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 대학입시 / 학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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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서명 : 공정하다는 착각
저자 : 마이클 샌델
역자 : 함규진
출판사 : 와이즈베리
쿠팡 : coupa.ng/bSPHPm
영풍문고 : www.ypbooks.co...
능력주의가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시간이 갈수록 계층 간 이동이 어려워지고 있는 이 시점에
능력주의가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있는지
이 사회와 각 개인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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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10페이지 읽고 포기한 [총.균.쇠] 책에 쌓인 먼지 없애시죠!](/img/n.gif)
학은제 과제때문에 듣고 있는데 와우~ 발음과 딕션 진짜 좋으시네요!!!
자막으로 한국어 자동번역 했는데
거의 다 맞게 나와요!!!
능력에 대한 차별은 과연 공정한가?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 부모님의 부.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 개인의 재능과 능력.
물론 노오력에 의해 개인의 능력은 더 발휘 될수도 있지만, 태어날때부터 평균이하의 지능으로 태어나 죽으라 노오력해도 안되는것들..
능력에 따른 과도한 차별은 과연 괜찮은가?
능력주의가 불러온 과도한 경쟁..그 경쟁에 의해 행복할수 없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유용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채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조금씩 개선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성주의자들의 무지성 지지가 문제가되는 가장 마지막 부분을 지적하고있는 거다.
너와 상관없는 얘기라고 감성적으로 무조건 지지하지 말고 니가 양보하고 손해봐야만하는 상황을 상정하고 생각을 해라.
틀린 소리는 아니다.
근데 맞는 소리도 아니다.
현존하는 문제점을 찾는 건 너무 쉽다.
그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함께 제시되어야만 해당 문제제기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지능이 낮게 태어난 자가 그렇지 못한 자에 비해 공정한 기회를 갖지 못해 안타깝다면 당장 당신이 그를 위해 기꺼이 당신이 쟁취한 대학입학권이나 취업합격권을 양보할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라.
능력주의가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지 정인이나 고아원 혹은 시골에 밥굶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쳐 물어봐라.
결국 우리나라도 미국따라 갈 것같아요
좋은 방향으로 변해갔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해도 않돼더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자들은 시체뿐이다. 죽기직전까지 노력한 것이 아니면 아직 노력이 부족한거다. 노력이 전능이나 완벽을 보장하지않는다. 성취에는 분야와 변수와 조건들이 너무 많아 나열하기도 힘들다. 노력은 수많은 변수들 중의 하나일뿐이다. 하지만 노력이라도 하지않으면 남은 일생동안 뭘 할 것인가? 성공한 넘을 부러워하며 불평만 하다가 죽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일까? 아직 살아있으면 일단 한번 더 노력해보고 죽는거다. 성공한 넘에게나 실패한 넘에게나 죽음은 그냥 죽음일뿐이다. 시체들은 완벽하게 평등해 보이지않는가? 그럼 결국 조금 더 노력해도 손해볼 것은 없지않은가?
자본주의 사회 자체가 상대평가로 사람 등급을 매기는 체계이고,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상위 10퍼센트가 90퍼센트 이상의 부를 가져가게 됩니다.
나머지 90퍼센트 사람을 노력도 안하는 게으른 개돼지로 만드시는 댓글이네요. 책에서 전적으로 비판하는 훌륭한 의견 감사합니다.
신체적한계도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시게요?
능력주의를 비판하는 당신...정말 스스로는 공명정대한 통찰력을 가졌다고 믿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