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국어] 3-2-1강. 문장의 구조 - (1) 홑문장과 겹문장 ( 문장의 짜임, 안은 문장, 이어진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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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2020구도부산
    @2020구도부산 5 років тому +4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재작년 고등학교다닐 때부터 이메일도 보내드리면서 잘보고있다고 메일 넣었던 학생입니다. 어느덧 고등학교 졸업하고 이제 소방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네요..ㅎ 국어문법하면 샘밖에 생각이 안나서 다른 인강 안듣고 이거만 듣고 있습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는 내용들도 다시 처음부터 보고있습니다. 강의 그대로 놔둬주셔서 감사합니다 ^__^

    • @imbtbt
      @imbtbt  4 роки тому

      댓글 확인이 어마어마하게 늦었네요 ㅜ 미안합니다. 하시는 공부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

  • @yvwwvvr
    @yvwwvvr 3 роки тому +1

    무려 4년 전 영상이었네요 ㅠㅠ 중간고사 때문에 공부하고 있는데 이해가 너무 잘 돼요 감사합니다👍🏻👍🏻

  • @niggablack1521
    @niggablack1521 7 років тому +3

    와 타 인강 사이트보다가 이상해서 안 보다가 유투브에서 무료 강의 보네요 8ㅁ8 시험 12일 남았는데 국어 꼭 100점 맞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oswos1995
    @woswos1995 3 роки тому +1

    채굴tv형 국어도 잘하네

  • @김현진-k9e
    @김현진-k9e 6 років тому +2

    설명을 굉장히 논리정연하고 꼼꼼하게 잘하시네요! 이해도 정말 잘되고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1

      과분한 칭찬이군요. 감사합니다 ^^

  • @hashtagto7453
    @hashtagto7453 7 років тому +3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최고에용

  • @김지원-t3l
    @김지원-t3l 6 років тому +15

    시험공부에 도움 정말 많이됬어요!ㅜㅜㅜ이제 시험잘보는일만 남앗군여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2

      시험 잘 봅시다!

  • @Kansi-1204
    @Kansi-1204 6 років тому +6

    감사합니다

  • @애상-t5u
    @애상-t5u 4 роки тому

    홑문장 겹문장 구분하기 어려워서 강의다뒤져봤는데 역시 이분이 제일 쉽게설명하시는듯

  • @재훈이-g3c
    @재훈이-g3c 7 років тому +1

    선생님 덕분에 기말고사 문법문제 많이맞췄어요. 감사합니다!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반가운 말이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늘 좋은 성적 받으시기 바랍니다~

  • @jklsj8664
    @jklsj8664 7 рок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ㅜㅜ예문 적절하게 들어주시고 이해잘됬어요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시험은 잘 봤나요? 이해가 잘 되었다니 다행이군요~

  • @sooj3590
    @sooj3590 7 років тому +2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시험 벼락치기 공부중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ㅠㅠ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Soo J 시험 잘 보세요 ㅋ

  • @Luna-jv1jt
    @Luna-jv1jt Рік тому

    12:20

  • @jungpanitz6133
    @jungpanitz6133 7 років тому +2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그곳은 공부를 하기에 좋은 장소는 아니다. 여기서 (공부를 하기) 이 부분이 부사어 라고 하셨는데 그럼
    -주어 생략 + 공부를 하다 가 원래 본 문장 이였나요?
    그리고 이 부사어가 어떤걸 꾸미나요?? 좋은 장소는 아니다 (서술어 절) 이 부분을 꾸미나요..? 이 부분은 토끼는 앞발이 짧다와 비슷한 문장 구조 맞죠? 헷갈려요ㅠㅠ!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1

      위 예문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긴 문장 : (누군가가) 공부를 하다
      안은 문장 : 그곳은 좋은 장소가 아니다.(주어 + 보어 + 서술어)
      '그곳은 좋은 장소가 아니다'는 겹문장처럼 생각되기 쉽겠지만 '되다, 아니다' 중 '아니다'가 쓰였으므로 '좋은 장소는'이 주어가 아니라 보어라고 분석되어야겠죠 ^^ 따라서 서술절로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안긴 문장인 '공부를 하기에'는 질문하신 분이 분석한 내용이 맞습니다.
      또, 관형어는 확실히 뒤에 말을 꾸며주는 느낌이 들지는 않지만 부사어는 그게 애매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시간이나 장소나 원인, 조건 등을 의미할 때도 그냥 부사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쉽게는...
      그냥 애매하면 부사어에요 ㅋ 무책임한 설명 같지만... 부사어의 기능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도 분석할 때는 우선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정리를 해보면 '공부를 하기에'는 명사절로 안겨 있는 문장이며 특별히 서술어를 꾸민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대략 부사어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토끼는 앞발이 짧다'는 당연히 서술절을 안은 문장이 맞습니다.

  • @hoo4774
    @hoo4774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김혜은-y1z
    @김혜은-y1z 4 роки тому

    저희 국어선생님보다 이승우선생님을 더 자주 뵙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 @김재용-k5u
    @김재용-k5u 6 років тому

    문제 풀다가 헷갈렸는데 진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구좋아해요
    @야구좋아해요 4 роки тому +1

    13:12 예전에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 서술성이라는 말의 뜻이 ' '주어와 서술어' 관계를 가진다' 라는 말로 이해하면 될까요?

    • @imbtbt
      @imbtbt  4 роки тому +1

      서술성이라는 말을 간단히 말하면 '설명한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는 무엇(혹은 누구)이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하는지, 어떤 성질이나 상태인지, 무엇(혹은 누구)인지를 설명해주는 말입니다. 사실 문장 성분은 서로 관계 속에서 판단되기 때문에 하나만 보면 안 되고 다른 말과의 관계 속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어와 서술어' 관계는 문장을 일컫는 말이지요.

  • @갸악-p3k
    @갸악-p3k 4 роки тому

    예쁜 꽃이 피었다 에서 예쁜은 관형사가 아닌건가요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같은 예문을 설명해 주실 때 예쁜을 그냥 관형사라고만 하셔서ㅠㅜ그리고 관형사랑 곂문장이랑 어떻게 구별하나요..

    • @omykorean
      @omykorean 4 роки тому

      지나가다가 답변 드립니다. '예쁜'은 형용사 '예쁘다'에 관형사형 어미 '-ㄴ-'이 결합한 활용 형태입니다. 원래 형용사는 수식을 못하는데 이렇게 관형사형 어미가 붙음으로써 마치 관형사처럼 체언을 수식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따라서 '꽃'을 수식하고 있는 '예쁜'의 정체는 형용사가 맞습니다. 어미가 결합한다고 해서 품사가 바뀌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관형사와 관형절은 구분하기 위해서는 홑문장과 겹문장, 안은 문장과 절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답글로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네요. ㅠ.ㅠ

  • @강습교육
    @강습교육 7 років тому +1

    예문 하나하나 이해가 잘되네요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이해가 잘 된다니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 @김준면-f7n
    @김준면-f7n 6 років тому

    관형절을 안은 문장중에 “그것은 우리가 내일 해야 할 일이다”를 예시로 들어주셨고 을을 만났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잘 이해가 안되어서요 ㅠㅠㅠㅠㅠ조금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을'을 만난다는 말은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ㄴ, -는, -(으)ㄹ, -던' 네 가지 중 '-(으)ㄹ'을 말한 것입니다.^^ 가급적 '으리을'이라고 읽는데 가끔 그냥 '을'이라고 읽게 되더라구요!

  • @nch4186
    @nch4186 6 років тому +5

    아 이 강의를 시험 하루 전에 알다니...ㅠㅠ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답글이 늦었군요. 시험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험은 다음에 또 있으니 그때 많이 참고하세요! 파이팅!

    • @김철수-p4v
      @김철수-p4v 4 роки тому

      저도 낼 시험인데 지금보는중 ㄲ

  • @전형표-v9b
    @전형표-v9b 5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 문제푸는 중에 ‘나는 그 책을 읽고 싶다’ 이게 홑문장이라 하는데 이해가 잘 안되서 여쭤봅니다. 그 책을 읽고싶다. + 나는 그 책을 읽고 싶다. 아닌가요? 해설에서는 서술어가 한 번만 나타난다 라는 말 뿐이네요ㅠ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본용언과 보조용언 구성인 '읽고 싶다'는 한 개의 서술어입니다. 그리고 이 서술 행위의 주체는 '나' 하나이구요. 주술 관계가 하나이므로 홑문장입니다. 질문자께서 쓰신 예문에서 앞의 문장은 주어가 생략되었을 뿐 뒤의 문장과 의미와 구조가 동일합니다. 문장의 개수는 서술어를 중심으로 하여 주술 관계가 몇 번 나오는가를 통해 계산하시면 됩니다.

    • @전형표-v9b
      @전형표-v9b 5 років тому

      아하! 완벽하게 이해됐습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김민솔-n7o
    @김민솔-n7o 4 роки тому

    우와...바로 이해갔어요ㅜㅜ정말 감사합니다

  • @user-ox6yg3zn1l
    @user-ox6yg3zn1l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그러면 이세상의 문장 중에 홑문장인 건 정말 몇개 안되지 않나요?? 두마디로 이루어진 문장 말고는 거의 다 겹문장으로 치는것 같은데.. ㅠㅠ

  • @disponit7370
    @disponit7370 6 років тому

    혹시 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에서 "없이"는 소리도를 꾸미는 관형어지만 절로 묶이면서 부사절이 되는건가요? 그럼 한단어가 2가지 성분(?)을 띄는건가요?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비가 내린다 는 문장이 비가 소리가 없다 는 문장을 부사절로 안고 있는 문장입니다. 이때 안긴 문장과 안은 문장에서 겹치는 말인 비가 가 안긴 문장에서 생략된거구요. 한편 비가 소리가 없다 는 문장은 소리가 없다 는 문장을 서술절로 안고 있습니다. 즉 전체 문장은 세 개의 문장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지요.
      다만, 분석하기에 따라서는 비가 내린다 는 문장 안에 소리가 없다 는 문장 하나만 부사절로 안겨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문장의 의미 완결성을 생각할 때는 앞의 분석이 타당하지만, 편의상 후자로 분석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 @disponit7370
      @disponit7370 6 років тому

      만약 절로 묶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성분을 분석한다면 "없이"는 형태를 보아 부사어라는건 알지만 이해가 잘 안되서요.. 없이가 부사어라고 하면 뒤에 내린다를 꾸며준다는 얘긴데 전 앞에잇는 소리도를 꾸며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disponit7370
      @disponit7370 6 років тому

      그래서 혹시 절로 묶지않을때의 성분과 묶고난후에 그단어를 포함한 절의 성분이 다를수도 잇나 궁금합니다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없이'는 소리를 꾸며준다고 하긴 어렵구요, '소리도'를 서술한다고 설명해야 맞습니다. 문법적인 직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가급적이면 전체 교과 흐름에 맞게 암기를 하시거나 받아들이시는 게 좋습니다^^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일단 기본적으로 겹문장일 경우 안긴 문장이나 종속문을 절로 분류하지 않고 분석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서술어 하나가 관형어나 부사어가 되는 경우에는 대충 그냥 분석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그가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같은 예문은 '음식이 맛있다'는 문장이 '맛있는'이라는 관형절이 되어 관형어의 기능을 하는데, 편의상 그냥 관형어라고 부를 때도 있거든요. 이때 '맛있다'는 원래 서술어였지만 절로 묶이면서 관형어의 기능을 합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대로 절로 묶기 전과 후의 성분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 @Myamyamya-n2f
    @Myamyamya-n2f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그곳은 공부를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에서 공부를 하기에 가 부사 역할로 쓰이는데 왜 명사절로 분류가 된건가요 ??

    • @저스디스-y8g
      @저스디스-y8g 4 роки тому

      "공부를 하기" 는 명사절이앵ㅅㅇ

    • @성준-r4i
      @성준-r4i 4 роки тому

      명사가 부사로 쓰인거죠

  • @Golden_dogsuri
    @Golden_dogsuri 4 роки тому +6

    아니 안은문장 명사절,서술절,인용절 같은거 구분은 거의 선생님급으로 잘아는거 같은데 홑문장 겹문장 구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 @jungpanitz6133
    @jungpanitz6133 7 років тому

    선생님 보다가 또 질문이 생겼어요.
    그는 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이 문장을 그는 임무를 침착하게 수행했다 라고 써도 되죠?
    임무는 명사니까 침착하게라는 부사가 수행했다라는 동사를 꾸미는거 아닌가요??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2

      질문자께서 적어 놓은 대로 부사어인 '침착하게'의 위치를 바꾸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 수식어와 피수식어는 거리가 가까워야 하지만
      부사어의 경우 관형어와는 다르게 위치에 어느 정도 자유성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문장에서는 부사어가 반드시 피수식어 앞에 위치하지 않더라도 의미 파악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 '침착하게'는 부사가 아니라 형용사가 부사어로 사용된 것이며 따라서 '수행했다'라는 동사를 꾸미는 것이 맞습니다.

  • @jk-xj4oy
    @jk-xj4oy 5 років тому +1

    그는 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에서 침착하게 가 왜 '부사절'인가요????.... 그는 임무를 수행했다./ 침착하게 로 [침착하게]는 그냥 부사 아닌지요????ㅠㅠ

    • @imbtbt
      @imbtbt  5 років тому +1

      '침착하게'는 형용사 '침착하다'의 활용형이기 때문에 '부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임무를 수행했다'를 꾸며주기 때문에 문장 성분 상 '부사어'로 기능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장의 구조 파악에서 위 사례처럼 단 하나의 용언을 절로 볼 것이냐 말 것이냐는 상당히 어려운 판단입니다. 그러나 '절'의 판단 기준이 '주+술 관계'라는 점을 고려하면, 위 문장이 '그는 침착하다'와 '그는 임무를 수행했다'의 결합이므로 '침착하게'는 '그는 침착하다'에서 주어가 생략되고 남은 서술어가 부사형으로 활용된 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jk-xj4oy
      @jk-xj4oy 5 років тому

      이승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 @이승민-i8x1k
    @이승민-i8x1k 6 років тому

    내일 국어시험인데 벼락치기에 도움많이됬습니다.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저런! 벼락치기는 나빠요! 그래도 시험 잘 봤기를 바랍니다!

  • @나나나-s7o
    @나나나-s7o 6 років тому

    준수는 돈이 많다 가 왜 안은문장인지 모르겠어요.. 서술어가 하나이고 준수는 많다+돈이 많다 나누면 문장이 이상한데 왜 안은문장인거죠..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서술절을 안은 문장은 분석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서술어의 정의를 일단 알아야 하지요. 서술어란 주체의 행위나 작용, 성질이나 상태를 서술하거나 주체가 무엇 혹은 누구인지를 설명해주는 말입니다. 또한 서술어란 동사, 형용사, 체언+이다 의 세 가지 종류가 존재하구요. 일단 이 문장에서 '많다'와 직접적인 주술 관계를 지니는 말은 '돈이' 입니다. 따라서 '돈이 많다'가 하나의 문장이지요. 이때 '준수는'은 문장에서의 위치상(주로 주어는 문장의 맨 앞에 위치합니다. 물론 수식하는 말은 제외하구요) 주어의 자리에 있습니다. 이때 '준수'와 '돈이 많다'는 어떤 의미 관계를 가지냐면, '돈이 많다'가 '준수'의 성질이나 상태를 설명해줍니다. 따라서 서술어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문장의 전체 주어는 '준수는'이고 '돈이 많다'라는 서술절은 전체 서술어의 역할을 합니다. '돈이'와 '많다'는 서술절에서의 주어와 서술어 역할을 합니다.
      서술절은 설명을 들을 때는 그나마 이해가 되는 편이지만 직접 분석하면 쉽지 않습니다. '토끼가 귀가 길다', '산이 나무가 많다' 등의 예문을 직접 분석해보시기를 권합니다.

    • @나나나-s7o
      @나나나-s7o 6 років тому +1

      @@imbtbt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1111tbauaesuhpa
    @1111tbauaesuhpa 7 років тому

    너무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ㅜ너무 잘돼요!

  • @박멩-o7s
    @박멩-o7s 7 років тому

    짱이에요 !!!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답글이 늦었네요~ 음.. 저는 짱이 아니라 승우에요. 하...하.. 하.. 어쨌든 시험 잘 보길! 고마워요~

  • @릴베룡계정
    @릴베룡계정 6 років тому +1

    구와 절 설명은 어디에....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1

      강의 어딘가에 있는데 저도 찍어 놓은게 많다보니....
      여기서 설명 드리면,
      '구'란 주+술 관계를 갖지 않은 단어들의 집합이고
      '절'이란 주+술 관계를 갖는 단어들의 집합입니다.
      간단하게 사례를 들면, '나의 가방이 어디에 갔지?'에서 '나의 가방'은 주술 관계를 이루지 않기 때문에 '구'라고 합니다. 영어로 따지면 '명사구'가 되겠네요.
      그런데 '아름다운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라는 문장에서 '아름다운 그녀'에서 '아름다운'은 의미상 '그녀가 아름답다'라는 주+술 관계를 이루므로 '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관형절이라고 하지요.

    • @릴베룡계정
      @릴베룡계정 6 років тому +1

      @@imbtbt 감사합니다 선생님!

    • @릴베룡계정
      @릴베룡계정 6 років тому +1

      @@imbtbt 서술어 + 주어도 절로 보는 건가요? 이해가 잘 안 되네요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릴베룡계정음... 이건 간단히 설명 드릴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도 노력을 해 본다면.. ㅋㅋ
      '절'이라는 건 눈에 보이는 '주+술'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아름다운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라는 문장은 사실 '그녀가 아름답다'는 문장과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문장 두 개가 결합한 문장이죠. 여기서 앞 문장이 뒷 문장에 안긴 문장이 되면서 '그녀가'라는 말이 겹치게 됩니다. 이 때 안긴 문장에서 겹친 성분을 생략하여 표현하게 됩니다. 따라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름다운'이라는 말에는 의미상 주어가 존재하게 됩니다. 따라서 '절'이라고 판단하게 되는 거죠.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강의 다음에 있는 '안은 문장'을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최민준-l6x
    @최민준-l6x 7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

  • @채영바라기3619안태원
    @채영바라기3619안태원 4 роки тому

    다다음주 중3마지막 시험.. 잘 듣고갑니다..(╹◡╹)v

  • @라쿤맨-n1d
    @라쿤맨-n1d 4 роки тому +9

    중3내일시험본다점수알려줌

  • @오스트랄로피테쿠-c4n
    @오스트랄로피테쿠-c4n 4 роки тому

    5일전 벼락치기중 도움되네요!!!@!

  • @아하-s2x
    @아하-s2x 6 років тому +2

    선생님 잘듣고 있는데(으)ㄴ 같은것들 있잖아요 그것들 뭔가요? 대체 무슨말들이 들어간거예요?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6

      '-(으)ㄴ' 자체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으)를 말하는 건지 헷갈리는 질문이군요.
      둘 다 답을 해봅시다.
      첫째, 서술어의 어간 뒤에 붙어서 어떤 문장을 관형어의 기능을 갖도록 하는 말을 관형사형 전성어미라고 합니다. '-(으)ㄴ, -는, -(으)ㄹ, -던'이 거기에 해당하지요. '-(으)ㄴ'은 이 중에 하나예요. 예를 들면, '나도 네가 읽은 책을 보고 싶어'라는 문장을 보면 '네가 책을 읽다'는 문장이 '네가 읽은'이라는 관형절로 바뀌었지요.
      둘째, 형태소나 어미 분석시에 '-(으)'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이는 앞말의 음운적 환경에 따라 필요하면 '으'를 넣고 필요 없으면 빼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으)ㄴ'이 결합하는 사례에서 '사다 -> 산', '먹다 -> 먹은' 이런 식으로 활용되지요? 어간에 받침이 없으면 'ㄴ'만, 받침이 있으면 '은'이라고 씁니다.
      참고로, 이 동영상을 듣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위 서술에 사용된 용어들을 다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문법 공부의 순서가 맞지 않거나 준비가 덜 된 학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법은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 것도 공부를 안 한 것과 똑같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당장 공부하고 싶은 부분만 공부하는 것보다, 선생님이 재생목록에 정해 놓은 순서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또 이를 두 번정도 반복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가장 좋은 공부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당장 내신을 보려면...하하하...

  • @dbegsv3636
    @dbegsv3636 4 роки тому

    ㅠㅠ교과서에서 얼마 전에 친구가 전학을 갔다. 갑자기 친구가 보고 싶었다 .무작정 버스를 탔다. 친구의 집으로 갔다. 친구는 집에 없었다. 이걸 겹문장으로 바꿔쓰라는데 ㅠㅠㅠ모르겠어요 ㅠㅠㅠ

    • @omykorean
      @omykorean 4 роки тому

      지나가다가 답변을 드립니다. 다섯 개의 홑문장을 겹문장으로 바꾸라고 했으니...'갑자기 얼마 전에 전학을 간 친구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친구의 집으로 갔으나 친구는 집에 없었다.' 정도가 되겠네요~ 사견입니다.

  • @김해제육도둑랄로
    @김해제육도둑랄로 6 років тому

    이해잘되네요시험도..9일남았네요ㅠㅠ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벌써 시험이 끝났을지도 모르겠군요... 파이팅!

    • @김해제육도둑랄로
      @김해제육도둑랄로 6 років тому

      @@imbtbt 알고보니이제5일남았어요ㅋㄱㅋ열심히할게요

  • @이수민-w4t4x
    @이수민-w4t4x 7 років тому +3

    영수와 영희가 공원에 갓다 는 의미를 두개지닌 틀린문장아닌가요

    • @imbtbt
      @imbtbt  7 років тому +2

      엄격하게 말하면 중의적 의미를 지닌 잘못된 문장이지요.
      다만, 이 강의는 문장의 중의성을 설명하는 단원이 아닌 점. 또 (잘못된 문장이긴 하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는 점에서 위와 같은 예문을 사용했습니다.
      '와'라는 접속조사에 의해 '영수가 공원에 갔다'와 '영희가 공원에 갔다'가 결합하여 주술 관계가 두 번 들어간 겹문장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사례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

  • @AA-sq2pw
    @AA-sq2pw 4 роки тому +1

    시험 11시간전...벼락치기하고 갈게요

  • @박정은-n4n
    @박정은-n4n 4 роки тому

    시험 1일 남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시험 잘 받으면 댓글 쓰러 다시 오겠습니다.

  • @tv-om3ty
    @tv-om3ty 4 роки тому

    맞춤법☆♡☆♡
    끗=끝

  • @팟지제작소
    @팟지제작소 6 років тому +6

    32:19국어선생이 맞춤법도 틀리네사퇴해라!!!!!

    • @imbtbt
      @imbtbt  6 років тому +12

      와하하하. 사퇴하고 싶어도 그럴 만한 지위가 아니라 ㅎㅎ
      어울리진 않겠지만 애교로 봐주시죠 ㅋ

  • @조호연-c5g
    @조호연-c5g 4 роки тому +1

    치과의사 비주얼..

    • @ryu1842
      @ryu1842 4 роки тому

      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