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I am so happy that I was able to come across such a special performance! I am only 32 years old so this era is before my time, but as a lover of classic Korean music, this performance of legends is amazing to see!
숏츠 보고온사람 개추
딱 들켯농
ㄱㅊ
ㅋㅋㅋ
나둥ㅋㅋ
왜 다 똑같은데ㅋㅋㅋ
(서 있는 순으로)
위스키 - 소주 - 와인 - 막걸리
ㅋㅋㅋㅋㅋ
ㅋㅋ이런생각은 어떻게하는거야ㅋㅋ
이게 딱이네~~ 캬아~~
김광석이 무슨 소주냐 ㅡㅡ
소주가 너무 독하네요 자꾸 땡기구로
김현식을 그리워하는 김광석을 그리워합니다
어떻게 다 스타일이 독보적이네ㅋㅋㅋ 광석이형 목소리는 참 무언가가 있다.
쇼츠 보다가 김광석
"왜 그리도 낯설고'
다음 부분에 끊겨서 스트레스 받기전에
부랴부랴 달려옴ㅋ
오 개처럼 달려오셨군요
ㅋㅋㅋㅋㅋㅋㄹㅇ
저두요ㅋㅋㅋㅋ
정답입니다ㅎㅎㅎ
안달려올수가 없지 ㅋㅋ
진짜 너무 귀한 가수 하나를 잃었다...
저 개성강한 4명이 합을 맞추다니
소름 ㅋㅋ
그냥 김광석이 부르자마자 김광석 노래로 만들어버림.. 기억나는게 광석이형밖에없어...미친음색과 감성이다 레전드.. 강산애 외모도 놀랍고
자! 여기까지가 너희 선배들의 작품이고...
(왕부담)
권인하 약속했던 이부분 미치도록 좋네.. 정박에 딱딱 맞아들어가면서 다르게 부르는게 넘 소름
쇼츠 배댓이 '소싯적 교수님들의 조별과제'였나 ㅋㅋㅋ
잘봐 교수님들 팀플이다
ㅋㅋㅋ
흡사 맨허튼 프로젝트
@@bangulim 고생하셨습니다.
와이파이로 돈안내고 듣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와이파이 끄고 데이터로 재생했습니다
모든 분야에는 낭만의 시대가 있다. 효율적인 1가지로의 통일을 이루기 전. 다양성과 실력의 균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시대. 저 때가 딱 그때였던 것 같다.
김광석 살아 있으면 참 좋겠다~ㅜㅜ::
와 이건 진짜 엄청나게 소중한 영상이네...
난 권인하 배려가 너무 좋음
후반부야 고음으로 해서 그렇다쳐도
중반에서는 본인 창법이 쎈걸 아니까 마이크 떼서 적당히 밸런스 맞춰주네
맞습니다. 배려왕 인하형님!!
창법도 창법이지만 위로 화음 넣으면서 성량 조절하려고 그런거 같아요. 고음을 낼수록 소리가 커지다 보니
혼자 마이크 명치에 있노 ㅋㅋㅋㅋ
그러네요...본인 혼자 락커라서... 가창력 우위를 떠나서 평소 창법에 따른 성량이 다를 수 밖죠. 혹시 동료나 무대에 누가 될까 배려가 느껴지는...
@@user-hi7nq1dd5j그건 절대아님 병ㅅㅋㅋ
강산에 도입부 목청뭐냐 아무도 흉내못낸다 타고난것
광석이형님은 도대체 뭘까? 분명히 다른 뭐가 있는데 그게 뭔지 설명할 수가 없어. 와중에 강산에형님 초롱한 눈망울, 새하얀 이빨, 미칠듯한 목소리ㅋㅋ
옛날이 좋은게 아님. 확실히 옛날이 더 나았어
참.. 어떻게 본적도 없는 사람이 이렇게 그리울 수 있을까..
2088년에 듣고 계신분?
김광석님의 목소리로 많은 노래를 듣고싶다 ㅠ
왜 이걸 이제야 보여주는 것이냐 유튜브야
김광석 부분에 이르자마자 바로 울컥해집니다. ㅠㅠ 너무 아까운 사람을 너무 빨리 잃었어요 ㅠㅠ
전설들과 별이되버린 전설의 풋풋했던 시절..
원래는 이 댓글이 가장 위에 있었는데 사람들 유입되어 아래에 계시는군요
젊은 날을 함께 한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 영원한 난제. 그래서 넌 광석이형이냐 현식이형이냐. 친구들과 함께 젊은 날을 회상하자니 광석이형 노래만한 것이 없었고 얼큰히 취해 돌아오는 길에 홀로 걷자니 문득 외로워 현식이형 노래를 흥얼거렸다.
형님 낭만 멋지네요
우와 시인이십니까??ㅋㅋ가슴속에 와닿는 울림의 깊이가..저도 광석가수님 현식가수님 모두 좋아합니다♡
낭만... 몸 건강히 장수하십쇼 !!
와...... ㅋㅎㅋㅎㅋㅎㅋㅎ 이 댓글에 답글이 있길래 막 "폼잡네" "겉멋만 들었네" 이런 건줄 알았는데 답글에 멋있다고 되어있어서 댓글 다시보니 멋있긴 하네요. 낭만 넘칩니다.
글을 참 맛있게 잘 쓰신다🤍
와 4명 있는데 4명이 다 각자 음색 미쳤다
다 쟁쟁한 가수분들인데. 김광석님의 목소리에서 모든게 다 정지되는것 같네요.
저작권땜에 이름 가렸지만 이름 아는 레전드인게 미소 나오게함ㅋㅋㅋ
마치 세계 4대진미를 한식탁에 모았는데 분명 다 진미인데, 개성이 다 따로인것도 재밌고 안맞는것도 재밌네요ㅋㅋㅋ
명작(내사랑내곁에)과 대가의 목소리(김광석)에서 풍기는 깊은 향기...할아버지 책장의 고서를 펼쳤을 때 은은히 풍기는 묵향과도 같다.
공감합니다. ^^
광석님 음색은 레전드임
김광석 행님은 그냥 자기노래로 만들어버리는 클라스...ㄷㄷ
진짜 권인하 형님은 과거에도 지금도 레전드...
권인하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이부분 너무좋다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너무 맑고 감미로워요..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교수들의 박사시절 연구과제 보는거같다
이야
이노랜 권인하 저분이 젤잘어울리는 듯
이 노래 들으면 어릴 때 아빠차 타고 라디오 들었을 때가 생각남 90년 초중반
저도 중1학년 때 그렇게 접했습니다 ^^
강산에님 진짜 잘 생겼네요
김현식 노래를 부르는 김광석 강산에 권인하 이은미… AI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가수 특유의 엇박이나 애드립까지 구현을 못하니 정말 귀한 무대다ㅠ
와 마지막에 광석이형 무반주 부분 너무좋네요....하미쳤다진짜
김광석님 보고싶어요
애써 웃음지으며 파트의 김광석님 ㅠㅠ자꾸듣게되네요
와 광석이형 발성 미쳤네..
한국의 가수들 ❤최고네요
다 자기만의 색이 뚜렷한데 잘 어우러지는게 신기
권인하님은 무슨 색소폰 소리가 나는거 같음. 누구나 따라할 수 없는 음색과 가창력.
불협화음이 만들 수 있는 천상의 화음
권인하도 참 유니크해
김광석..어쩜 노래를 말하듯이 무심히 노래하는데..가사 하나하나 가슴에 와서 박힌다
I am so happy that I was able to come across such a special performance! I am only 32 years old so this era is before my time, but as a lover of classic Korean music, this performance of legends is amazing to see!
김광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가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김광석님의 음색 너무 좋아요 잘 계시죠? 따님은 만나셨나요 그립습니다
청춘의 사랑 ㅡ 거침없는 사랑 ㅡ 책임감 느끼는 사랑 ㅡ 황혼까지 하는 사랑 ㅡ 의 느낌 캬. 소주 어디있지?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며.. 음악적으로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는 분의 영상의 채널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왜 김광석님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아 진짜 지린다..이래서 아빠가 김광석 김광석 하는거였군
맞습니다.
불협화음이 때론 더아름다울때도있단걸 이노래를 통해 알았습니다.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이 노래가 6학년 국민학교 졸업식쯤 신승훈 노래하고 1위를 다퉛는데 ㅠ,ㅠ 어렷을적 기억이 납니다.
인하햄이 너무 찰떡인데 이노래랑 ㅠㅠㅠㅠ
레전드
이은미가 막내라니❤
크ㅡㅡ아아아
아니 이런 레전드 무대가 있었다니...
강산에 잘생겼네
강산에님 긴머리에 맑은 눈이 너무 빛나네요
너무 좋다 진짜 그 시절 그 감성과 김현식씨의 그 좋은 노래를 당시 최고 가수들이 이렇게 불러주니까 진짜 최고네요
영걸형님의 맑고 영롱한 눈빛한참을 끄덕였습니다!
광석형 발성이며 본인의 확실한 목소리 미친거 아닌가?! 하고 또 한번 감탄했어요!!
첨들어도 그냥 좋네
이거 그냥 처음으로 맞춘거 같은데 와... 감사합니다...
차 퇴근하는데 김광석 권인하 목소리들으면 미침…
난 우리 천둥호랑이선생님이 대단한 사람인줄 몰랐음
원곡이 젤좋아
그냥 전설인데
김광석님 뿐만 아니라 4명 다 너무 좋아요..
김광석님 내곁에..
음색끝판왕..
미국 호프집에서 팝송을 부를 가수와
영국 왕실에서 샹숑을 부를 가수와
한국 노가다 쉬는시간에 사랑노래를 부를 가수와
수만명 관중 앞에서 락을 열창할 가수가
함께 노래를 부르는데
왜 이렇게 조화가 좋은지 모르겠다
오른다 알고리즘에 의해서...
이게 음악이고 이게 낭만이지
이렇게 개성이 다 강한 목소리도 어울릴수가 있네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한지...ㅠㅠ 광석이형ㅠㅠ
이은미 너무 멋있어요!
권인하 아저씨는 지금이랑 똑같이 생겼네
2024...김광석...❤
권인하의 절제도 보이네
김광석은 이 중에서도 유니크하네...
우와...
갠적으로 광석삼촌 목소리 너무 좋다 그냥 심금을 울린다랄까…
4명 음색이 다 독특하고 저마다의 색깔이 있는데, 블랜딩이 어색하지가 않네요... 이게 바로 클라쓰인가 봅니다... 허허
강산에님 처음에 떠나가는 날이 하고 눈 아련해지면서 툭 떨구는게 너무 좋음 그것만 돌려보는중…
강산에 권인하님 일부러 성량 낮춰 같이 불러주는거 너무 좋다^^
이런 네분이 하는 노래라??
그저 놀라움 자체~~
근데 방송관계자 누가 억지를 부렸을까??
몹시 궁금
강산에 겁나 잘생겼네;;;;;
와...
김광석은 진짜 다르구나
광석이형님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산에형님 첫소절에 할말을...
낭만이다....
쇼츠 보고 '광석이 형을 끊어??'하고 부리나케 찾아서 옴...
영상에 음원에 남아서 너무 다행이고 좋아요😢
광석이형 넘 보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