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특징 (제가 주변 보고 느낀거. 특히 요즘 화제가 되는거) 딱 한두개만 더 추가할게요. : 부자의 소득과 자산증식은 모방하지 않으면서 부자의 소비는 모방하려 한다. + 빚을 우습게 생각한다. 사실 공부랑 비슷해요. 우등생일수록 점수 1점에 목숨거는데 열등생일수록 점수 10점도 우습게 생각하듯이, 부자일수록 돈을 소중히 여기고 가난할수록 돈을 함부로 여기더군요. 전쟁과도 비슷하죠. 잠깐 벼락부자 되었다가 망하는 사람의 특징은 버는건 중시하면서 지키는건 중시 하지 않는다. 전쟁에서도 성을 함락하는 것보다 성을 지키는게 더 중요한데, 벼락부자 되었다가도 다시 가난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람들이 수성의 중요성을 몰라요. 자산을 불리는건 운이 필요하지만 자산을 지키는건 지혜와 지능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부를 대대로 어느정도 이어온 집안이 부를 잘 지킵니다. 돈을 버는 수단(공부 등)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만 돈을 지키는 가치관과 습관은 가정에서만 배우거든요. 서민과 중산층의 차이는 분수를 아는가에 달려있고, 중산층과 부자의 차이는 투자를 아는가에 달려있고, 부자와 수퍼리치의 차이는 이 세계의 본질(통찰력)을 아느냐에 달려있지요.
형편 어려워 힘든 친구가 있어요. 만날때마다 내가 밥사고 애 용돈도 줬지요. 습관적으로 만날때 마다 중딩 애를 데려와도 그러려니 했어요. 한번은 밥사고 중딩 아이 10만원 줬는데 내 눈앞에서 일요일 한낮에 택시비 3만이상 나올 곳을 바로 택시 타고 가더라구요. 저는 대중교통 끊긴시간 아주 급한 중요한 약속 아니면 평생 택시를 타본적이 없어요. 그 친구 만나며 항상 밥사고 용돈줘도 괜찮았는데 그날 이후로 안만나요.
흙수저 특징은 집안 사람들이 나를 끌어내림 새로운 시도를 할수가 없게끔 물고 늘어짐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현재의 내 수준과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님 이게 최악인데 왜냐면 시간의 틈을 만들어 놔야지 무엇을 생각하던 어떤것을 고민하던 할텐데 시간 자체가 없음 빈시간 조차도 사람만나서 술마시거나 게임을 하거나 넷플릭스 보거나 쇼츠 보는걸로 시간을 만들지를 못함 어떤 일을 몰두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영업직이 아닌 이상 끊어 내야만 성공의 길을 스타트 할 수가 있음 솔직히 내가 얼마나 간절한가가 중요한데 어지간한 동기부여로는 성공의 길로 못감 조온나 간절해야 됨 내 자신이 알아서 등떠밀게 할정도로 엄청나게 간절해야됨 뭐랄까 내 건강을 희생해가면서 몰두해야 될 정도로 간절해야됨 난 이길이 아니면 다른길은 없다 근데 중요한건 어떤 과정을 준비할때 디테일이 중요한데 아무리 간절해도 방향성이 틀렸으면 시간낭비 일수 있음 아닌거 같으면 빨리 털어내는것도 괜찮음 내가 포기했다고 해서 거기서 배운게 없는건 아니니까 최소한 내가 이렇게 까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였구나 자신을 알게 됨 나같은경우 담배를 끊기 위해서 담배를 안피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지금 끊은지 16년 되었음 담배를 언제 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담배 생각이 안남 진짜 성공이고 나발이고 담배를 피고 있다면 담배부터 끊어보는걸 추천함 애초에 담배 조차 못끊을 정신력이면 답 없음
영화 더킹에서 성동일이 했던 대사..“에..헤 깨우지만 허드렛일은 누가할래..너가 할래..자는애도 있어야 하드랫일도 하는사람이 있지..” 이게 자본주의입니다..빈부격차를 인정하고 위로 올라가기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잘살기위해 긍정적인 맘으로 꾸준히 노력하는것이 성공..아니 내가 남부럽지 않게 사는법입니다.
옛날에 친정엄마가 늘 하는말이 남 한테 베풀어야 잘산다는 등 조상을 잘모셔야해 하면서 본인은 그것만 잘하고 경제일을 안해요 그냥 남한테만 잘하느거 말곤 돈버는일도 안하고 가난하게 살았어요 아버지도 무능하지만 엄마가 살림을 못해 요 남과 친척 들한테 베푸는 것만잘해요 그리면서 자식들한테 가스라이팅 어른커서 돈벌어와라 그당시에도 일은 안하면서 어떻게 베풀고 제사지내면 잘살아지지 하고 의문점이 들었어요 암튼 가난한어린시절 지나고 결혼하고 엄마랑은 다르게 살아오고 지금은 잘살아요 엄마는 항상 돈달라고 원하고 엄마는 잘살수가 없는성격 돈을 주면 쓰기 바쁘고 남한떼 뜯기고여자 한량
난 저 유튜버가 설명을 잘 못하는것 같음 다 열심히 살지만 기량의 차이죠 열심히만 한다고 쉬지않고 해도 잘 못할 수 있어요 얼마나 효율적으로 열심히 하느냐의 차이지 가난한 사람도 쉬지않고 더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음 머리를 잘 써야 효율을 잘 따져야하는 차이죠 좀 보다가 신사임당 등이랑 비교 되서 안봄 ㅎ 이분도 열심히 설명하지만 주언규보다 효율적으로 예시를 못들으니 구독자를 더 못늘리는것과 같다라고 보믄 됌 ㅋㅋ
전 돌아보면 가난에 정신이 지배당한게 컷던같아요..돈이없으니 성장기때 학원이나 외국여행은 커녕 집에서 티비보고 비슷한 수준 동네친구랑 노는게 경험치의 대부분이었고 성인되고 내가 벌어서 이것저것 배울수있게되었을땐 남들보다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에대한 스트레스에 짜증에 받쳐 어린애들사이에서 배우다 관두고 나만 너무 갈길이 머니까 언제부턴가 에이 내인생은 이미 늦었어. 힘빠져서 그냥 걷게되더라고요 경제개념도 부모님 아껴쓰는법, 카드돌려막기같은거나 기억나고, 그나마 여가나 넓은 대인관계가 가능해진 늦은 나이에서야 깨달았네요. 유튜브도 한몫했어요. 우리땐 이런 유튜브도없었으니..이십대때 씨드머니만든다고 일만하는 어린친구들보면 부럽고 대단하다싶어요..난 그때 그냥 벌고 쓰면 되는줄 알았다ㅎ
자산증식은 이렇게 하는게 맞음 가난을 그냥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면 발전이 없으며 주변사람에게까지 부정적영향력까지 발휘됨 열심히 하는거랑 돈을 버는건 전혀 다름 나 인생 열심히 살앗는데 안된다는건 그냥 자기합리화죠 꼭 돈이 아니더라도 목표에 대한 미친듯한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부모에게 받은 유전자와 환경, 집안분위기, 그리고 자식들이 그걸 보고 자란게 크지. 영상처럼 결과론적인 얘기를 한참 나열해봐야 하등 쓸모 없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정신력은 체력과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수용하는 그릇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 그리고 그 그릇은 유전력, 성장기의 경험, 부모의 가르침에 따라 결정된다. 그릇이 작더라도 노력과 환경, 어느정도의 운때가 맞아떨어지면 그걸 버티는 끈기가 생기고 신념이 생긴다. 그걸 극복하지 못하면 가난은 대물림 된다.
저의 경우, 1년 중 제일 아꼈을 때 생활비와 가장 지출이 큰 생활비를 제외한 보통의 생활비 기준으로, 6개월어치의 비상금부터 만들었습니다. 그 비상금은 나중에 정말 최악인 상황(사고나 질병 등)에서 남한테 손 벌리지 말고 쓰자는 용도라 절대 사수했어요. 저 비상금의 기준이 된 보통의 지출이 있는 한달 생활비를 30일로 나누면 최소 분배 가능한 금액이 어느정도 잡히지않으실까요..? 그 최소금액 외에 추가금은 저축이나 투자하시고..
2번에서 극적인 공감을 느낀게 저희집은 못사는편은 아니지만 다른 친척분들은 꽤 부유해서 어머니가 자격지심 같은게 있으십니다 다른 집안 자식들은 저축도 하고 주식도 공부한다는데 왜 저희들은 안하냐고 엄청 닥달하신적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친척들이랑 친해서 많이 놀다보니까 알거든요 친척들은 자식들에게 게임기든 뭐든간에 많이 지원해주고 많이 놀러가면서 경험을 원없이 주다보니 자식들도 별로 쓸데가 없어서 대부분 저축하는 거였습니다 친척들과 달랐던 저는 성인이되고나서야 용돈을 벌수있게되서 저축하고 원하는걸 살수있게됬는데 2번 처럼 엄청 닥달을 하니까 참다못해 친척의 사례를 말하니까 믿지 않고 자신이 말이 맞다는 듯이 엄청 화내시더라고요.. 결국 친척분께서 말해주고 나서야 인정하고 말을 안하게 됬다는 씁쓸함이 있네요..
1번 달리기에서도 공감이 가네요 제가 군대에서 달리기를 했을때 딱 저랬거든요 중대장님도 비슷한 예시를 들면서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달린 사람의 미래목표 성공률이 높다는 얘기도 해줬고요 중간에 포기해도 매일매일 달리다보니 조금조금씩 기록이 단축되긴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달린 동기들이 더 빨리 특급전사를 땃으니 뼈아프긴 하네요.. 3번 돈의 속성을 이번에 처음 보는데도 엄청 공감이 가는게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오늘 아니면 이번주엔 돈을 얼마나 썻는지 확인하면 월말에 돈이 조금씩 남아서 쌓이더라고요 반면에 확인을 안하고 회피하면 돈을 더쓰게 되서 월말에 돈을 아껴쓰거나 돈을 더쓰게되서 마이너스되고 요즘 알고리즘에 떠서 조금씩 보고있는데 좋은 채널이네용 구독박고 갑니당
취지가 약간 흙수저와의 의지차이로 말씀하시는데, 주장하는 요지는 그른게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인생은 공평하지 않지요. 어릴때 부터 영유 등 엘리트 코스를 밟는 것을 이긴다는것은 단순히 노력으로 극복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내 상황은 바꿀 수 없으니 말씀하신 것처럼 내 상황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미친듯이 모았고 삶은 피폐했으나 27살에 자가가 생겨 기뻤죠 허나...동네가 동네니 만큼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전,월세 살면서도 즐길거 다 즐기는 사람들 보며 그래 나도 좀 즐기자라는 생각에 씀씀이는 헤퍼졌고 결국 마흔이 넘은 지금 남들만큼 버는데도 서울자가 팔고 경기도 전세 살며 모은돈없이 빚만 잔뜩입니다 소비는 이미 주제를 한 참 넘었으나 막을 수 없고 경제관념 아예 없고 관심도 없고 될대로 되라 하며 삽니다 허나 부모님 탓 해본적 없고 제 탓을 너무 하다보니 우울,분조장,홧병 까지 정신과약만 한 무더기 입니다...
님이 제글을 읽고 기분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저는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아서 집을 사는 것? 좋죠. 그게 인생에 최종 목표 또는 나의 자아실현이 될까요? 유튜브에 성공팔이 동영상은 넘쳐납니다. 거기에서 여러관점이 존재하죠. 그건 그사람이 보는 사람에게 자기에 가치관을 주장하는거에 불과하죠. 돈은 행복에 필요충분요건인건 사실이죠. 하지만 이게 정답이나 끝을 향한 귀결로 이어질 순 없습니다. 한인생이 보통 저는 80세라고 봅니다. 그런데 돈을 모으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25세에서 아님 님처럼 더 빨리해서 모든 걸 포기하고 빡시게 50정도까지 돈을 모으면 사람은 노화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삼십후반부터는 몸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돈에 가치가 건강할 때와 다릅니다. 전 남자니까, ㅋㅋㅋ. 20대에는 돈 있으면 술마시고 예쁜여자 사귀고 이러고 싶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런게 생각나지 않습니다. 술도 싫어지고 여자도 별로 그렇게 예전처럼 눈이 휙 돌아가는 시절은 지나가죠. 그렇기에 돈을 젊은 나이에 탕진한 것도 아까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이들어서 가진 돈은 있어봐야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내 앞가림만 할 정도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내 마음만 비워둔다면 말입니다. 사실 인간은 빈몸으로 왔다가 빈몸으로 가는 존재입니다. 돈돈거리는 것은 쓸데없는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사회에 세뇌방식이죠. 열심히 살아서 너도 이렇게 해봐라이거죠. 여기에 안뛰어 들어오는 너희는 루져다 이런 프레임은 사회가 만드는 거대한 세뇌방식입니다. 거기에 너무 동조 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구나 승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물처럼 산다고 했습니다. 저는 인생에 승자는 끝까지 살아남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반적으론 강의내용에 공감은됨 그런데 흙수저들이 초반에 반짝달리다 포기해서 가난이 대물림되는 이유를 잘알아봐야함.. 흙수저들은 일단 미래가 당장 불투명한데 인간이 본능적으로 누리고싶은 욕구를 전부 참으면서 달려야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탈진이 빨리오고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겁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은 얼마나 노력했냐안했냐에 초점을 두지 그원인에 대해선 잘 알아보지 않기 때문에 그런사회가 안타깝기만함
1. 반짝 열심 : 지속성을 갖자. 죽도록 하자.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2. 가르쳐주지 않음 : 혼신으로 알려주자.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3. 계산하지도 않음 : 맥락적으로 셈을 하자.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오늘도 북토크,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금수저로 죽으면 운명개척이 아닌 그전체가 다 당사자의 운명임. 운명은 바꿀수없고 노력이란 배고픈노비가 배부른노비되는것이지 노비가 양반이되는것이 아님. 다만 정해진 운명이 좋을거라고 믿고 긍정적사고방식으로 사는게 그나마 좀더 나은생활과 행복하기에 그리하는것뿐임 ㅡ소부운재근 대부운재천 ㅡ
누가 그랬음. 우리나라가 불행한 이유는 멀지않은 과거에 다같이 못살았는데, 현재는 빈부격차가 보이니 이걸 인정은 못하겠고, 계층사다리가 완전히 끊기진 않았기에 더 갈망하느라 그런거라고..이제 이 계층사다리가 완전히 끊겨버리면 찐부자들을 보고도 '나랑 뭔상관이람~'이 되어버리면서 비교조차 안하게되고 현재에 만족하고, 그때부터 행복지수가 올라갈거라고...그래서 행복지수 높은 선진국도 다 함정이 있는거라함..
@@dimdim1739긍정적인건 좋은데 한국이 내실이 그리튼튼한 나라도 아니고 저성장시대다보니 부자가 될확률이 과거보다 줄어들고 있는건 맞지않나싶음 누구나 부자가될순있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순없다 무슨말인지 아시죠 예전에 부자가 아무것도 시작하는영상봤는데 쉽지않아보였지만 그래도 부를 늘리는모습이 보이긴했는데 여기서 오류가 일단 거기가 외국선진국이라는점 영상에서 이미 나는 성공한부자고 실험하겠다는걸 알리고 시작한점.. 무엇보다 부자는 이미 경험이많아서 완전 제로라고 보는것도 불가능함.. 경험을 돈으로 살수있다면 누가 못할까싶음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데... 음.. 열심히 보단 그냥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계속 하다보면 탄력이 생겨서 열심히 하고 싶을 때가 생기는데 이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봐요.. 그리고 다시 지칠 때는 기존의 페이스로 계속 가는거죠. 그대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안됩니다. 이게 가장 최악의 선택입니다. 뭐든 꾸준히 하십쇼~~~ 오늘 조금 밖에 못했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가르쳐주지 않음.... 레알 실화임 토목현장에서 10여년 안전관리자로 일했는데 기술자로 일하시는 분들보면 팀장이나 반장들이 밑에있는 사람들한테 자기만의 노하우라면서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보면 전체적인 공기도 늦어지고 불량율도 많이 생기거든요 그걸 할줄 아는 사람이 본인밖에 없으니까....가르쳐 놓으면 본인도 편하고 일도 빨리 진행할수 있는데 ㅎㅎ
금액을 얘기하려고 나온 썸네일이 아닙니다. 저게 찐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기 때문이죠. 가난을 벗어나는 법을 모르는 사란들이 밥을 저렇게 먹어요. 싸지도 않지만 건강하지도 영양적으로 균형적이지도 않은 식사. 그리고 게을러서 그냥 조리하지 않고 먹는 식사. 저 썸네일이 딱 그걸 말해주는 거죠. 그러면서 입으로 돈이 없어서 그렇게 먹는다 말하죠. 님처럼 요리해서 먹지 않음.
부자들은 뭐가 유행하면 그게 싫고 맘에 안들더라도 일단 왜 유행하는지 파악하려고 하고 그게 본인 삶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고 거기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나 가능성까지 확인함. 흙수저들은 본인 맘에 안들면 까내리거나 관심조차 안두기 일쑤고 만에하나 본인맘에 든다면 빚을 내서라도 관련된 문화를 소비하기만 바쁨.
그런데 정작 부모, 선생들 중에서 이 영상을 꼭 보고 적어도 약간이라도 배워하는 데 찾아보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음. 그 이유는 2가지가 있음. 바로 착각임. 1. 지들은 다 알고 있다. 지들도 이걸 할 수 있다는 의지 착각이랑 2. 쓰잘데기 없이 허송세월하는 영상이라서 안 본다. 와 같은 착각임. 진짜 개 노답이다...
제 생각에 잘 안되는 집안은 아이들 교육에 별로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좀 힘든 집안인데 아이들한테 투자 많이 하고 좋은 거 먹이면서 악착같이 사시는 분들은 그 아이들이 커서 집안 형편도 나아지더라구요. 결국 우리 나라에서 계층 이동하려면 교육밖에 없습니다. 공부하세요.투자하세요.
부자는 돈을 일하게 함. 내 몸뚱이로 투잡 쓰리잡을 쉬지도않고 뛰는건 단기적으론 애키우고 가정챙기는데 도움될지 모르지만 결국 남는건 골병난 몸뚱이 뿐이고... 내가 어느정도 돈을 모으면 어떤 투자를 해봐야겠다 생각을하고 그 투자를 위한 공부를 미리미리 해놔야 기회를 잡고, 돈을 일하게 할수있음
열심히 살면 점점 더 가난해지는 이유
ua-cam.com/video/3lw6U6l_2OE/v-deo.html
썸네일 흙 수저가 아닌데 밥하고 간장이지 ㅋ
흙수저 특징 (제가 주변 보고 느낀거. 특히 요즘 화제가 되는거) 딱 한두개만 더 추가할게요. : 부자의 소득과 자산증식은 모방하지 않으면서 부자의 소비는 모방하려 한다. + 빚을 우습게 생각한다.
사실 공부랑 비슷해요. 우등생일수록 점수 1점에 목숨거는데 열등생일수록 점수 10점도 우습게 생각하듯이, 부자일수록 돈을 소중히 여기고 가난할수록 돈을 함부로 여기더군요.
전쟁과도 비슷하죠. 잠깐 벼락부자 되었다가 망하는 사람의 특징은 버는건 중시하면서 지키는건 중시 하지 않는다. 전쟁에서도 성을 함락하는 것보다 성을 지키는게 더 중요한데, 벼락부자 되었다가도 다시 가난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람들이 수성의 중요성을 몰라요. 자산을 불리는건 운이 필요하지만 자산을 지키는건 지혜와 지능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부를 대대로 어느정도 이어온 집안이 부를 잘 지킵니다. 돈을 버는 수단(공부 등)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만 돈을 지키는 가치관과 습관은 가정에서만 배우거든요.
서민과 중산층의 차이는 분수를 아는가에 달려있고, 중산층과 부자의 차이는 투자를 아는가에 달려있고, 부자와 수퍼리치의 차이는 이 세계의 본질(통찰력)을 아느냐에 달려있지요.
훌륭한 견해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글입니다.
다른 잘 정제된 문장들을 듣고 싶을 정도로 좋은 글입니다.
빚은 좋은빚과 나쁜빚이 있는데 부자는 좋은빚 ㅡ좋은 투자대상에 쓰이는 빚 , 나쁜빚 ㅡ 명품구입, 자동차구입 등등 소비에 쓰이는 빚 빈자는 나쁜소비에 빚을 낸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십니다
형편 어려워 힘든 친구가 있어요. 만날때마다 내가 밥사고 애 용돈도 줬지요. 습관적으로 만날때 마다 중딩 애를 데려와도 그러려니 했어요. 한번은 밥사고 중딩 아이 10만원 줬는데 내 눈앞에서 일요일 한낮에 택시비 3만이상 나올 곳을 바로 택시 타고 가더라구요. 저는 대중교통 끊긴시간 아주 급한 중요한 약속 아니면 평생 택시를 타본적이 없어요. 그 친구 만나며 항상 밥사고 용돈줘도 괜찮았는데 그날 이후로 안만나요.
죄송하지만 호구되신듯.
@@이연우-p7z 호구보다 동정이였던것같아요
함부로 돈주고 밥사주고 자기자신의 욕구에 자만하면 안됌!! 차라리 뭘도와 달라고 하고 밥사준던가 돈을 주던가 해야함!!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죠...
그래도 오해이든 아니든 사실 확인하고 안만나야죠ㅠ
@@kahiisy님의 마인드가 최고이지만 사정은 만들기 나름이라…
내가 살면서 가장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건 여유 시간이 생겼을때 자신을 위해 쓰느냐 아니면 대충 보내느냐의 차이로 봅니다.
당장은 모르지만 하루 1~2시간이 엄청납니다.
경제력, 지식, 건강 등 절대로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여유시간이 생겼을때 집안에 부부싸움, 알콜쟁이 있으면 집에서 뭘 할수가 없다
@@home-be9mf ㄹㅇ…
뭐 좀 하려고 하면 사사건건 입대고 통제하거나 부부싸움하면서 허구한날 집안 분위기 험악하게 조져놓으면 뭘 하려고 해도 힘듬…
늪지대에서 아무리 허우적거려도 자꾸 아래로 가라앉는것과 같음
부자들이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부자의 습관을 물려준다는게 더 중요한거다.
역으로 가난한 자들은 가난의 습관을 물려준다.
유대인들이 대대로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사는이유
사실 물려주는 것도 아니죠 ㅎ 걍 지들 술마사고 노는게 먼저고 자식은 방치
그렇지만도 않아요 저희 아버지는 수십억 있어도 인색합니다.
하기싫은때도 열심히 한다 한마디로 습관화한다는 말이다 나는 성장한다 감사합니다
😊
😊😊
@@류윤미-n4b 건강하세요
흙수저 특징은 집안 사람들이 나를 끌어내림 새로운 시도를 할수가 없게끔 물고 늘어짐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현재의 내 수준과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님 이게 최악인데 왜냐면 시간의 틈을 만들어 놔야지 무엇을 생각하던 어떤것을 고민하던 할텐데 시간 자체가 없음 빈시간 조차도 사람만나서 술마시거나 게임을 하거나 넷플릭스 보거나 쇼츠 보는걸로 시간을 만들지를 못함 어떤 일을 몰두하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영업직이 아닌 이상 끊어 내야만 성공의 길을 스타트 할 수가 있음 솔직히 내가 얼마나 간절한가가 중요한데 어지간한 동기부여로는 성공의 길로 못감 조온나 간절해야 됨 내 자신이 알아서 등떠밀게 할정도로 엄청나게 간절해야됨 뭐랄까 내 건강을 희생해가면서 몰두해야 될 정도로 간절해야됨 난 이길이 아니면 다른길은 없다 근데 중요한건 어떤 과정을 준비할때 디테일이 중요한데 아무리 간절해도 방향성이 틀렸으면 시간낭비 일수 있음 아닌거 같으면 빨리 털어내는것도 괜찮음 내가 포기했다고 해서 거기서 배운게 없는건 아니니까 최소한 내가 이렇게 까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였구나 자신을 알게 됨 나같은경우 담배를 끊기 위해서 담배를 안피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지금 끊은지 16년 되었음 담배를 언제 핀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담배 생각이 안남 진짜 성공이고 나발이고 담배를 피고 있다면 담배부터 끊어보는걸 추천함 애초에 담배 조차 못끊을 정신력이면 답 없음
@@제임스봉구-r8l 술은 담배급이 아니라서 해당안됨 단, 알콜중독 상황이라면 해당 될수도 있겠네요 거의 알콜 종독까진 안가니까요
진짜 흙수저는 부모가 차라리없었으면좋겠다 생각하면 진짜 흙수저임
인정 잘되게 해주는거 바라지도않음 인생을 망쳐놓음 그리고 바라는것만 많음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사람은 꼭 끊어내야하죠
남들은 폐륜이니 욕해도 끊어내는게 맞지요
겪어봐야 알지 ㅜ
ㄷㄷ....
진짜 인생의 마이너스
건물주에 편의점 3개 하시는 우리 점장님 봉투,젓가락도 하나하나 소중히하심
그렇게 아껴서 사기꾼 말듣고 돈 날리거나 아님 주식 코인으로 모아둔 돈들 날림 ㅋㅋㅋㅋ
부자:사은품 혹 1+1에 영향 안받는다, 단지 필요한걸 산다
가난한자:필요없어도 사은품 혹 1+1이면 사둔다, 나중에 쓸데가 있을거라고 믿으며
저도 1+1 삽니다. 필요하다면.
그니깐 부자는 안산다구요
@@바보개-s9c 저는 남들이 말하는 부자 축에 끼는데요.
맞아요.진짜인정이요~~~
부자들은혹해서돈을안쓴다고하더라구요.의미없고필요치않은것.곳.에는절대지갑을안연다고
그런이야기들많이들었어요.
불필요한소비는하지않는다고
부모님이 계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 화이팅
소비지향적 vs 투자지향적.
(비단 돈 뿐이 아닌 시간활용면)
계획 없이 살기 vs 목표설정
정리정돈 유무 (물건뿐만 아닌
자신의 일/재정/지인 관계등)
마음먹은 대로 산다 vs 사는대로 생각한다
솔직히 개같이 모으니 돈 모이더라. 지금은 사업망햇다가 개고생해서 빌라하나 삿음. 망해도 좌절하면 안됌 . 술퍼먹고 과거탓 남탓 하다가 돌아서니 시간이 아깝더라. 미친듯이 노력하니 결국 살아지더라,
안되는게아니라 안해서 안되는거더라. 다 사연이잇겟지만 다들 힘내세요
투잡 쓰리잡 하면서 모으신건가요? 모은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영화 더킹에서 성동일이 했던 대사..“에..헤 깨우지만 허드렛일은 누가할래..너가 할래..자는애도 있어야 하드랫일도 하는사람이 있지..” 이게 자본주의입니다..빈부격차를 인정하고 위로 올라가기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잘살기위해 긍정적인 맘으로 꾸준히 노력하는것이 성공..아니 내가 남부럽지 않게 사는법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재테크에 관심이 없고 소비에만 관심이 많더라구요
옛날에 친정엄마가 늘 하는말이 남 한테 베풀어야 잘산다는 등 조상을 잘모셔야해 하면서 본인은 그것만 잘하고 경제일을 안해요 그냥 남한테만 잘하느거 말곤 돈버는일도 안하고 가난하게 살았어요 아버지도 무능하지만 엄마가 살림을 못해 요 남과 친척 들한테 베푸는 것만잘해요 그리면서 자식들한테 가스라이팅 어른커서 돈벌어와라 그당시에도 일은 안하면서 어떻게 베풀고 제사지내면 잘살아지지 하고 의문점이 들었어요 암튼 가난한어린시절 지나고 결혼하고 엄마랑은 다르게 살아오고 지금은 잘살아요 엄마는 항상 돈달라고 원하고 엄마는 잘살수가 없는성격 돈을 주면 쓰기 바쁘고 남한떼 뜯기고여자 한량
맞아요 어떻게하면 싸게 많은걸 살까에만 초점이 있어요 ㅋㅋㅋ
@@갓벽증 그런가요 노력해 볼게요 제가 문장에 약한가봐요
이건 진짜 맞아요..
@@레이튼-p9u
엄마랑은 다르게 사시는거 대단한거죠
보통 부모했던대로 답습하는데
부와행복과는 다르더군요.
갈때는 다 빈손으로갑니다.
건강하고 재미있게 사십시요.
뭘 좀 아는 분이군요.
그런데 지금 시대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탐욕과 물욕에 쩌들어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추구했던 인생의 본질과 삶의 뜻을 모릅니다.
색불이공과 공불이공, 아지랑이 같은 우리의 인생, 보리수 아래에는 부처가 없습니다.
성경에도 쓰여있다더군요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아니다.
그러나 가난하게살다 가난하게 죽으면죄다.라고.!
어차피 죽을거 왜살고 어차피 똥으로나올거 왜먹나~
돈도 중요하고 맞는데 요즘에는 철학도 종교도 사상도 다 필요없고 돈이 최고인 세상이 맞음 소셜 미디어로 남들하는거 더 따라하고 싶어서 집안 인테리어도 다 비슷비슷하게 해서 자랑영상 올리고..좀 지겹긴함.
내가 번돈이 다 내돈 같아도 그돈 쓰는 사람 따로 있어요.적당하게 쓰고 만원이라도 기부하는게 좋아요. 좋은 침대를 살수 있어도 좋은 잠은 살수 없고.크고 좋은 집을 사도 가족의 행복을 살수는 없더라구요.
@@맑은장국-u8t 완전 경험에서 나온말이시네요 저는 돈많은 사람들 부러워 하기만 했는데...
공감ㅋㅋ
건물15개 있는 사람이 십원짜리하나 계산하면서 손해안볼라함
재공감사람이십원맛없재
난 저 유튜버가 설명을 잘 못하는것 같음
다 열심히 살지만 기량의 차이죠 열심히만 한다고 쉬지않고 해도 잘 못할 수 있어요
얼마나 효율적으로 열심히 하느냐의 차이지 가난한 사람도 쉬지않고 더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음 머리를 잘 써야 효율을 잘 따져야하는 차이죠 좀 보다가 신사임당 등이랑 비교 되서 안봄 ㅎ 이분도 열심히 설명하지만 주언규보다 효율적으로 예시를 못들으니 구독자를 더 못늘리는것과 같다라고 보믄 됌 ㅋㅋ
@@Jeiifr2ktvfjdtsdgh신사임당 볏신을 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부자가 밥 안산다고 돈 안쓴다고 욕하는데 부자들 나가는 돈 써야될 돈 일반인하고는 달라요.
그런것도 모르면서 너는 왜그러고 사냐고 뭐라고 함
제가대치동 월세살때 건물주분이 찐부자셧는데 진짜십원짜리하나 계산도 허투루하지않고 대단하시더라구요
항상 자기합리화를 콕 찔러주는 북토크 좋아요 매일듣고 있어요
매일매일 아침에 영상 올라오면 좋겠어요
재콕찔러두는북토크특징착각표심각생각침그녀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전 돌아보면 가난에 정신이 지배당한게 컷던같아요..돈이없으니 성장기때 학원이나 외국여행은 커녕 집에서 티비보고 비슷한 수준 동네친구랑 노는게 경험치의 대부분이었고 성인되고 내가 벌어서 이것저것 배울수있게되었을땐 남들보다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에대한 스트레스에 짜증에 받쳐 어린애들사이에서 배우다 관두고 나만 너무 갈길이 머니까 언제부턴가 에이 내인생은 이미 늦었어. 힘빠져서 그냥 걷게되더라고요 경제개념도 부모님 아껴쓰는법, 카드돌려막기같은거나 기억나고, 그나마 여가나 넓은 대인관계가 가능해진 늦은 나이에서야 깨달았네요. 유튜브도 한몫했어요. 우리땐 이런 유튜브도없었으니..이십대때 씨드머니만든다고 일만하는 어린친구들보면 부럽고 대단하다싶어요..난 그때 그냥 벌고 쓰면 되는줄 알았다ㅎ
사람은 혼자 있을 때 성장합니다. 나는 신문을 읽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검색을 해보고 관련 서적을 하나씩 샀다오. 주로 경제경영 서적이었네요. 독서야 말로 저자와의 진지한 대화입니다.
가난한자 주위엔 가난한자가많음!
주변 도와주다 자신은 피폐!
0과 1의 법칙
아무 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살면서 느낀점
부자 : 자신들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음 ( 더 잘할수 잇엇는데 더 열심히 할걸 )
가난한 사람 : 일찍 포기하거나 대충함 ( 여기서 얼마나 더 열심히 해 , 이거 사람 할짓이 아이라고 함 )
너무나진실임
자산증식은 이렇게 하는게 맞음
가난을 그냥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면 발전이 없으며 주변사람에게까지
부정적영향력까지 발휘됨
열심히 하는거랑 돈을 버는건 전혀 다름
나 인생 열심히 살앗는데
안된다는건 그냥 자기합리화죠
꼭 돈이 아니더라도 목표에 대한
미친듯한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친구…. 안 해본것과 못하는것을 구분 안함
도전하기 전부터 자기는 못한다고 포기함
자수성가한 사람 얘긴가요? 찐금수저들은 더 잘할수 잇엇는데 더 열심히 할걸 이런 생각할 일이 없어요
@@Honolulu12 일반화 하긴 힘들죠. 부자를 얼만큼부터 부자로 볼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자들은 수성을 생각하는데 6개월 알바 목적이 처음부터 개업이었는지 궁금하네요.
흙수저. 금수저
단어자체가
듣기 거북하다
금수저로 태어나도
인생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흙수저라고 해도 접시에 덜어먹었고
부모가 저런말 안했어도
잘 안풀리는 사람도 있다
겨우 저런 상황이 흙수저라 할수없지
수도권에 아파트2채있는 상사는
1500원 2000원짜리 저가커피도
미팅했다고 구라치고 법카로 사먹는다.
옷도 실제론 후줄근하지만
본인은 깔끔하게 입는다고 착각한다.
딱봐도 싸보이는 자켓을 얼마같이보이냐 기대감에 부푼 표정으로 묻는다. 비쌀거같다고 대충 맞춰줌
그거보고 많은걸느낌
그런 분은 백억을 가져도 그렇게 살겠죠 환자같네요
저도 주변에 그런 겉부자지인있는데 인색하기가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임. 걍 상상초월 정신병수준으로... 주변에 진짜 친구가 단 한명도 없고 외롭다고 징징댐 자업자득인 것도 모르고 걍 불쌍함
법카는 씨ㅋㅋ
가난 한 사람은 공짜와 남의 돈 (거져)를 좋아하고 부자 인 사람은 내 돈 나 스스로가 번 돈을 좋아하며 받는것도 주는것도 좋아하지 않으면 베풀때는 베풀고 쓸때는 잘 쓰는걸 좋아하고 돈을 쫓는것이 아니라 돈이 있는곳에 먼저 가 있어 때를 기다린다
좋은말씀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부모에게 받은 유전자와 환경, 집안분위기, 그리고 자식들이 그걸 보고 자란게 크지. 영상처럼 결과론적인 얘기를 한참 나열해봐야 하등 쓸모 없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정신력은 체력과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수용하는 그릇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 그리고 그 그릇은 유전력, 성장기의 경험, 부모의 가르침에 따라 결정된다. 그릇이 작더라도 노력과 환경, 어느정도의 운때가 맞아떨어지면 그걸 버티는 끈기가 생기고 신념이 생긴다. 그걸 극복하지 못하면 가난은 대물림 된다.
제가 하루 일당으로 받는 직업인데 고정적이지 않아요 하루는 0원일때도 있을꺼구요 어떨때는 30만원 어떨때는 50만원이 될수도 있는데요 이걸 어떻게 나누어 분배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한달동안 받은 일당금액을 총더하여 30일내지 31로 나누어 평균액을 내본후 분배해보면 어떨까요??조심스레 의견 내 보아요.정답은 아닐지라도요.
저의 경우, 1년 중 제일 아꼈을 때 생활비와 가장 지출이 큰 생활비를 제외한 보통의 생활비 기준으로, 6개월어치의 비상금부터 만들었습니다.
그 비상금은 나중에 정말 최악인 상황(사고나 질병 등)에서 남한테 손 벌리지 말고 쓰자는 용도라 절대 사수했어요.
저 비상금의 기준이 된 보통의 지출이 있는 한달 생활비를 30일로 나누면 최소 분배 가능한 금액이 어느정도 잡히지않으실까요..? 그 최소금액 외에 추가금은 저축이나 투자하시고..
@@한국아이이 방법 좋네요.
잘 기억해둬야 할 듯..가르침, 감사합니다
김승호회장님께서도 그랬죠
꾸준히 들어오는 돈의 힘은 강력하지만
들쑥날쑥 돈이 들어오는 직업은 돈 모으기가 힘들다구요
여러의견 잘 참고하셔서 부자되세요^^
수입이 일정하거나 고정적이지 않다면 불규칙하게 들어 오는 돈을 저장할 계좌를 만들어 저수지 계좌로 이용하세요. 큰 돈이든 작은 돈이든 무조건 그 계좌에 저축하세요.
2번에서 극적인 공감을 느낀게
저희집은 못사는편은 아니지만 다른 친척분들은 꽤 부유해서 어머니가 자격지심 같은게 있으십니다
다른 집안 자식들은 저축도 하고 주식도 공부한다는데 왜 저희들은 안하냐고 엄청 닥달하신적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친척들이랑 친해서 많이 놀다보니까 알거든요
친척들은 자식들에게 게임기든 뭐든간에 많이 지원해주고 많이 놀러가면서 경험을 원없이 주다보니 자식들도 별로 쓸데가 없어서 대부분 저축하는 거였습니다
친척들과 달랐던 저는 성인이되고나서야 용돈을 벌수있게되서 저축하고 원하는걸 살수있게됬는데
2번 처럼 엄청 닥달을 하니까 참다못해 친척의 사례를 말하니까 믿지 않고 자신이 말이 맞다는 듯이 엄청 화내시더라고요..
결국 친척분께서 말해주고 나서야 인정하고 말을 안하게 됬다는 씁쓸함이 있네요..
1번 달리기에서도 공감이 가네요 제가 군대에서 달리기를 했을때 딱 저랬거든요
중대장님도 비슷한 예시를 들면서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달린 사람의 미래목표 성공률이 높다는 얘기도 해줬고요
중간에 포기해도 매일매일 달리다보니 조금조금씩 기록이 단축되긴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달린 동기들이 더 빨리 특급전사를 땃으니 뼈아프긴 하네요..
3번 돈의 속성을 이번에 처음 보는데도 엄청 공감이 가는게
가계부를 쓰지 않아도 오늘 아니면 이번주엔 돈을 얼마나 썻는지 확인하면 월말에 돈이 조금씩 남아서 쌓이더라고요
반면에 확인을 안하고 회피하면 돈을 더쓰게 되서 월말에 돈을 아껴쓰거나 돈을 더쓰게되서 마이너스되고
요즘 알고리즘에 떠서 조금씩 보고있는데 좋은 채널이네용 구독박고 갑니당
내가 십년넘게 설파하는 지론이 이거임
출발선이 다르다는거
흙수저는 어서 빨리 어른돼서 돈벌어가지고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생각하지만
금수저는 흙수저가 원하는거 이미 학창시절에 다누리고 스무살 시작함
취지가 약간 흙수저와의 의지차이로 말씀하시는데, 주장하는 요지는 그른게 아니라고 봅니다. 원래 인생은 공평하지 않지요. 어릴때 부터 영유 등 엘리트 코스를 밟는 것을 이긴다는것은 단순히 노력으로 극복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내 상황은 바꿀 수 없으니 말씀하신 것처럼 내 상황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공무원한테 내 세금으로 먹고산다고 소리치는 사람=저소득자라 세금 안냄=흙수저
모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저는 돈을 벌고 부터 30년정도 가계부를 쓰다보니 살면서 돈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평범하게 잘 산 것 같아요.이제 취업한 딸도 거의 90%이상을 저축하는 걸 보면 안심도 되지만 걱정도 됩니다.
가난한자는 평생 가난을 벗어날수없는 이유는 그들은 미래지향적이지못하고 오늘만보며 살아가기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종잣돈의 개념조차 모르는 젊은이들이 수두룩함
ㅇㅈ 근데 가난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게 큼
이 영상을 보고 저는 영원히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는 결심과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의 정의가 나의 기준이 아니라 남의 기준이라는 시점에서 말이죠
조용한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 하던 사회적 인식이 바뀌는데에 수십년이 걸림.
지가 힘든 걸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는 착각도 수십년은 걸려야 바뀜.
오늘도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흙수저집안에서 태어나 자산 백억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의도에서 일하면서 정신이 자본주의로 바뀌게되었고 전부바뀌었습니다. 환경을 바꾸세요 그러면 인생도 바뀌고 목표도 만들어지고 ... 다만 소비습성은 변하지않습니다 같아야해요
5초의법칙은 진짜 최고의방법을 가르쳐준책중 하나 ㅎㅎㅎ
이미 수천억 자산가인 코비브라이언트도 새벽 2시 3시까지 슛연습한건 유명한 일화임… 포인트는 이런 사람은 농구 말고 다른 일 해도 무조건 성공한단거…
다 맞는 말인데, 부자의 기준도 각자의 차이가 있는 듯...
내가 가진 걸(시간, 돈, 마음) 남을 위해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부자라 생각합니다
시간 부자, 돈 부자, 마음 부자등등ㅎㅎ
미친듯이 모았고 삶은 피폐했으나 27살에 자가가 생겨 기뻤죠
허나...동네가 동네니 만큼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전,월세 살면서도 즐길거 다 즐기는 사람들 보며 그래 나도 좀 즐기자라는 생각에 씀씀이는 헤퍼졌고 결국 마흔이 넘은 지금 남들만큼 버는데도 서울자가 팔고 경기도 전세 살며 모은돈없이 빚만 잔뜩입니다 소비는 이미 주제를 한 참 넘었으나 막을 수 없고 경제관념 아예 없고 관심도 없고 될대로 되라 하며 삽니다 허나 부모님 탓 해본적 없고 제 탓을 너무 하다보니 우울,분조장,홧병 까지 정신과약만 한 무더기 입니다...
빚은 생각하기 나름이에여 숨막히고 힘드시겠지만 특히 가족 친구한테 진빚이 아니라 은행권이라면 방법은 더더욱 많을꺼구요 상황에 너무갖히지말구 다시 시작한다 생각으로 홧팅하세요!!!
님이 제글을 읽고 기분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저는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아서 집을 사는 것? 좋죠. 그게
인생에 최종 목표 또는 나의 자아실현이 될까요? 유튜브에 성공팔이 동영상은 넘쳐납니다. 거기에서 여러관점이 존재하죠.
그건 그사람이 보는 사람에게 자기에 가치관을 주장하는거에 불과하죠.
돈은 행복에 필요충분요건인건 사실이죠. 하지만 이게 정답이나 끝을 향한 귀결로 이어질 순 없습니다. 한인생이 보통 저는
80세라고 봅니다. 그런데 돈을 모으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25세에서 아님 님처럼 더 빨리해서 모든 걸 포기하고 빡시게
50정도까지 돈을 모으면 사람은 노화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삼십후반부터는 몸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돈에 가치가 건강할 때와 다릅니다. 전 남자니까, ㅋㅋㅋ. 20대에는 돈 있으면 술마시고 예쁜여자 사귀고 이러고 싶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런게 생각나지 않습니다. 술도 싫어지고 여자도 별로 그렇게 예전처럼 눈이 휙 돌아가는 시절은 지나가죠.
그렇기에 돈을 젊은 나이에 탕진한 것도 아까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이들어서 가진 돈은 있어봐야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내 앞가림만 할 정도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내 마음만 비워둔다면 말입니다. 사실 인간은 빈몸으로 왔다가
빈몸으로 가는 존재입니다. 돈돈거리는 것은 쓸데없는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사회에 세뇌방식이죠. 열심히 살아서 너도
이렇게 해봐라이거죠. 여기에 안뛰어 들어오는 너희는 루져다 이런 프레임은 사회가 만드는 거대한 세뇌방식입니다. 거기에
너무 동조 될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구나 승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물처럼 산다고 했습니다.
저는 인생에 승자는 끝까지 살아남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젊을때 잘 모았는데,나중에 소비를 많이하셨군요~~불교,기독교등등 종교있듯이 돈교(?)가 있다고 세뇌(?)하며 저는 인내하며, 저축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즈음 저는 그냥 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최선을 다했다. 기준이 주관적이라 뭐라도 깔짝하고 피곤하거나 힘들었다며 하는 변명의 말.
사람 뽑을때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는사람만 걸러도 좋음.
사귀지도 않는데 사랑해라고 말하는게 젤 후진 것과 같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뜬금없지만 어느 유튜버 약들약 약사님과 목소리가 너무 닮으셔서 자꾸 약사님 생각나네요😅😅😅 그분도 참 정확히 잘 알려주시거든요
가난한 사람 특징, 지가 모르면 무조건 사기라고 함. 손가락만 까딱해도 나오는 정보를 전문가가 알려줘도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김. + 나중에 아무도 그런거 안 알려줘서 그렇다며 남 탓
특히 가난한 사람은 주변 지인 중에 전문가 있으면 거짓말을 진짜로 포장해도 진짜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저희가족들이 그래요. 세상 돌아가는 것과 다르게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 알려줘도 그걸 진짜로 받아들이고 맹목적으로 믿고 본인이 직접 알아보지 않고요
사기당하는 대부분이 서민임.
재가난한사람특징무감각인성들삼개월삼십만원맛없재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산다라고 생각 들더라고요
복잡할수록 정확하게 이말이 너무 와닫네요
정말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생물학적 유전자만 유전이 되는것이 아니라 사회적 유전자도 유전이 된다는 것. 이기적 유전자 에서 ”밈“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 할 때 동물들이 사람이 던져주는 먹이만 먹다 보니 사냥법을 잊어 버린다는 예시를 드는데 인건이라고 다르겠습니까.
혹시 썸넬 흙수저 밥상이라고 올리신건가 ㅎㅎㅎ 개맛있겠는뎈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김치 김 스펜 김치 흰밥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맛있는 조합인 먹방러등 단골메뉴네..
진짜 어렵다고 느낀다면 부모 존재자체가 내인생의 걸어다니는 폭탄이자 마이너스임. 이런 부모랑 대화하고 시간 지날수록 내 통장에도 마이너스 계속 찍힘.
지속하는법은 힘을 빼는것이죠. 뭐든 힘이 들어가 있으면 지속할 수가 없어요. 20퍼센트 빨라지려면 두배의 힘이들어가거든요. 손해란거죠.
일단 전반적으론 강의내용에 공감은됨 그런데 흙수저들이 초반에 반짝달리다 포기해서 가난이 대물림되는 이유를 잘알아봐야함..
흙수저들은 일단 미래가 당장 불투명한데 인간이 본능적으로 누리고싶은 욕구를 전부 참으면서 달려야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탈진이 빨리오고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겁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은 얼마나 노력했냐안했냐에 초점을 두지 그원인에 대해선 잘 알아보지 않기 때문에 그런사회가 안타깝기만함
흙수저는 가난이 아니라
부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물려받은 집안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11:32 평균의 함정이라고 배웠습니다 1985년도 노스캐롤라이나 지리학과 출신의 평균 연봉이 10만 달러인데 겉보기에 어마어마해 보이지만 그 평균 안에는 마이클 조던이 있었다는 것..
1. 반짝 열심 : 지속성을 갖자. 죽도록 하자.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2. 가르쳐주지 않음 : 혼신으로 알려주자.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3. 계산하지도 않음 : 맥락적으로 셈을 하자.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오늘도 북토크,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금수저로 죽으면
운명개척이 아닌 그전체가 다 당사자의
운명임. 운명은 바꿀수없고 노력이란
배고픈노비가 배부른노비되는것이지
노비가 양반이되는것이 아님.
다만 정해진 운명이 좋을거라고 믿고 긍정적사고방식으로 사는게 그나마 좀더 나은생활과 행복하기에 그리하는것뿐임
ㅡ소부운재근 대부운재천 ㅡ
이분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옴
제가 생각하는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
금수저 - 직장인보다는 직업인을 지향하며 휴일에도 자기 전문분야나 업무분야 관련된 세미나, 심포지엄, 컨퍼런스, 포럼, 워크샵이 있다면 반드시 참석.
흙수저 - 그냥 대충 일하고 월급받자는 마인드. 휴일에는 TV 리모컨들고 뒹굴.
누가 그랬음. 우리나라가 불행한 이유는 멀지않은 과거에 다같이 못살았는데, 현재는 빈부격차가 보이니 이걸 인정은 못하겠고, 계층사다리가 완전히 끊기진 않았기에 더 갈망하느라 그런거라고..이제 이 계층사다리가 완전히 끊겨버리면 찐부자들을 보고도 '나랑 뭔상관이람~'이 되어버리면서 비교조차 안하게되고 현재에 만족하고, 그때부터 행복지수가 올라갈거라고...그래서 행복지수 높은 선진국도 다 함정이 있는거라함..
@MaiN_ViP 아직은 노력하면 재벌까진 아니더라도 부자는 될수있습니다
@MaiN_ViP부자는 누구라도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부자들 재산 님들 수준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하면 대부분 다시 부자가 될껄요?
@@dimdim1739 이 말이 머리를 친것 같아요..! 공감되네요
@@dimdim1739긍정적인건 좋은데 한국이 내실이 그리튼튼한 나라도 아니고 저성장시대다보니 부자가 될확률이 과거보다 줄어들고 있는건 맞지않나싶음
누구나 부자가될순있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순없다 무슨말인지 아시죠
예전에 부자가 아무것도 시작하는영상봤는데 쉽지않아보였지만 그래도 부를 늘리는모습이 보이긴했는데 여기서 오류가 일단 거기가 외국선진국이라는점 영상에서 이미 나는 성공한부자고 실험하겠다는걸 알리고 시작한점..
무엇보다 부자는 이미 경험이많아서 완전 제로라고 보는것도 불가능함.. 경험을 돈으로 살수있다면 누가 못할까싶음
찐 부자들 보면 잔돈 진짜 안씀..
자기자신한테 쓰는건 빼고ㅋㅋ
일일히 자막 넣어둬서 조용하게 보기에도 넘 좋네요^^
결과를 만들어 본자 vs. 그냥 노력만 한자. 한국은 이상하게 노력(얼마나했느냐)에 집착함. 노력은 디폴트라 실제로는 과정 (뭘했느냐) 과 결과에 집중해야되는데......
절대다수의 한국인들은 과정(노력)이 아니라 결과만 가지고 판단합니다. 모로 가도 한양서울에 가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리학에 이런말이 있죠 아이가 중간에 포기하는 이유중 하나가 부모가 과정에 집중해서 라고 이러면 아이한텐 부담이되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 꺼려짐
만약 결과가 밀리면 비교당하고 스트레스받으니까 아이는 더이상 나보다 높은애들과 경쟁하기 싫어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부유한거 다들 좋아하죠. 부자들은 부를 지키는걸 목숨같이 알아서 비열하고 잔혹할때도 잇어요. 무조건 그들을띠라 배울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숨차지않게 자기페이스조절하면서 분수껏 살며 성실하면 대운이 올수도 잇는것아닐까요.
언제 비열하고 잔혹한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 보슈.
@@김동환-m1z6g서로 이해가 상충할때.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안가릴수잇는.
부자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잔혹하고 비열할수가 없는데 불법으로 돈번애들 제외하고는 @@이연우-p7z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데...
음.. 열심히 보단 그냥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계속 하다보면 탄력이 생겨서 열심히 하고 싶을 때가 생기는데 이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봐요.. 그리고 다시 지칠 때는 기존의 페이스로 계속 가는거죠. 그대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안됩니다. 이게 가장 최악의 선택입니다.
뭐든 꾸준히 하십쇼~~~
오늘 조금 밖에 못했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흙수저? 차상위 계층은 아니고 그냥 빚 없고 자가 있는 평범한 집안인데 아버지께 왜 주식을 안하시냐 여쭤보니 주식은 안하는게 건강에 좋다, 불로소득은 소득이 아니다 라는 느낌의 말씀을 하십니다. 대학생인 제가 소소하게나마 주식을 시작해 보는것이 맞을까요?
시대가 바뀌엇잖아요. 더이상 부모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배울 수 있는 시대입니다. 소액으로 공부열심히하시면서 1억부터 모으는것을 목표로하세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님은 흙수저 아님
주식 시작해보세요. 저도 코로나초입부터 시작햇는데 이 좋은걸 이제 알았나 싶어요. 주변에 주식으로 말아먹은 사람들만 있어서 주식은 도박이라고 생각해서 저축만 했었는데 고점일때 사서 떨어지면 팔고...이렇게만 안하면 되요.
부모에 사고에서 벗어나고 판단하는게 어른이라고 생각함 부모가 완벽한존재는 아닌게 주관적인경험이라 그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내가 흙 수저 이다 못해 흙먼지인 이유가 여기 있구나..ㅠㅠ 또 자기 반성 중
가난한 사람의 특징: 작은 돈을 우습게 본다.
천원 밖에 안 해 ,만원 밖에 안 해 하며 소비를 한다
부자들은 천원? 만원? 그런돈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쓴다 왜냐? 하루에 그돈의 100배라는 돈이 들어오거든ㅋ
@@못말리는내인생맞아요.
필리핀 가면 매 순간마다 듣는 애기..it's just 000 pesos...하루에 400페소도 못버는 애들이 대부분...인..
8:56 군대 아닌가요 ㅋㅎㅋㅎㅋㅎ
가르쳐주지 않음.... 레알 실화임
토목현장에서 10여년 안전관리자로 일했는데
기술자로 일하시는 분들보면 팀장이나 반장들이 밑에있는 사람들한테
자기만의 노하우라면서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다 보면 전체적인 공기도 늦어지고 불량율도 많이 생기거든요
그걸 할줄 아는 사람이 본인밖에 없으니까....가르쳐 놓으면 본인도 편하고
일도 빨리 진행할수 있는데 ㅎㅎ
진짜 가난해본사람은 썸넬에있는 참치랑 스팸도 못먹음.. 버섯중에젤싼거 천원에 한뭉탱이들어잇는거랑 부추 이천원어치사면 일주일치 반찬됨.
금액을 얘기하려고 나온 썸네일이 아닙니다. 저게 찐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기 때문이죠. 가난을 벗어나는 법을 모르는 사란들이 밥을 저렇게 먹어요. 싸지도 않지만 건강하지도 영양적으로 균형적이지도 않은 식사. 그리고 게을러서 그냥 조리하지 않고 먹는 식사. 저 썸네일이 딱 그걸 말해주는 거죠. 그러면서 입으로 돈이 없어서 그렇게 먹는다 말하죠. 님처럼 요리해서 먹지 않음.
부자들은 뭐가 유행하면 그게 싫고 맘에 안들더라도 일단 왜 유행하는지 파악하려고 하고 그게 본인 삶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고 거기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나 가능성까지 확인함.
흙수저들은 본인 맘에 안들면 까내리거나 관심조차 안두기 일쑤고 만에하나 본인맘에 든다면 빚을 내서라도 관련된 문화를 소비하기만 바쁨.
이건 돈 벌고 못벌고를 떠나서 대한민국에 모든 학교가 가르쳐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네요 인성교육이 이런거죠 정말
4:09 형들이 원하는거...
그런데 정작 부모, 선생들 중에서 이 영상을 꼭 보고 적어도 약간이라도 배워하는 데 찾아보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음.
그 이유는 2가지가 있음. 바로 착각임.
1. 지들은 다 알고 있다. 지들도 이걸 할 수 있다는 의지 착각이랑
2. 쓰잘데기 없이 허송세월하는 영상이라서 안 본다. 와 같은 착각임.
진짜 개 노답이다...
달리기는 누구는 숨차서 못뛰고 누구는 숨이 나와서 더 멀리 뛰는거임
그리고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이 많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싫은걸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산다 해도 부자 되기 쉽지 않음
부자 될려면 머리를 열심히 굴려서 개인사업을 하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음
금수저 집안은 부동산 투기를 잘하고
흑 수저는 투기하더라도 고점에 잡지.
흙수저로써 한마디하자면 마라톤을 하더라고 달리고 집에가면 금수저집안이 반겨주는거랑 흙수저 집에서 반겨주는거랑 차이가 있을걸요
강의를 듣고 , 무릎을 탁 쳤습니다.
친구랑 술한잔하는데
너가 나보다 돈 잘 벌잖아
라고 자기가 가난하면 얻어먹는걸 당연시 여기는 심리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거지마인드
우연히 들어와서 봤는데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넘 좋은데... 자꾸 아이폰 메세지 소리가 나니 메세지 온줄 알고 집중이 안되네요 ㅜㅜ
북토크님 오늘 아침에 구독,좋아요 누르고 목소리 좋다 글남겼는데 얼굴을 보게 됐네요
반갑 습니다😊😊😊😊😊
컨텐츠 언급은 없고 메신저의 외모나 옷차림..음성 따위를 칭찬하거나 비꼬거나 그런 부류들이 있음 ㅎ
맞네 , 공감이 된다 😂😂😂 자기 반성이 필요하네요 😢😢😢
형 근데 썸넬은 잘못쓴것같애 저거 엄청 맛있어ㅋㅋ
강의 감사해요
민방위복은 어디서 구하신거예요
나쁜 조건을 극복하고 처절하게
노력합시다. 쉬는건 죽어서 쉬면 됩니다
와 울 양가부모님 하고 존똑.....
흙수저 : 가난한집 태생
금수저 : 부잣집 태생
이게 본인 노력으로 변경되는 문제임?
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라 말해야지
흙수저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결국 아버지도 샐러리맨에서 중소기업 대표이사까지 하시고
저도 20대에 세후 600정도 법니다.
반찬통, 뭐 사주고 안사주고 그게 중요한가요. 아껴쓰는 습관 & 책과 교육엔 아끼지않는게 중요하죠.
남에게 보여지는 뭣도 아닌 수저기준.. ㅎ
제 생각에 잘 안되는 집안은 아이들 교육에 별로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좀 힘든 집안인데 아이들한테 투자 많이 하고 좋은 거 먹이면서 악착같이 사시는 분들은 그 아이들이 커서 집안 형편도 나아지더라구요. 결국 우리 나라에서 계층 이동하려면 교육밖에 없습니다. 공부하세요.투자하세요.
죽도록 열심히 하는데 가난한 경우도 많습니다.
대체로 그런 인생들은 골(목표) 설정 능력이 없습니다.
좌표를 완전히 엉뚱한 골과 정 반대로 설정하는 경우에는...
결국에는 지구 한바퀴를 돌아야 목표에 닿겠죠.
부자는 돈을 일하게 함.
내 몸뚱이로 투잡 쓰리잡을 쉬지도않고 뛰는건 단기적으론 애키우고 가정챙기는데 도움될지 모르지만 결국 남는건 골병난 몸뚱이 뿐이고...
내가 어느정도 돈을 모으면 어떤 투자를 해봐야겠다 생각을하고 그 투자를 위한 공부를 미리미리 해놔야 기회를 잡고, 돈을 일하게 할수있음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부자들보다 더 부자처럼 보임
예를 들어 5만원짜리 옷을 샀는데 나중에 보니 약간의 하자가 있으면 교환하거나 반품해야 하는데 귀찮다고 그냥 입다가 몇번 입고 그 하자때믄에 옷 버렸다 함
흙수저가 대물림되는게 돈을 떠나서 사는방식을 거지같이 물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