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옆집이 10kg 포기김치가 들어 갈 법한 봉지에 음식 쓰레기를 잔뜩 넣은 걸 현관문을 열어 놓은 채 현관에 놓고 중문 닫고 들어 가서는 나몰라라 하더라구요. 것도 벌레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늦봄에... 첨부터 따지고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했더니 제 엄지 발가락 보다 큰 먹바퀴가 등장!!😅 저희집은 아무리 많이 껴 입고 장판 고온에 겨울 이불 뒤집어 써서 좀 덜 춥네 할 때까지 현관문 빼고 다 열어 놓고 지내는 집이에요. 청소도 물청소를 할 수 있는 곳은 파인솔 대량에 이소프로필 약간을 섞어서 뿌리고 거친솔로 있는 힘껏 박박 문지른 후 센 물살로 헹궈 주고 물청소를 할 수 없는 곳엔 파인솔 소량에 이소프로필을 대량으로 섞어서 희석한 액체를 바닥에 뿌려 마른 걸레로 1차적으로 닦고 스팀청소기로 한번 더 닦고 마무리로 청소기를 돌려서 물기와 각종 먼지, 이물질 등을 없애는 걸 매일하는 집이에요. 심지어 미니멀 라이프에 짠순이라 26평 집에 컴퓨터, 보일러, 책상, 식탁, 소파, 티비, 에어컨, 장농 같은 이런 가전, 가구들도 없고 환기는 저렇게 하지만 껴 입을 대로 껴 입고 장판 고온에 겨울이불 뒤집어 써서 좀 덜 춥네 정도에 날씨엔 청소할 때만 실내 전체 환기를 해요. 저렇게 환기와 청소를 해서 이사 오자마자부터 바선생은 고사하고 파리 조차도 잘 못 봤는데 옆집에 음식물 쓰레기 방치하는 아줌마가 이사 와서 음식물 쓰레기를 그렇게 한 뒤론 어마무시한 먹바퀴기 잊을만 하면 출연하더라구요. 쨌든, 어찌저찌 해서 타이밍 좋게 맞닥뜨려서 따졌더니 되려 소리 지르면서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 말라고 무슨 음식 쓰레기 때문에 큰 바퀴벌레가 나오냐고 니네집 개똥 땜에 그런거라면서 되려 소리지르더라구요. 아니, 집 청소와 환기를 저렇게 하고 추우나 더우나 집안에서 돌아다닐 때 마다 쌌으면 치우고 자다가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서도 쌌으면 치우는데 뭔 개소린지...😮 그 이후론 계속 먹바퀴만 잊을만 하면 등장하곤 해서 다양한 사이즈에 먹바퀴를 보고 다양한 처리 방법을 통해 어떻게 처리를 해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도 터득했어요.😅
@@YoungseokSeo-h3u 숨고 신청하면 보통 바퀴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다 설명해주고, 추가금 내면 실리콘이나 폼으로 막아주시더라구요. 추가로 약 뿌리고 그 먹으면 죽는 약도 곳곳레 설치해주십니다. 저는 5만원에 방역했는데, 그 뒤로 한마리도 안보긴 했어요!
@@어서가장얘들아-i7x 사실 락스도 필요없음당 멕스포스겔 사서 가구위쪽 뒤편에 좁쌀만큼만 짜놓으면 한달 뒤 전멸이죠.. 반려동물 있는집은 반려동물발에 안 묻게 착지할만한 공간에는 안 짜놓는게 좋습니다. 멕스포스겔 쓰면 우리집 뿐만 아니라 옆호수 아래집 호수 바퀴벌레도 저절로 없어저요. 우리집 맥스포스겔 먹은 바퀴가 죽으면 그 바퀴를 다른 바퀴바 섭취하고 바퀴는 다른집을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집 바퀴들도 죽어요. 저희집 맥스포스겔 쓰고 아래호수집도 바퀴벌레 안나온다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원룸에 들어왔을 때 딱 느낌이 그랬습니다. 저는 고시원 관리자(총무)생활을 오래해서 잘 알고 있거든요. 습성과 형태 그리고 나오는 시각과 어떻게 출몰하는지.. 이 집에 이사오자 마자 박스테이프(스카치 테이프)로 완전 도배를 했습니다. 원룸 주방쪽은 아예 다 밀봉과 밀폐를 해 버려서(그래서 찬장과 서랍장 같은 곳은 사용이 안됨 열지를 못하기 때문에) 쓰지를 않고 틈이란 틈은 모조리 창문몰딩부분이던 가구 옆 벽쪽이던 다 발라서 붙여버림. 지금은 나오지 않지만 (가끔 청소할 때 저녁 늦은밤에 문열어 놓은면 살짝 현관을 타고 들어왔는지 벽에 한 두마리 보인적이 있습니다.) 주방쪽 밀폐된 스카치 테이프에(내부 안쪽 밀봉된) 벌써 큰 놈 몇 마리가 붙어서 죽어 있습니다. 나중에 이사간 다음 집 청소와 도배 정리해 줄때 테이프 다 떼버려야죠. 한번은 또 욕실 하수구에서 그 큰 성체가 작은 하수구 뚜껑 구멍을 통과해서 나오는 것을 보고 하수구 뚜껑을 열어봤더니 안이 시커멓게 물때가 껴서 락스로 깨끗하게 청소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 나오더군요. 틈과 창문샷시 밑 그리고 현관문 바닥쪽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현관문쪽은 문풍지를 밀접하게 문과 밀착해서 붙여놓으면 됩니다. 초반에 이 집에 왔을 때는 자고 있는데 어디선가 바스락 소리가 들려서 불켜고 봤더니 주방쪽 물티슈있는데서 기어나오더군요. 1회용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아서 (바닥에 두꺼운 종이를 집어넣고) 밀봉한 다음 바깥으로 가지고 나가서 바퀴 에어졸을 뿌렸더니 바로 죽어버리더군요. 그걸 옆집 원룸 1층 큰 유리문 현관 화단쪽에 놓아두었더니 누가 가져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집 현관 계단 밑에 바로 정화조 하수구 구멍이 있는데 하수구 뚜껑에 구멍이 있어서 그리로 올라옵니다. 집 구하실때 하수구나 정화조 뚜껑위치 잘 봐야 합니다. 작년 여름에는 천장 등있는 곳에서도 기어나오더군요. 다행히도 천장등 옆 틈 부분을 스카치 테이프로 다 막아놓아서 등안에서 돌아다니길래 바퀴 에어로졸로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또 나올거라는 걸 간파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선(전선줄)줄이 나오는 부분의 구멍을 다이소에서 파는 매꾸미 (찰흙같이 생김)를 사서 다 메꿔버렸습니다. 철물점 가면은 폼이 있습니다. 큰 부탄가스 스테인 통 같은 크기인데 빨대도 같이 있습니다. 이걸 큰 틈이나 저기 영상에 나오는 씽크대 하수구의 이음새 부분 같은 곳이나 갈라진 틈새 같은 곳에 쫘악 분사하면 15분 정도 있다가 스치로폴 같은 형태로 바뀝니다. (처음에 뿌리면 액체임) 다이소 스킨 고무장갑을 끼고 액체일때 형태를 잡아주면 조금있다 굳기 때문에 다시는 나올 수 없습니다. 중요한 건 원천차단입니다. 지금도 밤에 잘 때 불 끄고 새벽에 자고 있다보면 스카치 테이프를 뚫고 나오려고 사각거리는 소리가 가끔 들립니다. 특히 여름에 자주 들려요. 그러나 저는 이미 다 간파하고 막아놓았습니다. 이제 8개월만 있으면 이사 갑니다. 다들 원천차단에 집중하시고 틈새를 막을 생각하시고 항상 청소나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시면 됩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 바로 버리시고...
중국살때 바퀴벌레때메 노이로제걸려 바퀴벌레 공부까지 했는데중국에는 대부분이 독일 바퀴벌레. 내가 살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중국은 바퀴벌레가 너무 많다고 각자 알아서 처리하라고… 난 찍찍이를 썼는데 그게 효과적이었고 지금은 미국사는데 중국 이사짐올때 가구 밑 틈새 옷 책 약 뿌리고 딱고 햇볕에 소독하고 완전 난리를 쳤어요. 지금은 바퀴벌레 없어요. 여행가면 캐리어에도 붙어올수 있으니 여행후엔 가방을 현관에서 닦고 들어오세요.
@@Cathildreth ㅠㅠ저도 중국사는데 여긴 베이징인데도 불구하고 와 집 단지 자체가 겁나 낡아서 바퀴 안나오는게 이상할정도로 낡았는데 집 보러왔을때 내부 컨디션은 너무 깔끔해서 입주했는데 웬걸....입주 청소 오자마자 현관에서 바퀴 3마리 발견(살아있는거),주방에서 바퀴 새끼 발견해서 계약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베이징은 집세도 워낙비싸서 ㅠㅠ 보증금 날리기 싫어 그냥 타오바오에서 1년 무상 바퀴 박멸업체 불러서 약치고 소독하고나니 그뒤로 5일동안 주방에서 바퀴 시체만 20개봤어여...그뒤로 안보이다가 2주쯤 주방문에 큰 바퀴 살아있는거 두마리 연속으로 발견해서 바로 죽인뒤로 지금 한달 넘었는데 다행히 시체도 안보이고 살아있는것도 안보이네요 ㅠㅠㅠ 근데 이젠 나방파리 극성 하...중국은 북쪽이여도 바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낡은 단지는 100프로 바퀴떼더라구요...
씽크대쪽으로 바퀴가 몰리는 이유는 물의 근거지이기 때문이에요. 물이 없으면 바퀴도 번식하기 힘들어요. 사무실 같은데는 바퀴가 없는 이유죠. 먹이는 머리카락 등 오만 것을 다 먹는 녀석들이니까. 바퀴가 그나마 번식하지 않게 하려면 수원 차단, 물 쓰고나서 물기를 싹 제거하면 일단은 현저하게 감소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이웃들이 방치하면 다시 옮겨 오니까 어려워요. 피할 수 없는 여건에 계신 분들이라면 유입구 차단과, 일단 물 관련된 곳은 물 쓰고난 뒤 철저히 막음 장치하고(씽크대 수도꼭지도 쓰고난 뒤 비닐로 싸매놓음) 물기는 바로 제거, 잠 잘 때는 모기 방충망 텐트로 대처하세요.
예전에 돈없어서 바퀴벌레 소굴인 원룸에서 9개월정도 자취한적있는데 그 원룸 들어가고 초반 한달 정도는 몇십마리이상 본거 같음 진짜 겁나 많았었는데 퇴근하고 오면 하는일이 바퀴 있나 나왔나 훑어 보는거 였었는데 밤에 잘때도 바퀴 나올까봐 ㅈㄴ불안하고 나중엔 거의 어쩌다 한마리 나오는 정도까진 만들긴했지만
옛날에 친구네 집 놀러갔는데 약간 찌든 간장냄새가 심하게 나서 ‘아 얘네집은 뭔 냄새가 이렇게 나지..’ 생각하면서 그냥 티비보고 놀고있었는데 떡볶이 사와서 먹다가 손에 양념이 묻어서 물로 씻으려고 주방 싱크대로 갔음.. 그 싱크대안에 마른 그릇들을 엎어놓은 큰 볼이 있어서 옆으로 피해서 물을 딱 틀었는데 틀자마자…싱크대 사방에서 까만 뭔가가… 샤샥-샤샤샥- ………뭔가 갑자기 어디론가 움직여서 사라졌음….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정말 기분이 나쁘고 너무 속이 안좋아서 친구한테 말도 못하고….입맛 떨어져서 떡볶이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밖에 나가서 놀자 했음………그뒤로 그집냄새 같은 냄새가 나면 트라우마처럼 싱크대.. 물틀기 너무 두렵고… 정말 다신 맡고 싶지않고 그 광경.. 보고싶지않음ㅠㅠㅠㅠㅠㅜㅜㅜ
바퀴가 상당히 머리가 좋아요. 뻔뻔하게 들이대는 경우도 있고... 옛날에 한...25년전이였나..그 때 서울대입구역 봉천동 시장에서 저녁 늦은 시간에 진짜 사람 주먹만한 바퀴벌레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가끔 바퀴관련 이야기나 영상 보다보면 생각나는데 아직도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르고 그렇게 큰 바퀴를 살면서 처음 봤었습니다. 100리터 쓰레기봉투 옆으로 스윽하고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무슨 쥐인줄 알았다가 근처에서 주시하고 보니 바퀴더군요. 그 때를 생각하면...
저는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평생 깡시골에서 살았고, 대학교도 도심에서 떨어진 산 중턱에 위치한 곳이어서 웬만한 곤충, 절지류에 내성이 있습니다. 그냥 집어서 밖에 내버릴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몇년 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에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이사 오고 일주일쯤 지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느 날과 다를 거 없이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저는 부엌 싱크대를 열었습니다. 여는 그 순간에는 제 눈에 들어온 그게 뭔지 몰랐습니다. 약 0.1초. 제 시신경이 자기가 목격한 검고 납작한 덩어리같은 것의 시각데이터를 뇌로 전달한 시간. 그리고 그 정체를 뇌가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한 시간. 그 찰나의 시간이 경과한 순간 저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후려치듯 싱크대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모든 분석을 마친 제 뇌는 싱크대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그 검은 것이 바퀴벌레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냥 바퀴가 아니라 성인남성인 저의 손가락 두마디 크기에 육박하는 거대바퀴였습니다. 그것이 제가 진짜 도시 바퀴와 처음 대면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집에서 산지 4년이 다 돼 가는 지금도 그들은 간간히 제 앞에 나타나곤 합니다.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도, 아무리 온 집안의 틈새란 틈새는 다 막아 봐도, 맥스포스겔을 한 통씩 써도, 그들은 어떻게든 들어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적응 안되는 공포심을 저에게 가져다줍니다. 지금도 저는 바퀴만 보면 심장이 뛰고 긴장으로 인해 행동이 둔해집니다. 죽은 시체조차도 함부로 못 만지고 휴지로 덮어서 버립니다. 평생 시골이나 산에 살면서 수많은 벌레들을 경험했지만, 바퀴벌레는.. 얘네는 진짜 뭔가 다른 놈들입니다. 다른 벌레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존재만으로 사람을 얼어붙게 만드는 어떤 아우라를 풍기는 놈들입니다. 도대체 이놈들은 얼마나 더 제 앞에 나타날까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잊을만할 때 모습을 드러내 저를 고통스럽게 할 셈인 걸까요?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아파트 10층 사는데 어느날부터 바퀴벌레가 한마리씩 관찰이 됨. 처음에는 어쩌다 한마리 보여서 독먹이로 대처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숫자가 오히려 늘어나서 스트레스 존나 받음. 출근하려고 현관문 열면 철문 틈새에 있던 바퀴벌레가 떨어지는 수준이 되어버림; 내가 더럽게 산건가 해서 청소를 더 빡세게 하는데도 바퀴는 계속 생겨나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 전부 피폐해짐. 도저히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관리실에 문의해서 원인 알아보는데 옆집이 범인이었음. 옆집사는 여자(사건 발생 후에 성별을 알았음)가 주방 싱크대에 뭐 쳐먹고 쌓아두는 식으로 방치해뒀나봄. 그렇게 한 서너달을... 자기가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고, 지 건강도 염려되서 관리실에 도움 요청한거였다고 함.. 건강이 걱정되면 진작에 쳐 치우고 살았어야지 4년 사는동안 바퀴한마리 안나오는 집이었는데 옆집 덕분에 20층 넘는 아파트 한 동이 바퀴로 고통받음. 하루인가 이틀 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옆집 문 열려있고 방역업체 사람들 작업중었음. 집안 꼬라지 한번 보자고 가까이 갔는데 아니 씨발...이게 저그 해처리도 아니고;;; 복도에 이미 바퀴 사체들도 몇마리씩 보이고, 신발장 쪽 가니까 방 안에는 자기 생활공간 근처 빼고 바퀴벌레의 영역이었음. 욕이 안나올 수가 없는 상태였는데 너무 좆같아서 사진도 못찍어놓음.. 그리고 작업하시던 분이 우리집도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 틈새로 이동 가능한 부분에 방역해야 한다고 해서 들어오셔가지고 발코니 비상탈출용 가림막에 농약처리하고, 주방 하단부에도 농약뿌리고 아휴... 작업자분도 자기가 이 업 시작하고 처음보는 수준이었다고 혀를 내두르시던게 기억남 그 집의 벽이고 천장이고 바퀴들 기어다니던거 진짜 개 충격이었고, 복도에 폐기물 봉투 50리터짜리였는데 쓰레기랑 바퀴사체랑 아오 씹;;; 이 날 이후로 2년 지났는데 최근에 또 바퀴가 보이길래 다시 걱정하면서 맥스포스겔 사서 집안 구석구석이랑 복도에도 뿌림 게다가 이번엔 옆집 말고 옆옆집에서 고양이 키우면서 똥 안치워서 그런가 무슨 동물사체 냄새 나는거 같은데 이것도 민원올려야지 시부레거..... 월세가 압도적으로 싸니까 버티는거지 아니면 진작 이사갔다 망할놈의 이웃주민들
중학교때 살던 집 천장 벽 모두 나무로된곳 바퀴벌레 소굴이였네여 약치고 다 해도 절대 안없어지고 도시락통 씻어서 말려놓은거에 알까서 투명한 바퀴벌레는 그때 처음 봤네요 바퀴벌레 나올까봐 불도 키고 잤었죠ㅜㅜ 20년도 더 흘렀지만 아직도 그 집이랑 바퀴벌레 꿈 가끔 꿉니다ㅜㅜㅡㅜ
제가 박휘볼레만 보면 기겁을 하고 호들갑을 떨었는데...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어느날 냥이앞에 녀석이 나타났는데 분명 잡아서 물고 난리 칠거 같아서 제가 막 달려가서 잡아 버림 진짜 못잡았는데 냥이를 위해 잡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집사는 위대하다!!!! 산쪽에 살아서 5센티 이상 바퀴가 날아 들어오는 집입니다 ㅎㅎㅎ
아파트에 오래 살아도 아파트에서 자주 소독해서 그런지 아주 가끔 몇번 바퀴 봤는데 새로 이사온 다가구 주택에서 낮과 밤에 계속 바퀴 나타나 저희가 깨끗히 청소에 약 쳐도 소용없어 집주인에게 다른 세대 약 주라고 했어요. 다른 세대에서 하수구, 변기 등을 통해 들어왔던 것 같아요. 그 후에 다른 세대 이사 가면 바퀴 종종 나오더라구요. 바퀴 약 내성 걱정되요. 요즘은 지자체에서 소독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 여름에 테라스에서 모기, 파리, 바퀴 때문에 주기적으로 약 뿌리는데 비 자주 내려 일시적일듯 해요.
바야흐로 몇년전 그 집은… 첨 입주할 때부터 곤충트랩들 보고 소름돋았었음. 초반엔 괜찮다가 어느날 깜깜한 방에 불켜니 눈에 보이는 바퀴만 다섯마리였음ㅋ (그중 한마리 분명 나랑 눈이 마주쳤음.)그러곤 사사삭 사방으로 도망감 대체 누구부터 죽여야 될지 몰라서 벙찌다 다놓침.ㅎ부모님께 말했지만 씨알도 안먹혔음ㅋ 나도 이사한지 얼마 안됐으니 자포자기 심정으로 항상 강력한 살충제를 침대옆에 두고 잤고 바퀴와의 동거가 점점 익숙해질 때 쯤 어느날 주말 낮에 침대 위에서 핸드폰을 보는데 곁눈으로 슬쩍 보이는 바닥에 있는 바퀴가 옆에서 너무 난리 옘병 왔다갔다 거슬려서 침대위에서 바닥으로 약을 노룩으로 살포했음. 그러고 한동안 침대에 쫌 있다가 나중에 시체를 보니 진짜 맹세코 구라아니고 죽어서 몸통다리 다 쪼그라들었는데도 새끼손가락 크기의 거미였음…태어나서 애완용도 아닌데 집에서 그만한 거미는 처음 봤었음ㅋㅋ(지금 생각하면 집에 같이 방목해 살던 동거바선생들 먹고 커졌나 싶음ㅋㅋ)쨌든 바퀴도 힘들었는데 그만한 거미는 정말 현실공포였음ㅠ 바선생과 동거 경험자로서, 바퀴벌레는 상상이상으로 종잇장 처럼 납작함.. 에이..여길 어떻게 들어오겠어라는 곳도 들어감.. 종이는 좀 오바고 과자상자를 잘라서 틈에 넣어보고 그 틈이 들어갈 만한 공간이 있다면 거기는 바퀴가 통과 할 수 있음. 전문가님이 틈새 괜히 말씀하시는게 아님.ㅜ 문틈 창틀 그리고 천장 벽 이어주는 몰딩에 알 많이깜. 진짜 알고싶지않았음 ㅠㅜ 그리고 살충제로 안죽는 애 진짜 있음 그중 한마리 투명컵에 가두고 집에 있는거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치약 먹이니까 죽었었음. 기절인줄 알았는데 3일동안 배뒤집고 가만히 있어서 죽은걸로 판단후 버림.ㅠ 나도 진짜 딱히 알고싶지 않은 것들이였는데 알게되서 기뻐…
간장냄새 ㄹㅇ.... 나 첫 자취하는 집에서 났던 냄새임.... 아니나 다를까 바퀴 바로 등장해줬고 인터넷 랜선 연결하겠다고 집 주인이 샤시에 구멍도 뚫어놓고 우풍도 존나 심해서 겨울엔 자고 일어나면 변기물이 얼었음ㅋㅋㅋㅋ 셀렉트겔 같은 먹이덫 곳곳에 설치했더니 일주일 뒤에 화장실에서 락스물에 녹은 것 같은 바퀴 시체 하나 보이고 그 이후로는 바퀴 하나도 안 보임. 바퀴는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건조하게 유지시켜야 벌레가 안 꼬임. 바퀴를 봤다면 꼭 에어컨+먹이덫 설치하시길
ㄹㅇ.. 바퀴벌레 득실득실한 집 바퀴벌레 없앤 후기임. 우리 아파트가 오래된 것도 있지만 바퀴벌레가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한 채 이사 옴. 워낙 급하게 이사하게 되어서 집을 자세히 못 봤는데 간장 냄새는 잘 모르겠고 그냥 불쾌한 냄새가 나는 건 사실인 듯. 이사 올 당시 일할 땐 엄마가 와서 청소해주셨는데 싱크대 밑에 청소하다가 살짝 벌어진 틈에 테이프 같은 거 달랑 거리면서 붙어있었고 뭐지 하면서 떼자마자 하수구에서 바퀴벌레 10마리 이상이 후두둑 떨어지는 걸 목격했다고 하심., 집이 없어서 일단 살아야지 하고 가구 들여놓기 전에 연막도 엄청 뿌려보고 진짜 매일 바퀴벌레 스프레이 밤낮 안 가리고 뿌렸음. 3통 쓸 때 마다 바꾸고 .. 심할 땐 강아지 사료쪽에서 새끼까지 봤음.. 강아지가 있어서 벽 위쪽, 찬장 안에는 독 먹이 젤 짜 놓고 하수구는 봉지에 물 담아서 막고 바퀴벌레가 나올 것 같은 곳에 잔류성 스프레이 엄청 뿌려 놓음. 이제는 가끔가다 사체 한 번씩 보이는 것 빼곤 안 나옴. 근데도 집에 불쾌한 냄새는 줄긴 했지만 그대로임.. ㅠㅠ
며칠 전에요, 매우 커다란 바퀴가 날아들어와서 설거지하는 제 뒤로 지나갔어요 홈원피스 입고 있었는데, 뭔가 스쳐지나간...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습니다ㅠㅠㅠ 신랑이 잡으려다 놓쳐서 베란다로 도망가는 통에 큰 창은 열지도 못해서, 부랴부랴 거품형 살충제 주문해 베란다 여기저기 뿌려놓으니 이틀 후 발견! 죽었는지 뒤집어져 있었지만 거기에 또 거품살충제 분사해서 확인 사살했죠 막 눈물이 나더이다ㅠㅠㅠ
수납장에서 바퀴벌레 큰게 나와서 깜짝 놀라서 "으.. 이게 뭐야" 하고 보니까 거의 죽은 바퀴벌레... 치우려고 수납장에 물건을 치우는데... 샤샤샤샤삭 x100 갑자기 새끼 바퀴벌레 수십 수백마리가 사방으로 퍼져서 도망침.... 보니까 알을 까놓고 죽은거였다는... 진짜 수백마리 바퀴벌레가 눈 앞에서 깨알같은게 사방으로 퍼지는데... 샤샤샤샥이라는 글자가 눈 앞에 보이는 느낌 비명도 못 지르고 혐오감에 말을 못 이었다....
바퀴가 공포스러운 이유는 여기저기 똥을 싸질러 묻히고 다닌다는 것이다 바퀴관련 영상에 어느 식당인데 온통 바퀴 똥이 시커멓게 덕지덕지 묻어 있는데 냉장고 문짝 밀폐고무전체가 시커멓게 똥칠이 되어 있었다 그러고도 장사를 하고 있으니 손님들은 그런 음식에 비싼 돈내고 먹고 있다
본가가 독일바퀴 소굴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거진 1~2년간..... 집에 늘 절어있던 간장냄새 못 잊습니다... 잘 때도 한두마리씩 방에도 들어오니 온갖 소음에 신경 쇠약해졌었는데 ㅠㅠ 방역업체 부를까 한참 고민하다 집안 다 뒤집어엎고 한바탕 난리치고 나니 지금은 쾌적하게 산 지 벌써 2년 째네요.... ㅎㅎ 그나마 그 시절에 얻은 장점(?) 하나를 꼽자면 이젠 바퀴를 잘 잡을 수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우와 특청사 사장님!! 예전에 저희집도 와주셨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때 작업해주시면 많은 이야기 나눴는데 새벽에도 콜 하시는 손님 있으면 출동해주신다고 하실 정도로 너무 친절하시고 진짜 열심히 사시던 사장님이신 게 느껴지더라고요! 쥐도 작업해주시고 바퀴도 해주시는데 사장님도 쥐는 조금 힘들다곤 하시더라고요... 사장님 꼭꼭 더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오피스텔에 사는데 다른 집 사람이 음식물을 그대로 놔두고 몇달 여행가서 그집에서부터 바퀴벌레가 온 오피스텔에 퍼짐 다름이 아니라 우리집도 자는데 얼굴에 바퀴벌레 올라와 간지러워 얼굴 팍 ! 쳣는데 바퀴벌레.. 바퀴벌레 사는집 진짜로 저 간장쩌든쉰된장 시큼냄새 납니다.. 진짜 방역 해도 끝까지 살아요.. 결국 이사갔습니다..
싱크대 밑을 열어볼 용기가 없다..
@@conan_in_a_room 대박..저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conan_in_a_room 🤣🤣😭
뭔가 관짝 여는 느낌 😢😢😢
예전에 살던 집에서 싱크대 밑 오픈했다가 수 십마리의 바퀴벌레가 갑자기 막 기어나오는거 보고 혼절 했습니다..
다른 벌레 나오면 징그러우면서도 잡을때 왜 들어와서 죽니 하면서 안쓰럽기도 한데, 바퀴벌레가 나오면 빡이침. 게다가 바퀴벌레 검색하면서 이런 영상 찾아보며 시간낭비 체력낭비 돈낭비 하는게 너무너무 짜증남.
@@신재민-w6r 아… 진짜 동감.. 다른 벌레는 왜 여기 들어와서 죽니 미안하다…하고 어쩔수 없이 잡는데(가능하면 창문 열고 바깥으로 나갈수 있도록 유도까지…), 바퀴벌레는 보는순간 소름이 확 돋으면서 이런 ㅁㅊ…주거주거주거 ㅋㅋㅋㅋ
@@란-d7b 걍 잡아서 밖에다 버리면 되잖아 난 바퀴나 모기같은 해충아니면 안죽임
바퀴벌레를 처음 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음... 살면서 한번도 바퀴벌레를 본적이 없었는데 처음 마주한 순간 '아... 이게 바퀴벌레구나...' 그냥 온몸에 소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옆집이 새로 이사 오고 울 집에도 바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난 바퀴라는 벌레가 날아다닌다는걸 처음 알게 되어서 진짜 기겁했음.
약 놓고 휘발유 뿌리고 온갖짓을 해서 울집에서는 그래도 거의 안보이게 됐는데 진심 너무 싫음.
@@BEBE-it8vm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 이유😂😂
@@BEBE-it8vm그냥 기어다니면 모르겠는데 날아다니니까 더 무서워요 오늘 원룸에서 나왔는데 날아다니다 겨우 잡음 ㅠㅜ
진짜 그 어떤 벌레보다 첫인상이 압-도.
바퀴벌레만의 무슨 벌레썩은 간장냄새남
그럴땐 맥스포스를 집 내부 외부 건물사이사이 일주일마다
3만원씩만투자하면 3주면 냄새도 바퀴벌레도 싹디져서 사라짐
우리집만 방약하면 뭘해... 아래위옆집이 바퀴벌레 소굴이면 소용이 없음...
@@3242-j1o 맞습니다. 아무리 청결해도 위아래집이 더러우면. 하수구타고 와요
맞아요. 옆집이 10kg 포기김치가 들어 갈 법한 봉지에 음식 쓰레기를 잔뜩 넣은 걸 현관문을 열어 놓은 채 현관에 놓고 중문 닫고 들어 가서는 나몰라라 하더라구요.
것도 벌레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늦봄에...
첨부터 따지고 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했더니 제 엄지 발가락 보다 큰 먹바퀴가 등장!!😅
저희집은 아무리 많이 껴 입고 장판 고온에 겨울 이불 뒤집어 써서 좀 덜 춥네 할 때까지 현관문 빼고 다 열어 놓고 지내는 집이에요.
청소도 물청소를 할 수 있는 곳은 파인솔 대량에 이소프로필 약간을 섞어서 뿌리고 거친솔로 있는 힘껏 박박 문지른 후 센 물살로 헹궈 주고 물청소를 할 수 없는 곳엔 파인솔 소량에 이소프로필을 대량으로 섞어서 희석한 액체를 바닥에 뿌려 마른 걸레로 1차적으로 닦고 스팀청소기로 한번 더 닦고 마무리로 청소기를 돌려서 물기와 각종 먼지, 이물질 등을 없애는 걸 매일하는 집이에요.
심지어 미니멀 라이프에 짠순이라 26평 집에 컴퓨터, 보일러, 책상, 식탁, 소파, 티비, 에어컨, 장농 같은 이런 가전, 가구들도 없고 환기는 저렇게 하지만 껴 입을 대로 껴 입고 장판 고온에 겨울이불 뒤집어 써서 좀 덜 춥네 정도에 날씨엔 청소할 때만 실내 전체 환기를 해요.
저렇게 환기와 청소를 해서 이사 오자마자부터 바선생은 고사하고 파리 조차도 잘 못 봤는데 옆집에 음식물 쓰레기 방치하는 아줌마가 이사 와서 음식물 쓰레기를 그렇게 한 뒤론 어마무시한 먹바퀴기 잊을만 하면 출연하더라구요.
쨌든, 어찌저찌 해서 타이밍 좋게 맞닥뜨려서 따졌더니 되려 소리 지르면서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 말라고 무슨 음식 쓰레기 때문에 큰 바퀴벌레가 나오냐고 니네집 개똥 땜에 그런거라면서 되려 소리지르더라구요.
아니, 집 청소와 환기를 저렇게 하고 추우나 더우나 집안에서 돌아다닐 때 마다 쌌으면 치우고 자다가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서도 쌌으면 치우는데 뭔 개소린지...😮
그 이후론 계속 먹바퀴만 잊을만 하면 등장하곤 해서 다양한 사이즈에 먹바퀴를 보고 다양한 처리 방법을 통해 어떻게 처리를 해야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도 터득했어요.😅
ㄹㅇ
저번에 빈대로 핫할때도 윗집에서 빈대 있어서 계속 넘어와서 괴로웠다 하더라고요;
이거 진짜 개빡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요즘 나오는 최신 간장 냄새가 아니라 옛날 조선 간장 냄새에 더 가까운 냄새가 납니다. 단순히 달달한 냄새가 아니라 뭔가 쿰쿰한 느낌이 강해요
아.. 그럼 우리 전통 옛날간장의 그맛이 결국?????
독일바퀴(크기 작음)가 제일 지독해서 독일바퀴 나오면 무조건 업체 부르셔야 합니다
누워서 볼려고 틀었다가 찜찜함을 참을 수 없어 이불 박차고 일어나 한달동안 쌓아놨던 빈 종이박스 싹다 갖다버리고 왔음... 내일은 플라스틱 다 버리고 와야겠다...
침대 밑에나 가구 구석들도 한 번 보세요 ㅋㅋㅋ 좀벌레 첨국일지도..
3:46 못열겠어요 무서워요ㅠㅠㅠ
구축 빌라 ... 이사하고 일주일만에 베란다에 바퀴벌레 시체가... 바로 숨고에서 찾는데 가격이고 뭐고 모르겠고 가장 빠른거 찾게됨. 방역서비스 시장은 망할일은 없겠다 싶었음...
ㅇㅈ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사람 이사온거 귀신같이 알고 정찰나온거임 입주청소 부르신거 진짜 잘하신거 주기적으로 2-3주 간격으로 베란다에 바퀴약 치시는게 좋아요 걔네 주기적으로 정찰오거든요
빌라촌은 박멸 어렵죠
골목에 바글거려서
숨고에서 부르고 괜찮아지셨나요?
@@YoungseokSeo-h3u 숨고 신청하면 보통 바퀴벌레가 들어올 수 있는 틈을 다 설명해주고, 추가금 내면 실리콘이나 폼으로 막아주시더라구요. 추가로 약 뿌리고 그 먹으면 죽는 약도 곳곳레 설치해주십니다. 저는 5만원에 방역했는데, 그 뒤로 한마리도 안보긴 했어요!
묵은간장 진한냄새 나고 쩐냄새 그리고 씽크대열어보면 후추보다큰 검은 알갱이 있음
@@KP-fq3bf 그건 바퀴 똥 ㅠㅠ
@@uha8583 할머니 댁에가서 보고 뭔가 검색하고 알았네요
첨엔 간장쏟아서 냄새나는줄 알았어요
끔찍합니다
@@uha8583 후추보다 큰 검은색 이면 쥐똥 아니면 바퀴 알 일겁니다 ㅠㅠ
이거 ㄹㅇ인게 분리수거장같은데 가면 딱 이냄새 남
해충박멸 제일 좋은 방법은 짐 줄이고 청소열심히 하기
옥탑으로 이사온뒤 14개월... 바퀴와의 전쟁에서 제가 이겼습니다😂
락스와 맥스포스겔로 물리침. 더이상 구석청소 할때 사체도 안보입니다. 약 알아보시는 분들은 맥스포스겔 써보세요.
@@어서가장얘들아-i7x 사실 락스도 필요없음당 멕스포스겔 사서 가구위쪽 뒤편에 좁쌀만큼만 짜놓으면 한달 뒤 전멸이죠..
반려동물 있는집은 반려동물발에 안 묻게 착지할만한 공간에는 안 짜놓는게 좋습니다.
멕스포스겔 쓰면 우리집 뿐만 아니라 옆호수 아래집 호수 바퀴벌레도 저절로 없어저요.
우리집 맥스포스겔 먹은 바퀴가 죽으면 그 바퀴를 다른 바퀴바 섭취하고 바퀴는 다른집을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집 바퀴들도 죽어요.
저희집 맥스포스겔 쓰고 아래호수집도 바퀴벌레 안나온다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DH-lee 걍 쿠팡에서 아무거나 사도 돼용
@@어서가장얘들아-i7x 바선생님들은 당신의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DH-lee 맥스포스 원겔을 먼저 써보고 효과가 없을 경우 셀레트겔 쓰는게 좋습니다.
@@인생다림질 그냥 바로 셀레트겔 쓰면 안되나요?
와~~특청사 대표님을 여기서 뵙네요~~바퀴땜에 특청사 업체 이용했는데 진짜 꼼꼼하게 봐주시고 짱이셨지요~그뒤로 바퀴랑 빠이했어요~~강추!!
@@이현주-l1z 어디서 불러야하나요?? 저도 업체이름 알려쥬새여
@@2514BYoon 특청사라고 대놓고 써있는데 좀 심하다😂
바퀴벌레는 외부에서 집으로 침입합니다
집안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일단 외부에서 들어올수있는곳을 최대한 차단하시고 내부에 있는바퀴만 잡아없애면 바퀴없습니다
ㄹㅇ 여행갔다와서 짐들 다 털고 들어와야함
ㅇㅇ 맞아요 근데 오래된 낡은 집일수록 유입경로가 많아서 막기가 사실상 어렵죠
@@아름-w4u 즈희집이 오래된집인데
바퀴벌레 1도없고요
주인집도 제가알려준데로 막을곳막아서 바퀴1도없이 지넨답니다
이사온 어느날밤 새벽에
뭔가 새까만게 옆으로 지나가는게 느껴져서 후려치고 보니 바퀴여서 깜놀했었음
오래된 빌라라 어쩌다 출몰할수도 있다고 옆집에서 말하더라구요
@@jy54312 외부유입구를 다 막았는데도 바퀴가 나타난건지 아니면 집안에 있던바퀴를 미쳐발견못해서 다 잡아네지못한 바퀴가 나온건지가 님의댓글내용에선 없는 내용이라 구분이 어렵네요
어쩌다 출몰할수도 있겠죠~~ 집안으로 들어오는 유입구중 한군데라도 유입할수있다면요
저도 유입구다막고서도 어쩌다 한마리씩 보였고 건물주변에 바퀴들도 많았죠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바퀴가 건물주변에도 보이질않구요
집안에 어쩌다 나타난 바퀴 다잡아넨뒤로 아예 않보이고 바퀴로 인한 스트레스1도없고 신경않쓰고 산지도 벌써 6년씩이나됬네요
외부침입구를 얼만큼차단했느냐에 따라다르겠죠
바퀴가들어올길이 막히니 바퀴들이 건물주변에서도 없네요
집주인분이 위층살지만
집주인분도 바퀴로인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제가 알려준데로 입구차단하고 신세계를 경험하고 누리고 산답니다..
다른 얘기지만 고양이 있으면 사람 공간에 절대 안 나와요. 이사하고 며칠 뒤 고양이가 내 책상 아래에 다리 다 분질러서 선물해줌ㅠㅠㅠ 그래도 그 뒤로 몇년 째 안나와 고맙다...
이것이 고양이의 보은인가...
ㅠ 저희집 고양이들은 바보인가 밥 먹는데 자기 배 밑으로 바퀴 지나가도 모르고 좀 큰벌레 나오면 그냥 경계만 하더라고요ㅠㅠ 고양이가 바퀴 만지면 그건 그거대로 환장할거 같아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옴.. 우리집 고양이 바퀴멍때림....
저희집은 애가 벌레를 잘 잡지는 않는데 그냥 잘안나오는듯해용
근데 바퀴벌레는 생존력도 생존력인데 세대를 거치면서 진화하는게 맞는듯... 징그럽다는 생각과 동시에 진짜 똑똑해서 감탄한적도 있음..
아 특청사 대표님..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그래서 처음에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원룸에 들어왔을 때 딱 느낌이 그랬습니다.
저는 고시원 관리자(총무)생활을 오래해서 잘 알고 있거든요. 습성과 형태 그리고 나오는 시각과 어떻게 출몰하는지..
이 집에 이사오자 마자 박스테이프(스카치 테이프)로 완전 도배를 했습니다. 원룸 주방쪽은 아예 다 밀봉과 밀폐를 해 버려서(그래서 찬장과 서랍장 같은 곳은 사용이 안됨 열지를 못하기 때문에) 쓰지를 않고 틈이란 틈은 모조리 창문몰딩부분이던 가구 옆 벽쪽이던 다 발라서 붙여버림.
지금은 나오지 않지만 (가끔 청소할 때 저녁 늦은밤에 문열어 놓은면 살짝 현관을 타고 들어왔는지 벽에 한 두마리 보인적이 있습니다.)
주방쪽 밀폐된 스카치 테이프에(내부 안쪽 밀봉된) 벌써 큰 놈 몇 마리가 붙어서 죽어 있습니다. 나중에 이사간 다음 집 청소와 도배 정리해 줄때 테이프 다 떼버려야죠.
한번은 또 욕실 하수구에서 그 큰 성체가 작은 하수구 뚜껑 구멍을 통과해서 나오는 것을 보고 하수구 뚜껑을 열어봤더니 안이 시커멓게 물때가 껴서 락스로 깨끗하게 청소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 나오더군요.
틈과 창문샷시 밑 그리고 현관문 바닥쪽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현관문쪽은 문풍지를 밀접하게 문과 밀착해서 붙여놓으면 됩니다.
초반에 이 집에 왔을 때는 자고 있는데 어디선가 바스락 소리가 들려서 불켜고 봤더니 주방쪽 물티슈있는데서 기어나오더군요.
1회용 투명 플라스틱 컵에 담아서 (바닥에 두꺼운 종이를 집어넣고) 밀봉한 다음 바깥으로 가지고 나가서 바퀴 에어졸을 뿌렸더니 바로 죽어버리더군요. 그걸 옆집 원룸 1층 큰 유리문 현관 화단쪽에 놓아두었더니 누가 가져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집 현관 계단 밑에 바로 정화조 하수구 구멍이 있는데 하수구 뚜껑에 구멍이 있어서 그리로 올라옵니다. 집 구하실때 하수구나 정화조 뚜껑위치 잘 봐야 합니다.
작년 여름에는 천장 등있는 곳에서도 기어나오더군요. 다행히도 천장등 옆 틈 부분을 스카치 테이프로 다 막아놓아서 등안에서 돌아다니길래 바퀴 에어로졸로 죽여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또 나올거라는 걸 간파하고 있었기 때문에 배선(전선줄)줄이 나오는 부분의 구멍을 다이소에서 파는 매꾸미 (찰흙같이 생김)를 사서 다 메꿔버렸습니다.
철물점 가면은 폼이 있습니다. 큰 부탄가스 스테인 통 같은 크기인데 빨대도 같이 있습니다.
이걸 큰 틈이나 저기 영상에 나오는 씽크대 하수구의 이음새 부분 같은 곳이나 갈라진 틈새 같은 곳에 쫘악 분사하면 15분 정도 있다가 스치로폴 같은 형태로 바뀝니다. (처음에 뿌리면 액체임) 다이소 스킨 고무장갑을 끼고 액체일때 형태를 잡아주면 조금있다 굳기 때문에 다시는 나올 수 없습니다.
중요한 건 원천차단입니다.
지금도 밤에 잘 때 불 끄고 새벽에 자고 있다보면 스카치 테이프를 뚫고 나오려고 사각거리는 소리가 가끔 들립니다.
특히 여름에 자주 들려요. 그러나 저는 이미 다 간파하고 막아놓았습니다. 이제 8개월만 있으면 이사 갑니다.
다들 원천차단에 집중하시고 틈새를 막을 생각하시고 항상 청소나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하시면 됩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 바로 버리시고...
사각소리 뭔지알아요..
조용할때 성체들 기어다니는 소리 딱..딱..딱 이런소리나고ㅠㅠ
근처에 철물점이 없어서 폼 구매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같은데
혹시 다이소에 파는 매꾸미도 싱크대하수구 이음새에 쓸 수 있을까요?
@@gykim2555 댓글을 지금 봤습니다.
네 폼은 동네 철물점에 가면 있습니다. 아니면 쿠팡이나 인터넷으로 구매하세요.
매꾸미는 다이소 철물용품코너쪽이나 공구쪽에 가시면 있습니다. 싱크대 하수구 이음새에 붙여 놓으면 다시는 못 나옵니다.
글잘쓰시네요
2년전쯤 바선생 때문에 고생하다가 특청사 통해서 해결했는데.. 지금까지 바선생 구경도 못하네요 ㅎㅎ 특청사 사장님 유튜브도 찍으시고.. 반갑네요
참 꼼꼼히 해주시고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셀프방역 해도 소용없어서 업체 불러서 해결했습니다. 특청사 대표님 여기서 뵙네요. 제가 지인들 많이 소개해 드렸습니다.
업체광고 사기임. 그 사람들도 맥스포스겔 사용함
맥스포스 셀렉트겔
그 업체들이 한번에 약 많이 놔주긴 하는데 틈새나 이런거 안봐줘서 결국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긴 하더라고요. 약만 놓는다고 생각하면 그냥 인터넷에서 방제업체 일하는거 보고 그 자리 비슷하게 약 사서 놓는게 나은거같아요.
중국살때 바퀴벌레때메 노이로제걸려 바퀴벌레 공부까지 했는데중국에는 대부분이 독일 바퀴벌레. 내가 살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중국은 바퀴벌레가 너무 많다고 각자 알아서 처리하라고… 난 찍찍이를 썼는데 그게 효과적이었고 지금은 미국사는데 중국 이사짐올때 가구 밑 틈새 옷 책 약 뿌리고 딱고 햇볕에 소독하고 완전 난리를 쳤어요. 지금은 바퀴벌레 없어요. 여행가면 캐리어에도 붙어올수 있으니 여행후엔 가방을 현관에서 닦고 들어오세요.
@@Cathildreth ㅠㅠ저도 중국사는데 여긴 베이징인데도 불구하고 와 집 단지 자체가 겁나 낡아서 바퀴 안나오는게 이상할정도로 낡았는데 집 보러왔을때 내부 컨디션은 너무 깔끔해서 입주했는데 웬걸....입주 청소 오자마자 현관에서 바퀴 3마리 발견(살아있는거),주방에서 바퀴 새끼 발견해서 계약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베이징은 집세도 워낙비싸서 ㅠㅠ 보증금 날리기 싫어 그냥 타오바오에서 1년 무상 바퀴 박멸업체 불러서 약치고 소독하고나니 그뒤로 5일동안 주방에서 바퀴 시체만 20개봤어여...그뒤로 안보이다가 2주쯤 주방문에 큰 바퀴 살아있는거 두마리 연속으로 발견해서 바로 죽인뒤로 지금 한달 넘었는데 다행히 시체도 안보이고 살아있는것도 안보이네요 ㅠㅠㅠ 근데 이젠 나방파리 극성 하...중국은 북쪽이여도 바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낡은 단지는 100프로 바퀴떼더라구요...
저도 출장 세번 갔는데 작은호텔이긴 했지만 잘때마다 나왔어요 ㅜㅜ 진짜 소름
@@Romy-s4s 전 심천 살았고 거긴 새 아파트인데도 바퀴가 핫 구로 올라오더라구요. 완전 스트레스예요. 우선 친구나 위쳇 그룹에서 물건 특히 가구는 받아오지마세요. 전 식탁 테이블 하나 받아왔다가 완전 난리 법석을 쳤어요. 진짜 바퀴와의 전쟁을 치뤘어요.
@@mozzia6215 헐… 편하게 쉬지도 못하셨겠네요
올 여름 비가 많이 내리고 습해서 그런지 길가다가도 바퀴벌레 엄청 봤어요ㅜㅜㅜ
@@dorman-t8h 술집앞에 바퀴벌레 두번ㅂ봤어요...
거울보면서 양치질하고 있는데 나방같이 커다란게 제 뒤로 날아다니는걸 보고 현실부정하다가 옆에 있던 바가지로 저한테 달려드는걸 쳐내고 도망친 기억이 떠오르네요.. 바퀴벌레 진짜 싫어요...
으아아아각악
ㄷㄷㄷㄷ 온몸에 소름이
걔네들 수명 자체가 길지가 않아요 해서 오... 했는데 6개월이라고여...? 6개월씩이나 산다니 충격
씽크대쪽으로 바퀴가 몰리는 이유는 물의 근거지이기 때문이에요. 물이 없으면 바퀴도 번식하기 힘들어요. 사무실 같은데는 바퀴가 없는 이유죠. 먹이는 머리카락 등 오만 것을 다 먹는 녀석들이니까. 바퀴가 그나마 번식하지 않게 하려면 수원 차단, 물 쓰고나서 물기를 싹 제거하면 일단은 현저하게 감소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이웃들이 방치하면 다시 옮겨 오니까 어려워요. 피할 수 없는 여건에 계신 분들이라면 유입구 차단과, 일단 물 관련된 곳은 물 쓰고난 뒤 철저히 막음 장치하고(씽크대 수도꼭지도 쓰고난 뒤 비닐로 싸매놓음) 물기는 바로 제거, 잠 잘 때는 모기 방충망 텐트로 대처하세요.
저 지금 원룸 3년째 사는데 요리 이사와서 초에 딱 한번밖에안햇고, 씽크대를 아예 안써봣으니? 바퀴를 못본거같아요 😅 벌레 너무싫어서 새집처럼 사용중 ㅠ 근데 결혼하면 주방은 사용해야할듯하네유..
방에서 모기텐트 쳐야하나요?? 😮
영상 감사드려요.. 영상 보고 바로 방역업체 불렀습니다. 이 냄새가 바퀴 냄새라니....그냥 찌든 냄새인줄 알았어요ㅠㅠㅠㅜ으아
하수구를 잘 막아보세요 그리고 옥상이 있다면 정화조 하수구도 막으세요 욕조와 수전 연결부위 잘 막아보세요
피디님들 진짜 용감하시네요
예전에 돈없어서 바퀴벌레 소굴인 원룸에서 9개월정도 자취한적있는데
그 원룸 들어가고 초반 한달 정도는 몇십마리이상 본거 같음 진짜 겁나 많았었는데
퇴근하고 오면 하는일이 바퀴 있나 나왔나 훑어 보는거 였었는데
밤에 잘때도 바퀴 나올까봐 ㅈㄴ불안하고
나중엔 거의 어쩌다 한마리 나오는 정도까진 만들긴했지만
@@J_H88 고생 많으셨어요..
흐미.. 진짜 고생하셨어요 저도 어렸을적 할부지댁에 살았을때 집와서 불키면 바퀴 서너마리가 눈앞에서 스사삭~ 하고 사라지던때가 생각나네요 😂
@@J_H88 잠잘때 몰래 님 얼굴 밟고 지나간거 아니에요?ㅋㅋㅋ
바선생님들 잠잘 때 니 옷속 기어다녔음
@@냥냥펀치-i8j 아니죠 이제 귓속에 들어갔다 나오죠
옛날에 친구네 집 놀러갔는데 약간 찌든 간장냄새가 심하게 나서 ‘아 얘네집은 뭔 냄새가 이렇게 나지..’ 생각하면서 그냥 티비보고 놀고있었는데 떡볶이 사와서 먹다가 손에 양념이 묻어서 물로 씻으려고 주방 싱크대로 갔음.. 그 싱크대안에 마른 그릇들을 엎어놓은 큰 볼이 있어서 옆으로 피해서 물을 딱 틀었는데
틀자마자…싱크대 사방에서 까만 뭔가가…
샤샥-샤샤샥-
………뭔가 갑자기 어디론가 움직여서 사라졌음….ㅜㅜㅜㅜㅜㅜㅜㅜ정말정말 기분이 나쁘고 너무 속이 안좋아서 친구한테 말도 못하고….입맛 떨어져서 떡볶이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밖에 나가서 놀자 했음………그뒤로 그집냄새 같은 냄새가 나면 트라우마처럼 싱크대.. 물틀기 너무 두렵고… 정말 다신 맡고 싶지않고 그 광경.. 보고싶지않음ㅠㅠㅠㅠㅠㅜㅜㅜ
예전에 살던 집 침대 앉아 친구랑 카톡을 하고 있는데 왼쪽 어깨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바퀴벌레가 내 어깨를 오르고 있었음...
진짜 그날 정신줄을 놓는다는게 어떤건지 제대로 경험했다.
바퀴벌레 소리 나서 불켰는데 못잡는 틈으로 들어가길래 계속 봤더니 겁주거나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지가 판단해서 좀 더 깊숙한 구석으로 천천히 스윽 스스로를 집어넣더라. 멍청한 일반적인 벌레들과 다르게 지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자각하고 판단하는거 같아서 좀 충격이었음..
괜히 최후의 생명체가 아님… 위기적인 순간에 아이큐가 200이상 으로 치솟는다는 연구도 있고… 하아… 싫다
바퀴가 상당히 머리가 좋아요. 뻔뻔하게 들이대는 경우도 있고...
옛날에 한...25년전이였나..그 때 서울대입구역 봉천동 시장에서 저녁 늦은 시간에 진짜 사람 주먹만한 바퀴벌레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가끔 바퀴관련 이야기나 영상 보다보면 생각나는데 아직도 그 장면을 잊을 수 없습니다.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르고 그렇게 큰 바퀴를 살면서 처음 봤었습니다. 100리터 쓰레기봉투 옆으로 스윽하고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무슨 쥐인줄 알았다가 근처에서 주시하고 보니 바퀴더군요. 그 때를 생각하면...
저층으로 이사오고 나서 🐞벌레 이슈가 있었는데요...특청사 부르고 나서 다시는 벌레 친구들을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방역해주셔서 만족도 2000000%였어요!!!! 입소문도 많이 냈었는데 여기서 뵈니 너무 반갑네오
얼마에요비용?
울집똥고양이 고개 살짝 꺾어서 가만히 한곳을 오랫동안 주시하면 그게 그렇게 공포입니다ㄷㄷㄷ
바퀴벌레는 택배상자에서 많이 나와요 ..밖에서 상자 뜯어야함...
그거는 근거없는 도시전설 이구요, 쿠팡이츠 같은 박스 안에는 한여름에 종종 출몰합니다. 제가 자주 보거든요 😂
진짜 바퀴벌레 너무 무섭고 소름끼침..
저는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평생 깡시골에서 살았고, 대학교도 도심에서 떨어진 산 중턱에 위치한 곳이어서 웬만한 곤충, 절지류에 내성이 있습니다. 그냥 집어서 밖에 내버릴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몇년 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에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이사 오고 일주일쯤 지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느 날과 다를 거 없이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저는 부엌 싱크대를 열었습니다. 여는 그 순간에는 제 눈에 들어온 그게 뭔지 몰랐습니다. 약 0.1초. 제 시신경이 자기가 목격한 검고 납작한 덩어리같은 것의 시각데이터를 뇌로 전달한 시간. 그리고 그 정체를 뇌가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한 시간. 그 찰나의 시간이 경과한 순간 저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후려치듯 싱크대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모든 분석을 마친 제 뇌는 싱크대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그 검은 것이 바퀴벌레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냥 바퀴가 아니라 성인남성인 저의 손가락 두마디 크기에 육박하는 거대바퀴였습니다. 그것이 제가 진짜 도시 바퀴와 처음 대면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집에서 산지 4년이 다 돼 가는 지금도 그들은 간간히 제 앞에 나타나곤 합니다.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해도, 아무리 온 집안의 틈새란 틈새는 다 막아 봐도, 맥스포스겔을 한 통씩 써도, 그들은 어떻게든 들어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적응 안되는 공포심을 저에게 가져다줍니다. 지금도 저는 바퀴만 보면 심장이 뛰고 긴장으로 인해 행동이 둔해집니다. 죽은 시체조차도 함부로 못 만지고 휴지로 덮어서 버립니다. 평생 시골이나 산에 살면서 수많은 벌레들을 경험했지만, 바퀴벌레는.. 얘네는 진짜 뭔가 다른 놈들입니다. 다른 벌레들은 가지고 있지 않은, 존재만으로 사람을 얼어붙게 만드는 어떤 아우라를 풍기는 놈들입니다. 도대체 이놈들은 얼마나 더 제 앞에 나타날까요?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잊을만할 때 모습을 드러내 저를 고통스럽게 할 셈인 걸까요?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대박 특청사님 출연이라니 🎉
특청사 대표님~
이분 진짜 찐입니다~~~
바퀴 박멸!!!
충격적인 바퀴썰
1.아파트 복도식 소형평수에 살았는데 어느날 여름 복도에 창문이 살짝 열어두고 환기 시켜두고 있었는디 손이 쑤욱 들어오더니 방충망 뚫고 바퀴벌래 알집 넣고감...
2.서둘러나가서 보니 어떤사람이 집집마다 돌면서 창문 안잠겨있으면 창문열고 방충망뚥고 바퀴벌래 알집 다넣음
3.나중에 잡고보니 방역업체직원임.. 여러분 복도식 아파트 창문은 창살이있어도 반듯이 잠그세요
4.아파트자체에서 방역업체 고소해서 배상은 받았지만 이미 온아파트가 바선생으로 파티해서 이사했습니다... 독일바퀴알로 넣어줬더라고요
5.이사했는데 바퀴벌래도 따라와서 맥×포x갤 사용 일주일만에 박멸완료..
@@스노우베리-p2o 혹시 .... 어디였는지요......... 힌트라도 ....
@치즈볼체고야 국밈임대 영구주택아파트요
@@스노우베리-p2o 감사합니당....!!
주작도 좀 정도껏
@@이름이름-m6x 주작이었으면 얼마나좋았을까...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0:44 바퀴벌레가 얼마나 무서운지 바퀴벌레가 나오셨다고 존대를..
바선생…이라고 합니다
여행갔다가 집왔더니 바닥에 알까고 죽어있던 바퀴...아직도 악몽임
오마이...아직 부화 안된 알이라고 해주세요
옛날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여긴 거미하고 노린재가 많음. 노린재놈 자꾸 유리창이나 방충망에 알까고감ㅠㅜ 쪼꼬만게 다닥다닥 모여있어서 징그러움. 거미는 집앞이나 현관문 천창 모서리쪽에 집만들어두고 서식해서 틈틈히 확인하고 청소해야함. 바퀴보단 나은것 같기도ㅜㅜ
어떻게 두려움을 내려놓나요 😅
이사온 집에 바퀴가 계속 나와서 잠도 못자고 약을 뿌렸던 기억이 나네요
최고는 짜는 약이고 뿌리는 약을 정기적으로 뿌립니다 전에 사시던 분이
청소를 안하고 사셨다고 하더군요
님 광동성에서 바퀴벌레 보셨나요?보면 기절합니다.진짜 커요.
아파트 10층 사는데 어느날부터 바퀴벌레가 한마리씩 관찰이 됨.
처음에는 어쩌다 한마리 보여서 독먹이로 대처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숫자가 오히려 늘어나서 스트레스 존나 받음.
출근하려고 현관문 열면 철문 틈새에 있던 바퀴벌레가 떨어지는 수준이 되어버림;
내가 더럽게 산건가 해서 청소를 더 빡세게 하는데도 바퀴는 계속 생겨나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 전부 피폐해짐.
도저히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관리실에 문의해서 원인 알아보는데 옆집이 범인이었음.
옆집사는 여자(사건 발생 후에 성별을 알았음)가 주방 싱크대에 뭐 쳐먹고 쌓아두는 식으로 방치해뒀나봄. 그렇게 한 서너달을...
자기가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 싶고, 지 건강도 염려되서 관리실에 도움 요청한거였다고 함.. 건강이 걱정되면 진작에 쳐 치우고 살았어야지
4년 사는동안 바퀴한마리 안나오는 집이었는데 옆집 덕분에 20층 넘는 아파트 한 동이 바퀴로 고통받음.
하루인가 이틀 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옆집 문 열려있고 방역업체 사람들 작업중었음.
집안 꼬라지 한번 보자고 가까이 갔는데 아니 씨발...이게 저그 해처리도 아니고;;;
복도에 이미 바퀴 사체들도 몇마리씩 보이고, 신발장 쪽 가니까 방 안에는 자기 생활공간 근처 빼고 바퀴벌레의 영역이었음.
욕이 안나올 수가 없는 상태였는데 너무 좆같아서 사진도 못찍어놓음..
그리고 작업하시던 분이 우리집도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 틈새로 이동 가능한 부분에 방역해야 한다고 해서
들어오셔가지고 발코니 비상탈출용 가림막에 농약처리하고, 주방 하단부에도 농약뿌리고 아휴...
작업자분도 자기가 이 업 시작하고 처음보는 수준이었다고 혀를 내두르시던게 기억남
그 집의 벽이고 천장이고 바퀴들 기어다니던거 진짜 개 충격이었고, 복도에 폐기물 봉투 50리터짜리였는데 쓰레기랑 바퀴사체랑 아오 씹;;;
이 날 이후로 2년 지났는데 최근에 또 바퀴가 보이길래 다시 걱정하면서 맥스포스겔 사서 집안 구석구석이랑 복도에도 뿌림
게다가 이번엔 옆집 말고 옆옆집에서 고양이 키우면서 똥 안치워서 그런가 무슨 동물사체 냄새 나는거 같은데 이것도 민원올려야지 시부레거.....
월세가 압도적으로 싸니까 버티는거지 아니면 진작 이사갔다 망할놈의 이웃주민들
진짜 이웃 잘만나야함 ㅠㅠ 나도 ㅅㅂ 옆집에 냄새 개심한 사람 살았는데 집에 왕바퀴 두번이나ㅡ나옴 복도에 바퀴 돌아다니고! ! ! 지금 사는 곳은 아직까진 괜찮은데 에휴…. 모르겠다
층간소음, 벌레 등등 이웃 잘만나는거 너무 중요 ㅠㅠ 근데 옆집 사람 저장강박증이었을거예요. 정신질환.. 피해 끼치고싶지않아도 병의 증상 때문에.. 그래도 업체 불러서 청소했다니 다행이네요
중학교때 살던 집
천장 벽 모두 나무로된곳
바퀴벌레 소굴이였네여
약치고 다 해도 절대 안없어지고
도시락통 씻어서 말려놓은거에 알까서
투명한 바퀴벌레는 그때 처음 봤네요
바퀴벌레 나올까봐 불도 키고 잤었죠ㅜㅜ
20년도 더 흘렀지만 아직도 그 집이랑 바퀴벌레 꿈 가끔 꿉니다ㅜㅜㅡㅜ
아이구😢😢지금은 바선생 없는 곳에 사시겠죠
나무많으면 바퀴뿐아니라 벌레자체가 많죠 ㅜㅜ 가구도 먼지다듬이때문에 철제로 다 바꿨다는 ㅜㅜ
저도요... 진짜 오래된 나무 주택에 살았었는데... 하..
제일유명한 업체에서 주기적으뇨 방역하는원룸 살앟는데 외부바퀴생겨서 저업체 불러서 다음날 없어짐
세스코군요..
제가 박휘볼레만 보면 기겁을 하고 호들갑을 떨었는데...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어느날 냥이앞에 녀석이 나타났는데
분명 잡아서 물고 난리 칠거 같아서 제가 막 달려가서 잡아 버림 진짜 못잡았는데 냥이를 위해 잡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집사는 위대하다!!!! 산쪽에 살아서 5센티 이상 바퀴가 날아 들어오는 집입니다 ㅎㅎㅎ
@@pandah9133 저두요, 저 바선생 글자도 못볼정도로 너무 무서워하는데,, 우리 강아지 키우고 나니 살충제 없이 고무장갑 끼고 때려잡게 되더라구요. 사랑의 힘♡
아파트에 오래 살아도 아파트에서 자주 소독해서 그런지 아주 가끔 몇번 바퀴 봤는데 새로 이사온 다가구 주택에서 낮과 밤에 계속 바퀴 나타나 저희가 깨끗히 청소에 약 쳐도 소용없어 집주인에게 다른 세대 약 주라고 했어요. 다른 세대에서 하수구, 변기 등을 통해 들어왔던 것 같아요. 그 후에 다른 세대 이사 가면 바퀴 종종 나오더라구요. 바퀴 약 내성 걱정되요. 요즘은 지자체에서 소독 많이 안 하는 것 같아요. 여름에 테라스에서 모기, 파리, 바퀴 때문에 주기적으로 약 뿌리는데 비 자주 내려 일시적일듯 해요.
방역 비용 절감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바퀴보면 때려잡을 도구부터 찾게되던데 ㅋ 보통 화장실 샤워배수구나 세면대물내려가는 부분에 틈이있으면 거기로 올라오더라고요 발라서 몰딩하는거 메꾸미던가 그걸로 다 막아주니 바퀴안나옴
너무 소중한 컨텐츠였어요 😢감사해요
지하방이라 바퀴벌레 너무 자주 봄 ㅠㅠ 매일 쓸고닦고 매일 정리하는데도 그럼 .. 거기다 벽지 곰팡이까지😰😰😰😰
제습기 꼭 트세요😢
방바닥이 비닐장판이죠? 약국서 붕산 몇통사다.장판 들추고 줄줄이 좍 뿌리고요 .
설탕.붕산섞어 접시담아 싱크대 아래등 놔두세요
애들 손 안닫게요
곰팡이 핀데는 락스를 원액타서 닦아내요.마스크.고무장갑 착용.
집비울때 빨리 닦고 문열어 놓고 나갔다 몇시간후 들어오세요
걸레에 락스 적셔 해야 곰팡이 박멸합니다
그러다 습기차면 도로 생기지만.
효과는 좋아요.
@@미연-f2j 네 비닐장판 맞아요 ㅠㅠ
ㄹㅇ 내가 청결해도 이웃집이 더러우면 망임;; 저런것도 벌금때리게 할수없나 ㅋㅋ 진짜 정말 외국인까지 살면 위생 ㅈ댐...하 본인이 게으르고 더러운거 본인만 피해보든가 남들까지 다 피해주니까 더 빡이침
바야흐로 몇년전 그 집은… 첨 입주할 때부터 곤충트랩들 보고 소름돋았었음. 초반엔 괜찮다가 어느날 깜깜한 방에 불켜니 눈에 보이는 바퀴만 다섯마리였음ㅋ (그중 한마리 분명 나랑 눈이 마주쳤음.)그러곤 사사삭 사방으로 도망감 대체 누구부터 죽여야 될지 몰라서 벙찌다 다놓침.ㅎ부모님께 말했지만 씨알도 안먹혔음ㅋ 나도 이사한지 얼마 안됐으니 자포자기 심정으로 항상 강력한 살충제를 침대옆에 두고 잤고 바퀴와의 동거가 점점 익숙해질 때 쯤 어느날 주말 낮에 침대 위에서 핸드폰을 보는데 곁눈으로 슬쩍 보이는 바닥에 있는 바퀴가 옆에서 너무 난리 옘병 왔다갔다 거슬려서 침대위에서 바닥으로 약을 노룩으로 살포했음. 그러고 한동안 침대에 쫌 있다가 나중에 시체를 보니 진짜 맹세코 구라아니고 죽어서 몸통다리 다 쪼그라들었는데도 새끼손가락 크기의 거미였음…태어나서 애완용도 아닌데 집에서 그만한 거미는 처음 봤었음ㅋㅋ(지금 생각하면 집에 같이 방목해 살던 동거바선생들 먹고 커졌나 싶음ㅋㅋ)쨌든 바퀴도 힘들었는데 그만한 거미는 정말 현실공포였음ㅠ
바선생과 동거 경험자로서, 바퀴벌레는 상상이상으로 종잇장 처럼 납작함.. 에이..여길 어떻게 들어오겠어라는 곳도 들어감.. 종이는 좀 오바고 과자상자를 잘라서 틈에 넣어보고 그 틈이 들어갈 만한 공간이 있다면 거기는 바퀴가 통과 할 수 있음. 전문가님이 틈새 괜히 말씀하시는게 아님.ㅜ 문틈 창틀 그리고 천장 벽 이어주는 몰딩에 알 많이깜. 진짜 알고싶지않았음 ㅠㅜ 그리고 살충제로 안죽는 애 진짜 있음 그중 한마리 투명컵에 가두고 집에 있는거 이것저것 먹여봤는데 치약 먹이니까 죽었었음. 기절인줄 알았는데 3일동안 배뒤집고 가만히 있어서 죽은걸로 판단후 버림.ㅠ 나도 진짜 딱히 알고싶지 않은 것들이였는데 알게되서 기뻐…
😂😂😂😂😂😂😂
ㅠㅠ..... 😂
ㅂㅋ가 불소에 약하대요. 그래서 치약 먹고 죽은 걸 거예요. 저 예전 살던 집은 여름에 배수관 타고 들어와서 큰놈이 가끔 나왔는데, 잘 조준해서 리스테린같은거 부으면 바로는 안 죽어도 곧바로 비실비실해집니다. 구강청결제에도 불소가 들어있어서..ㅎㅎ
저도 알고싶지 않지만 정성스레 써주신 글 덕분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유통기한 지만 치약 있는데 버리지말아야겠네요
바퀴도 작은 바퀴가 유해하지 큰 바퀴는 외부에서 들어온 것 미국바퀴인가? 그거 막 엄지손가락만하고 날라다녀서 너무 놀랐어요
간장냄새 ㄹㅇ.... 나 첫 자취하는 집에서 났던 냄새임.... 아니나 다를까 바퀴 바로 등장해줬고
인터넷 랜선 연결하겠다고 집 주인이 샤시에 구멍도 뚫어놓고 우풍도 존나 심해서 겨울엔 자고 일어나면 변기물이 얼었음ㅋㅋㅋㅋ 셀렉트겔 같은 먹이덫 곳곳에 설치했더니 일주일 뒤에 화장실에서 락스물에 녹은 것 같은 바퀴 시체 하나 보이고 그 이후로는 바퀴 하나도 안 보임.
바퀴는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서늘하고 건조하게 유지시켜야 벌레가 안 꼬임. 바퀴를 봤다면 꼭 에어컨+먹이덫 설치하시길
부엌 싱크대 물내려가는곳 말고 옆쪽에 공기 빠지는 구멍(111 모양으로 뚫려있음)으로 엄청 들어옵니다. 꼭 테이프나 방충테이프로 막아놓으세요.
바퀴벌레를 안생기게하려고 여러연구를 해봤는데 첫째 가스렌지에서 전기렌지로 바꾸고 둘째 밥솥이나 전자렌지밑에 두꺼운비닐을 깔아놓는다 (다이소 김장비닐 대 3장 천원)세째 식탁이나 부엌에 먹던음식들을 절대놓지말고 없애고 닦는다.
이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틈새 차단, 잔류성 살충제 곳곳에 뿌려놓으니 확실히 안 나오긴 하지만ㅠㅠ 그래도 한 번 나왔던 집이라 영 찜찜함ㅠㅠㅠ......
ㄹㅇ.. 바퀴벌레 득실득실한 집 바퀴벌레 없앤 후기임. 우리 아파트가 오래된 것도 있지만 바퀴벌레가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한 채 이사 옴. 워낙 급하게 이사하게 되어서 집을 자세히 못 봤는데 간장 냄새는 잘 모르겠고 그냥 불쾌한 냄새가 나는 건 사실인 듯. 이사 올 당시 일할 땐 엄마가 와서 청소해주셨는데 싱크대 밑에 청소하다가 살짝 벌어진 틈에 테이프 같은 거 달랑 거리면서 붙어있었고 뭐지 하면서 떼자마자 하수구에서 바퀴벌레 10마리 이상이 후두둑 떨어지는 걸 목격했다고 하심., 집이 없어서 일단 살아야지 하고 가구 들여놓기 전에 연막도 엄청 뿌려보고 진짜 매일 바퀴벌레 스프레이 밤낮 안 가리고 뿌렸음. 3통 쓸 때 마다 바꾸고 .. 심할 땐 강아지 사료쪽에서 새끼까지 봤음.. 강아지가 있어서 벽 위쪽, 찬장 안에는 독 먹이 젤 짜 놓고 하수구는 봉지에 물 담아서 막고 바퀴벌레가 나올 것 같은 곳에 잔류성 스프레이 엄청 뿌려 놓음. 이제는 가끔가다 사체 한 번씩 보이는 것 빼곤 안 나옴. 근데도 집에 불쾌한 냄새는 줄긴 했지만 그대로임.. ㅠㅠ
여름되면 출몰하는 바선생과 먼지다듬이 진드기 빈대 벼룩 등 (바선생이 애네중엔 젤 그나마 잘 해결됨 나머지 박멸안됨)
모든 벌레들이 습한 환경과 더러움에서(곰팡이 오래된음식물 청소안함) 시작이에요!!!
그리고 청소만큼 중요한게 환기인거 같아요!! 외부건 어쩔수 없어도 내부라도 서식 못하게 하는게 좋을듯해요
미국 출장 갔을 때 주방에서 손바닥 반 정도 크기의 바퀴벌레 목격. 첨엔 사슴벌레인 줄 알고 신기해서 가까이 가서 관찰하다 바선생인걸 인지하고 기겁. 키친타올 5장 덮어놓고 슬리퍼 신은 발로 막 밟아 죽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경험-.....
싱크대 하부 수랍장열면 퀘퀘한 냄새.. 하수구 냄새가 나서 잘 안여는데 바퀴냄새일까요...... 너무 무서워요
원래 바퀴 없었는데 어떤 사람이 지 전집 바퀴벌레랑 같이 이사온 후로 1년에 한두번 바퀴 보임 ㅠㅠㅠ 진짜 이삿날에 복도 계단 아파트 밖 바퀴벌래 새끼 파티하고 있었는데 왜 데리고 온건지 😢
오늘 점심먹은 식당에서 간장냄새 나던데 진짜 간장때문인건지 바퀴때문에 나는 냄새인지..😂
며칠 전에요, 매우 커다란 바퀴가 날아들어와서 설거지하는 제 뒤로 지나갔어요 홈원피스 입고 있었는데, 뭔가 스쳐지나간...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습니다ㅠㅠㅠ 신랑이 잡으려다 놓쳐서 베란다로 도망가는 통에 큰 창은 열지도 못해서, 부랴부랴 거품형 살충제 주문해 베란다 여기저기 뿌려놓으니 이틀 후 발견!
죽었는지 뒤집어져 있었지만 거기에 또 거품살충제 분사해서 확인 사살했죠
막 눈물이 나더이다ㅠㅠㅠ
제티님 내방자랑 언제쯤 하려나 했는데 바퀴벌레로 공개되다니요... 😭😭
수납장에서 바퀴벌레 큰게 나와서 깜짝 놀라서
"으.. 이게 뭐야" 하고 보니까 거의 죽은 바퀴벌레...
치우려고 수납장에 물건을 치우는데...
샤샤샤샤삭 x100
갑자기 새끼 바퀴벌레 수십 수백마리가 사방으로 퍼져서 도망침....
보니까 알을 까놓고 죽은거였다는...
진짜 수백마리 바퀴벌레가 눈 앞에서 깨알같은게 사방으로 퍼지는데...
샤샤샤샥이라는 글자가 눈 앞에 보이는 느낌
비명도 못 지르고 혐오감에 말을 못 이었다....
소설을써라.
이정도면 이제 집을 버리고 바퀴탄을 터트려야…
텍혐ㄷㄷ
헐 어떻게 하셨어요
@@이건먼가여 근데 죽은 바퀴 알 퍼질때 수백마리가 샤샤샥 퍼지는건 ㄹㅇ임
10:15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 혹시 손석구 배우님 닮으섰다는 얘기 들어본적없으신가요? 뭔가 닮으셨음
@@swl7997 오 하관은 강동원 느낌도 있으시네여
둘이 놀고들 계시네
코빼기도 안 닮았구만
갖다가 붙이지좀 마세요,,
@@istp-t6182😅😅😅😅😂😂😂😂
좀벌레에 비하면 바퀴는 박멸간단함
좀벌레는 정말 답없고 눈에잘보이지도않고 삻을 망가트림
좀약은 따로 있는데요? 나프탈렌 이라고.. 그리고 좀은 습하면 잘 발생합니다.
옷방 문닫고 제습기 돌리거나 다이소가서 물먹는하마같은 제습제 방 구석에 두면 좀 박멸됩디다.
@@BCargo-k2v 그렇게 살고있어요 전문방역 6번 물건 전부 다 버렸어요 그래도 옷 다 망가져서 공포스러워요 방역업체분이 좀은 박멸 어렵다고 이야기했어요 쎄스코에서도 포기한 벌레예요
10:35 기자님 이때 바퀴 인형을 던졌어야죠 ㅋ
친구 너무 이쁨
바선생은 살면서 많이 못봤는데 좀벌레가 자꾸 나옴.....ㅠㅠ
평생 불치병중의 하나인데.. 많은 도움 됬어요
날씨풀리면 또 등장, 영구퇴치는 못되도 안락한 삶을 위하여
바퀴가 공포스러운 이유는 여기저기 똥을 싸질러 묻히고 다닌다는 것이다
바퀴관련 영상에 어느 식당인데 온통 바퀴 똥이 시커멓게 덕지덕지 묻어 있는데 냉장고 문짝 밀폐고무전체가 시커멓게 똥칠이 되어 있었다 그러고도 장사를 하고 있으니 손님들은 그런 음식에 비싼 돈내고 먹고 있다
난 그런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 우웩😢
간장냄새의 정체는 바퀴벌레 똥 냄새일까요? 으 넘시르다요ㅜㅜㅠ
바퀴벌레는 맥스포스 최신품 쓰면 진짜 끝장남. 이렇게 강력한지 모르고 큰거 샀는데 10그람도 안쓰고 바퀴 박멸되어서 저걸 언제 다 쓰나 볼때마다 한숨 나옴.
남는거 내집 반경 10미터 이내에 외부 음식물쓰레기통,하수구주변,정화조주변에 비 오는날 피해서 트랩 설치해 보세요. 저는 남는거 그렇게 쓰고 5년간 걱정없이 지냈습니다.
내집이 깨끗해도 집주변에 바퀴수가 많으면 금방 또 유입이 되거든요.
후후 집에 이미 곱등이랑 돈벌레가 출몰해서 바퀴벌레가 한마리도 없습니다.
맞불작전인가;;
본가가 독일바퀴 소굴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거진 1~2년간..... 집에 늘 절어있던 간장냄새 못 잊습니다... 잘 때도 한두마리씩 방에도 들어오니 온갖 소음에 신경 쇠약해졌었는데 ㅠㅠ
방역업체 부를까 한참 고민하다 집안 다 뒤집어엎고 한바탕 난리치고 나니 지금은 쾌적하게 산 지 벌써 2년 째네요.... ㅎㅎ
그나마 그 시절에 얻은 장점(?) 하나를 꼽자면
이젠 바퀴를 잘 잡을 수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어릴때 자고 있는데 손가락 2마디 만한 바퀴가 얼굴에 기어다녀서 손으로 팍 치고 이불 덮은 다음에 새벽에 엄마를 크게 부름... 그 따갑고 기분나쁜 감각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ㅠㅠ
백화점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밟은 바퀴가 잊혀지질 않네요
걷는데 강렬한 진동이 느껴져서 발을 땠더니 크고 검은 덩어리가 순식간에 도망치더군요.
바퀴벌레는 외부에서 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컴배트만 꾸준히 설치해도 안 나옴. 인터넷에 파는 맥스포스겔 쳐바르면 안 나오고 뿌리는 살충제는 절대 뿌리지 마세요. 그리고 구축빌라 같은 곳은 하수구 구멍 잘 막으셔야 함.
뿌리는 살충제는 왜 뿌리면 안되는건가요? 아직 바퀴를 마주한적은 없지만 무서워서 미리 뿌리는 살충제 준비해뒀는데ㅠㅠ 이유가 궁금하네요
@@summerhaze7416뿌리는 살충제는 보이는 바퀴에 뿌리면 마비되서 즉사하지만 뿌려놓고 밟고 지나간다고 광고하는거 그거 잘 안 죽거든요 사실😂 비오거나 증발하면서 약효가 약해지기도 하고..
맥스포스겔 같은 독먹이로 독살시키는게 젤 좋아요. 얘네가 이거먹고 둥지로 가서 먹은거 토해서 친구들하고 나눠먹거든요.😂 그래서 확실히 박멸가능
바퀴벌레 분필사서 창문틀~ 구석틈있는데 등등 여기저기 그어두시면 일주일안에 그석탱이에서 바퀴벌레 시체 확인가능.. 저는 3일후에 2개 발견 ㅋㅋ
혹시 신기패 말씀하시는 건가요?
팀장님 업체 좀 알러주세요. 시급해요ㅠ
공부때문에 잠깐 고시원살때 처음본 바퀴벌레 잊을수없습니다. 하필 작은것도 아니고 엄지손가락만한거. 뒤집어졌는데...하... 한번 놓치고 불끄면 나올까봐 뜬눈으로 새벽 3시까지 잠못잠 ㅜㅜ
얼마전 출장다녀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다 엘베 문이 열리고 엘베 안을 배회하는 그녀석을 보았습니다😢 너무 소름끼쳐 계단으로 캐리어를 들고 걸어서 집에 온 후 경비실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습니다 지금도 앨베를 탈 때 긴장되서 문열리면 사방팔방 다 확인하고 탑니다😂
맥스포스겔 오래두다가 그것도 썩지 않을까요? 갈아줘야되나요? 바선생이 다 먹고가나
어우;;;;;;;어으;; 궁금은 하지만 영상 보기 힘들다
우와 특청사 사장님!! 예전에 저희집도 와주셨는데!!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때 작업해주시면 많은 이야기 나눴는데 새벽에도 콜 하시는 손님 있으면
출동해주신다고 하실 정도로 너무 친절하시고 진짜 열심히 사시던 사장님이신 게 느껴지더라고요!
쥐도 작업해주시고 바퀴도 해주시는데 사장님도 쥐는 조금 힘들다곤 하시더라고요...
사장님 꼭꼭 더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고래고뤠고뢔고례고래 혹시 어디로 연락하셨어요? 전 숨고에서 견젹요청했는데 끝까지 확인 안하시더라구요ㅠㅠㅠ
@@__sul2444 저는 당근에 광고로 떠서 연락드렸습니다 거의 바로 답 주셨어요
저도 바퀴 한마리 나왔는데 못잡고 도망침.. 그 후로 새끼도 성충도 한마리도 안보이는데 안심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독먹이제는 놔두긴했는데
여러분 배달음식 먹고 싱크대 쓰잖아요 꼭 거기 싱크대 물거름망에다가 세제 뿌려 주세요...
보통 배달음식 용기 닦고 버리는데 거기다 버리고 세제 뿌려서 해주고 그럼 안생기더라고요..
옛날에 지하에 노래방 가면 간장 냄시 난다더니 바퀴소굴이었나바…
@@suyeon901126 이 이야기 하시니 무슨 냄새인지 알것 같아요!!!!
ㅎㅎ
지하 노래방 안 좋은 곳은 습해서 퀴퀴함이...ㅜㅜ
살충제말고도
통계피 물에담궈서 우려낸 물에 소주같은 알콜 조금 희석시켜서 분무기로 간간히 뿌려주면 예방. 퇴치가 가능하구요 바선생말고도 모기같은 퇴치도 가능하더라구요
또는
바선생과의 조우시 주방세제를 희석해서 직접분사하면 계면활성성분이 숨구멍이 막아서 그자리서 죽어용~
개미가 있는 집엔 바퀴가 없다는 말을 들어 본 적 있는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바퀴보단 개미 퇴취가 쉬움.
개미 바퀴 둘 다 한 집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노포 가면 나는 냄새? 특유의 쩐내 같은게 있는데 그거일까,
가끔씩 식당 들어가면 왠지 바퀴벌레 많을것 같은 느낌 드는 식당이 있는데 냄새때문이었군요.
오피스텔에 사는데 다른 집 사람이 음식물을 그대로 놔두고 몇달 여행가서 그집에서부터 바퀴벌레가 온 오피스텔에 퍼짐 다름이 아니라 우리집도 자는데 얼굴에 바퀴벌레 올라와 간지러워 얼굴 팍 ! 쳣는데 바퀴벌레.. 바퀴벌레 사는집 진짜로 저 간장쩌든쉰된장 시큼냄새 납니다.. 진짜 방역 해도 끝까지 살아요.. 결국 이사갔습니다..
어렸을때 할아버지 가게가 바퀴벌레 존이었는데 옛날이기도 하고 할아버지가 방역업체 이런거 잘 모르셔서 셀프로 싹 청소하고 약 뿌리심 그거 구경하는데 손가락만한 바퀴가 날아서 할아부지 셔츠로 들어가는게 아직도 기억남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 어린 나이였는데도 아직도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