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그래서 업무 받을 때 용도 물어보면 좋아요 문서 하라고 받아도 '어디에 쓰실건가요? 맞춰서 만들게요'했을 때 부장님이 보고회의에 가져가려고 -> 개요 좀 보강하고 부분부분 요점 찾기 쉽게 목차를 강화 플머한테 주려고 -> 코딩하기 쉽게 문장 서술형은 좀 빼고 표 형태나 정확한 수치를 강화 외부에 보내려고 -> 외부나가는 문서니까 디자인 좀 더 신경쓰고 혹시 나가면 안되는 내용 있는지 확인 이런식으로 목적에 따라서 문서 형태가 달라지니까 맞춰주면 좋음
초년생 분들.. 처음 1년은 배우고 자기 일을 알아간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자기 일이 이해가 됐으면 오너쉽은 그 뒤에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자기 일도 모르는데 오너쉽이 생길 수는 없으니까요 미래에 내가 사업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익으로 연결될지 만 생각하면 상사가 봤을 때 그걸로 충분합니다.
이건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헤아리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사회초년생이나 신입사원은 그냥 전부 팩트체크하고 기다 아니다 싶은 건 전부 물어보는게 편한 상사도 있습니다. 괜히 내 마음 헤아리겠다고 고민하느라 시간 질질끄는게 훨씬 갑갑하네요. 주인의식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내 책임이 아니라고 질문을 회피하는 건 그야말로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솟아오름
지금 인턴하고 있는데 확실히 멍청한 질문과 그렇지 않은 질문에 따라서 상사의 반응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빠릿빠릿하게 본인이 판단하고 의사 확인 식으로 질문했을 때 대체로 "그래요,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해주세요" 라든지, "오늘 일 잘 하고 있어요, 좋아요" 와 같은 피드백이 들어왔었네요 참고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언하자면.. 상사들(결정권자)들은, 일처리하는데 자신이 결정해줘야할 것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무자가 이렇게 진행이 되고있고, 이부분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결정을 해주셔야될거 같다 라는 말까지 하면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것처럼 보임. 실제로도 주도적으로 하기때문에 저런 말이 나오는거기도 하구오
1. 모든 업무와 절차에는 이유가 있다. 이유 파악하기 2. = 오너십 갖기. ( 파악하려는 노력 자체가 주인의식을 장착하는 것이다. ) 3. '내가 먼저' 찾아보고 내가 이해한대로 물어보고 상사의 의사 구하기 "어떻게 할까요?" X 상황 설명 - 내가 구한 답 제시 - 상사의 동의 구하기 O → 질문이 아닌 보고를 하라. 답은 내가 정한다. (사고를 남에게 위탁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한다.) 상사에게는 예스 올 노만 고르게 하라.(시간을 아껴줘라) 내 생각) -상사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도 있지만 / 초년생때부터 스스로 답을 찾고 사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내가 찾은 답이 정답 (최적의 답) 인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안고 있더라도 언제까지고 남이 답을 찾아줄 수는 없는것이고, 자율적이지 못 하다.
진짜 좋은 내용입니다. 사실 3:22 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개인적으로 더 중요한건 오너십없이 일하고 생각없이 일할만큼 내가 이 일이 재미가 없거나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거나 내가 쌓아나가고자 하는 커리어와 거리가 멀거나 재미도있고 커리어에도 연결되지만 연봉이 터무니없이 작거나 회사에 인간말종폭탄이있다면 뒤도돌아보지말고 이직하거나 새로운 일을 찾으세요. 내가 정말 오너십없이 생각없이 일하는건지 아니면 오너십을 가질수 없게 생각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것인지 반드시 구별하셔야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다 거기에 해당될 거고 아닌 일자리가 드물 거 같아요... 착한 심성으로 오너십 갖고 해준 거란 걸 모르면 회사도 좋은 사람들을 다 놓치죠... 회사 내 소패를 잘 잡고 꼰대마인드를 당연하게 잡아가려는 꼰대 분위기 조성자도 적절하게 조치하면서 가야하는 게 어찌보면 회사도 의무인 것인데 그런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아랫사람 탓으로 다 돌리는 곳은 피해야죠... 늘 주장하는 게 탓의 주인인 자를 탓하는 건 정상이고 당연한 것이고 탓의 주인이 아닌 자를 탓할 때 누구 탓을 한다며 뭐라고 하는 거니까요... 늘 슬퍼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서슬 퍼런 곳에서 소패들이 설치는 걸 보는 일이 없는 제 운이 그렇게 슬프기만 한 게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들면서.. 꼰대 상사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세요...❤
조심해야 될게 이것도 사람을 봐가면서 해야합니다. 만일 사수가 강약약강의 소시오패스라면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사수에게 착취당하는 부당한 피해로 이어지겠지요. 영상에서 '눈치보기'를 하나의 포인트로 강조하셨는데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의 눈치를 보는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습니다. 모두 건강한 직장생활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추천 왜 한번밖에 못누름 ㅠㅠㅠㅠ 6:05 원래 가르쳐줘야되는걸 안가르쳐줘서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준적 없으면서 저번에 알려줬다고 하거나(알려주신적 없다고 하면 자긴 알려줬다 본인이 까먹은거 아니냐며 가스라이팅함), 아니면 대충 큰 틀만 알려줘놓고 자긴 다 알려줬으니 더이상 질문하지못하게 분위기를 만듦.
그냥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기만 해도 저런 질문 안 함 진짜 내가 찌르면 답하는 기계로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환장할 것 같음 진짜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생각하고 물어보는 거랑 그냥 생각나자 마자 물어보는 거랑 질문에서 바로 티나서 나한테 말 걸지마라고 프로정색러 하고 있음 아 또 울화통 터진다
1. 어떻게 할까요? 없애기 오너쉽 만들기 고민한 답을 먼저 찾고, 상사에게 선택하도록 (과거 팀에서 한 경험 참고, 인터넷, 이 일을 왜 하는가 답을 정의하기) 일정, 일의 의도/목적, 원래 가르쳐줘야 하는 것들인 경우 주관식 질문 가능 배경, 상황 설명 + 나의 답 제시(+옵션) + 상사 의사 확인 제대로 된 질문에 가까울 수록 보고에 가까워짐 (이 일의 주인은 나고, 이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도 나이기에... 답도 내가 골라서 상사께 이게 맞는지, 이렇게 하면 될지 동의만 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 3. 어 아니야 부정적 피드백이 올 때 상사의 이유나 의도를 내 나름대로 최대한 추측을 하고, 확인을 한 다음에 거기에 근거해서 새로운 답을 제시 계속해서 부정적인 답변이 돌아올때, (내가 생각한 답변이 계속 오답일때) "다시 고민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후 시간을 좀 두고 다시 가져가기 의사결정이나 판단의 영역이 아닌 답이 정해져 있는 더블 체크 질문을 상사에게 하지 않기 더블 체크가 필요한 경우: 방행체크, 업무에 필요한 기준이나 방향, 의도를 물어 명확히 함 필요하지 않는 경우: 팩트체크, 이미 나와있거나 가르쳐 준 사실을 재확인 본인이 이해한 방향 먼저 제시 후 질문 3. 핑프 상사의 시간은 내가 최대한 진행하고 안 되었을 때 필요 최소한만 구해야 한다 단, 검색한 내용에 대해 적용해도 되는지는 상사에게 문의해야 함 정보 탐색을 위해 내가 한 노력 + 내가 찾은 해결 제시 + 상사 의도 확인 4. 눈새형 질문받는 사람의 입장,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본인이 궁금하니깐 냅다 묻는 유형 타이밍, 장소, 상황에 맞춰 질문하기 가급적이면 궁금한 건 한 번에 모아서 질문하기 급할 때 질문 방법: 질문 요약 + 질문 허락 받기
1. 오너십 갖기 해줘라는 생각 지우기 왜 ? 란 생각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기 2.팩트체크 상사에게 확인이아닌 같이 세줘란 느낌 3.배경 상황 설명 + 본인 의견제시 질문보다는 보고 형식 4.아니라고 할때 스무고개 x 5.질문을 가장한 재확인 금지 다만 방향성에 대해 체크할것
신입이 입사했는데 제대로 된 인수인계도 안 해주고 왜 모르냐라는 식의 회사나 상사에 대한 대처도 알려주세요 ㅋ 대부분 정상적인 회사는 일의 대한 내용을 전달해주는 기간을 정해 놓고 인수인계 해주고 일을 시키는데 말로는 7일 혹은 2주라는 기간을 주지만 3일도 안되서 마치 1년 이상 근무한 사람처럼 대하는 직장이 너무 많더군요 한번은 아직 인수인계도 안 된 내용을 왜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죄송합니다 아직 잘 몰라서 그런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랬더니 3년 가까이 근무한 본인도 잘 모른다더군요.. 자기얼굴에 침뱉기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
신입 둘이 있는데 비슷한 업무지시를 받았을때 반응이 이런 영상찾아보는 당신이 있고, 완수 해내는 직원이있죠. 신기하게도 회사 짬이라는 것이 귀신같이 둘 차이를 케치 해낸다는 그 회사를 위해서 전자인 당신 빨리 떠나라 차피 등 떠밀릴테니.그리고 쥔장님 대한민국에 널린 것이 대기업인데 어느 대기업 조직문화 경험셨는지 힌트 정도는 주셔야 신뢰가 가죠? 남들 다 이해 하는 몇대 기업 이런것....
핑프가 기준이 정말 애매한게. 만약 이미 있는 메뉴얼을 공부하고 있을 때, 어떤 개념이 좀 어려워서 검색하고 고찰도 해보고 하면 답이 나오고 이해도 될 것 같은 데, 상사한테 물어보면 금방 이해되서 시간이 단축되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 이런 경우는 내가 이해하는 데 얼마나 걸릴 지 예상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미 써져있을 걸 상사한테 물어보자니 귀중한 상사 시간 뺏는 것 같고. 진짜 애매해요. 도대체 어느 덩도 시도해보고 찾아 가는 게 좋을지 참 곤란하죠.
빌런상사 1. 일관성 없는 지시: 일이 많으셔서 계속 망각하는 듯 , 오늘 내일 하는 말이 다름 리마인드 드려도 박박 우김 2. 감정적인 경우 : 같은 성과여도 담당자에 대한 본인의 친밀도에 따라 평가가 극으로 갈림 3. 정치질: 사내 사조직 개설, 자기가 좋아하는 부하직원들 주말에 등산 ,축구 강제 참여 하게 함 . 거절 시 감정적으로 대하기 시작 4.성희롱: 외모 평가 및 성적 농담 5. 배울게 없는 경우: 내가 1팀 소속인데 2팀 팀장님한테 업무를 눈치껏 배우는 경우 질문도 우리 팀장은 답변을 틀리게 해줘서 2팀한테 질문 함,.
지금 이직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몇달동안 혼나고 구루면서 두리뭉술하게 느꼈던것이 이거 였네요?? 이 영상을 6개월만 일찍 봤어도 지금처럼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을 탠데 아쉽네여 이영상 보시는 분들은 꼭 이영상보고 잘 버티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용보고 생각난건데 전임자, 인터넷, 상급기관, 심지어 상사와 지침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꼭꼭 생각하세요 ㅠㅠ
으앙 ㅠㅠㅋㅋㅋㅋㅋㅋㅋ저두 오늘 상사한테 엄청 혼나고 울면서 지금 이 영상 보고 있어요.. 입사한지 7개월차인데 상사가 조금만 뭐라해도 기죽고… 제 이름 부르자마자 심장이 쿵 내려 앉는 것 같고 .. 항상 사수가 하는 말에 혼자 쫄아서 항상 긴장 상태다 보니까 쉬운 업무도 실수히고 ..😢
상사가 될때쯤이면 다 맞말이라 고개 끄덕이면서 여유롭게 보게되지만.. 사실 이 모든걸 신입들이 알거나 깨닫게 되긴 너무 어려울겁니다. 심지어 이영상을 보더라도 말이죠ㅠ 저도 계속 배우고 경험하고 학습하는 과정이지만 개인적인 팁이 있다면..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친절하라는거에요. 물론 모든것에는 정도가 있겠지만 저는 '태도와 자세'가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답. 그리고 영상은 진짜 신입사원 사전수준이에요ㅋㅋㅋ 편집이나 정보나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일에대한 인수인계를 확실히 받은다음에 어떻게할가요? 는 확실히 줄어들것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아서 할수없으니까요 그런데 가르쳐주지도 않거나 몇마디 던지는 식으로 이제 다 알겟지? 하고 못하면 째려보는 상사가 있어요 (상사라고 하기도 뭣하다.. ;; ) 그런사람이라면 어쨋든 뭐라하든 일은 다 배운다음에 쌩까면 됩니다 어차피 사이는 어그러졌거든요 😊
동감. 공부제대로 끙끙거리면서 뭐 하나 정확하게 이해한사람과 아닌 사람은 진짜 극과극.. 전 그냥 이제 무시합니다. 책임감이 결여되었으니 일 대충하는건데 더 상대해봐야 뭐하겠어요 본인책임감 결여, 인성안좋은건 생각안하고 여럿이서 상사욕만 하드라구요. 그 상사는 너때문에 홧병나기 직전인데.
1. 오너십 : 없으면 수동적, 게으름, 잘 모르는 거로 나타남 2. 생각이 없는 사람 - 상품리뷰가 안 올라온다. 어떻게 할 것인가 3. 눈치가 없는 사람 - 질문하는 타이밍 (큰 흐름을 보나/못보나) 하면 안되는 질문 1. 니가 해결해주세요. ( =어떻게 할까요? ; 오너십이 없음) 스무고개 안됨 팩트체크형 질문 (방향체크 ok) 주관식 질문이 가능할 때 - 판단을 요구하는 질문, 어디 자료조차 찾기 어려운 걸 다루는 질문 제대로 한 질문은 물음표가 없어지고 보고 형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엑셀 쓸줄 모른대서 3달주고 엑셀 공부할 유튜브 링크까지 줬는데 합계함수 모르던놈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안했더라구요 솔직히 아무리 학교가 아닌 직장이라고 해도 모르는거 괜찮아요,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중요한건 태도와 의지인데 이런수박 배울 의지가 없는 사람은 도대체 방법이 없어요. 1명때문에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생기고 내가 그만둬야되나 고민 엄청했었습니다.
와 이건 진짜 사회초년생 의무교육에 넣어야한다ㅋㅋㅋ 문제와 해결 방법을 진짜 깔끔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미 알고 있거나 몸에 베어있는 분들은 이게 너무나 당연한 것들인데, 모르는 분들은 나이가 드셔도 절대 모르고 몰라서 물어봤는데 눈치준다고 혼자 징징거리는 사람이 됩니다 회사는 돈내고 다니는 학교, 학원이 아니에요~
눈치는 본인이 잘못을 했는데, 그걸 말하지않고 넘어가 주는것에 대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지, 상사가 눈치준다 이런 느낌이 아니예요. 회사생활, 신입때 부터 이사람이 어느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다 정해져요. 선천적으로 영리하거나 둔하거나 결정이 되어있어요:) 본인이 눈치를 많이 받는다면, 어서 다른길을 알아보는게 맞다고 보아요.
누가 가르쳐줘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신입과 돈 받은 만큼 프로의식을 갖고 배우겠다 생각하는 신입 중에 누가 성장하고 인정받겠어요. 영상에서 말하는 태도가 이런거 같습니다. 알아서 눈치껏 배워야 한다는 옵션만 있었던 상사들보다는 나아질 가능성이나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물론 상사도 리더십을 누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직책수당&조직내영향력만큼 프로의식갖고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 사이에 큰 차이가 있구요. 직장인들 교육하다보니 결국은 위치와 상관없이 영상에서 말한대로 태도가 인정을 만듭니다
스스로 이 일의 목적과 의도를 생각하려면 최소 6개월~1년은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 전까지는 이걸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되는 부분인지 확신도 없고, 내가 뭘 모르는지에 대한 메타인지가 길러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상사가 그 목적과 의도를 잘 설명해 주어야겠죠.
와 너무 소름돋네요. 제가 늘 생각하는 것들이고 동료나 후임들에게 이런 얘기들을 가끔 해주고(흡수하는 직원) & 최대한 참고(도저히 변화가 없는 직원)있는데….. 사실 이것도 꼰대 소리 들을까 싶어 자제하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이 그런 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네요. 너무 잘 정리돼 있는데다 제가 말하는 것보다 영상을 통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생각을 바꾸고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첫직장은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아니어서 내가 오너쉽이 없어서 사회초년생인거 감안해도 내가 일을 더럽게 못했고 두번째 직장은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 오너쉽도 빵빵해서 내가 일을 정말 잘했는데 사장이 오너쉽이 없어서ㅋㅋㅋㅋ 진짜로 회사가 망함 내 오너쉽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진짜 오너도 잘 만나야함... 근데 두번째회사에서 일을 잘했기 때문에 그 회사 나와서도 그쪽 분야 일로 성공함. 상사나 사장이 어쨌든 스스로 오너쉽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하는게 진짜 중요하긴 함
궁극적으로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훈련을 하면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아무 때나, 아무 질문이나, 아무 행동이나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꼭 부하 직원 이야기는 아니고 상급자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부하 직원인 경우에는 자기가 손해 보는 상황이 생기기 쉬우므로 전략적으로 행동하면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하... 3개월도 안됐는데, 일을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해야지. 본인한테 할일 찾는게 너무 수동적인 사람이라고하네... 3개월차한테 바라는게 이게 맞나.. 나는 아직 무슨무슨 업무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이 업계, 이 회사를 파악하기도 바쁨.. 옆에서 자꾸 한숨이랑 아씨..아씨! 이러면서ㅜ일하고 눈치보게되고 물어보기 너무 어려움.. 이 영상 보고 더 노력해봐야겠죠...
정리해 주신 내용이 진짜 기본적인 일머리의 바탕이 되는 정보인 것 같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주어진 업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상사에게 서술형 질문을 많이 했었던 것 같고 그때문에 지적을 많이 받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 반 작용으로 질문을 감추게되고 업무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가지는 질문들의 종류가 기술적인 내용이 주가되기 때문에 이를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전달하기엔 난해한 질문이였고 이때문에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해법을 찾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지금에 와서 깨닫고 하고있는것 1. 내가 이 업무에 대해 가장 잘 알지만 결정하는건 내가 아니다. 주로 내가 결정해도 되는건 인수인계 받은 내용과 일치한다. 이외의 것은 물어보되, 노답인 상황이 아니라면 해결책 2가지정도와 함께 제시하여야 생각이 없다 혹은 일을 안한다는 소리를 안들을 수 있다. 2. 결정권을 주되 상대는 상사, 예의는 갖춰야 한다. 다 안다는 식의 말투나 대답을 강요하는 말투는 삼가자. 3. 일단 상사가 결정 혹은 대답을 하면 나는 허락을 맡은것과 다름없으므로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4. 상사에게 물어볼때는 약 2~3가지의 답과 함께 저는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도를 추임새로 넣으면 좋은데 이것도 때에따라 맞지 않을 경우가 있다. 특히 상사가 나의 업무에 대해 얼마나 파악하고 있냐에 의해 좌우되므로 잘 파악해두자.
걍 시킨것만 잘하세요..그러면 중간은 갑니다 신입 때 위 동영상처럼 멋대로 판단하고 묻지않으면 안됩니다. 윗 동영상은 2년차 이상만 저런식으로 일하시길 그리고 질문하는거에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본인이 하는 업무 역량을 키우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세요. 무능을 말로 몇 번 감출 수는 있겠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직장인들 화이팅!
신입의 경우라면 다 생각이 있는데 판단의 근거를 대는게 힘드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일단 신입이라 용서되는 기간이 있을 것이니, 이러한 문제에 대한 사례집이 있는가 물어보는거죠. 고객이 매장에 쳐들어와서 사장 나와!!!!! 하고 소리치면 막 들어온 일주일 차 직원이 아무질문도 없이 총기난사범으로 판단하고 112 신고하는게 옳은 일처리일까요? 동영상을 시작하기전에 먼저 '업무경력 1년 이상이 된 상태에서 하면 안되는 질문' 등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시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는 신입들이 엑셀 단축키를 물어봐도 웃으면서 대답해 줘요. 쓴소리 안합니다 근데 제가 좋은 윗사람은 아닙니다. 저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은 정말 끝끝내 발전이 없거든요. 그냥 “아.. 니 동기들 중에서는 깔아주는 애가 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말아요. 제가 뭐 나서서 쓴소리 한다고 쉽게 변하지도 않고 뒤에서 제 욕만 박고 말텐데 뭐히러 쓴소리 하겠어요 오너가 아닌데 어떻게 오너십을 가지냐고 비아냥 대지 마세요. 오너가 아닌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어쨌든 우리는 돈 버는 프로니까 나한테 주어진 일은 내꺼라고 최대한 생각하고 고민해보는겁니다.. 뒤에 템플릿은 너무 좋지만 목멜 필요는 없습니다. 내 일에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상황이면 어떻게 질문을 해도 별 상관없이 최대한 도움되는 대답이 나갑니다. 밑에 직원들 일은 내 일이니까요. 그게 아니면 오너십 없는 직장상사예요. “저분이 동기들중에서 깔아주시는 분이구나“ 생각하시고 웃으며 행동하시면 됩니다.
똑똑하고 깔끔한 사람들의 행동이네요. 일하러와서 멍타고 있는 신입들 보면, 저도 관심 1도 없어져요. 그런데 왜 유독 날 싫어하냐, 저에게 마음을 열어달라 이러고 있으니.. 일을하라는데 감정 팔고 있으면 답답하고 무슨생각으로 앉아있을까 태생이 저런걸까 생각이 많아요. 일을 기본적으로 할줄 안 후에 자신의 가치를 상대방에게 요구, 입증하는 것이 소셜활동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영상의 존재가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오너쉽은 배우란다고 가지고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노력은 그 자체에 필요한 역량도 솔직히 타고나는게 있어서... 그래도 눈치나 판단력은 타고 난 사람만은 못하지만 이런 영상으로나마 의식하게 할 순 있어서 이런거나마 가르쳐 주는 영상이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상사가 싫어하는 사람 1. 오너십이 없는 사람 (문제생겨도 해결하는건 나부터라 생각하기, 수동적이고 게으르고 자기일인데도 잘 모르는것 X) 2. 생각없이 일하는 사람 (이 업무를 왜 하는지 생각하기. ex. 상품리뷰 하나도 안올라온날 ->제대로 된 질문:상품리뷰가 오늘 하나도 안올라왔는데 매장에 전화해서 상황을 알아볼까요? 잘못된 질문: 리뷰가 오늘 하나도 안올라왔는데 어떡할까요? 3. 눈치없는 경우 1. A업무는 어떻게 할까요? -오너십이 없음. 상사에게 답내놓으라하는격 -피드백 해줄수있도록 본인이 고민한 답 내놓기 -> 해결책 : 이 일 왜하는지 고민, 과거 이 일 해결한 방법 및 사례 회사내에서 찾기. 그 후 상사에게 확인 -다만, 지시한 의도/일정/너무 어려운 업무방식은 주관식으로 질문하기 -> 배경, 상황 설명 + 나의 생각하는 답 제시 + 의견묻기 2. 답이 정해져있는 더블체크팩트체크형 질문은 되물어보지 않기 (~맞죠?) 너무 꼼꼼함이 '알아서해'로 답이 올 것. -> 다만 방향성에 대해서는 질문가능. 본인이 이해한 방향성 이해하며 확인받기 3. 핑프형 질문 금지 -도저히 못찾는 경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못했다는 정보탐색을 위한 노력 + 찾은 답 + 의견 질문 4. 상사 관찰 잘해놓기 -너무바빠보이는 분위기 : 질문요약+질문해도되는지 묻기 등
10:27 그나마 낫다기보다 저연차에는 미안하지만 안되는거아는데를 차라리 달고 사는게 좋습니다. 쫄아있게 되는거보다 안되는거 알지만 질문을 해야 뭐라도 아니까요. 상사가 화가 나든 말든 같은 팀원이고 소속되어있으면 어차피 알려줘야하며 이걸 제대로 안하는것도 문제기 때문에 스스로 니즈를어떻게 잘 말할수있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정석대로 하세요 라는걸 공략에서 말하는것도 좋지만 일단 달고 살다가 시간지나다가 떼면 되는겁니다.
신입분들, 말 그대로 현실론적인 대안이기 때문에 이것이 '도덕적으로, 논리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생활은 당연하지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관계에 따라 얽힌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따지는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논리적으로만 따지면, 이 동영상의 내용에서 논리적, 도덕적인 정당성은 상사보다는 신입, 저연차 직원들에게 있는게 맞습니다. 상사가 '모르면 물어봐'라고 말한 것에는 말 그대로 모르면 물어보라는 말 뿐이지, 딱히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찾아보고, 상사의 시간을 뺏지 않는 선에서 물어보라'는 말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사회생활은 말 그대로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조직 내에서 권력은 엄연히 상사에게 있고, 그 상사에게 잘 보이고 주변에서 인정받으려면 논리적, 도덕적으로는 딱히 옳지 않아도, 현실적인 대안을 따라야 하는 겁니다. 모르면 물어보라고 했기 때문에 몰라서 물어봤을 뿐이고, 그런 상황에서 정당성은 물어본 사람에게 있는게 맞지만, 그로 인해서 상사의 화를 돋군다면 그게 불합리할지라도, 현실적으로는 상사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이런 것을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정글과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으려면 아무리 듣기 싫어도,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아도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알아두세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 영상의 내용을 그대로 들고 가서 사회생활에 적용하려고 해도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이 영상은 틀렸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 연습해나가는 습관을 들여보는게 좋겠습니다.
빌런 상사는 별거 없음. 아래직원보다 무능하면 빌런 자체! 무능한데다 열등감, 성격 급하고, 아는척하고, 야단치기 위해(권위부리려고) 꼬투리 잡고, 자기말만 하는 사람 ㅎㅎ 이런 사람, 작은 회사나 지방 공공기관 가면 특히 엄청 많음. 빌런상사 대처법 기대해봅니다 ~~^^
우리 직원 중 한 명이 너무 착하고 성실하지만 사람 속터지게 자주해서 국장님하고 “왜 남 일처럼 일을 할까? 왜 세세하게 진짜 하나 하나 안 가르쳐주면 실수가 나오나? 상식의 차이일까? 2년만 참고 쓰자 일은 늘겠지.” 뭐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머리도 좋고 착하고 성실한데 왜 이렇게 손이 많이 가나 했는데 오너쉽 차이였네요….. 어떻게 하면 기분 안나쁘게 잘 지도할 수 있을지 고민이지만….. 저희도 명확하게 모르는 거 보다 이렇게 아는게 좋네요. 영상 감사해요.
12:34 이게 핵심임. 관리자 입장에선 말 두 번하게, 일 대신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거임 "어떻게 할까요?" 이딴 질문은 관리자한테 솔루션을 요구하는거임.. 좀 예민할 때 저 소리 들으면 얘는 생각이 없나? 얘는 왜 회사를 다니지? 싶은 생각까지 듬.. 이건 마치 상사한테 일을 시키는 것과 같은거임.. 본인이 안을 제시하고 어떤 부분이 맞을까요 하면서 충분히 고민한 티를 내고 셀렉해달라고 말하는게 가장 베스트임. 사실 물어보는 애들이 진짜 좋은거임 더 성장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줄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잘하고 싶어서 묻는거라고 보면 됨 난 그래서 묻는다고 다그치고 혼내는게 아니라 다음부터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저기서 묻지도 않고 초등학생이 내놓을 법한 결과를 내놓는 애들이 제일 최악임. 그걸 보는 관리자 입장에선 이걸 어디서부터 피드백을 해야하는지 눈 앞이 아득해지는거지 일? 아예 들어쳐먹지를 않는데 뭔 일을 맡길 수가 있냐.. 이 사람한테 열정이 없는게 보이니깐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고 성장 가능성이 안보이더라.. 신입인데... 신입은 열정 하나만 본다. 실력은 하나도 기대 안한다 ㅇㅇ 어떤 애들이던 신입은 실력 좋았던 적 없고 눈에 띄는건 센스와 눈치임 근데 이것도 열정이 없이는 못하는거임 센스있게 맞추고 눈치보는건 정말 에너지 낭비가 심한 일이니까. 관리자는 이 부분을 알고 있고, 무조건 열정 있는 애들을 높이 삼. 리더들은 제발 말 예쁘게 좀 하셈. 팀원이랑 기싸움을 왜 함? 다독이고 칭찬해서 내 사람으로서 일하게 만들어야지
아.. 신입 1년차인데 회사생활이 너무나도 힘들고, 상사와의 관계는 계속 틀어져만 가는 것 같아 정말 절망스러웠는데 제가 멍청 질문 1번과 4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어디 가서 배울 수 없는 귀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 보면서 회사생활 해나가겠습니다😂
1. 질문은 항상 스스로 도출한 결론을 바탕으로 물어볼것 2. 결론이 쉽게 나오는 혹은 정해진 것들은 물어보지 말것 3. 물어볼때 상사의 여유시간을 체크할 것 4. 가급적 모아서 한꺼번에 물어볼것 5. 아예 알 수 없는 일만 어떻게 하는지 물어볼것 6. 애매한 지시는 의도나 목적을 물어볼것
부하직원은 업무의 오너가 아닙니다..절대 아닙니다.. 제가 회사 다닐때 확실히 들은 얘깁니다..."그냥 시키는 데로만 해라.." ...더 큰 그림으로 보라는 얘기는 인정합니다....회사는 잘...활용하면 됩니다... 회사의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는 회사가 망해야 치료됩니다...
@@guettadavid4879 기본 전제가 정상적인 상사 입니다.(비정상적인 상사에 대한 유형도 따로 영상 제작한다고 소개하고 있네요) 정상적인 상사와 소통할때 통하는 방법을 소개하는거지 비정상적인 상사한테는 답도 없는 영상이다 잘못됐다 라고 하시는건 영상을 보고 공부 하셔야 하는 유형임을 자각하셔야겠네요.
일부는 매우 공감되는데 일부는 좀 모르겠네요. 직종차이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펙트체크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주임급이면 모르지만 인턴이나 신입사원에겐 어떠한 판단권리도 책임도 없습니다. 영상 사례에서 상사의 올바른 대답은 짜증이 아니라 둘 중 하나입니다 1. 응 맞아 2. 맞겠지 뭐, 한번 더 확인하고 나눠 담아 다시 말하지만 신입사원에겐 판단의 권리와 책임이 없습니다. 책임을 질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입사원은 자신이 하는 모든 작업의 결과물이 책임자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판단이 필요한 지점이 있다면 반드시 그 부분을 위임받고 진행해야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하면 책임도 본인이 알아서 지게됩니다. 태생이 일잘러라면 예쁨받겠지만, 사실은 조직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신입사원에게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아직 부여되지 않은 오너쉽에 욕심내는 자세'이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오너쉽을 갖는 자세가 아닙니다. 다만, 신입사원이 아니거나 어느정도 정해진 업무에 직원교육 받고 투입되는 대기업 같은 경우라면 위 영상이 맞습니다 그게 아닐경우 죄송하지만 위 영상에서 4분 이후의 내용은 정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1. 니가 해결해 주세요. 하면 안 되는 질문이 아니라 유형별로 딱 한번씩은 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이걸 두번 세번 물어보면 멍청한 질문이 되지만 유형별로 한번은 앞으로의 일처리 기준으로 필요합니다. 메일함 품의서 뒤져서 알잘딱도 처음 서술형 예시문 받고 해야 능률적입니다. 특히 파이프라인이 박살낫거나 히스토리 관리가 안 된 회사라면 진짜 멍청이 될 수 있습니다. + 첫질문에는 백지상태로 흡수하는게 좋지, 어설프게 머리굴리면 더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리뷰는 마케팅과 영업에서 볼거라는 판단이 만약 틀렸다면 상사는 이것도 정정해줘야 합니다. 확인한 고객대응매뉴얼이 만약 갱신되지 않은 구버전이고 상사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면 저런 방식의 질문은 큰 참사를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1.1 그래서 어쩌라고, 스무고개 책임소재가 불명확한 상태에서 상사가 피드백을 애매하게 줬다면 필요한 태도입니다. 책임소재가 자기 자신이라면 아무리 상사라도 제대로된 업무관계를 가지고 명확한 의견을 받아야하고, 책임소재가 상사라면 시키는 대로 처리하고 시키는게 없다면 다른업무 보는게 낫습니다. 물론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지만, 불명확한 의도를 넘겨짚지 않는 건 멍청한게 아닙니다. 2. 펙트체크 '세기만 하면 되는 문제기 때문에' '되물어볼 가치가 없는' 가치판단이 벌써 두번이나 들어갔습니다. 이러면 수틀렸을때 책임도 알아서 지는 겁니다. 간단한 업무라서 자의적으로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책임자가 판단합니다. 책임자가 자신이라면 자신이 판단하면 됩니다만 책임자가 자신이 아니라면 펙트체크 해야 합니다. 보통 신입사원 기준 대리~부장급이 직접 시킬 경우는 책임자가 자신입니다. 더 중요한 업무를 위해 간단한 업무를 브랜치 한 것이고, 실수해도 상사에게 큰 타격이 가지 않습니다. 이런경우는 멍청한 질문 맞습니다. 하지만 주임~말단대리급이 지시한 경우는 책임자는 상사입니다. 이 경우, 업무상 과실은 상사가 지고 당신은 보조로 들어갑니다. 계산 같은 실수가 들어가는 요소는 상사가 직접 지시하기 전엔 사소한 것 하나라도 체크하고 직접판단은 피해야 합니다. 신입사원은 판단권한을 직접 부여받기 전까진 판단을 하면 안됩니다. 모두 조직의 불안요소로 들어갑니다. 다만 방향성형 질문이 좋다는 건 동의합니다. 펙트체크도 겸하면요 3. 핑프 바쁜 업무중엔 물론 단축키 같은거 물어보면 안됩니다만, 쉬는 중에 담배, 커피마시면서 한번씩 물어보시는건 오히려 추천드립니다. 이를 계기로 서로간에 환기효과도 있고 대화주제로 삼기에도 꽤 무난합니다. 오히려 업무시간중에 물어보기 눈치보여서 직접 찾아본답시고 자기계발하다가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요는, 핑프 수준만 아니면 됩니다. 무조건 맨땅에 정보검색하는게 꼭 좋지만은 않아요. 상사도 사람인지라 한번씩은 모르는거 가르쳐주고 우월감 느끼기도 합니다. 템플릿, 사이트 같은 경우는 한소리 듣더라도 무조건 한번은 물어봐야 합니다. 회사마다 갖춰진 수준이나 이용하는 방식이 다른데 신입사원이 알아서 눈치껏 찾아쓰는 건 사전에 교육시키고 정형화된 파이프라인을 갖춘 대기업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4. 눈새 라인타려면 상사를 관찰하는게 좋고 다른의미로 필요한 일이지만, 업무용에 한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사내메신저로 질문요약 + 호출대기만 정중하게 보내놓고 다른 업무 보다 호출하면 가서 물어보면 됩니다. 만약 기한이 급한 질문이면 기한도 명시해놓고, 그 전까지 호출이 안오면 마감직전에 방문하면 됩니다. 운 나쁘면 당장 한 소리 듣겠지만, 메신저 언급하고 사안의 기한이 있어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면 웬만해선 상사가 미안해 합니다. 책임감과 주도적인 일처리는 수습가능이 담보되었을때나 가능합니다. 본 영상의 많은 부분에 공감하면서도 멍청한 질문, 모범적인 질문이라고 짚으신 부분중에 우려스러운 지점이 있어 참견해 보았습니다. 요는 책임과 통제입니다. 신입사원은 아직 조직의 책임과 통제가 어떤식으로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신입이 갖춰야할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나는 아직 어떤 책임도 없지만, 나의 일을 갖고 책임있는 위치를 부여받고 싶다' 입니다. 본 영상 수준의 태도는 최소 주임급 되는 '온전히 자기 업무를 가진' 수준의 직원이 가질만한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신입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은 이 지점을 가려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ㅇㄱㄹㅇ 그래서 업무 받을 때 용도 물어보면 좋아요
문서 하라고 받아도 '어디에 쓰실건가요? 맞춰서 만들게요'했을 때
부장님이 보고회의에 가져가려고 -> 개요 좀 보강하고 부분부분 요점 찾기 쉽게 목차를 강화
플머한테 주려고 -> 코딩하기 쉽게 문장 서술형은 좀 빼고 표 형태나 정확한 수치를 강화
외부에 보내려고 -> 외부나가는 문서니까 디자인 좀 더 신경쓰고 혹시 나가면 안되는 내용 있는지 확인
이런식으로 목적에 따라서 문서 형태가 달라지니까 맞춰주면 좋음
니가 알아서 뭐하려고
그냥 해오라면 해와!
뒷목
@@정석호-w5p 당신이 말한 딱 거기까지만 해올게요~ ^^
선배님 ㅠㅠ 대가리박고 인사올립니다
존경합니다.
이 분은 상사가 함부로 못대한다
솔직히 업무 지시할때 상세히 지시해야하는데
한국말 특성상 주어나 목적어 빠지는일도 허다하고
그 지시마져도 자신이 오래 근무해서 그런지, 다 알꺼라고 짐작해서 너무 단축해서 명령을 너무 많이함...
ㄹㅇ
ㄹㅇ 어느 정도 손발 맞춘 기간이 길지도 않고 상사가 정보 공유 세세히 해주지도 않으면서 답정너로 해오라고 하면 어휴 진짜
어머나 발암덩어리 저만먹은게 아니였군요
맞아요 그래서 오해 생기기도하고 눈치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힙니다
재특성상근무잠무축함맛없재
초년생 분들.. 처음 1년은 배우고 자기 일을 알아간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자기 일이 이해가 됐으면 오너쉽은 그 뒤에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자기 일도 모르는데 오너쉽이 생길 수는 없으니까요 미래에 내가 사업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익으로 연결될지 만 생각하면 상사가 봤을 때 그걸로 충분합니다.
이런거 보면 참 일머리도 센스고 재능인듯.... 내 할 일 배우는데도 머리 아픈데 질문하는 요령도 배워야하네요ㅠㅠ 모르는 사람은 누가 이렇게 알려주는거 아니면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는게 부지기 수...
진짜 제가 영상보고 드는 생각도 똑같아요... 일머리도 재능인 것 같은..
모르거나 판단 안서면 무조건 물어보고해야죠 ᆢ
초년생한테는 쉽지않죠 결국 초반에는 사소한거 다 물어보고 행동하라고 독단적으로 행동하지말라고하는게 한국 사내문화니깐요.... 물론 또 물어보면 이거 누가 안알려줬어? 머하는거야? 하지만
이건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헤아리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사회초년생이나 신입사원은 그냥 전부 팩트체크하고 기다 아니다 싶은 건 전부 물어보는게 편한 상사도 있습니다. 괜히 내 마음 헤아리겠다고 고민하느라 시간 질질끄는게 훨씬 갑갑하네요. 주인의식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내 책임이 아니라고 질문을 회피하는 건 그야말로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솟아오름
아 이거 공감이요. 혼자 생각하다가 시간 다 잡아먹고 자기 식대로 일처리하다 사고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사소한 것까지 미주알고주알 다 물어보는 게 훨씬 낫습니다ㅠㅠ 제가 신입일 때도 했던 실수고 지금 신입에게도 제발 그렇게 해달라고 당부하는 점
지금 인턴하고 있는데 확실히 멍청한 질문과 그렇지 않은 질문에 따라서 상사의 반응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확실히, 빠릿빠릿하게 본인이 판단하고 의사 확인 식으로 질문했을 때 대체로
"그래요,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해주세요" 라든지, "오늘 일 잘 하고 있어요, 좋아요" 와 같은 피드백이 들어왔었네요
참고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녹아든다.....
첨언하자면.. 상사들(결정권자)들은, 일처리하는데 자신이 결정해줘야할 것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무자가 이렇게 진행이 되고있고, 이부분에 대해서 이러저러한 결정을 해주셔야될거 같다 라는 말까지 하면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것처럼 보임. 실제로도 주도적으로 하기때문에 저런 말이 나오는거기도 하구오
😊
신입은 판단하지말고 시킨일만 잘해달라고 하던데..
태어나는게 재수없는 사건인 이유는 살기 위해 일을 해야하고 일을 하기위해 이런 눈치를 매뉴얼처럼 강제적으로 습득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고통받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1. 모든 업무와 절차에는 이유가 있다. 이유 파악하기
2. = 오너십 갖기. ( 파악하려는 노력 자체가 주인의식을 장착하는 것이다. )
3. '내가 먼저' 찾아보고 내가 이해한대로 물어보고 상사의 의사 구하기
"어떻게 할까요?" X
상황 설명 - 내가 구한 답 제시 - 상사의 동의 구하기 O
→ 질문이 아닌 보고를 하라.
답은 내가 정한다. (사고를 남에게 위탁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한다.)
상사에게는 예스 올 노만 고르게 하라.(시간을 아껴줘라)
내 생각)
-상사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도 있지만 / 초년생때부터 스스로 답을 찾고 사고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내가 찾은 답이 정답 (최적의 답) 인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안고 있더라도 언제까지고 남이 답을 찾아줄 수는 없는것이고, 자율적이지 못 하다.
와 ㅠㅠ 회사다닐때 상사가 이상한 질문 하지말라고하셨는데 이 '이상한'이라는 단어를 객관적으로 정리해주셨네요. 도움이 많이됩니다
‘멍청한’ 질문이라는 뜻 아닐까요?
@@UFOOOOO그걸 알면 신입인가요.. 온라인엔 세상 일잘러 밖에 없나봐 ㅋㅌㅋㅋㅌㅌ
맨날듣던소리가 쓸대없는거 궁금해하지말라 ㅋㅋ
@@houserabbit1217 온라인엔 세상 일못러 밖에 없나봐 ㅋㅌㅋㅋㅌㅌ
@@i-wanna-쓸데...
더블 체크형 질문은 하시고자 하는 일이나 하는 일에 따라 다릅니다. 연구직. 특히 화학물질을 다룰 때는 때로 용량이 정확해야해서 반드시 체크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내가 물어봄. 점마 이거 내가 설명해준걸 올바르게 이해한거 맞는지 내가 더블체크함. 그러니까 점마가 좀 귀찮아함. 문제 생기면 모조리 상사인 내책임이라 체크를 안 할수도 없고
진짜 좋은 내용입니다. 사실 3:22 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개인적으로 더 중요한건 오너십없이 일하고 생각없이 일할만큼 내가 이 일이 재미가 없거나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거나 내가 쌓아나가고자 하는 커리어와 거리가 멀거나 재미도있고 커리어에도 연결되지만 연봉이 터무니없이 작거나 회사에 인간말종폭탄이있다면 뒤도돌아보지말고 이직하거나 새로운 일을 찾으세요. 내가 정말 오너십없이 생각없이 일하는건지 아니면 오너십을 가질수 없게 생각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것인지 반드시 구별하셔야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다 거기에 해당될 거고 아닌 일자리가 드물 거 같아요... 착한 심성으로 오너십 갖고 해준 거란 걸 모르면 회사도 좋은 사람들을 다 놓치죠... 회사 내 소패를 잘 잡고 꼰대마인드를 당연하게 잡아가려는 꼰대 분위기 조성자도 적절하게 조치하면서 가야하는 게 어찌보면 회사도 의무인 것인데 그런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고 아랫사람 탓으로 다 돌리는 곳은 피해야죠... 늘 주장하는 게 탓의 주인인 자를 탓하는 건 정상이고 당연한 것이고 탓의 주인이 아닌 자를 탓할 때 누구 탓을 한다며 뭐라고 하는 거니까요... 늘 슬퍼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서슬 퍼런 곳에서 소패들이 설치는 걸 보는 일이 없는 제 운이 그렇게 슬프기만 한 게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들면서.. 꼰대 상사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세요...❤
한번 보고 나중에 여러번 돌려봐야될 귀한 영상이다..
핵심은 내 일은 최대한 고민하고 내 선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 다음 상사에게 도움받는 것을 당연시하지 않는 마인드로 접근하는 게 좋다는 거군요
조심해야 될게 이것도 사람을 봐가면서 해야합니다. 만일 사수가 강약약강의 소시오패스라면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사수에게 착취당하는 부당한 피해로 이어지겠지요. 영상에서 '눈치보기'를 하나의 포인트로 강조하셨는데 인간성이 결여된 사람의 눈치를 보는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습니다. 모두 건강한 직장생활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추천 왜 한번밖에 못누름 ㅠㅠㅠㅠ 6:05 원래 가르쳐줘야되는걸 안가르쳐줘서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준적 없으면서 저번에 알려줬다고 하거나(알려주신적 없다고 하면 자긴 알려줬다 본인이 까먹은거 아니냐며 가스라이팅함), 아니면 대충 큰 틀만 알려줘놓고 자긴 다 알려줬으니 더이상 질문하지못하게 분위기를 만듦.
@@짱구는말려도이창섭은미쳐 우리 상사랑 똑같애 ㄷㄷ
영상은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만든 거니까요. 8:14 영상에 댓글 다는 건 좋은데, 좀 다 보고 답시다.
@@짱구는말려도이창섭은헉 그 사람은 자기 정신머리부터 챙겨야할 사람이 상사자리까지 올라갔나보네요...
@@앤드류존슨정상적인 상황이 어떤 것인지 예시나 구체적인 게 없어서 미친 상사들도 이것 좀 보라고 할 수 있으니 이 분 댓글은 오히려 보는 사람들한테 긍정적으로 역할을 할 거 같아요...
겪어본 상사들중 가장 최악의 케이스가 일의 목적이나 의도를 전혀 안가르쳐줘놓고 왜 이걸 니가 스스로 안하냐고 난리치던사람들ㅋㅋㅋㅋ
그쵸그쵸... 자기 딴에 가르치는 능력이 개똥도 없는데 겨우 쥐어짜서 가르친다고 가르쳤어도 제대로 지시도 못 하는 (명령 못 한다는 게 아니고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문제가 심합니다...
또 스스로 하다 실수하면 왜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했냐고 지롤함ㅋㅋㅋㅋ
아 영상 보면서 쓴건데 앞부분에 나오네옄ㅋ
그분한텐 당신이 최악의 부하직원이었을지도.
사람사는곳진짜다똑같넹...
겪어보니 사수가 여자면 그래도 좀 덜합니다.. 근데 이 경우는 잔소리도 더 심하고 뒷담화까일 생각해야되구요.. 사수가 남자면 절반정도는 못가르쳐요ㅋㅋ 그래서 헤쳐나가기가 좀 빡센데 그래도 잔소리는 적은 편
그냥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기만 해도 저런 질문 안 함
진짜 내가 찌르면 답하는 기계로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환장할 것 같음
진짜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생각하고 물어보는 거랑 그냥 생각나자 마자 물어보는 거랑 질문에서 바로 티나서 나한테 말 걸지마라고 프로정색러 하고 있음
아 또 울화통 터진다
1. 어떻게 할까요? 없애기
오너쉽 만들기
고민한 답을 먼저 찾고, 상사에게 선택하도록
(과거 팀에서 한 경험 참고, 인터넷, 이 일을 왜 하는가 답을 정의하기)
일정, 일의 의도/목적, 원래 가르쳐줘야 하는 것들인 경우 주관식 질문 가능
배경, 상황 설명 + 나의 답 제시(+옵션) + 상사 의사 확인
제대로 된 질문에 가까울 수록 보고에 가까워짐 (이 일의 주인은 나고, 이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도 나이기에... 답도 내가 골라서 상사께 이게 맞는지, 이렇게 하면 될지 동의만 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
3. 어 아니야
부정적 피드백이 올 때
상사의 이유나 의도를 내 나름대로 최대한 추측을 하고, 확인을 한 다음에 거기에 근거해서 새로운 답을 제시
계속해서 부정적인 답변이 돌아올때, (내가 생각한 답변이 계속 오답일때) "다시 고민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후 시간을 좀 두고 다시 가져가기
의사결정이나 판단의 영역이 아닌 답이 정해져 있는 더블 체크 질문을 상사에게 하지 않기
더블 체크가 필요한 경우: 방행체크, 업무에 필요한 기준이나 방향, 의도를 물어 명확히 함
필요하지 않는 경우: 팩트체크, 이미 나와있거나 가르쳐 준 사실을 재확인
본인이 이해한 방향 먼저 제시 후 질문
3. 핑프
상사의 시간은 내가 최대한 진행하고 안 되었을 때 필요 최소한만 구해야 한다
단, 검색한 내용에 대해 적용해도 되는지는 상사에게 문의해야 함
정보 탐색을 위해 내가 한 노력 + 내가 찾은 해결 제시 + 상사 의도 확인
4. 눈새형
질문받는 사람의 입장,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본인이 궁금하니깐 냅다 묻는 유형
타이밍, 장소, 상황에 맞춰 질문하기
가급적이면 궁금한 건 한 번에 모아서 질문하기
급할 때 질문 방법:
질문 요약 + 질문 허락 받기
진짜 이거 주기적으로 봐야합니다
입사하고 도움 엄청 됐다가 다시 질문 못하는거같아서 보러 왔어요 ㅋㅋㅋ
1. 오너십 갖기
해줘라는 생각 지우기 왜 ? 란 생각을 갖고 해결방안을 찾기
2.팩트체크
상사에게 확인이아닌 같이 세줘란 느낌
3.배경 상황 설명 + 본인 의견제시 질문보다는 보고 형식
4.아니라고 할때 스무고개 x
5.질문을 가장한 재확인 금지 다만 방향성에 대해 체크할것
2번은 하지 말아야할 부분, 나머지는 올바른 질문 태도네요
보는 사람에 따라 혼동하겠네요
@@JohnLee-qm8lb 본인 보려고 하신듯 영상 봤는데도 헷갈리면 재대로 안본거고 안본사람들은 오해하더라도 방귀뀐 놈이 성낼 수 없음
댓글을 본인 보라고 적은건 아닌듯하네요 본인이 볼려면 메모장에 메모를 하겠죠 ㅋㅋㅋ
신입이 입사했는데 제대로 된 인수인계도 안 해주고 왜 모르냐라는 식의 회사나 상사에 대한 대처도 알려주세요 ㅋ 대부분 정상적인 회사는 일의 대한 내용을 전달해주는 기간을 정해 놓고 인수인계 해주고 일을 시키는데 말로는 7일 혹은 2주라는 기간을 주지만 3일도 안되서 마치 1년 이상 근무한 사람처럼 대하는 직장이 너무 많더군요
한번은 아직 인수인계도 안 된 내용을 왜 모르냐는 식으로 말하길래 죄송합니다 아직 잘 몰라서 그런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랬더니 3년 가까이 근무한 본인도 잘 모른다더군요.. 자기얼굴에 침뱉기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참..
아 공감이에요ㅠㅠㅠ 3일차인데 18년 일한 본인만큼 빨리 일하시길 바라시더라구요….
다니면 안되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걸 그 시점까지 못느낀게 문제
@@jinsh3547못느낀게 아니라 그렇게 하나하나 따져대면 다닐데가 없잖아;
신입 둘이 있는데 비슷한 업무지시를 받았을때 반응이 이런 영상찾아보는 당신이 있고, 완수 해내는 직원이있죠. 신기하게도 회사 짬이라는 것이 귀신같이 둘 차이를 케치 해낸다는 그 회사를 위해서 전자인 당신 빨리 떠나라 차피 등 떠밀릴테니.그리고 쥔장님 대한민국에 널린 것이 대기업인데 어느 대기업 조직문화 경험셨는지 힌트 정도는 주셔야 신뢰가 가죠? 남들 다 이해 하는 몇대 기업 이런것....
@@skyhit-x3c 개씹꼰대 입갤 ㅋㅋㅋ 국어나 더 공부하고 와라 댓글 가독성 진짜
핑프가 기준이 정말 애매한게. 만약 이미 있는 메뉴얼을 공부하고 있을 때, 어떤 개념이 좀 어려워서 검색하고 고찰도 해보고 하면 답이 나오고 이해도 될 것 같은 데, 상사한테 물어보면 금방 이해되서 시간이 단축되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 이런 경우는 내가 이해하는 데 얼마나 걸릴 지 예상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미 써져있을 걸 상사한테 물어보자니 귀중한 상사 시간 뺏는 것 같고. 진짜 애매해요. 도대체 어느 덩도 시도해보고 찾아 가는 게 좋을지 참 곤란하죠.
이 글을 5년 전에 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저걸 1년차에 할 수 있으면 그게 신규인가 싶네요 ㅋㅋㅋㅋㅋ
빌런상사
1. 일관성 없는 지시: 일이 많으셔서 계속 망각하는 듯 , 오늘 내일 하는 말이 다름
리마인드 드려도 박박 우김
2. 감정적인 경우 : 같은 성과여도 담당자에 대한 본인의 친밀도에 따라 평가가 극으로 갈림
3. 정치질: 사내 사조직 개설, 자기가 좋아하는 부하직원들 주말에 등산 ,축구 강제 참여 하게 함 . 거절 시 감정적으로 대하기 시작
4.성희롱: 외모 평가 및 성적 농담
5. 배울게 없는 경우: 내가 1팀 소속인데 2팀 팀장님한테 업무를 눈치껏 배우는 경우 질문도 우리 팀장은 답변을 틀리게 해줘서 2팀한테 질문 함,.
하... 1번 때문에 때려쳣죠,,,
1번 진짜 사람 미치게함
1235는 진짜 널림
5번이 진짜 죽을맛 ....
인수인계가 전혀 안돼서 온갖사이트에 질문하고 전화하고 알아보고 😢
와 이건 신입도 상사도 모두 행복한 컨텐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신입이라기 보다 사회생활전반에 해당하는 내용이네요.
사업자라면, 고객응대에 적용할수 있는 부분도 많고
사람 상대하는것에 어려움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듯합니다.
지금 이직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몇달동안 혼나고 구루면서 두리뭉술하게 느꼈던것이 이거 였네요??
이 영상을 6개월만 일찍 봤어도 지금처럼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을 탠데 아쉽네여
이영상 보시는 분들은 꼭 이영상보고 잘 버티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용보고 생각난건데 전임자, 인터넷, 상급기관, 심지어 상사와 지침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꼭꼭 생각하세요 ㅠㅠ
으앙 ㅠㅠㅋㅋㅋㅋㅋㅋㅋ저두 오늘 상사한테 엄청 혼나고 울면서 지금 이 영상 보고 있어요.. 입사한지 7개월차인데 상사가 조금만 뭐라해도 기죽고… 제 이름 부르자마자 심장이 쿵 내려 앉는 것 같고 .. 항상 사수가 하는 말에 혼자 쫄아서 항상 긴장 상태다 보니까 쉬운 업무도 실수히고 ..😢
이 영상을 보고 나를 되돌아보니 모든 멍청한 질문을 다 해봤네
대체 내 상사는 어떻게 견딜걸까..
감사합니다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꼭 필요한 영상 같아요
학생 때 필요한 공부란 이런 것 아닐까
진짜 필수로 틀어주자 고등학교때부터..ㅋ
4마리
근데 뭐 완전 처음겪는건 한번쯤 물어볼수도 있지 않나 지들은 다알면서 알려주는건 존나 인색하네
“대학생”
하지만 이런 걸 학생 때 알려주면 정작 학생들은 제대로 안 들을 것 같아요...ㅋㅋ 그 시간에 다들 쓸모없는 수업이라 생각해서 국영수 문제집 펴놓고 딴 공부 할 걸요
영상이 유익하지만
실제로는 겪으면서 터득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저 상황이 닥치면 바로 올바른유형으로 나오기는 힘들거든요
상사가 될때쯤이면 다 맞말이라 고개 끄덕이면서 여유롭게 보게되지만.. 사실 이 모든걸 신입들이 알거나 깨닫게 되긴 너무 어려울겁니다. 심지어 이영상을 보더라도 말이죠ㅠ 저도 계속 배우고 경험하고 학습하는 과정이지만 개인적인 팁이 있다면..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친절하라는거에요. 물론 모든것에는 정도가 있겠지만 저는 '태도와 자세'가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답. 그리고 영상은 진짜 신입사원 사전수준이에요ㅋㅋㅋ 편집이나 정보나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팁 하나 더 드리자면 중견이상 대기업 한정입니다. 일잘하고 연차 쌓이면 대기업은 어지간해서 일에대한 보상이 따라옵니다.
중소에서 저렇게 일하면 니일 내일 가릴거 없이 너님한테 일거리 다 날아옵니다. 그리고 보상으로 골병 납니다. 시키는일만 빵꾸내지말고 잘 하면됩니다.
다들 슬기로운 직장생활 합시다.
ㄹㅇ 저건 소수의 10프로 중견이상 대기업 사무직이곸ㅋㅋ 대겹 현장은 저딴거 다 필요없다 이거야~ ㅋㅋㅋ
이게 ㄹㅇ이네....
좋소용 팁이 아니었네
맞아요.. 멍청한 질문날려줘야 내 일만 할 수 있음..
일에대한 인수인계를 확실히 받은다음에 어떻게할가요? 는 확실히 줄어들것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아서 할수없으니까요 그런데 가르쳐주지도 않거나 몇마디 던지는 식으로 이제 다 알겟지? 하고 못하면 째려보는 상사가 있어요 (상사라고 하기도 뭣하다.. ;; ) 그런사람이라면 어쨋든 뭐라하든 일은 다 배운다음에 쌩까면 됩니다 어차피 사이는 어그러졌거든요 😊
생각 없이 질문하는 것이 내 권리인양 여겼던 것을 반성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 전 오너십없는 질문들을 했네요. 😅 ㅠㅠ 스스로 깊이 고민하고 답을 내보고 방향성 체크를 해봐야겠습니다 출근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학력 보고 뽑는 이유가 있음
업무 처리에서의 성실성, 계획성, 좋은 질문들 등등이 공부할때 필요한 것들과 상당히 닮아있음
동감. 공부제대로 끙끙거리면서 뭐 하나 정확하게 이해한사람과 아닌 사람은 진짜 극과극..
전 그냥 이제 무시합니다. 책임감이 결여되었으니 일 대충하는건데 더 상대해봐야 뭐하겠어요
본인책임감 결여, 인성안좋은건 생각안하고 여럿이서 상사욕만 하드라구요. 그 상사는 너때문에 홧병나기 직전인데.
그러면 학력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시 당하면 되는 건가요?
재마스크큰일만큼두개크게늦게비개참개무턱대고두박스크게늣게비개늦게질문큰문턱놀방큰방각방찜질방두각삼번방칠번방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jinkyu05058성실함이 학력으로 어느정도 보여자긴 하지만 다 표현되지는 않기 때문에 면접을 보는 거 아닐까요 ! 그런 의지와 태도를 보여주면 충분히 될것같아요 ~
@@jinkyu05058 학력이 하나의 크리테리아가 될 수 있는거지 그게 전부는 아닌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서울대 출신에 설포카 박사라도 진짜 아닌 사람은 아니라서요. 사람의 유형이 그 회사랑 얼마나 맞냐가 결과적으로 중요해요.
1. 오너십 : 없으면 수동적, 게으름, 잘 모르는 거로 나타남
2. 생각이 없는 사람 - 상품리뷰가 안 올라온다. 어떻게 할 것인가
3. 눈치가 없는 사람 - 질문하는 타이밍 (큰 흐름을 보나/못보나)
하면 안되는 질문
1. 니가 해결해주세요. ( =어떻게 할까요? ; 오너십이 없음)
스무고개 안됨
팩트체크형 질문 (방향체크 ok)
주관식 질문이 가능할 때 - 판단을 요구하는 질문, 어디 자료조차 찾기 어려운 걸 다루는 질문
제대로 한 질문은 물음표가 없어지고 보고 형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엑셀 쓸줄 모른대서 3달주고 엑셀 공부할 유튜브 링크까지 줬는데 합계함수 모르던놈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안했더라구요
솔직히 아무리 학교가 아닌 직장이라고 해도 모르는거 괜찮아요,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중요한건 태도와 의지인데 이런수박 배울 의지가 없는 사람은 도대체 방법이 없어요.
1명때문에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생기고 내가 그만둬야되나 고민 엄청했었습니다.
함수값은 어렵죠
@@candykrith1232 sum이 과연 어렵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ndykrith1232시험치게 외우리는것도아니고 보고 필요한거 바로바로 쓰는것도 어렵나요..?
Sum도 모르는건 심하다
와 이건 진짜 사회초년생 의무교육에 넣어야한다ㅋㅋㅋ 문제와 해결 방법을 진짜 깔끔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미 알고 있거나 몸에 베어있는 분들은 이게 너무나 당연한 것들인데,
모르는 분들은 나이가 드셔도 절대 모르고 몰라서 물어봤는데 눈치준다고 혼자 징징거리는 사람이 됩니다
회사는 돈내고 다니는 학교, 학원이 아니에요~
공군 행정병인데 후임이 저 내용의 여집합처럼 행동해서 조금 힘드네요😢
눈치는 본인이 잘못을 했는데, 그걸 말하지않고 넘어가 주는것에 대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지, 상사가 눈치준다 이런 느낌이 아니예요. 회사생활, 신입때 부터 이사람이 어느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다 정해져요. 선천적으로 영리하거나 둔하거나 결정이 되어있어요:) 본인이 눈치를 많이 받는다면, 어서 다른길을 알아보는게 맞다고 보아요.
나이 서른넷 드시고 " 어떻게하면 될까요"이거 남발하는 직원 데리고있음..자기 피해본다 혼난다 느끼면 자기는 별에별 변명 늘어놓는데 답안보여서 육아휴직 간다기에 조건없이 보내드림
회사는 학원 학교가 아니에요잼ㅋㅋ 학교다닐때 공부 전나 못한새끼야
누가 가르쳐줘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신입과 돈 받은 만큼 프로의식을 갖고 배우겠다 생각하는 신입 중에 누가 성장하고 인정받겠어요. 영상에서 말하는 태도가 이런거 같습니다. 알아서 눈치껏 배워야 한다는 옵션만 있었던 상사들보다는 나아질 가능성이나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물론 상사도 리더십을 누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직책수당&조직내영향력만큼 프로의식갖고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 사이에 큰 차이가 있구요. 직장인들 교육하다보니 결국은 위치와 상관없이 영상에서 말한대로 태도가 인정을 만듭니다
스스로 이 일의 목적과 의도를 생각하려면 최소 6개월~1년은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 전까지는 이걸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되는 부분인지 확신도 없고, 내가 뭘 모르는지에 대한 메타인지가 길러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상사가 그 목적과 의도를 잘 설명해 주어야겠죠.
와 너무 소름돋네요. 제가 늘 생각하는 것들이고 동료나 후임들에게 이런 얘기들을 가끔 해주고(흡수하는 직원) & 최대한 참고(도저히 변화가 없는 직원)있는데….. 사실 이것도 꼰대 소리 들을까 싶어 자제하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이 그런 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네요. 너무 잘 정리돼 있는데다 제가 말하는 것보다 영상을 통하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생각을 바꾸고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연차에 오너쉽을 갖기는 정말 쉽지 않지만 오너쉽을 갖는 순간 많은 것이 달라지고 이후 커리어에도 큰 영향을 미치죠
이건 회사업무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사회생활에서도 유용한 개념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내 업무를 온전히 내 손안에서 끝내겟단 생각만 한다면 혼날일 없음 다만, 머리를 굴려도 답안 나온다고 혼자 판단하는 행동만 안하면 됨
양질의 경험이 녹아있는 수준 높은 컨텐츠네요.
첫직장은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아니어서 내가 오너쉽이 없어서 사회초년생인거 감안해도 내가 일을 더럽게 못했고 두번째 직장은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 오너쉽도 빵빵해서 내가 일을 정말 잘했는데 사장이 오너쉽이 없어서ㅋㅋㅋㅋ 진짜로 회사가 망함
내 오너쉽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진짜 오너도 잘 만나야함... 근데 두번째회사에서 일을 잘했기 때문에 그 회사 나와서도 그쪽 분야 일로 성공함. 상사나 사장이 어쨌든 스스로 오너쉽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하는게 진짜 중요하긴 함
궁극적으로는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훈련을 하면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아무 때나, 아무 질문이나, 아무 행동이나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꼭 부하 직원 이야기는 아니고 상급자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부하 직원인 경우에는 자기가 손해 보는 상황이 생기기 쉬우므로 전략적으로 행동하면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와..저 신입때 멍청이 질문 다 했었네요ㅠㅠ 그랬는데도 츤데레처럼 잘 챙겨주셨던 부장님 너무 감사하네요..
1. 04:00 -> 05:16
1) 07:57
2. 09:16
3. 11:09
4. 12:37
와 저는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어서 회사와는 분위기가 다른 곳임에도 영상 내용이 제네럴하게 잘 적용되네요 생각정리 많이 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열심히 하려는게 보이는 직원은 미숙하고 실수를해도 화가 안나요 진심 ... 시간이 지나면 결국 일취월장 하거든요.. 슬슬눈치나보고 앞에서만 하는척하는 직원은 실수하면 선처없어요 (놈팽이들은 상사가 모를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알았다면 어땠을까 싶을만큼 귀한 정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마다 시청하면서 되새김질 하고 싶네요.
하... 3개월도 안됐는데, 일을 찾아서 하고 만들어서 해야지. 본인한테 할일 찾는게 너무 수동적인 사람이라고하네... 3개월차한테 바라는게 이게 맞나.. 나는 아직 무슨무슨 업무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이 업계, 이 회사를 파악하기도 바쁨.. 옆에서 자꾸 한숨이랑 아씨..아씨! 이러면서ㅜ일하고 눈치보게되고 물어보기 너무 어려움.. 이 영상 보고 더 노력해봐야겠죠...
정리해 주신 내용이 진짜 기본적인 일머리의 바탕이 되는 정보인 것 같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주어진 업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상사에게 서술형 질문을 많이 했었던 것 같고 그때문에 지적을 많이 받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 반 작용으로 질문을 감추게되고 업무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가지는 질문들의 종류가 기술적인 내용이 주가되기 때문에 이를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전달하기엔 난해한 질문이였고 이때문에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해법을 찾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나도똑똑해지고싶다..영상감사합니다
지금에 와서 깨닫고 하고있는것
1. 내가 이 업무에 대해 가장 잘 알지만 결정하는건 내가 아니다. 주로 내가 결정해도 되는건 인수인계 받은 내용과 일치한다. 이외의 것은 물어보되, 노답인 상황이 아니라면 해결책 2가지정도와 함께 제시하여야 생각이 없다 혹은 일을 안한다는 소리를 안들을 수 있다.
2. 결정권을 주되 상대는 상사, 예의는 갖춰야 한다. 다 안다는 식의 말투나 대답을 강요하는 말투는 삼가자.
3. 일단 상사가 결정 혹은 대답을 하면 나는 허락을 맡은것과 다름없으므로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4. 상사에게 물어볼때는 약 2~3가지의 답과 함께 저는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도를 추임새로 넣으면 좋은데 이것도 때에따라 맞지 않을 경우가 있다. 특히 상사가 나의 업무에 대해 얼마나 파악하고 있냐에 의해 좌우되므로 잘 파악해두자.
지들도 쳐실수해놓고 그자리 왔으면서 밑에 사람이 모르면 일이나 제대로 알려줄 것이지 중언부언하는 싸가지들ㅋㅋ 정작 지금도 실수하면서 고치질 못하는데 그런 상사를 보면 자격지심이란 생각밖에 안든다
걍 시킨것만 잘하세요..그러면 중간은 갑니다
신입 때 위 동영상처럼 멋대로 판단하고 묻지않으면 안됩니다. 윗 동영상은 2년차 이상만 저런식으로 일하시길
그리고 질문하는거에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본인이 하는 업무 역량을 키우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세요. 무능을 말로 몇 번 감출 수는 있겠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직장인들 화이팅!
제가 이제 11일 뒤면 생애 첫 직장을 가지게 돼요😁! 유튜브도 그걸 알고 이 채널을 추천해줬나봐요~. 제 직장이 일반 사무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사회생활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 같아요. 구독했어요☺️!
77 oceanlife님의 첫 직장이 모쪼록 보람있고 배울게 많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구독과 시청 감사드리며 취직 축하드립니다 ^^
사회생활 10년차가 추천하는 개쩌는 팁이었습니다.
신입뿐만 아니라 상사도 봐야되는 내용이네요.
신입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잘 알고 지도해주었으면 해요.
너무 어렵다 … 의식해서 자꾸 연습하다보면 늘겠죠? 실생활에서 문제해결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스스로 어리버리하다고 많이 느껴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안 봤으면 평생 몰랐을 것 같아요 🥹
의식해서 연습하다 보면 당연히 늘게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장기적으론 의지와 태도 이기는 건 없습니다.
신입의 경우라면 다 생각이 있는데 판단의 근거를 대는게 힘드니까 물어보는 겁니다.
일단 신입이라 용서되는 기간이 있을 것이니, 이러한 문제에 대한 사례집이 있는가 물어보는거죠.
고객이 매장에 쳐들어와서 사장 나와!!!!! 하고 소리치면 막 들어온 일주일 차 직원이 아무질문도 없이 총기난사범으로 판단하고 112 신고하는게 옳은 일처리일까요? 동영상을 시작하기전에 먼저 '업무경력 1년 이상이 된 상태에서 하면 안되는 질문' 등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시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아 그냥 알잘딱 하라잖아요 ㅋㅋ
저는 신입들이 엑셀 단축키를 물어봐도 웃으면서 대답해 줘요. 쓴소리 안합니다
근데 제가 좋은 윗사람은 아닙니다. 저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은 정말 끝끝내 발전이 없거든요. 그냥 “아.. 니 동기들 중에서는 깔아주는 애가 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말아요. 제가 뭐 나서서 쓴소리 한다고 쉽게 변하지도 않고 뒤에서 제 욕만 박고 말텐데 뭐히러 쓴소리 하겠어요
오너가 아닌데 어떻게 오너십을 가지냐고 비아냥 대지 마세요. 오너가 아닌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어쨌든 우리는 돈 버는 프로니까 나한테 주어진 일은 내꺼라고 최대한 생각하고 고민해보는겁니다..
뒤에 템플릿은 너무 좋지만 목멜 필요는 없습니다. 내 일에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상황이면 어떻게 질문을 해도 별 상관없이 최대한 도움되는 대답이 나갑니다. 밑에 직원들 일은 내 일이니까요.
그게 아니면 오너십 없는 직장상사예요. “저분이 동기들중에서 깔아주시는 분이구나“ 생각하시고 웃으며 행동하시면 됩니다.
엑셀단축기는 인터넷치면나오는데
...그정도는 혼자하는게 맞겠지
업무는 물어봐도 돼고
좋은댓글이네요ㅜ
물어보면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다시 되묻는중
근데 자기가판단해서 이러게해도될까요? 물어봤을때 정상적인상사라면 오케이해주거나 틀렸으면 어떤부분인 문제이고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하는지 판단하는 근거가뭔지 알려줘야하지않나요?? 어차피 얘 일할수있게 만드는거도 내업무인데... 라는 생각을하고있네요.
신입때 멍청한질문 처음에 개많이했는데 ㅋㅋㅋㅋ
와 진짜 이건 신입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
마지막에 숫자가 들어가는 질문은 군,경,공무원에선 다시확인해서 지시확인하는게 매우중요합니다
검수나, 숫자와 관련해서 지시에 복명확인않고 진행하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매우중요한 질문입니다
ㄹㅇ 다 공감해도 숫자 관련해서는 공감이 안되네
맞아요 일반사기업에서도 발주갯수나 그런거 크로스체크 필수인디.....
단순히 숫자가 핵심이 아니라 초등학생도 할 수 있으면서도 리스크가 크지 않은 질문을 하지말라는 것이 핵심이겠죠.
똑똑하고 깔끔한 사람들의 행동이네요. 일하러와서 멍타고 있는 신입들 보면, 저도 관심 1도 없어져요. 그런데 왜 유독 날 싫어하냐, 저에게 마음을 열어달라 이러고 있으니.. 일을하라는데 감정 팔고 있으면 답답하고 무슨생각으로 앉아있을까 태생이 저런걸까 생각이 많아요. 일을 기본적으로 할줄 안 후에 자신의 가치를 상대방에게 요구, 입증하는 것이 소셜활동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ㅂㅅ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신입이니 멍타고있겠지 가서 물어봐라
뭐하고있어요? 방향지시 상사노릇안하는걸 그대로 써놨네
낯선 환경 속에서 새로운 일도 배우면서 사람들 신경 쓰는게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팀장 입장에서도 임원보고때 놓치는 부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부끄럽기도 하고. 막상 저도 부하직원들에게 들으면 짜증나거나 어이없는 행동을 하고 있는게 있었다는게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꿀팁들이네요~감사합니다 ㅜ
늦은나이에 직장생활의 여러 개념을 모르고 취직해서 선배직원분들과 갈등 겪고있었는데 제가 하면 안되는 여러 행동들을 다 하고있었네요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고쳐나가야겠습니다😂
그래요 하나씨 힘내요 잘할수있어요~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으로만 아는것과 정리하는 것은 차이가 크죠
잘 배우고 갑니다!
이런 영상의 존재가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오너쉽은 배우란다고 가지고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노력은 그 자체에 필요한 역량도 솔직히 타고나는게 있어서...
그래도 눈치나 판단력은 타고 난 사람만은 못하지만 이런 영상으로나마 의식하게 할 순 있어서 이런거나마 가르쳐 주는 영상이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뭔 재능 타령 ㅋㅋㅋㅋ 줘팸 마렵네
상사가 싫어하는 사람
1. 오너십이 없는 사람
(문제생겨도 해결하는건 나부터라 생각하기,
수동적이고 게으르고 자기일인데도 잘 모르는것 X)
2. 생각없이 일하는 사람
(이 업무를 왜 하는지 생각하기.
ex. 상품리뷰 하나도 안올라온날
->제대로 된 질문:상품리뷰가 오늘 하나도 안올라왔는데 매장에 전화해서 상황을 알아볼까요?
잘못된 질문: 리뷰가 오늘 하나도 안올라왔는데 어떡할까요?
3. 눈치없는 경우
1. A업무는 어떻게 할까요?
-오너십이 없음. 상사에게 답내놓으라하는격
-피드백 해줄수있도록 본인이 고민한 답 내놓기
-> 해결책 : 이 일 왜하는지 고민, 과거 이 일 해결한 방법 및 사례 회사내에서 찾기. 그 후 상사에게 확인
-다만, 지시한 의도/일정/너무 어려운 업무방식은 주관식으로 질문하기
-> 배경, 상황 설명 + 나의 생각하는 답 제시 + 의견묻기
2. 답이 정해져있는 더블체크팩트체크형 질문은 되물어보지 않기
(~맞죠?) 너무 꼼꼼함이 '알아서해'로 답이 올 것.
-> 다만 방향성에 대해서는 질문가능. 본인이 이해한 방향성 이해하며 확인받기
3. 핑프형 질문 금지
-도저히 못찾는 경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못했다는 정보탐색을 위한 노력 + 찾은 답 + 의견 질문
4. 상사 관찰 잘해놓기
-너무바빠보이는 분위기 : 질문요약+질문해도되는지 묻기 등
감사합니다.
이걸 4년전에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ㅠ 다들 직장 보고서 이런것만 알려주지 이런건 알려주지 않더라고요
와 진짜 보면서는 이해되는데 잘 할 자신은 없네요.. 하루에 한번씩 봐야겠씁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올바른 질문 - 본인이 담당자로 써 책임감을 가진 태도를 담은 Yes or No 답변이 가능하게 정리된 질문
질문해서 욕 처먹는 경우 -> 핑프
질문하고도 욕 처 먹는 경우 -> 상황 보는 눈치 없이 하는 질문, 답정너의 쓸데없는 질문
와 좋네요~ 👍 원래라면 좀 싫은소리 들어가면서 천천히 깨달아가는 것들을 한방에 정리해서 알려주시네요! 그런데 완전 생짜 초년생은 이거보고 왜 이리 어렵냐고 기겁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1탄 2탄 쪼개서 만들어주셔도 괜찮았을 듯요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 다음번에는 좀더 쉽고 자세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10:27 그나마 낫다기보다 저연차에는
미안하지만 안되는거아는데를 차라리 달고 사는게 좋습니다.
쫄아있게 되는거보다
안되는거 알지만 질문을 해야 뭐라도 아니까요.
상사가 화가 나든 말든 같은 팀원이고 소속되어있으면
어차피 알려줘야하며 이걸 제대로 안하는것도 문제기 때문에
스스로 니즈를어떻게 잘 말할수있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처음부터 정석대로 하세요 라는걸 공략에서 말하는것도
좋지만 일단 달고 살다가 시간지나다가 떼면 되는겁니다.
우리가 이런걸 알아야하고 사회생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야만 하는게 너무나도 골치아픕니다.
공감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가 문제가 된다는게 슬프네요.
한국이 좀 빙싄같은 사회임...
신입분들, 말 그대로 현실론적인 대안이기 때문에 이것이 '도덕적으로, 논리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생활은 당연하지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이해관계에 따라 얽힌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따지는 현실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논리적으로만 따지면, 이 동영상의 내용에서 논리적, 도덕적인 정당성은 상사보다는 신입, 저연차 직원들에게 있는게 맞습니다. 상사가 '모르면 물어봐'라고 말한 것에는 말 그대로 모르면 물어보라는 말 뿐이지, 딱히 '주인의식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찾아보고, 상사의 시간을 뺏지 않는 선에서 물어보라'는 말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린대로 사회생활은 말 그대로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조직 내에서 권력은 엄연히 상사에게 있고, 그 상사에게 잘 보이고 주변에서 인정받으려면 논리적, 도덕적으로는 딱히 옳지 않아도, 현실적인 대안을 따라야 하는 겁니다. 모르면 물어보라고 했기 때문에 몰라서 물어봤을 뿐이고, 그런 상황에서 정당성은 물어본 사람에게 있는게 맞지만, 그로 인해서 상사의 화를 돋군다면 그게 불합리할지라도, 현실적으로는 상사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이런 것을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정글과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으려면 아무리 듣기 싫어도,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아도 받아들여야 한다는걸 알아두세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이 영상의 내용을 그대로 들고 가서 사회생활에 적용하려고 해도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이 영상은 틀렸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 연습해나가는 습관을 들여보는게 좋겠습니다.
ㄹㅇ 옳은지 아닌지랑 살아남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인데 대부분 사회생활에 대해 얘기할 때 둘이 같다고 보는 듯함
빌런 상사는 별거 없음.
아래직원보다 무능하면 빌런 자체!
무능한데다 열등감, 성격 급하고, 아는척하고, 야단치기 위해(권위부리려고) 꼬투리 잡고, 자기말만 하는 사람 ㅎㅎ
이런 사람, 작은 회사나 지방 공공기관 가면 특히 엄청 많음.
빌런상사 대처법 기대해봅니다 ~~^^
저희 회사 빌런이 하는 행동이랑 넘 똑같아서 소름ㅋㅋㅋ
울회사 팀장이다 ㅋㅋㅋㅋ직위만 팀장
무능하거나 뭐 열등하진 않는데...
나머진 너무 맞다 우리 대표들.,.
잘나긴 너무 잘난게 탈이지...
차장님ㅎㅎㅎㅎㅎ 어쩜 제가 생각한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지금 들어온지 5개월된 후임이 있는데 딱 저래요^^ 속터져죽습니다.
제가 욕먹고 무시당하는 이유가 있네요.. 영상 보면서 복기해서 내일부턴 고쳐나가야겠네요
우리 직원 중 한 명이 너무 착하고 성실하지만 사람 속터지게 자주해서
국장님하고 “왜 남 일처럼 일을 할까? 왜 세세하게 진짜 하나 하나 안 가르쳐주면 실수가 나오나? 상식의 차이일까? 2년만 참고 쓰자 일은 늘겠지.” 뭐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머리도 좋고 착하고 성실한데 왜 이렇게 손이 많이 가나 했는데
오너쉽 차이였네요…..
어떻게 하면 기분 안나쁘게 잘 지도할 수 있을지 고민이지만….. 저희도 명확하게 모르는 거 보다 이렇게 아는게 좋네요. 영상 감사해요.
직원이 경험 없는 사회 초년생인가요? 열정은 많지만 그 외 영역은 백지라 부딪치고 있는 직원 같습니다. 성실한 직원이라면 이 영상 하나 보내주면 알아서 잘 습득 할것 같네요.
개발자의 장점은 상사한테 물어볼 필요가 없다는것이고, 단점은 물어볼 곳이 없다는거시다....
Chatgpt갓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ㅋㅋㅋ
12:34 이게 핵심임.
관리자 입장에선 말 두 번하게, 일 대신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거임
"어떻게 할까요?" 이딴 질문은 관리자한테 솔루션을 요구하는거임.. 좀 예민할 때 저 소리 들으면 얘는 생각이 없나? 얘는 왜 회사를 다니지? 싶은 생각까지 듬..
이건 마치 상사한테 일을 시키는 것과 같은거임..
본인이 안을 제시하고 어떤 부분이 맞을까요 하면서 충분히 고민한 티를 내고 셀렉해달라고 말하는게 가장 베스트임.
사실 물어보는 애들이 진짜 좋은거임
더 성장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줄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잘하고 싶어서 묻는거라고 보면 됨
난 그래서 묻는다고 다그치고 혼내는게 아니라 다음부터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게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저기서 묻지도 않고 초등학생이 내놓을 법한 결과를 내놓는 애들이 제일 최악임.
그걸 보는 관리자 입장에선 이걸 어디서부터 피드백을 해야하는지 눈 앞이 아득해지는거지
일? 아예 들어쳐먹지를 않는데 뭔 일을 맡길 수가 있냐..
이 사람한테 열정이 없는게 보이니깐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고 성장 가능성이 안보이더라.. 신입인데...
신입은 열정 하나만 본다. 실력은 하나도 기대 안한다 ㅇㅇ
어떤 애들이던 신입은 실력 좋았던 적 없고 눈에 띄는건 센스와 눈치임
근데 이것도 열정이 없이는 못하는거임
센스있게 맞추고 눈치보는건 정말 에너지 낭비가 심한 일이니까.
관리자는 이 부분을 알고 있고, 무조건 열정 있는 애들을 높이 삼.
리더들은 제발 말 예쁘게 좀 하셈. 팀원이랑 기싸움을 왜 함? 다독이고 칭찬해서 내 사람으로서 일하게 만들어야지
정말정말 최고의 영상이네요 이때까지 찍은영상 전부. 저는 학교에서 나름 모범생이라 샘들도 다 좋아해주시고 질문은 많이할수록 좋다라고 들었는데 군대가서 폐급취급당하고(실제로 폐급맞았음 ㅋㅋ) 안좋은 소문 퍼지고 선임한테 질문하면 반응 냉랭하고 나서 고민하다가 멍청질문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이영상을 입대전에 봤다면 맞선임ㅅㄲ가 투명인간취급을 안했을텐데! 직장안다니더라도 알바하면서도 느끼고 참 필요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아.. 신입 1년차인데 회사생활이 너무나도 힘들고, 상사와의 관계는 계속 틀어져만 가는 것 같아 정말 절망스러웠는데 제가 멍청 질문 1번과 4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어디 가서 배울 수 없는 귀한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다른 영상들 보면서 회사생활 해나가겠습니다😂
이때동안 제가 실수했던것들이 스쳐지나가네요,,,ㅜㅜ 고쳐야겠습니다..
1. 질문은 항상 스스로 도출한 결론을 바탕으로 물어볼것
2. 결론이 쉽게 나오는 혹은 정해진 것들은 물어보지 말것
3. 물어볼때 상사의 여유시간을 체크할 것
4. 가급적 모아서 한꺼번에 물어볼것
5. 아예 알 수 없는 일만 어떻게 하는지 물어볼것
6. 애매한 지시는 의도나 목적을 물어볼것
이거대로 해도 악마 같은 선임은 계속 악마일 수도 있지만 이거대로 안하면 천사 같은 선임를 악마로 바꿀 수 있음
제 얘기를 어디서 들으시고 영상을 만드신거죠?? ㅎㅎ 보물같은 채널입니다. 일러스트도 귀엽고, 예시가 현실적이어서 공감되고, 설명과 요약이 깔끔해서좋아요
부하직원은 업무의 오너가 아닙니다..절대 아닙니다..
제가 회사 다닐때 확실히 들은 얘깁니다..."그냥 시키는 데로만 해라.."
...더 큰 그림으로 보라는 얘기는 인정합니다....회사는 잘...활용하면 됩니다...
회사의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는 회사가 망해야 치료됩니다...
너무 상사입장에서만 만든 영상임
게다가 회사마다 구조나 사정이 천지차이인데
영상 자체가 깨우치기 위해 만든 영상이면서
동시에 이 영상도 시야가 굉장히 좁은 영상임
주인이고 나발이고 회사 자체가 답 없는데
저런다고 풀릴 회사면 애초에 이런 영상 볼일도 없음
@@guettadavid4879
기본 전제가 정상적인 상사 입니다.(비정상적인 상사에 대한 유형도 따로 영상 제작한다고 소개하고 있네요)
정상적인 상사와 소통할때 통하는 방법을 소개하는거지 비정상적인 상사한테는 답도 없는 영상이다 잘못됐다 라고 하시는건 영상을 보고 공부 하셔야 하는 유형임을 자각하셔야겠네요.
와 이건 신입사원만 봐야 하는 영상이 아니네요..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12년차인데 최근에서야 깨달은 것들이 몇 개 있어요ㅎㅎㅎㅎ
상사가 능력이 없으면 작은 것도 크게 느끼고 탓하고 뒤집어씌우고 경쟁자로 다 느끼고 공지도 말 안 하고 엉망으로 사람 대하고 엉망으로 쓰고 구체적인 말도 안 해서... 사실 돈보다 같이 일할 사람들보고 일구하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정말 좋은 콘텐츠네요 질문의 수준이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일 처음 입사하는 햇병아리입니다. 열심히 메모해두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초반 뉴비 신입이면 질문과 답변을 받으면서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이유' 를 물어보면 됨
이유를 알게되면 적용과 응용을 할수있게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답이 보이네요
일부는 매우 공감되는데 일부는 좀 모르겠네요. 직종차이 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펙트체크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주임급이면 모르지만 인턴이나 신입사원에겐 어떠한 판단권리도 책임도 없습니다. 영상 사례에서 상사의 올바른 대답은 짜증이 아니라 둘 중 하나입니다
1. 응 맞아
2. 맞겠지 뭐, 한번 더 확인하고 나눠 담아
다시 말하지만 신입사원에겐 판단의 권리와 책임이 없습니다. 책임을 질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입사원은 자신이 하는 모든 작업의 결과물이 책임자의 통제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판단이 필요한 지점이 있다면 반드시 그 부분을 위임받고 진행해야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하면 책임도 본인이 알아서 지게됩니다. 태생이 일잘러라면 예쁨받겠지만, 사실은 조직의 위험성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신입사원에게 가장 이상적인 자세는 '아직 부여되지 않은 오너쉽에 욕심내는 자세'이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오너쉽을 갖는 자세가 아닙니다.
다만, 신입사원이 아니거나 어느정도 정해진 업무에 직원교육 받고 투입되는 대기업 같은 경우라면 위 영상이 맞습니다
그게 아닐경우 죄송하지만 위 영상에서 4분 이후의 내용은 정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1. 니가 해결해 주세요.
하면 안 되는 질문이 아니라 유형별로 딱 한번씩은 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이걸 두번 세번 물어보면 멍청한 질문이 되지만 유형별로 한번은 앞으로의 일처리 기준으로 필요합니다.
메일함 품의서 뒤져서 알잘딱도 처음 서술형 예시문 받고 해야 능률적입니다. 특히 파이프라인이 박살낫거나 히스토리 관리가 안 된 회사라면 진짜 멍청이 될 수 있습니다.
+ 첫질문에는 백지상태로 흡수하는게 좋지, 어설프게 머리굴리면 더 난감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리뷰는 마케팅과 영업에서 볼거라는 판단이 만약 틀렸다면 상사는 이것도 정정해줘야 합니다. 확인한 고객대응매뉴얼이 만약 갱신되지 않은 구버전이고 상사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면 저런 방식의 질문은 큰 참사를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1.1 그래서 어쩌라고, 스무고개
책임소재가 불명확한 상태에서 상사가 피드백을 애매하게 줬다면 필요한 태도입니다. 책임소재가 자기 자신이라면 아무리 상사라도 제대로된 업무관계를 가지고 명확한 의견을 받아야하고, 책임소재가 상사라면 시키는 대로 처리하고 시키는게 없다면 다른업무 보는게 낫습니다. 물론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지만, 불명확한 의도를 넘겨짚지 않는 건 멍청한게 아닙니다.
2. 펙트체크
'세기만 하면 되는 문제기 때문에'
'되물어볼 가치가 없는'
가치판단이 벌써 두번이나 들어갔습니다.
이러면 수틀렸을때 책임도 알아서 지는 겁니다.
간단한 업무라서 자의적으로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책임자가 판단합니다. 책임자가 자신이라면 자신이 판단하면 됩니다만 책임자가 자신이 아니라면 펙트체크 해야 합니다.
보통 신입사원 기준 대리~부장급이 직접 시킬 경우는 책임자가 자신입니다. 더 중요한 업무를 위해 간단한 업무를 브랜치 한 것이고, 실수해도 상사에게 큰 타격이 가지 않습니다. 이런경우는 멍청한 질문 맞습니다.
하지만 주임~말단대리급이 지시한 경우는 책임자는 상사입니다. 이 경우, 업무상 과실은 상사가 지고 당신은 보조로 들어갑니다. 계산 같은 실수가 들어가는 요소는 상사가 직접 지시하기 전엔 사소한 것 하나라도 체크하고 직접판단은 피해야 합니다. 신입사원은 판단권한을 직접 부여받기 전까진 판단을 하면 안됩니다. 모두 조직의 불안요소로 들어갑니다.
다만 방향성형 질문이 좋다는 건 동의합니다. 펙트체크도 겸하면요
3. 핑프
바쁜 업무중엔 물론 단축키 같은거 물어보면 안됩니다만, 쉬는 중에 담배, 커피마시면서 한번씩 물어보시는건 오히려 추천드립니다. 이를 계기로 서로간에 환기효과도 있고 대화주제로 삼기에도 꽤 무난합니다.
오히려 업무시간중에 물어보기 눈치보여서 직접 찾아본답시고 자기계발하다가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요는, 핑프 수준만 아니면 됩니다. 무조건 맨땅에 정보검색하는게 꼭 좋지만은 않아요. 상사도 사람인지라 한번씩은 모르는거 가르쳐주고 우월감 느끼기도 합니다.
템플릿, 사이트 같은 경우는 한소리 듣더라도 무조건 한번은 물어봐야 합니다. 회사마다 갖춰진 수준이나 이용하는 방식이 다른데 신입사원이 알아서 눈치껏 찾아쓰는 건 사전에 교육시키고 정형화된 파이프라인을 갖춘 대기업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4. 눈새
라인타려면 상사를 관찰하는게 좋고 다른의미로 필요한 일이지만, 업무용에 한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사내메신저로 질문요약 + 호출대기만 정중하게 보내놓고 다른 업무 보다 호출하면 가서 물어보면 됩니다.
만약 기한이 급한 질문이면 기한도 명시해놓고, 그 전까지 호출이 안오면 마감직전에 방문하면 됩니다. 운 나쁘면 당장 한 소리 듣겠지만, 메신저 언급하고 사안의 기한이 있어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면 웬만해선 상사가 미안해 합니다.
책임감과 주도적인 일처리는 수습가능이 담보되었을때나 가능합니다. 본 영상의 많은 부분에 공감하면서도 멍청한 질문, 모범적인 질문이라고 짚으신 부분중에 우려스러운 지점이 있어 참견해 보았습니다.
요는 책임과 통제입니다. 신입사원은 아직 조직의 책임과 통제가 어떤식으로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신입이 갖춰야할 가장 바람직한 태도는 '나는 아직 어떤 책임도 없지만, 나의 일을 갖고 책임있는 위치를 부여받고 싶다' 입니다.
본 영상 수준의 태도는 최소 주임급 되는 '온전히 자기 업무를 가진' 수준의 직원이 가질만한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신입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은 이 지점을 가려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와 이거 ㅇㅈ 영상보면서 개답답했네 ㅋㅋㅋ 신입사원이 무슨 책임을 진다고 당연히 책임자한테 유형별로 물어봐야지 세세한 부분에서 세세하게 고수해야하는 방식같은건 직접 찾아보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당연히 먼저 물어보든가 책임자가 검토해주는게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