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을 절대 구할 수 없는 이유 (2탄) | 범준에 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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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997

  • @범준에물리다
    @범준에물리다  7 місяців тому +140

    *내용에 오류가 있어 정정합니다.
    12:25 500배 -> 50배
    시청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작진 드림
    📌영화 속 과학 오류 "1탄" 보러가기
    ua-cam.com/video/F6i8ztsypWA/v-deo.html
    📌영화 속 과학 오류 "3탄" 보러가기
    ua-cam.com/video/7ut4N7uSd58/v-deo.html

    • @LukeSkywacko
      @LukeSkywack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헤헷 그부분 보면서 댓글창 눌렀는데 이미 정정 하셨네요

    • @해골-g6l
      @해골-g6l 7 місяців тому

      중력이 크면 주변 공간이 휘어진다고 하자나요? 만약 중력이 엄청 크다면 공간을 접을수도 있을까요? 그러면 웜홀처럼순식간에 공간을 접어서 이동할수있지 않을까해서요ㅎ

    • @KKuKKuKKaKKalovebird
      @KKuKKuKKaKKalovebird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오류 또있음! 저 장면은 건물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날아가던 비행기 에서 떨어지는것임

    • @도탄이
      @도탄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4:30 교수님 영화도 한 장면에 멈추지 않을까요?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7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랑합니다 교수님! ❤

  • @Meunuaru
    @Meunuaru 7 місяців тому +79

    2:13 이 질문은 엔트로피의 증가, 감소에 관한 질문이라기보다는 액체상태, 고체 상태 분자들의 자유이동거리에 관한 질문인 거 같아요.
    얼음은 물분자들이 서로 딱 붙어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이고 물은 물분자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잖아요.
    그럼 시간이 멈춘다면 그 순간 물분자들의 움직임도 모두 멈출테니까 분자들의 움직임이 멈춘 물은 얼음이 되지 않을까? 하고 질문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 @lsc1892
      @lsc1892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 @zzzarent5269
      @zzzarent5269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시간을 멈추면 기체 분자의 모든 운동이 멈추는건 맞겠지만 그렇다고 그순간 고체가 되진않겠죠. 분자의 운동이라는건 에너지이고 그 운동이 멈추는건 에너지의 소실인데 시간이 멈추면서 에너지의 이동도 멈추었을테니 소실될수가 없음. 즉 물질이 에너지는 그대로 갖고있는데 분자의 운동만 제로가 된다 이말인데 그자체로 모순임. 따라서 우리가 상상하는 만화적 시간 정지 상황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런 잘못된 상상의 근원은 우리가 시간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갖고있기때문임. 시간은 세상에 대해 단독으로 분리될수있는 뭔가가 아니고 세상을 이루는 물질과 작용법칙 그자체에 내재된 본질적 속성일거임 아마도

    • @beemmer2
      @beemmer2 7 місяців тому

      @@zzzarent5269 가장 현실적인 답변같네요. 그런데...사실 시간이 멈춘다는 가정 자체가 비현실적이라.ㅎㅎ 물리적개념에서도 시간은 없다는게 최근의 통설. 우리가 현상의 개념으로 시간이 흐른다고 느끼는것일뿐.

    • @zzzarent5269
      @zzzarent5269 7 місяців тому +2

      @@beemmer2님말씀이 제 말과 다름아님. 결국 우리의 상식적인 시간에 대한 관념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 @료곰
      @료곰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비슷하게 이해했어요. 물은 분자가 이동하는데 얼음은 분자가 멈춰있는 상태라고 생각해서

  • @참치고양이-t3h
    @참치고양이-t3h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지나가는 영문과 졸업생 입니다. 학창시절 에는 과학 너무 재미 없었는데 이제는 뭔소린지 몰라도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light_steps
    @light_steps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아이언맨은 사람 구할 때 속도를 감속해서 구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대신 궁금한 점은 아이언맨 수트 안쪽은 쿨링이 된다 해도
    수트 바깥쪽 금속은 공기마찰에 의해 고온이 되었을 것 같은데 그 온도를 사람이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겁니다
    저는 이 얘기를 하실 줄 알고 영상 클릭했는데...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뭔가 특수 재질이 개발된 가정이겠죠.
      수트 자체가 현대 과학을 넘어선 범주니까, 각종 소재도 같은 맥락으로 가능하죠.
      현대 과학도 일억도가 넘는 온도도 가두는 K스타도 개발 단계니까요.

    • @bruh6627
      @bruh6627 Місяць тому

      @@_chobi3248 그나저나 저렇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면 공기저항은 얼마나 될까요?

    • @방재실-r5z
      @방재실-r5z Місяць тому

      @@bruh6627 영화내에서도 음속돌파로 소닉붐이 생기던데...

    • @방재실-r5z
      @방재실-r5z Місяць тому

      첨에는 대기권에 가다가 얼어서 추락하잖아요. 점점 기술개발로 극복했겠죠. 영화인데 그 개발과정을 영화내에서 일일이 다 보여줄수도 없고 ㅎㅎ

  • @대경곰
    @대경곰 7 місяців тому +28

    오랜만에 옳고 그름을 떠나 댓글보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게 토론 같은 느낌이ㅎㅎㅎ
    요즘은 어디든 상대방을 내리는 듯한 글만 봐서 피로했거든요. 잘 봤습니다.^^

    • @BlackEyesBear
      @BlackEyesBear 5 місяців тому

      여긴 구독자 수준들이 높아서 함부로 남을 안까내리는거 같아요
      본인도 완벽하지 않은 하나의 사람이란걸 아는 교양있는 사람들

  • @정영현-u4x
    @정영현-u4x 7 місяців тому +33

    아이언맨 부분은 좀 이상한데 영화에서는 부딫힌게 아닙니다
    부딫히면 당연히 죽겠죠
    가령 야구공을 투수가 던졌을때 야구공과 같은 속도로 옆에 사람이 나란히 달린다면 야구공과 사람은 정지해있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이때 야구공은 아주 부드럽게 잡을 수 있겠죠
    그리고 잡은 뒤 스스로가 방향만 바꾸면 되는것 아닐까요

    • @karea_00
      @karea_0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영상 예시가 잘못된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언맨에서 시민을 구하는 대부분 바닥에 정지해 있는 사람들이 무너지는 건물 등으로 부터 아이언맨이 빠르게 날아서 구하는 장면들이거든요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범준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 @이-b8t8n
      @이-b8t8n 7 місяців тому +9

      @@karea_00 그런 맥락에서 봐도 2756km/h로 날아가서 구한다는 전제 자체가 이상해서... 음속보다 빨리 날아가서 구하면 당연히 죽겠고 구하기 전에 감속했으면 살겠죠. 그냥 기사에서 본 아이언맨 속도=2756 이거에 꽂혀서 숫자놀이만 하신듯

    • @karea_00
      @karea_0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b8t8n 그건 당연히 아주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라 봐야지 모든 상황에 대해 말하는 거라 이해하시면 안되죠... 제가 범준님의 말씀에 공감한 것이 위기의 순간 200은 돼보이는 속도로 정지해있는 시민을 구하는 그런 장면들이기도 하고요 감속은 영상에 없던 가정이니 당연히 의미 없죠

    • @이-b8t8n
      @이-b8t8n 7 місяців тому +6

      @@karea_00 영화의 오류라고 지적하면서 극단적인 상황 가정하고 극단적인 상황에만 들어맞는 주장을 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3000으로 날아가서 부딪치면 죽는다 라는 주장을 들으면서 200으로 날아가는 것도 위험하겠구나 이렇게 공감하는 거 진짜 웃기네요 ㅋㅋ. 저 교수가 세운 식에서 3000을 200으로 바꿔서 생각은 해보셨나요?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4

      @@karea_00
      금속 재질의 해당 질량으로 날아가는 물리적 상황에 너무 몰입하신게 아닌지..
      자체 속도 조절 능력이 있고, 빠르게 접근하지만 순간적으로 완충 속도 조절기능까지 있다면
      사람을 구하는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속도 조절이 안돼서 사람을 구할 수 없다면, 스스로 착륙하는 것 자체도 죽음이겠죠.
      63빌딩에서 떨어지는 계란도
      마지막 1미터 구간에서 속도 조절만 가능하면 안 깨지고 착륙이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란이 깨지지 않을 속도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 @고독한막식가
    @고독한막식가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아이언맨은 자유낙하로 시속 3000키로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 속도를 높이고, 줄입니다. 즉 사람을 잡기전 그사람의 낙하속도에 맞춰 접근후 잡는거죠
    스카이 다이버들도 다른사람에 접근할때 속도를 조절합니다.

    • @karea_00
      @karea_00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범준님은 바닥에 정지해있는 시민들을 구할때를 말씀하신듯 내 생각엔 영상 예시가 잘못된것 같음

    • @gorgopaide8041
      @gorgopaide8041 7 місяців тому +2

      @@karea_00 영화에서 마하 3으로 사람을 낚아 채는.. 씬이 있나 싶군요..?

    • @karea_00
      @karea_0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gorgopaide8041 그게 아니라도 상당한 속도로 낚아채서 저거 괜찮나 싶은건 좀 떠오르는게 있음

    • @후니후니-p5s
      @후니후니-p5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체가 떨어질때 보통 중력가속도 9.8m/s로 떨어지는데 대략 시속35키로정도 되네요. 마하3 같은경우는 그냥 빠르게 이동할때 속도 같습니다

    • @user-yt1cj5xe7u
      @user-yt1cj5xe7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후니후니-p5s 가속도랑 속도는 다른겁니다...

  • @MK_KIM
    @MK_KIM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물리학과 박사님은 진짜 사소한 질문에도 생각이 다르시네요
    두번째 질문은 그냥 단순하게 시간이 멈춘다->움직임이 멈춘다->물은 움직이고 얼음은 고체이니 움직이지 않는다->
    시간이 멈추면 물이 얼음이 된다라는 생각을 하신거같은데
    이걸 엔트로피랑 엮어서 답을 주시다니 이런게 우문현답인거 같습니다.

  • @user..................
    @user.................. 7 місяців тому +38

    15:17 설명은 발사된 총알인것 같은데
    탄피까지 함께 회전하는거 킹받네요^^

    • @ddabongguy
      @ddabongguy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ㅋㅋㅋ 차량 무게도 스포츠카가 아닌 이상 1.5톤 대부분 넘음..! ㅋㅋ

    • @lkb38317
      @lkb38317 7 місяців тому

      원티드의 총알을 생각하면 우리가 줄에 메단 공을 돌리다가 놓을 때를 생각하묜 편할듯해요.
      중력에의해서는 휘겠지만 우리가 돌린 회전으로는 운동에 변화가 없죠 ㅋ

    • @ScarHornet
      @ScarHorne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ddabongguy모닝 😊

    • @ddabongguy
      @ddabongguy 6 місяців тому

      @@ScarHornet 아ㅋㅋㅋㅋㅋㅋ 경차도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 @김효준-i4m
      @김효준-i4m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이거 말하력 했는데, 역시 이미 있군요. 탄두만 발싸되지... 무슨 총알이 저렇게 탄피까지 발사합니까... ㅋ

  • @LazyDev7668
    @LazyDev7668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본지 오래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영화 그래비티가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우주에서의 모습을 잘 그렸다고 느꼈습니다

  • @김영호-r3h1v
    @김영호-r3h1v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이언맨의 속도 방향이 떨어지는 사람과 같거나, 비슷하다면 떨어지는 사람의 속도를 빼고 계산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아이언 맨이 빠르게 떨어지는 사람의 방향으로 이동한 후에 그 사람의 떨어지는 속도에 마추어 속도를 낮추어 접촉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karea_00
      @karea_00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마 범준님의 말씀은 영상 예시와는 달리 시민들이 바닥에 서있는 상황을 가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바닥에서 무너지는 건물이나 빌런으로부터 구하는 장면 많잖아요

    • @김영호-r3h1v
      @김영호-r3h1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karea_00 영상 11분대를 살펴보면 건물(사실...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구한다는 설정이라고 말씀 하세요.

    • @karea_00
      @karea_0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영호-r3h1v 아차..!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karea_00
      바닥에 서있는 사람이라 해도 미식축구 선수가 실수로 치어리더를 어깨로 들이받는 상황과
      자동차로부터 아이를 구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려 아이를 나꿔채는 상황으로 비교하면 됩니다.
      같은 사람, 같은 속력이어도 행동, 동작이 다르면 충격도 다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도 그정도 카메라 각에 지나가는 프레임 수 라면
      계산 상으로 이미 음속의 2.5배는 아닙니다.
      즉, 화면속 좌우 폭이 10미터인 샷에서 어이언맨이 10프레임 속도(0.4초)로 지나갔다면
      시속 35키로 정도의 속도라는 얘깁니다.
      0.2초로 지나갔으면 시속 70키로,
      0.1초 속도로 지나갔으면 시속 140키로 되겠네요. (이 경우는 프레임상으로 단 2~3프레임 입니다.)
      0.05초 속도로 지나갔다면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뭐가 지나간것 자체를 관객들이 못 봅니다.
      구해지는 사람이 그냥 갑자기 사라진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즉, 아무리 빨라봐야 관객이 아이언맨이 사람을 구하는 상황을 인식할 정도의 장면이라면
      시속 70키로 이하의 속력 설정이어야 가능합니다.

    • @우유치킨
      @우유치킨 5 місяців тому

      시속 2천키로 어쩌구 하는건 아이언맨의 최고속도인거같고 당연히 사람 구할땐 자유낙하 속도로 감속해서 구했겠지 마하2로 그냥 처박았을까

  • @스네-l3d
    @스네-l3d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크레더블 같은게 저도 오래전부터 답답한 일반인들은 이해를 거의 못합니다 , 저것과 같은 구조의 사례가 피지컬100 시즌1,2 에서 크게 논쟁이 있었거든요
    피지컬 1,2의 경기들과 승부포인트와 공정성 면에서 분석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참고로 드라마 "무빙" 에서도 괴력소유자가 비행능력자를 줄에 묶어서 땅방향 으로 잡아당겼더니 잡아당겨지는 웃긴 장면이 있거든요, 근데 일반인들은 세게 당기면 당겨지는거 아니냐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해요

    • @userdm8756
      @userdm8756 7 місяців тому

      미친듯이 세게 당기면 줄의 질량에 속도가 더해져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 @StayAARTW
    @StayAARTW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오와 ㅋㅋㅋㅋㅋ 다 제가 보고 너무 좋아하는 영화들이라서 너무 재밌네용 특히 오늘 영화들중에서 인크레더블 좋아하는데 그 장면이 그런 뜻인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 @YangTotalNetwork
      @YangTotalNetwor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블/디시코믹스
      영화 대부분의 명장면이 사실
      물리학은 사뿐히 생략한 거죠.
      내 동심..

  • @archrite7746
    @archrite7746 2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재미로 보면 될텐데, 발끈한 사람들이 많네요. 고생하십니다...

  • @햄찌-m1z
    @햄찌-m1z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0401kmc
    @0401km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떨어지는 속도에 맞춰 잡고, 꽉 잡은 상태로 방향전환이나 역주행 한다면 사람한테 가해지는 충격량은 없죠, 차안에 안전벨트를 매고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몸이 쏠리겠지만, 아이언맨슈트가 사람을 완전 꼭 잡는다면 사람이 받는 충격량은 없고 그냥 가속도 때문에 기압차나 느낄겁니다

  • @김뚜둥-h3o
    @김뚜둥-h3o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언젠가 지연된 선택 양자지우개에 대한 영상도 언젠가 올려주실수 있나용?ㅎㅎ

  • @factman5533
    @factman553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당연히 차 처럼 부딪히면 죽겟지. 저건 부드럽게 껴안거나 잡아서 들잖아. 어케 차 처럼 고대로 부딪히는걸로 이해를 하지 ㅋㅋㅋㅋ. 당연히 빠른속도로 가다가 추락하는 속도에 맞추면서 안겠지.. 자세하게 분석하고 설명을 해야죠..

  • @KHPARK-tz9oq
    @KHPARK-tz9oq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역시 흥미로운 주제! 잘 봤습니다!^^
    다만 오류 1중 레이저가 안보인다는것에 대해서 예시로 보여주신 사진은... 와칸다 뽀에버! 지구입니다 ㅋㅋㅋㅋㅋ 내용은 이해했습니다 ㅋㅋ

  • @tiyafan
    @tiyafan 5 місяців тому +2

    11:08 >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아이언맨이 구합니다 < 내용을 가지고 와서 하실꺼면 제대로 영상시청은 하고 영상을 작성해주세요 건물이 아닙니다 저 영상자료 자막+음성 같은거 보니까 영화자체를 안보셨거나 영상만들기위한 짧은시청도 안하신듯! 보입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비행기에서 사람들 떨어지고 나서 구하러 가는 짧은 구간입니다. 그 짧은거리에서 약3천킬로의 속도가 외계인 초능력자 영역도 아닌이상 초급가속으로 사람을 구하러 3천킬로 속도를? 영화를 이해를 하시고 (잘 보시고 영상 만드신거 맞으시져?) 이거저거 가지고 와서 대충 이론만 설명하시는거 같아요 이론을 설명해도 맞는영상 그리고 영상 제대로 시청하면서 제대로 어떠한 상황인지 파악하고 영상 제작해야하지않을까여? 비행기도 나오는데 음성+자막 모두 건물이라니 -.- 할말이 없어지네요

  • @yjjang3136
    @yjjang3136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기다렸어요♡♡♡

  • @mokas-m1w
    @mokas-m1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물리에서의 충격량은 물체가 닿는 시간이 길어지면 줄어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속도의 야구공을 머리에 맞았을때와 배에 맞았을때의 차이처럼요
    그럼 아이언맨은 사실상 존재 할수 없지 않나요? 피부와 아이언맨의 쇠가 붙어 있으며 그 충격이 닿는 시간은 매우 짧아서 충격은 그대로 전달 될것같아요
    그리고 영화에서 비브라늄이라는 물질의 특성이 진동흡수 하는 걸로 아는데 혹시 아이언맨 슈트를 비브라늄으로 만든다면 가능한가요?
    진동과 충격량 사이의 관련이 어떻게 있나요?
    물리를 재미있어 하지만 잘 몰라서요 ㅜㅜ

  •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7 місяців тому +4

    14:25 혹시 원티드에서는 총알이 자유자재로 휘나요?? 한 방향으로만 휘도록 하는 건 가능할 것 같아서요.
    달리는 차량에서 옆 창문쪽(진행방향의 수직방향)으로 총을 쏜다면, 달리는 차 때문에 총알도 같이 관성을 받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 영화 영상과 같이 총을 휘두르면서 쏘면 관성을 받지 않을까요?

    • @kbae3635
      @kbae3635 6 місяців тому

      총을 수평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쏴도 발사 순간에는 총구 축과 비스듬히 나갈 수는 있어도 발사 이후에는 중력 말고는 외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방향으로 직선으로 나아갑니다. 포물선을 그리면서 옆으로 휘는 게 아니고 사선으로 직선 운동하는 거(물론 중력 영향은 있기 때문에 수직으로는 포물선 운동을 하겠죠)

    •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6 місяців тому

      @@kbae3635 확실히 그렇겠네요. 달리는 차에서 쏜다한들 총알이 총구 밖에서 찰나의 순간은 수평방향으로 이동할지 몰라도, 공기저항때문에 수평방향으로의 이동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 같아요. 공기저항이 없는 진공상태라면 혹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무지개앵무새
      관성에 의해 옆으로 밀리는 건 맞는데 그것도 일정하게 직선으로 궤적을 갖는다는겁니다.
      휜다는건 애초의 운동에서 어떤 외력이 작용해서 점점 더 힘이 커져야 휘는거구요.
      말하자면, 님이 말하는 상황은 총알이 2미터 진행 당 옆으로 1미터씩 간다는 겁니다.
      2미터에서 옆으로 1미터 ,
      4미터에서 옆으로 2미터,
      6미터에서 옆으로 3미터...
      옆으로 밀리지만, 연결 해 보면 결국 직선이라구요.
      기둥뒤에 가려진 목표를 휘어서 맞출수는 없는거죠.

    •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6 місяців тому

      @@_chobi3248 그거는 말이 안됩니다, 공기저항이 있으니까요. 제시하신 의견은, 총알이 바람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충분히 높은 초기속도와 총알의 회전운동 덕분에 관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수평방향으로의 공기저항때문에 옆으로의 이동은 사라질겁니다. 하지만 옆으로의 이동이 먼저 사라질지, (공기저항으로 인한)총알의 속도+회전운동이 먼저 멈출지는 계산해봐야 할 문제죠.

    • @MLB-Legend
      @MLB-Legend 5 місяців тому

      ​@@무지개앵무새총알은 기껏해야 몇 km 못가니까 큰차이가 없어 잘 못느끼는데
      사실은 북쪽이나 남쪽으로 발사하면 지구의 자전 때문에 발사체가 좌우로 휘어짐
      그래서 장거리 쏘는 미사일의 경우는 지구 자전까지 계산해서 발사함
      뭐 원티드처럼 휘는건 불가능하지만 어쨌든 이미 휘고 있음

  • @idgreat7
    @idgreat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오 너무 재밌게봤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인크레더블맨의 한쪽팔은 사슬로 다른 기차(아마도 유사한 무게의)로 연결되어있으니 딸려가지않는 것 아닐까요?! 궁금합니당

  • @김윤희-h3q
    @김윤희-h3q 7 місяців тому +3

    02:17 질문자님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멈춘다는게 물 분자들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물 분자가 고정되어 있는 상태가 얼음의 상태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우리가 시간능력자(?)를 상상할 때, 시간은 멈추고 자신만 움직이는 상황을 생각하는데 이 때, 물은 물론이고 산소나 그런 것들의 작은 원자 하나까지도 해당 위치에 고정되어 있는 상태까지를 시간의 멈춤이라고 본다면 방해물들(?)이 많아서 걸어다니고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까요?ㅎㅎㅎㅎ

    • @HAPPYG4MER
      @HAPPYG4MER 6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눈으로만 봐도 멈춘 물과 얼음은 다르지 않나요

    • @khanhoon98
      @khanhoon98 4 місяці тому

      애초에 시간이 멈추면 빛도 움직이지 않아서 아무것도 볼수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정확한 결과를 알기보다는 관련된 과학지식을 얻어간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HAPPYG4MER

  • @오우예-s6h
    @오우예-s6h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묠니르가 토르보다 더 가볍나요 아니면 토르가 묠니르보다 무겁나요?

  • @낙타발걸음
    @낙타발걸음 7 місяців тому +126

    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방향을 맞추어 접근하면, 근접시의 속도만 낙하인 보다 약간 높게 조절하면 구출시 충격량이 거의 없는 것 아닌가요?... 30키로 속도로 달리는 사람 엉덩이에 같은 방향으로 30.1키로 속도로 덤프트럭이 들이받은 들 충격량이 그닥 클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 @excavator_
      @excavator_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22 생각 해보니 아닌거 같네요
      그사람을 구해야 하는 거니깐 마냑 100키로 속도로 떨어지는 사람을 101키로로 잡아서 멈추면 어차피 100키로의 충격이 가해지는거라 땅에 부딛히는 힘이랑 똑같아서 죽을듯요
      살리려면 잡은 다음 서서히 멈춰아 하는데 그럼. 시간이 부족해서 안될듯?

    • @veryvery6987
      @veryvery6987 7 місяців тому

      33

    • @LazyDev7668
      @LazyDev7668 7 місяців тому +8

      @@excavator_ 101키로로 잡은 다음에 순식간에 멈추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에초에 멈추는것 같지도 않던데

    • @제발되라-w6k
      @제발되라-w6k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excavator_ 속도를 줄이는게 아니라 스위을 해야죠.. 속도조절만 잘하면 충격은 충분히 완화할 수있어요

    • @excavator_
      @excavator_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발되라-w6k 그렇죠. 근대 왜 교수님은 안된다고 한거지

  • @메이플스토리월드
    @메이플스토리월드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과학채널 썸네일에 아이언맨이있으면 안누를수가없제 ㅋㅋ편집자님 이번썸네일 굿이요~

  • @아무개-y3i
    @아무개-y3i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크레더블맨의 운동은 양쪽에 기차가 있으니까, 실제로 힘이 무척 세다면, 기차의 무게가 같을때 반대쪽 기차의 무게를 이용해서 자신의 무게와 상관없이 저런 운동을 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 기차 한 대 가지고서는 말씀하신대로 자신이 끌어올려지겠지만요.

    • @황현모-w5x
      @황현모-w5x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크레더블맨이 떠오르긴 할 것 같네요.

    • @란다우-x1i
      @란다우-x1i 7 місяців тому

      반대쪽 기차를 잡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신 것 같아요😂

    • @TheDavevs
      @TheDavev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대쪽 기차도 위로 끌어올리는 힘이라 상쇄가 안됩니다.

    • @란다우-x1i
      @란다우-x1i 7 місяців тому

      @@TheDavevs 반대쪽 기차의 중력 때문에 안올라갈수 있습니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장력때문에 힘의 방향을 바꿀수 있습니다.

    • @TheDavevs
      @TheDavevs 7 місяців тому

      @@란다우-x1i 양쪽 쇠사슬의 장력 모두 대각선 윗방향으로 작용하고 장력의 방향은 길이방향 당기는 힘으로 쇠사슬 자체의 방향을 바꾸지 않는 이상 바꿀 수 없습니다..

  • @자신감-j1q
    @자신감-j1q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이 말씀 하시는 총알이 휘게 하는 방법이 옆으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혹시 총알 뒤에 회오리 처럼 화살 깃 처럼 형상을 만들면 휘어지게 가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화살은 깃털의 각도로 뒤편 안 보이는 표적도 맞추는 동영상도 있는데 총알도 뒷 형상을 화살 깃 형상으로 각도를 준다면 휘어지게도 할것 같은데 교수님 생각은 어떤지요?
    그리고 아이언맨 속도는 3,000km/h 이지만 사람을 구할때 급하게 사람이 떨어지는 솔도와 같이 동일 속도로 옆으로 가서 잡는다면 충격량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 바로 3,000km/h 에서 잡는다면 교수님 생각과 같지만 잡기 직전에 사람이 떨어지는 속도와 동일 속도화시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비행기에서 점프시 낙화산 안 펴지는 사람을 잡아서 같이 내려오는것 가능함.
    인크레더블 맨의 경우는 만약에 몸 무게 보다는 지면과의 마찰력이 끌어 올리는 기차 무게 보다는 크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즉 애니매이션에서는 발을 어디가에 걸지 않고 있지만
    밑에 ㅁ발을 고정 시켜 놓았다면 가능 할것 같은데 의견을 다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자신감-j1q
      @자신감-j1q 5 місяців тому

      10:50 솔도가 아닌 속도 오타입니다

  • @애월랑-g7o
    @애월랑-g7o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아이언맨 이야기에 수많은 오류가 있지만. 교수님이 전제로 하신 조건에서도 문제가 있는게. 아이언맨의 최대속도 예상치가 그 속도인거지 항상 그 속도로 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최고속도가 250인 자동차는 정지상태와 250인 상태 두가지만 존재하여야 하기 때문이죠. 사람을 구하러 거리를 좁힐때 속도와 사람을 받아낼때 속도가 충분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비스라는 인공지능이 계산하겠죠?). 즉 최고속도와 정지 상태의 사이 속도를 낼 수 있기때문에.
    추가적으로 아이언맨이 사람을 일부러 운동방향이 직각이 되게 들이 받는게 아닌 이상은 말씀하신 것과 같은 충격량은 나올 수가 없다고 봅니다.

    • @vincentr6567
      @vincentr6567 7 місяців тому

      떨어지는 사람을 낚아 채는 순간은 인간의 자유낙하 속도로 잡았다 치고, 순식간에 급상승을 하는 순간 즉사.
      언더스탠?

    • @애월랑-g7o
      @애월랑-g7o 7 місяців тому +3

      @@vincentr6567 급상승에서 왜 즉사를 해요? 사람이 즉사할 만큼의 속도로 상승한다는 설정은 그 어디에도 없는데. 그리고 충격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건데 즉사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언더스텐??

    • @pleiades6766
      @pleiades676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vincentr6567 네 말대로면 전투기 조종사는 전부 즉사하냐?

    • @vincentr6567
      @vincentr6567 7 місяців тому

      @@애월랑-g7o 영화를 봐봐요. 떨어지는 사람 지면 직전에 캐치해서 급상승으로 올라가는 장면 넘쳐나요.
      이걸 일일이 설명해 줘야 되는 지능이라는 거죠?

    • @애월랑-g7o
      @애월랑-g7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vincentr6567 급상승에 의한 g 값 때문에 죽는거라 주장하고 싶다면 일단 구하러 출발한 토니 시체가 슈트 안에 있고 도착한 것은 자비스가 조종하는 슈트인 것.
      당신의 주장 자체가 모순이 됨.
      이제 누구의 능지가 처참하죠?

  • @릴렉스가필요할땐음악
    @릴렉스가필요할땐음악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지막 총알비유하신 변화구는 교수님이 잘못 알고 계신데요 커브는 맞지만 가장 많이던지는 변화구인 슬라이더는 총알이랑 같은 진행방향축을 기준으로 회전합니다. 교수님이 설명하신건 마구누스효과로 축구공을 감아찰때 발생하는 효과입니다 야구공 슬라이더 변화구도 같은 마구누스효과이긴한데 총알이랑 회전방향이 같지만 차이가 나는건 물체가 공기저항을 얼마나 뚫어내냐 못하냐 차이 아닐까요??

  • @예부시랑
    @예부시랑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 잡을때 속도가 무슨 삼천 키로인가요 떨어지는 사람들의 자유낙하 속도에 맞춰서 움직이고 있는데 그럼 상대속도는 0키로죠 3000키로가 아니라.

    • @noiking3278
      @noiking327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러게요.. 왜 저런말을 하셨지. 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 전속력으로 몸빵 하고 지나가면 당연히 죽지 어떻게 살겠어요ㅋㅋㅋ

    • @Kai-Shin
      @Kai-Shin 6 місяців тому

      상대속도가 비슷하면 다가가는데 한~참 걸리죠. 거북이 걸어가듯 갈겁니다. 그런데 영상만 봐도 엄청 빠르게 다가가고 감속도 없습니다. 3천킬로는 아니더라도 차에 치이는 수준은 될 것 같은데요.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Kai-Shin
      63빌딩에서 떨어지는 계란은 마지막 1미터에서 속도 조절이 가능하면
      깨지지 않고 착륙할수 있습니다.
      63층부터 서서히 속력을 줄여야 하는게 아닙니다.
      거북이 걸어가듯 한 구간은 충격 직전 0.2~3초면 충분합니다.
      항공기 공중급유 같은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규정에 맞게
      약간 접근, 확인, 좀더 접근, 확인.. 같은 절차를 반복 하는겁니다.

    • @jj-xj7vl
      @jj-xj7vl 6 місяців тому

      ​역추진

    • @IIllIIIllllllIlil
      @IIllIIIllllllIlil 4 місяці тому

      니주장을 증명할수 있음? ㅋ

  • @유니소-q5z
    @유니소-q5z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기다렸는데 오늘 일직 올리셨네요.ㅎㅎ

  • @pius_plus_
    @pius_plus_ 6 місяців тому +3

    13:16 교수님! 이 케릭터가 양쪽으로 잡고 있으니 케릭터의 무게와 기차의 무게를 더하여 계산하여야 하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 @정태민-x5o
      @정태민-x5o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 생각해 보시면 들리지 않는 기차는 캐릭터를 아래 방향으로 누르는 데에는 아무 기여도 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릭터가 위 방향으로 들려야 하지요

    • @pius_plus_
      @pius_plus_ 6 місяців тому

      @@정태민-x5o와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g_in_san
    @g_in_sa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이 멈추면 물이 얼음이 되냐는 질문은 엔트로피까지는 아니고 단순히 물분자가 운동성을 잃은 상태 = 얼음 이니까 물분자가 가만히 있으면 그건 얼음이지 않나 하는 질문 아닐까요?

  • @쿨땅콩
    @쿨땅콩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오류가 아닌 '낭만' 입니다.

  • @dongkuri00
    @dongkuri00 5 місяців тому

    14:33 교수님 엉클스티브와 콜라보 해주세요. 실사격 하시면서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아요. 😊

  • @독거노인-q9r
    @독거노인-q9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50배!!

  • @하리보-r1i
    @하리보-r1i 6 місяців тому +67

    아이언맨은 좀 이상하네요 접근 할땐 당연히 빠른 속도로 가다가 근처로 갈땐 속도를 맞춰 지겟죠 비슷한 속도로 잡는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 @전기영-r9v
      @전기영-r9v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교수님이 틀리신것.
      교수님 말대로라면 아이언맨 착륙할때마다 3000km/h로 땅에 쳐박힘.

    • @킴쏘리-v8d
      @킴쏘리-v8d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수치는 잘 모르겠지만 결국 교수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가령 지상에서 A와 B가 같은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B가 A를 껴안는다면 달리고 있던 힘 때문에 서로 강한 충격을 받거나 넘어지게 되잖아요. 이 맥락에서 아이언맨이 저렇게 부드럽게 사람을 안아서 구한다는게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구하는 장면을 보면 아이언맨이 추락하는 사람을 따라가서 낚아채듯 구하는데, 어떤 것을 뒤에서 따라가려면 그것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야 하잖아요.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따라가려면 적어도 시속 81km는 내야 하는거고, 따라잡른 뒤 속도를 맞추려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브레이크 띡 밟는다고 한 순간에 맞춰지는게 아닌 것처럼요.
      사람이 자유낙하를 하게 되면 종단속도가 최대 시속 200km까지 다다른다고 하는데, 영화에서도 전혀 느린 속도로 추락하지는 않는 것 같으니 실제로는 아이언맨이 저렇게 무사하게 사람을 구할 수는 없다는 거죠.
      물론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하는거니 저도 별 문제는 없다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교수님 말대로 일 것 같네요.

    • @diagonalizability
      @diagonalizability 5 місяців тому +6

      ​@@킴쏘리-v8d충격이 전달되는 시간을 늘리거나 닿기직전 속도 줄이는식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 @김태환-q6o
      @김태환-q6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충격이 전달돼는 시간을늘이다가 이미 떨어져있을듯

    • @user-iyrh
      @user-iyr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diagonalizability낙하거리가 상당히 길다면 가능하겠지만 그게아니면 힘든점도 있고 무엇보다도 보통 겨우 80의 속도로 차가달리다 충돌해 급정차하여 운전대에 부딪혀도 꽤나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근데 사람의 종단속도를 대략 200정도로 잡아도 2756에서 200까지 천천히 내린다해도 잡고자한다면 바닥에 떨어져 죽기직전까지 대기타는것도 아니라면 그속도까지 맞추더라도 구하기전에 슈트 안의 사람이 받는 충격은 어마무시해서 구하기도전에 스타크씨가 먼저 죽지 않을까요

  • @니체-n6v
    @니체-n6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학자를 꿈꾼다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교수님 말씀을 믿을수가 없데요...ㅎㅎㅎㅎ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ako_sr
    @tako_s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시간이 멈춰 물이 흐르지 않게 되었으니 이것은 얼음인가? 라고 이해했어요.
    표현을 조금 바꿔 '시간이 멈추면(느려지면) 물 분자의 자유도가 낮아질까?' 라고 생각해보니,
    물 분자의 자유도는 시간 당 변화량이므로 시간 경과가 0에 수렴하여 변화량이 0이 되더라도 자유도는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시간을 고정해서 (마치 사진처럼) 관찰하더라도 물 분자간의 간격, 결정 구조를 보고 물과 얼음을 구분할 수 있을 듯...

  • @초영-y7x
    @초영-y7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Ft =mv
    유리병이 카펫에 떨어지면 안깨지고,
    콘크리트에 떨어지면 깨지죠.
    몇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밑에서 받아서 살려낸 어른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언맨이 사람 구하는게 가능합니다!

  • @doyouknow_MTE
    @doyouknow_MT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4:35 그 어려운 일을 해내는 일본인들 대단하다!

  • @키위-g3z
    @키위-g3z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언맨 부분은 내용조정 필요할 것 같습니다.
    1. 멈춰있는 대상에게 돌진한 것이 아닌 '같은 방향으로' 빠르게 떨어지는 대상에게 '다가간 것'
    (엄청난 차이는 아니겠지만 충격감소될 듯)
    2. 몸통박치기 공격이 아닌 구조 목적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다가가다가 다와갈쯤 되서 속력 좀 낮추고 접근하여 앉는 방식으로 했음
    (속력 감소 및 충돌의 개념이 아님)
    정지한 사람에게 충돌의 목적으로 부딪혔다면 말씀대로 크게 다치거나 사망했겠지만 위 2가지 내용인 점을 감안하면 경미한 충격정도일듯?

  • @jongheebae6269
    @jongheebae6269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은 아이언맨이 속도를 조절하지 않고 그대로 사람과 충돌한다고 가정을 했네요. 근데 왜 그렇게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 속도 날아가면 떨어지는 사람의 속도도 엄청 느린속도라서 그 사람 순간적으로 잡아채기도 힘들거인데. 당연히 떨어지는 사람 속도에 맟춘 후 잡는것으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 @Scarletwitchk88
    @Scarletwitchk88 5 місяців тому

    영화속 오류를 하나씩 컨텐츠로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재밌네요

  • @julagi2002
    @julagi2002 6 місяців тому

    각 주제에 대해서 부족하지만 의견을 보충하고 싶어 남깁니다.ㅎㅎ
    Q) 시간을 멈추면 얼음이 될까?
    "시간이 멈추면 물 분자들의 운동도 멈추니까 얼음처럼 고체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게 질문의 의도 같아요
    얼음은 한 개의 물 분자를 중심으로 네 개의 물 분자가 정사면체 꼴로 둘러 쌓인 규칙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이 멈추더라도 물 분자들은 액체 상태의 불규칙적인 위치에서 정지해있기 때문에 '아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다.
    Q) 우주선이 쏘는 레이저는 측면에서 안보일까?
    예시로 사용된 마블 영화 속 장면들이 우주공간이 아니라 부적절합니다. 스타워즈 전함들이 우주공간에서 레이저를 쏘는 장면을 넣었으면 좋았겠네요.
    Q) 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을 구하면?
    당연히 시속 3000Km로 낙하하는 사람을 붙잡진 않을 테고, 접근하면서 충분히 속도를 줄이면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 인크레더블맨의 기차 팔 운동?
    영화 속 장면을 보면 양쪽 팔로 기차와 연결된 쇠사슬을 팽팽하게 잡고 있습니다. 인크레더블맨보다 기차가 더 무겁다고 가정해도, 한쪽 팔로 강하게 쇠사슬을 당겼을 때 반대쪽 기차와 연결된 쇠사슬로 인해 당긴 쪽으로 마냥 끌려가진 않을 것입니다. 다만 양쪽의 쇠사슬이 일자로 팽팽해지는 높이까지 몸이 들려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Q) 총알의 방향 조절
    물론 공상 과학이지만 원티드 영화 속 총알이 휘는 설정은 팔을 크게 휘두르며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총 내부의 총열을 따라 발사되는 도중 총도 같이 이동하게 되는데(사람이 팔을 휘두르는 속도로는 말이 안됨) 총의 진행 방향에 대한 관성을 총알도 같이 받아 이후에도 휘어지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만약 비행기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탈 것 위에서 총을 발사해도 총알의 진행 방향이 직선으로 반듯할지 궁금합니다.

  • @갱갱-v5v
    @갱갱-v5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이언맨이 못구하는것이 잘모르겠는데
    일단 사람을 구할때 영화를 보면 최고속도까지는 가속하지 않을것이고
    떨어지는 사람과 반대방향에서 충돌하는게 아니라 같은방향으로 움직이고 잡고 바로멈추는게 아니라 잡으면서 계속해서 이동하기때문에 떨어지는사람과 몸을 접촉할때 순간적으로 속도를 맞추면서 운동방향을 살짝 바꾸는것으로 구할수 있지 않을까요? 문과라 잘은 모릅니다 반박시 인정합니다

    • @갱갱-v5v
      @갱갱-v5v 7 місяців тому

      추가로 우주선같은거 떨어질때 표면에 불붙은것같이 뜨거워보이는데 그건 어느정도 속도여야 그런걸까요? 오히려 슈트가 너무 뜨거워져서 다칠것같아서 궁금합니다

    • @래사-d5d
      @래사-d5d 6 місяців тому

      @@갱갱-v5v 그건 그냥 대기권 돌입시 충격파에 의한 압축열로 불붙는거임

    • @갱갱-v5v
      @갱갱-v5v 6 місяців тому

      @@래사-d5d 아하 감사합니당 저는 속도가 빨라서 마찰열로 생기는건가 했어요ㅎㅎ

  • @StayAARTW
    @StayAART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교수님 위 영상에 대한것은 아니지만 소설 키다리 아저씨에서 보면 레몬젤리가 수영장에 가득하다면 몸이 위로 뜰까 하는 문제가 나와요. 너무 궁금한데 혹시 답을 아신다면 알려주세용 영상 마지막에 클립처럽 해주셔도 좋습니당!

  • @tomgstomgs
    @tomgstomg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간이 멈추면 얼음되냐는 질문은
    물은 수소원자와 산소원자의 공유결합인데
    결합이 수시로 깨지고 결합되고 반복이 되며
    물이라는 액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건데
    물을 얼리면 산소원자와 수소원자간의 공유결합이
    일정한 길이와 각도를 유지하고 멈춰버리잖아요
    그거를 물어본게 아닐까싶어요
    일정한 길이와 각도를 형성하지는 않아도
    깨지고 결합되는 상태가 얼음이 됐을때와 같이 멈춰버린다는
    생각을 하고 질문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 @kkxx4280
    @kkxx4280 7 місяців тому

    1.아이언맨이 낙하중 사람과 거리를두고 떨어지는 사람속도를 맞추었다가 접근하는건 괜찮으려나요? 2.인크더레이블 아빠가 땅에 발을고정한상태라면 ? 가능한거죠?

    • @루나흐름
      @루나흐름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 상대속도가 안전 범위 이내면 가능할 것 같아요 2. 땅에 발이 고정되어있으면 가능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2. 네.

  • @낄낄낄-e3b
    @낄낄낄-e3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4:24 반대손에도 열차랑 연결된 사슬을 잡고있는데 그 무게가 더해져서 당길 수는 없는건가요?

    • @우유아-y9b
      @우유아-y9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대편을 잡고는 있지만 수평으로 평평하게 잡고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각선으로라도 끌려 올라가는게 맞아요~

  • @ccj3372
    @ccj3372 5 місяців тому

    질문이요. 일론머스크가 와이퍼없는 자동차를 만든다고 하는데. 같은 원리로 화성에 태양전지판의 먼지도 제거 가능한게 아닐까요?

  • @KELLOE2023
    @KELLOE2023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원티드에서 사람이 총구를 휘두르는 속도가 음속에 비견될 정도로 빠르다면 위 아래로 궤적이 휠 수는 있겠습니다. 총알이 총구를 떠나는 순간 총알의 엉덩이가 측면으로 밀쳐져서 진행 방향에 대해 위/아래 방향의 회전을 하게 되니... 까라고 하기엔 총알과 총 내부 공간이 딱 맞물려 있어서 총알을 옆으로 눕히면서 발사하는 것도 불가능하겠네요. 하지만 팔을 음속으로 휘두르며 총알을 발사하면 원심력에 의해 총알의 속도가 음속만큼 빨라지겠군요. 결론은, 원티드의 그 기술은 "총알 아프게 쏘기" 입니다.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님아,
      이미 총구 속에서부터 총의 이동에 따라 관성을 받고
      옆으로 밀리며 나오던 총알이 왜 엉덩이가 밀쳐지나요?
      딱 맞물려서가 아니라, 달리는 버스에서 당신이 뛰어 내린다면,
      앞으로 뛰는것과 관계없이 당신과 버스는
      관성에 의해 이미 옆 방향으로는 같이 움직이고 있는거 아닌가요?

  • @GGyuleee
    @GGyuleee 7 місяців тому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넷플릭스 삼체 리뷰도 해주세요!

  • @로제브
    @로제브 7 місяців тому

    완벽한 모양의, 그리고 표면이 매끄러운 두 물체가 닿는 지점은 면적을 갖는 면인가요? 아니면 면적이 없는 점인가요?
    두 구체의 크기가 행성 또는 항성처럼 크더라도 결과는 같은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 @UnoLee-dt2ln
    @UnoLee-dt2ln 7 місяців тому

    별들의 탄생과 죽음의 상대비는 어떻게 되나요?
    현재 우주의 실제 모습을 우리가 관측한다고 가정하면 과연 우리가 지금 제임스웹으로 관측한 모습보다 어두울 지 아니면 비슷할 지 혹은 더 밝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관련된 질문으로, 어떤 별이 몇 광년 떨어져 있다고 할때 그게 관측 상의 거리를 말하는 건가요 아님 현재 실제 거리를 추정치를 말하는 건가요?

  • @curious-3802
    @curious-3802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동안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아무런 의심없이 당연하게 받아 들였는데
    우주가 팽창한다고 한다면 팽창이라는게 엔트로피가 늘어나는 과정인가요?
    생명이 탄생한다는게 엔트로피가 줄어 드는 것인가요?
    방치된 폐가에 먼지가 쌓이는게 엔트로피가 늘어나는 걸까요?
    인간이 기준이 아닌 우주 전체를 기준하여 바라 보면 엔트로피라는 개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박진석-k2b
    @박진석-k2b 5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도 댓글도 너무 재밌어요.^^

  • @coheenine
    @coheenine 7 місяців тому

    질문 있습니다.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양자 역학을 설명 할 때 주로 '전자 하나' 혹은 '광자 하나'를 슬릿에 쏘는 실험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광자하나 전자하나를 쏠 수 있다는 건 온전히 컨트롤 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 되는데..
    어떻게 하나 하나(광자,전자)를 쏘는게 가능한 것의 정체를 알 수 없다는 양자 역학의 설명이 가능 한거죠?
    교수님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철-i6l
      @김진철-i6l 7 місяців тому

      인류는 아직 직접적으로 광자나 전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전자 현미경이 전자선을 발사해서 반사된 혹은 투사된 이미지를 관측하는것이지 전자 자체를 보는게 아닙니다..
      파동과 입자는 아직 이론입니다.광자 하나 전자 하나를 쏘는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입자 가속기도 원소 단위이며 원소의 구성물질인 전자를 직접 관찰한적도 없습니다.

  • @ArtiSt_00kr
    @ArtiSt_00kr 4 місяці тому

    앉은자리에서 저렇게 재밌을수있다면 인생이 행복항것같다

  • @아로아로라리루이루
    @아로아로라리루이루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질문있습니다.
    우주의 다른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이유중에는 지구의 자원고갈이라는 이유가 큰데요.
    우주에서의 작업이란 어마어마한 자원이 들어가고 어마어마한 위험도 있는데.
    화성을 테라포밍할 자원으로 차라리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쓰는게 훨씬 가성비가 높지 않을까요?

  • @user-allgrownup
    @user-allgrownup 5 місяців тому

    3:50
    물은 액체 상태의 H2O이고 얼음은 고체 상태의 H2O(원래 영하라는 조건이 있지만 영상에서 얼음이 존재 가능 하기 때문에 제외)
    앤트로피가 정지 된 상태의 물은, 유동성이 없고(유동성이 있을려면 분자가 움직여야 하는데 앤트로피 변화가 불가능해 유동성이 없음. 즉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지 않는 고체의 성질을 띕니다.
    결론은 시간이 멈춘 상태의 물은 얼음이라고 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koreanum1913
    @koreanum191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분이 제대로 된 분이다. 자기가 자기를 소개하면서 ㅇㅇㅇ교수입니다라고 하는 인간들 보면 교양이 있나 싶다. 교수 ㅇㅇㅇ도 아니고, 자기를 ㅇㅇㅇ교수라고 하다니.ㅎㅎ

  • @스노이-v1m
    @스노이-v1m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무게중심의 이동은 빛의속도보다 빠를 수 있나요??

    • @쎈바람-o7u
      @쎈바람-o7u 7 місяців тому

      무게중심의 이동은 중력의이동과 같은개념이고 중력파는 빛의속도이므로 같지않을까요?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요즘 배울 수 있는 과학•역사 자료가 다시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7 місяців тому

      2:17
      순간적인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전체 방향의 압력의 차이에 의하여, 계속 구불구불하게 최소한의 시간의 방향으로 번개나 물길 등이 꺽는거구나.
      그래서, 곡선 형태가 되어가네.
      우주가 계속 움직이는 시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중이라서.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7 місяців тому

      3:33
      정지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부패’와 ‘급속 냉동’의 극단적인 차이가, 온도의 차이에 의하여 발생 되니까.
      아무리 급속으로 냉동해도, 세포가 과거로 가지는 않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 같습니다. 🎉😂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7 місяців тому

      5:17
      우주는 소리가 없지 않나요?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7 місяців тому

      7:04
      오 이해 했어요~
      그래서 우주 시공간이 어두운거구나~
      진공 상태라~
      아 그렇게 연결이 되네. 😂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7 місяців тому

      7:35
      빛이라는 것은 반사가 되야지만,
      빛이나 매질이라는 것으로 변형이 되네.
      오~ 재밌다~ 물리 ㅋㅋㅋ

  • @smallsmilepierrot6500
    @smallsmilepierrot6500 7 місяців тому

    2번째 질문은 강제로 엔트로피가 강제적으로 증강을 못하는 상황에서 액체(유체) 를 만진다면 과연 어떤 상태인지 물어보는 것같아요, 마치 유리나 피치 처럼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질문 인것같습니다.

  • @꿀벌-k5c
    @꿀벌-k5c 7 місяців тому

    탄알의 무게증심을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몰리게 만들면 흴수있을것 같아요!! 물론 휨을 인위적으로 조절할순 없겠지만..ㅠㅠ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뚜러펑을 던져 보세요. 휘어지나.

  • @최원석-x1i
    @최원석-x1i 7 місяців тому

    중력파는 공간을 매질로 해서 전달이 되는데 공간은 어떤 원리로 파동을 전달하는 걸까요 공간 자체가 물질로 구성된 매개체일 수도 있나요? 아주 큰 에너지만이 공간에 파동을 전달시킬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ゆあゆあ-h3v
    @ゆあゆあ-h3v 7 місяців тому

    2:13 교수님... 너무 학생 수준을 높이 잡으셨네요ㅎㅎ

  • @루야-l1m
    @루야-l1m 7 місяців тому

    해수면이 올라가면 해발고도의 기준이 바뀌는 건가요? 아니면 해수면이 해발고도 1m, 2m 이런식으로 표현되는 건가요?

  • @바다하늘-p2g
    @바다하늘-p2g 6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 @최원석-x1i
    @최원석-x1i 7 місяців тому

    중력파는 공간을 매질로 해서 전달이 되는데 공간은 어떤 원리로 파동을 전달하는 걸까요 공간 자체가 물질로 구성된 매개체일 수도 있나요 아주 강한 에너지만이 공간에 파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백승룡-w8b
    @백승룡-w8b 6 місяців тому

    랫풀다운 운동도 그럼 자기 몸무게 이상은 못하는건가요?

  • @심규민-d1o
    @심규민-d1o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면용 우주에서 소리를 들을수있게 매질(공기등)을 음속으로 날림과동시에 소리를 담으면 들을수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엔트로피를 멈출수는없겟지만 느리게 만들어 인간의 노화를 낮출수있지않을까요
    마치 냉동인간처럼요

  • @mec2367
    @mec2367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언맨은 빠르게 가다 구하는 순간 속도가 동일하게되고 잡는 즉시 다시 빨라진다~
    양쪽에 동일한 기차가 있으니 잡아당길 수 있음~
    아닐까요? 그냥 궁금합니다

  • @맛집어디가
    @맛집어디가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범준교수님 잠자기전 듣고누우면
    잠잘자요^^!목소리가 좋으셔서..

  • @장지훈-u6r
    @장지훈-u6r 6 місяців тому

    인크레더블맨 기차 운동은 반대쪽 트럭이 기차와 동일한 무게라면 가능하지않나요?? 뜨긴하겠지만 양쪽 같이 당기는게아니라 가능한거아닌가요??
    이어져있으니까..아닌가??
    궁금합니다. 교수님

    • @_chobi3248
      @_chobi3248 6 місяців тому

      양쪽 쇠사슬이 브이자가 아니라 일자가 되게 사람이 떠 올라야 함.
      그 상태에서 버틸수는 있는데, 허공에 떠 있으므로
      그것도 자기는 제자리에 있고 한쪽만 끌어 올수는 없음.
      한쪽을 당겨도 양쪽이 같이 끌려와야 맞음.

  • @snssns88
    @snssns88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인크레더블의 경우엔 발바닥을 바닥에 강하게 부착시켰던게 아닐까요 ㅎㅎ

  • @redrobin-xq1bf
    @redrobin-xq1b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재밌게 볼게요

  • @Xio-y7q
    @Xio-y7q 3 місяці тому

    크리스토퍼놀란 영화들 한번 다뤄주세요~

  • @인자기-t4b
    @인자기-t4b 7 місяців тому

    제일재밌음 유튜브중에

  • @Anuh0
    @Anuh0 7 місяців тому

    10:50 최대 속도 가정하고 얘기하셔서 그렇지, 속도나 충격 계산해서 구한것 같이요

  • @김경진-k5w9c
    @김경진-k5w9c 6 місяців тому

    인크레더블맨의 발을 지면에 단단히 고정시켜 놓으면 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오얼사랑열매혜성
    @오얼사랑열매혜성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의 삼체 리뷰 기대합니다

  • @해피누누
    @해피누누 6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원티드에서 총알 궤적이 곡선을 그리는 건 총알 회전 때문이 아니고 팔을 휘둘러서 생기는 진행방향에 대한 운동 에너지 아닌가영?? 달리는 차에서 공을 창 밖으로 던지는 것 처럼여

  • @봄날-u1r
    @봄날-u1r 7 місяців тому

    우주선을 잘 만든다면 광속으로 날아갈수 있나요? 빛보다 무게가 있는데.
    또한 사람이 우주선을 타고 광속으로 날아간다면 과연 육체가 온전 하게 보전 되나요?

    • @김진철-i6l
      @김진철-i6l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론상으로 광속의 1/10까지 가는 우주선을 발표하였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이론상 빛의 25%까지 가속이 가능한 우주선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다들 이론이고 우주에 떠다니는 수만은 파편을 감당할수 없습니다... 제임스웹 망원경도 주경중 하나가 아주작은 파편에 맞은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지많 우주상에는 그러한 파편들이 많고 다 확인도 불가능합니다.

  • @rouming11
    @rouming11 7 місяців тому

    만유인력의 법칙에 따라 구슬두개가 우주에 있으면 언젠가 붙나요? 1센치 간격의 유리구슬 두개가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붙으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 @Zeddy27182
      @Zeddy27182 7 місяців тому

      만유인력의 법칙은 틀렸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맞아요. 다만 만유인력의 법칙을 계속 쓰는 이유는 식이 간단하면서도 얻는 결과값이 같기 때문입니다.

    • @soon_1020
      @soon_1020 7 місяців тому

      구슬을 대충 하나에 10그램이라고 가정 한다면, 대충 3000000초 정도 걸립니다. 833시간 쯤 되는군요. 한 달 조금 넘게 걸립니다.

  • @favianjeon8375
    @favianjeon8375 6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물리학이랑은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는 요리사 입니다. ㅎㅎ
    언제나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교수님 영상을 보다가 굉장히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겨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저희가 치약이나 소스류같이 손으로 짜는 튜브형 제품의 경우 보통은 스크래퍼를 쓰지만 그런 도구가 없는 일반적인 가정집 같은 경우에 흔히 영혼까지 짠다고 하죠… 그렇게 짤려고 하면 평균적으로 얼만큼의 힘이 필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심으로 있는 힘것 짯을 때 튜브에 얼만큼의 양이 남고 다 짜여질지 뜬금없고 이상한 의문이 생겼네요 ㅎㅎㅎㅎㅎ

  • @이밸라
    @이밸라 5 місяців тому

    원티드 얘기 하실때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총알이 총구를 완전히 떠나기 전에 총알의 끝부분이 약간 총구에 걸쳐져있을때 총구를 흔들어서 총알의 회전방향이 불안정하게 만들면 어떻게 되나요? 총알이 휘지않을까요??

  • @임창호-x1s
    @임창호-x1s 7 місяців тому

    옳은 말씀인데 현실에서 친구랑 이렇게 대화하면 친구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 @Dr.-Sapiensology
    @Dr.-Sapiensolog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재미있는 이야기 봤습니다. 열심히 봐야 겠습니다. 감사

  • @mad037
    @mad037 Місяць тому

    물리학은 잘 모르지만
    영화 원티드에대한 설명에 제가 보기엔 잘못된 지적이 있는듯 합니다;;
    탄이 발사된 후에 총을 꺽는다고 하셨는데 영화를 보면 총을 꺽는다기 보다는 휘두른다는 표현이 좋을듯 하고
    정확히는 발사한다음 꺽거나 휘두르는게 아니라 휘두르는 도중에 발사 합니다
    그래봐야 결과는 달라지지 않겠지만요;;;
    그리고 탄환을 옜날처럼 구체형으로 하고 탄속을 좀 느리게 해서
    일부 장난감총에 있는 홉업장치를 적용하면 살상력은 엄청 떨어지겠지만 탄의 궤적을 휘게 하는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홉업 기능이 있는 에어소프트건에 비비탄 으로는 생각보다 많이 휘어졌거든요ㅎ;;

  • @eeeeasy5177
    @eeeeasy517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그 얼음에 대한 질문이 물이 유체가 아니게 되서 얼음이라고 표현하신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녹은 철이 시간이 멈추면 고체철이랑 동일한것같은? 느낌처럼요. 이건 얼음결정이 생성되지 않아서 얼음이라고 할수없는 상태인거겠죠??

  • @teahyunkim3829
    @teahyunkim3829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언맨 사람 구하는 이야기는 사용하신 영상때문에 문제가 조금 그런거 같은대..
    비행기에서 같이 고도가 높은 곳에서 같은 속도로 오래 떨어지고 있는 장면 말고 높은 건물이라던가 떨어지는 순간이 길지 않은 곳에서 떨어질때 갑자기 휙 낚아채는 그런 장면을 넣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모리스돈프로
    @모리스돈프로 7 місяців тому

    중력은 왜 눈에 보이지 않을까요? 중력을 볼 수있는 장비나 중력을 관측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할 수는 없을까요?

  • @k고봉이
    @k고봉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궁금합니다. 유물이나 유적은 왜 땅을 파면 나오나요? 그땐 거기가 땅 속이 아니었을텐데요

  • @unpluged33504
    @unpluged33504 7 місяців тому

    김범준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파동과 입자의 연관관계에 대하여 파동이 공간의 휘어짐이나 일렁임이고 질량을 가진 입자가 공간을 휘게 한다면 사실 입자란것은 없고 공간의 특정한 휨이 입자로 관측되는것은 비약일까요

  • @조현우-t4u
    @조현우-t4u 5 місяців тому

    화성에서 태양전지판에서 얻는 에너지원으로 태양전지판옆에 커다란 선풍기같은 바람을 불어주는 장치를 달아준다면 먼지가 전지판위에는 안쌓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