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님 영상 보고 칠리새우 만들어봤는데 식당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맛이 났어요! 제가 살면서 해본 두번째 요리인데 생각보다 넘 성공적이어서 감탄했어요. 그대로 따라하기만 했는데 이런 맛이 나다니! 하면서요. 그 이후로 부모님, 동생, 친구들, 부모님 친구들 해드리려고 5번 정도 했는데 할 때마다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이렇게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하고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이거 만들었어요^^ 중국집에서 칠리새우 만오천원 주고 먹었는데요, 대하 세일해서 한팩에 오천원에 겟했네요~ 결과는 대성공이에요! 이제 돈아깝고 퀄리티 떨어져서 중국집에서 안 사먹으려고요. 소스가 하나도 없어서 다 사느라 첫번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컸지만 앞으로 자주자주 해먹을 거예요^^ 진짜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튀김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화력 차이 때문에 아쉬울때도 많지만 일단 깨끗한 기름을 쓰니 그게 좋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지만, 튀김옷 없이 탱글거리는 맛에 포인트를 둔 칠리새우도 있답니다. 이 경우 더 쉽게 만들수 있어 참 좋죠.
으아 ㅠㅠ 그냥 튀겨진 상태도 엄청 맛있어보여요!! 저는 이 새벽에 왜 이 영상을 본건지.....ㅠㅠㅠ 불 앞에서 화니샘 표정이 심각하게 변하는 거 보는 것도 깨알 재미네용 ㅎㅎㅎ 그리고 혹시 신청 하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기약이 된다면 나중에 오꼬노미야끼도 만드는 법 올려주세요! 유튜브에서 괜찮은 요리 영상을 못찾겠더라고요ㅜㅜ 풍성한 추석 보내시고, 보름달 소원도 꼭 비세요! 불백 영상도 기대할게요😇
불쓸때 초 집중상태라서 그래요.. ㅎㅎㅎ 칼질이나 소스 만들때 잘못 찍힌건 이야기 해 주면 시늉(?)을 하면 되지만 불을 쓰는 시점에서는 돌이킬수 없거든요 ㅎㅎㅎ (초창기에는 같은 메뉴 3번이나 찍은적도...) 오꼬노미야끼~ 신청요리가 많이 밀려있지만 만들때 즈음이면 한겨울이니 딱 좋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화니님 이거 만들어서 부모님이랑 맛있게 먹었어요!!덕분이에요!! 근데 궁금한 거 있어요 양념에 버무리니까 바삭하던 새우가 물컹해진 부분이 있었는데 양념이 넘 많았을까요? 그리구 새우와 튀김옷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거랑요 새우가 퍽퍽한 현상이 있었는데요 물에 푼 녹말이 다 가라앉기 전에 반죽에 사용하는 바람에 반죽이 약간 묽었었는데 이것때문일까요?! 화니님처럼 새우를 촉촉하게 튀기고 싶어요 🤗
흠...요런 거 맘먹고 만들어보려고 하면 생소한 소스나 자주 안쓰는 녹말 혹은 전분가루들이 꼭 들어가니... 중화요리를 자주 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러질 않아서 한두번 쓰고 말 재료들이 은근 많아서 요리도 맘대로 못하는... 또, 중화요리는 기름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예전에 맘먹고 짜장면 도전해봤는데 기름양이 후덜덜... 참 맛은 좋은데 만들기에 손도 많이 가고 은근 까다롭고... 진짜 중화요리 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진짜 대박이예요!!!! 집에서도 만들수 있다니요~ 저두 신청요리가 있는데요 꼭 중국요리만 가능한가요??? 호주 살다보니 양념 치킨도 만들어 먹는데요, 인터넷 레시피데로 만들면 먹을만은한데 떡꼬치 소스맛이 나거든요. 페리카나 양념치킨맛 나는 통닭이 넘 먹고픈데 비스무리라두~ 나중에 기회됨 한번 만들어주세요^^ 오늘 영상 다 보고 있는데 보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나도모를 자신감이 뿜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 레시피 진짜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업로드가 적은데 했던 요리들도 쉽게 만드는 방식이 아닌 좀더 업소나 깊이있는 레시피로 재구성해서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업그레이드 버전 요리 이런식으로요. 그래도 다른 요리 유튜버 중에서는 제일 요리에 대한 이해와 실력이 보여서 항상 즐겨봅니다
화니님 오랜만에 옛 영상보다가 질문드립니다. 깐쇼새우와 칠리새우 어떤 사람들은 같다하고 어떤사람은 다르다 하고 갑론을박이 있는 메뉴인데, 제가 알아본바로는 칠리새우는 더보기칸에 쓰여있듯이 친겐민 요리사님이 매운거를 못먹는 일본인들을 위해 토마토케챱과 달걀노른자를 사용해 누구나 먹을수 있게 고안한 메뉴이고 깐쇼새우는 중국쪽 레시피로 보니깐 토마토케챱보다는 향라장,고추기름으로 매운기와 색을 잡아주고 향신채,설탕과 새우를 넣어 졸여주는 요리로 (乾燒) 내주던데 우리나라는 파는 칠리새우와 깐쇼새우는 맛으로는 둘다 칠리새우쪽에 가까운 거 같고요. 둘이 같다고 하기에는 메뉴판에 둘다 있을때도 있고 칠리소스의 사용 혹은 굴소스,두반장,간장 등의 사용 유무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도 하니 정리하기가 참 어려운 메뉴이네요. 제 생각은 일본에서온 칠리새우를 한국주방장님들이 조리를 하시는데 주방에 계신 화교분들이 조리법을보고 깐쇼새우라고도 불러서 이렇게 된게 아닐까요? 진정한 요리덕후인 화니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넵, 국내에 있는 깐쇼새우는 본토의 그것과는 다름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양념은 다르지만, 깐쇼기법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보고 '어? 이 친구는 저 양념으로 저걸 하네?' 라고 생각하며, 깐쇼새우=칠리새우로 굳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리이름에 소스 이름이 붙었다면 반드시 그걸 써야 그 요리가 되지만, 기법이 요리이름에 쓰인 경우라면 다른 소스를 쓰더라도 그 요리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제육볶음에 된장을 쓸수도, 고추장을 쓸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죠.
식당에서 먹으면 새우가 치아를 튕겨낸다 싶을 정도로 탱글탱글한데 마트에서 파는 에콰도르산 흰다리새우를 사서 직접 다듬고 이리저리 튀김새우요리를 해봤는데 탱글하기보다는 섬유질이 느껴지고 약간 퍽퍽한 맛이더군요. 새우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조리과정상 주의할 점이 있는 것인가요?
음식점에서는 탈각한 새우를 사용해요. 근데 이 탈각새우라는게, 껍질을 벗기자마자 식염이나 인산염을 탄 물에 담그어 둔답니다. 탈각 작업을 하는 곳이 베트남이나 타이같은 더운곳이라서 변질을 최소화시키려는 것도 있고, 새우가 약간 커지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 한가지 이점이 있는데 바로 탄력이랍니다. 잡은 후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껍질과 내장에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인해 자가소화가 일어나지만 탈각하여, 탈각하여 소금물에 담그면 효소의 작용이 지연되며, 단백질이 응고되어 탄력있는 식감이 나게 되지요. 잡인 후 껍질에 담긴 상태로 이미 상당시간이 지났기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껍질을 벗긴 후 식염수에 한동안 담그어두면(물론 나중에 씻어 소금기 제거!) 탄력도 생기고, 비린내도 많이 제거된답니다.
일본쪽에는 튀김하지 않고 살짝 데친 후(원래는 이것도 기름에 데치는) 소스와 함께 볶아내는 집도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이렇게 하려면 좀 큼직한 새우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튀김옷이 없다보니.. 새우가 크지 않으면 너무 빈약해보이거든요. 계량도구의 경우 1컵은 180cc, 200cc, 250cc 이렇게 있는데 저는 조리기능사에서 많이 쓰는 단위인 200cc를 기준으로 한답니다. 1큰술(테이블스픈)은 액체의 경우 밥수저로 한술 반, 가루는 소복하게 한술뜨면 거의 그 정도 나오더라구요. (밥수저가 1술에 10cc, 테이블스픈은 1술에 15cc)
화니님~~::::::__ 같이 사는 . 친구가. 화니님의 영상~ 보고서 칠리새우. 해주었는데 어찌나 맛있었는지요?? ____--- 너무나 ~@★좋았습니다. 친절한 설명이 ^^ 저희를 행복하게 했네요.. 오프닝에 . 고추 영상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좋은 요리..동영상... 잘 부탁드립니다~++항상 감사드려요 ~~^^&&* P.s.. 맛있는 요리를.먹을적엔, 기분은 참 좋은데. 살이 왜 이렇게 찌는것인지//'''
Fanie! You are so awesome! I've learned a lot yummy cooks from you. I want to be a president of your fan club! Love ya!! Korean hamma (my grandkids call me) from baltimore md.
업장마다 레시피가 조금씩 달라요. 마요네즈에 생크림, 레몬쥬스, 설탕 이렇게 가는 곳이 있는가 하면 마요네즈에 연유랑 레몬쥬스 이렇식으로 넣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소스로 볶아낼거하면 선자를, 위에 뿌려내는거라면 후자가 좋더라구요. 참, 마요네즈 새우에는 호두가 최고에요~!
딱히 정해진건 아니구요, 제가 요리 만들면서 포인트를 주고 싶은게 있어 달리했어요. 육류의 경우 단단한듯한 껍질에 진한 육향이 느껴지는 느낌이 좋아 일반적인 전분 튀김옷을 사용했구요. 새우의 경우 탱글거리는 식감이 강하기에 껍질부분은 볼륨감이 있으면서 좀더 가볍게 부서지는 느낌을 살리고 싶어 튀김가루를 첨가했답니다. 볶지 않고 소스와 따로 낸다면 일본의 텐뿌라 같은 그런 방식으로 튀겨내도 좋습니다.
궁금한게 몇 가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조그만 냉동새우가 잔뜩있는데 내장?똥? 같은게 많아 보이는데 그대로 써도 되나요? 튀김을 할때마다 식용유를 잔뜩 쓰는데 바로 버리는지 다시 쓰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화니님 영상보고 고춧기름을 써봤는데 할때마다 매운연기? 때문에 요리하기 힘들정도인데 영상에선 연기가 안보이네요 후라이팬 문제인지 화니님은 참고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내장은 제거하는 쪽이 좋아요. 제 경우 내장제거장면이 들어가면 영상이 길어져버려서... 제거장면을은편집시켜버린답니다. 근데 업장에서는 제거 안하고 쓰는 경우가 많아요. (워낙 바쁘고, 튀긴 후 소스로 볶으면 잘 모르니..) 고추기름이든, 식용유든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건 좋지 않아요. 온도가 높으면 향신료를 볶을때 향이 나기 전에 타버리거든요. 강불은 향내기기 끝난 직후(업장에서는 정종을 넣는 시점)에서 올려준답니다.
기름이 튀는 이유는 식품에 물기가 많기 때문이에요. 일단 식재료는 채에 받쳐주시거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하시는게 좋구요, 불린전분을 사용한 튀김옷 보다는 밀.계.빵 튀김옷을 사용하는 편이 기름이 덜 튄답니다. 단, 칠리새우에 이 튀김옷을 사용한다면 튀심을 소스에 넣고 볶기보다는 소스를 만들에 튀김 위에 뿌려내시는게 좋아요.
가정집에서 냉동튀김은 만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공장에서야 급냉이 가능하지만 집에서는 무리거든요. 냉동으로 하실거라면 중식튀김옷 보다는 빵가루 튀김옷을 추천해드려요. 작업 후 튀기지 않고 그대로 냉동시키는거죠. 단, 밀가루, 계란, 빵가루 조합이 아닌 계란+전분->빵가루 조합을 하는 편이 냉동에 유리하답니다.
반죽 (응?) 끝 ㅋㅋㅋㅋㅋㅋ 녹말과 물이 1:1 비율 정도 되는 용액이니... 저 상태에서는 강한 힘을 갑자기 가하게 되면 불안정한 상태의 용액이 순간적으로 고체 성질을 띤다죠? 녹말 용액으로 수영장을 채우고 그 위를 재빠르게 뛰어다녀도 멀쩡하다는 실험 영상을 과학 시간에 본 기억이...ㄷㄷ
선생님 이 레시피보고 지금껏 열번은 더해먹었네요 늘 감사해서 다시 댓글답니다
화니님 어제 이 레시피로 솜씨부렸어요!! 중식 느끼하다고 많이 못드시는 울 어머니두 엄청 맛있게 많이 드셨답니다 항상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용
따라해봤습니다. 제가 먹어본 어떤 칠리새우도 맛있었습니다. 진짜 리얼~무조건 해드세요
화니님 영상 보고 칠리새우 만들어봤는데 식당에서 먹는 것과 똑같은 맛이 났어요! 제가 살면서 해본 두번째 요리인데 생각보다 넘 성공적이어서 감탄했어요. 그대로 따라하기만 했는데 이런 맛이 나다니! 하면서요. 그 이후로 부모님, 동생, 친구들, 부모님 친구들 해드리려고 5번 정도 했는데 할 때마다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이렇게 전문적이면서도 친절하고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반장 대신 삼발이나 칠리소스(스리라차) 등등을 쓰면 또다른 맛을 낼수 있답니다.
구독했습니다.
깔끔한 진행과 영상이 초심자들이 쉽게 보고 따라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와....대단...
이제 집에서도 고급스런 중화요리 칠리새우를 만들어 먹울 수 있겠어요..
넘 감사해요...
새우철일때 신선한 새우 사다가 만들어 보세요~ 아주 맛있답니다.
전가복 이후 칠리새우까지 만들어 부모님과 함께 먹었는데요~ 드시고 가게 차려야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영상 넘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저 이거 만들었어요^^ 중국집에서 칠리새우 만오천원 주고 먹었는데요, 대하 세일해서 한팩에 오천원에 겟했네요~ 결과는 대성공이에요! 이제 돈아깝고 퀄리티 떨어져서 중국집에서 안 사먹으려고요. 소스가 하나도 없어서 다 사느라 첫번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컸지만 앞으로 자주자주 해먹을 거예요^^ 진짜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튀김류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화력 차이 때문에 아쉬울때도 많지만 일단 깨끗한 기름을 쓰니 그게 좋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지만, 튀김옷 없이 탱글거리는 맛에 포인트를 둔 칠리새우도 있답니다. 이 경우 더 쉽게 만들수 있어 참 좋죠.
화니님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ㅋㅋㅋ 마법의 레시피 감사합니다
맛있어 만들어졌군요. 다음번에는 크림새우에 도전을~!
화니님 레시피로 넘 맛있는 깐쇼새우 해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분 귀여우시네요ㅎㅎ
ㅎㅎㅎ 감사합니다!
재료준비 끝! 😝
와우..지금 막 만들어 봤는데 이젠 중국집 못시켜 먹겠어요..탕수육도 그대로 했는데 끝내줍니다..따라해본것 중에 소스가 최고였어요..믿고 보는 화니님 감사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레시피 를 토요일인 오늘 바로 재료사다 점심에 실컷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리를 참으로 쉽게 하셔서 배우기도 좋아요😊
칠리새우는 재료사다가 직접 만들면 넉넉하게 즐길수 있는 메뉴 중 하나죠.(사먹을때는 너무 감질나고 먹고나서 허무함이 ㅎ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인사할때 느낌이~~~~ 왜 예전 아침방송 요리프로 느낌.. 다들 일가고 아무도 없는 집, 케이블도 없던 시절 오전 방송 거의 막바지의 그 한적한 느낌! 완전 👍👍
어제 생일이라 맛난거 먹고싶어서 중국집 갔다가 단체손님있대서 쫒겨나고 1인분에 적당한 양과 가격인데가 없어서 그냥 탕수육에 짜장면 먹었는데 칠리새우가 엄청 땡기네요. 코가 지금 냄새맡고 있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
주말에는 반드시 칠리새우 먹어야겠습니다
단체손님있는 날에는 살짝 피하는 편이 좋죠. 그런날에 뭔가 시키면 맛이 별로더라구요. 칠리새우에 백주 한잔 하면 맛있는데 아... 백주 마신지가 오래되었네요.(몸 관리 때문에 술은 그냥 맛만 보는..)
칠리새우는 이게 진리예요 짱맛남
튀긴새우의 바삭한소리가 정말좋네요
금방 만들었을때 한입 베어물면... 아.. 정말 좋죠~
화니님. 정말 항상 고맙습니다. 화이팅. 계속 올려주세요. 구독자가 더욱 많아지시길 바랍니다
카레는 쉬운데 늘 짜장과 탕슉이 어려웠다능... 짬뽕 짜장 탕슉 화니의주방으로 어렵지않게 해낼 수있을거같아요 비오는날 얼큰한 짬뽕한그릇 . 새우칠리 꼭 해보고싶네요
확실히 카레는 향신료의 파워~! 가 있기에 성공율이 높지만(물론 직접 베이스 만들어 쓴다면 이것 역시 난이도가..) 짜장이랑 탕수육은 일단 핸디캡부터 있으니 맛 내가 좀 어렵게 되죠. 전문점만큼은 어렵지만, 그럴때는 라드의 파워를 사용해 보시는것도!
오우~ 대중적이면서도 맛있는 칠리새우 최고입니다!
상에 척~ 올리면 와아~ 하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칠리새우죠(물론 매운음식에 약하다면 고추기름을 줄여야)
점점 진화하는 불쑈 ㅎㅎㅎ 화니샘 팬 잘 돌리시네요 ㅎㅎ 저는 죽어도 못해요 ㅎㅎ 통통한 새우살이 넘 달콤하고 탱탱해 보여요^^.
중화레인지를 썼더라면 더 빠르게 돌렸을텐데, 그냥 돌리다보니 속도가 안나더라구요.. ㅎㅎㅎ 아.. 새우도 절반이나 먹었고, 곧 장보러 가야겠어요.
ㄷㄷㄷ해피님이다
다음에 손님 올 거라서 칠리새우 크림새우 깐풍장어등 튀김 많이 할건데 오전에 초벌해놨다가 좀 뒀다가 저녁에 다시 튀겨서 해 먹어도 되나요??
오전 튀김을 데우는건 좀 애매하구요. 오후에 작업 후 튀기는 편이 좋답니다.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여 감사해요~이거랑 크림새우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아흐 칠리새우 좋아하는데 맛있어보이네욬ㅋ먹고싶어지네욬ㅋ 넘 귀엽게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보고가요
바삭~ 매콤한 칠리새우 한입이면 입안이 행복해지지요.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아 ㅠㅠ 그냥 튀겨진 상태도 엄청 맛있어보여요!!
저는 이 새벽에 왜 이 영상을 본건지.....ㅠㅠㅠ
불 앞에서 화니샘 표정이 심각하게 변하는 거 보는 것도 깨알 재미네용 ㅎㅎㅎ
그리고 혹시 신청 하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기약이 된다면 나중에 오꼬노미야끼도 만드는 법 올려주세요!
유튜브에서 괜찮은 요리 영상을 못찾겠더라고요ㅜㅜ
풍성한 추석 보내시고, 보름달 소원도 꼭 비세요! 불백 영상도 기대할게요😇
불쓸때 초 집중상태라서 그래요.. ㅎㅎㅎ 칼질이나 소스 만들때 잘못 찍힌건 이야기 해 주면 시늉(?)을 하면 되지만 불을 쓰는 시점에서는 돌이킬수 없거든요 ㅎㅎㅎ (초창기에는 같은 메뉴 3번이나 찍은적도...) 오꼬노미야끼~ 신청요리가 많이 밀려있지만 만들때 즈음이면 한겨울이니 딱 좋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정말 맛있겠네요. 안그래도 레시피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한두번 만들어 먹게 되면 집 냉장고에 늘 새우가 있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ㅎㅎ
질문이 있는데요!
중식 튀김하실때 불린녹말 자주 쓰시던데 그대로 쓰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또 가끔 완두콩 쓰시던데 색감때문인가요 맛때문인가요?
고추기름은 제품인가요? 직접 만드신건가요?
좋은요리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화니님 이거 만들어서 부모님이랑 맛있게 먹었어요!!덕분이에요!! 근데 궁금한 거 있어요 양념에 버무리니까 바삭하던 새우가 물컹해진 부분이 있었는데 양념이 넘 많았을까요? 그리구 새우와 튀김옷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거랑요 새우가 퍽퍽한 현상이 있었는데요 물에 푼 녹말이 다 가라앉기 전에 반죽에 사용하는 바람에 반죽이 약간 묽었었는데 이것때문일까요?! 화니님처럼 새우를 촉촉하게 튀기고 싶어요 🤗
반죽이 묽을 경우 튀길때 급격하게 나온 수증기를 반죽이 잘 못잡아주게 되면서 공간이 생겨나버린답니다. 때문에 좀 단단하다 싶을 정도의 농도로 작업하는 편이 좋습니다.
참 재미있게 잘 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있는 재료로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 굳! 화니님 흥하시길 !!!!
감사합니다! 저렇게 소스로 볶아도 맛있지만, 작은 접시에 따로 내도 정말 좋아요.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흠...요런 거 맘먹고 만들어보려고 하면 생소한 소스나 자주 안쓰는 녹말 혹은 전분가루들이 꼭 들어가니... 중화요리를 자주 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러질 않아서 한두번 쓰고 말 재료들이 은근 많아서 요리도 맘대로 못하는... 또, 중화요리는 기름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예전에 맘먹고 짜장면 도전해봤는데 기름양이 후덜덜... 참 맛은 좋은데 만들기에 손도 많이 가고 은근 까다롭고... 진짜 중화요리 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폐유 처리가 곤욕스럽죠.(동네마다 수거통 있다는데 저는 못본...) 사실 저도 이런 문제 때문에 튀김요리 보다는 죽순계편이나 비프브로콜리 같은 요리를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화니쌤 꼭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새우튀김으로 응용하신다면 더욱 쉽게 만드실수 있어요~
하시는 요리 마다 다 먹고 싶네요.. 재료 설명도 다른 채널에 비해 넘 잘해주세요 👍👍👍
칠리새우레시피 최고에요~!ㅎㅎ화니님 레시피따라하면 절대로 실패할일이 없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화니님 방송보고 하나씩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네요. 다음엔 이 소스로 탕수육에 볶아먹어보려 합니다. ㅎㅎ
정석 레시피로 진짜 꼭 만들어 볼게요! 역대급으로 맛있을거 같네요ㅎㅎ 새우는 사랑입디다..♡
새우는 너무너무 소중하죠~ 어떻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진짜 대박이예요!!!! 집에서도 만들수 있다니요~ 저두 신청요리가 있는데요 꼭 중국요리만 가능한가요??? 호주 살다보니 양념 치킨도 만들어 먹는데요, 인터넷 레시피데로 만들면 먹을만은한데 떡꼬치 소스맛이 나거든요. 페리카나 양념치킨맛 나는 통닭이 넘 먹고픈데 비스무리라두~ 나중에 기회됨 한번 만들어주세요^^
오늘 영상 다 보고 있는데 보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나도모를 자신감이 뿜뿜~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요리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신청을 받다보니 외식업체와 마찰이 생기게 되어버려서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화요리입니다.집에 소스로는 그맛이 안나서, 말씀하신 소스로 해봐도 맛이 살짝약간 달라요. 왜일까요? 케찹맛이 거슬리는것 같기도하고요. 삼발트라시를 써볼까요? 삼발트라시가 토마토베이스소스이죠? 스위트칠리도 같은 회사제품 쓰시나요?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식당마다 다르지만 매실소스나 살구쨈 등을 넣기도 한답니다. 근데 대용량 소스에 1병 이렇게 들어가지는지라 가정집에서는 벨런스 맞추기가 어려워요. (과하면 맛이 묘해지는지라..) 제 경우 스위트 칠리소스는 인도네시아의 UFC 제품을 애용하고 있답니다.
@@gorsia 감사합니다.그런데 전 케찹맛이 이상해서요.빼고 토마토페이스트를 넣는건가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케찹볶음 말고, 고추기름볶음 깐쇼소스입니다.
화니님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이거 만들어보려 하는데 화니님이 쓰신다는 삼발트라시?? 그거랑 두반장중에 뭘 살까요 맛이 어떻게 다르나요.ㅍ
너무 너무 잘봤습니다 화니님. 저기 근데 초벌 튀김은 몇분 동안 튀기고 두번째는 몇분 튀기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두번째 튀길때 기름온도는 얼마나 높여야 할까요?
시간에 의존하면 망치기 쉽습니다. 첫번째는 노릇한 색이 나기 전까지 튀기는 편이 좋으며, 두번째는 약 190도로 올려서 딱딱한 수분이 될때까지(곧장 먹으면 이가 나갈것 같은 정도까지) 튀기는 편이 좋습니다.
튀김은 어렵네요..기름온도 맞추는거랑 튀김옷 입히는게..으으으
근데 소스가 완전 대박이어서 맛있게 먹었네요..감사합니다~~^^
해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소스에 버무리니까 완전 물컹해졌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식구들은 그래도 부드러워 맛있다고는 했지만요...^^
새우를 딱딱할 정도까지 튀겨야 합니다. 근데 가정집 화력으로 이 정도까지 튀기면 새우살까지 퍽퍽해지니 어느정도 감수를 하는 편이 좋답니다.
깔끔하게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 레시피 진짜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업로드가 적은데 했던 요리들도 쉽게 만드는 방식이 아닌 좀더 업소나 깊이있는 레시피로 재구성해서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업그레이드 버전 요리 이런식으로요. 그래도 다른 요리 유튜버 중에서는 제일 요리에 대한 이해와 실력이 보여서 항상 즐겨봅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제가 건강문제 때문에 자주 업로드를 할수 없답니다.
제 친구도 얼마전 자취방에서 삼겹살 구우며 땡초를 같이 구워먹다 화생방 했다던데 ㅋㅋㅋ
고생하셨네요. 좋은 레시피 항상 감사드려요^^
땡초를 구우면... ;ㅅ; 아아.. 괴롭죠. 문득 타이칠리 볶을때가 생각나네요.
해보고 싶은 요리였는데 감사합니다. 같은 재료로 고추기름 대신에 일반 식용유나 카놀라유를 써도 될까요? 고추기름 없을때 요리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넵, 카놀라유도 좋습니다. 고추기름이 없으면 색이 안나긴 한데 색 문제만 아니라면 청양고추 한개정도 넣어서 매운맛만 보충해 주시면 된답니다.
오늘 해먹었어요 ㅋㅋ 칠리소스가 없어서 그냥 해먹었는데도 맛있네요!! ㅋㅋ
칠리소스는 그냥 포인트 같은 역할이라 없어도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요즘은 칠리소스에 볶아낸 닭고기 튀김요리도 있더라구요.
너무 잘봤습니다
일년동안 보기만 하다가 이제 댓글 달기 시작했네요.
동영상 보구 집에서 따라하면서 종종 맛있는 저녁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하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BTW ... 항상 궁금했는데 촬영때 만드시는 음식들은 누가 드시나요?
늘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창기에는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몇번이고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요즘 영상 보시고 만드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니 힘이 나더라구요. 촬영마친 음식은 가족들과 함께 먹는답니다. 때문에 촬영날은 '별식 먹는날'이에요.
오늘 해봤는데요. 뭡니까!!!!!!!
중국집에서 배달시킨 그맛.
완전다들 맛있다고 난리났답니다.
선 따봉 후감상요
따봉과 시청 감사합니다!
요즘 중국집에서 가끔파는 사천탕수육을 해보려하는데, 보통 달짝지근하고 매콤한게 강정소스 비슷한것 같아서 이영상에 나온 소스 비율로 해볼까 하는데 어울리겟죠?
이 소스 비율 그대로 보다는 이 소스를 베이스로 물이랑 식초를 더해주는 편이 더욱 좋습니다. 식초의 경우 중국 흑식초가 잘 맞긴 한데(대륙스러운 그런 맛이 나는..) 없으면 일반 식초도 괜찮아요.
그렇군요! 항상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니님 오랜만에 옛 영상보다가 질문드립니다. 깐쇼새우와 칠리새우 어떤 사람들은 같다하고 어떤사람은 다르다 하고 갑론을박이 있는 메뉴인데,
제가 알아본바로는 칠리새우는 더보기칸에 쓰여있듯이 친겐민 요리사님이 매운거를 못먹는 일본인들을 위해 토마토케챱과 달걀노른자를 사용해 누구나 먹을수 있게 고안한 메뉴이고
깐쇼새우는 중국쪽 레시피로 보니깐 토마토케챱보다는 향라장,고추기름으로 매운기와 색을 잡아주고 향신채,설탕과 새우를 넣어 졸여주는 요리로 (乾燒) 내주던데
우리나라는 파는 칠리새우와 깐쇼새우는 맛으로는 둘다 칠리새우쪽에 가까운 거 같고요. 둘이 같다고 하기에는 메뉴판에 둘다 있을때도 있고 칠리소스의 사용 혹은 굴소스,두반장,간장 등의 사용 유무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도 하니 정리하기가 참 어려운 메뉴이네요. 제 생각은 일본에서온 칠리새우를 한국주방장님들이 조리를 하시는데 주방에 계신 화교분들이 조리법을보고 깐쇼새우라고도 불러서 이렇게 된게 아닐까요? 진정한 요리덕후인 화니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넵, 국내에 있는 깐쇼새우는 본토의 그것과는 다름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양념은 다르지만, 깐쇼기법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보고 '어? 이 친구는 저 양념으로 저걸 하네?' 라고 생각하며, 깐쇼새우=칠리새우로 굳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리이름에 소스 이름이 붙었다면 반드시 그걸 써야 그 요리가 되지만, 기법이 요리이름에 쓰인 경우라면 다른 소스를 쓰더라도 그 요리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제육볶음에 된장을 쓸수도, 고추장을 쓸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죠.
@@gorsia 답변 감사합니다^^
와~~ 정말 맛있어 보여요~♡♡
혹시 이거 해서 좀 남겼다 나중에 먹으면 눅눅해질까요??
요리한후 언제까지 둬도 될지 문의드려요~~^^
요리한 후 두게 되면 튀김옷이 소스를 흡수에서 불게(?) 됩니다. 요리한 후 두었다다 드시고자 한다면 소스로 볶지 않는 편이 좋아요.
음식은 맛이죠. 동감입니다
이쁘면 눈으로도 먹을수 있지만, 플레이팅이 서투르다보니.(끄응... 플레이팅 관련 책을 보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잘봤습니다.코코넛롱사용법좀알려주세요 반죽한튀김가루에 그냥넣어서사몽하면되는건가요 아니면따로물에게서 사용하는건가요?
빵가루처럼 사용을 권합니다.
@@gorsia 돈가스빵가루입시듯이하는거군요
답변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너무 재밌고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그런데 소스를 덜맵게하려면 뭘 덜넣으면될까요?? 매운걸 질못먹어서ㅜㅜ
그리고 소스 간 보실 때 손등에 찍는이유가 있나요??? 저는 새끼손가락으로 찍는데..ㅋㅋㅋ
덜 매운 맛을 원하신다면 고추기름대신 식용유를 사용해 주세요. (두반장 자체는 많이 맵진 않아요.) 손등에 찍는 이유는... 그냥 폼이에요. ㅎㅎㅎ
이거 대박이에요
화니님ㅠ 낼 만들어볼건데요 소스에 넣는 정종이 없으면 어쩌죠? 빼고 해도 되나요?
맛이 좀 덜하긴 하지만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실 케찹베이스인 소스다보니 차이도 그리 크지 않아요.
가니쉬가 생각보다 예쁘진않아요ㅋㅋㅋ빵터졌네요ㅋㅋ요리할때 인상쓰고 집중하시는 모습이 귀여우시네요ㅋㅋ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플레이팅 하고 나면 '윽! 이게 아냐..' 할 때가 많더라구요. ㅎㅎㅎ
맨 마지막 영상부분에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나 보군요 ㅎㅎ 혼자 사시는줄 알앗는데 ㅋㅋ 이렇게 요리잘하는 아들분이 있다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제가 독립을 못하고 있는 아들이라서..ㅎㅎㅎ (아직 결혼을 안했어요. ) 촬영하는 날은 회식(?)날이 되고 있어요.
사부님 ㅎㅎ 삼발트라시를 이용하면 케첩이랑 두반장 대신 몇 큰술 넣어야 할까요?
삼발트라시를 쓴다면 요라 자체의 느낌을 달리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삼발트라시 1큰술에 케찹 1~2큰술, 스위트칠리의 양을 약간 더 늘려 주는 편이 좋아요.
야매로만 했었는데 여유있을때 중하 사다가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아, 근데 저거 튀긴기름은 버리시나요?아님 한번정도 더 쓰시나요? 그리고 육수는 소고기육수/닭육수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아무육수나 써도 되나요?
튀김 주재료와 튀김옷에 따라 달라요. 야채의 경우 짧게 가열하기에 한번 더 쓰지만, 고기나 생선류는 버린답니다. 근데 요즘 전쟁이나 지진이다 뒤숭숭하다보니 연료용(?)으로 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화니의 주방 오..그런 방법(?)이!
너무맛있게먹었어요 혹시 새우대신 돼지고기쓰면 칠리탕수육되나요? 감사합니다
넵, 돼지고기를 사용하면 칠리탕수가 된답니다. 다만 돼지고기쪽은 새우와 식감이 다르니 탕수육처럼 부재료를 좀 늘리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화니의 주방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쓰시는 고추이름이뭔가요??
식당에서 먹으면 새우가 치아를 튕겨낸다 싶을 정도로 탱글탱글한데 마트에서 파는 에콰도르산 흰다리새우를 사서 직접 다듬고 이리저리 튀김새우요리를 해봤는데 탱글하기보다는 섬유질이 느껴지고 약간 퍽퍽한 맛이더군요. 새우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조리과정상 주의할 점이 있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론 새우는 익히는 정도에 따라 식감이 천지차이라..
마트에서 파는 새우도 적당히 잘 익히면 탱글탱글 맛있습니다-ㅎㅎ
오버쿡되지않게 적당히 잘 익혀서 먹어보세요
음식점에서는 탈각한 새우를 사용해요. 근데 이 탈각새우라는게, 껍질을 벗기자마자 식염이나 인산염을 탄 물에 담그어 둔답니다. 탈각 작업을 하는 곳이 베트남이나 타이같은 더운곳이라서 변질을 최소화시키려는 것도 있고, 새우가 약간 커지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에요. 또 한가지 이점이 있는데 바로 탄력이랍니다. 잡은 후 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껍질과 내장에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인해 자가소화가 일어나지만 탈각하여, 탈각하여 소금물에 담그면 효소의 작용이 지연되며, 단백질이 응고되어 탄력있는 식감이 나게 되지요. 잡인 후 껍질에 담긴 상태로 이미 상당시간이 지났기에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껍질을 벗긴 후 식염수에 한동안 담그어두면(물론 나중에 씻어 소금기 제거!) 탄력도 생기고, 비린내도 많이 제거된답니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열심히 실험해 봐야겠네요ㅎ 그리고 화니님은 항상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해주시는 게 흡사 사이다입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튀김은 피하고 싶은데..
새우를 튀김옷 입혀 튀기지 않고, 소스와 함께 익히면 어떨까요?
그리고 계량도구 용량이 얼마인지 알고 싶습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게 쓰는 것 같아서요~
일본쪽에는 튀김하지 않고 살짝 데친 후(원래는 이것도 기름에 데치는) 소스와 함께 볶아내는 집도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이렇게 하려면 좀 큼직한 새우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튀김옷이 없다보니.. 새우가 크지 않으면 너무 빈약해보이거든요.
계량도구의 경우 1컵은 180cc, 200cc, 250cc 이렇게 있는데 저는 조리기능사에서 많이 쓰는 단위인 200cc를 기준으로 한답니다. 1큰술(테이블스픈)은 액체의 경우 밥수저로 한술 반, 가루는 소복하게 한술뜨면 거의 그 정도 나오더라구요. (밥수저가 1술에 10cc, 테이블스픈은 1술에 15cc)
답변 감사합니다!^^
화니님~~::::::__
같이 사는 . 친구가. 화니님의 영상~ 보고서 칠리새우. 해주었는데
어찌나 맛있었는지요??
____--- 너무나 ~@★좋았습니다. 친절한 설명이 ^^ 저희를 행복하게 했네요..
오프닝에 . 고추 영상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좋은 요리..동영상... 잘 부탁드립니다~++항상 감사드려요 ~~^^&&*
P.s.. 맛있는 요리를.먹을적엔, 기분은 참 좋은데. 살이 왜 이렇게 찌는것인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흐음 맛있는 요리가 고칼로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요리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끔 아무 음식점 갔다가 맛없는 음식이 걸릴때가 있는데, '내가 이런 음식을 먹고 칼로리를 채워야해?'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친구랑 깐쇼새우 먹었는데
향이 좀 강하고 맛이 아리고 노란색으로 썰린야채가 있었어요.
이 야채 이름이 뭔가요?
이야기만 들어서는 어떤 야채인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역시..화니샘
..
척척박사예요..ㅎㅎ
하핫! 감사합니다!
와---- 그렇게도 맛있을까 ㅋㅋ
매운맛 보셨군요
이런 부분은 연기(?)가 안되기에 일부로 뜨거운 상태에서 조직의 매운맛(?)을 보며 촬영한답니다. ㅎㅎㅎ
불장난을 싫어하는 화니
녹말가루가 없는데 감자 잘라서 물약간 넣고 믹서기에 갈고 가라앉은 전분에 물만 버리고 불린녹말 대신으로 써도 될까요?
직접 만든 녹말도 좋습니다. 다만 직접 만든 녹말의 경우 섬유가 있으니 채 등으로 잘 제거해 주셔야 해요.
Fanie! You are so awesome!
I've learned a lot yummy cooks from you.
I want to be a president of your fan club!
Love ya!!
Korean hamma (my grandkids call me) from baltimore md.
두반장대신 고추장써도 될까요?
고추장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집에서 해먹었는데 웬만한 중국집 보다 더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메뉴도~~
화니님 영상 넘좋다 굳굳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따끈따끈~ 중국요리가 최고죠~
와 진짜 맛있겠네요 ㄷㄷㄷ 마트에 새우 다털릴듯
새우 하면 역시 칠리새우죠~ 완자로 만들어 튀긴 후 요리해도 맛있답니다.(식감이 더욱 재미있어지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 시청자에요. 비디오 하나하나 너무 잘 보고있어요! 정말 많이 배워가요! :)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화니샘..마요네즈 새우는 머요네즈에 생크림과 설탕이 좀 들어가야 하나요?
업장마다 레시피가 조금씩 달라요. 마요네즈에 생크림, 레몬쥬스, 설탕 이렇게 가는 곳이 있는가 하면 마요네즈에 연유랑 레몬쥬스 이렇식으로 넣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소스로 볶아낼거하면 선자를, 위에 뿌려내는거라면 후자가 좋더라구요. 참, 마요네즈 새우에는 호두가 최고에요~!
스위트칠리소스는 어디제품사용하시나요?
그냥 칠리소스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저는 인도네시아의 UFC 제품을 애용합니다만, 몬에서 나온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칠리소스는 종류가 있어서 아무거나 막 쓰시면 안된답니다.
화니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하나물어보싶은게 있는데 물전불을사용하는 이유는 모에요?
걸쭉함을 내 주기 위해서랍니다. 전분이 물에 들어간 상태에서 열을 받게 되면 물 분자를 끌어안은 상태에서 팽창을 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 걸쭉하게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이건 지금 먹어야 해요..
시원한 맥주 한잔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죠~
제가 해산물을 구하기 힘든 해외에 있는데요.. 슈퍼에 살짝 익혀진 중하가 있긴한데 혹시 익은 새우로도 튀길 수 있을까요?
자숙새우 말씀하시는거죠? 넵 써도 괜찮아요. 근데 자숙새우의 경우 술을 살짝 뿌려주는 편이 좋답니다.
앗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소스류는 한국보다 종류도 많고 구하기도 쉬운데 해산물이 없네요...ㅎ 앞으로도 맛있는 요리 영상 올려주세요!
이 레시피 완전 맛있어용
깐풍기에는 불린녹말만 쓰시던데 여기에는 무엇때문에 튀김가루가 추가되는거죠???
딱히 정해진건 아니구요, 제가 요리 만들면서 포인트를 주고 싶은게 있어 달리했어요. 육류의 경우 단단한듯한 껍질에 진한 육향이 느껴지는 느낌이 좋아 일반적인 전분 튀김옷을 사용했구요. 새우의 경우 탱글거리는 식감이 강하기에 껍질부분은 볼륨감이 있으면서 좀더 가볍게 부서지는 느낌을 살리고 싶어 튀김가루를 첨가했답니다.
볶지 않고 소스와 따로 낸다면 일본의 텐뿌라 같은 그런 방식으로 튀겨내도 좋습니다.
궁금한게 몇 가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조그만 냉동새우가 잔뜩있는데 내장?똥? 같은게 많아 보이는데 그대로 써도 되나요?
튀김을 할때마다 식용유를 잔뜩 쓰는데 바로 버리는지 다시 쓰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화니님 영상보고 고춧기름을 써봤는데 할때마다 매운연기? 때문에 요리하기 힘들정도인데 영상에선 연기가 안보이네요 후라이팬 문제인지 화니님은 참고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내장은 제거하는 쪽이 좋아요. 제 경우 내장제거장면이 들어가면 영상이 길어져버려서... 제거장면을은편집시켜버린답니다. 근데 업장에서는 제거 안하고 쓰는 경우가 많아요. (워낙 바쁘고, 튀긴 후 소스로 볶으면 잘 모르니..) 고추기름이든, 식용유든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건 좋지 않아요. 온도가 높으면 향신료를 볶을때 향이 나기 전에 타버리거든요. 강불은 향내기기 끝난 직후(업장에서는 정종을 넣는 시점)에서 올려준답니다.
튀김요리할 때 기름이 조금이라도 덜 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방에 기름 튀는게 무서워서 튀김요리 안하게 되네요ㅠ
기름이 튀는 이유는 식품에 물기가 많기 때문이에요. 일단 식재료는 채에 받쳐주시거나 키친타올로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하시는게 좋구요, 불린전분을 사용한 튀김옷 보다는 밀.계.빵 튀김옷을 사용하는 편이 기름이 덜 튄답니다. 단, 칠리새우에 이 튀김옷을 사용한다면 튀심을 소스에 넣고 볶기보다는 소스를 만들에 튀김 위에 뿌려내시는게 좋아요.
최고의 요리다 ㄷㄷㄷ
새우를 초벌까지만 튀겨서 냉동보관했다가 만들어 먹을시 재벌로 튀겨서 칠리새우를 만들어도 될까요?
가정집에서 냉동튀김은 만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공장에서야 급냉이 가능하지만 집에서는 무리거든요. 냉동으로 하실거라면 중식튀김옷 보다는 빵가루 튀김옷을 추천해드려요.
작업 후 튀기지 않고 그대로 냉동시키는거죠. 단, 밀가루, 계란, 빵가루 조합이 아닌 계란+전분->빵가루 조합을 하는 편이 냉동에 유리하답니다.
크리스마스 맞아서 칠리 새우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혹시 나중에 양저우식 볶음밥 요리 보여주실 수 있나요?
죄송하지만 신청요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신청요리 위주가 되니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더라구요.
오늘 만들었는데 나쁘지 않게 됐습니다. 반응이 좋더라구요 ㅋㅋ photos.app.goo.gl/tMLs8bGwctBBksKC2 아무튼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 되길 바랄게요!!
오오 비주얼이 정말 멋지네요! 레스토랑의 그 비주얼인걸요!
감사합니다!
대하로 깐쇼새우하면 엄청크겠죠ㅎㅎ
시도해볼 가치는 있는데ㅎㅎㅎ
근데 스위스 칠리소스 없어도 돼나요??
두반장은 집에 있는데;;;
대하로 하면 큼직하니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죠.(오오옷!) 스위트칠리소스는 없으면 넣지 않아도 괜찮아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케찹, 설탕, 두반장, 고추기름을 사용해요.
물이나 육수 넣으면 된다고 하셨는ㄷㅔ 육수는 무슨육수가 좋을까요
보통 치킨스톡을 쓰시는거 같더라고요
ID GF 감사합니당
He was lovely to watch. Now all I need is the English translation of the ingredients. LoL!
반죽 (응?) 끝 ㅋㅋㅋㅋㅋㅋ 녹말과 물이 1:1 비율 정도 되는 용액이니... 저 상태에서는 강한 힘을 갑자기 가하게 되면 불안정한 상태의 용액이 순간적으로 고체 성질을 띤다죠? 녹말 용액으로 수영장을 채우고 그 위를 재빠르게 뛰어다녀도 멀쩡하다는 실험 영상을 과학 시간에 본 기억이...ㄷㄷ
속도가 느려지면 늪에 빠지는 효과가..(악!) 전분의 저런 특성을 이용한 총알도 있어요. 비살생 목적으로 쓴다고 하더라구요...(기절용도...)
그거 미스버스터즈인가 미국의 호기심해결사 같은 프로그램 아니에여? 저도 재밌어서 한때 열심히봤는데 꼭 늪지대 같더라고요 ㅋㅋ
정종대신에 미림이나 맛술 소주로 대체가능한지요??
넵, 소주보다는 미림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gorsia 헉 이렇게 빨리 답글을 달아주실줄이야 ㄷㄷ 감사합니다!!
ㅇ ㅏ 진짜 완전 맛있겠다
잘 보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로추와 화자오는 어디서 구매 할수 있을까요?
화자오는 국내에서 '산초'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구요.(원래 다른거지만..)
asia-mar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614&main_cate_no=&display_group=
로추는 노두유 라고도 부른답니다
asia-mar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818&main_cate_no=&display_group=
화니의 주방 친절하고 세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만들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칠리새우만 먹으니 조금 느끼 하던데 같이 곁들여 먹을 만한게 뭐가 있나요?
칠리새우에 어울리는 식재료라면.. 부추 있죠? 부추와 얇게 썬 양파(찬물에 담드어 매운맛 빼서) 살짝 무쳐 겨자소스 곁들이면 딱 좋답니다.
네 감사합니다
웬지 칠리새우먹고싶네요
명절에 영업하는 중식당으로 가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