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명상] 다석 류영모가 칭송한 두 사람 ‘맨발의 성자 방림 이현필 편’ㅣ 다석을 아십니까 33편

#다석 #류영모 #이현필
“음란과 돈을 이기는 일이 곧 세상을 이기는 일이다.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자기가 선택하여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방림 이현필
한국이 낳은 20세기 위대한 사상가 다석 류영모가 칭송한 사람 중 한 명, 방림 이현필 선생.
이현필 선생은 종일 맨발로 다니며 하루 한 끼로 생활하는 검소와 자기극복의 삶을 실천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맨발의 성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또, 이현필 선생은 매일 밥을 지을 때 자기 몫에서 한 숟가락씩 떠서 모으는 ‘일작운동(一勺運動)’과 누구나 십 원씩 덜 쓰고 모으는 ‘십원운동’을 벌여 불쌍한 겨레를 도왔으며, 이는 오늘날 각종 모금사업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 금요명상 '다석을 아십니까'에서는 이현필 선생의 치열한 삶과 실천가적 모습, 그리고 다석과의 인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병환유-c4q]

두분께서 다석말씀을 전하시니 고맙습니다.

[@박보아스-r2v]

다석사상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정수복-v4j]

호남인들이 자랑스럽고 부럽습니다! 몰랐덛 사실들을 알았을때의 그기쁨 특히 영성(다르마,얼,도)에 있어서야 오죽하겠읍니까?
음란과,재물욕,폭력,남과의 우위에 서려 하는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부끄러움을 알려주신 금요명상 오늘도 급 시청했습니다

[@박형초-f5l]

예수에 대해 늘 생각해오다가
다석님으로 인하여 예수를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다석님을 알리고 싶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손승원-p7j]

다석님을 평소에 영적 스승으로 생각하고 살아온 지 여러해 되었는데,
아직도 개인적으론 영적 발전은 부진함을 느낍니다.
영상을 통하여 자세한 정보를 주시니 각성의 기회가 될까 합니다.
세상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심을 새삼 느낍니다. 이현필님도 그런 분 중의 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다석 사상을 알리는데 나름대로 힘쓰겠습니다.

[@긍정-h5m]

감사합니다.

[@병환유-c4q]

다석선생님 장례식에 참석하여 운구사진을 찍었습니다. 김흥호선생님 이대교회에서 육조단경 강의때 자료사진을 드린다는게 못 드렸는데, 한신대출신 박재순님이 자료가 있으면 달라하여, 준적이 있습니다. 김흥호님과 다석가족께도 자료를 보내주시라고 부탁했었습니다. 장례식자료가 필요하시면 박재순님께 연락하시면 될줄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