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개발자 정리해고 당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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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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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stagram : / susugum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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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수수구마의 수 입니다 ^^
    이번 비디오에서는 제가 겪은 정리해고(layoff)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꺼에요. 전 올해 초에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4개월 정도의 시간동안 구직을 해서 다시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4개월의 기간이 짧지 않은 만큼 단순히 취업만 이룬것이 아니라 어려움도 있었고 느끼고 배운점이 많았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 정리해고 스토리와 또 구직을 하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또 무엇이 힘들었는지에 대한 저의 스토리를 나눠볼까합니다. 누구에게나 닥칠수 있는 일인 만큼 저의 스토리가 누구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취업이 어려웠던 이유:
    0:00 정리해고 당한 날의 심정
    4:49 Generallist적인 나의 커리어(전문성이 부족해 보일 수 있는)
    7:20 Fiscal year end 회사들의 텍스 시즌
    7:50 지역에 따른 직업군의 수요
    9:49 정신적인 충격과 회복의 반복
    저의 영상이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희와 소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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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개발자 #정리해고 #북미 #이민 #밴쿠버 #인터뷰 #layoff #면접 #경기침체 #레이오프

КОМЕНТАРІ • 128

  • @sungjun94
    @sungjun94 Рік тому +31

    안녕하세요 독학으로 어찌어찌 삼류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요 이상하게 코딩은 별로 안하고 윗사람과 얼마나 친한지가 더 중요한 회사에 들어와서 이직 준비 중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개발 되세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3

      첫술에 배부르면 좋겠지만 현실은 많이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저도 그 고민 충분히 이해하고요 저 또한 여러번 여러 이유에 의해서 이직을 했었어요. 이직 응원할께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도움 드릴일이 있으면 이메일 남겨주세요 ^^

    • @hannibalyoung
      @hannibalyoung Рік тому +1

      이직하시면서 그 윗사람이 나랑 편하게 생각하지 못했는가도 생각해보시면 다음 직장 적응에 도움될겁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hannibalyoung제 개인적인 생각엔 캐나다에선 "윗사람"이란 표현은 조금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직책에 따라 책임과 결정에 범위에 차이가 생기지 뭔가 수직적으로 일하는 환경은 대부분 아니라고 느껴졌어요. 제가 일했었던 최소 5군데의 회사 전부는요. 조심스럽게 그게 캐나다 전체의 분위기라고 확장해봅니다. 그렇지만 말씀해주신거 처럼 같이 일한 분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해요. 레프런스 체크 요즘엔 더 빡세게 하는거 같으니 말이죠.

  • @user-lz3vv4is8l
    @user-lz3vv4is8l Рік тому +1

    힘든시간 잘 이겨냈네요
    4개월동안 겪은 어려움이 전해지는듯..
    앞날에 수수구마에게 행운이 올꺼에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ㅎ 주변에 도아주신분들 한테 그 행운 나눠드릴께요 👍👍

  • @GeekinVan
    @GeekinVan Рік тому

    여러가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쉐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수님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ㅎ 공감해주셔서 🙏

  • @today1212
    @today1212 Рік тому +3

    밴쿠버 개발자 응원합니다!! 힘든 시간 잘 지나오신거 ..토닥토닥! 그리고 축하드려요! :)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murung12
    @murung12 Рік тому

    정말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귀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영상 봐주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John-vb8fk
    @John-vb8fk Рік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의 비디오 올릴께요

  • @dev-andy
    @dev-andy Рік тому +1

    iOS 개발자가 되려는 취준생인데, 계속된 실패와 좌절에 대한 이야기는 되게 와닿네요. 말씀해주신 대로 저의 루틴으로 스스로를 탓하지 않고 잘 나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취업 축하드려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제가 아닌 선에서 알려드릴께요 ^^

  • @jadenoh9793
    @jadenoh9793 Рік тому +3

    저도 1월말에 레이오프당하고 4월말에 합격통보받았어요 2개월간 배경조사하고 저번주에 배경조사 다 합격했다는 연락받고 다음주부터 일시작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비디오네요.
    진짜 평소에도 계속 이직준비는 해야하는 것 같아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2

      역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어딘가에 있네요 😭 겪지 않았으면 좋은 경험이지만 또 한편으론 젊을때 겪어서 배운것도 있다고 생각되는 시간이었네요 ㅎㅎ 이직 잘 되신거 축하드려요 👍👍 맞아요 앞으로는 언제든 이직이 가능하게 조금은 준비를 하면서 살아야겠더라구요...

  • @maxkladia5462
    @maxkladia5462 Рік тому

    정리해고는 정말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 저도 코로나 직후에 레이오프 됐었어서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이겨내셨다니 다행이에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그렇게요. 갑자기 찾아오는 반갑지않은 손님이었지만 그래도 잘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kingchobo
    @kingchobo Рік тому +13

    삶에 있어서 실직, 이직, 구직은 엄청난 스트레스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상당히 고통스럽더군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안 겪어 봤으면 평생 모를 고통이었죠... 특히 갑작스런 실직과 구직은 정말 최악이더라고요.

  • @Johnssica
    @Johnssica Рік тому

    수수 파이팅해!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자구!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 @Moni-po8vt
    @Moni-po8vt Рік тому

    저도 코로나 막터졌을때 레이오프였어서 그심정 너무 이해됩니다 ~ 그래도 다시 재취직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캐나다 경제도 어서 회복이 됐으면 좋겠네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찾아요 ㅜㅜ 처음엔 진짜 무척 당황스럽고 막막 했는데 그래도 길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전 세계적인 경기가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다 같이 ㅠ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Рік тому

      최장 5년 워크퍼밋 부여, 방문비자만으로 6개월간 머물며 일·거주 가능,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 개선 발표. 올해말 구체적으로 나타날뜻.

  • @user-kg6rm2nn8g
    @user-kg6rm2nn8g Рік тому

    고생 많았겠네 ... 오늘 영상보니까 예전에 취업 준비할 때 생각난다
    그래도 잘 되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봤는데 반갑구만 나중에 기회되면 서울에서 보자고 수군! -NH-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그래 ㅎㅎㅎ 한국 갈때 연락줄께 !!

  • @puppyk8424
    @puppyk8424 Рік тому +1

    성실하셔서 어딜가든 잘 될거예요
    한국에서는 항시 고민해야할 스타일이지만 외국에서는 온화하신분을 좋아하죠

  • @ianDavidWhite
    @ianDavidWhite Місяць тому

    전 아직 한국에 있지만, Generalist와 같은 경력사항이나 현재 년차 등 여러가지가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 많이 공감됩니다.. 저는 내년 캐나다 진입 목표로 한국에서 준비중인데 앞으로도 자주 소식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susuguma
      @susuguma  7 днів тому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지나가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지금은 모바일과 인프라 개발로 저의 area of expertise를 정하고 열심히 파는 중입니다. 캐나다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 @user-pn9pl8sc4q
    @user-pn9pl8sc4q Рік тому +5

    20년차 Generalist 입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서 Generalist 라서 layoff 시켰다라는 것은 핑개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입니다. 어떻게든 쳐낼려고 구실을 만들려고 한게 아닌가 하네요. 지금 정도 연차가 되니 오히려 Generalist 라서 누리는 이점이 많습니다. 하나의 플렛폼을 전체적으로 아키텍쳐링 하는 것과 같은 일을 하게 되는 높은 위치에 가게 된다면 Generalist 가 유리합니다. Specialist 가 필요한 분야가 있고 Generalist 가 필요한 분야가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닌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관심을 가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0세 시대입니다. 길고 넓게 봐야 살아남는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2

      아! generallist여서 layoff 된게 아니라 generallist여서 재취업하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었다는걸 잘못이해하신거 같아요 ^^ 회사가 B2C 부분의 사업을 정리하면서 팀원 전원이 해고된거여서 그 부분은 그냥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어쩔 수 없는거니깐요..) 말씀해주신 것들이 다 제가 커리어를 시작할떄부터 쭉 생각하던거고 지금 그런 자리에 있으신 분께 이런 충고를 얻어서 영광입니다!!! 꼭 마음에 세기고 앞으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 볼 생각입니다. 한 폴랫폼에 국한하지 않고 프로덕트 전체의 아키텍쳐를 하고 싶고 그렇게 나아가볼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자극받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 @user-qi5tq6zf9n
    @user-qi5tq6zf9n Рік тому +1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서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

  • @kim-of-kims
    @kim-of-kims Рік тому

    지역과 직군은 다르지만, 불과 며칠 전 정리해고의 칼바람이 지나간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새 출발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Рік тому +4

    힘든 시간 잘 이겨내서 다행이에요! 아마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실거에요. 저도 한국에서 개발팀 자체가 정리해고 당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더 좋은 회사로 더 높은 연봉으로 이직할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는 바로 해고할 경우, 동료들과 인사나누고, 회사 업무 인수인계를 정리할 수 있는 한 달이라는 기간도 안주나봐요ㅠㅠ
    저도 웹개발 경력 8년정도 있는데, 영어도 안되고 인맥도 없어서 코업을 갈까하다 영주권취득까지는 IT업종으로 힘들거 같아서 ECE로 준비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캐나다에서 외국인으로 영주권취득까지 살아남기는 일자리가 많은 직종으로 도전해 보는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ㅠ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3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워낙 경기가 안좋아서 상황이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전 개발자로 취직하는걸 추천 드려요. 8년이나 경력이 있으면 커뮤니케이션 정도만 되신다고 하시면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는 비교적 적은 돈으로 능력있는 개발자를 많이 구하거든요. 그리고 영주권은 제가 사는 BC 주의 경우에 BC Tech pilot이라고 PNP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전문성이 있는 직종하에 가산점을 주는 제도에요. 취직해서 1년 일하면 신청할수있고 신청하면 거의 100프로 나온다고 보면되요 개발자 직군은. 그렇게 가산점 후 영주권 신청을 하셔서 영주권 나오시면 본인 능력에 걸 맞는 연봉과 조건을 주는 회사 찾아가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은 되요. 혹시나 제가 도움 드릴 수 있는 일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이메일 주시면 도아드릴게요. PS 캐나다는 실력을 중요하게 보고요 +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요하게 본다고 생각해요. 레벨이 올라갈 수록 더욱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해요. 실제로 제가 매니져로 일하면서 아무리 경력이 많아도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거나 리더쉽이 없으면 프로모션 시키지 않았고 다른 분들도 다 그 부분을 더욱 크게 평가해요. 그래서 살면서 영어는 늘지만 좀 더 시간을 길게 두고 많은 시간을 투자 하셔야 할거애요. 저도 영어공부는 계속하고 있어요 ㅎㅎㅎ

    • @Moni-po8vt
      @Moni-po8vt Рік тому +1

      댓글읽다가 혹시나 도움이 될까 글남겨요 제가 캐나다 ECE로 4년정도 일하다 그만두고 현제 한국에서 웹개발 배우면서 쉬고있어요 ~ 저는 20대 초반에 Ece 시작해서 괜찬았는데 점점 20대후반되니 여기저기 몸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뒀어요… 육체적+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요ㅜㅜ 웹개발 경력있으니 이쪽을 나중에라도 살려보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만약 영어가 아직 힘드시고 빠른 영주권이 목표시면 Ece도 괜찮은 선택이에요. 어떤선택을 하시든 잘되길 응원해요~^^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Рік тому

      @@susuguma 네^^ 저도 캐나다에 IT업종에서 근무하시던 한국인분들 몇 분한테 긍정적인 조언을 받긴 했어요! 제가 영어회화가 비즈니스 할 수준까지는 안되고, 영주권도 없는 상황이라 Lmia서포트를 받아야하는데 혼자 취업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Lmia 서포트 받을 수 있는 직종으로는 스시집, 피자집 등 서비스업종이 많더라구요. 컬리지를 가자니 거의 생활비포함 5천만원 이상 들어갈 거 같아서, 일단 IT업종으로 영주권 받기는 포기했습니다ㅠㅜ 어떤 한국계 캐나다인분은 IT업종에서 인도출신의 석박사 출신들이 많고, 영어도 잘하는데 너가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냐는 말씀을 하셨던 적이 있는데, 그 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캐나다 현지에서 태어나서 영어를 원어민정도로 잘 하거나, 현지 컬리지를 졸업하지 않은 이상 토종 한국인으로서 캐나다 사회를 뚧고 들어가기가 처음에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ㅠ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Рік тому

      ​@@Moni-po8vt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체력이 좋은 20대 때 ECE를 도전 해 볼건데, 30대가 되어서야 다시 공부하고 있어서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유아교사가 적성에 맞지는 않은데, 낮은 아이엘츠 점수와 60점이면 받을 수 있는 영주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어요ㅠㅠ 그래도 나이먹어서 파트타임이나 투잡으로 할 수 있는 잡이라고 생각하고, 캐나다 사회에서 결국에 영주권을 줄려고 하는 이유는 그 어떤 캐나다인들도 하고 싶지 않은 3D업종 직종을 채우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웹개발도 사회생활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직업입니다... 프로젝트 일정 맞추느라, 꿈 속에서 계속 코딩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마다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 @Moni-po8vt 님의 꿈을 응원할께요!! 홧팅! 😆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Kimchi_Cheese혹시 워킹홀리데이는 해당 사항이 없으신지요? LMIA와 같은 워킹비자를 받을 조건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거면 잡포스팅 중에 스폰서쉽을 내걸로 사람들을 모으는 회사들이 간혹있어요. 당연히 쉬운게 없지만 제 생각엔 불가능한 것도 아니에요. 또 전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르게 영어에 대해서 너무 겁 먹지 않아도 될꺼같아요. 저도 주니어 인터미디엇 시니어 모든 레벨의 사람들을 인터뷰 보고 뽑아 봤지만 영어는 의사를 전달하고 설명 할 정도면 되고요. 제일 중요한건 이 사람이랑 일 하는 걸 상상할 수 있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터뷰를 끝나고 나왔을 때. 물론 굉장히 추상적인 설명이지만 영어가 부족한 것을 다른 능력으로도 그걸 얼마든지 커버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예를 들어서 내가 영어가 부족하면 다른 visual tool 등을 사용해서 설명하는 것을 인터뷰 동안 보여주고 이게 내가 대화하는 방식이라는걸 확인 시켜주면 될거라 생각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개인적으로 이메일 주세요 ㅎㅎㅎ

  • @user-tn8so8rd5o
    @user-tn8so8rd5o Рік тому

    힘든 경험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단련되어 가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네^^ 두번 겪고 싶은 경험은 아니지만 살면서 한번 해보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ㅎ

  • @youngsdiscovery8909
    @youngsdiscovery8909 Рік тому +2

    4월에 소프트웨어학과 컬리지 졸업해서 토론토에서 구직중인데, 진짜 죽을 맛이에요 경력이 없으니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는게 개발자 커리어는 특히 북미에서 첫 직장 잡는게 가장 어려울거에요. 그 후에 경력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다음은 취직하기 비교적 어렵지 않을 거에요. 경력이 있다는건 팀원이 되어서 회사의 일을 어느정도 deliver 했다는 뜻일거니까요. 힘내시고요 👍 계속 자기의 실력을 알고있는 것들을 visualizing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고 여러 시도를 해보시다 보면 어느날 오퍼를 받으실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ajangrocks
    @ajangrocks Рік тому +1

    밴쿠버에서 10년이상 풀스택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료들이 요즘 잡 마켓이 안좋다는 말하는걸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 보군요. 어떤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제너럴 리스트는 위로 올라갈수록 좋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한분야를 깊게 아는거보다 폭넓게 이해는게 중요하거든요. 같은 디벨로퍼로서 고충과 고뇌가 이해갑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박고 갑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마켓이 확실히 안 좋죠... 체감으로도 듣는거로도 또한 앞으로 한참 나아질 기미가 없는것도 문제이고요... 밴쿠버에서 일하신다니 반갑습니다 😃

    • @ajangrocks
      @ajangrocks Рік тому +1

      @@susuguma 저도 반갑습니다. 저는 요즘 잡 마켓도 마켓이지만 인공지능의 등장때문에 디벨로퍼로써 롱런해서 은퇴까지 갈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디벨로퍼라는 직장이 아예 사라지진 않겠지만 효율이 엄청 올라서 예전에 10명이서 할일을 두세명이 할수 있는 시대가 몇년후에는 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ajangrocks 인공지능의 발전이 변화를 불러오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 너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또 부정적이지 않게 생각하고 있어요.인공지능이 코딩을 혹은 쓸 수 있어도 비지니스 로직이 맞고 틀리고를 판단하는건 굉장히 높은 지능의 사람같은 사고가 필요한데 데이터의 학습을 통해서만 사고하고 결정을 하는 인공지능이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조심스럽게 개발자 직군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걱정하시는바와 같이 수요가 대폭 감소 하는 순간이 머지않아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제너럴 리스트적으로 저의 전문성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고 노력중이에요.

    • @ajangrocks
      @ajangrocks Рік тому

      @@susuguma 지금 저희가 보고 있는 인공지능은 출시한지 1년도 안된 아주 초창기 버전을 보고 있습니다. 이게 향후 5~10년후엔 얼마나 진화해 있을지 모르죠. 언젠가는 비지니스 로직을 이해하는 시대도 온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디벨로퍼 뿐만이 아니고 많은 다른 직종들도 갈려나가게 되겠죠. 5년후엔 어떤식으로 바껴있을지 궁금하네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ajangrocks 음 전 그렇게 많이 비관적이진 않습니다. 비지니스 로직을 이해하고 "판단"을 한다는건 단순히 어떤 일을 해낸다는 것 이상으로 다각도로의 고차원적인 사고의 결과라고 생각하는데요. 인간의 뇌의 영역을 이해하고 따라 한다는 것은 데이터 베이스로 움직이는 인공지능이 인간이 우리 뇌가 어떻게 진화하고 학습하는지를 이해 못하는 현 시점에서는 너무 먼 일이라고 전 느껴집니다. 아무리 정확성이 올라간다고 해도 끝도 없이 윤리적인 혹은 100%가 아닌데서 오는 불신등으로 필수 인력이라는 건 항상 존재할거로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요. 물론 엄청난 과학적인 발전이 있어서 그런 날이 앞당겨 질 수 있는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하지만 앞으로 IT 뿐 아니라 많은 분야에 많은 변화가 있을것은 부정할 수 없는 일이네요. 저도 궁금하고 제가 어떻게 살아 남을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 @speedyfeint
    @speedyfeint Рік тому +3

    전 software engineer로 7년 일했고 지금은 civil engineer로 12년째 일하는 중인데.. 개발자쪽 말고 다른 분야는 아직도 일자리 쉽게 구하더라구요 요즘도.. 생각해보니 요즘엔 개나 소나 개발자한다고 뛰어들어서 그냥 그쪽만 엄청나게 포화상태인거 같아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2

      특히 코로나를 겪으면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요가 있다가 사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전. 그래서 수요는 사실 이전 만큼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시장에 사람들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나와있어서 문제들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Рік тому

      근데 참 이상한게 캐나다는 IT교육이 무상교육이 아니잖아요.... 한국 같은 경우는 자바개발자양성과정 IT교육이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매년 자바개발자 신입 수요가 많고. 회사 입장에서도 신입이나 3~5년차 개발자를 선호하는 듯해요.
      그 이상으로 가면 연봉을 더 많이 줘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에서 개발하시던 분들이 일본 쪽으로 많이 진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moonhunt87
    @moonhunt87 Рік тому

    그래서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급여 정도는 비상금으로 저축해 놓으라고 하죠. 뭐 실업 급여 받더라도 그냥 집세 낼 정도… 그리고 이력서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손봐 놓고 잡 마켓의 경향도 파악해 놓고 자신의 경쟁력도 갖춰 놔야 합니다. 업무에만 집중하지 말고 회사나 업계의 흐름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 이번 기회에 크게 느껴서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계속 고려할 것 같습니다 살아남으려면요 😁

  • @wj9870
    @wj9870 Рік тому +2

    아이고 캐나다에서 엄청 좋은 모습만 보다가 이런일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충격이군요...
    그래도 잘이겨냈다니 다행이네 ㅎㅎ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올해 초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다행히 지나가서 다시 웃을 수 있게 됐어요 ㅎㅎㅎㅎ

  • @babo4019
    @babo4019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salary 는 전직장에비해 혹은 원래받던 market-rate보다 적게받을 각오를 해야하는걸까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각오라면 어떤 각오를 말씀하세요? 요즘 같은 마켓에서는 확실히 본인이 모든걸 만족할 만한 회사를 찾는건 어려운 일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제 경험으론요) 특히나 경력이 10년차 아래라면 더욱이요. 물론 돈이 직업을 선택할때 중요한 요소이지만 Only 중요한 요소는 아니잖아요? 전 사실 금액적으로만 보면 이전 직장에서 받던 salary에 절반이 조금 못되게 받고 새 일을 시작했어요. 물론 이전 직장에서 과분하게 많이 받던 터라 지금도 충분히 먹고 살고 저축 조금 할 수준이니 만족하려하고 있어요. 여자친구도 부모님도 조언해주시길 항상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는 말을 이번 기회에는 조금 이해해보았어요. 대신에 좋은 사람들과 흥미있는 비지니스 모델 그리고 제가 해보고 싶은것을 많이 할 수 있는 회사로 조인해서 일을 시작해 사실 요즘 굉장히 즐겁습니다. 돈을 벌 기회는 또 올거라고 생각하려구요 전~

  • @user-cu9dv4ie4j
    @user-cu9dv4ie4j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먼저 힘드신 과정 극복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iOS를 개발하고 있고 내년에 캐나다에 넘어가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Layoff가 능력과 상관없이 쉽게 일어나는 분위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무섭네요. ㅠㅠ 질문드릴 내용이 있는데... 말씀주신 내용중 밴쿠버에서는 iOS잡이 토론토보다 많이 적은 편이라고 해주셨는데요. 그부분의 체감이 큰 편일까요? 아무래도 밴쿠버가 조금 더 제 개인취향에 맞아서 기업이 약간 적은건 각오하고 있었는데, 특히 모바일 개발자 수요가 적다고 하셔서 어느정도로 체감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susuguma
      @susuguma  9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웰컴 투 캐나다 라고 해야할까요? iOS 개발자라고 하시니깐 괜히 반갑네요 ^^ 네 아마 본인의 레벨에 따라서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엄청 힘들다고 생각해요. 올해를 통 틀어서 밴쿠버지역에서 iOS개발자 잡 포스팅을 한 회사는 10여개 정도로 추려질 정도고요 그 마져도 대부분은 시니어나 그 이상의 스텝 엔지니어 레벨의 잡 포스트 들이었습니다. 물론 주니어나 인터미디엇 레벨의 잡도 한두개 봤지만 수요가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정도라고 전 생각합니다. 밴쿠버가 본인의 취향에 맞으시다면 저 처럼 밴쿠버에 머물면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동부쪽 회사나 미국회사에서 일하는것을 알아 보는 방법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joonkim5863
    @joonkim5863 Рік тому

    저의 시대 한국에서 졸업만 하면 취직이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 편하게 살았고 젊은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2

      미안해 하실 필요없습니다. 바뀌어 가고 있는 사회가 어떻게 비단 개개인의 책임이겠어요. 다수의 구성원이 다수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이라고 하여 진화해 온 길이라 믿으니 별로 억울해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응해서 주어진 환경을 이용하느냐가 질문인거 같습니다 😄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kohahn21
    @kohahn21 9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한국도 비슷한경우도 잇엇는데 타지에서 힘든시간 이겨내신거 다행이면서 대단하십니다! 저도 풀스택웹개발자하면서 내년에 캐나다 넘어가려고 준비해보려고하는데 궁금사항 이메일로 여쭤볼수잇을가요? 감사합니다!

    • @susuguma
      @susuguma  9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넵 언제든지 질문있으시면 이메일 주세요. 시간 될때마다 확인하고 답장해드리고 있어요. 제가 모바일 개발하기전에 처음 2년정도 풀스텍(Vue js + c# and .Net core) 으로 시작해서 그 경험과 또 회사에서 high level로 알고 있는 지식을 동원해서 최대한 정확한 대답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신다니 응원하겠습니다!

  • @won7714
    @won7714 Рік тому +7

    안녕하세요 몬트리올에서 살고 있는 스타트업 주니어 프론트 엔드 개발자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회사가 7월에 셧다운 예정이라고 직원 모두에게 구직 준비하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잘려나갈때 저는 아니겠지라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었는데.. 막상 저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나니 당장 수입이 없어져 너무 불안하네요. 요즘 잡마켓도 너무 좋지 않고 거기다가 9월에 와이프가 출산예정이라 더더욱 불안한 지금 현실이 무섭습니다... 경력자들도 3-4개월 걸리는데 고작 2년 경력을 가진 제가 취업을 다시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이 영상보고 뭔가 위로를 많이 받았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정말 Sorry to hear that... 이라는 말 조차도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걸 저도 알기에... 힘내시라는 말 꼭 드리고 싶어요. 와이프님이 출산까지 예정되었있다니 더욱 어깨에 짊어지신 무게가 크다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주니어 레벨이나 인터미딧 레벨에서 구직을 하는건 조금은 다른 면으로 쉬울 수도 있다는 말은 드리고 싶네요. 전 시니어 레벨에서 경쟁을 하다보니 풀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과 실력자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주니어 레벨은 켄디데잇 간의 격차가 많이 크지는 않을 확률이 높으니깐요, 물론 예외는 존재하겠지만요. 또 잡의 갯수 자체가 주니어 포지션은 적으니 그게 큰 문제이겠지만 그래도 2년의 경력이 있으시니 금방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EI 신청해서 받으시면서 플랜 잘 짜서 구직 활동 빨리 시작하시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 혹시나 도아드릴일 있거나 하면 이메일 남겨주세요 ^^

    • @qdpl8
      @qdpl8 Рік тому +1

      시애틀이나 미국도 한번 알아보세요 들리는 바로는 훨씬 경쟁이 덜하대요

    • @won7714
      @won7714 Рік тому

      @@susuguma 말만이라도 너무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미국에서 contract position 으로 일해서 캐나다에서 self-employed 로 들어가서 EI 신청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 고 있는거면 알려주세요!

    • @won7714
      @won7714 Рік тому

      @@qdpl8 네 현재 미국 캐나다 안가리고 모두 지원중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won7714 주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한번 더 확인해 보세요. 혹시 모르니깐... 힘내세요!!

  • @user-no4ru7lz8z
    @user-no4ru7lz8z Рік тому

    오 그래도 재취업해서 다행이네!! 영상 잘 보고 있어 -Mia-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고맙습니다 ㅎㅎㅎ 진짜 4개월 길었네요... 취업준비 오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 @jonglee8162
    @jonglee8162 Рік тому

    축하드립니다 수수님! 혹시 링크드인 공유가능하실까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저희 채널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kyeongjinbaek8240
    @kyeongjinbaek8240 Рік тому +1

    저희 회사도 6%정도 cut off 했어요. 요즘 시장이 많이 안 좋긴 하지만 그래도 취업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힘내세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코로나 버블이 꺼지니깐 제일 먼저 피해는 저희 직군이 받는거 같네요. 잡마켓이 한동안 포화여서 여럽지만 저도 한걸 보면 불가능 한건 아닌거 같아요.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Jthericher
    @Jthericher Рік тому +5

    밴쿠버에서 웹개발학과 졸업한지 6개월된 신입개발자입니다.. 6개월째 300군데 가량 지원을 했는데 인터뷰 기회도 몇번 밖에 얻지 못하였고, 취업이 되지않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밴쿠버에서 갓 졸업한 신입개발자의 취업 가능성이 있을까요? 경력이 있으신분들도 재취업이 쉽지 않다는 말에 더 한숨이 나오네요. 혹시 밴쿠버를 떠나 다른 도시로 가는 것이 현실적일까요? 수님이 생각하시는 밴쿠버 신입개발자의 첫 취업 의견이 궁금해요 :)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3

      안녕하세요. 먼저 힘들게 취업 준비를 하고 계신다는 말씀에 남 일 같이 느껴지지 않네요. 물론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거 같아서 제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전 첫번째 직장을 구할때 학교 졸업하고 8개월째에 취직했어요. 제 동기 중에 10개월까지 걸리는 친구도 있고요. 전 개인적으로 개발자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게 첫번째 직장을 잡는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그러는거니 그 부분은 너무 걱정마시고요. 다만, 느껴셨던거 처럼 기회는 잘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 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평소에 언제 인터뷰를 봐도 될 수 있을만큼 준비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구글링해서 찾을 수 있는 기본적인 인터뷰 질문들 또 회사가 요구하는 언어에 대한 기본 질문들에 대답도 잘 준비하세요. 그래도 인터뷰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같이 일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들 만큼의 인상을 줄 수 있어야해요. 인터뷰를 conversstional하게 만들 수 있게 인터뷰어에게 할 회사 관련, 시스템 관련, 프로덕트 관련 질문등을 준비하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되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시고요. 응원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 @Jthericher
      @Jthericher Рік тому

      @@susuguma 따뜻한 응원과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님도 첫번째 직장을 잡으실때 오래걸리셨고 많이 힘드셨다니 요즘 졸업생들 다 같은 마음일 것 같아 동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Jthericher 아무래도 회사에 아무런 경력이 없는 나를 일 할 수 있다고 증명을 해야하니 그 만큼 힘든일이 없는거 같아요. 하지만 확실한건 이것만 참고 이겨내면 이직은 비교적 쉬울거니 힘내세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이메일 보내주세요 ^^ 제가 아는 선에서 도아드릴게요!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Рік тому

      @@susuguma 진짜요? 학교졸업하고 8개월째 , 10개월 후에 취업하신 분들이 많은거에요??? 혹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IT업계 불황시기 였다던지 ... 아니면... IT개발 쪽으로 일자리가 많이 없다던지?? 저는 캐나다에서 bcit만 졸업하면 바로 바로 취업이 될줄 알았는데ㅠㅠㅠ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Рік тому

      제가 어떤 분한테 조언 받기는 벤쿠버에서 취업이 잘 안되면 토론토로 가보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어요 ....

  • @Moni-po8vt
    @Moni-po8vt Рік тому

    수수님 제가 이제 내년여름엔 캐나다돌아가 개발자로 취직이 목표인데 걍제사정이 좋지읺으니 저같은 쌩 신입은 취업이 더더욱 힘들겠죠? ㅜ 요즘 생각이 너무 많고 잘한 선택이였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혹시 최근 느끼신 신입 개발자 진입 상황이 어떠한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2

      아니요 ^^ 전혀 그렇지 않고요 전 개인적으로 무니님의 결정을 굉장히 응원하고 싶어요.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되요. 비자 문제만 없다는 전제하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드릴게요. Big tech나 미국계 회사로 가시려면 간단한 코딩 테스트(Leetcode) 스타일을 준비하셔야하고요. 그게 아니면 필요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회사마다 인터뷰 프로세스가 모두 다르니깐요) 또 본인이 취업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간단한 포트폴리오: 예를 들어서 웹 프론트를 준비하시면 본인이 만든 웹사이트의 링크를 꼭 이력서에 첨부해주세요. 그리고 웹 프론트에 대한 일반적인 인터뷰 질문들 준비하면 되고요. 사실 주니어에게 무엇을 알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도 중요한것은 대화가 잘 통하고 가르치면서 같이 일을 할 수 있겠다라는 느낌을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그래서 인터뷰를 인터뷰어게 질문을 받는 시간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좀더 conversational하게 대화가 오가는게 중요합니다.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1

      제가 이전에 올렸던 비디오 중에 주니어 개발자가 취직할 때 필요한 것에 대한 overview 영상이 있어요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질문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 @Moni-po8vt
      @Moni-po8vt Рік тому

      덕분에 항상 용기를 얻네요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궁금한점 있으면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항상 수수님 구마님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Moni-po8vt 네 ^^ 언제든 알려주세요. 아는 선에서 도와드릴께요 👍

  • @zaery_o7069
    @zaery_o7069 Рік тому

  • @RobinChoux
    @RobinChoux Рік тому

    ; ___; You are so inspirational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ㅎㅎㅎ 감사합니다. 칭찬에 어깨가 들썩들썩하네요 😁

  • @PremiumCA
    @PremiumCA Рік тому

    저도 밴쿠버에요 🎉

  • @user-vd9ln9wj2j
    @user-vd9ln9wj2j 5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웹개발쪽에서 일하고 있는 1년차 개발자입니다. 나이가 더 들기전에 해외에서 개발자해보고싶어서 현재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들 취업이 잘 안된다는 영상밖에없네요ㅜㅜ 한국 경력도 인정해주는 건가요..? 캐나다 대학나와도 취업이 안된다는데.. 이게 가야하는건지 너무 걱정이네요ㅠㅠ

    • @susuguma
      @susuguma  5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사실상 주니어 인터미디엇 레벨까지는 구직이 아주 힘들어 보여요. 하지만 없는건 아니기에 준비가 잘 되어있다고 판단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에 정말 남들보다 뛰어나고 같이 일하고 싶은 셍각이 들 정도의 유화성을 인터뷰때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캐나다 뿐 아니라 학교를 나오지 않았어도 경력이나 실력을 증명 할 수 있다면 학력은 별로 중요한 역활을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주세요 ^^

    • @user-vd9ln9wj2j
      @user-vd9ln9wj2j 5 місяців тому +1

      @@susuguma 세심한 답글 감사합니다.!!

  • @taehunkim6870
    @taehunkim6870 Рік тому

    벤쿠버에 데이터사이언티스트/데이터 분석가 롤도 상황이 비슷할까요? ㅜㅜ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데이터 분석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니어서 말씀드리기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시장 조사를 한번 해보세요. LinkedIn, glassdoor, Indeed, Angellist... 등의 웹사이트에서 한달에 몇개 정도의 relevant job 포스팅이 올라오는지 꼭 확인을 해보시고요. 또 다른 캐나다의 큰도시들(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등과 비교해서 혹시 비자에 문제가 없으시면 미국에 있는 IT 큰 도시들도 같이 비교하면서 확인해보세요. 또 요즘은 Remote 잡도 굉장히 많으니 그 부분도 나눠서 분석해 보시면서 밴쿠버가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시각에서는 어떤 도시인지 알아보세요. 나중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taehunkim6870
      @taehunkim6870 Рік тому

      @@susuguma 답변 감사합니다^^

  • @hannibalyoung
    @hannibalyoung Рік тому

    25년차 개발자입니다.
    개발차 연차가 더 올라가면 그런 상황을 더 자주 격게 됩니다.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개발이 있다면 그쪽도 잘 알아보세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좋은 말씀이신거 같아요 ^^ 앞으로 너무 회사에 저의 모든걸 의지하면 큰일 나는구나를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 @MrSon410
    @MrSon410 3 місяці тому

    캐나다도 미국처럼 정리해고 쉽게 하나요?

    • @susuguma
      @susuguma  3 місяці тому

      제 생각엔 캐나다도 미국이랑 법적인면에서 해고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실업수당 지급을 한다는 가정하에 정리해고를 감행하는 회사도 적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어려운 경기에요…

  • @sangeonpark6898
    @sangeonpark6898 Рік тому

    혹시 immigration status 어떤가요? 영주권자이신가요? 아님 비자로 체류 하시고 계신가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네 전 캐나다 영주권자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BC주에서 Tech pilot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개발자 직군으로 일하면 이민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줍니다(영주권을 받는건 거의 확실한거라 저도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영주권을 받았었습니다)

    • @sangeonpark6898
      @sangeonpark6898 Рік тому

      @@susuguma 제가 지금 미국에서 F1 opt로 system admin으로 하고 있는데 미국 취업비자 로터리따는게 쉽지않아서 캐나다 취업도 고려하고있는데 tech pilot 이라는 프로그램은 최소자격요건 같은게 있나요?
      +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sangeonpark6898 제가 영주권을 받은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 사이에 아마 BC주 Tech pilot 프로그램도 많이 변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섣부르게 제 얘기를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 저 때만 하더라고 그냥 캐나다에서 관련 직종으로 취업해 1년 후에 신청 조건이 되었고 신청해서 통과가 되면 영주권 신청을 할때 가산점을 600점 주는데 보통 영주권 커트라인이 450-490점때를 사이어서 100프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Рік тому

      최장 5년 워크퍼밋 부여, 방문비자만으로 6개월간 머물며 일·거주 가능,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 개선 발표.

  • @youngyoung7080
    @youngyoung708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한국도 똑같아요.

    • @susuguma
      @susuguma  9 місяців тому

      경기가 안 좋은건 비단 북미 많은 아니고 코로나때 IT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가 다시 줄어드는 것도 한국은 비슷할꺼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듣고나니 어디하나 고용시장이 좋은 곳은 없네요 ㅠㅠ 앞으로 취직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 @user-os7je3wu5i
    @user-os7je3wu5i Рік тому

    개발자는 해고당해도 금방또는 비슷한 직종으로 재취업하기 쉽나요?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IT 업계에 불황) 취업하기가 조금 어려운거 같습니다. 일단 큰 회사에서는 거의 사람을 뽑지 않고요 하지만 큰회사에서 저 처럼 정리해고 되어서 나온 사람은 많고 스타트업이나 작은 회사들이 주류로 사람들을 뽑다보니 수요보다 월등이 많은 공급 또 대기업을 다닌 이력이 있는 사람들과 경쟁해야하는 구조가 구직을 어렵게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평소에는 본인의 능력과 회사가 찾는 능력이 맞는 곳을 찾기가 지금보다는 쉬웠던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user-yh2ln2fw4e
      @user-yh2ln2fw4e Рік тому

      ㅇㄱㅂㆍㅇㅂ ㅈㅂ

  • @user-ox7uu9nu3q
    @user-ox7uu9nu3q 9 місяців тому

    It 업계도 쉽지가 않네

    • @susuguma
      @susuguma  9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맞습니다. 쉬운 건 없는거 같네요.. ㅎㅎ 그래도 또 못할것은 아니니 열심히 해봐야겠죠 ^^

  • @dogkool2720
    @dogkool2720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추천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어디 물어볼곳도 마땅치않아 수수님께 문의좀 드리려고요.. 작년 이후로 기러기가 된 40대 후반 가장입니다. 캐나다로 이직을 꿈꾸고 있는데..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많이 망설여지네요. 캐리어는 웹개발은 아니고, 기간계(ERP, HR)에서 oracle procedure등으로 개발을 해왔었습니다. 또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하고 있고요.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pl/sql developer로써 마켓에서 수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향후 계획을, 영어가 아무래도 미천하므로 유학후 취업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50초반에 구해야하는 상황인데 이게 가능할런지 궁금합니다.. ^^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 일단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가 경험한 것으로만 말씀드리면 분명히 ERP쪽 sql development 하는 회사들이 있어요. 제가 면접 본 회사중에서 Oracle 플랫폼 혹은 microsoft dynamic 플랫폼을 사용하는 회사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많은 숫자는 아니구요(밴쿠버 기준의 이야기라 토론토나 몬트리올 등의 다른지역은 다를거니 꼭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만약에 학업을 병행하실거면 충분한 시간이 있는거 아닐까요 시장조사와 네트워크 또 회사 서칭 등에? 경험 많으시고 학업이 비자 문제로 하시는거면 그 기간동안에 충분히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제가 일했던 회사중에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시는 중국인 아저씨가 계셨는데요 그 분이 거의 20년차 automation 전문가이셨었어요.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은 조금 떨어져도 회사에서는 "이 돈에 저런 사람 찾기 어렵지" 라는 느낌으로 굉장히 좋아하면서 뽑았고 그분이 개발 과정을 확기적으로 단축 시키게 해주셨어요. 제 생각엔 커리어가 탄탄하시고 또 충분히 증명 할 수 있으시면 전 취업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영어가 안 된다고 겁먹거나 어색한 상황을 계속 만들기보단 자기의 약점을 보안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분명히 팀원들이 좋아할거고 회사생활하는데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 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제가 도아드릴일이 있으시면 이메일 주세요 ^^

    • @dogkool2720
      @dogkool2720 Рік тому

      @@susuguma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문의드리자면 컬리지 졸업(웹개발 전공)후 50대에 junior 웹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할까요? ^^

    • @susuguma
      @susuguma  Рік тому

      @@dogkool2720 이미 경력이 많으셔서 주니어보다 위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제가 학교 다닐때 한국에서 데이터베이스 전공하시고 경력이 15년정도 있으셨던 애기둘 아버지이신 형님이 계셨는데 졸업하고 나서 주니어는 건너뛰고 취업하신걸로 알고있어요. 캐나다에 왔으니 무조건적으로 바닥에서 시작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본인의 능력이 회사가 찾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질문에만 대답을 드리면 웹개발자로 취업을 하신다면 웹에 대한 본인의 능력과 지식이 답해 줄거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저도 회사에서 여러 사람들 면접관으로 들어가서 면접보는데 인터미디엣이나 시니어 잡 지원자들 인터뷰 볼때 이야기하다보면 한참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못 미치는 분들이면 뽑지 않듯이요. 반대로 경력은 2년정도의 주니어인데 시니어 포지션에 뽑히는 경우도 봤어요 ^^ 그리고 면접볼때 가장 중요한건 (개인적으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이랑 일해도 되겠다" 상상이 될만큼 대화가 되어야하고 정보가 쉐어될 수있으면 되요. 꼭 완벽한 영어가 아니고 그걸 커버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요.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