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이때 나의 감정을 전부 격앙시켜서 말을 했었을 때, 하나님이 엄청 슬퍼하시고 노여워하셨으며, 하늘과 땅의 온갖 신령들이 크게 움직이기도 했었다. 상대가 "아 님 그 말 다시 한 번 읽어보셈"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었고 내가 "잠시만요, 사진 좀 찍게" 이렇게 말을 했었을 때... 상대가 소름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 엄청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말이 바로 이것이다.
저 시절 서폿이 진짜 말그대로 와드싸개 하던 ‘도구’ 그 자체였지. 다른 라이너들 전부 2코어 나올 시점에 돈템, 시야석,신발이면 풀템이고 나머지 돈은 죄다 핑와랑 오라클에 꼬라박아야해서 진짜 와드싸개, 도구가 맞았음. 근데 서폿도 캐리가 가능하다는 지평을 새로 엶으로 사람들이 열광했음. 지금은 걍 기피라인이지만 저땐 매라 때문에 정통 서폿 장인 유저들도 꽤 많았음.
그냥 예측이야 그때 선수도 다 했습니다 여기 영상에는 나오는게 없지만 메라병을 따로 찾아봐야 나오는 내용입니다 허공에 스킬 쓰면 상대가 그 위치로 점멸이든 이동을 뒤따라 하는 행동으로 끌려와 큰 임팩트가 생기고 메라병이라 이름이 붙여지며 사람들이 따라하며 더 빛나던거였죠 근ㄷㅔ 제일 그걸 많이 당한 사람이 캡틴잭 ^__^
롤판 최대 스타는 빼박 페이커임, 근데 저 시절 한정으로는 매드라이프가 페이커 그 이상이었음. 당시 서포터는 랭겜 돌리면 무조건 5픽이 가는 최악의 기피포지션이었음. 왜냐? 골드수급이 지금처럼 안됨. 저때 서포터는 아이템칸에 신발 하나 있고 항상 와드나 시야석 사서 다녀야 했고 골드템 하나 있었나? (이땐 서폿이 킬이나 CS먹으면 대역죄인 시절임) 오라클(400원이었나? 죽으면 없어짐) 띄우고 와드만 박고 다니면 게임 끝날때쯤에도 템은 신발이랑 시야석 골드템이 끝이었음. 진짜 천민 그 자체였던 최고 기피 포지션에서 캐리를 하는 슈퍼스타 메드라이프가 나와버림. 알리스타 블크 쓰레쉬... 진짜 당시엔 혁명 그 자체였음. 전성기가 너무 짧았지만 당시 임팩트랑 게임 내에 준 영향은 페이커 그 이상이었다고 봄 . 서폿이 일단 기피포지션이 아니게됨
참고로 저때 블츠는 그랩사거리가 더짧음 그리고 블츠유저들은 알았을텐데 블츠가 저 시절에는 오른손이나가는데 발사위치가 우측어깨라 살짝 왼쪽에해야 잘맞음 덤으로 앞에 미니언있으면 왼쪽으로 비켜서 치는거보다 오른쪽으로 빼서치는게 우측어깨 출발이라 더 편햇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랩판정이 지금보단 좋았음 하지만 그시절에도 블츠를 쓰는건 매라뿐... 근데 그시절 전성기 매라도 시즌초 실버까지 왓었음ㅋㅋ 참고로 지금은 그랩오른손은 맞지만 배에서나가게 패치함
매드라이프 부숴버리겠어
헐 찐이누
ㅋㅋ 레전드 조연출
아니 여기서 잭형이 왜 나와,
ㅋㅋㅋ뭐야
진짜에요??
올드 유저들 대부분이 매라에 열광하며 롤과 롤챔스에 빠졌고 그 이후 페이커가 등장하여 보여준 그 충격을 잊질 못해서 아직도 보는거
블츠는진짜 ㅋㅋㅋㅋ
그쳐....롤은 몰라도 매라는 아는애들도 있었으니...ㅋㅋㅋㅋ 추억이네요
ㅇㅈㅋㅋ
지금도 기억남… 페이커 리븐 미드포탑 앞 카시솔킬…
전 캡잭이 지렸는데 시비르로 4cc기 다피한거
1:50 이랬던 플레임이...
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이때 나의 감정을 전부 격앙시켜서 말을 했었을 때, 하나님이 엄청 슬퍼하시고 노여워하셨으며, 하늘과 땅의 온갖 신령들이 크게 움직이기도 했었다. 상대가 "아 님 그 말 다시 한 번 읽어보셈"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었고 내가 "잠시만요, 사진 좀 찍게" 이렇게 말을 했었을 때... 상대가 소름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 엄청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말이 바로 이것이다.
서폿계열로 보면 메라님이 서폿의 인식을 바꾼 분이기도 함 서폿이 게임을 바꿀수도잇다 라고 시작한분 이래저래 서폿선수 계보로 하면 늘 시작점에 잇는분 이기도함
인식은 메라가 바꿨고 메타는 마타가 바꿨고 솔랭주의보는 케리아
ㄹㅇ 매라 저격3밴은 서폿이 캐리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거였음
나중에 삼성 마타가 탈수기 운영하면서 시야 존나 다따고 로밍 지리게 하면서 아예 서폿 운영을 바꿈
저 시절 서폿이 진짜 말그대로 와드싸개 하던 ‘도구’ 그 자체였지. 다른 라이너들 전부 2코어 나올 시점에 돈템, 시야석,신발이면 풀템이고 나머지 돈은 죄다 핑와랑 오라클에 꼬라박아야해서 진짜 와드싸개, 도구가 맞았음.
근데 서폿도 캐리가 가능하다는 지평을 새로 엶으로 사람들이 열광했음. 지금은 걍 기피라인이지만 저땐 매라 때문에 정통 서폿 장인 유저들도 꽤 많았음.
0:50 그유명한 강민- 아
용준좌 - 땡겨
용준좌의 땡겨를 있게 만든 신 = 매라
그 시절엔 매라가 최고였어요
ㅇㅈ 대회3서폿벤...
그 시절의 유일신이 있었지요.
그게 바로 매라신이었습니다.
서폿3밴, 그냥 매드라이프 밴해주세요ㅋㅋ
매라는 찐으로 물로켓이긴해
그시절 메라의 그랩엔 감동이 있었다
시즌3 서폿을 해봐서 아는데 돈템이나 서폿용 유틸템도 없고, 하물며 시야석 이딴거도 없이 와드셔틀이어서 모든 템을 오라클이랑 와드 사는데 써야해서 50분겜해도 2코 나오면 진짜 부유하게 서폿 플레이하던 시절이엇는데 심지어 프로게임에 저런 존재감이 나온다는게 말이 안됨 ㄷㄷ
저때 매라의 서폿으로써 존재감이란.... 비록 물로켓이라는 비난을하는 롤알못들이 많지만 서폿이 저렇게 픽부터 주목을받는건 생소했지...
나도 시즌3때부터 했는데 현재에비하면 물로켓이 맞다 그때는 솔랭에서 베인 플벽꿍만해도 오오 거릴때였음 ㅋㅋㅋ
물로켓론 페이커 이후로 멍청한소리인거 증명된지가 언젠데 아직도나오네 ㅋ
처음으로 기틀을 만드는게 쉬운줄아나
@@자바초코-w5l 그럼 과거 학자들 다 물로켓임??ㅋㅋㅋㅋㅋ
기반을 닦아놓은 것에 찬사를 보내지는 못할망정 물로켓 ㅇㅈㄹ ㅋㅋㅋㅋ
@@user-jy2os5jh9j메라가 물로켓론 인정했다 빡통아ㅋㅋ
한때는 매라를 막기 위해 상대팀이 모든 벤 카드를 블크 쓰레쉬등 서포터에 쓴 적도 있었을 만큼 ㄷㄷ했죠;;;
+알리스타
그렇게 벤먹어서 팀이지면 찐따들이 메라 욕만 오지게했었지.
@@parte-one5240 진짜 다른 서폿도 정말 잘했지만 내 원픽은 메라 알리였음 ㄹㅇ
@@douglaskim5815 별로... 롤 안해봄?
"페이커 이전엔 매라가 있었다"
류가 있었기에 페이커 또한 존재할 수 있었... 읍웁..!
매라->인섹->페이커
기원전이노ㅋㅋ
류또죽 ㅋㅋ
현재 롤 파크 보다 이때 OGN 경기장이 더 좋은 거 같네
관객들 리액션 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리는게 현장감이 더 있는 뜻
롤파크도 좋지만 왠지 모르게 OGN 때가 훨 나은 느낌...ㅠ..
매라 때문에 서폿 시작한 지금의 프로게이머들이 한둘이 아니었지
매라신 때문에 서폿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친구가 그랩성공할때마다 매멘매멘 해서 그뽕에 차올라 계속 서포터 유지중.. 지금 겜은 안해도 블츠 스킨은 나오면 사서 가끔 몇판 함 ㅋㅋㅋ 근데 요즘 선 그랩하면 개같이 욕먹더라..
선그랩해서 욕먹는게아니고 못끌어서 욕먹는거임
0:50 땡겨!!!!!!
01:22 이때 매라가 e q로 신짜오 떼주고 탈진 잘 걸었으면 미포 살 수도 있지 않았나...? 설령 못산다고 할지라도 탈진이라던가 스킬활용 대처가 거의 실버급인 것 같은데...
너가 ㄴㄱ유미보다 못하니까 아닥하셈 ㅋ
매라신 덕분에 서포터가 사람 취급을 받았죠
도구가ㅠ사람?
요즘엔 ’예측그랩? 저런 건 다 기본이잖음‘ 그랩은 기본으로 다 한다 이러겠지만 저 당시에
예측그랩은 혁명이었음. 그러니 사람들이
매-멘을 외치는 거임, 매라의 블츠는
‘진짜’거든
뭔 예측그랩이 혁명이야 시바 ㅋㅋ아무리 옛날이라도 프로가 지금 골드만도 못한줄아나
예측그랩은 원래 있었는데 먼 혁명이야ㅋㅋㄱ 그걸 잘이용해서 뜬거지 그냥 처음 만든것처럼 말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IiwIi-fh3jf 그냥 얘기해본 건데 잼민이처럼 ㅋㅋ 치고 반박하지 마라
@@그냥-y8h 나도 그냥 이야기 해본건데 이걸 어떻게 반박이라 생각할수 있지 키키 키키 ㅋㅋ
그냥 예측이야 그때 선수도 다 했습니다 여기 영상에는 나오는게 없지만 메라병을 따로 찾아봐야 나오는 내용입니다
허공에 스킬 쓰면 상대가 그 위치로 점멸이든 이동을 뒤따라 하는 행동으로 끌려와 큰 임팩트가 생기고
메라병이라 이름이 붙여지며 사람들이 따라하며 더 빛나던거였죠 근ㄷㅔ 제일 그걸 많이 당한 사람이 캡틴잭 ^__^
매드라이프.. 내가 알던 서폿 중엔.. 최고였어요
개인적으로 그시절 매라의 3챔피언은
잔나 알리스타 블리츠크랭크 라고 생각함..(쓰레쉬 출시 전)
OGN에서 롤 첫 방송이 LoL 인비테이셔널 이라는 대회였을건데, 이때 CLG 상대로 잔나 하나로 상대팀 박살내버리는거 보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엄청 충격먹음..
잔나 점멸 궁으로 지금의 신짜오 마냥 적진 붕괴시켜 한터 승리하는거 아직 생각남. 거기에 빅팻지지 갈리오 궁 q로 흘린거 것도.
소나도 진짜 잘했는데 롤드컵 1세트 승리 따올 때 소나 크레센도도 멋졌음. 매라 플레이 보고 한동안 서폿만 계속 했었음.
ㅋㅋ 이새기들 최소 30대됫겟노
페이커 이전 최고의 스타ㅜ
그정도였나요?
ㅅㅍ인데?
@@user-halamadrid2024 그냥 그랩류 서폿유행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됨
@@user-halamadrid2024 서폿인권을 끌어 올리신 분입니다 지금도 도구 소리 듣지만 그 시절은 진짜 도구였어요 그래서 서폿전문유저가 없다시피 했어요
그땐 5픽은 무조건 강제 서폿이였지 ㅋㅋ
한명 잡는순간 역전각 ㄷㄷㄷ 그는 신이다 ㄹㅇ
이때가 진짜 재밌었던거같음 감동도 있었고
와 진짜 매라보고 서폿시작했는데 실력은 한참 못미쳐도 서폿이 게임을 리드하는걸 제대로 보여주시는분이라 너무 좋아했던 선수 항상 화이팅 매멘 ㅠㅠ
매라가 없었으면 서폿 인식 망해서
롤 자체가 흥행하지 못했을 수도 있음
와 진짜소름은 저때도 용준좌님이었네..;;;
님...모 착각하시나본데 그 이전도 용준좌님 입니당...이스포츠에 시작은 전용준 캐스터님이에요
롤 나오기 전에 스타리그에서도 계셨죠.. e스포츠의 현재진행형 전설
이영상부터 10년전에도 용준좌는 스타 해설하셨음
진짜로 페이커가 23년 롤드컵 때 보여준 슈퍼토스가 낭만이라 불린다면, 페이커 이전에는 매라의 블츠 그랩이라는 낭만이 존재했다.
서포터라는 포지션에도 "캐리"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한 1세대 슈퍼스타 ..
다른경기지만 레드 탑쪽 진형에서 원딜 옷깃을 그랩했던 그 경기 아직도 생각남..
6:38 대참사
롤판 최대 스타는 빼박 페이커임, 근데 저 시절 한정으로는 매드라이프가 페이커 그 이상이었음. 당시 서포터는 랭겜 돌리면 무조건 5픽이 가는 최악의 기피포지션이었음. 왜냐? 골드수급이 지금처럼 안됨. 저때 서포터는 아이템칸에 신발 하나 있고 항상 와드나 시야석 사서 다녀야 했고 골드템 하나 있었나? (이땐 서폿이 킬이나 CS먹으면 대역죄인 시절임) 오라클(400원이었나? 죽으면 없어짐) 띄우고 와드만 박고 다니면 게임 끝날때쯤에도 템은 신발이랑 시야석 골드템이 끝이었음. 진짜 천민 그 자체였던 최고 기피 포지션에서 캐리를 하는 슈퍼스타 메드라이프가 나와버림. 알리스타 블크 쓰레쉬... 진짜 당시엔 혁명 그 자체였음. 전성기가 너무 짧았지만 당시 임팩트랑 게임 내에 준 영향은 페이커 그 이상이었다고 봄 . 서폿이 일단 기피포지션이 아니게됨
아 이경기가 "땡겨~~~~" 였어? ㅋㅋ
2:35 진세형..?
참고로 저때 블츠는 그랩사거리가 더짧음
그리고 블츠유저들은 알았을텐데 블츠가 저 시절에는 오른손이나가는데 발사위치가 우측어깨라 살짝 왼쪽에해야 잘맞음
덤으로 앞에 미니언있으면 왼쪽으로 비켜서 치는거보다 오른쪽으로 빼서치는게 우측어깨 출발이라 더 편햇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랩판정이 지금보단 좋았음
하지만 그시절에도 블츠를 쓰는건 매라뿐...
근데 그시절 전성기 매라도 시즌초 실버까지 왓었음ㅋㅋ
참고로 지금은 그랩오른손은 맞지만 배에서나가게 패치함
2:34 조진세 젊네
아니 이게 한 경기에 나온 장면들이었네 ㄷㄷ
누군가가 서포터도 게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협곡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이 매드라이프를 외칠수 있다는 정신 나간 소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정신 나간 소리를 믿었습니다.
이때 퍼포먼스만 보면 페이커 이상이었음. 역대 선수들 중에 이렇게 환호성 터트리게 만드는 선수가 없었음
00:20 노래 아시는분 있나요!
Neffex - careless 일거에요
감사합니다!!
롤 역사상 챔하나로 열광시킨 선수는 메라뿐임 ㅜㅜ 정말 최고의 장인이었다
3:20 그와중에 갓동준
약간 매라 페이커를 비유하자면 성경 느낌임. 매라는 하느님이고 페이커는 예수님 이랄까? 왜냐면 1세대 롤판을 가장 알린사람이 매라임. 그리고 2세대에 페이커가 나왔는데 그 이후에 페이커가 매라보다 더 알림. 그래서 1세대때 학교에서 매라 얘기만 주구장창 나왔음.
0:39 안정적인 한타의 초가스라니...
칼바람 유저로서 초가스는 한타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내는게 사실임 ㅋㅋ
저당시 초가스 w가 광범위 침묵이라. 한타때 좋았음
저땐 체력비레뎀도 거의 없을때임
@@최건희-f7d 지금도 광역인디
베인 말고는 탱커 잡지도 못하던 시절이라 초가스 잘크면 무시하고 다른애 잡는 수준 이였.. 탱커 잘잡는다고 올라프 e 스킬같은 고정피해가 좋았던..
서폿 역사 중에 피지컬로는 누구를 말할 수 없지만 명예로는 누구도 매라를 따라갈 수는 없다.
이 이후로 블리츠 벤이 벤창에 한 5년동안은 고정으로 항상 떴다는...
스타에 임요환이 있었다면 롤에는 매라가 있었었지..... 테란과 서폿의 인식을 완전히 바꾼
진짜 서폿 사람취급 못 받던 시절 서폿유저들에게 서폿을 플레이를 하던 이유가 돼주었던 그는 메갓 메신 메멘
이번 므시에서 리핸즈가 블츠로 좋은 모습 보여줬을때 실시간 채팅이 전부다 ㅁㅁ, 매멘, 매라의 재림 ㄷㄷ, 이런거 보면
그 시절 매라가 줬던 임펙트가 엄청 크긴했지..
메라 영상이라면서요. 빛밖에 없어서 안보어요.
+현역 클템에 미드찬밥이라니 진짜 올만에본다
그때는 별생각안했는데 지금보니 ㅈ같은게 한두개가 아니네 ㅋㅋ
베인그랩을했는데 얼타는 옵저버(땡긴줄도 모르고 이상한곳 보고있음) 그외 게임등등ㅋㅋ
이 시절 서폿은 ㄹㅇ 와드싸개 도구 였는데 이정도 언급 나오는거 자체가 걍 최고라는거지
앨리스 출시 직후 짧지만 강렬했던 앨리스 무상성 탑 패왕 시절이구만.. 그 뒤로는 정글에 박혀서 나오지를 못하고있음
00:50 전설의 땡겨
확실히 매드라이프는 블리츠크랭크 장인들 중에서 정점에 있었음 ㄷㄷ
메라가 "가장 사기 아이템은 와드다"라고 해서 얼마 안 지나서 구매 가능한 와드 갯수도 제한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시절 오프닝 브금이 개띵곡이였는데
영향력면에서는 페이커에도 크게 뒤지지않는사람. 서포터라는 포지션을 주연으로 끌어올리고 게임의 유행과 판도를 바꿔버림.
요즘은 물로켓 시절이라고 하지만
메라는 지금 봐도 보법이 다름
위치 선정 심리전 스킬샷 등등
디테일이 지금 봐도 ㅈㄴ 깔끔함
명작은 언제봐도 좋다
진짜 이시절에 매맨보고 입문한 블리츠 쓰레쉬 아직까지 하는중 롤이 오래된 게임이라 이당시 판단이랑 무빙 같은게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겠지만 저땐 저게 최상위였다는거지
진짜 메라 전의 서폿은 와드박이였지
서포터라는 인식을 바꿔준 서포터의 아버지
내 아무리 대상혁 숭배하지만 매라가 현역일때는 매라가 최고였지
한국 롤계 최초 의 신 매맨..
저때 서포터들 버스라인이라고 무시받고 그랬는데 매라 한명으로 인식이 완전 180도 바뀜...;;
일반인도 아니고 게임 잘친다는 프로게이머들을 상대로 땡겨~를 얼마나 성공하는겨ㄷㄷ 이래서 메맨 메맨하는구나ㄷㄷ
신챔 없는 근본겜 보니까 마음이 편안하다..
페이커가 bts라면 메라는 그시절 버즈
오 진짜 이거네
옛날에 롤 프로게이머 티어표 있었는데 젤 꼭대기 상위에 신계에 페이커랑 메라 둘이 있었음
msi 리헨즈보고 들어왔으면 개추
지금은 방송인들이 되어버린 앰비션 매라 캡잭 플레임 클템 ㅋㅋㅋ 익숙한 분들의 리즈시절 젊네
리그 성적이랑 관계없이 올스타전13-16 과반가량의 득표율을 보여준 이유가있다.
이거보니 요즘 프로들 실력이 많이 상향평준화 되었구나 싶음.
다시 보니 러보가 좀 방심을 한게 보이긴 했지만 무튼 메라의 그랩은 역시 날이 서 있네요~
그리고 우리 클템형 초가스 정글이 유독 눈에 띄는...
마지막에 넥서스만큼 커져 있네요 ㅋㅋㅋㅋㅋ
서폿에게 인권이 없는 시대에서 인권을 부여해준 매드라이프 대상혁 이전에 매라였지
사실상 서폿은 없는라인이였는데 서폿도 캐리가능하다고 전세계에 각인시킨 사람
지금 롤 수준이 얼마나 올라왔는지 느껴지네.
지금은 실버만 가도 예측샷하지 않는 이상 저리 쉽게는 안끌려 오는데.
실버 골드는 예측샷 필요없음
@@bumbum0923 고일대로 고인 게임이라 상향 평준화가 되서
지금 브론즈 아이언이더라도 과거 골드 플레 찍었던 유저들도 꽤나 있습니다.
저 때는 서폿이 서폿템도 없이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이었음. 서폿 전용 돈템이나 서폿용 유틸템도 없는데 위협적일 수가 없지. 거의 라이너들이랑 2~3코씩 차이 나는데 서폿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아니엇지
펠레도 지금보면 조기축구고 세종대왕도 지금보면 개나소나쓰는걸 왜못만들지라는 생각이들지 그만큼 창작의 수명은 그리길지 않음 그래서 더욱 처음날것을 존중해줘야 그다음 세대가 발전할수있음
저게 따지고보면 절대 대회 경기에 블츠가 나올리가 없다는 가정하에 베인 소나 신드라 등의 픽을 한건데 그걸 깨버리고 픽한거부터가 승리의 반은 먹고 들어간듯
매라의 블츠는 항상 모든 팀이 예상하고 있었슴 저땐 매라가 슈퍼스타여서 대회때 블츠 하기만하면 미칀캐리를 보여줌
지금 잼민이들은 모르지
메라 누구냐고 욕엄청하는데
그시절 최고스타였음
요즘도 예측? 성공하면 메라병 같은 말이 나오는거 보면 영향력 대단했던것같음..
'게임을 캐리하는 서포터'
롤판 최초의 슈퍼스타
서포터들의 최초의 종교이자 최후의 종교
Msi 결승 보고 메멘이 생각나서 찾다왔습니다 대 헨 즈 대 매 멘
서폿의 캐리의 시초는 메라였지
이집 BGM 너무 좋앙
구더기 기피라인으로 게임을 뒤집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당대 신
저땐 페이커보다 더 인지도 있었음 ㅋㅋㅋㅋ
메맨!🙏
클템 헬리오스 앰비션ㅋㅋㅋ요즘도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2:12 그랩판정ㅋㅋㅋㅋ
롤계의 호나우지뉴
갠히 저시절에 메멘이 이라고 외친게 아님 그는 신이고 바이블이야
초기 슈퍼스타였지..매드라이프 ㅠㅠ
땡겨어-!
페이커도 대단한 선수지만 나한테는 메라랑 마타가 롤에서는 최고의 선수였음. 최약체에 기피라인에 영향력 제일 없는 라인으로 말그대로 보조정도 밖에 안되던 서포터가 게임을 판을 짜고 캐리해서 이기게 만드는게 진짜 감탄스러웠음
땡겨!
요즘 잘나가고 패기있는 프로서폿들도 블츠로 캐리힘듬ㅋㅋ
안끌려주니까
이시대는 서포터 인권이 아예 없던 시대란걸 기억해라, 와드도 혼자 담당해야된다
왜 벌써 11년이나 지났냐?
와 저때는 초가스 소나가 대회에 나오네
친구들과 놀러가서 팬션에서 생방으로 보던 경기.. 그립다..
0:20 브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