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트랜드가 바뀌었습니다 강릉쪽은 미어터집니다 유명 맛집 바닷가쪽 대형까페 등 주로 sns올릴수있는 핫플위주의 여행으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동계 올림픽 효과로 평창과 강릉에 최신 호텔이 엄청 들어섰습니다 좋은시설에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지낼곳이 많으니 구지 낙후된곳에 지낼이유가없죠 설악산 속초쪽도 시내쪽이나 해안가 대형리조트나 최신호텔등이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설악산을가도 대명소노펠리체나 롯데 리조트 호텔 쪽으로 가지 이곳 산쪽에 안갑니다
제가 작년에 설악산에 갔었는데.. 정말 그장관인 경치에 흉물스런 건물에 깜짝 놀랐어요.. 멀리 외국에 살면서 70노인이 추억을 찿아 갔다가 ..그멋진 산에도 걷지않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둘러보고.. 혹씨 케이블카 때문에 쇠락의길로 간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옛날에는 2박3일로 설악을 둘러보았는데 지금은 자차로 하루면 다 둘러볼수있으니까요.. 호텔에서 잘필요가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평상시 10만원인데 한 12만원 정도(이 경우도 20%나 올린 것임) 받으면 , 아 시즌이니까 더 받겠지 하면서 다소 기분이 언짢아도 수긍을 해 줍니다. 그런데 10만원 하는 것을 20,25,30만원 정도 지불해 보세요. 속이 얼마나 뒤집어 지는지 .어쩔 수 없이 현지에 갔으니 그냥 되돌아 올 수도 없어서 비용은 지불했지만 또 다시 가고 싶겠어요? 전국에 유명 관광지에 이런 비슷한 숙박 영업하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남의 일이지만 마음이 아프군요 차츰 안될때 버티느라 무지 어려웠을겁니다 1970년대에는 너무나 호황이였고 많은 서울 사람들 설악산 올라가는 길옆에서 커피만 팔아도 돈번다면 할려고 하는사람이 많았습니다 제가 1984년도에 관광을 갔을때 이미 조금씩 쇠퇴하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여행 트렌드가 많이 변했죠. 물론 해외여행으로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국내 관광지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저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속초 중앙시장은 지금도 주말마다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거기서 닭강정 사먹으려면 줄 서야 하고요. 이젠 사람들이 산에 오르기보다는 맛집 찾아다니면서 사진 찍는걸 더 선호합니다. 저 곳도 그런 트렌드를 읽어서 음식맛 좋은 식당을 나서서 유치했더라면 저렇게까지 쇠퇴하지는 않았을 수 있겠다... 생각해봅니다.
재작년에 어머니랑 설악산갔는데 이 건물을 보시고 "너 애기일때 아빠랑 여기 와서 너 안고 사진찍었잖냐, 사진 기억안나? 집에 있어" 하시며 추억에 잠기시더군요. 당시 사진속 어머닌 20대셨고 저는 완전 아기였지만 저는 지금 44살이고 어머닌 일흔이 넘으셨고, 아버지는 암으로 07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셨을것 같아요.
제가 82년도에 원통,한계령,진부령,백담사,통일 전망대.. 많이 다녔었어요.. 민박촌에서 자고.. 강원도 산골짝에서 내려오는 맑은물.. 정말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샴발라 TV 보면서 추억에 잠겨 봅니다~~ 제 고향이 충청도 산골입니다 .. 여건이 되시면 충청도 산골도 보여주세요~~ 건승을 빕니다!!👍👏🙏
와~~ 한 때 설악산 랜드마크일정도로 유명한 호텔인데 황폐화가 됐네.. 진짜 인구절벽 심각함을 느끼네요 현 60대나이세대들 이 젊은 날이었을 때 부터 호황기로 사람 떨어질 날이 없었는데 시간이 흘러 그 젊은 세대들이 현격히 줄자 이런 곳 관광오는 숫자도 당연 줄어들고 더군다나 요즘 젊은세대는 해외여행에 몰두하느라 엎친데 덮친 격이 된 관광지가 몰락 돼가는 현장을 보니 씁쓸합니다. 인구절벽이 되면 가정 먼저 타격받는 곳이 이런 관광지 입니다. 보수를 안 하니 자체 무게에 눌려 천장이자연 붕괴가 일어 날 정도로 시간이 꽤 흘렀군요.
국내여행을 간다고 해도 예전처럼 숙소는 호텔 콘도 이랬만 요즘은 숙소가 정말다양함 오토캠핑장 글램핑 부터 카라반도 빌려서 가고 차안에서 차박하고 에어비앤비 게스트하우스 야놀자 검색하면 싸고 재밌는숙소 천지에 이벤트 가격할인 국내 해외 가격비교 인터넷으로 다할수 있는데 옛날처럼 전화로 예약해서 호텔가봐야 돈이나 비싸고 잠만자고 누가 가겠어요 무슨 최고급호텔이라면 호캉스라도 가지 저런곳은 갈이유가 없죠
![[2부] 강원도 속초 설악동 폐건물 상권 침체 거리. 중간에 무서움 주의! 젠트리피케이션 보다 무서운 건 고객 외면이죠!](/img/n.gif)
설악동 여관들. 고등학생들 수학여행 단체로 받아 폭리 취하고, 음식 개판에... 생각만해도 징글징글한 추억의 장소. 경주 불국사앞 여관, 속리산앞 여관과 함께 악명을 떨치던 학생들의 피빨이 거머리 집단
우째 저런일이 ...
설악산 여행갔을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안타깝네요.....
고등학교때 집이가난해서 수학여행 설악산 못가서 가보고 싶어는데 올해4윌20일 갔습니다 케이블카도 타보고 절도 구경하고 대단 하던데요
회사에서시상식할때 여기와서하고했는대 너무아싑네요
수학여행가서 밥상 엎은 기억이 나네요. 학생들에게 돼지밥 보다 못한 식사를 내어주고 선생들에게는 호화 식사를 대접한 지역주민들...수학여행갔든 세대들이 좋은 추억이 없음은 당연. 자업자득 누굴 탓하리오
ㅎㅎ 저도 국민학교 수학여행때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쉰밥에 소독약까지 넣어 내놓은 걸 저가 주동해서 다 엎어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맹랑했던 놈이었죠. ㅎ
중학교때인가 수학여행 갓다가 그렇게 맛없는 밥은 처음먹어봤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에서 밥사먹기가 꺼려질정도.
어딜가나 그랬음 경주수학여행갔는데 하.... 거기도 다 똑같음
지금도 맛없어요~
인정
세월이 무상하네요 누군들 이렇게될 줄 누가 알겠어요
우리때는 설악산신혼여행지로 유명했는데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이 기가막힙니다
이젠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니..
와~ 80년대 대학 졸업여행가서 설악파크 나이트그때는 나이트에 자리가 없을정도로 붐비든곳인데. 저렇게 폐허가 되엇네요.
설악산 매표소 바로앞에있고
저곳은 풍경도 수려한곳인데 바다도 가깝고.
샴발라님덕분에 옛추억이 솔솔 잘 봤습니다.😮😢
설악산매표소에서 바로 보이는 곳은 뉴설악호텔인데 지금은 켄싱턴호텔로 바뀌어서 영업 잘하고 있습니다
@@blue6021 아 그곳은 영업하는군요.
그기가 더 오래된곳으로 기억되는데...
그당시 설악파크는 최고였습니다..매표소에서 좀 내려와서 있씸.ㅎ
저도84년대학졸업여행때단체로나이트클럽가서흥겹게댄스하던추억이새록새록하네요
ㅎㅎ 그것보다는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어 외국 여행이 보편화 되면서 강원도쪽으로 여행이 줄어 들면서 생긴 현상으로 보입니다
@@user-sc1xv2oi8t
한때는 영화를 누렸을 건물들이 지금은 이리 폐허가 된걸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샴발라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 두채, 건물도 아니고 정말 아깝네요.
저런곳이 점점 늘어날겁니다
저렇게 좋은 곳이 폐허가 됐다니 안타깝네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코로나때문에 그런가 아닌가요
샴발라 님 늘 덕분에 좋은구경합니다
한때는사람들북적이고
화려했든 호텔
건물이 폐허가되어버렸다니 마음이 씁씁하네요
때가되면 유효기한지난
건물도 사람이외면하고
사람도 죽어버리고
허망합니다😭😭😭
진짜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네요. 영상을 보니 너무나도 아름답고도 서글프네요 ㅠㅠㅠ
옛날 수학여행가면 방이 없어서 날리치던 때가 생각납니다 세월이 이렇게 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처참하네요~~어쩌다가~~저렇게 좋은 건물이~~~아까비~~
마음이 짠하네요~~~ 하여튼 잘보았읍니다
설악파크호텔은 1세대 건축가인 김중업 님의 대표작중 하나이고 80년대 설악의 랜드마크였는데.. 안타깝네요
김중업씨 작품이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곳은 요양시설로 잘활용해봐도 좋겠네요 풍경도좋고 너무아까워요
네😂
갑갑합니다 ㅠㅠ
여긴 아직도 새건물이
(아파트에 빈집 많음)
팽팽하게 올라가는거 보면
한시민으로 답이 없어요
요기서 요양시설하면 바로 망합니다. 늙을 수록 병원과 복지가 필요합니다 즉 서울이 최고 입니다.
@@user-xx4on8rw1u 앞으로 인구수가 급감할거라는데
그럴수록 편리성과 상권 등 인프라를 유지하려면
수도권으로 계속 몰릴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ㅜ
인구수가 줄어들면 지방만 타격...
요양시설도 인적이 드문곳에다 설치하면
감옥이지 무슨 요양시설인가요
이곳을 보니까 특정지역 조직폭력배들이 이권에 개입하여 이사업체들을 망처 노은것 같아요^^
진작 없어졌어야 할 곳들이죠.. 수학여행을 핑계삼아 원룸보다 작은방에 열명 열다섯명씩 재우는건 기본이고, 개밥만도 못한 밥에 ,분명 여행을왔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그건 선생들이 해쳐먹은거지...
2만원내고 뭘바라십니까?
그것도 추억이되고
그게 호텔 잘못이니? 돈 더내면 좋은데 재워준다. 호텔은 자선 사업가가 아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37년전 남편이랑 이호텔에 투숙했었는데...
아침에 눈을뜨니 설악풍경이 장관이었어요~~~
아직도 그 추억이 고스란히 내 맘속에 남아 있어요...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으로~~
88년도에 이호텔애서 자고 아침에
산과,바다가 함께
보며 감탄했었는데 이영상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도 이혼하지 말고 잘 사세요~~ 기원합니다
아직도 아내는 30년전 그때의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설악파크 아침에 커텐을 젖히면~~ 우와~~
애인이 안이고요 ㅋ
인구감소..관광성격 변화. 더좋은 시설들 널렸음..
50년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발이시리고 눈이 부시도록 맑은물이넘쳐 흐르는 계곡하류
그립습니다 여러번 갔어도 그 때만 각인이되어 있어요
그립습니다
저와 같은 시대에 설악산 수학여행을 가셨군요 전국 남녀고생들이 빡빡하게 있던 그곳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사춘기 남학생을 그렇게 많이 본건 처음이라 부끄러웠던 기억이~
4월 설악의 계곡물은 차갑고 맑았죠
세월은 우리도 설악도 비껴가지 못하나 봅니다
저도 거의 50년전. 그때는 서울에서. 경주로. 많이. 갔었는데 ㆍㆍ
연세가 아니라 춘추를 여쭤봐야겠군요...
ㅎㅎㅎ 그렇지요? 세월이 마음 아립니다@@deeppurple9082
저도 엄마랑아빠랑 갔던 설악파큰데요..세상...시간이 참.ㅠㅠㅠ
그땐 어려서 그른가 정말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었거든요...ㅠㅠ
샴발라님 덕분에...그때로 다시 돌아가봅니다...감사합니다
나 20대때 친구들이랑 휴가 다녀온곳인데 헉 참으로 안타깝네요 어쩌다 저리 되었는지 많은이들의 추억의 장소가 가슴아프네요
눈물이 나네요.8~90년대 1년에 최소 한두번은 가족과 함께 갔던 설악파크호텔과 알프스리조트가 저렇게 된것 보니 지나간 세월이 한스럽네요.정말 화려했던 호텔이 언제부터 저렇게 되었는지,설악의 랜드마크였는데 이영상을 보고서야 알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
옛 시조가 생각 나네요!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보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영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길재
어즈버 태평년월이 꿈이런가?하노라!!!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 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user-mb6ke6su7y 😭
설악산 청량감이 .. 너무 멋있습니다. 역시, 설악산 풍광은 명품...
20년전 회사에서 세미나도 하고 숙박도 했던 설악파크. 멋진 외관이 항상 기억이 남았는데 이렇게 되었군요.
40여년전 수학여행차 들렸던 설악산 어딜가나 학생들로 붐벼 마치 시장통 같았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40년후에는 또 어떻게 변했을까요?
진짜 흉가가 되었던지.....철거되었겟죠.
수학여행 학생들 단체숙박용으로 성공을 했던 곳이라 학생수가 급감 하면서 망할 수밖에 없었네요
여행과 숙박을 끔찍히도 싫어하게 만든 8--90년대 수학여행.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는다. 부산해운대근처의 어떤 숙박시설도 이불 침구류들이 때가 쩌들어서 끈끈한느낌이 들었던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다.
쓰레기 수학여행 생각이
많은 건물들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시절 아름다웠을
조경수들도 돌보는이
없으니 제멋대로 자랐구요 보는내내
안타깝기만 합니다
샴발라님 고생하셨습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수학여행 대부분이 설악산이었는데.. 이렇게 되니.. 참... 서글픈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구감소... 대한민국의 멸망을 의미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요즈음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권은 경주.포항.울산이었습니다
이십년전 회사에서 단합대회 갔었는데 그때는 가을 오색단풍이 울긋불긋 사람도 많고 북적됐었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지인데... 아련한 추억도 없어진 느낌입니다~ 조용히 몸과 마음을 쉬고, 치유받을 수 있는 휴양,요양시설로 만들면 좋을 듯..
수학여행의 정석코스였습니다 여고시절 그때가그리워지고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
너무 안타까운 현실
저곳에 근무 하시든 분들
어디에서 무얼 하실까
너무 슬픈 현실 안타깝습니다
해외여행에 밀려서 황폐된 설악동의 모습이 우리인생사 같네요.
너무 서글픈 말이네요.
설악동에 있는 호텔과 모텔들이 다 추억속에만 살아있네요 호텔 에서 결혼식에 자주갔던데 아들이 수학여행같은데 콘도에 묵었던 기억들 세월의 흔적도 말못할 사연들이 청정설악을 훼손하고 있네요 서글픕니다 샴발라님 수고하셨어요 가신김에 케이불카 타고 권금성에나 가셨다가 가십시요~♡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설악산 갈때 마다 저 호텔에 한번 묵고 싶어도 예약이 안될만큼 이용객이 많았던 곳인데 어쩌다 저리 되었을까요.
그라지요 팔팔 운동회 전까진 거의 상징물 이었지요
@@peterzek6480 캠핑 문화 퍼지기 전부터 이미 저기는 망한지 오래였는데...
수학여행이나 회사 연수같은 단체들이 와야 하는데 수학여행조차 제주도나 해외로 나간 탓임
여행트랜드가 바뀌었습니다 강릉쪽은 미어터집니다 유명 맛집 바닷가쪽 대형까페 등 주로 sns올릴수있는 핫플위주의 여행으로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동계 올림픽 효과로 평창과 강릉에 최신 호텔이 엄청 들어섰습니다 좋은시설에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지낼곳이 많으니 구지 낙후된곳에 지낼이유가없죠
설악산 속초쪽도 시내쪽이나 해안가 대형리조트나 최신호텔등이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설악산을가도 대명소노펠리체나 롯데 리조트 호텔 쪽으로 가지 이곳 산쪽에 안갑니다
요양원으로 딱인듯요.
경영개선부재와 서비스 횡포가 낳은 흉물입니다. 설악지구의 바가지 요금에 여행을 망치기 일쑤였죠. 제주도도 조만간 비슷한 전철을 걸을 겁니다.
옳으신말씀 👍🏼 👍🏼 👍🏼 👍🏼 👍🏼
추억 돋지만...어렸을적 수학여행때 숙소상태, 밥 생각하면 망할만하죠~
그시절 갈데 없으니 간거지...요즘 세상에 쓰레기 같은 음식, 바퀴벌레 기어나오는 청소상태... 제공받고 가라면 누가 갈까요~~
설악동이 심각하군요...설악산이면 우리나라 등산순위 손에 꼽히는 곳일 덴데 어찌 저리 되었나요? 9운기에 강원도는 여지없이 박살 나는군요...
이미 회복 불가 상태로 마음이 아픕니다 88 올림픽 전 후 대 호황 전성기 였는데 추억 으로남는것이 아쉽습니다 ..
1993년 수학여행 가서 진짜 형편없는 식사 때문에 좋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운영의 묘를 못살린 곳도 많아요
가격을 낮게 책정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곳은
지금도 잘 운영되고 있어요
마음이 찡하네.옛 시절. 화려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다시 잘 이용할수없을까.
수학여행 갔었는데
삼뱔라 고맙습니다
옛추억이 나네요 설악동2단지군요
역시 지방소멸이란 무섭네요
고2때 수학여행의 추억을 생각하면 결혼해서 아내와 같이 같다오고 회사 단합대회로 간다온지 벌써 20여년의 시간이 흘르고^^ 참 맘이 아프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
상상이 안되는군요
설악산이라면 유명한곳인데 어쩌다 저꼴로변했는지
소식에 감사합니다
젊어서 수학여행다녔든 건물들이 이제는 폐가로변하고. 흉물스럽게 변해가고있네요. 아타깝네요 수고만흐으셨습니다.
누군가에겐 잊지못할 장소였을 저 장소들이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한걸 보면
결국 영원한건 없나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세월의 무게가
아니고
손님에게서 받는
돈으로
재투자를 도대체
히지 않았다는
거지
네 맞습니다 세월의 트렌드가 급속하게 변하다 보니 퇴화하는 부분이 많지요
그것에 맞춰서 잘살아가는게 현명하지 싶습니다
제가 작년에 설악산에 갔었는데..
정말 그장관인 경치에 흉물스런 건물에 깜짝 놀랐어요..
멀리 외국에 살면서 70노인이 추억을 찿아 갔다가 ..그멋진 산에도 걷지않고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둘러보고..
혹씨 케이블카 때문에 쇠락의길로 간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옛날에는 2박3일로 설악을 둘러보았는데 지금은 자차로 하루면 다 둘러볼수있으니까요..
호텔에서 잘필요가 없으니까요..
이곳은 실버타운으로 개조 함 멋질것같은데 ^^
님 시절은 인구가 많았어요 차도 없고 비행기 타고 해외로 못 같죠ㅋ
그게 이유 입니다
네!!
그러게요~~
지금은 한치앞을 내다볼수없게 급변하니??
더군다나 해외에 살다보니 몇년에 한번씩 고국에
가요..
그러니 정서도 모르겠고!!
작년에는 삼척으로해서 설악산에 갔었어요..
설악산도 옛날에 보던 웅장함도 덜한것 같고??
70년대 생각만 하다보니 현실 감각도 떨어지고..
내년에 가면 또 바뀌겠죠..
갈때마다 트렌드가 바뀌어요..
샤브집이 유행하다 다음에가니 파리바케트가유행
작년에가니 스타박스~~
도무지 알수없는 유행이네요..
알프스에 케이블카 가 많은데도 그것 때문에 망했다는 소린 듣지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케이블카 탓이라기 보다 해외여행이 너무나 쉬워진 탓이 아닐런지...
같은 값이면 다른 나라 가겠지요...이 멋진 곳을 어쩜 이리 활용 못할까요 ㅜ
삼발라님,,
고생이 많습니다,,
근데 이런건물들 내부는 웬만하면 들어가지마세요,
걱정이되서 그렇습니다,,
샴발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잘보고 선물 노코 감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설악파크호텔 80 90년도까지만해도 속초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였죠 근처에있는 뉴설악호텔(현 켄싱턴호텔)과 양대산맥이였죠. 그당시 속초에는 무궁화 4개짜리가 저 두곳 뿐이였으니까요. 설악파크는 폐업한지 10년정도 된걸로알고있습니다.
샴발라 티브이 늘~오지다니면서 옛추억
도 보여주시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건행요~
나라의 대표 명산을 흉물스런 건물로 다버리네요 외철거도 않고 이렇게 험지로많드는지 않타갑네요
예를 들어 평상시 10만원인데 한 12만원 정도(이 경우도 20%나 올린 것임) 받으면 , 아 시즌이니까 더 받겠지 하면서 다소 기분이 언짢아도 수긍을 해 줍니다.
그런데 10만원 하는 것을 20,25,30만원 정도 지불해 보세요. 속이 얼마나 뒤집어 지는지 .어쩔 수 없이 현지에 갔으니 그냥 되돌아 올 수도 없어서 비용은 지불했지만
또 다시 가고 싶겠어요?
전국에 유명 관광지에 이런 비슷한 숙박 영업하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80년대 하계휴가갔던곳인데 도로가좋아지고 자가용으로움직이고 여행자유화가되고하니 속리산이고 설악산이고 다 그래요 어쩜좋아요
사람이 안찾으면 폐허가 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세월무쌍입니다. 예전에 설악산 수학여행갈때 돈없어 못간적도 있었는데.. 그 북적북적하던데가 너무 썰렁하네요. 폐허가 되었네요
공공기관에서 인수하여 실버타운으로 리모델링하면 좋지 싶은데..사기꾼의 먹거리가 않되었으면 합니다
실버타운 망해요 실버타운은 대학병원 근처로 가야합니다..
정말 옛날이 그립네요 우리 사촌언니도 그동네 한도장이라는 모탤을 운영 했는대요 아휴 다돌아가시고 동네가 그지경으로 변했네요 샴발라님 영상 잘봤습니다
인간이 사라진 미래 지구의 영화를 보는 기분 입니다
과거에는 휴양시설이 많지않아서 설악산에 많이왔지만 지금은 전국에 콘도 펜션 캠핑장 리조트 민박 등 등 엄청많아서 이렇게된거아닐까요? 전국의큰섬들도 다리로연결되어 갈곳도많죠
그러면 경주 콘도 호텔은 괜찬은데
넘 안타깝네요. 왜 저리되었는지 사연이 있었겠지요. 뭔지 모르겠지만 슬픕니다.
40년 전에 여고 시절 수학여행 추억이 생각나네요
고속도로와 터널이 생겨 하루면 왔다갈수 있는 결과 교통편리성 때문에 비싸게 누가 숙박하나 공기좋은곳이 참 안탑갑네요...
남의 일이지만 마음이 아프군요 차츰 안될때 버티느라 무지 어려웠을겁니다
1970년대에는 너무나 호황이였고 많은 서울 사람들 설악산 올라가는 길옆에서 커피만 팔아도 돈번다면 할려고 하는사람이 많았습니다
제가 1984년도에 관광을 갔을때 이미 조금씩 쇠퇴하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콘도가 시작될 시기였지요
고교시절 수학여행가서 여기에 숙박했는것같아요 약 45년전요ᆢㅎ
세월이 무심하네요
80년대 다니던회사 계열사였기에 그당시 가끔갔던ㆍ신혼여행가서 묵었던곳인데~~
안타깝네요
너무 착찹하네요 추억이 남아있던 자리들인데
전국 관광지들의 미래를 봅니다.
스위스같은 긴 안목이 아쉽습니다.
87년도 11월에 신혼여행 갔던 설악파크호텔 세월은 유수같이 흘렀네요
지리산둘레길 구간 둘러봐도 빈곳이 장난이 아니라는 그것이 이제 도시로 가는수순 !
내 추억속의 한 장소인데 참 씁쓸하네요
그땐 사람들이 북적되고 예악하기도 힘들던 참 멋진호텔이였는데 ..
여행 트렌드가 많이 변했죠. 물론 해외여행으로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국내 관광지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저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속초 중앙시장은 지금도 주말마다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거기서 닭강정 사먹으려면 줄 서야 하고요.
이젠 사람들이 산에 오르기보다는 맛집 찾아다니면서 사진 찍는걸 더 선호합니다. 저 곳도 그런 트렌드를 읽어서 음식맛 좋은 식당을 나서서 유치했더라면 저렇게까지 쇠퇴하지는 않았을 수 있겠다... 생각해봅니다.
수학여행때가 생각네요
인생이 무상하게 느껴지네요
그때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궁금합니다
그옛날 여고시절 수학여행가서 하룻밤 머물었던 그장소네 지금여고동창생들들은 어디서 무엇를 하면 살까 잠자는 녀석들 얼굴에 낙서하고 분칠하고 밤야생보면서 모닥불 피워놓고 전영록에 불티라은 노래가 생각나네요 전국에서 온 수학여행온 고교동창생들 쪽지속에 주소보고 펜팔했던 생각이나네요 그런데 잘지어진 건축건물들이 흉물로 방치하고있으니 안타깝네요
세상에나..세월의 무상함이.. 맘이넘아프네요 슬퍼요ㅠ심각한인구절벽안타까운 부정할수없는현실ㅠ속상.. 인생무상이고요..
대한민국의
관광 미래를 보여주는 첫시작이네요~~ 아마도 머지안아 다른 지역도 이대로 흘러가면 그리 되지않는다고 장담할순 없죠 ~~^^ 석어빠진 정치가 바끼지 않는이상!!
차 소리가 휭휭 나는거보니 도로가 뚫린게 주 원인이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도로 하나에 삶의 터가 180도 바뀌기도 하네요.
아....😢 진짜 세월무상이네요
설악동 어쩌다
마음이 짠~하네요
세상에 어찌 저런일이!
설악파크ㆍ가을에가니
오색단풍이 넘아름다고
몇번을 갔었는데ㆍ내설악
가면서 숙박도 하고
선녀탕 올라가면서
숙박도 하고. 넘 속상하네요.
북적거리든곳이.사람들은
온데간데 없고ㆍ지금은
사람들이 외국으로 여행을
저렇게 아름다운곳이ㅡ!
언제부터 저리되었을까?
오래되었나봐요ㅡ.
우리나라도 외국못지않게 좋은곳이 많지요...
문제는 터무니없는 바가지 요금이라는 예길 들엇습니다.
잠깐의 수익때문에 갈수록 많은 여행객들이 외국으로 발길을 옮겨가는추세때문이죠..
진태야
어떻게 좀 해 봐라
@@TV-op6uq ㅋㅋ
놀랍고도 진기하며 세계인들이 모두 놀랄만한 풍경이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30년전 수학여행때 생각나네...
아~세월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네요 ㅡㅠㅠ
파크등 2개의 호텔은 토지 소유가 조계종이라 개축등에 문제가 많아서 ..다..돈 문제지요. 설악동 진입로 우측은 전체 재개발 의사가 있는데 소유자나 채권 은행등 동의가 의심스럽네요. 안타까운 설악.
싸게는 안판다겠지요
내가 70대 할머니. (가족이 저승으로 간 사람이 반을 훌쩍 넘기는 세월동안 )
우리 부모님 형제의 추억도 있는데 무상함을 느끼네요.
재작년에 어머니랑 설악산갔는데 이 건물을 보시고 "너 애기일때 아빠랑 여기 와서 너 안고 사진찍었잖냐, 사진 기억안나? 집에 있어" 하시며 추억에 잠기시더군요. 당시 사진속 어머닌 20대셨고 저는 완전 아기였지만 저는 지금 44살이고 어머닌 일흔이 넘으셨고, 아버지는 암으로 07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셨을것 같아요.
아~이먼곳까지 가셨네요 이곳 뉴스에도 몆번 오르 내리곤 했었 잖아요 유치권. 다툼이 있었던 걸루 봤는데 아직 요런 상태네요~촤암~ㅉ ㅉ ㅉ
관광의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전국 어디든 잘 닦여진 도로와 고속화된 대중교통으로 수시간대면 왕복이 가능한 상태이며, 해외여행이 일반화 되어 국내관광지에서 소비가 절대적으로 감소한 요즘 과거와 같이 머물고 소비하리란 기대는 이제 접으셔야 합니다.
오랜만에보게되네요설악산^예전에는다잘나가던곳들이었는데 ^안타깝네요^고생많으셨어요^
설악동이 무너져도 저호텔은 건재할줄 알았는데...최고 명당자리가 어찌... 대명이나 한화에서 인수하면 저기만 갈듯한데 안타깝네요
30년전 중학교 수학여행에 추억이 있는곳인데~~너무 아련하네요 ㅡㅡ
아니 저걸 리모델링해서
살려야지 어찌 저리 놔둘까요?
지자체에서 하든
어머나
제가 82년도에 원통,한계령,진부령,백담사,통일 전망대..
많이 다녔었어요..
민박촌에서 자고..
강원도 산골짝에서 내려오는 맑은물..
정말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샴발라 TV 보면서 추억에 잠겨 봅니다~~
제 고향이 충청도 산골입니다 ..
여건이 되시면 충청도 산골도 보여주세요~~
건승을 빕니다!!👍👏🙏
그쪽들이. 양양고속도로때문에. 다 죽었읍니다. 특히 한계령을 넘어야만. 갈수있었던 속초였기때문이지요
추억의 수학여행,신혼여행지였던 강원도 설악동
지역상권 종말 왜 그럴까요
지자체 와 정부는 어떤대책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가씨때 연말에 저동네 놀러갔는데 호텔은 못가고 그옆 노루목 산장에 묵고 저호텔 로비에가서 사진도 찍던 추억이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갔네요
와~~ 한 때 설악산 랜드마크일정도로 유명한 호텔인데 황폐화가 됐네.. 진짜 인구절벽 심각함을 느끼네요
현 60대나이세대들 이 젊은 날이었을 때 부터 호황기로 사람 떨어질 날이 없었는데 시간이 흘러 그 젊은 세대들이 현격히 줄자 이런 곳 관광오는 숫자도 당연 줄어들고
더군다나 요즘 젊은세대는 해외여행에 몰두하느라 엎친데 덮친 격이 된 관광지가 몰락 돼가는 현장을 보니 씁쓸합니다. 인구절벽이 되면 가정 먼저 타격받는 곳이 이런 관광지 입니다.
보수를 안 하니 자체 무게에 눌려 천장이자연 붕괴가 일어 날 정도로 시간이 꽤 흘렀군요.
뭔 인구절벽? 아직 오지도 않은걸 주서들어서 아는척하네 그냥 더이상 국내관광지는 매력이 없는거임 수학여행도 해외가는 시대임 한국 국민소득이 올라서 국내관광 몇박하느니 해외 동남아 일본가지
국내여행을 간다고 해도 예전처럼 숙소는 호텔 콘도 이랬만 요즘은 숙소가 정말다양함 오토캠핑장 글램핑 부터 카라반도 빌려서 가고 차안에서 차박하고 에어비앤비 게스트하우스 야놀자 검색하면 싸고 재밌는숙소 천지에 이벤트 가격할인 국내 해외 가격비교 인터넷으로 다할수 있는데 옛날처럼 전화로 예약해서 호텔가봐야 돈이나 비싸고 잠만자고 누가 가겠어요 무슨 최고급호텔이라면 호캉스라도 가지 저런곳은 갈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