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친구 차량을 화물차 기사가 밀고가서 얼마전 중환자 실에 입원 했습니디. 경찰 1차 조사 결과 운전중 콜을 잡으려다가 전방주시 태만 으로 앞에 차량을 못봤다 진술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화물차 기사가 합의를 볼 경제적 상황이 아니라 처벌을 받겠다고 하는데 너무 뻔뻔하네요. 높은 차고로 딴짓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진짜 우리주변에 운전중 스마트 폰 사용하는 운전자가 엄청 많을텐데 회사 담당 법무사에 물어보니 처벌 심하게 받아도 7년이상 처벌 받은 사례가 없다 하는데 친구는 평생 후유증 으로 살아가야 할텐데 너무 화가 나네요.
저는 미국에서 현대 코나EV 탑니다. 코나는 미국에서 아주 작은 경차 수준입니다. 저는 도시애 살고 있어서 작은차가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집사람과 서로 작은차 차지 하려고 눈치게임 합니다. 미국에 엄청 큰차가 많기는 하지만, 작은차도 많아요 피아트500, 미니, BMW i3, 스파크 이런 차들도 자주 봐요. 미국 스파크는 엔진이 1.6이라 엄청 잘나갑니다. 텍사스는 F150정도가 아니라 F250, F350을 자가용으로 탑니다.
미국은 확실히 진짜 전체적으로 차가 크긴 크더라 ㅇㅇ 작년 1년간 미국 생활하면서 나는 쪼끄만 경차 탔는데, 야간에 진짜 운전을 할 수가 없더라 한국에서 일반적인 세단이나 SUV도 차가 작다보니 눈이 부시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는데, 픽업트럭처럼 큰 차오니까 진짜 답도 없이 눈 부심 ㅋㅋㅋ 게다가 미국에서는 썬팅 같은걸 안 하다보니 이게 훨씬 더 눈이 부셨음 ㅇㅇ 그나마 SUV를 탔을 때는 이런 것들이 좀 덜 했음. 이런 부분도 차가 커지는데 한 몫하는 것 같음
실제로 미국에 사는 지인들이 최근 10년동안 F-150로 차를 바꾸셨어요. 한분 바꿨을 때 들었던게... 저거. 내가 살기 위해서는 내 차가 커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 바꾸셨어요. 아 지역은 텍사스입니다. 연비요? 알루미늄 바디로 바뀌면서 2.7L 에코부스트 개솔린 엔진 쓰면, 고속주행시 리터당 11킬로 정도 갑니다. 텍사스의 낮은 기름값 생각하면 큰 부담이 아니죠.
개인적인 의견 임을 전제로 합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들을 미국 트럭이 뒤에서 추돌 시험 하는 영상 보고, '미국에서 차를 살 때는 큰 차를 사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어요. 미국 트럭이 뒤에서 박으니까, 모든 다른 승용차 세단이 뒷범퍼가 앞 본네트 까지 밀리고 운전자 즉사 - 볼보, 아우디, 벤츠, BMW 모두 마찬가지 - 그런데 미국 포드 트럭은 덩치가 크고 빈공간이 많으니까 운전석이 보존되더군요. 미국 트럭 앞 주둥이가 긴 것도 트럭으로 박았을 때 운전석을 보존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미국 트럭이 박는 실험을 보니까, 차체의 부피를 키워서 자체 내 빈공간을 많이 만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여요. 그렇다면 미국 트럭의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미국에 가보니까 미국이란 나라가 도시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트럭으로 운송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미국 트럭의 무게를 줄이기는 어려워 보여요. 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수 없이 큰 차를 사야 하는 것 같아요.
@@dklok1357 조사해 보지 않았지만, 미국 트럭들은 과적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 걸 보면.미국도 트럭 안전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미국트럭들이 중량제한을 잘 지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럽에서는 트럭 뒤에 트레일러 연결해서 적재 해 다니는 걸 봤는데, 미국에서는 그런걸 못 봤어요. 개인적으로,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네들도 공사장 옆에서는 과적 할 것 같은데,,,,,,,,,,,,,,,,,
@@taiky515 허영심이 아니라, 일본이 불쌍하다고 느끼겠지요. 일단 도로가 좁고, 그 도로의 하나의 차선폭이 좁고, 집이좁아서 집주창도 좁아 경차(660cc이하, 한국은 1000cc)가 많이 팔릴 수 밖에 없지요. 상대적으로 한국은 도로가 넓고 차선폭도 일본 보다 넓고 아파트 주차장도 무료로 넓직하지요.
ㄹㅇ 솔직히 안전때문에 산다는 사람은 한번도 못봄 그런 생각을 혼자 은연중에 갖고있을순 있어도 그리고 한국사람들도 큰 차 좋아하는건 똑같지않나? 소형세단 vs 대형세단 비교하면 가격 빼놓고 봐도 대형 고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껀데 그냥 실생활에 불편함 때문에 거기서 더 큰 대형 suv로 잘 안넘어가고 대형세단에서 만족하는거지
미국인의 SUV 선호는 수십 년에 걸친 자동차 희사 마케팅의 결과입니다. 뇌물이 합법인 자본주의의 나라에 걸맞는 결과에요. 일단 많은 거주 지역이 집 근처에 슈퍼가 들어서는 게 불법이기 때문에 걸어서 장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편의시설이 의무적으로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야 하고요. 무엇보다 원래 자동차는 환경을 위해 각종 까다로운 기준을 맞뭐야 하는 반면 쓰레기같은 연비에 매연을 마구 뿜어대며 (특히 사용자 본인의)아이에게 매우 위험한 트럭은 규정이 아주 느슨했습니다. 따라서 대형 자동차 회사들은 수십 년에 걸쳐 법적으로 트럭으로 분류되는 SUV를 모든 미국인이 사용하도록 수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1. 미국 전기충전소 인프라 여전히 부족하고 도시만 잘되잇다 + 충전비용 솔찍히 개비쌈 기름값에 비해 싸지않음 2. 기름값 싸다는것도 옛말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기름값은 80년대 때나 가능한거고 지금은 전혀 싸지않음 3. 미국 대도시 아니면 픽업트럭은 거의필수인데 쿠팡배송이 되는것도 아니고 본인 사유지,주택 관리하려고 업자 부르면 돈이 수백 수천 우습게 깨지기때문에 직접 수리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런 장비,부품, 여러 물자들을 옮기는데 큰 차가 필수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충돌안전보다는 시야가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20년간 운전했는데 최근 몇년간 SUV/트럭 같은 높은 차들이 득세하니깐... 세단/스포츠카 같은 낮은 차들은 시야에서 굉장히 압박을 받습니다. 높은 차들한테 둘러 쌓이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러니 나도 높게 앉고 싶은것이죠. 그래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고.
@@focushuman1816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수출용 차종이 아닌 이상 보행자 안전을 차만들때 고려 자체를 안한다구요 안그래도 미국 법 특성상 널럴한 법을 iihs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이 보완을 해줘야되는데 안전보조시스템 같은걸로 인식해서 멈추는 걸 제외하면 보행자 관련 규정이 전무해요 덤으로 한국같이 fta 규정을 자국에 유리하게 해놓은 국가들 상대론 수출에도 문제없구요
학부모인데~ 제가 아는 trunk or treat는 학교 마당에서 차를 할로윈 장식을 해서 주차해 있으면 커스텀을 입은 아이들이 사탕을 얻게해주는 행사예요. 지자체에서 공원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체로는 학교에서 학부모회 주관 행사로 학부모들이 나름 자신의 차를 할로윈풍으로 꾸며요. 아이들이 끌릴만한 뭔가 (게임/장난감/영화/사탕 등등)는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준비하는데… 1시간 정도 이 차 저 차 기웃거리며 구경하면 재미있어요. 보통 할로윈 전 주 금요일 저녁 6-8시 사이에 하죠. 아이가 전통적(?) trick ot treat을 해 보고 싶어하는데 … 밤에 차를 몰고 전혀 모르는 이웃(?)을 기울거리는게 두려워서 학교에서 하는 truck or treat과 할로윈 당일 학교에서 하는 Halloween costume parade로 할로윈을 지나가요. 에피소드 듣다가 trunk or treat를 살짝 낯설어하시길래…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을 공유합니다.
저도 미국살고 혼다 CR-V타는데 이게 투싼급이거든요. 근데 마트 주차장가보면 저희차는 쪼끄만수준이에요...ㅋㅋㅋㅋ 저희동네는 차보험이 진짜 싼도시(=사고율이 적은 도시)인데도 경차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사실 서로서로 개인대개인으로 내가안죽을래 하고 큰차를 타는것만도 아닌게, 고속도로에 대형 물류트럭도 엄청많이 다녀요. 한국이랑 비교가안되게 거대한 대형 트럭들이 비교가안되게 많이 다닙니다....ㅠㅠ 걔네랑 박으면 저희차는 그냥 경차죠... 큰차가 안전하겠다고 많이 느껴요. 한국에서도 준중형 SUV탓었는데 그때는 꽤 중간급이거나크다라고 느꼈는데 여기서는 소형차타는기분이에요ㅠㅠㅠ
정말 미국이니까 미국이라서 나올만한 문제..ㅋㅋ 영상에 나온 이유들도 크겠지만 괜히 픽업트럭이 인기가 많은게 아닌게 짧게나마 생활해본 경험으로는 정말 승용차로는 한계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최소 suv, 좀 더 원활하게 생활하려면 픽업트럭은 있어야하는게 현실일 정도로 참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같은 지구인데 정말 생활사가 다르구나 하는걸 북미에서 특히 느꼈네요.
사이버트럭은 48v 시스템에 sbw 적용차량이고 차 내부 메인컴퓨터가 차량 전체를 제어하니까 소프트웨어를 조지는식으로 하면 차량 구동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기 쉬운듯 그럼 해킹도 쉬운거 아닌가? 하겠지만 완전 폐쇄적 시스템이고 테슬라만 이걸 컨트롤 할수있으니까 직접 차에 가서 내부 전장을 다 뜯어서 전선을 물리적으로 연결해서 어떻게 한다해도 작동은 힘들것임
영국 사는데 수동기어차 많이 타고다님 ㅋㅋㅋ 한국은 거의 오토기어 타던데..ㅋ 수동기어 몰면 멀티태스킹해야 해서 진짜 바빠요..운전중에 딴짓할 틈이 없음 ㅋㅋ운전면허증도 수동기어로 따면 수동/오토 다 몰수 있고, 오토로 따면 오토만 몰수있음...ㅋㅋ그래서 요새 젊은사람들은 오토로 면허증 많이 따요...더 쉬우니까...ㅋ 영국은 운전면허증 따기 진짜 어려운 나라중 하나임...그래서 대부분 젊은이들은 가족차로 1년정도 도로운전연습후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운전면허주행시험 보기 3-6개월전에 운전강사한테 강습받음..그래야 돈두 덜들고 효율적이라 그런듯...ㅎㅎㅎ근데 수동기어에 익숙해지면 바쁘긴해도 잼있음 ㅋㅋㅋㅋ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트레일러)지나가면 차가 흔들릴때 위험함을 느끼는 원리 밤에도 가로등도 없어 안그래도 어두운데 큰 차가 하향으로 따라오면 자동눈뽕 그래서 세단보다 SUV를 반 강제로 사야함, 폳 쉐벌에선 세단을 단종 시킨 것도 덤 험비급이라고 나온 차가 험머...? GM에서 어떤차 라고 가져온 차가 GM에서 가장크고 무거운 전기차임...노린건가
실제로 친구 차량을 화물차 기사가 밀고가서 얼마전 중환자 실에 입원 했습니디. 경찰 1차 조사 결과 운전중 콜을 잡으려다가 전방주시 태만 으로 앞에 차량을 못봤다 진술했다고 하네요. 문제는 화물차 기사가 합의를 볼 경제적 상황이 아니라 처벌을 받겠다고 하는데 너무 뻔뻔하네요. 높은 차고로 딴짓을 많이 한다고 하던데 진짜 우리주변에 운전중 스마트 폰 사용하는 운전자가 엄청 많을텐데 회사 담당 법무사에 물어보니 처벌 심하게 받아도 7년이상 처벌 받은 사례가 없다 하는데 친구는 평생 후유증 으로 살아가야 할텐데 너무 화가 나네요.
와.. 진짜 어이가 없네요.. 정말 유감입니다
7년이 적은 거냐? 7년이면 엄청 오래 있는 거지
저는 미국에서 현대 코나EV 탑니다. 코나는 미국에서 아주 작은 경차 수준입니다. 저는 도시애 살고 있어서 작은차가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집사람과 서로 작은차 차지 하려고 눈치게임 합니다. 미국에 엄청 큰차가 많기는 하지만, 작은차도 많아요 피아트500, 미니, BMW i3, 스파크 이런 차들도 자주 봐요. 미국 스파크는 엔진이 1.6이라 엄청 잘나갑니다. 텍사스는 F150정도가 아니라 F250, F350을 자가용으로 탑니다.
19금 스팸봇 대처 법 1 싫어요를 누른다 2 오른쪽 점~~~~~ 3개를..... 누르고 스팸 또는 혼동야기하는 컨텐츠로 신고를 한다!!!!!
차가 큰 것도 큰 건데 시야가 개판이죠 다른 나라 차는 크기가 크더라도 사각지대를 최소한으로 줄이려 하는데 미국차는 어차피 넓은 미국에서 타는데 시야가 좋을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만들어서 미국 밖에선 좀 하자가 있습니다...
이거 미국 다큐에서 다뤄졌던 내용인데, 본네트가 높아지니까 전방 사각지대가 길어져서 SUV 사고율이 매우 높아졌다죠. 키가 작은 아이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은 확실히 진짜 전체적으로 차가 크긴 크더라 ㅇㅇ 작년 1년간 미국 생활하면서 나는 쪼끄만 경차 탔는데, 야간에 진짜 운전을 할 수가 없더라
한국에서 일반적인 세단이나 SUV도 차가 작다보니 눈이 부시지만 그건 어쩔 수가 없는데, 픽업트럭처럼 큰 차오니까 진짜 답도 없이 눈 부심 ㅋㅋㅋ
게다가 미국에서는 썬팅 같은걸 안 하다보니 이게 훨씬 더 눈이 부셨음 ㅇㅇ
그나마 SUV를 탔을 때는 이런 것들이 좀 덜 했음. 이런 부분도 차가 커지는데 한 몫하는 것 같음
ㄹㅇ 특히 bmw 벤츠 고급 suv들 흰색 쨍한 led라서 눈뽕 개심함
실제로 미국에 사는 지인들이 최근 10년동안 F-150로 차를 바꾸셨어요. 한분 바꿨을 때 들었던게... 저거. 내가 살기 위해서는 내 차가 커야 한다. 그리고 나머지 분들도 바꾸셨어요. 아 지역은 텍사스입니다.
연비요? 알루미늄 바디로 바뀌면서 2.7L 에코부스트 개솔린 엔진 쓰면, 고속주행시 리터당 11킬로 정도 갑니다. 텍사스의 낮은 기름값 생각하면 큰 부담이 아니죠.
F 150에 2.7 가솔린이면
차가 많이 묵직하겠군요
미국이니 가능한...ㅋㅋ
F150사이에서 안죽으려면 그만한거 타야죠...
@@다진-g2b 터보라서 크게 아쉽진 않을겁니다 2.7 터보가 300마력 초반이니까요
걍 포드랑 gm이 대중교통 박살낸 그냥 개병신 노답 나라가 미국임 ㅇㅇ
아~~ 운전학원 종합반 출신은 역시 운전설명이 다르시네요.
무면허 아니 무사고 25년
한수 배우고 갑니다 ㅋ
??? : ”이양반 경제원론은 안 들어오고!!!“
무면허 25년차 ㅋㅋ
할로윈 장소를 정하고 차량 통제 하던데...
미국 사람들도 연비를 꽤 생각합니다 유류 가격이 싸긴해도 이동거리가 훨씬 넓어서 거리대비로 치면 비슷하거나 더 나와요
심지어 차가 없으면 어딜 못가는 특성상 연비를 안따지고 탈수가 없어요 그래서 일본차가 잘나가게 된 역사도 있죠.
장거리 연비
19금 스팸봇 대처 법
1. 싫어요를 누른다
2. 오른쪽 점 3개를 누르고 스팸 또는 혼동야기하는 컨텐츠로 신고를 한다.
3. 3시간동안 반복해서 신고한다.
4. 유투브에서 아무런 조치도 안하는걸 보고 절망한다
@@Kawaii_Megum1n ㄹㅇㅋㅋ
@@Kawaii_Megum1n 5. 흑화해서 스팸 알바에 지원한다.
@@Kawaii_Megum1n 계속 신고해야죠 뭐… 내부에서 패턴 찾으려고 몇번 노력한것같은데 아직 업데이트 안한거보면 오탐 최대한 줄이고 학습 시키거나 룰짜는 중인듯
@98crip-s2z ㅋㅋ능지 실화인가
캐나다 서부사는데 13년 전보다 세단이 확 줄었어요.suv아니면 운전이 불편해요.밤 운전시 세단 타면 모든차가 하이빔 쏘는 것 같아서 suv 탑니다.북미 서부는 테슬라도 많아요.
거긴 길이 너무 험해서 못타는거 아닐까요
저도 동부에 사는데 이 ㅅㄲ들 진짜 하이빔을 키는 애들도 있고 하얀색 LED너무 쌤... 밤에 오르막길 올라갈때 내리막길에서 LED 땜에 하나도 안보임
@@josephp9141 벤쿠버 예요.후져도 도시지요
@@Nvdltmfsoxl 서부도 마찬가지에요. 밤에 아예 고속도로에서 사이드미러 방향을 위로 틀어서 다니곤 해요.
@@Nvdltmfsoxl 흰색 led가 문제임 얘네가 진짜 개심함
개인적인 의견 임을 전제로 합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들을 미국 트럭이 뒤에서 추돌 시험 하는 영상 보고, '미국에서 차를 살 때는 큰 차를 사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어요.
미국 트럭이 뒤에서 박으니까, 모든 다른 승용차 세단이 뒷범퍼가 앞 본네트 까지 밀리고 운전자 즉사 - 볼보, 아우디, 벤츠, BMW 모두 마찬가지 - 그런데 미국 포드 트럭은 덩치가 크고 빈공간이 많으니까 운전석이 보존되더군요.
미국 트럭 앞 주둥이가 긴 것도 트럭으로 박았을 때 운전석을 보존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미국 트럭이 박는 실험을 보니까, 차체의 부피를 키워서 자체 내 빈공간을 많이 만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여요.
그렇다면 미국 트럭의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미국에 가보니까 미국이란 나라가 도시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트럭으로 운송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미국 트럭의 무게를 줄이기는 어려워 보여요.
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수 없이 큰 차를 사야 하는 것 같아요.
미국이 해안이 많은 나라도 아니고, 철도망이 잘 된 나라도 아니고, 땅이 좁은 것도 아닌데
물자 운송이 많아서 트럭천국이 되긴 했죠
다같이 탱크 타고 다니자는 의견 잘 들었습니다
트럭에 안전세금을 매기면 되는데 안하는거죠...
@@dklok1357 그건 전체차량 세금늘리자고 하는수준임. 미국에서 하루에 평균이동하는 km우리나라에 배이상이고, 마트나 슈퍼만해도 멀리나가야함.
@@dklok1357 조사해 보지 않았지만, 미국 트럭들은 과적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 걸 보면.미국도 트럭 안전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미국트럭들이 중량제한을 잘 지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럽에서는 트럭 뒤에 트레일러 연결해서 적재 해 다니는 걸 봤는데, 미국에서는 그런걸 못 봤어요.
개인적으로,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네들도 공사장 옆에서는 과적 할 것 같은데,,,,,,,,,,,,,,,,,
이거 미국에서 실제로 살아보니까 느낀건데, 한국에서 준중형 차로 분류하는 아반떼가 미국에서는 소형차로 분류될 정도입니다. 미국은 진짜 차 크기 자체가 엄청 커요. 미국에서 잘 팔리는 포드 픽업트럽이 우리나라로 치면 카니발보다 더 커요.
미국에서 살아보면 살기 위해 큰 차 사는것도 절감하지 않나요? 경차타고 interstate만 나가도 진짜 ㅈ될거같던데
@@비디올로지 정말 그럴 거 같아요. 태국도 그렇든데 ㅎㅎ 한국만큼 경차몰만한 곳이 별로 없는 거 같네요
아반떼는 한국에서도 거의 소형차입니다.
배기량 660cc 이하 경차 판매가 약 35%되는 일본은
미국인이 어떤 느낌일까요?
맞아요.시에나 타는데 픽업트럭 옆에 서면 초라해져요.
미국에서는 소형이 subcompact로 분류될거에요. 준중형이 미국의 compact(소형)으로 분류되고요. 그런거 치고도 미국차가 차급대비 크긴 합니다
근데 사이버트럭 원격잠금 저건 ㄹㅇ 얼탱이 없긴 하네
이미 고객?한테 간 차량을 제조사에서 원격으로 잠궈버리는 기능이 들어있다는거 자체가 정상적이진 않은거 같은데 ㅇㅇ
ㄹㅇ 인권침해인듯 저 말이 사실인지도 모르겠지만 만약 맞다면 잘못된거지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패치도 자주 하는데 저 차 일련번호? 정도만 알면 전체 소프트웨어 패치에서 저 차만 작동 못 하게 할 수 있을 듯. 테슬라라서 가능하기는 함. 내연 기관은 하드웨어 중심이니깐.
그리고 위치 정보 정도만 알아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접경 지역의 사이버트럭 다운 시키는 건 쉬울 듯. 모든 차에 원격 셧다운 기능이 내재되어 있다는게 아님.
ㅎㅎㅎ 빌런머스크가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디스토피아를 만드는군.
계약서에 있어요
동아시아는 주차공간도 없어서 저렇게 큰 차는 댈데도 없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사더라
@@taiky515 일본은 도로도 좁고 차선도 좁아요. 경차가 딱입니다.
@@taiky515그건... 되게 복합적이긴 한데 결국 작은차를 구매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taiky515 허영심이 아니라, 일본이 불쌍하다고 느끼겠지요.
일단 도로가 좁고, 그 도로의 하나의 차선폭이 좁고,
집이좁아서 집주창도 좁아 경차(660cc이하, 한국은 1000cc)가 많이 팔릴 수 밖에 없지요.
상대적으로 한국은 도로가 넓고 차선폭도 일본 보다 넓고 아파트 주차장도 무료로 넓직하지요.
@@taiky515 허영심보다는 차가 클수록 운전자가 안전한건팩트이고, 내돈내산하는거지. 게다가 아이를 낳고 키울거면 경차타는건 비추임. 자녀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중대형SUV사야한다.
안전 때문에 사는사람도 있지만, 사실상 여기서 살려면 가정당 큰 차 1대는 거의 필수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사는게 대부분이고, 다른건 걍 부수적인 이유임
특히 교외지역 살면 픽업 한대정도는 정말 필요할것 같더라구요 ㄷㄷ 마트 장한번 보는데 짐이 어마어마해서 픽업이 굉장히 유용해 보였어요
ㄹㅇ 솔직히 안전때문에 산다는 사람은 한번도 못봄 그런 생각을 혼자 은연중에 갖고있을순 있어도
그리고 한국사람들도 큰 차 좋아하는건 똑같지않나? 소형세단 vs 대형세단 비교하면 가격 빼놓고 봐도 대형 고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껀데
그냥 실생활에 불편함 때문에 거기서 더 큰 대형 suv로 잘 안넘어가고 대형세단에서 만족하는거지
생존 때문도 있지만, 큰 짐을 옮기거나 이사를 갈 일이 많아서 SUV나 픽업 트럭이 개이득인 이유도 있는 것 같음.
인건비가 비싸요. 그래서 웬만한건 직접 해야합니다. 그러려면 차가 커야지요.
@@tyleryoon6683
아하.
여러가지가 있는거군요.
확실히..
우리나라도 차가 하도 커져서 옛날 건물 주차장 들어가면 간격이 빡빡하죠
화물차량차주들 입장에서도 차가크면 클수록 사각지대로 줄여들어 더 안전해짐
예전 bmw 5 시리즈 크기가 지금 3시리즈 크기밖에 안되고 소렌토 1세대는 지금 투싼이나 렉서스nx 사이즈 밖에 안됨
전반적으로 중형차 대형차 크기 개념이 바뀌었음
여긴 시골이라서그런가 2022년인가 신축주차장인데 겁나 좁아서 불편햇습니다 재수없게 끝부분걸려서 주차하는데 애먹엇어요
은근슬쩍 차 크기도 키우면서 가격도 올림
다 관심없고 도로위 김여사들 부터 면허 몰수해야됨 ㅋㅋ
며칠전에 딸배가 주차해논 오토바이 후진으로 들이박은 김여사가 지차 트렁크쪽 범퍼 보며 속쓰려 하면서도 딸배 한테는
"기스조금 밖에 안났잖아요?? 그냥 타고 다니면 되겠네요"
이러드라 ㅋㅋ 옆에서 보고있던 내가 쌍욕을 박고 싶더라 ㅋㅋ
픽업트럭은 트럭으로 분류되서 보행자 안전규정 까다롭게 지키지 않고 만들어도 됨...ㅎ
저도 미국사는데 차 두대 다 SUV네요. 내 안전만 생각했지 남안전은 생각을 못했네... 우리집 근처 5개집 나머지중 3개가 저 무서운 F 150끌고다니는 아저씨들인데... 항상 어린 딸을 통제하는게 어렵긴 합니다 마당에서 놀때
형님 요즘 미국이민 가고싶은데 어떨까요..
근데 비싼 내돈주고 살건데 내안전이 1순위고 남안전이 2순위가 맞긴합니다.
그생각이 틀린건아닙니다. 가치가 다른것뿐이지. 차는클수록 본인이 안전한건 팩트죠.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Eden-q6l두 차가 다 무거우면 둘 다 위험합니다. 죄수의 딜레마죠.
@@seongwono6269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데 stem 종사자나 의료계 아니면 이제 못 나오실 듯 합니다.
@@seongwono6269 EB-5 비자라는 것이 있는데 한번 찾아 보세요!!!!.
미국인의 SUV 선호는 수십 년에 걸친 자동차 희사 마케팅의 결과입니다.
뇌물이 합법인 자본주의의 나라에 걸맞는 결과에요. 일단 많은 거주 지역이 집 근처에 슈퍼가 들어서는 게 불법이기 때문에 걸어서 장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편의시설이 의무적으로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야 하고요. 무엇보다 원래 자동차는 환경을 위해 각종 까다로운 기준을 맞뭐야 하는 반면 쓰레기같은 연비에 매연을 마구 뿜어대며 (특히 사용자 본인의)아이에게 매우 위험한 트럭은 규정이 아주 느슨했습니다. 따라서 대형 자동차 회사들은 수십 년에 걸쳐 법적으로 트럭으로 분류되는 SUV를 모든 미국인이 사용하도록 수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짐을 옮길 일이 많아서 SUV를 쓰는 것도 아닙니다. SUV는 저장공간이 특별히 넓지도 않고, 그 공간을 활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그냥 트럭이기 때문에 구색으로 달려 있는 공간입니다.
요새 오늘만 살것처럼 운전하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이거 정말 개.공.감
1. 미국 전기충전소 인프라 여전히 부족하고 도시만 잘되잇다 + 충전비용 솔찍히 개비쌈 기름값에 비해 싸지않음
2. 기름값 싸다는것도 옛말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기름값은 80년대 때나 가능한거고 지금은 전혀 싸지않음
3. 미국 대도시 아니면 픽업트럭은 거의필수인데 쿠팡배송이 되는것도 아니고 본인 사유지,주택 관리하려고 업자 부르면 돈이 수백 수천 우습게 깨지기때문에
직접 수리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런 장비,부품, 여러 물자들을 옮기는데 큰 차가 필수임
잡스 형님 이번 명절엔 굶고 가시겠네
애가 많아서 큰차를 선호하는것도 있을거같아요 아이가 보통 둘 셋이니 소형차는 아무래도 힘들고 저만해도 애가 둘 되니 최소 미니밴을 쳐다보게 되네요..
ㅇㅇ 우리나라는 약간 저출산국가라서 차크기에 크게 연연하지않는것같음.
내 아이를 생각한다면 일정수준까지는 차가 커야한다고봄
그래도 싼타페정도면 충분하지않나?
이미 소비자한테 판 트럭을 머스크 마음대로 셧다운 할 수 있다고...?
이건 애플이 이미 오래전부터 하던건데
구입할때 이미 동의한건데 할말없죠😂
딸 깍 !!
@@ericjun8327샘숭 gos처럼?😢
그게 왜 니 차야
일단 미군부대 가보면 걔들이 미국에서 타던 차 갖고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신차들은 사이즈가 어마무시함
조만간 밋돌새 행님이 이내용 다루겠네 ㅋㅋㅋ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충돌안전보다는 시야가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20년간 운전했는데 최근 몇년간 SUV/트럭 같은 높은 차들이 득세하니깐... 세단/스포츠카 같은 낮은 차들은 시야에서 굉장히 압박을 받습니다. 높은 차들한테 둘러 쌓이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러니 나도 높게 앉고 싶은것이죠. 그래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고.
화물트럭 전용차로에 내던져진 세단 느낌이겠군요 ㄷㄷㄷ
잘모르시는거같은데 충돌안전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운전할때 캠리 탔었는데 대부분이 큰 차량들인데다가 미국인들 차선 개념도 크게 없는지 막 옆으로 붙어서 오는데 진짜 무서움 이게 큰도로에서는 상관없는데 동네에서 운전할때는 진짜 위협적임 ㅋㅋㅋ
높은밴이나 트럭타면 저 앞까지 잘보이죠
댓글읽는것도 재밌네요. 친구도 너무 좋아해요. 하루에 두세편씩 댓글 투어 해야겠네요.
28:19 저게되면 사실상 테슬라는 구매한게 아니라 대여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mw x5탈땐 이렇게 밟으면 죽겠는데? 였는데 풀사이즈 픽업타면서는 이러다 죽이겠는데? 였음😅
유타주 사는데 애들 운전 너무 못하고 볼때마다 한손에 핸드폰 잡고 운전하는거 보고 이런 결과 생각했었는데 진짜 많이 올랐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미국 친구 차 봤는데 진짜 존나 큼 거의 험비만함ㅋㅋㅋㅋㅋㅋ 포드같은 거 ㅈㄴ 좋아하는데 진짜 다들 큰 차 좋아하고 불독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6 이게 더 문제되는 거 아님...?
미국에서 최근에 중고차 사는데 ㄹㅇ 세단보다 suv가 훨씬 많음 도로에도 체감상 저 75%가 충분히 가능한 수치일듯
18:45 상호확증파괴인가요? 신냉전 군비확충인듯😂❤
미국 iihs 기준에 보행자 관련은 충돌방지밖에 없긴 함
유럽처럼 보행자 충돌 테스트같은건 하지않음
애초에 미국은 대다수가 차를 갖고 이동해서 보행자를 고려할 필요가 적겠네요
@@블레이크스넬-o2q그렇다고 없지는 않음
그래서 사람들 죽는게 늘어난다는게 본문
차가 크면(무게가 무거울수록) 보행자 충돌 테스트는 당연히 안좋은 결과 아닌가요?
f=ma. 파워=중량*가속도.
@@focushuman1816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수출용 차종이 아닌 이상 보행자 안전을 차만들때 고려 자체를 안한다구요
안그래도 미국 법 특성상 널럴한 법을 iihs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이 보완을 해줘야되는데 안전보조시스템 같은걸로 인식해서 멈추는 걸 제외하면 보행자 관련 규정이 전무해요
덤으로 한국같이 fta 규정을 자국에 유리하게 해놓은 국가들 상대론 수출에도 문제없구요
@@kokishi9 내돈주고 내가 타는차량인데 내가1순위로 안전해야하는건 맞긴해. 가치관에 차이인거지. 저게 나쁜건 아님.
우리나라도 안전할려면 최소 SUV타야한다는 인식이 있는편임
오늘 라이브 안해요?
미국에서 지내보니 강한것이 정의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결투재판 부활각 ㄷㄷ
근데 이거 한국도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 나뿐인가? 심지어 인구밀도 세계 최저 수준인 나라(미국)에 비해 세계 탑급인 나라에서...
우리나라도 차가 클수록 안전한건맞음
총기와 더불어 미국의 기본적인 마인드를 알수있는 내용이네요
밋돌세에서 곧 리뷰할듯 ㅋㅋ
정말 테슬라 자율주행 상용화하기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됨.
포터같은 일반 트럭은 앞에가 없이 높아서 오히려 잘보이는데 픽업트럭이나 suv는 앞도 긴데 높다보니...
25:33 청도 소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저런 픽업트럭에 박으면 기본이 식물인간이겠어 ㄷㄷㄷㄷ
학부모인데~ 제가 아는 trunk or treat는 학교 마당에서 차를 할로윈 장식을 해서 주차해 있으면 커스텀을 입은 아이들이 사탕을 얻게해주는 행사예요.
지자체에서 공원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체로는 학교에서 학부모회 주관 행사로 학부모들이 나름 자신의 차를 할로윈풍으로 꾸며요. 아이들이 끌릴만한 뭔가 (게임/장난감/영화/사탕 등등)는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준비하는데… 1시간 정도 이 차 저 차 기웃거리며 구경하면 재미있어요. 보통 할로윈 전 주 금요일 저녁 6-8시 사이에 하죠.
아이가 전통적(?) trick ot treat을 해 보고 싶어하는데 … 밤에 차를 몰고 전혀 모르는 이웃(?)을 기울거리는게 두려워서 학교에서 하는 truck or treat과 할로윈 당일 학교에서 하는 Halloween costume parade로 할로윈을 지나가요.
에피소드 듣다가 trunk or treat를 살짝 낯설어하시길래…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을 공유합니다.
자율주행 빌드업 아님?
그런 이유도 있는데 자영업자들 입장에서 현실적으로는 차가 6000lb 이 넘으먼 tax deduction 이 가능하기 때문도 커요
저도 미국살고 혼다 CR-V타는데 이게 투싼급이거든요. 근데 마트 주차장가보면 저희차는 쪼끄만수준이에요...ㅋㅋㅋㅋ 저희동네는 차보험이 진짜 싼도시(=사고율이 적은 도시)인데도 경차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사실 서로서로 개인대개인으로 내가안죽을래 하고 큰차를 타는것만도 아닌게, 고속도로에 대형 물류트럭도 엄청많이 다녀요. 한국이랑 비교가안되게 거대한 대형 트럭들이 비교가안되게 많이 다닙니다....ㅠㅠ 걔네랑 박으면 저희차는 그냥 경차죠... 큰차가 안전하겠다고 많이 느껴요. 한국에서도 준중형 SUV탓었는데 그때는 꽤 중간급이거나크다라고 느꼈는데 여기서는 소형차타는기분이에요ㅠㅠㅠ
우리나라도 앞차 suv면 시야확보가 어려워서 앞차에 있으면 피하게 됩니다... 전조등도 시야각이 높은거 같아서 눈뽕나구요 ㅠ
그럼님도 suv타면 해결될듯 ㅋㅋㅋㅋ
미국에서 큰 SUV를 타는 이유는 안전의 이유도 있지만 장거리여행, 넓은 길과 파킹장, 그리고 상대적 저렴한 기름값과 다목적 실용적 트럭의 인기에서 주로 기인하죠..주차하기 힘든 한국의 현실과는 차이가 있죠.
3:45 ???: 지금 사탕을 주지 않으면 우린 춤을 출거에요...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저씨~
캐나다 중부사는데 여유좀 있으면 다들 기본으로 픽업트럭 대형 suv 타는것같음 집마다 한대씩은 있는듯 여기서 오래 살다보니 필요성 느낌.. 얼마전 차봐꾸러 딜러쉽가서 ev 험머 봤는데 탐나긴 하더라구요. 근데 싸이즈 비해 실내는 좀 작고 가격이 1억 2천 함.
애당초 미국은 총기난사도 흔히 일어나고, 총기난사에 총을 금지하는게 아니라 총을 더 보급해서 총기난사범을 바로 쏴버리자는 마인드인 나라인데 뭐
연비가 좋은 기아의 SUV 텔룰라이드 미국에서 잘 팔립니다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연비가..
@ 연비따지는 국가가 아니라…언젠가 훅가던지 말던지
@@JacobFolena 우리나라도 정상화당해서 차가 점진적으로 커지는추세이기도함 ㅋㅋ
미국 영화보다가 유럽 영화에서 경찰차 보면 무슨 경차가 순찰차인가 생각들죠.
전기차는 부피 대비 더 중량이 나가고, 무게 중심이 낮아서 순간 가속력 때문에 더 문제 야기할 거라고 봐야 한다.
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 거에요~ 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
안전테스트에 높은차와 충돌이 추가됐음 이제 세단들 안전도는 떨어질수밖에없음
마리화나 사탕을 제조해서 주는게 아니라 미국에는 성인 합법용 사탕이 있는데 워낙 일반 사탕처럼 생겨서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충전 무서워 한다고함. 관리자도 없는 충전시설에서 강도 살인 일어 날까봐 걱정한다고함. 그래서 쇼핑몰등 복합충전소 선호한다고함
지역마다 다를거같은데요? 일반화같습니다요.
ㄹㅇ 한국도 ㅈ같은게 충전 물려놓고 커피마시러 갔더니
웬 미친새기가 충전 취소누르고 튐.
뭔가 싶어서 블박 뒤져봐서 알았다 ㅅ발.
캘리가 그게 좀 심하긴함. 다른데는 그정도는 아니고
미국은 범죄자들이 많은 것 같군요.
5분걸리는 주유소도 외진데는 못가는데 충분히 설득력 있는 얘기같은데?
학생이라 엘란트라 타는데 세단도 나름 탈 만 합니다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세단타는 사람도 은근 많더라고요
영상과 좀 별개일수 있는데, 캠퍼스 출근하는데 예전엔 애들이 스탑사인에 서있는 차 순서도 배려해서 기다려주고 사인 주고받고 했는데, 요즘엔 차가 있던말던 계속 가고 수업끝나는 시간 잘못 걸리면 사거리 스탑사인에 2-3분 걸리는거 다반사..
예전에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고,또 차량을 운전하는 학생이 많았지만 이제는 대다수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이 드네요
던->든
차가 기다려야 되는 거 아님? 순서가 잘못됐는데 보행자 우선이라는 단어 배워놓고 까먹음? 시민의식 수준이..
요..즘? 선생님 언제적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15년전 대학 다닐 때도 수업 끝나고 캠퍼스 메인 도로는 학생으로 바글거려서 2-3분씩 기다렸는데.. 물론 그 때도 차 먼저 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 댓글이 좀ㅎㅎ 미국 캠퍼스 이야기이고 저는 시민의식이 좋아서 기다립니다:) 제가 다니는 길은 메인도로가 아니라고 생각되고 예전에 비해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유럽은 편의를 위한 건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수동을 많이 써요. 연비가 좋아서 더 경제적이기도 하고요.
심지어 f2트럭같은경우 튜닝해서 레바를 올려버려 높이가 거의 3-4m급인 차도 수두룩 빽빽....
1분전은 못참G
테러진압용 기관총은 권총탄수준으로 일반 제식소총은 다 관통됨
미국 총기사용 사망 많다고 얘기하셨자나여..ㅋㅋ 사이버트럭이 튼튼하다는건 미국에서 큰 이점이죠 ㅋㅋ
미국에서 펠리세이드와 GV80은
Mid-size SUV로 분류된다😂😂
와... 근데 사이버트럭 좀 무섭네...
테슬라가 마음만 먹으면 진짜 조종할 수 있다는 얘기잖아
수동으로도 휴대폰 다 합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그렇게 살았거든요...
차량 크기 제한 좀 해야되긴 함. 이제 주차장에 칸이 꽉차버림;
도시에선 작은 차 타면 되는거죠 ㅎㅎ
저희는 캠핑 트레일러 끌 수 있는 힘좋은 픽업트럭 큰거랑 강아지까지 가족들 다 탈수있는 suv, 아담한 테슬라 일케써용 필요에 따라서 ㅎㅎ
아니지 주차장 크기를 키워야지.
차가 크면 운전자입장에서 피로도도 줄고, 편해지긴함. 운전 및 안전부분에선
@@Eden-q6l한국 주차장은 대부분이 지하인데 있던 지하주차장을 늘리는 것보다는 제한이나 규제가 쉽기야 쉬울 걸
@@zogon8288 미국차 미국얘기 아닐까요? ㅎㅎ
한국같으면 일단 땅 부족때문에 그러겠어용
저 험비전기차 5톤아니었나요?
홍대에서 직접봤는데
어마어마하더군요.
이상할게 별로 없는게 땅덩어리가 크거나 못사는 나라들 특징이 비포장이 많아서 높은차를 선호해요.
다른사람들 높은차 타는데 나만 낮으면 시야확보가 안되기도 하고요.
넓은 실내와 트렁크/적재함도 무시못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낮은 속도에서는 큰차가 안전하긴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SUV, 픽업은 롤오버가 심해서 뭐 낮은차랑 비교해서 똑같이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ㅜ 운전은 나만 안전하게 한다고 되는건 아니니 늘 조심해야 할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차보다는 안전한건 팩트임. 우리나라는 화물차량들 운전습관과 사각지대 고려하면 SUV타야하는건맞름
일론머스크가 왜 테슬라 자율주행에 목숨 거는지 알겠다; 테슬라 주식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 된다 ㄹㅇ ㅋㅋ 자율주행 나오면 주가 또 오름
수동기어에 P가 어디 있나요?
정말 미국이니까 미국이라서 나올만한 문제..ㅋㅋ
영상에 나온 이유들도 크겠지만 괜히 픽업트럭이 인기가 많은게 아닌게 짧게나마 생활해본 경험으로는 정말 승용차로는 한계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최소 suv, 좀 더 원활하게 생활하려면 픽업트럭은 있어야하는게 현실일 정도로 참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같은 지구인데 정말 생활사가 다르구나 하는걸 북미에서 특히 느꼈네요.
큰 것이 와서 나도 모르게 클릭했습니다
쾌변 ㅊ
이번엔 봇이 뭐라고 할지 궁금한데 ㅋㅋ
새
@@Yoro_story 올렸길래 일단 달려왔습니다 개추
복붙할 유력후보
니가 한말
너지 로봇
아는 사장님 차량이 미제 픽업트럭이라 얻어탄적있는데 진짜 개크고 뷰가 높음 내부도 그렇게 넓은차는 처음타봄
난 머스크가 원격으로 사이버트럭을 차단한게 더 소름인데
메모.
오른발 악셀, 왼발 브레이크…
중국편드는건 아니지만, 1인당 가장 많이 온난화에 기여하는 국가가 미국임..
2행정 엔진달린 예초기가 주범이죠.
기후변화가 대기에 풀린 탄소량의 결과물이라는 걸 생각하면 산업혁명을 일으킨 영국을 제치고 누적 배출량 1위를 달성한 걸 간과할 수 없죠
그 드넓은 땅에 개개인이 퍼져사니까 이동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어마어마할수밖에
미국에서 운전 더럽게하는 차종 순위: 1. BMW 2. 픽업트럭 3. 그외
캐나다 사는데 이번 할로윈에 집앞에 놔둔 캔디 초콜릿 싹쓸어간 인도 사람들 꽤 됨...
12:37 우회전 일시정지때문임
사이버트럭은 48v 시스템에 sbw 적용차량이고 차 내부 메인컴퓨터가 차량 전체를 제어하니까 소프트웨어를 조지는식으로 하면 차량 구동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기 쉬운듯
그럼 해킹도 쉬운거 아닌가? 하겠지만 완전 폐쇄적 시스템이고 테슬라만 이걸 컨트롤 할수있으니까 직접 차에 가서 내부 전장을 다 뜯어서 전선을 물리적으로 연결해서 어떻게 한다해도 작동은 힘들것임
픽업트럭이 제일 잘 팔리는 건 역시나 땅 덩어리가 커서 어디를 가려고 해도 장시간 가야하니까.
그러다보니 쇼핑을 하려고 해도 마트가 워낙 멀다보니 한 번 갔을 때 왕창 사오려면 트럭이 필요한 것.
단순히 마트 장보는거면 아무리 많이 봐도 세단이나 중형 suv로도 충분할텐데 diy 가구같은 큰것들을 직접 사와서 조립하고 하니 트럭을 선호했던듯
미국도 인구 대부분 대도시 도심과 그주변 근교에 많이 살아요. 그런곳에 쇼핑들몰들 몰려있고 오히려 픽업보다 대형 SUV 가 더 많이 물건 실을수 있음...
픽업트럭은 직업 때문에 타는 경우가 더 많음...
그것보다는 많은 수의 미국인이 도시 근교 서버브 주택에 살고 집관리와 가드닝을 본인이 직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비나 자재들을 사서 운반하는데 트럭이 편해요. 예전에 제가 살던 동네는 이웃 대부분 픽업트럭 한대씩은 꼭 보유하고 있었어요.
자식있는 가정집이라면.. 아빠는 무조건 픽업트럭.. 엄마는 SUV임 (예전엔 미니밴).. 자식도 독립하면 픽업트럭삼.. 이사다닐려면 픽업트럭이 젤 편해서임. 그리고 주말에 용돈벌이도 가능해짐.
픽업 짐싣기 되게 불편하던데 RAV4로 충분...
총기에 대한 불안이 차량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 싶네요
미국은 무법천지(한국에 비해서)라서
개인의 안전은 스스로 챙겨야하는 나라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전장에서는 9mm를 안 쓴다는 것... ㅋㅋ
테슬라만 믿다가 많이들 가셨지
내가아는 사람들은 거의 다 SUV 한대씩 았음. 우리 집안만 해도 SUV 5대....
보험료도 더쌈. 보험사 입장에선 무거운차= 안전함= 치료비 덜나감
반자율주행과 터치식 센터페시아의 콜라보?
내모닝차 수동 연비 넘 좋음~
영국 사는데 수동기어차 많이 타고다님 ㅋㅋㅋ 한국은 거의 오토기어 타던데..ㅋ 수동기어 몰면 멀티태스킹해야 해서 진짜 바빠요..운전중에 딴짓할 틈이 없음 ㅋㅋ운전면허증도 수동기어로 따면 수동/오토 다 몰수 있고, 오토로 따면 오토만 몰수있음...ㅋㅋ그래서 요새 젊은사람들은 오토로 면허증 많이 따요...더 쉬우니까...ㅋ 영국은 운전면허증 따기 진짜 어려운 나라중 하나임...그래서 대부분 젊은이들은 가족차로 1년정도 도로운전연습후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운전면허주행시험 보기 3-6개월전에 운전강사한테 강습받음..그래야 돈두 덜들고 효율적이라 그런듯...ㅎㅎㅎ근데 수동기어에 익숙해지면 바쁘긴해도 잼있음 ㅋㅋㅋㅋ
사이버트럭만 봐도.. 받치면 너를 두동강 낼것이다 라고 주장할거 같이 생겼잖아요.. 우리나라에선 사이버트럭 허가 안났으면 좋겠네요.
Fta땜에 그렇게 못함 ㅋㅋ 진짜 도로에 굴러다니는 흉기 그자첸데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트레일러)지나가면 차가 흔들릴때 위험함을 느끼는 원리
밤에도 가로등도 없어 안그래도 어두운데 큰 차가 하향으로 따라오면 자동눈뽕 그래서 세단보다 SUV를 반 강제로 사야함, 폳 쉐벌에선 세단을 단종 시킨 것도 덤
험비급이라고 나온 차가 험머...? GM에서 어떤차 라고 가져온 차가 GM에서 가장크고 무거운 전기차임...노린건가
일단 차는 다 크긴 한데 캘리포니아주 기준 우리나라처럼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