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만 해도 평균수명이 60세여서 퇴직하고 몇 년만 더 살면 되니까 자식이 부양하는 게 크게 부담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평균 수명이 90세 내외니까 퇴직하고도 40년은 더 살아야 되니까 자기 노후준비하기도 쉽지 않아서 부모부양은 엄두도 못 냅니다 . 그리고 베이비부머 세대 때는 내집마련이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지금은 평생 벌어도 쉽지 않다는 말이 나옵니다 . 그러다보니 자식 세대는 자기 앞가림만 잘 해도 다행인 시대가 돼서 부모 입장에서 바랄 수가 없습니다 . 님 말씀처럼 명절에 가구 소득의 10%를 양가 부모님에게 나눠 드리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 받는 입장에선 그것도 부담스럽습디다 . 내집마련도 못했는데 하는 생각이 드니까 ...
1960년대만 해도 평균수명이 60세여서 퇴직하고 몇 년만 더 살면 되니까 자식이 부양하는 게 크게 부담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평균 수명이 90세 내외니까 퇴직하고도 40년은 더 살아야 되니까 자기 노후준비하기도 쉽지 않아서 부모부양은 엄두도 못 냅니다 .
그리고 베이비부머 세대 때는 내집마련이 그리 어렵지 않았는데 지금은 평생 벌어도 쉽지 않다는 말이 나옵니다 .
그러다보니 자식 세대는 자기 앞가림만 잘 해도 다행인 시대가 돼서 부모 입장에서 바랄 수가 없습니다 .
님 말씀처럼 명절에 가구 소득의 10%를 양가 부모님에게 나눠 드리는 게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
받는 입장에선 그것도 부담스럽습디다 .
내집마련도 못했는데 하는 생각이 드니까 ...
지니어스님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느낀점인데
아버지께 제일 죄송하고 후회 되는게
용돈 보다는 항상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한게 죄송하더라구요. ..
제생각에는
금액보다는 자주 연락드리고 찿아뵙는게
중요한듯요...
맞아요 정말 중요한건 마음이죠! 동의합니다. ^^
지혜로우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부모님 주식계좌운용
알려주세요~^^
조만간 정리해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