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언급하신 내용 중에서 고성능 차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감 부분을 언급하셨는데요. 요즘 택시 전기차들 또한 정부에서 제재를 해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부산입니다. 대부분의 시내 구간은 속도제한 50km입니다. 출력이 높지 않은 LPG 차를 몰던 택시 기사분들이 전기차를 몰게 되면서 오는 도로 위의 위협감이 상당합니다. 앞에 손님을 태우기 위해서 다른 택시를 추월하며 순간적인 출력을 낼 때,,,, 손님을 태운 택시임에도 50km 도로에서 순간적으로 100km 이상의 과속을 하는 모습들을 정말 자주 봅니다. 저도 300~600마력대 차들을 수없이 몰아 왔고 현재는 300마력 승용을 타고 있습니다. 처음 E46 M3를 운전했던 20여년 전의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 도로위에 만연하고 있는 전기택시 기사님들의 고출력 차에 대한 이해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공포감이 다가옵니다. 택시에 장착된 타이어는 과연 그립감이 있을까? 저 속도를 감내할 수 있을까? 저분은 전에도 벤츠AMG나 BMW M시리즈로 택시를 하던 분일까? 등등의 생각과 함께 너무도 위험해 보이는 장면들을 하루에도 서너차례씩 도로위에서 봅니다. 전기택시들의 급가속이라고 주장하는 고속에서의 사고들을 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애초에 영업용이고 승객을 태우고 다니는 차들이라면 차별이 아닌 안전의식에서 비롯된 최고속의 리밋이나 시내 구간에서의 출력제한등이 있었다면 운전자의 실수이던, 차의 결함? 으로 발생된 급가속이던 간에 불행한 사고에 대한 피해는 최소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자동차 영상의 메이저 언론으로써 모카님이 이런 부분에 대한 경각심과 공론화를 이끌어 내서 보다 안전한 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는 글 남겨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기차 출력이 쎄닌깐 튜토리얼 모드 같은게 적용되면 좋겠네요.. 해당차 총 운전시간이 몇시간 이상 되야 모든 출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튜토리얼 기간 동안은 제로백 성능이라던지 최대 가속을 좀 제한할 필요가 있따고 봐요... 제로백 2.4이런 고출력 모드는 더 강하게 1000시간 이상 주행시 활성화 되어 선택되거나 하게 하면 더 좋겠네여 그리고 전기차면 hud도 거진 달려있을텐데... 이상하게 과하게 엑셀을 운전자가 밟으면 hud 전체를 붉게 깜빡이게 한다던지 시각적이나 소리로 추가로 알려주면 좋겟네요. 페달오인 사고 진짜 흔한데 요즘은 사고만 나면 급발진이라고 주장부터 하니 원... 운전은 아무리 오래해도 내가 실수 할 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심조심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옛날차를 물려 받아 4년째타다가 이제 신차 구매하려고 하는데, 요즘 차들은 성능도 좋고 전자장비도 많아져서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제어쪽 일을 하는데 제어계가 복잡해지면 예상치 못 한 일이 제어계 자체든 사용자의 실수든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니 편의를 너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여러겹의 안전 장치를 넣으려고 합니다. 자동차도 관련 안전규제나 독립된 비상 제동 버튼 정도는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저속차로 좋아하네 어차피 국내 고속도로 속도 제한 다 있는데 추월차로 지정차로제가 더 말도 안되는 제도지.. 승용차 뭐같이 운전하고 과속하면서 화물차 오토바이 자전거 혐오하는거 개소리라는거다 촌길에 꽃놀이와서는 뒷차 생각 안하고 쳐 늦게 다니는게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선 쳐 빨리가려고 하는게 승용차가 양보운전 화물차가 훨신 잘해준다 퉤
근데 패달 오인사고를 급발진이라 부르는 한국인 수준에서는 면허를 언제쥬나 별 차이는 없을듯 대부분 노인이 되서 일어나니..... 지금 대부분의 치명적 사고는 고령자에게 증가하고 젊은층에게는 감소하는 추세죠 몇살 이상에게는 면허를 강제로 회수한다는게 더 현실성있을듯 하네요
4:50 일반 차량충돌 상황에서 100G의 중력 가속도가 발생 할 일은 없습니다.. 아.. 또 모르겠네요.. 서로 반대편에서 200km/h속도로 달려와서 400km/h속도로 충돌한다면 가능 할지도.. 2021년 F1 실버스톤 그랑프리에서 해밀턴과 베르스타펜이 300km/h 속도로 주행하던 중 고속코너에서 접촉하여 사고가 났었는데.. FIA 공식 약 50G의 충격이 드라이버에게 전달됐다고 나왔습니다.. 오픈콕핏인 F1 머신 특성상 드라이버에게 더 큰 충격이 갔겠죠... 하지만 일반 양산차량은 이렇게 고속으로 달릴 수 조차 없고.. 더군다가 차체 프레임이 운전자를 감싸고 있고.. 에어백까지 있으니.. 운전자에게 100G 충격량이 전달 될 일은 없습니다..
그 사회적 책임이라는거. 한국에 출시도 안된 테슬라보다는 대형 트럭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주제이군요. 그 사람들의 마인드는 이 차는 크고 무겁고 제동이 힘들고 위험하니 알아서 조심운전하고 피해 다녀라라는 마인드거든요. 자기들이 조심운전 안전운전 및 배려 할 줄 모르고. 안하무인.
전기차 가속도 제한은 필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제 생각인데, 테슬라처럼 운전자 인식이 되는 차량이라면, 1. 운전자 인식해서 해당 운전자가 일정 km 이상, 일정 시간 이상 운전해야 원페달 드라이빙 활성화 2. 그리고 일정 km 이상, 일정 시간 운전하면 단계적으로 출력 제한 해제,, 기준 값들을 어떻게 정해야할지는 알 수 없지만, 원페달 드라이빙, 출력 제한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사이버 트럭자체는 안전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사이버트럭을 포함한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량들은 차량내부가 아닌 외부적인 요소에서 문제가 있을수 있다. 이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다가 2톤 넘어가는 차량에 화물 트럭처럼 속도제한 걸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ㅎ 어떻게 보면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저 무거운 차량이 차량도 문젠데 사람에게 돌진 한다고 생각하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단단한 차가 위험할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보통은 단단할수록 무거워진다는 통념에 비추어 볼때 이는 잘못된겁니다 차대차가 부딪힌다는 가정하에 무조건 속력과 무게가 더 높은쪽이 낮은쪽보다 부상을 덜 입습니다 뉴스기사 많이 찾아보신분들을 알텐데 희안하게 음주과속한 차량이 경미한 부상으로 끝나고 상대차는 사망하는 기사 많이 보셨을겁니다 작용반작용 물리법칙에 의해 무게가 비슷하다면 속력이 높은쪽이 낮은쪽에 더 큰 힘을 가하고 높은쪽은 상대적으로 충격을 덜 받죠 무게도 마찬가지로 속력이 같다면 상대적으로 무게가 덜 나가는쪽이 더 큰 충격을 받죠 대형트럭과 일반승용이 부딪히면 어떻게 되는지는 다들 아시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사이버트럭은 일단 운전자에겐 안전한 차량이 맞습니다 현대차량들은 운전자도 운전자지만 보행자를 보호하는쪽으로 발전해 경량화해서 연비도 아낄겸 무게와 철판의 강도를 더 줄여왔죠 80~90년대 차들이랑 현재 신차들이랑 동일한 속력으로 부딪히면 현대차들이 더 심하게 부서져요 당장 차량 본넷만 손으로 눌러보셔도 근래 나온 차들은 캔마냥 죄다 손으로 눌러서 구기는게 가능할정도로 울렁거리지만 예전차들은 사람손으로 눌러선 변형주기 힘들죠 아무튼 결론적으로 사이버트럭이 운전자에겐 안전에 유리한게 맞지만 사고 상대 입장에선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차입니다
인간의 장기, 심장, 뇌가 버틸 수 있는 충격에너지에 한계가 있습니다. 고속 충돌시 외적인 충격인 없더라도 자동차가 충돌시 발생하는 충격에너지를 구조물의 변형을 통한 운동에너지나 기타의 방식으로 감쇄 해주지 못한 채로 그 충격에너지가 전달되면 뇌, 심장, 기타 장기들이 충격을 입어서 쇼크사, 심장마비, 내출혈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 집니다. 사이버트럭이 충격에너지를 감쇄를 못해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건 설계 혹은 실험이 있어야 알겠지요. 겉으로만 보고 알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페달오인사고도 있겠지만 실제로 자동차 급발진 오작동 사고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제조사들은 단 한건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한용의 모카는 전기차 사고영상 유튜브를 찍으면서 은연중에 페달오인사고만 강조해서 자동차 제조사들의 입장만 지지하는 것은 아닌지요?
질문이 있는데요 어느 인터넷 기사 보면 사이버 트럭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만 exclusively available 할거라던데 사실인가요? 200만대 주문 받았다는게 전세계적으로 주문 받았다는건가요? 만약 기사가 사실이면 유럽/아시아에 팔지도 않을거면서 주문은 왜받은거죠? ㅠ
IIHS에서 사망사고 데이터를 종합하여 기사 낸 것을 보면 사이버 트럭은 이전 사망 사고 데이터들로부터 안전한 차량인가 전혀 추측할 수 없는 차량이더라고요.. 저 사이즈에서 저만큼 단단하고, 날카롭고, 무겁고, 빠른 차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위험할 것 같으니 안전하지 않다고 거부하기보다 이런 새로운 설계 차량을 최대한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 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으면 하고 더불어 차량과 운전자, 보행자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 차의 위험성은 말그대로 탱크 이 차와 충돌하는 차량, 구조물, 사람, 동물 이런게 위험하다. 예전 suv나 트럭에 보면 튼튼한 쇠로된 보조 범퍼가 있었는데 이걸로 인해서 충돌시 사망할 확률이 훨씬더 커서 법적으로 막은걸로 알고 있는데 아예 차를 탱크로 만들어 버리면 옛날 쇠로 된 보조 범퍼보다 위험한것.. 지금 차들이 사고나면 휴지 조각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 이게 운전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만 아니라 충돌시 피해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휴가가 되어버린 이유가 더 크다. 솔직히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차가 튼튼할수록 훨씬 안전함.
엑셀을 엄청 강하게 밟으면 브레이크가 동작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엑셀을 브레이크로 오인해서 밟을 때는 그만큼 강하고 급박하게 밟게 되니까 그 힘을 감지해서 브레이크가 작동하도록 만들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들었어요 브레이크가 기계적 시스템이라 안된다면 전기적 시스템을 결합하되 엑셀을 밟을 때 브레이크 오류가 나지 않도록 개발하는 방법 또는 회생제동이 강력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엑셀을 있는 힘껏 밟을 일은 잘 없으니까요. (차량에 이런 기능이 있음을 알고 있다면 엑셀을 무리하게 밟으며 운전하는 경우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한 가지 케이스만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고속도로에서 앞 차가 갑자기 멈춰서 나도 멈췄는데, 뒤에서 화물차가 달려오고 있어서 급하게 빠져 나가기 위해 가속을 한다고 악셀을 힘껏 밟았는데, 가속이 안되고 브레이크가 작동하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의 페달에 두가지 기능을 넣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전기차의 원페달 드라이빙도 페달 하나에 가감속 기능 둘다 넣어서 오히려 급발진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기능은 단순할 수록 오히려 좋습니다. 그런 것 보다는 내가 밟고 있는 페달이 엑셀인지 브레이크인지를 앞쪽 유리창에 파란불 빨간불로 표시하는 방식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급발진(페달오인으로 인한) 상황 발생시 페달을 눈으로 볼 경황은 없지만 앞쪽을 바라 보고 있다면, 빨간불 파란불 정도는 인식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충돌 시험이 도심에서 일상 주행이나 문제를 인식하고 속도를 낮췄다는 정도의 속도라...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이나 페달오인사고시 목숨을 보장할수 없는데 전기차라면...더 큰 피해가 생길수 있겠죠. 급한데로 복잡한 법규는 못따라가니 가속 표시등 의무장착같은걸 시행 해도 돈 적게들고 좋을것 같은데
이거 사고난지 일주일은 지난것 같은데요... 정차선 주행중인 사이버트럭에 코롤라가 노면 접지를 잃고 사이버트럭의 측면을 수직에 가깝게 박았는데 사이버트럭은 좀 심하게 긁히고 코롤라는 작살나고 그런데 사이버트럭의 강성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많이 망가져서 개인적인 구매욕은 많이 저하되더군요.
서스펜디드 페달? 이거부터 오르간 타입으로 다 변경해서 내놓을수 있도록 해야 할꺼 같습니다. 이걸 혼동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좀 그만큼 감각없이 운전한다는 생각이 우선 들긴 합니다. 다만 그래도 페달의 눌리는 형태 자체를 바꿔놓으면 최소한 본인이 뭘 밟는지 느껴지는 형태가 달라지니 좀 알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솔직히 전기차 좋아요. 워낙에 새로운 형태지만 또 편리한게 많은만큼 좀 더 안전사양에 대한 투자와 소비자들에게 교육과 캠페인도 같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차량의 무게증가 추세와 그로인해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 운전자의 사회적인 책임의식과 제도적인 규제방안 필요..
많은 분들이 시청해야할 영상 같습니다
솔직히 후반부에 300마력 이상으로 말씀하셧지만 전동화 차량은 엔진과 다르게 출발부터 최대 출력이 나올수 있으니 200마력짜리 싱글모터도 위험하다고 생각듭니다... 진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고를 줄일수 있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언급하신 내용 중에서 고성능 차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감 부분을 언급하셨는데요.
요즘 택시 전기차들 또한 정부에서 제재를 해줫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부산입니다.
대부분의 시내 구간은 속도제한 50km입니다.
출력이 높지 않은 LPG 차를 몰던 택시 기사분들이 전기차를 몰게 되면서 오는 도로 위의 위협감이 상당합니다.
앞에 손님을 태우기 위해서 다른 택시를 추월하며 순간적인 출력을 낼 때,,,,
손님을 태운 택시임에도 50km 도로에서 순간적으로 100km 이상의 과속을 하는 모습들을 정말 자주 봅니다.
저도 300~600마력대 차들을 수없이 몰아 왔고 현재는 300마력 승용을 타고 있습니다.
처음 E46 M3를 운전했던 20여년 전의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 도로위에 만연하고 있는 전기택시 기사님들의 고출력 차에 대한 이해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공포감이 다가옵니다.
택시에 장착된 타이어는 과연 그립감이 있을까? 저 속도를 감내할 수 있을까? 저분은 전에도 벤츠AMG나 BMW M시리즈로 택시를 하던 분일까? 등등의 생각과 함께 너무도 위험해 보이는 장면들을 하루에도 서너차례씩 도로위에서 봅니다.
전기택시들의 급가속이라고 주장하는 고속에서의 사고들을 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애초에 영업용이고 승객을 태우고 다니는 차들이라면 차별이 아닌 안전의식에서 비롯된 최고속의 리밋이나 시내 구간에서의 출력제한등이 있었다면 운전자의 실수이던, 차의 결함? 으로 발생된 급가속이던 간에 불행한 사고에 대한 피해는 최소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자동차 영상의 메이저 언론으로써 모카님이 이런 부분에 대한 경각심과 공론화를 이끌어 내서 보다 안전한 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는 글 남겨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서 모든차에서 100%확률로 급발진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user-de5sp1yp4u
좋은지적입니다
전기차 출력이 쎄닌깐 튜토리얼 모드 같은게 적용되면 좋겠네요.. 해당차 총 운전시간이 몇시간 이상 되야 모든 출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튜토리얼 기간 동안은 제로백 성능이라던지 최대 가속을 좀 제한할 필요가 있따고 봐요...
제로백 2.4이런 고출력 모드는 더 강하게 1000시간 이상 주행시 활성화 되어 선택되거나 하게 하면 더 좋겠네여
그리고 전기차면 hud도 거진 달려있을텐데... 이상하게 과하게 엑셀을 운전자가 밟으면 hud 전체를 붉게 깜빡이게 한다던지 시각적이나
소리로 추가로 알려주면 좋겟네요.
페달오인 사고 진짜 흔한데 요즘은 사고만 나면 급발진이라고 주장부터 하니 원...
운전은 아무리 오래해도 내가 실수 할 수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조심조심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굉장히 위험한 소리를하십니다. 차량을 바꾸면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같은차량에서 그짓하면 사고유발될거같네요
그냥 면허시험을 어렵게 하면 됨
@@schneeig 지금도 이미 차량 모드 따라서 가속력 차이가 나지 않나요. 괜찮은 아이디어 같기도 합니다
일정 시간 또는 주행거리에 도달할 때까지 튜토리얼 또는 트레이닝 모드 적용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방법 같습니다.
@@Johnassu 네 그리고 고출력차량의 급발진 주장도 많죠. 이게 뭘의미할까요? 이런문제는 정상적인 운전기준으로생각하시기보단 초보들기준으로 보심이 옳다고 봅니다.
과거 튼튼하던 무쏘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한 사고가 있었는데 무쏘는 손상도 거의 없고 운전자도 상처하나 없이 내려서 사고 수습했는데 다음날 사망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내장 파열로 출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튼튼하다고 꼭 좋은 것 만은 아닌듯 합니다.
그때는 에어백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여러방향에 에어백이 있어서 환경이 다릅니다.
이번에도 창조적인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을 차근차근 잘 짚어주셔서 고맙게 잘 배웠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도로 나가보면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이 득실거리는데 문제가 될듯
예전에 suv차량에 많이 설치하던 범퍼 가드?
이것도 사고시 상대차량이나 보행자에게 더 큰 충격이 가해진다 해서 설치못하게 된것처럼
어느 한 차량만 고강도로 만드는것도 안전 기준 검토가 있어야 할거 같아요
너무 단단해도 문제인게 범퍼부터 아코디언 효과처럼 찌그러지면서 완충을 해서 충격을 조금이나마 상쇄해줘야하는데 충격이 좀 클거같음. 측면 충돌의 경우에는 도어는 승객석이랑 맞닿아있어서 무조건 강해야 승객이 최대한 피해를 덜볼거같긴합니다.
그걸 영상에서 주구쟝창 말했는데;;;
전문가세요? 같음?
옛날차를 물려 받아 4년째타다가 이제 신차 구매하려고 하는데, 요즘 차들은 성능도 좋고 전자장비도 많아져서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제어쪽 일을 하는데 제어계가 복잡해지면 예상치 못 한 일이 제어계 자체든 사용자의 실수든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니 편의를 너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여러겹의 안전 장치를 넣으려고 합니다. 자동차도 관련 안전규제나 독립된 비상 제동 버튼 정도는 만들면 좋을 것 같네요!
전기차의 높은 가속력은 정말 무섭습니다... 하루 빨리 일정 수준의 이상의 교육 이수를 필수 코스로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직접 편집하셨다고 하셨는데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 자동차 채널! 김한용의! 모카!
직원들 긴장하겠는데요
내 일자리
@@남작마 진택이형이 찐임
앗 죄송합니다. 편집하다가 포기하고 컷하고 컬러 사운드 알바님께 전달드렸습니다. =_=; 알바님이 저 부분을 그대로 살려주셨네요. 죄송해요 ㅠㅠ
저는 지금 중간에 나오는 화면 전환 소리보다 전에 모-카!? 했던 게 뭔가 채널이 정겹고 상징성도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귀에 박히죠.
좋은 컨텐츠 입니다^^
모카는 참 컨텐츠가 좋은거 같아요.
유익합니다. 과학적인/균형잡힌 시각도 좋구요.
브레이크는 빨간색 가속페달은 파란색으로 전방유리창 하단에 HUD처럼 비치게 해서 블랙박스에 기록되도록 하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같은 의견 얘기한 적 있는데,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인 거 같습니다. 운전자가 눈으로도 확인 할 수 있으므로 페달 오인을 인지하기도 쉽고요.
브레이크 페달이 덮힐정도로 완전히 안밟고 살짝 걸쳐서 밟아버릇 운전하는 사람이 오인 사고 많이 냅니다. 원페달 드라이빙도 오인사고 많이 나고요.
정말 중요한 내용들을 뒤에 넣으셨네요.
운전자가 어느 페달을 밟았는지 인지할 수 있게
계기판(+HUD)에 가속 페달 밟았을 때는 초록,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는 붉은 표시가 나타나게 했으면 하네요.
시내에서는 출력제한모드도
필요할거 같아요
전동지게차엔 거북이 모드도 있던데
국가에서 안전을 보장해야한다.
저 덩치 큰 스테인리스 판떼기가 한국처럼 좁은 도로환경에서 시속 50km로 지나가는 보행자를 스치고 지나가면.. 고어물 찍는 거죠.
저런차는 자율주행 모드켜고 정속 주행할텐데 남의 차를 받겠나? 차체강성은 미친놈들로 부터 차주를 보호하는 용도인거지.
외람 된 이야기지만
FSD가 장착된 차량의 사고율은
인간이 운전한 차량의 사고율의 10%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고가 줄어들면 사망자도 줄어들겠죠.
상상해 보세요 모든 차가 자율 주행이 되면 과연 사고가 날까요?
차가 크던 적던 문제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오토바이는 리터급을 타려면 따로 면허를 취득해야하는 것 처럼 앞우로는 자동차도 제로백 기준으로 면허 취득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별생각없던 내용인데 듣고나니까 충분한 생각을 해야될거같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큰차에는 더큰책임이 따른다는걸 유의해야겠네요 큰사고가 날 확률이 훨씬높기때문에 더욱더 안전한 프로그램이 설정되어서 사람이다 보니 실수하는 부분을 차 자체적으로도 더 잡아줘야 될거같긴하네요
고속버스 덤프로 100키로 이상 저속차로 째고 다니는 대한민국에서 너무 편한 소리 하시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저속차로 좋아하네 어차피 국내 고속도로 속도 제한 다 있는데 추월차로 지정차로제가 더 말도 안되는 제도지.. 승용차 뭐같이 운전하고 과속하면서 화물차 오토바이 자전거 혐오하는거 개소리라는거다 촌길에 꽃놀이와서는 뒷차 생각 안하고 쳐 늦게 다니는게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선 쳐 빨리가려고 하는게 승용차가 양보운전 화물차가 훨신 잘해준다 퉤
근데 패달 오인사고를 급발진이라 부르는 한국인 수준에서는 면허를 언제쥬나 별 차이는 없을듯 대부분 노인이 되서 일어나니..... 지금 대부분의 치명적 사고는 고령자에게 증가하고 젊은층에게는 감소하는 추세죠 몇살 이상에게는 면허를 강제로 회수한다는게 더 현실성있을듯 하네요
운전자 위험보단 상대방이나 보행자
위험이 심각해질듯 하네요 저렇게 크고 강한차가 저가속도로 박아버리면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도로에 출력좋다고 밟고다니는 모습보이면 피해다녀야할듯
연질범퍼를 앞뒤로 부착하게 법규가 만들어져야할듯 합니다.
11:30 생각해보니 말씀처럼 급브레이크 밟아야 하는 상황에 실수로 엑셀 밟으면 순식간에 과속사고 날 수도 있겠네요
@user-de5sp1yp4u 급발진이라고 안했습니다.
4:50 일반 차량충돌 상황에서 100G의 중력 가속도가 발생 할 일은 없습니다.. 아.. 또 모르겠네요.. 서로 반대편에서 200km/h속도로 달려와서 400km/h속도로 충돌한다면 가능 할지도..
2021년 F1 실버스톤 그랑프리에서 해밀턴과 베르스타펜이 300km/h 속도로 주행하던 중 고속코너에서 접촉하여 사고가 났었는데.. FIA 공식 약 50G의 충격이 드라이버에게 전달됐다고 나왔습니다..
오픈콕핏인 F1 머신 특성상 드라이버에게 더 큰 충격이 갔겠죠... 하지만 일반 양산차량은 이렇게 고속으로 달릴 수 조차 없고.. 더군다가 차체 프레임이 운전자를 감싸고 있고.. 에어백까지 있으니.. 운전자에게 100G 충격량이 전달 될 일은 없습니다..
아니. 상대차량은 개박살난거 띄워놓으면서 테슬라는 안부딛힌쪽(조수석)만 보여주네 ㅋㅋ.
저명한 전문 유투버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와우 바이크보다 빠르네요 한국에는 현대가 있어서 출시가 안되겠네요
그 사회적 책임이라는거. 한국에 출시도 안된 테슬라보다는
대형 트럭을 몰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주제이군요.
그 사람들의 마인드는 이 차는 크고 무겁고 제동이 힘들고 위험하니
알아서 조심운전하고 피해 다녀라라는 마인드거든요.
자기들이 조심운전 안전운전 및 배려 할 줄 모르고. 안하무인.
어쩜 이렇게 딱 궁금했던 뉴스들을!
전기차 가속도 제한은 필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냥 제 생각인데, 테슬라처럼 운전자 인식이 되는 차량이라면,
1. 운전자 인식해서 해당 운전자가 일정 km 이상, 일정 시간 이상 운전해야 원페달 드라이빙 활성화
2. 그리고 일정 km 이상, 일정 시간 운전하면 단계적으로 출력 제한 해제,,
기준 값들을 어떻게 정해야할지는 알 수 없지만, 원페달 드라이빙, 출력 제한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편집장님이 밝으시군요!
요즘 어그로끌려고 팩트없이 자극적으로만 다루는 사람들이 많은데
항상 팩트체크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사이버 트럭자체는 안전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사이버트럭을 포함한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량들은 차량내부가 아닌 외부적인 요소에서 문제가 있을수 있다. 이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이러다가 2톤 넘어가는 차량에 화물 트럭처럼 속도제한 걸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ㅎ 어떻게 보면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저 무거운 차량이 차량도 문젠데 사람에게 돌진 한다고 생각하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속도제한 필요합니다.
한국에 미친 운전자 많더군요
차대사람 사고는 차무게 가볍다고 덜다치는거 아닙니다
@@user-hakjeong근데 사이버트럭은 위험한거 맞지 않나요
@@user-pu2ff1wo5m 대부분 의식하는거만큼 위험하진 않아요. 보행자사고는 대부분 사고후 날라가서 2차로 부딪혀서 심각한부상을 입는데 이건 차량모양이나 무게때문에 생기는문제가아니죠..
@@user-hakjeong 음 저는 반대로 테슬라 사이버트럭으로 보면 1차에서도 그냥 끝날듯한데요? 날라가서 2차 갈것도 없이;;
GPS인식으로 시내에서는 급가속이 일어나지 않게 락을 걸어서 제어해주고.. 고속도로나 서킷에서나 락을 풀어주는 그런 시스템을 모든 제조사에서 개발해서 넣어 줬으면 좋겠네요.
반대쪽 사진 및 영상도 있는데 아쉽네요;; 운전석 문열리고, 짐칸쪽 손상이 좀있긴해요..
단단한 차가 위험할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 보통은 단단할수록 무거워진다는 통념에 비추어 볼때 이는 잘못된겁니다
차대차가 부딪힌다는 가정하에 무조건 속력과 무게가 더 높은쪽이 낮은쪽보다 부상을 덜 입습니다
뉴스기사 많이 찾아보신분들을 알텐데 희안하게 음주과속한 차량이 경미한 부상으로 끝나고 상대차는 사망하는 기사 많이 보셨을겁니다
작용반작용 물리법칙에 의해 무게가 비슷하다면 속력이 높은쪽이 낮은쪽에 더 큰 힘을 가하고 높은쪽은 상대적으로 충격을 덜 받죠
무게도 마찬가지로 속력이 같다면 상대적으로 무게가 덜 나가는쪽이 더 큰 충격을 받죠
대형트럭과 일반승용이 부딪히면 어떻게 되는지는 다들 아시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사이버트럭은 일단 운전자에겐 안전한 차량이 맞습니다
현대차량들은 운전자도 운전자지만 보행자를 보호하는쪽으로 발전해 경량화해서 연비도 아낄겸 무게와 철판의 강도를 더 줄여왔죠
80~90년대 차들이랑 현재 신차들이랑 동일한 속력으로 부딪히면 현대차들이 더 심하게 부서져요
당장 차량 본넷만 손으로 눌러보셔도 근래 나온 차들은 캔마냥 죄다 손으로 눌러서 구기는게 가능할정도로 울렁거리지만 예전차들은 사람손으로 눌러선 변형주기 힘들죠
아무튼 결론적으로 사이버트럭이 운전자에겐 안전에 유리한게 맞지만 사고 상대 입장에선 매우 위험할 수 있는 차입니다
인간의 장기, 심장, 뇌가 버틸 수 있는 충격에너지에 한계가 있습니다. 고속 충돌시 외적인 충격인 없더라도 자동차가 충돌시 발생하는 충격에너지를 구조물의 변형을 통한 운동에너지나 기타의 방식으로 감쇄 해주지 못한 채로 그 충격에너지가 전달되면 뇌, 심장, 기타 장기들이 충격을 입어서 쇼크사, 심장마비, 내출혈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 집니다. 사이버트럭이 충격에너지를 감쇄를 못해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건 설계 혹은 실험이 있어야 알겠지요. 겉으로만 보고 알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보행자, 상대차 죽이는 차죠. 저건 화물처럼 80키로 제한하던지 아니면 아예 출시를 막아야 합니다. 범퍼가 왜 강철로 안만드는지 생각도 안하고 고려도 안한 모습이네요. 군용도 아니고 참나....
사이버트럭 운전석쪽 사고 사진 찾아보면 있습니다. 사이버트럭은 뒷문과 짐칸사이가 찌그러진걸봐서 코롤라가 측면을 스쳐서 박은것 같습니다. 코롤라보다 손상은 덜하지만 보통 자동차처럼 찌그러져있어요.
역시 사장님은 다르다,,
내가 밟고있는 것이 무엇인지 시각적으로 표시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신체구조상 발은 눈에서 가장 멀리있으니... 브레이크의 높이 페달의 모양도 좀더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좋은 주제입니다.
사이버트럭 운전석 문이 열려 있는거 아닌가요? 뒤편의 나무들이 에어백 사이로 보이는거 같은데요 ^^
큰 힘에는 그 이상의 "책임감" 이 필요합니다.
네, 이제 급발진이 100프로 없다는 객관적인 근거를 보여주세요.
음주운전하는늠 있음 저건 같은끕아님 다른차는 죽거나 크게 다치겠는데요
편집실력 좋군요...
우리나라도 사이버트럭보다 안전한 전기차가 나오길 바래 봅니다.
페달오인사고도 있겠지만 실제로 자동차 급발진 오작동 사고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제조사들은 단 한건도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김한용의 모카는 전기차 사고영상 유튜브를 찍으면서 은연중에 페달오인사고만 강조해서 자동차 제조사들의 입장만 지지하는 것은 아닌지요?
기존 내연기관의 차량보다 밧데리 무게 때문에 전기차들이 더욱이 무거운 상태에서 그대로 충돌했을때 그 속도와 무게로 건물까지 부술수도 있다니 진짜 후덜덜하게 무섭네요;;;;
아이오닉5 급발진이랍시고 뉴스나오던 톨게이트, 건물 박고 전소된 사고들 보면 목조건물이나 가건물이나 겨우 부수지 않을까요
@@v3ronica743사이버트럭도 콘크리트 벽에 박으면 일반 트럭처럼 아작납니다 ㅎㅎ 실험영상에 나오잖아요 ㅎㅎ
@@팩트폭력배-v3c 그니까 건물 못부순다고 쓴거잖아;;
@@v3ronica743 뭐지? 뭐에 분노버튼 눌려서 반말 싸는거지??
@@v3ronica743 뭐지...? 뭐에 발작버튼 눌려서 반말하는거지??
질문이 있는데요
어느 인터넷 기사 보면 사이버 트럭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만 exclusively available 할거라던데 사실인가요?
200만대 주문 받았다는게 전세계적으로 주문 받았다는건가요? 만약 기사가 사실이면 유럽/아시아에 팔지도 않을거면서 주문은 왜받은거죠? ㅠ
테슬라는 일단 해보는 타입이라 주문은 받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출고가 불가능할겁니다
역시 어느 회사나 사장이 제일 바뻐
IIHS에서 사망사고 데이터를 종합하여 기사 낸 것을 보면
사이버 트럭은 이전 사망 사고 데이터들로부터 안전한 차량인가 전혀 추측할 수 없는 차량이더라고요..
저 사이즈에서 저만큼 단단하고, 날카롭고, 무겁고, 빠른 차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단순히 위험할 것 같으니 안전하지 않다고 거부하기보다
이런 새로운 설계 차량을 최대한 시뮬레이션하고 테스트 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으면 하고
더불어 차량과 운전자, 보행자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 차의 위험성은 말그대로 탱크 이 차와 충돌하는 차량, 구조물, 사람, 동물 이런게 위험하다. 예전 suv나 트럭에 보면 튼튼한 쇠로된 보조 범퍼가 있었는데 이걸로 인해서 충돌시 사망할 확률이 훨씬더 커서 법적으로 막은걸로 알고 있는데 아예 차를 탱크로 만들어 버리면 옛날 쇠로 된 보조 범퍼보다 위험한것.. 지금 차들이 사고나면 휴지 조각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데 이게 운전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만 아니라 충돌시 피해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휴가가 되어버린 이유가 더 크다. 솔직히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차가 튼튼할수록 훨씬 안전함.
정말 정말 중요한 영상입니다 여러분 후반부라도 봐주세요
중국에선 테슬라에게 일정시간 악셀링시 경고문구 띄워라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제로백 2.6초에 끊는 3톤짜리 장갑차가 공도를 돌아다닌다는거네….매드맥스가 현실이 되는건가 ㄷㄷ
모는사람이 매드맥스 아닌데요...
경차타고 다니는 저는 무거운 전기차가 많아지는 시기에.... 고민이 많아지는 뉴스네요
가속패달오인 하니깐 생각난건데 핸들이나 대시보드에 보조 브레이크 만들면 좋지않을까 개인적으로 대시보드보단 핸들 3시 9시에 조금 장력 강하게 같이 잡거나 핸들을 순간적으로 강하게 당기다던가하면 잡히도록 보조 브레이크 달면 어떨까함
12:24 신형그랜저는 붙어있어서 풀악셀하면 브레이크가 밟힙니다.
얼마전에 인생처음으로 테슬라 모델Y를 샀는데 차가 실내가 휑하기는 한데 잘 달리고 잘서고 오디오 좋고... 기본기는 정말 좋네요.
그…. 요즘에 잘 달리고 못서는 차도 있나요 ?
@@studiobdsj7629ㅋㅋㅋㅋㅋ 워낙 기본기가 후진 테슬라를 타니까 기대가 많이 줄어드신것 같네요
@@studiobdsj7629타보시면 아실텐데...
그냥 달리고싶은만큼 달리고 브렘보브레이크로 잘섭니다.
타봐야 차이를 아세요, ㅎ
기본기는 테슬라가 최고지. 기본기는 없고 디자인만 좋은 흉기차 타시나? @@certifieed
@@jihyunkim8040테슬라 브레이크 잠겨서 죽을뻔한 유튜버가 있는데 기본기가 뛰어나?
과거 스포츠카 경주에서 차가 단단해서 운전수가 많이 다쳤죠. 자동차 경주에서 말이죠. 과속하면 안됩니다.
기레기들 한 건 잡았다고 신나게 전기차사지마라는 식으로 기사를 써내죠~
저렇게 따지면 중앙선 넘어가서 대형화물차 박으면 멀쩡할까요? 어짜피 중앙선 침범사고인데.. 더 크고 무거운차와 사고나면 비슷한 결과일뿐.. 괜히 테슬라 까는 뉴스 억지로 만들어낸듯
반대로 생각하면 사이버트럭이 경차엿다면 본인 과실없이 하늘나라 갈테니 그런경우엔 사고의 원인인 상대차를 비난하겠죠
이 사례는 오히려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좋은 선택이라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roidkou 국내 판매되면 속도제한 걸릴수도 있어요. 스타랙스 밴은 속도제한 걸림니다. 화물차처럼요
싸트는 갱단이 유용하게 쓸것같은 우려가 되네요
비싸서 불가 ㅋ
그래서 안탄다고? 안산다고? 팔면 안된다고? 아니면 잘 찌그러지게 만들어야 된다고? 어쩌라고
그냥 싫타그래
위치추적이 기본장착이라. 테슬라가 경찰협조하면 실시간 검거 가능하겠내요.
여하튼 경쟁사가 많으니 테슬라가 뭐 출시할 때마다 온갖 태클 이래서 이래 저래서 저래 결국 견제하려는 심리지
음..... 해외 충돌사고 사례들 보면 아예 파고들어서 운전자를 고기반죽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 내용물 다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이 보였는데, 사이버트럭은 그런거 없이 엄청나게 튼튼해 보이긴하네요..... 파고들수나 있나 싶긴함.
한용님 자주 입으시는 블루 상의 어디꺼에요 이뻐요
전기차 뒷자리 승차감 너무 안좋던대 그나마 좋은모델좀알려주세요 시증좀해보게요
고성능 차를 몰기 위해서는 별도의 면허를 취득하도록 법이 개정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페달도 쉽게 헷갈리는 사람은 AMG나 M 같은 고성능 차량은 몰지 못하게 막아야 할 듯.
저의경우 잘못으로 가속페달 밟은뒤 급주행하게되면 가속페달에서 발을떼게 되던데 급발진 영상보면 이상하게 끝까지 밟고 있는다는게(그게 브레이크든 가속페달이든) 이해되지않은 사람중 한명입니다
급발진 사고차량 그의다 브레이크가 딱딱하다고함...이건 어떻게 설명을 할것임?
순간적으로 액셀,브레이크를 헷갈릴수는 있지만 등신이 아니고 한참?동안 헷갈리는 사람은 없음.
자동차 결함을 사람의 실수로 몰아야 자동차가 팔리니 자동차 편들기...
그렇죠... 액셀이던,브레이크던 죽어라 하나만 밟고 있다는건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안됨. 순간적으로 착각하여 밟을수는 있어도 긴시간동안 밟을수는 절대 없음...심장발작이나 의식이 상실되지 않는이상 엑셀만 밟는다고 믿는건 사이비 종교...
차가 너무단단하면
차량끼리 충돌시에
상대방은 이동하는 건물에 쳐박는 수준의
충격이 있을겁니다
차량끼리 일부러 파손되는 구간이 있어야
그게 완충작용을 해서 서로서로
인명피해 덜 나자는건데
한쪽이 너무 단단한거면
그냥 본인만 살자는거지..
본인이라도 사니 다행이네요
내가 잘 법규 규정속도 잘 지키고 가는데 음주 운전자가 중앙선침번해서 박음 나만살면 되지
현기차가 박음 현기차 찜닭 될듯
편집 너무 잘하시는데요? 이러다 모카 편집 사원 짤리는거 아니냐..?
농담입니다. ㅎ
영상을 보면서 출시를 앞둔 루시드의 그래비티 SUV도 크럼플 존이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프렁크 공간이 있는 차종의 경우 정면 추돌 시 받는 충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까요?
위험한 트럭이나 버스 전부 운행금지 시키고 승용차도 일정규모 이하의 자동차만 운행합시다 그래도 사고가 계속나면 모든 자동차 운행금지시키고
우마차만 운행합시다
안전제일 좋아요!!!
와 사이버트럭이 급발진 의심사고가 나면 ;;; 어찌되는거지
사람들이 대형 SUV차량사는 경우가 사고시의 안전성때문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모두가 안전하려면 크기와 무게를 규제해야 하나요?
미국사람들은 사이버트럭의 상대적 우위 때문에 더많이 사게 된다고 봅니다
최다판매차 F150보다 더무겁고 빠르니,,,,
차 대 차도 그렇지만 차 대 사람일때 저 각진 디자인과 스테인레스 스틸로 인해 일반 차량들 보더 더 피해가 크진 않을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사이버 트럭입니다. 일반차가 아니에요. 님이 말하신대로 트럭이에여. 해외 조금만 나가 보시면 아실거에요. 토요타 닉산 포드 트럭에 오너들이 무쇠 범퍼 달고 다닙니다. 그거에 비하면 사이버 트럭은 선녀입니다
@@신단테 사이버 트럭이 선녀면 왜 유럽에서 사이버 트럭만 보행자 안전 위반으로 판매금지 당했나요?
테슬라는 모든 테슬라 차량에 제공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액티브 세이프티 기능입니다. 즉 1.자동긴급제동 시스템 2.전방 충돌경고 3.사각지대 충돌경고음 4.차선이탈회피기능 괜히 테슬라차량의 사고 건수가 상대적으로 일반차량보다 적은게 아닙니다.
페달 오인사고를 보건데 초반을 넘기면 브레이크라고 오인해서 더 깊게 밞는데, 가속페달을 80%이상 밟으면 브레이크를 50%이상 조작할때까지 기화기 밸브가 닫히게 조치하면 간단히 해결될것 같다
요즘 나오는 차가 기화기가 있음? 더군다나 전기차 얘기중인데?
엑셀을 엄청 강하게 밟으면 브레이크가 동작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엑셀을 브레이크로 오인해서 밟을 때는
그만큼 강하고 급박하게 밟게 되니까
그 힘을 감지해서 브레이크가 작동하도록 만들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들었어요
브레이크가 기계적 시스템이라 안된다면
전기적 시스템을 결합하되
엑셀을 밟을 때 브레이크 오류가 나지 않도록 개발하는 방법
또는
회생제동이 강력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엑셀을 있는 힘껏 밟을 일은 잘 없으니까요.
(차량에 이런 기능이 있음을 알고 있다면 엑셀을 무리하게 밟으며 운전하는 경우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한 가지 케이스만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고속도로에서 앞 차가 갑자기 멈춰서 나도 멈췄는데, 뒤에서 화물차가 달려오고 있어서 급하게 빠져 나가기 위해 가속을 한다고 악셀을 힘껏 밟았는데, 가속이 안되고 브레이크가 작동하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의 페달에 두가지 기능을 넣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전기차의 원페달 드라이빙도 페달 하나에 가감속 기능 둘다 넣어서 오히려 급발진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기능은 단순할 수록 오히려 좋습니다.
그런 것 보다는 내가 밟고 있는 페달이 엑셀인지 브레이크인지를 앞쪽 유리창에 파란불 빨간불로 표시하는 방식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급발진(페달오인으로 인한) 상황 발생시 페달을 눈으로 볼 경황은 없지만 앞쪽을 바라 보고 있다면, 빨간불 파란불 정도는 인식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jason_cha 그렇군요. 말씀하신 아이디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면허제도를 어렵게 바꾸고 나이 들수록 주기적으로 인지능력 테스트만 해줘도 안전해질듯 합니다
충돌 시험이 도심에서 일상 주행이나 문제를 인식하고 속도를 낮췄다는 정도의 속도라...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이나 페달오인사고시 목숨을 보장할수 없는데 전기차라면...더 큰 피해가 생길수 있겠죠.
급한데로 복잡한 법규는 못따라가니 가속 표시등 의무장착같은걸 시행 해도 돈 적게들고 좋을것 같은데
차는 차끼리 부딪히면 서로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 해야 할텐데.. 일반차량은 저렇게 부딪히면 상대방 차를 박살내고 사이버 트럭은 살아남겟지만 만약 사이버 트럭 두대가 부딪힌다면 충격이 어마무시해서 후유증 장난 아닐듯..
원페달 드라이빙 악셀제어가 아닌 브레이킹 제어로 해야된다 전기차는 속도조절이 전자로 가능하기에 기어별 속도를 정하고 기어번경으로 속도조절하게끔 해야된다
테슬라 홀리데이 업데이트 영상도 찍어주시면 좋겠네요
다른 기사보니까 사이버트럭이 제대로가는데 왼쪽앞 뒤쪽을 추돌했다고 하던데..
튼튼해서 더 타고 싶네요
제목 '부딪힌' 입니다!
검색해보니
‘부딪친’ 이라는 표현은 틀리지 않은 것 같아요.
간단히 말해
부딪친-내가 박은 (능동)
부딪힌-남이 박은 (수동)
아 내용이 탱크에 부딪친 듯... 코롤라의 입장이니 부딪힌 듯이 맞나?
이게 뭐라고 ㅎㅎ
그냥 봐
부딪친이 맞습니다
검색해보니까 부딪친이 맞는데? 아는 척 하다가 욕 먹겠네ㅎ 이불킥ㅋㅋ 부끄러움은 님의 몫
상대가 일방적으로 와서 박은게 아니라서 부딪다 + 강세 치 = 부딪치다로 쓰는거 문법에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부딪친vs부딪힌’은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달라지고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ㅎㅎ..
싸이버트럭은 보행자추돌안전규정에 적용을 받지 않나요?
다른차들은 범퍼의 소재ㆍ형태ㆍ충격흡수도 다 제약을 받는데,
싸이버트럭은 어떻게 1.4T 스테인리스스틸만 붙여도 안전기준 통과되는거죠?
이걸로 보행자 치면, 충격흡수는 고사하고 보행자 상ㆍ하반신 분해될것 같은데...
이거 문제 없는건가요?
어제 눈이 내려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매우 춥내요
감사 합니다
이건머 테슬라문제가아니라 테슬라 자동차가 튼튼한거아님? 급발진도아니고 어짯든 상대방 잘못인데
차대차가 문제가 된다면 덤프혹은 특수장비 차량들은 문제없나요?ㅎㅎ
그런차들이 제일 무겁긴 한데 1종 대형 면허 따로 취득해야 할걸요? 거기에 제로백이 별로라 급가속으로 사고 위험성은 훨씬 적죠
보통 그런 차들은 전용 면허가 따로 있고 가격도 비싸서 접근하기 쉽지 않죠. 속도제한이나 이용 가능 차로에서도 법적으로 제약이 크고요.
크럼플 존? 사고 타서 하체 나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뭘 찌그러져야 안전해.
그건 정확히 차체는 침범하지 않고 엔진룸만 정면으로 충돌했을 경우나 포함되야 물리적으로 맞지.
이거 사고난지 일주일은 지난것 같은데요...
정차선 주행중인 사이버트럭에 코롤라가 노면 접지를 잃고 사이버트럭의 측면을 수직에 가깝게 박았는데
사이버트럭은 좀 심하게 긁히고 코롤라는 작살나고
그런데 사이버트럭의 강성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많이 망가져서 개인적인 구매욕은 많이 저하되더군요.
사실 사고에서 나온건 두차 모두 안전한 차라는 결론이죠
도요타는 크럼블존 박살나면서 충격흡수하면서 케빈룸 지켰고, 사트는 측면 변형 안전범위내로 방어하면서 둘다 승객 안전 지켰으니까여 축터지긴 했는데 에어서스니까…
뭐 어찌됐건 둘다 전손일거 같지만
발로 패달을 누르면 둘 중 하나가 계기판에 표시가 됐으면 어떨까 싶네요 . 또 하나는 실내카메라가 운전자의 당황하는 모습이 감지되면 엑셀레이터를 스스로 풀어지게 하는 방법도 있을건데 어려울까요?😂
서스펜디드 페달? 이거부터 오르간 타입으로 다 변경해서 내놓을수 있도록 해야 할꺼 같습니다. 이걸 혼동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좀 그만큼 감각없이 운전한다는 생각이 우선 들긴 합니다.
다만 그래도 페달의 눌리는 형태 자체를 바꿔놓으면 최소한 본인이 뭘 밟는지 느껴지는 형태가 달라지니 좀 알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솔직히 전기차 좋아요. 워낙에 새로운 형태지만 또 편리한게 많은만큼 좀 더 안전사양에 대한 투자와 소비자들에게 교육과 캠페인도 같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기본도 안되는 운전자가 많은 대한민국에서는 판매 자체를 못하게 해야해요.
승객의 안전만 고려 된 차....남의 차 승객은 다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