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속 내용과는 좀 별개 이야기이지만, 통뼈 아반떼 뭐 이런건 아니더라도 차체가 개선된 것은 타보기만 해도 확실히 느껴집니다. MD는 부싱 수명이 조금만 떨어져도 텅텅거리고 흩날리기 시작했고 페리 후에도 쇽마운트랑 스트럿 타워 등에서 큰 충격 흡수는 잘 못하면서 뭔가 통통 튀는 되게 싼 승차감이였는데, ad로 넘어오면서 차체랑 주행질감이 확실히 단단해지고 부싱 수명 다되어도 크게 텅텅거리거나 흩날리는 느낌과 싸구려 느낌의 승차감이 많이 사라졌죠. 그리고 cn7로 넘어오면서 ad에서 조금 남아있던 토션빔의 느낌이 정말 많이 사라지고 ad의 아쉬운 점이었던 좀 뻗뻗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며 일부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세팅된 독일차들이나 일본차들처럼 유연한 맛이 살아났다고 느꼈습니다. 이 유연한 맛 자체는 상위 모델인 dn8, gn7 보다도 한 수 위인 걸 같습니다. 어쨋든 너무나도 관대한 초고장력 강판 표기 기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현기차의 차체를 포함한 플랫폼 설계 능력이 예전보다 크게 발전했다는 것이겠죠.
무난한 운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직도 잘 타고 다녀요... 저희 누나도... 제발 차 좀 바꾸라고 해도... 아직도 타고 다니는..ㅡㅡ;; 직분사엔진이 거의 최초로 적용된 차량인 걸로 아는데.... 갑자기 엔진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저 때 당시 자동차리뷰어들이 엄청나게 열광 했었죠. 그래서 엔진은 문제가 좀 있었죠..하지만... 리콜로 엔진을 거의 통째로 갈아줍니다만.... MDPS 문제도... 대부분의 운전자들한테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문제로... 주차시 제자리에서 핸들을 끝까지 감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파손 됐고... 커플링 부품 리콜 들어와서, 한참 운행하다가 교체하러 갔는데..... 멀쩡한 부품이 나오더군요. 재질이 바뀐 부품이 딱딱해져서, 핸들이 살짝 무거워지고 유격 없이 빡빡해지긴 했는데.. 저는 바뀐게 좋긴 하더군요.
꿀잼쓰
😊 최고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3년4월식 MD 3년
23년7월 페리CN7 1년
주행해봤는대 아방이들 다 좋은대 실내는 MD가 무난하고 좋았던거같아요.
CN7은 비상깜박이버튼도멀고 ...
뒷좌석폴딩시트도 평탄화가안되고 ....
저는 역대 아반떼중 AD가 맘에들었습니다
아마 아반떼N모델 때문에 스트럿바를 고장력으로 한건 아닐까 싶네여, 차체는 같으니까여
전륜의 특성 과 단점을 장점으로 보안하려고 하는 많은 기술이 보이네요 앞은 강성있게!! 뒤는 받아줄때는 받아주지만 리어가 흐를수 있게
방구석 존문가 ㅋㅋ
@@seyujun 존문가 라서 죄송합니다...
잘 설명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속 내용과는 좀 별개 이야기이지만, 통뼈 아반떼 뭐 이런건 아니더라도 차체가 개선된 것은 타보기만 해도 확실히 느껴집니다.
MD는 부싱 수명이 조금만 떨어져도 텅텅거리고 흩날리기 시작했고 페리 후에도 쇽마운트랑 스트럿 타워 등에서 큰 충격 흡수는 잘 못하면서 뭔가 통통 튀는 되게 싼 승차감이였는데, ad로 넘어오면서 차체랑 주행질감이 확실히 단단해지고 부싱 수명 다되어도 크게 텅텅거리거나 흩날리는 느낌과 싸구려 느낌의 승차감이 많이 사라졌죠.
그리고 cn7로 넘어오면서 ad에서 조금 남아있던 토션빔의 느낌이 정말 많이 사라지고 ad의 아쉬운 점이었던 좀 뻗뻗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며 일부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세팅된 독일차들이나 일본차들처럼 유연한 맛이 살아났다고 느꼈습니다.
이 유연한 맛 자체는 상위 모델인 dn8, gn7 보다도 한 수 위인 걸 같습니다.
어쨋든 너무나도 관대한 초고장력 강판 표기 기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현기차의 차체를 포함한 플랫폼 설계 능력이 예전보다 크게 발전했다는 것이겠죠.
쏘나타에 이어 아반떼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시리즈는 투싼도 부탁드립니다 세단류와 어떤 식으로 달라졌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G4렉스턴,올뉴렉스턴도 이전세대 렉스턴w과 비교해주세요
근데 현대는 고장력 초고장력합쳐서 파란색으로 칠하는데 이거 같은색이어도 강성차이 엄청납니다. 두께도 중요하고요. 예를들ㅇ어 현행 제네시스g80 비필러뒷부분 고장력강으로만 쭉뒤어있는데 이게 과연 아반떼md 고장력들어간 부위랑 강성이 같을까요? 아닙니다 c필러쪽 기준 제네시스는 파란색이어도 거의 초고장력수준의 철판을사용하지만 아반떼 md같은경우는 일반강바로윗급인 고장력강판입니다. 하지만 같은색으로 퉁치는거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개인이 그렇게 세세한 부분까지는 확인할 길이 없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쉐보레 트래버스 또는 포드 익스플로러 주제로 영상 만들 계획은 없을까요?
데이터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와 이채널 유용하네요
현대차 안전성 관심 많았었는데 아반떼는 역시 혼자 타기 좋은차군요!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그래도 최근차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
캐스퍼 가솔린이랑 캐스퍼 일렉트릭은 길이제외하고 차체에 변화가 있을까요? 혹시 가능하다면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계속 캐스퍼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데이터가 올라오는지 보고 있는데 현대차의 경우에는 전기차 차체의 정보를 개인에게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더라구요
혹시나 캐스퍼 일렉트릭 대한 정보가 올라온다면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reviver_car 헉.. 그런사정이.. 현차도 이부분은 밝히는게 판매에 더 도움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쿼터판넬(c필라, 그러니까 뒷좌석바로 뒤 판넬) 위쪽 손으로 눌러보시면 바로 아실텐데 전체적으로 아주 조금 더 두꺼워졌습니다(전기차라서 안전성, 수출 염두). 그리고 1열 도어에 임팩트 빔 1개 추가됐습니다. 원래없었음
13년 세월인데 통뼈 아반떼라는 호칭을 듣고싶네요..
MD 는 쿠킹호일이라는 별명이 있었죠
@@reviver_car 그시절 YF도 그랬죠.
결국 철판도 강도 차이가 현대차기준 제강사 기준이 달라 논쟁거리였구요.
구조용 실리콘 적용도 면적 늘리고 현대도 이익을 안전투자에 해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남으니 노조가 저렇게 내놔라하구요.
역대 아반테 중 젤 쓰레기 모델이 MD라고 생각함.
역대 아반떼중 가장 아반떼다운 모델이라 생각하는데 왜 쓰레기인가요? 아반떼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인걸로 아는데요?
여러 논란을 직격으로 맞았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감마엔진 오일소모, MDPS, 토션빔 피시테일, 에어백 각도 논란 등등..
하지만 현시점에서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장 추천해줄만한 대표적인 차량들 중 하나인건 사실입니다
아반떼 hd, ad 사는게 나음
솔찍히 MD가 아반떼 시리즈중 제일 쓰레기는 맞음
HD AD가 훨씬 나음
무난한 운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직도 잘 타고 다녀요...
저희 누나도... 제발 차 좀 바꾸라고 해도... 아직도 타고 다니는..ㅡㅡ;;
직분사엔진이 거의 최초로 적용된 차량인 걸로 아는데....
갑자기 엔진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저 때 당시 자동차리뷰어들이 엄청나게 열광 했었죠.
그래서 엔진은 문제가 좀 있었죠..하지만... 리콜로 엔진을 거의 통째로 갈아줍니다만....
MDPS 문제도... 대부분의 운전자들한테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문제로...
주차시 제자리에서 핸들을 끝까지 감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파손 됐고...
커플링 부품 리콜 들어와서, 한참 운행하다가 교체하러 갔는데..... 멀쩡한 부품이 나오더군요.
재질이 바뀐 부품이 딱딱해져서, 핸들이 살짝 무거워지고 유격 없이 빡빡해지긴 했는데..
저는 바뀐게 좋긴 하더군요.
아반떼 역사상 최고의 디자인 = 페리전 AD, 단종되기 직전 MD, 페리전 C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