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자에게 원하는 덕성인 '어른스러움'은 참 허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남자들도 이 '어른스러움'을 내재화하고요. 스스로 속고 있는 거죠. 죽는 날까지.. 그런 건 없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흘러야겠죠.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웃음에서 역설적으로 세상을 이겨내는 긍정을, '어른스러움'을 본다면, 그 사람을 '자유롭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 ㅋㅋㅋ. 제 현 남친도 보더라인 인격장애를 가진 어머니 밑에서 불안정하게 자라서. 제가 자주 칭찬해주고 안아주고 그래요. 자랄때 어머니한테 잘 보일려고 노력했지만 야단만 많이 맞았데요. 좀 불쌍하게 느껴져서 제가 좀 보상을 해주려고 하죠. 제 아버지도 보더라인이셨는데 전 제 남친한테 칭찬이나 그런거 기대안해요. 서로 좀 간격을 두고 너무 기대를 안하니까 싸울일도 별로 없고 편하고 좋아요.
주는 많큼 받는 많큼사랑하라 부부란 대등한 관계라고ㅡ 어쩌면 교수님 말씀이 맞을수 있겠다 싶습니다만ㅡ 내가오늘 5만원을당신에게 줄테니 당신도나에게 5만원을 다오 이것이 가능 할까요? 사랑? 부부관계에 서로에향한 사랑을측량할수도 없을 텐데ᆢ 내가 아무리 상대에게 가득 체워 준다한들 상대쪽에서 부족하다 생각하면 그균형 깨질덴데ᆢ 서로가서로에게 끝없이 사랑하고 부부란 이유 조건없는 사랑일때 건강한 사랑이 아닐까싶은데요 늘 스토리강의에 감명깊에 듣고 있습니다ㅡ 감사합니다
교수님..친정어머니께 듣는 얘기같이 친밀감이 가고 도움도 많이 됩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행복하시다니 기쁨니다.
과잉 및 결핍을 해결하고 나이대에 맞는 삶을 살아가기, 과도한 기대 하지 않기.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대등한 관계 기억하겠습니다.
예, 대등하려면 자신감을 필히 갖추어야 하지요.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아빠
형부
국어선생
남자친구
사제
그 수녀님. 경우가 제 경우입니다
맞아요.
시원찮은 곳이 자꾸 생겨서 좀 그러시지요? 교수님 말씀 기다리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명강의십니다 찾아서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소중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그래요?
저도 반갑습니다.
장교수님,안녕하세요. 3꼭지의 예화 구구절절 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셔서 지속적인 좋은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여기저기 시원찮은 데가 많아져 사는 게 점점 성가시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스님께서도 부디 건강하세요.
정말 공부가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가 되신다니, 반갑습니다.
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많이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내담자는
문제 해결 도 중요하지만 상담자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도 절실합니다
얼마나 힘드셨냐
그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등등...
동의합니다.
말 한마디에 마음의 문을 열거나 닫더라고요.
아멘아멘!ㅎㅎㅎ
ㅎㅎㅎ
여자들이 남자에게 원하는 덕성인 '어른스러움'은 참 허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남자들도 이 '어른스러움'을 내재화하고요. 스스로 속고 있는 거죠. 죽는 날까지..
그런 건 없다는 것을 알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흘러야겠죠.
순진무구한 어린아이의 웃음에서 역설적으로 세상을 이겨내는 긍정을, '어른스러움'을 본다면, 그 사람을 '자유롭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 허상을 쫒으며 사는 게 인생인 듯합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 ㅋㅋㅋ. 제 현 남친도 보더라인 인격장애를 가진 어머니 밑에서 불안정하게 자라서. 제가 자주 칭찬해주고 안아주고 그래요. 자랄때 어머니한테 잘 보일려고 노력했지만 야단만 많이 맞았데요. 좀 불쌍하게 느껴져서 제가 좀 보상을 해주려고 하죠. 제 아버지도 보더라인이셨는데 전 제 남친한테 칭찬이나 그런거 기대안해요. 서로 좀 간격을 두고 너무 기대를 안하니까 싸울일도 별로 없고 편하고 좋아요.
그래요.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자립심이 있어야 하지요.
교수님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아, 그래요.
저도 반갑습니다.
주는 많큼
받는 많큼사랑하라
부부란
대등한 관계라고ㅡ
어쩌면 교수님
말씀이 맞을수 있겠다 싶습니다만ㅡ
내가오늘 5만원을당신에게
줄테니 당신도나에게 5만원을
다오 이것이 가능 할까요?
사랑? 부부관계에
서로에향한 사랑을측량할수도 없을
텐데ᆢ
내가 아무리 상대에게
가득 체워 준다한들
상대쪽에서 부족하다
생각하면 그균형
깨질덴데ᆢ
서로가서로에게 끝없이 사랑하고
부부란 이유 조건없는 사랑일때 건강한
사랑이 아닐까싶은데요
늘 스토리강의에
감명깊에 듣고 있습니다ㅡ
감사합니다
조건없이 사랑하는 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니 받은만큼이라도 주라고 하지 싶습니다..
교수님께 상담 받을수 있을까요
예, 극동상담심리연구원으로 전화를 주세요.
02 2168 2891 입니다.
엄마찿아 삼만리
ㅎ ㅎ 그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