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서 천막 형태의 간이 휴게실 같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에이컨 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진짜 무쓸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긴 합니다. 하다못해 컨테이너나 판넬 등 구조물로 휴게실을 짓는 것도 아니고 진짜 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에서는 정말 필요한 존재죠.
@@lesser-panda 건설업은 며칠이면 작업 구간이 달라지고 휴게실도 공간에 따라 이동을 수시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한된 예산 안에서 모든 것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진짜 돈 많고 현장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다면 창문형 에어컨도 쓰겠지만 거의 보기 힘들고 이동식 에어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덕트 구조가 저렇게 되어 있는 이유는 이동식 에어컨은 실내 냉방용이 아니라 야외나 냉방이 어려운 공간 ( 초대형 물류센터 등 ) 에서 작업자 앞에만 시원한 바람이 공급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그래서 보통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개인용 수요가 있다보니 저 제품은 찬바람 나오는 구멍이 일반 에어컨 모양으로 출시됐네요 ㅎ 보통 찬바람 구멍도 주름관 형태로 되어 있어서 작업자 바로 앞에 놓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감, 창문형 설치까지 안되는 환경인데, 전기세랑 구입비 감당 되는 환경이라면 이거만큼 좋은게 없죠. 제품이 괜히 개발된게 아니며, 더위보단 소음을 더 견딜수 있다라는 경험을 하신 가정사용 제품 경험자들은 쉽게 까기 힘드실겁니다. 소음은 적응되지만, 더위는 적응 안되더라구요^^
에어컨 작동 특성상 방열부와 냉각부로 나뉘어야 하고, 여기서 또다시 흡기/배기로 나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방열부와 냉각부에 각각 흡기1개씩, 배기1개씩 총 4개가 있어야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하죠. 실제 제대로 된 에어컨들은 다 이걸 지키고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상당수가 분리되지 않은 1개의 흡기구를 가지고 냉각부 배기, 그리고 외부로 통하는 방열부 배기관이 있죠. 이런 구조라면 배기구로 빠져나가는 공기만큼 외부에서 뜨거운 공기가 들어와 냉방효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심지어 아예 뜨거워진 방열부 공기를 그냥 방안에 뿌리는 제품도 있구요. 이동식 에어컨들, 애당초 완벽히 설계 미스로 나온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초기에 이렇게 4가지로 분리된 제품들은 배기흡기 관리만 잘 하면 추울정도로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는데 요즘은 다 개떡같은 구조로 만들어져서 별로 안시원하죠.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주변에 설치한거 봤는데요. 제일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 되었던게 있었는데요. 저 에어컨 자체를 실외기처럼 치부하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대신 점마가 외부 날씨 상관 없고 전기 연결 할 수 있는 외부 또는 복도에 두는 조건이 가능해야 할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공기를 갖다가 원래 뜨거운 바람 내보내라고 준 튜브 활용해가 실내로 주입 시키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하더라고요. 제가 본 환경은 복도에 저런 에어컨을 설치 해서 공기를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게끔 한 상황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무실 안에서도 리모콘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효율적이라고 보였음. 대신 복도 상황이 거의 외부와 같은 상황이라 지나다니시는 분도 인지를 못 하시거나 이해가 가능한 상황이어서 허용이 된듯 한데 바로 앞에 지나가면 개덥. 실외기를 하나 사는 느낌인듯 합니다.
아 쒸 존나 열시히 일하고 와서 천상의 편안함과 함께 잠자는 방이 ... 존내 더워서 땀 닐 정도야 ... 설치형 에어컨도 불가 창문형도 어려워 ... 배기만 빼면 이동식 에어컨도 돈 쓸 이유가 됩니다 ... 소음은 좀 있어요 .... 다만 쾌적한 잠자리는 만들어 줍니다 ... 돈 벌어서 어따 써요 나 좋자고 하는 건데 ..!!
듀얼덕트 시공이 어럽게 느껴지신다면 일단 배기호스 덕트부분을 보온재로 감싸서 배기호스에서 발생되는 열을 최대한 방으로 전달이 안되도록 단열을 해주면 단점이 다소 개선이 됩니다. 좀 비싼건 보온후렉시블닥트 라고 해서 닥트 자체에 크린솜이나 유리솜 보온재가 씌워져 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아예 배기호스 덕트를 대신하면 되고요.
그러면 덕지덕지 붙어야 할 게 많아지거든요. 흡기부가 생긴다는건 외부로부터 제품으로 물기나 먼지 벌레 등등을 차단하기 위해 필터를 추가해야 하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저항을 보상하기 위해 흡배기 팬의 출력도 높혀야 하며, 사용자의 부주의한 설치에 의해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발생하는 as부담 증가, 그로 인한 제품 무게 증가, 덕트가 두배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포장크기 증가. 제품개선과 추가부속 평균as비용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의 증가. 결국 간편한 간이 사용목적의 이동식 에어컨의 제품 목적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되버리는 꼴이기 때문에 쉽사리 바꾸지 못할 겁니다.
@@onklim3132 흡기킷 따로 넣어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솔직히 diy수준의 키트지만), 저도 그런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거 생각해보면 딱히 가격이나 사용목적에서 멀어진다고 생각되진 않아서요. 처음에는 저도 흡기킷을 안쓰고 그냥 써보려고 했는데 성능차이가 너무 심각할 정도로 나더라고요.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어요. 여기는 다 저런 이동식 에어컨 쓰는 편이에요. 실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집은 개인주택 뿐이어서…시스템 에어컨이 기본으로 설치된 최신 아파트 아니고는 어쩔 수 없이 이동형 에어컨을 쓸 수 밖에 없네요ㅠ 듀얼덕트라니..좋은 정보 받아 갑니다. 저도 같은 LG에어컨이라 듀얼덕트 개조 방법을 잘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냉방기능은 일반 시스템과 스텐드 또는 벽결이와 동일합니다. 일반 사무실은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을 추가 하시는게 맞습니다. 같은 평수 벽걸이는 설치비까지 대략 50~60만원, 이동식은 대략 30~40정도, 금액 차이 크지 않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효력을 발휘하려면 가정집에서 쓰셔야합니다. 거실이 아닌 방에서 3~4평 방에서 쓰면 완벽하죠. 가끔 시스템 에어컨 설치 안된 아파트 가구 있는데 그런곳은 방에 벽걸이 에어컨을 못달아요. 창문형보단 이동식 에어컨달면 덥지않게 소음은 있지만 괜찮습니다
10여년 전의 초기 이동형 에어컨은 흡배기 덕트가 모두 있는 듀얼덕트였습니다. 그런데 근래는 중국산 미국브랜드 일본브랜드 모두 싱글 덕트로 바뀌었어요. 실내의 , 비교적 차가워진 공기로 압축가스를 냉각하는 게 효율이 좋고, 냉각용 압축기 소음을 줄이는 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바깥의 더운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조삼모사" 라는 거죠. 조삼모사가 전세계 이동식 에어컨 트렌드가 된지 10년이 넘었어요.
@@hj-cp1pf 아이소 핑크 2장을 겹쳐서 쓰시고, 덕트 흡입구멍은 2장 겹친 상태에서 뚫어주시면 되고요. 덕트 고정 가이드는 2장사이에 넣고 연결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설명되어있는 부분을 다시 설명해도 같은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구멍위치를 가능한 낮은 곳에, 창문 좌우 기준으로 중앙에 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비가 쓸려들어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파세코 1세대 3년째 쓰는데 너무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 자기 전에 제습으로 시원하게 한번 돌려주면 무덥고 습한 열대야에 잠못이루는 한여름밤에 비교적 쾌적하게 잘 수 있어요. 자동으로 켜지고 꺼져서 좋아요. 최적조건 👍 1. 더위 많이 안탄다. 2. 소음에 예민하지 않다. 3. 보조수단으로 쓴다. (대낮말고 비교적 기온이 낮은 저녁 등) 4. 작은 공간에서 쓴다.
저도 사봤는데 ㅋㅋㅋㅋㅋ 실외기 없지만 그 밖으로 빼는 배출구만 잘 빼면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스탠드나 실외기에 비해 파워(?)가 부족해서 원룸 방 하나 겨우 시원하게 만들더라구요. 실외기 관이 길면 또 그 관에서 나오는 열기가 도로 방을 달궈내버리는..
싱글덕트 상태 그대로 사용하면 기압차이 때문에 외부에서 뜨거운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괜히 샀네 하는 낭패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일단 제품 자체 크기가 생각보다도 더 커서 일반 가정집 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소음도 커서 소음 문제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듀얼덕트로 개조하면 확실히 성능은 나쁘지 않아요. 에어컨 설치(실외기 설치)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분명히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동식 에어컨은 최후의 대안인거지 우선 선택지는 절대 아닙니다
듀얼덕트를 동심형으로 하면 더 간단한 구조가 됩니다. 대부분 기종의 보일러는 배관들이 급기와 배기를 동심 듀얼형으로 설치된 것이 많지요. 기기 내부에 분리 판이 설치되어 서로 섞이지 않고 창문 바깥에는 내외 두 관의 입구 위치를 어느정도 다르게 두 동심관의 길이를 달리하거나 하면 되지요.
이동식 에어컨 호황기가 있었는데, 불과 2~3년전이였고,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중소기업 및 해외 기업 이동식 에어컨이 코스트코를 비롯하여 여러 마켓에서 자취생 및 일반 에어컨 설치가 힘든 사람들에게 불티나게 팔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금의 신식 창문형 에어컨이 등장하고 여러 이동식 에어컨의 문제 때문에 지금은 사장되언 케이스 ..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와 분리를 반복 하다 보면 창틀에 기스가 생깁니다. 제품 무게와 설치방법을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 입니다. 추가로 우천시 창문형 에어컨을 가동 시 빗물이 설치 키트 사이로 들어와서 벽지가 젖고 곰팡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매우 꼼꼼하게 방수 테이프로 모든 구멍을 막아야만 빗물, 벌레 유입을 막을 수 있는데 이 점에서 이동식 에어컨이 훨씬 유리 합니다. 자가증발 모터고 나발이고 습도 높은 여름에는 자가증발 되지도 않아 아랫집으로 그대로 응축수 흘러 내려서 관리사무소에서 사람 찾아 옵니다. 파세코 2세대, LG 듀얼인버터 이동식 둘다 써봤는데 각각 장단점이 명확 합니다.
파센느 이동식 에어컨 지금 2주정도 쓰고 있는데 방에서 게임도 하기때문에 본체 돌아가면 엄청 더워지는데 에어컨 틀면온도가 내려가고 시원해지는거는 문제없이 너무 잘됩니다만 소음이 확실히 좀 있어요 하지만? 밤에 더워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못잘바엔 소음 들으면서 시원하게 자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음 빼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있어요
자칭 에어컨 설계 전문가 입니다 ㅎㅎ ( ACRC 전공이고, 스페셜티는 자동차 에어컨 입니다 ^^;;) 사실 한국은 대부분 콘크리트 구조라서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요 에어컨의 기본은 창문형 입니다. 미국은 이걸 창문에 걸지 않고 벽울 뚫어서 설치하죠 허허허. 벽걸이나 스탠드형은 창문형 (일체형이라고 부를까요? ㅎㅎ)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냉매가 이동 할 관을 뽑아서 설치를 하는 경우지요. 사실 원리나 효율 등등을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가장 공학적으로 이상적인 에어컨은 창문형입니다 ^^ 벽을 뚫어서 붙박이로 놓으면 진짜 완벽하죠!
저희 집 연습실에 에어컨을 설치 할수가 없어서 작년에 고민고민 하다가 포기하고 올해도 고민하게 되는 이동식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을 검색 해봐도 정보가 별로 없어서 더욱 더 고민하게 되는 제품이였는데... 드디어 잇섭님께서 이동식 에어컨을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바로 고민 해결했습니다~ 저의 용도는 연습실이니... 소음보다 시원한게 우선이니.. 사는게 낫겠죠??ㅋㅋㅋㅋㅋㅋ 악기 연습하면 연습실 온도는 33도..는 기본이니 영상 보고 사는걸로 확정했습니다!! 너무 유용한 영상이였습니다!!
작년에 제 방에 에어컫 설치 해려고 하니 외벽에 실외기 설치 불가 하다는 관리사무소 답변으로 포기 파세코 창문 에어컨 샀다가 제 방 샷시가 매립형이랑 고정 불가로 환블 마지막으로 듀얼덕트로 된 이파람 이동식 에어컨 샀는데 소음 때문에 귀마개 하고 자야 하지만 시원 해서 만족 했습니다 이동식은 정말 최후의 방법일 때만 구입흐시길~~
이동식 쓰다가 창문식으로 바꾼 경험상 이동식은 배관도 그렇고 맘에 안드는 부분들이 계속 생기는데, 창문형은 약간의 소음 빼고는 일반 에어컨이랑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만족하고 있음요. LG가 이동형 만들고 그 다음해에 삼성이 창문형을 만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작은 방에 에어컨 필요하시면 무조건 창문형으로 추천드려요. 저런 가로형 창문이면... 어쩔 수 없네...
창문형 썰을 풀어드리면.. 해외에선 꽤 오래전부터 lg창문형 꾸준히 팔았어요 토요토미(...) 창문형이 정식수입되면서 히트를 쳤고(lg역수입 해외직구 사용자가 많이 넘어감-변압기가 필요 없다는 게 큰 메리트) 국내외 대형 기업이 돈이된다 판단해서 국내에 토요토미(...) 수준으로 대충 만들어 내다가 생각보다 잘 팔리고 경쟁이 붙어서 창문형 인버터가 50이하로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죠
저 흡배기호스 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열이 꽤 되는 편이라 좀더 효율을 올리려면 아예 이동식 에어콘의 높이를 창높이와 맞춰 올려서 호스길이를 극단적으로 줄여 버리는쪽이 더좋더군요. 실제로 아예 붙박이로 (사실상 창문형과 비슷해버리게) 창문에 밀착해서 설치하신분의 사용후기 보면 효과가 꽤 좋다고 하더군요 밀착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약간이라도 호스를 써야 한다면 호스에 단열재를 감싸서 열을 차다는 하는 방법도 있고요
이동식 에어컨을 4년 정도 사용하다가 처분했습니다. 잇섭님 영상과 모든 구성품은 동일했습니다. 4년 정도 지나니까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냉방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소음이야 감수하고 사용했었는데... 문틈에 설치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기도 했고, 열기 배출구에서 창문까지 이어지는 통까지 이어지는 아코디언에서 빼앗기는 냉기도 꽤 되더라구요. 요즘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는 냉방효율이 조금 궁금한데 몇년 뒤에 꺼내서 다시 한번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P.S)참고로 배수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물이 엄청 자주 나오는게 아니라서 1달에 한번씩만 화장실 가셔도 비워주셔도 될꺼에요.
어떻게 쓰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듯 베란다 포함 6평 남짓정도인 작은 방에 써보니 싱글덕트: 약간 시원함 듀얼덕트: 추웡 기계는 베란다에 둬서 소음은 흡수(?)하고 냉기는 선풍기로 끌어오는 식 온도센서는 본체와 리모컨에 둘다 있는 방식이라 (캐리어 의문의 follow me(?) 기능)리모컨센서로 설정하면 상당한 냉기를 뿜다가 원하는 온도로 금방 맞춰지면서 정지 후 유지 소음, 인테리어 신경안쓰고 뭐 만드는거 좋아하면 괜찮은 물건
와우 ,. 어제 당근해버린 이동식이네요... 다른 회사제품인데 어떻게 서브구성이 물받이까지 완벽하게 생긴게 똑같냐. 벽뚫기 싫어서 창문형>이동형 이동했는데 창문형은 달면 진짜 방이 어두워지고 크기도 크고 위치상 책상이랑 겹치길래 갑갑해서 이동형을 샀었는데 그냥.. 이동식은 호스가 길면 또 거기에서 온풍열기가 나서 약간 도루묵이랄까.. 창문형처럼 쓰다가 결국 거실 에어컨으로 버티기로했습니다..ㅋㅋㅜㅜ
잇섭님 이런 중소형가전(??) 시리즈로 계속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 비데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혹시 비데 비교나 추천 영상도 기대해봐도 될까요... 저도 비데 없이는 못사는데 새로 갈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다른 가전대비 정보가 많이 없네요.
환풍구 주위(자바라? 열배출하는 통로)에 방열장치 설치 필수(궁여지책으로 안입는 오리털파카같은 걸로 감싸기 등등),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것, 소음은 상상추월, 등등 좁은 공간에서는 그럭저럭 더위를 피할 정도는 됩니다. 선풍기틀면 효과 증대. 무게는 보통 30킬로전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전기세가 어마어마 했던 기억. 솔직히 다시는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전 엘지꺼 이동식에어컨 사고 완전 잘 사용하고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안좋아하는지는 몰랐네요... 전기요금도 많이 안나오고 방 완전 시원해집니다 소음은 확실히 있는편인데 저는 한번도 시끄러워서 못자겠다 생각해본적은 없구요 방에 아기까지 세식구 자는데 아기도 안깨고 잘 잡니다 더워서 못자는것 보단 100배 낫습니다 창문형 설치가 불가하신분들은 이동식도 나쁘지 않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ITSUB 넹 건축기사로 일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도 폼 사춤 필수로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PJ창 같은 경우 철골 구조에 폼을 쏘는거기 때문에 다 굳고나서 커터칼로 그냥 숙 그어버리면 회뜨듯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윗분말씀대로 보양작업 하고 쏘시면 더 좋구요 애초에 폼이 초반 접착력도 있어서 A와B를 붙일때 틈새 막기위해서 사용합니다.
건설 현장에서 천막 형태의 간이 휴게실 같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에이컨 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진짜 무쓸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긴 합니다. 하다못해 컨테이너나 판넬 등 구조물로 휴게실을 짓는 것도 아니고 진짜 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에서는 정말 필요한 존재죠.
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이라도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면 될거같은데요? 요는 창문형 에어컨이 설치될 구멍, 흡기배기구만 있음 되는거니까요.
@@lesser-panda 건설업은 며칠이면 작업 구간이 달라지고 휴게실도 공간에 따라 이동을 수시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한된 예산 안에서 모든 것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진짜 돈 많고 현장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다면 창문형 에어컨도 쓰겠지만 거의 보기 힘들고 이동식 에어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lesser-panda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에 창문형 에어컨을 어떻게 설치를하나요?? 할 수 있는 곳도 있겠지만 보통은 설치하기 어렵죠..
건설현장에서 저런 장난감 같은걸 사용하나? 에어렉스를 사용하겠지
@@pml3508난독증아 휴식공간이래잖아 글을 좀 쳐 읽어
덕트 구조가 저렇게 되어 있는 이유는 이동식 에어컨은 실내 냉방용이 아니라 야외나 냉방이 어려운 공간 ( 초대형 물류센터 등 ) 에서 작업자 앞에만 시원한 바람이 공급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그래서 보통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개인용 수요가 있다보니 저 제품은 찬바람 나오는 구멍이 일반 에어컨 모양으로 출시됐네요 ㅎ 보통 찬바람 구멍도 주름관 형태로 되어 있어서 작업자 바로 앞에 놓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름철 원룸에서 실내 30도 이상에서 살다 보면
소음은 천상의 멜로디 이며
코앞에 설치해서 찬바람 맞을 수 있다는게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창문형 설치안되는 원룸에서는 축복이죠...
더위를 경험하면 소음은 잊혀질듯 ㅎㅎ
전 복도식 아파트 입니다 거실에 있는건 장식용이라..어머니가 에어컨 바람을 병적으로 싫어하셔서 연장킷으로 전 창문 상단으로 뺐어요 사람들 걸어다니다 뜨거운 바람에 불쾌할까봐요 천국입니다 오늘 듀얼개조킷 주문했습니다
동감, 창문형 설치까지 안되는 환경인데, 전기세랑 구입비 감당 되는 환경이라면 이거만큼 좋은게 없죠. 제품이 괜히 개발된게 아니며, 더위보단 소음을 더 견딜수 있다라는 경험을 하신 가정사용 제품 경험자들은 쉽게 까기 힘드실겁니다. 소음은 적응되지만, 더위는 적응 안되더라구요^^
맞음… 고민하고 참다 구매하면 왜이제그매햇나 할듯
ㅋㅋㅋ
에어컨 작동 특성상 방열부와 냉각부로 나뉘어야 하고, 여기서 또다시 흡기/배기로 나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방열부와 냉각부에 각각 흡기1개씩, 배기1개씩 총 4개가 있어야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하죠. 실제 제대로 된 에어컨들은 다 이걸 지키고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상당수가 분리되지 않은 1개의 흡기구를 가지고 냉각부 배기, 그리고 외부로 통하는 방열부 배기관이 있죠. 이런 구조라면 배기구로 빠져나가는 공기만큼 외부에서 뜨거운 공기가 들어와 냉방효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심지어 아예 뜨거워진 방열부 공기를 그냥 방안에 뿌리는 제품도 있구요. 이동식 에어컨들, 애당초 완벽히 설계 미스로 나온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초기에 이렇게 4가지로 분리된 제품들은 배기흡기 관리만 잘 하면 추울정도로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는데 요즘은 다 개떡같은 구조로 만들어져서 별로 안시원하죠.
작년에 샀습니다 잇섭님이 리뷰했다면 막을수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목숨이 중요합니다 닝겐
14:00 듀얼덕트 구성 안하면 생기는 음압은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사용할때 더 문제가 커집니다.
기밀성이 좋은 창호라면 음압으로 인해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헐;;; 그런 문제도 있군요.
잇섭님이 .. 사려고 호기심 가득했었던 여럿 사람들.. 경제적 정신적으로 구해주셨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 감사 ^^
16:00 그래서 배기호스에 주름이 라디에이터 처럼 열발산을 하기 때문에 호스에 뽁뽁이같은걸 감싸서 방열 처리를 합니다.
어떤분은 이동식에어컨 뒷통수절반 부분을 통째로 창밖이나 배란다 바깥쪽으로 내보내서 사용하시는분도 계시구요.
구입했다가 실망하고 내놓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고가가 저렴하고 설치비도 없기때문에 공기역학만 잘이해하고 손재주가좋으며 여름에 더위보다 소음을 견딜수있는 분이라면 확실히 저렴하게 더위를 이겨낼수 있는아이템이긴합니다만 저라면 그냥 창문형 파세코살래요
제가 그개지랄을 떨어봐서 암
진짜 콘텐츠를 만들때 정성과 성의가 너무 느껴지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반대임 제품 한개만 사서 리뷰하는건 진짜 238만 it 유튜버 다운 모습이아님 그래도 이동형사야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영상일까 ....
@@진짜팩트주의 근데 오히려 한개만 리뷰해줘서 그거 하나에 집중적으로 알려주는게 너무 좋음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주변에 설치한거 봤는데요. 제일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 되었던게 있었는데요. 저 에어컨 자체를 실외기처럼 치부하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대신 점마가 외부 날씨 상관 없고 전기 연결 할 수 있는 외부 또는 복도에 두는 조건이 가능해야 할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공기를 갖다가 원래 뜨거운 바람 내보내라고 준 튜브 활용해가 실내로 주입 시키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하더라고요. 제가 본 환경은 복도에 저런 에어컨을 설치 해서 공기를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게끔 한 상황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무실 안에서도 리모콘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효율적이라고 보였음. 대신 복도 상황이 거의 외부와 같은 상황이라 지나다니시는 분도 인지를 못 하시거나 이해가 가능한 상황이어서 허용이 된듯 한데 바로 앞에 지나가면 개덥. 실외기를 하나 사는 느낌인듯 합니다.
본인의 희생으로 사람들이 별로 안쓰는 이동식에어컨까지 리뷰해주시는 잇섭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동식에어컨 멋지게 나오면 경험을 살려서 리뷰 잘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ㅋㅋ
산업과 부동산에 대해 잘모르셔서 그런신거 같은데 당근 해보세요. 요즘 벽걸이 에어컨보다 더 많이 씁니다. 그래서 대기업에서도 계속 신제품 내고 있어요. 현재 국가 정부 사업방침상. 사용량 높아지고 있어요.
@@ITSUB형 다음에는 수냉식 에어컨도 써보세요
@@ITSUB 형 꼬꼬무 페러디 한번더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SUB루컴즈에 듀얼덕트제품이 있던데 리뷰좀....
창틀의 구조적인 문제로 영상에서는 어려웠겠으나 흡기구와 배기구의 높이를 차이를 두어 설치하는게 효율에 좋을듯 합니다. 배기구는 뜨거운 바람이 나가니 높게 붙이고 흡기구는 그나마 좀 차가운 바람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낮은 높이로 설치해야 본체에 부담이 덜 가겠지요.
꿀팁ㅎㅎ
가장 작은 방에선 엄청나게 좋은 효율입니다. 진짜 시원해요. 소음만 버틸만 하시면 작은방에는 하나쯤 설치해서 지내보시면 충분히 만족할 만할거에요.
아 쒸 존나 열시히 일하고 와서 천상의 편안함과 함께 잠자는 방이 ... 존내 더워서 땀 닐 정도야 ...
설치형 에어컨도 불가 창문형도 어려워 ... 배기만 빼면 이동식 에어컨도 돈 쓸 이유가 됩니다 ...
소음은 좀 있어요 .... 다만 쾌적한 잠자리는 만들어 줍니다 ...
돈 벌어서 어따 써요 나 좋자고 하는 건데 ..!!
소음이 거슬린다 = 난 아직 안덥다
공감 합니다^^
lg로 사용중인데 대만족입니다. 방에서 저소음 25도 바람 1단계에 두면 밤새 잘 잘 수 있어요. 그냥 작은 백색소음 수준이예요. 그런 쿨파워로 하면 엄청 시끄럽죠.
듀얼덕트 시공이 어럽게 느껴지신다면 일단 배기호스 덕트부분을 보온재로 감싸서 배기호스에서 발생되는 열을 최대한 방으로 전달이 안되도록 단열을 해주면 단점이 다소 개선이 됩니다.
좀 비싼건 보온후렉시블닥트 라고 해서 닥트 자체에 크린솜이나 유리솜 보온재가 씌워져 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아예 배기호스 덕트를 대신하면 되고요.
진짜 이동식 에어컨 회사들은 반드시 듀얼덕트를 기본구성품으로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하고 안하고가 성능차이 어마무시하게 느껴져요
진짜요.
그러면 덕지덕지 붙어야 할 게 많아지거든요. 흡기부가 생긴다는건 외부로부터 제품으로 물기나 먼지 벌레 등등을 차단하기 위해 필터를 추가해야 하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저항을 보상하기 위해 흡배기 팬의 출력도 높혀야 하며, 사용자의 부주의한 설치에 의해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발생하는 as부담 증가, 그로 인한 제품 무게 증가, 덕트가 두배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포장크기 증가. 제품개선과 추가부속 평균as비용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의 증가. 결국 간편한 간이 사용목적의 이동식 에어컨의 제품 목적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되버리는 꼴이기 때문에 쉽사리 바꾸지 못할 겁니다.
@@onklim3132 흡기킷 따로 넣어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솔직히 diy수준의 키트지만), 저도 그런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거 생각해보면 딱히 가격이나 사용목적에서 멀어진다고 생각되진 않아서요. 처음에는 저도 흡기킷을 안쓰고 그냥 써보려고 했는데 성능차이가 너무 심각할 정도로 나더라고요.
흡기에 망 안씌우면 날벌레 대잔치 ㅋ 게다가 망씌워도 미세먼지로 인해 금방 흡기구멍에 달라붙어 관리 제대로 안하면 흡기 공기 부족해서 기계까지 망가질수 있음 ㅋ
@@ajingom 네. 저도 듀얼덕트에 추가 가압블로어까지 설치해서 사용중이지만 ㅎㅎ제품을 제공하는 입장과 사용자의 입장은 다르니까요. 잘 되고 잘 쓰는 케이스만 보고 보급하다 보면 곤욕을 치르게 됩니다 ㅎㅎ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어요. 여기는 다 저런 이동식 에어컨 쓰는 편이에요. 실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집은 개인주택 뿐이어서…시스템 에어컨이 기본으로 설치된 최신 아파트 아니고는 어쩔 수 없이 이동형 에어컨을 쓸 수 밖에 없네요ㅠ 듀얼덕트라니..좋은 정보 받아 갑니다. 저도 같은 LG에어컨이라 듀얼덕트 개조 방법을 잘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듀얼덕트는 사랑이고 소음에 둔감하면 최고입니다..창문형 설치도 못하고 더워죽을꺼같아서 설치했는대 대만족..소음에 진짜 둔감해서 단점이아니다 보니..최고..
듀얼덕트 개조하니 플라시보인지 소음도 크긴하지만 조금 줄어든 느낌이에요 ㅋㅋ
이동식 에어컨의 냉방기능은 일반 시스템과 스텐드 또는 벽결이와 동일합니다. 일반 사무실은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을 추가 하시는게 맞습니다. 같은 평수 벽걸이는 설치비까지 대략 50~60만원, 이동식은 대략 30~40정도, 금액 차이 크지 않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효력을 발휘하려면 가정집에서 쓰셔야합니다. 거실이 아닌 방에서 3~4평 방에서 쓰면 완벽하죠. 가끔 시스템 에어컨 설치 안된 아파트 가구 있는데 그런곳은 방에 벽걸이 에어컨을 못달아요. 창문형보단 이동식 에어컨달면 덥지않게 소음은 있지만 괜찮습니다
이동식밖에 안 되는 환경에선 소음이고 뭐고 개꿀입니다, 냉방 성능 자체는 잘 나와요
임시거처나 사람없는방 등에선 좋아요, 외출시랑 취침전에 미리 틀어놓는 용도로도 좋고
10여년 전의 초기 이동형 에어컨은 흡배기 덕트가 모두 있는 듀얼덕트였습니다. 그런데 근래는 중국산 미국브랜드 일본브랜드 모두 싱글 덕트로 바뀌었어요. 실내의 , 비교적 차가워진 공기로 압축가스를 냉각하는 게 효율이 좋고, 냉각용 압축기 소음을 줄이는 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바깥의 더운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조삼모사" 라는 거죠. 조삼모사가 전세계 이동식 에어컨 트렌드가 된지 10년이 넘었어요.
와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듀얼덕트로 하면 냉각을 더 빡세게 돌려야 하니 소음이 더 크겠군요. 왜 기업에서 듀얼덕트로 안만드는지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듀얼덕트 사용시 실내공기가 낮아지므로 냉방능력이 높아집니다. 외덕트는 실내음압에 의한 외기침입으로 인해 실내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냥 전기낭비하는거죠
@@shlee9228 원댓글 다신 저분도 그 얘기 한건데요. 제조사들이 소음을 줄이기 위해 실내온도를 포기했다는 얘기잖아요.
어차피 이런건 작은방에 설치하는건데 뭔 음압현상이니 온도가 안내려가느니 ㅋㅋㅋㅋ싱글해도 충분하고 기업들이 바보냐
@@GonZo9072 글 읽을 줄 모르네. 소음 얘기하는데 혼자 딴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창에 설치할 때 사각 플라스틱틀을 창맨 아래에 꼽고 나머지 부분을 스티로폼을 잘라서 꼽으면 더 쉬웠을건데 원형으로 자르신다고 고생이 많으셨네요ㅎㅎㅎ
앜ㅋㅋ
1. 소음 차단은 아이소핑크 2겹을 쓰시면 됩니다.
2. 구멍은 가이드를 이용해서 창문기준 제일 낮은 위치에 뚫으면 됩니다.
3. 가이드를 아이소핑크 2장 사이에 넣어 주고 덕트 장착 노즐을 연결시키는 게 좋습니다.
혹시 아이소핑크를 어떤식으로 해서 소음차단하면 되나요?
@@hj-cp1pf 아이소 핑크 2장을 겹쳐서 쓰시고, 덕트 흡입구멍은 2장 겹친 상태에서 뚫어주시면 되고요. 덕트 고정 가이드는 2장사이에 넣고 연결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설명되어있는 부분을 다시 설명해도 같은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구멍위치를 가능한 낮은 곳에, 창문 좌우 기준으로 중앙에 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비가 쓸려들어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파세코 1세대 3년째 쓰는데 너무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 자기 전에 제습으로 시원하게 한번 돌려주면 무덥고 습한 열대야에 잠못이루는 한여름밤에 비교적 쾌적하게 잘 수 있어요. 자동으로 켜지고 꺼져서 좋아요.
최적조건 👍
1. 더위 많이 안탄다.
2. 소음에 예민하지 않다.
3. 보조수단으로 쓴다. (대낮말고 비교적 기온이 낮은 저녁 등)
4. 작은 공간에서 쓴다.
창문형도 이런식으로 장단점과 구동원리 등의 내용으로 리뷰해주시면 여러 자취생이나 자기집이 없는사람들에게 유용할듯 합니다ㅎㅎ
저도 사봤는데 ㅋㅋㅋㅋㅋ
실외기 없지만 그 밖으로 빼는 배출구만 잘 빼면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스탠드나 실외기에 비해 파워(?)가 부족해서 원룸 방 하나 겨우 시원하게 만들더라구요.
실외기 관이 길면 또 그 관에서 나오는 열기가 도로 방을 달궈내버리는..
듀얼덕트로 개조하면 응축수가 엄청 나와요. 배수호스로 연속배수 되도록 하거나 물통 자주 비우셔야 합니다
LG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시끄러운거 빼면 설치 쉽고 제습도 되고 요긴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무슨 벽걸이 에어컨 설치하는데 50 부르고 집주인은 이사갈때 원상복구 해야한다고 하고 ....
그런면에 있어서는 훨씬 괜찮은거 같네요.
이동식에어컨은 어느 브랜드가.젤 좋나요??? 엘지가 괜찮은가요???비용은 얼마정도 드셨나요????
@@최준혁-y9z 60얼마였나 했었고
설치는 직접해서 따로 추가비용은 없었어요
이왕이면 대기업이 좋지않을까 해서 엘지로 골랐습니다.
창가 쪽에 책상이나 수납장을 둬서 최대한 통로를 짧고 직선으로 해두고 앞에 선풍기를 틀면 좋더라고요 ㅋㅋ
빨래 말릴때나 화장실 습할때 뜨거운바람을 화장실쪽이나 빨래 건조대 있는 방에 두면 진짜 뽀송뽀송해집니다 ㅋㅋ
배란다에 이동식에어컨을 두고 찬바람 나오는곳에 호수를 제작해서 방으로 빼면 공간도 절약되고 소음도 덜하고 참바람만 들어와서 좋아요 ㅋㅋ
싱글덕트 상태 그대로 사용하면 기압차이 때문에 외부에서 뜨거운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괜히 샀네 하는 낭패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일단 제품 자체 크기가 생각보다도 더 커서 일반 가정집 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소음도 커서 소음 문제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듀얼덕트로 개조하면 확실히 성능은 나쁘지 않아요. 에어컨 설치(실외기 설치)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분명히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동식 에어컨은 최후의 대안인거지 우선 선택지는 절대 아닙니다
저도 20평 정도되는 공간인데도 듀얼덕트 유무차이가 꽤 크다는게 신기..
이동식 에어컨 정말 별로지만 창문형도 살수없는 상황에서 작넌 재작년 무더운 여름 그나마 보낼수있게 해준 정말 고마운 친구....ㅠㅠㅠ 저 친구 없었으면 정말 선풍기로 살인적인 더위를 버텼어야했는데 그나마 살만하게는 여름 보내고 그랬습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제자리는 항상 사각지대라 더웠는데 행복을 얻었습니다...
저도ㅜㅜ 어차피 더워서 못자는거보다는 신경쓰이더라도 시원한게 더 나음요.. 돈 많이 벌어서 좋은집에서 좋은 에어콘 바람 쐬고 삽시다!
일렉트로 마트에서 33만원에 사서 가끔 사용중인데, 설치기사 안 부르고 딱 본체 가격만 나가서 너무 좋음.
부엌에 뜨거운 공기 던지고 침실에만 찬공기 넣어서 자취로 쓰는데 싸고 바로 사용해서 이정도면 경운기 소리 나도 정말 만족함
경운기소리 ㅋㅋㅋ ㄷㄷㅡ
저도 그냥 이어플러그 끼고 사용합니다... 서음은 이어플러그로 막아도 더운건 못참아서 ㅋㅋㅋ
경운기 소리ㅋㅋㅋㅋㅋㅋ
그정돈아니고 적응하면 잘만해요 ㅋ 더운거보단 나은듯 ㅋ
경운기소리ㅋㅋ죄송한데 그냥 더운게 나아요.
에어컨을 밖에 두고 냉기 호스를 안으로 향하게 하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그러면 듀얼 닥터가 필요없고 음압도 안생겨 냉기만 양압으로 들어가 효율이 높아지고 소음도 적습니다.
이동식 장점을 잘 살려쓰면 없는것보단 좋습니다.
배기호스를 단열벽지(접착용)로 감싸주면 더 시원합니다. 배기호스 부분이 따뜻해져서 온도가 다르거든요 단열벽지로 호스를 감싸주면 차이가 많이 안나게됩니다
선반같은 것을 이용해서 최대한 배기구를 창문에 가깝게 붙여주시면 좋습니다. 덕트에서 나오는 복사열도 줄일 수 있고, 소음도 많이 상쇄됩니다.
듀얼덕트를 동심형으로 하면 더 간단한 구조가 됩니다. 대부분 기종의 보일러는 배관들이 급기와 배기를 동심 듀얼형으로 설치된 것이 많지요. 기기 내부에 분리 판이 설치되어 서로 섞이지 않고 창문 바깥에는 내외 두 관의 입구 위치를 어느정도 다르게 두 동심관의 길이를 달리하거나 하면 되지요.
이동식 에어컨 호황기가 있었는데, 불과 2~3년전이였고,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중소기업 및 해외 기업 이동식 에어컨이 코스트코를 비롯하여 여러 마켓에서 자취생 및 일반 에어컨 설치가 힘든 사람들에게 불티나게 팔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금의 신식 창문형 에어컨이 등장하고 여러 이동식 에어컨의 문제 때문에 지금은 사장되언 케이스 ..
사장아닙니다. 산업관련 정부 사업방침, 요즘 시장에 대해 잘 모르시고 그런말씀 하는듯 하네요. 요즘도 겁나 팔고 사고 하죠. 오죽하면 대기업 엘지마저 최고가로 뛰어들었을까요
코시국에 나다니기도 힘들고 돈없는 자취러들은 여름 폭염에 더위먹어 목숨에 위협을 받으니 선택했던게 이동식 에어컨이었습니다. 하지만 덕트의 구조문제로 효율은 똥망........ 덕트 구조만 제대로 나왔으면 참 좋을텐데......... 차라리 창문형이 훨씬 더 낫다는게 문제죠.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와 분리를 반복 하다 보면 창틀에 기스가 생깁니다.
제품 무게와 설치방법을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 입니다.
추가로 우천시 창문형 에어컨을 가동 시 빗물이 설치 키트 사이로 들어와서 벽지가 젖고 곰팡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매우 꼼꼼하게 방수 테이프로 모든 구멍을 막아야만 빗물, 벌레 유입을 막을 수 있는데 이 점에서 이동식 에어컨이 훨씬 유리 합니다.
자가증발 모터고 나발이고 습도 높은 여름에는 자가증발 되지도 않아 아랫집으로 그대로 응축수 흘러 내려서 관리사무소에서 사람 찾아 옵니다.
파세코 2세대, LG 듀얼인버터 이동식 둘다 써봤는데 각각 장단점이 명확 합니다.
저렇게 흡입측에 덕트를 달게되면 팬 성능에 문제가생깁니다... 특히 흡입측에 가느다란덕트를 두개를달았는데 이러면 마찰손실이 더 커져요....빨아들이는 풍량이 충분치 않으면 내뱉는양도 줄어들게되고 장비내에 열이 안빠지게됩니다... 저렇게 사용할것을 상정하지 않고 팬을 설계해 넣었을테니 발생하는일이죠
올해부터 설치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확실히 소음 및 성능면에서 무조건 해야하고
자동증발 시킨다는 물도 관 연결해서 통으로 따로 받으니까 습한 기운도 거의없습니다.
(자동증발해봤자 방 안에서 증발되니까 따로 물을 빼는게 좋은거같아요!!!)
크하~대단하시다!! 궁금증이 확 해소됐네요!!
이동식 에어컨 야외 작업자나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정말 좋아요!실제로 야구선수들도 많이 쓰고요
고성능 에어컨으로 써야 더 시원하고 좋아요! 어스에어 산업용 에어컨 쓰고 있는데 완전 추천합니다!
가정에서도 사용할수잇나요
산업용과 가정용의 차이가 먼가요?
@@신희원-e2z 가정용은 집 전체 온도낮추는게 목표, 산업용은 작업자 바로 직빵으로 쏴서 그 사람 단일을 시원하게 하는게 목표
21년식 LG이동에어컨 유저입니다.
아무리 제조사들이 이거 조용해요! 라고 해도 저 기준 절대 잠자기는 틀렸습니다ㅠㅠ
일상생활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장단점이 명확한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저는 감안하고 샀기 때문에 후회는 안합니다😢
간지러운데 슥슥 긁어주는 잇섭 컨텐츠 굿이잖아👍
영상에서 보듯 배출되는관이 불덩어리가 되서 오래틀다보면 관의 열기가 온방안을 지배함. 만약에 사용하시는분들있으면 관을 단열재로 마감하시면 더운 열이 올라오는걸 차단시켜줍니다. 관의 길이는 최대한 짧게 만들고 배출되는 구멍과의 거리를 짧게 만들면 관이 달궈지지않으니 그나마 써볼만해요.
1층사무실이나 반지하 사무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이동식 이라기엔 애매하지만 그나마 조립이 쉬운 창문형 에어컨을 샀고 잘 사용하고 시원하게 보냅니다.
이동식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았는데 창문형을 알고 나서 스펙을 찾아보고 이동식보단 창문형을 결정했고 지금은 잘 사용중인데 이동식은 잇섭님 덕분에 이렇게 알게 되네요.
아 방금 이동식 에어컨 사려고 마음 먹었는뎈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올리자!
아이고 ㅋㅋ
이동식보단 창문형이 났더라고요 ㄷㄷ
@@의욕상실 창문은 그냥 좋아여 이동식은 냉방능력 높으면 전기세 미쳤고 낮으면 한여름엔 못써요 써본 느낌상 아무리좋은 이동식이여도 밖에온도 34도 이상이면 바람나오는곳 앞 뺴곤 주거요 33도까진 버틸만했음
창문형은 ㄱㅊ아요
벽걸이를 못달아서 결국 창문형을 달았는데 창이 2미터가 넘다 보니까 설치도 힘들고 나중에 떌떄도 귀찮겠더라고요. 창문형은 기본 장착틀로 될떄 써야 할듯
파센느 이동식 에어컨 지금 2주정도 쓰고 있는데 방에서 게임도 하기때문에 본체 돌아가면 엄청 더워지는데 에어컨 틀면온도가 내려가고 시원해지는거는 문제없이 너무 잘됩니다만 소음이 확실히 좀 있어요 하지만? 밤에 더워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못잘바엔 소음 들으면서 시원하게 자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음 빼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있어요
자칭 에어컨 설계 전문가 입니다 ㅎㅎ ( ACRC 전공이고, 스페셜티는 자동차 에어컨 입니다 ^^;;)
사실 한국은 대부분 콘크리트 구조라서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요 에어컨의 기본은 창문형 입니다. 미국은 이걸 창문에 걸지 않고 벽울 뚫어서 설치하죠 허허허.
벽걸이나 스탠드형은 창문형 (일체형이라고 부를까요? ㅎㅎ)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냉매가 이동 할 관을 뽑아서 설치를 하는 경우지요.
사실 원리나 효율 등등을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가장 공학적으로 이상적인 에어컨은 창문형입니다 ^^ 벽을 뚫어서 붙박이로 놓으면 진짜 완벽하죠!
저희 집 연습실에 에어컨을 설치 할수가 없어서 작년에 고민고민 하다가 포기하고 올해도 고민하게 되는 이동식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을 검색 해봐도 정보가 별로 없어서 더욱 더 고민하게 되는 제품이였는데...
드디어 잇섭님께서 이동식 에어컨을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바로 고민 해결했습니다~
저의 용도는 연습실이니... 소음보다 시원한게 우선이니.. 사는게 낫겠죠??ㅋㅋㅋㅋㅋㅋ
악기 연습하면 연습실 온도는 33도..는 기본이니 영상 보고 사는걸로 확정했습니다!!
너무 유용한 영상이였습니다!!
소움 상관없고 창문형도 뭐도 안되는 상황이시라면 무조건 사세요!!!! 엘지꺼 쓰고있는데 진짜 시원해요 소음 이런거 거슬리지도 않아요 더위앞에서…
저도 추천
쪄죽게 생겼는데 소음 참을만 해요
에어컨은 에어컨인지라 진짜 시원해 집니다
@@침착한침덩이 제가 하는 악기가 소리가 커서 소음은 신경 안쓰겠네요ㅎㅎ
자취할때 에어컨 없는 방에서 살아서 이동식에어컨 쏠쏠하게 썼던 기억이 있네요.
에어컨 옵션 없는 자취방에서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시끄러운건 감안해야하지만요 ㅋㅋ
싱글 덕트 제품 꽤 오래 썼었는데, 에어컨이라기보단 바람이 매우 차가운 선풍기 같은 느낌이죠 ㅋㅋㅋ 방이 시원한게 아니라 앞에 있는 사람만 시원해지는 ㅋㅋ 듀얼 덕트는 한번 써보고 싶네요.
듀얼 덕트로 개조 하면,
엄청 시원 해져요.
옥션에 듀얼덕트 키트 팔아요.
창문형 에어컨은 아파트 사신다면 관리사무소에 꼭 물어보고 설치를 하세요
소음등의 이유로 관리사무소+입주자대표회에서 금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캐리어 냉난방 이동식 사용중인데, 듀얼덕트로 하고나니까.. 신세계입니다.. 전엔 바람쪽만 시원하던게.. 그냥 방이 시원합니다.
작년에 제 방에 에어컫 설치 해려고 하니 외벽에 실외기 설치 불가 하다는 관리사무소 답변으로 포기
파세코 창문 에어컨 샀다가 제 방 샷시가 매립형이랑 고정 불가로 환블
마지막으로 듀얼덕트로 된 이파람 이동식 에어컨 샀는데 소음 때문에 귀마개 하고 자야 하지만 시원 해서 만족 했습니다
이동식은 정말 최후의 방법일 때만 구입흐시길~~
아직 한가지 개조가 남았습니다...
배기구가 40도로 뜨거워져서 주변 공기를 데우기 때문에 손실이 생깁니다.
배기구에 단열처리를 해야줘야합니다. 단열테이프를 잘 감아서 단열처리까지 완벽히 해주세요
그런 후 아이소 핑크로 작은 에어컨 방을 만들어 준 후 냉기만 나오게 하면 소음도 견딜수 있습니다.
헉...
시간 가는줄 모르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와 이분뭔데 내가 이동식에어콘 설명을 왜 재밌게 끝까지 다 보고 있는거지😂😂😂
이동식 쓰다가 창문식으로 바꾼 경험상 이동식은 배관도 그렇고 맘에 안드는 부분들이 계속 생기는데, 창문형은 약간의 소음 빼고는 일반 에어컨이랑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만족하고 있음요. LG가 이동형 만들고 그 다음해에 삼성이 창문형을 만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작은 방에 에어컨 필요하시면 무조건 창문형으로 추천드려요. 저런 가로형 창문이면... 어쩔 수 없네...
계절에 따라 뗐다 붙였다 해야되는데... 창문형은 본체를 들고 옮겨야해서...
창문형 썰을 풀어드리면.. 해외에선 꽤 오래전부터 lg창문형 꾸준히 팔았어요
토요토미(...) 창문형이 정식수입되면서 히트를 쳤고(lg역수입 해외직구 사용자가 많이 넘어감-변압기가 필요 없다는 게 큰 메리트) 국내외 대형 기업이 돈이된다 판단해서 국내에 토요토미(...) 수준으로 대충 만들어 내다가 생각보다 잘 팔리고 경쟁이 붙어서 창문형 인버터가 50이하로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죠
일단 가격이 창문형이 더 비싸니까
창문형 에어컨은 금성전자 시절에도 있었음...국내엔 2011년까지도 생산 판매하다가 (가로형)단종되었고 해외엔 계속 (가로형) 판매하다가 파세코(세로형)가 많이 파는 구 보고 돈냄새 맡고 2022년부터 다시 판매 시작(세로형)
아 삼성이 처음 만들었다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옛날부터 있던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국내는 수요가 없어서 해외에서만 주력으로 판매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미드 덱스터 보면 거기에도 시즌1부터 창문형 에어컨이 나오더군요 ㅋㅋㅋ
저 흡배기호스 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열이 꽤 되는 편이라 좀더 효율을 올리려면 아예 이동식 에어콘의 높이를 창높이와 맞춰 올려서 호스길이를 극단적으로
줄여 버리는쪽이 더좋더군요.
실제로 아예 붙박이로 (사실상 창문형과 비슷해버리게) 창문에 밀착해서 설치하신분의 사용후기 보면 효과가 꽤 좋다고 하더군요
밀착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약간이라도 호스를 써야 한다면 호스에 단열재를 감싸서 열을 차다는 하는 방법도 있고요
공감. 그래서 배수관 연결문제도 있고 해서 창문높이로 올려 놓고 쓰고 있어요. 검색해보면 다들 그렇게 해서라도 관 길이를 줄여 쓰더라고요.
관에 씌우는 방열천을 끼워 팔던데 관이길수록 별 효과 없음.
이동식 에어컨을 4년 정도 사용하다가 처분했습니다.
잇섭님 영상과 모든 구성품은 동일했습니다.
4년 정도 지나니까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냉방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소음이야 감수하고 사용했었는데... 문틈에 설치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기도 했고,
열기 배출구에서 창문까지 이어지는 통까지 이어지는 아코디언에서 빼앗기는 냉기도 꽤 되더라구요.
요즘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는 냉방효율이 조금 궁금한데 몇년 뒤에 꺼내서 다시 한번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P.S)참고로 배수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물이 엄청 자주 나오는게 아니라서 1달에 한번씩만 화장실 가셔도 비워주셔도 될꺼에요.
몇년.. 사용 할 수 있으면 써보고 알려드릴게요 ㅎㅎ
산업 폐기물행...ㅠㅠ
구입을 한다면 원룸 방1개나 2개짜리에 설치할거 같은데 그것보다는 창문형 에어콘 설치하면 구입단가는 비슷할거같고 전기세는 창문형이 덜먹을것 같습니다.
(창문형 1개짜리 기준 5-600와트 짜리도 많음)
어떻게 쓰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듯
베란다 포함 6평 남짓정도인 작은 방에 써보니
싱글덕트: 약간 시원함
듀얼덕트: 추웡
기계는 베란다에 둬서 소음은 흡수(?)하고 냉기는 선풍기로 끌어오는 식 온도센서는 본체와 리모컨에 둘다 있는 방식이라 (캐리어 의문의 follow me(?) 기능)리모컨센서로 설정하면 상당한 냉기를 뿜다가 원하는 온도로 금방 맞춰지면서 정지 후 유지
소음, 인테리어 신경안쓰고 뭐 만드는거 좋아하면 괜찮은 물건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실외기도 창문형도 쓸 수 없는 곳이라 이동식을 쓰긴해야하는데 워낙 말이 많아서 고민하고있었거든요! 뭐랄까 막연히 별로다가 아니라 이런 단점이 있고 극복방안까지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른 회사의 이동식 에어컨을 사서 쓴 지 2년 됐는데 서버실에서 쿨쿨 잔 경험 덕분에 소음은 뭐 머리맡에 두고 자도 괜찮지만...
바람이 썩 멀리 나가지는 못해서 판떄기라도 대서 바람 방향을 바꾸면 없는 것보단 훨씬 나은 정돕니다.
저도 그래서 중간에 선풍기 하나두니까 너무 최고예요 ㅋㅋ
용량을 넉넉하게 설치하면 충분히 시원해요! 강아지들 용으로 사서 사용했는데 냉방은 잘 되더라구요! 제일 큰 단점은 소음인 것 같아요!
저도 냉방은 대만족이요 ㅋㅋㅋ
소음은 정작 틀고있을때는 이정도 시원함이면 견딜만하다 생각되는데,
끄고나면 아?... 싶은 ㅋㅋㅋ
엘지 이동식 에어컨 3년째 사용중인데 만족하고있습니다
얼마예요?ㅎ
이 소음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소음이 많은 지역에 사는 경우 이 소음은 백색소음의 역할을 해줍니다. 주변의 잡다한 소리들을 안들리게 해줘요. 처음에는 시끄럽게 느껴지지만 계속 틀어놓고 적응되면 거의 신경도 안쓰게 됩니다.
와우 ,. 어제 당근해버린 이동식이네요... 다른 회사제품인데 어떻게 서브구성이 물받이까지 완벽하게 생긴게 똑같냐. 벽뚫기 싫어서 창문형>이동형 이동했는데 창문형은 달면 진짜 방이 어두워지고 크기도 크고 위치상 책상이랑 겹치길래 갑갑해서 이동형을 샀었는데 그냥.. 이동식은 호스가 길면 또 거기에서 온풍열기가 나서 약간 도루묵이랄까.. 창문형처럼 쓰다가 결국 거실 에어컨으로 버티기로했습니다..ㅋㅋㅜㅜ
창문형 에어컨.... 원하무니다..
개인적으로 쓰면서 만족하무니다.
선택의 차이일뿐 어쨌든 없는것보다는 무조건 좋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이 이동식 에어컨을 방에 두고 사용하는데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구요
맞습니다...
전 더군다나 더운걸 싫어해서 ㅋㅋㅋ
Lg꺼 사용후기
인버터라 전기세 벽걸이수준. 듀얼덕트는 스티로폼x 에바 폼x. 다이소에서파는 접착식 벽지로 만드세요.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 쓰다가 창문형..엘지거 이번 신형샀는데..
그냥 차원이 다릅니다 1등급에 듀얼인버터 자연적으로 말려쥐서 머 물 빼는것도 없고 제습이나 웬만한 기능들 다 있고 냉방력도 강력..
그리고 제일 만족스러운건 소음..
캐리어 이동식은 그야말로 탱크라면
얘는..보통 선풍기 중..정도?
타사 제품들 고르다 비싸더라도 엘지꺼 구매했는데..천국임..
가뜩이나 소음 적은데 취침용 저소음 모드 해놓으면 꿀잠..
저도 일반 에어컨 설치가 힘든 환경이라 어쩔수 없이 쓰는데 소음만 감안하면 작은 방에서는 진짜 시원합니다! 전 갠적으로 추천!!
잇섭님 이런 중소형가전(??) 시리즈로 계속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 비데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혹시 비데 비교나 추천 영상도 기대해봐도 될까요... 저도 비데 없이는 못사는데 새로 갈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다른 가전대비 정보가 많이 없네요.
실제로 이동식 에어컨이 유용한 (개인적으론 유일하다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상황은 정상적인 냉방을 누릴 수 없는 실외에서 쓰는 것입니다 ㅠㅠ 아무튼 바로 앞은 시원하니까요.
바로앞도 시원하긴한데 듀얼덕트 개조차이도 꽤 컸어요 ㅎㅎ
이동식에어컨..원룸에 거주하시는 분들한테 유용한 것 같아요.이사할때 에어컨 이전 설치비를 아낄수 있어 편리하네요
한 번 꼿히시면 끝까지 해내시는데 감동입니다 ㅎㅎㅎㅎ
얼마전 엘지 이동식 에어컨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소음이 조금 거슬리지만 성능은 최고 만족합니다. 창문형과 고민했지만 이동식에어컨이 더좋음..
LG이동식에어컨 작년에 구입해서 올해도 쓰고있습니다. 아기방에 실외기에어컨 설치가 어렵다해서 선택했는데 비수기에 치워두기좋고 충분히 시원하고 좋습니다. 소음은 제법 있지만 적응하면 백색소음수준밖에 안됩니다....! 생각보다 좋아요!
대체로 엘지껀 소음이 좀 적은가봐요!?!?
@@ITSUB 다른회사껄 안써봐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희집 24개월 아기랑 38년산 저는 소음 신경안쓰고 밤새 시원하게 꿀잠잡니다~^^
@@DDUNBAE 태어난후 얼마 안된 애들은 청각발달이 완전는 안되서 소음에 둔감하다고 티비에서 본기억이 나네요
정확한 기간은 기억이 안나요 ㅋㅋ
엘지가 소음이 제일 적다고 했어요!
다들 이동식 에어컨 안 좋다고만 하던데, 장점 단점 명확하고 자세하게 짚어주셔서 좋네요
유학생들은 꽤 쓸거에요! 기숙사에 에어컨을 설치할 순 없으니 저거 샀는데 막 시원하진 않아도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았죠
설치하는 모습보고 한참 웃고 갑니다.~ ^^ 코믹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잇섭~ ㅋㅋ
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캠핑때 정말 강추합니다.
배기구만 밖으로 빼주면 32평 아팟 거실은 시원해져욤!! 에어컨 앞에 선풍기까지 같이 사용하면 효율 짱짱 입니다.
32평이요? 헐... 이동식 에어콘 냉방 효율이 있어서 일반 에어콘처럼 10평형, 9평형등이 있지 않나요?
@@youngpak8662 이동식 에어컨으로만 절대 불가능하지만 선풍기까지 같이하면 가능해집니다ㅎㅎ
lg 이동식 오늘부터 틀었는데 벽걸이 안되는방은 ㄹㅇ 개꿀이에요 소음도 약으로 틀어서 온도 좀 낮추고 정음으로 해놓으면 처음엔 약간 거슬리는데 쓰다보면 적응되서 방금도 유튭보다 쳐졸고 일어났네요ㅋㅋㅋ
저도 창문 환경 때문에 lg 이동식에어컨 쓰고있는데 시원하고 좋아요
엘지껀 소음은 어때요???
@@ITSUB 전 원룸이라 약이나 정음으로만 쓰는데 한 1.5미터 거리에서 에어팟프로 1세대 노캔으로 거의 지워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만 테크유튜버라고 하기엔 처음부터 끝까지 오랜만에 무식한 감성이라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환풍구 주위(자바라? 열배출하는 통로)에 방열장치 설치 필수(궁여지책으로 안입는 오리털파카같은 걸로 감싸기 등등),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것, 소음은 상상추월, 등등 좁은 공간에서는 그럭저럭 더위를 피할 정도는 됩니다. 선풍기틀면 효과 증대. 무게는 보통 30킬로전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전기세가 어마어마 했던 기억.
솔직히 다시는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더워서 이동식 에어컨 알아보는 중인데 궁금했던 내용들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이동식 에어컨 리뷰라니ㅋㅋㅋㅋ
언제나 하지말라는 게 제일 하고싶은 법이죠! 잇섭님 오늘도 재밌는 리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
전 엘지꺼 이동식에어컨 사고 완전 잘 사용하고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안좋아하는지는 몰랐네요... 전기요금도 많이 안나오고 방 완전 시원해집니다 소음은 확실히 있는편인데 저는 한번도 시끄러워서 못자겠다 생각해본적은 없구요 방에 아기까지 세식구 자는데 아기도 안깨고 잘 잡니다 더워서 못자는것 보단 100배 낫습니다 창문형 설치가 불가하신분들은 이동식도 나쁘지 않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네 이 리뷰는 거르세요... 전 이 영상을 봤음에도 샀는데 두어번 돌려보고 당근했습니다
애기가 안깨기는 무슨 아랫집에서 올라올까 무서워요 창문형을 사세요 창문형 사고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8:11방심했다 ㅋㅋㅋㅋㅋ
이동식 에어컨은 보통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현장에서는 코끼리 코라고 하죠. 공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근무자가 더울때 땀 식히는 용도나 실외기 에어컨 설치하기 힘든 환경에 사용합니다.
실외기에 연결된 주름관은 배기를 위한 용도입니다.
그럼 흡기는 어디서 하냐구요? 당신의 방에서 하죠 ㅎㅎ
그럼 이제 당신의 방은 기압이 계속 낮아지면서 온갖 곳에서 공기를 빨아들입니다.
문틈새(더운공기), 수챗구멍(하수구공기) 등등에서요
06:33 나머지 틈은 사춤용 폼과 전용 폼건으로 그냥 쏴버리세요 처음엔 끈적거리는데 굳고나면 칼로 커팅하면 되고 나중에 아이소핑크(핑크색 단열재) 때실때면 그냥 칼로 깔끔하게 다 떨어집니다.
오?!
나중에 창틀에서도 깨끗하게 제거되나요??
창틀엔 비닐랩이나 종이테잎등으로 보양작업하시고 나중에 폼제거후 때어내시면 자국안남을듯요
@@ITSUB 넹 건축기사로 일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도 폼 사춤 필수로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PJ창 같은 경우 철골 구조에 폼을 쏘는거기 때문에 다 굳고나서 커터칼로 그냥 숙 그어버리면 회뜨듯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윗분말씀대로 보양작업 하고 쏘시면 더 좋구요 애초에 폼이 초반 접착력도 있어서 A와B를 붙일때 틈새 막기위해서 사용합니다.
올해 너무 덥다고 해서 엘지꺼 딸방에 설치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가격은 80만원대인데 소음도거의없고 너무 시원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샀더니 와서 설치도 10분만에 금방해주시더라구요 소음은 선풍기돌아가는정도 입니다 아무튼 정말 좋아요.
최신형인가 봐요^^
디스크 시장을 평정했던 이동식 선생님 이야기 듣고 왔는데
에어컨 사업이 잘 안되셨다고 해서 안타깝네요
ㅜㅜ
왜 200만 넘는 IT 유투버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영상이네.
서론 중론 결론까지 설명까지 더 해 알고싶어하는 부분을 정확히 알려줌.
짜치게 수리하고 멋지게 설명하시는게 너무 재밌네영 ㅋㅋ
이동식이 답이없는 이유 실외기가 한몸이기 때문임 벽걸이를 할 상황이 못되면 그냥 창문형을 알아보는게 맞음
창문형이되면 창문형으로 가는게 최고일듯해요
이건 다른것보다 너무 시끄러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