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이 동해대학이라 불릴 때 교수초빙 원서 넣으러 갔었지. 오후 3~4시였는데도 이미 산그림자가 지고 있었지. 수업 마친 애들은 대부분 suv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더군. 접수 마치고 모 학과에 재직하던 교수를 만났더니 기대하지 말라는 말보다 먼저 오면 안 되는 곳이라고 하더군. 오너의 횡포와 비리가 선을 넘어섰다는 것을 몇년이 흐른 뒤 알게 되었지. 그때 차를 몰거나 또는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전진난만한 학생들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 지금도 가끔 한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꿈과 웃음을 파괴하는지를 돌이켜보게 되네.
2002년도 당시 동해시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2002년도 8. 31. 태풍 루사로 인해 그 대학교 1층이 박살난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보니 그날의 악몽이 되살아 나네요.... 여하튼 그 당시에도 학교가 존망의 위기에 있었다고 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패망했네요..... 쓸쓸한 현장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히 어둡다고 해야 하나요. 모쪼록 더이상 이런 폐교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user-gz3xc2zg2s 주변 자연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공기가 참 맑고 깨끗하게 좋아 보여서 생태 자연경관으로 체험형으로 개방형으로 꾸미고 리모델링 하면 쉼터처럼 쉬었다 가는 곳으로 누구나 자연스럽게 접근할수 있는 공간으로 요양원과 쉼터힐링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면 어떨까??? 생각 해보았어요 건물들이 크고 몇개동이 있으니 가능할것 같아서요 물론 누군가 투자자로 나서서 리모델링 한다고 해도 너무 많은 돈을 투입해야 해서 선뜻 나서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어요
지잡대라고 조롱하지 마라.. 어떤 시간에 어떤 이유로든 저 학교를 한 세월 스쳐 지나간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낭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있는 곳일테고... 누군가에게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기억들을 마음 한켠에 묻고 살아간다. 저곳의 청춘의 시절에 뇌리에 묻어있는 계절의 향기가, 지금을 살아가는 힘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나라는 재활용은 필요없음 새로 짓고 새로 만들고 새로 공사를 해야 동그랑이가 생기지요 지금도 계속 진행중... 돈이 없어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서 못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답이 나오지요 정부 각 부들 공사하거나 계획한다고 하면 아 ㅡ저기는 도둑놈이 얼마나 해쳐먹을까만 생각나게 하는 현실 대한민국 서서히 망해가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다시 사용하는건 힘듭니다. 급속히 줄어드는 인구에...고령화와 수도권 경제집중화로 지방은 많이 힘들거고~건설회사가 살기위해서는 어딘가를 계속 건축을 해야 되는 운명이라...지방의 건물은 관심을 가질 여유도 없고~이유도 없을것 같습니다. 직업도 AI,로봇등이 대체해서 많은인원을 쓰는 기업도 급속히 줄어 들겁니다. 지금의 모습들도 바로 그 과정일 뿐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크고 넓은곳이 많이 필요한 예체능계열 연습실 연구실 이었으면 아주 좋겠네요 그런데 실력 있지만 돈이 없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예술계열에 그림그리는 화실 작업실등등 체육,,무용,, 너무많은 예술인들이 바라는 넓은곳,,많이들 필요하십니다 나라에서 교육청에서 돈 벌생각 하지말고 인재양성 하는데 집중하면 더욱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OECD 국가 평균 대학진학률이 약40% 우리나라 약70% 우리보다 선진국인 나라 대부분이 40% 이하이고 독일 같은 경우는 20%대 입니다. 문맹률이 높았던 5~60년대에는 높은 교육열이 우리의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족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고 국가에서 필요한 인재는 대학 이상의 교육에 투자해야 되지만,대학은 기본으로 가야한다는 인식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이런 건물을 청소년수련관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자시설 등으로 활용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게 .... 좋은 뜻으로 시작해도 결과는 끔찍합니다. 어떤 경위로 폐교대학 전체를 법적 문제없이 완벽히 소유했고 다른 시설의 허가가 가능하다 합시다. 실제로 작업에 들어가면 각종 규제에 도저히 전진을 못합니다. 설계완료 허가신청:장애자시설 에너지관련법규 건축법규 안전법규 소방법규 내진구조 승강기 등등 법규 규정에 그냥 만세 부릅니다. 특히 장애자 소방법규는 극복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건축허가취득:분야별감리선정 시공사:중대재해 한방에 끝장남 폐기물처리:상상만해도머리아픔 민원:진입로부터 온갖방해 착공신고:온갖 조건부가 걸림 시공:법규 수시로 변덕 물가:대책없이 오르고 준공 사용승인:각종 검사 승인 인가 허가 서류 갖추는데 3~6개월 걸림 그래서 개원했는데:자격관리자....요양사 영양사 복지사 간호사 가스기사 전기기사 주방이모 세탁실인원 청소원 등 관리자를 도저히 충원 못합니다. 옛날 건물 대수선은 현행법을 지키려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헐고 새로짓는 편이 낫습니다. 창호전체교체 난간높이 배관단열 건물단열 내진구조보강 장애자시설(램프 문턱 승강기 화장실 세면대 소변기 대변기 비상벨 소방법규준수(말도안되는 탈출로 배연) 냉난방 통신 에너지관련 태양광발전설비강제설치 기존건물을 개조하는 건 아예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옛날 교육체계가 제일 바람직했다 모두가 사는 길이었다 유치원 국민학교 고등학교(상고,공고,인문교) 전문대학, 대학교. 대학교 못가면 직업학교(1년제 혹은 2년제). 이것들이 다 발전을 해서 대학이 되어버렸으니 다 망하는 것이지. 직업학교,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 이 시스템이 유지되었어야 다 사는 길이었는데 ..
한중이 동해대학이라 불릴 때 교수초빙 원서 넣으러 갔었지. 오후 3~4시였는데도 이미 산그림자가 지고 있었지. 수업 마친 애들은 대부분 suv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더군. 접수 마치고 모 학과에 재직하던 교수를 만났더니 기대하지 말라는 말보다 먼저 오면 안 되는 곳이라고 하더군. 오너의 횡포와 비리가 선을 넘어섰다는 것을 몇년이 흐른 뒤 알게 되었지. 그때 차를 몰거나 또는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전진난만한 학생들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 지금도 가끔 한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꿈과 웃음을 파괴하는지를 돌이켜보게 되네.
문교부가 무분별하게
도둑놈들 계획이 유리창 깨지듯 깨어졌네
죽어봐야 맛을알지
김대중 정권 때부터 무분별하게 대학설립 남발해서 개나소나 닭이나 오리나 다 대학생만들어줬죠.
저 학교 교수 및 학생회장 등등
동니ㅣ건달들이 다 장악하고...
고교보다 못한 수업...
그간 건물은 무지하게 증축했네요...
오너도 많은 손해를 보았겠죠. 자업자득이겠지만
저 학교에 녹아 있을 청춘들의 추억이 ..아련함을 자아 내네요..
학교 건물이 노쇠화 되는 모습이 인간사 같아서..
맘 아프네요....
왁자지껄 아이들 소리가 담밖까지 쏟아져 나오던 학교가 구석구석에 묻어있는 추억들을 새기며 터엉 비어버린 이곳에서 다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듯한 모습이....
갈수록 더욱 더 많은
학교들이 저런 모습이 되겠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해대학교가 한중대학교로 변경했었죠. 사립이었는데 사학비리로 유명했었죠. 그래도 계절을 아는 배롱나무는 빨간꽃을 피었네요.
동해대 보단 삼척대가 이름이 낳았던곳
뒤에서 처먹고 그걸 인수해서 한들
나아지기커녕 몰락이었던 그곳
전 어릴때 정선 임계살았지요
사람은 없고 매미 소리만 우렁차개 들리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의 현실 앞으로 더 많은 대학교가 이런 모습으로 변해 갈 건데""ㅠㅠㅠ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이 영상을 본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학교 복도를 친구들과 함께강의실 찾아 뛰어다니는 모습을 회상하며"" 저도나의 그때 모습이 아련히 생각납니다
저런 학교 다니는 얘들이 대체로 학교에 애착도 없고, 출석도 거의 안하는 얘들이 많습니다. 별로 마음 아파하지도 않을거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옛 생각을 하니 마음 아파요
삼발라님 수고하삼니다 이런빈건물이며 빈집들이앞으로 점점늘어날턴데 정부대책이필요하지안나십네요
이런 곳을 리모델링 해서 요양센터나 실버타운으로 바꾸는게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폐교라지만, 저큰학교를 매입하려면 수백억원이들어가고 , 리모델링도 비숫하게돈이들어갈텐데,,
동해시에 인구가만여명이라는데 ,, 요양센터나 실버타운차리면, 환자들이 저큰건물의 10분의일이나들어오겠습니까??
노인 복지쪽에 일 하는 사람입니다
저런 건물은 복도가 비좁아
노인 시설로 사용 할수가없어요
다시 전부를 리모델링
힘들지요
@@user-zf3yb5eb8h대학교 복도가 좁다니요? 병원이랑 거의 동급이거나 더 넓음. 저길 요양병원화해도 일할 간호사 보호사 간병인이 없으니 할 시도를 안하는거지. 들어올 사람이야 많것지만. 미래는 모르지만. 될가능성도 있겠죠. 새로 짖는가보단 싸고 도심에 간병시설도 결국 망하는거보면..
노무현의 대학자율화로 폐교줄도산이 😅
공감합니다.관리되어서 잘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2002년도 당시 동해시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2002년도 8. 31. 태풍 루사로 인해 그 대학교 1층이 박살난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보니 그날의 악몽이 되살아 나네요....
여하튼 그 당시에도 학교가 존망의 위기에 있었다고 했는데 이제는 완전히 패망했네요.....
쓸쓸한 현장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히 어둡다고 해야 하나요.
모쪼록 더이상 이런 폐교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학생들이 없어요. 어떤 사람은..벚꽃 지는 순서대로 지방대 폐교. 다음 순서는 서울 경기권 이라고 하더군요~
한중대의 폐교 원인은 학령인구 감소도 있지만 총장과 이사징의 교비횡령이 주요 폐교 원인이라고 하네요,,ㅠ
교비횡령만 아니였어도 이렇게 빨리 폐교가 안되었을수도 있죠ㅜ
샴발라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좋은 영상. 앞으로. 도. 쭉~~~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갈수록 인구절벽이 심각한 앞날을 말해주는듯합니다
샴발라 님 안녕하셔요.
이런 대학은 말할 것도 없고 요즘은 광역시 에도 그렇고 수도 권에도
대학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아~~~93년도!!!입학햇던때가그립네요😂그때친구들은다들어찌지내고잇을까???동해전문대~~~그시절그때가넘돌아가고싶네요~~~
전 96년도 입학입니다...정말 추억도 많고 많은 것을 준 고마운 학교죠.....덕분에 지금은 공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투자가 상당했을 것 같은데 더 망가지기 전에 좋은 활용 방안이 나오면 좋을 듯 하네요. 보다 보니 마음이 찡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꿈을 꾸기 위해 이학교에 들어 갔지만 폐교가 된 학교 학과도 엄청 많고 큰 학교 풀들이 구석구석 나 있고 오래된 건물 넓기는 넓네요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태자연 환경으로 꾸며서 휴식 휴양하는 요양원으로 바꿔야겠네요 누구나 힐링할수 있는 시설로 쉼터처럼 같이 운영하면 사람들이 느리게 느리게 산책하며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 도움 돠겠네요
요양원으로 바꿔도 노인들이 싫어 하실것 같네요! 너무 산골짜기고 도시와 거리가 떨어져서 안가실듯요!
요양원에 보내면 버려진다고 생각 하시는데요!
@@user-gz3xc2zg2s 주변 자연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공기가 참 맑고 깨끗하게 좋아 보여서 생태 자연경관으로 체험형으로 개방형으로 꾸미고 리모델링 하면 쉼터처럼 쉬었다 가는 곳으로 누구나 자연스럽게 접근할수 있는 공간으로 요양원과 쉼터힐링공간으로 리모델링 하면 어떨까??? 생각 해보았어요
건물들이 크고 몇개동이 있으니 가능할것 같아서요 물론
누군가 투자자로 나서서 리모델링 한다고 해도 너무 많은 돈을 투입해야 해서 선뜻 나서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어요
갈수록 인구수가 줄어드니 큰일이네요ᆢ사람들 일자리도 줄어드니 돈벌기힘들고 물가는 하루가다르게 오르니 결혼은하되 아이는 안낳는 요즘 젊은사람들ᆢ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신발라님 이런 참혹한
현실들 모르고 지나칠일..
이렇게 보여 주시네요
한때는 소망의 꿈을 향해
공부하던 학교 이리되었네요 맘 아프네요
국가적 자원낭비입니다. 앞으로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능력과 설립목적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서 법인설립을 허가해야 하겠죠.
지잡대라고 조롱하지 마라.. 어떤 시간에 어떤 이유로든 저 학교를 한 세월 스쳐 지나간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낭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추억이 있는 곳일테고...
누군가에게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기억들을 마음 한켠에 묻고 살아간다.
저곳의 청춘의 시절에 뇌리에 묻어있는 계절의 향기가, 지금을 살아가는 힘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있다.
서울대도 ㅡ 지잡대 .....
지구촌에 잇는 잡다한 대학중 하나일뿐 ....
지잡대는 지잡대일뿐 ㅋㅋㅋ
@@bryanoh2695저 대학에 돈 보태주지 말고 차라리 공무원 시험 봤으면 지금쯤 6급 공무원 됐겠네요ㅡ
실버타운으로 개조하면 멋지겠네요.
노인인구 늘어나는데 정부차원에서 바꾸면 좋겠네요.
노인인구도 10년정도 지나면 팍 줍니다. 국민세금으로 한다면 몇십년앞을 내다보고 해야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샴벌라 님 영상 보는데 넘좋아요 ㅎㅎ 당연 인트로도 좋고 모든면에서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샴발라 tv 📺 ♥️ 를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광희학원 홍희표 전이사장의 사학 비리.. 악랄합니다. 폐교는 당연하지만 아까운 자연은 되돌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시범케이스로 원상복구시키면 함부로 자연훼손 안할겁니다
찐 광희인 입니다.
광희 중학교, 광희 고등학교, 동해 전문대 1회 졸업생.
쫌 그렇네요...
@@leejason4370
자네가 이사장 목을
@@leejason4370애고야~ 쫌 그렇겠네요ㅡ.ㅡ
너무 안타까워요 잘 활용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뭉개구름두둥실
잿빚.하늘이
멋있어요
세월이갈수록
인구가줄어드니
어쪄죠
안타까운현실입니다
더운날씨
고생하셨어요😅😅
샴발라님 수고하셨습니다
인구소멸속도가세게 1위니
점점더 많아지겠죠 😢
가슴아픈 우리나라에현실이네요
잘 봤습니다. 슬프네요~~~
아니 왜?대학교가 벌서패교가 되었을까요?그 대롱나무 밑부분에서 간지럼하면 위에 꽃대 부분이 웃어요 흔들 흔들~참으로 안타까운 현심이네요~더운날 학교 다녀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학교 규모가 꽤 큰거같아요. 한때는 학생들이 많이 오가던 곳일텐데요.
맞는 말씀..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생들에축억도없어지겠네요.😢인구부족도한목했을까요.수고하셨습니다👣🙆♀️🙆♀️🙆♀️
건물이 사라진다고 추억이 사라지는건 아니죠.
감사드립니당 ㅎㅎㅎ
전문대학으로 있으면서 그냥 기능대학 역할을 해야 하는데 김대중 정부시절인가에 대학 준칙주의인가 뭔가 해서
전문대학이 다 무슨 대학으로 바뀌고 설립요건을 완화해서 전국에 대학인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그 결과가 저거다.
정확히 앎 핵대징이 싼 똥
저렇게 우람한 학교 건물이 폐교 라니요 ! 믿어지질 않아요. 수위실 유리창도 나 몰라라 하네요 집기는 그냥 있고요. ! 애들이 없어서 폐교 됐군요. 우리때는 전 81학번입니다. 그땐 어딜가나 애들이 넘쳤어요 베이비 붐머 세대 입니다
자꾸 건물을 지을것이 아니라 이런 건물을 구입하여 수리하여 쓰도록해야지 이 얼마나 국가가 손해 입니까
수리해서 뭐하게요 ㅎㅎ어차피 인구 절벽이라 지방의 건물들은 갈수록 도태될수밖에 없어요 미래가 없는 지방인데 누가 거액을 들여 투자를할까요..다 부질없고 앞으로도 저런 건물들 쭉쭉 늘어날겁니다
아무도 찾지 않아서 수십년을 썩어 문드러질 건물이라도, 누군가 산다고 하면 원래 물건 값을 받을려고 하니 절대 불가 입니다.
구입비, 용도변경 비용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는 상황이라 하나 짓는게 편하지요.
이나라는 재활용은 필요없음
새로 짓고 새로 만들고 새로 공사를 해야 동그랑이가 생기지요
지금도 계속 진행중...
돈이 없어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서 못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것
답이 나오지요
정부 각 부들 공사하거나 계획한다고 하면 아 ㅡ저기는 도둑놈이 얼마나 해쳐먹을까만 생각나게 하는 현실
대한민국 서서히 망해가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
@@pkim5957 공짜로 준다고 하더라도 사양합니다.
관리비용은 감당할 수가 없고 용도가 없어요.
한중대학교 처음들어보네요.
저는현제
동해살고있어도 학교구석구석
구경못했는데
샴발라님덕으로구경잘했습니다
샴발라님 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너무 멋져요.
별의별 인간이 많은 세상입니다
못들어 가도록 막아 놓은걸 파손해서
들어가 낙서하고 기물파손 하고~~
근데 샴발라님은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게 하나도 안 무서워하네요 대단해요.
왜 이런짓을 건물을 가만히 두면 다른 용도로 쓸수 있는것을 나쁜 인간 죽을 인간들이 많군요
이 음악 너무 좋네❤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강원도 동해시 한중 대학교 2018년 정식 폐교되였어요 예전에 내가 아곳에 건설업계 일할때 일많이했는데 아쉽네요
지역주민이라 폐교전에는 축제할때 많이 구경하러갔었죠. ㅎㅎㅎ 그래도 제법 돈 많이 들여서 이름있는 가수도 오곤했지요.
10여년전만 해도 한중대학 졸업하면 90%는 취업이 됬다고 하던데 어쩌다 이렇게 됬을까요 안타깝네요
그 90 프로는 주방이나 편의점에 취업
듣보잡학교
@@user-fd3yc8eg4d 이런애들 다니던 학교도 사실 별볼일 없음.. 인서울이라도.. 구더기 같은 잡대... ㅋㅋ
노가다
@@user-hj5jp6nn9y한중대생 어서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혈세가 들어갔다면 정부는 혈세가 새어 나가는것을 철저히 방지해야 ~~코흘리게 돈도 세금으로 모두 거둬 들이는 이나라다 .이에 대한 방지책으로 세금으로 장난친 인긴들 공소시효 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묻는것이 굽민들에 대한 예의이다 !
이렇게 폐교가 많은데 수리해서 쓰면되지 쓸데없이 나주에 한전대학 짓는다고 1조이상 쏟아붓는 멍청이들.
샴발라님 급질문 아예 갈아어퍼버리고 다른건로 재건축 재개발 하면 안되나용?
전국에 이런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교가 넘치는데 저 남쪽 구석 허허벌판에 한전공대를 어거지로 만든 사람의 사리회로도는 어떻게 생겼을지?
규모도 있고 시설도 좋아 보이는데 - - -
안타깝네요 ㅠㅠ
학교를 장삿치들 공장짓듯 이익 처남길려다가 입맛대로 안된거지. 장마뒤 잡초돋듯이 마구생긴 결과.
다시 사용하는건 힘듭니다.
급속히 줄어드는 인구에...고령화와 수도권 경제집중화로 지방은 많이 힘들거고~건설회사가 살기위해서는 어딘가를 계속 건축을 해야 되는 운명이라...지방의 건물은 관심을 가질 여유도 없고~이유도 없을것 같습니다. 직업도 AI,로봇등이 대체해서 많은인원을 쓰는 기업도 급속히 줄어 들겁니다.
지금의 모습들도 바로 그 과정일 뿐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잘보았습니다..참한심하게변했네요.마음이아프군요.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마음 한켠이 좀 찡~하다...😢
삼척이랑 동해는 가까운데
동해시 대중교통은 저녁 8시이후엔 아웃
시는 맞지만 인구수도 애매한 동네
거기에 태백까지
텅빈대학~
대한민국에 미래를 보는거 같아
안타까운 일입니다
대학교가 너무 많다 300개가 넘는다니 앞으로 100개 정도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전문학교 전문대학이 다 4년제대학이 됨으로써 일어난 자멸이다
샴발라님 많은것들이 사라져가는 우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여주심 감사드립니다. 세월속에 잊혀져 사라질 많은것.아쉽고 가슴아프고 서글픈 현실.세월은 흘러 허망함이~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런것은 건물 재사용 가치가 있는 건물
방치되어 있다니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삼발라 tv
앞으로 10년 내에 전국 곳곳에서 일어날 일이지.
서울대가 저곳에 있어어도 학생 모집은 안되서 망할 곳.
저 학교가 서울에 있었으면 명문 사학 중 하나였겠지..
관리되지 않은 나무의 가지가 기괴한 모습으로 뻗어 있고 잡초가 자라서 사람 키만큼 자라있고 건물 유리창이 심하게 파손이 되었네요....
본관은 합판을 더 덛대서 출입문 보수를 해야 할것 같아 보이네요,,,
지금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네요ㅜ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8년 2월 28일 폐교 되었다 는데 깨끗하네요 벽 색갈 ㅇ하얗네요 아직도 ㄷㄷ
어찌해야 합니까?? 어처구니없는 현실 !!!참 참
정말아름다운학교아깝습니다다시 일어설수없겠죠?한번가보고싶네요
코로나로 기업이 어러우니 채용이 없고 학생수도 없고 어마한 기업체 망하게 됩니다 선진국은 큰 건물 폐허가 많다고 합니다
대도시의초등학교가 폐교되는실정입니다
이건 농촌의빈집하고는 조금다른차원입니다
인구의반이 수도권에 몰려있는상황에서 지방의대학들은 몰락할수밖에없습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대학들
대학이 무슨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체도아니고...
지방의국립대학도 흔들리는판에...
국민의 70%가 대학을 나온다는 학력인플레
지적능력과수준은 ......ㅠㅠ
대학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지방을육성하지않으면 국립대학도 폐교하는 희안한일이벌어질지도....ㅜㅜ
대학을나와도 실업자인 이현실...
한중....
중국? 껄껄껄
밤에는 귀신들의 배움터
억수같이 비오는날 새벽두시에 저안에 있으면 기절하겠다
군인들 시가전 훈련장으로 쓰면 어떨까?
대구광역시에도 폐교 된 대학이 서너 개인데........소도시의 대학 폐교는 놀랍지도 않아여
참 대학교가 건물만 등거러니남았네요 아깝네요
크고 넓은곳이 많이 필요한 예체능계열 연습실 연구실 이었으면 아주 좋겠네요 그런데 실력 있지만 돈이 없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예술계열에 그림그리는 화실 작업실등등 체육,,무용,, 너무많은 예술인들이 바라는 넓은곳,,많이들 필요하십니다 나라에서 교육청에서 돈 벌생각 하지말고 인재양성 하는데 집중하면 더욱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7:42 무슨 소리인가요? “윽” ㅋㅋㅋㅋ
대학입시나 공무원 스파르타 기숙학원으로 용도변경하면 좋을지도...
전문학교로 다시 태어나 전문 인력을 키우는 학교로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개나소나 대학 하지말고, 전문인력을 키우면 기업체에서 모셔 가겠지요. 껍데기 자랑하지 말고 전문 인력 키우는:"전문학교"
학생이 잘팔리면 명칭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본관건물만 뜯겨져 있고 다른 건물은 다 제대로 막혀져 있네요
샴발라님 반갑읍니다 대학교도 패가로 텅텅 비어있네요 ㅋㅋ 전국적어로 골짜기 골짜기마다 패건물이 다있네요 삼천리 금수강산이 황패해지네요 이렇게해도 건물주는아무죄가없어니 안되면 내팽겨놓고 건물만 넘겨주면되고 안타깝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공적 자금 국민들에 피같은 세금 열불나네요 대출은행도 경매도 못합니다 포기상태 벌써 아는 지인들과 짜고 가등기해서 경매올려놔도 달려드는사람이없어요 지자체에서도 손을놓고있지요 가등기했는놈과 합의을해야되는데 은행권 지자체도 한숨만 푹푹 ㅋㅋㅋ 법을개정해야되는데
학교는 첫째가 입지임. 입지가 좋고 교통 좋고 그러면 그럭저럭 학교 다니다가 졸업함. 입지 안 좋으면 학교다니기 힘들어서 1차 현타오고 이렇게까지 힘들게 다녀서 이 학교 졸업장 따면 뭐하나 싶어서 2차 현타 옴. 그래서 자퇴하게 됨. 학교는 저리 오지에 있으면 안됨
인구과소지역 설립착오. 그래도 연수원등 활용가치.
페교된 학교 건물과 땅주인은 누구인지요 왜 계속 방치되고 있나요
학교가 폐교되면 졸업생들 졸업증명서 같은거 뗄 수 있나요?
대학을 나온 경력도 사라지는것 같아 씁쓸할듯.ㅠㅠ
각종 서류는 동사무소로 이전되어 관리 됩니다.
정부24에 조회하면 나옴.
이런 건물 리모델링해서 요새 어르신들 많은데 실버타운으로 쓰면 좋을텐데.
실버타운??너무 골짜기여서 어르신들이 싫어 할걸요
OECD 국가 평균 대학진학률이 약40% 우리나라 약70% 우리보다 선진국인 나라 대부분이 40% 이하이고 독일 같은 경우는 20%대 입니다.
문맹률이 높았던 5~60년대에는 높은 교육열이 우리의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족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고 국가에서 필요한 인재는 대학 이상의 교육에 투자해야 되지만,대학은 기본으로 가야한다는 인식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 음악 눈물이 난다
폐교고 뭐고 간에 저런 건물은 재활용 못하나 관리차원에서 다른 누군가에게 임대라도 하지 방치해서 흉물스럽게
도대체가 어떻게 된건지 세상이 좁아져 가네
맘이 아파 중간에서 보기를 멈췄네
저기 어디쯤 내 발자국도 있을텐데
학교롤 들어가던 긴긴 진입로의 원룸들은
어찌 되었을꼬
갑자기 학교 관계자가 오면 샴발라님이 누명쓸라...입구 망가뜨린거--;;;
건물과 공간이 아깝습니다.
난장판이네요. 참
연수원 같은 힐링 센터 만들면 줗겠네요
무섭네요 범죄의 장소가 될까봐서요 ㅠ
안타갑지만 사용할수 있는 집기들 책걸상 동남아에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운송 비용 만큼의 현금 지원이 좋아요
학교 진짜 존나크다 아까워서 미치겠네..
지거국 과 특수대만 남을것이다
서울 수도권도 많은 수조정필요
한중대학이면
중국인유학생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런 건물을
청소년수련관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자시설
등으로 활용하면 좋겠죠
그런데 그게 .... 좋은 뜻으로 시작해도 결과는 끔찍합니다.
어떤 경위로 폐교대학 전체를 법적 문제없이 완벽히 소유했고
다른 시설의 허가가 가능하다 합시다.
실제로 작업에 들어가면 각종 규제에 도저히 전진을 못합니다.
설계완료
허가신청:장애자시설 에너지관련법규 건축법규 안전법규 소방법규 내진구조 승강기 등등 법규 규정에 그냥 만세 부릅니다. 특히 장애자 소방법규는 극복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건축허가취득:분야별감리선정
시공사:중대재해 한방에 끝장남
폐기물처리:상상만해도머리아픔
민원:진입로부터 온갖방해
착공신고:온갖 조건부가 걸림
시공:법규 수시로 변덕
물가:대책없이 오르고
준공
사용승인:각종 검사 승인 인가 허가 서류 갖추는데 3~6개월 걸림
그래서 개원했는데:자격관리자....요양사 영양사 복지사 간호사 가스기사 전기기사 주방이모 세탁실인원 청소원 등 관리자를 도저히 충원 못합니다.
옛날 건물 대수선은 현행법을 지키려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헐고 새로짓는 편이 낫습니다.
창호전체교체 난간높이 배관단열 건물단열 내진구조보강 장애자시설(램프 문턱 승강기 화장실 세면대 소변기 대변기 비상벨 소방법규준수(말도안되는 탈출로 배연) 냉난방 통신 에너지관련 태양광발전설비강제설치
기존건물을 개조하는 건 아예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밤에 가면은 무섭겠다 ㅠ ㅠ
저기가서 축구 하면 되겠네요
옛날 교육체계가 제일 바람직했다 모두가 사는 길이었다 유치원 국민학교 고등학교(상고,공고,인문교) 전문대학, 대학교.
대학교 못가면 직업학교(1년제 혹은 2년제).
이것들이 다 발전을 해서 대학이 되어버렸으니 다 망하는 것이지. 직업학교, 전문대학, 대학 대학원 이 시스템이 유지되었어야 다 사는 길이었는데 ..
저 부지와 건물을 누군가가 매입해서 연수원 같은 시설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들도 적당히 떨어진 경기도 권역이어야 좋지.. 저런 곳은... 연수원으로 쓰면 이동이 너무 불편하지요
@@user-hj5jp6nn9y 지방자치제 최대 목적은 지방발전, 근데 누가 더 많은 정부예산 끌어가냐 , 걍 빨대꽂고 꿀빨기 선출직 경쟁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