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이야기 하면 끝이 없는데… 그냥 복숭아 관련된 가공품은 안먹는게 답이에요. 원산지 쓰여져있는 복숭아만 사는게 답이죠. 전 복숭아 좋아하는 편인데도 일본 사는 기간엔 단 한번도 입을 댄 적이 없어요. 일본에선 어느 현에서 물건이 나왔느냐도 다 브랜딩이 되어있어서 가격이 다른데 후쿠시마는 재해 이후 피해를 많이 봤죠.. 일본에 살던 시절에 쌀 코너에 갔는데 홋카이도나 후쿠이 쌀은 많이 먹어도 후쿠시마 쌀 재고는 하나도 안빠지던거 보고 일본인들도 정말 눈치보며 조심하며 먹는구나 싶었죠… 근데 저렴한 외식 체인에서 식사하는 경우면 거의 못피한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요즘 마츠야나 다른 규동 체인은 아예 중국신 쌀 쓰기도 하더라구요. 매장차이도 크고요.. 근데 인겐이랑 스낵용으로 먹는 엔도우마메는 다른거 아닌가요??
이미...먹은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있어요..(조심한다고 했는데 초반에 여행갔을때모르고 먹은게 있겠죠..)조심해서 나쁜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여행갔을때 복숭아는 믿고 걸렀는데 잘한거같네요...그리고 TMi인데 국내에 일본간식류 파는데... 다@@랑 아@@스에 파는 U*a회사 의 여러가지맛모음사탕?(소다맛,콜라,복숭아맛등등) 사탕 절때 드시지마세요...대놓고 포장지에 후쿠시마라고 적혀있어요.. *레드독(영어로표기해서 찾으세요) 이라는 어플이 있어요 여기에 일본식품 바코드 가져다대면 공장위치가 어디인지 대략 나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일본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저는 세븐일레븐 벤또,삼각김밥 입에 안댄지 4년됐고 규동첸점은 물론 마트에서 장볼때도 항상 원산지 체크해가며 장봅니다. 그런데 후쿠시마산 뿐만이아니라 이바라키도 후쿠시마 원전에서 가까워 후쿠시마만큼 안좋다고해서 이바라키꺼도 안사먹습니다. 그런데 도쿄에서 야채 이바라키산 거르면 먹을수 있는 야채 거의 없다는거.. 일일이 다 따져가며 생활하면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도 저는 모르고 먹으면 어쩔수없다셈 치지만 내 돈내고 알고는 사먹지말자 주의라 평생 피곤하게 살아갈 예정..
정말 좋은 방송이네요. 일본 동경에 남편일로 왔다가 20년째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후쿠시마 뿐아니라 주변 인근 여러 지역이 감염되어있는걸 알기에 원전 사고 이후 서쪽 일본산만 찾는 깨어있는?일본주부들 많답니다. ok 같은 큰 슈퍼나 식품배달 업체에서도 원전사고 이후 서일본산 코너가 따라 있을정도니까요. 전 나리타공항근처의 치바현 산지품도 가능한한 피합니다. 일반 야채뿐아니라 파 고구마를 비롯한 뿌리 채소들이 많이 생산되기에 동경인근이라도 오랫동안 땅속에 있다보면 오염될 가능성도 크고, 또 치바현 근처서 방사능 오염된 농산물이 나왔다는 뉴스도 간간히 본지라... 동경 쯔키지시장와서 회를 드시는 분들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동경만 바다 일대가 다 오염되었는데.(아시는분은 아시리라) 그리고 동경만 일대서 잡히는 생선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큐슈지역 여행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안팔리는 저렴한 오염된 지역의 생산품이 전국슈퍼와 식당에 팔리고 있으니까요. 전 일본 살지만 물은 수입산이나 서일본산 물을, 생선과 육류 등 수입산을 가능한 먹고, 생선회는 큐슈나 아주멀리떨어진 산지, 그리고우리나라 동해랑 접한 산지를 사고, 가끔 한국에 갈때 생선얼려오고 말린 나물 종류별로 사와서 두고두고 먹습니다. 우리나라엔 알게 모르게 일본 오염된 산지의 생선횟감들이 몰래 다량으로 유입되어 온다는 소식들을 봤어요(멍게 , 광어, 고등어 등). 산지만 잘 골라사면 오히려 일본에 살아도 더 안전한 먹거리를 먹지싶어요. 문제는 여행으로 오셔서 멋모르고 드시는 분들이죠. 잠시 며칠 어때라고 싶지만, 오염이 많이된 음식 며칠먹게 되면 젊으신 분들 한테는 나중에라도 몸에 이상이 조금은 오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금은 철이 아니라 괜찮은데 후쿠시마산 복숭아가 물량도 엄청나고 8월로 넘어간 복숭아 시즌이면 거의 모든 복숭아 메뉴에는 후쿠시마산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법 규모도 있는 디저트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는동안 7월말까지는 오카야마산, 야마나시산이 섞여서 납품되었는데 8월부터는 덜 무르는 것도 있고 단가가 거의 반까지 낮아져서 후쿠시마산으로만 들어왔었어요
전에 일본 놀러갔을 때 편의점에서 후쿠시마의 물 팔고 있어서 놀란 기억이 있네요…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번역기도 잘 발달되어있어서 쉽게 번역에 접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후쿠시마 물을 가족들이 모르고 살 뻔 해서 기겁했던 기억도 있고….다들 영상 내용대로 세븐일레븐은 최대한 피하시고 원산지는 꼭 꼼꼼히 보셔요
@@Tokumaru22 여기저기에서 싸움 걸고 다니시느라 애 많이 쓰시네요 싸움은 말이통하는 사람이랑해야하는건데... 이건 뭐...싸울 의욕도 안드네요😕일본을 매우매우 짝.사.랑하고계신 분이신가봐요 불쌍한분이니 일단 응원은 해줄게요 언젠가는 그 나라도 당신의 노오오력을 알아줄거에요^^ 그리고 민도 드립은 너무 많이 본 레파토리라 식상해요 ^^ 奮発してください！さらば！
일본에서 요리업계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자카야에서 나오는 에다마메랑 사야인겐이나 사야엔도우 는 전혀 다른 것들이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방금 똑같은 사이트 들어가서 봤더니 에다마메가 생산량 전국 17위 더군요 뭐 완전 없다곤 할수 없지만 전국 생산량 3위인 사야인겐이나 엔도우 보다는 확실히 적으니 후쿠시마산 에다마메 쓰는 이자카야가 흔하진 않을거에요
한국에 들어오는 일본 사케 도 주조 원산지 보면 福島産 이라고 써있는 술들이 버젓이 수입 되고 주류할인판매점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취미로 공부한 사람들도 한자에서 다들 포기를 하다보니 걍 아무 생각없이 수입 유통 하고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후쿠시마' 한자는 공부해서 위험을 충분히 피하시기 바랍니다.
알고먹는것과 모르고먹는것의 차이가 커요. 일본 관광가는 한국 사람들은 후쿠시마산을 편의점에서 판다는것조차 모르고 있으니.. 일본제품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알고 선택하고 먹는다면 본인의 자유지,,, 이런 정보가 많이 없는데 일본여행 많이가는 한국인들이 꼭 알고가야하는 정보에요!
오랜만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후쿠시마 인근 축산업/농가들 죄다 알면서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뉴스기사나 인터뷰 나온거 봐도 너무 뻔뻔하더라구요.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스키야 가스토 코코스 기타 100엔 회전초밥집등 죄다 돈없는 서민들이 절약하겠다고 즐겨찾는 곳인데 아무 생각도 없이 먹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할 거 같군요.
지적해주신 점 잘 봤습니다. 제가 첨언을 좀 하자면 음식물에 딸려서 몸속에 들어가게 되는 방사능물질은 눈애 보이지 않는 입자의 형태입니다. 그래서 과일, 생선, 육류 속으로 자리잡는 방사능물질도 위험하지만 식품의 가공과정에서 축척되고 농도가 집중되는 음식이 더 위험합니다. 말리고 조리고 농축시키는 것들 말이죠. 대표적인 게 차, 가쯔오부시, 건어물 등 입니다. 특히 맛차 라떼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 방사능 선량을 몸에 쪼여서 죽는(외피폭)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방사능 입자가 묻은 음식을 섭취해서(내피폭) 각종 합병증으로 서서히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훨씬 많습니다. 2차대전 말기에 일본 국민들은 1차 내피폭이 대규모로 일어났고 이제 2차 내피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유전자를 한국에도 가져오고 싶진 않으시죠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새롭게 알게된 부분이 있네요 ㅎㅎ 일본에서도 현지인분들도 마트나 슈퍼가서 상품에 후쿠시마산이라고 적히면 잘안사게되는 경향은 있지만 그렇다고 국가에서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소비자들눈에 띄지 않는 루트로 저렴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온지 11년되는데 심지어 직장 때문에 후쿠시마에 가까운 곳에 사는터라 하나하나신경쓰고 살기에는 주변에 너무 많이 연관되어있기도하고 피곤해서 이제는 그냥그러려니하며 살고있어요. 슈퍼든 외식이든 어딜가도 다 후쿠시마산 토치기산 이바라키산 등등 근접지역거 밖에 없거든요 ㅎㅎ 그리고 미야기현으로 출장때문에 자주 후쿠시마를 통과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처음에 네비찍고 가면 현대부분이 산간지역이라 고속도로 타고가면 평야지역, 즉 발전소가 멀리 보일만큼 상당히 가까운 바닷가 쪽으로 지나가더라고요....나중에 바닷가가 보이고나서 도로 곳곳에 방사능수치 전광판이 놓여있는데... 속으로 망했다라고하며 가슴얼마나 졸였는지.... 그후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바닷가에서먼 국도나 내륙쪽 고속도로를 돌아서 타고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후쿠시마현도 상당히 큰현이라 바닷가지역은 위험할지라도 내륙쪽으로는 사람들도 많이 살고 농가도 많기때문에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동북지역과 관동지역 중간에 있는 곳이라 교통면으로도 충청도같은 위치라 지나가야할 수 밖에 없고요.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영상보다 후쿠시마산 제품은 널리 많은 곳에 유통되고 있는데 하나하나 방사능 신경쓰인다면 안오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유익한 자료 및 영상보며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100프로는 불가능하거든요 ㅠㅠ
@@아하-b6h 음...어떤게 방사능 음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태평양부근에 인접한 지역일대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은 방사능의 영향을 받고있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럼 여기서 먹는 음식은 거의 해당한다고 봐야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결혼해서 아이갖는 한국사람들중에 최소 제 주변에는 기형아를 가진 부부는 없네요. 일본사람들도 없고요. 심지어 제 와이프가 임신 중에 그런말을 들으니 상당히 불쾌하네요. 말씀 좀 조심하셔야겠어요.
안협소님 이런 컨텐츠 감사합니다. 최근에 일본 여행이 늘어났는데 '체르노빌의 목소리' 책 속 인터뷰처럼 일본도 방사능 피폭된 음식물들을 금지하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쭉 유통해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유튜브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도 팬이라 열심히 구독중인데 거기서 일본가면 일본 주먹밥 꼭 드시라는 영상보고 '후쿠시마산 음식 먹고 응원하자' 이야기랑 어떤 주먹밥은 주의하고 먹으라는 이야기는 없고 홍보만 하는게 좀... 찜찜했는데요. 이런 컨텐츠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일본 음식, 특히 간식 거리 '우마이봉' 같은거 엄청 좋아하던 지인들 '갑상선암'으로 수술한거 많이 봤는데요. 쓸데없이 예민하다고 그랬던 사람들인데 갑상선암으로 수술했다는 얘길듣고 우연이겠지만... 기분이 묘해서 그 이후 왠만하면 '일본산'은 정확하게 어디 지역이 명시되어 있는지 적혀있지 않은게 대부분이라 '일본산'이라 적혀있는건 정말 대체할 음식이 없지 않는이상 굳이 찾아먹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피한다해도 다국산이라적어있으면 못피함...그렇다고 여행간건데 밥해먹기는좀 그렇고...여행가시는분들은 어쩔수없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가야할거같아요 과하게 피폭된게 아니면 계속섭취해야 몸이 안좋은거지 조금정도는 괜찮다는 말이있는데 인상실험 된거 아니니 참고하기구요(이거는 일본 전 국민이 실험중이니10~20년쯤되면 알거같네요)
이거저거 살펴보기피곤해서 이제 일본여행은 안가려구요.. 갈만큼 갔고 음식같은 모~~든게 다 직구나 인터넷에 널려서.. 쇼핑몰구경하러 일본가기는 돈이아깝더라고요 한국에 다~~~있어요 남아넘침 😂 이젠 메리트가 없네요 😂😂 그리고 뭐랄까 처음 십년전에 처음 갔을때 느낀건 도시곳곳이 너무 낡아서 노후화 &황폐화된곳이 많더라고요 .. 재미도없고요… 진짜 재미가없어요 결국 동남아로 틀었습니다 🎉
@@hjk9452 저도 동아시아에서 못 벗어나봤고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일캐 가 봤는데 일본어는 조금 불편하지만 여행할 만큼은 되어서 이 중에 제일 많이 가긴 했습니다 대도시에서 즐기는 건 어딜가나 비슷하고 동남아는 맛사지가 싸다는 거 말고는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유적같은 건 나라마다 당연히 다르겠고 일본이 오키나와부터 홋카이도까지라 동남아에 있는 어지간한건 다 있을듯요 비용차이야 있겠죠 저는 풍경 감상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베트남 하롱베이 갔을 때 깡시골 같은데도 미세먼지 때문에 영 별로였고 일본 시라하마 갔을 땐 날씨도 좋고 태평양 처음 본 곳이라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랬습니다 장점 동남아 - 열대과일을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숙소가 넓고 가성비 좋다 일본 -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슷한 문화와 가치관이라 편하다 열차가 많이 깔려서 어지간한 시골 동네도 가기 어렵지 않다 관광지 물가가 적은편 단점 동남아 - 12월에도 덥다(현지인은 패딩 입고 다님) 팁문화 매연 여자 혼자 다니기 힘들다(초딩같은 놈도 캣콜링) 더운데 쇼핑몰은 가디건 필요 총 든 가드가 짐검사 외국인용 물가가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지인 가게랑 외국인 많이.가는 가게랑 가격 차이가 큼 일본 - 후쿠시마 교통비 비쌈 숙소 비좁음 단열 잘 안 되는 건물 많음 소비세 계산 오토시(자릿세) 혐한 만날 수도 있음
매년 태풍이 평균 3-4차례 후쿠시마를 훌코 일본 전역을 관통해 옵니다 많게는 그 이상 오는 해도 있죠 그나마 북해도까지는 태풍이 안가니 영향이 적지만 해류는 어쩔수없죠 하고픈 말은 일본 여행 오시면 음식으로는 피할수없어요 식당 편의점 호텔 조식 여관 가이세키등등 드시는 모든 음식의 재료는 가성비 따져 가장 싼 후쿠시마산을 사용 안할 이유가 없고 그리고 정부 지원금을 거부 할 업체는 없어요 가장 안전한곳을 따진다면 여행 오시기 전에 태풍의 진행 경로가 아닌 곳 찾아 보시고 그쪽으로 가시는게 최선 입니다 일본 내에서 먹거리로 피하실 생각은 접으세요 일본 국민들은 알면서도 먹고 설아요 일본의 속담 더럽고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 이말만 되내이고 삽니다
제가 일본에서 10년살다왔는데 거진 체인점음식은 후쿠시마산이나 이와테산 등등 동북지역 안쓰는 곳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사람앞에서 후쿠시마산 안먹어 이런소리하면 예민충소리에 이상한 사람취급받으니까 알아서 조용히 가려드시길 바랍니다... 생선은 그냥 아예 다 안먹는게 나을겁니다... 따지고보면 바다에 방치되서 썩어가는 북한미사일, 각종 해양오염, 방사능누출이 심각하니 그냥 아예 다 안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나 그렇지못해서 먹는거니까 그냥 조용히 드시는게 좋아요.... 맛은 좋습니다....
진심 후쿠시마만 생각하면 오싹함. 물론 중학생 때 이모부가 한국으로 올 때 한 달 반 동안만 여행갔는데. 그게 마지막이었음. 그 때 일본 갔을 때 좋다는 생각들고 재밌고 작은 식당들도 의외로 음식도 많이 나와서 맛있게 먹고 추억이 남아있지만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않 날 수가 없음. 어쩌면 그 때 이모부 회사가 일본에서 철수해서 동남아로 옮긴게 나쁘지 않았을지도.그게 벌써 13년이 다 되어가는게 신기하네
솔직하게 후쿠시마 근교 농수산물 안들어간 식품 수입산 빼고 거의 찾기 힘듭니다. 대놓고 사용한다고 해놓은곳 이외에도 사용하는 곳 많이 있습니다. ~현산 이렇게 안쓰고 국산으로만 표기하는 식품도 많고요. 이런거 신경 쓸 사람은 그냥 일본 가지 마세요.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
국산이라고 써져있는 저 쌀같은 경우는, 제가 원전터지고 3개월뒤부터 돈키호테등에서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팔곤 했습니다. 이미 10년이상 지난 시점부터 후쿠시마 산 쌀이 일본 전 시장에 풀어져있었다는 뜻입니다. 2배이상 가격이 저럼해 제가 직원에게 "이거 혹시 후쿠시마 산 쌀 아니냐? 왜이렇게 싼거냐?" 라고 묻자 굉장히 당황해하던 직원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とろたまにくたま 글에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일본인 친구가 원전사고 전에 일본산에 정확한 지역명을 물어봤던 경우 친절하게 토도부현에 대한 정보를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시절엔 원산지표기에 대한 법령이 확실하지 않고, 자신이 살던 지역의 지역기부의 정책이 잠시 주목받던 터라 이왕이면 고향의 특산품을 사길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전혀 불편할 것 없던 질문과 그에대한 답변이 대지진 이후 급격하게 변한 것입니다.
방사능은 정말 무서운 것이 당장은 아무렇지 않아도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고 자신에게 나타나지 않더라도 2세, 3세 끝임없이 되물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에 출장을 가기도 하고 개인적인 여행(자전거 여행 포함)도 갔었지만 후쿠시마산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 후에는 가지 않습니다. 일본에 가지 말자는 주의는 아닙니다. 저도 일본에서 출입을 거부 당해본 적도 있습니다. 와사비 테러 이런 혐한을 겪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그러나 방사능 음식은 정말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행히 유전적으로 유전 안된다는 최신 논문이 있죠…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지난 23일자로 체르노빌 원전폭발 사고 35년을 맞아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노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을 게재했다. 이들 논문은 방사능 노출로 인한 유전자 변형이 유전돼 영향을 미치는지와 방사능 피폭과 암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우선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암 역학 및 유전학부, 프레더릭 국립암연구소(FNLCR) 암 유전자연구실, 뉴욕 자연사박물관 비교유전학연구소, 하버드-MIT 브로드연구소,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하버드대 의대, 대만 생물다양성연구센터, 브라질 상파울로대 의대 영상의학과, 일본 방사능영향연구재단, 러시아 연방 의학 및 생물물리학연구센터 6개국 13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연구팀은 방사능 피폭이 많은 수의 인체 유전자 돌연변이를 유발시키지만 유전 가능성은 생각만큼 높지 않다고 25일 밝혔다.
@@jp5500 그런 논문이 있다고 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한국에서는 부모가 히로시마 피복 후 귀국한 분의 자녀(자녀인지 손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에게서 돌연변이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돌연변이의 원인 무엇인지는 과학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겠지만 완전히 규명되기 전까지는 조심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댓달아도안봄 일본을 여행하러 가시는 대부분의 분들도 일본의 혐한 분위기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라는 기대를 하고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갔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음식점에 갔는데 출입금지를 당하면 황당하죠. 자전거 여행 때는 민숙집(한국의 민박집) 주인의 불친절, 국이 있어 숟가락을 부탁했는데 숟가락이 없다며 일본식인 젓가락만 먹으라고 강요 당하는 등 알게 모르게 혐한 대우를 받게 되죠.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사람들이 잘 믿지 않기에 역설적으로 '좋은 경험'이라고 표현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또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일본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기에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공감많이됩니다. 12년이 지난 이시기에 전국이 뭐야 세계 퍼질대로 다퍼진상태에서 방사능 방사능 거리면서 조롱하듯이 말하는 분들 아예 오질말던가 왔음 그냥 조용히 알아서 잘 찾아보고 걸러가며 있던가 했음 좋겠음 잘모르니까 그럴 수는 있겠지만 현지에 있는 사람 스트레스는 주지맙시다. 알아서 잘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무슨 안전지대마냥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과연 안전할까요.
예전에 고노타로 라는 사람이 한국이 후쿠시마산 쌀 수입안해도 한국인관광객이 다 먹어준다 이런말 방송에 나온적있었던거 같은데 일본인들도 알게 모르게 후쿠시마산 음식 먹을수밖게 없나보네요 식품첨가물도 우리나라에서 금지한것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던데 일본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어쩌다어른] (90분) 내성적인 일본과 다른 한국😋 욕 문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전 세계 '욕' 표현 1위 한국은 감정이 풍부한 나라?](http://i.ytimg.com/vi/TKvFTePxgjw/mqdefault.jpg)
복숭아 이야기 하면 끝이 없는데… 그냥 복숭아 관련된 가공품은 안먹는게 답이에요. 원산지 쓰여져있는 복숭아만 사는게 답이죠. 전 복숭아 좋아하는 편인데도 일본 사는 기간엔 단 한번도 입을 댄 적이 없어요. 일본에선 어느 현에서 물건이 나왔느냐도 다 브랜딩이 되어있어서 가격이 다른데 후쿠시마는 재해 이후 피해를 많이 봤죠..
일본에 살던 시절에 쌀 코너에 갔는데 홋카이도나 후쿠이 쌀은 많이 먹어도 후쿠시마 쌀 재고는 하나도 안빠지던거 보고 일본인들도 정말 눈치보며 조심하며 먹는구나 싶었죠…
근데 저렴한 외식 체인에서 식사하는 경우면 거의 못피한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요즘 마츠야나 다른 규동 체인은 아예 중국신 쌀 쓰기도 하더라구요. 매장차이도 크고요..
근데 인겐이랑 스낵용으로 먹는 엔도우마메는 다른거 아닌가요??
교포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본부유층은 이런거 다따지고...비싼 식자제 먹어요.
비싼거는 당연...후쿠시마산 아니죠...ㅜㅜ
서민들은 뭐 식자제 싸면 사서먹어요.
어쩔수없죠뭐....
근데 한국에서 일부러 비행기타고 와서 먹을필요는 없겠죠?
일본에 갈만한 관광지가 많아서 가보고 싶은것인데 음식때문에 자신이 없어서 망설여집니다
@@박린다-x2z그거 몇번먹는다고 안죽어요.
@@はるにあいましょう 케바케~ 단 몇 번으로도 질병이 생길 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거죠 뭐
하겐다즈 녹차맛이 말많았죠. 후쿠시마 근처가 재배지인데 정확한 위치를 공개 안하고 다른지역 녹차로는 그 맛이 안난다고 어쩔수없이 계속 써야한다고 하는게...
개소리죠…차라리 이게 싸서 쓴다! 라고 솔직히 말하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엄청 좋아했는데...
하겐다즈가 바꾸면 일본에선 사업 못 할 겁니다. 사장 감옥갈지도?
헐? 나 얼마전에 하겐다즈 녹차맛 먹었는데!!
이미...먹은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있어요..(조심한다고 했는데 초반에 여행갔을때모르고 먹은게 있겠죠..)조심해서 나쁜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여행갔을때 복숭아는 믿고 걸렀는데 잘한거같네요...그리고 TMi인데 국내에 일본간식류 파는데... 다@@랑 아@@스에 파는 U*a회사 의 여러가지맛모음사탕?(소다맛,콜라,복숭아맛등등) 사탕 절때 드시지마세요...대놓고 포장지에 후쿠시마라고 적혀있어요..
*레드독(영어로표기해서 찾으세요) 이라는 어플이 있어요 여기에 일본식품 바코드 가져다대면 공장위치가 어디인지 대략 나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 어플 스펠링 뭔가요? 이상한 것만 나오는데..
참고로 가끔 福島(후쿠시마)대신 常磐(죠반. 이바라키,후쿠시마 옛 지명)이라 쓰는곳도있다고합니다. 저는 아직 본 적은 없지만 모두조심
스키야, 세븐일레븐, 하마스시, 강낭콩(안주), 오이, 복숭아(과일주), 배, 키위, 정어리, 꽁치, 광어, 아나고, 참치... 시금치, 맛버섯은 x
일본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저는 세븐일레븐 벤또,삼각김밥 입에 안댄지 4년됐고 규동첸점은 물론 마트에서 장볼때도 항상 원산지 체크해가며 장봅니다. 그런데 후쿠시마산 뿐만이아니라 이바라키도 후쿠시마 원전에서 가까워 후쿠시마만큼 안좋다고해서 이바라키꺼도 안사먹습니다. 그런데 도쿄에서 야채 이바라키산 거르면 먹을수 있는 야채 거의 없다는거.. 일일이 다 따져가며 생활하면 정말 피곤합니다. 그래도 저는 모르고 먹으면 어쩔수없다셈 치지만 내 돈내고 알고는 사먹지말자 주의라 평생 피곤하게 살아갈 예정..
토치기에 사는데 어딜가든 다 이바라키산 토치기산 미야기산 후쿠시마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습니다.
후쿠시마 내륙보다 이바라키 쪽이 원전에 더 가깝죠.
안녕하세요 혹시 후쿠시마산 구분하시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일본갈때 후쿠시마 한자라도 외워가야하나 고민중인데 혹시 다른방법도 있을까해서 여쭤봅니다!
@@shyoon7195 일본사는데 한자외워가는것밖엔 거의없으시다고보셔야합니다ㅠ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고 있기때문에 国内、福島 이 한자 외워가세요🥺🥺
@@maripark6963 감사합니다!
스키야, 코코스, 하마스시(100엔스시 체인점), 규앙, 하나야요헤이, 엘토리토, 빅보이,텐야, 사이제리아,오토야,교자노오쇼,가스토,바미양,유메안,와타미,데니스,코조스시,세븐일레븐 등등
아사히 맥주 밑면에 H 일경우 절대 먹지말것
부가설명은 영상에서 참고
정말 좋은 방송이네요. 일본 동경에 남편일로 왔다가 20년째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후쿠시마 뿐아니라 주변 인근 여러 지역이 감염되어있는걸 알기에 원전 사고 이후 서쪽 일본산만 찾는 깨어있는?일본주부들 많답니다. ok 같은 큰 슈퍼나 식품배달 업체에서도 원전사고 이후 서일본산 코너가 따라 있을정도니까요. 전 나리타공항근처의 치바현 산지품도 가능한한 피합니다. 일반 야채뿐아니라 파 고구마를 비롯한 뿌리 채소들이 많이 생산되기에 동경인근이라도 오랫동안 땅속에 있다보면 오염될 가능성도 크고, 또 치바현 근처서 방사능 오염된 농산물이 나왔다는 뉴스도 간간히 본지라...
동경 쯔키지시장와서 회를 드시는 분들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동경만 바다 일대가 다 오염되었는데.(아시는분은 아시리라) 그리고 동경만 일대서 잡히는 생선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큐슈지역 여행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안팔리는 저렴한 오염된 지역의 생산품이 전국슈퍼와 식당에 팔리고 있으니까요.
전 일본 살지만 물은 수입산이나 서일본산 물을, 생선과 육류 등 수입산을 가능한 먹고, 생선회는 큐슈나 아주멀리떨어진 산지, 그리고우리나라 동해랑 접한 산지를 사고,
가끔 한국에 갈때 생선얼려오고 말린 나물 종류별로 사와서 두고두고 먹습니다. 우리나라엔 알게 모르게 일본 오염된 산지의 생선횟감들이 몰래 다량으로 유입되어 온다는 소식들을 봤어요(멍게 , 광어, 고등어 등).
산지만 잘 골라사면 오히려 일본에 살아도 더 안전한 먹거리를 먹지싶어요. 문제는 여행으로 오셔서 멋모르고 드시는 분들이죠. 잠시 며칠 어때라고 싶지만, 오염이 많이된 음식 며칠먹게 되면 젊으신 분들 한테는 나중에라도 몸에 이상이 조금은 오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lgagg 방사능으로 일본 치부 들어나니까 화가나서 노발대발 하는 너가 더 애잔한거 같은데? ㅋㅋ
@@ordinary3652 노발대발은 그 뜻이..
안녕하세요!! 아기랑 일본 여행을 가려는데 아기 밥은 가서 해먹이려고 하거든요 ㅠㅠ!! 나물류는 여기서 만들거지만 계란이나 고기류는 어디꺼를 사야할까요?? ㅜㅜ 도움 부탁드립니다!!
수도는 괜찮나요? 일본 가야할 일정이 있는데, 걱정이네요 ㅠ 우연인진 모르겠지만 일본 거주 중인 친구가 암에 걸리는 등 수술만 3번째네요 ㅠ
@@남생이-d1d 네 우연임
여행하면서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못씀... 방사능 신경쓰이면 아예 일본 안가는게 맞고, 애들데리고 해외갈거면 일본은 무조건 거르는게 맞음
맞음 ㅎㅎ 방사능 신경쓰이면 제발 안갔으면… 물론 난 신경안쓰임, 나 편하게 좀 가자
그래도 이런거 재밌잖슴 ㅎㅎㅎ
중국을걸러야지
애들은 혹시 방사능 때문인가여.. 저도 가고픈데 방사능이 고민되어요
제가 아키하바라의 고고카레를 자주 갔었는데
거기에는 우리 매장은 오스트레일리아산 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더군요.
특히나 아키하바라는 코로나 이전이라 외국인도 많았기 때문에 신경이 문의가 많았던듯하죠.
지금은 철이 아니라 괜찮은데 후쿠시마산 복숭아가 물량도 엄청나고
8월로 넘어간 복숭아 시즌이면 거의 모든 복숭아 메뉴에는 후쿠시마산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법 규모도 있는 디저트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는동안 7월말까지는 오카야마산, 야마나시산이 섞여서 납품되었는데
8월부터는 덜 무르는 것도 있고 단가가 거의 반까지 낮아져서 후쿠시마산으로만 들어왔었어요
헐킈 세븐일레븐에서 맨날 복숭아 요거트 사먹었는데 즂댔다
그러면 유명한 복숭아 음료나 편의점에 파는 가공식품은 거의 후쿠시마산이겠죠?? 근데 보통 편의점음료들 보면 우리나라 2프로도 찐 복숭아보다 거의 복숭아향만 들어가서 안들어걸것 같기도 한데..'
일단 피해야겠네요ㅠ
요거트도 괜찮나요ㅠㅠ 과육이 들어간 ㅠㅠ
저도 그래서 복숭아맛 곤약젤리도 안먹었어요 이로하스도 마찬가지고.
전에 일본 놀러갔을 때 편의점에서 후쿠시마의 물 팔고 있어서 놀란 기억이 있네요…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번역기도 잘 발달되어있어서 쉽게 번역에 접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후쿠시마 물을 가족들이 모르고 살 뻔 해서 기겁했던 기억도 있고….다들 영상 내용대로 세븐일레븐은 최대한 피하시고 원산지는 꼭 꼼꼼히 보셔요
후쿠시마노미즈라고 팔거나..재해구호 용품으로 썻는데..밑 동네 큐슈쪽에서는 못봤습니다.. 도쿄나 혼슈쪽에서 판매된거 같네요..
일본처음와서 돈 없을때 업무(業務)슈퍼 같이 엄청싼곳이라고 추천받아서 즐거운 마음으르ㅡ 갔는데 너무당연하게 ㅎㅋㅅㅁ산.....너무 싼곳믿지마시고, 요즘은 常磐(죠반이라는 후쿠시마의 옛지명)이라고 쓰는곳도있다네요.
도쿄에서 살았었는데 원산지와 생산지표기 보면서 골라사먹느라 장볼때마다 스트레스 엄청받았네요 귀국해서 원산지 신경쓰지않고 야채 과일 먹을수있어서 행복할정도입니다 .. 최대한 피하겠다고 수입산만 사먹었었는데 식당리스트들을보니 알게모르게 많이먹었네요...😢 도쿄로 여행 가시는분들 조심하세요 상상이상으로 후쿠시마산 근처현 산지인것들 매우 많습니다
@@Tokumaru22 돌아 왔다는데 뭔 개소리?
@@Tokumaru22 글을 다시 잘읽어보세요 ^^ 그리고 기생이라뇨 그나라에서 취로비자받고 세금 낼꺼 다내고 제돈 벌어 살았습니다만? 기생이라는 뜻을 모르시는거 같네요 국어 공부 다시하시고 댓글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Tokumaru22 여기저기에서 싸움 걸고 다니시느라 애 많이 쓰시네요 싸움은 말이통하는 사람이랑해야하는건데... 이건 뭐...싸울 의욕도 안드네요😕일본을 매우매우 짝.사.랑하고계신 분이신가봐요 불쌍한분이니 일단 응원은 해줄게요 언젠가는 그 나라도 당신의 노오오력을 알아줄거에요^^ 그리고 민도 드립은 너무 많이 본 레파토리라 식상해요 ^^ 奮発してください！さらば！
@@Tokumaru22 부모님이 부락민인가
@@Tokumaru22불쌍 😢
일본 사는데 슈퍼에서 후쿠시마산 그 근처 현 건 안 먹었는데 아 외식은 바보같이 생각도 안 했네요 으악…언제는 방울토마토 샀는데 구석에 후쿠시마산 써 있어서 다 먹고 경악한 기억이 ㅠㅠㅠㅠ 슈퍼에 야채 과일 은근~히 있어요…
사실 해외여행 가기에 일본만큼 만만한 곳이 없었는데... 이제는 여러가지 말이 많아서 가기가 꺼려지네요. 뭐, 요즘은 태국이나 이런 대체국들도 나쁘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태국도 대마 합법화 돼서 조심해야돼요ㅠㅠ
@@honub01 위드는 공포조장이고 비싸서 섞일일이 없어요. 아이스크림 음료 요딴거 만원씩함
태국에 수출되는 후쿠시마산 농산물 많습니다.. 불행히도..
@@vincentfuluniverse치앙마이에도 수입되겠군요?ㅠㅠ
교자노오쇼,텐야,사이제리아,가스토,하마스시는 진짜 후쿠미산 쌀 쓰는거 처음 알았네요 유학가있을때 자주갔던 체인점인데 이야.... 장볼때 그렇게 피해서 먹을려고했는데도 나가서 먹으면 다 국산으로 적혀져있으니 알방법도 없고 ...
토리키에다마메는 충격이긴하네요....겁나 흡입했는데....
젠장 바로 지난 달까지.몇년을 열심히 다던 곳들이네요.역시 그럼 그렇지
헉 교자노오쇼 두번이나 이번에 차항먹었는데 ㅜㅜ
일본에서 요리업계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자카야에서 나오는 에다마메랑 사야인겐이나 사야엔도우 는 전혀 다른 것들이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방금 똑같은 사이트 들어가서 봤더니 에다마메가 생산량 전국 17위 더군요 뭐 완전 없다곤 할수 없지만 전국 생산량 3위인 사야인겐이나 엔도우 보다는 확실히 적으니 후쿠시마산 에다마메 쓰는 이자카야가 흔하진 않을거에요
@@user-bh1kw9vx2m 사야인겐이랑 에다마메 차이가 꼬투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죠?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식 해결을 보여주는 속담: 냄새 나는 물건에 뚜껑을 덮는다.
동쪽엔 방사능 서쪽에는 방사능+오염수 공중에는 중금속먼지 후...
한국에 들어오는 일본 사케 도 주조 원산지 보면 福島産 이라고 써있는 술들이 버젓이 수입 되고 주류할인판매점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취미로 공부한 사람들도 한자에서 다들 포기를 하다보니 걍 아무 생각없이 수입 유통 하고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후쿠시마' 한자는 공부해서
위험을 충분히 피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교묘하게 이미지 관리를 너무 잘 함 한국에서 후쿠시마급 방사능 사고 터졌으면 중국이나 일본이나 엄청 난리쳤을듯
만약 한국 농업전용 지역에서 그런 일이 터졌으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일본인들은 사건이 있어도 사람들만 모르면 없던일로 친다고 한다니까념
애초에 외국에선 한국 중국보다 일본 이미지가 더 좋음 ㅋㅋ
한국은 식품수입이 97프로에 달하니까 방사능에 터져서 곡창지대가 곱창나도 괜찬지않을가?
@@EchilO 한국도 마찬가지자너 옛날에 586 윗세대들은 남자혼자서 이집저집 아낙들 따먹고 세집살림 네집살림 수두룩빽빽햇는데 쉬쉬하고 공공연히 얘기안하자너
지금은 모르겠지만 일본 여행가면 만만하게 먹게 되는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들 많은데 마츠야 빼고는 다 후쿠시마쌀 쓴다고 하더라고요. 요시노야도 먹어서 응원하자 참여 업체라...;;
고기극장 난바점도 후쿠시마쌀로 유멍하지않았나 한때
요시노야가 제일 만만했는데... 이젠 진짜 뭘 먹어도 알아보고 먹어야 하네요
그래서 저는 마츠야만 다녓던 기억이 있습니다ㅠㅠ
마츠야는 히로시마산을 사용한다고 들었었어요!
@@jm93overseas ㅁㅊ 후쿠시마를 피한게 아니라 앞서나간....거였군요..
알고먹는것과 모르고먹는것의 차이가 커요. 일본 관광가는 한국 사람들은 후쿠시마산을 편의점에서 판다는것조차 모르고 있으니.. 일본제품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알고 선택하고 먹는다면 본인의 자유지,,, 이런 정보가 많이 없는데 일본여행 많이가는 한국인들이 꼭 알고가야하는 정보에요!
너무 좋아요 ㅎㅎ 시국에 알맞고, 마지막 멘트는 정말 맞는말인듯 ㅎㅎ 요즘 보면 유명한 일본 생활 의약품들은 이미 다 국내마트에서도 팔더라구요, 차라리 공항 선물코너에서 기념과자 한두개 사오는게 더 나을듯
어느나라나 안팔리는건 어떻게든 만들어 판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
가장 안팔리는게 뭐겠나
먹을 수는 있는데.. 먹어선 안되는 것들이지
후쿠시마는 종결된게 아니라 13년째 계속되는 현재진행형이다.
오랜만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후쿠시마 인근 축산업/농가들 죄다 알면서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뉴스기사나 인터뷰 나온거 봐도 너무 뻔뻔하더라구요.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스키야 가스토 코코스 기타 100엔 회전초밥집등
죄다 돈없는 서민들이 절약하겠다고 즐겨찾는 곳인데 아무 생각도 없이 먹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할 거 같군요.
지적해주신 점 잘 봤습니다. 제가 첨언을 좀 하자면 음식물에 딸려서 몸속에 들어가게 되는 방사능물질은 눈애 보이지 않는 입자의 형태입니다. 그래서 과일, 생선, 육류 속으로 자리잡는 방사능물질도 위험하지만 식품의 가공과정에서 축척되고 농도가 집중되는 음식이 더 위험합니다. 말리고 조리고 농축시키는 것들 말이죠. 대표적인 게 차, 가쯔오부시, 건어물 등 입니다. 특히 맛차 라떼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
방사능 선량을 몸에 쪼여서 죽는(외피폭)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방사능 입자가 묻은 음식을 섭취해서(내피폭) 각종 합병증으로 서서히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훨씬 많습니다. 2차대전 말기에 일본 국민들은 1차 내피폭이 대규모로 일어났고 이제 2차 내피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유전자를 한국에도 가져오고 싶진 않으시죠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새롭게 알게된 부분이 있네요 ㅎㅎ
일본에서도 현지인분들도 마트나 슈퍼가서 상품에 후쿠시마산이라고 적히면 잘안사게되는 경향은 있지만 그렇다고 국가에서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에 소비자들눈에 띄지 않는 루트로 저렴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온지 11년되는데 심지어 직장 때문에 후쿠시마에 가까운 곳에 사는터라 하나하나신경쓰고 살기에는 주변에 너무 많이 연관되어있기도하고 피곤해서 이제는 그냥그러려니하며 살고있어요.
슈퍼든 외식이든 어딜가도 다 후쿠시마산 토치기산 이바라키산 등등 근접지역거 밖에 없거든요 ㅎㅎ
그리고 미야기현으로 출장때문에 자주 후쿠시마를 통과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처음에 네비찍고 가면 현대부분이 산간지역이라 고속도로 타고가면 평야지역, 즉 발전소가 멀리 보일만큼 상당히 가까운 바닷가 쪽으로 지나가더라고요....나중에 바닷가가 보이고나서 도로 곳곳에 방사능수치 전광판이 놓여있는데... 속으로 망했다라고하며 가슴얼마나 졸였는지....
그후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바닷가에서먼 국도나 내륙쪽 고속도로를 돌아서 타고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후쿠시마현도 상당히 큰현이라 바닷가지역은 위험할지라도 내륙쪽으로는 사람들도 많이 살고 농가도 많기때문에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요. 동북지역과 관동지역 중간에 있는 곳이라 교통면으로도 충청도같은 위치라 지나가야할 수 밖에 없고요.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영상보다 후쿠시마산 제품은 널리 많은 곳에 유통되고 있는데 하나하나 방사능 신경쓰인다면 안오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유익한 자료 및 영상보며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100프로는 불가능하거든요 ㅠㅠ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고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아예 여행지로 염두에도 안두거나 관서쪽으로 생각 할것같네요
어느정도 알아두고 피할수있으면 피하자 식으로 참고하는 영상으로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방사능 음식 먹으면 아이 갖는건 포기 하셔야 합니다 기헝아가 나올 확률이 높아요
@@리락쿠마-h1e 알죠 저도 이번 영상과 여러 정보를 토대로 한국에서 손님이 찾아왔을 때 혹시나 신경쓰는 분이라면 되도록 영향 안받게끔 하도록 신경써드릴 때도 있고해서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쪽 지역은 히로시마 나가사키가 있어요.
@@아하-b6h 음...어떤게 방사능 음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태평양부근에 인접한 지역일대에서 생산하는 농수산물은 방사능의 영향을 받고있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그럼 여기서 먹는 음식은 거의 해당한다고 봐야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결혼해서 아이갖는 한국사람들중에 최소 제 주변에는 기형아를 가진 부부는 없네요. 일본사람들도 없고요. 심지어 제 와이프가 임신 중에 그런말을 들으니 상당히 불쾌하네요.
말씀 좀 조심하셔야겠어요.
힘드시겠어요. ㅜㅜ 하지만 방사능 내부피폭과 외부피폭은 그 수준이 다릅니다. 그 폐해가 언제 나타날지 알수도 없구요…내부피폭은 지금 당장은 괜찮아보여도 유전자자체를 파괴하니 계속 조심조심 사시는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체르노빌때 그것도 목숨던져가며 막아낸 사태에 대해서도 발광을 떨던 일본인들의 태세전환에 경이로움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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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에서도 후쿠시마산 농산물 팔아요 선택은 소비자 몫이구요
협소형 진짜 이런 영상 일본 놀러오시는 분들에게 엄청 유익할 거 같습니다!!
일본에서 선물 사는거도 저도 한번 사가지고 갔는데 한국 다이소나 쿠팡에서 어지간한거 다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안협소님 이런 컨텐츠 감사합니다. 최근에 일본 여행이 늘어났는데 '체르노빌의 목소리' 책 속 인터뷰처럼 일본도 방사능 피폭된 음식물들을 금지하는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쭉 유통해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유튜브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도 팬이라 열심히 구독중인데 거기서 일본가면 일본 주먹밥 꼭 드시라는 영상보고 '후쿠시마산 음식 먹고 응원하자' 이야기랑 어떤 주먹밥은 주의하고 먹으라는 이야기는 없고 홍보만 하는게 좀... 찜찜했는데요. 이런 컨텐츠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일본 음식, 특히 간식 거리 '우마이봉' 같은거 엄청 좋아하던 지인들 '갑상선암'으로 수술한거 많이 봤는데요. 쓸데없이 예민하다고 그랬던 사람들인데 갑상선암으로 수술했다는 얘길듣고 우연이겠지만... 기분이 묘해서 그 이후 왠만하면 '일본산'은 정확하게 어디 지역이 명시되어 있는지 적혀있지 않은게 대부분이라 '일본산'이라 적혀있는건 정말 대체할 음식이 없지 않는이상 굳이 찾아먹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 한명 갔다오고
또 한명도 일본 가고 싶다고 그러던데.. 초치기 싫어서 방사능 얘기 안해요 .. 저게 없어질 수가 없는 재질인데 왜 아무도 걱정 안하는걸까요
숙박시설이나 식당 편의점 음식은 모두 원가 저렴한 후쿠시마산 식재료 사용하니까 피할수 있는 방법은 없고 오사카 사는 지인왈 라면이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함
아무리 피한다해도 다국산이라적어있으면 못피함...그렇다고 여행간건데 밥해먹기는좀 그렇고...여행가시는분들은 어쩔수없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가야할거같아요 과하게 피폭된게 아니면 계속섭취해야 몸이 안좋은거지 조금정도는 괜찮다는 말이있는데 인상실험 된거 아니니 참고하기구요(이거는 일본 전 국민이 실험중이니10~20년쯤되면 알거같네요)
이거저거 살펴보기피곤해서 이제 일본여행은 안가려구요.. 갈만큼 갔고 음식같은 모~~든게 다 직구나 인터넷에 널려서.. 쇼핑몰구경하러 일본가기는 돈이아깝더라고요 한국에 다~~~있어요 남아넘침 😂
이젠 메리트가 없네요 😂😂
그리고 뭐랄까 처음 십년전에 처음 갔을때 느낀건
도시곳곳이 너무 낡아서 노후화 &황폐화된곳이 많더라고요 ..
재미도없고요… 진짜 재미가없어요
결국 동남아로 틀었습니다 🎉
동남아는 무슨 매력으로 가시나요~~? 저는 일본 세부 두개만 가봤는데 세부는 고래상어체험이나ㅡ스쿠버제외하곤 놀만한게 없어보여서 재미가 덜했었어요 ㅜㅜ
@@hjk9452 적어도 일본보다는 할게많더라고요
@@hjk9452 저도 동아시아에서 못 벗어나봤고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일캐 가 봤는데 일본어는 조금 불편하지만 여행할 만큼은 되어서 이 중에 제일 많이 가긴 했습니다
대도시에서 즐기는 건 어딜가나 비슷하고 동남아는 맛사지가 싸다는 거 말고는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유적같은 건 나라마다 당연히 다르겠고
일본이 오키나와부터 홋카이도까지라 동남아에 있는 어지간한건 다 있을듯요 비용차이야 있겠죠
저는 풍경 감상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베트남 하롱베이 갔을 때 깡시골 같은데도 미세먼지 때문에 영 별로였고
일본 시라하마 갔을 땐 날씨도 좋고 태평양 처음 본 곳이라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랬습니다
장점
동남아 - 열대과일을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숙소가 넓고 가성비 좋다
일본 -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슷한 문화와 가치관이라 편하다 열차가 많이 깔려서 어지간한 시골 동네도 가기 어렵지 않다 관광지 물가가 적은편
단점
동남아 - 12월에도 덥다(현지인은 패딩 입고 다님) 팁문화 매연 여자 혼자 다니기 힘들다(초딩같은 놈도 캣콜링) 더운데 쇼핑몰은 가디건 필요 총 든 가드가 짐검사 외국인용 물가가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지인 가게랑 외국인 많이.가는 가게랑 가격 차이가 큼
일본 - 후쿠시마 교통비 비쌈 숙소 비좁음 단열 잘 안 되는 건물 많음 소비세 계산 오토시(자릿세) 혐한 만날 수도 있음
@@Sun-fc3cf ㅇ호오...감사해요 ㅎㅎ 뭔가 동남아 후기가 제가 생각하고ㅠ겪었던거랑 같아서 공감이 가네요 ㅋㅋㅋㅎㅎㅎㅎ오토바이 먼지때문에 잠깐 호텔밖 나가는거도 힘들었던...ㅋㅋ 경험 공유 감사합니당 즐거운 여행되세요
@@hjk9452 별말씀을요 ㅎㅎ 항상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ㅎ
님들 식품뿐만 아니라 무인양품같은곳들도 후쿠시마산 공산픔 알게모르게 파니깐 조심하세용
과일, 채소, 생선, 육류 이런건 다 원산지 써있어서 거르고 사겠지만 외식할때 후쿠시마산을 전부 다 거르긴 힘들죠. 리스트에 있는 가게들은 대부분 싼마이 체인점이라 안가긴 하지만…
방사능 측정기 사야할듯
@@이도-w1z 그러기엔 한국에 있는 30대 지인들이 작년에 암이 3명이나 걸려서 그게 더 신경쓰임
일본산 강아지간식도 조심하세요 전에 멸치간식에 일본어로 후꾸시마산 이라고 써있었는데 다음에 봤을땐 윈산지 표시없어졌더라구요
정말 돈있고 후꾸시마 관련 일하는 사람 절대 큰생선 안먹더라구요 예를들어 참치같은.
매년 태풍이 평균 3-4차례 후쿠시마를 훌코 일본 전역을 관통해 옵니다
많게는 그 이상 오는 해도 있죠
그나마 북해도까지는 태풍이 안가니 영향이 적지만 해류는 어쩔수없죠
하고픈 말은 일본 여행 오시면 음식으로는 피할수없어요
식당 편의점 호텔 조식 여관 가이세키등등 드시는 모든 음식의 재료는 가성비 따져 가장 싼 후쿠시마산을 사용 안할 이유가 없고 그리고 정부 지원금을 거부 할 업체는 없어요
가장 안전한곳을 따진다면 여행 오시기 전에 태풍의 진행 경로가 아닌 곳 찾아 보시고 그쪽으로 가시는게 최선 입니다
일본 내에서 먹거리로 피하실 생각은 접으세요 일본 국민들은 알면서도 먹고 설아요
일본의 속담
더럽고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
이말만 되내이고 삽니다
일본 유학해보면 저기 있는 브랜드들 안이용하면 밥 다 해서 먹어야됨 ㅠㅠ 기업에서 후쿠시마산 쓴다 안쓴다 얘기도 잘 안하기때문에 일일이 확인하기도 힘들고 첨에야 좀 신경쓰지 결국 포기하고 먹게됨....
제품을 만들면서 많이 남겨먹으려면 결국 가장 저렴한 농수산물을 사용할텐데... 무섭다 무서워...
일본 여행 가려고 항공 숙박 예약 했다가 방사능 생각에 포기 했어요
먹는거 골라가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안가는게 답이더라고요
돈 시간 더 투자해서 유럽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잘 하셨어요
예전에 오사카갔을때 한국 유명도시락체인에 무료로기술제휴했던 카마도야 체인점이 후쿠시마쌀안쓰고 미국산칼루스쌀사용합니다. 라고 크게 붙여놓았더군요. 근데 카마도야는 오사카쪽 체인점이라 ...
현지에 살고 잇습니다만 이거저거 따지먄 식당도 못갑니다 후쿠시마산 쌀이 지역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풀린것이고 단가도 싸기때문에 식당입장에서 안쓸수도 없다고하네요
이게 펙트.
전국 대형 프렌차이즈 요식업체 중심으로 후쿠시마산 돌 수밖에 없죠
한국농수산물 시장에 풀리는 일본산 양파 엄청 많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등은 방사능오염만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보다 방부제를 많이쓰기때문에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100일인가 편의점음식으로 먹고살기한 유튜버는 100일채우지도 못하고 병걸림. 일본은 유통기한이 긴걸로 알고있어요. 방부제같은걸로 제작하셔도 좋을것같네요.
그 유튜버 어떤 병 걸렸어요?ㅜ
이런거 보면 먹을게 점점 없어진다는 느낌이 ㅠㅠ;;
그냥 투명하게 공개해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소문이 부풀러진것도 많다는 생각도 들어서 뭐가 사실이고 진짜인지 모르겠음 ㅋ...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ㅎ....
후쿠시마산만 문제일까요? 인근 지역도 조심해야 되는 데 그거 생각하면 일본 식품은 거들떠도 안 보는게 빠릅니다.
집앞(일본)에 세븐있어서 가끔 삼각김밥사먹는데 앞으로 못사먹겠네요 ㅋㅋ;;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도 얼마 남지 않았구요. 3월에 방류한다고 발표했고, 이후 바다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지, 솔직히 매우 끔찍합니다. 고노다로가 자신있게 말했던게 근거가 없는게 아니였던거죠.. 어차피 한국 관광객이 후쿠시마산 다 먹어준다고 했던 ㅎㅎㅎㅎㅎ
재작년인가 일본 맥도날드 밥버거 나왔는데 대놓고 후쿠시마산 쌀 쓴다는 트윗쓰고 맥날 걸렀는데,(충격적인건 그 트윗 댓글 전부 후쿠시마응원해요! 맥도날드 최고~이런댓글이 전부였음... )
작년은 니이가타산 쌀 쓴다고 바껴있었네요. 근데 안믿김...
제가 일본에서 10년살다왔는데 거진 체인점음식은 후쿠시마산이나 이와테산 등등 동북지역 안쓰는 곳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사람앞에서 후쿠시마산 안먹어 이런소리하면 예민충소리에 이상한 사람취급받으니까 알아서 조용히 가려드시길 바랍니다... 생선은 그냥 아예 다 안먹는게 나을겁니다... 따지고보면 바다에 방치되서 썩어가는 북한미사일, 각종 해양오염, 방사능누출이 심각하니 그냥 아예 다 안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나 그렇지못해서 먹는거니까 그냥 조용히 드시는게 좋아요.... 맛은 좋습니다....
...니이가타현도 후쿠시마현과 가까운 바람에 현재 쌀 판매량 개떡락 + 다들 피함...사실상 토호쿠쪽은 버리는 패..
니가타 출하량 1위, 그 외 도호쿠 지역도 전부 출하량 최상위권.
대체 뭐가 떡락했고 버리는 패라는 건가요
애초에 원전에서 니가타 졸라 멀고 산맥도 하나 넘어야 하는데
@@domodomo7160 출하만 존나 되고 팔리지도 않음 ㅋ 원전에서 니이가타가 멀기는 다른 지역 비해서 코앞이지
스키야 코코스 사이제리야 가스토 빅보이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가성비 대장들 어김없이 다 들어가있는거 개웃기넼ㅋㅋ
진심 후쿠시마만 생각하면 오싹함. 물론 중학생 때 이모부가 한국으로 올 때 한 달 반 동안만 여행갔는데. 그게 마지막이었음. 그 때 일본 갔을 때 좋다는 생각들고 재밌고 작은 식당들도 의외로 음식도 많이 나와서 맛있게 먹고 추억이 남아있지만 무의식적으로 생각이 않 날 수가 없음. 어쩌면 그 때 이모부 회사가 일본에서 철수해서 동남아로 옮긴게 나쁘지 않았을지도.그게 벌써 13년이 다 되어가는게 신기하네
의외로 방사능에 완전 노출이 아니라 일부 노출된건 몸에서 배출이 된다고 하네요. 체르노빌 다큐봐도 그렇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음..? 어디서 볼 수 있죠?
음식점 선택시에 어디산을 쓰냐는걸 중점으로 봤었는데 큐슈 지역이라 쿠마모토산이나 후쿠오카산 표시가 명확할 때만 먹었어요.
도쿄 일주일 휴가 후 오늘 귀국했는데 이걸 이제 봤네요. 스키야, 아사히 많이 먹음ㅠㅠ
솔직하게 후쿠시마 근교 농수산물 안들어간 식품 수입산 빼고 거의 찾기 힘듭니다.
대놓고 사용한다고 해놓은곳 이외에도 사용하는 곳 많이 있습니다. ~현산 이렇게 안쓰고 국산으로만 표기하는 식품도 많고요.
이런거 신경 쓸 사람은 그냥 일본 가지 마세요.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
일본여행가는 분들이 원산지 일일히 다보면서..식당에 식재료 다 챙겨가며 먹어질까.. 뭐 장수,출산은 포기하고 여행간다 봐야...
영상 속 사이트가 어디인지 알려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국산이라고 써져있는 저 쌀같은 경우는, 제가 원전터지고 3개월뒤부터 돈키호테등에서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팔곤 했습니다.
이미 10년이상 지난 시점부터 후쿠시마 산 쌀이 일본 전 시장에 풀어져있었다는 뜻입니다.
2배이상 가격이 저럼해 제가 직원에게
"이거 혹시 후쿠시마 산 쌀 아니냐? 왜이렇게 싼거냐?" 라고 묻자
굉장히 당황해하던 직원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일개 직원한테 그렇게 물으면 누구나 당황하지 겁나 무례하네 ㅋㅋㅋ
@@とろたまにくたま 글에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일본인 친구가 원전사고 전에 일본산에 정확한 지역명을 물어봤던 경우 친절하게 토도부현에 대한 정보를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시절엔 원산지표기에 대한 법령이 확실하지 않고, 자신이 살던 지역의 지역기부의 정책이 잠시 주목받던 터라 이왕이면 고향의 특산품을 사길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전혀 불편할 것 없던 질문과 그에대한 답변이 대지진 이후 급격하게 변한 것입니다.
저도 현재 일본에 살고있고 쌀 원산지를 직원에게 물어본적은 없어 모르겠지만, 글 그대로 후쿠시마산 아니냐? 너무 싼데? 이런 식으로 물었다면 무례한게 맞죠
@@とろたまにくたま 물어본적 없어서 모른다면서 왜 무례하다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일본인들은 전혀 무례하게 느끼지 않는데 말이죠. 오히려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군요. 더 이상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とろたまにくたま 짜증나는 외국인 정도로 생각했을듯 ㅋㅋㅋ
일본인의 사고방식에 냄새가 나면 덮어야 하며 냄새 난다고 난리 피면 이지메 상대로 만들어 버리는 상황이니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
안협소 포에버@@
조만간 가는데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믿고 거르겠습니다 ㅋㅋ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가장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도안갔지만 이젠 진짜 못가겠던데
와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근데 이렇게 보니 더 피해야 할 목록이 많군요...... 메모메모..
일본 여행간 유튜버가 복숭아제품 먹길래 원산지 확인하라고
댓글을 달았더니 일뽕인지 일본인인지 모르겠지만 안전한데 모르는 소리 좀 하지말라고 바로 댓글 달림.지들이나 먹어서 응원하지 원.ㅋㅋㅋ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공장도 후쿠시마랑 가까운 쪽에 공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
그냥 일본 안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피곤하고 먹고 보니 후쿠시마산이었다고도 하니까요. 유난스러울지 모르겠지만 개인용으로 방사능측정기를 들고 다니는 게 마음이 편할지도 모릅니다.
방사능은 정말 무서운 것이 당장은 아무렇지 않아도 서서히 나타나기도 하고 자신에게 나타나지 않더라도 2세, 3세 끝임없이 되물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에 출장을 가기도 하고 개인적인 여행(자전거 여행 포함)도 갔었지만 후쿠시마산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 후에는 가지 않습니다.
일본에 가지 말자는 주의는 아닙니다. 저도 일본에서 출입을 거부 당해본 적도 있습니다. 와사비 테러 이런 혐한을 겪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그러나 방사능 음식은 정말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행히 유전적으로 유전 안된다는 최신 논문이 있죠…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지난 23일자로 체르노빌 원전폭발 사고 35년을 맞아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노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을 게재했다. 이들 논문은 방사능 노출로 인한 유전자 변형이 유전돼 영향을 미치는지와 방사능 피폭과 암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것이다.
우선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암 역학 및 유전학부, 프레더릭 국립암연구소(FNLCR) 암 유전자연구실, 뉴욕 자연사박물관 비교유전학연구소, 하버드-MIT 브로드연구소,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하버드대 의대, 대만 생물다양성연구센터, 브라질 상파울로대 의대 영상의학과, 일본 방사능영향연구재단, 러시아 연방 의학 및 생물물리학연구센터 6개국 13개 연구기관이 참여한 연구팀은 방사능 피폭이 많은 수의 인체 유전자 돌연변이를 유발시키지만 유전 가능성은 생각만큼 높지 않다고 25일 밝혔다.
@@jp5500 그런 논문이 있다고 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한국에서는 부모가 히로시마 피복 후 귀국한 분의 자녀(자녀인지 손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에게서 돌연변이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돌연변이의 원인 무엇인지는 과학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겠지만 완전히 규명되기 전까지는 조심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다 공감하는데 혐한을 겪어보는 게 좋은 경험이라는 부분은... 무슨 맥락인지 좀 공감이 많이 어렵네요
@@대댓달아도안봄 일본을 여행하러 가시는 대부분의 분들도 일본의 혐한 분위기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마 나에게 그런 일이?'라는 기대를 하고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갔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음식점에 갔는데 출입금지를 당하면 황당하죠. 자전거 여행 때는 민숙집(한국의 민박집) 주인의 불친절, 국이 있어 숟가락을 부탁했는데 숟가락이 없다며 일본식인 젓가락만 먹으라고 강요 당하는 등 알게 모르게 혐한 대우를 받게 되죠.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사람들이 잘 믿지 않기에 역설적으로 '좋은 경험'이라고 표현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또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일본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기에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국 거부는 대체 뭔 짓을..?
요시노야가 제일 많이 얘기 나왔던 것 같아요 :(
저는 なか卯를 제일 많이 갔었는데 カツ丼 꿀맛!
세븐일레븐 매일 갔었는데....힝😆
요즘 ㅎㅋㅅㅁ산에 대한 경각심이 조금 느슨해진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협소님 영상에 올라오게될줄은 몰랐네요...다시 경각심갖고 조심해야겠네요... 외식을 100퍼 끊을수는없지만 조금이라도 줄여야겠어요
일본에서 거주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2011년 3/11 이후에 일본정부의 밀어부치기로 모든 음식점들은 후쿠시마산 쓰고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개인의 방사능측정 금지(라기보다 개인이 측정하는건 문제없지만 SNS등에 공개하면 처벌),
원산지표기에 대한 기준완화 : 후쿠시마산을 니가타에가져가서 니가타산이라고 붙이고 유통시켜도 처벌안받음등,
먹어서 응원하자 : 후쿠시마산 쳐먹고 응원하자는 국가차원의 삽질;;;;
그렇게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젠 도쿄시내한복판에서 후쿠시마재염토를 이용한 테스트를 하겠다는 일본정부...
일본국내에 여행오시는건 자유입니다. 그걸 뭐라고 할순없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오셔서 뭔가 드실거라면 여기서만 드시고 가십시요.
선물이라고 뭔가 먹을걸 사갈 생각이시라면 차라리 본인이 싼 똥을 포장해서 선물 드리는걸 추천합니다.
사랑하고 아끼는 주변사람들에게 굳이 방사능오염된 뭔가를 돈내고 사서 뿌리려는것...
우리는그걸 [암살]이라고 하죠.
솔직히 이게 맞죠.. 이제 그냥 다 퍼져있고 막기도 어려운 수준이라 정말로 걱정인 분들은 해산물도 안드시고 일본도 안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공감많이됩니다.
12년이 지난 이시기에 전국이 뭐야
세계 퍼질대로 다퍼진상태에서
방사능 방사능 거리면서 조롱하듯이 말하는 분들
아예 오질말던가 왔음 그냥 조용히 알아서 잘 찾아보고 걸러가며 있던가 했음 좋겠음
잘모르니까 그럴 수는 있겠지만 현지에 있는 사람 스트레스는 주지맙시다. 알아서 잘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한국은 무슨 안전지대마냥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과연 안전할까요.
올해말에 귀국준비결정했는데....빨리 안전한 우리나라 음식먹고싶네요
12월에 일본여행 갈까했는데... 대만으로 유턴...
예전에 고노타로 라는 사람이 한국이 후쿠시마산 쌀 수입안해도 한국인관광객이 다 먹어준다
이런말 방송에 나온적있었던거 같은데 일본인들도 알게 모르게 후쿠시마산 음식 먹을수밖게 없나보네요
식품첨가물도 우리나라에서 금지한것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던데 일본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1:01 우린 그걸 음침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애초에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문구자체가 뇌절~ 니 몸뚱이 피폭되든 망가지든 말든 우선 먹어서 응원해라 이건가..
아… 스키야랑 세븐 자주 갔는데…… 😢
일본사는데 저도 슈퍼에서 원산지는 무조건보는데 후쿠시마산 쓰는 체인점이 겁나많네 ㅋㅋㅋㅋ 심지어 최근먗일전에 오오토야랑 스키야도 먹었는데
난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일본산 농산물을 과연 추적관리하고 있을까 의심스러움.
국내에 유통중인 태국산 과일통조림이 후쿠시마산 재료쓴거더라는ㅋ
사진에서 보여주신 아자카야 기본안주, 짱구아빠 술안주는 에다마메입니다 사야잉겐은 그린빈 가늘고 긴 껍질째 먹는 콩이예요
우리나라 전남 대구 서울 인천 등 우렁 국내산으로 속여 팔은 일본산우렁도 많이 적발되었어요. 저 일본 후쿠시마산 음식 대부분이라 차라리 후쿠시마산 아닌 음식점 리스트가 있음 좋겠네요 물건하나 잡고 리스트 다 찾는게 몇분걸리고 더 피곤할듯
세브일레븐 후쿠시마맛 주먹밥 ㅋㅋㅋㅋㅋ진짜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거조심해야겠더라구요. 먹는게 제일치명적이라고합니다.
체르노빌은 아직도방사능이 계속 방춣하고 있는데
후구시마의 맛!!
오오.. 이게 우라늄의 맛인가?
워홀때 딱 후쿠시마 터졌을때라서 외식도 안하고 음료수 과자 전부 공장기호 확인하고 사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어요. 그 때 생각 나네요.
4:17 후쿠시마 한자
삿포로 거주중이라 거의 식재료가 홋카이도 산이라 그나마 안심하고 있어요~
앞머리 매직으로 그린건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 안협소님 보고.. 빵터짐😂
와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 여행가서 무심코 먹은게 뭐 있나 되짚게 됐어요
복숭아는 진짜 주의해야겠네요
안협소님 대단하십니다^^
먹을 때 먹더라도 2세 계획은 마무리하고 먹읍시다.
아 일본산 식재료는 걸러야 겠네요. ㅎㄷㄷ
내가 이래서 채소 과일을 안 먹어 ㅋㅋㅋ
그래도 오사카 살아서 그나마 ㄱㅊ은게 여긴 후쿠시마산이 오사카까지 보낼려면 유통비가 많이 드니깐 쌀은 니가타산 체소는 도쿠시마나 오사카 근처 과일도 칸사이권으로 다 있어서 그나마 좀 ㄱㅊ은듯 물론 내 집주변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