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mj-d8f 단순히 원동력이 아니라 그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이 주는건 다른걸로 못채우죠 나이 먹고 마음 꼭 맞는 친구도 몇 안남았을텐데 그 친구들로 외로움 채울건지, 결혼 잘한다는 가정하에 자유 빼고는 다 채운다고 보는데 혼자 살면 결국 지금 재밌는건 나중에 재미 없어집니다
@user-djWjrhwjWjrhrhh 그건 합리화지 40~50대인데 안 외로울수가 있나 누가보면 젊을때 하던 패턴,취미 그대로 하는줄 알겄소 마음 맞는 인맥도 몇 안남을텐데, 어릴때나 게임 연애 운동 쇼핑이 재밌지 오히려 고독사 압박감 안느낄려고 발버둥 칠거 같은데 자산 많은데 고독사 때문에 다 날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과 공허함 아플때 특히 외로움 몰려 올것이고 자산까지 없으면 이거 곱하기 2~3배로 몰려올듯
자취 20년차인데 혼자살아서 외로운적은 한번도 없으니 정답은 이미 나온거죠. 외로움은 안맞고 어긋난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거랍니다. 일정한 수입만 있으면 1인가구의 삶은 실은 행복감 그 자체란 걸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것 뿐이죠. 가족이나 친구가 옆에 있어야 행복할거라는 잘못된 착각으로 한국인들은 그동안 시끄러운 삶을 형성하며 살았다고 봅니다. 이제는 실은 1인가구가 가장 편안하고 좋은 선택이란 걸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 시대가 아닐까요?
솔직히 인구감소고 나발이고 그건 내 능력 밖이고 혼자 살면 진짜 맘편하다. 외로울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거없고 개인성향에 따라 취미활동 잘하면 주말에도 시간이 모자란다.TV와 인터넷 스마트폰 생긴 이후로 인구감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단지 대한민국은 그 속도가 매우빠를뿐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뭔가 나 자신이 변한게 느껴져요 어릴땐 마음맞는 사람 만나 평범한 가정 이루는게 꿈이었는데.. 평범한 가정 이루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일하면서 내 자신의 성격도 좀 어두워지고 매정해졌다고 해야하나.. 요즘엔 그냥 일 끝나고 어머니랑 전화하는 낙에 삽니다.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가게 정착시키고 안정화시킬려고 주6일 하루종일 일하며 이성 만날 시간도 없이 밥벌이에 목숨 걸고 청년들 취업난과 저출산 등등 문제도 심각하고 요즘엔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이나 게임,축구 등등 여가로 즐길 동호회도 많다보니 혼자사는 게 전혀 외롭지 않더라
연애랑 게임만 하고 살아도 평생 재밌게 살 자신 있다던 40대들 40대 되니 후회와 함께 조용... 뒤늦은 후회 해봐야 돌이킬수가 없음 결혼은 그래도 어느정도 돌이킬수라도 있는데, 지금 재밌다고 하는것들 결국 다 재미없어져서 공허함 남습니다 나중에 50~60대 소모임이 엄청 많아져도 그런곳 나가면 재미가 있을까요 일단 행복지수 라는것은 가족한테 나옵니다 개인이 계속 나오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죠 제가 직접 겪은것은 아니지만 다큐를 본것과 주위를 본 저의 생각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10~20살 차이나는 국제결혼이라도 하는게 답이라고 봐요 돈이야 맞벌이 하면 되니까
혼자도 오래 살아봤는데 이제 나이 들어서 사랑하는 사람들 자는 숨소리 듣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 숨소리라도 듣고 살아야지 다시 태어나더라도 혼자는 살고 싶지 않아요. 젊어서 혼자 살아본걸로 만족해요. 지지고 볶고 살아도 함께니까 좋아요. 그러나 함께 사는 사람 숨소리도 듣기 싫을 정도로 괴로우면 괴로우니 외로운게 낫지요. 요즘은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하긴 외로울 틈도 없긴 하더이다
@@user-always1 행복지수는 가족한테서 오는거라고 해주셨는데, 행복을 느낄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개인이 해야 하는 희생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자녀들 독립 시킨 60대 분들이 우울증에 쉽게 걸리는 이유는 이 희생 끝에 오는 공허감에 걸리는 겁니다(이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삶은 그냥 다 어느 방면으로도 공허감을 느끼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즐겁게 잘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마치 가족이 행복을 느끼는 안정감 있는 울타리로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족이 지옥인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요.
젊은 사람들이야 1인가구가 좋다고 이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게 맞다 하지만 나이들고 40대가 넘어가면 마음은 여전히 20대지만 자신의 얼굴의 급격한 노화와 외로움과 삶의 공허함이 분명히 찾아온다 더이상 젊음이 아님을 인지할때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를 돌아보게 되며 결국은 인간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수 없는 존재라는걸 깨닫게 된다 그땐 이미 늦은것이니 젊을때 좋은 인연 꼭 만나길 바랍니다
자유가 좋긴 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세상만사를 혼자 다 떠안아야 한다는 무게감이 커짐. 특히 혼자 사는데 크게 아프기라도 하면 대책이 없음. 누가 옆에 있는데 더 날 힘들게 한다면 오히려 혼자인게 낫고 그런 케이스를 보고 듣고 자란 젊은 세대들은 굳이 같은 모험을 하고 싶지 않은 것. 하지만 혼자인데 나이들수록 돈은 떨어져가고 여기저기 아프게 나이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아질테니 몇십년 후에는 1인 가구 수보다 1인 가구들의 빈곤과 고독사가 큰 사회문제될듯.
일하면서도 부모님 친가에 두달에 한번씩 방문해서 찾아뵙고. 친척 중 신세 진 분들께도 생신이나 명절, 기념일에는 선물 사들고 방문하거나 명절기념품 같은 것 발송하고 그러는데, 이런 분들까지 연로해지시고 돌아가시면 굳이 가족을 더 만들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인 공간에서는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해...
@@별사탕-r7w물론 맞는 말씀이지만... 다 그렇지는 않아요~ 남자든 여자든 외로움이라는 그 심정 자체를 못 느끼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몸져 누울정도로 아플때에도 전혀 서럽거나 외롭다고 안 느끼고 오히려 꿋꿋하게 아픈거 이겨내고 그 자체로도 전혀 힘들고 그렇지 않아요. 여기 댓글들처럼... 그냥 사람의 천성 차이인거 같아요. 천성이 그냥 홀로이 있는걸 좋아하고 조용하고 고요하고 한적한거를 행복해하는 사람들은 곁에 누군가 있으면 되려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제가 아는 형님도 결혼했다가 양쪽 집안끼리의 불화로 이혼을 했고 다행히도 아이는 없어 뭐 서로 별다른거 없이 갈라섰다하거든요. 근데 그 형님이 지금 60이 넘어 갔는데도 전혀 그런 감정 없이 너무 행복하다네요 ^^;;; 쉬는 날 낚시도 가고 홀로 여행도 다니고... 언젠가는 본인도 고독사할꺼라는거 다 인정하고 있어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사람과 사람끼리 같이 어우러져 사는거 자체를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라... 혼자가 되어도 외로움 자체를 못 느끼고 또 느낀다해도 그 외로움이라는 자체를 즐기고 긍정으로 지내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거의 인생 혼자서 살아왔는데 돈문제가 젤 크다 다른 1인 가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아직까지도 안와서 3인 벌이에 도움 자체가 안되는 데다가 벌이가 거의 평생동안 없어 넘 걱정이다. 그나마 간당간당한 백수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이젠 버틹힘이 없는데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줬음 좋겠다 그렇다고 취업자체도 안되고 조그만 장사했더니 그마저도 벌이가 하나도 없어 망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 몰겠네 자식둘이 와서 절 많이 도와줘야 재기가 가능한데 일자리관련해서 운전면허 딴 친정식구나 다른 사람들보다 30년 늦게 딴지 얼마 안되는 운전하는 똥차도 팔아버릴까 넘 암담하다 그렇다고 재혼도 안되고 퍙셍 시달려서 천문학적으로 실패하고 차여서 하기 싫고 괜히 흠잡아서 재혼등도 바늘구멍보다 더 어렵고 싫다 나락으로 몰아가는 거 정말 싫다 앞으로 어떻게 사냐 유튜브도 돈벌려고 시작했는데 한푼도 못벌고 버튼한개도 못얻고 억울하다. 자식둘이 하루라도 빨리 와서 3인방으로 어떻ㄱ메든 맞벌이 해서 나좀 살려줬음 좋겠다 엄마만 유기당함
나는 1인 가구 찬성. 지구 환경 자원 모두가 사는 길이다. 인간이 늘어나면 오염 소비민 늘어날 뿐이다. 지구를 병들게 하고...한국이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한국인들이 현명하게 대처한다고 본다. 부동산이든 자산이든 모든 것이 비정상적인에 인구가 줄면 모든 것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최선의 방법이다.
친구도 거의 없고 연락도 거의 안하고 가족이랑 대화도 거의 안하는데 외롭다는 생각 1도 안함. 혼잣말로 가끔 하는 말은 할게 너무 많다. 취미생활 이런거 딱히 없음. 여행도 안좋아함. 이건 사람 성향이 외롭다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름 하루종일 대화하는 사람이 회사사람인데 회사사람과도 개인적으로는 가깝게 안지냄 일끝나면 바이. 철저하게 혼자서 집에서 집안일 하고 영상 보고 먹거리 쇼핑하는데도 너무 바쁨 ;;; 살아가면서 뭔가 문제가 생기는 것들을 해결해 나가는데도 너무 바쁨. 사람이 안외로울 수가 있나? 라는 댓글들이 많은데 난 성인 이후 거의 혼자였고 사람간의 깊은 관계에서 피로감?이 더 심해서 사람 말을 길게 듣는 게 좀 힘듬.... 그래서 혼자가 제일 행복함. 내가 웃을 수 있는 순간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요새 영상매체? 이런것들이 나를 소소하게 웃게 하는듯 / 사랑하는것도 재밌는데 혼자여도 괜찮다는 느낌. 행복이라는게 다양한 것 같음
19살부터 들개처럼 혼자 살았고 믿바닥 경험도 있었고 우여곡절에 은행빛 이지만 아파트 분양도 받고 정년보장되는 직장도 있습니다. 저처럼 혼자사는 사람과 잘 지내 보려고 벤드도 하는데 생각보다 저랑 맞지안는 사람들 있고 서로 적이되어 혼자 고립되고 반복이네요. 1인가구 일수록 이기적이고 이성간 경제력도 까다롭게 보고 재는것도 만네요. 이것이 제가 격는 현실입니다.
혼자 살더라도 동네 사람들끼리 인사는하고 또 길가다가 부딪히면 미안하다 소린하고~ 고마운게 있음 고맙단 말은 할줄아는 사회가 유지되었음 좋겠어요 진짜 무서운게 사람을아 만나도 눈만 가만히 쳐다보다 부끄러워 숨어버려요 인사를 할지 뭘 할지 대처할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어딜가나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어 언제간 진짜 전자기기랑 함께사는 날이 올듯
혼자 살지만 남들만큼 살려면 돈을 두배로 벌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 집도 내돈 대출상환도 내돈 가전가구도 내돈 생활비도 내돈😂 몸이 하나라서 돈이 덜 든다? 절대 네버 아님; 각종보험에 특약 줄줄이 달고 간병인도 따로 들고 아플 때 돌봐줄 사람 없는 것보다 서러운 게 돈 없는 거임 노후도 자식이 도와주겠지 하는 티끌만큼의 기대도 가질 수 없고 젊은 내가 늙은 나를 부양해야 하고 건강한 내가 아픈 나를 부양해야 함 이점 꼭 숙지하고 혼자 잘 삽시다...
난 혼자 10년 정도 살았는데 혼자 사는건 편한거 말고 장점이없는것 같아 결혼하니까 잔소리도 듣고 혼자살때보다 피곤한데 같이마주보고밥먹고 추울때 꼭안고자고 퇴근하면 서로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아프면 챙겨주고 같이 티비보며 수다떨고 음식시켜서 안남기고 다먹을수있고 자유롭지 않은데 그래도 행복해서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함;
사람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사람과 있을때의 내가 싫음... 그 기분때문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짐.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는데 뭐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겠죠ㅋㅋ 보통 솔로족은 사람에게 지치거나 상처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나는 사람자체에 대한 반감은 없음. 그래서 우리 강쥐랑 나름 외롭지 않게 지냄. 나같은 사람도 많을지 궁금하네요.
둘이 되는 순간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상대방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말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아
동시에 더불어라는 말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것도 아셔야합니다 혼자가 익숙해지면 대인관계가 귀찮아질수밖에 없거든요
그게 당연한건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꼭 한국인에게 데여보고 정신을 차려야 아나?
1인가구가 많아진 이유가있다. 같이있다보면 알고보니 또라X들이 너무많다
정상인인척 살아가고있었던거다
@@bubblemilk5564자아성찰인가요
@@센터빅쇼너말야 너. 자기자신을 왜 모르냐
1인 가구가 진짜 무서운 이유는
거기 적응하면 더 이상 누구랑 같이 사는게 쉽지 않다는거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불편하게 느껴짐.
왜 무섭죠? 인간들에게 너무 질려서 인간이 더 무서워요
@@혜원이-y9v 그래도 사랑은 하고싶어요
인생은 결국은 혼자야 서양철학자들이 한결같이 말하는이유를 생각해봐
돈만 있으면 무섭다기보다 안정되죠. 1인 가구는 모든 사람들의 최종 생활 형태에요.부부가족들도 결국 다 떠나는데 전전긍긍하며 살잖아요.
공감합니다. 적응이 무섭죠
결혼을 한다고 해서 고유의 외로움이 없어지지 않는다..어차피 사람은 이러나 저러나 외롭다
외로움을 핑계로 원치 않는 결혼 하지마시길
두 사람의 마음이 같을 수가 없으니 외로움이 해소가 되지 않는건가요?
외로움은 친구로 채우면 되죠 ㅎㅎ그래서 저는 외로움은 느껴본적이 없네요...애초에 혼자 사는게 너무 좋아서
@@lIlIlIlIllIlIlIIllIl아니요
애당초 인간관계로 모든 공허를 다 채울 수 없어요
@@dubuduruchigi 아직 어리신 듯ㅎㅎ
저도 친구가 다인 시절이 있었죠.
결국은 혼자입니다.
친구는 한순간일뿐
외로워서 결혼하면 혼자일때보다 더한 외로움으로 이혼하죠..
마음 잘맞는 사람있으면 같이 사는 게 좋지. 없으면 없는대로 혼자 사는 거고
혼자산지 벌써 16년 됬는데, 사람이 태어나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것 중 하나가 가족과 사랑이라고 하는데 언젠가 부터는 그것들이 귀찮고 부정적인 것들이 되어버림.. 미디어가 결국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지면 조금씩 달라질텐데
사실 따지고보면 가족만큼 부담스러운 존재도 없음. 다만 그 부담스러움이 가족의 사랑과 기대라는 미명으로 나를 열심히.바르게 살아가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것은 인정.
@@Kkmj-d8f ㄴㄴ인간이 제일 부담스럽지만 인간이 제일 재밌음 ㅇㅇ
독거쟁이 좋지요
@@Kkmj-d8f 단순히 원동력이 아니라 그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이 주는건 다른걸로 못채우죠 나이 먹고 마음 꼭 맞는 친구도 몇 안남았을텐데 그 친구들로 외로움 채울건지, 결혼 잘한다는 가정하에 자유 빼고는 다 채운다고 보는데 혼자 살면 결국 지금 재밌는건 나중에 재미 없어집니다
60넘어서 병치레할때를 생각해봐.. 중환자실에 혼자누워서.. 챙겨줄 가족이 아무도없고..수술해야되는데 수면마취하려면 보호자도 필요한데 아무도없으면 주변 이웃이나 지인한테 사정해서 부탁해야됨 ㅋㅋ 부모님은 돌아가셨겠지..60넘어서 형제가 널 챙길거같냐 죽기전엔 자식밖에없다 ..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은 의존적이지 않아...
어릴적부터 혼자라는 환경에 적응되어 살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필요하면 절대 공짜로 요청하지 않음...
혼자서 못 사는 사람과 혼자가 삶이란 사람과는 아주 다름...
진절머리 나는 인간에 대한 경험
+손해 보기 싫은 마음
+외로움 안 타는 성격
=혼자 사는 행복
외로움 안 타는 성격이라는 게 있을 수 있나? 아무리 40대까지 잘 버텨도 할매 할배되면 전부 이상한 종교단체나 어디 끼질 못해서 안달이던데…ㅋㅋㅋㅋ
@user-djWjrhwjWjrhrhh 그건 합리화지 40~50대인데 안 외로울수가 있나 누가보면 젊을때 하던 패턴,취미 그대로 하는줄 알겄소 마음 맞는 인맥도 몇 안남을텐데, 어릴때나 게임 연애 운동 쇼핑이 재밌지 오히려 고독사 압박감 안느낄려고 발버둥 칠거 같은데 자산 많은데 고독사 때문에 다 날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과 공허함 아플때 특히 외로움 몰려 올것이고 자산까지 없으면 이거 곱하기 2~3배로 몰려올듯
소오름 내얘기
당장은 특별히 외롭지 않겠지만 나이들면 자연이 여러 인연들이 떠나가고 외로워 지는건 불가피하다. 그저 안타까울뿐.
@@user-always1 어렸을 때 부모의 낮은 관심+회피 성향+자립심이 있던 저 같은 사람은 정말 외로움 안 느껴요. 그 외로움이라는 것도 삶에 대한 고독이지,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아닙니다.
사람이란 서로 교류하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데 믿음이 깨져서 그런 점도 한 몫 하는것 같다. 믿음이 깨진 이유중에 하나는 사기꾼이 너무 많다는거다. 처벌이 약하니 계속 사기를 치고 다니고 사람들은 이제 자신외엔 아무도 믿지 않는다.
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이야 적어도 한 번씩은 양보해야 하는데 보통 일방적인 관계가 되어버림
1도 손해 안 보려는 거지근성
상대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지만 자기 자신에겐 한없이 너그러우니 그런거죠 ;;;
맞아 나라에 정의가 사라지고 있어.
첨부터그런사람없음..문제가있는거지...난 뒷통수몇번맞은뒤 사람을안만남...ㅜ
무고죄가 일본의 500배, 사기공화국
다른 사람과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괴로운 일이다.
밖에서 만나는 것과 한 가구로 생활해 가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라
아무리 잘 맞고 잘 만나던 사람이라도 같이 살게 되면 사소한 문제가 엄청나게 발생한다.
같이 있어 괴로웠을 때를 생각해 보면 혼자 삶의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요. 그대신 책임감과 절제는 디폴트. 아무한테도 기댈 수 없으니.
혼자사는게 엄청 편함. 옆에서 잔소리하거나 걱정 끼치는 사람도 없고 자기몸 간수만 잘하면됨
너는 늙지않고 병들지 않고 아프지 않냐? 청춘이 영원할거 같지? 남 얘기 같지?
@@cszmoon 그런거 감수하고라도 혼자살겠다는 뜻이겠지요
남자의 경우 청소도 안하고 대충먹고 개차반으로 살게됨. 결국 일찍 죽음. 잔소리나 걱정이 잘사는 이유가됨.
@@skitakaujou 조선시대 사람임?ㅋㅋㅋ요즘 자취방 보면 여자들보다 남자들집이 더 깔끔함ㅋㅋㅋㅋ
원래 뭐든 혼자하는게 편하고빠르고 그럼 지꼴리는데로사니까
당연한거임~
가난한 사람끼리 서로 무시해
조건보고 외모보고 직업보고
살아봐라 인간 다 똑같고 재벌아닌 이상 인생 별거없다
오늘하루를 행복하게 살거라
뼈때리네😂
와 이거 공감요
진짜 잘났거나 잘나가고 부자들은 그렇게 무시 안 하는데
지지리 못나고 거지들이 꼭 비교 이간질 열폭 험담 나누기 정말 혐오
팩트네
@@mintolito와 인정
재벌이 더 피곤함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여유가 있음 나누고 베풀면 행복이 두배
좋은사람을 만난다면 결혼하는게 혼자사는것보다 100배는 나음. 미래를 생각하더라도. 근데 좋은사람이 잘 없음..;;
마즘ㅋㅋ
글치.ㅎㅎ
정답
로또보다 더힘들다 그게
내말이 이말임 그냥 혼자사는게 맞음
혼자 사는데 너무 행복함 삶의 만족도90퍼 이상
결혼을 해서 만족도가 더 높을꺼라는 보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행복함 ❤ 가아끔 취미 같이하는 친구들과 만나기도 하고 ㅎㅎ
이제는 사람 만나면 기 빨림 ㅠㅠ
기빨림 정답 ㅋㅋ
저두요
대부분 행복하겠지만 만약 혼자 집에서 심정지라든지 몸이 마비된다든지 등 정말 위급 상황일 때는 그냥 감수하는 건가요?
@@shareeverything5627갈때되면 가는거죠 그게 인생이고 애초에 그닥 오래살고싶지도 않은
@@shareeverything5627그래서 두달만에 시신 발견하고 그러는거
돈 문제지 외로움은 잘 모르겠음. 직장생활 하면서 얻은 인간에 대한 혐오가 너무 크다.
같이살면 너무 힘들고 신경쓰이고 싸우고
혼자살면 외롭고 고독하고 허전하고 ....
둘중에 선택해야 하는 삶 ...
혼자사는 외로움 vs 둘이사는 괴로움
여럿이서 각자 집에서 살면 좋움..
글쎄 성향차이 혼자살면서 먹고싶은 음식 눈치안보고 마음대로 요리해서 먹을수있고 잔소리없고 혼자 쇼핑도하고 문화예술도 즐기고 영화 만화 등등 예전처럼 혼자사는게 아닌 신라이프 새로운 니혼산이 많아지고있음
저도 30대 싱글남 이지만 사오십 나이 먹고 어디 아픈데 혼자라면 서러울 것 같긴 하네요 ㅎㅎ
둘을 혼합하면 어떨까요. 잠자리때만 만나는 거죠.
인생은 여정이고 동행하는 사람이 있어도 좋고 없이 혼자 여행해도 좋다 그저 최선을 다해서 인생을 즐기면 된다🎉🎉🎉
❤ 아주 바람직한 마음가짐이에용
정말 멋진 말이네요
가장 정답에 가까운 것 같다
혼자 살아본 사람들은 같이 살면 짜증 그자체 화장실 갔는데 사람 있으면 으이구
조용히 자고 싶은데 누가 음악 들으며 tv 본다면? 집에 있고 싶은데 어디 가자 하면?
먹고 싶은거 먹고 있는데 누가 잔소리 하면? 끝이 없다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이다
코로나를 경험하면서 1인 가구 그리 나쁘지 않았다. 앞으로 비대면 거래도 계속 유지되고 독신들도 많이 늘어 날 것 같다!!
돈만 있으면 혼자 사는게 최고다.....
돈이 있어야 결혼을 하는데
막상 돈이 생기면 결혼하기 싫어짐
@T777GT보통 대다수의 여자들은 기생하고싶을때 결혼욕구가 커짐..
OO
근데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 40~60대 영감일때 돈 있으면 어디다가 쓰게요? 부모님 연금 어느정도 나온다고 쳤을때 소소하게 용돈 드려도 남을텐데요 물려받을것도 있을것이고, 영감되서 업소 갈순 없잖아요
우리집이 돈이 없진 않아서 난 딱 그 생각 들던데 아 이 재산 모을려고 얼마나 힘들게 모았는데 억울하게 고독사로 가면 어떡하지라는 돈이 없어도 있어도 둘다 해야 된다고 보는 1인, 한국여자랑 못하면 국제결혼이라도
혼자살아야 자립심도 커지고 부모님도 이렇게 힘들게 나를 키웠구나 하는 마음도커지고 부모님한테 더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커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더느낀다
틀
1인가구 란 느낌은 몇년 전 부터 있었는데 의외네 인터뷰반응~ 1인가구 인데 행복 지수 나는 높음;;; 외롭지 않냐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외로움이 뭔가 싶음 혼자 있음에 만족감 맥스인데;; 왜 외롭지 싶기도;;
저도 혼자가 너무 좋고, 개꿀인 편인데.
저희 누나는 혼자가 너무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그래서 누나는 자취보단 쉐어하우스 생활하기도 했고, 지금은 결혼해서 삽니다.
ㄹㅇ 사람마다 성향차이가 있는거같아요.
자취 20년차인데 혼자살아서 외로운적은 한번도 없으니 정답은 이미 나온거죠. 외로움은 안맞고 어긋난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거랍니다.
일정한 수입만 있으면 1인가구의 삶은 실은 행복감 그 자체란 걸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것 뿐이죠. 가족이나 친구가 옆에 있어야 행복할거라는 잘못된 착각으로 한국인들은 그동안 시끄러운 삶을 형성하며 살았다고 봅니다. 이제는 실은 1인가구가 가장 편안하고 좋은 선택이란 걸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 시대가 아닐까요?
나도 혼자가 좋다. 인간이 싫어질 때가 많다. 돈만 있으면 혼자 살아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 돈으로 안되는게 없거든. 자식욕심은 없다.
뭘 혼자사는사람을 꿈을포기한사람 취급하나.. 혼자사는게 꿈이였는데 꿈을이룬사람이지
축하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쉐어 하우스만큼은 경험안하는게 좋다.
버리는 사람은 계속 버리고 치우는 사람은 계속 치우게 되고,
떠들고 소란피우는 사람 주변에 있으면 괴롭고,
전화상에 욕하고 큰소리 통화하고,
어떤사람은 울고.
좋은것보다 안좋은게 훨씬 많다는점은 꼭 기억하길.
경험해보는게 좋음. 그래야 자기가 어떤게 힘든 사람이고, 어떤 유형인지 자기객관화가 되니까. 나만해도 깔끔한 편이라서 청소는 어딜가든 내가 다하는데, 나 나가니까 먼지 뭉쳐서 굴러다닌다고 돌아와달란 소리도 들어 본 뒤로, 집이 더러운 사람이랑은 친구도 안함.
경험 해봐야 알지 나도 쉐어하우스 해봣는데 재밋고 좋앗음
솔직히 인구감소고 나발이고 그건 내 능력 밖이고 혼자 살면 진짜 맘편하다. 외로울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런거없고 개인성향에 따라 취미활동 잘하면 주말에도 시간이 모자란다.TV와 인터넷 스마트폰 생긴 이후로 인구감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단지 대한민국은 그 속도가 매우빠를뿐
더 나이들면 폰도 못해 녹내장 백내장 옴
독거노인 되봐야 진정한 외로움 알려나 미리알아서 돈잇을때 결혼하고 힘있을때 자녀키워 세월지나 참잘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받고 살면 보람 될일일테지요
@@asdfep-r9k 나이들기전에 대책세워야지요
@@asdfep-r9k 누워 있으면 고독사 생각 자주 들듯
혼자살면 대부분 편하고 행복하겠지만 만약 혼자 집에서 심정지라든지 몸이 마비된다든지 등 정말 위급 상황일 때는 그냥 감수하는 건가요?
38년 살고 내린 결론.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게 낫다.
가족이 있으면 아플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봄. 코로나로 죽을듯이 아파도 마스크쓰고 장갑끼고 가족들 밥해주고, 차 안에서 토하면서 아이들 학원 차 태워다줌. 아파도 혼자 조용히 쉴수 없어요. 혼자가 최고🎉
저도 그랬어요 코로나 걸려도 해야할일은 해야하고 그설움 평생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혼자 아프면 어쩔꺼냐는데., 아프면 씻을기운도 없고 하루종일 자다가 죽이나 시켜먹고 끙끙거리는게 좋지 누가 옆에있음 하다못해 세수라도 해야될거 같아서 불편하고 귀찮아 병문안오는것도 싫더라구여
남편있어도 소용없더이다
님과 같으면 혼자가 더 낫죠..하지만 전 남편과 아이가 코로나일때 약도 대신 받아다 주고 식사도 챙겨주고 출근하고 학교가고 하니 가족이 있어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지금은 뭐가 제일 낫다고 할수없을것 같아요. 각자 처한 현실에서 사는것이죠
좋은점도 있지만 애들이
있으면 내가 아파도 애들 케어해야 할땐 넘 괴롭고 힘들죠.
형이 정리해준다
좋은사람과의 행복한결혼 >>1인가구>>>>>>>>>>불행한결혼
1인가구인데 1인가구가 많아지니 개인적으론 나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인가구라면 개인주의자나 혹여 안좋은 시선을 받았는데 이제 어느덧 주류?세대가 되니 그런 시선에서 조금 자유로워질수 있을거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뭔가 나 자신이 변한게 느껴져요
어릴땐 마음맞는 사람 만나 평범한 가정 이루는게 꿈이었는데..
평범한 가정 이루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일하면서 내 자신의 성격도 좀 어두워지고 매정해졌다고 해야하나..
요즘엔 그냥 일 끝나고 어머니랑 전화하는 낙에 삽니다.
또 시간이 지나고 하면 부모님들도 이제 안계시는 시기도 오고 쭉더 나이들고 늙어 혼자다보면 어릴때의 꿈이 다시 그리워질수도있습니다.. 뭐 여튼 어찌살든 그때를 즐기고 잘보내면되는거겠지만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가게 정착시키고 안정화시킬려고 주6일 하루종일 일하며 이성 만날 시간도 없이 밥벌이에 목숨 걸고 청년들 취업난과 저출산 등등 문제도 심각하고 요즘엔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이나 게임,축구 등등 여가로 즐길 동호회도 많다보니 혼자사는 게 전혀 외롭지 않더라
혼자가 제일편하고 스트레스없고 자유스럽고아주그냥최고에요😂😂
방금 어느 식당 자영업자가 꼴에 사장이랍시고 혼밥하는 사람들 오면 "화가 난다"라는 영상 보고 왔는데 참 희한하네..자영업들 힘들다 어쩐다 하면서 세금 수조원씩 똥 싸는데 배부른것들 투성이인데 1인 가구는 늘어나고 있네
희한-> 희안
@@말광랼이삐삐희한이 맞습니다😂
@@말광랼이삐삐자기가 아는 것이 다 맞다고 과신하지 마세요. 이런 댓글은 헷갈리면 국어사전이라도 찾아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점심시간에는 1명 아예 안받는곳도 있어요. 어쩔수없이 2인분 주문한다하고 들어간적 있네요.
이제는 혼밥전용식당이 늘어나야 됩니다.😊😊 이미 혼밥문화가 대세임~
혼자산지 7년
부모님 잔소리가 싫어서 나왔어요
직장에서 이리치고 저리치고, 온갖 시기질투에....
집에오면 조용하고, 적막함이 절 반겨주는게 너무 내 자신이 차분해지고 좋아요
1인가구인데 귀여운 강아지랑 사니까 세상 행복하다. 강아지 없을때는 고독하고 외롭고 어두웠는데 강아지 키우면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됨..
부지런하시네여.. 밥챙겨주랴 발톱깍으랴 털깍으랴 똥누는거휴지로 주서담아야되지 ㅡㅡ; 목욕시키랴 산책시키랴 병원데리고가랴 놀아줘야되지 ㅡㅡ;; 일하러 가면 걱정되지.
@@leeston7874 그래서 우울할 틈 이 없음.. 반강제로 부지런해짐.. 그리고 난 재택임..
@@Better__Me 재택으로 어떤 일 하시나요? 저도 재택하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SIkyung-o6p 외국계 일 합니다.
가족이든 배우자든 거지같으면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다. 같이 살아봐야 갈등 싸움뿐
적당히 돈있고 체력에 문제없으면 1인가구가 가장 자유스러운 삶.
나이 들고 체력이 떨어지면 심리변화도 많아지고 외로움이 커지게 된다.
때문에 50대 이상의 연령에서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말 벗이나 일상적인 컨택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바람직
혼자못산게 한이다 50대다 다 부질없더라 혼자가최고
ㅎㅎ 한이라니
앞으로 얼마든지 기회생깁니다
아플때빼곤 1인가구가 젤 맘편하긴함
혼자 사는게최고다 남들한데 피해 안줘고 사는게좋다 내마음대로 사는게좋다
인생에 정답따윈 없다
결혼하는게 당연한 일도 아니고
혼자산다고 이상하게 볼일도 아니다
혼자 살어라 진짜 천국이다
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고독을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타고난 성격이 가장 중요함
사람과의 유대가 맞는 성격이 있고
혼자가 행복한 성격이 있음 난 후자라 고독이 젤 좋음
연애랑 게임만 하고 살아도 평생 재밌게 살 자신 있다던 40대들 40대 되니 후회와 함께 조용... 뒤늦은 후회 해봐야 돌이킬수가 없음 결혼은 그래도 어느정도 돌이킬수라도 있는데, 지금 재밌다고 하는것들 결국 다 재미없어져서 공허함 남습니다 나중에 50~60대 소모임이 엄청 많아져도 그런곳 나가면 재미가 있을까요 일단 행복지수 라는것은 가족한테 나옵니다 개인이 계속 나오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죠 제가 직접 겪은것은 아니지만 다큐를 본것과 주위를 본 저의 생각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10~20살 차이나는 국제결혼이라도 하는게 답이라고 봐요 돈이야 맞벌이 하면 되니까
혼자도 오래 살아봤는데 이제 나이 들어서 사랑하는 사람들 자는 숨소리 듣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 숨소리라도 듣고 살아야지 다시 태어나더라도 혼자는 살고 싶지 않아요. 젊어서 혼자 살아본걸로 만족해요. 지지고 볶고 살아도 함께니까 좋아요. 그러나 함께 사는 사람 숨소리도 듣기 싫을 정도로 괴로우면 괴로우니 외로운게 낫지요.
요즘은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하긴 외로울 틈도 없긴 하더이다
@@user-always1 행복지수는 가족한테서 오는거라고 해주셨는데, 행복을 느낄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개인이 해야 하는 희생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자녀들 독립 시킨 60대 분들이 우울증에 쉽게 걸리는 이유는 이 희생 끝에 오는 공허감에 걸리는 겁니다(이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삶은 그냥 다 어느 방면으로도 공허감을 느끼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즐겁게 잘 사는 사람도 있는거지요. 마치 가족이 행복을 느끼는 안정감 있는 울타리로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족이 지옥인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요.
@@핸들-b8e 그래서 그 책임론에 관한 연구결과 있나요? 행복지수는 연구결과 있거든요
젊은 사람들이야 1인가구가 좋다고 이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게 맞다 하지만
나이들고 40대가 넘어가면 마음은 여전히 20대지만 자신의 얼굴의 급격한 노화와 외로움과 삶의 공허함이 분명히 찾아온다
더이상 젊음이 아님을 인지할때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를 돌아보게 되며 결국은 인간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수 없는 존재라는걸 깨닫게 된다
그땐 이미 늦은것이니 젊을때 좋은 인연 꼭 만나길 바랍니다
정답
둘이어도 노화는 공허하겠죠
옛날얘기하네 ㅋㅋ 나이들어갈수록 혼자인게 좋다!
응 아니야 한국여자 만날 바에 혼자산다
틀
지금 미래를 못보는게 현실이고
미래까지 챙길 여유가 없는게 현실임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노후 대비만 된다면 혼자 사는게 최고다.
혼자는 편한데 대신 외로워요
둘은 의지가 되지만 잘못만나면 괴로워요ㅋㅋ
@@user-vcmsee7fj ㄹㅇ 같이사는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ㅈ될 확률이 더 큼
요즘시대 결혼은 ;;; 혼자 자유롭게 사는게 최고다.. 할것다하면서
배달 시키는거 보면 1인분이 엄청 늘었어유~ 1만원떄 배달이 많아유~
햇반이나 편의점에서 소량 구매하는게 절약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소비가 더 늘어나는 겁니다.
쌀 20kg 짜리는 5만원이면 살 수 있고 몇 달을 먹는반면 햇반 하나는 천원이에요.
조금 귀찮더라도 직접 해먹는게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햇반이 직접 해 먹는 것보다 2배 정도 더 비싼 것은 사실이나
편의성과 보관성에서 햇반이 압도적이죠 집에서 1끼만 먹으면 그냥 햇반이 좋아요
맞벌이로 10키로 사먹어도 몇달먹어요. 집에서 밥먹을일 별로 없어요
맞는말씀이긴 하지만 직접 음식을 하면 버려지는게 더 많아더라구요 ㅠㅠ
@@괴물로살지마라 냉장고에 넣어두면 1년 이상도 보관 가능합니다. 돈 모으고 싶다면 그렇게 해서는 잘 못 모읍니다.
밥을 잘 안 먹고 일하고 나서 음식하면 힘듦 그냥 햇반이 나음
30살에 가정불화로 독립 진짜 행복 모든게 내위주 자유 넘행복 그리고14년후 결혼못함 혼자잠아니면 못잠 직장이 가끔 숙소생활해야하는데 못함 이직 백수 반복 친구들도내집못들오게함 누군가내공간온다는게 싫어짐 혼술
중독 내최고의 반려자 친구는 유트브 넷플 sns 중독이자 친구 사람하고 대화 연대감떨어짐 나이드니 몸이아픔 서러움 파리채로 등쪽 파스붙이는거 달인됨 외로움 고독사 걱정됨 이렇게 댓글 다는것보다 사람과 대화하구 싶네요 ㅠ
안락사 합법화가 시급합니다...인간의 존엄을 위해
힘내세요
연애라도 좀하시지...
1인가구 시대
점점 늘어나니
소통을. 잘 하고있는
건전한. 문화가 신선하고
희망적이네요~
감사합니다
경제 여건을 떠나서 사람마다 성격과 생각이 다른데 당연 1인 가구 비율도 일정 수준 유지되는 것이 정상 아닐까 싶네요.
이상하다 잘못되었다가 아닌 그냥 다르구나로 봐주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인시대 천만시대
먹거리 삶 .
모든이들이. 어우러지는 .,
모습이 전 사회. 전반에
스며들어 있넹ㆍㄷ~
감사합니다
옛날 뒷방에 살던 할아버지 생각남.. 부스럭 소리만나도 밖으로 나오셔서 왜 저리 반응을 하시나 했는데.. 사람소리가 그리워서 그랬구나.. ㅠㅠ 슬프다
옛날이니까요. 지금은 할께 너무 많아서 외로울일이 없어요. 돈만 많다면 1인가구 아무걱정 없죠.
시끄러워서 범인 찾아서 개 줘패려고 나온거
@@원칙이-r2q현실은 나이먹을수록 돈없는 사람들만 1인가구로 남음..
@@soymilkilove 그건 니생각이고. 돈많으면 혼자 사는 사람도 많아
혼자 살아도 아무런 문제도 없고 범죄 행위도 아님 그건 경제적 문제 고용 불안의 이유로 혼자 살게 되면 편안하고 누구의 간섭도 없이 편안하게 혼자 살수 있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음
1인가구가 톱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혼자입니다 혼밥 혼술 마음편하게 혼자가 좋다
가족과의 불화로 집에서 나와서 1인가구가 되었습니다
28살에 독립,,혼자산지 3년,,, 연애하며 일하며 취미생활하며 여행다니며 너무너무 신나고 편함!
결국 혼자가 최고임
외로울 틈이 없슴
외로울 틈이 없다 명언이네요
자유가 좋긴 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세상만사를 혼자 다 떠안아야 한다는 무게감이 커짐. 특히 혼자 사는데 크게 아프기라도 하면 대책이 없음. 누가 옆에 있는데 더 날 힘들게 한다면 오히려 혼자인게 낫고 그런 케이스를 보고 듣고 자란 젊은 세대들은 굳이 같은 모험을 하고 싶지 않은 것. 하지만 혼자인데 나이들수록 돈은 떨어져가고 여기저기 아프게 나이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아질테니 몇십년 후에는 1인 가구 수보다 1인 가구들의 빈곤과 고독사가 큰 사회문제될듯.
걍...급격히 인구수가 줄어드는거죠...
큰 사회문제가 되겠죠.
노인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각종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종이 생기고 늘어날 겁니다. 20년 내로 안락사도 법으로 허용하게 될 겁니다. 청년 세대의 세금 부담이 커지는 걸 국가도 보고 있지만은 않을듯.
참고로 인간은 자주보는 사이일수록 멀게 살아야함 그래야 서로 싸우지않음 어쩌다보면 방가워서라도 인사하면서 기분도좋지
사기꾼들이 많은것도 문제인것같다. 행복한가정을 꿈꿨으나 배신으로 좌절하고 혼자사는분들이 느는것같다.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혼자 사는 것이 최고
50%이상 1인가구 될 것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은 시어 하우스가 있어서 지금 이프로 보면서 이제 한국도 일본처럼 점점 고령화 시대가 되고 개인주의가 되고 혼자가 편하지만 가끔은 사람들이 그립고 외롭다 보니 사람의 온기가 그리울때도 있어서 인간은..시어 하우스가 인기가 있는듯..
쉐어?
한국은 이미 최고령화시대
일하면서도 부모님 친가에 두달에 한번씩 방문해서 찾아뵙고. 친척 중 신세 진 분들께도 생신이나 명절, 기념일에는 선물 사들고 방문하거나 명절기념품 같은 것 발송하고 그러는데, 이런 분들까지 연로해지시고 돌아가시면 굳이 가족을 더 만들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개인적인 공간에서는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해...
혼자가 편한건 너무나 당연함....2천년전에도 혼자 사는게 편했을 꺼임. 다만 갈수록 너무 삭막해지고 있슴.
오래 못 살더라고 무조건 혼자 살아라~~ 그것이 행복이다~~
@@별사탕-r7w 웃고갑니다😂
@@별사탕-r7w 여자분이 남자입장을 어찌 그리 잘 알아요?ㅋㅋ
혹시 중간에 전환을 하신건가요?
@@별사탕-r7w 혼자가 가장 편한 40대 초반 남자인데 먼 소리?
그건 남녀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 성격의 차이
@@별사탕-r7w물론 맞는 말씀이지만...
다 그렇지는 않아요~
남자든 여자든 외로움이라는 그 심정 자체를 못 느끼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몸져 누울정도로 아플때에도 전혀 서럽거나 외롭다고 안 느끼고 오히려 꿋꿋하게 아픈거 이겨내고 그 자체로도
전혀 힘들고 그렇지 않아요.
여기 댓글들처럼...
그냥 사람의 천성 차이인거 같아요.
천성이 그냥 홀로이 있는걸 좋아하고 조용하고 고요하고 한적한거를 행복해하는 사람들은 곁에 누군가 있으면 되려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제가 아는 형님도 결혼했다가 양쪽 집안끼리의 불화로 이혼을 했고 다행히도 아이는 없어 뭐 서로 별다른거 없이 갈라섰다하거든요.
근데 그 형님이 지금 60이 넘어 갔는데도 전혀 그런 감정 없이 너무 행복하다네요 ^^;;;
쉬는 날 낚시도 가고 홀로 여행도 다니고...
언젠가는 본인도 고독사할꺼라는거 다 인정하고 있어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사람과 사람끼리 같이 어우러져 사는거 자체를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라...
혼자가 되어도 외로움 자체를 못 느끼고 또 느낀다해도 그 외로움이라는 자체를 즐기고 긍정으로 지내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별사탕-r7w 남자랑 여자는 성별만 틀릴뿐이지 혼자산다고 남자가 더외롭다니ㅋㅋㅋㅋ 그주장은 근거도없고 뇌피셜이고 댁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편견임 그러므로 남자들이 혼자산다고 외로울거라는 말도안되는 소리하면서 일반화 하지마셈 꼭 말하는 취지가 결혼못한남자 내려치기할려고 쓴거같네ㅋㅋ
거의 인생 혼자서 살아왔는데 돈문제가 젤 크다 다른 1인 가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아직까지도 안와서 3인 벌이에 도움 자체가 안되는 데다가 벌이가 거의 평생동안 없어 넘 걱정이다. 그나마 간당간당한 백수생활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이젠 버틹힘이 없는데 차라리 안락사를 시켜줬음 좋겠다
그렇다고 취업자체도 안되고 조그만 장사했더니 그마저도 벌이가 하나도 없어 망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 몰겠네 자식둘이 와서 절 많이 도와줘야 재기가 가능한데 일자리관련해서 운전면허 딴 친정식구나 다른 사람들보다 30년 늦게 딴지 얼마 안되는 운전하는 똥차도 팔아버릴까
넘 암담하다 그렇다고 재혼도 안되고 퍙셍 시달려서 천문학적으로 실패하고 차여서 하기 싫고 괜히 흠잡아서 재혼등도 바늘구멍보다 더 어렵고 싫다 나락으로 몰아가는 거 정말 싫다 앞으로 어떻게 사냐 유튜브도 돈벌려고 시작했는데 한푼도 못벌고 버튼한개도 못얻고 억울하다.
자식둘이 하루라도 빨리 와서 3인방으로 어떻ㄱ메든 맞벌이 해서 나좀 살려줬음 좋겠다 엄마만 유기당함
1인가구든 4인가구든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행복을 추구하며 삽시다. 행복이 별겁니까? 그저 무탈하게 하루하루 지나가는것이 행복입니다. 건강들하세요~
나는 혼자 사는 게 맞는지 아님 누구와 같이 사는 게 맞는지 그건 본인이 가장 잘 알 거다 잘못된 선택으로 본인 혹은 타인을 괴롭히지 말고 다들 현명한 선택 하시길
나는 1인 가구 찬성. 지구 환경 자원 모두가 사는 길이다. 인간이 늘어나면 오염 소비민 늘어날 뿐이다. 지구를 병들게 하고...한국이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한국인들이 현명하게 대처한다고 본다. 부동산이든 자산이든 모든 것이 비정상적인에 인구가 줄면 모든 것이 기본으로 돌아가는 최선의 방법이다.
전 세계 인구가 확연히 줄어들때나 오염 소비가 줄지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드는 이 상황에 인도같은 빈민국에서는 되려 인구가 늘어서 세계 인구수 점점 늘고 있음
우리나라 이대로 가다간 미국마냥 다인종 다민족 국가로 변하게 생겼어요
혼자 살다가 고독사한다고 하는데, 결혼한다고 그렇지 않다는 법도 없음. 그리고 지금 청년들이 나이들 때쯤이면 고독사에 대한 대비도 되어있을 거임.
젊을땐 1인이 좋을지모르나 늙어가면 고독사 확률이 높음
친구도 거의 없고 연락도 거의 안하고 가족이랑 대화도 거의 안하는데 외롭다는 생각 1도 안함. 혼잣말로 가끔 하는 말은 할게 너무 많다. 취미생활 이런거 딱히 없음. 여행도 안좋아함. 이건 사람 성향이 외롭다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름 하루종일 대화하는 사람이 회사사람인데 회사사람과도 개인적으로는 가깝게 안지냄 일끝나면 바이. 철저하게 혼자서 집에서 집안일 하고 영상 보고 먹거리 쇼핑하는데도 너무 바쁨 ;;; 살아가면서 뭔가 문제가 생기는 것들을 해결해 나가는데도 너무 바쁨. 사람이 안외로울 수가 있나? 라는 댓글들이 많은데 난 성인 이후 거의 혼자였고 사람간의 깊은 관계에서 피로감?이 더 심해서 사람 말을 길게 듣는 게 좀 힘듬.... 그래서 혼자가 제일 행복함. 내가 웃을 수 있는 순간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요새 영상매체? 이런것들이 나를 소소하게 웃게 하는듯 / 사랑하는것도 재밌는데 혼자여도 괜찮다는 느낌. 행복이라는게 다양한 것 같음
19살부터 들개처럼 혼자 살았고 믿바닥 경험도 있었고
우여곡절에 은행빛 이지만 아파트 분양도 받고
정년보장되는 직장도 있습니다. 저처럼 혼자사는
사람과 잘 지내 보려고 벤드도 하는데 생각보다
저랑 맞지안는 사람들 있고 서로 적이되어 혼자 고립되고
반복이네요. 1인가구 일수록 이기적이고 이성간 경제력도
까다롭게 보고 재는것도 만네요. 이것이 제가 격는 현실입니다.
일찍부터 고생하셨네요
성실하게 잘커오신것같아 엄지척👍보냅니다
초졸이냐? 맞춤법 봐라 ㅋㅋㅋ
@@아싸아-t1w맞춤법 잘아시는 분께서 맞추어 읽으세여
@@아싸아-t1w니보다 학력 높고 심지어 니보다 국어문법 더 잘 알고 있다. 니는 의존명사 조사 어미 다 알고 쓰냐 ㅋㅋ 손가락은 문자치는데 뭔 맞춤법 ㅋ 이런 애들일수록 학력이 낮음.
요즘 국제결혼 많이 하던데 알아보시길
인생은 독고다이다..
혼자살다 혼자 저세상가자
혼자 살더라도 동네 사람들끼리 인사는하고 또 길가다가 부딪히면 미안하다 소린하고~ 고마운게 있음 고맙단 말은 할줄아는 사회가 유지되었음 좋겠어요
진짜 무서운게 사람을아 만나도 눈만 가만히 쳐다보다 부끄러워 숨어버려요 인사를 할지 뭘 할지 대처할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어딜가나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어 언제간 진짜 전자기기랑 함께사는 날이 올듯
혼자 살지만 남들만큼 살려면 돈을 두배로 벌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중..
집도 내돈 대출상환도 내돈 가전가구도 내돈 생활비도 내돈😂
몸이 하나라서 돈이 덜 든다? 절대 네버 아님;
각종보험에 특약 줄줄이 달고 간병인도 따로 들고
아플 때 돌봐줄 사람 없는 것보다 서러운 게 돈 없는 거임
노후도 자식이 도와주겠지 하는 티끌만큼의 기대도 가질 수 없고 젊은 내가 늙은 나를 부양해야 하고 건강한 내가 아픈 나를 부양해야 함
이점 꼭 숙지하고 혼자 잘 삽시다...
이건 결혼해도 마찬가지임 배우자 돈? 자식 돈? 쓸 수 있더라도 마음이 편치 않지
그냥 내가벌어 내가쓰는게 최고임
혼자살면 외로운거빼고 다 좋습니다 생활비도 4인가족이면 300이상 혼자면 50 안쓰면 혼자하기 나름입니다 혼자살면 물가올라도 안쓰면되고 혼자니 돈도 안들어갑니다
혼자 살지만 혼자 있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복지나 정책이 필요한건 맞는데
혼자가 좋아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이들도 문제라고 사회가 몰아가고 있지 않음?
젊고 건강하면 아무 문제없는데 늙어서 아프면 문제되겠지요 다들 건강 잘 챙깁시다
나도 혼자가 편해 일어나서 듣고싶은 노래틀고 행동이느려서 천천히 준비하고 먹고
오 저도 똑같은생각이네요
혼자 사는게 가장 편함!!
같이 살면 맞추는게 너무 많고 사사건건 마찰이 있을테니...
난 혼자 10년 정도 살았는데
혼자 사는건 편한거 말고 장점이없는것 같아
결혼하니까
잔소리도 듣고 혼자살때보다 피곤한데
같이마주보고밥먹고
추울때 꼭안고자고
퇴근하면 서로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아프면 챙겨주고
같이 티비보며 수다떨고
음식시켜서 안남기고 다먹을수있고
자유롭지 않은데 그래도 행복해서
결혼하길 잘했다 생각함;
인간관계(가족포함)를 위해 적당한 거리가 필요해서 1인가구 선호합니다~~
저때는 저런 편의점 음식먹어도 괜찮지 어른들말 틀린거없다 바쁘겠지만 적당히 해먹어야 병안걸려 청년들도 몸관리 걱정이다
둘이괴로우니 혼자외로운게 낫다
둘은 괴롭고, 혼자는 외롭고 괴로움😂
7:11 빈방이 없기는.. 물어보니 수요가 좀 늘어 가격이 좀 올라서 그렇지 원룸,오피스텔 금방 구하던데 뻥치네 ㅋ
나도 계속 혼자살건데 이러다가 늙어서 병들면 어떻게 될지 무섭긴함..🥹 최대한 돈 많이 모아놓을 수 밖에...
그건 그 때가서 생각
앞으로 1인 가구는 더 많아질거다. 나는 딸을 키우지만 결혼을 권장하지 않는다.
결혼 후 여성에게 가사와 육아 시댁까지 부담을 주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일 을 즐긴다면 혼자 사는게 더 좋을것 같다.
시댁의 간섭과 지시 갑질...살아보니 질린다
집은 신랑이 해오고?
피해의식...어휴....딸이 자라면서 얼마나 왜곡된 젠더의식을 가졌을지...
당신 남편은 당신과 당신딸을 위해 밖에서 모진욕 들으면서도 버텨왔겠지.
35살 남자인데.. 참 곱게 나이 드셨습니다 ㅉㅉ
사람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사람과 있을때의 내가 싫음... 그 기분때문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짐.뭐라고 설명을 못하겠는데 뭐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겠죠ㅋㅋ 보통 솔로족은 사람에게 지치거나 상처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나는 사람자체에 대한 반감은 없음. 그래서 우리 강쥐랑 나름 외롭지 않게 지냄. 나같은 사람도 많을지 궁금하네요.
누군가에게 기대(하)지 않고 살되 스스로 챙겨야함
1인가구 천만에 출산률 0.6, 대한민국 집값이 오르길 기대하는 것들은 혼좀 나야 된다.
공유거실이라니... 다양한 사업아이템이 나오넹
생각만해도 개 토 나옴 우웩
@user-xp1mn8lq3n 거울 봄???
30대 후반 1인 가구 혼자사는남자로서 연애, 결혼 아예 생각을 않아도 저축 쉽지않고 살기가 그냥 빡셈.
그러길래 학교다닐때 공부좀하시지…;ㅜ
@@노아-y8q 악마가 따로없네 ㄷㄷㄷㄷ
돈은 모자라도 시간이 많자나요 ^^ 그 시간 자기개발에 녹이면 뭐든됩니다 화이팅~
예 헬스 취미활동 자격증취득(그 나이대면 기술사나 그 바로 아래급정도)
솔로가 최고다
어자피 인생은 홀로가는것
1인가구가 진짜 행복임
지금 혼자 삽니다 🎉🎉
지혼삽
혼자 살고 싶다
난 혼자25년을살아서인지 지금신랑이랑 사는게잼있다
첨엔서로부딪힘이만았는데 3년지나니서로양보하고배려하고성향도잘알고하다보니 지금함께일때가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