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 현지에 사는데 스키야가 1위에 있는 이유는 일단 스키야는 거의 모든 점포가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시골 촌구석에서 장사를 해도 스키야가 문 닫고 있는것을 본적이 한번도 본적 없고 스키야는 모바일 메뉴전에 가장 빠르게 신용카드 결재를 받아들여서 일본 전국의 어떠한 매장을 가더라도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요시노야는 24시간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주택가나 지방에 가면 23시쯤 되면 거의 문을 닫아버리고 아직도 신용카드 조차 받지 않는 점포가 수두룩빽빽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듯 고기의 맛은 요시노야가 맛있기는 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맛을 따지면 요시노야의 규동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곤 있습니다. 그러나 규동이 맛있어봤자 규동이죠. 딱히 스키야에 비교해서 정말 미친듯이 맛있다! 라는 특장점은 되지 못합니다. 요시노야가 망하는 이유는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우리들은 이렇게 장사를 해왔으니까 이렇게 계속 할꺼야. 라는 느낌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기에 스키야처럼 변화하기 시작한 점포에게 밀려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번외로 마츠야가 3위인 이유는 마츠야의 점포 숫자가 안습하기 때문입니다. 마츠야는 지방에 가면 참 찾아보기가 어렵더라고요. 마츠야 정말 좋아하는데...
저 근육맨 사건이 얼마나 심각했냐고 하면 요시노야는 우리나라 삽립이 국진이 빵 때문에 부활한거 처럼 폐업직전에 갔다가 근육맨 ppl 부활해놓고서 저렇게 뒤통수를 쳤져 금수만도 못한짓이었음 심지어 나중에 근육맨 기념년도에 출판사가 은혜를 갚을겸 광고를 하겠냐는 문의에 딱 잘라서 거절함 그래서 본 동영상 처럼 스키야하고 나카우와 광고를 맺습니다
일단 일본에 살면서 학생때 몇년동안 스키야, 마츠야는 거의 일주일에 2~3번씩 먹었던 사람인데 이상하게 요시노야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규동가게는 싸게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이미지가 있지만 스키야는 일단 용량이 특대부터 미니사이즈까지 많아서 적게 먹고싶은 사람도 가볍게 즐길수 있고 그 만큼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여성들이 좋아할듯. 마츠야만 먹다가 스키야 알고나서 1년내내 거의 매일 먹어서 질리고 마츠야를 다시 드문드문 먹게 됐는데 마츠야는 제기준 좀 기본 혹은 기준 느낌이라 질리지 않아요. 요시노야는 그냥 뭔가 사이즈도 큰 느낌이고 바리에이션이 되게 넓은 것도 아니고 느낌상 마츠야 보다 1~200엔 비싸고(규동은 저렴한거라 1~200엔차이도 큼) 특별히 더 맛있는 것도 아니라 잘 안가게됐는데 이로써 더 안가고싶어졌네요..
저도 일본에서 살면서 마츠야 엄청 자주 갔었는데 저희부부에게는 뭔가 규동 부타동 하면 기본?기준이 되는 맛이 마츠야더라구요 미소시루가 기본으로 나오는것도 좋았고~ 한국 나오고 일본 여행갔을때도 마츠야 하나마루는 꼭 들렀다오게 되더라구요~ 하나마루도 유학생시절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기 좋았던거 같아요
요시노야 강남역에 1호점 생겼을 때 한번 가서 먹어본적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망한 이유가 IMF라 시기적인 문제가 가장 컸을테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이유를 들라고 한다면, 당시 제 나이 20대초반이었는데요. 한국의 젊은 세대에 맞지 않았다는겁니다. 돈까스 덮밥을 주문해서 나왔는데, 일단 햄버거 가게마냥 가지러 가야했다는게 어색했구요. 햄버거 가게야 그렇다쳐도 밥을 시켰는데, 가져다 주지 않고 가지러 가야한다는거... 이상했습니다. 둘째는 음식을 받으면서 점원이 하는 얘기가 이거는 비벼 먹으면 안되고 있는 그대로 떠서 먹으라고 설명을 하더군요. 태어나서 일본규동이나 덮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편한대로 먹으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당시 서울 강남이나 압구정은 오렌지족. 엑스세대 라고 해서 자유.. 남에게 터치 안받는게 유행인데, 저 설명 들으니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맛이 그다지... 별로였네요. 그런데 강남역 자리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격은 그 퀄리티에 그 가격이면 비싸다는 느낌이어서 굳이 내돈주고 이걸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요시노야 신촌 종로점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신촌은 지금 맥도날드 자리였을겁니다. 딱히 일본 갔을 때 찾아갈 이유는 없지만 오히려 일본 외 다른 나라 여행 가서 쌀밥 땡길 때 요시노야야 기타 규동 체인점들이 한식 대용으로 좋았죠. 요즘은 워낙 한식집만 많아져서 그럴 일도 거의 없습니다만
2007년 군대가기 전 추억 남기기 위해 대학 친구들과 오사카를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가난한 대학생이라 교통비만으로도 빠듯해서 식비를 최대한 줄였는데 콘비니 벤또와 요시노야를 그렇게 많이 먹었습니다 ㅋ 그래도 첫 일본 여행이라고 이마저도 너무 맛있었어요 ㅋ 코로나 직전 회사 출장으로 도쿄를 가서 다시 요시노야 규동을 먹어봤지만 그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힘들때 먹는건 뭐든 맛있나 봅니다
계기는 다르지만 식사 해결은 결국 콘비니 벤토,인스턴트 스파게티,요시노야 덫밥 똑같네요 ㅎ 입에 물려서 한식 삭당에서 식사 할려고 하니 금토일은 주말이라 만석이라 평일에 오라는 말에 주말에도 그냥 혼자 와도 되냐니깐 예약을 전화로 미리 하셔야 하고 최소 2인 이상 오라길래 뇌절와서 라멘집에서 실컷 먹고 그랬습니다
헉 내얘긴줄 ㅋㅋㅋㅋ 오사카 2007년에 간게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작은 규동분식집 있어서 아침마다 250~300엔짜리 규동 먹어가며 여행했는데 여행 4일차엔 그동안 친구들이랑 아침마다 방문하면서 도장쿠폰 10개 찍었다고 메뉴하나 무료로 줬던걸 어찌나 기뻐하며 제일 비싼 메뉴 골라서 나눠 먹었네요. 힘들때 아껴먹은거라 더 기억나는거 같아요 ㅎ
어렸을 때 한국 진출한 요시노야 가본 적 있습니다.(강남점) 그런데 당시 첫 느낌은 일본에서는 저렴하고 캐주얼한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의외로 많이 비싸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당연히 두 번은 방문하지 않았고요.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은 짜장면 3천원 하던 시절에 6천원 정도 내야 했던 걸로 기억해요.
마츠야는 싸구려지만 미소시루도 주고 저 하얀 드레싱 뿌려먹으면 2배 맛있어져서 자주 갔고, 스키야 역시 드레싱 소스에 규동고기 자체의 양념이 맛있어서 좋았고, 나카우는 미소시루에 진심이였고 규동 자체도 나쁘지 않았는데, 요시노야는 일단 고기 양념부터가 입맛에 안맞았음. 그렇다고 하얀 드레싱 소스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시치미 정도 뿌려먹어야 하는데, 뭔가 상당히 밋밋한 맛이여서, 워홀/유학생때 진짜 정 배고픈데 눈에 띄는 다른 규동집이 없으면 갔었고 거의 스키야/마츠야만 갔었네요. 참고로 지금은 없어진거 같은데 도쿄 치카라메시가 돈 왕창 쏟아부으면서 런칭했었는데, 맛은 좋았는데 무리한 확장으로 금방 망했었다는
11:00 일본 처음 왔을때, 마츠야에 갔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셀러드 드래싱 규동에 뿌려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아 원레 규동용이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알바생이 규동에 셀러드 드레싱 뿌려먹는거 보고, 놀라던 ㅋㅋ 근데 진짜 맛있어요 저는 이 드레싱 + 야키니쿠 소스 두개 뿌려먹습니다(칼로리 폭탄)
코로나 이전에 일본갈때마다 자주 갔던 횟수는 마츠야 > 요시노야 > 스키야 순이고, 개인적으로 맛이나 가성비 이런걸 종합적으로 보면 스키야 > 요시노야 > 마츠야 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츠야가 별로다 맛없다 스키야가 훨씬 좋다 더 싸다.. 이런건 전혀 아니고, 그냥 마츠야를 생각보다 자주 가게 된것 같아요... 아마 일본에 살았다면 좀 달랐을 것 같긴합니다... 거의 대부분을 도쿄 관광지 위주로 가고... 규동 체인집은 사실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것과 호텔 근처에서 고민안하고 해결하기 위함이 목적이었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그렇겠지만 돈 쓰면 훨씬 더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 일본인것 같습니다. 저도 1)여행 경비를 아끼고 2) 궁금증(호기심)에 갔지 사실 언젠가부터 굳이 돈 쓰면서 경험하러 가는데, 갈때마다 체인점에 가는건 아닌듯 싶어 이후엔 여러 가게를 찾게 되더군요... 하지만, 체인 음식점에 경험이 없다면 꼭 경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라면, 카레, 고기 등등 생각보다 다양한 체인점이 많아요...
전 요시노야나 스키야 둘다 좋아하는데. 규동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 암튼 30년 디플레이션 +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서민 경제에서 규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요식업이라 저 처녀 이슈도 지금은 대부분 다 잊혀진 상태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 영업 이익율 차이도 근소하더군요. 요시노야 홀딩스 IR 재무재표를 보니 2023 Q2기준 2.7%까지 경상이익율이 떨어지긴 했는데 이건 젠쇼 홀딩스(스키야) IR 정보를 봐도 마찬가지인걸 보면 그냥 요즘 규동쪽이 전체적으로 침체 느낌인듯 싶네요.
동경 살 때 집에서 3분 거리 내에 요시노야, 마쯔야, 스키야 다 있었는데..개인적으로 마쯔야가 제일 맛있었음. 요시노야는 이상하게 안 가게 되고..스키야는 간이 조금 쎄다고 해야하나(물론 점포 마다 맛이 조금 다르겠지만..)한번은 술 만취 상태로 집까지 2시간 걸어와서 허기져서..세군데서 다 사서 집에서 먹어봤는데 취하니 그냥 다 맛있었음;;;
요시노야 최근 점포도 그러는지 모르겟는데 일단 키오스크가 없어서 일일히 알바 기다려서 주문 넣어야하고 무조건 현금 줘야하고 카드나 스이카도 안받고 3대 규동집중에 양 적은데 포장해서 먹으면 매일 목 메이던게 요시노야라서 엉 안가게 되는. 차라리 마츠야가 더 싸고 먹을 만함
최근에 출장으로 일본 갈 일이 많아서 세븐일레븐 삼각김밥도 먹었고 요시노야 규동도 먹었는데 안협소님 영상보고 두군데 다 먹어서 응원하자 기업인걸 알았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방사능에 너무 안일해져있었네요😭😭😭 더욱 더 조심해야겠어요 일본이라 저런 사건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하😅
@@user-kq4jv9ef1g 님아 그것과 그것은 다른 것이야! 한국은 자연발생하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폭발 한것이야! 그래서 그린피스가 난리를 치고 경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같은것이라면 왜 밸라루스와 러시아는 아직도 그곳에서 유통되는 가축을 철저히 관리 했을까? 아직도 체르노빌사건 으로 밸라루스 까지 노출이 되어서 30년이 넘은 지금도 아무 것도 경작 하지 않아요. 투명성과 철저함을 위해 세계원자력 기구에서 직접 사무실을 두고 관리하고 일본은 기존의 자기들 수치도 지우고, 안전포장을 하고 , 방사능 노출로 아픈 사람들 외면하고 인터넷에 올렸으면 못하게 하고, 미디어에서 조차 비판을 하지 못하게 법령도 만들었잖아요. 그리고 호주 영국 미국방송보면 후쿠시마 오염 사정 다 나옴 ! 방사능 소리가 찍찍 올라가는 곳에서 벼를 경작하고ㅡ 수확후 싼가격으로 요식업과 호텔 24편의점에서 구매한다고 ... 대만과 한국에 수출한 생선에서도 방사능 높은 오염이 나옴.
? 8:04 쯤 나오는 '요시노야는 1999년에 생긴 체인점' 이라 이야기 하셨는데 저는 1997년에 일본에서 요시노야 에서 식사했었습니다. 이미 그 이전에 한국에서 요시노야 체인점이 있었거든요, 원고 작성에서 무엇인가 착오가 있으셨거나 원고 읽으실 때 무엇인가 실수하셨던 것 같습니다.
@@지킨다짬밥이 규동은 시발업체인 요시노야가 깊은 맛이 있는데, 마츠야가 규동에다가 카레 소갈비 돼지갈비 연어구이 아침정식 등 메뉴가 다양하더라구요! 미소된장국도 무료로 주구요! 마츠야 가면 남자 성인에 맞는 사이즈의 규동을 600엔(5,820원)에 먹을수 있는데, 서울에서 소고기 그정도 들어간 메뉴는 대중식당이라도 1만원 줘야 합니다.
처녀중독시키기 전략이라니...역시 왜나라 애들 머리는 정상이 아니로군요;;; 요즘 스키야가 독보적으로 올라선 이유가 코로나 시대 이후 주문어플로 배달시키면서 그렇게 된거로군요...아하! 저는 요시노야가 엄청난 차이로 업계 부동의 1위이던 19년 전 쯤에 일본에서 살았는데(몇년 안살았습니다 한 5년 정도? 정확히는 대략 4년 10개월 정도), 지금은 1위로 역전을 해서 사람들이 꽤 좋아하는 스키야이지만, 저는 19년 전 그 당시부터 스키야만 좋아해서 동네에 스키야에도 자주 갔었고, 직장에서도 가장 가까운 요시노야를 가지않고 스키야에 갔었습니다 ㅎ 도시락도 수도권은 대체로 오리진 벤또 매장이 많고 사람들도 선호하지만, 저는 동네에서 한 5분은 걸어가야하는 곳에 있는 호카호카테이를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당시 일본 친구들이 저보고 한국에서 온게 아니라 걍 일본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 같다면섴ㅋㅋㅋㅋ 대체로 규동=요시노야, 벤또=오리진...이게 당시의 보통 도쿄 선호도라서... (제가 일본 살았던건 아~주 오래전인 무려 19년 전쯤이고, 4년 10개월 정도만 있었기 때문에, 요즘은 유행하는 도시락집, 우동집 트랜드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근육맨 작가님에 대한 요시노야의 배은망덕은 두고두고 회자되는군욬ㅋㅋㅋㅋ
오랜만에 이 영상을 다시 봤네요... 제가 90년대에 저 한국진출한 요시노야를 가봤었습니다. 뭔지도 모른채 일본통인 같이 일하던 형님의 소개로 갔었어요. 그때 규동이란 것을 처음 먹어봤었죠. 그래서 저는 90년대 한국에 진출한 요시노야가 왜 망했는지 알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거든요 '한국에서 이걸 왜 먹나'라고 생각했던 것을요. 당시 무지하고 어렸던 제가 보기에 규동은 아무리 봐도 불고기를 밥 위에 올린 것처럼 보였는데요 불고기와 비교해서 어떤 장점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먼저 마늘맛이 아니라 생강맛인 것을 용서할 수 없었어요. 고기는 마늘이잖아요. 그리고 참기름과 깨로 맛을 내지 않은 것을 용서할 수 없었죠. 참기름 넣으면 고기는 무적이 되니까요. 국물이 적은것도 구운 부분이 없는것도 용서할 수 없었고 야채가 푸짐하지 않은것도 그랬었죠. 90년대입니다. 당시의 한국 불고기는 규동에 비해 가성비도 좋았거니와 불고기판에 올려져 나왔었죠. 가장자리엔 풍부한 국물이 고이고 고기는 둥근 불판 위에서 보기좋게 구워졌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랬동안 규동은 불고기가 있는 한 먹을게 못된다고 생각했었지만 20여년이 흐르자 불고기도 좋아하지만 규동도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규동을 즐기는 한국인들도 늘어났죠. 마늘도 참기름도 깨도 마이야르도 없는 그걸.... 제 생각에 제가 규동의 맛을 즐기게 된 것은 규동 자체의 매력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것은 일본 식문화에 대한 존중의 감정과 '다른 것이다'라는 다양성을 즐기는 능력이 약간 생긴 것. 그것이 큰 것 같습니다. 이해심이 생기면 즐길 수 있게 되잖아요. 외국인들이 극혐한다고 수십년간 말해온 떡볶기를 세계가 즐기게 된 것도 그런 이유 같구요.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으면 그 맛을 이해할 수 있게 되겠죠. 해서 규동을 좋아합니다만 여전히 일본에서 불고기동 체인사업 하면 대박칠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참기름, 깨, 마늘, 마이야르와 소고기 조합은 무적이니까요.
요시노야 한국에서 망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가격 설정부터 에러였다고 봅니다. 당시 한국 물가로 5000원 정도만 주면 배달로 반찬 다 포함된 뚝불 정식을 먹을 수 있는게 한국이었는데 밥 위에 뚝불 고기보다 더 얇은 고기를 몇조각 덜렁 올린 규동에 배달도 안되고 반찬도 안주는데 7000원대로 시작하니 누가 그런데를 감... 망할만도 했음.
오 마이..저 규동그릇 얼마나한다고 220그릇 먹으면 준다니. 맥시멈 50그릇먹으면 주고 그릇 값 아까우면 선착순으로 하던가 한 20그릇정도 먹고 줘도 집에다 갖다놓으면 홍보도 되고 좋겠구만 어플도 무조건 깔아야되서 어케보면 공짜도 아니구만 마케팅 담당자나 결재해준놈이나 징하네ㅋㅋㅋ
근육맨 작가가 찾아간다고 방송국에서 사전에 연락해놨는데 저리 응대했죠... 대단한놈들
바로 스키야로 갈아탄거보면 근육맨 작가 작품만큼이나 상남자였네
헐 진짜요? 냉대받은 게 맞네요 작가한테 평생 공짜로 줘도 될텐데 진짜 너무한다
만화에서 먹는 장면 그려넣어서 매출기여에 도움을 줘서 작가님 이름 넣어서 그릇 보내주면서 이거 가져오시면 평생 무료로 드릴게요 해놓고 뒤통수 갈긴 놈들
아, 진짜요? 세상에나,,, 요시노야 마케팅 부서는 전부 시말서 깜이네. 개 미친.,,,,
사전연락인데도 그랬다니;;; 작가가 기분상할만하네요;
근육맨 작가가 떠먹여줘도 은혜를 원수로 갚는 기업
망할 기업은 왜 망했는지 안봐도 알겠다.
저는 일본 현지에 사는데 스키야가 1위에 있는 이유는 일단 스키야는 거의 모든 점포가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시골 촌구석에서 장사를 해도 스키야가 문 닫고 있는것을 본적이 한번도 본적 없고 스키야는 모바일 메뉴전에 가장 빠르게 신용카드 결재를 받아들여서 일본 전국의 어떠한 매장을 가더라도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요시노야는 24시간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주택가나 지방에 가면 23시쯤 되면 거의 문을 닫아버리고 아직도 신용카드 조차 받지 않는 점포가 수두룩빽빽합니다. 영상에서 나오듯 고기의 맛은 요시노야가 맛있기는 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맛을 따지면 요시노야의 규동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곤 있습니다. 그러나 규동이 맛있어봤자 규동이죠. 딱히 스키야에 비교해서 정말 미친듯이 맛있다! 라는 특장점은 되지 못합니다. 요시노야가 망하는 이유는 아직도 구태의연하게 우리들은 이렇게 장사를 해왔으니까 이렇게 계속 할꺼야. 라는 느낌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기에 스키야처럼 변화하기 시작한 점포에게 밀려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번외로 마츠야가 3위인 이유는 마츠야의 점포 숫자가 안습하기 때문입니다. 마츠야는 지방에 가면 참 찾아보기가 어렵더라고요. 마츠야 정말 좋아하는데...
마자요 그리고 요시노야는 특히 경영리스크가 크다고해야하나… 외국인고용차별사건이나 여성고객 잡는답시고 마약은어 쓴 메뉴 만들고 그래서 난리났었죠.
결제
개인적으로 맛은 스키야보다 요시노야가 맛잇는거같아요 마츠야는 얼마전 갔을때 실망스러웠음
마츠야는 규동보다는 다른 정식메뉴 때문에 가는 경우가 많았음.
저도 개인적으로는 마츠야가 제일 좋은데 역시 스키야가 워낙 접근성이 좋아서 갈 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ㅋ
최근에 스시로도 틱톡 등의 유행으로 인해 스시레일에 침바르기 등 민폐행위를 첼린지하는 영상으로 엄청난 손해를 입는 등의 피해가 있었는데요 이것도 다뤄주세요
쿠라스시도 주방에서 연어를 쓰레기통에 넣었다가 뺀 영상으로 난리난적있었죠...
솔직히 반찬 적고 고기 하나만으로 자주먹기엔 좀 질리더라구요.25년전쯤 일본생활할때 한국에선 안되겠다 생각들었는데 역시나네요.
그렇다고 요시노야가 맛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한국인은 뭔가 얼큰하고 강렬함이 있어야 꾸준히 먹죠.
김치메뉴 카라이 메뉴 생기긴했어요ㅋㅋ
저 근육맨 사건이 얼마나 심각했냐고 하면 요시노야는 우리나라 삽립이 국진이 빵 때문에 부활한거 처럼
폐업직전에 갔다가 근육맨 ppl 부활해놓고서 저렇게 뒤통수를 쳤져
금수만도 못한짓이었음
심지어 나중에 근육맨 기념년도에 출판사가 은혜를 갚을겸 광고를 하겠냐는 문의에
딱 잘라서 거절함 그래서 본 동영상 처럼 스키야하고 나카우와 광고를 맺습니다
페업직전 갔을때 근육맨작가가 돈도안받고 만화에 넣어줬다는걸로 얼핏알고있는데 아닐수도 있구요
글쎄 요시노야 본사를 찾아간 것도 아니고, 한 지점 알바생이 못 알아봤다고 삐친 것도 오바 아닌가
삼립도 김국진씨 덕분에 살아나더니
결국은 대한민국을...
요시노야는 근육맨 작가썰부터 별로였고 먹어서 응원하자랑 블랙기업 이슈까지 터지니까
걍 마츠야 가게되더라구요 마츠야가 그렇게 점포수가 적은것도 아닌지라...
스키야는 진작에 블랙기업 악명이 높아서 쳐다도 안봤고...
저 숫처녀 중독이라는게 한글로 보니까 별거아닌거같은데
生娘(키무스메)는 진짜 성적인 의미의 숫처녀고
シャブ漬け(샤부즈케)는 마약 중독이란 뜻임
강의에서 사용할 만한 단어가 아니라 난리난것
보충설명 좋아요👍
와 ㄷㄷㄷ
진짜 절임이었누 ㄷㄷ
맨위에 고정해야 되는글 입니다.
마약에 샤브샤브처럼 절인다는 뜻이구나
일단 일본에 살면서 학생때 몇년동안 스키야, 마츠야는 거의 일주일에 2~3번씩 먹었던 사람인데 이상하게 요시노야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규동가게는 싸게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이미지가 있지만 스키야는 일단 용량이 특대부터 미니사이즈까지 많아서 적게 먹고싶은 사람도 가볍게 즐길수 있고 그 만큼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여성들이 좋아할듯. 마츠야만 먹다가 스키야 알고나서 1년내내 거의 매일 먹어서 질리고 마츠야를 다시 드문드문 먹게 됐는데 마츠야는 제기준 좀 기본 혹은 기준 느낌이라 질리지 않아요. 요시노야는 그냥 뭔가 사이즈도 큰 느낌이고 바리에이션이 되게 넓은 것도 아니고 느낌상 마츠야 보다 1~200엔 비싸고(규동은 저렴한거라 1~200엔차이도 큼) 특별히 더 맛있는 것도 아니라 잘 안가게됐는데 이로써 더 안가고싶어졌네요..
스키야는 뭔가 롯데리아같다고 해야할까...떡볶이집같다고 해야할까...좀 들어가기 편하더라구요.
저도 일본에서 살면서 마츠야 엄청 자주 갔었는데
저희부부에게는 뭔가 규동 부타동 하면 기본?기준이 되는 맛이 마츠야더라구요
미소시루가 기본으로 나오는것도 좋았고~
한국 나오고 일본 여행갔을때도 마츠야 하나마루는 꼭 들렀다오게 되더라구요~
하나마루도 유학생시절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기 좋았던거 같아요
@@hskim1730 오 역시ㅋㅋㅋ반갑네요. 저도 학생때 하나마루 우동 러버였습니다. 하나마루도 프랜차이즈 우동계의 근본이죠
일본에서 KFC가 후쿠시마산 닭쓴다고 대놓고 자랑하면서 광고 하길래 놀란적이....
뇌가 규동이 아니라 야동으로 절여졌네...... 진짜 개천박하다..... 저걸 사먹으러 가기도전에 입맛뚝떨.....
?
요시노야는 예전부터 아재 느낌이 마니 나는 가게 여서 남자들 중에도 젊은 애들은 잘 안가는 미세였는데 완전 나가리 되버렸네
요시노야 강남역에 1호점 생겼을 때 한번 가서 먹어본적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망한 이유가 IMF라 시기적인 문제가 가장 컸을테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이유를 들라고 한다면, 당시 제 나이 20대초반이었는데요.
한국의 젊은 세대에 맞지 않았다는겁니다.
돈까스 덮밥을 주문해서 나왔는데, 일단 햄버거 가게마냥 가지러 가야했다는게 어색했구요.
햄버거 가게야 그렇다쳐도 밥을 시켰는데, 가져다 주지 않고 가지러 가야한다는거... 이상했습니다.
둘째는 음식을 받으면서 점원이 하는 얘기가 이거는 비벼 먹으면 안되고 있는 그대로 떠서 먹으라고 설명을 하더군요.
태어나서 일본규동이나 덮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편한대로 먹으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당시 서울 강남이나 압구정은 오렌지족. 엑스세대 라고 해서 자유.. 남에게 터치 안받는게 유행인데, 저 설명 들으니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맛이 그다지... 별로였네요. 그런데 강남역 자리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격은 그 퀄리티에 그 가격이면 비싸다는 느낌이어서
굳이 내돈주고 이걸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요시노야 신촌 종로점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 신촌은 지금 맥도날드 자리였을겁니다. 딱히 일본 갔을 때 찾아갈 이유는 없지만 오히려 일본 외 다른 나라 여행 가서 쌀밥 땡길 때 요시노야야 기타 규동 체인점들이 한식 대용으로 좋았죠. 요즘은 워낙 한식집만 많아져서 그럴 일도 거의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외국가도 한식은 그닥 안땡길듯 고기쪽만 좋아하다 보이 염분덩어리 김치는 극혐으로 싫어해서 서양식 셀러드가 좋던대
말 한 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데...역시 입이 방정
2007년 군대가기 전 추억 남기기 위해 대학 친구들과 오사카를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가난한 대학생이라 교통비만으로도 빠듯해서 식비를 최대한 줄였는데 콘비니 벤또와 요시노야를 그렇게 많이 먹었습니다 ㅋ
그래도 첫 일본 여행이라고 이마저도 너무 맛있었어요 ㅋ 코로나 직전 회사 출장으로 도쿄를 가서 다시 요시노야 규동을 먹어봤지만 그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힘들때 먹는건 뭐든 맛있나 봅니다
그땐 거지 대학생이었죠 ㅋ
@@minayou4518 그래도 그떈 전세계적으로 달러가 비싸던 시절이니 리먼떄라
난 2002년 군대 재대후 일본가서 신오쿠보 앞에 규동집에서 많이 먹었어요 ㅎㅎ ㅎ
계기는 다르지만
식사 해결은 결국 콘비니 벤토,인스턴트 스파게티,요시노야 덫밥 똑같네요 ㅎ
입에 물려서 한식 삭당에서 식사 할려고 하니
금토일은 주말이라 만석이라
평일에 오라는 말에 주말에도
그냥 혼자 와도 되냐니깐
예약을 전화로 미리 하셔야 하고 최소 2인 이상 오라길래
뇌절와서 라멘집에서 실컷 먹고 그랬습니다
헉 내얘긴줄 ㅋㅋㅋㅋ 오사카 2007년에 간게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작은 규동분식집 있어서 아침마다 250~300엔짜리 규동 먹어가며 여행했는데 여행 4일차엔 그동안 친구들이랑 아침마다 방문하면서 도장쿠폰 10개 찍었다고 메뉴하나 무료로 줬던걸 어찌나 기뻐하며 제일 비싼 메뉴 골라서 나눠 먹었네요.
힘들때 아껴먹은거라 더 기억나는거 같아요 ㅎ
와 ..가게살려준사람인데 저런대우 아주놀랍구만.. 역시
어렸을 때 한국 진출한 요시노야 가본 적 있습니다.(강남점) 그런데 당시 첫 느낌은 일본에서는 저렴하고 캐주얼한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의외로 많이 비싸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당연히 두 번은 방문하지 않았고요. 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은 짜장면 3천원 하던 시절에 6천원 정도 내야 했던 걸로 기억해요.
요시노야를 국내에 도입한 기업이 두산인데 마침 두산이 오염수사건으로 요시노야까지 폭망햇죠
일본 규동380엔~
한국규동 7000원(700엔)강남으로 왜갔는지?동경에선2층3층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전 스키야보다는 마츠야를 엄청 좋아하는데..... 굉장히 한국인 입맛에 맞춰진 가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곳인데 저 3사중에 밑이라는게 믿기지 않는군여 😭
번화가에만 거의 잇어서 점포수가 작긴합니다 마츠야가
마츠야 저도 최애
저도 집근처에 마츠야있어서 자주사먹어요 ㅎㅎ
저도 마츠야가 젤 좋아요
일본 살때 진짜 자주 먹었었는데
신주쿠 근처에 살았어서 마츠야가 여기저기 있었거든요
점포수가 적어서 3위라니 ㅋㅋ
마츠야 규동 부타동 먹고 싶네요~
저도 제 취향에는 마츠야가 딱이더라구요 이벤트도 많이하고
마츠야는 싸구려지만 미소시루도 주고 저 하얀 드레싱 뿌려먹으면 2배 맛있어져서 자주 갔고, 스키야 역시 드레싱 소스에 규동고기 자체의 양념이 맛있어서 좋았고, 나카우는 미소시루에 진심이였고 규동 자체도 나쁘지 않았는데, 요시노야는 일단 고기 양념부터가 입맛에 안맞았음. 그렇다고 하얀 드레싱 소스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시치미 정도 뿌려먹어야 하는데, 뭔가 상당히 밋밋한 맛이여서, 워홀/유학생때 진짜 정 배고픈데 눈에 띄는 다른 규동집이 없으면 갔었고 거의 스키야/마츠야만 갔었네요. 참고로 지금은 없어진거 같은데 도쿄 치카라메시가 돈 왕창 쏟아부으면서 런칭했었는데, 맛은 좋았는데 무리한 확장으로 금방 망했었다는
저런 프랜차이즈자체가 다 싸구려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냐
11:00 일본 처음 왔을때, 마츠야에 갔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셀러드 드래싱 규동에 뿌려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아 원레 규동용이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알바생이 규동에 셀러드 드레싱 뿌려먹는거 보고, 놀라던 ㅋㅋ
근데 진짜 맛있어요
저는 이 드레싱 + 야키니쿠 소스 두개 뿌려먹습니다(칼로리 폭탄)
코로나 이전에 일본갈때마다 자주 갔던 횟수는 마츠야 > 요시노야 > 스키야 순이고, 개인적으로 맛이나 가성비 이런걸 종합적으로 보면 스키야 > 요시노야 > 마츠야 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츠야가 별로다 맛없다 스키야가 훨씬 좋다 더 싸다.. 이런건 전혀 아니고, 그냥 마츠야를 생각보다 자주 가게 된것 같아요... 아마 일본에 살았다면 좀 달랐을 것 같긴합니다... 거의 대부분을 도쿄 관광지 위주로 가고... 규동 체인집은 사실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것과 호텔 근처에서 고민안하고 해결하기 위함이 목적이었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그렇겠지만 돈 쓰면 훨씬 더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 일본인것 같습니다. 저도 1)여행 경비를 아끼고 2) 궁금증(호기심)에 갔지 사실 언젠가부터 굳이 돈 쓰면서 경험하러 가는데, 갈때마다 체인점에 가는건 아닌듯 싶어 이후엔 여러 가게를 찾게 되더군요... 하지만, 체인 음식점에 경험이 없다면 꼭 경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라면, 카레, 고기 등등 생각보다 다양한 체인점이 많아요...
저는 몇달 전에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 아침을 마츠야로 처음 가봤는데 상당히 좋더라구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스키야라는 곳도 알게 되고, 피할만한 곳도 알게 되고...
마츠야 규동 정말 맛있죠 ㅎㅎ
@@김재형-c1z 그니까요 게다가 값도 싸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ㅎㅎ
마츠야가 그나마 3대 규동집중 후쿠시마산 쌀 안쓴다고 들음 가성비도 솔직히 갑
@@파우스트-z1t 개인적인 생각인데 큐슈에서 후쿠시마산 쌀을 쓰는건 상당히 비효율적이지않나요?
@@CoconutMaru 가격이 싸면 효율적인거 아닐까요?
마츠야 아침마다 많이먹었는데 김치를 시켰더니 생강맛이 엄청강하더라구요 먹다보니 익숙해지는게 더 신기...마츠야를 제일 좋아했는데 제일 순위가 낮다니 신기하군요
예전 강남역에서 요시노야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세트로 구입해야 김치 포함이었고 아니면 사먹어야 했습니다. 맛은 괜찮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반찬을 구입해야 하는게 우리정서와 안맞았지요
10년전 일본 살았을때
요시노야는 기본에 충실하고
스키야는 메뉴가 다양하고
마츠야는 번화가에만 잇어서 좀 낯선 이미지였는데..
요시노야 스스로 무덤을 파네
요시노야 강남 1호점에 알바할때가 생각나네요. 대학생때였는데 그때 사람 너무 많아서 많이 힘들었는데 군대갔다오니 없어졌더라구요. 두산상사 직원이 상주하고 일본 현지 관리자가 직접와서 품질관리하고 하던게 생각납니다.
전 요시노야나 스키야 둘다 좋아하는데. 규동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
암튼 30년 디플레이션 +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서민 경제에서 규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요식업이라
저 처녀 이슈도 지금은 대부분 다 잊혀진 상태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매출 영업 이익율 차이도 근소하더군요.
요시노야 홀딩스 IR 재무재표를 보니 2023 Q2기준 2.7%까지 경상이익율이 떨어지긴 했는데
이건 젠쇼 홀딩스(스키야) IR 정보를 봐도 마찬가지인걸 보면 그냥 요즘 규동쪽이 전체적으로 침체 느낌인듯 싶네요.
예전에 일본에서 지낼 때 요시노야 종종 갔었는데, 얼마 전에 일본 갔을 때 보니 요시노야 인기가 확실히 많이 준 것 같더군요.
동경 살 때 집에서 3분 거리 내에 요시노야, 마쯔야, 스키야 다 있었는데..개인적으로 마쯔야가 제일 맛있었음. 요시노야는 이상하게 안 가게 되고..스키야는 간이 조금 쎄다고 해야하나(물론 점포 마다 맛이 조금 다르겠지만..)한번은 술 만취 상태로 집까지 2시간 걸어와서 허기져서..세군데서 다 사서 집에서 먹어봤는데 취하니 그냥 다 맛있었음;;;
요시노야... 후쿠시마산을 쓴다는 얘기듣고 손도안대긴했는데;; 그거랑 별개로도 최악이긴하네요 ㄷㄷ
난 규동은 아직도 요시노야가 젤 나음
@@kimu7220 메뉴가 적어서 별로던데 어떤 이유류 아직도 좋아들 하는 걸까
@@cclier1530 '규동은'이래잖아요 메뉴 적은거랑 무슨상관임
@@seon2816 규동도 종류 많단다
역시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건가봄..
마츠야가 정식이 맛있는게 많아서 좋죠. 규동만 따지면 그저 그렇지만.
요시노야 스키야 마츠야 그냥 배고플때 주변에 보이는곳 가는게 대부분인데 딱히 요시노야라서 안가는 이유도 없고 양도 다른곳이랑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던데..
규동 그 자체의 맛만 따지자면 요시노야가 더 퀄리티 있음. 다만 스키야가 더 양도 많고, 토핑 종류도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스키야를 더 선호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시노야는 꾸준히 통수치면서 이미지 말아먹은게 큰듯ㅋㅋㅋ
솔직히 실명만 된다는것도 그리 잘못은 아닌데 불통의 이미지를 부각시킨것이 된듯
응 여전히 업계 2위야.기업의 나쁜점만 편집한 영상보고 착각하는 단세포.
요시노야 최근 점포도 그러는지 모르겟는데 일단 키오스크가 없어서 일일히 알바 기다려서 주문 넣어야하고 무조건 현금 줘야하고 카드나 스이카도 안받고 3대 규동집중에 양 적은데 포장해서 먹으면 매일 목 메이던게 요시노야라서 엉 안가게 되는. 차라리 마츠야가 더 싸고 먹을 만함
안협소님 츠 발음이 상당히 좋으시네
요시노야 비빔동... 한때 내 점심을 책임져주던 메뉴였었죠. 다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드네요 청춘의 추억이여~
한국 요시노야가 망한데는 가격이 당연 0순위라고 생각합니다
96년도에 규동 한그릇 7천원
제가 기억하기로 그 당시 집앞 동네급 마트에서 "빵또아" 아이스크림이 120원으로 할인 판매 했습니다
최근에 출장으로 일본 갈 일이 많아서 세븐일레븐 삼각김밥도 먹었고 요시노야 규동도 먹었는데 안협소님 영상보고 두군데 다 먹어서 응원하자 기업인걸 알았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방사능에 너무 안일해져있었네요😭😭😭 더욱 더 조심해야겠어요 일본이라 저런 사건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하😅
아 그래서 서울의 방사능 수치가 더 높은 이유는요?
@@user-kq4jv9ef1g 그건 자연방사선...
@@user-kq4jv9ef1g 님아 그것과 그것은 다른 것이야! 한국은 자연발생하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폭발 한것이야! 그래서 그린피스가 난리를 치고 경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같은것이라면 왜 밸라루스와 러시아는 아직도 그곳에서 유통되는 가축을 철저히 관리 했을까? 아직도 체르노빌사건 으로 밸라루스 까지 노출이 되어서 30년이 넘은 지금도 아무 것도 경작 하지 않아요. 투명성과 철저함을 위해 세계원자력 기구에서 직접 사무실을 두고 관리하고 일본은 기존의 자기들 수치도 지우고, 안전포장을 하고 , 방사능 노출로 아픈 사람들 외면하고 인터넷에 올렸으면 못하게 하고, 미디어에서 조차 비판을 하지 못하게 법령도 만들었잖아요. 그리고 호주 영국 미국방송보면 후쿠시마 오염 사정 다 나옴 ! 방사능 소리가 찍찍 올라가는 곳에서 벼를 경작하고ㅡ 수확후 싼가격으로 요식업과 호텔 24편의점에서 구매한다고 ... 대만과 한국에 수출한 생선에서도 방사능 높은 오염이 나옴.
@@user-kq4jv9ef1g 어허....
@@종강좀빨리하자 방사선에 자연방사선 인공방사선이 따로 있는줄아시네ㅋㅋㅋㅋ
전직 마츠야 알바생인데 흰 소스 프렌치 드레싱 맞구요~ 맨밥에 갈비소스만 뿌려먹어도 맛있습니다ㅋㅋ
? 8:04 쯤 나오는 '요시노야는 1999년에 생긴 체인점' 이라 이야기 하셨는데 저는 1997년에 일본에서 요시노야 에서 식사했었습니다. 이미 그 이전에 한국에서 요시노야 체인점이 있었거든요, 원고 작성에서 무엇인가 착오가 있으셨거나 원고 읽으실 때 무엇인가 실수하셨던 것 같습니다.
유학생들의 주린 배를 가성비로 채워 준 요시노야와 맥도날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
우리나라에도 요시노야가 다시금 아니면 마츠야가 한국에 상륙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지 가격이랑 맛 동일하게요.
우리나라 일본식 규동집을 가봐도 저 맛이 안나더라고요...
가격 못 맞출겁니다. 규모의 경제와 물류망으로 가격을 낮추는건데 국내에서는 그게 불가능합니다.
11:11 아니 저 샐러드 소스를 규동에 뿌려서 먹는다고요??? 난 처음듣고 주위 사람들도 그렇게 먹는 사람 못봤어요. 그리고 저거 엄청 시큼해서 많이 못 뿌릴텐데요.
마츠야 좋더라구요. 마지막 일본방문이 10년전인데 당시 호텔 인근 마츠야 갔더니 정식 메뉴를 선택하다가 밥을 너무 큰걸 시켜서 힘들었던 기억나네요.
남기면 되지!
저도 8년전쯤 마츠야 아카사카 가서 호텔 바로옆에 마츠야 가서 아침에 규동먹은적있어요
@@지킨다짬밥이 규동은 시발업체인 요시노야가 깊은 맛이 있는데, 마츠야가 규동에다가 카레 소갈비 돼지갈비 연어구이 아침정식 등 메뉴가 다양하더라구요! 미소된장국도 무료로 주구요! 마츠야 가면 남자 성인에 맞는 사이즈의 규동을 600엔(5,820원)에 먹을수 있는데, 서울에서 소고기 그정도 들어간 메뉴는 대중식당이라도 1만원 줘야 합니다.
에휴 밥 많이 먹는 여자 미련하네요 ㅜㅜ 작작 드세요.
@@KimPaulus 뭔 헛소리야? 여자한테 자격지심있나? 웬 여자? 내용상 어디에도 내가 여자라는 말이 없는데 뚱딴지같은 말을 하는지. 애혀. 요새 애들 왜그러니?
生娘シャブ漬け는 안협소님이 순화해서 소개하셨는데
사실 시골 처녀를 맛으로 중독시키는 게 아니라
숫처녀를 약에 취하게 한다는 게 직역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여성 인권을 유린하고 강간을 은유하는 내용이라 논란이 되었던 것이지요
처녀중독시키기 전략이라니...역시 왜나라 애들 머리는 정상이 아니로군요;;;
요즘 스키야가 독보적으로 올라선 이유가 코로나 시대 이후 주문어플로 배달시키면서 그렇게 된거로군요...아하!
저는 요시노야가 엄청난 차이로 업계 부동의 1위이던 19년 전 쯤에 일본에서 살았는데(몇년 안살았습니다 한 5년 정도? 정확히는 대략 4년 10개월 정도), 지금은 1위로 역전을 해서 사람들이 꽤
좋아하는 스키야이지만, 저는 19년 전 그 당시부터 스키야만 좋아해서 동네에 스키야에도 자주 갔었고, 직장에서도 가장 가까운 요시노야를 가지않고 스키야에 갔었습니다 ㅎ
도시락도 수도권은 대체로 오리진 벤또 매장이 많고 사람들도 선호하지만, 저는 동네에서 한 5분은 걸어가야하는 곳에 있는 호카호카테이를 좋아했었어요.
그래서 당시 일본 친구들이 저보고 한국에서 온게 아니라 걍 일본 다른 지방에서 온 사람 같다면섴ㅋㅋㅋㅋ 대체로 규동=요시노야, 벤또=오리진...이게 당시의 보통 도쿄 선호도라서...
(제가 일본 살았던건 아~주 오래전인 무려 19년 전쯤이고, 4년 10개월 정도만 있었기 때문에, 요즘은 유행하는 도시락집, 우동집 트랜드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근육맨 작가님에 대한 요시노야의 배은망덕은 두고두고 회자되는군욬ㅋㅋㅋㅋ
일본 애들도 과일살때 원산지 꼼꼼히 봄 ㅋㅋㅋㅋ
요시노야는 후쿠시마 이후로 안감.
@@buraziu니 많이 먹으셈 ㅋㅋ
@이름 다 너 다 쳐 드세요 ㅋㅋㅋ
이름 다 얘는 말하는거보면 이미 많이 먹은듯
스키야도 후쿠시마산 쓰지 않던가요
@@buraziu ㅇㅇ 개인선택임. 내가 안가듯 님은 님 맘대로 가면됨. 개인선택이지 그걸 비난할것 아님.
규동 하니 치카라메시도 언급해주세요....
한때 점포 엄청 많았는데.. 지금 치카라메시 점포 1-2군데 밖에 안남았어요... ㅠㅠ
치카라메시 존맛탱이였는데 아쉽...
세점 다 싼 이유가 후쿠시마산 쌀 쓴다고 대놓고 홍보하던데...
솔직히 요시노야는 가격인상폭이 제일 높았고..거기다 맛도 확실히 변함
폭망이랄까…근육맨이든 블랙이든
이유불문하고 가격인상에 서비스 질까지 저하되면 걍 그업계는 추락하는 거임 마츠야도 작년 10월에 모든 정식메뉴에 서비스로 나가는 된장국도뺀데다
가격인상까지 단행함 그뒤로 손님 급감 24시간 영업하는 마츠야 없어지고 있음 결론은 가격인상대비 서비스질 저하가 폭망의 원인임
마츠야가 메뉴많고 국줘서 좋은데 우리동네에 읎다 ㅠ
세군데 다 자주 갔었는데
출발은 요시노야로 해서 스키야 > 마츠야로 갈아탐
규동 특유의 간장 향은 요시노야가 제일 좋고 스키야는 그냥 무난, 마츠야는 미소시루가 기본으로 딸려 나오는게 맘에 들고 쇠고기 카레가 제일 맛있었음
가성비는 마츠야가 제일 좋았던듯
후렌치 드레싱이 Ranch 드레싱 이랑 같은건가요?
저같은경우는 요시노야는 안간지 10년도 넘었네요.. 가면은 마쯔야.. 규동1개 단품이라도 된장국이 딸려오는 가성비... 요시노야는 사야되지요.. 그밖에는 집앞에 스키야가 있어서 밥없을때 그냥 스키야에서 사다가 집에서 먹곤하네요.. 요시노야 근육맨 이야기는 예전에 들었네요.. 그동안 근육맨으로 밀어준 요시노야가 배신을...
하얀소스 이름이 뭔가요? 잘안들려서 정확한 명칭을 알고싶어서요
욕 먹을 이벤트 기획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거냐? ㅎㅎ
일본 살 때 기숙사 아래 1층에 스키야가 있어서 자주 가거나 포장해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24시간 영업이고 가격도 저렴했고 여름 한정 장어 덮밥도 저렴해서 몇 번 사먹었던 기억이...
요시노야는 미국에도 진출했어요. 딱히 인기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불고기 덮밥은 상당히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예전에는 종종 사먹었는데, 원자력 사건 이후로는 방문 안합니다.
2000대 초반에는 요시노야를 많이 갔는데. 요즘은 나카우나 스키야가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최애는 스키야 면요리는 마루카메제면이나 오쇼가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08:04 안협소님 말 잘못하신거겠지만
참고)요시노야 1999년 x 1899년o
100년 역사임
오랜만에 이 영상을 다시 봤네요...
제가 90년대에 저 한국진출한 요시노야를 가봤었습니다. 뭔지도 모른채 일본통인 같이 일하던 형님의 소개로 갔었어요.
그때 규동이란 것을 처음 먹어봤었죠.
그래서 저는 90년대 한국에 진출한 요시노야가 왜 망했는지 알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거든요
'한국에서 이걸 왜 먹나'라고 생각했던 것을요.
당시 무지하고 어렸던 제가 보기에 규동은 아무리 봐도 불고기를 밥 위에 올린 것처럼 보였는데요
불고기와 비교해서 어떤 장점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먼저 마늘맛이 아니라 생강맛인 것을 용서할 수 없었어요. 고기는 마늘이잖아요.
그리고 참기름과 깨로 맛을 내지 않은 것을 용서할 수 없었죠. 참기름 넣으면 고기는 무적이 되니까요.
국물이 적은것도 구운 부분이 없는것도 용서할 수 없었고 야채가 푸짐하지 않은것도 그랬었죠.
90년대입니다. 당시의 한국 불고기는 규동에 비해 가성비도 좋았거니와 불고기판에 올려져 나왔었죠.
가장자리엔 풍부한 국물이 고이고 고기는 둥근 불판 위에서 보기좋게 구워졌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랬동안 규동은 불고기가 있는 한 먹을게 못된다고 생각했었지만
20여년이 흐르자 불고기도 좋아하지만 규동도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규동을 즐기는 한국인들도 늘어났죠. 마늘도 참기름도 깨도 마이야르도 없는 그걸....
제 생각에 제가 규동의 맛을 즐기게 된 것은 규동 자체의 매력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된 것은 일본 식문화에 대한 존중의 감정과 '다른 것이다'라는 다양성을 즐기는 능력이 약간 생긴 것.
그것이 큰 것 같습니다.
이해심이 생기면 즐길 수 있게 되잖아요.
외국인들이 극혐한다고 수십년간 말해온 떡볶기를 세계가 즐기게 된 것도 그런 이유 같구요.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으면 그 맛을 이해할 수 있게 되겠죠.
해서 규동을 좋아합니다만 여전히 일본에서 불고기동 체인사업 하면 대박칠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참기름, 깨, 마늘, 마이야르와 소고기 조합은 무적이니까요.
0:51 무슨..ㅋㅋㅋㅋ
거의 일본 현지인이 된듯한 좋은 정보 감삼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 근육맨 작가는 섭섭할만 하겠닼ㅋㅋㅋㅋ 그때 당시 망해가던 가게였던걸 자기 만화로 다시 살려낸건데ㅋㅋㅋㅋㅋ
가라오케 체인점도 비교해주세요ㅎㅎ
요시노야 한국에서 망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가격 설정부터 에러였다고 봅니다. 당시 한국 물가로 5000원 정도만 주면 배달로 반찬 다 포함된 뚝불 정식을 먹을 수 있는게 한국이었는데 밥 위에 뚝불 고기보다 더 얇은 고기를 몇조각 덜렁 올린 규동에 배달도 안되고 반찬도 안주는데 7000원대로 시작하니 누가 그런데를 감... 망할만도 했음.
요시노야는 아마 지금 한국 진출하면 성공할것임. 일단 한국도 일본 처럼 혼밥 문화가 급격히 늘었고 신속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면 노량진 컵밥 처럼 잘 팔릴 수 있음.
3:25 스키야 비용이 냦은 중요한 이유의 하나가 알바를 갈아넣어서라죠.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블랙기업.
4:45 카마타마는 오카마타마네...말장난 하고 싶었나본데 선넘었구만
스키야는 이시하라사토미 모델로 젊은여자가 퇴근하자마자 간단하게 스키야키 때리는 광고로 젊은여자 끌어모은것도 있는거같네요 요시노야는 한 2번가본거같고 마츠야를 젤많이 가봣고 마츠노야는 제발 한국에도 잇엇으면 좋겟습니다 ㅋㅋㅋ
그릇의 존재를 아는데도 작가님한테 저렇게 하대하는게 이해안됨
젠쇼는 스키야말고 나카우 라는 전국체인점이 있어서 매출액이 높은게 아닐까요?
스키야의 기무치 규동요
그나마 김치 올라가 있어서요
아 에로지지의 마켓팅전략이라? 대중을 타켓팅하면 성희롱발언은 삼가해야지 부부사이에도 기분나쁘면 법원가는데,,
역시 성진국 실망시키지않는구나~
예전에 마츠야빼고 두 체인점은 후쿠시마산재료를 소비하자 캠페인 한 가게들입니다!
스키야에서 2년 일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말도 없이 쌀과 고기 야채를 후쿠시마산으로 바꿨습니다.
알바생 착취하는 블랙기업으로도 유명해여
경영진 대처가 정말 중요하네요 빌런이 있는것 같은데 ㅋㅋ 문득 초밥집 장난친 학생들 어찌 되었나 궁금해 집니다
신상 털려서 학교 자퇴하고 거액 손배 처맞았다고 함
요시노야는 한국에서 적당한 가격에 팔면 괜찮을거 같은데. 요새 한국은 김밥이 4천~5천원인데
신온쿠보에키 앞에 규동 많이 먹었어요....
배고플때 먹던 규동 진심 맛있던 소울푸드 ㅎㅎ 그 시절이 그리워용 ㅎㅎ
은사이신 극육맨 작가분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는 요시노야
리스팩!!!
근육맨의 배신은 무슨 요시노야의 배신이지
코로나 전에 일본 갔을때 주로 마츠야만 이용하고 요시노야는 절대 안갔음, 이유는 먹어서 응원하자에 앞장섰던 놈들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츠야는 그때 후쿠시마산 안 썼기 때문에, 그리고 한국음식이랑 콜라보 메뉴도 잘 내줬음
7:42 뭐 이건 ㅋㅋㅋ 신라면 블랙인가 ㅋㅋㅋㅋ
스키야 맛있어요!
값도 싸고, 고기추가하면 가난한 학생 지갑으로 고기도 많이 먹을수 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장난감 행사도 많이해서 짱구콜렉션을 모으기위해서도 많이먹었었죠ㅋㅋㅋㅋㅋ
참 재미있습니다~~~
세 브랜드 중에서 요시노야가 음식이 유독 대부분 짰던 기억만나요
다음 영상부터 모자 거꾸로 써보시는것도 ?
개인적으로 코로나때 늦은밤 새벽 아침에 열려있는 음식점이라곤 스키야밖에 없어서 오른것도 어느정도 있을거같네요
요시노야 후쿠시마 쌀 쓰는거 오래전부타 알려졌는데 여행가서 모르고 좋다고 먹은 사람들만 불쌍
요시노야 스키야 가 미국산고기고, 마츠야가 호주산고기라, 마츠야 갔던기억이 있네요.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망할수밖에 없죠. 가격이 싼것도 아니라, 김밥천국과 경쟁자체가 안됩니다.
규동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이규동도 사라져가서 슬픔ㅠㅠㅠ
요시노야 거의 무슨 bakki사건 급으로 역겹네. 안협소님 덕분에 또 알고갑니다
마츠야가 좋은 이유: 규동 사면 미소시루 기본제공
요시노야는 돈받음+후쿠시마 쌀 사용
오 마이..저 규동그릇 얼마나한다고 220그릇 먹으면 준다니.
맥시멈 50그릇먹으면 주고 그릇 값 아까우면 선착순으로 하던가
한 20그릇정도 먹고 줘도 집에다 갖다놓으면 홍보도 되고 좋겠구만
어플도 무조건 깔아야되서 어케보면 공짜도 아니구만 마케팅 담당자나 결재해준놈이나 징하네ㅋㅋㅋ
요시노야 정말맛있어고 저렴해서 일본에서 살때 많이 갔었는데, 요즘후쿠시마산 식재료 산다고 들었어요
덮밥집 하면 그거 생각나는데 후쿠시마 쌀 쓴다는 광고인가랑 한국인은 후쿠시마 쌀을 줘라 라던가
15년쯤에 가서 덮밥 하나에 380엔쯤이라 2개 씩 먹었는데 ..
지금도 380엔임
예전에 고지라 별명을 가진 마스이 선수가 요시노야 광고하던게 생각나네요 근데 전 지금껏 마쓰야만 먹어봤습니다
갠적으로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 셋다 먹어 봤지만
스키야가 맛이 진하고,
마츠야는 싼맛에 많이 먹을수 있고,
요시노야는 맛이 좀 약한 느낌이었어요
규동 진짜 좋아함. 한국에 없는게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