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트는 벨라루스의 서쪽 국경에 있는 도시입니다. 최근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국가통합을 논의할만큼 정서,문화적으로 러시아제국와 슬라브민족의 경계입니다. 러시아철도 광궤대차를 유럽 표준궤대차로 바뀌는 곳이죠. 그만큼 상징성 있는 도시입니다. 브레스트요새에 직접 가봤는데요. 가보면 느끼는게 여긴 2차대전에서 방어기지로는 지형적으로 부족합니다. 언덕하나 없는 들판이고, 폭 20m 조그만한 강이 흐릅니다. 19세기 중반 알렉산드르 1세에 지은 요새인 만큼, 입구에는 군사적 방어시설보다는 현란한 장식부재들이 먼저 보입니다. 갠적으로는 요새보다는 주둔지(?) 쯤으로 느껴졌습니다.
내가 본 중에 당신이 최고야.. 왜? 누가봐도 바보같은 결정인데 왜 그랬을까? 에 대한 당연한 물음은 너무 당연한데 다른데서는 이야기를 안함. 왜? 더 깊게 안파고 연구를 안하니 자기도 몰라. 바보같은 결정에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 보는게 맞지. 그래도 명색이 일국의 수뇌부인데 다들 저능아 여서 그랬다. 는 누가 봐도 말이 안되잖아. 다른 전문가들은 이러고 있다고..말이 안되는 걸 결과가 가지고 이야기를 함.
최근에도 체제나 정부 선전용 미화 작업 종종 나오죠. 예를 들어 얼마전 중국에서 공산당 프로파간다용 국뽕영화 장진호도 비슷한 관점에서 나온 사례일듯 합니다. 전 아직 보지도 않았고 볼 생각도 없지만 (물론 보고 판단하는게 맞지만요) 리뷰들 찾아 봤는데 전형적인 중국 미화에 왜곡이 들어간 영화라고 하더군요.
이 보다 더 설득력 있는 전쟁사 해설자는 없다. 존남
동감
박사님께서 저술하신 11년도 전쟁이론과 군사교리를 따로 구매해 읽고있습니다.
날카롭고 깊이있는 식견과 견고하면서 정교한, 이치에 아주 잘맞는 유익한 책이었어요
항상 중용에 맞게 말씀해주시는 점 감사합니다
역시 2차세계대전의 최고봉은 독소전쟁사죠
전투 기본이 군단 집단 단위니 앞으로가 기대됨니다.
또박또박 말씀도 잘하시고 ~~햐~~그레이트 ~~~
17:54 오늘 본 영상들 중 표현이 가장 맛깔나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사실 어느 나라든 자기 나라 싸움 전공은 크게 손해 출혈은 적게 만들어 과장해선 프로파간다로 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우리나라 해군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대한해협 해전도 나중에 러시아 측에서 나온 정보 사실 때문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다음편도 엄청 기대되네요~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명언!
행주산성을 기억하면 될 것 같네요. 왜군입장에서는 사소하게 작전에 영향을 주었지만 조선군 입장에서는 큰 의미가 있었듯이 당시 소련군에게는 그 안에서 항전했던 그들의 영웅을 기릴 수 밖에 없었으니깐요.
3:24 "캡짱"
얼마만에 들어 보는 캡짱인가!
아우~~~ 독소전 기대됩니다
다음시간에는 숙청왕 스탈린의 대숙청 이야기가 나올거 같군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샤를님의 영상이 밀덕 입문 중급 이면 여건 고급과정 진행이 빨리 기초 지식 없이는 힘들지만 ㅏ른 페이스 좋아요
남박사님의 영상 끝 부분의 명언 기억하겠습니다.
고마버요
영화로도 나왔어서 다큐나 책보다 영화로 먼저 접했던 그전투네요
설마 다음주에 강철 대원쑤님의 대숙청 이야기 나오려나요 ㅎㅎ
준나 재밌게 설명하네ㅎㅎ
전쟁 발발해 집 잃은 국민들은 얼마나 힘들게 살아갔을까 ..
우라돌격으로 3호전차 3대 잡은 영화로 기억
케이블에서 영화로 본 것 같네요.
브레스트는 벨라루스의 서쪽 국경에 있는 도시입니다.
최근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국가통합을 논의할만큼 정서,문화적으로 러시아제국와 슬라브민족의 경계입니다.
러시아철도 광궤대차를 유럽 표준궤대차로 바뀌는 곳이죠. 그만큼 상징성 있는 도시입니다.
브레스트요새에 직접 가봤는데요. 가보면 느끼는게 여긴 2차대전에서 방어기지로는 지형적으로 부족합니다. 언덕하나 없는 들판이고, 폭 20m 조그만한 강이 흐릅니다.
19세기 중반 알렉산드르 1세에 지은 요새인 만큼, 입구에는 군사적 방어시설보다는 현란한 장식부재들이 먼저 보입니다.
갠적으로는 요새보다는 주둔지(?) 쯤으로 느껴졌습니다.
몬테카시노 전투부탁드립니다
전쟁 영웅은 필요한데 그걸 체제선전으로 쓴다면 과연.....
누가 뭐래도 독쏘전은 체제전쟁입니다. 전쟁영웅이 체제 프로파간다에 동원되지 ㅇ낳으리라는 생각이 안일한 거죠.
둘이 엉겨서 한 10년만 싸우게 놔뒀어야 했는데.....
부사교에서 한참들은 육탄10용사가 생각나네요 (.....) 결국 필요하니까 하는거겠죠 이런거
남보람!! 남보람!! 남보람!!
포로로잡혔는데 살아남았다는게 더 신기하네
죄송하지만 오징어게임 101번 장덕수 친동생인가요?
민씨 동네 NKVD
내가 본 중에 당신이 최고야..
왜? 누가봐도 바보같은 결정인데 왜 그랬을까? 에 대한 당연한 물음은 너무 당연한데 다른데서는 이야기를 안함. 왜? 더 깊게 안파고 연구를 안하니 자기도 몰라.
바보같은 결정에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 보는게 맞지. 그래도 명색이 일국의 수뇌부인데 다들 저능아 여서 그랬다. 는 누가 봐도 말이 안되잖아.
다른 전문가들은 이러고 있다고..말이 안되는 걸 결과가 가지고 이야기를 함.
2차대전 까진 아직 인구빨이 커서 독일 인구가 좀만 더 많았어도 소련이 못이겼을듯 미국이 열나게 이민 받아서 인구빻 늘린 것도 당시 그런 이유가 컸던듯 ㅎㅎ
스탈린과 히틀러 역사상 이런 쓰레기 라이벌이 있었나?
나치독일 브레스트이글 요새 독소전쟁 시작점🤔🤔🤔?!
최근에도 체제나 정부 선전용 미화 작업 종종 나오죠. 예를 들어 얼마전 중국에서 공산당 프로파간다용 국뽕영화 장진호도 비슷한 관점에서 나온 사례일듯 합니다. 전 아직 보지도 않았고 볼 생각도 없지만 (물론 보고 판단하는게 맞지만요) 리뷰들 찾아 봤는데 전형적인 중국 미화에 왜곡이 들어간 영화라고 하더군요.
한국이나 미국 관점으로
장진호를 만들면 재밌겠네요.
@@youngmoon8762 국내 소피니언이라는 곳에서 장진호 전투를 상세히 다룬 영상 모음집 있으니 추천드려 올립니다. ua-cam.com/video/IsnvMeUzPhY/v-deo.html
근데 되려 그 장진호 선전 영화 땜에 역효과가 났단 말이 있더라고요.. 지금 북한 같은 빈곤 독재국가를 지키려고 수십 수백만 중국 젊은이 목숨을 동장군 생지옥에다 꼬라박았단 걸 영화 보고 검색하면서 더 상세히 알게 되어버렸다고...
마치 북한에서 월미도 영웅이라고 없는 이야기를 지어서 영화까지 만들어서 선전한것과 비스하네요
1등
2차 대전 국방력
1위 미국
2위 소련
3위 영국
4위 독일
5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