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5회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위축되어 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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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66

  • @mj-ps1yx
    @mj-ps1yx 2 роки тому +162

    1.내가 직장동료에게 과소평가되는것이 훗날 내게 더 좋은일이다!!!(기대를 안하기때문)
    2.나는 길가에 핀 풀 한포기이다(잘난것도 아니고 못난것도 아니다)
    ★나의결론:내가 직장서 위축되는 이유는 잘보이고싶어서이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다!♥

  • @조이-i2f
    @조이-i2f 2 роки тому +36

    게으른데 부지런하고싶고
    무기력한데 의지활활 하고싶고
    소심한데 대범하고싶고
    일하기 싫은데 잘하고싶고
    늘 번뇌로 가득차 힘이 든거였네요

  • @좋아-c4m
    @좋아-c4m 4 роки тому +63

    맞습니다.
    남을 의식하고 살아서 . 내가 조금실수를하면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마음때매 나 자신을 학대합니다. 나의 역량은 여기까지야. 내일은 더 잘해야지. 이런 마음 가지면 다 잘됩니다.
    상대방들도 다 본인 잘난맛에 살기때매 물어보면 잘알려줍니다. 배운지식을 차근차근 내꺼로 만드세요. 1년후 달라집니다.

  • @Johnwick-e3c
    @Johnwick-e3c Рік тому +34

    제가 그럽니다. 첫직장에서 열심히, 무조건 더, 제가 해낼 수 있는 능력 그 이상을 이루어서 좋게좋게 평가되려고 했는데요, 1년째인 지금..현타와요.
    사장님 부장님 모두 그냥 다 저한테 맡기고 이정도는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는거같아요, 전 진짜 너무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 실수하는것도 신경써야하니까요..거기다 윗분들에겐 결과만 보여지니까 뭔가 억울한 느낌도 들고요.
    진짜 과대평가? 그거 칭찬받는다고 잠깐 기분좋은거..위험해요. 저도 초반엔 왜이렇게 일을 잘하냐고 어디가면 칭찬만 들었는데 그땐 몰랐어요..이게 절 옭아맬줄은... 지금도 실수하면 괜시리 혼자 눈치보고 자책감 심해지고 스트레스받고 저 스스로한테도 안좋은거같아요. 오늘도 자책하다가 퇴근했는데
    스님말씀 들으니 마음이 조금은 놓입니다. 감사해요 ㅜㅜ

    • @gogo-ql8cw
      @gogo-ql8cw Рік тому

      지금은 어떠세요?ㅜ

    • @망고망고-i8q
      @망고망고-i8q Рік тому +3

      저도 그랬어요 100프로의 능력을 가졌는데 무리해서 120 프로로 일하다보니 고과는 몇번 잘받았지만 번아웃오고 그렇다고 내가 임원될것도 아니니 직장생활 현타오고.. 그냥 그냥 80 프로 하면서 살고있는데, 그건 또 그것대로 능력 부족인것같아서 자괴감들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할까요😂

  • @ZenSoundeffects
    @ZenSoundeffects 4 роки тому +239

    남이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을
    두려워말라
    남이 자신를 과대평가하는 것을
    오히려 두려워하라

    • @박지윤-h7u
      @박지윤-h7u 2 роки тому +1

      왜요?

    • @묵향-v7o
      @묵향-v7o Рік тому +2

      @@박지윤-h7u 영상을 좀 보세요 ;;

    • @shy-hermes
      @shy-hermes Рік тому +1

      @@묵향-v7o왜요?

    • @시르베베
      @시르베베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체 왜요???? 이유를 말해야지 ㅋㅋㅋㅋㅋㅋ

    • @NAM-dx8pv
      @NAM-dx8pv 2 місяці тому

      내갸 가진 것은 100%인데 150%로 좋게 평가를 해주면, 상대방은 나에게 항상 150%를 요구하게 됩니다. 그런 상대방의 기대는 나에게 짐이 됩니다. 그리고 또 나는 내가 과대평가 됐다는 걸 상대방에 알아챌까봐 전전긍긍하게 되죠.

  • @bkkim9622
    @bkkim9622 7 років тому +478

    나는 잘난 존재가 아니고 못난 존재도 아니고 다만 존재일뿐이다.

  • @shhawork
    @shhawork 11 років тому +177

    기가 막히게 명쾌하네요. 같은 직장인으로 또 하나 깨닫고 갑니다.

    • @prorotusspeedkim6271
      @prorotusspeedkim6271 3 роки тому +1

      법륜스님 기맥이 참 좋죠ㅎㅎ 저도 요즘 감상하고있는데 틀린소리는 절대 안하시네요ㅎㅎ

  • @너와의산책
    @너와의산책 7 років тому +121

    마음이 불안할 때 스님 말씀을 듣습니다 오늘도 편안함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꿀밤이-s1n
    @꿀밤이-s1n 6 років тому +158

    있는 그대로 살자 편하게

  • @로켓-s7r
    @로켓-s7r 7 років тому +183

    뭔가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요즘들어 직장생활이 너무 힘든데..스님 말씀듣고보니.. 저는 정말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 @choijiyoung2002
    @choijiyoung2002 4 роки тому +28

    내가 잘해도 못해도 날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냥 나 그대로로 살아야한다. 자연스럽게. 남시선이 아닌 내가 나를 어여쁘게 봐주면서.

  • @불빛명화
    @불빛명화 Рік тому +7

    네.저도 주목받는거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없는듯이가 편합니다.스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우리가 제일편합니다

  • @kyumun7074
    @kyumun7074 6 років тому +147

    법륜스님이 계셔서 제 삶이 매일 조금씩이라도 편안해집니다.

    • @sjb8132
      @sjb8132 3 роки тому +5

      저두 그렇습니다.
      50평생 이제사 맘속에 물길이 생겨 행복감이 들어오고 있는 느낌여서 요즘 살기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법륜스님♡감사드립니당🙆‍♀️

  • @김경옥-y3c
    @김경옥-y3c 5 років тому +29

    잘난 존재도 아니고 못난 존재도 아니고 다만 그것일 뿐이다 스님 한말씀 한말씀 놓치고 싶지 않네요 보석이 소중하지 않고 스님 말씀이 더 소중하네요 감탄 또 감탄할 뿐입니다 저희로는 감히 생각지도 못할 깊이를 어떻게 스님께서는 다 깨닫고 계시는지 우리스님 존경합니다 항상 우리곁에 계셔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

  • @달리는
    @달리는 4 роки тому +33

    주말 내내 불편했던 마음이 법륜스님 영상 5개를 보면서 편해졌습니다. 스님 영상을 보기 전에 마음을 진정시킬 다른 영상을 계속 찾아서 시청했는데 더 마음이 혼란스럽고, 뭉개져가더라구요. 영상을 통해 '나는 살 이유가 없다 왜 살지'라는 생각이 아닌 '나는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잠잠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문은정-n8b
    @문은정-n8b 5 років тому +33

    자기 능력의 50프로밖에 보여지는게
    나쁜게아니고 50이라도 보여지는게
    더 다행이다.기대하는 삶의 무게보다
    기대를 안했는데 더 잘했을때 삶의 만족도가 크다. 자신에게 프레임을
    걸지말자...쉽게 편하게 사는게 행복이다

  • @paschainjesus
    @paschainjesus 3 роки тому +17

    "자기 질량보다 큰 일을 하려고 하지마라ᆞ
    다친다ᆢ"
    참 자유를 줍니다 ᆢ^^

  • @sohaeng5836
    @sohaeng5836 5 років тому +125

    1. 위축감 배제방법
    -> 잘난 척하니까 위축된다.
    난 못난 존재도 잘난 존재도 아니다.
    나는 나일 뿐이다.
    2. 위축되어 재능의 50%프로도 발휘 못 함
    -> 50% 발휘하면 대단한 거
    내가 발휘하는 재능 정도로 상대방도 공격하기 때문에 막기 쉬움
    (기대치를 올릴수록 상대방의
    기대도 높아지니 그만큼 나에게 부담으로 돌아옴)
    3. 남을 의식 안 하는 방법
    -> 남 의식해봤자 내가 남의 의식에 관여할 수 없으니 내가 피곤해질 뿐
    의식을 하는 나를 발견하면 ‘쓸데없는 짓 하지 말자’고 나 자신 내려두기

    • @TV-ff8qj
      @TV-ff8qj 4 роки тому +3

      정리 감사합니다

    • @pusilpusil469
      @pusilpusil469 4 роки тому +1

      오우~ 정리를 정말 잘 해주셨네요 !!

  • @정서심-p5q
    @정서심-p5q 11 років тому +80

    매번 스님의 훌륭한 법문 이렇게 잘 듣고 있습니다. 집에 앉아서 밤새 스님말씀 들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도 지혜 얻고 갑니다.

  • @불빛명화
    @불빛명화 Рік тому +6

    법륜스님께서는 즉답하실때 질문자들이 깨닫게 하기위해서 스님이 욕을들어도 사실대로 즉답을 해주셔서 우리 중생들에게 더 덕입니다.
    덕분입니다.

  • @calmtot
    @calmtot 12 років тому +102

    매일같이 스스로를 속이며 살아가는 자신에게 진실을 깨우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불빛명화
    @불빛명화 Рік тому +8

    모든건 저가 결정하고 행하는거네요.누가 잇어서
    기도한다고 이루어지는건 아니고 내스스로가 행하는거네요.스닣 가르침 감사합니다.

  • @kminjung5035
    @kminjung5035 4 роки тому +16

    스님~지혜와 현명함에 감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더 많은 지혜를 (전세계)전파 해주세요~

  • @user-pe4uw2qo3b
    @user-pe4uw2qo3b 5 років тому +53

    이진리를 알아듣는 내가 행복합니다
    혼자도 행복하고 누군가 나를 평가해도 초연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 @김경옥-y3c
      @김경옥-y3c 5 років тому +2

      지호님 이진리를 알아듣는 내가 행복합니다 라는말
      너무 멋져요 ~~^^

    • @체다치즈님
      @체다치즈님 3 роки тому

      저도 세상살이 초연해지고 싶습니다.. 하아ㅠ 힘드네요

    • @김지숙-u1q
      @김지숙-u1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제서야 바로 알아듣습니다^^

  • @김성민-s8s4p
    @김성민-s8s4p 7 років тому +49

    마음이 복잡하고 번뇌가느껴졌는데 스님 말씀들으니 복잡한것이 아니라 단순해지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 @포도맘-k7d
    @포도맘-k7d 7 років тому +49

    하루일과를마치고
    집에서 듣는 스님말씀이
    기다려진답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 @Itky_ch
    @Itky_ch 7 років тому +137

    취준이에요. 이전에 얻은 여러가지 상처때문에 재취업을 많이 고민하고 선뜻 용기내기 어려웠는데 나는 다만 한 존재일 뿐이다, 나 자신을 포장하려고 하지 말라는 이 말씀이 정말 큰 위안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kz5se7ds5k
      @user-kz5se7ds5k 4 роки тому +7

      저도 여러번 퇴사하고 다시 취준하는데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veronhuan1174
    @veronhuan1174 Рік тому +5

    6:00 마음 깊이 새겨듣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jameshowlett1030
    @jameshowlett1030 Рік тому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인도한 기분이 듭니다. 법륜 스님 진짜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

  • @이가연-z5c
    @이가연-z5c 4 роки тому +6

    스님 화법 너무 좋네요. 하기싫은건 안하면 되고, 하고싶은건 하면 되고
    그 사이에 생각이 많아 오는 괴로움이네요. 좀더 마음을 갈고 닦아야겠습니다.

  • @user-pe4uw2qo3b
    @user-pe4uw2qo3b 5 років тому +15

    겨우 50대도 안됬는데
    이렇게 스님의 말씀, 법문을 알아듣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 @박은희-q7z
    @박은희-q7z 5 років тому +10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저를 깨우쳐 주셔서
    스님 덕분에 가볍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 @윤나영-y4q
    @윤나영-y4q 5 років тому +11

    스님 감사합니다 통쾌한 대답 시원합니다 그냥 우리는 하나의 존재일 뿐이지요

  • @아가팡팡
    @아가팡팡 6 років тому +45

    법률스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준석브롤
    @준석브롤 4 роки тому +4

    말씀도 참 차분히 메너있게 하시니 듣기좋습니다.
    스님 말씀 지혜의 말씀 늘 감사합니다

  • @성영준-k4b
    @성영준-k4b 5 років тому +23

    법륜스님의 지혜와 통찰력에
    항상 감탄하게 됩니다

  • @건물주-v7g
    @건물주-v7g 4 місяці тому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레이키-u7m
    @레이키-u7m 5 років тому +11

    스님 말씀 듣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는 메이저 인턴 후 일반병원에 취업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자존감이 많이 위축됬습니다. 시험도 떨어지기도 했고 취업준비 기간을 더 겪고 싶지 않아 빠르게 취업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 인턴때 직장 사람을 몇몇 마주쳤지만 작은 인사나 모른체로 넘어갔습니다. 이에 제 자존심이 많이 깎였다 생각했고 법륜스님 말씀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 더 내면이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burninatedwolfman
    @burninatedwolfman 11 років тому +90

    일어나고 싶은데 몸이 말을 안듣습니다 - 몸은 좋은것도 아니, 나쁜것도 아닌 공이다 - 마음의 문제 입니다. 일어나기 싫기 때문에 안 일어나는 겁니다. '~~ 해야지' 하는것은 번뇌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의식을 안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의식을 하고싶은겁니다. 의식하면 잘봐줄거라 하는 잘못된 생각을 합니다. 오랜 습관이 되버린 겁니다. 의식하는 자기를 보고 내려놓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과소평가되고 자신의 실력을 남앞에서 다 발휘 못하는걸 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과장된 자신은 그만큼 기대와 공격, 책임을 받게 됩니다. 적은 기대와 공격, 책임은 오히려 자신에게 유리하게 됩니다.
    위축되는 이유? - 잘난척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본질을 남들이 꿰뜷어 볼까봐 그런것입니다. 못나서 위축되는게 아니라 잘나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못나지도 않고 잘나지도 않은 그런 한 존재일 뿐입니다.

    • @sjb8132
      @sjb8132 3 роки тому

      정리 잘 해 주셔서,
      맘 속에 꼬옥 잘 새겨집니다.

  • @행복한날-m4b
    @행복한날-m4b 5 років тому +6

    예전에는 스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이 무섭다고 느껴졌었는데, 아마도 그때는 아직 귀담아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스님의 말씀보다 명쾌한 위로는 없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행숙이-m3v
    @행숙이-m3v 5 років тому +4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저부터 지혜롭지못한 중생들에게 명쾌한답변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몸부터 항상챙기시고 가르침 설해주세요 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 @junkoohan5541
    @junkoohan5541 5 років тому +28

    앞으로는 스님에 대해서 실망한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2012년 법륜 스님의 본 동영상 보고 오히려 소름입니다...
    이건 진짜 명강의다...

  • @Naoko3000
    @Naoko3000 6 років тому +14

    법륜스님의 지혜의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 @janechoi3918
    @janechoi3918 8 років тому +61

    역시 도사님 이십니다. 굉장한 깨달음을 오늘 얻었습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thank you.

  • @johnnonono
    @johnnonono 8 років тому +141

    통찰력이 대단하다. 꼭 다시 챙겨봐야겠다.

  • @오정수-w1y
    @오정수-w1y 4 роки тому +5

    질문자님의 질문으로 저의 고민도 해결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깨울칠 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oohyunk-tp3xv
    @joohyunk-tp3xv Рік тому +2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모든 직장인 화이팅입니다.

  • @문은정-n8b
    @문은정-n8b 5 років тому +10

    내 스스로 나를 잘봐줘야지.
    남의 평가를 관여해서 피곤해지지
    말자.의식하는 나를 내려놓아야지.

  • @lieo9044
    @lieo9044 3 роки тому +9

    내 능력을 적게 알아주는 게 살기 더 편하다
    자신은 잘난존재도못난존재도 아니다

  • @제니J-x2u
    @제니J-x2u 5 років тому +12

    법륜스님의 법문으로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동료들을 의식하지 않고 제 할일하며 살겠습니다

  • @류순희-y9u
    @류순희-y9u 5 років тому +12

    법륜스남은 이시대 최고의 현인이십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 @youtebsdle
    @youtebsdle 5 місяців тому

    들을수록 명문입니다.. 뭘 하고싶다는 번뇌가 사실은 그걸 하기 싫다는 마음의 반작용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해버리면 더이상 그 번뇌는 일어나지 않는다. 명심하겠습니다.

  • @aprilpark3491
    @aprilpark3491 Рік тому +3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생활 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이세요. 항상 건강하셔서 저희 옆에 오래 있어주시기를 염원합니다.

  • @장애실-n5d
    @장애실-n5d Рік тому +1

    대단하신 스님의 말씀ᆢ역발상
    잘새겨 삶에서 실천하면서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hkitty82
    @hkitty82 7 років тому +31

    법륜스님 멋지세요

  • @Pomme-w2l
    @Pomme-w2l Рік тому +1

    😂😂너무 명쾌하고 맞는 말이라서 뼈아프기도 하지만 정말 맞는 말입니다

  • @herae123
    @herae123 6 років тому +29

    진짜 인생 최고 강의

  • @siwon333
    @siwon333 11 років тому +26

    이 영상 두고두고 보면서 곱씹겠습니다

  • @흥릉도원
    @흥릉도원 6 років тому +14

    스님 말씀은 제 마음의 보약입니다

  • @bright-HJ
    @bright-HJ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는 못난존재도 아니고 잘난존재도 아니다 그저 존재할 뿐이다. 그것이 공이다..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 @한인구-c3b
    @한인구-c3b 6 років тому +7

    주현이 화이팅!
    이 모두가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tengoku7777
    @tengoku7777 6 років тому +27

    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됩니다 ㅠ 마음이 편해져욤

  • @김주연-t2i
    @김주연-t2i 4 роки тому +3

    와우! 대단한 논리와 발상
    유쾌 통쾌 상쾌합니다.

  • @은하수-d5h
    @은하수-d5h 6 років тому +23

    법륜스님 잘 들엇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만인들에게 좋은말씀 주십시요 스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 @jaysonshin9456
    @jaysonshin9456 5 років тому +5

    어쩜 지금 저의 현실과 똑같은 상황일수가 있는지요~법륜스님의 가르침으로 저에대한 수행과 반성이 절실하다는걸 느낌니다. 그런데 이렇게 법문을 들을때만 깨닫고 막상 현실에서는 또 똑같은 제가 된다는걸 알게됩니다. 참힘드네요... 내 자신을 놓고 공을 찾아야하는데...

  • @공간-l3n
    @공간-l3n 5 років тому +9

    처음에는 스님말씀이 듣기 싫을때도 있었는데 듣다보면 다 맞는 말이더라고요 내가 스스로 인정하기 싫기때문에 듣기 싫었던거고 이제는 스스로 인정하게 되었고 내가 하기싫은 걸 억지로 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보다 내가 스스로 현재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습관은 고치기 어려운 것인데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하는게 맞고 그게 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살면 되는데 왜 스스로에게 자학을 하느냐 맞지도 않는 고민을 하는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들려서 고민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확실히 성향이 하고싶을때 해야만 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예술쪽으로 일하는 사람이 맞고 확실하다는 거 깨달았습니다. 원래도 그런 성향때문에 사람들이랑 어울리기가 힘들었던거고 스스로가 못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스스로 사람들을 거부한건 아닌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가집니다. 내가 스스로 나를 신격화 하고 있으며 기대치가 높기때문에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환상을 갖고있다. 나는 능력이 50인데 잘보이려고 늘 150을 꺼내다보니 금방 치지고 쓰러진다. 맞는것 같아요 늘 직장에서 잘보아려고 노력해서 항상 저에게만 사람들이 150을 요구했었거던요. 근데 알거봤더니 제가 사람들에게 야 나 이정도까지 하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앞으로 너 힘든일은 다 나한테 맞겨라고 알게 모르게 온몸으로 표현하고 다닌 것 같더라고요. 스스로를 그냥 괴롭게 만든거죠. 아무리 남을이 나를 인정해줘도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면 마음에 평화와 안전이 오지 않는다는 걸 몰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현재 100프로 그것을 다 깨닫거나 실행하고 있지 못하지만 고쳐나가려고 아니지 생각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주목하는게 싫고 개인적으로 마주치는게 싫어요 그러면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관계가 싫다면 안하는게 맞다는 법률스님 말이 와닿더라고요. 노력해도 안되는걸 왜 노력하냐 그냥 있는대로 살어라.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능력중에서 사용가능한 것을 고르라고 말씀하시는 것 처럼 들리네요.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나를 바라봤을때 가장 쓸모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려고 하다보니 계속 작심3일이 되는게 당연하고 하지 못했다고 하지도 않을거면서 스스로 망가트리는 일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하물며 남도 나를 100프로 사랑해주지 않는데 저까지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으니 제가 슬프지 않는게 더 이상했던 일인 것 같아요. 부모가 나를 아무리 괜찮다고 칭찬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난 괜찮은 사람이야 뭐가 어때서? 무시하고 있었으면 되는데 너무 주변 사람들의 말에 나를 깍아내리고 낮추며 힘들게 살았더라고요. 나는 그냥 나로서 살아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한낯 수없이 많은 인간들 중에 하나일 뿐이니까. 앞으로는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괴롭히지 않고 살아갈수 있겠죠? 하지만 한가지 조금 지워지지 않는 상처도 있어요. 고등학교때 선생님께서 제가 실내화를 거꾸로 넣었다는 이유로 머리에 주먹으로 때리셨는데 그 아픔이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많이 큰 상처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은 것 같아요. 그건 어떡하면 지워질까요 스님.

    • @朱宰寬
      @朱宰寬 5 років тому +1

      정신적 고통 이 매우컷군요!
      힘내세요^^
      (신 도아니고 동물 도아닌 인간 은 절대로 행복해질수 업나봅니다)위로합니다
      공간님♥♥♥♥♥

  • @review_juah
    @review_juah 5 років тому +5

    2:55 남을 의식하고 살고 싶지않으면 남을 의식 안하면되요. 이 말씀이 참 명쾌합니다. 단순하지만 어려운일이에요. 습관을 바꿔보겠습니다.

  • @시월애-e7p
    @시월애-e7p 2 роки тому +3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은존재가 아니라 그냥 한존재일뿐이다...감사합니다 스님.

  • @gosee321
    @gosee321 12 років тому +35

    sookkyung님 법륜스님 말씀 들으면 예수님 말씀처럼 가슴이 따뜻해지는건 모두 진실의 말씀이기 때문일겁니다. 우리의 마음은 진실에 목말라 있기 때문에요.

    • @hkitty82
      @hkitty82 7 років тому +2

      호놀루스 부처네요 칭찬들어 마땅하신 한마디

  • @Littleveryberry
    @Littleveryberry 5 років тому +27

    저는 잘난존재도 아니고 못난존재도 아닙니다. 깨달음을 주는 말씀이네요

  • @SelaBKenny
    @SelaBKenny 10 років тому +37

    정말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법륜스님의 심정 정말로 이해갑니다.

  • @drsu4770
    @drsu4770 7 років тому +23

    스님 감사합니다..

  • @bravo8978
    @bravo8978 3 роки тому +5

    기대심리를 가지면 내가 피곤하다.
    나는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다.
    그것은 그것일뿐이다.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다.
    공일뿐이다.
    지금의 나. 행복한 나를 보자.
    관점을 바꾸면 내가 행복하다.
    잘나고 싶다고 잘나지지 않다.

  • @박혜경-m1w
    @박혜경-m1w 6 років тому +40

    남을의식하지 않는 습관

  • @old_conscience
    @old_conscience 6 років тому +37

    스님께서 뭔가 고민자분의 이야기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 말을 하는 것 아닌가 하고 불쾌감도 들었는데, 이야기를 들으니 맞는 말들만 있더군요. 간혹 영상에 따라서 너무 고민자분의 고민을 단순하게 대답해주시는 것들이 있어서 좀 너무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햇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sehapark4688
      @sehapark4688 5 років тому +4

      저도 항상 유익하게 듣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는 그렇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씀이시죠.. 의식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 안하면되는게 쉽지 않아서 질문하셨을텐데 싶다가 예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 또 한 번 제가 범부중생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 @레이키-p4i
      @레이키-p4i 5 років тому +3

      Se Ha Park 원래 법륜스님은 그렇게 말씀하심 ㅋㅋㅋㅋ 하기싫음 안하면되지 라는 식? 그러나 나중에 뒷 얘기들어봄 아 하게됨

    • @mindsetstation-k5t
      @mindsetstation-k5t 5 років тому +2

      그래서 법륜스님의 말씀은 심오한 것입니다. 법륜스님 내 인생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 @lesser-panda
      @lesser-panda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론.. 이게 이제 즉문즉설 입문자급을 벗어나는 순간이라 생각이 됩니다.

  • @불빛명화
    @불빛명화 Рік тому +2

    능력발휘도 큰 욕심이겟죠.
    내 자신 능력을 인정하고 편하게 살아가겟습니다.

  • @Ggoong111
    @Ggoong111 5 років тому +8

    참 쉽게 풀어 주시는데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 @spinozaavec3078
    @spinozaavec3078 8 років тому +216

    잘난척하려니까 위축되는거다!

  • @비행기-i8w
    @비행기-i8w 4 роки тому +3

    타인에게 의식하지 말아야지,사실 의식하지 않는게 아니라 의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알아차리고 관찰로써 자신의 상태를 지켜보면 된다
    그저 "호흡" 한다 그 순간에도
    나는 그저 호흡하는 존재이다

  • @피기피기-i1w
    @피기피기-i1w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pop-gz6xe
    @pop-gz6xe Рік тому +2

    잘 나지도 못 나지도 않은 한 존재일뿐이다
    아멘!

  • @수박-r7f
    @수박-r7f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새벽에 뒤척이다 겨우 일어났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소박하게 마음이 인도하는 대로 사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 @하율-j4w
    @하율-j4w 5 років тому +7

    의식하는것은 남에게 잘보이고싶어서 의식하고싶은거다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싶으면 안하면된다

  • @choievelyn3228
    @choievelyn3228 7 місяців тому

    듣고 또 듣고..... 백번도 더 들어야 될....

  • @납짝코-z2t
    @납짝코-z2t 5 років тому +5

    항상 감사합니다.

  • @lemonsummer7196
    @lemonsummer7196 5 років тому +8

    감사합니다 스님

  • @NAM-dx8pv
    @NAM-dx8pv 2 місяці тому

    스님이 재치있게 말씀해주셨는데 그 안에 고민을 관통하는 진리가 있네요… 나를 과장 광고하지말자.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 땐 과장 광고 그만하자고 속으로 되내여야겠어요.

  • @카드값주세요체리님
    @카드값주세요체리님 4 роки тому +12

    요즘 직장때매 괴로운데 진작 찾아들을껄 ..이미 전 사직서를 냇지만 다음직장에선 그렇게 쿨하게 일해야겟어요

  • @비행기-i8w
    @비행기-i8w 4 роки тому +5

    많이 알아준다고 하면, 아니라고 말해야 하지만
    적게 알아준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아니라고 말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다

  • @claire3867
    @claire3867 3 роки тому +3

    잘나고 못난것은 없으나
    자존감은 필요합니다.
    자존감이 없으면 위축되고 스스로 그 능력을
    백분 발휘하지 못합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여러가지 난재가 있겠지만
    스스로 당당해지세요.
    남과 비교하지말고 잘나보이려고 노력도 하지말고 그렇게 현실과 대응하면 스스로의 가치가 어느새 빛을 발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eunkoh5249
    @eunkoh5249 2 роки тому +1

    유머까지 겸비하신 법륜스님 통찰력도 감탄입니다

  • @Cindy-io3yn
    @Cindy-io3yn 4 роки тому +4

    세질문의 근본이 하나였어요 저도 위축된 사회생활 한적있는데 청춘이었던거같애요^^

  • @김미소-k5v
    @김미소-k5v 3 роки тому +4

    늙력발휘가 안되는것은 굉장히 좋은거에요 자기가 그걸 몰라서 그래요 법륜스님의 말씀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행😊🌅

  • @서현숙-e4h
    @서현숙-e4h 4 роки тому +4

    맞습니다.
    자유자재로 활보하는것이 정말로 행복한 일입니다.

  • @kyp4897
    @kyp4897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 @딸기-z2s5p
    @딸기-z2s5p 6 років тому +7

    스님의 지혜에 감탄 또 감탄합니다~

  • @달콤한클레어
    @달콤한클레어 4 роки тому +7

    살다보면 오히려
    별볼일없는 사람들이 더 얕잡아본답니다
    그러면 좀 괘씸하기는 하지만
    그러려니하고 그사람은 그런마인드로 사니 참 팍팍한일 많겠다 하고 안됐다 오히려 안스럽게 생각해 줘야지요
    물론 겉으로는 기분 나쁜거 들키지말구요 아무렇지도 않은척이요 ㅎ ㅎ ㅎ

  • @전기용-m7f
    @전기용-m7f 6 років тому +12

    법륜스님의 가르침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 @user-nanamig
    @user-nanamig 3 роки тому +11

    몇년이 지나 다시봐도 명언...ㅠ ㅠ

  • @이머징
    @이머징 7 років тому +7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