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어설프게 공부하면 국뽕으로 내달리는듯. 국사공부가 진짜 사람 바보만드는데 1등공신임. 역사를 자꾸 선악관점에서 보려고함. 두 나라간에 무슨일만 있으면 나쁜놈부터 찾음. 한일관계에 다 대입해서 보니까 그런듯. 특히 수능국사 강사들 잡설할때보면 세상을 보는 프레임이 너무 단순하고 관점이 진짜..중고딩 수준임..
굴곡있는 역사와 급성장을 격으면서 인정욕구가 커진거 같아요. 열등감이라고 할수도 있고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실치 안아서 다른이에게 계속 확인 받야야 안정감을 느끼는듯. 국뽕, 남의 시선 의식, 필요 이상의 겉치장, 남이 좋다고 하는것에 쏠림현상 (맛집, 패션, 명품, 유행). 철지난 이야기지만 주위에서 수지가 이쁘다고하면 내스타일이 아니라도 이쁘다고 말해야할것같은 동질감, 강박감? 이성보다는 필요이상으로 감정에 더욱 휘둘리는 사회. 혼자서는 결정을 못하는 결정장애. 모든걸 남에게 인정, 확인 받아야 안심되는 분위기. 그래도 이과도기를 지나면 더욱 세련되고 멋진나라가 될듯. 하지만 비판은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는 자세가 먼저 동반되어야 하겠죠.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心不喜樂 天下感應( 마음이 기쁘고 즐겁지 아니하면 세상 만사가 다 고통이요) 心常喜樂 天常感應( 마음이 항상 기쁘고 즐거우면 하늘도 늘 내 마음을 따른다)
부사관학교 양성시절에 소대전투교본 읽은 생각나네 전쟁이란 칠흑 같기때문에 불확실성에서 오는 공포의 전염을 조심해야한다고 강둑은 작은 균열로부터 무너지는것 강한군대는 단결력이이 강한것 한쪽이 무너지더라도 나머지는 더 강하게 뭉칠수있는 단결력을 만들어야하고 지휘관과 간부들은 이러한 점을 교육훈련시켜야한다고 롬멜이 포격할때 쓴 방법은 일종의 진내사격 같은것으로 좌표가 확실한 아군 진내에 거치중화기 공용중화기 다잡아놓고 딱 진내에 적이 진입하는 순간 전에 병력을 빼고 거기에 화력을 집중시키는 아주 뛰어난 판단으로 소수로 다수를 막은거임
우리육군에서 70년대에 이책을 번역출판을 한 적이 있지요. 엄청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특히 알프스에서 이탈리아군과 싸워 승리했던 이야기는 압권. ㅋ 그리고 625 당시 심심하면 권총을 빼들고 소대장들을 무참히 살해했던 송요찬과 엄청 비교가 되는군요. 물론 1 차대전당시 독일군과 625 당시 국군과 평면적으로 비교를 한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음을 시인하긴 하지만..
@@a55413275 제가 고등학생당시에 잃었던 책이었는데 당시 한자는 어려운 한자는 안쓰고 거의 초급한자만 써서 읽는데 불편함이 없었는데, 그럻다고 제가 무슨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국어성적은 항상 수우미양가 중 미수준으로 평균에 미달했었죠.ㅋㅋ. 당시 문교부장관이 바뀔때마다 국한문 혼용을 했다가 전용을 했다가 오락가락, ㅎㅎ. 답글에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어떤 독일장교가 쓴 책을 읽었는데 전방은 개판인데 후방에서는 놀고먹고 물품보내 달라니까 안된다하고 롬멜이 러시아 안된다고 히틀러 만나려하는데 오히려 역적으로 몰려서 울어버리기까지 했다고함 그 장교는 롬멜이 저렇게 약해보이는게 처음이라고했고 전쟁 막판에는 신형탱크 나와서 버티나했는데 미군들이 연안에서 전함으로 탱크를 부셔버려서 결국 져버렸다고함 신기한건 병력 70% 정도가 러시아가 있고 30% 정도로 후퇴하면서 싸우는데 미군한테 피해를 많이 줬다함 작은나라인데 어찌보면 대단하다 싶음
롬멜이 얼마나 물자가 부족하면 영국군이 타던 지프나 트럭을 이용하기도했고 엄청 정비해서 재활용했고 히틀러 무솔리니한테 물자요청하면 우선순위가 동부전선이라 제대로 받지도못했고 그나마 보내주면 바다에서 침몰당해서 받지도 못했던 경우가 너무많았다 물량몰빵 성격파탄자 패튼이라 비교하지마라 사병과 똑같이 먹고 전방에서 직접 싸우는 원수계급 장군은 롬멜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롬멜을 우리가 알아야할 이유가 없지 이순신의 전략도 모를 판국에 제국주의시대 피해 식민지인 우리가 제국주의 국가 장군을 꼭 알아야할 이유가 있나 있다연 그 의미를 연구자가 알려야하는데 학자 아저씨도 1차대전 의미겉은 건 생걱안해 본 거 겉음 ㅎㅎ 요즘 이런 이상한 강의 방송에서 많이 함 교수 지만 신났음 ㅎ 그리스로마 이제 그만 줌 했으면 싶다 서양에서 유학해서 배운거를 왜 한국와서 따드냐고 제주도 신화 얘기도 모르는 우리한테 그리스 신화를 전공했어도 우리신화와 비교 분석하고 같이 연구해야지 안제까지 남의 다리만 긁을 건지 미국서 행동주의 심리학 하고 와서 귀시노씨나라 까묵는 얘기만 하는 심리학 교수 백인한테 인정받은 애피소드나 얘기하고 영아자랑하고 진짜 공부안하구 방송에 얼굴내미고 이름 내미는 것들 짐글징글하다
전쟁사야 말로 인류역사의 함축물인데도 우리는 희안하게 전쟁사를 너무 소홀이 가르쳐요.
전쟁사를 다루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합니다.
그냥 아는게 없는거 아닐까요.
남이 가르켜주는것만 배우다가 정작 우리가 필요로하는걸 우리 스스로 찾아 배우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는거 같아요
@@xparti 교육과정에서는 폭력적이라고 자세히 안가르쳐줌
그리고 시간도 없긴함
@@scp2768 시간없는거야 뭐 더 큰문제니까 어쩔수 없는거고 폭력적이라고 하면 역사라는것 자체가 폭력과 무력의 역사인데 이러한 역사를 마주볼수 없다면 교훈을 얻을수 없는것 아닌가? 이해가 안됨
학교에선 역사 세계사라고 과목이 왜있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차피 년도나 외우는 교육할거면 시험범위가르쳐주고 외우라고 한다음에 진짜 필요한 교육을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못하겠다면 차라리 임박사님나오시는 토전사나 틀어주는게 더 교육적일듯
@@scp2768 폭력도 제대로 가르쳐서 아이들에게 폭력이 나쁘다는 것을 자각하게 만들어야지 되는데 폭력이 나쁘니까 못가르치게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중에 탈선하는 아이들은 분명 생기지요...
하.... 진짜 저런건 역덕들이 들어야 눈 초롱초롱하면서 들을텐데... 안타깝다.... 임박사님 화이팅
ㅇㅈ
전쟁사는 세상을 정북이냐 아니냐로 보는 것들이나 관심있지 역덕은 무슨
전쟁덕후면 몰라도
@@jonctmaga1486 ㅋㅋㅋㅋ 임용한 빅사님이 레드튜브라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에서 언급하신 말인데요 전그걸 그대로 인용한거고요 죄송한데 쫌 모르면 짜지시길...
@@jonctmaga1486 글고 전쟁사 자체가 역사인데 역덕들도 관심 가질만한 내용들이고 ㅋㅋ
@@jonctmaga1486 역사학 공부 하는데 전쟁사를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 있다고요?ㅋㅋ 뭔 개소리여 ㅋㅋ 전쟁도 역사의 일부로 역사덕후면 당연히 전쟁사도 아는것을
룸멜도 멋있지만 임용한 교수님 너무 빛이 나십니다.
롬멜
아직 교수님 머리에서 빛이 나질 않아 다행이에요
이마가 까지셔서
토크멘터리에선 없던 내용이네요. 재미있어요
보통 요즘 말, 속된 말이라해도 속된 말 안하던데 교수님은 돌아가시는 각 이라는 표현을 하시네요 ㅋㅋ 멋지십니다 교수님 늘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롬멜이 이정도로 대단한 지휘관인줄은 몰랐네요. 20분이 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갔습니다 ㅎㅎ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밀덕들을 모아놓아야지...청중을 대체 어떻게 뽑은거야...제작진 제정신인가? 이 재미있는 강의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모아놓으까 뭔가 어색하잖아
그러네요 아줌마 할머니 모아 놓음 ㅋㅋㅋ
ㄹㅇ 이게 맞지 1 2차 세계대전에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있는 사람들을 뽑아야 되는데 너무 막 뽑음 ㅋㅋ
특히 공감 1도 못하는 아줌마들..
@@아폴로파더 ㄹㅇㅋㅋ
앉아있다 주무셨을듯 돈받은거아니면ㅋㅋ
정말 꿀같은 강의.. 젊은층을 위한 이런강의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국방TV에서도 하신 말씀처럼.. 심성에 치우치치말고 이성적인 마음으로 해석하는 역사학자, 역사강의가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뽕역사 이제 질립니다.
국뽕도 사실 기반이면 보기 괴롭지 않은데 설씨처럼 사실마저 왜곡해서 강의하는 경우는 참기가 힘들죠
감정 살짝만 건들어주면 먹고살기 편한 나라잖아요? TV도 나오고.. TV 오디션 프로그램도 무슨 힘든 환경을 딛고 일어서고 어쩌고 기본장착하면 일단 본선진출 확정.. 정말 많은사람들이 임용한박사님 같은분에 목말라 있죠..
국사 어설프게 공부하면 국뽕으로 내달리는듯. 국사공부가 진짜 사람 바보만드는데 1등공신임. 역사를 자꾸 선악관점에서 보려고함. 두 나라간에 무슨일만 있으면 나쁜놈부터 찾음. 한일관계에 다 대입해서 보니까 그런듯. 특히 수능국사 강사들 잡설할때보면 세상을 보는 프레임이 너무 단순하고 관점이 진짜..중고딩 수준임..
굴곡있는 역사와 급성장을 격으면서 인정욕구가 커진거 같아요. 열등감이라고 할수도 있고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확실치 안아서 다른이에게 계속 확인 받야야 안정감을 느끼는듯. 국뽕, 남의 시선 의식, 필요 이상의 겉치장, 남이 좋다고 하는것에 쏠림현상 (맛집, 패션, 명품, 유행). 철지난 이야기지만 주위에서 수지가 이쁘다고하면 내스타일이 아니라도 이쁘다고 말해야할것같은 동질감, 강박감? 이성보다는 필요이상으로 감정에 더욱 휘둘리는 사회. 혼자서는 결정을 못하는 결정장애. 모든걸 남에게 인정, 확인 받아야 안심되는 분위기. 그래도 이과도기를 지나면 더욱 세련되고 멋진나라가 될듯. 하지만 비판은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는 자세가 먼저 동반되어야 하겠죠.
이편너무 재밌네요 박사님이 쉽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아요!
철저히 군인의 입장이라면 롬멜은 내 목숨을 의탁하고 충성해도 내가 잃을게없는 장군이다.
박사님 언제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롬멜 멋지고
통솔력이 뛰어난 지략가입니다
재밌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강의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
임용한박사님 롬멜장군의 미래를예측하는 감각 감사합니다ㆍ
롬멜은 정말 천부적인 감각을 타고 난 사람이었습니다.그의 저서를 19~21살때 몇번이나 읽었지요.그는 정 말 감각이 특별했고,부하와 가족,국가를 사랑한 진정한 군인이었습니다.
교수님 김사합니다. 교수님의 모든 강의 정말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님들 다음 영상 빨리 올려 주세요. 현기증 나요. @.@
그 당시 역사에 대한 자신의 합리적인 견해를 적절하게 녹여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동감하게 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진 임용한 역사학자님 👍
오우~~ 임용한 교수님 강좌가 여기에?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패튼.몽고메리는 롬멜에 비하면 명장축에도 못낌. 히틀러가 동부전선으로 눈을 돌려 제2의 전선이 되어버린 북아프리카에서
롬멜의 건강악화와 물량부족에 시달린 최강 북아프리카군단의 전설이 서서히 무너질때쯤 롬멜이 본국으로 요양간걸 기다렸다가 물량빨로 빈집털이 한게 전부임
공감
공감2
만약 패튼과 몽고메리가 롬멜의 상황에서 저런 전과를 올릴수있었을까요? 전 힘들었다고봅니다
@@라면물조절장인-j7q 만슈타인이 미국인이였으면 쉽게이겼을듯
그래도 패튼은 명장이라 불릴만하지 않았나...요
임용한 박사님 오늘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롬멜평전읽었을 때는 저렇게까지 생각못해는데 역시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고만
임박사님이다!
03:50 중요한 말씀하시는데 졸고 있느냐 이사람아
박사님의 롬멜 패튼 니미츠에 대한 강의를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다르고 알차고 재밌습니다
리더의 능력, 통찰력과 함께 사람들에게 들을만한 말을 한다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듯 싶네요 ㅎㅎ
박사님 너무 재밌어요! 쿠쿠
사막의 여우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롬멜.....내가 존경하는 인물중 하나지
본인 이름앞에 별명이 붙은 전쟁영웅은 흔치 않다!!그만큼 대단한 인물이란뜻이지
전쟁사 및 여러 지식을 습득할 수있는 플랫폼이군요 흥미롭습니다 구독합니다
아줌마들 '내가 지금 여기서 이걸 왜 듣고 있나..'
저런 아줌마가 낳은게 너
@@lyco8477 ㅈㄹ
@@추운게싫어 ㅗ
기본 교양임
ㅋㅋㅋ
진짜 ~ 임용횐 교수님, 전쟁사는 10번을 들어도, 그속에 인문학과 인간애갸 느껴집니다 ♡(단순한 역사나 전쟁사가 아닌 듯 해요.. ㅠ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에르빈 롬멜 사막의여우
그리고 임박사님 후후..
저도 애로 좋아 합니다만...
인정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心不喜樂 天下感應( 마음이 기쁘고 즐겁지 아니하면 세상 만사가 다 고통이요)
心常喜樂 天常感應( 마음이 항상 기쁘고 즐거우면 하늘도 늘 내 마음을 따른다)
오오.. 토크멘터리전쟁사 교수님이다 ㅋㅋ
ㄱㅇ
허준채널에서 처음 뵀는데 임용한 교수님 말 너무 재밌게 잘 설명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
좋은 연설을 하셨어요
부사관학교 양성시절에 소대전투교본 읽은 생각나네 전쟁이란 칠흑 같기때문에 불확실성에서 오는 공포의 전염을 조심해야한다고 강둑은 작은 균열로부터 무너지는것 강한군대는 단결력이이 강한것 한쪽이 무너지더라도 나머지는 더 강하게 뭉칠수있는 단결력을 만들어야하고 지휘관과 간부들은 이러한 점을 교육훈련시켜야한다고 롬멜이 포격할때 쓴 방법은 일종의 진내사격 같은것으로 좌표가 확실한 아군 진내에 거치중화기 공용중화기 다잡아놓고 딱 진내에 적이 진입하는 순간 전에 병력을 빼고 거기에 화력을 집중시키는 아주 뛰어난 판단으로 소수로 다수를 막은거임
영화 '1917' 보고 이거 보면 고개가 가만히 있지 않음
교수님의 다른스탈의 느낌이고 전개지만
이또한 새롭고 너무좋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전달력은 최고입니다
한마디로 공격 데이터를 통해 루마니아군의 성격을 알아차렸다는거 아냐... 엄청난 시야를 가졌네 ㄷㄷ
이런 재미있는 얘기 더 보고 싶으면 토크멘터리 전쟁사 검색하세요~ 임박사님 나와요
독일군 : 우리는 수비데이터가 없잖아 맨날 이겨서...
롬멜 : 막아봅시다, 어차피 공격데이터가 있으니 그걸로 수비하면 될 것 아니오!
루마니아군 : 우리는 맨날 져서 공격데이터가 없는걸...?
이걸 실황으로 들었어야하는데... 아오.. 밀덕들 피끓는 강의입니다.
아니ㅋㅋㅋ방청객들 겁나 자네ㅋㅋㅋㅋ아오ㅋㅋㅋ
롬멜을 패튼에 비견한 것이 이미 틀린 것이다, 당시 롬멜에게 연합군의 1/3의 보급만 해 주었어도 현대사를 다시 써야 할 만큼 독일 명장 중의 명장이다. 구데리안과 더불어 현대 전차전, 돌격전의 효시이다. 종래의 전선 개념의 전장을 완전히 바꾼 천재이다.
임용한박사
신학전공후 목사로 활동하다가 전공바꿔서 역사가로 변신 성공
직업변경 성공사례
원래 역사 전공하신분임;
@@poolnae7249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학했다가 다시 연세대 사학과에서 졸업하셨어요ㅋㅋ
박사님 화이팅!
이만한 지식을 이만큼 재미지게 강의해주는 교수가 정말 드문데 관객반응이 참 안타깝네요
설기꾼처럼 광대짓해야 좋아함
@@노미현-l6y ㄹㅇㅋㅋ
박사님 건강하십시요.
와~! 찰지게 재밌습니다.
좋은 강의,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
박사님 최고!!
KNN에서 토전사 부활시킵시다 맴버 4명 그대로 해서
진짜 너무 재밌네여
임박사 이분은 진짜 추천한다. 단순히 역사만 말하는게아니다. 왜,어떻게 등등 그 사안사안마다 인과관계,그들의 사정,등등 겉만보고 판단하는 요즘 세태,세대들의 사고방식의 위험성까지 역사적사례를통해 논리정연하게 요목조목 얘기해주는게 거기서 배우거나 깨달을수있는게 더크다. 부디 선동되고 카더라로 ㅈ대로 이분법적으로 갈라서 이러니 이럴거야 하고 애초에 보고싶은거만보고 판단하는 다수의 급식 애새끼들이 부디 반드시 봣으면한다. 이분 나오는영상은
재밌었어요
장교와 병사간 중요한건 부하들이 대장인 자신을 목숨걸고 따를 수 있게 만드는 가장 무서운 병기가 바로 장교가 지휘관으로써 대장으로써 부하들에게 서로서로 믿음과 확신을 주는 신뢰다. 우리에게도 역사속에서 이런 인물들이 있다. 성웅 이순신 권율 강감찬 김유신 등등....
전쟁이야말로 인류의 방향을 바꾼 한순간들인데
교육과정에서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전술에 안 당하죠. 스타만 봐도 충분히 알수 있긴하죠.
그런데 아주 가끔 같은 전술에 당하기도 합니다.
콩
콩?
삼연....
@HeC S 그래서 프로경기에서 그렇게 당하는 장면이 나왔죠. 그게 지금이라고 안그런건 아니고. 같은 방식에 당하면 다른전술이 있다는걸 안 보여줄 수 있죠. 중요한때에 쓸수 있는 전술 말이죠. ㅋㅋ
강의 분위기 완전 언 발란스...어머니 할머님들 모아 놓고 전쟁사 ~ 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용~
재미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롬멜 자서전 읽고 싶어지네
너무 재밌어요
1:54 무기의 발전을 지휘 전술이 못 따라갔네요
교수님이다!!!
재미나게 보다가 방청객 장면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 KNN 너무한거 아닙니까?
이분 강의 재밌음
아주머니들 멀뚱멀뚱 1개 중대가 15분만에 전멸 한다는데 표정 변화가 없네...
그 아주머니가 낳은게 너임
@@lyco8477 저기에 님 엄마라도 계세요...?
모든 댓글마다 똑같이 써놓네 ㅋㅋㅋㅋㅋ
@@성이름-x2q8f 저분 고아라서 없으심
@@성이름-x2q8f 딱 두개 남겼는데 ㅈㄹ이고 ㅋㅋ 두개가 모든 댓글임? 두개보고 시각장애옴?
@@lyco8477 말 그따구로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존나 찐따인거 티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육군에서 70년대에 이책을 번역출판을 한 적이 있지요. 엄청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특히 알프스에서 이탈리아군과 싸워 승리했던 이야기는 압권. ㅋ
그리고 625 당시 심심하면 권총을 빼들고 소대장들을 무참히 살해했던 송요찬과 엄청 비교가 되는군요. 물론 1 차대전당시 독일군과 625 당시 국군과 평면적으로 비교를 한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음을 시인하긴 하지만..
황규만 장군님이 번역한 책이 최근 10년 전엔가 새판으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초판은 한자가 많은데, 신세대 장교들이 한자 못 알아먹어서 한글로 개정판 찍어낸다니까 역자인 황규만 장군이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고...;;;
@@a55413275 제가 고등학생당시에 잃었던 책이었는데 당시 한자는 어려운 한자는 안쓰고 거의 초급한자만 써서 읽는데 불편함이 없었는데, 그럻다고 제가 무슨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니고 국어성적은 항상 수우미양가 중 미수준으로 평균에 미달했었죠.ㅋㅋ. 당시 문교부장관이 바뀔때마다 국한문 혼용을 했다가 전용을 했다가 오락가락, ㅎㅎ. 답글에 감사합니다.
@@joshuajang4319 고등학교 때면... 1980~90년대인가효ㄷㄷㄷ 저는 이걸 2000년대 후반엔가 2010년대에 개정판으로 읽었거든요.
@@a55413275 70 년대 후반이었습니다. ㅎㅎ본고시가 있었을 때였지요.
@@joshuajang4319 초판이 나왔을 때군요ㄷㄷㄷ
임용한 교수님 정말 용하시네여 장난이구여..
항상 말씀잘듣고있습니다!!!
발터모델 vs 주코프도!!
모델하고 주코프는 능력은 둘째치고 군인정신부터 모델이 넘사라..
@@코로-v5f 모델은 진짜 그 환경에서 그렇게 버틴걸 생각하면 참 대단...
9 군단....
아이고, 박사님 여기서 또 뵙습니다
롬멜 1차대전 승리 주 요인 : 1차 포탑 깼으면 2차까지 깨려고 뇌절하려다 전멸하지 말고 조금 이득 봤으면 바로 재정비.
즉, 눈 앞에 보이는 가깝고 현실적인 공격 목표 설정
군대에서 어떤 독일장교가 쓴 책을 읽었는데 전방은 개판인데 후방에서는 놀고먹고 물품보내 달라니까 안된다하고 롬멜이 러시아 안된다고 히틀러 만나려하는데 오히려 역적으로 몰려서 울어버리기까지 했다고함 그 장교는 롬멜이 저렇게 약해보이는게 처음이라고했고 전쟁 막판에는 신형탱크 나와서 버티나했는데 미군들이 연안에서 전함으로 탱크를 부셔버려서 결국 져버렸다고함 신기한건 병력 70% 정도가 러시아가 있고 30% 정도로 후퇴하면서 싸우는데 미군한테 피해를 많이 줬다함 작은나라인데 어찌보면 대단하다 싶음
0:15 , 0:37 , 1:29 , 1:47 , 4:47 , 5:04 취사병 "롬멜" , 5:23 , 5:42 전설 , 6:08 , 6:39 , 7:04 , 7:24 전술 , 8:04 , 8:44 , 9:21 고지전 , 9:54 , 10:25 , 11:22 , 12:56 , 13:32 , 14:32 , 15:42 , 16:48 , 18:24
20분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ㅋㅋㅋㅋ
롬멜은 전쟁역사학자 였을것 같다.
역사를 꿰고 있는 사람은 둘중 하나가 된다.
예언자 or 임용한
토전사에서 하신 말씀이랑 같네요 근데 더 자세해서 좋습니다!
패튼은 장비 물량빨이고, 후진 장비로 아프리카에서 미영프 막아낸 롬멜이 진짜 천재지.
물론 롬멜의 전술적 승리가 독일의 전략적 손해를 불러오긴 했지만
@@울진군수 티거가 좋은 전차긴 하지만 너무 비싸서 많이 못 뽑음.
에이 그건아니죠 패튼이나 롬멜이나 자신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한건데 그걸 비교할수있나요? 그리고 독일이 무슨 후진장비에요ㅋㅋㅋ보급때문에 힘들었던거지
@@울진군수 후진 장비는 아니였지만 당시 롬멜의 보급(석유포함)부족과 물량부족으로 진거는 맞습니다 티거가 워낙 비싸다보니 아프리카에도 많이 투자도 못했지요
공학석사 -나_
아 개재밌는데 방청객 섭외를 잘못한듯ㅠㅠ 반응이 넘 구린거보니까 전혀 관심없는사람들 데려왔어
강의 재미있게 하시네요^^
잼있게 들었습니다!
03:49 고우시네요
그러게요 젊으셨을 때 아이돌 빰치셨을듯
이런 강의는 밀매들 모아놓고 해야지 제대로인데, 제작진들 뭐한겨 ㅠㅠ
ㅇㅈ
형 사전지식없는사람들은 형이야기 공감 못해요.. 에잉..
에휴
군대에서 알아서 부하들이 우리잘못입니다 말하게 만드네 롬멜 ㄹㅇ 대단하다
캐내네 스피치 참 재미지구만 ㅎㅎ
맥아더 왈' 펜이 총보다 강하다는데 그 사람은 기관총의 무서움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일거다.'
@HeC S 1차대전에 참전했던 경험을 말한겁니다. ^^;;,
HeC S 맥아더장군은 6.25전쟁도중
짤리지 않았음? 맥아더장군이
휴전으로 한게 아니라 아이젠하워 당시 대통령이 휴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JJ-cw8og 맥아더 장군이 만주일대에 핵폭탄 23발 떨구자는 말에 깜짝놀란 트루먼 대통령에 유엔군 사령관 자리 보임 해직했죠.
강사님과 청중간에 너무 큰 갭이 있는 것 같음
이런 강의는 전쟁사에 기본적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해야하는데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disagree
공감 뭔소리하나 하는게 보이고 혼자 신난걸로 보이네요. 강의능력이 많이 떨어지시는듯... 청중의 수준에 맞게 강의를 해야지 좋은 강의인데 말이죠.
서로 안맞는 사람들이..
저 강의가 강의자가 주최하는것도 아니고 방송국에서 하는건데 방청객 섭외는 방송국이 하는거지
방청객이 나이가 있는사람들이 왔다고 강의내용을 바꾸나요?
그리고 방송을 보는 사람들을 보고 하는거지 방청객 위주가 아닙니다.
@@chamchimayo5995 저건 단순히 신청자순으로 받는게 아니라 다양한 층으로 선별할걸요 애초에 그런식으로 방청객을 조합하는건 PD몫인거죠.
반지의 제왕 소설 작가 jrr 톨킨이 제1 차 세계대전의 솜 전투 최전선에서 싸웠죠
강의듣는 사람들이 참...ㅎㅎ
사막의 여우....에르빈 롬멜
롬멜이 얼마나 물자가 부족하면 영국군이 타던 지프나 트럭을 이용하기도했고 엄청 정비해서 재활용했고 히틀러 무솔리니한테 물자요청하면 우선순위가 동부전선이라 제대로 받지도못했고 그나마 보내주면 바다에서 침몰당해서 받지도 못했던 경우가 너무많았다 물량몰빵 성격파탄자 패튼이라 비교하지마라 사병과 똑같이 먹고 전방에서 직접 싸우는 원수계급 장군은 롬멜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3:51 잠와ㅠ
박준영 커엽 턱주가리 어퍼컷각
역사학자 임용한!
삼국지 아저씨!
롬멜은 전술의 대가이고, 전략의 대가는 만슈타인, 발터 모델, 구데리안 이런 사람들 아닌가요?
전술의 천재의 전쟁을오래 이길수는 있어도,전략의 천재는 전쟁을 속전속결로 역사를 만든다.
히틀러의 선무당같은 아마추워 총사령관이 전술도 전략도 없이.그저 개거품을 물고 설치고 야단법석되니 몰락은 운명이로나!
똥이랑 된장은 색갈은 비슷해도 하나는 못먹고.하나는 먹듯이.,
지도자가 분별력도 없고 독선이 강하면 망국의 지름길😇😇😇
와~ 진짜 재밌다
이런건 사전지식이 있어야 재밌는건데
관중들 : ‘그래서 롬멜이 누군데’
여성분들은...중대 대대가 뭔지도 모를껄요 ㅠ
군대 갔다온 사람들중에 롬멜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음
롬멜을 우리가 알아야할 이유가 없지 이순신의 전략도 모를 판국에 제국주의시대 피해 식민지인 우리가 제국주의 국가 장군을 꼭 알아야할 이유가 있나
있다연 그 의미를 연구자가 알려야하는데
학자 아저씨도 1차대전 의미겉은 건 생걱안해 본 거 겉음 ㅎㅎ
요즘 이런 이상한 강의 방송에서 많이 함 교수 지만 신났음 ㅎ 그리스로마 이제 그만 줌 했으면 싶다 서양에서 유학해서 배운거를 왜 한국와서 따드냐고
제주도 신화 얘기도 모르는 우리한테
그리스 신화를 전공했어도 우리신화와 비교 분석하고 같이 연구해야지
안제까지 남의 다리만 긁을 건지
미국서 행동주의 심리학 하고 와서
귀시노씨나라 까묵는 얘기만 하는 심리학 교수
백인한테 인정받은 애피소드나 얘기하고
영아자랑하고 진짜 공부안하구 방송에 얼굴내미고 이름 내미는 것들 짐글징글하다
@@파크냐아수투아루 ㅋㅋ 거의없다뇨 많아요. 애초에 1,2차 세계대전에 관심있는 사람들 아니면 모르는게 대부분임
cult key 나쁜놈이라고 평가 받는 놈도 이러면 안되야 한다고 배워야 할 점이 있는 겁니다. 제발 자기 기준에서만 생각하지 마세요. 제일 무식해 보이는 겁니다
좋은 지도자는 국가를 흥하게 하지만 자질이 없는 것들은 국가를 패망 시킨다
좋은 지도자는 현명한 국민덕에 흥하는것이고 국가를 패망시키는것은
자질없는 리더를 뽑은 국민들의 잘못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수준을
아주 잘보여준다. 미개한 문재앙이 나라를 패망시키는것도 사실이지만
결국은 그런 미개한 지도자를 뽑은 국민들이 미개한것이다.
@@justagoodlifes 맞말이라 반박할 수 없다
200%공감합니다🤩🤩🤩
다만,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가는데,
바보같은 지도자가 90%이고 영특한 지도자는10%입니다.
그래서 역사의 비극은 되풀이 됩니다.😴😴😴
롬멜이 애처가였군요. 역시 난놈.
❤
현장강의 듣고계시던 연로한 방청객분들 강의내용에 흥미가 있으셨을지 궁금하네요
루마니아가 아니고 이태리일겁니다 저전공으로 푸르 르 메리트 훈장을 받았죠
맞음 알프스 산악 지대에서 전투하던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