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들으면 한국은 안 그런줄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나라 말기 때 만주로 불법으로 관리 파견해서 이미 살고있는 원주민들 쫓아내고 한국인들 정착시키던 게 바로 우리 조상들입니다. 영국이랑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은 침략해서 해쳐먹고 못되먹은 짓을 능력이 부족해서 '못'했죠.
영국에 몇 년 살았었는데…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영국은 유독 지역색 강하고 특히 클래스가 제법 뚜렷하게 남아있는 사회다보니 신사라 할 수 있는 분들은 정말 신사다운 반면 아닌 사람들은 그냥 축구 훌리건들 생각하시면 됩니다ㅋ 보통 교육 수준 높으시고 나이가 드신 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영국 신사가 많은데, 건물에 들어가거나 할 때 오만과 편견 이런 데서 귀족 남성들이 하는 에스코트 동작 같은 거 하면서 먼저 들어가시라고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봤고요, 한 번은 원데이 쿠킹 클래스 갔는데 어떤 노신사분이랑 2인 1조 짝꿍이 돼서 같이 실습하고 대화를 많이 나눌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분이 수업 하는 반나절 내내 정말 깍듯하고 예의 바르시고 그러면서 다른 나라 유럽 할배들이 젊은 아시아 여자들에게 흔히 하는 성추행 같은 거 일절 없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 인사도 드라마에 나오는 귀족처럼 멋있게 하셔서 이런 분들을 영국 신사라고 하나보다 인상 깊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제 매니저가 영국남자분인데 싫은 소리 못하시는 거 정말 인정입니다ㅋㅋㅋㅋ 영국 여자분들 중에 쎈 분들 많으신 것도 동감. 영국 생활할 때 좀 불미스러운 일 있었던 건 죄다 영국 아주머니들 내지는 할머니들과 겪는 마찰이었네요ㅋㅋ
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입고 (스타킹 노) 클럽 다니는 애들이 영국녀자들ㅋㅋ 유난히 클럽에서 원나잇 관계가 많은거 같다고.. 다른 유럽애들이 이해가 안된다며 뒷담화할때 미니스커트의 의미가 어떤건지 잘 몰라서 그냥 영국애들이 더 헐벗고 다니나보다 정도만 생각했어요ㅋ 마른 남자 허벅지 위에 뚱뚱한 녀자가 앉아있는걸 많이 보고ㅎ 영국신사라고 하지만 이중인격? (말만 이쁘게하고 생각다름) 인거 같이 느껴지고 섬나라 특징인가 싶기두하구요 일본애들이랑 비슷한 느낌 많이 받았어요 그리구 술마시고나면 완전 공격적이되는듯.. 특히 축구시합있는날은..ㄷㄷㄷ 우즈벡 (러시아영향) 조교랑 영국교수랑 연구 같이 하는데 우즈벡 조교가 매번 다시 물어봤어요. 그래서 이거 하라는거예요 말라는거예요ㅋㅋㅋ 영국교수도 자꾸 우즈벡애가 안해도 되나부다 하니까 나중엔 do it! 이랬..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응원하구있답니다~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쥬세욤^^
영국 유학생입니다. 영국인 친구들 보면 영국 여자들 진짜 쎕니다.. 현지 엄마들 보면 유모차 한손으로 끌면서 2L짜리 물 6개 묶음 한팔에 들고 그렇게 다닙니다. 와이프가 운전하고 남편이 조수석에 앉아있는 경우도 많이 봤고 굉장히 흔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수적인거 진짜 맞습니다. 미국이랑 절대 같지 않아요ㅋㅋㅋ 커플인 친구들 보면 여자친구가 조금이라도 파인 나시, 짧은 치마 등등 입으면 한국과 똑같이 반응합니다. 정중하고 속 감정 잘 안드러내면서 차분한것도 정말 맞아요. 목소리도 절대 크게 안냅니다. 배려가 몸에 베여있고 컴플레인도 왠만하면 트러블 없이 처리하려고 해요. 그럼에도 자기 주관은 뚜렷하고 남 시선 신경 안씁니다. 유럽이라 굉장히 오픈마인드라고 생각하시지만,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신사적인(?)게 영국인것 같아요
진짜 저랑 생각하는거랑 경험치가 비슷한것 같아요 영국가서 느낀점 남자들 잘생겼지만 소심하다 10대들은 그나마 적극적 ㅋㅋ 한국인은 어려보여서 10대들이 자꾸 접근함 ㅋㅋ 이모란다 이것들아 여자들 기존쎄 남자들은 진짜 뼛속까지 레이디퍼스트 음식 맛있다 (글로벌 국가라 유럽 모든 음식의 장인들이 다모여있음/ 서비스도 최고 /단 돈을 아끼려면 맛없는거 먹게됨 / 플렉스 하면 매끼니 맛있음) 쇼핑할 곳 많다 유럽 중 가장 안전하다 결론 플렉스여행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강추
영국이 또 북잉글랜드 남잉글랜드에 대한 분위기도 무척 다르다고 들었어요. 친구들 중에 런던이 고향인 친구들도 있는데 오히려 맨체스터가 더 사람들이 친근한 것 같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 북잉글랜드든 남잉글랜드든 도시, 타운, 빌리지에 따라 분위기도 사람들도 엄청 다르더라구요.. 종교에 따라서도 정말 천지차이에요. 크리스찬들은 역사가 깊어서 으쌰으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요즘 서양권의 개인주의랑 다르게. 선생님 말대로 다 설명해낼 수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그리고 ‘NO’를 말하기 힘들어한다는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들어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이 가르쳐주는 추세인 것 같아요.
석회질은 유럽 전체나 아랍도 많다고 해요 -실제 사우디물은 사먹지 않음 찝질하지 석회질도 많아요 물끓이는 주전자 바닥에 떡져 있는 석회질 ... 전 거기서 못살아요 몸에 석회질 쌓이는체질이라서 건강을 위해서 물 꼭 사드셔요 그래도 그렇치 물로헹구고 닦아야죠 수돗물값이 비싸서 그런지도....
그래서 한국 여성들이 영국 남자들 좋아하고 결혼까지 하는 사람들 많아진 것 같아요. 레이디 퍼스트 여자 먼 저 생각해주고 또 보수 적이지만 개인주의가 강해서 남 눈치는 안보 고 뭐 사람마다 다르겠 지만 그래서 영국 남자와 한 국 여자가 잘 맞는 것 같아요.영국 여자들이 워낙 쎄서 영국 여자들에 비해 한 국 여자들은 순한 편이 죠.그러니 영국 남자들 이 좋아하는 듯합니다. 한국 여자들은 여자를 존중해주고 레이디 퍼 스트 마인드라 한국 남자들은 뭐 사람 마다 다르지만 유교 사 상 때문에 남자 위주로 돌아가는 집안들이 평 균적으로 많아서 한국 여자와 한국 남자 들 갈등이 심하죠. 한국 남자보다 솔직히 영국 남자가 한국 여자 들에게는 최상의 조건 과 환경 그런데 영국 남자와 사 귀고 결혼 하려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 화 가능 할 정도로 잘 해야 가능성이 높고 영 국에 살아도 적응을 잘 하겠죠.
박지원의 양반전을 보면 대충 영국인 중상류층 남자의 심리를 알 수 있죠. 민족의 차이라기 보다 계급의 차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고 엘리지베스2세 여왕이 방한했을 때 들른 곳이 안동인 건 다 이유가 있죠. 귀족은 귀족끼리 통하는 갬성과 문화가 있고 그걸 서로 존중해 주는 걸 전통이라고 인식하죠. 서양 귀족이나 한국 양반이나 일본 사무라이들은 수틀리면 목에 칼이 들어오는 경우나 옥사가 벌어지는 일이 많아 말이나 행동거지가 조심스럽고 수도에 살수록 그 예절의 정교함이 극치에 이르는 건 그만큼 중앙권력의 칼 맞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영국음악, 영화. 동경하며 영국대학에 가고 싶었고 어찌됐든 붙었지만 못가고 여행만하고 왔어요. 겨울에가서 날씨보고 질리고 절대 안살아야지 했어요. 인연이 있었는지 한국에서 영국남편만나 12년동안 한국살다 영국으로 5년차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좋아보였던거 다 사라지고 한국가서 살고싶어요. 남편은 영국남자답지 않아 같이 살아야 겠는데 시어머니도 영국 이사하고 싫어짐요. 위선자 천지인것 같음. 차라리 영어 못해서 집에서 살람만했으면 이렇게 싫어지지 않았을텐데. 영국시댁 영국친구들 영국직장 다 괜찮게 지내고 있지만 살수록 정이 떨어지고 한국과 한국사람들의 예의와 배려 정이 그립습니다. 영국에서 제일 어이없게 느끼는건 쓸데 없는 작은것에 Thank you, Sorry 엄청하는데 정작 해야할때는 잘 안해서 빡치는 경우가 많아요. 계급사회라 노동자층 사람들의 무식함고 무예의는 어이상실하게 하는경우 종종있음. 일본과 참 비슷하고 영국인들 일본 엄청 좋아합니다. 한국이 복작복작해도 정말 좋아요. 버블샤워 설겆이는 캐나다에도 친구들이 그리하더라구요.
공자가 한국인이다는 망상을 믿는 중국인이나 레이디퍼스트가 총알받이에서 유래되었다는 망상을 믿는 님이나 비슷한 수준이죠. 식민지를 거느리고도 '신사의 나라'라고 남들이 불러주는 영국이랑 식민지를 거느리지 '못하고도' 신사는 커녕 얼마전까지만해도 '어글리 코리안' 소리 듣던 한국의 차이를 만드는 건 나이 먹고도 사실과 거짓을 구분 못하는 님같은 수준의 존재에서 갈리는 듯?
뉴질 살때 어느 영국인과 대화 하는데 이건 영어라고 도저히 할 수 없어 도대체 영국 어느 지방 에서 왓냐고 물으니 그의 대답 ----웨일즈. 또 어느 영국인과 대화 하는데 영어를 도저히 알 아 들을 수 없어서 내가 확신 하고 먼저 물음 , 당신 웨일즈 사람이지? 그의 대답을 들으니 잉글랜드 요크셔 사람 엿슴. 런던을 론돈, 러비쉬 를 루비쉬, 드렁크 를 드룽크, 썬 을 쑨. 마운트 를 모운트, 베리머취 를 베리 무취. 그런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영어를 들어 보기 전에는 믿거나 말거나 한 나의 에피소드.
영상 띠엄띠엄 제대로 안본거티나고 그냥 한남이라고퉁쳐지고싶나보지..요? 스스로 근본이 없으니까 스포츠에 빙의해서 개지뢀떠는 훌리건이랑 저 일부라고 토를 달아준 중산층 소심이성향인 애들이랑..교차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그게얼마나될지 오히려 혐오하는애들이 많을것같은뎅..재밋나보네.. 지식자랑의 장이 되려면..이여자만큼 외쿡이라도 많이다녀서 아는게 많고 부드럽게말하는법이라도 알던가 아니면 어디가서든 나같은 아가릴만날것임
설거지 말씀은 유럽 사람들은 청결하지 않은 편이라 그런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석회석도 이유가 되겠지만 석회석 섞인 물이 흔한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또 다르거든요. 중국 같은 곳. 그 사람들은 소득 수준과 기반시설에 비해서 청결에 큰 관심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옳다 그르다 쉽게 말하기 어려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집착하는 듯 하는 경향이 있죠. 전문가인 피부과 의사들이나 더 찐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미생물학자 같은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깨끗함에 집착해서 오히려 피부건강이나 면역체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흥미는 있는데 진짜 관심은 없고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니 제발 알아듣고 그냥 가주라.... 이 정도 뜻인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그렇게 신사적으로 보이지만 뭉치면 폭력적이 된달까 때론 잔인한 행동도 하고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 역시 많고 진정한 용기 있는 사람도 많은 거 같습니다
친한 친구가 영국 남자예요. 그 친구의 집안은 이탈리아와 스 페인 혼혈인 집안인데(외모도 영국인비슷한 웨스턴) 증조할아버지때쯤 영국으로 이민온 케이스라고 할까요? 사람 참 신사적이고 좋은데 본인이 영국에 살면서 신분(?)그러니까.. 토종영국인이 아니고 이민자로서 받은 차별? 같은것이 많았어서 였는지 영국을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이 친구가 공부를 워낙잘해서 좋은대학을 나왔는데 대학입학때도 신분? 같은것때문에 차별받는기분이었대요. 우리나라같으면 증조할아버지때쯤 이민을 온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중국인이라던가.. 일본인이 한국어도 완벽하게 하고 그러면 이미 한국인이다..라고 생각해서 차별같은거 전혀 없을것같은데..영국은 그런쪽에서 굉장히 보수적인것같았어요 (특히 상류층으로 올라가기가 거의 불가능한것같았어요)
영국 사람들이 말을 돌려서 비꼴 때 정말 깊은 빡침을 느껴요. 덕분에 가정법이 늘었어요. 맨체스터에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유럽 남자들은 만쿤니언 액센트를 여자가 하면 너무 섹시하다고 해요 ( 우리 기준으로는 너무 쎈 발음인데요 😆) 전 잉글리시보다 스코티시가 좋아요. 😁 보다 직설적이라서
영어중 가장 알아듣기 힘든 영어 사투리는 아일랜드 남부 코크 사투리 말하면 독일어로 들림 아일랜드 동료랑 같이 일하는데 옆에 더블린 출신 애가 통역해줌 그런데 자기도 70% 이해 한다고 함. 씽크에 세계를 풀고 그릊을 담는게 씻고난후 세계가 가장 적게 그릊에 남아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만 한국사람같이 깨끗이 흐르는 물에 행궈야줘...영국애들같이 하지 말고...
영국남자… 신사는 개뿔ㅋㅋㅋㅋ 술 취한채로 같이 길 건너는데 택시기사가 놀라서 클락션 울려대니까 fuck off!! 이러면서 쌍욕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ㅋㅋㅋㅋㅋ 진짜 술 취하니까 개가 되던… 그리고 새벽에 다른애들 다 자고있는데 소리지르고 큰소리로 욕하고… 신사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영국 남자 신사랑 일본 교토 토박이 여자랑 연애하면 어떻게 연애할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물은 우리나라랑 일본이 하늘의 축복을 받아서 전 국토의 물이 거의 깨끗한 물인데, 전세계 다른 나라의 물은 못 마실 물이 엄청나게 넓고 크게 분포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에X앙이 그렇게 비싼 이유가 정말 보기 드물 정도로 깨끗한 수질의 물이라서... 근데 우리나라는 에X앙 급 물이 그냥 사방에 널려있는데도 의외로 에X앙 매출이 꽤 나오더라구요. -_-ㅋㅋ
싫은 소리 못하는 영국인들이 사탕발림 즉 , 2중 약속 함에 따라 개피 보는 현재의 아랍인들과 팔레스타인. 이란과 이락, 쿠웨이트, 스리랑카 내전, 버마 인종 갈등 등등 등 등 그래도 가장 덜 나뿐 놈들이 영국인들 임. 가장 악질 순위 1. 프랑스,2. 스페인, 3. 중국,3. 일본, 4. 러시아 독일은 어디 에? 독일은 좋은 사람들 입니다. 독일 미워 하지 마세요
오사카 말고 교토입니다. 말이 잘못 나왔어요😅
영국도 일본도 참 신기해요. 남을 1도 해하지 못할 것 처럼 내성적이면서 남의 나라들 침략해서 해쳐먹고 못되먹은 짓은 얼마나 많이 했나요. 섬나라의 특징일까요? 자기들끼리는 지나칠정도로 예의차리고 남의 나라 와서 깽판치는거요.
누가 들으면 한국은 안 그런줄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나라 말기 때 만주로 불법으로 관리 파견해서 이미 살고있는 원주민들 쫓아내고 한국인들 정착시키던 게 바로 우리 조상들입니다.
영국이랑 일본과는 다르게
한국은 침략해서 해쳐먹고 못되먹은 짓을 능력이 부족해서 '못'했죠.
그러게요 섬나라 종특
제가 알기로 섬나라는 선사시대부터 다른 나라로 도망을 갈수가 없으니 모든사람이 대중의 평판이 중요해서
호박씨까는게 보편화 됫다고 들엇어요
그러니 앞과 뒤가 다르게 되는듯
@@두부-g5f 아하!!!
@@두부-g5f 뒷다마 호박씨는 우리나라도 뒤지지 않을걸요.
둘 다 계급 존재 , 귀족 &왕이 있어서 그렇죠
일본도 지금 부자들 다 옛 귀족출신이고 특히 정치인은 집안 대물림이죠
왕이 전쟁을 끝낼때까지 일반 시민들은 토를 달수가 없음
한국은 독재자가 나오면 데모라도해서 막지만
That’s Interesting 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극공감 호주에서도 그 표현 자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에 몇 년 살았었는데…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영국은 유독 지역색 강하고 특히 클래스가 제법 뚜렷하게 남아있는 사회다보니 신사라 할 수 있는 분들은 정말 신사다운 반면 아닌 사람들은 그냥 축구 훌리건들 생각하시면 됩니다ㅋ 보통 교육 수준 높으시고 나이가 드신 분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영국 신사가 많은데, 건물에 들어가거나 할 때 오만과 편견 이런 데서 귀족 남성들이 하는 에스코트 동작 같은 거 하면서 먼저 들어가시라고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봤고요, 한 번은 원데이 쿠킹 클래스 갔는데 어떤 노신사분이랑 2인 1조 짝꿍이 돼서 같이 실습하고 대화를 많이 나눌 기회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분이 수업 하는 반나절 내내 정말 깍듯하고 예의 바르시고 그러면서 다른 나라 유럽 할배들이 젊은 아시아 여자들에게 흔히 하는 성추행 같은 거 일절 없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 인사도 드라마에 나오는 귀족처럼 멋있게 하셔서 이런 분들을 영국 신사라고 하나보다 인상 깊었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제 매니저가 영국남자분인데 싫은 소리 못하시는 거 정말 인정입니다ㅋㅋㅋㅋ 영국 여자분들 중에 쎈 분들 많으신 것도 동감. 영국 생활할 때 좀 불미스러운 일 있었던 건 죄다 영국 아주머니들 내지는 할머니들과 겪는 마찰이었네요ㅋㅋ
영국애들한테 물어보니 감정을 과도하게 (자기네 기준) 밖으로 보이는것을 굉장히 챙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더라고요.
일본도 감정드러나는걸 매우안좋게여기는문화가있죠 같네요
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입고 (스타킹 노) 클럽 다니는 애들이 영국녀자들ㅋㅋ 유난히 클럽에서 원나잇 관계가 많은거 같다고.. 다른 유럽애들이 이해가 안된다며 뒷담화할때 미니스커트의 의미가 어떤건지 잘 몰라서 그냥 영국애들이 더 헐벗고 다니나보다 정도만 생각했어요ㅋ
마른 남자 허벅지 위에 뚱뚱한 녀자가 앉아있는걸 많이 보고ㅎ
영국신사라고 하지만 이중인격? (말만 이쁘게하고 생각다름) 인거 같이 느껴지고 섬나라 특징인가 싶기두하구요 일본애들이랑 비슷한 느낌 많이 받았어요
그리구 술마시고나면 완전 공격적이되는듯.. 특히 축구시합있는날은..ㄷㄷㄷ
우즈벡 (러시아영향) 조교랑 영국교수랑 연구 같이 하는데 우즈벡 조교가 매번 다시 물어봤어요. 그래서 이거 하라는거예요 말라는거예요ㅋㅋㅋ 영국교수도 자꾸 우즈벡애가 안해도 되나부다 하니까 나중엔 do it! 이랬..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응원하구있답니다~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쥬세욤^^
앞과 뒤가 진짜 다릅니다~
일본인과 진짜 비슷하지요~
그리고 생각보다 잘 생긴 애들이 드물기도하고 체격 작은 사람들도 진짜 많았어요~ㅋㅋ
저 영국사는사람인데요.
영국=일본
프랑스=중국
이런식으로이해하심 편해요.ㅋㅋㅋ
영국에 20년 살아온 나 보다 더 정확히 말씀해 주시네요.
현명하신 분이고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영국 유학생입니다. 영국인 친구들 보면 영국 여자들 진짜 쎕니다.. 현지 엄마들 보면 유모차 한손으로 끌면서 2L짜리 물 6개 묶음 한팔에 들고 그렇게 다닙니다. 와이프가 운전하고 남편이 조수석에 앉아있는 경우도 많이 봤고 굉장히 흔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수적인거 진짜 맞습니다. 미국이랑 절대 같지 않아요ㅋㅋㅋ 커플인 친구들 보면 여자친구가 조금이라도 파인 나시, 짧은 치마 등등 입으면 한국과 똑같이 반응합니다. 정중하고 속 감정 잘 안드러내면서 차분한것도 정말 맞아요. 목소리도 절대 크게 안냅니다. 배려가 몸에 베여있고 컴플레인도 왠만하면 트러블 없이 처리하려고 해요. 그럼에도 자기 주관은 뚜렷하고 남 시선 신경 안씁니다. 유럽이라 굉장히 오픈마인드라고 생각하시지만,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신사적인(?)게 영국인것 같아요
진짜 저랑 생각하는거랑 경험치가 비슷한것 같아요
영국가서 느낀점
남자들 잘생겼지만 소심하다 10대들은 그나마 적극적 ㅋㅋ 한국인은 어려보여서 10대들이 자꾸 접근함 ㅋㅋ 이모란다 이것들아
여자들 기존쎄
남자들은 진짜 뼛속까지 레이디퍼스트
음식 맛있다 (글로벌 국가라 유럽 모든 음식의 장인들이 다모여있음/ 서비스도 최고 /단 돈을 아끼려면 맛없는거 먹게됨 / 플렉스 하면 매끼니 맛있음)
쇼핑할 곳 많다
유럽 중 가장 안전하다
결론 플렉스여행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강추
영국 사는데… 맛있다구요??? ㅜㅠ 영국 음식이 아니라 보통 맛있는 음식은 런던 음식이 아닐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런던 4일 여행하고 쓴 글일듯 매쉬드포테이토랑 LIDL 냉동식품만 주구장창 먹어봐야 이런소리 안나오지
섬니라는 예전에 전쟁나서 지고 도망갈곳이 없어 서로 좋게 지내려는 문화가 발달되서 언어습관에도 영향을 줬다고 봐요
친구왈 스코틀랜드는 한국 경상도 같은 느낌이있데요 대화하다보니 뭔가 한국인에게서 느끼는 면을 느꼈다고 친근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영국서 길거리 터키할아버지의 케밥먹고 눈물흘리면 그자리에서 2개를 먹었는데..그래서 편견이 없어졌다눈ㅋㅋ옆에서 영국커플이 1개를 나눠먹더라구여;;;제가 키도 덩치도 작은데 넘 잘먹어서 놀라는 눈치였어요😂😂😂
생각해보면 한국 안에서도 지역특성이 분명하게 보이는데 영국이라고 안그럴까 싶어요
영국이 또 북잉글랜드 남잉글랜드에 대한 분위기도 무척 다르다고 들었어요. 친구들 중에 런던이 고향인 친구들도 있는데 오히려 맨체스터가 더 사람들이 친근한 것 같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 북잉글랜드든 남잉글랜드든 도시, 타운, 빌리지에 따라 분위기도 사람들도 엄청 다르더라구요..
종교에 따라서도 정말 천지차이에요. 크리스찬들은 역사가 깊어서 으쌰으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요즘 서양권의 개인주의랑 다르게. 선생님 말대로 다 설명해낼 수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그리고 ‘NO’를 말하기 힘들어한다는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들어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이 가르쳐주는 추세인 것 같아요.
영국여자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람. 엄청 세련되었더라구요.
석회질은 유럽 전체나 아랍도 많다고 해요
-실제 사우디물은 사먹지 않음 찝질하지 석회질도 많아요
물끓이는 주전자 바닥에 떡져 있는 석회질 ...
전 거기서 못살아요
몸에 석회질 쌓이는체질이라서
건강을 위해서
물 꼭 사드셔요
그래도 그렇치 물로헹구고 닦아야죠
수돗물값이 비싸서 그런지도....
화장 옅으니까 더 예쁘네요 ❤
진심 언니 노메하니까 너무 청초하게 이뻐짐 언니 우리.... 평생 노메해요
가끔씩 영상보고 좋아요 누르고 나가는 사람인데 처음에 매드몬스터 필터같은 거 쓰신줄 알았어요😅 원래 눈이 엄청 크셨구나 부럽습니다
어 그거 어노잉 오렌지필터 쓴거 맞아요ㅋㅋ 유행했거든요
ㅎㅎㅎ 저도 영국인 남편 하고 살면서 내가 악역 맡아서 잘 살고 있어요 . 모든 complaint 는 내 담당 . 그리고 여럿이서 식당 가도 똑같은 음식을 시키고 자기 음식만 먹습니다 . 옆사람이 치킨을 시켜도 자기도 또 시켜요 .ㅜㅜ
아웃겨..웨스턴애들뿐만아니라중국친구들? 정도 빼고는 음식 share 하는 문화가 없더라구여 😅
영국, 특히 런던은 세계 각기 맛집 즐비한거 정말 인정이요!!! 특히 아시아 음식 넘 맛잇어요 ! 3개월 동안 비싸서 못먹을지언정 맛 없단건 잘 몰랐네요. 그리고 시민의식 늘 높다고 생각했어요 기본적인 공중매너
그래서 한국 여성들이
영국 남자들 좋아하고
결혼까지 하는 사람들
많아진 것 같아요.
레이디 퍼스트 여자 먼
저 생각해주고 또 보수
적이지만 개인주의가 강해서 남 눈치는 안보
고 뭐 사람마다 다르겠
지만
그래서 영국 남자와 한
국 여자가 잘 맞는 것
같아요.영국 여자들이
워낙 쎄서
영국 여자들에 비해 한
국 여자들은 순한 편이
죠.그러니 영국 남자들
이 좋아하는 듯합니다.
한국 여자들은 여자를
존중해주고 레이디 퍼
스트 마인드라
한국 남자들은 뭐 사람
마다 다르지만 유교 사
상 때문에 남자 위주로
돌아가는 집안들이 평
균적으로 많아서
한국 여자와 한국 남자
들 갈등이 심하죠.
한국 남자보다 솔직히
영국 남자가 한국 여자
들에게는 최상의 조건
과 환경
그런데 영국 남자와 사
귀고 결혼 하려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대
화 가능 할 정도로 잘
해야 가능성이 높고 영
국에 살아도 적응을 잘
하겠죠.
그래서 국제결혼도 영남 한녀 이렇게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듯요
박지원의 양반전을 보면 대충 영국인 중상류층 남자의 심리를 알 수 있죠. 민족의 차이라기 보다 계급의 차이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고 엘리지베스2세 여왕이 방한했을 때 들른 곳이 안동인 건 다 이유가 있죠.
귀족은 귀족끼리 통하는 갬성과 문화가 있고 그걸 서로 존중해 주는 걸 전통이라고 인식하죠.
서양 귀족이나 한국 양반이나 일본 사무라이들은 수틀리면 목에 칼이 들어오는 경우나 옥사가 벌어지는 일이 많아 말이나 행동거지가 조심스럽고 수도에 살수록 그 예절의 정교함이 극치에 이르는 건 그만큼 중앙권력의 칼 맞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음.. 갠적으로 미국ㆍ영국 둘다 순수한데, 영국이 좀 더 한국적인 정서를 갖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사견입니당ㅎ
섬나라는 사방이 막혀있어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못하는 경우가 많네요
어렸을때부터 영국음악, 영화. 동경하며 영국대학에 가고 싶었고 어찌됐든 붙었지만 못가고 여행만하고 왔어요. 겨울에가서 날씨보고 질리고 절대 안살아야지 했어요.
인연이 있었는지 한국에서 영국남편만나 12년동안 한국살다 영국으로 5년차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좋아보였던거 다 사라지고 한국가서 살고싶어요. 남편은 영국남자답지 않아 같이 살아야 겠는데 시어머니도 영국 이사하고 싫어짐요. 위선자 천지인것 같음. 차라리 영어 못해서 집에서 살람만했으면 이렇게 싫어지지 않았을텐데. 영국시댁 영국친구들 영국직장 다 괜찮게 지내고 있지만 살수록 정이 떨어지고 한국과 한국사람들의 예의와 배려 정이 그립습니다.
영국에서 제일 어이없게 느끼는건 쓸데 없는 작은것에 Thank you, Sorry 엄청하는데 정작 해야할때는 잘 안해서 빡치는 경우가 많아요.
계급사회라 노동자층 사람들의 무식함고 무예의는 어이상실하게 하는경우 종종있음.
일본과 참 비슷하고 영국인들 일본 엄청 좋아합니다.
한국이 복작복작해도 정말 좋아요.
버블샤워 설겆이는 캐나다에도 친구들이 그리하더라구요.
신사의 나라 인데 남의나라 침략하고
착취하고 죽이고....
레이디퍼스트가 존중이 아니라 총알받이로 퍼스트로 보내서 퍼스트인거처럼 사람 속터지게 죽이는 거지 ㅡㅡ
너무 유익한 방송 감사해요 ^^~
공자가 한국인이다는 망상을 믿는 중국인이나 레이디퍼스트가 총알받이에서 유래되었다는 망상을 믿는 님이나 비슷한 수준이죠.
식민지를 거느리고도 '신사의 나라'라고 남들이 불러주는 영국이랑
식민지를 거느리지 '못하고도' 신사는 커녕 얼마전까지만해도 '어글리 코리안' 소리 듣던 한국의 차이를 만드는 건
나이 먹고도 사실과 거짓을 구분 못하는 님같은 수준의 존재에서 갈리는 듯?
레이디퍼스트 자체가 여자를 존중해서 나온 게 아니라 여자를 열등하다고 생각해서 나온 말이에요 영국에서... 여자는 열등하고 도와줘야 될 존재기 때문에 우월한 내가 너에게 베풀게~ 이런 신사의 모습에 스스로 지들이 취해서 만든 거임
오시카는 그나마 직설적인 편인데 교토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교토식 화법이라고 3번 거절하는 게 예의라고 (지들 규칙) 4번째 안 물어보면 화낸다는 ㅋㅋㅋ
맞아요 교토. 말 하다 보니 헷갈렸어요 ㅎㅎㅎ
나의 비행기 값을 아껴주는 고마운 언냐♡
뉴질 살때 어느 영국인과 대화 하는데 이건 영어라고 도저히 할 수 없어 도대체 영국 어느 지방 에서 왓냐고 물으니 그의 대답 ----웨일즈.
또 어느 영국인과 대화 하는데 영어를 도저히 알 아 들을 수 없어서 내가 확신 하고 먼저 물음 , 당신 웨일즈 사람이지? 그의 대답을 들으니 잉글랜드 요크셔 사람 엿슴.
런던을 론돈, 러비쉬 를 루비쉬, 드렁크 를 드룽크, 썬 을 쑨. 마운트 를 모운트, 베리머취 를 베리 무취.
그런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영어를 들어 보기 전에는 믿거나 말거나 한 나의 에피소드.
전세계를 무대로 휘젓고 다니고 도처에 식민지를 세운 나라인데 수줍어하고 내성적이라니 ㅎㅎ
이닛이라는 발음은 런던에서도 쓰는데요
아 이래서 기차 시스템이 개판인데 안고치는거였군요. 한국인이 미치고 팔짝뛰게되는 이유가 있어요.
저도 직설적이고 솔직한 성격이라 남이 좋게 둘러서 말하면 잘못알아듣고 다시 직설적으로 물어봐요
내향적이고 정중한 사람들이 왜그렇게 축구장가서 술을 많이먹고 싸움을 왜케한대여ㄷ ㄷ 원래 평소에 속에 담아두는사람들이 술먹고 터뜨리는건가여 완전 폭력적이든대여 그 축구가 뭐라고 싸움질을ㅋㅋ
중산층은 축구에 그렇게 열광하지 않고 오히려 크리켓(cricket)
관람을 하러 가더라구요 축구는 하층민들이 열광한다고 들었어요: )
영국친구들도 집안 대대로 축구팀은 있어도 축구에 관심 없는 친구들도 있고 ㅋㅋㅋㅋ축구 좋아해도 축구장가서 싸움하는 사람들 정상으로 안보는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crazy ppl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 스포츠 발생자체가 노동자계층들이 먼저 시작함
영상 띠엄띠엄 제대로 안본거티나고
그냥 한남이라고퉁쳐지고싶나보지..요?
스스로 근본이 없으니까 스포츠에 빙의해서 개지뢀떠는 훌리건이랑 저 일부라고 토를 달아준 중산층 소심이성향인 애들이랑..교차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그게얼마나될지 오히려 혐오하는애들이 많을것같은뎅..재밋나보네..
지식자랑의 장이 되려면..이여자만큼 외쿡이라도 많이다녀서
아는게 많고 부드럽게말하는법이라도 알던가
아니면 어디가서든 나같은 아가릴만날것임
영국 3년차 직장인.. 영국 사람들 싫은 소리 못한다 격공.. 개답답함
맞는 말씀
한국에서도 부모의 지원을 벋았으면 그만큼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결혼할때 온갖 지원 받고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뭔지....
요약 소심하고 우유부단해서 선택장애있고 싫은소릴 못한다...
영국은 세계적인 빌런이라던데 이런 일본스러운 특징이... 넘나 놀랍네요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호주인들하고 영국인은 상대 안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이지만 거의 아프리카인이나 중국인들이랑 동급입니다.
에휴 맞아요.
인구 구조가 ...거의 그쪽으로 바뀌어서
저런 내향적인 나라 남자들이 잘나갈적에는 오대양 육대주를 상대로 맞짱뜨고 타민족들에게 깡패짓도 서슴치 않았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오히려 외향적인 나라들 남자들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듯.
얼마전에 알게 된것인데 우리나라 설겆이 방식보다 ㅡ수세미에 세제 뭍혀서 하는ㅡ그 방식이 잔류세제가 적대요. 전 그것에 더 놀랬어요.
많은 것을 배웁니다. 문화 역사
설거지 말씀은 유럽 사람들은 청결하지 않은 편이라 그런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석회석도 이유가 되겠지만 석회석 섞인 물이 흔한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또 다르거든요. 중국 같은 곳. 그 사람들은 소득 수준과 기반시설에 비해서 청결에 큰 관심은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옳다 그르다 쉽게 말하기 어려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집착하는 듯 하는 경향이 있죠. 전문가인 피부과 의사들이나 더 찐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미생물학자 같은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깨끗함에 집착해서 오히려 피부건강이나 면역체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언어의 마술사 인듯 나와달리 왕족 귀족 층을 만나는 여러분 생각은 다를수있다^^ 확률적으로 천민층. 만날 확률이 훨씬 더 많을것이다 라는 문맥인듯^^
피부가 완전 애기 피부네요
흥미는 있는데 진짜 관심은 없고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니 제발 알아듣고 그냥 가주라.... 이 정도 뜻인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그렇게 신사적으로 보이지만 뭉치면 폭력적이 된달까 때론 잔인한 행동도 하고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그래도 좋은 사람들 역시 많고 진정한 용기 있는 사람도 많은 거 같습니다
저도 호주 가서 싱크대에 물이랑 세제풀어 행주로 닦는 설거지 법 보고 기겁했어요
일본인이랑 영국인 잘 어울릴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오사카보단 교토가 조금 더 가깝지않나 싶습니다. 교토식 표현이 진짜 둘러말하기의 정수죠.
뎃츠인터레스팅 한국에서는 신기하네 라고 가르쳐요
친한 친구가 영국 남자예요. 그 친구의 집안은 이탈리아와 스 페인 혼혈인 집안인데(외모도 영국인비슷한 웨스턴) 증조할아버지때쯤 영국으로 이민온 케이스라고 할까요? 사람 참 신사적이고 좋은데 본인이 영국에 살면서 신분(?)그러니까.. 토종영국인이 아니고 이민자로서 받은 차별? 같은것이 많았어서 였는지 영국을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이 친구가 공부를 워낙잘해서 좋은대학을 나왔는데 대학입학때도 신분? 같은것때문에 차별받는기분이었대요. 우리나라같으면 증조할아버지때쯤 이민을 온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중국인이라던가.. 일본인이 한국어도 완벽하게 하고 그러면 이미 한국인이다..라고 생각해서 차별같은거 전혀 없을것같은데..영국은 그런쪽에서 굉장히 보수적인것같았어요 (특히 상류층으로 올라가기가 거의 불가능한것같았어요)
아... 근데.. 라고했는데 내가 그럼 다다음주는 어때? 이랬는뎈ㅋㅋㄲㄱㅋㅋㅋㄱ 카톡이라 사색된건 못봤는뎈ㅋㅋㅋ
ㅋㅋㅋㅋㅋ
직장생활 우리랑 너무 달라욬ㅋㅋㅋ하...but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쌩얼이 진짜 예쁘시당 😯
섬나라 일본, 영국 정말 비슷하네요. 그래서 1900년대초 영일 동맹했나 봅니다. ㅎㅎ
아 영국. 인종차별과 주먹다짐으로 경찰서 구경까지 한 나라라....... 인상 최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거지 저렇게 하는 방법은 미드보면 그렇게 하던데 외국 공통인가봐요ㅋㅋㅋㅋㅋ
물의 특성때문에 그런다고도 들은적있어요😊
너무재미있어요. 👍 구독.좋아요.누르고갈께요.
감사합니다♡
Q언니~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혹시 스페인에 대해서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곧 스페인에 갈까 하는데 궁금해요!!
흐엉 너무 재밌다....
유툽에 맨체스터 옆동네서 국결하고 사시는 한국인여자분 봤는데 인종차별 넘 심해서 혼혈자식까지 다 너무 살기 힘들어보여요....... 남편이랑 맨날 싸우시는데 한국엄마마인드라 자식땜에 꾹 참고 산다식이 더라고여
솔직히 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영국은 남자가 인종차별 덜 당해요. 저도 거기서 1년 살았는데 인종차별 당한적 거의 없음
한국말로 전화하면서 지나가면 아저씨가 칭총거리는데 그거는 영어쓰면 거의 없어요.
맨체스터 이혼남 만난지 일주일 되었는데(저도 이혼녀), “너 보고 싶다” 하여 잠깐 보자고 하니 점심 먹으러 가야 한다고 해서, 섭섭했어요. 영국남 사귀기 어렵더군요.
저는 영국인들도 생각보다 동아시아권같은 눈치나 돌려말하기 같은 문화가 있다고 느꼈어요..
ㅇㅣ분 목소리는 편해서 듣기좋다 . 내용도 좋고 ,,
요즘 한국여자들은 애교 소리랍시고 목구멍에 침 고인체 말하는 소리 아주싫었는데….
너무 참하세여..
젤이쁘시다..
아 손금이 M 부자손금이예여..
선명하세여^^
M이요? 연결 안되있는데...M이 아닌 A에요 ㅎㅎㅎ
오사카가 아니고 교토 아닌가용?? 오사카는 일본에서 그래도 좀 ㄱㅊ다고하고 들은거같은데…
교토가 일본과거 수도여서 그당시 서로 배신하고 권력?얻어서 교토에 유독 심하다고 알고있어요
맞아요 교토인데 제가 잘못 말했어요
오사카랑 교토가 가까우면서도 일본에서 양극단의 성향을 보이는ㅋㄲ 오사카는 직설적인 편이고 교토는 일본사람들도 피하는 정도ㅋㅋ
아 교토라고하니 확 와닿음 ㅋㅋㅋ오사카? 저도 이랬음
현재모습이 더 이뻐요😊
얘기 들으면 들을 수록 왤캐 일본이 생각나지... 유럽의 중국이 프랑스면 유럽의 일본은 영국이라던데 그게 진짜인가 보네요.
유럽의 일본은 독일?
오사카 아니고 쿄토 느낌인것같아요!
맞아요 교토인데 단어가 잘못 튀어나왔어요 ㅎㅎㅎ
하하 맨체스터에서 인턴쉽했어요. 듣고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담배 빌리러 오는 고딩들 정말 많았어요. ^^
런던서 타이 음식 먹었는데 진짜 맛나더군요
영국 사람들이 말을 돌려서 비꼴 때 정말 깊은 빡침을 느껴요. 덕분에 가정법이 늘었어요.
맨체스터에 있었어요 ㅎㅎ 그런데 유럽 남자들은 만쿤니언 액센트를 여자가 하면 너무 섹시하다고 해요 ( 우리 기준으로는 너무 쎈 발음인데요 😆)
전 잉글리시보다 스코티시가 좋아요. 😁 보다 직설적이라서
인잇, 메이트는 지역에 따라라기 보다는.. 클라스 따라입니다. 런던 전형적인 블루 컬러 코크니도 그렇게 말해요~
힘들고 귀찮은거는 떠넘기는거지 ㅋ
영국인이 신사라는 이미지는
영국을 롤모델로 삼은 메이지정권이 만든 이미지로 우리에게 전해졌다고 함
우리와 일본만 그들을 신사로 믿음
ㄴㄴ미국이 만든거거나 미국도 믿음 그래서 유럽인들이 영국 깔 때 미국이 생각하는 영국인 이미지 ㄷ 실제 영국 이런 식으로 깜
영어중 가장 알아듣기 힘든 영어 사투리는 아일랜드 남부 코크 사투리 말하면 독일어로 들림 아일랜드 동료랑 같이 일하는데 옆에 더블린 출신 애가 통역해줌 그런데 자기도 70% 이해 한다고 함. 씽크에 세계를 풀고 그릊을 담는게 씻고난후 세계가 가장 적게 그릊에 남아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만 한국사람같이 깨끗이 흐르는 물에 행궈야줘...영국애들같이 하지 말고...
큐언니 미국 남자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흐흐❤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잼나요.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그 스코티쉬 발음이 너무 좋음 섹시섹시ㅠ
섬나라 사람들은 간접화법을 쓰잔아요.
국가간에 교섭을 한다면은 감정적인 국가가 질걸요. 일본사람하고 한국사람하고 분쟁이 생겼다면은 일본사람이 잘못을 했어도 한국사람이 법정에서는 패소할걸요.
왜냐면은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기 때문이죠. 성질 안내는 것도 배울만 합니다.
WTO 일본 상대로 재판해서 한국이 내리 세번 정도 이겼습니다. 그냥 개인대 개인으로 붙으면 질 수는 있겠지만, 국제소송에선 그래도 제일 냉철한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해서 잘 지지 않아요. 감정적이라는 것과 열정적이라는 것이 조금 차이는 있죠.
실례지만 썸네일 오른쪽 남자모델 이름이 누군가요? 너무 멋있네요...
그건 저도 잘....
영국남자랑 썸타고 있는데 답답해 미쳐요😮💨😮💨답답해서 이 영상 재탕하러 또 왔습니다
영국남자… 신사는 개뿔ㅋㅋㅋㅋ
술 취한채로 같이 길 건너는데 택시기사가 놀라서 클락션 울려대니까 fuck off!! 이러면서 쌍욕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ㅋㅋㅋㅋㅋ 진짜 술 취하니까 개가 되던… 그리고 새벽에 다른애들 다 자고있는데 소리지르고 큰소리로 욕하고… 신사와는 거리가 멀었어요🤣
그렇게 설겆이를 하니까 일년에 세제를 몇컵 마신다 이런 소리가 나왔군요
우리나라는 세제 먹는거 해당 없겠네요
난 이 누나 처음에 AI인지 알았잖아! 예쁜데 인형같기도 해서 자세히 봤잖아 어째 저리 인형같이 이쁠 수가 있나! 👍 아는 것도 많으시고!
개인적으로는 영국 남자 신사랑 일본 교토 토박이 여자랑 연애하면 어떻게 연애할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물은 우리나라랑 일본이 하늘의 축복을 받아서 전 국토의 물이 거의 깨끗한 물인데, 전세계 다른 나라의 물은 못 마실 물이 엄청나게 넓고 크게 분포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에X앙이 그렇게 비싼 이유가 정말 보기 드물 정도로 깨끗한 수질의 물이라서... 근데 우리나라는 에X앙 급 물이 그냥 사방에 널려있는데도 의외로 에X앙 매출이 꽤 나오더라구요. -_-ㅋㅋ
솔직히 에비앙 물 보다 우리나라 수돗물이 더 맑을듯 해요 ㅎㅎㅎ
근데도 프랑스 브랜드다 하니까 사람들이 우루루 가서 찬양하며 사는거죠ㅎㅎㅎ그런거 보면 정말 우리나라 사대주의가 심하구나 싶어요
에비앙 물이 꿀렁꿀렁해서 못먹겠던데 ㅠㅠ 진짜 사대주의 장난 아닌거 같아여
에비앙도 석회질 물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을 잘 활용한 마케팅의 효과를 보는거 뿐이에요.
삼다수가 최곤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에비앙 물 텁덥해요. 유럽여행 땐 Volvic을 주로 마시게 되더라는..맛이 더 깔끔한 편.
나라마다 잘 팔리는 물이 있고 그 물이 정답이죠. 우리나라 물맛은 세계 최고가 아닐까...
댓글 충분히 점검하니 유럽맨 사귀는거 포기해얄듯… 한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야 겠습니다.
사귀는건 괜찮아요: )
@@Qonly 예. 그냥 친구처럼 사귀는 것만…
맨체스터 출신인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 형제의 영어 들으면 못 알아 들음. butter버터 를 부터 라고 하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 하리요.
리버풀 촌놈들인 비틀즈 의 영어와 런던 출신인 롤링 스톤스 영어를 비교 하면서 들어 보면 큰 차이 느낌
나 군대 잇을때 텍사스 샌 안토니오 출신 장교를 만나 그 당시 내가 사귀던 여자 이야기 하면서 그여자를 친구라는 의미로 mate 라고 칭함.
그럴때는 메이트 라고 안 하고 데이트 라고 하라는 조언을 들은 기억 남.
영국 날씨가 음침해서 그런건가요?
근데 한때 세계를 지배했던게 신기하네요^^
그런것도 있고 섬나라 특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
이민 생활 40년 이상 된 사람으로써 ....환상 같지 마세요. 현타 옴니다.😊
잉글랜드의 앵글로/색슨 들은 뿌리는 독일, 덴마크 이나 문화와 언어는 프랑스 영향을 크게 받앗슴.
프랑스 북부 즉 노르망디 사람들은 북유럽 사람들 후손들임.NOR 는 북쪽 이란 말.
으악 넘 빠르다 ㅋ
제입장에서 영국스타일은 피곤하네요 남자새끼들이 기면기고 아니면아니지 피곤하게 ㅋㅋ
어휴 저도 속이 터지더라는...(매우 피곤)
영국남자들 한국으로 충청도 이해하면 될까요???^^
네 : )
싫은 소리 못하는 영국인들이 사탕발림 즉 , 2중 약속 함에 따라 개피 보는 현재의 아랍인들과 팔레스타인. 이란과 이락, 쿠웨이트, 스리랑카 내전, 버마 인종 갈등 등등 등 등
그래도 가장 덜 나뿐 놈들이 영국인들 임.
가장 악질 순위 1. 프랑스,2. 스페인, 3. 중국,3. 일본, 4. 러시아
독일은 어디 에? 독일은 좋은 사람들 입니다. 독일 미워 하지 마세요
나치독일은 같은 백인인 이탈리아 스페인도 인종차별 할려고 했던 나라였습니디
1등!