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방. 겨우 몸을 누이고 있지만 감옥 같은 이 공간, 다시말해 내 환경, 상황. 온갖 것들이 날 짓누르고 있는데, 막상 속시원히 해결할 수는 없는 갑갑함. 그러나, 사실 그 모든 것은 결국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것들. 20대들이, 30대들이, 아니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 뻑뻑한 마음과 그것을 풀어내고 싶은 열망을 소리로 표현해내고 같이 공감해주는 선우정아의 음악력.
내 방은 자꾸 어질러져 치우고 또 치워도 채워져 이 작은 방에 창문도 작은데 잔뜩 부풀은 풍선처럼 온 몸을 짓누르고 있어 하고 싶은 것들 포기 못한 것들 해야 하는 것들 지켜내고 싶은 것들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싶어 숨 막히도록 울고 싶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어 터트려 (Uhh) (Burst it all) 내 밤은 자꾸 우스워져 지우고 또 지워도 채워져 이 조용한 밤에 아무도 못 듣는데 내 귀만 터질 것만 같아 비명을 질러대고 있어 하기 싫은 것들 용서 못한 것들 모르고 싶은 것들 가질 수 없는 것들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싶어 숨 막히도록 울고 싶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어 터트려 Uhh Burst it all 내 방은 자꾸 어질러져 치우고 또 치워도 채워져 내 밤은 자꾸 우스워져 지우고 또 지워도 채워져 (Uhh) 나의 모든 것들 (Burst it all) 내가 만든 것들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싶어 숨 막히도록 울고 싶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있어 숨 막히도록 울고 있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있어 터트려
가사 속 방이라는 공간은 물리적 공간의 방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방, 내적의 공간까지 포함하고 있는듯해요. 어지럽혀진 내 마음 분노하는 내 마음. 참고 또 참았는데 선우정아님의 노래가 제가 진정 원하던걸 끄집어주네요. 나도 모르던 내 말을 대신 꺼내주는 아티스트… 항상 놀랍고 고마워요.
많은 감정들, 기억들이 가슴 가득차서 진짜 이러다 내 몸이 이 모든것들을 감당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거 아닌가 싶을 때, 미친듯 울어버리거나 무작정 목적지 없이 달리거나 뒤죽박죽한 이야기들을 두서 없이 쏟아버려도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는 듯 하네요.. 악을 쓰면서 노래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담담하게 "터트려" 라고 감정을 전달하는게 "너만 그런거 아니야 괜찮아" 라고 들려서 더 좋아요🥺
비선형의 음악.....우리를 또다시 상상하게 합니다. 선형적인 결과로 우리를 설득하거나 강요하고 끝이 정해진 음악이 아니에요. 감정은 나의 아주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그걸 또 이번에도 쓰다듬어주네요? '난 고양이가 아닌데?' 데헷ㅋ 이게 정말 오묘한게 모든 나의 감정의 주체는 '나'라는 사람인데 음악이란 존재가 나를 더불어 서로 모르는 우리를 공감해주고 위로해 줍니다. 우리가 무엇을 터트려야 하나? 우리 모두 다르잖아요? 하지만 내 마음이 어질러지고 원치 않은 것들로 채워지지만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어" 터트려
어떻게 이렇게 사람마음을 잘알까 싶으면서도 선우정아님도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 생각되기도 하고 봄처녀부터 계속 쭈욱 들어왔지만 남, 도망가자, 터트려 처럼 진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힘을 얻게되는 느낌을 받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해요
It's 7PM and I have yet to turn the lights in my room on. I have no energy, I'm too sluggish and sad to move. Probably not a good idea to watch this for the first time in this mood. I knew this song would make me sad, but it's a freeing sort of sad. So cathartic. It ultimately made me feel less lonely. Thank you for your music, Sunwoojunga. As always. 🥺
퇴사하고 뭘 해야 하나 정리가 안돼서 고민이었는데 가사처럼 하면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듣자마자 울어버린 저는.. 머리를 한대 세게 맞은 느낌이었답니다 선우정아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엔 정말 다 터트려 버릴게요 어느 날 일어났을 때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길 바라며!
깊어가는 우울과 공황에 힘들어하던 나에게 유일한 희망메세지였던 도망가자.. 차에서 엉엉 울며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오늘 유스케에서 선우정아님의 터트려를 들으면서 저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어쩜 이언니는 이리 위로의 가사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승화시킬까..고맙습니다. 제 맘을 조금이라도 만져주셔서, 오래도록 예술가로 남아주세요..✨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마음 속 깊은 곳이 깨어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고싶은 일들이 많았었는데 현실에 나와보니, 세상은 쉽지 않고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잘 없더라구요.. 열심히한다고 새로운 시작을 했는데 또 좌절하고, 부담감은 더해지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짐이 되기는 싫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속이 답답했어요. 매일 매일 살아가는게 불안한 저에게 담담히 터뜨리라는 한 마디가 마음 한구석을 풀어주는 느낌을 주네요. 어떤 선택을 해도 불안한 감정은 당장 해결되지 않겠지만 더 이상 커지지않도록 터트려서 쪼개고 쪼개볼게요. 한동안 매일 반복해서 들을 것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누구나 답답해 미칠 것 같은 순간이 있는데, 말로 글로 표현하지 않고 그저 감정으로 느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그 모호한 감정을 공들인 음악으로 표현해주시니 그저 보통의 나날을 지내는 저에게 너무나 큰 해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우정아님! 이게 진정한 예술 그리고 음악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
I heard this at a concert earlier here in Dubai, I fell in love with how it sounded but the voice remains still in my head, there's something sad about it. fast forward to today, I searched this video hoping to know what it is about, then I read the lyrics. I've never related to a song so much. The feeling of wanting to run away from it all. the feeling of wanting to shout when you couldn't, when you want to cry it all out but you don't have the energy to do so, the feeling of wanting to be heard but no one can hear you, wishing to break free from it all but it's too much... and the girl from the music video reminded me of myself, whenever I'm lost again, I always sabotage myself, I don't want to move, eat regularly, I always space out, and annoyed with everyone, and I ended up being much alone and lonely. I seriously want to burst it all. I want to cry all my tears and scream at the top of my lungs... maybe soon.
가사과 현재우울감 자신에지친상태 명확히 표현히 잘된노래 힐링노래 터트려 안에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휘물아치는느낌 정말 잘만든곡 디테일하게 감정들이 하나 하나씩 표현이 되어있음 진정 내가 원하는 자유가 될때까지 모든걸 터트려 하는것같음 숨막히독 울고있어 품에 가득히 자유롭게 놔주고있어 마치 새장안에 새가 자유롭게 날개짓하는것같음
선우정아님 실시간예술 보고왔는데 진짜 모든 순간순간이 행복했어요 정말 숨막힐정도로 좋고 그저 감탄뿐이고 ,, 온 힘 다해 불러주셔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타임라인을 설명해주시는데 그거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않아서 꼭꼭 삼켜들었고 하나라도 더 눈에 귀에 담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진짜 진짜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밖에 전하지 못하는 제 어휘력이 아쉬운 새벽이에요 ,, 선우정아님 제 심장을 터뜨리셨어요 ,, 😭 그리고 아우어베이커리 포장지가 생각나는 바지도 인상깊었어요 😚 두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온전히 선우정아님께 빠져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감사합니다 !!!!!
뮤비와 노래 둘다 하나의 작품 속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해주네요. 도망가자 와는 또 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곡을 들을 때 모든 악기들의 적절한 활용으로 그냥 노래 좋다 잘 만들었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여운을 주는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너무 매번 감사합니다. 또 들으러 가야겠네요.
![선우정아 (swja) - '동거 (in the bed)' [MV]](http://i.ytimg.com/vi/cl9_Nl2bbgA/mqdefault.jpg)
![선우정아 (swja) - '시샘 (Jealous)' [MV]](http://i.ytimg.com/vi/1MNVWxrVLmQ/mqdefault.jpg)
![[LIVE] 터트려 (Burst it all) | 2022 페스티벌 선우정아 "Burst it all" Concert](/img/n.gif)
선우정아의 음악은 항상 제 맘속 깊은 곳 까지를 후벼파고 또 들여다봐줘요 애써 괜찮은 척 했던 저를 무너뜨려줘요 그래서 세상에 꺼내주시는 음악들이 감사하고, 정말로 소중해요 오래도록 음악 해주세요 많이 좋아하고, 응원해요
파도님 감상에 깊이 공감합니다. 제가 선우정아님 노래를 들었을때 느낀 그대로의 감상..
최강야구 예고편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애플 광고보고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서 찾아왔습니다 노래가 정말 좋아요
나도요ㅋㅋ
저도요 ㅋㅋㅋ
찌찌뽕임댜
나밖에 없는줄 ㅋㅋ
저도요ㅋㅋ
좁은 방. 겨우 몸을 누이고 있지만 감옥 같은 이 공간, 다시말해 내 환경, 상황.
온갖 것들이 날 짓누르고 있는데, 막상 속시원히 해결할 수는 없는 갑갑함.
그러나, 사실 그 모든 것은 결국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것들.
20대들이, 30대들이, 아니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 뻑뻑한 마음과 그것을 풀어내고 싶은 열망을 소리로 표현해내고 같이 공감해주는 선우정아의 음악력.
애플 광고 보고 그 짧은 순간 너무 제 마음을 후벼파서 찾아서 들어왔어요... 정말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좋은데 슬프고 하............넘 좋당....
내 방은 자꾸 어질러져
치우고 또 치워도 채워져
이 작은 방에
창문도 작은데
잔뜩 부풀은 풍선처럼
온 몸을 짓누르고 있어
하고 싶은 것들
포기 못한 것들
해야 하는 것들
지켜내고 싶은 것들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싶어
숨 막히도록 울고 싶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어
터트려
(Uhh)
(Burst it all)
내 밤은 자꾸 우스워져
지우고 또 지워도 채워져
이 조용한 밤에
아무도 못 듣는데
내 귀만 터질 것만 같아
비명을 질러대고 있어
하기 싫은 것들
용서 못한 것들
모르고 싶은 것들
가질 수 없는 것들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싶어
숨 막히도록 울고 싶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어
터트려
Uhh
Burst it all
내 방은 자꾸 어질러져
치우고 또 치워도 채워져
내 밤은 자꾸 우스워져
지우고 또 지워도 채워져
(Uhh)
나의 모든 것들
(Burst it all)
내가 만든 것들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싶어
숨 막히도록 울고 싶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있어
숨 막히도록 울고 있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있어
터트려
아이패드광고 보고 왔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중학생 시절부터 음악으로 나의 위로이자 힐링을 책임져주시는 선우정아 가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20살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어 문장 너머로 어떤 감정이 있는지 느껴지네요. 비슷하게 조금 앞서 걷는 사람으로, 오는 내일은 생각보다 더 좋을거고 이를 위해 지금까지 걸었구나 하는 수많은 장면들을 지나갈거에요. 고생했어요
@@elinhotshot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이겨보도록 노력할게요!
이상하게도 선우정아님의 곡은 늘 저를 울려요.
제 속에 가득 채워 놓은, 나도 모르는 응어리들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줘요. 울어도 된다고 말해 줘요… 이보다 더한 위로가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우절에 선우정아가 터트린 내 삶의 거짓들....
최강야구 에고 보고 와습니다
다들 너무 잘 버텨주고 있어줘서 대견하고 고마워요
좋은 날 꼭 올거에요!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힘들 때마다 선우정아님 노래 들으면 위로가 됩니다. 우울증이 다시 도졌을 때 정말 힘들었던 작년 여름 콘서트에서 울면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또 선우정아님 콘서트에서 뵙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가사 속 방이라는 공간은 물리적 공간의 방 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방, 내적의 공간까지 포함하고 있는듯해요. 어지럽혀진 내 마음 분노하는 내 마음. 참고 또 참았는데 선우정아님의 노래가 제가 진정 원하던걸 끄집어주네요. 나도 모르던 내 말을 대신 꺼내주는 아티스트… 항상 놀랍고 고마워요.
정말이지 내 방은 내 맘이야..
조곤조곤 응원해주는 것 같은데
너무 슬프다
항상 우리가 느끼지만 몰랐거나 모르는 척 했거나 쉽게 지나쳤던 감정들에 대해 노래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
많은 감정들, 기억들이 가슴 가득차서 진짜 이러다 내 몸이 이 모든것들을 감당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거 아닌가 싶을 때, 미친듯 울어버리거나 무작정 목적지 없이 달리거나 뒤죽박죽한 이야기들을 두서 없이 쏟아버려도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는 듯 하네요.. 악을 쓰면서 노래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담담하게 "터트려" 라고 감정을 전달하는게 "너만 그런거 아니야 괜찮아" 라고 들려서 더 좋아요🥺
최강야구 보고 왔습니다 홈런 터트려~~
비선형의 음악.....우리를 또다시 상상하게 합니다.
선형적인 결과로 우리를 설득하거나 강요하고 끝이 정해진 음악이 아니에요.
감정은 나의 아주 개인적인 영역이지만 그걸 또 이번에도 쓰다듬어주네요?
'난 고양이가 아닌데?' 데헷ㅋ
이게 정말 오묘한게 모든 나의 감정의 주체는 '나'라는 사람인데
음악이란 존재가 나를 더불어 서로 모르는 우리를 공감해주고 위로해 줍니다.
우리가 무엇을 터트려야 하나? 우리 모두 다르잖아요?
하지만 내 마음이 어질러지고 원치 않은 것들로 채워지지만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어"
터트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모두가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이렇게 사람마음을 잘알까 싶으면서도 선우정아님도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 생각되기도 하고 봄처녀부터 계속 쭈욱 들어왔지만 남, 도망가자, 터트려 처럼 진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힘을 얻게되는 느낌을 받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해요
듣고나서 눈물이 나오네요.
진짜 울컥하네요.
내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같아요.
풍선이라는 감정안에서 터트려버리고싶네요.
모든이에 대변해주는 선아정아님 노래 역시
의미와뜻이 깊은것같아요.
포기못한것들
용서못한것들...
자유롭고싶내요.
명곡이네요
이 사람 노래는 매번 날 울리고 솔직해지게 만든다 있어줌으로서 참 고마운 사람
매번 어떻게 저 너머를 보고 온듯한 음악을 가져올까
It's 7PM and I have yet to turn the lights in my room on. I have no energy, I'm too sluggish and sad to move. Probably not a good idea to watch this for the first time in this mood. I knew this song would make me sad, but it's a freeing sort of sad. So cathartic. It ultimately made me feel less lonely. Thank you for your music, Sunwoojunga. As always. 🥺
퇴사하고 뭘 해야 하나 정리가 안돼서 고민이었는데
가사처럼 하면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듣자마자 울어버린 저는..
머리를 한대 세게 맞은 느낌이었답니다
선우정아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번엔 정말 다 터트려 버릴게요
어느 날 일어났을 때 상쾌한 하루가 시작되길 바라며!
힘내세요!
노래 너무 좋고.. 왠지 모르게 눈물나는데 또 위로받는 기분임..선우정아 언니 진짜 계속 노래해주세요. 노래 진짜 은혜롭다😭
담담하고 나지막히 말하는 터트려 라는 단어가 오히려 더 주는 느낌이 폭발해서 와닿네요.
숨 넘어갈때까지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와 답답해요
뮤비랑 음악이랑 진짜 이렇게 찰떡일수가 있나.. 새벽에 듣는데 속 안이 충만해지는 느낌에 밖에 나가서 소리 지르면서 뛰고 싶어졌어요 진짜 곡 너무 좋아요ㅠㅠ
내 상황과 이렇게까지 맞닿아있는 노래라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럼에도 고맙습니다 터트리지 못 하는 나의 현실이지만, 그래도.
깊어가는 우울과 공황에 힘들어하던 나에게 유일한 희망메세지였던 도망가자.. 차에서 엉엉 울며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오늘 유스케에서 선우정아님의 터트려를 들으면서 저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어요.. 어쩜 이언니는 이리 위로의 가사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승화시킬까..고맙습니다. 제 맘을 조금이라도 만져주셔서, 오래도록 예술가로 남아주세요..✨
Found this song and thinking how hard battling depression is. May everyone in the same struggle find hope everyday.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마음 속 깊은 곳이 깨어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고싶은 일들이 많았었는데 현실에 나와보니,
세상은 쉽지 않고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잘 없더라구요..
열심히한다고 새로운 시작을 했는데 또 좌절하고,
부담감은 더해지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짐이 되기는 싫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속이 답답했어요.
매일 매일 살아가는게 불안한 저에게 담담히 터뜨리라는 한 마디가 마음 한구석을 풀어주는 느낌을 주네요. 어떤 선택을 해도 불안한 감정은 당장 해결되지 않겠지만 더 이상 커지지않도록 터트려서 쪼개고 쪼개볼게요.
한동안 매일 반복해서 들을 것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배우도 음악도 비디오도 멋지다.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유일하게 터트리게 해주는 선우정아언니. 천년만년 사랑함
그 느낌이나 감성을 고스란히 노래로 전달 하는 선우정아 그는 도대체 천재 오브 천재 인듯
멋진 아티스트 + 가사 + 영상이 만났을 때.
이렇게 터집니다 🫠💥
이 노래 안들은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 너무 좋아...
Wow. Your songs make me realize that there are a lot of people experiencing the same emotions, thinking the same thoughts as me. Thank you for this.
선우정아님 노래들은
가사도 가사인데 뭔가 말투라고 해야하나?
단어들을 어떻게 해야 잘 살리고 진정성 있게
부를 수 있을지 고민 많이하신 거 같아요
그래서 숨소리까지 듣게 되고 더 와닿아요
누구나 답답해 미칠 것 같은 순간이 있는데, 말로 글로 표현하지 않고 그저 감정으로 느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그 모호한 감정을 공들인 음악으로 표현해주시니 그저 보통의 나날을 지내는 저에게 너무나 큰 해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선우정아님! 이게 진정한 예술 그리고 음악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
요즘 밤마다 머리 속이 무겁고 귀가 울려서 잠을 자지 못하고 있는데 선우정아님 목소리와 가사의 모든 단어와 뮤비의 모든 장면을 곱씹으며 제 불안을 달래고 위로하는 중입니다
배우님 연기도 너무 멋져요
오래 함께해주세요!
Came from odg video
Amazing song
So relatable!!
믿고듣는 선우정아...ㅜㅜ
1절 2절 터뜨려가 힘이랑 감정이 달라ㅜㅜ
계속 생각나고
사람의 내면에 다가오는 가사와 목소리입니다
선우정아님 노래는 그래서 다 좋나봐요
I heard this at a concert earlier here in Dubai, I fell in love with how it sounded but the voice remains still in my head, there's something sad about it. fast forward to today, I searched this video hoping to know what it is about, then I read the lyrics. I've never related to a song so much. The feeling of wanting to run away from it all. the feeling of wanting to shout when you couldn't, when you want to cry it all out but you don't have the energy to do so, the feeling of wanting to be heard but no one can hear you, wishing to break free from it all but it's too much... and the girl from the music video reminded me of myself, whenever I'm lost again, I always sabotage myself, I don't want to move, eat regularly, I always space out, and annoyed with everyone, and I ended up being much alone and lonely. I seriously want to burst it all. I want to cry all my tears and scream at the top of my lungs... maybe soon.
노래 너무 좋아요..
뮤직비디오도 배우님 연기도 감동적… ♥ ️
언니 고마워요. 요즘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많이 답답하고 지쳐있었는데...
I have no words. If I use them I will be belittling your art. I wish you never stop. I wish you keep healing all of us with your work. Thankyou.
정아님 노래 잘들었습니다. 노래의 장르라기보단 예술에 좀 더 가깝네요..귀 호강하고 갑니다.^^❤️
가사과 현재우울감 자신에지친상태 명확히 표현히 잘된노래 힐링노래 터트려 안에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휘물아치는느낌 정말 잘만든곡
디테일하게 감정들이 하나 하나씩 표현이 되어있음 진정 내가 원하는 자유가 될때까지 모든걸 터트려 하는것같음 숨막히독 울고있어
품에 가득히 자유롭게 놔주고있어 마치 새장안에
새가 자유롭게 날개짓하는것같음
선우정아님의 감정선이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뮤비도 가사도 목소리도 숨소리마저도 이 노래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네요
감정의 한땀한땀 모조리 다 표현하신 듯
천재뮤지션+_+
앜~❣️
머싱써
나도 모르고 지냈던 내 마음 한 켠을 어루만져주는 기분이 드네요 지금 이 순간 마음이 든든하네요
터트려 하고 터져 나오는 숨소리가 넘 좋아요
선우정아님 실시간예술 보고왔는데 진짜 모든 순간순간이 행복했어요 정말 숨막힐정도로 좋고 그저 감탄뿐이고 ,, 온 힘 다해 불러주셔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타임라인을 설명해주시는데 그거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않아서 꼭꼭 삼켜들었고 하나라도 더 눈에 귀에 담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진짜 진짜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밖에 전하지 못하는 제 어휘력이 아쉬운 새벽이에요 ,, 선우정아님 제 심장을 터뜨리셨어요 ,, 😭 그리고 아우어베이커리 포장지가 생각나는 바지도 인상깊었어요 😚 두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온전히 선우정아님께 빠져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 감사합니다 !!!!!
겁나 머싯고 겁나 슬픈데 겁나 후련하다
진짜 내 인생 터트리고 싶네요...
어우.... 어떻게 이렇게 섬세한 사운드가............. 심장이 빨리 뛰어요 최고....
선우정아님 목소리로 공감되는 가사를 듣고 영상을 보니 울컥하는거 있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거 같아요 신곡 기다렸어요 오래 음악해주세요🫶
I live in the Midwest in the United States. I just found this. I love it! Incredible vocals and music.
Her voice rings to the heart, as always
딱 제가 필요한 노래를 만드셨네요. 늘 오래 오래 제 곁을 있어줄 음악을 만드셔서 감사해요...ㅠ
너무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ㅠ 다음주 공연에서 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영상도 잘 챙겨보고요 좋은 노래 주셔서 잘 듣고 있어요 선우정아님 가는 길 응원하고요 저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싶은 음악 잘 나누고 있을게요 이상 노래 너무 좋다는 말 길게 써보고 싶었으나 실패한 것 같은 팬이었습니다
You are one of my favorite artists. Thank you for existing.
your music brings me so much comfort. thank you for building an environment that i can come to when i want to feel safe and understood 🤍
이번 노래 독특하고 귀에 좋게 들리네요
ㅘ 드디어 나왔다 ㅠㅜㅠㅜㅠㅜㅠ 얼마나 기다렸는지..
어떻게...너무 멋져요 노래도 배우분도🥰
역시 믿듣🧡
언니 저 오늘 생일인데 너무 좋은 선물이 되었어요 굳굳!
뮤비와 노래 둘다 하나의 작품 속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해주네요. 도망가자 와는 또 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곡을 들을 때 모든 악기들의 적절한 활용으로 그냥 노래 좋다 잘 만들었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여운을 주는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어지는 곡이네요. 너무 매번 감사합니다. 또 들으러 가야겠네요.
일단 언니 음악에 감동하고
뮤비보면서 또 감동했어요ㅠㅠ
뭐라고 바로 설명이 안되는 벅참이 있어요
사랑해요 선우정아🧡🧡🧡🧡🧡
ㅠㅠㅠ 이 곡 들으면서 밤에 러닝하면 난리나겠다…🔥🔥🔥
Beautiful sound scape 🥰
터트려!
누나 노래를 좋아한지 어언 4년...벌써 군시절을 지나 25살입니다..항상응원해요 ㅎㅎ
오늘 공연갔는데 미쳤어요 콘서트 가세요
Thank you, I hope you too got a comfort from writing this song.
te amo sunwoojunga
진짜 감사합니다...
최강…선우정아
선우정아님 늘 좋은 음악 만들고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아ㅜㅜㅜ 눈물이 찔끔ㅜㅜ 내 방도, 싱크대도 항상 어질러져 있는데ㅜㅜㅜ
😭😭😭😭😭😭😭😭😭 Sooooo Good, meaning of lyrics is sooooo deep
숨막히도록 울고싶어~이부분에서 울컥했네요
Im literally levitating after hearing this song
콘서트갑니다!!!!!!!!!너무설레네용!!!!!!
선 좋아요 후 감삼
와 터트릴게 없는데 풍선이라도 불고 터뜨리고싶네요 소름 역시선우정아!
This is a masterpiece 💜💜💜 I love you and thank you for this song. Thank you for existing
듣는데 숨 참고 듣게됨 심장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답답한 제상황에 맞는 노래인것같아요 ㅜㅜ 이번노래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으아 드뎌 나왔군요. 너무 좋아요....♡ 믿고듣는 정아언니노래 굿쟙
Can't even understanding the lyrics yet it hit differently...❤
역시 선우정아님 믿고 들어요🖤
최강야구 예고편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