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매주 토요일 7시 업로드! 👉 YTN2 채널구독 ua-cam.com/channels/Dww6ExpwQS0TzmREIOo40Q.html 00:00 오프닝 00:26 시작 02:27 쿠르스크 전투 이전 독소 전쟁 상황 07:02 점차 우세해진 소련군, 우크라이나 내 격전 양상 09:17 우크라이나에서 당한 독일군, 이후 전략은? 14:39 1943년 쿠르스크 전투 직전 양측 전력은? 19:24 주춤대는 독일군, 소련군엔 유리? 24:54 독일군 vs. 소련군, 기갑 전력 비교 36:12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에서 독일군의 계획은?
윤지연 아나운서님 출산과 산후조리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복귀하신 것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방송분에서 '토전史'의 네 분이 다시 한 번 이라도 뭉치시기를 기원했지만 거기까지는 못했어도 임용한 교수님이 함께 하셔서 반갑네요 끝으로 다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
미영공군이 4발중폭격기로 전략폭격를 시작하면서 생산량과 유류생산이 줄어들었고 그 폭격을 저지하기 위해 동부전선에서 70%이상의 독일공군전력을 서부로 빼면서 동부전선에서는 제공권마저 빼앗기고. 반면 소련은 미국의 직간접적 지원을 받으면서 온전히 집중할수 있었음. 독일은 이런 상황에서도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한테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도 후퇴할수 밖에 없었고 다시는 전력을 복구하지 못하고 동서 양쪽에서 밀리며 패배함.
독일의 군수생산은 44년까지는 계속 상승세였습니다. 전시생산체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나서 전시생산체제가 완비되는 44년쯤에야 정점을 찍었죠. 폭격으로 터져가면서도 말입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폭격맞은 공장들도 복구되는게 빨라서 별 타격이 없었습니다. 44년 말이 되고나서야 폭격이 너무 심해서 점점 바닥을 찍게 되죠. 그리고 쿠르스크전투는 독일이 공격을 먼저 공격한 공세작전이라 피해를 입힌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돌출부에 있는 소련군을 포위섬멸해서 쿠르스크지역을 점령하는것이 목표였지만 일주일만에 공세에서 방어로 바뀌었기때문에 작전은 실패해버린 겁니다. 만슈타인은 회고록에서 부대를 이탈리아로 안 보냈으면 이길 수 있었다고 하지만 당시 소련군 상황을 보면 어림도 없었죠.
소련군은 전차전에서도 인해전술을 섰음. 왜냐면 본인들 주포의 명중률 관통력이 안되니까 집단으로 독일 티거전차 부대에 돌격함. 물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이 격파당함. 그런 희생을 치루면서 접근전을 만들어냄. 그래야 독일군 전차들을 상대할수 잇었음. 독일군 전차들은 티거 뿐만 아니라 판터나 4호전차도 원거리 명중률 관통력이 좋았기에 거리두고 싸우기를 선호했고. 그게 안되는 소련군 전차들은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돌격해서 접근전을 유도했어야함. 티거가 활약을 할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음. 유명한 티거 에이스 오토카
소련이 전차를 많이 만들어낸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냥 독일은 쓸데없이 고스펙인 탱크를 만든거임. 심지어 그렇게 고스펙도 아닌게 판터나 티거는 오다가 고장나버림. 전투교환비는 높지만 잔고장등 비전투손실이 너무 높았음. 소수정예라는게 멋있어 보이지만 대전기간동안 티거는 1350개정도 만들고 끝나버림. 그덕에독일은 공세 한번하려면 기동 가능한 판터 티거를 다 끌고와야했고 그러면 방어선에 전차가 부족하니까 쿠르스크 끝나자마자 털리기 시작하는거임. 쿠르스크 전투중에도 후방에 예비대를 배치할 정도로 소련은 다른 작전들을 할 전차들이 차고 넘쳤으니까.
그럼 소련이 뭐 그렇게 싸우지 말아야했단거임? 오히려 떼삼사와 보로실로프 전차정도면 당시 소련기술력으런 겁나 잘 뽑은거지. 소총 하나 제대로 못만들어서 허덕이던 1차대전 제정러시아에서 물려받은 농업국가를 공업국가로 탈바꿈시키고 증장비 뽑아내는거만 해도 대단한거지. 그와중에 적백내전같은것도 하면서 난리도 아녔거 장갑차는 커녕 미국에서 농업용 트랙터부터 수입해와야 했는데.
@@신광인-y9l 그냥 저분은 전형적인 초보 독빠인거 같음. 저도 고딩때는 독일 최고야, 티거 판터 만세라고 생각했지만 여러 사료들을 보니까 생각보다 달라서 충격을 받기도 했죠.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독일도 소련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판단들을 한거죠. 티거 판터의 전략적 의미에 대해서 계속 토론하다보면 결론은 소련을 치면 안됬다로 귀결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자라나는 새싹이니까 흐뭇하게 바라봐주죠.
만슈타인에게 완전장비된 자원이 2배가 있었으면 아마 독일은 패망하지 않았을듯.. 전에 보니 전후 만슈타인이 우여곡절끝에 사면되고 서독군 자문역할을 할때에도 미군과 서방군대들은 그의 능력을 역시 명불허전 고평가한걸로 보이더군요. 미국의 풍족한 물량보급과 전쟁수행능력의 지지를 얻는 서독군은 단독으로도 바르샤바군의 공세를 막을 수준은 될걸로 보일 정도이니 뭐.. 그리고 이토록 토대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한이중 하나가 만슈타인이고.. 그러나 만슈타인과 주코프의 차이는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과 소련의 영토차이만큼의 안목스케일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소련군 조직은 그 자체가 정치장교들과 워낙 밀접하니 주코프도 정치적인 식견과 안목을 자신이 살기위해서라도 안가질수가 없죠. 또 인해전술이라는 야만적인 그러나 무시무시한 효과적인 전술을 즉 다른 국가들은 할수 없는걸 아무렇지않게 종전까지 펼치는게 소련군이고 그 중심엔 주코프가 있는거죠. 주코프는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독일군의 정예전력을 완전 소진시키는것이 큰 목적이었다고 봅니다. 독일이 대거 중장비와 자원을 상실하면 재보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소련측도 분명 인지한걸로 보이더군요. 워낙 감시, 통제 스파이행위가 만성화된 비인권 공산국 소련이라 그런지 몰래몰래 캐내는 첩보능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보니 예전에 독일군이 아주 발전된 군대라고 생각했는데 쿠르스크전 즈음부터는 오히려 소련군이 랜드리스등으로 지급된 차량덕으로 훨더 자동화되있고 오히려 기동력과 보급능력에서 독일군을 압도하는게 보이더군요. 국토가 너무 광대하고 라스푸티차, 혹한 등등의 혹독한 환경은 소련군에게도 장애이지만 그러나 운송수단이 점점 부족해져 중화기나 장비들을 이동시키는자체가 버거워지고 전황이 힘들어지면 그 금싸라기같은 장비들을 자폭시키는등 포기해야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소련군에게 퇴각도중 따라잡혀 소탕당하는 독일군의 비극이 쿠르스크전투 이후 본격 시작될려고 하죠.
Q : 러우 전쟁의 본질은 러시아가 침략자라고 보기 보단, 우크라이나가 1. 나토가입 2.돈바스 학살 등으로 문제를 야기 했기 때문으로 본다면, 우크라이나 지원이 꼭 도덕적이라고 볼 수 없고, 일본의 성공을 보면서 대미관계 외교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보입니다만, 짧게 100자 정도로 ChatGPT의 말: A : 우크라이나 전쟁의 본질은 나토 가입과 돈바스 갈등에서 비롯된 문제로, 우크라이나 지원이 도덕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일본의 외교처럼 대미 관계에 필수적이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매주 토요일 7시 업로드!
👉 YTN2 채널구독 ua-cam.com/channels/Dww6ExpwQS0TzmREIOo40Q.html
00:00 오프닝
00:26 시작
02:27 쿠르스크 전투 이전 독소 전쟁 상황
07:02 점차 우세해진 소련군, 우크라이나 내 격전 양상
09:17 우크라이나에서 당한 독일군, 이후 전략은?
14:39 1943년 쿠르스크 전투 직전 양측 전력은?
19:24 주춤대는 독일군, 소련군엔 유리?
24:54 독일군 vs. 소련군, 기갑 전력 비교
36:12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에서 독일군의 계획은?
와,,,, 임용한박사님 허준MC 윤지연님에다가 쿠르스크까지 이건 너무 오~예스 입니다
난 철균이 형도 좋아~~!!
마님~돌아오셨군요~♥
쿠르스크 전투 넘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지연 아나운서님
출산과 산후조리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복귀하신 것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방송분에서 '토전史'의 네 분이 다시 한 번 이라도 뭉치시기를 기원했지만 거기까지는 못했어도 임용한 교수님이 함께 하셔서 반갑네요
끝으로 다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
마님 돌아오셨네요!! 환영합니다~~
독소 전쟁의 하이라이트 쿠르스크 전투 잘보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진짜 반갑네요 보던 사람 봐야 집중력과 안정감이 생김 영상 보는게 편해졌어요
축하드려요!
쿠르스크 전투 기대된다
기침까지 완벽!!
Great show! I didn’t understand a word and I have no idea how YT recommended it to me, but the presenters were passionate and enthusiastic! 👍👍👍
윤지연아나 오면 허준MC 목소리 톤도 달라져요. 완전 붙박이 ^^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모님들은 꼭 시청하셔야 할 것 같네요..
역시 준이형은 켠왕할때가 제일 멋있어❤
오 전차전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쿠르스크 전투가 알고리즘으로 뜨는순간 너무 기뻤습니다. 잘보겠습니다. 그리고 윤지연아나운서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윤지현아나님 순산복귀 축하해요 900회 까지 가고 야구팀 만들어요
와우❤
기대합니다 😂
최고의 전쟁사 프로!
미영공군이 4발중폭격기로 전략폭격를 시작하면서 생산량과 유류생산이 줄어들었고 그 폭격을 저지하기 위해 동부전선에서 70%이상의 독일공군전력을 서부로 빼면서 동부전선에서는 제공권마저 빼앗기고. 반면 소련은 미국의 직간접적 지원을 받으면서 온전히 집중할수 있었음. 독일은 이런 상황에서도 쿠르스크 전투에서 소련한테 엄청난 피해를 입히면서도 후퇴할수 밖에 없었고 다시는 전력을 복구하지 못하고 동서 양쪽에서 밀리며 패배함.
독일의 군수생산은 44년까지는 계속 상승세였습니다. 전시생산체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나서 전시생산체제가 완비되는 44년쯤에야 정점을 찍었죠. 폭격으로 터져가면서도 말입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폭격맞은 공장들도 복구되는게 빨라서 별 타격이 없었습니다. 44년 말이 되고나서야 폭격이 너무 심해서 점점 바닥을 찍게 되죠. 그리고 쿠르스크전투는 독일이 공격을 먼저 공격한 공세작전이라 피해를 입힌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돌출부에 있는 소련군을 포위섬멸해서 쿠르스크지역을 점령하는것이 목표였지만 일주일만에 공세에서 방어로 바뀌었기때문에 작전은 실패해버린 겁니다. 만슈타인은 회고록에서 부대를 이탈리아로 안 보냈으면 이길 수 있었다고 하지만 당시 소련군 상황을 보면 어림도 없었죠.
출연진 모두 다시만나 좋네요^^
드디어 쿠르스크 전투다!
소련을 살려준 것도 해체시킨 것도 미국.....
전차전은 먼저 보고 먼저 쏘는게 장뗑임. 서방국들은 8초안에 적전차 박살내는 게 정석인데 5초안에 게임오버하는게 한국전차병임.
웬만한 중소국가 인구 규모의 집단이 맞붙은 전투 ㄷㄷ
역시 윤지연 아나운서님은 토전사때부터 하셔서 그런지 진행이 참 매끄럽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허준mc님이랑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500회 기원합니다.
윤지연 누님 돌아오셨네요
아니 타이밍보소ㅋㅋㅋ
굿
출산 추카요
최연성 : 물량 앞에 장사 없습니다.
애국자다 ㅎ
윤아나님 순산을 추카추카 드려요🎉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윤지연 아나 아나운서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윤아나님 축하드려요🎉😊
역씨이 재미써!!
웰컴백 윤아나
❤❤❤
허준님이 한다늕게임이 멀까요?
여신강림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2차대전 2대 전차전
쿠르스크 대전차전 , 엘알라메인 전투
소련군 보병 500개 사단? 후덜덜
윤지연 아나운서, 너무 반가워요
42:30 😂❤
쉽게 보면.. 초강대국 미국이.. 독일은 방해하고. 소련은 지원함. 이거 자체만으로도 이길수가 없지 ㅋ
윤지연 아나!❤
🎉🎉🎉🎉🎉🎉🎉🎉🎉🎉
이걸 어떻게 안봐 ㅋㅋㅋㅋ
윤아나 복귀했쓰요 ㅋㅋㅋㅋㅋ
다시 전투가 치러지고 있는 쿠르스크. 얼마 희생 날 것인가?
러샤 국뽕 영화도 볼만 허더만..
한국도 유럽이나 미국처럼 전쟁역사방면 전공이 대학에 있어야 전문성이 확보될듯요 아무래도 비전공자는 한계가 있는듯 aus Freiburg
소련군은 전차전에서도 인해전술을 섰음. 왜냐면 본인들 주포의 명중률 관통력이 안되니까 집단으로 독일 티거전차 부대에 돌격함. 물론 그 과정에서 대부분이 격파당함. 그런 희생을 치루면서 접근전을 만들어냄. 그래야 독일군 전차들을 상대할수 잇었음. 독일군 전차들은 티거 뿐만 아니라 판터나 4호전차도 원거리 명중률 관통력이 좋았기에 거리두고 싸우기를 선호했고. 그게 안되는 소련군 전차들은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돌격해서 접근전을 유도했어야함. 티거가 활약을 할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음. 유명한 티거 에이스 오토카
소련이 전차를 많이 만들어낸것도 있기는 하지만 그냥 독일은 쓸데없이 고스펙인 탱크를 만든거임. 심지어 그렇게 고스펙도 아닌게 판터나 티거는 오다가 고장나버림. 전투교환비는 높지만 잔고장등 비전투손실이 너무 높았음. 소수정예라는게 멋있어 보이지만 대전기간동안 티거는 1350개정도 만들고 끝나버림. 그덕에독일은 공세 한번하려면 기동 가능한 판터 티거를 다 끌고와야했고 그러면 방어선에 전차가 부족하니까 쿠르스크 끝나자마자 털리기 시작하는거임. 쿠르스크 전투중에도 후방에 예비대를 배치할 정도로 소련은 다른 작전들을 할 전차들이 차고 넘쳤으니까.
그럼 소련이 뭐 그렇게 싸우지 말아야했단거임? 오히려 떼삼사와 보로실로프 전차정도면 당시 소련기술력으런 겁나 잘 뽑은거지. 소총 하나 제대로 못만들어서 허덕이던 1차대전 제정러시아에서 물려받은 농업국가를 공업국가로 탈바꿈시키고 증장비 뽑아내는거만 해도 대단한거지. 그와중에 적백내전같은것도 하면서 난리도 아녔거 장갑차는 커녕 미국에서 농업용 트랙터부터 수입해와야 했는데.
@@신광인-y9l 그냥 저분은 전형적인 초보 독빠인거 같음. 저도 고딩때는 독일 최고야, 티거 판터 만세라고 생각했지만 여러 사료들을 보니까 생각보다 달라서 충격을 받기도 했죠.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독일도 소련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적의 판단들을 한거죠. 티거 판터의 전략적 의미에 대해서 계속 토론하다보면 결론은 소련을 치면 안됬다로 귀결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자라나는 새싹이니까 흐뭇하게 바라봐주죠.
소련군이 승리하고
나치독일군이 패배해서
안타까운가봄.ㅎ
4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6호 3천대 vs 5호 5천대 라는거죠?
재생복록 순서 뒤집어주면 안 됨? 왜 최신화부터 보여주는거임;;
1화부터 쭉 볼 수가 없네
썸넬에 소련측 판터 아잉교ㄱㅡ
만슈타인에게 완전장비된 자원이 2배가 있었으면 아마 독일은 패망하지 않았을듯.. 전에 보니 전후 만슈타인이 우여곡절끝에 사면되고 서독군 자문역할을 할때에도 미군과 서방군대들은 그의 능력을 역시 명불허전 고평가한걸로 보이더군요. 미국의 풍족한 물량보급과 전쟁수행능력의 지지를 얻는 서독군은 단독으로도 바르샤바군의 공세를 막을 수준은 될걸로 보일 정도이니 뭐.. 그리고 이토록 토대를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한이중 하나가 만슈타인이고..
그러나 만슈타인과 주코프의 차이는 저는 개인적으로 독일과 소련의 영토차이만큼의 안목스케일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소련군 조직은 그 자체가 정치장교들과 워낙 밀접하니 주코프도 정치적인 식견과 안목을 자신이 살기위해서라도 안가질수가 없죠. 또 인해전술이라는 야만적인 그러나 무시무시한 효과적인 전술을 즉 다른 국가들은 할수 없는걸 아무렇지않게 종전까지 펼치는게 소련군이고 그 중심엔 주코프가 있는거죠. 주코프는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독일군의 정예전력을 완전 소진시키는것이 큰 목적이었다고 봅니다. 독일이 대거 중장비와 자원을 상실하면 재보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소련측도 분명 인지한걸로 보이더군요. 워낙 감시, 통제 스파이행위가 만성화된 비인권 공산국 소련이라 그런지 몰래몰래 캐내는 첩보능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보니 예전에 독일군이 아주 발전된 군대라고 생각했는데 쿠르스크전 즈음부터는 오히려 소련군이 랜드리스등으로 지급된 차량덕으로 훨더 자동화되있고 오히려 기동력과 보급능력에서 독일군을 압도하는게 보이더군요. 국토가 너무 광대하고 라스푸티차, 혹한 등등의 혹독한 환경은 소련군에게도 장애이지만 그러나 운송수단이 점점 부족해져 중화기나 장비들을 이동시키는자체가 버거워지고 전황이 힘들어지면 그 금싸라기같은 장비들을 자폭시키는등 포기해야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소련군에게 퇴각도중 따라잡혀 소탕당하는 독일군의 비극이 쿠르스크전투 이후 본격 시작될려고 하죠.
독일은 세갈래 진격처럼 여기저기 너무 판을 많이 벌린듯 ㅎㅎ
국방의 의무에도 충실(?)하신 윤 아나 복귀를 환영합니다..
썸네일은 어째둘다 독일
섬네일 소련vs독일 전차 해놓고서 사진은 둘다 독일전차인데?
썸네일 둘 다 독일전찬데요?
쏘련이 킬링존을 마련해놓은 승산이 전혀 없는 싸움을 한 번의 결전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일본이랑 생각이 똑같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티거1전차 vs T-34/85 전차
애국자가 돌아왔네
Q : 러우 전쟁의 본질은 러시아가 침략자라고 보기 보단, 우크라이나가 1. 나토가입 2.돈바스 학살 등으로 문제를 야기 했기 때문으로 본다면, 우크라이나 지원이 꼭 도덕적이라고 볼 수 없고, 일본의 성공을 보면서 대미관계 외교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보입니다만, 짧게 100자 정도로
ChatGPT의 말:
A : 우크라이나 전쟁의 본질은 나토 가입과 돈바스 갈등에서 비롯된 문제로, 우크라이나 지원이 도덕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일본의 외교처럼 대미 관계에 필수적이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무기와 유능한지휘관..
땡. 끝...
이런대규모전투일경우적당한성능의무기를대량생산해야하는게맞군요😅😅
결국 돌아돌아 토전사 로 돌아가네.....
애국자 윤 지연 만세.
전기차도 주유소나 충전소처럼 충전소에서만 충전하게 해라. 사람 거주지내에서 충전 못하게 해라 제발
나는 윤지현 보다
그 전 MC가 더 좋은데
결국 김세환만 배제 ???
김세환은 누구냐 ㅋㅋㅋ
이제 근황토크나 티키타카좀 ㅋㅋ
출산하고오니 더 섹시해요❤
다필요없고요..
핵폭탄을 누가 빨리출시하는냐에따라서...땡
결론은 돈 벌기 위해 영상 찍어가며 잘 들 놀고 있네 ㅋㅋ
독일이 공산주의자들에게 패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아프다
윤씨 짬밥먹었다고 넘 얘기할때말자르고기집웃음소리 조심 집중 잔 네가 왜 거기 돈주며 썼는지 아심 ㄱㅅ
뭔 개소리...
?ㅋㅋㄲ
😅
히틀러가 총주지않았
선조 존경 하시는 분, 이순신 장군은?
이 분, 유명하네, 안 나오는데가 없네,
당신때문에, 구독이, 죽어라 하고 가네????
재수없네,
그런데 저기 나오는 남자분 개그맨 이창호 닮았네요.
삼인방 !!!!
왜 타이거를 티거라고하나
어느나라 발음인지.
독일어도 아니고
독일어로 타이거가 티거임
독일 무기를 독일어로 읽은건데 뭐가 문제임?
이스라엘 네타후냐 😂 만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