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의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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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 유독 돋보이려는 사람과 사회성의 관계를 상담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극동상담심리연구원 www.gdi.or.kr
02-2168-2891~2 (상담이 있는 경우 통화가 어렵습니다.)
블로그 blog.naver.com...
[2022년 5박6일 여름 집단상담 안내]
기간: 1차) 2022년 7월 21일~ 7월 26일
2차) 2022년 8월 11일~ 8월 16일
지도자: 장성숙 교수님, 노기현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원장님
대상: 성인 누구나
장소: 용인 둥지골 연수원
신청: 02-2168-2891
자세한 사항은 극동상담심리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해주세요.
[한국현실역동상담학회 사례연구회 안내]
한국현실역동상담학회에서는 한국적 상담 모델인 현실역동상담이론에 대한 이론적 틀과 상담 실제에 대한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상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이런 일환으로 상담전문가의 상호 협력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Zoom & 현장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상담사례연구회를 위해 발표자 및 참관자를 모집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 상 : 심리상담사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등
⦁일 정 : 2022년 03월 20일
2022년 04월 17일
2022년 05월 22일
2022년 06월 19일
⦁교육 방식 : Zoom을 통한 온라인 진행
⦁수퍼바이저 : 장성숙 교수(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소장) 외 상담심리전문가 1인(추후 공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www.gdi.or.kr 사례연구회 게시판
*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 장성숙 저 / 출판사 새벽세시
사는 게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면, 마음이 언제나 ‘과거’에 머물고 있거나 ‘미래’에 가 있다.
행복을 정하는 것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목차
1부 도망치지 않는다.
2부 기대하지 않는다.
3부 미워하지 않는다.
4부 애쓰지 않는다.
[저서안내] - 다수의 저서가 있어 최신 책만 소개합니다.
**현실역동상담 개론서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 - 상담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상담 에세이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블로그에 연재하던 에세이를 묶어 발간
**상담 소설
멍에를 벗어나기 위한 여정 - 한 신부의 심리적 고통을 풀어가는 상담소설
[2022년 5박6일 여름 집단상담 안내]
기간: 1차) 2022년 7월 21일~ 7월 26일
2차) 2022년 8월 11일~ 8월 16일
지도자: 장성숙 교수님, 노기현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원장님
대상: 성인 누구나
장소: 용인 둥지골 연수원
신청: 02-2168-2891
자세한 사항은 극동상담심리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해주세요.
[한국현실역동상담학회 사례연구회 안내]
한국현실역동상담학회에서는 한국적 상담 모델인 현실역동상담이론에 대한 이론적 틀과 상담 실제에 대한 안내를 제공함으로써 상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이런 일환으로 상담전문가의 상호 협력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Zoom & 현장교육으로 진행됩니다.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상담사례연구회를 위해 발표자 및 참관자를 모집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 상 : 심리상담사 및 관련학과 대학원생 등
⦁일 정 : 2022년 03월 20일
2022년 04월 17일
2022년 05월 22일
2022년 06월 19일
⦁교육 방식 : Zoom을 통한 온라인 진행
⦁수퍼바이저 : 장성숙 교수(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소장) 외 상담심리전문가 1인(추후 공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www.gdi.or.kr 사례연구회 게시판
**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 장성숙 저 / 출판사 새벽세시
사는 게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면, 마음이 언제나 ‘과거’에 머물고 있거나 ‘미래’에 가 있다.
행복을 정하는 것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목차
1부 도망치지 않는다.
2부 기대하지 않는다.
3부 미워하지 않는다.
4부 애쓰지 않는다.
[저서안내] - 다수의 저서가 있어 최신 책만 소개합니다.
**현실역동상담 개론서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 - 상담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상담 에세이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블로그에 연재하던 에세이를 묶어 발간
**상담 소설
멍에를 벗어나기 위한 여정 - 한 신부의 심리적 고통을 풀어가는 상담소설
감사합니다
반국가 지역이죠!
감사합니다.저와 주변인들의 과잉행동에 대해 좀 알고나니 모두에게 연민이 느껴지네요.잘산다는것!역시 공부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교수님♡
오늘 영상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과한 행동의 원인은 뭔가 부족함에서 오는 것이고, 잘 삐치는 것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인데 상대의 기분이나 부족함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기고 개의치 말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과한 것은 무엇이든지 결국 폐단을 낳고 말아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나대면 허한거 맞아요ㅠ
저도 그런부분들이 있어서 조심하고 있으며 뭐든 충족시키려고 애씁니다.
잘 안삐지려고 노력할께요^^;
허하고 외로우면 자꾸 어딘가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인답니다.
저도 난 사람으로 살아왔는 데
이제는 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다양한사람들하고 교류하고 상대하는것이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사람 속에서 다듬어지고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삐치면 내가 결국 지는 거군요..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이 사회성...어려서 부모가 자녀와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를...그러려면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한다...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하고 원만하게 지내는 능력을 필히 발달시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얘기해주시니 이해가 정말 잘 되고 공감이 잘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
예, 저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전에 어머니가 "개천에서 용 난사람하고 영란이 결혼 안시킨다" 고 말씀하셨는데 똑 같은 말씀을 하시니 어머니 뵙는듯 합니다~^^
아,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분명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하지만 자수성가한 사람, 혹은 모진 일들을 겪어내고 성공한 사람이 주변에 독기를 뿜어낸다는 일반화에는 선뜻 쉽게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겪은 아픔을 토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 공감해주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온 환경에 너무나 쉽게 영향을 받는 것은 맞지만, 자신을 구속하는 환경을 뛰어넘어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이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본 강의 시에 어떤 의미를 전달하려 하셨는지는 잘 이해합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러워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늘 감사합니다!
일반화의 정도가 너무 심했나요?
좀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같은 말을 듣고도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다소 그런 느낌을 받은 듯합니다.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구독하며 배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예로 드신 분들 중에 사회성이 부족한 분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사실 특별한 재능이 있는 분들은 그들의 재능, 예민함의 주파수에 맞춰서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드물기때문에 외로움을 자기도 모르게 타고, 긍정적인 어렸을 때 인간관계의 부족으로 사회성의 결핍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분명 있어요. 저도 예전에 그랬구요. 40세 정도 되니 생각의 폭이 보편적이 되고 눈과 마음이 부드러워지더군요. 교수님께서 말씀 하신 것은 상담, 개인의 내면의 측면에서 ..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깊숙한 내면의 이야기 인 것 같아요. 사실 안좋은 환경에서도 선행을 하고,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분들 많지만 그것이 꼭 그 사람의 내면의 건강함과 충만함을 반영하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해하실 분들은 많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도 예술로 나를 드러내려고 용트림을 합니다ㆍ
난 사람들은 된 사람의 무게를 닮도록 노력해야합니다ㆍ
아멘 🙏
예술가이시군요. 좋은 작품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교수님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서 개천에서 용난 사람들이 있는데, 어려서부터 방치됐으면 진짜 모질더라고요. 어려서는 잘 살다가 조금 성장한 후에 부모님 사업이나 투자가 잘못된 경우나 부모님 한쪽이라도 사랑이 많은 경우는 인간성 좋더라고요.
예, 사람들과 만나다보면 특히 어렸을때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삶의 지혜로움을 깨우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교수님
알아듣기 쉽고 공감이가도록
이렇게 훌륭한 강의에
감사합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존경 합니다~♡
도움이 되나요?
저도 반갑습니다.
행복한 삶을 다시 한번 공부했고 주위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네요... 그래서 계속 뭐로든 더 나은대학, 더나은 회사, 더나은 직위 , 더많은 돈 이런거로 채우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행복하지도 않구요...
사회성을 어떻게 키울수 있는지를 모르겠단게 문제지만 행복할수 있게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회성을 키우고자 한다면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용기 및 의지가 있어야 한답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로 많은 지침표를 얻고 위로를 받습니다~♡♡♡
그러시다면 저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 위로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위로가 된다니, 다행입니다.
장교수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손주들을 사회성 있게
육아하고 싶습니다~
부디 그렇게 하세요.
깊은 공감으로 나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성의 깊은 뜻과 구체성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잘 이해하셨다면 반갑습니다.
마음에 양식으로 담고싶어서 영상하나를 여러번 봅니다.
꼭꼭 마음에 새기고자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대학원때 강의 들었던 김동옥입니다. 교수님 유튜브 하시는지 몰랐어요. 오늘뵙고 깜짝 놀랐습니다. 늘 깊이있는 깨달음을 주셔서 많이 배우고 싶었고 기억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건강하신 모습뵈니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자주 유튜브로 강의 듣겠습니다. 멋지세요. 교수님^^
아, 반갑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공감능력도 말씀하신 내용에 포함되는 거 맞나요? 혹시 아니라면 공감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늘 잘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다른 사람하고 잘 지내기 위한 필수 요건이 바로 공감능력을 키우는 거랍니다.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듣고 배우고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박힙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감사합니다.
감동 입니다♥♥
그래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영상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잘들었습니다
예,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를 돌아보게 하는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요.. 마음과 반대로 이야기한다거나, 희안한데서 고집을 피운다거나....(부모님 맞벌이로 3세까지 할머니가 키워주심.. 엄마와 애착이..좀 안되어 있고 아직도 어색)
마음 속에 화가 많으면 말이 자꾸 엇나가게 된답니다.
속에 화가 많은데 이대로 사회속에서 사회성을 키우는것이 맞는것인지.. 마음에 화와 허함을 혼자 먼저 풀고 생활을 해야하는건지..방법도 잘 모르겠네요
저도 속에 화가 많은 사람인데,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테크닉만으로 한계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결국 내 안의 화를 해결해야 하는데, 명상이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최근 돌아가신 틱낫한 스님의
화
라는 책에서 많은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거 같더라구요...
기본적인 애착관계가 약하면 아무래도 어딘가에 쏠리게 되지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요.
나긋나긋하신 교수님의 목소리가 참 따뜻하게 힐링됩니다. 내향적인 사람의 경우 사회성을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저는 친구나 인간관계는 잘하는데 큰 조직이나 집단에서 시간이 갈수록 에너지가 없어지면서 사람들과 처음엔 활발하게 잘 지내다가 스스로 거리를 두게되더라구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사람이든 집단이든 뭘 그리 의식하시는지요? 자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TV-bz7vw 조언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일하다 보면 강압적으로 이기적 상황에 눌리고 있음 에너지가 소진되서 혼자서 쉬고 싶어집니다. 점심 티타임이라도 혼자 쉬고 싶어져요.
아하!.그렇군요
많은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나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사람의 부족, 미숙함때문이네요.. 너무 자주 삐지는 성격이라 ㅠㅠ 놀면서배우는 심리학 채널에서 강의 듣다가 찾아왔는데 정말 잘 듣고갑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듣겠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남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여기는 것은 아주 곤란한 태도라고 봅니다.
속이 비어있는 사람같아 이런 저런 영상을 보다 선생님을 보게되었습니다. 나대면 허한 것, 과해도 허한것., 공감이 가네요.. 이 텅 빈 속내를 어떻게 하면 차근차근 채워갈 수 있을까요? 내면의힘를 기르고 싶습니다
그때그때 자신의 상징인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측근의 좋은 사람들과 교류의 기회를 늘려가는 게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영상 보면서 저를 알아가고 있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
옙.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요.
제 이야기하시는거 같아요. ㅜ.ㅜ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억지로라도 자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지름길 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 홀로 서기로 어려서 부터 역경속에서 살아남아 두루 잘 사귀는 중에 잘 삐끼는 어려운 사람이네요. 모두를 잘 이해하고 잘 도와주다가도 무언가가 건드려지면 거의 목숨을 걸을 만큼 화를 내거나 관계를 단번에 단절 시켜 버립니다. ㅠㅠㅠ
저런 그러면 관계가 끊어지고 마는데...
잘 개선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신건강도 신체건강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몸 건강하기 위해 돈내고 운동 배우는 것 처럼 유료 심리 상담도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헬스 할 때도 좋은 핼스트레이너 판별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 처럼 심리 상담 선생님도 잘 골라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심리 상담의 특성상 상담자와 내담자가 애착관계 형성이 되야하는 관계인 만큼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리 관련 단체가 엄청 많다고 알고 있어서 자격증 등을 보아도 이게 제대로 된 단체에서 인정 받은 것인지 알기 어렵고 그 안에서도 정말 좋은(믿을 수 있는, 사짜가 아닌) 심리 상담사님들을 구별하기가 일반인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진짜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심리상담사를 잘 구분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자기와 잘 맞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덜 푸근하다고 싫어하기도 하더라고요.
사람 관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자주 간과하게 됩니다.
영상 덕분에 관계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건강의 지표
1. 잘 삐지고 토라지는 것 - 상대방의 부족함, 미숙함, 교양 없음은 그 사람의 일
2. 내 마음과 달리 말하는 것 - 의사소통 능력의 부족
3. 적절한 감정을 갖지 못하는 것
4. 정서적으로 미숙한 것 - 융통성이 부족하고 과도하게 경직됨
5. 현실을 왜곡하는 것
예, 좋은 요약 입니다. 관계를 두려워하면 많은 부작용이 생겨납니다.
예술인의 고립적인성향은
예술의 완성도에서 희열을 느끼고
그런 기량을 갈고닦는데는 집중과 긴시간을 들여야하기때문에 주변사람이 외로울수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주변인이 의존적성향일경우)
평범한사람이 죽기살기로 노력해도 안되는것이
예술의 경지입니다
그리고 성숙한 예술인은 남의평가에 연연하지않고
예술그자체에만 집중합니다 또 그럴경우에 훌륭한 작품이 나오는것이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예는 어설프게 예술하는 사람인경우같습니다
예, 동의합니다. 어설픈 예술인을 예로 들면서 참된 예술인들을 폄하했다면 용서를 빕니다.
@@TV-bz7vw 예술애호가이면서 애청자인 제가 그냥 글 남겨보았어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TV-bz7vw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제 얘기내요 ㅜㅜ 자주 서운한 감정이 들어요 이젠 나이드니 이런 모습도 어린아이같고 창피해서 안들키려구 속으로 삼키거나 가급적 피해버려요 그나마 일대일관계는 괜찮은데 사람많은곳은 특히 피하게 돼여 너무 기빨려요 ㅜㅜ 나이먹을수록 더 위축되네요 그래서 혼자 하는 취미에 몰두하는데 모두 혼자하는 일이네요 ㅎㅎㅎㅎㅎ
힘 들어도 자꾸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게 좋습니다.
제 얘기네요
첨엔 조용히 있다가 언젠가부터 관종짓하다 말도 많아지며 표현력도 강해지면서 목소리도 커져있고 뭔가 오버하고 있는 느낌
돌아서서 혼자 있을땐 또 후회하고
자기혐오감이 커져가서 사라지고 싶네요😭
자기를 너무 혹독하게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자기를 너그럽게 수용하는 자세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 이거 여기 동영상하고 맞는 내용아니고
저도 비슷한데, 분위기에 민감해서 그렇대요.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오디오를 메꾸고 채우려고 애를 쓰는 거랍니다.
돌아서서 후회하는거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그 사람들사이에서 기빨려서 그래요.
둔감한 사람은 전체분위기 쳐지든지 말든지 자기 가만히 있고 싶으면 가만히 있는대요.
힘들면 사람만나는걸 조금씩 줄일수밖에 없다더라고요. 민감한 사람은.
돋보일려고 하는 것과 자신이 아는걸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 차이는 무엇일까요?
발언권은 누구나 있을텐데 내담자분이 자격지심이 있거나 질투를 하시는건 아닐까요?
상대의 평가를 많이 신경 쓰면 자유로울 수 없는 듯합니다.
가급적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의 타당성이나 명료함에 딥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편적 감정선이 비틀린 사람은 어캐 고쳐요? 슬픈 장면인데 깔깔 웃는 그런사람은 ...ㅠㅠ
그런 사람의 기저에는 나약함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 과장되게 나대는 듯합니다.
사람을 좀더 이해 할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삐친다는게 속상해하거나 화내는거랑은 다른거죠? 잘 삐친다는 점 빼고는 다 제 얘기 같아요
화가 나면 담백하게 표현해야지, 삐치는 것은 수동적인 태도라고 봅니다.
@@TV-bz7vw 이해됩니다
감사해요
다음엔 사회성이 부족해도 또다른것들이 부족해도 잘사는 사람들을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성이 부족하면 주변 사람이 힘들고 나 자신도 결국 힘듭니다. 세상은 결국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회에서 동업자 뒤통수를 맞고 사회성이 극히 떨어진 사람인데 사회성을 회복하기 위해 장성숙 교수님 방송을 꼭 챙겨봅니다. 결국 인생 사는데 가장 중요한 지혜는 사회성이고 대면력 이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독고다이로 나 잘났다는 듯이 10년 생활해 보면 결국 중요한건 사람이란걸 알게 됩니다.
사회성이 부족한데도 잘 산다고 하셨는데, 잘 산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사회성이 부족한데 잘 사는 사람은 나름 나와 관계되는 사회생활 하는곳에만 약간의 노력을 하여 무난하게 지내며 자기활동하며 나다운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좀머씨 이야기 작가 파트린느 쥐스킨트는 자기 안드러내기로 유명합니다 책에 사진도 안올립니다 그러나 작가답게 잘살고 있습니다
꼭 사회생활을 잘해야 잘사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사회성이 부족해도 거기에 맞게 생활하고 기본적인 관계를 위한 노력은 하며 자기답게 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제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사회성이 부족한 듯 합니다. 어린시절 사랑받지 못하고 커서 그런지 공격력과 지식자랑도 있는 듯 합니다...저 나름의 열정은 남들과 달라서 튀어보이기만 하기에... 저는 매번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고 난 것이든 환경이든 저같은 성격의 사람들은 그저 사회성이 있어보이게 저를 바꾸는 쪽으로만 가야 하는 것인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억울해 하는 것을 잘 살펴보세요.
그 속에 많은 함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병원은 어디있냐요
상담소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
현대41타워 1304호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입니다 .
02 2168 2891
독서모임 한 명의 사례만 보고 그렇게 판단한 그분도 좀 놀랍네요..
말을 다 안해서 그렇지 아마 다른 미심쩍은 것들도 있었으리라 여깁니다.
사회성의 중요함을 말씀하시려는 뜻은 알겠으나 사회성이 부족하고 없는 사람들을 환자(!!)취급하는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질적 내향형이라 나대지(!!) 않는 사람도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나설때도 있는겁니다
그걸 애정결핍쯤으로 뭔가가 결핍이되어서 자신을 드러내고싶어하는 불쌍한 사람 취급하는건 선입견이고 편견입니다
독서토론회 선배 예는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 나와 가정을 만드는데 이 방송이 유익하나
예술적이거나 튀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만들면서 우리는 평범해 다행이다..라는 진행은 부적절합니다
좀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방송이 되주십시오
그러나 거기에서 예외적인 사람들을 함부로 평가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방송 구독자입니다
오늘은 조금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입니다
복땡이님은 스스로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은가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심리학적 기준을 제시하는 이 영상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는 건, 복땡이님만의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나 관념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것을 돌아보시고 통찰해 내시면 치유와 성장이 일어나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복댕이님 말씀처럼.. 사회성이 부족하다 해서 환자로 취급을 하는 것은 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 사회성이 부족한 본인이 스스로 깨닫고 수정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
사람은 상대를 위해 존재하도록 생명을 갖고 태어난 것임을 생각할 때 ...
이것은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만에 문제가 아니고 ..포용력을 가지고 이해를 해줘야 하는 입장에 있는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도 내가 어떻게 해야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에 자존감에 상처를 주지않고 소통을 할수있을까?항상 생각하는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애정결핍, 사랑의 감소감 등이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
상식적인 생각으로 이게 맞다고 상대에게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은 아무리 상식적으로 옳은 생각을 말한다 해도 주장이 너무 완강하고 지나치면 .. 부족한 사람이 어쩌다 자기가 잘하는 그것 하나로 주변에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것과 다를 게 없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사회성이 부족하면 그만큼 관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지, 환자라는 의미는 아니랍니다.
에휴
사회성을 갖기가 힘드시나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