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자갈치시장에 다녀왔습니다/싱싱한 해산물이 가득가득/

@부산 자갈치시장의 어원은 자갈치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남포동의 옛 이름이 남빈이었다. 남빈은 남쪽의 물가라는 뜻으로 주먹 크기의 굵은 자갈들이 해안가에 깔려있는 아름다운 어촌이었다. 예전에 해안가에 널리 있던 자갈과 어시장에서 팔리던 물고기를 의미하는 '치'자가 붙어 자갈치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부산 자갈치시장은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자갈치 아지매로 상징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어시장으로 부산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출처: 국내 시장백과
@The origin of Jagalchi Market in Busan is that the old name of Nampo-dong, where Jagalchi Market is located, was Nambin. Nambin, meaning southern water, was a beautiful fishing village with fist-sized coarse pebbles spread on the shore. It is said that the name Jagalchi came from the addition of the word 'chi', which refers to the pebbles that used to be widespread on the coast and the fish sold at the fish market. Busan Jagalchi Market is a traditional market representing Busan along with Gukje Market and Bupyeong Kkangtong Market. It is Korea's representative fish market, symbolized by Jagalchi Ajimae, and is one of Busan's tourist attractions. You can find a variety of seafood, including raw fish - Source: Domestic Market Encycl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