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국어] 1-3-2-1강. 음운의 변동 (1) 교체-음절의 끝소리 규칙, 된소리되기(경음화), 구개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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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9

  • @감자-b1t
    @감자-b1t 7 років тому +11

    음된구~좌~모~모~ 쌤 최고!!

  • @최현동-l6r
    @최현동-l6r 4 роки тому +1

    재수생인데 너무도움되요 타인강사이트는 이런 원리 위주로 설명안하고 상위권도 있다보니 그냥 외워 이런식으로 넘어가는데 이강의는 원리위누로 이해가 잘되네요.제가 문법수업을 아예 안들은것고 아닌데 자음체계표에도 원리위주로 설명해주는것👍

  • @HangTran-gd1pk
    @HangTran-gd1pk 4 роки тому

    잘 가르쳐 주셔서 갑사합니다, 선생님. 수업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열심이 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구독자1000까지꺼한번
    @구독자1000까지꺼한번 7 років тому +31

    음끝규:ㄱㄴㄷㄹㅁㅂㅇ=가느다란명박이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3

      생각도 못한 사례로군요 ㅋ 각자의 방식으로 잘 외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tmr7977
      @tmr7977 6 років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느다란명박이ㅈ실화?

    • @공부하자-w1v
      @공부하자-w1v 6 років тому +1

      그녀다리만보여

    • @리허빈
      @리허빈 6 років тому +1

      그냥달려명박아

    • @몌-m7r
      @몌-m7r 5 років тому +1

      그네다리명박이

  • @몌-m7r
    @몌-m7r 5 років тому +5

    쉽게 외우는 방법
    음절의 끝소리 규칙:ㄱㄴㄷㄹㅁㅂㅇ
    =그네다리명박이
    구개음화:끝소리가 'ㄷ,ㅌ'인 형태소가 주로 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를 만나 구개음 [ㅈ,ㅊ]으로 바뀌는 현상
    =두통이 치질
    된소리되기:'ㄱ,ㄷ,ㅂ,ㅅ,ㅈ'이 일정한 환경에서 된소리인 [ㄲ,ㄸ,ㅃ,ㅆ,ㅉ]로 발음 되는 현상
    =그드브스즈가 끄뜨쁘쓰쯔로 바뀐다.

  • @맛설탕-n2z
    @맛설탕-n2z 6 років тому +2

    승우쌤이 최고다... 쌤 강의듣고 처음으로 국어 1등급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오오~ 축하합니다~

  • @flowtoss
    @flowtoss 4 роки тому

    와 저가 공무원 준비중인데
    문법이 너무 약해서
    정주행 중인데 이런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러닝타임도 엄청 길지않고 이론별로 분류되어 있어서 복잡하고 이해되기 힘들었는데 보고 나니 머리속에 정리가 되네요.. 꼭 합격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LeePaldol
    @LeePaldol 6 років тому

    좋아요 감사합니다

  • @Bbubbukim
    @Bbubbukim 7 років тому +1

    공무원 준비중인데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1

      저도 감사합니다 ^^
      감히 말씀드리건데 0강부터 차례대로 들어보시면 문법의 기초를 닦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공무원 합격 기원합니다!
      ua-cam.com/play/PLb-a-c5ynTc2xxvsg5vBlSJGv0YxjmBeY.html

  • @gobxcis
    @gobxcis 4 роки тому

    보자마자 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너무 좋은 강의 ㅠㅠ 국어 등급 이걸로 올릴게요

  • @한수-f4m
    @한수-f4m 7 років тому +3

    구독하고갑니당

  • @飛流-v9j
    @飛流-v9j 4 роки тому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표준 발음법이랑 똑같은 건가요?

  • @JJ-uq8eb
    @JJ-uq8eb 4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할적에는 된소리 어간받침에에의해
    할쩍에가되지않나요 왜 할쩌게가 되나요?

    • @imbtbt
      @imbtbt  4 роки тому

      국어에는 연음규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것이'를 [거시]라고 읽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생목록 맨 앞의 0강.을 보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난아빠요
    @난아빠요 2 роки тому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ㄹ 에 뒤에 예사소리는 예외없이 된소리로 교체된다고 하셨는데요.
    "입다"의 "입을 바지" 된소리로 안 바뀌는데요. ㅠ

  • @최원영-t4w
    @최원영-t4w 2 роки тому

    쌤 이 강의는 고등학생용인가요?

  • @金炫庭
    @金炫庭 4 роки тому

    구개음화는ㄷㅊ이 l로 시작하는 형태소 'ㅑㅕㅛㅠㅖ'를 만나면 ㅈㅊ로 교체된다고 배웠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ㄷ ㅌ 뒤에 ㅣ가 오는 경우밖에 못 봐서요..나머지 ㅑㅕㅛㅠㅖ의 경우는 어떤 건가요?? 혹시 중세국어에서는 쓰였는데 지금은 사라진건가요?? 그리고 ㅣ 계열 형태소중 왜 'ㅒ'는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imbtbt
      @imbtbt  4 роки тому

      현대국어 적용되는 단어는 ㄷ, ㅌ 뒤에 ㅣ모음이 오는 말들만 남아 있지만 중세시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ㅣ 이외의 모음이 오는 말들은 이미 형태가 변해서 우리가 이를 모르고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부텨'가 '부처'로, 하늘 '텬'이 '천'로 변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ㅒ'는 'ㅣ+ㅏ+ㅣ'의 형태이므로 조건이 성립된다면 구개음화가 일어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현대국어에서는 예시를 찾기 어렵습니다.

  • @몰라유-w8p
    @몰라유-w8p 5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 제가 국어의 음운 변동중에 경음화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 물어보게 됩니다. 경음화 목록 중에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ㄹ' 뒤의 경음화라는 목록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왜냐하면 전성어미 뒤에 경음화가 된다고 했는데 나와있는 예시가 할 것을-> 할 꺼슬로 되어 있어서 전성어미보다 먼저 경음화 되어있는 채로 예시가 나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시 때문에 혼동이 오는 것 같은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1

      국어의 음운 현상 중에서는 공시적 입장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은 '머리'에 '가락'이 붙은 것인데 마치 자음 축약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처럼 발음되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음운 변동 현상에 과거 음운의 흔적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중세 시대에는 '머리'가 '머리ㅎ'였고 이에 따라 '머리카락'으로 발음하던 것을 현대 국어에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관형사형 전성어미도 이와 같습니다. 중세시대에는 '-(으)ㄹ'의 형태가 '-(으)ㄹㅎ'이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ㅎ은 여린 히읗입니다. 댓글에 표기가 되지 않아 부득이 ㅎ으로 씁니다.) 여린 ㅎ은 여러 기능을 가진 부호였는데 그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뒷말 첫소리의 예사소리를 된소리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흔적이 현대에도 남아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ㄹ 뒤의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교체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시 '할 것을 > 할 꺼슬'은 '>'를 기준으로 왼쪽이 표기, 오른쪽이 발음입니다. 전성어미 자체는 경음화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모양이 유지되고 '것을'의 초성 'ㄱ'이 된소리로 교체되었습니다.

  • @별진-d3d
    @별진-d3d 7 років тому +1

    선생님~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된소리 되기에서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ㄹ' 뒤의 예사소리는 된소리로 교체된다고 하셨는데 '먹을 장소'같은 경우는 '먹을 장소' 그대로 발음하지 않나요?
    그리고 음.끝.규에서 '밖'이 '박'으로 발음되는것이 교체가 아닌 쌍기억에서 기억하나가 탈락했다고 볼 순 없나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별진-d3d
      @별진-d3d 7 років тому

      관형사형 전성어미에서 추가로 '먹을 밥'도 그대로 발음하지 않나요~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2

      아이고 답장이 너무 늦었네요. 일단 미안합니다 ^^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ㄹ' 뒤에서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교체되는 현상은 별도로 예외 규정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ㄹ' 뒤에 오는 단어 중 ㄱ, ㄷ, ㅂ, ㅅ, ㅈ으로 시작하는 것들은 무조건 된소리로 발음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먹을 장소'의 발음은 [머글짱소], '먹을 밥'은 [머글빱]이 되어야 하지요.
      그.런.데.
      이건 발음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래서 어문 규정에서는 '다만'이라는 항목을 통해 이를 보완해 놓았습니다.
      바로 '끊어서 말할 적에는 예사소리로 발음한다'인데요.
      때문에 '먹을 장소', '먹을 밥'을 천천히 끊어서 발음하면 표기 그대로 [머글 장소], [머글 밥] 이렇게 발음하게 됩니다.
      정리하면 빨리 발음하느라 띄어쓰기를 의식하지 않을 때는 [머글짱소], [머글빱],
      천천히 발음하면서 띄어쓰기를 의식하면 [머글 장소], [머글 밥]
      이렇게 발음이 되지요.
      그리고 음끝규에서 '밖'이 [박]으로 발음되는 것은 탈락으로 볼 수 없습니다.
      자주 헷갈리는 사례 중에 하나인데요
      된소리인 'ㄲ, ㄸ, ㅃ, ㅆ, ㅉ'은 예사소리 두 개가 겹쳐 쓰여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음운인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나 위 소리들 중 어떤 것도 소리를 두 번 내야 하는 것은 없지요?
      즉 'ㄲ, ㄸ, ㅃ, ㅆ, ㅉ' 들은 각각 한 개의 음운이기 때문에 'ㄲ'이 'ㄱ'으로 바뀌는 현상은
      탈락으로 생각할 수 없고 반드시 교체로 판단해야 옳습니다.

  • @구월-m7z
    @구월-m7z 5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 그러면 어간받침은 동사나 형용사만 포함되는건가요??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서술격 조사나 동사 및 형용사 파생 접미사에도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지원이다'라는 말에서는 '-이-'까지가 어간이죠.
      또 '공부하다'라는 말에서는 '공부하-'가 어간입니다.

  • @이수민-w4t4x
    @이수민-w4t4x 7 років тому +2

    음된구 좌모모~~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2

      강의할 때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지만 ^^ 열심히 들어주면 고맙지요~

  • @난아빠요
    @난아빠요 6 років тому +1

    질문 있습니다.
    골동품[골똥품]은 명사인데 된소리 되기(경음화)가 일어났습니다.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신 경음화 4가지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6

      질문하신 내용이 제 교재에는 반영이 되어 있지만 강의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군요.
      표준어 규정 제26항을 보면, '한자어에서, ‘ㄹ’ 받침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뒤에 'ㄱ, ㅂ'이 오면 된소리로 발음되지 않습니다. 질문주신 '골동품[골똥품]'은 한자어('骨董品')이며 '골'의 받침이 'ㄹ'이고 뒷음철 초성이 'ㄷ'이라 이 규칙이 적용된 것이지요. 다른 사례로는 '갈등[갈뜽], 일시[일씨], 갈증[갈쯩]' 등이 있습니다. 반면 'ㄱ, ㅂ'으로 시작하는 말인 '결과, 활기, 활보' 등은 된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지요.
      이 규칙은 한자어에서만 일어나며 또 예외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로 출제될 경우에 반드시 에서 관련 항목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 @난아빠요
      @난아빠요 6 років тому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도움됐습니다.

  • @무뫄-u7u
    @무뫄-u7u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구개음화 사례 중에 해돋이, 미닫이 발음하는 게 틀린 것 같아요! 해도지, 미다지 아닌가욤...??

    • @imbtbt
      @imbtbt  4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해도지, 미다지가 맞는 발음이지요. 강의 보다보면 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 @PH-qz5kt
    @PH-qz5kt 5 років тому

    {어간받침 'ㄹㅂ, ㄹㅌ' 뒤의 'ㄱ,ㄷ,ㅅ,ㅈ'은 된소리로 교체됨} 여기서 'ㄹㅂ, ㄹㅌ' 하고 'ㄹ'도 포함하는건가요??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아닙니다. 규정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ㄹ'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 @rumi4374
    @rumi4374 6 років тому +2

    선생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여덟 개"의 발음은 "개"된소리되기죠? 설명 부탁드립니다.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1

      사례를 살펴보다보면 규정만으로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지요?
      이에 대하여는 국립국어원에 이미 질문과 답이 있어서 링크를 그대로 첨부합니다.
      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front=1C8B44594F36C8CB6FB48B7C6A78339C?mn_id=61&qna_seq=114238&pageIndex=1

  • @방방-q8l
    @방방-q8l 5 років тому +1

    15분49초쯤에요 미닫이 해돋이 발음 오타맞죠?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넹 오타 맞습니다 ㅜ. '미다지', '해도지'입니다.

  • @공부하자-w1v
    @공부하자-w1v 6 років тому +1

    4:01

  • @방방-q8l
    @방방-q8l 5 років тому

    문제집보니까 관형사형어미 -(으)ㄹ뒤에ㅡ언결되는 ㄱㄷㅂㅅㅈ은된소리로 발음한다와 -(으)ㄹ뒤에ㅡ연결되는 ㄱㄷㅂ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가 고 되있던데ㅡ같은말인가요 그리고 한자어 ㄹ 빋침뒤에 연결되는 ㄱㄷㅂ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도 알아야하나요

    • @방방-q8l
      @방방-q8l 5 років тому

      ???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으)ㄹ과 관련된 질문은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한자어 ㄹ 받침 뒤여 연결되어 된소리가 되는 것은 'ㄷ, ㅅ, ㅈ'입니다. 내신 준비라면 외워둬야 합니다.

    • @방방-q8l
      @방방-q8l 5 років тому

      @@imbtbt 한자어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가급적이면 최대한 성의껏 답글을 달아드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제 본업이 아니고(저 유튜버 아닙니다) 저는 상당히 수업을 많이 하는 강사입니다. 애초에 이 강의는 교재를 팔거나 제가 돈을 벌려고 업로드 한 것이 아니라 제 수강생의 예습 복습을 위해 올려 놓은 것입니다. 교재는 그저 수요가 있어서 파는 것뿐이구요. 궁금한 것에 대해서 질문을 올리는 적극적인 모습은 칭찬 드리고 싶지만, 어느 정도는 자제해주길 부탁합니다. 질문하시는 것의 대부분은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을 해도 찾을 수 있거나, 아니면 강의를 조금만 더 열심히 들어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남자현준님의 개인 교사가 아님을 고려해주면 고맙겠습니다.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사례에서 괄호 안에 제시해 줄 겁니다. 그 외 한자어를 구분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거의 전적으로 개인의 지식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유성원-f4g
    @유성원-f4g 6 років тому +3

    심복은 그냥 ㅁ,ㄴ 에 ㄷㄱㅅㅈ 가 안오지않아요 ???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모르겠군요.
      ㅁ,ㄴ 뒤어서 된소리되기가 실어나기 위해서는 ㅁ,ㄴ이 어간 말응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심복은 명상이므로 이 조건에 해당이 없습니다.

  • @mswaitun
    @mswaitun 6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합성어 된소리는 된소리로 적지 않는 거 맞습니까?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질문이 모호합니다. 합성어가 되면서 된소리가 되는 것과 본래 된소리가 있던 말이 다른 말과 결합하여 합성어가 되는 것은 다른 경우니까요.
      참고로, 이 강의는 음운의 변동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표기를 자세히 다루지는 않고 있습니다.
      된소리 표기에 대한 강의는 'ua-cam.com/video/aVPrGS8ztPc/v-deo.html'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mswaitun
      @mswaitun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학교 선생님이 ‘ㄴ, ㄹ, ㅁ, ㅇ’ 뒤에서는 된소리 따라간다고 하셨는데 ‘눈곱’은 예외입니까 ?
      아니면 ‘눈+곱’ 합성어이라서 그런가 싶어서 질문했습니다. ☺️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눈곱'은 '눈에 있는 곱'이라는 의미입니다. 앞말이 뒷말을 꾸며주는 형식이지요? 이런 단어들이 처음 형성되던 시대(아주 옛날 옛적이죠)에는 관형의 의미를 가진 채 결합하는 말에 'ㅅ'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눈ㅅ곱'이라고 한 것이죠.
      이들이 '눈ㄷ곱 - 눈ㄷ꼽 - 눈꼽'의 과정을 거치면서 최종 발음이 [눈꼽]이 된 것입니다. 이때 최초에 첨가된 'ㅅ'은 탈락되고 안 보이게 되죠. 이에 대해서 더 정확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음운의 변동 (4) 첨가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답글은 해당 사례에 대한 답변이기 때문에 아주 정확한 이해를 하긴 어려우실 겁니다.

    • @mswaitun
      @mswaitun 6 років тому

      아... 예
      이제야 좀 이해했습니다.
      이렇게 호의적으로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하루 되세요.

  • @JKLjmm609
    @JKLjmm609 3 роки тому

    먹을 낌치??

  • @방방-q8l
    @방방-q8l 5 років тому

    느티나무는 한형태소여서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나요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정확히는 '느티 + 나무'로 두 개의 형태소입니다. '느티'가 한 형태소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 @방방-q8l
      @방방-q8l 5 років тому

      @@imbtbt 이해가 잘안되네요 한형태소 안에서 구개음화가 안일어나는데 느티나무가 두개형태소면 구개음화가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남자현준 구개음화는 ㄷ 이나 ㅌ을 받침으로 하는 말이 ㅣ모음이나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날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느티는 느티의 티는 두 말이 만나면서 생긴 말이 아니니까 구개음화 조건이 아니지요. 나무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밭이 같은 경우 밭 에 이 가 더해지면서 생기는 일이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수녀-c6k
    @수녀-c6k 7 років тому +2

    ㄱㄴㄷㄹㅁㅂㅇ = 가느다란물방울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유난이 ㄱㄴㄷㄹㅁㅂㅇ에 대한 댓글이 많군요 ㅋㅋ 시험 잘 보시기 바랍니다.

  • @방방-q8l
    @방방-q8l 5 років тому

    먹었다 발음이 어떻게 머걷따로 되나요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소리내어 발음해보면 [머걷따]가 되지요. 이론적으로는 '먹-'의 받침이 연음되어 '머거'가 되고 '-었-'의 받침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의해 'ㄷ'으로 바뀌며 '다'는 된소리되기 현상에 의해 '따'가 됩니다.

  • @성이름-z5s4e
    @성이름-z5s4e 6 років тому +1

    끗이 아니라 끋 아닌가요?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끋이 아니라 끝이죠 ㅎㅎ
      제 수업이 워낙 재미가 없어서 재미삼아 끗이라고 한 거예요.

    • @성이름-z5s4e
      @성이름-z5s4e 6 років тому

      이승우 혹시 끝을 읽을때는 어떻게 발음 되나요??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끝'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의하여 '끋'이라고 발음됩니다.

    • @성이름-z5s4e
      @성이름-z5s4e 6 років тому

      이승우 감솨합니당

  • @jcn0331
    @jcn0331 7 років тому +1

    가느다란 물방울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좋은 암기 방법입니다 ^^ 시험 잘 보길~

  • @yj03320
    @yj03320 6 років тому +1

    미닫이[미다지],해돋이[해도지] 아닌가요?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맞습니다. 둘 다 구개음화 현상이 일어나는 사례들이군요. 질문 의도를... 잘 모르겠..

  • @성이름-v9g5z
    @성이름-v9g5z 6 років тому +4

    가느다란말불알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2

      아이쿠 이런...

  • @lovemyselfplz
    @lovemyselfplz 6 років тому +1

    모음된자구모

    • @lovemyselfplz
      @lovemyselfplz 6 років тому

      전이리외우는게 머리에더남을것같아용 ㅎㅎ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ㅎㅎ 외우는 거야 뭐 본인 변하신 대로 하면 됩니다. 모음된자구모도 괜찮네요.

  • @sum720723
    @sum720723 4 роки тому

    보통 일상적으로 열덜 꽈 아홉 이라고 발음하지않나요? 그렇다면 본래는 잘못된 발음인거군요? 짜장면 같이

    • @imbtbt
      @imbtbt  4 роки тому

      언중들의 발음은 늘 변한다고 배웠습니다. 다만 규칙상으로는 여덜과 아홉이 맞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규칙을 알기 전에도 '여덜과'라고 읽었습니다. 규칙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발음은 조금씩 다르더군요 ^^

  • @서현-i7m4c
    @서현-i7m4c 6 років тому

    ㄱㄴㄷㄹㅁㅂㅇ->그녀다리만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