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군필자로써 한마디 하면 진짜 3형 전식 가끔씩 발열팩 해서 데워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음. 그리고 취향차이는 있지만 파운드케이크 저거 먹어보면 마가렛트 비슷한 맛이 살짝 나서 물이 같이 있다는 전제 하에 꽤 맛있음. 근데 1형이라고 대형 솥에 전식 메뉴들을 그냥 물에 쩌서 나오는 게 있는데 그건 진짜.. 밥 먹는 느낌이 아님. 특히 팥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지금쯤이면 최전방에는 2형 3형만 있고 1형 거의 다 사라졌을건데 후방에는 아직도 1형 전식 상당수가 남아있을지도.
@@살려줘-g5r 1형은 아마 바뀐걸로 아는데 제 군생활 때랑은 조금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구형 시절 전식이라 ㅎㅎ 전 포천에서 군생활을 했어요. 중대 대대전술 등등 하면서 즉각취식은 군생활 동안 8번 정도 먹었으니 꽤 먹었던걸로 기억. 1형은 일병 때 한번 먹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불출을 안해서 안 먹었습니다. 근데 그 식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MRE...고1 때 나온 급식에 충격 먹고 2박스 사서 3주정도 먹었던 기억 나네요.생각외로 맛있었던 것도 기억납니다.특히 치즈같은것과 고기가 버무려진 파스타같은것은 지금도 생각이 간간히 나네요.크래커에 치즈나 땅콩버터를 발라 먹어도 참 맛있었죠. 국군것은 발열팩이 든것을 2번 정도 먹어봤는데,항상 느끼는거지만 파운드 케이크는 진짜 맛있더군요....달달하면서도 약간 촉촉했었죠.밥이나 부식은 물컹거리고 퍼석퍼석,짰지만요. 다섞어 먹으면 적당히 먹을만 했었죠. 프랑스군것은 맛있어 보이던데 가격때문에 한번도 못 먹어봤네요.
육군은 모르겠지만 해군같은 경우 전투식량 한번도 못먹어보고 전역하는 경우도 꽤 있었죠. 저는 훈련소땐 못먹어봤고 자대배치 받고 부후생이랑 장교후보생들 훈련지원 나가면서 자주 얻어먹었지요. 몇개 꽁쳐서 동기들 가져다주면 좋아라들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그리고 저거 보기엔 그래도 맛있습니다. 저는 저렇게 따로 안담고 다 때려박아서 비벼먹었는데 맛있드라구요.
프랑스 전투식량중에 후식에 포함되는 것중 누가바(아이스크림 아닙니다ㅋㅋ)랑 오렌지젤리 진짜 맛있어요. 누가바는 일종의 크리미한 엿 같은거고 오렌지젤리는 젤리 만드는 한천? 뭐 그런거 제외하면 나머진 100프로 오렌지 과즙으로 알고있어요. 프랑스 전투식량 수입하는 업체서 저것들만 따로 살 수도 있습니다 법때문에 모든 메뉴(?)를 다 수입하진 못합니다.
프랑스 전투식량 RCIR은 아마 국내몰에서 정식수입된거 사온거 같은데 RCIR 정식수입된거 몇 번 사먹어봤는데 예전엔 초콜렛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재구매 해서 먹었을때는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더라고요. 저 초콜렛이 메이보나 초콜렛이고 독일 연방군에 납품되는 초콜렛인데 원래 오리지날 군납 RCIR에선 초콜렛이 미포함인지 수입해서 파는 업자들이 끼워넣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답게 RCIR 전투식량도 맛있습니다. 다만 메인요리의 간은 좀 밍밍한편이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디저트는 엄청나게 달고 맛있습니다. 고체연료도 써봤는데 골고루 데워지지 않고 바닥이 먼저 타서 음식이 눌러붙습니다. 민간용 정식 수입버전이라 군납 RCIR과는 내용물이 많이 다릅니다.
울 뒷산에 움푹패인 웅덩이에서 6.25때 미군 전투호 였던지 총탄 탄피 수류탄 통조림등 수많은 물건들을 많이 캐냈는데 캔맥주 와 국방색 깡통 통조림 종류들이 녹이 안쓴 거의 원형 그대로 였다 동네 친구들과 탄피류는 엿과 딜하고 깡통은 먹기를 주저하다 다 까먹었는데 죽은 놈 없이 다 멀쩡해서 미제는 똥도 좋다 는 확신을 갖게된 동기..... 나중에 알고보니 미군 전투식량 c레이션 홍천 어느 시골의 50년전의 경험담 지금 국산 깡통을 땅속에 뭍어 놔도 부식이 안되고 변질이 안 될지 의구심이...... 엄청많이 캐내서 먹었는데
8:38 ㄹㅇ총탄이 빗발치네
얼마나 급하면 탄피째 날라오네
말그대로총탄이ㅋㅋ
치킨양념 심지어 슬러그 탄도 아닌데 샷건 탄이 그대로 쏘는게 아니라 던지는 줄
탄피를 초초초고속으로 던지면 중상은 입히지 않을까
너무 급해서 총알을 집어던졌답니다.
ㅋㅋ
보급부대 출신으로서 이번 편 더욱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보급이야말로 군대의사기죠 배고픈 군대는 전투에서 이기지 못합니다
띄어쓰기
아저씨들이 양복 차려입고 꼼지락 거리니까 졸귀넼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게임 항상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 !!
국방 tv라 진짜 한국군 전트식량 ㅋㅋㅋㅋ
전투식량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한국 전식 저거 볶음밥이랑 반찬들 다 쓰까 묵는게 제일 맛있던데...
ㅇㅇ 군필자로써 한마디 하면 진짜 3형 전식 가끔씩 발열팩 해서 데워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음. 그리고 취향차이는 있지만 파운드케이크 저거 먹어보면 마가렛트 비슷한 맛이 살짝 나서 물이 같이 있다는 전제 하에 꽤 맛있음. 근데 1형이라고 대형 솥에 전식 메뉴들을 그냥 물에 쩌서 나오는 게 있는데 그건 진짜.. 밥 먹는 느낌이 아님. 특히 팥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지금쯤이면 최전방에는 2형 3형만 있고 1형 거의 다 사라졌을건데 후방에는 아직도 1형 전식 상당수가 남아있을지도.
52사단 나왔는데 3형은 훈련하면서 딱 1번 먹었고 나머지는 거의 다 1형 먹었슴다... 1형 부대 창고에 엄청 쌓여 있어서 계속 그것만 먹었었네요ㅠ
51사단 17년 전역했는데 3형은 무슨 그냥 이상한 볶음밥같은거 들은거랑 (파운드케익이나 그런거 없는거 밥+볶음밥+김치+고등어조림+ 뭐 있어ㅏㅆ는데 기억안남) ㅈ같은 잡채밥밖에 안먹어봄 ㅋㅋ
19년 8월 전역인데 강원도 최전방엔 신형1,2형밖에 못봄
철원 쪽 복무하는데 주로 1형과 즉각취식형을 먹고 2형과 특전식량은 한번씩 먹어봤네여
@@살려줘-g5r 1형은 아마 바뀐걸로 아는데 제 군생활 때랑은 조금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구형 시절 전식이라 ㅎㅎ 전 포천에서 군생활을 했어요. 중대 대대전술 등등 하면서 즉각취식은 군생활 동안 8번 정도 먹었으니 꽤 먹었던걸로 기억. 1형은 일병 때 한번 먹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불출을 안해서 안 먹었습니다. 근데 그 식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취사병인 전 훈련소빼곤 먹어보지못한 ㅜㅜ...
차정현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군생활할때 취사병들 참 힘들어보였는데
맛있게 드시는거 보기 좋네요.
국군 전투식량 저거에 동봉된 초코볼을 발열팩에 같이 넣어서 녹인 다음에 케이크에 발라먹어도 맛있어용
이지원 어 저도 현역일때 그랬는데 나올때마다
먹어본분..
전 초코볼은 따로 챙겨서 훈련 중간중간에 먹었었네요..ㅋㅋ
최고의 전투식량는 라면이죠
특히 군시절 먹었던 라면는
잊지못할겁니다 특히 이병시절때~~
즉각 취식형 존나 맛있게 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혹한기 중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전투식량 중에는 가장 맛있는듯
@Omari Finn yea, I've been using InstaFlixxer for since november myself =)
@Omari Finn yea, I've been watching on instaflixxer for since december myself :)
@Omari Finn definitely, have been watching on instaflixxer for since november myself =)
@Omari Finn yup, I've been watching on InstaFlixxer for years myself :)
미군 전식은 정말 전쟁때 간편하고 효율적이게 먹을 수 있겠네요 열량도 높고
여기 나온건 일반형 MRE 이고 극지방 같은 매우 추운곳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을 위한 MRE가 별도로 존재하죠 그건 건조식에 뜨거운물 부어 먹는 방식입니다
호국이 나갔을때 저거를 1주일간 먹었는데 먹을거 안가리는 스타일이라 그나마 나는 괜찮았는데 분대원들은 죽을라고함
역시 국방tv라 진짜 전투식량 보여주네 시장에서 파는게아니라
전투식량은 부명 맛있어야 되는데, 프랑스처럼 저렇게 뜯을것도 많고 호화러워서 다먹지도 못하고 전투 들어가야함.
Dooyong Park 프랑스 얘들은 진지 공사보다 밥 먹는게 중요함
저런식의 전투식량은 참호나 경계 상황에서 먹지 실제 전투에선 당연히 늘어놓고 먹지 못하니 간편한거로 나오겠죠
미식가 프랑스인이니까요 ㅎㅎㅎㅎ
입으로 무덤을판다 라는 속담이있을정도의 나라니까요ㅋㅋ
MRE...고1 때 나온 급식에 충격 먹고 2박스 사서 3주정도 먹었던 기억 나네요.생각외로 맛있었던 것도 기억납니다.특히 치즈같은것과 고기가 버무려진 파스타같은것은 지금도 생각이 간간히 나네요.크래커에 치즈나 땅콩버터를 발라 먹어도 참 맛있었죠.
국군것은 발열팩이 든것을 2번 정도 먹어봤는데,항상 느끼는거지만 파운드 케이크는 진짜 맛있더군요....달달하면서도 약간 촉촉했었죠.밥이나 부식은 물컹거리고 퍼석퍼석,짰지만요.
다섞어 먹으면 적당히 먹을만 했었죠.
프랑스군것은 맛있어 보이던데 가격때문에 한번도 못 먹어봤네요.
이채범 궁금해서 그런데 미군 MRE 한봉지에 얼마하나요?
Dice_ BS 5~9천정도 합니다.박스로는 1박스에 12개해서 5~7만정도요.
이분은 파운드 케이크 발역팩 안에 넣어서 먹었나 보네 군대에서 그렇게 하면 되는데 그냥 먹었던 내가 한심.. 머리에 있는 수분이 다 날아가는 느낌이에요
미국은 전투식량 개념자체가 이병사의 마지막 식사 개념도 있어서 재료 조리 최대한 신경을 써서 만든다던데
국군도 뭐 괜찬긴한데. 문제는 먹을라고 하면 다음 일정을 소화해야한다는거고. 딱 두번 메인이랑 간식을 먹은 적이 있는데. 메인은 상당히 괜찮았고 정규병이 아니라 특수 부대꺼 간식 먹은 적 있는데. 이거 완전 미숫가루가 압착된거라 물 없이 먹기 어렵더군요.
본게임 재밌어요
파운드케이크에 초코볼 넣어먹으면 괜찮은데
그리고 저거 발열팩덕에 손도 녹이고 야외에서 전투조끼 안쪽에 잠깐씩 품고있으면
따뜻해져서 수시로 훈련할 때 도움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거진짜 볶음김치랑 소시지랑 콩가미 슥슥비벼서 먹으면 캬아.. 그때 추운날씨에 철야하면서 먹은거생각하면 너무맛잇다 ㅋㅋㅋㅋ
저도 군필인데도 후방이라서 전투식량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훈련 나가도 반합에다가 비닐 씌워서 주더군요.
육군은 모르겠지만 해군같은 경우 전투식량 한번도 못먹어보고 전역하는 경우도 꽤 있었죠. 저는 훈련소땐 못먹어봤고 자대배치 받고 부후생이랑 장교후보생들 훈련지원 나가면서 자주 얻어먹었지요. 몇개 꽁쳐서 동기들 가져다주면 좋아라들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그리고 저거 보기엔 그래도 맛있습니다. 저는 저렇게 따로 안담고 다 때려박아서 비벼먹었는데 맛있드라구요.
캬츄사로 근무시 훈련나가서 MRE로 호프집에서 맥주 하고 바꿔 마셨는데.. MRE 한봉다리(안에 11가지 종류 음식)에 맥주 한잔....
카투사는 미제 전투식량이니까 맥주랑 바꿔먹을수있군요... 건빵으로 준다면 욕만먹을듯..ㅋㅋ
프랑스 전투식량이 맛있죠 미군 MRE(Meals Rejected by Everybody) 3~4개와 바꾸어 먹습니다...
5개
프랑스 전투식량중에 후식에 포함되는 것중 누가바(아이스크림 아닙니다ㅋㅋ)랑 오렌지젤리 진짜 맛있어요. 누가바는 일종의 크리미한 엿 같은거고 오렌지젤리는 젤리 만드는 한천? 뭐 그런거 제외하면 나머진 100프로 오렌지 과즙으로 알고있어요. 프랑스 전투식량 수입하는 업체서 저것들만 따로 살 수도 있습니다
법때문에 모든 메뉴(?)를 다 수입하진 못합니다.
유용원 기자는 나중에 전투식량 안먹네~~
역시~~ㅋㅋ
26:04 두 분이서 무슨 말씀 하신건가요?
'하드라 켈까요?' '뭐 볼 것도 없죠' 이렇게 들리는데ㅋㅋㅋ
유기자님이 합의가 될까요? 라고 말한거같아요
옛날 MRE는 Meal Reject by Enemy라고도 불린다죠
전쟁중 똥마려우면 낭패니까 섬유질을 일부로 줄여서 Meal Refusing to Exit 이란 별명도 습득
@@AirKangLocker 엌ㅋㅋ
휴가나온 형이 가져왔는데. 맛은 쉽게 질리고 살기 위해 먹는 느낌 이네요
유기자님 그비빔밥 다이소에팔고있습니다
프랑스 전투식량 RCIR은 아마 국내몰에서 정식수입된거 사온거 같은데 RCIR 정식수입된거 몇 번 사먹어봤는데 예전엔 초콜렛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재구매 해서 먹었을때는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더라고요. 저 초콜렛이 메이보나 초콜렛이고 독일 연방군에 납품되는 초콜렛인데 원래 오리지날 군납 RCIR에선 초콜렛이 미포함인지 수입해서 파는 업자들이 끼워넣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미식가의 나라 프랑스답게 RCIR 전투식량도 맛있습니다. 다만 메인요리의 간은 좀 밍밍한편이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디저트는 엄청나게 달고 맛있습니다. 고체연료도 써봤는데 골고루 데워지지 않고 바닥이 먼저 타서 음식이 눌러붙습니다.
민간용 정식 수입버전이라 군납 RCIR과는 내용물이 많이 다릅니다.
야외 전투식량하면 뭐니뭐니해도 씨레이션 아닐까요?
뜨거운물에 봉지채 푹 담아서 익힌다음 개봉해서 먹던...
81년 3월군번의 경험 이였습니다.
가끔 훈련 없어도 일요일날에 가끔 배식 나오면 봉투에 내용물 확인하고 선호하는 음식 고참이 독식 하던 시절..
우리나라 군식량이 해먹기도 쉽고 젤 맛있어 보인다
역대 본게임 중 제일 신나 있음..
아몬드 케이크 개밥 냄새남 ㅋㅋㅋ 저거 조금 뜯어서 생수 조금 넣고 따뜻하게 만들어서 먹거나 같이 들어있는 초코볼 녹여서 발라먹음 조금 먹을만 하죠
ㄹㅇ 가끔 머리쓰는 선임들은 애초부터 초코볼 발열팩에 미리 넣음ㅋㅋ 나중엔 선임들의 지혜를 본받음
군대 짬밥 먹고 의외로 맛있어서 놀람..ㅎㅎ
원쌤 너무 귀여워요^^
취사병들이 좋아할때가 유통기한 지나기전의 전투식량 처리해야할때 짬안하고 저걸루 배식함 ㅋㅋㅋ
전투식량은 보급병이 관리합니다
미군은 그냥 버림
적어도 저기 나온것중에 맛은 둘째 치더라도 편의성은 한국군식이 최고네 물도 필요없어 화로도 필요없어 줄만땡기면 되니
근데 전쟁통에 만들기 복잡해보이는 포장으로 조달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조달용으로 가장 편해 보이는 미군 또띠야
하루 한국껀 칼로리가 낮아유...
아 훈련기간 일주일내내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ㅠㅠ 또 먹어보고 싶네요..
카자흐스탄에서도 잘보고있다 국방tv야
겨울훈련때 발열전투식량 개꿀맛 ㅋㅋ 볶음김치가 참 맛있었지
Cristiano Ronaldo 전 김치 먹으면 토할꺼같네요 ㅜㅜ
한국 전투식량 부분에서 기자님이 실수하셨네. 화면 전환 휙휙 지나감ㅋㅋ
한국인은 한국 전투식량이 맛있죠..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한국전투식량에 좀더 디저트를 추가했음 좋겠네요.
너무 잘드신다 ㅋㅋ
MEALS REJECTED BY ENEMIES
ㅋㅋㅋ즉각취식형 한번 먹으면 먹을만한데 담부턴 질려서 파운드케이크만 빼고 다 버림 ㅋㅋㅋㅋㅋ참고로 저거먹으면 방구 냄새 지림
ㅇㅈㅋㅋㅋ
우린 파운드케이크만 가위바위보 진놈한테 몰아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반박불가
군대에서 총2번인가 3번 먹어봤는데 훈련나가서 배고픈상태로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특히 아몬드케이크가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유랑 먹으면 맛있음
훈련할때 비닐봉지에 대충 배식받아서 한봉지에 싹다 집어넣고 맛다시 하나 추가하고... 비벼가지고 애들이랑 다 같이 숟가락으로 처묵처묵했던게 젤 맛났었다..
울 뒷산에 움푹패인 웅덩이에서 6.25때 미군 전투호 였던지 총탄 탄피 수류탄 통조림등 수많은 물건들을 많이 캐냈는데
캔맥주 와 국방색 깡통 통조림 종류들이 녹이 안쓴 거의 원형 그대로 였다
동네 친구들과 탄피류는 엿과
딜하고 깡통은 먹기를 주저하다 다 까먹었는데
죽은 놈 없이 다 멀쩡해서
미제는 똥도 좋다 는 확신을
갖게된 동기.....
나중에 알고보니 미군 전투식량 c레이션 홍천 어느 시골의 50년전의 경험담
지금 국산 깡통을 땅속에 뭍어 놔도 부식이 안되고 변질이
안 될지 의구심이......
엄청많이 캐내서 먹었는데
무슨 삼산 캐드시 드셨네요ㅋㅋ 심봤네요
전투식량 먹방!
MRE는 위에 잡고 좌우로 당기면 쉽게 먹을수 있는데 찟으려고 하니 고생이죠
크레커 종류 등등 먹을만 한건 많습니다.
BUT 프랑스 애들게 더 맛있어요
MRE는 그나마 이베이 같은데서 구할 수 있지만 한국 즉각취식형 군납품은 진짜 구할데가 없음 ㅋㅋㅋ 엄청 귀한거임
제가 드리고 싶은 말 한마디는 전쟁에선 지되 보급에서 지면 후회한다.란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거 때매 독일군이 러시아에서 참패한 겁니다.
근데 한국 전투식량에 발열팩은 수증기가 엄청나게 올라오네;; 다른나라 전투식량은 그런것 없는데 위치 발각되기 쉬운것 아닌가?
프랑스전투식량에서 주식캔 데워먹는건데 그냥억으니 느끼하죠
18:11 한글이...?
시중판매용이라서 그런듯 하네요
-1년이나지났지만-
전투식량 좋아졌네
전투식량으로 무슨썰을 푸나했는데 기원부터 아주 잼있게봤습니다
국빵티비재미써요!
진짜사나이에서 저 신형전투식량 배급된거 유행하고 얼마안되서 입대했는데 끝까지 안주더라
초기 전투식량중 호불호 갈리는게 팥밥이었는데 난 이거 진짜 환장하며 먹었던 기억남ㅋㅋ
막들어온 후임이 저녁므로 전식먹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파운드케익 볶음김치에 비벼먹는데 맛있다고 난리더라...엉덩이시려워서 후임 발열팩 달라니까 묵직해서 보니까 밥그대로 있어서 그때알았는데 ㅜ 그뒤로도 파운드케이크 김치랑 먹으면 맛있다고 그렇게먹더라
한국 전투식량 특:유통기한 찍기 직전꺼 줌
미군 전투식량 특 유통기한 찍기전 버림
맛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ㄹㅇ 마지막 한국 신형전식에 나오는 빵맛 마가렛트 같은맛임 - 혹한기 훈련때 2번 먹어봄 ㅋ 그전에 나온 전식 짬처리 한다고 ㅋㅋㅋ 졸라 노맛인데 꾸역꾸역 먹었지라
한국전식 저거 다 넣고 참치켄따서 넣어 먹으면 맜있음 ㅋㅋ 칼로리가 1000칼로리가 넘는다는것만 빼고 ㅋㅋ
대대통신병이라 훈련시작과 끝에만 바쁘게 움직이고 나머진 할께없어서 대기만하는데 대대장옆에 앉아서 통신보거나 그냥 밖에서 대기하니깐 칼로리 신경많이 쓰였음 ㅋㅋ
프랑스거 진짜 좋음
그래도 한국사람은 밥이최고죠. 우리나라꺼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몬드 케잌..최고존엄
신형전투식량ㅋㅋㅋㅋ 3달동안 파견갔을땐 먹었는데 자대에서는 한번도 못먹음...
아저씨들 귀엽네 ㅋㅋㅋㅋ
내가 군대 있을때 먹어본 전투식량은 2형전투식량이였죠... 불로 스프비빔밥...
괜히 미식의 나라 프랑스가 아니지
본격 먹방
저런 개밥같은 걸 먹고 목숨걸고 싸워야하는 군인들이 불쌍하다
초코볼 방탄으로 뿌개서 아몬드케익에 뿌린뒤에 발열팩안으로 집어넣어서 먹어야지.
적군조차 싫어하는 미군의 MRE !!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라서...
자위대 전투식량, 유럽군 전투식량은 먹을 만하죠
K. Johannes 특히 프랑스.. 개맛남
항상 이런거 보고 느끼는데 MRE너무 먹고싶어
용준형 ㅈㄴ 귀엽다ㅋㅋㅋㅋ 마슀네에~ㅋㅋㅋ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ㅇ_ㅇㅋ
프랑스꺼 존1맛입니다 꼭한번 먹어보세요
맛나겟다
mre는 풍물시장에서 사서 먹었는데 mre는 다른건 먹을 만 한데 특히 16번이 가장 맛있조 pork rib
와 요새 MRE 잘나온다. 또띠아도 되게 보들보들해 보이네.. 10년 전에는 다 네모난 갈색비닐봉지에 빵이나 또띠아도 밀가루 뭉치 같았는데 사제간식도 참스나 엠엔엠이 다였음 ㅋㅋㅋ 근데 치츠스프레드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MRE 수증기 불붇음 ㅋㅋㅋㅋ 놀랬음.
세계 최초의 전투식량이 비스켓인데, 최초의 비스켓이 존나 단단해서 돌도 깨부순다고함. 그래서 어쩔땐 비스켓으로 백병전해서 적군 죽였다고 하던데ㄷㄷ
군용 전투식량! ㅎㅎ
발열팩에 초코볼이랑 수저랑 같이 넣고 해서 초코볼 다 녹은 기억이 ㅋㅋㅋㅋ
한국군 전투식량 주변국에 비하면 특이하기만 하지 고기도 별루없고 디져트도 부실하고 칼로리도 부족해요;;우리나라같이 겨울이 있고 추운 나라에 드라이 에너지도 없고. . . .ㅡ. . ..가까운 옆나라 4곳만 봐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텐대......좃또
Meals Rejected by Enemy...
ㅋㅋ 훈련가면 파운드케이크 일명 개사료 다버려서 그거 모아서 나중에 먹었는데
2식단 맛있지.
다만 유통기한이 길지만
원쌤 왜 군 미필자에요?
유기자님 왜케 안드심 ㅠㅠ
나머지 두분이 다드셔서 실망한표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