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프리미엄 컨설팅: gongtalclass.com/ 경찰 프리미엄 컨설팅 : gongtalclass.com/police-renew/ 행정법 4주 90점 프로젝트 : gongtalclass.oopy.io/%ED%96%89%EC%8B%9C%ED%83%88%EC%B6%9C
1.단어 보단 의미단위로 끊어 읽기 2. 앞에 한단어 끝, 뒤에 한단어 끝에 가상의 세로줄을 긋고 이 줄과 줄 사이를 연결한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읽어나가자 3. 계속 연습하다보면 의미가 들어오지 않던 느낌이 없어지고 관성이 이를 보완한다. 4. 마음속으로 소리내어 읽는 습관 버리기 5. 안읽힐때 첫 단어에 힘을 싣기. 5. 완벽주의 버리기 6.읽는 습관을 교정하면 뇌가소성이 활성화, 우뇌발달, 다른영역도 발달 7. 할 수있다! 고정관념 사로잡히지 말기
1.단어 단위로 글을 보기보다는 의미단위로 글을 보려고 노력하자. 2.기준선긋기를 통해 글을 빨리 보는 연습을 하자. 3.의미가 잘 들어오지 않을때는 첫단어를 제대로 읽으려고 노력하자 4.완벽하게 다 이해하려고 노력 하지말자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은것으로도 충분하다. 5.마음속으로 따라읽는 습관은 버리자. 6.빠르게 글읽기를 하면 뇌가속성을 이끌어낼수 있다. 뇌의 범화작용을 통해 우리 뇌의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자!! 7.나는 글을 빠르게 읽지못해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지 말자. 나도 책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다!! 오늘부터 바로 적용!! 기준선 긋기를 통해서 나의 뇌기능을 향상시키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점 찍으며 기준선 찍기 눈 빠르게 움직이며 집중하기 첫 단어를 제대로 읽어서 관성을 이어나가게 하기 강박에서 벗어나기 속독 : 완벽주의를 버리기 글 마음속으로도 따라읽지 말아라 눈이 입보다 훨씬빠름 문장 이해력 : 단어와 단어 연결 잘하는 실력 속독으로 범화작용 이용하기 읽기 쉬운 책으로 시작 10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좋은 요령들을 참고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결국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서양철학 전공자인데,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점이 1) 좋은 책을 골라서 2) 각각의 단어 단위로 집중해 아주 느리게 읽고 3) 완전히 소화할 때까지 열번이고 백번이고 회독을 반복하라는 것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그렇게 공부해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의 목적에 따라 공부법은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저 공부 습관이 몸에 밴 제가 공시를 준비한다면 수십년간 준비해도 떨어지겠지만... 혹시 저처럼 독서법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 영상을 우연히 찾게 되신 분들도 계실까봐 개인적 체험을 조금 남겨봤습니다.
정독법은 인풋을 어마어마하게 반복해 때려넣어야 대부분의 내용이 머릿속에 박히는데요, 의대나 법대처럼 공부범위가 매 수업차시마다 수백페이지에 달할 경우엔 이 정독법이 비효율적일 수 있다네요. 그래서 단시간 안에 효율을 가장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서,인풋의 방법보다는 아웃풋의 방식을 선택해 공부한다는데, 일차로 핵심 키워드 위주로 내용을 선제 집약해 전체 구조흐름 이해후, 일단 내용 생각나는대로 아웃풋 해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을 추리는 과정을 무한 반복한다 하더라구여 스스로가 모르는 내용의 소스를 계속 찾아내려는 과정에서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이 되고, 마치 도끼 찍어내듯 모르는부분 추려내는걸 자꾸 반복함으로서 모르는걸 효율적으로 줄여갈수 있고 최종 단계에서 추려낸 부분만 간단히 훑어보면 끝나니까 머리안에 5번 10번 때려박는거보다 더 효율적이라 하더라구여
말씀하신 방법은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시험을 잘 치려는 목적으로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독서량이 어느 정도 축적되면 빨리 읽으면서도 단어가 머리에 박히며 두번 세번 읽지 않아도 전체적인 맥락이 모두 머리에 들어옵니다. 그걸 기억하려면 여러번 읽어야 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다시 하나하나 짚어나가며 읽어야 합니다. 객곽식 시험 문제를 잘 풀려면 전체적인 글은 빨리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의도를 빨리 알아차리고 답을 빨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심도있는 논술을 하는 게 아니라면 동영상 내용대로 읽는 것이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빨리 읽으려고 하면 빨리읽는 스피드에 집중하다 보니, 미처 발견하지 못한 중요한 구간도 있었고 너무 빨리 읽다 보니까 기억에 남는 부분이 몇 없었는데 이렇게 작대기를 그으면서 읽으니까 머리에도 조금 더 잘 남고 적은 시간에 빨리 읽을 수 있으니 시간도 효율적으로 분배가 가능해서 좋네요. 이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장 가서 유용하게 써먹을게요!
속독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대각선으로 책 한 페이지를 3초 안에 본다는 친구가 하루 전에 읽은 책을 마침 저도 6개월 전에 읽어서, 그 친구가 인상깊었다는 구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완전히 엉터리더군요. 책에 없는 내용을 지어내고, 핵심 내용은 다 빼고... 본인이 인상 깊었던 부분도 그 모양인데, 자기는 속독해서 1년에 책을 400권 읽는다고 자랑 ㅋㅋ. 진짜 속독은 정독을 빠르게 하는 훈련의 반복으로 이뤄지는 것 같아요.
아 제가 예전에 수험생활 3년 하면서 깨달은 걸 8분 만에 요약해놓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만약 수험생이라면 "속독을 연습하기 위해서 쉬운 책을 봐야지"보다는 봐야하는 기초개론서를 가지고 먼저 적용해 보는 게 수험생활 측면에서는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쓸데없는 걸 버려야 하거든요
천천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빨리읽는다고 될 수 없습니다. 속독은 기본 문해력이 되있는 상태에서 속도를 붙이는 기술이어야 합니다. 물론 국가 자격증 시험에서는 가능합니다. 문제 답을 찍는 시험이니까요 하지만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속도와 관계없이 어려운 문장도 읽어낼 문장 구조 주어 서술어 어휘력이 당연한 기본입니다. 속독이 위의 것의 부재를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저는 글을 읽는 속도가 진짜 느린데 난 왜 글을 빨리 못 읽지 생각만 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못 찾았어요.. 글에 느리게 읽다 보니 진도도 빨리 안 나가고 진짜 단어 사이에 잡 생각만 끼게 되더라구요..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ㅠㅠㅠ 수능 공부 할 때도 이걸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니고 속독을 취미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많이 읽는거보다 집중해서 문장 2.3줄 심지어 4.5줄을 주요단어위주로 스쳐지나가듯 훝어내려가서 문장내 핵심만 짚어내는 훈련을 하니 속도가 장난 아니게 늘었음. 영문도 마찬가지였는데 이게 처음부터 되는건 아님... 짧은시간에 많은 문제집을 풀려다보니 자연스레된듯 옛날 수능때 영어 40문 다풀고 시간이 30분남아서 당황했던 기억.. 옆에서 지켜보던 감독관선생님이 계속 보더라는...;;;
속독 얘기가 아니라 지나치게 느리게 읽는 사람들의 문제는 하나다. 이런 영상 보고 잠깐 책을 읽었다가 또 한참이나 책을 안읽는 다는 거. 그냥 매일 꾸준히 뭐라도 읽으면 이 영상에서 말하는 느려서 문제있는 수준은 진작에 벗어남. 하지만 이런 좋은 방법이라도 익혀놓고 3개월도 안되서 또 책 안읽고 있을게 뻔한 사람이 태반임. 방법찾지말고 꾸준히 읽기부터 하셈.
빠르게 읽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시각으로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읽는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정말로 읽는게 느려서인지 이해가 안되서 느린것인지 말이죠. 보통은 읽는게 지나치게 느린게 아니라면 느리게 읽는 사람들은 읽는 부분의 이해를 더 정확하게 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빠르게 읽는 사람들은 읽고난후 단어를 조합해 글의 상황을 유추하지만 느리게 읽는 사람은 읽는 부분과 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게 됩니다. 빠르게 읽는 사람에게 그 부분은 어떤 상황이였나요? 라고 물어보면 그랬던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하지만 느리게 읽는 사람은 "같습니다. "가 아니라 그랬습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보통의 읽는 속도보다 살짝 낮은 속도를 얘기하는 것이구요. 느리게 읽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라는 말을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상의 팁은 좋지만 빨리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마치 잘못된것 마냥 생각하게 끔 유도할수있고 영상처럼 함으로써 100%실현될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왜 그렇게 해야하는가 또는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는지에대한 의문에 답할수가 없습니다. 예로 책을 좋아하지만 왜 남들이 책을 1권읽을때 2권을 읽어야하죠? 남들이 빠르게 읽어서? 유튜브 영상 보니까 그게 효율이 좋다고 말해서? 정보는 많으면 좋으나 요즘은 정보의 양보다 질이고 그걸 걸러낼수있는 판단력이 더 중요합니다. 그럼 빠르게 읽음으로써 필요한 정보만 얻으면 되는것 아니냐구요? 여기서 영상의 잡 생각이 낀다는 부분을 설명할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잡 생각이라고 말하지만 글을 읽을때는 보통 글에 기반한 상상을 하게되죠. 글에 몰입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잡 생각에 빠진다는건 애초에 그 책에 흥미가 없다는 뜻이고 빠르게 읽는다고해서 큰 변화가 없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즉 빠르게 읽음으로써 뇌의 집중력은 높인다는 것은 읽는것에대한 집중을 높인다는 것이고 글에대한 이해가 빨라지는게 아니라는 겻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영상의 빠르게 읽는 방법은 도움이 될수있으나 소설책을 읽는 방법에 어울리는 방법이며 공부에 적용하기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수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사람이 역사책을 빠르게 읽을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빠르게 읽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영상의 예시 처럼 영어를 빠르게 읽는다고해서 빠른 시간에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해력이 빨라지는게 아니니까요. 결론은 영상처럼 실현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빠르게 읽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기전에 이미 빠르게 읽고있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한다고해서 그렇게 한다면 저라면 굳이 똑같이 행동하지 않고 그 사람의 행동을 구경이나 하겠습니다...
@@user-ft7ui9wk5p 이미 읽은 내용을 회독할 때는 누구나 처음 읽을 때 보다 빠르게 읽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한번 읽었을 때 그 글들을 이해했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회독은 같이 진도를 빼는 거라 평범한 속도로 읽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에 회독에 대한 속독은 크게 의미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말 공감합니다 어차피 공시나 시험 영역의 시험에 회독 속도가 안나오는건 처음이라 그렇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내용이라 근데 한번 회독할 때마다 속도는 엄청 빨라져요 나중에 가면 앞에 내용 좀만 보면 뒤에 내용 안읽어도 떠오릅니다 그래서 속도가 빨라지는거고요 그럼 뛰어넘으면서 모르는 부분만 찾아서 글을 읽게 되고요 결론은 느려도 반복해서 보고 문제 풀고 하면 빨라져요 그 정도로 반복 안해서 그렇ㅈ
대한민국을 위해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속독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보편적으로 책을 안 읽으니까요. 수학 같은 것은 예외라 해도 교과서에 뭐가 쓰여 있는지 수업시간에 잠깐 시간 내서 동시에 한번 읽도록 하면 1년이면 교과서전체를 수업시간 숫자만큼 읽게 되니까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라도 가르치고자 하는 교과내용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듯
저는 악보를 공부했던 작곡전공 학생이었는데, 악보는 위 아래를 동시에 봐야해서 그런가 책을 읽을 때도 눈은 초점은 없는데 글은 빨리 읽혀요. 무슨 느낌이냐면, 내 눈이 먼저 지나가고 글자가 소리로 머리에 들어온다해야하나...요?! 근데 다른점은 이렇게 읽으면 쉽게 휘발되서 중요한 부분 있으면 밑줄 필수임.
저도 긴 지문 읽기 힘들었는데 중간중간 사선으로 끊어 읽으니 잘 들어오더라고요 놀랍 ㅎ 제 방법이 이런 방법이었다니 저는 그냥 읽을 때 글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줄이나 점을 찍어준다는 것은 말뚝을 박아서 고정시키는 느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ㅎ 속도는 모르겠지만 집중은 확실히 잘 됩니다 긴 지문 읽을 때 ㅎ
제가 6월 28일 부터 8월 28일까지 두달간 토지 20권을 완독했어요. 설명을 듣다보니 얘기한 방법으로 책을 읽은 거였어요. 올해 54세라서 노안두 왔구 책 글씨 작아 살짝 힘들었지만요. 책을 읽으면서 눈이 더 좋아진 느낌을 받았는데 저도 모르게 가장자리 기준선 그어놓구 눈운동 열심히하면서 읽은 거였군요. 같이 읽은 친구가 워낙 책 읽는 속도가 빨라 저도 모르게 눈알 빠르게 굴리며 읽었어요. 물론 하루에 5~7시간 가까이 열심히 읽은 것도 있지만 설명한 방법으로 읽은 거였어요. 500페이지 되는 걸 하루에 읽은 적도 있어요. 소설 책이고 일제강점기 연도랑 배경을 알다보니 속도에 재미가 붙기도 했어요. 지금은 좀 더 느긋하게 읽지만 아리랑 9권 째 읽고 있어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솔직히 말하자면 그런 책들은 기본적으로 문장 이해, 즉 독해가 어려워서 안 읽히는 것이지, 읽는 속도가 느려서 안 읽히는게 아닙니다. 순수이성비판 논리철학논고는 기본적으로 내용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무작정으로 빨리 읽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천천히 읽더라도 이해를 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회독수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1번을 읽더라도 내가 그것을 이해 할 수 있고 오래 기억 속에 담을 수 있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대로 판별하는 능력이지요. NCS를 기반으로 하는 요즘의 각종 시험경향에서는 회독수보다는 응용과 적용능력이 더 중시됩니다. 빨리 읽어야 되는 것들은 내가 기억하지 않아도 될 신문기사나 소설책 정도이지요. 그렇게 정확한 의미가 이해되는 공부를 하면 마지막에 목차만 읽어도 책 한권을 순식간에 읽을 수 있습니다.
1. 단어 하나하나의 뜻이 아닌 문장의 의미로 끊어 읽기. 2. 기준선 긋고 점을 찍으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빠르게 읽기. *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는 느낌이 들을수있음. 그럼 첫단어를 집중하며 읽기. 그러면 첫문장, 첫문단까지 더 잘 읽힘 (관성) 3. 속독은 눈 근육 , 뇌활성도 높혀 다른 능력도 향상되는 좋은 습관.
마음속으로 한가지의 사운드에 집중해보세요. 방식은 다양합니다. 한 줄을 읽을 때마다 속으로 '음~' 또는 '주욱'이라고 계속 발음하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아니면 속으로 의미없이 반복되는 숫자를 발음해보세요. 가령 하나둘셋 하나둘셋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글을 따라 읽는 속발음으로 분산될 정신을 다른 속발음으로 대체하는 것에 있습니다. 단순히 반복되는 사운드는 뇌가 작업을 쉬면서도 다른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음~이나 하나둘셋같은 속발음을 유지하면서도 눈으로 자연스레 독해를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 속발음도 없이 읽는게 최선이겠지만 초심자의 입장에선 그게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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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방법
1.의미단위로 읽기
단어와 단어의 연결이 돼야함
2.가상의 기준선긋기
양끝에서 한단어정도 앞에 기준선을 그어
기준선 안에글을 점을찍으며빠르게읽는다.
3.완벽주의 버리기
글을 한번에100%이해할수는없음
4.첫단어를 힘주고읽기
뇌는 관성에 의해서 첫단어를 힘주고읽으면 문장과 문단을 힘을주고읽게됨
속독 메리트
속독은 우뇌의 활성도를 높여 두뇌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냄->범화작용으로 이어짐 즉 이해력 사고력 기억력 정보처리력이 같이 좋아짐.
하면 안되는행동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읽기(눈이 정보를 처리하는속도는 입이 말하는속도보다
휠씬빠름.
굿❤❤❤❤
1.단어 보단 의미단위로 끊어 읽기 2. 앞에 한단어 끝, 뒤에 한단어 끝에 가상의 세로줄을 긋고 이 줄과 줄 사이를 연결한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읽어나가자 3. 계속 연습하다보면 의미가 들어오지 않던 느낌이 없어지고 관성이 이를 보완한다. 4. 마음속으로 소리내어 읽는 습관 버리기 5. 안읽힐때 첫 단어에 힘을 싣기. 5. 완벽주의 버리기 6.읽는 습관을 교정하면 뇌가소성이 활성화, 우뇌발달, 다른영역도 발달 7. 할 수있다! 고정관념 사로잡히지 말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자기자신에게 한계를 두지마라 진짜 좋은 말이네요
말만.
너무 좋아요❤❤
1.단어 단위로 글을 보기보다는 의미단위로 글을 보려고 노력하자.
2.기준선긋기를 통해 글을 빨리 보는 연습을 하자.
3.의미가 잘 들어오지 않을때는 첫단어를 제대로 읽으려고 노력하자
4.완벽하게 다 이해하려고 노력 하지말자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은것으로도 충분하다.
5.마음속으로 따라읽는 습관은 버리자.
6.빠르게 글읽기를 하면 뇌가속성을 이끌어낼수 있다. 뇌의 범화작용을 통해 우리 뇌의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자!!
7.나는 글을 빠르게 읽지못해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지 말자. 나도 책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사람이다!!
오늘부터 바로 적용!! 기준선 긋기를 통해서 나의 뇌기능을 향상시키자!!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점 찍으며 기준선 찍기
눈 빠르게 움직이며 집중하기
첫 단어를 제대로 읽어서 관성을 이어나가게 하기
강박에서 벗어나기
속독 : 완벽주의를 버리기
글 마음속으로도 따라읽지 말아라 눈이 입보다 훨씬빠름
문장 이해력 : 단어와 단어 연결 잘하는 실력
속독으로 범화작용 이용하기
읽기 쉬운 책으로 시작 10분
읽는 속도가 늦으면 단어와 단어 사이에 잡념이 끼어든다.. 이 말 듣고 머리가 댕하고 울린것 같아요 좋은거 깨닫고 갑니다..! 하루에 10분은 강박을 버리고 책을 읽어 봐야겠네요! 수험생 하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좋습니다 :)
와 미쳤다.. 이거 왜 이제 알려주세요ㅠ 대충 읽어도 인식이 되는게 신기해요
너무 완벽하게 읽으려고 한게 오히려 독이었네요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좋은 요령들을 참고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결국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서양철학 전공자인데,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셨던 점이 1) 좋은 책을 골라서 2) 각각의 단어 단위로 집중해 아주 느리게 읽고 3) 완전히 소화할 때까지 열번이고 백번이고 회독을 반복하라는 것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그렇게 공부해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의 목적에 따라 공부법은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저 공부 습관이 몸에 밴 제가 공시를 준비한다면 수십년간 준비해도 떨어지겠지만... 혹시 저처럼 독서법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이 영상을 우연히 찾게 되신 분들도 계실까봐 개인적 체험을 조금 남겨봤습니다.
회독을 몇번정도 반복하셨을 때 기억이 남으셨나요?
@@chaeminhwang6448 저는 머리가 나쁘고 특히 기억력이 부족한 편이라, 10회독쯤을 해야 기억력과 이해력이 일정 기준 이상 달성되었던 느낌입니다.
영상의 팁도 팁이지만, 결국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있기 마련이죠
정독법은 인풋을 어마어마하게 반복해 때려넣어야 대부분의 내용이 머릿속에 박히는데요, 의대나 법대처럼 공부범위가 매 수업차시마다 수백페이지에 달할 경우엔
이 정독법이 비효율적일 수 있다네요.
그래서 단시간 안에 효율을 가장 최대한 뽑아내기 위해서,인풋의 방법보다는 아웃풋의 방식을 선택해 공부한다는데,
일차로 핵심 키워드 위주로 내용을 선제 집약해 전체 구조흐름 이해후,
일단 내용 생각나는대로 아웃풋 해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을 추리는 과정을 무한 반복한다 하더라구여
스스로가 모르는 내용의 소스를 계속 찾아내려는 과정에서 머릿속에 강하게 각인이 되고,
마치 도끼 찍어내듯 모르는부분 추려내는걸 자꾸 반복함으로서 모르는걸 효율적으로 줄여갈수 있고
최종 단계에서 추려낸 부분만 간단히 훑어보면 끝나니까
머리안에 5번 10번 때려박는거보다 더 효율적이라 하더라구여
말씀하신 방법은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시험을 잘 치려는 목적으로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독서량이 어느 정도 축적되면 빨리 읽으면서도 단어가 머리에 박히며 두번 세번 읽지 않아도 전체적인 맥락이 모두 머리에 들어옵니다. 그걸 기억하려면 여러번 읽어야 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려면 다시 하나하나 짚어나가며 읽어야 합니다. 객곽식 시험 문제를 잘 풀려면 전체적인 글은 빨리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의도를 빨리 알아차리고 답을 빨리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심도있는 논술을 하는 게 아니라면 동영상 내용대로 읽는 것이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제가 정말 읽고싶긴한데 집중력이 너무 약해서 앞에만 깨작거리던 책을 이 영상보고 앉은자리에서 한시간반이나 읽어버렸습니다..진짜 미쳤어요 이방법..감사합니다 이제 독서에 빠지게 될거같아요!!
도움이 되신다니 뿌듯하네요 ㅎㅎ
빨리 읽으려고 하면 빨리읽는 스피드에 집중하다 보니, 미처 발견하지 못한 중요한 구간도 있었고 너무 빨리 읽다 보니까 기억에 남는 부분이 몇 없었는데 이렇게 작대기를 그으면서 읽으니까 머리에도 조금 더 잘 남고 적은 시간에 빨리 읽을 수 있으니 시간도 효율적으로 분배가 가능해서 좋네요. 이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장 가서 유용하게 써먹을게요!
ㆍㄴt3tt2j
김교수의 세가지 채널에서 본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 영상이네요. 눈으로 글을 읽으라는 영상이었는데 해당 영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강하는 느낌이에요. 시너지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책을 진짜 많이 읽었거든요 그런데도 국어 모의고사만 치면 지문의 절반은 읽지도 못하고 끝나버리더라고요 저는 평소에 책 하나 읽을때도 좀 오래걸리는 편인데 이 방법으로 훈련해보겠습니다
책을 읽는 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보면서 전체 맥락을 파악하는, 답을 맞춰야겠다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우선 초점을 두면서 점차 적응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의미를 느끼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듯이 그래야 빨라지고 이해도도 높아집니다 나중에는 글을 읽는다는
느낌이안듭니다 그냥 듣는 느낌이 듭니다
이래서 공부 시작하기전에 책 잠깐보고 시작하니깐 더집중이잘되었구나..👍
됐 쨩꺠섀꺄. 됬 이건 중국에서 쓰는 글자냐?
@@김민근-w6d왤캐 발끈하심?
@@Omuyunsong33 됬, 됌 이런 것들이 내 발작버튼임.
@@김민근-w6d 그래서 그렇게 돼셨군요
속발음 뒤지게 안 고쳐지던데 이거 한번 따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의미단위로 끊어읽기
단어단위->잡생각
기준선잡고 읽기->꽤빨라짐
뇌가소성이 있으니 뇌는 내가 빨리 읽는속도에 익숙해짐
나는 느리게 읽는 사람이야
생각으로 가두지말기
기존의 것을 답습만 하다 새로운 걸 해볼 의지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속독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위 대각선으로 책 한 페이지를 3초 안에 본다는 친구가 하루 전에 읽은 책을 마침 저도 6개월 전에 읽어서, 그 친구가 인상깊었다는 구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완전히 엉터리더군요. 책에 없는 내용을 지어내고, 핵심 내용은 다 빼고... 본인이 인상 깊었던 부분도 그 모양인데, 자기는 속독해서 1년에 책을 400권 읽는다고 자랑 ㅋㅋ. 진짜 속독은 정독을 빠르게 하는 훈련의 반복으로 이뤄지는 것 같아요.
아 제가 예전에 수험생활 3년 하면서 깨달은 걸 8분 만에 요약해놓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만약 수험생이라면 "속독을 연습하기 위해서 쉬운 책을 봐야지"보다는 봐야하는 기초개론서를 가지고 먼저 적용해 보는 게 수험생활 측면에서는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쓸데없는 걸 버려야 하거든요
저 진짜 요즘 너무 행복해요... 예전에 속발음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속으로 1~100까지 세면서 체크해가면서 읽으니까 정말... 빛을 찾은 느낌입니다.. 덕분에 요즘 독서가 너무 행복하고 쉽고 더 재밌어졌어요! 감사합니다!
행복 하시다니 저도 행복합네요:)
속발음 어떻게 고치나 했는데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글을 읽으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문해력으로 부족해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속독법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신문이든 뭐든 읽어서 실천해보겠습니다.
밑줄작업으로 보는 양을 줄이는게 아니라 눈알빠릿빠릿 굴려서 다보는 법 이엏다니
글을 볼 때 밑줄치면 절대 안됌..
원래 눈운동은 좀 되어 있었는데 뇌가 잘 안따라오는 느낌 이었거든요? 그러면 이 속독법 익히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근데 이 영상 진짜 괜찮은듯 별의 별 속독 영상 서적 다 봤는데 즉각적인 효과는 커녕 몇주간 해도 살짝 다른게 전부고 별 효과 못보는데 이렇게 읽으니 진짜 눈에 잘 들어옴 ㄷㄷ
아는 건 빠르게 읽고 애매한 건 좀 더 읽고
시험 한달 전에 행정법 1000페이지 넘는 거 하루만에 회독한 기억이 있네요
썸네일에 끌려들어왔는데, 앞으로 저렇게 읽어야할듯합니다.
4:23 이거 고등학생때 국어쌤이 알려주신거 기억나네요.
요약집보다 줄글로 된 기본서를 속독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학습단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5단계 회독법 영상을 참고하셔서 적절히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영어가 힘든 것도 같은 이유일까 싶었는데
이 내용을 정리한 사람이 외국인이군요
천천히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문장을 빨리읽는다고 될 수 없습니다.
속독은 기본 문해력이 되있는 상태에서 속도를 붙이는 기술이어야 합니다.
물론 국가 자격증 시험에서는 가능합니다.
문제 답을 찍는 시험이니까요
하지만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속도와 관계없이 어려운 문장도 읽어낼 문장 구조 주어 서술어 어휘력이 당연한 기본입니다.
속독이 위의 것의 부재를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오 이 방법 제가 행법 헌법 문제 읽을 때 하는 건데ㅎㅎ 그래서 기출지문 두번 콕콕 찍으면 다 읽어요
어떻게하시는지 구체적으로 부탁드려도될까요? ㅠㅠ
좋은 정보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저는 글을 읽는 속도가 진짜 느린데
난 왜 글을 빨리 못 읽지 생각만 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못 찾았어요..
글에 느리게 읽다 보니 진도도 빨리 안 나가고 진짜 단어 사이에 잡 생각만 끼게 되더라구요..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ㅠㅠㅠ 수능 공부 할 때도 이걸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니고 속독을 취미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많이 읽는거보다 집중해서 문장 2.3줄
심지어 4.5줄을 주요단어위주로 스쳐지나가듯 훝어내려가서 문장내 핵심만 짚어내는 훈련을 하니 속도가 장난 아니게 늘었음. 영문도 마찬가지였는데
이게 처음부터 되는건 아님...
짧은시간에 많은 문제집을 풀려다보니 자연스레된듯
옛날 수능때 영어 40문 다풀고
시간이 30분남아서 당황했던 기억..
옆에서 지켜보던 감독관선생님이 계속 보더라는...;;;
그래서 대학은 어디로?
@@bitcoin-trash이게 중요하긴 하네요 빨리 풀어서 다 맞아야..
속독 얘기가 아니라 지나치게 느리게 읽는 사람들의 문제는 하나다.
이런 영상 보고 잠깐 책을 읽었다가 또 한참이나 책을 안읽는 다는 거.
그냥 매일 꾸준히 뭐라도 읽으면 이 영상에서 말하는 느려서 문제있는 수준은 진작에 벗어남.
하지만 이런 좋은 방법이라도 익혀놓고 3개월도 안되서 또 책 안읽고 있을게 뻔한 사람이 태반임.
방법찾지말고 꾸준히 읽기부터 하셈.
이거 진짜 좋아요!
비슷하게 저는 예전에 책을 빨리 읽어야해서 한 문장씩 끊어서 짚으며 읽었는데 진짜 집중이 잘되고 속도가 빨라졌어요😮
빠르게 읽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시각으로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읽는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정말로 읽는게 느려서인지 이해가 안되서 느린것인지 말이죠.
보통은 읽는게 지나치게 느린게 아니라면 느리게 읽는 사람들은 읽는 부분의 이해를 더 정확하게 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빠르게 읽는 사람들은 읽고난후 단어를 조합해 글의 상황을 유추하지만 느리게 읽는 사람은 읽는 부분과 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게 됩니다.
빠르게 읽는 사람에게 그 부분은 어떤 상황이였나요? 라고 물어보면
그랬던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하지만
느리게 읽는 사람은 "같습니다. "가 아니라 그랬습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물론 보통의 읽는 속도보다 살짝 낮은 속도를 얘기하는 것이구요.
느리게 읽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니라는 말을하는 것입니다.
이런 영상의 팁은 좋지만
빨리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마치 잘못된것 마냥 생각하게 끔 유도할수있고 영상처럼 함으로써 100%실현될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왜 그렇게 해야하는가 또는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는지에대한 의문에 답할수가 없습니다.
예로 책을 좋아하지만 왜 남들이 책을 1권읽을때 2권을 읽어야하죠?
남들이 빠르게 읽어서? 유튜브 영상 보니까 그게 효율이 좋다고 말해서?
정보는 많으면 좋으나
요즘은 정보의 양보다 질이고 그걸 걸러낼수있는 판단력이 더 중요합니다.
그럼 빠르게 읽음으로써 필요한 정보만 얻으면 되는것 아니냐구요?
여기서 영상의 잡 생각이 낀다는 부분을 설명할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잡 생각이라고 말하지만
글을 읽을때는 보통 글에 기반한 상상을 하게되죠. 글에 몰입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잡 생각에 빠진다는건 애초에 그 책에 흥미가 없다는 뜻이고 빠르게 읽는다고해서 큰 변화가 없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즉 빠르게 읽음으로써 뇌의 집중력은 높인다는 것은 읽는것에대한 집중을 높인다는 것이고 글에대한 이해가 빨라지는게 아니라는 겻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영상의 빠르게 읽는 방법은 도움이 될수있으나 소설책을 읽는 방법에 어울리는 방법이며 공부에 적용하기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수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사람이 역사책을 빠르게 읽을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빠르게 읽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영상의 예시 처럼 영어를 빠르게 읽는다고해서 빠른 시간에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수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해력이 빨라지는게 아니니까요.
결론은 영상처럼 실현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빠르게 읽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기전에 이미 빠르게 읽고있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한다고해서 그렇게 한다면 저라면 굳이 똑같이 행동하지 않고 그 사람의 행동을 구경이나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한말 대신 써주셔서 속이 다 시원ㅋㅋㅋㅋ🤣🤣🤣
전공서적 빠르게 읽기 불가능함ㅋㅋㅋ애초에 이해가 안가는데요. 이 영상 속 내용은 소설책이나 에세이정도만 적용가능하겠네요
영상의 이야기는 이미 읽은 내용에 대해 회독을 해야 할 때(특히 시험때문에)를 전제한게 아닐까 싶네요
@@user-ft7ui9wk5p
이미 읽은 내용을 회독할 때는 누구나 처음 읽을 때 보다 빠르게 읽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한번 읽었을 때 그 글들을 이해했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회독은 같이 진도를 빼는 거라 평범한 속도로 읽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에 회독에 대한 속독은 크게 의미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말 공감합니다
어차피 공시나 시험 영역의 시험에 회독 속도가 안나오는건 처음이라 그렇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내용이라
근데 한번 회독할 때마다 속도는 엄청 빨라져요 나중에 가면 앞에 내용 좀만 보면 뒤에 내용 안읽어도 떠오릅니다 그래서 속도가 빨라지는거고요 그럼 뛰어넘으면서 모르는 부분만 찾아서 글을 읽게 되고요
결론은 느려도 반복해서 보고 문제 풀고 하면 빨라져요 그 정도로 반복 안해서 그렇ㅈ
책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네이버 찌라시 기사같은건 난 10초 걸리는데
한페이지 이해하면서 읽는데 2시간 걸리는 책도 있다.
속발음과 읽기 속도가 느려서 고민이 많았는데 열심히 따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제게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기준선긋고 좌우,점찍으면서읽기 진짜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영어독해는 이런방법 없을까요??
왼손잡이라 우뇌가 발달항 사람은 반대로 하면될까요? 😊
뭘하든 느린사람이라 포기하고 지냈는데.. 영상보고 알려주신대로 댓글을 기준선 생각하고 읽어보니 엄청 빨리 읽어지네요 신기하다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 책도 읽어봐야지
대한민국을 위해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속독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보편적으로 책을 안 읽으니까요. 수학 같은 것은 예외라 해도 교과서에 뭐가 쓰여 있는지 수업시간에 잠깐 시간 내서 동시에 한번 읽도록 하면 1년이면 교과서전체를 수업시간 숫자만큼 읽게 되니까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라도 가르치고자 하는 교과내용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 속으로 따라 읽는 버릇 없애고 싶고 좌절 많이 했는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악보를 공부했던 작곡전공 학생이었는데, 악보는 위 아래를 동시에 봐야해서 그런가 책을 읽을 때도 눈은 초점은 없는데 글은 빨리 읽혀요. 무슨 느낌이냐면, 내 눈이 먼저 지나가고 글자가 소리로 머리에 들어온다해야하나...요?! 근데 다른점은 이렇게 읽으면 쉽게 휘발되서 중요한 부분 있으면 밑줄 필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가요
오 진심 이게 꿀팁이당 다른영상은 두리뭉실 이렇게 읽습니다 하던데 ㅋ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긴 지문 읽기 힘들었는데 중간중간 사선으로 끊어 읽으니 잘 들어오더라고요
놀랍 ㅎ
제 방법이 이런 방법이었다니
저는 그냥 읽을 때 글이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줄이나 점을 찍어준다는 것은 말뚝을 박아서 고정시키는 느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ㅎ
속도는 모르겠지만
집중은 확실히 잘 됩니다
긴 지문 읽을 때 ㅎ
기준선을 긋고 기준선 안에 있는 것만 읽는 것인가요? '기준선 바깥에 있는 것들은 주변시에 맡긴다' 제가 잘 이해한건가요?
제가 6월 28일 부터 8월 28일까지 두달간 토지 20권을 완독했어요.
설명을 듣다보니 얘기한 방법으로 책을 읽은 거였어요.
올해 54세라서 노안두 왔구 책 글씨 작아 살짝 힘들었지만요.
책을 읽으면서 눈이 더 좋아진 느낌을 받았는데 저도 모르게 가장자리 기준선 그어놓구 눈운동 열심히하면서 읽은 거였군요.
같이 읽은 친구가 워낙 책 읽는 속도가 빨라 저도 모르게 눈알 빠르게 굴리며 읽었어요.
물론 하루에 5~7시간 가까이 열심히 읽은 것도 있지만 설명한 방법으로 읽은 거였어요.
500페이지 되는 걸 하루에 읽은 적도 있어요.
소설 책이고 일제강점기 연도랑 배경을 알다보니 속도에 재미가 붙기도 했어요. 지금은 좀 더 느긋하게 읽지만 아리랑 9권 째 읽고 있어요.
중얼거리면서 읽으면 속도가 뒤쳐진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마음으로 읽는 습관을 버리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 앞뒤가 다른거 같은데 설명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내용이네요. 실천해봐야겠어요
제가 수험 준비하는데 책보는 속도가 너무 느려 완죤 완죤 우울~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중 이였는데,
어둠속에서 빛을 만난 느낌입니다!
하루에 10분씩 한번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수능보거나 공시할 때는 이렇게 하면 좋은데 , 독서 할 때는 통독을 차근차근 해야해요. 이런식으로 책까지 읽으면 깊이있는 독서가 힘드니 알아서 적용을 잘 하시길.
설명 감사합니다~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일단 사파식 방법이라 개발할 엄두가 안 나네요
빈 구멍이 확실히 발생하는 방식인데도 문해력 성장속도를 중점적으로 강조하고 이렇다할 보완방식도 딱히 없고
저는 정도를 계속 걷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이런거 따라하지 마라 사람마다 이해속도는 천파만별이다 이런거 따라하다 한번 읽을꺼 이해안되서 다시 세,네번씩 읽는다 어줍잖게 따라하다 대충 이해하고 넘어간다
기출보면서 요약서도 회독해야하는걸로 아는데 혹시 요약서는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기준선긋기 소리내어읽지말고 눈으로 읽기 가속성키우기 우뇌발달이 중요 첫단어 확실히읽기 다음단어에도 영향을 줌 훈련하기
사실 책만 많이 읽어도 이 영상 안봐도 될만큼 빨리 읽을수있음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그쪽으로 절 드리고 싶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ㅎㅎ
맞는거 같아요 ㅎㅎ 첫문장을 강하게 이미지화하기
배경음악 좀 알려주세요 공부할때 들으면 집중력에 좋을 것 같아요
첫 단어를 제대로 읽거나 의미단위로 마음말고 눈으로 기준선에 맞게 반복해서 읽자?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혹시 주관식 시험에서도 적용될까요? 현출해내야하는 시험에서도 저렇게 점찍듯이 읽어내려가도 백지에 현출할수있나해서요... 일주뒤 국가고시보는 1인입니다... 🤣 이시점에서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ㅠㅠ 좀 일찍봤음 좋으련만🥹
순수이성비판 논리철학논고도 가능한가요? 보통 사람도 이해하기 힘든 첧학책인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런 책들은 기본적으로 문장 이해, 즉 독해가 어려워서 안 읽히는 것이지, 읽는 속도가 느려서 안 읽히는게 아닙니다. 순수이성비판 논리철학논고는 기본적으로 내용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무작정으로 빨리 읽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천천히 읽더라도 이해를 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이먹으니깐 확실히 습득력이 떨어지더라구여 뭐든지 때가 있다는게 괜히 나오는말이 아닌거 같네요 ㅠㅜ
긁을읽으면서 안그러려고해도 자꾸 마음속으로 따라읽게되는거같은데ㅜㅜㅜㅜ 어떻게 눈으로만 읽는지 궁금해요
영어 독해에도 똑같이 적용 가능한가요?
독서에 관심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너무 도움되는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4:11 내가 다시 보려고 mark한 부분
진짜 나만알고싶은 채널.. 저 내년에 합격하면 홍보 열심히할게요
며칠 전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구서 팁 얻어갔는데 이 영상도 너무 좋네요 노력해보겠습니다! 제가 좀 잘못된 읽기 습관이 있었구나 느꼈네요ㅠㅠㅠㅠ 구독 누르고 가여
만약 법령같은건 한글자한글자 다 중요한데 갗이 적용할수 있는걸까요?
오 비문학 이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런 방식은 책 회독수와 내용 이해도가 어느 정도 올라 간 상태에서 활용하는 방법이지요.
본인이 뭔가 빠르게 가져가야 한다면 위의 방법이 맞고
뭔가를 정확하게 습득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들겠다 하면 위 방법은 아닌듯
영어와 한글의 언어의 구조 차이가 있는데도 기준선긋기가 유의미한 효과를 내나요?
논술형 시험 준비중인데 어릴때 부터 책을 안읽어서 긴 글을 읽으면 늘 중간에 앞 내용을 까먹었어요 그래서 항상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이걸 우연히 보면서 제 읽는 방법이 잘못 됐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앞으로 속독 훈련 하면서 남은 시험 잘 준비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단순히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시면서 속독하는 훈련도 한번 같이 병행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gongtal_class 네 감사합니다!!
중딩때 소설책 많이 읽었는데 비문학 엄청쉬워요..따로 공부안해도… 만약 어릴때부터 계속 읽었다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ㅎㅎ
우와 대박이네요 박사같아요 😮
어릴때부터 뭐든 되게 빨리읽히는 습관.?같은게 있는지 특히 책 같은건 진짜 빨리 회도괌
중요부분 형광펜 쓰면서 읽는 것도 피하는게 좋은가요?
회독수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1번을 읽더라도 내가 그것을 이해 할 수 있고 오래 기억 속에 담을 수 있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대로 판별하는 능력이지요. NCS를 기반으로 하는 요즘의 각종 시험경향에서는 회독수보다는 응용과 적용능력이 더 중시됩니다. 빨리 읽어야 되는 것들은 내가 기억하지 않아도 될 신문기사나 소설책 정도이지요. 그렇게 정확한 의미가 이해되는 공부를 하면 마지막에 목차만 읽어도 책 한권을 순식간에 읽을 수 있습니다.
임용고시와 같은 서술형시험에도 통용되는 이야기일까요?
같은 책을 2번째 읽을 때는 표시가 돼있을 텐데 그 위에 또 표시하면서 읽는 건가요?
다른 색으로 구분하시면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와 책읽을때 잡생각때문에 읽고 읽었는데,,,문제는 바로 이거였네요ㅠㅠ
의미단위로 읽기!
1. 단어 하나하나의 뜻이 아닌 문장의 의미로 끊어 읽기.
2. 기준선 긋고 점을 찍으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빠르게 읽기. * 머릿속에 하나도 안들어오는 느낌이 들을수있음. 그럼 첫단어를 집중하며 읽기. 그러면 첫문장, 첫문단까지 더 잘 읽힘 (관성)
3. 속독은 눈 근육 , 뇌활성도 높혀 다른 능력도 향상되는 좋은 습관.
바로 실천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신기한 방법이네요
속독이 무조건 좋은거 아닌데요? 읽기만 하고 내용 다 놓쳐요ㅋㅋ 앞에 내용 저장하기전에 다른 내용 끼워넣다보니ㅋㅋ
기준선 의식하면서 읽으니까 진짜 빨라지네요ㄷㄷ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회독을 안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되는디 ㅋㅋ...
혹시 제가 항상 본시험이나 모의고사에서 시간이 부족한데 그때도 적용해도될까영??
실전에서 바로 쓰기보다는 훈련을 하실때 하시고 시험장에서 무의식적으로 적용이 되시게 하셔야합니다!
1. 기준선 정하고 바깥 글자들은 다버리고 체크하며 사이글자들을 빠르게 읽기.
2. 계속연습해도 머리에안들어오고 이해가안될텐데 그럴때 첫단어에 힘을주어 읽는다
속발음 어떻게 고치죠? ㅜㅜ
어렸을 적에 책 엄청 읽었는데
커서는 그만큼 읽지도 않고 문제는
애 태어나도 애한테 책 읽어준다고 소리내어 8년정도 읽어줬더니 제가 계속 속발음으로 읽더라고요 이젠 못고치겠어요 😢
마음속으로 한가지의 사운드에 집중해보세요. 방식은 다양합니다. 한 줄을 읽을 때마다 속으로 '음~' 또는 '주욱'이라고 계속 발음하면서 글을 읽어보세요. 아니면 속으로 의미없이 반복되는 숫자를 발음해보세요. 가령 하나둘셋 하나둘셋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글을 따라 읽는 속발음으로 분산될 정신을 다른 속발음으로 대체하는 것에 있습니다. 단순히 반복되는 사운드는 뇌가 작업을 쉬면서도 다른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음~이나 하나둘셋같은 속발음을 유지하면서도 눈으로 자연스레 독해를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 속발음도 없이 읽는게 최선이겠지만 초심자의 입장에선 그게 힘들거든요.
읽기에 한계를 깬다면 2~3 줄 문장을 묶어서 읽거나, 대각선 방향으로 읽어서 이해하는 방법이 있고 초고수 속독러 되면 사진 찍듯이 한쪽 면을 읽으면서 바로 넘어가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