수있습니다.
좋은건 알아서 말리고 꺼져요ㅎㅎㅎ
제차도 그러는데
@@thkim88그 기본 건조기능 으로는 택도 없음
@@Eyjoobfr5bnki 제습모드가 냉방최저온도 약풍이랑 같습니다.
냉방 후 송풍 1시간 해서 내부를 바싹 말려줘야합니다.
제일 쉬운건 에어컨+제습기 함께 사용하는거죠.
저도 제습기 사용중인데, 만족도 엄청 높습니다.
진짜 쾌적해집니다.
좀 비싸도 후회 없습니다. 무조건 사세요.
(문제는 하루에 한번은 물 버려줘야함...😢)
레알 자기전에 물버렸는데 자고일어나니깐 물 꽉차있음...
@@twsong2049 후덥지근해서 깨면 물차서 습도 올라가있던거임 ㅋㅋㅋ 자기전엔 무조건 물 버려야함 ㅋㅋㅋㅋ
물빼는 배수호스 요즘엔 다 있던데 제조사에 알아보세요
호스 연결하고 화장실로 빼두면 알아서 잘 빠져요
@@김라니-e4o 곰팡이 범벅이 될수있으므로 호수는 자제하세요, 제습기도 사람있는곳에서 틀지마세요. 옷방이나 빨래 말릴때 최고이지만 빈방에서 사용해야합니다. 제습기도 팬이 돌아가기때문에 청소는 필수인데 이 팬을 뽑아 청소하려면 분해수준입니다. 제가 2번까지하고 포기했는데 제습기내 곳곳에 오염덩어리입니다. 제습기는 빈방사용 물은 통에 쌓이면 그땨그때 버릴걸 추천합니다. 가습기도 관리의 문제로 수건걸어 놓으라고 추천합니다.
여름엔 물통 하루에도 두세번 비워야해서 그냥 호스사서 꽂아 화장실로 빼두고 연속제습 해둡니다. 강추합니다!!!
뭔가 그럴듯한 설명을 하는줄 알았더니 . 기껏해야 컨덴서에 맺혀있던 습기 정도 바람에 마르면서 가습이 된다는건데 그게 애초에 무한정 공급되는 수분도 아니고 그거 마르고 나면 끝인 미미한 수준의 수분량인데 그걸로 실내가 눅눅해진다는건 엄청 오버 같네요 . 그 정도 수준의 가습을 문제라고 찾을 정도면 샤시의 밀봉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훨씬 큰 문제 일듯.
맞아요 기본상식이 없으니 그 소량으로 가습된다? 어이가없는거죠 ㅋㅋ
10 분 넘겨 광고비 벌기 ㅎㅎㅎㅎ 그냥 짧게 이야기하지 참..ㅡ
제습모드가 따로 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안그래도 몇일전부터 온도는 설정온도가 되었는데 습도는 높은게 유지가 되더군요..
냉방은 온도만 보고선 동작하고.. 제습은 온도+습도 보고선.. 동작이라는데..
왜 이렇게 나누었는지 이제서야 이해하고 갑니다..
😅
제습기가 짱임
진짜 방 하나 제습 돌리는데 물이 몇 바가지가 나오는지ㅋㅋ
에어컨은 바로 배출되어서 모를텐데, 에어컨 워터드레인 말통에 받아보면 어떤 결과 나올 것 같음 ㅎㅎ?
@@intothewish이 영상 주 내용이 에어컨만으로는 제습에 한계가 있는거라서 대안으로 같이 제습기를 쓰는거잖아요 에어컨으로 세팅온도까지 내리고 나면 더 이상 제습 안됩니다..
@@Arkorious 총 제습량과 시간당 제습효율을 봐야하는것 아닌가? 그리고 온도 저감에 의한 상대습도가 높아지는건데, 동일 온도조건에서 제습기의 효과는 어떨거 같음? 오히러 실내 컴프레셔 동작으로 인해서 에어컨과 반대로 온도상승에 의한 상대습도 하락을 가져올건데
여름에 실내온도 높여서 습도 떨구는게 무슨 의미일까 ㅋㅋ 이 말귀를 못알아 먹는다면 난 할 말이 없음 ㅋ
@@intothewish ㅇㅇ 님 말대로 열풍식 제습기면 거주 하는 곳에선 실사용엔 문제가 있고 팰티어소자 쓰는 냉각식은 효율이 낮음
근데 열풍식은 해당 구역에 사람이 없을때 쓰면 에어컨보다 효율 좋음.
옷 방에 쓰거나 출근할 때 거실에 틀어놓고 온다던지 하면 에어컨 안켜도 낮은 습도 상당히 오래 감
@@intothewish “에어컨만으로는” “대안으로 같이 제습기를”
글 좀 잘 읽으세요 왜 읽고 싶은 내용만 봅니까 이것마저도 ”제습기가 에어컨보다 낫다“라고 이해하면 정말 대화가 어렵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에어컨 온도를 제일 낮춰서 켜 그러면 추워질거야 그럼 꺼 그럼 더워질거야 그럼 다시 켜
장난치냐고? 한번 해봐 이게 더위도 날리면서 습하지도 않고 제습기도 안사도 되고 보일러도 안켜도 되는 최고의 방법임을 알테니까
대신 나중에 에어컨 똥내 남... 송풍으로 물기 말려줘야함 영상에서 가습기 된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음 좀 습한게 낫지 똥내 나는 에어컨은 생각하기도 싫음 더울땐 에어컨 최저온도로 2~3시간 틀고 송풍 30분 틀면 많이 습하지도 않고 에어컨 똥내도 안남
제습기 열도 무시못하는데 역시 자본이.최고인가보네요^^
ㄹㅇ ㅋㅋㅋㅋ 뭐가 더 효율적일까 고민할 시간에 그냥 돈 어떻게 더 벌까 고민하는게 더 탁월한 선택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러랑 에어컨 가습기랑 제습기 동시에 켜버리기~
@user-ce3ro1xs7m 재벌도 아니고 돈으로 다 해결할라하면 빈털러리된다... 서민들은 그냥 환기 자주 시키고 선풍기 트는게 최고,,,
@@푹신한포도 인버터 방식의 에어컨은 24시간 돌리는 게 효율적인데 뭔 선풍기타령이람
@@푹신한포도 무슨 고릿짝 얘기를 하고있네 ㅋㅋ. 요즘 여름에 에어컨 없이 못산다.
한여름에 우리집 실내 온도가 27도정도 됐는데도 시원하게 느껴진 이유가 제습기로 돌려 습도를 낮게 해줘서 그런거구나.
항상 여름에는 보일러를 사랑해야 합니다.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습도가 올라간다는건 체감상으로 알고있었는데 원리는 처음알았네 ㅋㅋ
제가 들은 얘기로는 제습기능이 풍량을 낮추면서 최대한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이라고 하던데 그렇게되면 기계 내부에 습기가 차면서 곰팡이나 세균증식에는 영향을 끼친다고 하던데.. 그거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끄기전 한시간동안 송풍돌리면서 말리면 해결은 되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어차피 여름내내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기때문에 하루이틀은 상관없습니다. 마지막 사용후에 오랜기간 방치하는 경우가 문제지요. 에어컨 마지막으로 작동시킬때 송풍으로 충분히 말리고 다이소가면 에탄올 82%포함된 소독약 스프레이형태 있습니다. 그걸 에어컨 냉각핀에 충분히 뿌려주시면 됩니다.(어차피 대부분이 에탄올이라 자연증발됩니다.)
@@eolookcats 굿 송풍으로 말리는거 알았는데 마지막 남은 여지마저도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다니 님은 천사인가요?
와 님이 유튜버하셈
@@eolookcats에탄올 70% 아니고 82%인가요?
온도가 높은데.. 습한거랑..
온도가 낮은데 습한건... 차원이 다른 문제..
봄 가을철... 비와서 습도가 많아도.. 괜찮으니까..
근데.. 여름철은 소나기 한번 내리고 나면... 미친듯한 습도가.. 한증막인줄..
제습기건.. 제습 모드건.. 이건 전기 먹는 하마고..
제습기는 온도까지 올라가니.. 미친...
에어컨 켜고.. 엄청난 양의 실리카겔을 바람 나오는곳 앞에.. 두자..
어느정도 에어컨 끄면... 실리카겔을 땡볕에 말리고.
에어컨이 가습기가 되는 현상은 방에서 틀때 심각함..방이 작을수록 심함..... 모든 조치 다해도 소용없슴.... 자동습도조절 제습기와 에어컨을 같이 쓰는게 유일한 해답
절대 습도 상대 습도의 문제가 아님...냉기가 나오는 동안은 방안의 습기가 물방울이 되어 배출되지만 설정 온도에 도달한 순간 습기 배출이 멈추고 에어컨 가동으로 차가워진 실내의 문,창틈으로 외부의(고온다습) 습기가 유입되서 공기,벽,바닥,천장,가구등에 흡착되어 습도가 높아지는것(배출은 못하는데 유입만 되기때문)...반대로 초봄,초가을 실내온도가 높고 비내리는 외부가 서늘한 경우 따뜻한 실내의 습기가 추운 밖으로 빨려나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동안에도 실내는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게 됨..차에서 간단하게 실험해볼수 있는데 여름에 에어컨 강하게 틀면 송풍구 주변 유리 바깥쪽에 습기가 맺히고 겨울철 내부 순환 모드로 히터 틀면 유리 안쪽에 습기가 맺힘...습기는 반드시 차가운 곳을 찾아서 응결되서 모이고 물방울이 되기 때문...
에어컨 27~28° + 제습기 + 선풍기바람 = 춥지도 덥지도 습하지도 않고 전기요금도 적게 나오는 산뜻한 여름을 보낼수 있음
제습기와 에어컨은 비슷하지만 용도가 다른 제품이기에 필요한 용도에 맞추어 두가지 제품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됨ㅎㅎㅎ
6ㅡ7평 에어컨은 습기 잘모르고 사용하다가 무신 신형 에어컨15평형인가를 구매해서 요즘 사용중인데 습기 장난 아니에요? 냉방했다가 제습기능틀어놓니 습기문제는 해결된거같은데 전기세가 걱정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말씀하시는게 너무 느리게 느껴져셔 스킵을 하게 되네요..저만 그런거겠지만
상대습도 생각하면서 뭔 당연한 이야기를 10분이나 하는 거지 내가 모르는 사실이 있나 하고 영상 보면 시간만 아까움
보일러 절대 쓰지 쓰지마세요 오히력 역효과에 집안 한증막 됩니다 바닥은 말릴수 있지만 공기중 습도는 제거 못하고 고온 다습 해짐
덥고 습한게 문제이지
춥고 습한게 문제인가?
그래서 저는 에어컨과 제습기를 함께 켜놓습니다. 쾌적합니다.
에어컨+제습기 동시에 틀면 냉방효율이 떨어져서 전기료 많이 나옵니다.에어컨 끄고 나서 제습기 틀면 됩니다.
@@Jasonlee54961요즘 인버터 에어컨들은 껐다켰다 많이하는것보다 26~28도로 틀어놓는게 더 전기요금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제습기도 인버터 방식이기에 냉방 27도정도에 60퍼센트 제습기 켜놓으면 전기요금 많이 안나와요..
@@Taewo_oy 저도 인버터 에어컨 사용하는 지라 껐다 켰다 하지 않고 사용하는데 집에 있을때 10~14시간 내내 틀어놓고 잘때는 에어컨 냉방 끄고 송풍해서 에어컨 건조시킨 다음 제습기 1시간정도 돌리고 잡니다.그러면 충분히 쾌적합니다.물론 에어컨+제습기 동시에 돌리면 가장 최상이긴한데 냉방효율이 떨어져서 전기를 이중으로 많이 먹더군요.전력측정기로 측정해봤습니다.
그지같은걸 솔루션이라고… 제발 환경좀 생각합시다…
뭐가 이렇게 장황한가요
에어컨잘켜는법이 목표가 아닌가봐요
시간질질끄는 설명
어찌해라 결론은 몇분에 나오나요?
제습기+에어컨 조합은 진짜 좋긴 하지만 전기 사용량 무시 못 합니다 ㄷㄷ lg제습시 기준 20리터짜리 300wh 이상입니다... (습도 떨어지면 덜 먹긴함) 둘다 쓰면 전기 사용량 장난아닙니다 ㅎㅎ 돈으로 뽀송함을 사는거죠 ... 얼마 안나온 다고 하는 분들은 원룸이거나 전기 사용량이 얼마 안되서 누진 1단계이신 분들 일거 같네요...
그런데 한번 맛들이면 그뽀송함을 거부못하는게 함정
같이 사용중인데 얼마차이안나요. 여름 3달 에어컨 풀로사용시 550~600정도 사용합니다
@@subin3968 개꿀이죠 ㅋㅋ 자본의 뽀송함..
1인가구고 냉장 세탁 컴터 tv 건조기 없음 쓰는거라곤 여름에 들어와서 스탠드에어컨 공청기 제습기 서큘정도...집에만 있을땐 하루20시간내외로 킴...씽큐앱보면 16일기준 11000원
@@MoonSSnooM 550~600kwh요? 엄청 사용하시네요... 집이 엄청 크신거 같네요.
여름철에 에어컨+제습기가 필수인 이유: 냉방가동후 에어컨 끄기전 최소 30분 송풍시킨후 꺼야 에어컨내부에 곰팡이 안생깁니다.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송풍할때 냉각핀에 맺혀있던 습기가 건조되는 과정에서 공기중으로 빠져 나오면서 실내습도가 점점 높아지는데 이때 제습기를 반드시 가동해야 합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 송풍으로 건조된 에어컨내부가 다시 습기가 차서 곰팡이 생깁니다.
요약하면 에어컨 사용후 끄기전 송풍(최소 30분)후 제습기가동(습도 50~60%).이렇게 사용하면 에어컨에 곰팡이 절대 안생깁니다.
참고로 에어컨+제습기를 동시에 가동하는 분이 계시는데 이렇게하면 제습기에서 나오는 더운공기 때문에 에어컨 냉방효율이 떨어져서 전기료폭탄 맞을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한쪽에서는 열기를 뿜어내고 한쪽에서는 열을 식히기 때문에 많은 전력이 낭비될수 밖에 없죠.에어컨 끄고 제습기 가동해야 효율적이고 전기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인버터 엘지삼성 제습기 설정 습도 50~60%
에어컨 설정온도 27~28도. 쾌적함.
그래서 에어컨 가동전기세 절약됨.
써봐. 나도 쓰기전까진 몰랐음
말미에 말씀하신 살짝 보일러를 켜는 방법은 참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며칠째 비가 계속 와서 온도 자체는 엄청 높지는 않은데 습도가 너무 높아서 땀이 나고 눅눅한 경우에는 찬물이 아닌 미온수로 씻고 온 창문을 닫은 뒤 살짝 보일러를 켜주면 뭔가 더울것같으면서도 안덥다가 이상하게 포근하고 뽀송해집니다. 부작용이라 함은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엄청 졸리게 된다는 것 뿐..
꿀팁 얻어갑니다
감사요❤
그냥 제습기 틀면 되지 굳이 보일러를....더워 죽을수도 잇음..
@@Geralt_of_island 제습기가 없으니까 보일러를 켜는거죠.
ㅗ009
효율 똥
에어컨 키면 습도가 올라가긴 개뿔 바싹 건조해져서 침이 다 마르는데 어디서 이딴 말같지도 않는 소리로 어그로를 끌까
난 냉방모드에 온도로 맞춰놓으면 저런 현상있고 제습모드로 해놓으니 아직까진 저렇게 된 적 없음. 아마 습도로 키고 끄고를 하니까 습도가 오르면 다시 켜져서 그런 듯??
설명 듣고 있으니 암 걸릴것 같다 빙빙 돌려 말하면서 같은말만 반복
아니 그냥 습하면 얼린 1.5리터 패트병 두개 쟁반 받혀서 방안서 서서히 녹이면 장마철 습기 잡힘 패트졍 겉으로 습기 다 빨아드려서 방안이 뽀송해짐 먼 에어컨이랑 보일러를 같이켜
보통 에어컨만 쓰면 23도 설정에 습도가 80~90%라 끄자마자 더워집니다. 그래서 에어컨 가끔+제습기로 습도 50~60%정도 맞춰주면 28도 까진 쾌적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에어컨은 29도에 맞추고 제습기 틀어요
제습기만 틀면 방안 온도가 31도 까지 올라가는데
에어컨이 인버터형이라서 돌았다 말았다 하거든요
29도에 맞추고 선풍기 까지 틀면 아주 시원하고
저소음 제습 모드시 습도는 50%정도로 유지 돼서 쾌적합니다
참고로 에어컨과 제습기 둘다 LG모델입니다
이상하네 우리집은 에어콘 켜면 습도 떨어지는데..
같은 원리로 자동차에어컨의 내기순환모드는 습도가 계속 내려가기만 하겠군요
자동차는 인버터식이 아니니까요
@@Choi_jungwon 에어컨은 습도를 낮추기위해 꼭 온도를 같이 낮춰야합니다. 자동차에서 엄청 춥게 있을 것이 아니라면 영상과 마찬가지로 습도는 낮추기 어렵습니다
여름내내 에어컨 켜고, 문 닫아놓고 살면, 곰팡이핍니다. 환기를 필히 하세요.
상대습도가 올라간다고 해서 딱히 습하다는 느낌은 모르겠던데
뭔가 새로운 방법이 있나 해서 꾹참고 끝까지 봤더니 ㅠㅜ
저도요 ㅋㅋ 하긴 그런게 있을리가 없지
영상엔 당연한 소리만 쭉~ 하네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긴한데 장마철에는 에어컨보다 제습기가 진짜 중요함 제습기를 만나기 전과 후의 삶의 질은 180도 달라진다
자본주의 -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큰 돈을 가진 자가 돈을 버는 시스템임.
집에서 에어컨 틀면 더 습해진다고 말해도 안믿어 줘서 억울했는데!!!
lg듀얼인버터제습기 + 에엌컨냉방 이렇게하면 에어컨제습모드보다 전기세 덜나옴
그냥 18도로 시원해질때까지 에어컨틀고 끄기전에 송풍으로 냉각핀 말릴필요없이 냉각핀 쪽으로 선풍기 틀어놓고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곰팡이 오질나게 더 생길것같은데 안으로 넣으면
천장 설치형 에어컨인데.. 재습모드 쓰면 오히려 더 습해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비오고 오히려 습한날
차에서 에어컨 키는것보다
히터 빵빵하게 트는게 더
뽀송뽀송 하던데
보일러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5:53 쳅터부터 보시고 7:35초 부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라고 봅니다.
온도가 올라 상대습도가 높아진거죠.
에어컨 버튼 누르고 온도 24~6도놓으시면 유리창 습기 안차고 쾨적 합니다
에어컨 버튼 안눌르고 온도만 올리시면 습기찹니다
수분 제거가 안되서 절대습도가 안떨어짐
설명 진~~~~짜 잘한다...
이방법을 참고해서 너무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유지해야겠네 ㅋㅋㅋㅋㅋㅋ
절대 습도가 떨어지는거에는 문제가 없는거네....
에어컨 + 제습기 필수임
2:05 개 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 써 본 사람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현상이네요... 일정 온도까지는 습도도 떨어지고, 시원해지다가.. 해당 온도에 도달하면 다시 습도가 올라감. 그러면 왠지 꿉꿉하니 습함이 느껴지고 다시 찜찜해짐..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잡아 주고 있었는데, 위 영상에서도 제습기 얘기를 하는 것 보면, 사람 머리는 다 똑같이 돌아가는 가 봄. 그리고, 에어컨 온도를 26도~27도에 맞추면 시원하면서 전기세도 그리 많이 안나옵니다.(참조: 34평/ 10년된 삼성 인버터에어컨 / 전기세 몇 만원)
1~2만원도 몇만원 8~9만원도 몇만원인데
크..명답이다 나와 같은사람 등장 이걸 직접해봐야 체감이 아주 심각? 매우 잘됨
옛날 정속형들은 이런게 없었는데..?
결론은 송풍없이 냉방으로만 에어컨을 계속 돌리면 어쨌거나 제습은 된다는 거네
즉 전기 먹는 하마가 되면 쌉가능
feat. 에어컨 건조기능 돌리고 꺼도 안에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
냉방온도를 18도로 한거랑 26도로 한거랑 전기사용량이 다른가요?
즉 26도보다 18도로하면 전기사용량이 많은건가요?
에어컨은 인버터벽걸이에요
에어컨은 항상 실내온도를 설정한 온도까지 내려야하기 때문에 온도 도달 시간까지 실외기 모터를 풀로 작동시킵니다 26도보단 18도가 훨씬 도달하기 오래 걸리니까 전기세가 더많이 나오죠
@@Furry_zoa 그럼 1~2도씩 순차적으로 시간을들여 18도까지 설정온도를 내리면 전기사용량변화가 크지않을수도있는건가요?
@@홍세화-q6p 아니요 인버터면 한번에 내려서 계속 유지하는게 훨씬 더 절약됩니다
너 문과냐?
아 제습돌리면 추워진게 그래서 그런거구나...
제습모드... 전기료는 두드려 맞을...
실제로 눅눅함 때문에 더더욱 에어컨을
켜기가 싫어지는...
송풍시 습도가 원래대로 돌아가서 에어컨 설치 잘못된지 알았는데 궁금증 해결됐네요 감사합니다
LG 휘센 벽걸이형 같은 경우는 제습모드할시 실외기가 꺼지고 실내기의 송풍팬만 돌면 습해지는거 때문에 실외기가 꺼지는 즉시 실내 송풍팬도 꺼지게 설정되어 있어 습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실외기가 멈췄을때 실내기의 팬도 멈추도록 선택할수 있는 에어컨도 아주 드물지만 있더라구요.저 습도가 올랐다 내렸다 하면서 더웠다 추웠다하면서 불쾌감을 줘서 에어컨 온도를 자주 내렸다 올렸다 하게되는 원인. 댓글 작성하다가 이댔글을 보게됨. 휘센에는 그런 기능이 있는 벽걸이 에어컨이 있군요.
실외기 꺼졌을때 실내 송풍팬도 꺼지게 하여 습도를 낮게 유지하면 시원쾌적해서 온도설정을 더 높게해서 전기세 절약도 가능하죠.
@@jhkim5305 더 놀라운건 lg가 이 프로그램 설계를 2000년대 초반에 했다는겁니다 ㅋㅋㅋ
이것은 틀렸습니다
당신의 논리에 의하면 같은량의 수증기가 있어도 상대습도는 온도가 낮아진다면 상대습도 낮아야됨
1:57을보면
근데 25도 상대습도 76프로였던게
에어컨을 키고 송풍모드로 되니 온도 22도에 습도 역시 다시 76으로 돌아온걸 볼 수 있음 그 말은 즉슨 공기중 실제 절대 수증기량은 늘었다는 말인데?? 어디서 수증기가 유입이 된거임??
2번째로는 난방을 켰다 끄라고??? 이것도 상대습도가 뭔지 알면 그딴말 못하는데???
난방을 키면 물이 사라짐??? 결국에 공기중에 있는데 일시적일 뿐임 그렇다고 계속 난방을 킬 수는 없잖니 여름인데
정답은 제습기 뿐임
아니면 피티병에 물 채워서 얼린다음 밖에 두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액화되니 물이 잔뜩 있을텐데 그걸 휴지로 닦아서 버리든가
실제 공기 중에 수증기를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지가 않음
제습기 + 에어컨 동시에 가동시 낮은 온도 낮은 습도를 동시에 달성 할수 있어서 매우 좋아요. 스마트 기능이나 스마트 플러그로 자동 조절 해놓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byo-jab-cho 저희집 기준으로 1등급 제습기와 예전 선풍기 에어컨을 사용하는대 이중에 제습기는 매우자주 돌아가고 선풍기는 항상 돌아가고 에어컨만 수동으로 틀고 일정온도가 되면 꺼지게 셋팅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은 생각보다 많이 안나와요. 세가지 가전중 에어컨의 요금이 비싼거지 요즘 인버터 제습기는 전기료 얼마 안나옵니다.
제습기 사고는 싶은데 여름 그것도 비오는 특정 날만 사용해서 창고 공간차지때문에 주저 주저하네요
삼성 건조기중 제습기 돼는 기기들이 있어 눈독 들이는중
@@byo-jab-cho듀얼인버터 이번에 샀는데 하루 죙일 틀어도 2~3 kwh 밖에 안먹네용
@@재궁 제가 쓰는게 그거에요 ^^
결론만 빨리 알려줘요..
제 에어컨은 인버터인데 바보라 설정온도보다 2도더 낮게 온도가 도달하고 에어컨이 목표온도에 도달해도 시원한 바람을 자꾸 내뱉어서 결국 습도가 겁나 낮게 유지됩니다! 오히려 매인보드가 멍청해서 더좋네요!
지금 에어컨없이 제습기로만 버티는 사람중 하나인데요...
제습기 55% 맞추고 풀가동후 선풍기 로만으로 아주 뽀송송 쾌적쿵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오히려 전기요금도 에어컨보다 들 나오고
특히 요즘 처럼 비만 계속오고 장마시즌에 습도가 겁나 높다면
제습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버티고도 남아요~
단, 선풍기 죙일 틀어야;;
근데 보니까 제습기+에어컨이면 세상 천국이겠네 ㄷ ㄷ
제습기 틀면 더워지는데 그걸 에어컨없이 선풍기로 버티시는건가요? 대단하시네요!!!!
@@helena-_- 제습기틀면 온도 자체는 오르지만 습도가 떨어지면 체감온도가 떨어져서 어느정도 상쇄되긴하죠. 이론상으론요 ㅋㅋ
에어컨만 : 시원하고 꿉꿉하기
제습기만 : 덥고 뽀송하기
에습기 : 천국
사막이 한낮에 40도 가까운 무더운 날씨지만 그늘만 가도 시원하다 느낌니다. 이유가 사막은 건조한 고온 이라서 그런것이고 인간이 더워하는 조건은 고온+높은 습도 이두가지가 콜라보가 오면 더위를 심하게 느끼는 겁니다. 다시말해서 습도만 낮아도 상대적으로 고온이라도 더버틸만 하다는 것이죠. 제습기와 에어컨을 동시에 틀시 빠른 습도 하락과 온도 하락이 오기에 훨씬 괘적 해집니다. 사람이 날씨 때문에 불괘해지는 주된 이유는 온도보다 지나치게 높은 습도가 주원인 입니다.
초여름~장마철까진 이렇게 버틸 수 있습니다 ㅋㅋ 근데 이제 곧 7말8초부터 열대야 나타나면 결국 에어컨 켜야함. 그땐 제습기만 틀면 쪄죽습니다
이거 인정. 문닫고 제습기트니 28.5도에 45%였는데, 거실에 26도 65%보다 더 쾌적하고 좋았음
제습기+선풍기, 물통 비우는 습관 = 가성비 우수
제습기 쓰면 온도 올라가요
@@jeong1201 물론 제습기 틀때는 온도가 약0.5~2도정도 올라가긴 합니다만 습도 50%정도가 되면 제습기 끄고 선풍기 틀어 놓으면 시원합니다.제습기 틀때는 방에 나가 있다가 습도 제거되고 나서 방에 들어가서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합니다.
제습기 선풍기로 여름 버터봤는데 그냥 에어컨 트는데 낫다고 생각함 제습기 존나 더움
@@XD-mk6uc 요즘 같이 습도가 많은 장마철은 보통 기온이 25~30도 이기때문에 제습기+선풍기가 더 효율적이라 에어컨을 켜지 않지만 장마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때는 에어컨이 정답이긴 하죠.
제습기랑 에어컨 원리가 반대일텐데....
같이 쓰라니...
열대야 모드 + 선풍기 조합으로 습기를 어느 정도 낮출 수 있까요?
그리고 에어컨안에 검은 곰팡이 생길 확률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