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그랩기술은 사실상 지금보면 당연하지만 당시에는 매라가 하는거 보고나서 따라하는사람이 늘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한단계씩 발전한듯. 지금 보면 당연한거지만 당시 시절도 시절이고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았고 유튜브/아프리카/트위치 방송이 잘 알려져있지 않은 시절이여서 거의 다 본인이 겜하면서 알아냈어야한다는것.... 당시 저런 메타를 구현해낸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게 증거
1. 미니언이나 끌고오려하지 않는 챔피언 사이에서도 원하는 챔피언조차 끌고오는 정확도... 심지어 신짜오 끌고왔을때도 이 동영상에선 엘리스한테 핑 찍힌거만 떴지만 그 전에(상대팀이 그쪽으로 진입하기 전에) 신짜오에게 먼저 핑이 찍혔었음. 한 마디로 뭉쳐있는 5명중 아무나 끈게 아니라 원하는 인형만 쏙 뽑아온거. 레드팀 탑 억제기 타워에서 케틀만 쏙 빼올때도 그렇고. 점멸 없는 모든 사람이 다 끌려가지... 2. 사실 몇몇 지리는 인형뽑기 빼면 나머지는 "그랩을 발사하는 그 순간"부턴 실론즈만 되도 다 끌어올 수 있음. 중요한건 끌어올 수 있는 각을 만드는 능력. 프로게이머가 골론즈에게 잘 안 끌려가는 이유는 물론 프로게이머의 반응속도와 회피능력도 있지만 골론즈가 "피할 수 없는 구도"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인데 매라는 프로게이머 상대로 "피할 수 없는 구도"를 만들어냄. 예를들면 봇 라인전에서 코르키 끌고갈 때 엉덩이 살랑 살랑 흔들면서 코르키가 블츠 때리게 유혹하곤 그거 따라가니까 바로 끌어감 3. 탁 트인 곳, 그랩 최대 사거리 가까운 상태에서 상대와 블츠가 서로를 인식하고 있는 상태라면 아무리 메라가 그랩을 쏴도 골론즈 이상이면 95% 이상 피할 수 있음. 그러나 매라가 프로게이머조차 잘 끌고갈 수 있는 이유는 2번에서 말한 "피할 수 없는 각"(예를들면 한쪽이 벽이라서 그랩 반대쪽으로 못피하는 상황, 혹은 400 이내 거리라서 점멸 없이 피할 수 없는 상황 등)을 만든 경우도 있지만, 맵 장악(시야 장악)을 통해 전혀 예측도 못한 상태에서 끌고가는 경우도 많음. 누가 됬는 같은 프로게이머의 보이지 않는 블츠는 같은 프로게이머라도 쉽게 끌고올 수 있음. 그럼에도 다른 프로게이머의 블츠가 매라마냥 막 끌고오지 못하는 이유는 매라만큼의 시야장악을 하지 못해서 블츠가 오는 것까지는 대부분 파악하기 때문. 하지만 매라는 맵 장악을 통해 "클로킹 블츠"로 자주 변신.
저땐 페이커가 아니고 엠비션이 국내 최고 미드였음 ㅇㅇㅇ 롤인벤 롤갤에서 엠비션 잘하는날은 불빠따 휘두르신다! 등등 도배가 됐었지 탑은 샤이 막눈 플레임 삼대장이었고 (막눈이 젤 처음에 떴다가 롤드컵 이후 샤이가 뜨고 윈터시즌 내전에서 플레임이 샤이를 계속 라인전에서 이긴 이후 이 3대장 체제가 유지되었음)
지금 보면 프로답지 않게 그랩각 다 내준다 , 시야없는곳 ㅈㄴ간다 , 미니언 막타 먹으면서 그랩각 만들기 같은게 뭐가 대단하냐 등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그건 지금 게임 수준이 상향평준화가 이뤄져서 그렇고 9년전 롤 당시 수준에서의 메라의 그랩은 감히 신이라 칭할 수 있었고 블츠하면 메라 메라하면 블츠가 괜히 나온게 아님 근데 케틀 끈거는 지금봐도 놀랍다 어캐했누
korean caster: *speaking Korean* Madlife Gets Hooks: OOOOOOOOOOOOHHHH AHHHHHHHHHHHH!!!!!!!!!!!!!!!!!!!!!! Love the enthusiasm in Korean crowds and casters.
옛날 블츠가 판정 범위가 그랩 끝부분에서 좀 넓음. 이 때 처음에는 스킬 판정 자체를 너프시켰다가 본섭에서는 최대한 유지시켜 주고 대신 저 끝 부분에서 범위를 너프시킨 거. 그리고 당시 관전오류? 도 생각해야 하는게 스킬은 제대로 써도 모션은 이상한데로 툭하고 나가기도 했음. 결론은 저때가 판정범위가 넓었던 건 맞음.
저때 보지도 않은 애들이 헛소리 많이하네 ㅋㅋㅋ 얼마나 많은 팬들이 열광했었는지... 롤 팬 모두가 메맨을 외치던 때였지. mig때부터 보여준 수많은 슈퍼플레이 중에서도 이거랑 프로겐 마크한게 임팩트 제일 큰거같다.
네다음 브론즈
다이아3 시즌5 GM이 무슨뜻인진 알고 쓰냐구요? 게임 운영자란 뜻인데 니가 뭔 자격으로 쓰냐구요? ㅋㅋㅋㅋㅋ 제 이름 이니셜입니다만....GM이 운영자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이게 뭐 대단한거라고 그렇게 아는척을 하시는지...
그냥 저 경기는 롤 역사에남을경기임
ㄹㅇ 저때 서폿타릭 개많이 나왔는데
12시즌 서머 블라인드 픽 5경기 알리잡고 프로겐 박치기랑 분쇄랑 탈진으로 한타에서 제외시키는 명장면
저때는 자기가 어디가서 내로라 하는 블츠 실력이면 자기가 'ㅇㅇㅇ보다 잘한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완전 매라급 아니냐?' 라고 말 할 정도로 거만한 사람도 조금은 겸손해질 정도로 엄청났음.
생각해보니까 그르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블리츠나 쓰레쉬 하면 메라급 아니냐? 함
심재현 그냥 고유명사가됨. 앞으로 5년이지나도 매라급이란 표현은 그랩서폿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표현
요즘 급식충들 메라급아니냐 이러면 퇴물이잖아 이런소리 한다던데
김재욱 ㅅㅂ 메라를 퇴물로 만들어버리네 급식이들.. 누가머래도 시간이 흘러도 영원한 메맨..
김정수 나중 급식이들은 페이커도 퇴물거릴듯
난 아직도 이 시절에 살아
형 나도…
메라보고 롤 입문자로써 계속 보러옴
0:57 레전드 오브 레전드
서폿으로도 캐리할수 있다는걸 보여준 선수임..
그래서 이 때 롤챔에서 매라 삼저격밴 때려버렸었는데
블츠 쓰레쉬 하나가 소나던가
ㄹㅇ ㅋㅋ 그 전까진 와드싸개 그 자체였죠..
@@emp9994 그때 쓰레쉬없었음 블츠 알리 소나임
유일무이 서폿캐리 지금은 그 바통을 케리아가 받은느낌
아직도 원딜 짐덩이로 보는 개허졉들많드라
메라님이 케틀은 진짜 잘끄는듯ㅋㅋㅋ 다리 케틀같이있을때 캐틀만 끄는 그랩이 진짜 제일 멋있음
벌써 10년이나 지났네 아직도 찾아본사람 좋아요
이 영상이 벌써 4년이 지났다는게 정말 말이 안된다.. 롤클라에 저 영상이 막 올라왔을때 본건데 벌써 4년이라니.. 저때 롤은 정말 재밌었다.. 시즌2~3는 정말 최전성기
내가 그래서 수능을 조졌지 ..시즌2-3이 고3때였는데 ㅠㅠ
5년 이네ㅋ ㅁㅊ
시즌3 유저로서 공감합니다..ㅋㅋㅋ
뭔가 그때만의 감성이 있었던거 같아요
7년 지났누 ㅅㅂㅅㅂㅅㅂ
이제 거의8년 이네요;; 시간참 빠르다
Ongamenet LOL Champions Winter 2012-2013 FINAL
2월 2일(토) 오후 5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AZUBU Frost vs NaJin Sword
0:34 용준좌의 땡겨ㅓ!!
근본 땡겨
0:35
그 용준좌의 전설의 "땡겨"를 수집하러 왔다가 눈호강 하고 갑니다 참고로 0:34
메드라이프 내가 가장 좋아하고 또 열광했던 프로다 하지만 지금은 은퇴할날이 얼마안남은 1세대 프로게이머지.. 왠지 슬퍼진다
김호구 응 지금도은퇴안했어
ㅋ
은퇴기념으로 영상보러옴...
ㅁ ㅐ
벌써 11년 지났네 ㅋㅋ지금 페이커가 있다면 저땐 매라였는데 아주부 프로스트가 티원같은 느낌이고
예측 그랩기술은 사실상 지금보면 당연하지만
당시에는 매라가 하는거 보고나서 따라하는사람이 늘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한단계씩 발전한듯.
지금 보면 당연한거지만
당시 시절도 시절이고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았고
유튜브/아프리카/트위치 방송이 잘 알려져있지 않은 시절이여서
거의 다 본인이 겜하면서 알아냈어야한다는것....
당시 저런 메타를 구현해낸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게 증거
진짜 한 인간으로써봐도 정말 귀엽고 잘생겼다
와...케틀 땡겨오는건 지금다시봐도 개소름이다...저각이 보이는건가...대단하다진짜 갓메라...
저때 인터뷰 보면 아 이거 잘못 끌면 다리인데 아 어캐지 애라이 모르겠다 하면서 넣었는데 케틀 끌린거 ㅋㅋ
@@팔쟁이ㄴㄴ 아님 다리 끌면 역관광이라 다리 뒤에 아무나 끌어보자 하고 끈 거 에라 모르겠단 아님
2분때 매라 소나끌기전에 타겟지정해놓음 ㅋㅋㅋㅋㅋ
넌이미 죽어있다.
함정카드발동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띠미띰 나니ㅣ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
@@Iwannakilltheguy 이이잉 앗살라말라쿰
와 벌써 5년전 저때 그랩 할때마다 소리지른게 진짜 엊그제같은데 매라신...
댓글도 5년전 ㄷㄷ…
이때누가 플래쉬그랩,미니언 막타그랩 이런거알고 썼을까ㅋㄱㄱㅋㅋㅋ 이런거대중화시킨게 매라인데 그래서대단한거지
ミンヒェジン 씹무리수두네 ㅋㅋㅋ 당시 서폿들은 활용력이없는것도아니고 당연한걸 뭘 대중화를시키냐 ㅋㅋ ㄹㅇ롤알못
비슈누 과학자가 뭐 발견한거보면 어! 저거 아무것도 아닌데 저게 뭐가 대단해?; 이럴새끼네 ㅋㅋ
비슈누 그리고 롤알못은 너지 몇세대부터 시작했길래 ;
수도승 비유지리네
근데 롤 좀 하면 저런거 생각하지 않나..? 미니언막타그랩이랑 플레쉬그랩은 메라알기전부터 쓰던가라.. 그냥 메라는 그랩이 신급이라 대단한거지.. 대중화는 좀아닌듯
ㅋㅋㅋㅋ 예전부터 심심하면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땡기여!!!
1. 미니언이나 끌고오려하지 않는 챔피언 사이에서도 원하는 챔피언조차 끌고오는 정확도... 심지어 신짜오 끌고왔을때도 이 동영상에선 엘리스한테 핑 찍힌거만 떴지만 그 전에(상대팀이 그쪽으로 진입하기 전에) 신짜오에게 먼저 핑이 찍혔었음. 한 마디로 뭉쳐있는 5명중 아무나 끈게 아니라 원하는 인형만 쏙 뽑아온거. 레드팀 탑 억제기 타워에서 케틀만 쏙 빼올때도 그렇고. 점멸 없는 모든 사람이 다 끌려가지...
2. 사실 몇몇 지리는 인형뽑기 빼면 나머지는 "그랩을 발사하는 그 순간"부턴 실론즈만 되도 다 끌어올 수 있음. 중요한건 끌어올 수 있는 각을 만드는 능력. 프로게이머가 골론즈에게 잘 안 끌려가는 이유는 물론 프로게이머의 반응속도와 회피능력도 있지만 골론즈가 "피할 수 없는 구도"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인데 매라는 프로게이머 상대로 "피할 수 없는 구도"를 만들어냄. 예를들면 봇 라인전에서 코르키 끌고갈 때 엉덩이 살랑 살랑 흔들면서 코르키가 블츠 때리게 유혹하곤 그거 따라가니까 바로 끌어감
3. 탁 트인 곳, 그랩 최대 사거리 가까운 상태에서 상대와 블츠가 서로를 인식하고 있는 상태라면 아무리 메라가 그랩을 쏴도 골론즈 이상이면 95% 이상 피할 수 있음. 그러나 매라가 프로게이머조차 잘 끌고갈 수 있는 이유는 2번에서 말한 "피할 수 없는 각"(예를들면 한쪽이 벽이라서 그랩 반대쪽으로 못피하는 상황, 혹은 400 이내 거리라서 점멸 없이 피할 수 없는 상황 등)을 만든 경우도 있지만, 맵 장악(시야 장악)을 통해 전혀 예측도 못한 상태에서 끌고가는 경우도 많음. 누가 됬는 같은 프로게이머의 보이지 않는 블츠는 같은 프로게이머라도 쉽게 끌고올 수 있음. 그럼에도 다른 프로게이머의 블츠가 매라마냥 막 끌고오지 못하는 이유는 매라만큼의 시야장악을 하지 못해서 블츠가 오는 것까지는 대부분 파악하기 때문. 하지만 매라는 맵 장악을 통해 "클로킹 블츠"로 자주 변신.
코르키x 코그모o
김현수 님 몇살임?
1번도 사실 보이스 들어보면 신드라 끌려다가 신짜오가 끌린걸 알 수 있음
어우 오글거려
머라는거야 알아듣게설명하쇼 아재요
서폿을 살린 사람임 서폿은 진짜 보조의 형태였는데 메라는 게임을 이끌 정도였으니
롤 한국섭 오픈부터 시작해서 이때 정말 재밌게 했는데... 결국 롤이 인생의 큰 부분이 됨
공부도 재끼고 하다보니 성적이 맨날 떨어졌었지
그래도 후회는 안한다
약 7~8년동안 즐기면서 좋았어
진짜 대단하다... 온게임넷에서 까지 이 영상들을 따로 보여주니... 매멘..
이제 그때의 기량은볼수없겠지만 메라의 블리츠를 보고 롤을시작하고 열광했던것은 기억하고싶다.
2019년 보고있는시람~~??
따라하는건 쉽지 창조해내는게 얼마나어려운건데 저때에 서폿은 와드깔고 힐주고 제일 필요없던게 서폿인시절에 서폿으로 캐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선수
매드라이프. 당신이 진정한 저의 '롤'모델입니다. 2013년 가을 롤을 처음 시작하고 페이커를 알기 전 당신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 후 2014년부터 꾸준히 서폿만 팠습니다. 존경합니다.
매라가 나한테 서포터의길을 걷게해줫어.
그냥 지금 미드 페이커가 있다면 저땐 서폿하면 무조건 메라였지
김환웅 저때는 빠따형이지
저땐 페이커가 아니고 엠비션이 국내 최고 미드였음 ㅇㅇㅇ 롤인벤 롤갤에서 엠비션 잘하는날은 불빠따 휘두르신다! 등등 도배가 됐었지 탑은 샤이 막눈 플레임 삼대장이었고 (막눈이 젤 처음에 떴다가 롤드컵 이후 샤이가 뜨고 윈터시즌 내전에서 플레임이 샤이를 계속 라인전에서 이긴 이후 이 3대장 체제가 유지되었음)
@이도현 지금 미드요 님아... 댓글기준 17년도..
판정드립 치는애들 시즌 23 안한애들
모든 스킬이 이게 왜 맞아 싶었는데ㅋㅋ
저때 롤할때 와드25개 기동신 사서 모든 부쉬에 어ㅣ드 박았는데 ㅋㅋ
@@김지운-i4i 그때는 두개이상박으면 없어지는 와드제한 없었나요
현재진행형텔빡이 그런거 없었음ㅋㅋㅋ 롤 할줄 몰라서 그렇게 했었음
현재진행형텔빡이 저 시절에는 트롤들이 와드 20개 넘게 사서 집에서 와드로 오목 뒀음 아니면 집부터 미드까지 와드길 만들고
그냥뭐 실력이니 뭐니 이렇게 왈가왈부할거없이
그냥 "낭만" 이 두글자로 다 표현이 된다
나머지는 다 한번씩은 해봤는데
0:58 이건 안돼더라..
3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끝날때 나오는 녹색 배너를 보고나서야 끝난줄 알았네.. 저때가 그립고 또 그립다
메라가 블리츠를 만약 안했으면 블리츠는 고인이엿을듯
꼭 그렇지는 않음.
그정도는아니야 당시 플래만해도 블츠많이나왓는데
대회 메라제외 승률 보시고 시즌 2 블츠 픽률을 보세요 당시 서폿챔들이 가난의 상징이고 아무도 안하려고 기피하는 라인에 5픽만가는, 가봤자 잔나 소나 알리 이런걸로 돈템이나 꾸역꾸역 올리던 수준이였음 메라가 그랩, 이니쉬류 챔으로 서폿캐리 만들기 전까지
이충현 롤잘알 ㅇㅈ
그건아님 시대를잘타고난거지 피타고라스정리가 피타고라스가없었으면 안생겼을꺼같음? 누군가알아내지
이건다시봐도 질리지않고 매라신에 그랩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그랩입니다. 매맨! 매렐루야! 매라신 파이팅!
지금 보면 프로답지 않게 그랩각 다 내준다 , 시야없는곳 ㅈㄴ간다 , 미니언 막타 먹으면서 그랩각 만들기 같은게 뭐가 대단하냐 등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음
하지만 그건 지금 게임 수준이 상향평준화가 이뤄져서 그렇고 9년전 롤 당시 수준에서의 메라의 그랩은 감히 신이라 칭할 수 있었고 블츠하면 메라 메라하면 블츠가 괜히 나온게 아님
근데 케틀 끈거는 지금봐도 놀랍다 어캐했누
벌써 10년전....
캬 우리 브5성님들 kda1도 못찍고 부들부들떠는거보니 팀때문에 못올라가시는건가 ㅋㅋㅋㅋㅋ
아직 한번씩 보시는분
소름돋게 그랩 잘하신다;;
니가 더잘해 ㅅㅂ련아
나의 롤 입문기는 메라의 블랭이였다.
그 당시 1~30렙까지 일겜에서 블랭만 하면서 까지
메라를 찬양했지.. 대단하고 훌륭한 다른 서폿도 있지만
난 오로직 메라다
korean caster: *speaking Korean*
Madlife Gets Hooks: OOOOOOOOOOOOHHHH AHHHHHHHHHHHH!!!!!!!!!!!!!!!!!!!!!!
Love the enthusiasm in Korean crowds and casters.
My life for madlife
우리가 하면 팀원 반응 : 아 똥그랩 뭐함;;;
메라가 하면 팀원 반응 : ...매맨..
유영민 똥그랩?
똥그랩 개잘하는데
진짜 내인생 최고의 프로게이머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립다
벌써 9년이 지낫네요.. 이때 롤 진짜 재밌었는데
페이커 이전에 메드라이프가 있었다 "The old GOD" MadLife
지금 봐도 지리는 그랩...
옛날 블츠가 판정 범위가 그랩 끝부분에서 좀 넓음. 이 때 처음에는 스킬 판정 자체를 너프시켰다가 본섭에서는 최대한 유지시켜 주고 대신 저 끝 부분에서 범위를 너프시킨 거. 그리고 당시 관전오류? 도 생각해야 하는게 스킬은 제대로 써도 모션은 이상한데로 툭하고 나가기도 했음.
결론은 저때가 판정범위가 넓었던 건 맞음.
0:15 웃음벨
아 누가 땡겨 1시간 버점좀 만들어주셈 감칠맛나서 못참겠어
진짜 케이틀린 끄는거 오진다
랭게임은 아직 한번도 못해본 롤초보인데 매라 블리츠는 보고있으면 짜릿하다 너무 멋있어
이때가 롤의 최전성기지
Eemo D 아닌데......아즈부시절이아니라 시즌4때가 롤전성기인데....
2:00 소나끌거라고 핑찍는건가? ㄷㄷ 미쳤네,,,
역시 메라 온겜 채널 재생수 1위 ㅅㅅ
성지순례하러왓습니다 매맨
이게 더레전드인게 블츠가 판정이 좋든뭐든 상대도 프로선수인데 저렇게한거면 진짜 대단한거지..
저시절 (시즌2 ~3 )에는 뉴메타조합 많이 선보여서 좋았고 팀들 하나하나가 임팩트가 컸음 (한타의프로스트.운영의블레이즈 두다이브 나진소드. 복병 kt b , 조금은 한물간 나진쉴드 ,롱판다 다데 인섹 등이 있었던 구 cj 참 추억이였다.. 저시기엔 참.. 초6때 잼게봤는데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있네 그래도 학창시절 롤을 가장재밌게했고 옛날선수들을 존경하면서 롤을 배웠던 것도 이젠 추억거리로 남겠네요 😀
매멘...
좋아요누른 동영상3개중 하나가 이동영상...
진짜 시즌2,3때는 정말 개사기같았고 파해법이 있나 싶을정도로 강했지 메라의 블크...아무도 안쓰는 블츠가 메라나오면 고정밴이었어
I think he is the best supporter ever!!!
00:35
그저 매멘 2020년에도 보러옵니다
ㅋㅋㅋ 이게 왜 대단한지 모르겠냐면 관중석 시야라 다 보임;
게임 시야로 따지면 그냥 안보이는데도 끄는 수준의 그랩도 많음
대체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아직도 궁금하다
그냥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봄
전설의 영상이 되어버렸네 본지 벌써 몇년이 지났었네 ㅠㅠ
0:35
i watched this vid like 50 times and it's still amazing
블리츠 판정 사기였다거나 사거리 길었다는 놈들은 최소 시즌4 시작충 or 패치내용 안보고 무식하게 겜만하는새끼
저때도 이즈같은 새끼 판정이 더 좋았는데 메까들 명장면에서도 부들부들...
시작충은 뭐임
뱁새는뱁뱁 그니까 시즌4시작이거나 패치노트도 안봐서 1도모르는애들이 아는척한다는뜻이잖아 ㅋㅋ
근데 넌 왜 아직도 브론즈야?
@차민기 그랩길이 늘어난적없는데... 팩트소리 할거면 제대로 알고 하셈
@차민기 사거리너프당한거맞음 쓰레쉬랑같이
메라신님 어렷을때 머먹고자라셧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블리츠라는 챔을 세상에알린
블리츠43만점7레벨유저로서 존경합니다
메멘~~
나 중학교때 이영상 하루에 10번은 봤었는데 추억이다. 매라가 저 당시에는 신급 서포터였고 인기 정말 많았음 ㅋㅋ
매멘
난 이것을 아직도 보고 있다
그랩이 길어보여ㅋㅋㅋ
맞아요 저때는 길었어요 지금은 너프되서 줄었습니다 ㅎㅎ
이게 9년전이라고..?
벌써....???
저건 내 여자친구도 하겠네 ㅅㅂ
그래서 내가 여자친구가 없음
아.....신이시어
ㅠㅠㅠㅠㅠㅠㅠ
헐
앗...아..앗...!
어... 왜 눈에서 물이 나오지 ㅎㅎ...
the grabs are good, but the reactions are class
애초에 롤 초창기때 애매했던 '서포터'라는 포지션을 확립시킨게 매라고 블리츠크랭크를 서폿챔프로 인식시킨게 매라
너무 그립다 저시절이
아는척 하지맙시다. 서포터라는 포지션을 확립시킨건 프나틱이랑 M5였고 블리츠는 처음부터 계속 서포터로만 쓰였습니다. 서포터로도 캐리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준거겠죠.
무슨; 서포터 개념은 저때 이전부터 있었는데
사실서포터개념은 도타때도 있었음
북미섭에서 만들어져서 우리나라에 넘어온게 서포터 개념인데 무슨소리ㄷㄷ 에초에 탑1미드1정글1 봇2로 정형된게 북미인데
서포터는 무슨 사실상 노예였음 40분넘어도 겨우 2코어 였는데
블리츠 하기 전엔 항상 이영상을 봅니다.
메멘..
근데 진짜 물로켓이긴 하네 ㅋㅋㅋㅋ
He just makes it look simple and easy , but they are really hard to pull out..
그랩 하는 순간 블리츠크랭크가 "너 일로와" 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 😀
주어들어서 안다니. 이때 당시에 롤 입문자가 제일 많았고 롤챔스 인기도 상당했었으니 아는 분이 많은게 당연할텐데.
메라신님 어렷을때 머먹고자라셧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메라신님 어렷을때 머먹고자라셧나요 정말 궁금하네요메라신님 어렷을때 머먹고자라셧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보고 배워갑니당 ㅎㅎ
0:35
땡겨어어어어어ㅓ!!!!!~~~~~~~
블츠 하기전에 항상 이 영상 영접 하고나서 기도한번 드리고 땡긴다
ㅋㅋ 추억이다...
롤챔스 꼬박꼬박 챙겨보던시절..
저때 CJ가 진짜 레전드였지 지금은..
지금 슬럼프라 그러지.. 나아지면
... ㅋ........
쥐 없어
ㅋㅋㅋㅋㅋ 베인이 원딜로 나올 수 있던 시절...하지만 지금은..
메멘 당신을 존경합니다.
ima let yall finish but godlife is the best support of all time yo
메라 .. 그는 서폿들의 우상이었다 그는 게임 역사에 남을 만한 인재 난 아직까지 메멘을 응원한다 !
지금도 한번씩 찾아와 그때의 전율을 느끼고 갑니다
Impellitteri - You are the fire [Screeaming Symphony (1996-11)]
2:48 이건 지금봐도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