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 영웅이 나오고 영웅의 생은 늘 굴곡이 많다지만 너무 많아 가슴이 아픈 분이죠... 무과 급제도 어렵게 하시고 또 부당한 요구를 거부하시다 훈련원봉사 시절 파직까지 당하셨지만 다시 나라를 위해 변방을 전전하시고 결국 왜란에 노량바다에서 눈을 감으셨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죽어서 다음생의 여정을 떠난 이들을 위해 울지말고 살아서 남은 인생의 여정을 마쳐야 하는 이들과 함께 울어라 Don't cry for those who died and went on a journey for the next life, but cry with those who have to end the journey for the rest of their lives.
@@kiryukazuma2734 네넵^^ 참고로 이산해역을 맡으신 배우 이재용씨의 제자 중에 한명이 추노로 대상 받은 장혁 ㅎㅎ 또 있는데 기억이 안남. 배우 이재용씨가 사극을 많이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임동진 배우님도요. 10여년 간 목회자 활동을 해오다가 드라마 징비록으로 복귀하셨거든요.
지성이면 하늘의 뜻도 바꾼다는게 이때 쓰는 말같네요.. 윤두수 그 불멸의 이순신때도 이랬는데 ㅋㅋ 부산 치라고 조정서 명령내리는거 이순신이 안한다고 해서 윤두수 보냈는데 정적이라 설득보다야 끌고 갈 생각 만하다가 이순신의 진심을 알고서야 정치 인생 첨으로 정적 편을 들어 줬다는 그편 생각 나네요
징비록이 별로였던게 전작 정도전에 비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지못함 나름 개성있게 만들겠다고 크브스 정통사극 특유의 인물의 재평가가 한창 크브스사극이 욕먹을때처럼 들어가 정치판의 능구렁이 윤두수가 대쪽같은 만고의 충신처럼 그려졌고 늘 온후하고 적을 두지않았으며 선조의 심기에 맞춰 말을 잘가려했고 당파의 중재자였던 류성룡을 옳은일에는 타협을 모르고 직언을 서슴치 않는 폭풍카리스마 재상으로 만듬
![[HIT] 징비록 - 김규철, 조선 침략을 위한 지략 "드러내고 소리치면 믿지 않을 것" 긴장. 20150301](http://i.ytimg.com/vi/i3Qs-Fcq1iI/mqdefault.jpg)
![[HIT] 징비록 - 김규철, 조선 침략을 위한 지략 "드러내고 소리치면 믿지 않을 것" 긴장. 20150301](/img/tr.png)
![[HIT] 징비록 - 김상중, 왜변 두고 ‘동인 VS 서인’ 갈등에 ‘수심’. 20150307](http://i.ytimg.com/vi/fY0MzQjlFZo/mqdefault.jpg)
![[다시보는 진품명품] 이순신 장군의 덕수 이씨 집안에서 간직해온 '충무공행장' KBS 150517 방송](http://i.ytimg.com/vi/qE8PjthjGaU/mqdefault.jpg)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버린 절대고수 맹인검객과 반란군 수괴와의 극한 대결 [결말포함]](/img/n.gif)
아 선생님들 연기 진짜...
발성이며 눈빛이며 정말 대단하시다.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ㅜㅜ
진짜왠만한내공이상하는분들이나오셨으니그럴수밖에요ㄷㄷ
카리스마와 음성, 경험에서 나오는 묵직함...
역시 개국의 이성계 이십니다
늙은 어머님과 같은 백성들에게 글을 쓸수 있게 해주신 세종대왕님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몇천년이 아니라 앞으로의 몇천년을 위해 우리의 글자를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
이순신 장군 청렴강직하죠 유성룡이 장군이 한직에 맴돌아 안타까워서 병조판서인 율곡 이이에게 같은 덕수 이씨 이니 잘 좀 보아달라고 해서 이이 가 장군을 보자고 했지만 뜻을 안 장군은 같은 본관 이지만 대감이 병조판서에 계시니 볼수 없다고 했죠
이이가 이조판서에 있었을 때 일입니다
율곡 이이가 이조판서로 인사권 가지고있을때입니다
@@재앙-l7v 와우
병조판서 맞습니다 무관의 인사는 병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 보는 거지만 임동진씨의 저 연기는 감동을 배가시킨다.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분이 이순신 제독이십니다.^^ㅎ 이순신뿐만 아니라 그분의 가족들도 대단한분들 입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오고 영웅의 생은 늘 굴곡이 많다지만 너무 많아 가슴이 아픈 분이죠... 무과 급제도 어렵게 하시고 또 부당한 요구를 거부하시다 훈련원봉사 시절 파직까지 당하셨지만 다시 나라를 위해 변방을 전전하시고 결국 왜란에 노량바다에서 눈을 감으셨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sukrp8470 성웅도인간입니다
죽음직전까지고신받아풀려나얼마나서러웠으면 사흘밤낫을폭음을하셨을꼬
인성 업적 모두 정육각형인 위인이 이순신
영국의 호라이쇼 넬슨제독도 상관 아내랑 불륜관계였다는 흠이있었는데
징비록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들이네요
이순신 장군님의 어머님은 백의종군 하는 아들 보러 가신다고 칠순 넘은 연세에 배타고 가시다 차디찬 배 밑바닥에서 돌아가셨다죠.. ㅜㅜ
헐....
배타고가다가 배밑에서 죽은 장면이 좋아?
좋다는 의미가 그런게 아닌듯
공감하고 감동받았다는 의미...
83세 에 아들의 무고함에 가만 계실 수가 없으셔 가시다가 죽을 수도 있으신데 자신의 관을 짜서 전남 여수에서 서울로 아들을 보시겠다는 일념으로 가시다가 아들 얼굴도 못보시고 하늘을 보며 돌아가시니 그 원통함에 눈물만 나옵니다..
@@gkstlagkrns난독증..
04:22초 연기가 너무 좋네요... 이순신 장군 어머님의 따뜻함과 정이 담긴 저고리를 보면서 정적조차도 감탄...
이거 저만 눈물나는거 아니죠? 전부다 연기를 너무 잘하네요~이순신장군님 어머니 편지도 눈물나지만 극중 윤두수도 너무 잘살렸어요~ㅠ
어머니까지 대단하시다
영웅에 어머니는 역시 다르구나
다시봐도 성웅이순신장군님의 성품을 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이순신장군님..그리구 그의 어머님..ㅜㅜ
개인적으로 윤두수가 어떤인물인지 잘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장면 말고 이일을 불러다 혼내는장면이 명장면 같아요
난 왜 이런걸로 눈물이나는가....
창피해하거나 부끄러워 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정상입니다.
울었다 ㅜㅜ
임동진 배우님 하면~~~~~ 안시성의 양만춘 장군님 이죠~
양만춘 장군님하면... 배우 조인성이 아니라~ 임동진 배우님의 양만춘 장군이 최고입니다. ^^
공감 합니다
수양대군 역할도 맡으셨죠.^^ㅎ
경복궁의 세조...
워낙 맡으신 역할이 많으신 분이고 다 훌륭히 해결해내시는 분이라 한 역만 언급하기 애매하죠
@@CJspitz 맞아요^^
이런 분들만 연기했으면 좋겠다. 아이돌 배우보다가 이걸 보니, 몰입의 스케일이 다르네
대하사극이 하루빨리 부활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징비록 이후에는 볼만한 사극이 없어요
눈물난다ㅜ
정적임에도 불구하고 청렴결백함이 같은 정치인이자 기득권으로서 본받지 않을 수 없어, 감명받지 않을 수 없어 정적임에도 차마 더 캐낼 수가 없었던 심정
털어서 먼지하나 없는 청렴하신 류성룡대감 👍
아,눈물나네,,
그냥 막 적은게 아니라 진짜 한글로 똑같이 적어놨네 역시 대하 사극
4:23 음악때문에 눈물나온다..
졌네 깨끗하게 졌네
그나마 성리학을 아는 사람들이라 충무공의 효심과 모친의 진정이 느껴져 아무말 못한듯..
조선패딩의 만듦새가 생각보다 퀄리티있음을 깨닫고 국산뽕에 차오르는 대사헌.
야이 ㅋㅋㅋㅋㅋㅋㅋ 내 감동 물어내!!!!
ㅋㅋㄱㄲㅋ
뭔소린가 했네욬ㅋㅋㅋㅋ
조선의 몽클레어임!!
메이드인 조선
수작업
이장면에서 감탄 안 한 사람 없을 듯 와..
그 사람을 알고싶거든 그 사람의 친구를 알아보라
조선 역대상 최고의 재상과 유일한 성웅이 같은 시대에 죽마고우 라는것이 마치 소설같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죽어서 다음생의 여정을 떠난 이들을 위해 울지말고 살아서 남은 인생의 여정을 마쳐야 하는 이들과 함께 울어라
Don't cry for those who died and went on a journey for the next life, but cry with those who have to end the journey for the rest of their lives.
제가 생각할땐 5만원권 초상화는 신사임당말고 이순신장군님 모친께서 올라가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OX KIM 지당함.
근데 그분에 얼굴을 아무도 모르잖아요 ㅋㅋ
나라구한장국은 100원이고 하긴 이것도 성차별이라고 ㅈㄹ들해서 5만원권에 여자얼굴넣어준거 아님?? 후보군에 안중근의사도있었던걸로 아는데 ㅈ나 어이없음
화폐가치가 낮을수록 많은 사람들이 본다고 한건데 100원은 너무 낮긴함..
@@북극곰-q7o 신사임당도 상상화일겁니다 물론 세종대왕도
임동진 배우님 목소리 완전 멋지다 성우도 좀 하셨나?
진짜 털어서 먼지 안나왔네ㅋㅋㅋ
진짜 나온 것이라고는 감사의 편지가 고작이였네요.
저드라마는 구라입니다.털어서먼지안나는사람은결단코없습니다.이게최근카테고리에뜨는이유는 문프죽이려고 구글에 압박넣은겁니다.
문프를보호합시다.그는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미와경부님 이렇게뵈니 세롭군요
가오가이가제네식 세X → 새O
@@박현준-b8f9i 아무튼요
@@kiryukazuma2734 네넵^^ 참고로 이산해역을 맡으신 배우 이재용씨의 제자 중에 한명이 추노로 대상 받은 장혁 ㅎㅎ 또 있는데 기억이 안남. 배우 이재용씨가 사극을 많이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임동진 배우님도요. 10여년 간 목회자 활동을 해오다가 드라마 징비록으로 복귀하셨거든요.
저때는 그래도 정쟁으로 선을 안넘었다는 게 중요함
숙종영조시대 들어가면 물불 안가리고 서로 저격함
죽고죽이고...
어머님~~~
83세 에 아들의 무고함에 가만 계실 수가 없으셔 전남 여수 남쪽 끝에서 한양으로 가시다가 죽을 수도 있으신데 자신의 관을 짜서 전남 여수에서 아들을 보시겠다는 일념으로 가시다가 아들 얼굴도 못보시고 하늘을 보며 돌아가시니 그 원통함에 눈물만 나옵니다..
서애 류성룡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이순신의 강직한 성품때문에 주변사람들한테 미움받고 무관 정식관직도 늦은나이에 시작했는데 하도 출세가도가 안보이니까 주변사람들이 뇌물이라도 내자고 하니까 이순신은 전부 물럿지....
진짜 비리하고는 타협을 안한 성웅임..
탈영병이 있으면 바로 목 밸정도로 군법은 빡셌으나 리더쉽덕분에 끝까지 따라간 군인들.
이사건 뒤로 이일 불러다가 터는데, 역사에서도 이일이 이순신 북방 복무시절에 즉참하려고 한 전적이있음
인애누나!!!!
솔직히 징비록의 윤두수가 진짜 윤두수일듯 불멸에선 너무 간신처럼 나옴
하지만 군에 대해선 잘 모를 듯.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순신처럼 하는게 정상 아니냐? 저게 공무원 정신이지 하여튼 이 나라는 진짜 맞는게 틀린거고 틀린게 맞다고 하니까 이게 문재다 이러니까 능력있으면 외국 이민가지
외국은 뭐 안그런줄 아시나 ㅋㅋㅋㅋ
외국 어느나라를 가도 부패의 역사가 없는곳이 없음.
사람 사는곳이 문화는 다를 수 있어도 본질은 다른게 없음.
너무 자국 폄하하는것도 문제임.
정상이 아닌게 조선입니다 부패한 관리 매관매직이 성행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만연한 외국이라 하지 마시고 대상을 지정해 비교 할 나라와 비교하십시요
이순신의 청렴했던 삶을 흠집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국과 한국의 차이는 개인주의냐 집단주의냐의 차이와 수직상하의 인간관계냐 수평적인 인간관계냐의 차이만 있을뿐 그 외에는 다 똑같음
어어어어어? 여기 개돼지가 입을 ㄴ..? ㅈㅅ
어느 국가든 똑같긴한데 한반도가 비정상적으로 심할뿐이지 ㅋㅋ
뇌물... 뇌물좋아하네...
ㅋㅋ 우의정 아내면 정경부인인데 군관 따위가 하대하네
그냥 군관이 아니라 사헌부 소속이라... 지금도 감사원 말단 직원이라도 고위직들이 무서워하죠
군관급이면 아들뻘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zl3kl 국무총리 여사를 잡아 족치노 ㅋㅋ
류성룡의 정실 부인은 이씨 성이고
영상에 나온 장씨는 소실입니다.
지성이면 하늘의 뜻도 바꾼다는게 이때 쓰는 말같네요.. 윤두수 그 불멸의 이순신때도 이랬는데 ㅋㅋ 부산 치라고 조정서 명령내리는거 이순신이 안한다고 해서 윤두수 보냈는데 정적이라 설득보다야 끌고 갈 생각 만하다가 이순신의 진심을 알고서야 정치 인생 첨으로 정적 편을 들어 줬다는 그편 생각 나네요
번개 압색 잘 하는 누굴 꼭 닮았네요.
한글나온다 ...
손바느질로 멋지다 ..
다들약탈 당하는 시기에 ... 배부르면 죄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없다 라는 말을 유일하게 깬분
유성룡 부인이 넘 젊고 미인인거 아녀....ㅋㅋ
루시엔 예전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첫번째 여인 박인애역으로 출연하신 배우 정소영씨예요.^^ㅎ
@@박현준-b8f9i ㄹㅈㄷ
어디서 많이 봤나했더니 박인애...야인시대
감동에 젖어 댓글읽다가 뿜음 ㅎㅎ 그러네
윤두수도 책임은 있지만 주동자는 아님.주동자는 선조
윤두수가 더대단한거 같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인정햇어도 ㅂㅅ인건 변함없음
? 자기 잘못 인정하는게 어려운건 아는데 억울한 사람 뇌물혐의로 수색한건데 아무것도 않나온게 더 대단한거 아님?
@@김민상-g3j 그러네요 그래도 좋은 것도 한번씩 봐 주세요 ㅎㅎㅎ
지금도저런것들때문에국민만죽어간다
2:59 배성재
이걸보고 중간에 울고있다면 당신은 정상입니다.
대사헌이란 왕에게 직언을 올리는 자리인 만큼 계급과는 별개로 힘이 있는 자리...
류성룡!! 조선조 최고의 명재상~~~
왕과비에서 수양대군 으로
와우 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임동진씨가 연기했었던 수양대군 세조가 죽기직전에 손으로 땅을 파면서 자기손으로 죽인 단종을 살려야한다면서 울부짖었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ㅎ
한글 편지네요
딱 징비록까지가 이 나라 사극 마지막임 ㅋㅋ 징비록 이후로 다 아이돌 사랑스토리 사극 ㅋㅋㅋㅋㅋ 1도 안봄
Sbs 연개소문이 있소
전에 댓글을 미처 못 달았는데 댓글을 보니 이순신이 옥에 갇혔을 때 유성룡이 선조에게 아무 말 못했다고 했잖아요. 오히려 이순신 처벌에 찬성했다고... 왜 그랬을까요
어쩔수가 없었을 겁니다.
거기서 어떻게 할수 있었을까요.
@@모냐이건 류성룡이라면.. 바른 말 했을 것 같아서요. 목숨 걸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건 소신있게 왕에게도 고하는 사람이었는데,,, 침묵도 아니고 찬성을 했다니 ..
류성룡정도면 원균에 칠천량해전에서 질꺼라고 미리 예측했을거임. 이순신장군과 친하니 예측가능할것. 그리고 이슌신장군이 류성룡대감에게 나서지말라고 말했을것.
안중근의사와 모친이시네 현대판
0:23 야인시대 나오던 분이네ㅋㅋ이름은모르겠구
야인시대에 나오는 박인애(청년김두한의 첫사랑이었던 사람) 배우는 정소영
이순신장군100원짜리인 이유 1달러지페 조지워싱턴과동급 많이쓰이니까
박인애씨
전상준 눈썰미가 좋으시다.^^ㅎ
감동도 감동이지만 서인의 내로람불 또한 볼 수 있었던 장면입니다.
본인들이 내사를 할 땐 무엇이 두렵나며, 조사해서 아무것도 안나오면 될 거 아니냐 하더니
정철이 걸려들었을 땐 온갖 핑계 다 대며 넘어갈라고 아주 그냥 ㅉㅉ..
저러다가 정철이 역공당하고 좌천ㅋㅋㅋ
이학봉하고 김대중이;;;;
불멸의 이순신에서의 윤두수는 너무 간신처럼 나왔어....
간신 맞습니다 원균과 동서지간이고
@@대종업원 그래도 임진왜란 전까진 선은 지켰죠.
윤두수 윤근수 두형제 적폐 간신 맞음
@@liberty1348 스타크래프트로치면 알다리스같은 사람입니다. 융통성이없을뿐 간신은 아닙니다.
@@tv-xv7mp 암흑 집행관: 알다리스....배신당한 배신자...
윤두수 동생 윤근수가 김덕령 장군을 죽게 만든 장본인이지요...
이시절에는 검찰즉 사헌부를 임금이 마음대로 못건드렸군요.
압수수색
미와경부가 이산해 ㄷㄷㄷ
netfice 북인정권 핵심인물이 이산해였어요.
ㅋㅋ
보쌈에서는 이이첨...^^
이산해랑 유성룡은 적인가 같은편인가모르겠어
동인이 북인 남인으로 갈리고 나서는 정치적으로 대립 관계에 놓이게 되죠 북인의 핵심인물이 된 이산해 남인 유성룡
김두한 첫사랑 아님?
이동원 맞아요.^^ㅎ 눈썰미가 장난 아니네요.^^ㅎ
윤두수 (영의정) ~ 송강 정철
대사헌이면 종2품인데 영감인데 어떻게 대감이지?
아마 관직말고 윤두수 품계가 정2품 이상일거임. 품계가 높으면 대감소리 듣지.
지금 정치인들아 보고 좀 배워라
진짜 인간부터 되라
징비록이 별로였던게 전작 정도전에 비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지못함
나름 개성있게 만들겠다고 크브스 정통사극 특유의 인물의 재평가가 한창 크브스사극이 욕먹을때처럼 들어가 정치판의 능구렁이 윤두수가 대쪽같은 만고의 충신처럼 그려졌고
늘 온후하고 적을 두지않았으며 선조의 심기에 맞춰 말을 잘가려했고 당파의 중재자였던 류성룡을 옳은일에는 타협을 모르고 직언을 서슴치 않는 폭풍카리스마 재상으로 만듬
저도 그렇게 생각했네요 ㅎ 불멸의 이순신에서 정동환씨가 연기했던 윤두수가 딱 알맞죠 ㅎㅎ 오히려 징비록에서 더 입체적이었던게 동인 북인의영수였던 이산해
흠 그렇죠
류성룡이 약간 정도전같은 캐릭터가 되어서는..
좀 더 정치꾼적인 면모가 필요했는데
@@jsj942 윤두수에 대한 고증은 징비록이 더가까움
그럼 정철 윤두수 본인은 털어서 먼지 나온다는 소리네?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역발상 지리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26 "난 이제 X됐다"
왼손 한손으로 상관한테 주네 ...
양만춘 검이 이적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다는 ...
에이 씨 .... 세종대왕 할아버님을 생각하면 항상 초인적인 천재성에 대한 존경심에 백성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감사 감사의 마음이 드는데
이순신 장군 할아버님은 항상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 우어어어엉
엄트키..
먼지는 나왔네 ...... 누비옷
왜 이산해가 윤두수보다 높은데 서로 왜 경어를 쓰나요? 나이가 많고 계급이 낮아도 대우를 해주는건가요?
당상관끼리는 존대가 기본임
김두한 첫사랑 아닌가?
뜬금없지만 jyp 세무조사가 생각나네 ㅋㅋㅋ
지라이
이광 전라감사 즉 이순신의 친척형인데 동생이 안타까워 조방장등 조그마한 벼슬을 줌 하지만 이광이 고위직을 제수하거나 같이 놀이나 하게 오라고 해도 장계에 감사영감께서 전라도 군대의 지휘권을 가지고 있는이상 볼일이 없다고 전함 물론 이광이 좌수영에 특혜는 줌
3:10 언문서찰ㅋㅋ 한글은 저리도 천시 받았구먼
한글이라는 말은 한힌샘 주시경 선생님께서 만드셨죠
강한 적보다 무능한 아군이 무섭다는게
가장 적나라하게 들어난 시대
원균 개갞기
윤두수가 왜 저거에 감동을받지??
고관 대작
뇌물을 받아서 부자가 돼는건 쉽고 편한일인데
막상 뒤져보니 비단 한필도 없고
기껏 뒤지니
이순신의 노모가
이순신의 현감 직급이 낮은 위치
잘봐줘서 고맙다고
손수 만든 저고리 2개중 1개를 보내옴
그걸 장롱에 고이고이 보관함
청렴결백의 증거
조선은 당파싸움으로 망했다
아니지 세도정치 매관매직으로 망했지 당파싸움은 서로견제라도 많이해서 하나라도 부정한거있으면 꼬투리 잡히면 관직박탈하고 유배보내고 주변인사들도 물갈이많이시켜서 좀나았던거 정책시행이 너무느렸다는게 단점이지만
당파 싸움을 조가치 해서 망한거지. 잘 했어야지.
저때도 요즘 검찰이랑 같네... 막무가내 수사를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있을수 있지 왜 음해나 하려고 하나 졸렬하다 졸렬해
공수처 만들어지면...죄다 잡혀들어가것네...ㅎㅎ 👍 Great
공수처만들어지면. 반대파숙청도구로쓰겠지
정1품 대감 부인에게 저 무슨 말버릇?
임동진이 전두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