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자식간에 너무 자주 보면 안되는 이유 | 좋은부모 되려다 쉬운부모 되는 사람의 특징 | 노후조언 | 오디오북 | 지혜 | 노후 | 인생명언 | 좋은글 | 철학 | 노년의 지혜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95

  • @샤샤샤-s5k
    @샤샤샤-s5k 7 місяців тому +182

    자주 안보는게 서로 편한거 같아요.

    • @오나라-h6n
      @오나라-h6n 3 місяці тому +1

      자주 안보는게 젤입니다

  • @irene-lx5qi
    @irene-lx5qi 7 місяців тому +60

    자식한테 늘 미안해하는 마음가진 부모는 바라지 않지요 반대로 헌신한것만 생각하면서 자식에게 바라는 부모들 대부분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자식은 내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성인되면 자신의 삶을 사는 독립된 인격체로 즉 내가아닌 남입니다. 남한테 대하듯 예의를 지키며살면 그나마 적당선에서 멀어지지않고 웃으며 살수있습니다.

  • @윤현경-q6r
    @윤현경-q6r 7 місяців тому +325

    내나이 환갑 넘어서까지 부모님 잔소리 들으며 살려니 하루가 힘듭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내자식들에게 그대로 적용하여 대리 만족하네요. 절대 오라가라 안하고 오는 전화만 받습니다. 너희 삶을 살라고 오로지 내삶에만 집중해서 살라고합니다. 엄마 인생은 알아서 잘 살테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 @감사-s8o
      @감사-s8o 7 місяців тому +50

      어쩌면 제생각과 같을까요
      명심해야겠습니다

    • @경현김-s8u
      @경현김-s8u 7 місяців тому +59

      저도 그래요
      시집간 딸 오면 반기고 안오면 아무소리 안합니다
      사위도 손녀도. 모두

    • @Leslie34565
      @Leslie34565 7 місяців тому +43

      감사합니다, 결혼하고나니 사돈댁 아들이된 섭섭한 아들, 외가만 좋아하고 친가만보면 우는 두살 손자 가 넘 섭섭해 마참 데리고 오라고 엄박을 하려던 참 이었는데.
      결혼과 함께 아들을 독립시킨다 라는 마음이 약속이 장모를 극진히 모시며 사는 아들 을 보다 뒤집어져 버렸네요
      잊는것이 약이겠지요

    • @엘라-f9y
      @엘라-f9y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ㅎㅎ 자식앞에서는 항상조심한 마음으로서게됩니다

    • @김미숙-t9e1p
      @김미숙-t9e1p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Leslie34565지들이 선댁한삶이니 신경끄자구밥을같이끓여먹든 삶아먹든
      다큰자녀는 내자식이 아니다하니 편합니다
      으른모시는일이 친정부모나시댁부모나 힘듭니다 지들이 사서고생한자고하는거니 내버려두자구요 나힘들게안하면 된다생각하니 편합니다
      아는지인 친정엄마가같이살면서 애들둘다키워줬는데 아파오니까 딸마저도엄청 귀찮게하드라구요
      다필요없습니다

  • @서영s작은여행
    @서영s작은여행 7 місяців тому +119

    낳은 값 내노라 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럼 누가 낳아
    달라고 했냐 하면 할말이 업습니다~

    • @W0rldfire
      @W0rldfire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즘 애들은 낳음당했다고 하죠 ㅋㅋ 사실 저도 대단한 걸 해주는 건 아니라 할말없음

  • @백인난원
    @백인난원 7 місяців тому +83

    요즘 청년들도 경쟁시대에 살아가려니 고생이 많습니다 부모세대가 성숙한 맘으로 이해해주고 격려하고 응원해줍시다 고생해서 키운건 맞지만 그건 응당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지요
    이제 뭘 자녀에게 더 주려고도 말고 옆지기와 건강하게 잘살면 됩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건강을 잘 지키고 노후자금 부족하더라도 그때까지 건강지키며 살아가다보면 자녀들도 자기부모 효도안하고픈 아이 없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야생화-j3e
    @야생화-j3e 7 місяців тому +162

    나이 60중반 되니 여자의 일생을 생각해 봅니다.
    누구도 (배우자도 아닌) 나를 채워줄수 없으니
    혼자놀기를 하려 합니다 ㆍ

  • @써니-l9m
    @써니-l9m 7 місяців тому +189

    삘리 내려놓을수록 내가 편해집니다 그냥 각자도생으로 생각하세요 이세상 누구나 자식 끔찍하게 키웁니다 절대로 공치사 하지마세요

  • @희금-i3z
    @희금-i3z 6 місяців тому +35

    자식은 어릴때 평생효도 다 했다 생각하시고 바라지말아야 관계가 좋아집니다 오면좋고 안와도 괜찮은 홀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살아야합니다

    • @mokim621
      @mokim62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완전 맞습니다

  • @아롬-m2v
    @아롬-m2v 5 місяців тому +22

    각자 자신을 돌아보세요~
    내부모에게 얼마나 잘하고사는지ᆢ자식생각하는것만큼 부모를 생각하는지ᆢ꼭 잘하지도 못하는사람들이 자식에게 더 바라더라구요ㆍ자식은 내가 좋아서 낳았지 자식들이 낳아달라한적없습니다ㆍ내가 낳았으니 그 자식이 성인이 될때까지 열과성을 다해서 키워야하고 그댓가를 바라거나 보상심리를 갖는순간 서운함이 쌓이는겁니다ㆍ나에게 잘하는자식보다 자식이 행복하게 사는모습을 볼때 더 행복한 부모가됩시다

  • @chanel2800
    @chanel2800 7 місяців тому +33

    출가외인이니 친정가지말라는 시부
    그러면서 자주오란다. 출가외인?
    막상 날 키워주고 힘들때 버팀목 되주신 내 부모인데?
    날 키워준 부모 보지말고 본인에게 잘하라는 말에 시부 싫어지고 잘 안가게 된다. 형식적으로 할도리만 하는데
    내마음은 이젠 없어진 친정이 너무 슬프고 내부모님들이 그립다.
    날 위해주던 부모님한테 잘해야지.
    해준거 없이 바라기만 하는 시부 싫다.
    우리 부모가 등대같은 부모셨다
    그래서 더 잘해드리고 싶었지만 이젠 안계시니 마음 아프다.
    반면 자식들 낳기만 하고 방임하고 남들에게 다 퍼주고 자식들이 손발이 되주고 있는 시부. 늘 자식들에게 더 바라시는데..
    며느리에게도 그렇게 하길 바란다.
    결혼할때도 1도 안보태고 되려 돈받으심.
    하아... 이생활 끝내고 싶다.

  • @hyunjuhan1900
    @hyunjuhan1900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너무 주지말고 기대하지말고... 그냥 편한 거리두기가 가장 답인거같네요

  • @yurimkim9123
    @yurimkim9123 7 місяців тому +69

    요즘 젊은 사람들 사는 것 녹록치 않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 부모는 독립적이고 자기 행복 자기가 찾아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부모입니다. 게다가 많이 해주지 않은 부모들이 의존적인데 의존적인 부모는 솔직히 너무 무섭습니다.

    • @jongsae
      @jongsae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네 맞아요
      의존적 부모는 너무 무서워서 쥐구멍에 라두 들어가서 숨어살구 싶어요

  • @Joo183
    @Joo183 7 місяців тому +31

    자식을 멀리 놓아주어야 합니다. 도움을 청하면 몰라도 먼저 연락은 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멀리 이민 가 있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것 같아요.

  • @영숙-b7l
    @영숙-b7l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내가 자식에게 해준건 내가 좋아서 한겁니다 누가 시켜서 한거 아닙니다 게다가 그조차도 최고는 아니었지요 더 잘해주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가요 ㅎ

  • @서봉선-w4o
    @서봉선-w4o 7 місяців тому +186

    저는 자식한테 평생 헌신을 했습니다 집도 사주고 생활비까지 한푼도 안받고 사는데 어쩐일인지 힘들게 다해주고 지금은 눈치보고 산답니다 자식은 성인이 되면은 거리두기 분명해야 합니다

    • @삶의의미-e1j
      @삶의의미-e1j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맞아요. 저도 그러네요. 주고 나니 사이가 멀어졌어요. 나는, 우리 애는 예외일줄 알았더니. 그래도 안줬으면 또 얼마나 고생될까 싶어 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비빌 언덕이 있어야 사는게 조금 수월한 세상이다보니.

    • @홍숙자-l7i
      @홍숙자-l7i 7 місяців тому +39

      왜 눈치보게 됐는지 한번쯤 생각 해보세요
      헌신했다는 맘이 있기때문에 자식을 지배하려했지않나요
      그래서 자식은 부모를 싫어한답니다

    • @김미성-c4c
      @김미성-c4c 7 місяців тому +41

      부모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면 자식도 부모뜻을 경청하는것이 맞는거 아닙니까? 부모에게 경제적 지원은 좋고 부모는 그냥 자식하는데로 가만 있으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싫으면 경제적도움도 안받아야지 사람의 도리아닌가요?

    • @김미성-c4c
      @김미성-c4c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경제적 지원을 주는 부모에게 부담이니 뭐니 하면 불러서 할말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주면서 죄인취급 당하지 마세요

    • @현자-t4x
      @현자-t4x 7 місяців тому

      손님이라예​@@김미성-c4c

  • @아침연꽃-u3f
    @아침연꽃-u3f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서로가 잘 살아주는게 행복

  • @이영희-u9c
    @이영희-u9c Місяць тому +2

    나를위해살자 먹고싶은거먹고 가고싶을때가고 자식은 가끔식 보자구요 ㅋ

  • @애니-s1w
    @애니-s1w 7 місяців тому +43

    부모나 자식이나 안 만나는 게 제일 좋다~!!!
    자주 만나다 보면 헛소리가 나온다~!!!
    가능한 서로 잊어버리고 살아야 한다~!!!
    동물의 세계를 보면 바로 답 나온다~!!!

  • @가을아침따스한자켓
    @가을아침따스한자켓 7 місяців тому +44

    시대가 변했다. 나역시
    매일 다짐한다. 자식에게
    기대지
    않으리라. 짐되지 않으리라.

  • @나무그늘-d3w
    @나무그늘-d3w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부모는 자식에게 잘한것을 기억하고
    자식은 부모가 실수하거나 어쩌다 잘못한 점을 기억하고 서운해해요

    • @정원-s8w
      @정원-s8w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정답

    • @JaneMyoung
      @JaneMyoung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는 늘 못해준걸 미안해 하고 자식은 늘 못해준것을 서운해 하는 것 같다 나중에는 알겠지 부모맘을...알면 뭐하나 그 때 가서 ...

    • @ygk-x3s
      @ygk-x3s 5 місяців тому

      부모가 죽고난뒤 효자효녀가 됩니다

  • @bluesky7550
    @bluesky7550 7 місяців тому +40

    나르시시스트인 친정엄마와 시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어지네요.
    이 영상보며 제 노후에 대해 다짐해봅니다.
    이렇게 귀한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 @김은자-y9c
    @김은자-y9c 7 місяців тому +31

    말씀넘 잘들어습니다 며느리만 그런것 아니고 하나밖에없는 딸도 맞찬가집니다 어러서 바삐살며 잘 못챙겨준게 그리 상처인지 성인이되어 엄마의 삶을 이해해준게 아니고 피해를 주는게 아니고 자주 찾아가는것도 아닌데 짜증섞인 말소리 말만하면 인지가 부족하다 소리를 들으니 부모를 강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자식 왜일까 왜저럴까 많이 울고 서운하여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몇년을 가스알이를 했지요 내가정말 바보인가 내가모자란 엄마인가 스스로를 반문하며 가슴알이와 눈물 흘린 시간들 언제부턴가 법륜스님 말씀들을 듣고또 들으며 평정심을 찾았어요 전화 오면받고절대 먼저하지 않아요 집엔 오라하면 찾아가고 절대 안갑니다 이리편한걸 왜 그리 가스알이 했을까 자식에게 경제적 정신적 해본적 업는데 부모를 먹여 사는것처럼 무시하고 사는 자식들 너희들도 자식키워 너의 자식에게 대단한 대접받을까 ? 다들 자기 자식들은 안 그런러겠지 하며 키운게 이 대접 받은것이라면 지금은 서운함도없고 자식이 부모가 대단치않다고 무시나 하지 않아씀 좋겠어오ㅡ

    • @Leslie34565
      @Leslie34565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도 옛날엔 엄마에게 대드고 함부로하고… 엄마가 제게 잘해주시면 더 그랬었어요
      이제 돌아가시고 나니 제가 잘못했던거 아마 마음 몰랐던거 제가 자식들에게 그대로 당하는가 같아 제 자신이 참 쌤통이다 생각들때많아요. 절대 잘해주곺챙겨주고 하지마세요 다큰 녀석 그렇게 해줄수록 우습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결심 에 사정 하는것만 해주기로 했답니다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냐오냐 키우면 그렇다네요ㅜㅜ​@@Leslie34565

    • @mokim621
      @mokim62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습니다 저도 똑 같아요

    • @younheeshin8385
      @younheeshin838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려서 바쁘다는 핑계로 못챙겨준건 괜찮아요. 근데 이제 입장바뀌어 갑자기 자식에게 친한척하니 역겨운겁니다. 이제 자식은 부모가 필요없는데 다 늙어 다정한척하니 정말 싫어요. 어릴적에나 잘해주지 ㅠ저는 딸 입장입니다.

  • @문경아-k2l
    @문경아-k2l 7 місяців тому +78

    홀어머니 외며느리로 시집가서
    시어머니 가까이서 살면서 주말마다 방문하고
    매일 전화드리고 스트레스받음서 살다가
    이혼하고나서는 친정부모땜에 내 정신 내인생 다 쓰네요 이게 끝나면 전 또 노인이 되겠죠..훌훌 벗어나서 내맘대로 나만을 위해
    살고싶어요

    • @샬롬-i4q
      @샬롬-i4q 6 місяців тому

      ㄴ😅ㄷ​@@공간-n4s

    • @jongsae
      @jongsae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에휴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코스모스-b1i
      @코스모스-b1i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것이 여자의일생 아닐까요 다음생에 남자로

    • @젤리향
      @젤리향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어휴 힘내시고 본인의 삶을사시길요

    • @강마을-n2j
      @강마을-n2j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혼자된 딸에게 형제들이 친정부모를 은근히 맡기는 경우가 많아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자신의 삶을 찾으세요~

  • @정이주-l7i
    @정이주-l7i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요사이 겪고있는 제 마음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되네요 내려놓고 비워내고 나를 찾아가는 생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JV-pb2vj
    @JV-pb2vj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도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고있는데 자식들만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다 힘듭니다 자식들부부만 행복하면 된다고 봅니다~요즘 물가부터 모든게 오르는게 현실이니까요 ~~~

  • @y6v-x2f
    @y6v-x2f 7 місяців тому +99

    저 이제 시댁에 생신, 명절, 어버이날만 전화합니다.
    나머지 안부전화는 친자식인 남편에게 이관했어요.
    왜냐? 남편이 친정에 당연한듯
    딱 그만큼만 하니까요.
    대신 서로한테 더 돈독해져서 행복합니다.
    부모님들! 자식들 결혼하면 부모님의 결혼영역이 확장된게 아니라 자식들이 결혼으로 독립한거예요. 부모님부부 중심으로 서로에게 충실하세요.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명절 생일 에는 전화가 아니라 방문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rulurala2023
      @rulurala2023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너우리-b9w법이에요? 규칙이에요? 의무에요? 사정 따라 하는 거죠. 못갈 수도 있고. 뵙고 싶으면 자발적으로 누가 강제하지 않아도 방문할 거고.

  • @godot-lee
    @godot-lee 7 місяців тому +169

    자녀에게 기대지 말자
    ◇간단 요약(펌)
    1.인정하기(자식도 남)
    2.자녀와 이별하기(회자 정리)
    3.선 지키기(예의)
    4.간섭 줄이기(조언 않기)
    5.감사 표현하기(고마워,사랑해 등)
    ◇나를 사랑하자.
    1.내가 좋아했던 취미생활을 하자.
    2.내가 가보고싶은 여행지로 떠나자.
    3.신발은 좀 더 비싼 걸로 투자하자.
    4.터놓을 수있는 친구에게 당장 전화해보자.
    5.용서해줘야할 사람에게 용서해주자. 편해진다.
    6.멀더라도 맛집 찾아가자.
    7.깨면 사랑받는 그리고 행복한 사람이라 외치자.
    《소견》
    ▪︎자녀의 삶과 나의 삶을 맞추려 하지말고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함에 일조하면 좋음. 억지로 도우지말고 자연스레..
    ▪︎자녀와 가끔 밖에서 식사도 한다면 분위기가 좋을 것임. 이는 우리 집에서 잘 하다보니 서로 사이가 좋음.
    ▪︎자녀들 앞에서 자주 조언하려다보니 같은 말 반복한다고 함. 해서 건강 관련 상식 정도만 조력하고 기타는 그냥 인정하고 이해하고 내비둠.
    ▪︎결혼기념일, 생일 등 자녀가 선물하는 경우 감사의 표현을 하는데 편한 말로 함.
    ▪︎예의란 나이 적은 사람이 머리를 조아리는게 아니라 함께할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것. 자녀도 마찬가지.
    ▪︎죽어라 지켜야 할 3가지(특히 요양원 안가도록)
    첫째, 신체적 건강 - 고통적게 걸어다니기
    둘째, 정신적 건강 - 중증치매, 우울증 없도록
    셋째, 경제적 건강 - 돈 잘 쓰기(소욕,분수,사치 주의)
    ○나이들면서 해야할 일(펌)
    1.소식 - 하루 두끼도 좋다(아점 + 저녁) 그러나 고른 영양은 필수요, 체중 관리.
    2.소언, 약언 - 인간관계 형성
    3.소욕 - 비우되 바보가 되는 것은 유념에 둘것
    4.시혜 - 베풀면 좋으나 호구 주의
    5.성실 - 그런데 시기하는 자가 생기면 무조건 손절
    6.사교 - 안맞는 사람은 자연스레 멀어지도록
    7.포기 - 불가능하다싶으면 매달리지 말것
    8.소비 - 절약은 그만, 다만 낭비 사치 분수 등 고려할 것.
    9.운동 - 신체단련 및 사교로도 좋음
    ○나홀로 즐길 수있다면
    1.악기 다루기
    2.글쓰기
    3.도서관에 가기
    4.명상하기
    5.산책하거나 걷기
    ▪︎기타 혼자서 즐길 일 만들기
    ○나이들면서 매달리지 말자.(펀글 + 보충)
    1.사회적 지위(SES + 학력 + 명예 + 돈)
    2.과거 집착(현재 + 살지않은 미래 소중)
    3.변해가는 외모(자존감 + 편한성격 + 옷매무매)
    4.남과의 비교(자기 삶 + 시기 질투 멸시 버리기)
    5.너무 많은 인간관계(나홀로 삶 + 자기와 맞는 사람)
    ○더불어(소견임)
    6.이성, 애인(친구처럼 지내기)
    7.식탐(맛보다 건강위한 음식)
    8.자녀로부터의 선물, 돈(스스로 분수맞게 삶)
    9.직업(퇴직후 인생3막은 소비)
    10.휴대폰(잦은 경우는 건강의 적, 운동시간 늘려 절제)

    • @다락방미미
      @다락방미미 7 місяців тому +3

      😊

    • @lilacisbeautiful
      @lilacisbeautifu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

    • @조윤선-i5d
      @조윤선-i5d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너무 좋은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ezer_TV
      @ezer_TV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님에게 구독👍💖

    • @rosiesue6043
      @rosiesue6043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카피해서 저장하고 두고두고 마음에 새기고 싶네요

  • @이정숙이정숙-w1b
    @이정숙이정숙-w1b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우리 부부는 자식둘 결혼시키고 둘이 여행다니고 (우리가 예약) 둘이( 외식 ) 구이집도가고 각자 오전 매일 운동가고 점심같이 먹고 낮잠자고 하면 하루
    후딱 지나갑니다 가끔(한달에 한두번) 큰애가 토욜날 오면 귀찮을때가 있어요(많이) ㅠ.. 반찬이며 국이며..오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고 ...가면 반찬 한가득 싸주고 ㅠ...작은애는 아이가 돌이 안되서 혼자 보기 힘들가봐 1-2개월에 한번 가서 아침-저녁에 옵니다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아기 안아 주기도 하고 1주일정도 먹을 반찬도 해갑니다 그런데 가기 싫을때가 있어요 (자주) ㅠ전화도 아이들이 가끔하지만
    진동으로 해놔서 내가 안받는다고 나중에 뭐라 합니다 난 60후반여자..걍 결혼시켰으니 각자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도 해줄건 해줘야죠 안가고싶은데
    우리 애가 너무좋아하니 안갈수도없고..내 할일도 많은데...ㅠ...두돌까지는 가끔가서 봐줘야죠 지금이 젤 힘들때니..나만생각하면 안되죠...ㅠㅠ.스트레스

  • @윤재원-s5x
    @윤재원-s5x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유난히 자식교육과 공들이는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다 크고난 자식에게도 집착하고 못하면 서운해하고 그런거같아요 좋은대학 좋은 직장 좋은 혼처까지 부모님들 역할이 매우 크신 공로 있은지만 그게 다 나한테 잘 하라고 그렇게 키우신건 아니실거예요 자식 잘되는거 행복한거 보면 그거로 충분히 보람과 행복 느끼시고 만족하며 사는게 마지막으로 해야할 부모역할인거같습니다

  • @성정인-x3b
    @성정인-x3b 7 місяців тому +47

    저 나이 칠십 중반 입니다
    너무나 옪은 말씀입니다
    요즘 사람들젏은이들. 너무 옛날 과 다름
    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 @이기예-f5w
      @이기예-f5w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조은 글 읽고가네요
      자식에게 집착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거같애요

  • @rlaaldhr3
    @rlaaldhr3 7 місяців тому +43

    여자에일생이네요
    자식결혼시키고 나면 훌훌털고 내삶을 살아요

  • @그린그린라이프
    @그린그린라이프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자녀가 결혼하면 남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편하고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 @무엇을남기나
    @무엇을남기나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딸 둘 키웠는데 결혼후 독립시키려했는데 이제 생각을 바꿨어요. 원하는대로 바로 독립시키려구요

  • @들풀-p2r
    @들풀-p2r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다리에 힘있고 안아플때나 가능한 소리죠..폼생폼사하다가 기운빠지고 힘빠지면 자식들 찾느라 난리부르스ㅜㅜ

  • @rosebud12qw
    @rosebud12qw 7 місяців тому +245

    자식하고 절대 가까이 살지도말고
    연락은 오는것만 받으세요
    무얼 주려하지말고
    며느리는 남입니다
    딸이라 착각마세요

    • @751user
      @751user 7 місяців тому +82

      딸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공짜 노비라 생각하니 문제가 생기지요.

    • @sujahawng5258
      @sujahawng5258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누가 공짜노비라 생각 함 난 공주님 모시듯 사는구만

    • @금반지-y5m
      @금반지-y5m 6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도 공짜노비취급하는 정신병자가있나

    • @lukeseo4879
      @lukeseo4879 6 місяців тому +3

      ​@@751user 피해의식 쩔어있는 빼미군

    • @751user
      @751user 6 місяців тому +8

      @@lukeseo4879 집에 노비있어서 찔리내 보군

  • @희망-z1c
    @희망-z1c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자식들도 살기 바쁘니 효도 하고 싶어도 맘 만
    서로 노력하고 끝까지 부모는 주는 마음으로 살이야 되겠죠
    슬프네요
    끝은 혼자입니다 혼자입니다😊

  • @트로트김학중
    @트로트김학중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28 like 👍🏻👍🏻👍🏻👍🏻
    지혜로운 인생 선생님
    멋찐 영상 맛나게 잘 들었습니다
    많이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로즈골드-u4d
    @로즈골드-u4d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홀시모 50대때 아들 며느리 끼고 살다 80대가 되었네요.
    홀로서기 못한 시모. 본인은 작은며느리로 따로 살다가 시부 40대 후반에 사별하고 ... 지금 한집에 살고 있는 저는 아주 제인생에 시모가 끼어들어 아직도 있어 솔직히 싫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모는 존경을 못 받고 이기적인 분으로 제게 취급 받고 있어요

  • @bjkim3099
    @bjkim3099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명심하겠습니다 ~ ^-^

  • @서연-m5r8x
    @서연-m5r8x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

  • @hwayoungkim5331
    @hwayoungkim5331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각자도생이 답입니다!!!

  • @방구석-s8u
    @방구석-s8u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노후에는 돈이 제일 좋다

  • @묘덕성
    @묘덕성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나, ~~~^~~~
    소중함.
    내가 행복해야.
    다른이들에게도
    베풀 수 있음을😅😅😅

  • @조난심-s7e
    @조난심-s7e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죠
    #부모는 자식을 선택했고, 자식은 부모를 선택 안하죠🤭
    그 이치 하나만 인지하면 자식에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그말 못하겠죠?🤭
    우리들 부모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합시다😂

  • @GommyTV
    @GommyTV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연락하면 왜?하며 바쁘게 사는 우리 엄마 좋아~~ㅋㅋ

  • @지정숙-m8v
    @지정숙-m8v 7 місяців тому +322

    요즘 아이를 안낳으려는 사람들 이해가 갑니다 왜 그 고생을 하면서 자식을 낳아 키우려하겠어요 늙어서 자식 눈치 보면서 까지 살고싶지 않은거죠~~

    • @쑤기-h3p
      @쑤기-h3p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자식이 상팔자니까요~

    • @동롱이
      @동롱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96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고 한 인격체이기에 눈치를 봐야합니다. 키우고 사랑을 주는 기쁨 그 이상을 바라면 그건 사랑이 아니지요

    • @이루리-x1f
      @이루리-x1f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유산은 받고 싶고 ㅡ? 부모돈에 관심도 갖지 않아야 ㅡㅡ그런데 ㅡ그런가ㅡ?

    • @user-uz3bv7rf6n
      @user-uz3bv7rf6n 7 місяців тому +63

      며느리는 자식아니예요
      가족관계 증명서 떼보세요
      부모아프고 힘든건 듣기싫고 자식들 잘못되고 힘들면 늙은부모한테 빨대꽂기죠 결혼하면 자식은 남으로 여겨야합니다

    • @이선미-o3y
      @이선미-o3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

  • @sleekim3279
    @sleekim3279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정말공감합니다 그렇케살아야됩니다

  • @김선희-g5t
    @김선희-g5t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말도 이쁘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Lee_jjang
    @Lee_jj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댁이 코앞이라 아들 매일보는 시어머니 시시콜콜 아들에게 연락하는 시어머니 다행히 저에겐 터치 안하셔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스트레스는 쌓입니다. 그래서 전 아들 사회생활 시작하자마자 내보냈습니다. 집나가면 저축많이 못한다해도 서로 덜보고 간섭 안하는것이 상책인듯합니다.

  • @호수-d4q
    @호수-d4q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구독 했습니다 긴시간 수고하셨어요 73세 외동딸에 다바치고 주고 먹고싶은것 혼자사먹고 잘삽니다

  • @뭄무-q2n
    @뭄무-q2n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내 손아귀에 두려고 할수록 자식은 도망가고 싶어합니다 성인으로 동격으로 인정해줘야 싫다고 해도 찾아갑니다. 자식이 오히려 과하게 기대는 건 손아귀에 들어가 독립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작용일뿐..

    • @김문성-t6p
      @김문성-t6p 7 місяців тому +1

      ❤❤❤❤❤❤❤❤❤❤❤❤❤❤❤❤❤❤❤❤❤❤❤❤❤❤❤❤😅😅

  • @설미리-q1s
    @설미리-q1s 3 місяці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제가 자녀들에게 비슷한 방향으로 잘 가고 있멌구나^^

  • @허경자-s4l
    @허경자-s4l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루팡-z7c
    @루팡-z7c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식 한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것 자식들 한테 상처 받지 않으려면 기대를 하지 말것 좋은대학 나와도 본인들 먹고 살기 바쁘고 우찌되었던 부모테 손벌리지 않고 살아 주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할판
    살아보니 사람 노릇 하고 살기가 얼마나 힘드는지

  • @Sophia-yp8xq
    @Sophia-yp8xq 7 місяців тому +121

    언제부터 이렇게 가족조차 각자도생이 된 세상이 되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 @holabird6529
      @holabird6529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나라가 잘 살게 되니까, 예의 없는 걸 이제 서로가 못견디지요 동방예의지국은 정말 한심한 착각입니다

    • @syk6950
      @syk6950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원래부터죠?
      학원 뺑뺑이 도는 와중에 무슨 정이 쌓였겠어요?

    • @Leslie34565
      @Leslie34565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여성 상위 의 시대가 제대로 이뤄지다 보니 시부모 의 위치가 말도 아니게 처참합니다.
      이제 출가 외인 이 딸 이 아닌 아들이 되어버렸읍니다.

    • @파란바다-u3y
      @파란바다-u3y 7 місяців тому +45

      처참한 시대가된게아니라 정상이된거겠지요 누구의 희생으로 얻어진 평화의안식이 각자도생이되면서 편해지는 사람도있는거죠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고 행복할권리가있다 그러므로 자식이 성인이되면 그때부터 이웃으로 생각하고살아가야 지혜로운삶이다 법륜스님의 주옥같은말씀

    • @Leslie34565
      @Leslie34565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파란바다-u3y 문제는 시댁은 철저히 외면 하며 시댁 의 경제력 은 누리며 친정 되만 어울려 손녀 의 얼굴도 볼수없는것 은 정상이라 할수 있을까요
      이건 시부모에대한 착취이죠

  • @아기당근-q6e
    @아기당근-q6e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제나이 52세인데 주변에 자식들 취업하기만 기다리는 사람들이있어요
    키워놓았으니 돈벌기시작하면 매달 30 50씩 달라고한다고하네요
    이해할수없는데 그렇게 부모에게 하고 살았던사람들이 또 그런행동을하더라구요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아이고 ㅜㅜ노이해ㅜㅜ 같이 살면 생활비 받는게 당연하지만 따로 사는데도 용돈 달라는게 말이 되나 요즘 세상에ㅜㅜ

    • @명화김-r5d
      @명화김-r5d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올해 50인데
      그런 사고방식 이해가 안되네요.
      자식들이 불쌍타
      요즘 애들도 살기 힘든데

  • @영이영이엄마
    @영이영이엄마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젊은 얘들도 가정이루고
    살기 힘들거예요
    맘좀 비우고 자식
    바라기 전 어릴때 상황 있어 늦게 보고
    싶었는데 많이 깨닳고 갑니다 ~
    각자 인생 살아야죠 ᆢ연락하면 반갑게 받구 씁쓸합니다 전
    막내로 엄마 시집가서도 자주 찾았던 터라 그져 요즘 얘들 웃지요 ㅎ
    이런글들 진작 보았
    다면 ㅜㅜ 감사 드립
    니다 명심할게요ᆢ😢😢

  • @조송남-r9j
    @조송남-r9j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살아보니 부모노릇도 자식의 도리도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부모도 좋은자식도 참 어려우닌까요

  • @나무큰-g5e
    @나무큰-g5e 7 місяців тому +49

    며느리도 형식적으로 하는것같아요 왔다가도 심기가 불편해요 옛말이 생각나네요 오면반갑고 가면더반갑고

    • @김나경-j3l5s
      @김나경-j3l5s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당연하죠..속으로 낳은 자식도 마찬가지예요.
      한때는 며느리였다가
      언젠가는 시부모가 되지만..모든게 서로 상대적입니다.
      서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 @단오-r1c
      @단오-r1c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그럼요
      남이 이만큼이라도 해주니 고맙다 생각해야합니다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며느리는 남인데 형식적으로라도 해주는게 어딥니까??남편보고 결혼했지 부모건사할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ㅜㅜ나 50대지만 받을 생각 전혀 없는데 사고를 바꾸세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내자식도 그런데 며느리 한테 바라지 말아요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옛날 며느리 역활만 생각 하고 바라면 불화가 생겨요

    • @mokim621
      @mokim621 6 місяців тому

      ​@@김나경-j3l5s거리두기 좋아요

  • @김기순-g3k
    @김기순-g3k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식은 품안에 자식 결혼하면 먼 친척이나 이웃 사촌처럼 올땐 반갑고 갈땐 더밥갑다

  • @퍼즐조각-i9y
    @퍼즐조각-i9y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사이좋지 않았던 아버지
    자주 연락 오는거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어릴때부터 폭력적이었고 가정에 소홀했으면서 왜 갑자기 친한척인가 싶어요 내가 필요하다고 할때는 함부러 했으면서 왜 본인마음은 알아달라고 하는지..

    • @레이튼-p9u
      @레이튼-p9u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부모들이 착각을 해요 인제늙어서 자식하고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좋은추억이 없는데 대화가없어요 그러면서 쌀할하다고 뭐라하고 우선 사과부터 하고 대화했음 좋겠는데 그건절대로 안하죠 인정이 되니까 그냥 스리슬쩍 넘어 갈려고 하죠

    • @mokim621
      @mokim621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늙어서 몸과 맘이 약해진거지요 하지만 당한 자식은 아무 감정없어요

  • @벽어연
    @벽어연 7 місяців тому +40

    각자인생 사세요
    자식들도 지들인생 잘 살수있도록 냅두세요

    • @mokim621
      @mokim62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멎는말씀!!

  • @고희덕-c1k
    @고희덕-c1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감사합니다.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심봉금
    @심봉금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각자 도생을 일찍 할수록 좋습니다 요즘은 사회초년생이 동물 고양이까지 키우는것이
    너무 짜증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좁은 오피스텔에서 고양이 용품만해도 가구에 반은 차지합니다 대소변 모레변기에
    온 집안구석구석 고양이 털에
    어릴때 속안썩이였는데 성인이되였다고 말을 죽어라고 안들어서 그동안 쏟은 정성다
    돌려받고 싶고 인연고 끈고안보고 살고싶습니다

  • @abc-o4o
    @abc-o4o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종교나 뭐 하나에 미쳐서 모든걸 자기 고정관념이나 종교에 끼워 맞추려고만 안해도...

  • @이하늘-h6t
    @이하늘-h6t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감사합니다

  • @해정-v7i
    @해정-v7i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리감사합니다😂❤

  • @bca2391
    @bca2391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어른들이 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 젊을때 친정에 얼마나 자주가고 전화 안부하시고 용돈드렸는지...시어머니께 얼마나 전화드리고 모시고 다녔는지..본인은 못했던 효도 왜 받으려고하는지...옛날부모도 본인형편에서는 최선을 다해 자식들 키웠고 요즘젊은 부모도 그렇습니다. 나만 특별히 자식에게 희생했으니 서운하다..이건 아니에요.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 @미숙고-t1d
    @미숙고-t1d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ㅎㅎ 그럼 안되는데
    왜이리 웃음이날까요~~
    웃픈현실이네요.

  • @공간-n4s
    @공간-n4s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다 좋은 말인건 알겠으나 인생이 참 버겁네요.
    아침에 눈뜨는게 싫어요.

  • @이경민-z3e2q
    @이경민-z3e2q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말 격하게 공감 합니다.!!!.

  • @뽕나무-e2p
    @뽕나무-e2p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서운할때마다 본인은부모에게 어떤자싯이엇나생각하면 답나옴

    • @choi2546
      @choi254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답입니다

  • @hanna0322
    @hanna0322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미국인들은 자녀가 18세 되면 나가라고 나가라고 밀어내요. 한국 부모들은 결혼한 아들자식 분가하겠다는것도 서운해 하는걸 제 주변에서 두번 봤어요. 동양 정서. 진심으로 이해 불가에요.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뭔 쌍팔년도 얘길 하네요 ㅜㅜ요새 누가 분가한다고 서운해하나요??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예외적인 정신나간 부모 얘긴 하지 마세요

    • @아자아자-o4c
      @아자아자-o4c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희 시엄마는 정신나간거네요. 50대 팔팔한 나이인데도 그래요. 당신이 못봤다고 없는 일 치부하지 마세요~​@@나너우리-b9w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자아자-o4c 한국도 많이 변해서 저런부모 거의 없다고요 동양정서 이해불가라고 하니 예외는 어디에나 있다는 얘기예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너우리-b9w요샌부모들이 같이 안살려고 하는데 내주위엔 하나도 못밨음 본인이 케어 받을려고 하면 몰를까 결혼안해도 독립하길 바램

    • @청하a
      @청하a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 시어머니도 남편 결혼한다고 짐싸서 나가니 너무 서운하고 섭섭하더라고 저에게 몇번이나 말씀하셨어요.
      본인이 못봤다고 없는일 아니에요.
      제 주위에도 종종 있구요

  • @김태양-j4y
    @김태양-j4y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는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 @neoqma3772
    @neoqma3772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즘은 다 큰 자식이 함께 삽니다. 시대 흐름이 그럼

  • @최중수-y9n
    @최중수-y9n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자식 내몸 사무침 애통 편안 연락 거리 결혼 눈치 여성 가족 허전함 부부 마음 인생 상황 고생 당연한 고백 형제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새구멍 을 찾거든 임자를 찾아주라 진눈 깨비가 오면 도랑을 처라 말똥 속에도 진실은 있다 때를지어 가는새도 순서가 있다 배를 돌여라 풍파가 친다 잡소리 가 나더라도 성질을 죽여라 곡식 가마니위에 독사가 있어도 내쫏지 말아라 고목을 쳐다보며 진리를 깨달아라 헝클어진 머릿속에 잡귀가 있다 아들 딸들아 나를 사랑하라 울고 웃으며 세상이 돌아가도 올것은 온다 마음이 약해도 할것은 다한다 봄비속에 모란꽃이 시들어 져도 예쁘다 인연이 있어 만나도 뒤돌아서면 남만 못하나니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옷깃이 젖난이 눈물 한방울 흘려도 노하지 말라 폭풍 치는 소리에도 고요함이 있다 일곱빛 무지개 빛 속에도 먹구름이 있다 도라지 꽃이 피고나면 할미꽃이 진다 구름아 어디가니 나랑놀자

  • @장영순-l3e
    @장영순-l3e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잘 들었어요 ㅎㅎ

  • @순분강-s7v
    @순분강-s7v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아요 ❤

  • @루비임당
    @루비임당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한 영상입니다. 🍵

  • @habiter7668
    @habiter766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30년 애지중지 키웠는데 내가 늙으면 자식 눈치 살펴야하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결국 내 인생 살아야하는게 보이기 때문에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자식 안낳는거예요
    둘이 편하게 인생 즐기다 가지 왜 사서 고생합니까
    돈이 효자입니다

  • @박신정-b5u
    @박신정-b5u 5 місяців тому

    딸도 마찬가지 던데요~

  • @그래-i7h
    @그래-i7h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냥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 @이재원-b3r5f
    @이재원-b3r5f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자식들이 도움을 청할때만 나서야 할것 같아요 ~ㅎㅎ

    • @rosebud12qw
      @rosebud12qw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도움?
      돈 달라는거 밖에 뭐가있겠어여

    • @Kim-vb4nx
      @Kim-vb4nx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돈이죠?
      추우면 덮고 더우면 차버리는 이불같은 존재
      요즘은 부모가 돈이 많아야 순종이죠?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돈 퍼주다가 거지꼴 납니다ㅜㅜ 내 노후때메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해야 다신 그런 얘기 안하죠

  • @신명희-q5h
    @신명희-q5h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시부모랑 5분거리에서 지겹게 살았는데
    이제 친정가까이 삽니다.
    지긋지긋 합니다.
    이렇게 살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습니다.
    저도 딸하나 있는데 멀리 살껍니다.

    • @신명희-q5h
      @신명희-q5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픈 친정엄마 땜에 일도 못합니다.

  • @희망-z1c
    @희망-z1c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자식은 잘 살아주고 지들 앞 가림 하고 살면 효도죠 멀 바라겠 습니까

  • @박아롱-l1j
    @박아롱-l1j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러니 자식들결혼할때도 집평수줄이거나 대출받아서 결혼시키지말아야할듯
    지둘의결합이니 결혼도알아서하게끔해야되겠네

  • @색연필-p3o
    @색연필-p3o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전화올까봐 겁 납니다.
    자식들이 전화올땐 지네들 애 봐달라는 전환데,
    서로 각자 인생 살아야지요?
    평생 나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는데, 이제 내인생 살려니 손주까지 키워야 하는가요? 어차피 손주 크면 그땐 싫다 할텐데...
    혼자 외롭게 신명나게 살랍니다.

  • @양병철-z8r
    @양병철-z8r 6 місяців тому

    자식들이 부모한데 많이기대하죠
    자식들도 부모 패가망신 안시켯으면해요
    왜 아들만 자식이라할까요
    아들자식은 본가는안와도 처가는 몃번가죠

  • @이이유정-w7z
    @이이유정-w7z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부모님께 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면 답 나옵니다. 나는 내 자식보다
    부모님을 위해 살았는가?
    아들이 번 돈을 자신의
    돈이라 여기며
    손주 유치원 보내는 것도
    못마땅해 하시던
    시부모님의 뜻을 받들었는가? 저도 시어머님의 뜻을 받들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전 나쁜 며느리였겠지요.
    세대 차이는 늘 존재합니다.

  • @숙자최-y4m
    @숙자최-y4m 7 місяців тому +38

    부모들 제~~~발 결혼후 부터는 내자식 아니다~ 라고 마음 비우세요 과거 가난해서 먹을게 귀했던 시절에 성장한 우리 부모세대와 달라 김치등 먹는거 챙겨주려 드나들면 풍족한 짐세대들 넘 부담 스럽고 싫어합니다 이젠 부모 형제이지 더이상 가족은 아닙니다 "자기네들 처 자식이 가족"이지요

    • @정숙희-r9j
      @정숙희-r9j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반찬가져다줘도 별
      반가워하지도 않습니다.
      집착증같이 보일수도
      있으니 자제해야됩니다.

    • @레이튼-p9u
      @레이튼-p9u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정숙희-r9j뭘반찬을 가져다 줘요 며느리 시어머니음식 안좋아해요 본인이먹던 음식이 아니라서 고기나 재료로 주면 몰를까

  • @keunjung5940
    @keunjung594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Thank you your true story but I do not want to this kind of sad story......

    • @christinajung8300
      @christinajung830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This is mot sad story at all to me even though I am 67 and I have 2 married daughters who has their own families.
      It is freedom from my duty as a caretaker or mother and live my life fully.
      But I am doing my best whenever they come to see me or if they need my helps.
      I love this story and agreed 100%

    • @suerake9962
      @suerake996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This is not a sad story, it's a true story. Change your concepts

  • @emotion170
    @emotion170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매주 안부전화하면 할 때 마다 전화 자주 안한다고 뭐라 뭐라하던 시어머니 시아버지 ㅋㅋㅋ 그냥 이제 아예 전화 안합니다. 해도 욕먹으면 그냥 아예 안하고 욕먹는게 낫죠.

  • @항상맑음-f7z
    @항상맑음-f7z 5 місяців тому

    자식은 자식도리하며 살고 부모는 홀로서기연습하고 ~
    일년 결혼한 아들과 며느리 보니 잘 해주지도 말고 서운하다 하지도 말고 돈도 주지말고~내행복을 먼저~손주낳았다고 질질 끌려다니지 맙시다

  • @최혜진-p2y
    @최혜진-p2y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 영상을 누가 엄마한테 보내주면 좋겠어요

    • @1seeyou
      @1seeyou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보내드릴까요? 카카오톡으로라도..?

  • @이윤정-y4y
    @이윤정-y4y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받아들여야만할일이네요 키워서 며느리에게받친기분이죠 허나 내마음바꿔서 멀리있는친척쯤으로 여기고 놔주어야많이 나도살고 아들도 사는길이예요 며느리도요 마음돌려내는것많이 답이예요 엄마의마음은 이사회의 일꾼하나키워낸보람으로만 여기세요 아프다하고 듣기싫은말이나하면 더더멀리만가요 이젠 받아들여야 해요

    • @아트함
      @아트함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지금시대가 극한 이기주의 시대랍니다 자식이 결혼하면 부모가 먼저 확실히 놔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미련도 후회도 없이 ㅋ

    • @소리바람-k1e
      @소리바람-k1e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딸은 사위 뿐아니라 사돈댁에 받친 기분입니다

    • @y6v-x2f
      @y6v-x2f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저는 아들을 며느리한테 바친 기분이라는게 이해가 안되요.
      아들 결혼하면 홀가분해서 날아갈것 같은데 말이죠.
      세상에 재밌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아들관련된 모든게 지긋지긋해요.
      아들 결혼하면 제발 멀리 살았으면 좋겠어요.

    • @정숙희-r9j
      @정숙희-r9j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차라리 멀리 떨어져
      사는게 아들가족은 나은듯.
      손자봐줄때만 찾아가
      봐주고오면 공허한기분.
      우리예전 시부모
      대할때와 많이
      달라졌는데,
      내가 바뀔려고 노력중입니다.

    • @USER-y2u2r
      @USER-y2u2r 7 місяців тому

      @@y6v-x2f저와. 똑같은. 심정이시네요. 성인되어. 자립시키면. 제자신의. 삶을. 살고싶습니다. 주위에. 다. 키워놓은 분들보면. 부럽습니다. 세상은. 눈에보이는것만 아니라. 찾을려고 하면 무궁무진으로 자신을 위해서나. 남을위해서나. 할일은 많다고. 봅니다. 돌봄이. 끝나면. 둥지를. 뜨난. 새 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 @폴리안-d8m
    @폴리안-d8m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이육시비까지 친정부모케어하느라 몸이 망가졌는데 아들둘은 재산주고싶으니 병원비.생활비는 큰딸인 저한테 수십년 너한테 보호받았으니 니가 계속 해달라는 부모덕분에 우을증에 삶이 지옥입니다. 내자식은 너만 잘살고 독립해서 각자 살자고 합니다. 결혼한 자식은 그저 독립한 다른 가정으로 생각하는게 건강한 관계로 남는거 같아요.

  • @김정심-p5l
    @김정심-p5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말씀 감사드립니다

  • @미숙고-t1d
    @미숙고-t1d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냥 사세요...!
    인생 넘넘 극성스레 살필요 없어요!
    딸많은집에 아들은 자신이 원한다며 늦둥이아들 기어코낳아 뿌듯해하던 동갑내기 아래층 여자들이 생각나네~~ㅋㅋ
    연금보험이나 많이들고 사는게 낫다했는데 ㅎㅎ
    어찌나 뿌듯해하던지😂😂

  • @네잎크로버-q6i
    @네잎크로버-q6i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요즘 애들성향이 다 같구나
    자식 키우기 너무 힘들다

  • @이주미-i5g
    @이주미-i5g 7 місяців тому +38

    시어머니 전화오는건 뭐 사달라고하는것과 뭐하라고 시키는것 두가지뿐이니...정말 전화에 시어머니가 뜨면 반갑지않은 정도가 아니라 받기도싫음.

    • @이성과감성-e8s
      @이성과감성-e8s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니까!!!

    • @mokim621
      @mokim62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매달 용돈드리는데 뻑하면 전화해 돈을더요구하고 돈을 막쓰고 음식을 잔득사서 썩혀버리고 ..시모 전화는 몇통찍히면 마지못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