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행성이라는 것이 가스형행성이라기 보다는 다수는 적색왜성에 못미치는 갈색왜성형태로 엄밀히 거대가스형행성과 적생행성의 그 중간형태로 어느정도 에너지를 뿜어내는 왜소항성이라고 보는 것이 적정한 표현입니다. 영상에서 표현하신 경우의 전자형태이죠. 이런 천체에서 생명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자의 경우 갈색왜성을 공전하는 행성일것인데 갈색왜성이 대략 1500~2000켈빈정도의 온도를 가지고 공전행성이 갈색왜성과 대략 천만킬로정도 떨어졌다면 충분히 생명체환경가능할수 있습니다. 유로파가 목성과 약 70만킬로정도 떨어졌스니 갈색왜성이면 그나마 어느정도 에너지를 뿜어대니 좀더 멀리 떨어져야하죠.
얼마전 이상한 친구 하나가 생각난다. ㅋㅋㅋ 행성은 항상 별 근처에 있고, 별이 없는 행성을 상상할수 없다길래. 대댓글로 떠돌이 행성은 실제 존재하고 현재도 많이 찾아냈다고, 하니, 아주 격렬하게 피를 토하며 그럴리가 없다고 하더라, ㅋㅋㅋ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이 진리인양, 남의 생각은 배척하고 보는 사람들은 영원히 발전이 없을 거다.
너무 ㅜ 중요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원래 말이 빠른 편이라 계속 잘 들릴 수 있게 느리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날은 다음 녹화 일정 때문에 재촉받고 있어서 ㅎㅎ ㅠ 좀 더 서두르게 되었어요 ㅠㅠ 다음 에피소드부턴 더 잘 들릴 수 있게 여유로운 발성으로 준비하겠습니다 😭😭
떠돌이행성 이라는 용어 자체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성이 은하계를 돈다면 행성도 빛을 내지 않을 뿐 은하계를 도는건 똑같은거고 또돌이 행성이라는 용어가 합리화 되려면 결국 항성도 또돌이항성이어야 합니다. 떠돌이행성이라는 이름이 붙은건 결국 항성 주위를 돌고 있지 않다는 거였고 행성은 항성 주위를 돌아야 한다는 기존의 잘 못된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떠돌이 행성이라는 용어는 잘 못 되었습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스텔스 행성이 더 합리적입니다. 밤에 도로 위의 스텔스 차들처럼 단지 빛을 내지 않을 뿐입니다. 하지만 도로라는 일정한 길을 따라 가는건 똑같은거죠.
목성크기의 암석행성이 물도 풍부하다면 지구의 관점에서 그곳의 생명체는 중력때문에 납작해야하지만 만약 지구와 지구인의 크기비례로 목성과 목성인의 크기를 같다고 한다면 목성인의 크기는 지구인보다 과연 얼마나 커야 할까요 ? 그렇기 때문에 절대 지구의 관점에서 외계인을 찾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양 주위는 도는 목성의 위성과 떠돌이행성의 위성(있는지 없는지 알려지지 않은) 이렇게 일대일로 동일하다고 가정하는 것은 논리적, 과학적이 아닙니다. 뭣보다 항성 없이 떠도는 행성이 위성을 가진다는 건 좀 믿기 어려운데요. sf적인 상상은 나쁘지 않으나 과학적인 데이터가 부족하네요 본인의 상상과 천문학에서 검증된 부분을 분리해서 말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운맛 천문학🔥] 137억년 전의 은하?? 이걸 정말 믿을 수 있을까?](http://i.ytimg.com/vi/K1ZMMSj1ktw/mqdefault.jpg)
엔살라두스 위성의 지하 바다도 지구처럼 물이 짠가요?
인천 SSG!
떠돌이 행성은 그럼 단독으로 은하의 중심를 돌고있는 건가요?아니면 우주를 정처없이 떠도나요?그리고 우주를 정처없이 떠돈다면 행성말고 항성은 떠돌이가 없나요?
과학유튜브 이거저거 많이 보는디 이 채널은 진짜 독창적이네 크
저도 항상 궁금하던 주제에요. 예를 들어 탄소 기반이아닌 생명체가 있다면? 이런식으로 궁금해하곤 하는데...좀 더 늦게 태어났어야 알 수 있으려나요?
아리수 욱리하 한산수….와우, 천문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막간에 역사를 또 배웁니다! 최고!
오늘도 흥미진진 신비한 컨텐츠로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오늘도 시청 감사합니다 👍👍
해저 문명이 있다면 우주 탐사 이전에 지상 탐사라는 과학이 발전하겠네요.
물 없이 우리가 생존이 가능한가를 논의하면서 물로 가득찬 탐사선을 타고 올라오겠어요.
아마 천문학 대신 유체역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세계가 되지 않을까요?! ㅋㅋ
항상 참신한주제... 너무좋다 현자타임즈!!!!
🙋♀️나 1등.
아 재밌어요🥳🥳🥳
매번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wz_mz
아직 중학생이라 다 알아듣지 못해요.
하지만 점점 똑똑해지겠죠...
저는 무용해서 공부할 시간이 더 없어요.
우주선생님 채널에서 부족한거 많이채워요.
늘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주말, 좋은 영상 감상하고 갑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녹아버림 🫠🫠🫠 채널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
제가 무지해서 하는 질문입니다만...
행성의 조건 중에 하나가 항상 주위를
일정하게 공전하는걸로 아는데
중심에 항성없이 떠돌아다니는데 그걸
왜 행성이라고 부르는지...
너무신기합니다 잘봣습니다~!
아... 그래서 많은 수의 ufo가 지구내부로 들어갔었구나. 그곳이 그들에겐 핫스팟이었어...
떠돌이 행성이라는 것이 가스형행성이라기 보다는 다수는 적색왜성에 못미치는 갈색왜성형태로 엄밀히 거대가스형행성과 적생행성의 그 중간형태로 어느정도 에너지를 뿜어내는 왜소항성이라고 보는 것이 적정한 표현입니다. 영상에서 표현하신 경우의 전자형태이죠. 이런 천체에서 생명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자의 경우 갈색왜성을 공전하는 행성일것인데 갈색왜성이 대략 1500~2000켈빈정도의 온도를 가지고 공전행성이 갈색왜성과 대략 천만킬로정도 떨어졌다면 충분히 생명체환경가능할수 있습니다. 유로파가 목성과 약 70만킬로정도 떨어졌스니 갈색왜성이면 그나마 어느정도 에너지를 뿜어대니 좀더 멀리 떨어져야하죠.
구독합니당!
감사합니다 :)
유투브 동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본적 거의 없는데 선생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됩니다.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
바다민족 마스테리가생각나네요...
바다의 나디아!? ㅋㅋ
떠돌이 행성애 사는 생명체는 늘 어둡고 추운곳밖에 없네여
은하의 중력에 잡혀있지 않고 외부를 떠도는 행성도 있을 수 있나요?
우리가 관측을 못해서 연구소재로 다루지 못할뿐입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얼마전 이상한 친구 하나가 생각난다. ㅋㅋㅋ
행성은 항상 별 근처에 있고, 별이 없는 행성을 상상할수 없다길래.
대댓글로 떠돌이 행성은 실제 존재하고 현재도 많이 찾아냈다고, 하니, 아주 격렬하게 피를 토하며 그럴리가 없다고 하더라, ㅋㅋㅋ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이 진리인양, 남의 생각은 배척하고 보는 사람들은 영원히 발전이 없을 거다.
이제 드레이크 방정식에 떠돌이 행성과 위성을 추가해야 겠네요 ㅎㅎ 떠돌이 행성이 어느 항성계를 지나치다 중력에 붙잡혀 편입되는 경우는 없을까요
아마 굉장히 빠른 속도로 멀리 지나가는 행성이 많을거라 ㅠ 별 중력에 우연히 붙잡히는 경우는 아주 드물거라 생각됩니다 🌝 매번 유익한 질문 감사합니다 :)
뭐 드레이크 방정식이 찾는거는 문명을 이룰 가능성이니까 문명을 이룰려면 많은 에너지를 당겨야하니....굳이 검토해야할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항성의 빛과 열에 관하여
행성을 공전하는 행성: 정규직
떠돌이 행성: 일용직
영상 진짜 재밌어요~ 불이 문명의 조건이라는 것도 지구인의 선입견이 아닐까 하네요!
3분같은 12분.....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어휴 그렇게나 많은 떠돌이 행성이 돌아다니다가 태양계로 들어와서 구슬치기 당하면 어쩌나;;
별 이라고 하니까 헷갈려요... 항성을 얘기하는건지 행성을 얘기하는건지... 혼용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별 이라고 하면 하늘에 보이는 빛을 스스로 내거나 혹은 반사하여 빛나는 모든 천체를 말하지 않나요?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오호..색다른 관점에서 보는 이야기..좋다!!
그들이 아니라...우리가 희한하고 희귀한 생명체들 일 수 있다는 거군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너무 말이 빨라서 정신이 없어요ㅠㅠ 떠돌이 행성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이런 이야기 아주 좋아합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된 수식이란걸 이제 알아챘네. 그리고 인간의 얇팍한 지식으로 알 수 없는 변수가 더 있어.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면 인간이 추정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낮은 확률이지.
좋은 영상이라 구독합니다. 그런데 말씀이 너무 빨라 0.75배속으로 들었네요
너무 ㅜ 중요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원래 말이 빠른 편이라 계속 잘 들릴 수 있게 느리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날은 다음 녹화 일정 때문에 재촉받고 있어서 ㅎㅎ ㅠ 좀 더 서두르게 되었어요 ㅠㅠ 다음 에피소드부턴 더 잘 들릴 수 있게 여유로운 발성으로 준비하겠습니다 😭😭
@@wz_mz 괜찮아요. 한 번 직접 4분 50초~5분 40초 구간을 정속이랑 0.75배속으로 비교해보시면될것 같아요.. 0.8배속 정도 속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떠돌이행성은 은하중심을 따라 별 없이 혼자서 도는 행성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은하에도 속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행성을 말하는건가요
떠돌이행성 이라는 용어 자체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성이 은하계를 돈다면 행성도 빛을 내지 않을 뿐 은하계를 도는건 똑같은거고 또돌이 행성이라는 용어가 합리화 되려면 결국 항성도 또돌이항성이어야 합니다. 떠돌이행성이라는 이름이 붙은건 결국 항성 주위를 돌고 있지 않다는 거였고 행성은 항성 주위를 돌아야 한다는 기존의 잘 못된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떠돌이 행성이라는 용어는 잘 못 되었습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스텔스 행성이 더 합리적입니다. 밤에 도로 위의 스텔스 차들처럼 단지 빛을 내지 않을 뿐입니다. 하지만 도로라는 일정한 길을 따라 가는건 똑같은거죠.
목성크기의 암석행성이 물도 풍부하다면 지구의 관점에서 그곳의 생명체는 중력때문에 납작해야하지만 만약 지구와 지구인의 크기비례로 목성과 목성인의 크기를 같다고 한다면 목성인의 크기는 지구인보다 과연 얼마나 커야 할까요 ? 그렇기 때문에 절대 지구의 관점에서 외계인을 찾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저게 좋은게 아니라 지구근처에오면 중력때문에 지구 갈갈이찢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근데 광합성 없이 심해 열수구에서 황이나 수소로 에너지를 얻는 방식으로는 고등생물로 진화가 어렵지 않을까요??
하늘 즉 우주를 볼수없는 심해바다에서 고등생물이 생겨난다? 절대 이해안되네요!! ㅠ
만약에 목성이나 토성같은 ......떠돌이 행성이 갑자기 태양계로 들어오면 ..... 우리는 어떻게될까요 ???
태양계 행성들의 공전 궤도가 뒤죽박죽으로 ....대혼란이 닥치겠군요 .....어쩌면 지구문명이 멸망할지도
니비루 ^^ ㅋ
딱이구만! ㅋ
여기에서 답을 제시!
니비루 행성 빨리 찿아봐! ㅋ
정말 최고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ㅠㅠ 마지막, 우리가 보편적인 모습이 아닐수도 있다는 메시지까지 인상깊네요.
썸네일이 진짜...귀여워요.🐛🦠
뀨?🐥.....🐾.....🐛🐛🐛
ㅋㅋ 감사합니다!
아쿠아맨을 만날 수 이써!
알면 알수록 알쏭달쏭 우주의 세계.. 다만 단, 한가지 확신 할 수 있는것은 우주 어디든 저마다 주어진 환경에 따라 살아가는 수 많은 생명체가 반드시 존재할거라 생각한다 우리 인류의 과학만으로 우주를 판단하고 평가할 수 없는 영역
우주관련 영상은 새로운 내용이 없다 그만큼 새로운 발견이 없다는거지
無야호~??!
역시..
공기속에서 존재하는 문명이 이상한 것인가?
매트릭스?
떠돌이라도 은하내에서 돌아다니는거니. 은하는대체 중력이...
지구에 생명이 발생한 것은 10억년 동안 100경번 이상의 번개가 쳐서 우연히 자기 복제가 가능한 단백질이 만들어졌기 때문이었을 거란 최근 발표가 있었다고 하던데 단순히 물과 열수구만 있다고 생명체가 있다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
ㅋㅋ 재밌게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지구근처에만 오지마라 제발
꼴뚜기 왕자가 실존할수 있단 말이네요 둘리도 도우너도
달에는 곰벌레가 산다는것
상상력이 매우 풍부하시네요 ㅋㅋㅋ 물속에서 고등문명의 발현이라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발상
신기하다 호
태양 주위는 도는 목성의 위성과 떠돌이행성의 위성(있는지 없는지 알려지지 않은)
이렇게 일대일로 동일하다고 가정하는 것은 논리적, 과학적이 아닙니다.
뭣보다 항성 없이 떠도는 행성이 위성을 가진다는 건 좀 믿기 어려운데요.
sf적인 상상은 나쁘지 않으나 과학적인 데이터가 부족하네요
본인의 상상과 천문학에서 검증된 부분을 분리해서 말씀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천문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