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만 문제된거 팩트 맞습니다.. 국내언론사 문제 많지만 이번건은 크게 기사에 문제된부분 없는데 마치 국내언론사가 문제라고 매도하면서 본인 채널만 정의구현하는 꼴 못봐주겠네요..(여기대부분 반응들이 소름돋네요) 빨리 팩트 제대로 알려주시고 정정 방송 하시길(테슬라는 타 전기차 회사대비 별도 히팅장치 없어서 극한에 취약함..아직까지 테슬라 공식 반응 없지만 조만간 수정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그 추운 스웨덴 덴마크에서 몇년전부터 나와야할 문제가 이제 터진다는게 말이 안됨. 그냥 전기차에 무지한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못하고 쓴거지. 아니면 집에 충전설치가 안되어 있거나 외부에 주차하는 경우. 내연차냐 전기차냐 호불호는 개인의 선택. 단지 전기차는 좀 부지런해야하는 건 맞움.
지금 미국사는데 저 뉴스 보고 왜 한국에서 호들갑이지 했습니다. 원래 오대호 연안은 미치도록 추운동네고 테슬라건 아이오닉이건 내연차건 관리 까딱 잘못하면 다 무덤(?) 되는건데.....저 뉴스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사람들도 많았나보네요. 그와중에 주식에 빠져서 배터리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도대체 ㅋㅋㅋ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모델 3 타고 있습니다. 확실히 겨울이면 주행거리가 짧아지긴 하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freezing rain 오고하면 문 안열리고 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오히려 테슬라는 사전에 defrosting 이 가능하고 엔진돌리느라 탄소배출 걱정 없으니 더 편한부분도 많습니다
@@brettka 논점을 돌리시네요 ㅋㅋ.. 캐나다 나라에서 그렇게 생산하는 걸 개인에게 탄소 배출 한다 말하는 것부터 틀리셨구요. 전기차 탄다고 탄소 배출이 적은 것이 아니라는 것 저도 압니다. 그런데 왜 전기차로 전환을 하려고 할까요? 내연기관에 비해 탄소를 '더 적게' 배출하기 때문이고 휘발유 경유로 운송하는 것보다 그 석유로 전기 만들어서 전기차 돌리는게 '효율'이 더 좋아서 그래요. 무작정 전기차도 탄소 배출 한다구욧!! 이라는 논리라면 잘못 됐어요. 압니다 전기 만들면서 탄소 배출하는거. 효율이 더 좋다는 점은 꼭 얘기 안 하시고 전기차도 탄소 배출 한다는 점만 얘기하시더군요
저도 정확히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스웨덴같이 과학적인 나라도 없는 판에 마스크만 낀다고 우리나라가 최강 면역 이라는게 소중국느낌나더라고요. 스웨덴같이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의미있는 방법일 수도 있는데 진짜 생각들이 황당했습니다. 저도 과학전공자인데 비판적 사고나 과학적 사고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매우 보수적이며, 본인 친화적인 그룹의 발언에는 매우 선동이 잘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전기차 문제가 있다면 전기생산 자체가 화석연료 중심이라는것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번 추위에 가장 말이 많았던 시카고에서 테슬라 탑니다. 일단 공부하기 싫으면 테슬라 안타셔야 합니다. 스마트폰도 처음 사면 이것저것 세팅하고 공부하고 쓰는데 이번 사태를 보면 우습기만 합니다. 영하 20~30도 강추위에 하루도 빠짐없이 테슬라로 출퇴근 아무 문제 없이 했습니다. 참고로 집에 내연기관 차가 두대 더 있지만 딱히 춥다고 바꿔 타야할 필요성을 못 느낌니다. 다만 전기차에 집밥은 필수입니다. 인터뷰 한 사람들 대부분이 우버 기사들이더군요. 우버에서 테슬라를 빌려 우버 영업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hammershauger2454 아닙니다 대세는. 아직 내연기관 차를 더 선호하고 테슬라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게 미국입니다. 다만 전기차 중에는 독보적으로 많은 판매량과 충전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전기차중 태슬라 7~80 나머지 기존 자동차 브랜드 전기차와 리비안 루시드 등으로 보면 대충 맞는것 같습니다.
테슬라 대세 맞습니다. 요즘 나오는 테슬라 위기론 보면 참 우스워요. 이미 대도시는 테슬라 깔리고 있고 다른곳도 계속 늘어나는 추셉니다. 테슬라 아직 못접해본 사람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대도시 이외는 오프 매장을 이제 서서히 늘려가고 있고 광고도 안해서요. 그냥 계속 테슬라는 판매 계속 잘 될거라 보시면 됩니다. $25000달러짜리 나오면 아마 어마어마하게 잘 팔릴거에요.
국내 언론들이 놓친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습니다만, 한편으로 기술에 인간이 적응해야한다는 논조가 너무 센 것 같습니다. 그 말씀 자체가 전기차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대중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사회 인식이나 인프라 모두에서 거리가 있다는 것을 함의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언론사를 비꼬고 평가절하하는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논조는 김한용 기자님의 말씀의 중립성을 의심하게하고, 본인이 비판하는 타 언론사들의 혐오를 기반한 인기몰이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기차가 돈을 많이 먹이고 있는 국내언론사들은 현재 내연기관차가 수익의 대부분인 현기의 편을 들어주는 듯. 걔네들은 전기차로의 전환이 느릴수록 현재의 이득을 보는 구조라 그렇게 여론이 되길 원하는거같음. 모델y 후륜구동 이번에 국내에 나오면서 4개월만에 1위 찍은거만 봐도 답이 나옴. 현기는 현재 전기차 경쟁력이 없음. 그래서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더 만들려고 함.
현기 내연차를 많이 팔기 위해 아직 덜 팔리는 현기 전기차 희생시키연서 테슬라를 견제하기 위해 전기차 전체를 왜곡 선전 세뇌시키고 소비자 바보 만드는 것 소비자는 선택권 좁혀놓고 좋은 품질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박탈시키고 이득을 취하겠다는 전략임. 앞으로 그럴 듯. 소비자 속여 바보 만들어 놓고 가격에 비해 별로인 물건 비싸게 사게 하는 전략😂 삼성 자동차를 키웠어야 자동차도 경쟁을 위해 더 좋은 품질 노력해서 더 발전하고 소비자도 좋은 물건 싸게 살 수 있었을텐데
현기도 전기차 생산공장 따로 만들고 전기차에 막대한 투자하면서 회사 미래 건 상황이고... 국내 2차전지 업체들도 결국 다 전기차에 납품인데.. 언론이 전기차에 대해 안 좋은 소문 막 퍼뜨리면 테슬라만 안 타는게 아니라 전기차 전체를 안 타니까 국내 전기차 시장 자체가 성장 못하지... 내수시장 활성화 안된 상태로 성장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한국 전기차나 2차 전지는 계속 그래야 할듯 저런 기사 나올수록 결국 2차 전지 주주들한테도 손해임 보통 사람들은 저런 기사 보고 ncm이면 괜찮다 그런 생각 안하고 전기차는 전부 문제 있다 생각해요
Model Y랑 EQB 타는데 둘 다 집에서 충전함. 주유소 안가도 돼서 진짜 개꿀임. 분명 단점이 없는 차는 아니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싸잡아 조롱하거나 욕하는 사람들 참 신기함. 자기가 싫으면 안사고 안타면 그만이지 굳이 왜 아까운 시간과 힘을 들여 쫓아 다니면서 조롱파티를 벌이는지... 서스펜션 바뀌기 전 테슬라의 구린 승차감, 단차, 모든것을 터치 스크린으로 해야 하는 불편함, self driving에 대한 개인적인 불신/불필요로 등으로 인해 나와 테슬라가 맞지 않았을 뿐 여전히 혁신적이고 꽤나 좋은 차라고 생각함.
집에서 충전을 해 봤어야 편리한 줄을 알죠. 휴대폰을 집에서 충전시키는 것과 주유소처럼 어디가서 충전시켜 쓰는 것과 어느 것이 편할까 생각해 보면 답 나오는데. 단지 장거리시 충전 한번 해 줘야 하는 것이 있는데 어차피 장거리는 안전을 위해서 최소 3시간에 한번은 20분 정도 쉬어 가는 것도 좋죠 .화장실도 들르고 차도 한잔 마시고 쪽잠도 자고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허나 주택이 우리보다 훨씬 많을뿐 모두 주택은 아닐뿐더러 설치 못할수 도 있는 가능성은 열어둬야하지 않겠습니까? 집밥이 있으면 밖에서는 충전하면 안됩니까? 애초에 그 날씨에 차를 안끌고 나가면 되겠지만, 그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를 끌고 나가서 밖에서 충전을 해야 할 상황이 생길수 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결론적으로 집밥이 있으면 밖에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나요? 하,,,, 전 아니라고 봅니다. 밖에서 충전해야 할 상황들은 너무 많이 생길 것 같아서요. 제가 전기차를 싫어하는 사람이 절대 아님을 미리 밝혀드리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말씀드리자면 전기차의 단점 중 충전소의 불편함은 정말 일부분이고, 이러한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금 이시점에 전기차를 굳이 사야할 팔요성을 못느끼겠네요.
전기차 까는 기사를 쓴 이유 2차전지 개미투자자들 보유주식이 기관들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기관들이 주가를 마음대로 컨트롤 할수가 없기에 언론과 짜고 2차전지 전기차 디스 기사를 썼고 2차전지 폭락 시킨후 지금 기관들 쓸어담고 있어요 결국은 개미들 죽여서 물량 던지게 만들고 싼값에 매집하기 위한 기관과 언론들의 공작 플레이란 것이죠
그냥 뇌피셜인데 우리나라 언론이 전기차 까는데 진심인건 광고주 현대 전략인거 같음 현대가 마진 많이남는 내연을 가능한 길게 팔고 싶긴 한데 거기에 안주하면 전기차로 변환이 어려우니 전기차를 개발하고 팔긴해야겠고 그러자니 전기차 팔아봤자 밑지는 장사고 해서 미국에서는 이미지나 전기차전환을 위해 전기차를 팔더라도 어떻게든 국내서 내연으로 마진 남겨보겠다는 전략 아닐까
저도 테슬라 몰긴 합니다. 모카 맞는 말도 있는데, 테슬라 개선점도 말씀해야죠. 전기차 메뉴얼 읽어야지? 하는데 테슬라는 메뉴얼 책자를 안줘요. PDF. 게다가 맨날 바뀜. 이건 문제라봐요. 두번째, 배터리 미리 뎁혀야지? 그것도 맞는데, 테슬라가 그 전용버튼을 미리 만들어 놨어야 합니다. 슈펴차져로 가거나, 전체차를 따뜻하게 하는 버튼을 눌러야 작동해요. 운전자가 그걸 다 몰라요. 결국 물리버튼 없는 차의 문제죠.
캐나다 비씨주와 알버타주 오가는 테슬라 오너입니다. 장거리 운행도 잦고 3년 무료 슈퍼차저 프로모션도 받아서 바꿔봤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테슬라로 바꾸고 처음나는 겨울인데 다행히 올해는 -30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가 길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 6개월 타면서 생긴 불만 몇개만 공유하려 합니다. 1. 장거리 운행에 쓰일거여서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장 주행가능거리가 긴 모델S를 구매했습니다. 실사용 전에는 몰랐는데 S와X가 3랑Y보다 배터리 효율이 나쁩니다. Tessie앱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모델3 렌트해서 다녔을땐 별 신경 안쓰고 다녀도 공식 주행가능거리 기중 90% 효율이 나왔는데, 모델S는 신경써서 주행해도 85% 정도이고, 신경 조금만 안쓰고 주행하면 75% 겨울철엔 65%도 빈번하게 보입니다. 이게 저만 운전습관이 거지같은건가 싶었는데 Tessie 공식 자료로도 보급형과 고급형 모델들 배터리 효율차이는 유의미 하더라구요. 공식 홈페이지 주행가능거리 믿을게 못됩니다...S나 X 사시려는 분들 유의하세요. 2. 원격으로 배터리만 프리컨디셔닝 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거 저만 모르는거면 좀 알려주세요). -10도 정도에 밖에 몇시간 세워둬서 약 20분 정도 전부터 defrost 켜두었다가 차에 탔고, 20분 정도 떨어진 슈차 네비에 찍고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하면서 갔는데 잔량 23%에서 70kW 정도로 충전되었습니다. 화면엔 다음부턴 슈차 네비에 미리 찍고 오라는 헛소리나 뜨고... 미리 앱으로 슈차를 네비로 보내도 주행 시작전에는 배터리 프리컨디셔닝은 안되는 듯 합니다. -10도가 그리 추운것도 아닌데... 20분 주행하며 슈차 네비에 찍어 프리컨디셔닝 해도 고속충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걸 알고... 안그래도 충전 신경이 쓰이는데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30도 넘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3. 어느정도는 예상도 하고 감안하고 바꿔본거지만... 충전 정말 신경 많이 쓰입니다. 제 집에는 35A 충전기가 있지만 여기저기 좀 다녀야해서 집에 매일 들어가는거도 아니기도 하고, 여행이던 일이던 장거리 주행이 잦은데 아직 충전 인프라가 충분치 못하더라구요. 제가 말하는 불충분함은 어딘가를 가야하는데 충전이 신경쓰이고, 신경을 안쓰면 정말 멈출수도 있다는게 불안하다는 의미 입니다. 가솔린차를 몰땐 어딜 가려하면 얼마나 걸리나, 어느길로 가야하나 그냥 구글맵에 한번 찍어보고 끝이였는데... 이젠 그렇게 한번 하고, 테슬라 앱으로 중간에 차저 충분한지 확인하고, 목적지 근처에 차저가 있는지, 없으면 가장 마지막 차저가 어딘지, 거기서 80% 충전하면 충분히 목적지에 도착해서 용무가 끝나고 다시 돌아가서 차지할 수 있는지, 100%를 해야하는지... 등 고민할게 많습니다. 이건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한번은 도저히 이리 찍고 저리찍어봐도 안되서 가솔린차 끌고간적도 있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주유소에 150kW 이상급 충전기가 두대씩은 있거나 하지 않으면 해소되지 않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보통 데일리로 같은길 오가시고, 집밥 있으신 분들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여행하는 것 같은 저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어쩌다 한번 가는 여행에 조금 더 시간써서 충전시설 알아보시면 되고, 여기처럼 춥지 않을테니까요. 가솔린차 타면서는 정말 고민도 안해봤던 문제를 고민하게 되니 불만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극한상황에서도 불만이 저정도 밖에 없다는건 기술이 좋아지긴 했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뉴스 AS 코너를 하나 만들어도 될듯. 말도 안되는 기사가 너무 쏟아지는 세상
극공감.
정보량이 넘치고 쉽게 접할 수 있다보니 더 그런 듯해요. 요즘은 필터링 과정이 필수인 듯 합니다.
자동차뉴스말고도 오보가 많을거라고 봅니다
이미 슈카라는 채널에서 테슬라들만 꽁꽁얼어 못움직인다는 뉴욕타임즈 기사 고대로 가져와서 읊어줘서 한국인들 이미 다 ㄹㅇ 그런줄앎 ㅋㅋ 조회수만 이미 100만넘었음
슈반꿀@@dnejsjdjnd
노르웨이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 신차 판매에 전기차 비율이 3분의 2가 넘고 그 중에 테슬라는 가장 인기있는 회사입니다.
현대보다 테슬라가 훨씬 좋죠
테슬라 주식 계속 갖고 있으면 될까요?
역시 모카 김한용님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셰계언론중 하위 최악임.
전기차 기사 자극적으로 쓰는 거 보면 불펌하는 쇼츠 유튜버랑 다를 게 없음
이미 신용 없는거 다 알잖아요 ㅋ
언론도 언론이지만 무엇이 팩트인지 확인도 없이 수용하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시대인데 말이죠.
가짜뉴스, 자극적인뉴스로 그냥 조회수만 빨려는..솔직히 언론이 국회의원보다 더 쓰레기임
언론사들 댓가성 기사 쓰는짓 그만하고 차라리 유료 기사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부분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해주는,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언론사 기자들이 맨날 그냥 퍼오는기사로 오남용하지 않고 김한용기자님 처럼만 펙트자료가지고 기사를 쓴다면 언론선진국이 될텐데 괜히 한국이 OECD 언론신뢰도 몇년간 최하위하는게 아니죠..
이미 슈카라는 채널에서 테슬라들만 꽁꽁얼어 못움직인다는 뉴욕타임즈 기사 고대로 가져와서 읊어줘서 한국인들 이미 다 ㄹㅇ 그런줄앎 ㅋㅋ 조회수만 이미 100만넘었음
그냥 전기차는 지켜보는게 답. 가격변동도 심하고 인프라도 그지같으니 몇년은 지켜보면서 기다리면될듯. 어차피 시간지나면 지날수록 인프라나 가격안정 넓어지니 구지 빠르게사서 테스터가 될 필요가ㅈ없을듯
테슬라만 문제된거 맞습니다 내연기관 타사 전기차들 문제없었어요.. 근데 모카에서는 마치 모든전기차 똑같은데 테슬라만 문제삼았다고 언론사를 매도하네요.. 모카 수정방송 내보내야할것 같습니다
슈카는 테슬라 부정적인듯
그정도로 깔정도면 다들 테슬라주식으로 돈벌때 혼자 못사서 까는것처럼
테슬라만 문제된거 팩트 맞습니다.. 국내언론사 문제 많지만 이번건은 크게 기사에 문제된부분 없는데 마치 국내언론사가 문제라고 매도하면서 본인 채널만 정의구현하는 꼴 못봐주겠네요..(여기대부분 반응들이 소름돋네요) 빨리 팩트 제대로 알려주시고 정정 방송 하시길(테슬라는 타 전기차 회사대비 별도 히팅장치 없어서 극한에 취약함..아직까지 테슬라 공식 반응 없지만 조만간 수정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그 추운 스웨덴 덴마크에서 몇년전부터 나와야할 문제가 이제 터진다는게 말이 안됨. 그냥 전기차에 무지한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못하고 쓴거지. 아니면 집에 충전설치가 안되어 있거나 외부에 주차하는 경우. 내연차냐 전기차냐 호불호는 개인의 선택. 단지 전기차는 좀 부지런해야하는 건 맞움.
지금 미국사는데 저 뉴스 보고 왜 한국에서 호들갑이지 했습니다. 원래 오대호 연안은 미치도록 추운동네고 테슬라건 아이오닉이건 내연차건 관리 까딱 잘못하면 다 무덤(?) 되는건데.....저 뉴스를 진지하게 받아들인 사람들도 많았나보네요. 그와중에 주식에 빠져서 배터리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도대체 ㅋㅋㅋ
지금 한국언론들은 전기차 그중에서도 테슬라에 안좋게 쓴 해외기사는 무조선 퍼옵니다 제대로나 퍼오면 모르겠는데 자기입맛에 맞게 왜곡해서 퍼오죠 거짓말하는 언론기사들 꼴보기 싫어서 안보고 사는데 그래도 알게는 되네요
자국뉴스도 지맘대로 하위 보도하는데 뭐ㅋㅋㅋ외국뉴스 재난사고 빼곤 제대로 보도하는거
본적없음 기레기 소리 왜 듣는지 ㅋㅋ
제가 배터리가 꺼져서 7시간 개고생했습니다 4400마일 운행한 와이...
테슬라건 배터리건 다 종교구만
뭘 가르나 😂😂😂
@@user-zk6bd3hr3r 미국살아서 LFP 배터리 경험 할기회가 없어서 타고보싶네요 미국에서 금지인 수준으로 없고 중국산이면 1천만원도 안줘서
영상에서 시동모터라고 보여주는것이 발전기입니다. 시동모터는 벨트로 구동이 아니고 기어로맞물려 가동시켜줍니다. 확인해보세요
요즘은 ISG라고 해서 스타터제너레이터라는걸 씁니다. 인서트에 나온건 제너레이터인것 같은데, 스타터제너레이터가 그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mocar_official 화면에 난온건 그것두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
저도 보면서 뭐지? 했네요
아무리봐도 발전기인데..?
밸트??? 시동모터는 기어로 돌리는데???
@@mocar_official 제네레이터는 말그대로 발전기이고 isg는 아이들 스탑앤고 시스템인데 하이브리드 시스템도아닌 전기차량에 isg가 달려 있나요?
또한 스타터제네레이터라 명명하면 모터가 구동중일땐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구동하고자 하면 시계방향으로 돈다는건대 맞는 말인건가요?
혼란을 가중하는 말인거 같습니다
매일 테슬라 까면서 기가팩토리는 유치하고싶은 나라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모델 3 타고 있습니다. 확실히 겨울이면 주행거리가 짧아지긴 하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freezing rain 오고하면 문 안열리고 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오히려 테슬라는 사전에 defrosting 이 가능하고 엔진돌리느라 탄소배출 걱정 없으니 더 편한부분도 많습니다
캐나다의 전력 생산 믹스가 100% 친환경이 아닐텐데요? 집에서 솔라 패널로 ess 충전해 사용하면 탄소 배출 안 하겠지만요
@@brettka 캐나다정부에서 전력 생산을 믹스로 하는걸 왜 개인한테 100% 친환경 아니다라고 따지는 거죠? ㅋㅋㅋ 개인이 전기차라로 쓰니 내연기관보다 탄소 배출이 줄어들겠죠.
전력 생산 믹스를 살펴보셔야합니다. 반드시 전기차가 탄소 배출이 적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brettka 논점을 돌리시네요 ㅋㅋ.. 캐나다 나라에서 그렇게 생산하는 걸 개인에게 탄소 배출 한다 말하는 것부터 틀리셨구요.
전기차 탄다고 탄소 배출이 적은 것이 아니라는 것 저도 압니다. 그런데 왜 전기차로 전환을 하려고 할까요? 내연기관에 비해 탄소를 '더 적게' 배출하기 때문이고
휘발유 경유로 운송하는 것보다 그 석유로 전기 만들어서 전기차 돌리는게 '효율'이 더 좋아서 그래요.
무작정 전기차도 탄소 배출 한다구욧!! 이라는 논리라면 잘못 됐어요. 압니다 전기 만들면서 탄소 배출하는거. 효율이 더 좋다는 점은 꼭 얘기 안 하시고 전기차도 탄소 배출 한다는 점만 얘기하시더군요
코로나 초기에도 한국언론은 스웨덴 집단면역실패로 스웨덴이라는 나라가 사라질듯이 보도했었죠.
세상이 지나친 정보로 사회적 손실이 너무 많아요
저도 정확히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스웨덴같이 과학적인 나라도 없는 판에
마스크만 낀다고 우리나라가 최강 면역 이라는게 소중국느낌나더라고요.
스웨덴같이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의미있는 방법일 수도 있는데 진짜 생각들이 황당했습니다.
저도 과학전공자인데
비판적 사고나 과학적 사고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매우 보수적이며, 본인 친화적인 그룹의 발언에는 매우 선동이 잘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전기차 문제가 있다면 전기생산 자체가 화석연료 중심이라는것밖에 없다고 봅니다.
모카에는 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상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품격 있네요. 감사합니다.
실적발표하기 전부터 테슬라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을때 저도 기사를 접하곤 테슬라의 한계 때문인가 생각했었는데
미국 현지 분위기는 우리나라와 달랐다는 사실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김한용님 최고~~
@@user-zk6bd3hr3r어쩌라고 일기장은 일기장에써요
@@user-zk6bd3hr3r 테슬라 주가 박살나면 k배터리 주가도 같이 박살나기 마련인데 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런 접근 너무 좋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번 추위에 가장 말이 많았던 시카고에서 테슬라 탑니다. 일단 공부하기 싫으면 테슬라 안타셔야 합니다. 스마트폰도 처음 사면 이것저것 세팅하고 공부하고 쓰는데 이번 사태를 보면 우습기만 합니다. 영하 20~30도 강추위에 하루도 빠짐없이 테슬라로 출퇴근 아무 문제 없이 했습니다. 참고로 집에 내연기관 차가 두대 더 있지만 딱히 춥다고 바꿔 타야할 필요성을 못 느낌니다. 다만 전기차에 집밥은 필수입니다. 인터뷰 한 사람들 대부분이 우버 기사들이더군요. 우버에서 테슬라를 빌려 우버 영업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미국에선 테슬라가 대세입니까?
@@hammershauger2454 아닙니다 대세는. 아직 내연기관 차를 더 선호하고 테슬라를 혐오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게 미국입니다. 다만 전기차 중에는 독보적으로 많은 판매량과 충전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전기차중 태슬라 7~80 나머지 기존 자동차 브랜드 전기차와 리비안 루시드 등으로 보면 대충 맞는것 같습니다.
아틀란타 에서는 마켈에 주차장에서 점점 많아짐니다.
작년하고 달라요.
테슬라 대세 맞습니다. 요즘 나오는 테슬라 위기론 보면 참 우스워요. 이미 대도시는 테슬라 깔리고 있고 다른곳도 계속 늘어나는 추셉니다. 테슬라 아직 못접해본 사람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대도시 이외는 오프 매장을 이제 서서히 늘려가고 있고 광고도 안해서요. 그냥 계속 테슬라는 판매 계속 잘 될거라 보시면 됩니다. $25000달러짜리 나오면 아마 어마어마하게 잘 팔릴거에요.
친환경화 화두로 전세계가 고심하는 지금에서는, 저급형 모델 나오는 건 결국 시간문제지 현실화 된다고 봅니다. 전기차 치킨 게임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봐야지요.
삼만불 대 대량 생산 현실화 시킬 수 있는 회사는 어디일까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적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2차전기 물린 사람+내연기관차만 생산하던 자동차업계+정유사 등등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 이익이 줄어들 집단이 꽤나 많죠
+도지코인ㅋㅋ
오늘 전기차 화재사고에 걱정했는데 역시나 멘탈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알차고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훌륭한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원래 여론몰이 쉽게 당하는 나라
네이버만 장악하면 되니까
외국입장에선 장사하기 참 쉬울듯하네요😢😢😢
김한용이 테슬라주식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임...
여론몰이에 당하는 국민들도 멍청한거에요. 거를줄 알아야지.
@@sangsoonkang76 그래서 이 컨텐츠가 가짜라는거냐? ㄷㅅ
국내 언론들이 놓친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습니다만, 한편으로 기술에 인간이 적응해야한다는 논조가 너무 센 것 같습니다. 그 말씀 자체가 전기차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대중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사회 인식이나 인프라 모두에서 거리가 있다는 것을 함의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언론사를 비꼬고 평가절하하는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논조는 김한용 기자님의 말씀의 중립성을 의심하게하고, 본인이 비판하는 타 언론사들의 혐오를 기반한 인기몰이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확실하게 정의가 나오면 정답을 말하는 용용님 좋습니다 단면만보는 걸 좋아하는 대한민국 언론들 정신차리길바랍니다
모카 사이버트럭 리뷰 영상에서 미국 할머니와 얘기하는 장면에서 확실히 미국사람들의 차에대한 인식이 한국과 다르구나를 느꼈네요.
전기차를 비난하는 이유는 결국 2차 전지 배터리를 안좋게 호도하려는 것이지 왜 세계 1, 2위 2차 전지 기업을 비난하고, 않좋게 해서 뭘 얻을려고 하는지 언론은 여기에 왜 동참하는지
현기차가 돈을 많이 먹이고 있는 국내언론사들은 현재 내연기관차가 수익의 대부분인 현기의 편을 들어주는 듯. 걔네들은 전기차로의 전환이 느릴수록 현재의 이득을 보는 구조라 그렇게 여론이 되길 원하는거같음. 모델y 후륜구동 이번에 국내에 나오면서 4개월만에 1위 찍은거만 봐도 답이 나옴. 현기는 현재 전기차 경쟁력이 없음. 그래서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더 만들려고 함.
현기 내연차를 많이 팔기 위해 아직 덜 팔리는 현기 전기차 희생시키연서 테슬라를 견제하기 위해 전기차 전체를 왜곡 선전 세뇌시키고 소비자 바보 만드는 것 소비자는 선택권 좁혀놓고 좋은 품질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박탈시키고 이득을 취하겠다는 전략임.
앞으로 그럴 듯. 소비자 속여 바보 만들어 놓고 가격에 비해 별로인 물건 비싸게 사게 하는 전략😂
삼성 자동차를 키웠어야 자동차도 경쟁을 위해 더 좋은 품질 노력해서 더 발전하고 소비자도 좋은 물건 싸게 살 수 있었을텐데
hk사 독삼사제외 한국에서 장사해먹기 힘들지, 그이유중 가장 큰게 언론환경 그리고 국토부. 대표적인게 전기차 보조금장난질 그리고 쏘렌토 연비 조금부족해서 친환경인증안되니 그다음해 친환경차 규정을 쏘렌토연비에 맞게 변경해버림. 이것말고도 수두룩
언제나 정한용이 답이다.
신뢰가 가는 설명과 내용이다.
국회로 가야할 인물이기도 합니다.
현기도 전기차 생산공장 따로 만들고 전기차에 막대한 투자하면서 회사 미래 건 상황이고... 국내 2차전지 업체들도 결국 다 전기차에 납품인데.. 언론이 전기차에 대해 안 좋은 소문 막 퍼뜨리면 테슬라만 안 타는게 아니라 전기차 전체를 안 타니까 국내 전기차 시장 자체가 성장 못하지...
내수시장 활성화 안된 상태로 성장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한국 전기차나 2차 전지는 계속 그래야 할듯
저런 기사 나올수록 결국 2차 전지 주주들한테도 손해임
보통 사람들은 저런 기사 보고 ncm이면 괜찮다 그런 생각 안하고 전기차는 전부 문제 있다 생각해요
일단 지금은 사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user-hhf6t82be5j3 맞아요 전기차 안 좋으니 사지마세요 ㅋㅋ
지금의 혜택 더 오래 동안 누리고 싶어요
기어충 ncm만괴안타 ? ncm아 lfp대비효율이 5~10%조금좋을뿐이지
둘다집밥가정 ? 너거교주반띵썰? 단거리운행차이는 아예배제되고
일년에한두번 장거리나 특수상황가정 ?500~ 천만원을 더투자할거냐는 다른문제아님 ?
적게투자하고 그런날은 갈끔하게 렌트카빌려서운행해도 좋은거고 운행도중 충전타임시간차이아님?
1뷴1초가 돈인고소득직업은 애초에 예외겠지만 그런직업군이이나라에 몇퍼냐 ?
기자님, 늘 잘 보고 있지만 오늘 기사는 진짜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냥 영하 35도의 날씨에 아무렇지 않게 충전하는 모습이 제일 놀랍네요...
놀랍다는 것은 한국 언론이 얼마나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냥 퍼트렸는지 알 수 있는 것
어느정도 생각이란걸 하면 기레기의 거짓말을 알 수 있지요.
기온이 영하 35도라고 베터리가 영하 35도일까? 아니죠. 왜냐면 히팅을 하잖아요.
우리나라가 칼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가 많이 낮대요 상대적으로 타국가는 바람이 덜 분다 하더라고요
역시 믿고 보는 모카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정확히 언론의 문제점을 짚어 주셨네요...
참 객관적인 설명이네요.
믿고보는 김한용
Model Y랑 EQB 타는데 둘 다 집에서 충전함. 주유소 안가도 돼서 진짜 개꿀임. 분명 단점이 없는 차는 아니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싸잡아 조롱하거나 욕하는 사람들 참 신기함. 자기가 싫으면 안사고 안타면 그만이지 굳이 왜 아까운 시간과 힘을 들여 쫓아 다니면서 조롱파티를 벌이는지... 서스펜션 바뀌기 전 테슬라의 구린 승차감, 단차, 모든것을 터치 스크린으로 해야 하는 불편함, self driving에 대한 개인적인 불신/불필요로 등으로 인해 나와 테슬라가 맞지 않았을 뿐 여전히 혁신적이고 꽤나 좋은 차라고 생각함.
집에서 충전을 해 봤어야 편리한 줄을 알죠. 휴대폰을 집에서 충전시키는 것과 주유소처럼 어디가서 충전시켜 쓰는 것과 어느 것이 편할까 생각해 보면 답 나오는데. 단지 장거리시 충전 한번 해 줘야 하는 것이 있는데 어차피 장거리는 안전을 위해서 최소 3시간에 한번은 20분 정도 쉬어 가는 것도 좋죠 .화장실도 들르고 차도 한잔 마시고 쪽잠도 자고
오토기어 김정민씨는 “미국 한파에 퍼진 테슬라는 대부분 LFP탑재차량이다.“라고 단언하시네요… 구형 신형 구분도 못하시는거 같네요
그채널은 거르세요 ㅎㅇㅎ
@@techerr 글게요…정정요구 댓글 달었다가 차단당했네요. 퍼진차량은 대부분 구형(RWD)라고 단언하시지 말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믿거채널
@@shelovesme75 사실 몇년전부터 구독해온 채널인데, 어느순간부터 채널의 성격이 극편향되기 시작하더라구요. 반대되는 의견은 무조건 사실이 아니다라는 분위기…
자칭 교수? 라는 그사람 ㅋ
저도 기사보고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단독주택이 훨씬많아 집밥(그냥 110v)이 가능할텐데 그날씨에 슈퍼차저까지 끌고 나온게 이상했죠.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허나 주택이 우리보다 훨씬 많을뿐 모두 주택은 아닐뿐더러 설치 못할수 도 있는 가능성은 열어둬야하지 않겠습니까? 집밥이 있으면 밖에서는 충전하면 안됩니까? 애초에 그 날씨에 차를 안끌고 나가면 되겠지만, 그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를 끌고 나가서 밖에서 충전을 해야 할 상황이 생길수 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결론적으로 집밥이 있으면 밖에서 충전을 하지 않아도 되나요?
하,,,, 전 아니라고 봅니다. 밖에서 충전해야 할 상황들은 너무 많이 생길 것 같아서요.
제가 전기차를 싫어하는 사람이 절대 아님을 미리 밝혀드리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말씀드리자면
전기차의 단점 중 충전소의 불편함은 정말 일부분이고, 이러한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지금 이시점에 전기차를 굳이 사야할 팔요성을 못느끼겠네요.
영하 30에서 110v로 충전 거의 안돼요. 시간당 전력량이 1.3kw정도인데 배터리 데우는 전력도 안나옵니다. 전기차있는 집은 대부분 220v 설치해서 씁니다. 110v는 날씨 따듯해도 20%~80% 충전하려면 80kw정도 배터리만 해도 충전하는데 40시간정도 걸립니다
캐나다 사는데, 한국 언론에서 보는 거랑 차이가 많았는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한국은 전기차 인식이 별로던데, 여기는 전기차, 특히 테슬라가 정말 많답니다.
속이 다 시원..
영상 잘 봤습니다. 독립 언론의 느낌이 들 정도로 굉장히 전문적인 식견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하뇽씨👍
설명중 스타트모터 설명중에 발전기(제네레이터)가 화면에 나와 혼동을 줄것같아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늘 구독하고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정말 제대로된 팩트입니다 슬라차주로써 국내 악의적인 뉴스보도에 개빡쳤는데 명쾌하게 알려주시네요
전기차 까는 기사를 쓴 이유
2차전지 개미투자자들 보유주식이
기관들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기관들이 주가를 마음대로 컨트롤 할수가 없기에 언론과 짜고 2차전지 전기차 디스 기사를 썼고 2차전지 폭락 시킨후
지금 기관들 쓸어담고 있어요
결국은 개미들 죽여서 물량 던지게 만들고 싼값에 매집하기 위한 기관과 언론들의 공작 플레이란 것이죠
김형님은 진짜 기자님이여. 감사합니다
13:30 스타트모터얘기가잘못된게있네요
벨트로 돌리는게아닌데요... 자료화면도스타트모터가 아니라알터네이터네요
정정부탁드립니다
ㅋㅋ 웃기긴했음. 모카에서 이런 내용을... 발전기가 벨트로 크랭킹을 시키다니 너무기본인데..
발전기와 시동모터를구분하지못한다. . .
실수 아닐껄요? 그냥 모르는 듯 // 늘 그렇듯 그냥 넘어감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
@@옳은말맞는말 채널의 신뢰가 확 떨어짐.ㅋ 발전기가 벨트로 돌린다니..
속 쉬~~원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댓글을 첫화면으로 써주시고 영광입니다 ㅎ 이번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게 뉴스지!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떠지네요!!!
아마 전기차의 사용이 추운지방에서도 가능하다는것을 북유럽 노르웨이같은 나라가 보여주는 거겠죠. 집집마다 충전 환경이 좋으면 되는데, 과연 대한민국의 주거 형태인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곳에 안정적인 전기 충전 환경을 어떻게 마련할것인가가 문제일듯 싶네요.
우리나라가 노르웨이나 시카고 같은 날씨도 아니고 더구나 모카님이 알려주듯이 테슬라 사용법 이용하면 문제없다고 하잖아요
@@sya2546 전기차 싫어하는 사람들 그 사용법 자체가 불편하다고여
@@맨질맨질클리어중위연령 40대 중반 영포티 호소인의 국가답게 세계에서 신기술에 제일 보수적인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킹한민국
주유소가 많아서 차가 많아진게 아니라 차가 많아져서 주요소가 많이 생긴거
그래서 내가 편을 들어주고 댓글을 쓴거잖아요, 그 추운나라인 노르웨이에서도 잘 쓰고 있다고. 환경만 충분히 갖춰있어도 전기차 사용에 문제없다고요. 아우 답답혀@@sya2546
어디서도 듣지못한 답을 여기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x에서도 듣지 못한 답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최고였습니다
좋은말씀이네요 정말공감!!
올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모카 최고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영하 42도면 내연기관차도 얼겠네... 휘발유 어는점은 영하 -40도에서 -50도임...
지역마다 휘발류 어는점은 다릅니다. 강원도 강릉같은 지역은 그쪽이 한말 그대로 연료가 얼수도 있기때문에 동결방지제가 섞여있습니다. 주유소에서 그렇게 파는거구요. 그래서 겨울철 대구에서 기름넣고 강원도 철원 같은 지역가면 엔진 뻗는 이유입니다
올바른 지식전달 감사합니다.
그냥 뇌피셜인데 우리나라 언론이 전기차 까는데 진심인건 광고주 현대 전략인거 같음 현대가 마진 많이남는 내연을 가능한 길게 팔고 싶긴 한데 거기에 안주하면 전기차로 변환이 어려우니 전기차를 개발하고 팔긴해야겠고 그러자니 전기차 팔아봤자 밑지는 장사고 해서 미국에서는 이미지나 전기차전환을 위해 전기차를 팔더라도 어떻게든 국내서 내연으로 마진 남겨보겠다는 전략 아닐까
Wow thanks for great info!!!!👍👍👍👍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전기차에 대해 좋은일이 있을때는 테슬라외의 자동차 상호을 알리고 나쁜일이 있으면 테슬라라고 떠들어대는 기레기들 천지다!
역시 모카입니다. 저 기사들 처음 나왔을때 정말 울화통이 치밀었었고 원문 기사를 보고 울화통이 따불로 치밀었었는데. 난 김한용님이 이걸 정확히 찝어주실 줄 알고 있었어요. 채증이 확풀리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전기차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사람은 전기차를 단 한번 도 타보지 않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듯 영하 30도 구경도 못 해본 사람들이 이번 뉴스에 가정 열광적임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뉴스라는 걸 안본지 어언 2년. 사는데 아무 문제없고 오히려 좋음.
너무 유익하네요
아직 가솔린 차를 타고 있다보니 전기차에 대해 막연한 걱정이 있는데요...기자님의 '전기차는 틀린게 아니라, 다를 뿐이다'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아주 좋은 정보네요😊
처음 애플에서 스마트폰 나올때랑 똑같음ㅋㅋ 나중에서야 부랴부랴 따라하기바쁜
캬... 역시 김한용 모카가 확실하네요! 최고의 방송입니다 😊
충전힘들고, 이것저것 알아야 할것도 많고, 그리고 비싸고, 여유 시간도 없고 ....아무튼 휘발유차에 비해 불편함이 너무 많다.
신경 쓸 거 많고, 기름값 오르면 싼 집 찾아서 돌아다녀야하고, 엔진오일 갈고 미션오일 갈고, 때되면 쓰로틀 교체하고 미션필터 교체해야하고, 기름값보다 부품값 더 들고.... 가솔린타다 전기차 타니 이런 쓸데없는 걱정이 1도 없다~
따봉 날리고 갑니다!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동일한 현상을 두고도 객관적이면서 깊이와 통찰력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테슬라 모델 S 5년넘게타고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겨울에 기온이 많이 내려갈때면 베터리 소모가 더 많고 충전도 슬로우하다는걸 알기때문에 항상 100마일 이상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눈 비 또는 강추위 궂은 날씨에는 집에서 편하게 충전하고있습니다.
역시 모카입니다! 속이 다 시원 하군요!!
모카의 자동차 관련 기사는 가장중립적입니다.
오히려 걱정됩니다. 정치적으로 억압이나 영향을 주게될까 걱정됩니다.
기자님 아니 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할말은 꼭하고 사세요^^
부정적인 내용이니까 부정적으로 기사가 나오지ㅋㅋ 테슬라 단점 언급하면 공부하라는거부터 페미랑 똑같은 논리
저도 테슬라 몰긴 합니다. 모카 맞는 말도 있는데, 테슬라 개선점도 말씀해야죠. 전기차 메뉴얼 읽어야지? 하는데 테슬라는 메뉴얼 책자를 안줘요. PDF. 게다가 맨날 바뀜. 이건 문제라봐요. 두번째, 배터리 미리 뎁혀야지? 그것도 맞는데, 테슬라가 그 전용버튼을 미리 만들어 놨어야 합니다. 슈펴차져로 가거나, 전체차를 따뜻하게 하는 버튼을 눌러야 작동해요. 운전자가 그걸 다 몰라요. 결국 물리버튼 없는 차의 문제죠.
13: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사진은 발전기 아닌가요.?
그리고 스타트모터는 기어가 튀어나와 플라이휠을 회전시켜 크랭크하고 시동이 걸리면 다시 들어가서 떨어지는 방식으로 배웠는데... 스타트모터가 벨트식으로 나온건가요? 확인부탁드립다~
모카가 인기있는 이유.... 언론의 중요성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역시 모카 😂
이거지~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네요. 진심최고!
정말 팩트에 기반한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는 아직 더 발전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나면 불부터나버리고 문도 안열리고요 얼마전 울산에서도 사고났는데 문이 안열려서 안타깝게 돌아가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불부터 났다고 하더라고요
모든 제품은 관리를 해야하는데 자동차는 내연이고 전기고 관리해야할 항목이 더 많은 제품입니다. 전기차와 내연차의 관리 항목이 다를 뿐이죠. 그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면 전기차 사면 안되죠.
정확한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뉴스를 해석해주는 직업이시군요. 더많은 해석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북극에 가까운 가장 추운 나라중 하나인 노르웨이는 판매되는 차 중 전가차 비중이 가장 높데요
역시 우리 한용기자님 정말 최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모카여 흥하라
감사합니다. 저도 전기차를 사려고하다 기사보고 생각이 많았는데 미국현지에선 테슬라가 점점 많아지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오토기어랑 토론한번하는 컨텐츠 찍었음 좋겠어요
캐나다 앨버타 거주하는 테슬라 Y 차주입니다.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는건 사실이나 몇주전 영하 45도에서도 따뜻하게 잘 타고 다녔습니다.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역시 정확한 보도는 모카김한용!!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보도~♡♡♡
역시 이 내용 AS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해주셨네요 굿굿
캐나다 비씨주와 알버타주 오가는 테슬라 오너입니다. 장거리 운행도 잦고 3년 무료 슈퍼차저 프로모션도 받아서 바꿔봤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테슬라로 바꾸고 처음나는 겨울인데 다행히 올해는 -30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가 길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 6개월 타면서 생긴 불만 몇개만 공유하려 합니다.
1. 장거리 운행에 쓰일거여서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장 주행가능거리가 긴 모델S를 구매했습니다. 실사용 전에는 몰랐는데 S와X가 3랑Y보다 배터리 효율이 나쁩니다. Tessie앱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모델3 렌트해서 다녔을땐 별 신경 안쓰고 다녀도 공식 주행가능거리 기중 90% 효율이 나왔는데, 모델S는 신경써서 주행해도 85% 정도이고, 신경 조금만 안쓰고 주행하면 75% 겨울철엔 65%도 빈번하게 보입니다. 이게 저만 운전습관이 거지같은건가 싶었는데 Tessie 공식 자료로도 보급형과 고급형 모델들 배터리 효율차이는 유의미 하더라구요. 공식 홈페이지 주행가능거리 믿을게 못됩니다...S나 X 사시려는 분들 유의하세요.
2. 원격으로 배터리만 프리컨디셔닝 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거 저만 모르는거면 좀 알려주세요). -10도 정도에 밖에 몇시간 세워둬서 약 20분 정도 전부터 defrost 켜두었다가 차에 탔고, 20분 정도 떨어진 슈차 네비에 찍고 배터리 프리컨디셔닝 하면서 갔는데 잔량 23%에서 70kW 정도로 충전되었습니다. 화면엔 다음부턴 슈차 네비에 미리 찍고 오라는 헛소리나 뜨고... 미리 앱으로 슈차를 네비로 보내도 주행 시작전에는 배터리 프리컨디셔닝은 안되는 듯 합니다. -10도가 그리 추운것도 아닌데... 20분 주행하며 슈차 네비에 찍어 프리컨디셔닝 해도 고속충전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걸 알고... 안그래도 충전 신경이 쓰이는데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30도 넘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3. 어느정도는 예상도 하고 감안하고 바꿔본거지만... 충전 정말 신경 많이 쓰입니다. 제 집에는 35A 충전기가 있지만 여기저기 좀 다녀야해서 집에 매일 들어가는거도 아니기도 하고, 여행이던 일이던 장거리 주행이 잦은데 아직 충전 인프라가 충분치 못하더라구요. 제가 말하는 불충분함은 어딘가를 가야하는데 충전이 신경쓰이고, 신경을 안쓰면 정말 멈출수도 있다는게 불안하다는 의미 입니다. 가솔린차를 몰땐 어딜 가려하면 얼마나 걸리나, 어느길로 가야하나 그냥 구글맵에 한번 찍어보고 끝이였는데... 이젠 그렇게 한번 하고, 테슬라 앱으로 중간에 차저 충분한지 확인하고, 목적지 근처에 차저가 있는지, 없으면 가장 마지막 차저가 어딘지, 거기서 80% 충전하면 충분히 목적지에 도착해서 용무가 끝나고 다시 돌아가서 차지할 수 있는지, 100%를 해야하는지... 등 고민할게 많습니다. 이건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한번은 도저히 이리 찍고 저리찍어봐도 안되서 가솔린차 끌고간적도 있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주유소에 150kW 이상급 충전기가 두대씩은 있거나 하지 않으면 해소되지 않을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보통 데일리로 같은길 오가시고, 집밥 있으신 분들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일같이 여행하는 것 같은 저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어쩌다 한번 가는 여행에 조금 더 시간써서 충전시설 알아보시면 되고, 여기처럼 춥지 않을테니까요. 가솔린차 타면서는 정말 고민도 안해봤던 문제를 고민하게 되니 불만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렇게 극한상황에서도 불만이 저정도 밖에 없다는건 기술이 좋아지긴 했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영상이 뭔가..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