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맥없이 늘어져 있는 날들에서.. 매일 ,매 시간 윤찬군의 피아노연주를 들으며 진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신이 주신 선물... 음악, 작곡자, 오케스트라 단원 한명한명, 지휘자...그리고 그 모든 악기들을 만들어 주신분들..기막힌 연주홀,음향,인터넷, 그리고 임윤찬.. 그들이 만들어 낸 긴 세월의 노력의 결과물을 현재에 내가 있는 어는 곳에서든 감상할 수 있음이 축복입니다.
지금 손교수님외에 임군이 어릴때 가르킨 선생님이 누군지 무척 궁금했는데 이분이셨군요... 처음 제대로 가르켜 놓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딸을 피아노를 시켜서 알아요... 임군의 내년 2월달 카네기 연주때문에 뉴욕의 매니아들이 술렁이고 있어요, 정말 뉴욕팬들이 매료될만해요... 김경은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소라엄마 의견
세상에 천재는 많다 그런데 그 천재들중에 대부분은 자신의 재능만 믿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단순히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도 늘 상위권에 있던 사람들을 보면서 들던 생각은 그 천재성에 윤찬이처럼 노력을 가했으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았을텐데 그런 천재들은 많치 안더라 그 천재성이 부럽기도 했기만 안타갑기도 하더라
김경은 8세에 예후디 메뉴인 음악 학교에 입학해 Nicolai Demidenko를 사사하고, 이후 퍼셀 음악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16세에 최연소로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한 김경은은 Jerome Lowenthal과 Seymour Lipkin의 지도하에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4년 그녀는 뉴욕 맨하탄 음대에서 Solomon Mikowsky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 과정과 박사학위를 취득,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2011년에는 모짜르트 국제콩쿠르에서 3등 입상 하였으며, 10세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한 이래 런던의 South Bank, 뉴욕 카네기홀의 Weill Hall, 서울 예술의전당, 그리고 “라이징 스타” 시리즈의 일원으로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지는 등 세계적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함께 해 왔다. 1997년 체르노빌 사고 어린이 희생자를 위해 런던에서 열린 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에서의 그녀의 공연실황은 클래식 FM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2010년부터 김경은은 가톨릭 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현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연주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공자 입장에서 말합니다.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계이름 읽게 해줬다고 다 스승인거 아니에요... 저도 피아노 동네 학원에서 시작했는데 처음 기본기때 자세, 몸 쓰는법, 손 모양, 악보 보는법, 악상표현에서 나쁜 습관들 제대로 안 잡아줘서 교정하느라 오랜 시간 고생했습니다. 왜 이렇게 동네 피아노학원 스토리에 집착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피아노 학원에서 8살의 임윤찬 어린이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원생 하나였을겁니다. 동네 피아노학원 다녀본 분은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이해하실듯. 8년동안 붙잡고 끼고 가르친 사람을 첫 스승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튼 저 김경은 피아니스트 저분 만으로도 엄청 대단한 분이에요...
참... 사람들 도대체 얼마나 일차원적인 예시를 들어줘야 이해를 하려는지...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첫 스승을 인터뷰 하는 영상에서 잠깐 다닌 상가 학원 선생님은 논하면서, 왜 수능 만점자 나왔을 때 그 분의 출신 탁아소 보육교사와 유치원 햇님, 달님반 선생님에 대한 언급 없이 가만히들 계셨을까요... 이상한 서사 갖다 붙이는 언론이나, 잘도 모르면서 유튜브 포함 여기저기 실례하고 다니는 분들이나 너무 처참하네요...
엄밀히 따지면 두번째 스승이 맞아요 하지만 음악을 제대로 가르쳐준 첫 스승님은 이분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정말 축하드려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핫한 피아니스트를 길러내신 스승님이니까요 윤찬군이 나중에 키신이나 랑랑처럼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된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김경은 피아니스트야말로 임윤찬의 진정한 첫 스승이죠. 무려 8년을 가르쳤답니다. 8년이면 임윤찬 피아니스트 인생의 절반이나 되는 시간을 함께한 거 아닌가요? 어린이 임윤찬을 만나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며 8년동안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을지. 8년 세월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잠깐 다닌 피아노 학원 선생님; 아오 진짜 장난 똥때리나. 음악 전공자도 아닌 사람들이 음악의 ㅇ도 모르면서 음악 전공자들한테 스승이란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막말하네ㅋㅋㅋ 음악 전공자들한테 잘 형성된 사제관계는요 진짜 단순한 존경 그 이상의 영역임. 함부로 판단 하지들 맙시다.
음악 전공자들한테 오래된 사제관계는 그냥 단순한 존경 차원을 넘어선 견고한 관계임. 기억에 남는 감사하고 좋은 선생님-이 정도가 아니라... 선생님이 애 하나 끼고 입시 치루려면 시간, 노력, 전략, 그 아이의 음악적 장단점 다 파악해서 선곡부터 시작해 시험장 들어가기 바로 전까지 모든 과정 매 순간순간을 함께함. 레슨도 1시간, 2시간 내내 애 하나만 붙잡고 하고. 일부 극성 레슨 선생님들은 아예 자기 집에서 입시생 애 자기가 직접 밥도 해 먹이고 재우고 연습부터 레슨까지 모든걸 다 지켜보기도 함. 당연히 정신적, 내면적 부분과 사적인 영역들을 선생님과 공유 할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레슨 장소 자체를 선생님 본인 집으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정신적으로도 친밀하고 편하지만 어느 정도 필요에 의해 권위적일 필요도 있고. 당연히 그 과정에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존경, 애정, 사랑, 애착 이런게 엄청날 수밖에 없음. 동네 피아노 학원 선생님들은 이렇게 한 아이를 끼고 가르침? 애초에 한 시간동안 연속으로 레슨이라는걸 해 본 적이 있으려나..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무지한 사람들한테 자기 스승님이 이상한 소리 듣는거 알면 퍽이나 기분 좋을듯.
김경은 선생은 윤찬 군에게 기초와 기예를 든든하게 가르치고 손민수 선새흔 피아노에 대한 자세와 경외심을 가르쳤으니 모두 훌륭한 스승은 맞습니다. 윤찬 군은 호수에서도 좋은 환경을 맞이하였고, 그 환경에서 넓은 바다로 임하게 되면서 또 그곳에 맞는 스승을 만났으니 참으로 대가가 될 운명을 타고 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에혀.. 임윤찬 군 어머니 인터뷰로 기억하는데 윤찬이가 원래는 6살 때 동네 상가 피아노 학원에서 처음 피아노 배우려고 했는데 동네 피아노 선생이 남학생은 7살에 오라해서 거절당했고 7살이 되어 가니깐 8살이 되면 오라고 말해서 어린 윤찬이가 그냥 다니겠다고 말해서 겨우 7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메트로놈이 없는 학원이었다고 하니깐 감이 오겠죠? 남자 아이라고 꺼리던 동네 피아노 선생님이 첫번째 스승이라 불릴 자격이 있을지..
@@o_despotes1078 네? 저는 그 피아노학원의 입장 충분히 이해되거든요. 8살에 오라는것도, 없는 이유도. 워낙 어플도 잘되어있고. 아주 초창기는 메트로놈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해요. 6세 남자아이 라는 정보만 들은 선생님은 7세, 8세되서 오라는 얘기. 충분히 예측가능한 상황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6세에 오선악보 보면서 치는게 아니라 색깔놀이로 피아노를 치는 상황입니다. 집중력도 5분도 안되서 흐트러지구요. 업계선생님들은 무슨뜻인지도 아실거에요. 메트로놈 없다 해서 학원 퀄리티 얘기해서도 안되죠. 초등학생 아니, 중학생 이상 학생들도 콩쿨이 아니고서야 개인 연습때 메트로놈 까지 맞추는거 포기하는데 ㅠ 윤찬군 개인의 흡입력 모르고 6세 남자 아이 라는 정보만으로 상담했을 원장선생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 입니다. 동네피아노학원 선생 이라뇨. 어쩜 그 학원 원장님이 갖고있는 인맥 총 동원해서 더 큰 선생님을 찾아 준건지도 모를 일 입니다.
저희 학교 교수님의 제자 분이 임유찬님을 지도하셨던 적이 있데요. 그래서 저희 교수님도 알고, 어려서부터 봤는데 피아노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데요 정말 공부도 별 관심없고, 다른친구들이 수학 영어 이야기할땐 누워자지만, 음악적 토론할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눈에서 빛이 나왔다니요 ㅎㄹ
거처간 선생님이 다 스승이라 생각해요. 어떻게든 영향은 받을 테니까요. 아카데미에서 “도” 부터 가르치지 않으니까요. 첫 피아노 뚜껑을 여는 순간 부터의 기억들도 소중해야 배움은 연결될 수 있고, 좋은 기억이 자리 잡을꺼에요. 그리고 적당한 때 재능을 빨리 알아차려 때에 맞게 좋은 스승을 찾은 부모님의 영향도 너무 크겠죠!! 좋은 스승을 만나고 또 무엇을 해도 잘하고 파고 들었을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정말 환상의 케미가 빛을 발했네요^^
자꾸 아파트상가 피아노학원장 말씀 하시는데 그건 본격적인 수업이 아닌 피아노 입문과정이라고 봐야겠죠. 보육과정으로 봐야 할까요? 어린이집 같이... 진정한 배움이란 아마 학교 입학후 만난 스승에게 사사받은걸 말하는게 맞을겁니다. 임윤찬에게도 마찬가지죠. 상가 학원은 보육이고 영재로 가서야 진정한 스승을 만났다고 해야할 겁니다.
피아노를 그렇게 치고싶었다 어떠한 이유로 못쳐 우울증으로 20년간 방황했다 끝내 희망도 없어지는거보다였다 클릭해서 보려다 그만 다시 채널을 돌린다 윤찬같은 행복한 사람도 있구나 더이상 궁금해함 내가 힘들거 같아 담기회에 알수있음 알아봐야지 나도 산속에 집이라도 있음 피아노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
한 마디로 임윤찬 존재의 의미를 영성적으로 표현하자면 윤회 전생의 진실과 그 진면목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지요!!!!!^^~~🎉🎉🎉❤🎉🎉🎉😂😂😂 어떤 분야에서든지 각자 자신의 걸음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고 정진하세요!!!!!!^^~~ 배우고 익힌 것은 고스란히 다음 생에로 전이되고 심화 학습으로 이어지니 모든 노력과 수고는 헛되이 버려지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윤찬군의 천재성과 그 마음자리의 목적의식과 집중력, 실천적 의지의 투철함등의 비범함과 출중함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가 세세생생 갈고 닦은 데에서 비롯된 것이랍니다!!!!!!!^^~~❤❤❤🎉❤❤❤~ 부러워만 말고 각자 자기 삶의 주인자리에서 자기 존재와 삶의 등불을 밝히는 노력의 개척정신으로 열심히 자신의 몫을 다하며 자신의 길을 갑시다!!!!!!!^^~~🎉🌈🍀🎁💯❣️🖕💙🩵💚🙆♀️💜🎊😍🥰😘😋🤗~~
처음 사겼다고 첫사랑이라고 하지 않듯 처음 가서 피아노를 배웠다고 상가 피아노 선생님이 임윤찬군의 첫스승라곤 생각 되지 않네요 그리고 그 선생님이 임윤찬군의 천재성을 알아 보고 영재원 입학까지의 도움이 있었다면 그분을 이런 논란 속에 두지 않았겠죠 자신의 진짜 첫스승이 이런 루머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가만 있을 제자는 없으니까요
@@biniy860 그...그런일이... 윤찬군 에게 1년이면 엄청큰 시간인데 재능을 썩히신 분이군요 기사들에는 그저 7살 부터 동네 피아노 학원 다니기 시작했다는 글뿐이 없어서 그런 속사정이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근데 한편으로 속사정을 알고나니 그분이 과연 어떤 말을할지 더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물질적 뒤받침이 있기에 정말 좋은 스승님들에게 레슨을 받았군요 ...참 기악쪽은 정말 부모님들의 보살핌이 많이 필요 하죠..음악가들의 세시티브한 성격이 사실 일반인들이 갖지 못하지만 또한 다른 이들과의 어울림이 참 힘든다는 마음도 듭니다 여러모로 순조롭게 그리고 나이에 맞는 좋은 추억 친구들과 만들기 바랍니다
그 동네 상가 피아노 선생이 남자 아이를 꺼려해서 6살에 시작할 수 있었던 피아노를 7세에 겨우 시작함. 메트로놈도 없는 학원이고 영재원에서 기초가 부족하다 지적을 받았으니 동네 선생은 기초를 가르쳐주지 못했다는 방증. 임윤찬 군의 천재성이 발현될 수 있었던 것은 음악 영재 시스템이 큰 역할.
본인이 미치도록 좋아하는일을 8살때라도 발견한것은 인간으로서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수 없습니다. 남들은 부모가 시켜서 했겠지만 임윤찬군은 본인이 좋아서 선택하고 좋아서 했다는 점에서 8살이지만 남들보다 결코 늦지 않은 출발선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교육계가 알아야 하는데
저도요 좋아하는 일은 지금도 찾고 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네요 비록 나이는 60 채 안너멋지만
8살때라도?,?,?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두개크게늦게비개참으로큰축복남들점심각착각생각위험경험흉질무턱대고빈각시집맛없재
연습하다가 힘들면 10초 세고
다시 연습한다네요 ㅋㅋㅋㅋ
그냥 미친재능에 미친노력임
김경은 피아니스트~16세때
조기쥴리아드입학
맨하튼 박사까지
실력 갖추셨는데~
영재원에서 큰일하시고 계셨네요^^
콩쿨준비해주시고,
쭉쭉 성장할수 있게
실력좋으신분들과 끊임없이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시고 계셨네요~ 건행♡
감사합니다 ❤
훌륭한 피아니스트였네요!
기본기를 완성시킨 분
@@KayKimpiano우와 본인 등판❤❤ 선생님으로서, 연주자로서 존경합니다👏🏻👏🏻
취미 말고 전공생으로서는 첫번째 선생님이셨다는 것이었군요. 모든 선생님들 각고의 노력이 쌓여 윤찬군 실력이 좋아진것일테죠.. 다들 엄지척입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는 성향 자체를 보니 피아노 아니어도 제 분야에서 성공했을 것 같네요. 대단합니다..
임윤찬이가
축구나 농구 했으면
성공했을까.
그건 아니다.
확대해석. 오버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
@@마이볼 원 댓글분이 하는 말은 임윤찬군이 가진 엄청난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라는게 느껴지는데 나쁜 말도 아닌데
콕 막힌 융통성없는 이런식의 태클은
굳이 안달아도 되지 않나요?
@@마이볼 you!!!👎
임윤찬은 노력만으로 올라간게 아니라 그냥 천재임. 천재 중에도 다른 천재를 주무르는 천재
뭐 근데 맞는 말이긴함 ㅋㅋ 모든 분야가 재능이 엄청 중요해서 임윤찬이여도 공부로 성공했을지는 모르지.손흥민이 피아노 쳤으면? ㅇ랑 같은 원리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과 가장 좋아하는 것이
일치해서 극한의 연습도 마냥 즐거운
멋진 행운아 !!
김경은씨 아주 큰일을 하셨어요
천재를 알아보시고
재능을 일깨워 주셨으니 윤찬씨에게
큰 은인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재능도 있는 사람이 그걸 진짜 즐기고 좋아서 열심히 하니 독보적이 되는군요.. 생일선물로 악보가 갖고 싶어하다니…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실력도 좋으니 너무 부럽네요..
첫스승이 누군지 우리가 의미 두는건 무의미 한거 같네요. 임윤찬님의 마음과 기억에 음악의 문을 열게 해주신 분이 그 분이 먼저인지 이분이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8년간 이끌어주셨으면 젤 오래 임윤찬님과 함께하면서 영향을 준 중요한 분이네요.
공감합니다 왜 동네 피아노 학원에
집착하는지 자세한 내막을 보니까 더더욱
임윤찬 군이 대단해보이네요 예당영재아카데미 예원학교 영재원 코스로 보이는데
영재아카데미 표지를 우연히 보고
어머니한테 졸랐다는데
하늘이 그의 재능을 묻히게 내버려두지
않았네요
원글자가 첫번째!!를 강조해서 조회수를 올리니 이런저런 글이 붙는거겠죠?
아래 이해 안되는 댓글이 많네요. 학원에서는 전담선생님이 없는 경우도 많고 그냥 연습량만 주고 방에서 혼자 치다오는 시간이 대부분인데 당연히 이분이 제대로된 첫 선생님이죠…
엄격하게 말하면 이게 맞죠
무슨 학원을 다니셨길래...시대가 바꼈습니다.요즘은 유학파도 학원합니다
@@봄은또오고임윤찬군 어릴 때 기준이잖아요….
본인이 처음에 친구들 다들 가는 학원 따라갔다고 했어요..
그래도...첫스승 은 처음가르치신분이 맞 죠
좋아하는것을 하고 열정,노력에 천재성까지 얹어지니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는 윤찬군에게 감사하고 국위선양도 하고 고마워요
천재는 노력까지도 함께 재능으로 타고나야 천재가 되는겁니다. 윤찬씨 어릴적 눈을 보세요. 보통이 아닙니다.
와..스승님이 진짜 부럽다.
얼마나...즐거웠을까? 천재를 가르쳤을때 그 발전하는 모습을 볼때...
천재들은 눈빛이 다르다
윤찬이 바르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이야기 나눠줘서 감사합니다. 어릴때 몇달만에 다 따라잡다니 대단하네요.
원래 두뇌가 천재던데...단테 신곡을 다 외운다면 말 다했지.
더운 날..
맥없이 늘어져 있는 날들에서..
매일 ,매 시간 윤찬군의 피아노연주를
들으며 진한 행복감을 느낍니다.
신이 주신 선물...
음악, 작곡자, 오케스트라 단원 한명한명, 지휘자...그리고 그 모든 악기들을 만들어 주신분들..기막힌 연주홀,음향,인터넷,
그리고 임윤찬..
그들이 만들어 낸 긴 세월의 노력의 결과물을 현재에
내가 있는 어는 곳에서든 감상할 수 있음이 축복입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스승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큰 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신이 원하는걸 아는 삶은 부럽다 모든걸 쏟아부울수있다는게
첫 스승이 중요하다
재능, 엄마의 첫스승 고르는 안목, 의지, 그리고 뒷받침 모두 받춰줬겠지
@@universe03200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더 잘 치고 싶었겠지요.
재미있는 건 부모님은 기대조차 안 했기에 아들이 붙을 것을 예상 못해서 떨어지면 더 조르지 않겠지 하고 보냈다는 것.
적재적소에 좋은 스승을 만나는게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성장과정에 따라 '좋은선생님'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지금 이렇게 잘 성장한걸 보면 기본기를 잘 잡아준 좋은 선생님이신듯요😁
지금 손교수님외에 임군이 어릴때 가르킨 선생님이 누군지 무척 궁금했는데 이분이셨군요...
처음 제대로 가르켜 놓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딸을 피아노를 시켜서 알아요...
임군의 내년 2월달 카네기 연주때문에 뉴욕의 매니아들이 술렁이고 있어요, 정말 뉴욕팬들이 매료될만해요...
김경은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소라엄마 의견
흥미로운 스토리 감사합니다 ㅎㅎ 학생들 가르치시면서 본인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김경은 선생님♥ 티칭도 훌륭하시지만 쉬지않고 계속해서 음악을 연구해나가고 있기에 그 열정이 임윤찬군을 비롯한 제자들에게 본보기가 되는것같아요 :-)
김경은 피아니스트 유명한
라벨전문 피아니스트인데 한예종 강의 하시는분인듯
윤찬!!//
멋지다! 순수한 열정
모두에게 감동/신이 내린 피아니스트
윤찬 /무궁한 발전 기대합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이 영상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꺄 글만봐도 기분죠아용💕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본인재능"
만남의 축복도 있었군요
모두 모두박수를.
천재가 되는 삼박자
1 타고난 재능
2 좋은 스승을 만나는것
3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
아니 어쩜이리멋질수가 ㅠ멋진임윤찬응원합니다❤
세상에 천재는 많다 그런데 그 천재들중에 대부분은 자신의 재능만 믿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단순히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도 늘 상위권에 있던 사람들을 보면서
들던 생각은 그 천재성에 윤찬이처럼 노력을 가했으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았을텐데 그런 천재들은 많치 안더라 그 천재성이 부럽기도 했기만 안타갑기도 하더라
노력과 끈기 대단 합다 존경 합니다 ~^♡^
엄마가 바이엘 체르니칠적에 벌써 저런 훌륭한선생님과 연결시켜주었구나 대단하다고햇는데 윤찬이가 가겟다고 졸랏다네 ㅋㅋ
티비에서 우연히 영재아카데미 오디션 안 봤으면 취미생 일반인이었을지도 재능 묻혔을지도요 ㅠㅠ 천만다행이네요
@@pionarlesmordo9310 스페인에서 한 인터뷰보면 태권도는 싸우는거라서 싫고 수영은 익사할까봐 라고 ㅋㅋㅋ 태권도나 수영했으면 어쩔뻔 ㅋㅋㅋ
@@LoveJJK4ever 익사 안 하려고 수영 배우는 건데 ㅋㅋㅋㅋ 넘 귀엽네요 ㅋㅋㅋ
임윤찬 피아니스트에 대해 궁금했는데 친절하게 추억을 나눠주셔 감사합니다 ^^
이야기속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귀엽고 순수하시네요
미치도록 좋아해도 이렇게 쭈~~욱 미친듯이 미치는 일은 흔치 않을듯
임윤찬군 피아니스트로 재능도 너무 대단하지만 인터뷰할때 품고 있는 생각들 들으면 감탄이 절로남…🥹
김경은
8세에 예후디 메뉴인 음악 학교에 입학해 Nicolai Demidenko를 사사하고, 이후 퍼셀 음악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16세에 최연소로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한 김경은은 Jerome Lowenthal과 Seymour Lipkin의 지도하에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2004년 그녀는 뉴욕 맨하탄 음대에서 Solomon Mikowsky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 과정과 박사학위를 취득, 진은숙의 피아노 협주곡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2011년에는 모짜르트 국제콩쿠르에서 3등 입상 하였으며, 10세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한 이래 런던의 South Bank, 뉴욕 카네기홀의 Weill Hall, 서울 예술의전당, 그리고 “라이징 스타” 시리즈의 일원으로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지는 등 세계적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함께 해 왔다. 1997년 체르노빌 사고 어린이 희생자를 위해 런던에서 열린 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에서의 그녀의 공연실황은 클래식 FM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2010년부터 김경은은 가톨릭 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함과 동시에 현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연주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8년간 임윤찬군을 가르친 거 보니 이분이 첫 스승님이 맞네요. 이 사이에 많은 발전과 기량 향상이 있었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맞아요. 한예종 교수 어쩌구 하는데 불과 1년이라니 다된 밥에 숟가락 올린 것.
@@seyeul-b6p 뭘 알고 말해라. 영재원있을때 이미 손교수를 만난거다
💜🎹 손민수 교수님은 임윤찬의 진정한 스승님. 12세때 영재학원에서 처음 만나서 지금 한예종에서 까지 또 앞으로 오래동안 존경스러운 스승 제자 사이를 유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8년간은 아니구요~ㅎ
12살쯤부터는 손 민수 교수님이 가르치셨으니까요
행복한 7월 되세요~^^*
제대로 좀..아
영재 아카데미에서 인연 맺은 선생님부터 임윤찬의 스승이라 칭할수 있을듯.그런면에서 제대로 된 인터뷰다.
감사합니다 ❤
타고난소질도있는거만
본인의
노력이더열심히
한탓입니다
아직나이도어린데
그에대해깊은
감동을느낌입니다
멋지고멋진
노력파입니다ㅎ
미모도 남다르시네요
생일선물로 악보라니 ㅋ 초등학생 생일선물 스마트폰이 1등 아닌가
떡잎부터 다른 하늘이 내려준 음악가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참으로 예술인으로 성장 감사합니다.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무턱대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훌륭한 피아니스트 뒤에 훌륭한 스승이 항상 존재한다. 멋진 선생님이세요!👍💖😊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하트 꾸욱 남기고 가요!!!❤️
아고~어릴때 진짜 예쁘게 생겼네~진짜 찐팬이 되어버렸네.
중간에 왼손으로 지휘하는거 너무 모짜르트 갔았어요
심쿵😂😂😂❤❤❤
훌륭한 선생님 아래에 훌륭한 제자가나왔네요. 애국자시네요. 감사합니다
전공자 입장에서 말합니다.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계이름 읽게 해줬다고 다 스승인거 아니에요... 저도 피아노 동네 학원에서 시작했는데 처음 기본기때 자세, 몸 쓰는법, 손 모양, 악보 보는법, 악상표현에서 나쁜 습관들 제대로 안 잡아줘서 교정하느라 오랜 시간 고생했습니다. 왜 이렇게 동네 피아노학원 스토리에 집착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피아노 학원에서 8살의 임윤찬 어린이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원생 하나였을겁니다. 동네 피아노학원 다녀본 분은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이해하실듯. 8년동안 붙잡고 끼고 가르친 사람을 첫 스승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튼 저 김경은 피아니스트 저분 만으로도 엄청 대단한 분이에요...
전공자 아니어도 피아노 잠깐이라도 배운 사람이면 다 알죠..진짜 학원마다 천차만별~ 사람들은 뭔가 역경이든 운명이든 스토리가 있길 원하니깐.. 매체도 동네 피아노 메인으로 올리며 한몫 했고.
참... 사람들 도대체 얼마나 일차원적인 예시를 들어줘야 이해를 하려는지...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첫 스승을 인터뷰 하는 영상에서 잠깐 다닌 상가 학원 선생님은 논하면서, 왜 수능 만점자 나왔을 때 그 분의 출신 탁아소 보육교사와 유치원 햇님, 달님반 선생님에 대한 언급 없이 가만히들 계셨을까요... 이상한 서사 갖다 붙이는 언론이나, 잘도 모르면서 유튜브 포함 여기저기 실례하고 다니는 분들이나 너무 처참하네요...
그게 뭐가 됐든 임윤찬군의 모든 것이 궁금하죠. 어린 시절이야기는 첫 스승한테 들어야죠.
동네 피아노 샘도 전공자 많습니다.
영재는 영재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죠.
취미생들은 어디서 배우겠어요. 동네 피아노샘들 감사하죠.
임윤찬의 모든것을 알고 싶은거죠.
어린 천재에게 스쳐 지나간 모두가 스승 아니었을까요?
엄밀히 따지면 두번째 스승이 맞아요 하지만 음악을 제대로 가르쳐준 첫 스승님은 이분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정말 축하드려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핫한 피아니스트를 길러내신 스승님이니까요 윤찬군이 나중에 키신이나 랑랑처럼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된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동네 학원에서는 제대로 못가르치나요?
이미 세계적으로 핫한데 나이와 겸손과 욕심과 작곡에 인품과 스승님 등으로 보아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되는 피아니스트라고 사료됩니다.
모든 애들을 시작부터 어찌 전공커리큘럼으로 가르치나~
그럴만한 비용과 엉덩이힘이 남아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된다고
제대로 감당할 아이들이 영재원으로 가는거죠
키신, 랑랑 이상
갈 듯 한데요....
당나귀 귀는 소문으로만 음악도 판단하나요?
타고난 재능 + 노력 !!!!!
I'd have loved to have understood what seemed essentially a happy interview.
타고난 아이가 있더라 예술은 신이주신 재능이 있어야
그냥 저 어린 나이에 어떤 하나에 꽂혀서 모든걸 바칠수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그럴 정도로 어떤 일을 좋아할 수 있다는것도 신기하고 그걸 다 커서가 아닌 8살에 발견한것도... 모든 순간들에 운이 잘 맞아떨어진거겠지 나랑은 다른 세계에 사는것 같다
김경은 피아니스트야말로 임윤찬의 진정한 첫 스승이죠. 무려 8년을 가르쳤답니다. 8년이면 임윤찬 피아니스트 인생의 절반이나 되는 시간을 함께한 거 아닌가요? 어린이 임윤찬을 만나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며 8년동안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을지. 8년 세월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잠깐 다닌 피아노 학원 선생님; 아오 진짜 장난 똥때리나. 음악 전공자도 아닌 사람들이 음악의 ㅇ도 모르면서 음악 전공자들한테 스승이란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막말하네ㅋㅋㅋ 음악 전공자들한테 잘 형성된 사제관계는요 진짜 단순한 존경 그 이상의 영역임. 함부로 판단 하지들 맙시다.
음악 전공자들한테 오래된 사제관계는 그냥 단순한 존경 차원을 넘어선 견고한 관계임. 기억에 남는 감사하고 좋은 선생님-이 정도가 아니라... 선생님이 애 하나 끼고 입시 치루려면 시간, 노력, 전략, 그 아이의 음악적 장단점 다 파악해서 선곡부터 시작해 시험장 들어가기 바로 전까지 모든 과정 매 순간순간을 함께함. 레슨도 1시간, 2시간 내내 애 하나만 붙잡고 하고. 일부 극성 레슨 선생님들은 아예 자기 집에서 입시생 애 자기가 직접 밥도 해 먹이고 재우고 연습부터 레슨까지 모든걸 다 지켜보기도 함.
당연히 정신적, 내면적 부분과 사적인 영역들을 선생님과 공유 할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레슨 장소 자체를 선생님 본인 집으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임.
정신적으로도 친밀하고 편하지만 어느 정도 필요에 의해 권위적일 필요도 있고. 당연히 그 과정에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존경, 애정, 사랑, 애착 이런게 엄청날 수밖에 없음. 동네 피아노 학원 선생님들은 이렇게 한 아이를 끼고 가르침? 애초에 한 시간동안 연속으로 레슨이라는걸 해 본 적이 있으려나..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무지한 사람들한테 자기 스승님이 이상한 소리 듣는거 알면 퍽이나 기분 좋을듯.
김경은 선생은 윤찬 군에게 기초와 기예를 든든하게 가르치고 손민수 선새흔 피아노에 대한 자세와 경외심을 가르쳤으니 모두 훌륭한 스승은 맞습니다. 윤찬 군은 호수에서도 좋은 환경을 맞이하였고, 그 환경에서 넓은 바다로 임하게 되면서 또 그곳에 맞는 스승을 만났으니 참으로 대가가 될 운명을 타고 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에 좋은 스승을 만나서
지금의
세계적인 임군을!
감사하네요!!!!!!"♥♥♥♥♥♥♥
끈기와 집중력 대단하다!
노력형이기도 하지만 타고난 것도 있었네요.
타고났어도 그걸 발견 못하거나 키워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정말 그 타이밍과 노력이 너무 대단하네요.
이런걸 보면 전생이 있나봐ㅜㅜ
💗선생님시선에서 보는 학생자세 발도안닫는데 생일선물복두 많아여💗
인생 N년차 맞은 듯~~~
전생이 피아니스트
아니면 지휘자?
혹시 카라얀이 다시?
으악~~~~~떨려요
들어보니, 그 상가피아노학원 첫 선생님은 아니시고, 영재아카데미시절 선생님이시네요~ 그렇다면 사실과 다른데, 제목을 수정하셔야하는 것 아닐까요? 그 상가피아노학원 선생님이 섭섭하실 듯...
에혀.. 임윤찬 군 어머니 인터뷰로 기억하는데 윤찬이가 원래는 6살 때 동네 상가 피아노 학원에서 처음 피아노 배우려고 했는데 동네 피아노 선생이 남학생은 7살에 오라해서 거절당했고 7살이 되어 가니깐 8살이 되면 오라고 말해서 어린 윤찬이가 그냥 다니겠다고 말해서 겨우 7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메트로놈이 없는 학원이었다고 하니깐 감이 오겠죠? 남자 아이라고 꺼리던 동네 피아노 선생님이 첫번째 스승이라 불릴 자격이 있을지..
@@o_despotes1078 네? 저는 그 피아노학원의 입장 충분히 이해되거든요. 8살에 오라는것도, 없는 이유도. 워낙 어플도 잘되어있고. 아주 초창기는 메트로놈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해요. 6세 남자아이 라는 정보만 들은 선생님은 7세, 8세되서 오라는 얘기. 충분히 예측가능한 상황 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6세에 오선악보 보면서 치는게 아니라 색깔놀이로 피아노를 치는 상황입니다. 집중력도 5분도 안되서 흐트러지구요. 업계선생님들은 무슨뜻인지도 아실거에요. 메트로놈 없다 해서 학원 퀄리티 얘기해서도 안되죠. 초등학생 아니, 중학생 이상 학생들도 콩쿨이 아니고서야 개인 연습때 메트로놈 까지 맞추는거 포기하는데 ㅠ 윤찬군 개인의 흡입력 모르고 6세 남자 아이 라는 정보만으로 상담했을 원장선생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 입니다. 동네피아노학원 선생 이라뇨. 어쩜 그 학원 원장님이 갖고있는 인맥 총 동원해서 더 큰 선생님을 찾아 준건지도 모를 일 입니다.
@@스텔라-j3j ,님 그 동네피아노 학원 선생님같네요...?
@@스텔라-j3j 저도 이해가 가요. 대부분의 그 또래 아이들 쉽지 않아요. 많은 새싹 속에 숨겨진 같은 색의 보석을 어떻게 찾아요.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몰라도.
@@이로즈네 그 동네 피아노학원이 문제가 있다고 폄하하면 안되죠. 6세에 하든 8세에 하든 노력하는자에겐 의미없는 숫자일 뿐.
메트로놈도 그때 영재에서 첨 봤다는거지 , 그 학원엔 없었다고 말한건 아니잖아요?
저희 학교 교수님의 제자 분이 임유찬님을 지도하셨던 적이 있데요. 그래서 저희 교수님도 알고, 어려서부터 봤는데
피아노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데요
정말 공부도 별 관심없고, 다른친구들이
수학 영어 이야기할땐 누워자지만, 음악적 토론할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눈에서 빛이 나왔다니요 ㅎㄹ
오..! 비하인드 썰 감사합니다!! 역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어욥 ㅎㅎ
김경은 선생님의 커리어도 대단하시던데 윤찬군이 이런 좋은 스승님을 만나게 된것도 엄청난 복이네요
김경은 피아니스트님
윤찬군을 잘 가르쳐서 세상에 내놓아 주신것 정말감사합니다
쉰둥이 아줌마가 윤찬군 앓이를 하네요❤
0:22 이건 영화다 영화
흑흑.. 인터뷰가 너무 짧아요.. 혹시 2탄 기다려도 될까요? 더 많은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
구독만 해주신다면 2탄도...^^ 계속해서 소식 전할수 있도록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MBCGN_TV 구독했습니다~~!!!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BCGN_TV 상가 피아노학원 원장님도 알고 싶네요!
정말 2탄 보고 싶어요. 이 분 인터뷰가 제일 생생하게 윤찬군을 잘 표현해 줘서 재미있어요.
오랫동안 곁에서 같이 생활했기에 가능하겠지요.
거처간 선생님이 다 스승이라 생각해요. 어떻게든 영향은 받을 테니까요.
아카데미에서 “도” 부터 가르치지 않으니까요.
첫 피아노 뚜껑을 여는 순간 부터의 기억들도 소중해야 배움은 연결될 수 있고, 좋은 기억이 자리 잡을꺼에요.
그리고 적당한 때 재능을 빨리 알아차려 때에 맞게 좋은 스승을 찾은 부모님의 영향도 너무 크겠죠!!
좋은 스승을 만나고 또 무엇을 해도 잘하고 파고 들었을 임윤찬피아니스트의 정말 환상의 케미가 빛을 발했네요^^
4살부터 하는군요 저의애는 아직3년이 안되었는데 초6학년입니다. 넘 늦게시작 했네요
자꾸 아파트상가 피아노학원장 말씀 하시는데 그건 본격적인 수업이 아닌 피아노 입문과정이라고 봐야겠죠.
보육과정으로 봐야 할까요? 어린이집 같이...
진정한 배움이란 아마 학교 입학후 만난 스승에게 사사받은걸 말하는게 맞을겁니다.
임윤찬에게도 마찬가지죠. 상가 학원은 보육이고 영재로 가서야 진정한 스승을 만났다고 해야할 겁니다.
피아노를 그렇게 치고싶었다
어떠한 이유로 못쳐 우울증으로 20년간 방황했다
끝내 희망도 없어지는거보다였다
클릭해서 보려다
그만 다시 채널을 돌린다
윤찬같은 행복한 사람도 있구나 더이상 궁금해함 내가 힘들거 같아 담기회에 알수있음 알아봐야지
나도 산속에 집이라도 있음 피아노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
그럼... 이 분 이전의 첫 선생님이 있었다는 얘기네... 그 분 인터뷰 좀 부탁합니다~~~
일곱살에 아파트상가 피아노학원이 첫 피아노수업이었어요^^
여덟살에 이 분 만난거구요.
떡잎부터 달랏구나…..
이런 사람을 보고 천재라고 하죠....
상가 피아노학원 선생님 인터뷰도 보고싶네요^^
누구인가?
수천 동네 피아노학원들중 윤찬군을 학생으로 운좋게 맞게된 첫스승은
누구인가?
첫스승은 동네 피아노 학원장이겠지.
아무리 동네 피아노 학원이라 해도, 엄연히 첫번째 스승이 있는데....
8살부터 8년 부모처럼 옆에 끼고 가르친 선생님은 선생도 아니고, 잠깐 다닌 동네 피아노 학원 선생님은 스승이고 한국이 배출한 수많은 천재들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교사 선생님에 대한 언급은 왜 없으시죠? 이건 보육교사들에 대한 명백한 차별이 아닌가요? 너무하시네요.
@@펑-b5l 동감합니다.
한 마디로 임윤찬 존재의 의미를 영성적으로 표현하자면
윤회 전생의 진실과 그 진면목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지요!!!!!^^~~🎉🎉🎉❤🎉🎉🎉😂😂😂
어떤 분야에서든지 각자 자신의 걸음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고 정진하세요!!!!!!^^~~
배우고 익힌 것은 고스란히 다음 생에로 전이되고
심화 학습으로 이어지니
모든 노력과 수고는 헛되이 버려지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윤찬군의 천재성과 그 마음자리의 목적의식과 집중력, 실천적 의지의 투철함등의 비범함과 출중함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그가 세세생생 갈고 닦은 데에서 비롯된 것이랍니다!!!!!!!^^~~❤❤❤🎉❤❤❤~
부러워만 말고 각자 자기 삶의 주인자리에서
자기 존재와 삶의 등불을 밝히는 노력의 개척정신으로
열심히 자신의 몫을 다하며 자신의 길을 갑시다!!!!!!!^^~~🎉🌈🍀🎁💯❣️🖕💙🩵💚🙆♀️💜🎊😍🥰😘😋🤗~~
아파트상가쌤 얘기도 듣고싶네요ㅎㅎ
동네 학원에 갔다가 재능이 보여서 8살때 저분을 만나셨나보네.
처음 사겼다고 첫사랑이라고 하지 않듯 처음 가서 피아노를 배웠다고 상가 피아노 선생님이 임윤찬군의 첫스승라곤 생각 되지 않네요 그리고 그 선생님이 임윤찬군의 천재성을 알아 보고 영재원 입학까지의 도움이 있었다면 그분을 이런 논란 속에 두지 않았겠죠 자신의 진짜 첫스승이 이런 루머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가만 있을 제자는 없으니까요
첫스승 전에 상가 피아노학원 선생님도 인터뷰 해주세요 ㅋㅋ
나도 우리 벧엘피아노 선생님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동네 학원에서 바이엘만 가르쳐줘도 유명 피아니스트의 스승이 되는구나 ㅋㅋㅋ 어학 사전에 따르면 스승은 "자기를 가르쳐 이끌어 주는 사람"을 말한다. 동네 피아노 학원 선생은 영재아카데미도 몰랐다메? 이런 사람은 그냥 학원 선생이라고 해야지.. 스승?
ㅇㅈ
작고 아담한 체격의 성격이 피아노에 어울리지... 피아노와 잘 어울려야 교감이 생겨서 갈수록 잘허게 됨.
적다고 크다고 잘치는건 아니구요 피아노치는걸좋아하는 성격이어야ᆢ지구력과 좋아서 미치게 집중 치는애들이 전공해도잘하고 행복해 하는것 같아요 ㆍ
동네 피아노 학원 선생님도 인터뷰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어떤 감정이실지 궁금 ㅎㅎ
@@biniy860 아 윤찬군이 티비 안보고 신청 안했으면 저 재능 묻혔을수도 ㅠㅠ
@@biniy860 그...그런일이...
윤찬군 에게 1년이면 엄청큰 시간인데 재능을 썩히신 분이군요
기사들에는 그저 7살 부터 동네 피아노 학원 다니기 시작했다는 글뿐이 없어서 그런 속사정이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근데 한편으로 속사정을 알고나니 그분이 과연 어떤 말을할지 더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아파트상가피아노선생님도궁금해용~~^^*
얘는 저때도 악보가 없구나
우리나라 동네 피아노학원에 엄청난 스승님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분 동네 피아노학원 선생님 아니에요
@@ux1vf 미국에서 교수자리 제의거절하고
국내오심^^
학계에서 열심히 일하십니다
@@ux1vf 예, 물론 알죠...
동네에서 바이엘, 소나티네를 가르쳐 주신 분이 첫 스승입니다 ~~
난 아파트상가에 있던 피아노학원 선생님인줄 알고 놀랬어요.. 영재아카데미 선생님이시군요 ..
다른 영상에선 다 7살에 아파트상가 학원에서 시작했다고 나오던데 그 학원 선생님이 첫 스승이아닌가요? 거의 1년정도 가르치셨을텐데...바이엘 소나티네 칠 정도까진 그분 첫 스승에게 배운거죠
네, 이 선생님은 그 상가피아노학원 다음인 영재아카데미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영상 제목 고치셔야할 듯...
뜬금없이 왠 여덟살에 시작하고 누가 첫 스승이라는건지...아무리 아파트상가 이름없는 선생이라도 스승은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애가 패달 밟는것도 메트로놈도 몰랐을정도인데 스승이라고까지 할수있을까요? 그냥 여러명 한꺼번에 가르치는 학원인거죠. 누가 교습소선생을 스승이라고 하나요? 그건 너무 오바죠 ㅋ 제가 어릴때 다녔던곳처럼 원장 따로 있구요 음대생 알바로 고용해서 운영하는데가 많아요
학원선생도 가르치는데 스승이죠
꼭 대단한 스승만 스승인가요?
YJL...그런 논리면 한반에 여러명 가르치는 초등 중등 고등학교 교사는 스승도 아니겠네요 그리고 바이엘 소나티네에서 무슨 페달을 가르칩니까? 메트로늄 사용하는것도 좀 늦게 가를칠수도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가선생님을
보고 싶다.
완전 처음 선생님은 아니시네요
부모님의 물질적 뒤받침이 있기에 정말 좋은 스승님들에게 레슨을 받았군요 ...참 기악쪽은 정말 부모님들의 보살핌이 많이 필요 하죠..음악가들의 세시티브한 성격이 사실 일반인들이 갖지 못하지만 또한 다른 이들과의 어울림이 참 힘든다는 마음도 듭니다 여러모로 순조롭게 그리고 나이에 맞는 좋은 추억 친구들과 만들기 바랍니다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라 보통의 교수레슨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을 거에요.
나8살때 피아노학원에서 1번치고3개칠햇는데..
토요일 9시 주말의 클래식에서 만나요! 구독^^
너무 웃기다 ㅋㅋ
상가 피아노 학원 선생님과의 인터뷰가 기다려졌는데..
첫 시작 때, 잘 가르쳐주셨으니
피아노에 대한 호감도가 더 커질수있었던거 아닐까요
첫 스승이라하면,그 학원 선생님이 아닐지
그 동네 상가 피아노 선생이 남자 아이를 꺼려해서 6살에 시작할 수 있었던 피아노를 7세에 겨우 시작함. 메트로놈도 없는 학원이고 영재원에서 기초가 부족하다 지적을 받았으니 동네 선생은 기초를 가르쳐주지 못했다는 방증. 임윤찬 군의 천재성이 발현될 수 있었던 것은 음악 영재 시스템이 큰 역할.
갠레슨도 아니고 화장실처리부터 손많이가는 6세를 가르치는게 쉬운줄아나;;;
뭔 시작부터 얼마 안하는 메트로놈 타령은;;;
초초초비기너에 뭔 기초타령;;;;
여튼 영재원들이 많이 생겨
자의든 타의든 연계될수 있었던 덕분이지
그러게 이데 맞지...
6살때 갔는데 남자아이 받기 싫어서 내년에 오라 하고 7살 때 가니 또 내년에 오라고 하고..영재원을 아이 혼자 알아가서 가겠다고 해도 영재원이 뭔지도 몰랐던 상가 선생님. 글쎄요 7살에 만난 건 스승이라기보다는 피아노 그 자체인 것 같네요
피아노 선생이 아니라 피아노를 빙자한 천박한 장사치였네......
첫 스승은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었을텐데 ?
상가피아노 학원 선생님 인터뷰도 듣고 싶어요.
아파트 상가에서
피아노 말고
다른 거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태권도. 미술....
운명인가 보다.
첫번째 스승은 아파트상가 피아노학원 원장님아녀?
상가피아노샘도 궁금해요
🇮🇷 no entie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