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충격 그자체이군요. 저 강의의 내용은 인간의 주체성과, 타인의 생각을 끊임없이 검토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분명 교훈이고 메시지일터인데, 댓글창에는 어째서 전부다 칭찬일색이고, 권위주의적이며, 자기주체성을 가지고 의문을 던지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든것인가? 저 강의의 교수님은 타인에게 충고하지말고, 자신또한 충고듣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미 자신이 하고있는 강연행위 자체가 충고하기와 충고듣기의 최고의 장 아닌가?
"인간의 주체적인 활동. 경계에서서 의심을 하고, 자신의 기준을 생산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한글로 단어를 쓴시점에서, 결국 그모든 생각도 학습된것이 될수도 있는것 아닌가? "이론"과 "일상"이 다르다고 했는데, "일상"이란 단어를 사용했고, 그 단어는 정의되고 서술되어서 머리속에서 쓴시점에서 그것또한 하나의 개념이자 이론이 되지 않는가?
@user-js2ml1yn2b 인간이 곧 신이다. 상상력을 가진 모든 자들이 곧 자기 자신의 신이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자신의 우주 안에 살고 있고, 자신의 우주를 만들어가는 양자역학적이며, 다중우주를 선택해 가는 선택적 기로에 순간순간 놓여있다. 성경은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훌륭한 책이 맞다. 하지만 불경 역시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훌륭한 지혜가 많다. 성경 또한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인간사의 통찰력이다, 정말 수많은 책과 성공학과 인문학과 소설과 수많은 종교를 답습하다보면 결국 진리는 하나이다. 자기 자신이 곧 신이라는 것이다. 먼저 인간사회를 경험한 선배들의 통찰력들을 모두 읽어보면, 결국 인생의 가이드북은 책이고, 철학이고, 성공학이고, 성경이고, 불경이고, 종교학적인 가르침이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신을 믿는가, 당신이 만약 스스로의 통찰력을 믿지 못하거나,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 못해 신을 믿는다면, 그 또한 당신의 선택이다. 당신은 당신이 택한 우주를 만들어 나아갈 뿐이다. 더 거대한 패턴을 찾아라, 어쩌면 성경처럼 이 우주만물에 법칙과 패턴을 심어놓은 창조자는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창조자가 지극히 인간이라는 일개 생명체에게 관여할 확률 역시 극하게 작다. 다만 인간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관찰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 관찰로 법칙과 패턴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이 바로 통찰력이고, 상상력이고, 호기심이다. 이곳에서부터 모두 시작된다. 질문으로부터 모든 깨달음이 시작된다. 타인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조하지 말고, 조언도 충고도 하지말아라. 나는 최직석 교수가 했던말처럼 개인들이 자발적인 생명력으로 이루어진 사회를 꿈 꿀 뿐이다. 모두가 별처럼 살다가길 바랄 뿐이다. 우린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남에게 조아리는 인생은 살지말길 바란다. 자신을 믿지못해 타인을, 신을 섬기는 사회보다는 개개인이 왕이되는 자유자본 민주주의를 응원한다. 별처럼 경쟁하고, 별처럼 살다가자.
윤리 이념에 따라 뇌물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엄성에 따라 뇌물을 받지 않는 것이란 말씀 참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기준이 세상이 만들어낸 이념이 아니라 ‘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UA-cam 강연을 시청 한 후에 느낀 점을 댓글로 작성해서 경계에 서 보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느 기준에 맞춰 살아야 할까 고민 하던 찰나에 정말 좋은 강연을 들어 가슴은 벅차 오르고 혼란스러웠던 모든 것은 정리 되는 느낌입니다. 읽고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읽고 배운 것을 실천에 행하며 경계선은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주체적으로 자족적으로 내 마음에 따라 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존엄을 지키려고 하는 존재는 절대 뇌물을 받을 수 없다. 진리죠. 봉투가 일상적이던 때에 교사를 하면서 봉투를 안 받기 위해 애쓰며 살았습니다. 유혹이 만만치 않았지만 결국 이겨냈지요. 자존심이 강했던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저의 존엄을 지키려고 애쓴 때문이었군요. 탁월한 강의, 고맙습니다.
@@그밤-t5z 교사라는 직업상 사명감과 직업의식이 뚜렷해야한다고 보고 인성과 교육을 하는만큼 그런마음또한 옳고 분명함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한자남겼네요~ 분명한 자기확신과 신념이 있다면 그것을 분별할줄 알고 사회의 분위기 상황을분석할줄 아는 안목을 갖어야하는게 맞아야된다고 생각해요. 뇌물을 받지않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촌지와같은것은 즉 돈을받음으로서 학생들에게 돌아갈수 있는 차별과 불합당한 일들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고 그러한 마음가짐 한사람한사람이 사회문화와 분위기를 만드는것이죠. 뇌물은 범죄입니다. 실수라면.몰랐다면 모를까. 인간이 완전함이 어디있겠냐며 말하는것은 좀 안맞는것 같네요
나는 누구인가? 사회의 기준과 타인들의 시선에 맞추게 위해서 살아왔다. 결국 나는 사회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만 동시에 망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내가하는 모든 행동들은 사실 강력한 힘이 없다. 내 스스로의 욕망이 없기 때문에 결국 나는 타인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점점 무기력해지고 교수님 말씀처럼 모든것이 이삿짐처럼 느껴진다. 이제 내려놓아야겠다. 너무 힘이 든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 그것만큼 내인생에서 중요한게 있을까?... 타인을 기분좋게하고 인정받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타인이 조금이라도 안좋아 보이거나 회사에서의 약간의 실수만 해도 몇일동안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한다... 과연 그게 나를 위한 인생인가.....? 넌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모든건 너의 기준점 니 마음속 욕망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기 때문일거다.. 몸도 힘들고 지치지만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보려고 한다. 나는 나를 믿겠다. 내가 원하는 욕망을 찾아보겠다. 이미 죽어버린 내 욕망을 되살릴 수 있도록 나에게 집중하겠다. 나는 나고 너는 너다. 내인생을 선택하는건 나고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가보자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하,..... 절대 바로 다가오는 뜻이 아니라. 계속 배우고, 공부하며 무언가를 깨달아 가면서. 오히려. 제 주장은 '자기표현(주장의 확신)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관계 걱정에 참... 그런데. 때때로. 너의 모든 주장을 다 파괴시켜 버리겠어/ 하고 관계를 끊을 생각으로 터지진 않고. 한 2~3년 소소하게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나다움을 지켜 나가는 것이 때론 모난 돌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경계인의 유연함이 강점으로 느껴지면서도 때론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는 외로움도 절감해야 했는데요. 약해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중요한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충격 그자체이군요. 저 강의의 내용은 인간의 주체성과, 타인의 생각을 끊임없이 검토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분명 교훈이고 메시지일터인데, 댓글창에는 어째서 전부다 칭찬일색이고, 권위주의적이며, 자기주체성을 가지고 의문을 던지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든것인가? 저 강의의 교수님은 타인에게 충고하지말고, 자신또한 충고듣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미 자신이 하고있는 강연행위 자체가 충고하기와 충고듣기의 최고의 장 아닌가?
인간의 주체적인 활동. 경계에서서 의심을 하고, 자신의 기준을 생산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한글로 단어를 쓴시점에서, 결국 그모든 생각도 학습된것이 될수도 있는것 아닌가? "이론"과 "일상"이 다르다고 했는데, "일상"이란 단어를 사용했고, 그 단어는 정의되고 서술되어서 머리속에서 쓴시점에서 그것또한 하나의 개념이자 이론이 되지 않는가?
정말로 훌륭한 강의이고, 그안에 담긴 메시지도 교훈이 크지만. 전 의구심이 듭니다. 경계에 서서.. 타인이 아닌 자신을 주체로 놓는것이 강의의 주요메시지인데, 애초에 이강의 자체도 하나의 거대한 충고하기 아닐까요? 이미 제가 강의를 듣는 순간 주체성을 잃고, 충고듣는 입장이 된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는데, 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조차도, 그행위조차도 학습되고 피동적인 행태가 아니라고, 어떻게 장담할수있습니까?
죽은자의 말은 죽어 뻣뻣하여 움직일 수 없고 산자의 세상은 쉴 틈 없이 유연하게 움직이죠 그러니 죽은자의 이론에 치우쳐 살면 안되고 이론과 일상의 경계에서 나의 삶에 이로운 이론들을 조금씩 활용하며 살아야 자신은 유연한 사고를 갖게되어 진정 나의 삶을 살 수 있는거 같네요
학연 지연 혈연을 따지는 꼰대가 되고 싶지 않지만 이 분이 광주 월산 국민학교 선배라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책도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져 있었는데 강의 역시 생각의 흐름이 꼬이지 않게 천천히 눌러서 표현해 주시는구나. 많은 말씀을 하지 않고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적확한 예를 들어 간단히 알려주시는 것을 보면 이 분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 수 있다.
노자관련 교수님 책을 읽다가 머리가 아프도록 충격적이어서(놀라움의 연속으로) 이번에는 강의를 처음 보았는데... 정말 놀랍습니다...정말 벅찬 강의 입니다..또 머리가 깨지네요 ㅋㅋ소름이 돋습니다..교수님의 눈빛과 말속에 보이지않는 메시지가 내용에 시너지를 내는 것 같습니다..영상이 더 쉬울 줄알았는데 영상 속 메세지는 더욱 강력합니다. 감사합니다..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자기 자신이 하찮아 보였고 그것때문에 괴로웠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항상 저자제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돌보지 않았었어요.. 경계에 선 다는 것 자유를 위해 운동하겠습니다. 46분 영상을 처음 보기 시작했을땐.. 넘 길다 요약같은건 없나? 했는데.. 놀라운 이야길 듣다보니 영상이 순식간에 끝났어요. 오늘은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좋은날이예요~!
고졸출신들이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 세계적인 CEO가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것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합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하는 모든 말이 단지 그 사람의 견해,의견인 줄 알아야합니다.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고 해서 자신의 사고를 거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자신을 내던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강의입니다. 자신을 무한하게 신뢰하고 사랑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런 강의를 감명깊게 들을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게 놀랍네요. 경계에 서 있다는 것이 회색분자로 몰릴수도 있고 줏대없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몰릴수 있는 것까지 감수할수 있는 용기와 행동이 필요하기때문에 쉬운일이 아닙니다. 욕망의 주체로 산다는 것도 비윤리적인 사람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내 기준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겁니다. 남들이 '예'라고 말할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계에 서서 내 기준으로 사는 것의 보상은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으로 옵니다.
경계에 선 사람이라는 바른 뜻은, 修己治人 중, 수기가 확립되어 사람을 뜻하는데, 최진석 교수도 그 말뜻을 명료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의를 하다보니, 강의 내용이 부실하네요. 그러므로 그 분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면 안 됩니다. 자연의 이치에 어두고 세상물정도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욕망의 주체가 되고자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공자도, 70이 되어서야, 종심소욕불유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이 강의를 듣고 웬지 기분이 나빴다. 책 읽지 마라, 충고하지 마라, 충고 듣지 마라., 경계에 서라, 욕망에 충실해라...등등 자라면서 들었던 말들과 다른 이야기. 그래서 뭐 이런 사람을 왜 인문학 강의에 초대했나라고 짜증이 났었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강의가 계속 생각났다.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생각이 났다. 곰곰히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내 마음이 성장하고 교수님 말씀처럼 “짐승의 눈빛을 회복”하고 있었다. 그 후로 내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강의를 듣는다. 그 때마다 생각한다. “조백”같은 말들에 휩쓸리지 말자. 내가 보았던 인문학 강의 중 최고 중에 최고이다.
정말 맞는말임. 남이 만들어논 기준으로만 살면 평생 일류가 될수없음. 특히 한국사회는 정량화된 객관화된 기준 지표로만 사는인생들이 99%임. 새로운 기준을 만들만한 특출난 1%가 나타나도, 변화를 두려워하는 99%가 비난하기 시작하고, 1%들은 지레 겁을먹고 본인만의생각을 포기하게됨. 결국 분위기에 휩쓸려 객관성으로 포장된 다수의 생각을 따라감
43:12부터 마지막까지 약 2분30초 정도가 핵심중핵심입니다. 저의 50년인생에서 저두 스스로 어렴풋이 느낀것을 교수님 강의에서 확인했습니다. 이런말씀을 일찍들었더라면 더 빨리 철들었을것 같아요 자기를 비하하는 이유,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 자기자신에게 자신없어하는 이유를 2분남짓분량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른분들도 의미를 되집어보시고 새로운 인생 동력으로 품었으면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를 아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저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낯선 모습을 겪을 때가 많아요.내가 나의 주인으로 사는 것, 주체적으로 삶을 이뤄나가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강연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누구인지, 그리고 앞으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떤 자세와 태도를 취해야하는지 많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36:50 배움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면 자기표현에 장애를 갖게 됨. 배우는 것은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때만 좋은 것. 배움에만 만족하면 안 됨 ㅡ 나를 침해하는 것에 저항하고 표현해야 함. 삶은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사는 것 ㅡ 죽기 전에 절대 금지 : 충고금지, 남의 충고 듣지 말기 ㅡ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사랑 절대 지켜~!!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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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qa11
@@양운경-k5z 11
이 강의가 업로드 되고난 후 5년째 업무적으로 중요한 고비가 있을때마다 100회 이상 들은 것 같습니다. 그 후 많은 일들에 자신감도 생기고 성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 목표로 어려움과 두려움을 겪을 때 이 강의를 들어보세요~~
와 ~100 회 이상
저도 가끔 봅니다
볼 때마다 새롭고
적용하기 참 힘듦이 있네요 ㅎㅎ
@@bbomotv7101 4
넵.
저도 그러합니다.
저는 아직 20번 정도 밖에
100번 목표로~~^^
유튜브의 가치는 어디까지인지..
대단합니다..이런 강의를 손쉽게 들을 수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우리 모두는 행운아 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로충격 그자체이군요. 저 강의의 내용은 인간의 주체성과, 타인의 생각을 끊임없이 검토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분명 교훈이고 메시지일터인데, 댓글창에는 어째서 전부다 칭찬일색이고, 권위주의적이며,
자기주체성을 가지고 의문을 던지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든것인가? 저 강의의 교수님은
타인에게 충고하지말고, 자신또한 충고듣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미 자신이 하고있는 강연행위 자체가 충고하기와 충고듣기의 최고의 장 아닌가?
"인간의 주체적인 활동. 경계에서서 의심을 하고, 자신의 기준을 생산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한글로 단어를 쓴시점에서,
결국 그모든 생각도 학습된것이 될수도 있는것 아닌가? "이론"과 "일상"이 다르다고 했는데,
"일상"이란 단어를 사용했고, 그 단어는 정의되고 서술되어서 머리속에서 쓴시점에서 그것또한 하나의 개념이자 이론이 되지 않는가?
@@우하하-g5c 모순을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지혜의 기능중 하나죠.
@user-js2ml1yn2b 인간이 곧 신이다. 상상력을 가진 모든 자들이 곧 자기 자신의 신이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자신의 우주 안에 살고 있고, 자신의 우주를 만들어가는 양자역학적이며, 다중우주를 선택해 가는 선택적 기로에 순간순간 놓여있다. 성경은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훌륭한 책이 맞다. 하지만 불경 역시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훌륭한 지혜가 많다. 성경 또한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인간사의 통찰력이다, 정말 수많은 책과 성공학과 인문학과 소설과 수많은 종교를 답습하다보면 결국 진리는 하나이다. 자기 자신이 곧 신이라는 것이다. 먼저 인간사회를 경험한 선배들의 통찰력들을 모두 읽어보면, 결국 인생의 가이드북은 책이고, 철학이고, 성공학이고, 성경이고, 불경이고, 종교학적인 가르침이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신을 믿는가, 당신이 만약 스스로의 통찰력을 믿지 못하거나,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 못해 신을 믿는다면, 그 또한 당신의 선택이다. 당신은 당신이 택한 우주를 만들어 나아갈 뿐이다. 더 거대한 패턴을 찾아라, 어쩌면 성경처럼 이 우주만물에 법칙과 패턴을 심어놓은 창조자는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창조자가 지극히 인간이라는 일개 생명체에게 관여할 확률 역시 극하게 작다. 다만 인간은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관찰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 관찰로 법칙과 패턴을 찾을 수 있고, 그것이 바로 통찰력이고, 상상력이고, 호기심이다. 이곳에서부터 모두 시작된다. 질문으로부터 모든 깨달음이 시작된다. 타인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조하지 말고, 조언도 충고도 하지말아라. 나는 최직석 교수가 했던말처럼 개인들이 자발적인 생명력으로 이루어진 사회를 꿈 꿀 뿐이다. 모두가 별처럼 살다가길 바랄 뿐이다. 우린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남에게 조아리는 인생은 살지말길 바란다. 자신을 믿지못해 타인을, 신을 섬기는 사회보다는 개개인이 왕이되는 자유자본 민주주의를 응원한다. 별처럼 경쟁하고, 별처럼 살다가자.
몇년을 반복해서 들어도 명강의 맞습니다.
특히 후두부분에
자신의 주체성.
자기의 존엄성
죽기전까지 간직하라.
뭉쿨 합니다.
강하고.자유롭게.자신의 인생을 살아봅시다.
윤리 이념에 따라 뇌물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엄성에 따라 뇌물을 받지 않는 것이란 말씀 참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기준이 세상이 만들어낸 이념이 아니라 ‘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UA-cam 강연을 시청 한 후에 느낀 점을 댓글로 작성해서 경계에 서 보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느 기준에 맞춰 살아야 할까 고민 하던 찰나에 정말 좋은 강연을 들어 가슴은 벅차 오르고 혼란스러웠던 모든 것은 정리 되는 느낌입니다.
읽고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읽고 배운 것을 실천에 행하며 경계선은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 주체적으로 자족적으로 내 마음에 따라 살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존엄을 지키려고 하는 존재는 절대 뇌물을 받을 수 없다. 진리죠.
봉투가 일상적이던 때에 교사를 하면서 봉투를 안 받기 위해 애쓰며 살았습니다.
유혹이 만만치 않았지만 결국 이겨냈지요. 자존심이 강했던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저의 존엄을 지키려고 애쓴 때문이었군요.
탁월한 강의, 고맙습니다.
정"의로운 인"간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 윤리적 주체성의 힘을 보유 하셨네요
추카 합니다 ㅋ ㅋ ~ 이시대에 참지식의 생산자로 사는 철학자 최진석 님 이 부럽습니다
뇌물을 받지 않는 것은 자존감이고요. 남을 의식하지 않는 행위
받아 쳐먹다가 들켜서 자살하는 행위는 자존심이지요. 남을 의식하는행위
뇌물을 받지않는게 당연한건데 그것에 흔들렸다고 하는게..
@@당근토끼-z5t 상황 분위기에 따라 사람이면 흔들릴 수 있지..완전한 사람이 어디있겠느ㅑ
@@그밤-t5z 교사라는 직업상 사명감과 직업의식이 뚜렷해야한다고 보고 인성과 교육을 하는만큼 그런마음또한 옳고 분명함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한자남겼네요~
분명한 자기확신과 신념이 있다면 그것을 분별할줄 알고 사회의 분위기 상황을분석할줄 아는 안목을 갖어야하는게 맞아야된다고 생각해요. 뇌물을 받지않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촌지와같은것은 즉 돈을받음으로서 학생들에게 돌아갈수 있는 차별과 불합당한 일들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고 그러한 마음가짐 한사람한사람이 사회문화와 분위기를 만드는것이죠. 뇌물은 범죄입니다. 실수라면.몰랐다면 모를까. 인간이 완전함이 어디있겠냐며 말하는것은 좀 안맞는것 같네요
범불안장애 공황장애를 극복하는데 이 영상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누구인가?
사회의 기준과 타인들의 시선에 맞추게 위해서 살아왔다. 결국 나는 사회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지만 동시에 망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내가하는 모든 행동들은
사실 강력한 힘이 없다. 내 스스로의 욕망이 없기 때문에 결국 나는 타인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점점 무기력해지고 교수님 말씀처럼 모든것이 이삿짐처럼 느껴진다. 이제 내려놓아야겠다. 너무 힘이 든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 그것만큼 내인생에서 중요한게 있을까?...
타인을 기분좋게하고 인정받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타인이 조금이라도 안좋아 보이거나 회사에서의 약간의 실수만 해도 몇일동안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한다... 과연 그게 나를 위한 인생인가.....?
넌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모든건 너의 기준점 니 마음속 욕망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기 때문일거다..
몸도 힘들고 지치지만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보려고 한다.
나는 나를 믿겠다. 내가 원하는 욕망을 찾아보겠다. 이미 죽어버린 내 욕망을 되살릴 수 있도록 나에게 집중하겠다.
나는 나고 너는 너다. 내인생을 선택하는건 나고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가보자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듣습니다 나는 나를 무한히 사랑합니다. 나는 나를 무한히 신뢰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내가 한 번은 정해보는 것 이 한마디에 쌓였던 감정이 울컥 쏟아집니다
오랜시간 누군가의 기준과 틀 속에서 저항하지 못하고 살아온 삶
이제라도 경계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다시 들어도 자아를 돌이켜 세상을 살아 가는 에너지를 제공해 주는 훌륭한 강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역대 최고의 강의라 생각한다...눈물날 정도로 벅찬 강의다...
내 인생에 들어본 강의중에 단연 최고다!!!!!!! 난 지금 나를 표현하고 싶다!!!!!!!!! 최진석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쓴다고 강조 되나?졸렬해보이지
놀라운강의
교수님의 강렬한눈빛에 놀라고
강의 내용에 놀랍고,
이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아주 감사하네요.
71세인데 처음 듣는 강의인데 참 명 강의네요
엣날 국민 학교만 나왔지만 강의 내용이 이해가 잘 되네요
가끔 들어야겠어요
선생님 강의 잘 듣겠습니다.
36:50 배우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배우는 것이 습관이 되면 자기표현에 장애를 갖게 된다.
와
하,..... 절대 바로 다가오는 뜻이 아니라.
계속 배우고, 공부하며 무언가를 깨달아 가면서.
오히려.
제 주장은 '자기표현(주장의 확신)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관계 걱정에 참...
그런데.
때때로.
너의 모든 주장을 다 파괴시켜 버리겠어/ 하고 관계를 끊을 생각으로
터지진 않고. 한 2~3년 소소하게 살고 있습니다..ㅋㅋㅋ
최교수님의 예리한 삶에대한 철학적 관찰력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8년전 강의임에도 오늘도 살아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
"
죽기 전에 버려서는 안 될 두 가지
1.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
2.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사랑
"
그러고 싶은데 아직도 이 사회에는 겸손을 강요하는 꼰대마인드가 존재하지요...무슨 자존감 자신감 이러면 싸가지없는 놈으로 매도를 해버리는 꼰대마인드...겸손을 강요하는 꼰대들도 남앞에서 나는 잘났다 이러면서 말이지요... 내로남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得道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의 경우 자기신뢰는 가능한데,
자기애가 모자라는 성향인지,...저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낯설고 거북하고...그러네요.
대한민국 🇰🇷 자유민주주의 지킴이 🇰🇷
👉 피닉스님 신뢰 사랑
💕 본인이 직접 나를 인정합니다
👍멋찐 👄 입질 👄 입니다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는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10 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빛나는 눈빛과 열정, 카리스마 그리고 여유와 유함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자신에 대한 무한한 신로
자신에 대한 무한한 사랑.
눈물나게 와닿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나를 표현하는것.. 나의 존엄을 침해하는것에 저항하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다움을 지켜 나가는 것이 때론 모난 돌처럼 느껴지곤 했습니다. 경계인의 유연함이 강점으로 느껴지면서도 때론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하는 외로움도 절감해야 했는데요.
약해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중요한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도 들었지만 또 들어도 훌륭한 내용입니다.
많은 포용의 힘을 위해 철학과 지식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온전한 삶의 기준으로 삶는 것은 그 틀에 갇히는 것이다 것과 내가 주체로서의 삶을 살기위해 경계에 서야 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진석교수님 강의 너무 좋습니다. 주체력. 자발적 생명력, 내적활발성...진정 큰 울림으로 더 자신감을 갖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로충격 그자체이군요. 저 강의의 내용은 인간의 주체성과, 타인의 생각을 끊임없이 검토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분명 교훈이고 메시지일터인데, 댓글창에는 어째서 전부다 칭찬일색이고, 권위주의적이며,
자기주체성을 가지고 의문을 던지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든것인가? 저 강의의 교수님은
타인에게 충고하지말고, 자신또한 충고듣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이미 자신이 하고있는 강연행위 자체가 충고하기와 충고듣기의 최고의 장 아닌가?
인간의 주체적인 활동. 경계에서서 의심을 하고, 자신의 기준을 생산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한글로 단어를 쓴시점에서,
결국 그모든 생각도 학습된것이 될수도 있는것 아닌가? "이론"과 "일상"이 다르다고 했는데,
"일상"이란 단어를 사용했고, 그 단어는 정의되고 서술되어서 머리속에서 쓴시점에서 그것또한 하나의 개념이자 이론이 되지 않는가?
결국 인간의 그모든 생명활동과 주체성은 학습된 수동성 안에서 벌어질수밖에 없는것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인간의 주체성을 논할필요가 있는가?
"나는 오늘부터 주체적으로 살거다!"라는 생각과 그와 관련된 것들이 결국 거대한 수동성의 틀속에서만 가능하지 않을까?
제가 제 아이를 바라보며 지난 3년간 겪고 있는 고민과 딜레마를 너무 명료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제 아이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명강의를 32살에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 50분 남짓이지만 저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처럼 집중하며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기는 시간이 되네요
정말로 훌륭한 강의이고, 그안에 담긴 메시지도 교훈이 크지만. 전 의구심이 듭니다.
경계에 서서.. 타인이 아닌 자신을 주체로 놓는것이 강의의 주요메시지인데,
애초에 이강의 자체도 하나의 거대한 충고하기 아닐까요? 이미 제가 강의를 듣는 순간 주체성을 잃고, 충고듣는 입장이 된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간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는데,
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움직인다"는 생각조차도, 그행위조차도 학습되고 피동적인 행태가 아니라고, 어떻게 장담할수있습니까?
또한 저는 의문이 듭니다. 과연 인간은 자신의 주체성과 자유의지만으로. 도덕과 윤리에 다가갈수있는가?
또한, 인간의 행위 즉, "운동"이라는 단어를 이미 인간이 머릿속에서 생각해낸 시점에서 그것이 이론이 아니라고 장담할수있는가?
삶의 기준에 맞춰 살려는 제 삶에 한 줄기 새 물길을 터주신 최진석 교수님. 강의력에 반하고 강의 질에 반하였습니다. 제 자리에서 무한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자발과 존엄으로 뭉쳐 자력으로 살아나 살아가도록 확인하는 삶 시작할게요! 건강하세요.
죽은자의 말은 죽어 뻣뻣하여 움직일 수 없고 산자의 세상은 쉴 틈 없이 유연하게 움직이죠 그러니 죽은자의 이론에 치우쳐 살면 안되고 이론과 일상의 경계에서 나의 삶에 이로운 이론들을 조금씩 활용하며 살아야 자신은 유연한 사고를 갖게되어 진정 나의 삶을 살 수 있는거 같네요
오! 이해하기 쉽게 더 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잘 하시네요^^
ㄱ
4년전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2022년 12월에 다시 듣습니다
나에 대해 돌이켜 보는시간이 필요할때 교수님 강의가 필요하더군요
좋은 강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지쳐있을때 들으면
교수님 강의 최고입니다
교수님 우리곁에 오래도록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
학연 지연 혈연을 따지는 꼰대가 되고 싶지 않지만 이 분이 광주 월산 국민학교 선배라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책도 이해하기 쉽게 잘 쓰여져 있었는데 강의 역시 생각의 흐름이 꼬이지 않게 천천히 눌러서 표현해 주시는구나. 많은 말씀을 하지 않고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적확한 예를 들어 간단히 알려주시는 것을 보면 이 분이 얼마나 똑똑한지 알 수 있다.
모든 창조적 동력의 출발점..
나는 잘났다
조금 눈치채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괜찮은 나로 내가 키우겠다
하루에도 열두 번 넘어지겠지만 경계를 잊지 않겠다
나는 나의 존엄을 상기한다
최진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노자관련 교수님 책을 읽다가 머리가 아프도록 충격적이어서(놀라움의 연속으로) 이번에는 강의를 처음 보았는데... 정말 놀랍습니다...정말 벅찬 강의 입니다..또 머리가 깨지네요 ㅋㅋ소름이 돋습니다..교수님의 눈빛과 말속에 보이지않는 메시지가 내용에 시너지를 내는 것 같습니다..영상이 더 쉬울 줄알았는데 영상 속 메세지는 더욱 강력합니다. 감사합니다..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자기 자신이 하찮아 보였고 그것때문에 괴로웠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항상 저자제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돌보지 않았었어요.. 경계에 선 다는 것 자유를 위해 운동하겠습니다. 46분 영상을 처음 보기 시작했을땐.. 넘 길다 요약같은건 없나?
했는데.. 놀라운 이야길 듣다보니 영상이 순식간에 끝났어요. 오늘은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좋은날이예요~!
저의 심장이 빠르게 뛰고 숨이 벅차오르는 이 경험 와우~뭐죠 명강의입니다~ 교수님 눈빛에서도 힘이 느껴지고 시작부터
끝까지 압권 !
감사합니다~
정말 수십번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는것이 있는데 우연히 최진석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는.. 아 마음으로 눈물이 맺힌거 같은 기분입니다. 좋은 지성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이러케 깊고 넓은 통찰력을 가진 인문학자는 난생 첨봄..!
최진석 교수님은 어느 대단한 종교 지도자보다 더 위에 존재함을 인정합니다 ~ 쵝오 !! 짱 !!! 존경합니다 ~♡
인정
me too 100%
천프로 만프로 공감 인정
최고이십니다👍👍👍👍
네 안철수 선대위원장이었죠.
별로 공감안감
아, 진짜 명강의, 경계에 서 보신 분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들입니다. 교수님의 눈빛에서 인간의 존엄과 위엄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명강의~!
알레루야 ~찬미예수님 ~참으로 ~귀한말씀~명강~교수님~강렬한 눈빛~경계 에~선사람들만이~느껴질 ~호소력~감사합니다 ~눈물이나고~심장이~두근두근 ~성령님음성으로~느껴짐니다~몇년전~들었지만~오늘~다른느낌으로%들려옴~인문학#철학#과학적~통찰력~장자이야기~대붕을~만난듯~기쁜소식 ~놀랍고~놀라움~주님안에서 ~정의와평화로 ~우리사회가~더욱더~아침해처럼~태양의맛 처럼~환하게~비취지길~기원합니다 ~좋은세상~시편1편~8편~주님의손가락으로~그려진세상~역대상4장~말씀~야베스기도처럼~존귀한자로~하느님께서~허락해주시길~청하며~찬미예수님 #찬미부처님~모든성인들과함께~우리주예수그리스도를통하여비나이다 ~아멘~성령님함께#동행하시고~역사하소서~고맙습니다 ~알레루야 ~샬롬 (*♡*)@
언제 들어도 교수님의 강의는 마음을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 하세요.
고졸출신들이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 세계적인 CEO가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것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합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하는 모든 말이 단지 그 사람의 견해,의견인 줄 알아야합니다.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고 해서 자신의 사고를 거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자신을 내던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강의입니다. 자신을 무한하게 신뢰하고 사랑하라는 교수님의 말씀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최진석교수님 존경합니다. 2020년 시작하는 시점에 이렇게 좋은 강의 듣게되서 영광입니다 .보다 더 온전한 나로 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의를 듣고 또 듣게 됩니다. 들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이 들어옵니다. 최진석 교수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강의를 감명깊게 들을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게 놀랍네요.
경계에 서 있다는 것이 회색분자로 몰릴수도 있고 줏대없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몰릴수 있는 것까지 감수할수 있는 용기와 행동이 필요하기때문에 쉬운일이 아닙니다.
욕망의 주체로 산다는 것도 비윤리적인 사람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내 기준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겁니다.
남들이 '예'라고 말할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계에 서서 내 기준으로 사는 것의 보상은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으로 옵니다.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계에 서서 나로 사는 것의 보상은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생각.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계에 선 사람이라는 바른 뜻은, 修己治人 중, 수기가 확립되어 사람을 뜻하는데, 최진석 교수도 그 말뜻을 명료하게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의를 하다보니, 강의 내용이 부실하네요. 그러므로 그 분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면 안 됩니다. 자연의 이치에 어두고 세상물정도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욕망의 주체가 되고자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공자도, 70이 되어서야, 종심소욕불유구라고 했습니다.
저도 남들기준에 맞춰 사느니 살날이 하루가 남았다해도 나 자신으로 살고 죽는게 낫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진짜 내 인생을 변화하게 만들어준 최고의 강의!!!!
최교수님~~
수많은 강의 들었지만 ㅠㅠ
창조적입니다
고민했던 부분들이 해결 되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진정 살아 있습니다
참 나를 찾게하고 알게 하면서
오직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행복합니다 희망입니다 고맙습니다 기적입니다 축복입니다 🥰
제가 이동영상 강의를 5년전에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 다시 보니 새롭고 다시 한번 가슴이 설레게 되네요 😊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 오늘도 실천하고 있어요 자신에 대한 무한신뢰 무한사랑 😍 많이 기쁘고 행복하네요!
정말 철학자 입니다.
순간순간을 놓치지 말고
늘 경계에 서라
저도 강의를 정말 많이 듣는 사람인데 댓글은 처음 달아 봅니다. 명강의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또 듣고......,
들을때마다 새롭습니다. 마음다해 고맙습니다
처음에 이 강의를 듣고 웬지 기분이 나빴다. 책 읽지 마라, 충고하지 마라, 충고 듣지 마라., 경계에 서라, 욕망에 충실해라...등등 자라면서 들었던 말들과 다른 이야기. 그래서 뭐 이런 사람을 왜 인문학 강의에 초대했나라고 짜증이 났었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강의가 계속 생각났다.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생각이 났다. 곰곰히 최진석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내 마음이 성장하고 교수님 말씀처럼 “짐승의 눈빛을 회복”하고 있었다. 그 후로 내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 강의를 듣는다. 그 때마다 생각한다. “조백”같은 말들에 휩쓸리지 말자.
내가 보았던 인문학 강의 중 최고 중에 최고이다.
인간이 존재하는 그 본질 내지 그 지향을 갈파한 강의라 생각됩니다. 교수님의 열강! 감사합니다.
8년전 사직서 던지고 현재 프리랜서로 사는 나의 이유 이방송이 대변해주니 좋네요^^ 속이 시원^________^
무리생활 (직장생활) 맞지않는 성향들도 많아요 처음엔 무섭고 떨리고 괴롭고 힘든 결정이 될수 있지만 도전하세요 당신이 무얼 하고싶은지 화이팅이요^^
2주전 사직서 던지고 불투명한 미래에 불안한데 댓글이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 )
정말 멋진 강의십니다. 귀에 쏙쏙 가슴에 팡팡! 어쩌면 그렇게도 어려운 말들을 쉽게 설명해주시는지.. 한마디 한마디 열정을 담아 꼭꼭 씹어서 들려주시는듯!
다시 들어도 집중해서 듣게 되네요.
1년 전 들었을 때는 중간에 이해하지 못한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완벽히 이해가 갔습니다. 저는 저로 살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하늘과새땅을
살아가게된기쁨으로
내영혼을춤추게하는
명강을하신교수님께깊히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오늘날의 개인들애게도 사회에게도 역사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강연 내용입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며 피해의식을 가지고 두려워하며 자신을 비관했는데 교수님 말씀에 새로운 나를 발견했습니다
창조적 동력의 출발점에서 다시 서게 하는 힘 주심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주체적인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 자신으로서 살아간다는게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진석 교수님의 명강의
정말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노자의 경계에 선다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장자편도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이 강연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 말씀이 저 자신을 반드시 움직이는 동력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나를 침해하는것에 저항해야한다..
자기 자신에대한 무한신뢰
자기 자신에대한 무한 사랑..
감사합니다...
자기 기준이 없으니 한국인의기준이 없으니 자신의 간판두영어두 기재하시나봐요.
혹시 검은머리 외국인신가요?
몇 번 들어도 명가의 입니다.
주인으로 살아야하는 통찰의 시간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이런 저런 종교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이분은 정말 그 어려윤 개념들을 명쾌하게 설명하십니다!!!
정말 늘 최고의 강의를 하십니다!!!
이강의를 처음 들었을때가 제가 임신중이였었는데ᆢ 그아이가 자라서 올해 초등학교엘 입학했습니다ᆢ 오늘도 인문학 특강을 검색했다가ᆢ 8년전에 산책하면서 들은 이강의를 다시 자기전에 들어볼려고 합니다ᆢ
3:55 / 4:20
5:24
24:19 자기로부터의 혁명
39:38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42:03 충고들었다고 자기길을바꾸지 맙시다
너무 중요한 말
살아있는것은 유연하다
라는 말씀에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게되어서
참감사합니다
7년전에 아주힘든 시기에 선생님강연을듣고 펑픵울었던게생각이납니다
지금 다시검색해서
내속에 숨막힘이무엇인지 찾아주시네요
제진정존경하는 철학자세요
선생님덕분에 고정관념에갇혀사는 따라쟁이가아니라내삶을위햐 살아가야할 끈기힘 정말 머리가맞는순간이었어요
살면서 이렇게 뜨거운 눈물을 흘린적이 있을까 싶습니다.
경계의 자아로 운동하겠습니다!
수처작주 : 언제 어디서든 주체적으로 사유하고 행동하라.
들을 때마다 새르운 깨달음이 옵니다.
삶의 방향성이 잡힙니다.
정말 맞는말임. 남이 만들어논 기준으로만 살면 평생 일류가 될수없음. 특히 한국사회는 정량화된 객관화된 기준 지표로만 사는인생들이 99%임. 새로운 기준을 만들만한 특출난 1%가 나타나도, 변화를 두려워하는 99%가 비난하기 시작하고, 1%들은 지레 겁을먹고 본인만의생각을 포기하게됨. 결국 분위기에 휩쓸려 객관성으로 포장된 다수의 생각을 따라감
43:12부터 마지막까지 약 2분30초 정도가 핵심중핵심입니다. 저의 50년인생에서 저두 스스로 어렴풋이 느낀것을 교수님 강의에서 확인했습니다. 이런말씀을 일찍들었더라면 더 빨리 철들었을것 같아요 자기를 비하하는 이유,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 자기자신에게 자신없어하는 이유를 2분남짓분량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른분들도 의미를 되집어보시고 새로운 인생 동력으로 품었으면합니다.
이런 강의 이제야 듣게 됐네요. 정말 제가 생각하는 삶의 지표와 너무 똑같습니다. 제가 오히려 놀랄 정도입니다.
내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이제야 증명받았네요. 감사합니다.
명강의, 지혜롭고 이치를 깨닫는 강의 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나 보편적 이념에 비교해 괴로워한던 일인이었는데 주체적인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당!!
교수님과 동시대에 산다는것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신뢰
자기자신에 대한 무한 사랑
이 말씀에 울었네요.....이제 나 스스로의 신뢰를 회복하려합니다.
교수님 눈빛이 열정 자체입니다.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된지 5년이 되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듣고 싶은 교수님의 강의 많이좀 올라왔음 좋겠네요.. 이시대의 진정한 철학자
교수니의 빈야심경 강의는 듣고또듣고
들어도 들어도 어느 승려의 강의에서 들어보지못한 꽉찬 내용 어느한군데
군더더기없는 강의 감사합니다.
와~~~오래전 영상이지만
가슴에 많이 와 닿습니다
좋아하는 분인데...
역시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
현재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5년전 선수의 길의 막바지에서 이 강의를 처음 듣고, 새로운 길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두려움과 불안을 품을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최진석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를 아는 것은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저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낯선 모습을 겪을 때가 많아요.내가 나의 주인으로 사는 것, 주체적으로 삶을 이뤄나가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강연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누구인지, 그리고 앞으로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떤 자세와 태도를 취해야하는지 많이 생각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이시대 최고의 강의입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교수님에 대한 무한신뢰..
몇년전 부터 반복해 듣습니다.
다시 들어서 더욱 새로운 명강의, 심혈을 기울인 강의에 다시 깨어납니다.
나자신을 먼저 개혁하라는 말씀 명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내가 살아간다는 것
최진석 교수님의 명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이 바로 이런 강의를 손쉽게 접한다는 것이죠
듣고 듣고 또 들어도 늘 새로운
진리의 말씀에 왜 나는 늘 힘이 나는지요
한 말씀 한 말씀이 어찌 그리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철학자. 기존 철학자들의 철학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자기 철학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최진석 교수님이 ‘해서는 안 될 말’에 찐철학이 들어있네요 ㅋ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는 늘 " 나로 살아가는 기쁨 "을 위해 나의 내면의 소리에 늘 귀기울여겠습니다.
이 강의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감동!!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망치로 한방 얻어맞은 기분이다.
왜 나는 나답지 못했지?
최진석 교수님께서 답을 주셨다.
탁! 하고 무릅을 쳤다!!
경계에 서서 내가 내 주인으로 살기위해 충고 하지도 않고, 충고 듣지도 않으며 내 멋대로 살라는 말씀에 용기 얻었습니다!
명강의입니다. 끝까지 보시면서 즐기신 분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내 삶의 원동력 : 매일 나를 새롭게 하는 방법들을 탐구하기, 나를 살펴보기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이해하기도 쉽고 이유없는 공허함을 해결해주셨습니다.
36:50 배움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그것이 습관이 되면 자기표현에 장애를 갖게 됨. 배우는 것은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때만 좋은 것. 배움에만 만족하면 안 됨
ㅡ 나를 침해하는 것에 저항하고 표현해야 함. 삶은 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사는 것
ㅡ 죽기 전에 절대 금지 : 충고금지, 남의 충고 듣지 말기
ㅡ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사랑 절대 지켜~!!
왜케...눈물이 나려하는지...감동입니다.
깊이있게 느껴지는 깨달음...감사합니다.
경계에 서서 자기 욕망을 따르기 위해
선행되야 될건 스스로에게 진실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며,
세상은 혼자서 살아가는 곳이 아니기에
생명체와 공존 할 수 있는 지혜의 폭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