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상사 앞에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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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1
- 신입사원 때, 회사 상사분이 부르기만 하면 깜짝 깜짝 놀라고는 했어요.
"니 이거 했나?" 라고 물어보시는데..
도대체 그게 뭔지 알 수가 없는거 아니겠어요?
"과장님, 어떤 것 말씀하세요..?" 라고 되물어보면 되려 불호령이 떨어지곤 했습니다.
'상사분이 생존스피치로 제게 질문하시면 안되나?'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지만, 그건 제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 밖이니..후배 입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생존스피치 대화법은 뭐가 있을까? 를 먼저 고민했어요.
(상사분들도 생존스피치 필수..😎)
이번 영상은 회사에서 상사가 업무지시를 하거나, 질문을 할 때, 당황하지 않고 명확하게 대답하는 법을 다뤄봤습니다.
일잘하는 사람들을 열심히 관찰하고, 일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하고, 일잘하는 사람의 화법까지도 배우기 위해 노력했던 실제 경험담을 담았습니다.
과거 신입사원이었던 저처럼 상사가 무서운 분들, 상사 갈굼에 힘든 분들, 또는 상사가 무시할 때(?)상사가 너무 싫을때(?) 처럼 회사, 직장, 사회생활하는데 말하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
✔️mail : dct_foraim@naver.com
✔️blog : blog.naver.com/dct_foraim
#신입사원 #회사대화법 #상사대처법
와 어쩜.. 신입사원이 궁금해했던 부분을 이렇게 시원하게 긁어주는 유튜버는 없을 것같아요ㅠㅠ 너무 공감가는 상황인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풀어주시다..ㅜㅜ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동영상 쭈르륵 다 봤어요! 신입사원으로 생존스피치 잘 배워서 많이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과거 현재 미래!! 감사합니다!!
똑디님 영상 너무 도움됩니다 일머리 느는 느낌 ㅎㅎ 감사해여
와아 말씀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4:28 과정을 보고 해야할 때 꼭 써봐야겠어요! 완전 유익했어요^^
맞아요! 중간보고 할 때도 똑같이 쓰입니다 ㅎㅎ 늘 감사해요 지우님:D
감사합니다
혹시 제조업에서 근무하셨나요? 저도 제조업에 들어갔는데 말씀하시는거보니 업무프로세스가 비슷한것같아요 ㅎㅎ
승질같아선 우리 부장님 찢어 죽이고 싶지만 차마 그러질 못해 전전긍긍하던 차에 꿀팁 얻어갑니다 ㅎㅎ
아이고ㅠㅠㅠ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일머리 안느는 제 팀원한테도 보여주고 싶네요(이마짚)
앗ㅠㅠㅋㅋ 모든 직장인 홧팅..!(이마 대신짚)
영상 너무 좋아서 다~~~ 정주행했습니다 >_< 똑디님께 질문이 있어요! ㅎㅎ 저는 보통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인 편인데. 감정적인 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할 수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액션을 취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
승연님, 말씀 정말 감사해요😆
말을 할 때, 감정이란 것은 어떤 때는 무기가 되고, 어떤 때는 약점이 될 수 있지요!
굉장히 좋은 질문 해주셨는데, 여러 방면으로 해석할 수있는 내용이라
승연님이 어려움을 겪으셨던 상황을 예시로 들어주시면,
더 구체적인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쭤봐도 될까요?ㅎㅎ
@@talkttoktti 우앗 감사합니다 ♥️🙏🏻 예를 들면, 고객이나 상사의 칭찬 혹은 불만이 그대로 저의 태도가 되는 타입입니다,,ㅠㅠ 글고 무엇보다도 표정관리가 안되는 사람이라 표정에서 모든게 드러나서 감정기복이 심한 것 같아요! 고객이 큰 소리 내면 깨갱하고 우물쭈물해지거, 상사 역시도 차가운 상사한테는 못다가가는 ..? 정리하면 제가 주도한다기보다는 상대의 태도에 끌려 다닌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ㅜㅜ 전 이성적으로 항상성을 유지하고 싶은데 잘 안돼요 🤣
@@user-zx9pw9ie2i 승연님, 구체적인 내용 감사합니다😊 승연님 말씀을 찬찬히 읽다보니,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력이 높은 게 아니실까 생각이듭니다. 말씀하신 대화/관계에는 명백한 의도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면 클레임 상황에서는 문제를 해결 하겠다는 의도, 차가운 상사는 본인의 사내 인간관계 철학을 지키겠다는 의도 같이요. 의도에 감정을 더해 말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본인의 잘못을 덮으려(의도) 되려 큰소리를 내는 것(감정)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배려심, 공감력이 높은 분들은 이 때, 상대의 감정에 섬세하게 반응합니다.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나? 나에게 화가 났나? 와 같이요. 감정에 집중하다보면 상대에게 관계 주도권을 넘기게 됩니다. 대화 시 감정보다 상대의 의도에 집중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사람이 왜 나를 칭찬했을까? 왜 큰소리를 내는 걸까? 뭘 얻고 싶은 걸까? 를 주제로 해결하다보면, 대화/관계에 주도권을 얻게 됩니다. 글로 쓰다보니, 전달력이 부족할까 걱정이 드네요.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제작해보겠습니다:-)
@@talkttoktti 와 의도에 집중하기,,,넘 도움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ㅜ 영상도 존버할래영 ㅎㅎㅎ ❤️🔥❤️🔥❤️🔥
넘 명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