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사랑해♥" 말콤 글래드웰 찐팬 김경일 교수가 말하는 『타인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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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말콤 사랑해!" 말콤 글래드웰 찐팬 김경일 교수가 말하는 『타인의 해석』
    말콤 찐팬인 감수자 김경일 교수가 애정 가~득
    존경도 가~~득 담아 『타인의 해석』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하나도 놓칠 게 없는 내용들, 끝까지 봐야해~~~~yo
    ▶ 『타인의 해석』 보기
    bit.ly/3dH9xaf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의 저자,
    세계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 6년만의 신작!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가장 강력한 조언!
    왜 우리는 타인을 파악하는 데 서투른가? 경찰은 ‘무고’한 사람을 체포하고, 판사는 ‘죄 지은’ 사람을 석방한다. 믿었던 외교관은 타국에 ‘기밀’을 팔고, 촉망받던 펀드매니저는 투자자에게 ‘사기’를 친다. 눈앞의 단서를 놓쳐서 피해가 커진 범죄부터 피의자가 뒤바뀐 판결, 죽음을 부른 일상적인 교통단속까지,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을 안다고 착각해서 비극에 빠진 여러 사례를 보여준다. 이런 사례를 통해 타인과 상호작용할 때 저지르는 오류를 조목조목 짚은 다음, 그 이유를 인간 본성과 사회 통념에서 찾아내고,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당신이 만나는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이보다 더 강력한 조언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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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4

  • @이오이오-f8x
    @이오이오-f8x 4 роки тому +4

    우연히 책을 접하고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위의 댓글처럼 사례중심의 책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잠깐만 생각없이 읽다보면 내가 뭘 읽은거지 이런때도 있었네요. 그래서 더 자세히 꼼꼼히 읽고있습니다.
    저는 말콤글래드웰의 책을 처음 읽어보지만 생각지도 못한 통찰력에 감탄하면서 읽고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 느끼고, 이를 굉장히 논리적인 방식으로 증명해내는 것을 통해 마치 내가 이 세상을 두고 판단했던 모든것이 결국 나였구나를 느낍니다.
    나라는 존재는 주변이 없으면 설명되지 못한다는 한 유튜버의 말이 떠오릅니다. 나는 나라는 존재를 확립하기 위해 타인을 끌어다 쓰지만 결코 타인보다 낮게 본인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나의 불안을 없애고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사람은 타인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합니다. 그리고는 내손아귀에 올라온 것이 고슴도치인지 밤송이인지는 보지 않으며 강하게 쥐게됩니다. 그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저는 책을 읽으며 내가 타인을 얼마나 내 마음대로 이해하려 했는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비록 책의 활자였지만 굉장히 감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이자체로도 참 의미가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 @Sunnyhouse1234
    @Sunnyhouse1234 3 роки тому +3

    와 김경일교수님 동영상 많이 봤어도, 오늘 책소개는 그 중 압권이네요. 말콤 글래드웰 이름은 들어봤어도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 설명 들으니 정말 쏙쏙 꽂히는 느낌이네요. 일반인과 지식인 사이의 거리,큐레이터, 95 프로의 완벽과 5프로의 모험, 스티븐스필버그에 비할 수 있는 캐릭터..
    이성

  • @jihunpark7839
    @jihunpark7839 4 роки тому +2

    확실히 생산자 입장에서 쓰여지는 책들은 그리 많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주제인 것 같아요. 또 그 사람과 대화하고 있는 장소도 판단해봐야 한다니 재미있네요.

  • @coala72100
    @coala72100 4 роки тому +3

    며칠전에 서점에서 타인의해석 살까말까 하다가 다른 종류 책 두권만 데리고 왔었는데... 교수님의 리뷰.. 너모너모 재미지게 말씀해주셔서 ... 급 일고싶어졌어욤!! 참! 저도 이제부터 겨수님 찐팬하기로 Hahaha

  • @dykim90plus
    @dykim90plus 4 роки тому +5

    너무 사례들로만 꽉차있고
    예전 아웃라이어나 블링크때와는 다른 느낌의 책인듯 합니다.
    말콤이 쓴 책이 맞나 싶은 느낌이랄까요...

  • @김유진-z1c4u
    @김유진-z1c4u 4 роки тому +6

    재밌겠다..!! 꼭 봐야지ㅋㅋㅋ

  • @평범한인생-h8f
    @평범한인생-h8f 4 роки тому +9

    책 번역이 쉬운말도 어렵게 느껴지게 되어있구요. 결국 맞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사례들이 적합하지않아서 괜한 지적허영심만 채우게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인의 해석의 함정에 빠진것 같네요. 유명한 사람의 추천 보고 책사지 말자. 타인의 해석을 믿지말자. 그것 하나 건졌습니다.교수님의 추천과 저자의 유명세 그리고 엄청난 홍보에 냉큼 샀거든요.

  • @서경훈-t3v
    @서경훈-t3v 4 роки тому +1

    시대를 읽어내는 말콤 글래드웰의 통찰력이 의미있게 다가오고 그것을 느껴볼 수 있었던 영상을 통해 새로운 것을 통찰하는 계기가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eaottersbookshop
    @seaottersbookshop 4 роки тому +3

    중간쯤 읽을 땐 그래서 뭐 어째란 말이지...이런 생각이 들다가 후반으로 가니까 뭘 말하려고 하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전 나름 의미있던 책이었다고 생각해요. 사례가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 @healthy_three_meal
    @healthy_three_meal 4 роки тому +3

    다행이 제가 틀리게 읽지 않았군요 ㅎㅎ 책도 영상도 잘 봤습니다.

  • @wungs4342
    @wungs4342 4 роки тому +3

    읽고있는데 제가 책을 처음 조금 읽고 들었던 느낌이 150쪽을 읽는동안 바뀌지 않아 책을 비판적으로 보았습니다. 이 책 별론데? 하고 있는 찰나에, 처음 든 그 별로란 느낌이 150쪽을 읽는동안 바뀌지 않았다는 생각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그 사람을 보고 든 첫 생각을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 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제 생각에 반증을 하며 이 책을 읽어보겠습니다.

    • @tdhyluv7935
      @tdhyluv7935 4 роки тому +3

      저도그랫는데 결국재미없엇어요 무슨 사례만잡다하게모아놓고 본인의의도가뭔지 애매하네요

    • @wungs4342
      @wungs4342 4 роки тому +1

      비블리오너 저도 그것때문에 재미가 없었는데 사례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 싶은걸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례에 더 집중했습니다.

  • @책읽는어린왕자
    @책읽는어린왕자 4 роки тому +5

    타인의 해석 정독 가즈아

    • @gybook
      @gybook  4 роки тому

      가즈아~!!!

  • @이요환-r7k
    @이요환-r7k 4 роки тому +4

    전 김경일 교수님을 사랑합니다.

  • @commonsenser
    @commonsenser 4 роки тому +1

    알고 생각하고 의심하면 뭐든지 다 전지적으로 꿰뚫어 볼 수 있다는
    전시안적인 망상을 34세가 되어서야 하지 않게 되었다
    설령 24시간을 관찰하더라도 그 행동과 말의 원인과 의도를 모두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단, 모른다는 것을 안다

  • @eunyoungvaladez8085
    @eunyoungvaladez8085 4 роки тому +3

    ‘척’보고 틀립니다.
    맥락이 중요.. 어떤상황을 생각해보고..

  • @aaa-kz9bx
    @aaa-kz9bx 4 роки тому +1

    음.. 이책을 어떻게 좋은책으로 느낄수가 있는지..

  • @veramode2457
    @veramode2457 3 роки тому +2

    타인의 해석은 좋은 주제를 가지고 쓰긴 했습니다만, 그저 사례만 덩어리로 쭈욱 나열해놓고 얻어가는것은 정작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비추천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재미는 있지만, 읽어도 아무 도움이 안되는 책'

  • @NJ_-lj9gu
    @NJ_-lj9gu 4 роки тому

    김경일 교수님 꿈에서 머리가 하얀 교수님이 나왔어요

  • @아워-p4x
    @아워-p4x 3 роки тому +1

    진실을 진심으로 대체하고, 맥락을 스토리로 대체하고, 이성을 감성으로 대체해버린 뭉 정권...그 증거? 타인의 다른 생각을 들어보는 공청회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