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에서 새로운 북클럽을 시작합니다! 매달 세번째 일요일 15:00-18:40,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 👉 trevar.ink/dfdGqd 존 더클리 지웅배 김명호 앤드류 폰첸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참가자 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서, 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순수천문학 분야 책으로 꾸렸습니다. 다양한 우주 이야기를 우주먼지와 함께 나누고 싶은 구독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우주먼지님이 이렇게 옛날부터 천문학자들을 괴롭혀왔었군요. 반성하고 계신거죠? 그나저나 이 채널도 백만구독자 달성하면 타이틀 업그레이드해야겠습니다. 암흑물질의 현자타임즈! 근데 암흑물질이 발견되어 입자표준모형에 새로운 암흑물질입자가 추가가 된다고 했을때, 그게 한두개가 아니라 기존 입자모형의 몇배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그야말로 멋진신세계를 맞이하게 되는거죠.
우리 인생도 보이지않는 비중이 크죠..과거는 물질도 아닌데 현재보다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미래도 비중은 크지만 볼수가 없다 근데 이것들이 조만간 입자로 빠르게 나타나서 과거로 사라지는 찰나만 인식함...우리가 물질이라고 지각하는 현재는 과연 있는지?? 과거는 물질인가?? 암흑 물질이 딱 이런 느낌
질문있습니다 먼지님~ 어디선가 우주여행을 위한 다양한 추진기(?)아이디어들을 본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솔라세일을 본적이있습니다. 태양풍 또는 태양에서 날아오는 광자를 돛으로 받아서 부딛히는 반작용으로 아주약한추진력을 계속해서 쌓아간다는 아이디어였는데~ 생각해보면 빛은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빛의속도로 날아오잖아요~ 그럼 솔라세일비행선 입장에서는 비행선이 빛의속도의 99.999....%의 속도로 날아가고있어도 광자가 빛의속도로 날아올테니 결국은 빛의속도에 도달하게 되는것 아닌가요 영원히 추진력을 얻게되는건가요? 문과생이라 도저히 모르겟어요 어딜검색해봐도 저랑같은 의문을 갖는 사람도 없구요~ 답좀 부탁드려요
어떤 물체가 광속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연료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자신이 질량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량이 존재하는 물체는 그 질량이 얼마나 작든 관계없이 광속에 도달할 수 없어요. 도달하는 순간 질량이 무한대로 발산합니다. 이건 질량이 있는 물체를 광속에 도달시키려면 무한대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daerin-u4f 그럼 솔라세일이 빛의속도의 99.9%의 속도로 갈때 솔라세일에 부딛힌 광자의 에너지는 어디로 가게 되는걸까요? 어차피 그 광자는 솔라세일의 관점으로 봤을때 빛의속도로 날아올텐데...... 질량이 있는 물체가 빛의속도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대전제는 저도 알고있습니다. 제가 설명한 경우에 솔라세일에 부딛힌 광자의 에너지가 어디로가는지 어떻게 변화되는지가 궁금하네요.
바보 같은 질문 할께요. 😊 암흑물질은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해서 빛과 상호작용 하지 않는 고밀도의 암흑물질이 있는 곳을 여행하던 우주선이 고속으로 지나가다가 서로 부딪힌다면... 우주선은 파괴 될까요? 😅 아니면 암흑물질의 높은 중력에 의해 이끌리다가 여행하던 우주선은 파괴 될수도 있을까요? 😅 그... 게을러 빠진 입자 물리학자 친구분에게 물어봐 주시면 안될까요?
애초에 암흑물질들이 없으면 항성과 은하들이 지금처럼 형성도, 유지도 안됩니다. 암흑물질 없이는 우주 최초의 별들이 형성되는 시간이 지금 우리 우주의 모델보다 압도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 추정하고 있고 그래서 그 다이슨 스피어 같은 걸 만들 철 같은 무거운 원소부터가 우주에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인간같은 지적 존재들이 생겨날 우주의 형태 자체가 갖춰지지 않아요. 결국 그런 얘기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태어난 게 아니냐는 소리와 다름없는 말입니다.
저는 우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인데요 제가 항상 생각만 하고 있던건데요 빛은 이동하는 방향에서만 보인다고 생각했거든요 반사되는 물질이 없으면 빛은 옆에서 볼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맞는지모르지만요 ㅎㅎ 그런생각에서 암흑 물질은 빛을 잃은 빛이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수많은 빛들이 우주로 퍼저나가는데 그빛들은 영원히 빛이날꺼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어떤 이유가 빛을 잃게 만들고 빛을 잃은 빛이 암흙물질 같아요 답글좀 주세요 ㅎㅎ 온 우주는 빛으로 꽉 차있는건 확실한것같아요 ㅎㅎ
불과 200년 전에는 에테르라는 물질이 존재한다는건 대부분 과학자들이 받아들이는 너무나 확실한 이론이었죠.. 새로운 패러다임에 쳐맞기 전까지는.. 암흑물질도 현대과학에서 대부분 천문학자들이 받아들이는 확실한 것이니, 입자물리학자들을 두들겨패서 암흑물질을 탐구해야겠지요^^
싱크로니시티 현상에 대해 들은적이 있어요. 아무 이유없이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같은일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저는 그게 우주에도 적용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주에 우리와 같은 문명은 셀수 없이 많지만 그들도 똑같이 성간 이동을 할수없기 때문에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것인데 어느날 갑자기 전 우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성간이동을 할수있는 현상이나 기술을 발견되어 그때부터 대우주시대가 열리지 않을까라고 말이죠.
중력에 반응하는 암흑물질은 중력장이 가장 센 영역에서 암흑물질의 밀도가 가장 작아지고 멀어지면 LOG distance 비례하여 급격하게 증가하는 형태의 지금의 가설과 반대로 계산하면 정답으로 보입니다 공간의 휘어짐은 이 암흑물질의 밀도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은하의 중심으로 갈 수록 암흑물질의 밀도가 증가한다고 계산이 되었을까요 저의 생각은 반대로 밀도가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작은 원자가 수소지만 수소 하나의 원자를 이루기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반대로 완전히 분해된 상태의 에너지에서 원자 하나를 이루는데 에너지 만큼이 있어야 수소원자 한나가 만들어지는 관점에서 암흑물질의 입자들이 수소원자 하나를 이루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보면 암흑물질은 이 에너지의 한계선을 넘어서야 수소원자 하나가 만들어지는 개념입니다 저는 암흑물질에 관심이 많지만 현존하는 측정장비로 측정이 불가한 너무 미세한 입자이지만 결국 입자로 봅니다 다만 중성미자처럼 너무 작아서 물질과 반응할 확률이 너무 낮아서 미지의 입자로 남아있는거고요 우연히 영상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찾아 봤습니다 혹시 게으름 피우는 입자 물리학들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이번영상을 보고 재밌는상상을 해봤어요 소설이지만요. 과학적 근거도없고요. 만약에 암흑물질이 기존 힉스입자같은 입자들보다 더더욱 작아서 파동의 형태로만 있다면 빛과는(빛은 입자니까) 반응을 당연히 안될테죠.그냥 지나가니까요. 또한가지 만약에 암흑물질(파동)도 밀도가있을테고 그 밀도가 조금이라도 높은곳에서 암흑물질끼리모여서 입자를 만들어낼수있다면(힉스입자같은) 쌍생성 쌍소멸도 입자가 생겻다가 암흑물질 파동에의해서 간섭받아서 소멸되는 그런 재밌는 상상도해봤어요 마지막으로 만약에 모든물질이 블랙홀 특이점 같은 중력이 무한대급인곳에서 가장작은입자(암흑물질파동같이 가장작은입자)로 해체된다면 그곳에서는 파동이 너무나도 밀집되어있는 암흑물질만 있지않을까 이런상상을 해봤네요 나아가서 블랙홀이 폭발하면서 만들어내는 중력파도 암흑물질파동으로 나타나서 밀도가 높은 암흑물질구역에서 입자가 다시생기고 빅뱅같은 현상이 다시일어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관측된 결과물을 설명하기위해 암흑물질이라는 새로운걸 대입해서 이해한다고 보고 실제로 증명은안되지만 있다고 보는거네요? 그럼 미시세계의 원자처럼 너무작아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상태가변해 동시에 존재할수있다는것도 이해하는게아니라 그냥결과를 받아들이는건데 미시세계와 반대로 엄청 거대하면 그냥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일말의 증거라도) 라고 볼수도 있다면 암흑물질이라는것도 없는거겠네요..? 내가 먼소리 하는거지
현재 우주의 은하들이 서로 연결된 모습들이 사람 뇌의 시냅스 구조와 비슷한 것 같은데 그럼 꼭 참고하여 볼 내용이 인체에도 암흑물질과 같은 존재가 있는데 그것은 기경팔맥에 흐르는 기의 존재입니다. 이 기는 암흑물질처럼 측정이 쉽지 않지만 호흡을 통하여 몸에 공급되고 몸을 유지하듯이 혹 우주의 암흑물질도 같은 원리가 아닐지.....
보다를 보다 천문학이 실용적인 도움이 무어냐 묻는 답이 좀 부실해서 천문학이 있어서 인간이 달에 가게 되고 인공위성이 생기고 우리가 국제 통신을 싸게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도 그렇고 .... 과학 발전의 기본이 되죠.. 암흑물질은 물질이 쪼개지면서 공간에서 에너지로 바뀌고 순간 물질로 바뀌었다가 사지지기도 합니다 아직 연구중이죠.. 물질 이라기 보단 에너지의 한 형태라고 생각 되는군요
사실... 이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는 같은게 아닐까요? 양자역학에서 입자랑 에너지가 중첩 상태에 놓여 있는 것 처럼,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에서 밝혔듯이 전기랑 자기가 사실 같은 것인데 상대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 뿐인 것 처럼 말이죠. 암흑 물질도 암흑 에너지도 사실 같은 건데 어떤 기준에서는 암흑 물질의 효과를 보이고, 그와 동시에 반대되는 암흑 에너지의 효과도 같이 보이는 것이죠.
![예수는 정말로 부활했을까?f.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OEJINdUwgLc/mqdefault.jpg)
트레바리에서 새로운 북클럽을 시작합니다! 매달 세번째 일요일 15:00-18:40,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
👉 trevar.ink/dfdGqd
존 더클리
지웅배
김명호
앤드류 폰첸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 참가자 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서, 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순수천문학 분야 책으로 꾸렸습니다. 다양한 우주 이야기를 우주먼지와 함께 나누고 싶은 구독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9:59 에 오타 있습니다.
너무 좋다..... 이런거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다니... 그것도 한국말로
우주먼지님 덕분에 우주에 대해 잘 알아가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ㅎ
오...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언젠가 입자물리학자 모셔서 배틀 뜨는 에피소드도 올라올 것 같은 밑밥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ㅋ
자..이제 친분있는 입자물리학자 분들의 반박 디스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시청하고 갑니다!
저두요
우주현자님 건강하십셔
어려운 내용 참 쉽게 잘 정리해주시네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우주먼지님이 이렇게 옛날부터 천문학자들을 괴롭혀왔었군요. 반성하고 계신거죠? 그나저나 이 채널도 백만구독자 달성하면 타이틀 업그레이드해야겠습니다. 암흑물질의 현자타임즈! 근데 암흑물질이 발견되어 입자표준모형에 새로운 암흑물질입자가 추가가 된다고 했을때, 그게 한두개가 아니라 기존 입자모형의 몇배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그야말로 멋진신세계를 맞이하게 되는거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제발 죽기전에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정체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메시에님 때문에 천문학자에게 길잡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암흑물질은 우주의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우리를 이렇게 만나게해주는것도 운이자 행운..
우.먼.님~
새소식 신속 정리 전달 고맙습니다.
중력이 문제야?
입자물리도 속을 들여다보면 중력문제가 건널수 없는 강이라네요.
오늘도 유익한 소식 감사 합니다 웅배님 팬 입니다
천문학의 지식을 얼마나 연구하셨기에
물흐르듯, 구름흐르듯 설명하시는지,
매혹입니다.
저는 백지입니다만, 재밌고 미지에 흥분됩니다.
9:56 퍼지는 다크매터~~ 먼하하하하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웅배님 보다에서 설명해주실 때처럼 스피킹 스피드와 말투로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우리 인생도 보이지않는 비중이 크죠..과거는 물질도 아닌데 현재보다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미래도 비중은 크지만 볼수가 없다 근데 이것들이 조만간 입자로 빠르게 나타나서 과거로 사라지는 찰나만 인식함...우리가 물질이라고 지각하는 현재는 과연 있는지?? 과거는 물질인가?? 암흑 물질이 딱 이런 느낌
오
우주웅배 지먼지님!
오늘도 좋은 감사 영상합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냥 여러가지 암흑물질의 후보군들이 다 합쳐져서 지금의 중력을 내고 있다는 관점은 없는건가요? 암흑물질 총 질량이 21이라고 하면 중성미자가 7, wimp가 7, fdm이 7 이런 식으로요. 항상 이거 아니면 저거다 하는 얘기가 많이 보이길래...
결론 : (옆구리에 손 올리고)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다구!
ㅎㅎㅎ
잡지사에선 엄청 쉽게 설명한거였군요 수준이 ㄷㄷ 항상 궁금했던 암흑물질인데 가장 합리적인 설명이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보다채널에서 소개해주신 코스믹 그래픽스라는 도서는 어디서구매가 가능한지 알고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오늘따라 영상에 위트가 넘치네요 ㅋㅋㅋ
질문있습니다 먼지님~
어디선가 우주여행을 위한 다양한 추진기(?)아이디어들을 본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솔라세일을 본적이있습니다. 태양풍 또는 태양에서 날아오는 광자를 돛으로 받아서 부딛히는 반작용으로 아주약한추진력을 계속해서 쌓아간다는 아이디어였는데~ 생각해보면 빛은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빛의속도로 날아오잖아요~ 그럼 솔라세일비행선 입장에서는 비행선이 빛의속도의 99.999....%의 속도로 날아가고있어도 광자가 빛의속도로 날아올테니 결국은 빛의속도에 도달하게 되는것 아닌가요 영원히 추진력을 얻게되는건가요? 문과생이라 도저히 모르겟어요 어딜검색해봐도 저랑같은 의문을 갖는 사람도 없구요~ 답좀 부탁드려요
어떤 물체가 광속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연료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자신이 질량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량이 존재하는 물체는 그 질량이 얼마나 작든 관계없이 광속에 도달할 수 없어요. 도달하는 순간 질량이 무한대로 발산합니다.
이건 질량이 있는 물체를 광속에 도달시키려면 무한대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말과 같습니다
@@daerin-u4f 그럼 솔라세일이 빛의속도의 99.9%의 속도로 갈때 솔라세일에 부딛힌 광자의 에너지는 어디로 가게 되는걸까요? 어차피 그 광자는 솔라세일의 관점으로 봤을때 빛의속도로 날아올텐데...... 질량이 있는 물체가 빛의속도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대전제는 저도 알고있습니다. 제가 설명한 경우에 솔라세일에 부딛힌 광자의 에너지가 어디로가는지 어떻게 변화되는지가 궁금하네요.
@@artnaoki운동에너지로 바뀌겠죠
3:41 😂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ㅋ 입자 물리학자에게 물어봣!!
9:57 ㅋㅋㅋㅋ박사개그 너무 좋구요.
직선으로 갈때 일광년거리를 포물선 비행으로 가면 줄어들까요?우주는 대기가 없응께 포물선 비행시 시간단축 줄이기 가능하지 않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만일 우주에 대해 알고 싶은 의문 단 하나만 알고 싶다면, 과연 이 우주가 어디까지 펼쳐져 있느냐입니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보다 더 궁금 ㅎㅎ
암흑물질도 차원에 걸쳐있어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 있는 차원이동이 자유로운 물질일 가능성은?암흑에너지가 암흑물질이 차원이동시 발생하는 에너지일 가능성은?
먼지님 나중에 힉스장에서 글루온이랑 쿼크들이 결합해서 우주초창기를 만들어나가는 과정도 설명해주실수있나요
12:42 우리은하 지름의 1/3 수준이라는 자막이 우리은하 질량의 1/3 수준으로 잘못 나왔네요 ㅎㅎ
채널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항상 양질의 콘텐츠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너무 재밌습니다.
우주대부분이 파동(암흑 물질)이라고 하시는거죠?? ㅎㅎ
12:47 오타인듯요… 우리은하 질량의 -> 우리은하 지름의
이번 편 영상미 넘 조코
사람이 죽을때 아주작은 질량이 감소된다는 영상보았는데 영혼의 부분을 포함한다면 해결이 될지 모르겠네요
내 생각에도 암흑물질은 지금까지 우주에 존재했던 모든 영혼 같음
지구의 내핵도 식을 수 있나요?
지구 내핵이 식는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리나요????
저는 지구의 밀도랑 압력 때문에 0도는 절대 안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먼지님 영상 볼때마다 어릴때 천문학에 관심있어했지만 전공하지 않은 나 자신 칭찬해. 어려워 어렵다고!!
궁금증
1.암흑물질이 질량을 가진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수소 헬륨 질소 등등 같은 원자로 이루어져있는건가요?
2. 우주에가서 병에 담아서 밀봉해서 가져오는 걸로는 확인이 안 되는건가요?
'우주먼지의 현자' 님 고맙습니다 ^^*
퍼지는^^;; FDM 라... 신기하고 재밌네요 !!!
자 이제... 게으른 입자 물리학자들이 암흑물질의 실체를 밝혀 주시길^^
바보 같은 질문 할께요. 😊
암흑물질은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해서 빛과 상호작용 하지 않는 고밀도의 암흑물질이 있는 곳을 여행하던 우주선이 고속으로 지나가다가 서로 부딪힌다면... 우주선은 파괴 될까요? 😅 아니면 암흑물질의 높은 중력에 의해 이끌리다가 여행하던 우주선은 파괴 될수도 있을까요? 😅
그... 게을러 빠진 입자 물리학자 친구분에게 물어봐 주시면 안될까요?
천문학과 95학번입니다. 혹시 항성들이 완전 밀폐된 다이슨스피어라면 복사열만으로 관측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다이슨스피어들이 암흑물질의 정체일 수는 없나요.
애초에 암흑물질들이 없으면 항성과 은하들이 지금처럼 형성도, 유지도 안됩니다.
암흑물질 없이는 우주 최초의 별들이 형성되는 시간이 지금 우리 우주의 모델보다 압도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 추정하고 있고
그래서 그 다이슨 스피어 같은 걸 만들 철 같은 무거운 원소부터가 우주에 생성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인간같은 지적 존재들이 생겨날 우주의 형태 자체가 갖춰지지 않아요.
결국 그런 얘기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태어난 게 아니냐는 소리와 다름없는 말입니다.
만약주먹을 쥣다펼대 주변공기저항감지해봣나요 그곳도 불랙무언가가잇지안을까요 무엇인지모르는대 모두밀어내 그사이앤 아무것도. 말그대로 암흑 혹시 암흠이란 소화괴정에 트럼나오기직전. 차잇는 무언가가 아닐까요
저는 우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인데요 제가 항상 생각만 하고 있던건데요 빛은 이동하는 방향에서만 보인다고 생각했거든요 반사되는 물질이 없으면 빛은 옆에서 볼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맞는지모르지만요 ㅎㅎ 그런생각에서
암흑 물질은 빛을 잃은 빛이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수많은 빛들이 우주로 퍼저나가는데 그빛들은 영원히 빛이날꺼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어떤 이유가 빛을 잃게 만들고 빛을 잃은 빛이 암흙물질 같아요 답글좀 주세요 ㅎㅎ 온 우주는 빛으로 꽉 차있는건 확실한것같아요 ㅎㅎ
우주 먼지님
4월 21일에 혜성 12p/pons 육안으로 보인다는 데
대한민국에서도 육안으로 볼 수 있나요?
암흑물질은 블랙홀을 만들지 않나요?
3:48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물질이라는 것은 입자 물리학인,
양자의 미시계로 가야되는거네요.
9:09 🎉🎉🎉
17:22 👏👏👏🔉🌑🚀
오늘 낮에 빈 밥그릇에 담긴 밥을 먹었더니 배 부르더군요 ㅎㅎㅎ
암흑물질이란 개념이 생겨난 지 100년만에 드디어 그 실체가 드러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입자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소름 끼치도록 놀랍네요
오류없는 명확한 증거가 곧 세상에 등장하길 기대합니다
은은한 배경음악 너무나 좋은데 혹시 곡명 같은게 있을까요..?
1분 전 귀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이 너무 어려워져서 슬픔 ㅠㅠ.. 가볍게 보기좋던 영상들이 집중해서 안보면 안돼는곳까지 와버렸어..
오래계속 꾸준히 봐봐요 저도 하나도 모르던 사람이였는데 대충 이해가 가는 정도는 되었답니다
또 궁금해진것.. 3억광년의 빛이 여기까지 오다가 어두워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먼지나 통과해야 하는 빛이 더 멀리 있거나 주변 빛보다 통과해야하는 것들이 많은 것인 걸까요?
불과 200년 전에는 에테르라는 물질이 존재한다는건 대부분 과학자들이 받아들이는 너무나 확실한 이론이었죠.. 새로운 패러다임에 쳐맞기 전까지는.. 암흑물질도 현대과학에서 대부분 천문학자들이 받아들이는 확실한 것이니, 입자물리학자들을 두들겨패서 암흑물질을 탐구해야겠지요^^
어떻게 이리 설명을 잘하시는지 ㅎㅎ
화질이 개선되면 좋을거같아요
빅뱅에 관여되엇던것 하나.블랙홀 둘.힉스 할아버지뻘 세번째.인간 상상력이 네번째. 에너지도 물질도 아닌 그무엇 빛보다 더빠른 다섯번째?????
머리는 말머리성운을 표현하신건가요? 😅😅
싱크로니시티 현상에 대해 들은적이 있어요. 아무 이유없이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같은일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저는 그게 우주에도 적용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주에 우리와 같은 문명은 셀수 없이 많지만 그들도 똑같이 성간 이동을 할수없기 때문에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는것인데 어느날 갑자기 전 우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성간이동을 할수있는 현상이나 기술을 발견되어 그때부터 대우주시대가 열리지 않을까라고 말이죠.
❤😂🎉다크 초콜레도 연구해 주세요,,,,
입자 물리 실험 함부로 하다가 빅뱅 같은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없나요? 새로운 것을 확인하고 알아보려 실험하는 것이라면 그만큼 본질에 대해 다 파악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 본질이 우주의 기원이라면... ...
fuzzy는 다크매터 깔깔깔
현재 기술로 우주 원소 다 알수가 있 쓸까요ᆢ
코스미그래픽 애들이랑 함께 볼려고 쉽게 생각하고 구입했는뎈
책 크기만큼 글도 많군요 ㅎㅎ
이녀석들 읽게 하는데 난항이 예상되네요 ㅎㅎㅎㅎ
개구리알같다..
암흑물질이 은하가 성장하기 전까지 뭔가 보호해 주는 느낌이네요 ㅎㅎ
중력에 반응하는 암흑물질은 중력장이 가장 센 영역에서 암흑물질의 밀도가 가장 작아지고 멀어지면 LOG distance 비례하여 급격하게 증가하는 형태의 지금의 가설과 반대로 계산하면 정답으로 보입니다 공간의 휘어짐은 이 암흑물질의 밀도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은하의 중심으로 갈 수록 암흑물질의 밀도가 증가한다고 계산이 되었을까요 저의 생각은 반대로 밀도가 낮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작은 원자가 수소지만 수소 하나의 원자를 이루기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반대로 완전히 분해된 상태의 에너지에서 원자 하나를 이루는데 에너지 만큼이 있어야 수소원자 한나가 만들어지는 관점에서 암흑물질의 입자들이 수소원자 하나를 이루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보면 암흑물질은 이 에너지의 한계선을 넘어서야 수소원자 하나가 만들어지는 개념입니다 저는 암흑물질에 관심이 많지만 현존하는 측정장비로 측정이 불가한 너무 미세한 입자이지만 결국 입자로 봅니다 다만 중성미자처럼 너무 작아서 물질과 반응할 확률이 너무 낮아서 미지의 입자로 남아있는거고요 우연히 영상에서 힌트를 얻어 답을 찾아 봤습니다 혹시 게으름 피우는 입자 물리학들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와 지금까지 암흑물질이 막연하게 무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너무 지나치게 가벼워서 눈에 안보이는 것이었을 수 있다니!
우주먼지님 당신을 응원합니다^^
죽은은하는 뭔가요? 궁금합니다
진공에너지아닐까용?
다크써클 원인은 아는데 말이죠.
왠지 속도가없는 그림자를 이용하면 뭔가 대단한발견을 할꺼같은데 방법은모르겠고 머리잘쓰는사람들이 찾아줬으면 좋겠다
우주웅배형 입자 물리학자들 디스하는 폼 미쳤다
이번영상을 보고 재밌는상상을 해봤어요 소설이지만요. 과학적 근거도없고요.
만약에 암흑물질이 기존 힉스입자같은 입자들보다 더더욱 작아서 파동의 형태로만 있다면 빛과는(빛은 입자니까) 반응을 당연히 안될테죠.그냥 지나가니까요.
또한가지 만약에 암흑물질(파동)도 밀도가있을테고 그 밀도가 조금이라도 높은곳에서 암흑물질끼리모여서 입자를 만들어낼수있다면(힉스입자같은) 쌍생성 쌍소멸도 입자가 생겻다가 암흑물질 파동에의해서 간섭받아서 소멸되는 그런 재밌는 상상도해봤어요
마지막으로 만약에 모든물질이 블랙홀 특이점 같은 중력이 무한대급인곳에서 가장작은입자(암흑물질파동같이 가장작은입자)로 해체된다면 그곳에서는 파동이 너무나도 밀집되어있는 암흑물질만 있지않을까
이런상상을 해봤네요
나아가서 블랙홀이 폭발하면서 만들어내는 중력파도 암흑물질파동으로 나타나서 밀도가 높은 암흑물질구역에서 입자가 다시생기고 빅뱅같은 현상이 다시일어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왜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으로는 암흑물질의 후보에 대한 예측을 하지 못하는 걸까요?
언제쯤 암흑물질의 정체가 명확히 밝혀지려나. 그전에 인류가 멸망하는건 아닐까
저 시대에 은하를 관측하고 기록해뒀다니..
왕성이 시강이에요 흐뭇하게 경청중! fuzzy dark 왕성
따봉웅배야 항상 좋응 영상고맙다!
예의바른 사람이 되자
막되먹은 집구석에서 키운 생명체 랍니다
현자타임즈 "암흑 물질 왜소은하" 재밌어요
드뎌 양자 아래를 파야할 시기가 온거군요.
하긴 양자도 그 종류가 너무 많죠.
보다 근원을 찾아야 하죠. 끈이든 막이든 뭐든.
진짜 암흑물질이 그정도로 작고 가볍다면... 찾는게 장난 아니게 힘들겠네요 ㄷㄷ
이미 물질의 영역을 넘어 사실상 아주작은 에너지를 가진 파동급이니...
극과 극은 통하여 결국 무극이라~!!
천체물리학자가 입자물리학자에게
빨리 답을 달라한다.넘 재밌습니다.
입자물리자와 천문자 공히 다 열심히 밝혀야 한다. 여봐..
김범준 일해라
암흑물질은 없다.
관측된 결과물을 설명하기위해 암흑물질이라는 새로운걸 대입해서 이해한다고 보고
실제로 증명은안되지만 있다고 보는거네요?
그럼 미시세계의 원자처럼 너무작아서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상태가변해 동시에 존재할수있다는것도 이해하는게아니라 그냥결과를 받아들이는건데
미시세계와 반대로 엄청 거대하면 그냥그런 현상이 나타난다 (일말의 증거라도) 라고 볼수도 있다면 암흑물질이라는것도 없는거겠네요..?
내가 먼소리 하는거지
왜 사랑에 대한 설명 같이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발견한것도 이름을 붙인것도 천문학자들이 해놓고는 그 검증은 물리학자들보고 하라니....ㅋㅋ
만약 암흑물질이 다른 차원의 무거운 물질이고 그게 중력의 영향으로 우리 우주에 영향을 끼치는것 뿐이라면 무슨 수로 검증을 할까요??
3:40
나도 이거 추가하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람다 시디엠인가 그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많이 사용하고 연구를 해서 그런가
결론 : 입자물리학자들 일 해
현재 우주의 은하들이 서로 연결된 모습들이 사람 뇌의 시냅스 구조와 비슷한 것 같은데 그럼 꼭 참고하여 볼 내용이 인체에도 암흑물질과 같은 존재가 있는데 그것은 기경팔맥에 흐르는 기의 존재입니다. 이 기는 암흑물질처럼 측정이 쉽지 않지만 호흡을 통하여 몸에 공급되고 몸을 유지하듯이 혹 우주의 암흑물질도 같은 원리가 아닐지.....
12:43 오타 발굔: 질량 -> 지름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 중에 이 오타가 문제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보다를 보다 천문학이 실용적인 도움이 무어냐 묻는 답이 좀 부실해서 천문학이 있어서 인간이 달에 가게 되고 인공위성이 생기고 우리가 국제 통신을 싸게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도 그렇고 .... 과학 발전의 기본이 되죠..
암흑물질은 물질이 쪼개지면서 공간에서 에너지로 바뀌고 순간 물질로 바뀌었다가 사지지기도 합니다 아직 연구중이죠.. 물질 이라기 보단 에너지의 한 형태라고 생각 되는군요
사실... 이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는 같은게 아닐까요?
양자역학에서 입자랑 에너지가 중첩 상태에 놓여 있는 것 처럼,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에서 밝혔듯이 전기랑 자기가 사실 같은 것인데 상대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 뿐인 것 처럼 말이죠.
암흑 물질도 암흑 에너지도 사실 같은 건데 어떤 기준에서는 암흑 물질의 효과를 보이고, 그와 동시에 반대되는 암흑 에너지의 효과도 같이 보이는 것이죠.
일본은 로켓 발사 실패에 대해서 말 좀 해주세요. 실패는 로켓 발사 역사에서 흔한일인데. 로켓 발사장에 헬기여러대가 떠있는건 보기드문일인데. 그게 가능한 이유를 알고 싶어요.
공간 자체가 쇠처럼 자석을 가져다 대면 쇠가 자석으로 바뀌듯이 중력이 있으면 공간이 중력을 가지게 되는 되는 듯
척척 박사 되시더니 더 어려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