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차 초등교사 콩나물쌤 전병규 선생님의 사교육 없이 돈 안 들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해력과 배경지식까지 한 번에 키워주는 독서법과 자녀교육에 대해 들어봅니다!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 수업 1 세상] 만나러가기 👉 bit.ly/3Tq5TFC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 수업 2 사회] 만나러가기 👉 bit.ly/3UF02wP 간식 이벤트 참여하기 👉 bit.ly/3Tgjpvo [📝 질문 리스트] 00:00 하이라이트 00:20 전병규 선생님 소개 00:27 자녀의 문해력 학습 어떻게 시키고 계신지? 02:53 여러 책을 나눠서 읽는 이유? 03:58 독서 기반의 홈스쿨링 누구나 할 수 있을까? 05:14 독서 기반의 홈스쿨링 자녀 설득 비결? 07:34 아이 교육에 참고될 부모님들의 특징? 11:43 부모님들이 많이 하시는 고민? 13:37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은? 16:17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은?
너무 일찍 수학에 집착하거나 집에서 부모가 애를 잡고 수학을 가르치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 초5, 6학년에 시작해도 늦지 않고요..최대한 책을 많이 읽게 해주어 스스로 앎의 재미를 알게 해 주는게 중요합니다..불안을 대물림하지 않는 현명한 부모님들 되세요..
자랑..조금 섞어서 고등학교 내신 전체 평균 1.8, 모의고사와 수능 모두 전교 10등 밖으로 나가본 적 없던 학생인데ㅎㅎ 저도 어릴 때 책만 엄청 읽었어요! 읽는 속도나 어휘력, 문해력 같은게 좋은 편이라 고등학생 때도 지금도 덕을 많이 봤습니다~! 부모님이 어떤 책을 읽는지에도 딱히 제한을 두지 않으셨었고, 제가 읽고 싶어하면 만화까지 전부 사주셨어요. 읽다 글자가 부족해서 집에 있는 사전을 읽으니까ㅋㅋ 매일 배달되는 책이라면서 신문을 다양한 신문사에서 3개 정도 구독 해주셨습니다! 이 때 굉장히 다양한 주제를 접해서 여전히 별거 다 아는 사람ㅋㅋ으로 직장에서 신기해해요
그동안 내가 찾던 찐 공부방법이네요. 아이에게 문제집을 풀리면서 이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때려치우고 방황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 아이 교육에 관해 조언을 얻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인성은 흉내 낼 수 없다! 전문가들이 수많은 고민과 성찰, 공부를 거쳐서 깨달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달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지만, 그 노하우대로 실천하려면 나 또한 그에 버금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더라고요. 그저 이게 좋다고 하면 혹해서 우리 아이한테 시도해 보지만 절대 기대하던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우선 먼저 부모가 그런 조언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하는 거 같아요.
제가 불안감이 높은 엄마인데 불안감에 의해 반복적인 말을 하게 되고 오히려 역효과로 내말을 안들으려고 할뿐만아니라 한마디에도 힘들어 하고 딸아이가 불안감이 높아지던군요 역으로 지금은 편안한 상태로 아이를 대하니 반복된 말이 줄어들고 오히려 무관심한듯 하니 확실히 아이가 많은 안전감을 찾기 시작하더라구요 자신감도 붙기 시작하고 얼굴도 밝아지고 사건 사고도 많이 치는데 불안해 하지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거 보고 마음이 많이 놓이더군요 사건사고도 큰건이 아니라 커가는 중에 격을 수 있는 일상적인건데 일전에는 그런것 조차 불안해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커 공포로 느낄 정도 였는데 지금은 많은 안전감을 누리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여유가 생기니학원갔다 오면 힘들어해서 집에선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젠 집에서도 공부하네요 그래서 학원 끊고 집에서 공부하기로 했네요 아이도 조급함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니 제 평정심도 찾고 서로서로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네요
저두 중학교때까지 수포자였는데 (50-70점) 책은 많이 읽었던 상태였어요. 숫자라는게 무서웠던 사람인데 중3 겨울방학부터 겁나 수학만 달려서 고등학교 내내 내신 95점 이상, 수능에서도 1개만 틀렸었어요. 언어 점수 올리는게 수학보다 어렵습니다. 이 영상 보니 독서습관을 더 길러주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지네요.
제가 국민학교때 섭렵했던 세계명작의 힘으로 평생을 먹고살았고 그게 좋아서 아이들을 낳고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면서 팔뚝살이 빠질정도로 책을읽어주며 키웠는데 그나마 제가 잘한일이었다고 확인하게 해주는 방송이네요 그럼에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안타깝네요😅습관이 되서 초6학년에도 잠잘때는 책을읽어주며 재운 막내가 지금 자사고2학년,따로 공부시킨적이 없는데 신기하게도 모고는 매번 전교탑 국어 수학은 만점일때도 있구요 분명히 독서의 힘인것 같군요 😅영어는 학원다닌적이 없어 국어풀듯이 푼다는데 그래서 1~2등급 왔다갔다 다만 내신은 책만읽었지 공부습관이 전혀 되어있지않아 암기해야될 과목이 평균을 깍네요 이젠 정말 본격적인 학원도움을 받아야 할것같아 학원보내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아이 그냥 대형학원보내도 괜찮을까요? 한국사는 책을 좋아하니 책을읽으면 될것같다고 합니다 국어 수학은 수능학원을 다니고 싶어하구요 탐구도 좋아하는 인강사 따라간다고 하네요 영어가 가장 고민입니다 다른친구들은 몇백개씩 단어도 외우고 하는공부가 누적되어있을텐데 영어학원이라곤 초등때 1년 다녀본게 다인 이런 아이를 그냥 대형학원을 보내도 될지 도움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조작가님~~~ 집중의 미간 너무 웃겨요🤣 이번화는 조작가님의 콩나물쌤 말씀을 경청해주시는 태도가 저는 눈에 띄네요^^ 콩나물쌤 이야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구독도 진즉에 하고 있었는데 여러 교육관련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에 너무 반가워요^^ 조작가님 콩나물쌤 응원합니다 👍👍👍
제 자신이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고 독서를 바탕으로 좋은 대학을 진학했기 때문에, 사교육을 맹신 하지 않는데요. 저희때 보다도 더욱더 빨라지고 다양해진 사교육 시장과 정보에 혼란 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이런때 일수록 교육에 좋은 말씀 해주시는 영상은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노하우를 전수해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잘 몰라서(초등때 거의 저능아수준이었기 때문에ㅜ) 아이키우기 항상 힘들어요 근데 나처럼 못난이로 크게 하고싶지않아서 책을 6살부터 스스로 읽는거 시켜서 지금은 책을 많이 읽어요 현재 초1. 저에게는 이런 방송 정말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역시나 기본은 독서를 바르게 하는게 모든 학습의 첫걸음이네요 🌿 콩나물쌤님 이채널에서 뵈니 또 반갑네요 아저학년이지만 지금부터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줘야 하는지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루틴을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선생님말씀처럼 습관만 잡히면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이 생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책을 어릴때 부터 많이 읽은 아이의 공통점을 보니 대학이후에 더욱 갈리더라고요. 서울대는 책 많이 안읽어도 학습적 능력이나 엉덩이 힘이 좋거나 공부습관이 잘 잡히고 공부만(?)잘하면 일단 갈 수는 있잖아요. 근데 책으로 큰 아이는 언제든 자기가 갈길을 주도적으로 찾아가는 공통점을 보았습니다. 대학자체가 목표는 아니니까요. ^^
저 지금 이말 하려고 했어요. 저희 아이 33개월이에요 2돌부터도 완벽하지 않으면 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 있었고 정답을 맞추는 데서 희열을 먼저 느끼는 유전적 기질이 있어요. 전두엽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어요. 이 개월수에 뭔 억압을 할수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거 없는 성격들이라 편하게 키운 편이구 무엇보다 외국에 살아서 환경도 널럴한데도 아이는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요. 게다가 저는 일년에 70,80권 책은 읽는, 책 없으면 죽음을 달라 하는 스타일이고 독서 하는 걸 왜 권장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저는 게임처럼 재미있는 게 책을 읽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소설이런거 아니고 인문학책을 초딩때부터 알아서 읽었어요) 근데도 공부와는 별개인지 전문대 갔고 취업도 비리한곳에 했어욬ㅋㅋㅋㅋ 독서가 인생의 엄청난 베네핏이고 최고의 친구이고 그렇다 하고 살지만 그걸로 인해 무슨 공부를 잘하고 대학을 잘하고 취업을 잘하고 …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고난 성향과 운도 무시 못해요. 요새 너무 독서란 것에 큰 의미글 두고 모든걸 해결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판도 미디어처럼 컨텐츠 장사가 되서 퀄리티 있는 책 찾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이에요.
@@Everlight008 6세 제 아들도요ㅠ 저와 신랑은 정말 많이 허용적인데 아이는 틀리는 거에 굉장히 강박스트레스가 강해요. 유치원이든, 축구든 무조건 1등해야 희열 느끼고, 1등 아니면 짜증ㆍ스트레스 폭발이고 문제 틀릴 거 같으면 아예 손을 안대요. 참고로 숫자를 두돌때부터 너무 좋아해 지금은 초3수학 문제집푸는데 도형쪽은 싫어해서 전혀 손을 안대요.
콩나물쌤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일단 아이 스스로가 책에 재미를 붙이고 읽는 다는 것이 큰 부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에 점차 바른 자세로 독서 습관을 길러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방향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고민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상교육 메타인지 토크콘서트] 아동심리 전문가, 조선미교수님이 알려주는 자녀 대화법과 자녀 교육법](http://i.ytimg.com/vi/Ldyd3QMkF2o/mqdefault.jpg)
20년 차 초등교사 콩나물쌤 전병규 선생님의 사교육 없이
돈 안 들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해력과 배경지식까지
한 번에 키워주는 독서법과 자녀교육에 대해 들어봅니다!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 수업 1 세상]
만나러가기 👉 bit.ly/3Tq5TFC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 수업 2 사회]
만나러가기 👉 bit.ly/3UF02wP
간식 이벤트 참여하기 👉 bit.ly/3Tgjpvo
[📝 질문 리스트]
00:00 하이라이트
00:20 전병규 선생님 소개
00:27 자녀의 문해력 학습 어떻게 시키고 계신지?
02:53 여러 책을 나눠서 읽는 이유?
03:58 독서 기반의 홈스쿨링 누구나 할 수 있을까?
05:14 독서 기반의 홈스쿨링 자녀 설득 비결?
07:34 아이 교육에 참고될 부모님들의 특징?
11:43 부모님들이 많이 하시는 고민?
13:37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은?
16:17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은?
두분 강의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일찍 수학에 집착하거나 집에서 부모가 애를 잡고 수학을 가르치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 초5, 6학년에 시작해도 늦지 않고요..최대한 책을 많이 읽게 해주어 스스로 앎의 재미를 알게 해 주는게 중요합니다..불안을 대물림하지 않는 현명한 부모님들 되세요..
자랑..조금 섞어서 고등학교 내신 전체 평균 1.8, 모의고사와 수능 모두 전교 10등 밖으로 나가본 적 없던 학생인데ㅎㅎ 저도 어릴 때 책만 엄청 읽었어요! 읽는 속도나 어휘력, 문해력 같은게 좋은 편이라 고등학생 때도 지금도 덕을 많이 봤습니다~! 부모님이 어떤 책을 읽는지에도 딱히 제한을 두지 않으셨었고, 제가 읽고 싶어하면 만화까지 전부 사주셨어요. 읽다 글자가 부족해서 집에 있는 사전을 읽으니까ㅋㅋ 매일 배달되는 책이라면서 신문을 다양한 신문사에서 3개 정도 구독 해주셨습니다! 이 때 굉장히 다양한 주제를 접해서 여전히 별거 다 아는 사람ㅋㅋ으로 직장에서 신기해해요
궁금한게 있어요 읽기만 하셨나요 선생님닥처럼 기록도 하셨나요
그동안 내가 찾던 찐 공부방법이네요. 아이에게 문제집을 풀리면서 이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때려치우고 방황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책을 통해서 아이 교육에 관해 조언을 얻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인성은 흉내 낼 수 없다! 전문가들이 수많은 고민과 성찰, 공부를 거쳐서 깨달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달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지만, 그 노하우대로 실천하려면 나 또한 그에 버금가는 과정을 거쳐야 하더라고요. 그저 이게 좋다고 하면 혹해서 우리 아이한테 시도해 보지만 절대 기대하던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우선 먼저 부모가 그런 조언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하는 거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 한 도움 드릴 수 있는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와...제가 느낀 그대로를 글로 설명해주셨네요. 너무나 쏙쏙 와닿는 문장력에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지난 주말 수학문제 풀릴려고 아이를 쥐잡듯 잡던 제 모습에 가슴시리게 반성합니다.ㅠㅠ 이제 좀 여유롭게 아이랑 책읽고 얘기나누는 시간을 늘려야겠어요..뼈때리는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요한 건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다.
아이에게 더 많은 공간과 시간을 주자.
다른 모든 것은 아이가 하고 싶은 데로, 다만 독서 한가지만큼은 양보하지 말자.
좋은 가르침을 얻어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 🙏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는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불안감이 높은 엄마인데 불안감에 의해 반복적인 말을 하게 되고 오히려 역효과로 내말을 안들으려고 할뿐만아니라 한마디에도 힘들어 하고 딸아이가 불안감이 높아지던군요 역으로 지금은 편안한 상태로 아이를 대하니 반복된 말이 줄어들고 오히려 무관심한듯 하니 확실히 아이가 많은 안전감을 찾기 시작하더라구요 자신감도 붙기 시작하고 얼굴도 밝아지고 사건 사고도 많이 치는데 불안해 하지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거 보고 마음이 많이 놓이더군요 사건사고도 큰건이 아니라 커가는 중에 격을 수 있는 일상적인건데 일전에는 그런것 조차 불안해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커 공포로 느낄 정도 였는데 지금은 많은 안전감을 누리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여유가 생기니학원갔다 오면 힘들어해서 집에선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젠 집에서도 공부하네요 그래서 학원 끊고 집에서 공부하기로 했네요 아이도 조급함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니 제 평정심도 찾고 서로서로 좋은 상황이 만들어지네요
콩나물쌤의 교육철학이 너무나 와닿는 영상이네요. 아이가 적응을 할 수 있게 조금씩 자리잡아주는 얘기가 감탄하게 만듭니다. 책도, 자녀교육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맞습니다 🙌 진짜 아이와 함께 교감하면서 공부를 즐겁게 코칭해주시는구나, 하고 저 역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리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병규선생님은 진짜 찐이에요
하시는 말씀마다 다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문해력 수업책도 너무 좋아 자주 꺼내 줄치며 읽고있어요♥
문해력과 독서 그리고 한자어까지 정말 어느 하나 빠짐없이 우리 아이들의 기본기에 충실한 도움을 주시고 계시죠! 저도 인터뷰 하는 내내 정말 많은 공감과 존경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두 중학교때까지 수포자였는데 (50-70점) 책은 많이 읽었던 상태였어요. 숫자라는게 무서웠던 사람인데 중3 겨울방학부터 겁나 수학만 달려서 고등학교 내내 내신 95점 이상, 수능에서도 1개만 틀렸었어요. 언어 점수 올리는게 수학보다 어렵습니다. 이 영상 보니 독서습관을 더 길러주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지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문학 단락으로 나누어 요약해보기 꼭 해볼게요 바른 교육할 수 있게 도움 주시는 콩나물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빠른 교육이 아닌 바른 교육을 지향하는 콩나물쌤의 교육 철학!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학원보내면 다 해줘요 부모가 못해주면 좋은 학원 찾아서 학원보내는거 추천..어려서 부터 보내서 습관들이게
콩나물쌤~~ 혼공쌤과는 형제같은 콜라보를 보여주시더니 스몰빅에서도 작가님과 주고받고 잘 어울리시네요^^
나의 속도만 정상이라고 여긴다는 뼈때리는 말씀..에 진짜 찔렸습니다. 다른 가족의 속도도 돌아봐가며 여유로운 테두리에서 아이키우도록 노력해볼게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2부 기다리고 있었어요! 책 읽기 습관을 들이는 예가 구체적이고 이해가 쉬워서 너무 도움되었어요. 작은 단위로 읽게하여 기억에 남게하기. 꿀팁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병규 선생님의 독서법이 많이 도움 되셨다니 기쁩니다 :)) 기다림에 보답하여 더욱 더 유익한 정보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부 기대했습니다!! 잘 볼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하나하나 넘어가도 될걸 가지고
잔소리하고 이렇게 해야지 하는 소릴 듣고 살았네요
불안도 높습니다
내뜻대로 하고 싶은 구석 있어요
하야...이게 그 반감이었구나 알게되네요
무슨소리저?
교육 동영상 자주 찾아보지만 댓글은 오랜만에 쓰는 것 같아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잘 명심하겠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고, 또 바른 방향으로 자녀분께서 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큰딸이 2학년인데 틀리는 걸 너무 싫어해서 좀 걱정이 되고 있던차에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네요. 좀 유연하게 키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의 기준에서는 아니였는지. 생각이 많이 해 보게 됩니다.
귀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영향을 넘어 아이의 기질과 환경에 따라서도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자녀분을 생각하고 관심 가져 보신다는 점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가 국민학교때 섭렵했던 세계명작의 힘으로 평생을 먹고살았고 그게 좋아서 아이들을 낳고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면서 팔뚝살이 빠질정도로 책을읽어주며 키웠는데 그나마 제가 잘한일이었다고 확인하게 해주는 방송이네요 그럼에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안타깝네요😅습관이 되서 초6학년에도 잠잘때는 책을읽어주며 재운 막내가 지금 자사고2학년,따로 공부시킨적이 없는데 신기하게도 모고는 매번 전교탑 국어 수학은 만점일때도 있구요 분명히 독서의 힘인것 같군요 😅영어는 학원다닌적이 없어 국어풀듯이 푼다는데 그래서 1~2등급 왔다갔다 다만 내신은 책만읽었지 공부습관이 전혀 되어있지않아 암기해야될 과목이 평균을 깍네요 이젠 정말 본격적인 학원도움을 받아야 할것같아 학원보내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아이 그냥 대형학원보내도 괜찮을까요? 한국사는 책을 좋아하니 책을읽으면 될것같다고 합니다 국어 수학은 수능학원을 다니고 싶어하구요 탐구도 좋아하는 인강사 따라간다고 하네요 영어가 가장 고민입니다 다른친구들은 몇백개씩 단어도 외우고 하는공부가 누적되어있을텐데 영어학원이라곤 초등때 1년 다녀본게 다인 이런 아이를 그냥 대형학원을 보내도 될지 도움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올린 피해야 할 학원 유형에 대한 영상 추천드립니다! ua-cam.com/video/zLvhAk-Sp_w/v-deo.html
@@smallbigclass
지금 저희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그런데 집에서 부모가 다 봐줘야 하는 방법이네요….. 맞벌이… 그럴 수가 ㅠㅠ 없어요😂
조작가님~~~
집중의 미간 너무 웃겨요🤣
이번화는 조작가님의
콩나물쌤 말씀을 경청해주시는 태도가
저는 눈에 띄네요^^
콩나물쌤 이야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구독도 진즉에 하고 있었는데 여러
교육관련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에 너무 반가워요^^
조작가님 콩나물쌤 응원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앗 집중의 미간... 선생님 말씀에 빠져들어 미처 미간을 신경 쓰지 못했어요 🤣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을 의무적으로 읽으라고 하면 안 읽어요. 책은 공부가 아니라 놀이여야해요. 의무적으로 책 읽는 애들 중에 책 좋다는 아이 본 적이 없습니다.
저 정말 잘하고 있네요ㅎㅎ토닥토닥
잘 따라와주는 9살 아들도 고마워 집니다. 이번 주말부터 콩나물쌤 한자어 수업 보기로 했어요^^아들이 엄마는 콩나물쌤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대요ㅎㅎ설거지 하면서도 콩나물쌤 영상 보거든요ㅎㅎ
ㅎㅎ 콩나물쌤 찐 팬이시군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 이번 영상이 큰 도움이 되셨다며 기쁜 마음입니다. 지금도 자녀분과 함께 잘 하고 계시듯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넘나 좋아하는 두분😊 전병규선생님 하브루타, 문해력수업, 한자어수업까지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되는 말씀이라 적으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도움이 되는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새벽에 듣고 있어요. 콩나물쌤 구독하고 있는데 반갑네요..
강의 들으며 매번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반성과 뉘우침 대신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시다는 무한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18 조작가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10:30 요즘 이게 제일 힘들어요~~
뭔가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게 맨날 소원인 다섯살 아들을 어찌하면 좋을지요 ㅜㅠ 오늘도 애를 얼마나 잡았는지~~ 내일은 그러지 말자 다짐해봅니다 ㅠㅠ
ㅎㅎ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부모님들께서 정말 궁금해 하시는 부분 또 어려워 하시는 부분이시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귀기울이면서 속시원한 질문으로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항상 귀한 내용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
콩나물쌤님께서 자녀들에게 읽히셨던 비문학 책들 소개 받고 싶은데 공유 가능하실까요?~
좋은 영상 말씀 잘 담아 갑니다~😊
단어로 어휘력, 사고력, 창의력 훈련해가는 실질적인 팁 도움을 얻습니다! 집에서 직접 해보도록 할게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직접 실천해보실 수 있도록 L슈님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와닿고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콩나물쌤 책 구성이 재밌고 좋아보여요!
책 꼭 사볼게요^^
간식이벤트는 아쉽게도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 아니라 참여할 수가 없네요.ㅠ
다음에도 새 책 나오면 간식이벤트 해주세요^^
귀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책은 잘 읽는데 요약해서 쓰기 즉 쓰기자체를 너무 싫어해요. 어쩌면 좋을까여??
우리도요. 심지어 어릴때부터 일기쓰기 매일 시키는데 글 진짜 못써요. ㅜ.ㅜ
10:22 아이룰 이런식으로 설득했어야 하는건가요,,, 어려우면서도 진짜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ㅠ
육아라는 게 정답이 없어서 또 각각의 상황 마다 너무나 달라서 참 힘드시지요, 앞으로 보다 상황에 맞게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콩나물쌤한테 상담받고 싶어지네요^^ 독서도 교육도 결국 소통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독서하기, 대화하기에 집중해야겠어요.
가장 중요한 뿌리라고 생각하는 독서와 대화 정말 맞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두 분의 조합 편안한 느낌 드네요~!!
아이키우는게 다들 힘들구나 느끼며 힘내서 잘 키워보겠습니다^^
콩나물 선생님 말씀처럼 세상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시는 중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 하루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뜨끔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정말 유익합니다
어릴때처럼 아이와 힘께 책을 읽으며 대화나누는 방법을 적용해봐야겠어요 한자책도 너무 좋았어요 어제 아이와 시간가는줄 모르게 즐겁게 학습했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 스스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재미와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보다 주도적으로 독서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힘드시겠지만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제 자신이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고 독서를 바탕으로 좋은 대학을 진학했기 때문에, 사교육을 맹신 하지 않는데요. 저희때 보다도 더욱더 빨라지고 다양해진 사교육 시장과 정보에 혼란 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이런때 일수록 교육에 좋은 말씀 해주시는 영상은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제발 아이들의 문제가 부모의 문제일수도있지만 그렇지않을수도있는 즉 그아이 자체의 문제일수도있어요.... 엄마아빠가 정상인데 아이가 자폐로 태어난것도 다운증후군인것도 아이의 자체 문제일수도 있는것처럼요....
콩나물쌤 역시 최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하우를 전수해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잘 몰라서(초등때 거의 저능아수준이었기 때문에ㅜ) 아이키우기 항상 힘들어요 근데 나처럼 못난이로 크게 하고싶지않아서 책을 6살부터 스스로 읽는거 시켜서 지금은 책을 많이 읽어요 현재 초1. 저에게는 이런 방송 정말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밤, 이 영상을 안봤으면 아이에게 잘못된방법으로 공부시키고 평생 후회할 뻔 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반성 많이 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저는 강압적인듯 한데. 아이는 불안도가 너무 낮아요ㅜ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결국은 제가 더 불안해지죠.
난 유연한 엄마일까. 강압적인 엄마일까. 다시 한 번 돌아 보며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넘 재밋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나 기본은 독서를 바르게 하는게 모든 학습의 첫걸음이네요 🌿
콩나물쌤님 이채널에서 뵈니 또 반갑네요
아저학년이지만 지금부터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줘야 하는지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루틴을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선생님말씀처럼 습관만 잡히면 스스로 할수 있는 힘이 생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콩나물 선생님 말처럼 아이들에게 시스템화 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티칭보다는 코칭이 저도 와닿았네요. ^^
한자 책은 언제부터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두돌이라 아직은 멀었는데 한자교육을 꼭 해주고 싶어서요~
한자 책 시기는 언급이 없으셨지만, 영어 노출 시기와 빗대어 해주신 말씀으로는 아이가 한글에 익숙해 질 때 쯤 노출해주는 것이 조금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이런말 초처서 죄송하지만 독서가 특히 다독이 학습능력으로 꼭 이어지지는 않아요….서울대생중에 평생 일반 책을 10권 이하로 읽은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다독 자체는 좋은 습관이고 너무 좋지만 꼭 학습능력으로 이어지지 않는사실..
그렇게 깊은 사고와 공감, 배려없이 공부만 경쟁만으로 서울대가면 소는 누가 키우나?
저도 동감. 학창시절에 책에 미친 아이가 있었는데 공부정말못했어요ㅎㅎ그냥 독서가 부차적인 도움은되지만 공부는 타고난 재능,머리임
현재 우리나라 평가 기준이 결국 문제풀이 잘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문제풀이 전문가만을 양성하기 때문에요...
책을 어릴때 부터 많이 읽은 아이의 공통점을 보니 대학이후에 더욱 갈리더라고요. 서울대는 책 많이 안읽어도 학습적 능력이나 엉덩이 힘이 좋거나 공부습관이 잘 잡히고 공부만(?)잘하면 일단 갈 수는 있잖아요. 근데 책으로 큰 아이는 언제든 자기가 갈길을 주도적으로 찾아가는 공통점을 보았습니다. 대학자체가 목표는 아니니까요. ^^
책을 깊게 사고하며 읽는 사람이 있고 그냥 재미만을 즐기며 읽는 사람이 있는데 재미로만 술술읽으면 공부못해요
저희 애도 그런데 저도 수학에 집착해요 ㅠㅠ
책을 몇살부터 읽으면 될까요 ^^
7살되더니 흔한남매 이런 만화책을 너무 많이보는데ㅜ읽지 못하게 해야하나요?
ㅎㅎㅎ우리집에 똑같은 아이 한명 있네요😂 만화책을 접한 후 글밥이 긴 책을 손에서 놓아서 걱정이예요…
공부도 재능이다 ㆍㆍ
너무 느긋한 고등아이 점수에 좀 집착하고 연연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나요? 0.5점 1점에 내신등급이 갈리는게 현실인데..
학습 독서 목록을 여쭤봐도 될까요
보통 초등 필독서로 선정된 도서 위주로 코칭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글쎄요...선천적인 전두엽 문제로 불안감 처리가 잘 안 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런 아이들은 부모가 억압없이 양육해도 완벽주의가 강해요. 영상 내내 부모 양육 문제라고 하시는데 동의할 수가 없네요..동영상 끝에 결국 책광고.. 에휴....
저 지금 이말 하려고 했어요. 저희 아이 33개월이에요 2돌부터도 완벽하지 않으면 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 있었고 정답을 맞추는 데서 희열을 먼저 느끼는 유전적 기질이 있어요. 전두엽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어요.
이 개월수에 뭔 억압을 할수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거 없는 성격들이라 편하게 키운 편이구
무엇보다 외국에 살아서 환경도 널럴한데도
아이는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요.
게다가 저는 일년에 70,80권 책은 읽는, 책 없으면 죽음을 달라 하는 스타일이고 독서 하는 걸 왜 권장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저는 게임처럼 재미있는 게 책을 읽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소설이런거 아니고 인문학책을 초딩때부터 알아서 읽었어요) 근데도 공부와는 별개인지 전문대 갔고 취업도 비리한곳에 했어욬ㅋㅋㅋㅋ 독서가 인생의 엄청난 베네핏이고 최고의 친구이고 그렇다 하고 살지만 그걸로 인해 무슨 공부를 잘하고 대학을 잘하고 취업을 잘하고 …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고난 성향과 운도 무시 못해요. 요새 너무 독서란 것에 큰 의미글 두고 모든걸 해결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판도 미디어처럼 컨텐츠 장사가 되서 퀄리티 있는 책 찾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이에요.
@@Everlight008 6세 제 아들도요ㅠ
저와 신랑은 정말 많이 허용적인데 아이는 틀리는 거에 굉장히 강박스트레스가 강해요. 유치원이든, 축구든 무조건 1등해야 희열 느끼고, 1등 아니면 짜증ㆍ스트레스 폭발이고 문제 틀릴 거 같으면 아예 손을 안대요.
참고로 숫자를 두돌때부터 너무 좋아해 지금은 초3수학 문제집푸는데 도형쪽은 싫어해서 전혀 손을 안대요.
@@행복하고싶다-s9r 오 신기해요 확실히 유전이네요
양육환경이 곧 부모의 성격성향에 의해 결정될테니 부모의 내적성향 = 유전 이렇게 해석되네요.
전두엽문제하면 ADHD인데 ADHD의 80프로 이상이 유전에의한거니까.
맞습니다~ 저도 이말 하고 싶었어요. 불안도는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 점이 많더라구요.
8:35
자녀 교육에 참고가 될 만한 부모님들의 특징! 저도 이 부분 특히 인상 깊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3학년 자녀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면 의자에 앉아서 읽지 않고 긴 의자에 엎드리거나 누워서 보는데 이 부분 괜찮을까요?
콩나물쌤께서 해주신 말씀대로 일단 아이 스스로가 책에 재미를 붙이고 읽는 다는 것이 큰 부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에 점차 바른 자세로 독서 습관을 길러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방향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고민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일부러 누워서 같이 읽어요 즐거운 기억으로 심어주려고요
어릴적부터 누워서 책읽어줬는데 급성장기 근시가 와 눈이 확 나빠지더라구요..시력도 신경써줘야해서 책에 그림자 지지 않도록하고 누워 읽지 말고 바른자세 습관 들이고 30-40분 독서 후 4미터 이상 먼거리 보고 눈 마사지 눈알굴리기 운동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분의 자녀는 완벽하다고 볼수 있을까요?
완벽의 기준이 뭔가요?
왜 완벽해야하나요?
@@pallang-s6yㄱ 물어보는겁니다
오늘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많은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찾아 뵙겠습니다!
말씀마다 와닿고 콕콕 찔립니다.
팩트 폭격기(?) 콩나물쌤의 노하우가 담긴 자녀교육 경험담에 저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